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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센터 사유화는 안 된다” 52년 전 약속 상기시킨 연극계…

    “드라마센터 사유화는 안 된다” 52년 전 약속 상기시킨 연극계…

    서울예대 환수 계획에 반대 창립자 유치진 확언 재강조 공공극장 된 세실극장 주목“드라마센타는 절대로 사유화되지 않습니다. 나의 신념은 조금도 변하지 않습니다. 드라마센타가 우리 연극 중흥의 모체가 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1962년 4월 12일 개관한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를 세운 극작가 겸 연출가 유치진은 1966년 국내 연극 전용극장의 존재 이유로 공공성을 내세웠다. 그로부터 개관 56주년을 맞은 12일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열린 ‘공공극장으로서의 드라마센터 정상화를 위한 공개토론회’에서 연극인 340여명이 유치진의 확언을 다시 입에 올렸다. 국내에서 건축 원형대로 보존된 가장 오래된 현대식 공연장인 드라마센터가 현재 존폐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센터 소유주인 서울예대(학교법인 동랑예술원)는 최근 기존 임대계약을 내년 6월까지 종료하는 드라마센터 환수 계획을 밝혔다. 서울예대는 친일 행적으로 논란을 빚은 유치진 전 총장이 설립한 사학으로 그 직계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드라마센터는 2009년부터 서울시가 서울예대와 임대계약을 맺고, 매년 10억원의 임대료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서울문화재단을 통해 공공극장으로 위탁 운영해 왔다. 하지만 서울예대가 올 1월 돌연 임대계약 종료를 요구한 것이다. 현재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서울예대가 계획대로 임대계약을 끝내면 드라마센터는 수익형 문화 공간으로 전환되거나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 드라마센터는 유치진이 1960년대 당시 정부로부터 불하받은 땅에 미국 록펠러재단 기부금 7만 5000달러 등 예산 1억 2000만원으로 세운 국내 현대연극의 산실이다. 연극계는 사학재단의 민간 사유화에 강력 반대하고 나섰다. 박근형, 손숙 등 연출·극작가와 배우 등 현재까지 340명의 연극인이 참여한 ‘공공극장으로서의 드라마센터 정상화를 위한 연극인 비상대책회의’(대책회의)는 이날 공개토론회를 통해 “서울예대가 드라마센터 임대를 철회하려는 건 공공극장으로 설립된 취지에 위배되는 것이며 한국 연극계의 귀중한 자산을 영원히 사유화하려는 의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재엽 연극연출가는 토론회에서 “임대 종료는 우리 연극사의 역사적인 젠트리피케이션이며 자본 앞에 공공의 가치에 대해 침묵할 수밖에 없는 임차인(연극인)의 무기력함을 느끼게 된다”고 토로했다. 한편 올 초 운영난으로 드라마센터와 비슷한 운명에 처해 42년 만에 문을 닫았던 정동 세실극장은 지난 11일 넉 달 만에 재개관했다. 서울시가 직접 장기 임대해 비영리기관인 서울연극협회를 주체로 세실극장을 공공극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1976년 개관한 세실극장은 건축가 김중업의 작품으로 2013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건물이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노원, 상세주소 부여 서비스 시행

    서울 노원구는 주민의 생활 편의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해 ‘상세주소 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상세주소 부여 서비스는 다가구주택, 원룸 등에도 아파트 등 공동주택처럼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동·층·호를 부여해 법정주소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상세주소 부여 대상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등록되지 않은 건물이다.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다가구주택, 원룸 등 거주자들은 우편물 수령 시 불편을 겪을 뿐 아니라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건축물대장상 이들 주택에는 동·호수가 표기되지 않아 주민등록에 상세주소를 등록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구는 올해 건물 2513동을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 등 상세주소 부여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30만 배후수요 확보한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4월 분양

    30만 배후수요 확보한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4월 분양

    집과 일터가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지는 아파트의 흥행공식만은 아니다.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환금성이 좋은 오피스텔을 고를 때도 직주근접은 빠질 수 없는 핵심 키워드이다. 특히 오피스텔의 주요 임차인들이 젊은 직장인,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라는 점을 고려하면 개인의 여가생활을 중시하고 자기개발에 적극적인 성향을 가진 세대들이다. 따라서 이들이 선호하는 주거지 여건이 도심에 있는 오피스텔의 특징과 맞아 떨어지면서 투자자들도 직주근접성이 담보된 오피스텔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가령 서울 도심의 오피스텔은 지하철역 이용이 쉬워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가까이 있고 주변 상업시설 발달로 손쉽게 거주환경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투자자들은 업무시설이 많아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곳을 오피스텔의 최고 투자처로 손꼽고 있다. 실제 청약시장에서 서울 도심, 산업시설 밀집지역의 오피스텔이 선방한 사례가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한화건설이 서울 영등포뉴타운에 선보인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계약 시작 이틀 만에 완판되었다. 지난 1월에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동탄 2차’가 236실 모집에 총 1805건이 접수되며 평균 7.65대 1, 최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월 분양시장에서도 배후수요가 탄탄한 서울 도심의 오피스텔이 등장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부동산신탁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을 공급한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을 맡아 신뢰도 높은 오피스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3층 2개 동, 총 454실로 조성되는 소형 주거공간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은 19.36~41.65㎡ 총 269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4.84~30.27㎡ 총 185세대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상1층에는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이 단지는 서울 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앞에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특히 사업지 일대로 거미줄 같이 연결된 지하철 교통여건이 투자 메리트를 높인다. 조금만 나가면 영등포역(1호선), 영등포시장역(5호선), 여의도역(5·9호선), 영등포구청역(2호선)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분, 영등포역까지 3분 가량 소요되어 임차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이며 동시에 공실의 걱정을 덜 수 있다. 특히 영등포 업무지구 및 여의도, 구로 업무시설과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사업지 반경 1.5km 이내에 공공기관, 금융기관, 중소기업 등 30만 여명의 업무인구가 포진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셈이다. 더불어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지구로 지정되어 2020년까지 80만명 고용 창출이 예상되고 서울 서남부 개발로 지역 상인까지 더하면 수요층은 더욱더 두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으로 도보 10분 이내에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영등포공원, 중마루공원 그리고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거주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산 정관신도시, 정관선 등 수혜에 중심 상권 오피스텔 주목

    부산 정관신도시, 정관선 등 수혜에 중심 상권 오피스텔 주목

    부산광역시에서 최초로 계획한 복합도시인 정관신도시가 들썩이고 있다. 부울고속도로와 장안 IC, 곰내터널 등을 통해 부산 전역뿐 아니라 울산, 양산, 김해 등 주변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음은 물론, 부산도시철도 정관선의 국토교통부 심의 확정 승인으로 인해 사업 본격화가 확실해지면서 수혜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정관~양산 신기동 국지도 60호선이 개통되어 양산까지 20분 대에,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기장에서 김해 진영까지는 29분에 돌파할 수 있게 되었다. 장안산업단지와 명래산업단지 등 6개의 산업단지를 배후로 하는 만큼 인구 유입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신세계 첼시 아울렛과 동부산 롯데아울렛 등 초대형 쇼핑센터부터 홈플러스, CGV, 메가박스, 스파&워터파크, 교육행복타운 등 편의 및 문화시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동부산관광단지와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클러스터, 6개의 산업단지도 조성될 계획이다. 이처럼 정관신도시는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세정건설이 시공한 정관 웰메이드시티는 정관신도시 중심 상업 지역에 위치해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정관 웰메이드시티는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에 총 240실(전용면적 27~61㎡)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지상 1층~3층은 상가 시설이 있다. 특히 주변 단지가 70% 이상 입주를 마쳤음에도 상업지구 비율을 2.8%에 불과해 상가의 희소성 및 투자성이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입주자들은 오피스텔 도보 5분 이내로 문화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8개 초교, 4개 중교, 4개 고교의 교육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600만 원대로, 대한토지신탁㈜와는 무관하게 임대 관리 전문 업체를 선정, 임대 수익을 보장해준다. 이에 투자자(임차인)은 임대료 수납과 세입자 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공실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정관 웰메이드시티는 공시지가 기준으로 정관신도시에서 토지가격이 높은 입지에 위치하며,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를 비롯하여 최소 12만 명의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며 “동급 오피스텔에 비해 전용률이 높고 층고가 높아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관 웰메이드시티는 모델하우스와 센텀 홍보관을 통해 분양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년·신혼부부 대상 공공지원 민간 임대 시세 70~85% 공급

    청년·신혼부부에게 시세의 70~85% 수준의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민간 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인 ‘뉴스테이’에 공공성을 강화한 제도다. 개정안은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의 최초 임대료를 주변 임대시세를 기준으로 일반공급 대상자는 95% 이하, 신혼부부와 청년 등 특별공급 대상자는 85% 이하로 규정했다. 그동안 임대 사업자가 민간 임대주택의 최초 임대료를 자율적으로 정해 시세보다 높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개정안에는 또 민간 임대주택을 무주택 가구 구성원에게 우선 공급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20% 이하(2017년 4인 가구 기준 701만 6280원)인 주거 지원 대상자에게 총가구 수의 20% 이상을 특별공급 형태로 배정한다. 특히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에 1순위, 110% 이하에 2순위, 120% 이하에 3순위 자격을 주는 등 소득에 따라 우선순위를 달리했다. 또 공정하게 임차인을 선정하도록 30호 이상 최초로 공급하는 경우 공개 모집 방식으로 임차인을 모집하도록 했다.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은 관계 기관 협의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7월에 공포 시행될 예정이다. 백승호 국토부 민간임대정책과장은 “생애 주기별 맞춤 대상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범위에서 임대료 체계를 손질하고 무주택 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반려동물도 한 가족…김포 더 럭스나인, 지역 최초 ‘펫 하우스’ 타입 적용

    반려동물도 한 가족…김포 더 럭스나인, 지역 최초 ‘펫 하우스’ 타입 적용

    최근 저출산 및 고령화, 1인 가구 등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pet+family)족’이 무려 1천만명을 넘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반려동물 시장도 점차 커지고 있다. 반려동물 및 산업규모의 수요·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애완동물을 키우며 살기에 적합한 주거 환경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중 경기도 김포시 구래지구 일대 5개 블록에 들어서는 단지형 오피스텔 ‘김포 더 럭스나인’은 김포시 최초로 ‘펫 하우스’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21·26·32·39등 네 타입 중 26타입(With Pet)에 선보이는 펫 하우스는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충족될 수 있게 반려동물을 위한 차별화 된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또 가구내 전기, 가스 설비 제어에 주로 활용됐던 IoT 서비스에 기반을 둔 반려동물 전용 ‘펫스테이션’ 서비스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부대시설도 뛰어나다. 단지에는 옥상정원과 샤워실을 갖춘 헬스존, 각종 공구를 완비한 D.I.Y룸,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멀티룸을 비롯해 스터디존, 플레이존, 카셰어링존, 전기차량 충전기, 택배관리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무인경비시스템과 현관 카드리더기, CCTV 등으로 사각지대가 없는 철통보안을 제공하며 지역 최초로 반려동물을 위한 차별화된 인테리어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대규모 커뮤니티와 편의시설은 임차인의 거주 만족도와 선호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김포 더 럭스나인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 김포한강점와 메가박스(예정) 등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고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취미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향후 전체 1층으로 구성되는 약 540m(예정)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플레이나인으로 인해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은 물론 집객력까지 탁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쾌적한 주변환경도 장점이다. 단지는 바로 뒤 학운산이 있어 풍부한 녹지를 갖췄으며 단지 인근으로는 호수공원과 나비공원, 은여울공원 등 근린공원이 위치해 취미 및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김포 더 럭스나인 인근에는 더블역세권이 형성돼 있는데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과 양촌역(예정)이 도보 거리내 위치, 이를 통해 약 1시간대로 서울에 진입할 수 있다. 시발역인 양촌역에서 종착역인 김포공항역까지의 예상 소요시간은 28분대이며 김포공항역에서는 홍대입구와 여의도를 10분대, 서울역과 고속터미널역을 20분대, 종로3가역을 40분대, 강남역을 5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또한 구래동 복합환승센터(예정)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근거리뿐만 아니라 광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무엇보다 단지 인근에 김포양촌 일반산업단지와 김포학운 일반산업단지 등을 포함한 김포골드밸리가 있다. 김포골드밸리는 기 조성된 양촌산업단지와 학운2·3·4산업단지, 현재 진행 단계인 대포산업단지, 학운4-1산업단지, 학운6산업단지, 학운3-1산업단지, 학운5산업단지, 학운7산업단지 등 7개 산업단지를 아우르는 총 600만㎡ 규모의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클러스터로, 뛰어난 직주근접성은 물론 풍부한 배후·임대수요를 갖췄다. 한편 김포 더 럭스나인은 지하 5층~지상 10층, 4개 동, 전용면적 21~39㎡, 오피스텔 총 1,613실(예정)로 김포 최대규모의 매머드급 복합단지다. 현재 전체 물량 중 MS-6-3블록 오피스텔 804실과 상업시설 47호실, MS-2-5블록 오피스텔 171실과 상업시설 10호실을 우선 공급 중이다. ‘김포 더 럭스나인’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하며, 상업시설 홍보관은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7로에 위치한다. 대출규제, 전매제한, 거주자 우선 분양은 적용되지 않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답십리 젠트리움’ 오피스텔, 동대문구 최초 복층형 설계 선보여

    ‘답십리 젠트리움’ 오피스텔, 동대문구 최초 복층형 설계 선보여

    최근 상대적으로 좁은 오피스텔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층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에 최초로 공급을 앞둔 복층형 오피스텔 ‘답십리 젠트리움’이 바로 그 사업지다. ‘답십리 젠트리움’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외 10필지에 위치한다. 대지면적 891.50㎡, 연면적 9,659,83㎡, 총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에 오피스텔(245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은 14.74~22.32㎡ 소형 면적으로 선보인다. 이 중 오피스텔은 복층형(226실)이 지상 2층과 지상 4층부터 지상 16층까지 조성되며 지상 3층에는 일반 단층형(19실)이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에 위치한다. 주차대수는 총 126대(자주·기계식 혼합)로 설계됐다. 특히 ‘답십리 젠트리움’은 동대문구 일대 최초의 복층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주목할 만하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탁 트인 공감감과 세대 내부 활용도가 높아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근 오피스텔 대비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대 내부에는 시스템 에어컨, 열교환기,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자렌지 등 주방가전이 무상설치된다. 이외에도 빌트인 수납장 및 복층 세대에는 복층 붙박이장이 제공, 똑똑한 수납설계를 선보이며 전세대 LED전등이 설치돼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지녔다. 또한 다양한 버스노선도 갖춰져 서울 강남과 강북의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향후 청량리 신내간 경전철(예정)이 개통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사업지가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어 일대 정비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인근 청량리 또한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돼 개발 수혜가 예상된다. 청량리는 업무와 근린시설 등 복합기능을 갖춘 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우체국과 동주민센터가 반경 500m 이내 위치하며, 홈플러스(동대문점)와 롯데백화점(청량리점),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등 사업지 주변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인근 학군으로는 답십리초등학교, 신답초·중·고등학교, 숭인중학교 등이 있다. ‘답십리 젠트리움’의 분양홍보관은 5호선 답십리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 지하철 승강장 매점·자판기 없앤다

    서울 지하철 승강장 매점·자판기 없앤다

    서울 지하철 승강장에 있는 매점과 자판기가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간단한 식음료와 각종 신문 등이 승강장 매점에 진열돼 있는 익숙한 풍경이 2년 뒤면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셈이다.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19일 서울시의회 업무보고에서 “승객 공간과 동선 확보를 위해 승강장에 있는 통합판매대와 자판기를 대합실로 이전하거나 기존 계약 만료에 맞춰 순차적으로 철거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통합판매대란 신문, 음료, 과자, 껌, 건전지 등을 파는 매점을 가리킨다. 현재 서울 지하철 1∼8호선에 모두 151개의 매점이 설치돼 있다. 이들 매점은 ‘서울시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식음료용 자동판매기 설치계약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우선 임대하도록 규정돼 있다. 임차인은 대부분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독립유공자 유가족이다. 공사가 5년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으며 전산 추첨을 통해 임차인을 선정하고 있다. 공사 측은 2015년 이후 승강장 매점 운영자를 모집하는 공고를 내지 않고 있다. 현재 계약된 임차인 중 마지막 계약 완료 시점인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승강장 매점을 철거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현재 비어 있는 곳과 계약이 끝나는 곳 등 25곳을 철거한다. 자판기도 철거 대상이다. 서울 지하철에는 음료수·스낵 자판기 630대가 있다. 이 중 일부는 취약계층에게 임대하고 있으며 일부는 경쟁 입찰을 통해 민간 업체에 운영을 맡기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일반인은 지하철 승강장에 있는 매점이나 자판기 등에 불편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장애인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장애가 없어도 화재, 지진 등 비상시 대피할 때 매점과 자판기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철거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매점은 그렇다 치더라도 공간을 그리 많이 차지하지 않는 자판기까지 철거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도 나온다. 급하게 물이 필요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일본의 경우 재난 등 비상상황에서 음료를 꺼내 마실 수 있도록 자판기를 지하철 승강장에 설치해 놓고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구로, 에코부동산중개소 운영

    서울 구로구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소를 위해 민관 협업시스템인 ‘에코부동산중개사무소’ 제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에코부동산중개사무소를 53곳 지정하고 주민들의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에코부동산중개사무소는 부동산 매매 및 전월세 계약 시 매도자, 매수자, 임차인, 임대인 등에게 에코마일리지를 안내한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면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는 제도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기부, 현금 전환 및 카드 포인트 적립, 친환경 제품·교통카드 충전권·온누리 상품권 구매, 지방세 및 아파트 관리비 납부 등에 쓸 수 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부동산정보과, 환경과, 공원녹지과가 힘을 모아 태스크포스(TF)도 구성했다”면서 “주민들이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임대차계약 사전신고제 이끌어낸 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제기했던 ‘임대사업자에 대한 임대차계약 사전신고제’가 정부 차원에서 도입된다. 22일 전주시에 따르면 부영주택의 과도한 임대료 인상으로부터 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주시가 요구한 임대차계약 사전신고제 등의 내용을 포함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토교통부의 입법 예고기간을 거쳐 오는 7월 17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은 100가구 이상 공공주택 임대사업자는 임대료 인상 1개월 전에 증액에 따른 신고서를 제출한 후 필증을 받아야 한다. 사후 신고제에서 사전신고제로 바뀌는 것이다. 신고 필증을 받지 않으면 관련 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게 된다. 아울러 시장·군수·구청장은 임대료 증액 청구 기준이 부당할 경우 그 내용을 조정하도록 권고할 수 있다. 또한, 임대사업자에게는 임대료 증액 시 임차인에게 이를 설명하고 확인받아야 하는 설명의무 조항도 신설된다. 국토교통부는 임대료 전국 현황실태 조사 용역과 지자체 의견을 반영한 임대료 인상 기준안을 마련키로 하는 등 탈법적 임대사업자의 벌칙 및 제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승수 시장은 “서민 임차인들은 해마다 최대 1000만원에 달하는 임대료 인상 걱정으로 한시도 편할 날이 없다”면서 “임차인 권리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관련 법 개정과 임대건설업체의 부당한 행위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 정치권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대우건설, 부동산종합서비스 시작

    대우건설이 부동산종합서비스 ‘D.Answer’(디앤서)를 시작했다. 디앤서는 개발·분양·임대·관리·중개·금융 등 정보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달 입주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뉴스테이)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부터 도입된다. 임차인은 계약 현황에서부터 공과금, 입주민설문, 주거생활 등의 전반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임대인은 공실 현황, 임대료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서울 신촌서 밀려난 ‘공씨책방’, 성동구 안심상가에 둥지 튼다

    서울 신촌서 밀려난 ‘공씨책방’, 성동구 안심상가에 둥지 튼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밀려난 헌책방 ‘공씨책방’이 성동구 안심상가에 새로 둥지를 튼다. 성동구는 급격한 임대료 상승으로 둥지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상가 임차인들에게 최장 10년간 영업 장소를 임대해 주는 안심상가 입주 대상 업체 10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심상가는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서울숲IT캐슬과 부영에서 공공 기여한 성동안심상가에 조성되며, 점포 수는 35개다. 서울숲IT캐슬 1층의 안심상가 4곳 중 3곳의 입주 대상자 접수 결과 18개 업체가 신청해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회적경제조직·서점·분식점 3곳이 최종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4곳 중 1곳엔 이미 한 업체가 입주해 영업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3곳 중에는 임대료 상승으로 22년간 영업해온 장소에서 문을 닫게 돼 주목을 받았던 공씨책방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오는 4월 문을 여는 성동안심상가는 1차 모집 결과 1~3층 15곳에 29개 업체가 신청, 카페·일식·퓨전한식 음식점·사회적경제기업 등 7곳이 선정됐다. 4~6층 사회적경제기업·소셜벤처·청년창업가 등 16곳은 공공안심상가운영위원회에서 오는 21일 서류심사, PT 발표, 질의응답을 거쳐 결정한다. 구 관계자는 “임대료 부담으로 새로운 둥지를 찾는 임차인과 청년창업가,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예상보다 많이 지원해 서류·면접 심사 과정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젠트리피케이션 피해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서류심사 후 입주 신청 업체마다 일일이 현장조사도 하는 등 엄격히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성동안심상가 1차 신청 업체 가운데 심사 과정에서 둥지내몰림 피해 정도가 미미한 곳을 제외해 선정되지 못한 8곳은 추가 모집한다. 1층 2곳은 오픈형 푸드몰(카페·한식·일본식 돈까스 업종 제외), 2층 4곳은 중식·양식 등 일반음식점(부대찌게·백반 업종 제외), 3층 곳은 공방·갤러리·키즈카페 등 생활 편의시설로 권장 용도가 정해져 있다. 청년창업가·소상공인·사회적경제조직·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자 등을 우대한다.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받고, 28일 심사·결정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안심상가에서는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맘 놓고 영업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상생 도시 성동구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심상가를 확대 조성해 더 많은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마음 편하게 장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임대주택으로 큰 부영, 부실경영에 흔들리나

    임대주택으로 큰 부영, 부실경영에 흔들리나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7일 횡령, 탈세 등의 혐의로 구속되면서 부영의 성장 과정과 앞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부영을 국내 16위 대기업으로 키운 주력 사업은 임대주택이다. 이중근 회장은 198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에 20만 3000여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했다. 그동안 부영이 공급한 주택 가운데는 일부 분양주택도 있지만 임대주택 전문업체라고 보면 된다. 서민을 상대로 하는 임대주택사업으로 엄청난 부를 챙긴 대표적인 기업이다. 부영은 저리의 국민주택기금을 활용, ‘땅짚고 헤엄치기식’ 사업으로 부를 축적했다. 부영과 계열사는 1984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민주택기금 7조 7000여억원을 끌어다 썼다. 임대주택사업은 부지만 확보하면 기금과 임대보증금만으로 건축비를 충당할 수 있는 구조라서 초기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공공택지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용지는 저렴하게 확보할 수 있다. 또 임대주택은 일단 임차인만 확보하면 바로 매월 안정적으로 현금이 들어온다. 여기에 5년 단기 임대 이후 분양으로 전환하면서 시세차익도 거둘 수 있다. ?현금이 넘쳤지만 부영은 분양주택사업 대신 안정적으로 현금이 들어오는 부동산 투자로 눈을 돌렸다. 서울 태평로 동아건설 사옥을 사들여 일부는 본사 사무실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임대를 주고 있다. 이어 전국 요지의 부동산을 잇따라 집어삼켰다. 인근 삼성생명 사옥과 을지로 삼성화재 사옥, 을지로 옛 외환은행 본점 빌딩, 인천 송도 포스코 건설 사옥 등을 줄줄이 사들였다. 이들 건물 역시 임대주택사업과 비슷하게 임대료를 안정적으로 챙길 수 있는 부동산이다. 부영의 부동산 욕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일시적으로 자금난에 허덕이는 리조트·호텔·골프장 등이 먹잇감이 되었다. 태백 오투리조트를 비롯해 무주 리조트, 제주 리조트 등이 부영의 손에 들어왔다. 해외사업도 눈을 돌려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등에서 주택·리조트 사업을 펼치고 있다.그러나 부영의 욕심은 여기서 끝날 것 같다. 부영의 사세 확장과 비례해 임차인의 불만도 커졌다. 매년 임대료 인상을 둘러싼 임차인과의 마찰, 분양 전환 과정에서 높은 분양가, 부실시공, 협력업체 후려치기 등이 도마 위에 올랐고 법적 분쟁으로 번지는 사태가 전국에서 일어났다. 마침내 정치권과 22개 지자체가 연대해 부영의 과도한 임대료 인상에 제동을 걸었고, 임대료 과다 인상을 막는 ‘부영 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 수사가 이뤄지면 불공정 거래, 탈세 등도 속속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계열사가 24개에 이르는 부영의 기업공개, 지배구조 개선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이중근 회장이 부영 지분의 90%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계열사 역시 이 회장과 친인척 지분이 90%를 넘는 등 족벌기업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전세금 보험, 집주인 동의 없어도 가입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제도를 개선해 전세보증금 보증 상품 가입이 한층 쉬워졌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집주인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거부하거나 집값 하락 등으로 전세입자가 보증금을 확보하기 어려울 때 HUG가 대신 보증금을 돌려주는 상품이다. 그동안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에 가입하려면 임차인의 전세금채권을 HUG가 양도받고 전세 계약에 대한 임대인의 확인 절차가 필요했지만, 이달부터는 임대인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보증 가입이 가능해졌다. 10일 걸리던 보증 가입 소요 기간도 하루로 단축됐다. 보증가입 대상 보증금 한도도 늘어나 수도권은 5억원에서 7억원, 지방은 4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저소득, 신혼, 다자녀가구 등의 보증료 할인도 30%에서 40%로 늘어났다. 전세보증금이 2억원인 아파트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신혼부부는 기존보다 2000원을 더 할인받아 월 1만 3000원의 보증료를 내면 된다. HUG는 상대적으로 보증금 보호가 취약한 단독·다가구주택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단독·다가구 주택의 선순위 채권 한도를 현행 60%에서 80%로 완화할 계획이다. 선순위채권은 주택에 걸린 근저당과 앞서 들어온 임차인 보증금을 합한 금액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동아시아의 벤치마킹으로 뜨는 성동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책

    동아시아의 벤치마킹으로 뜨는 성동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책

    서울 성동구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지난 30일 구청 7층 전략회의실에서 동아시아 포용도시 네트워크 사무국을 맡고 있는 아베 마사키 소장 등 일본 오사카시립대 도시연구플라자 대표단 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성동구는 “올 7월 홍콩에서 개최될 제8회 동아시아 포용도시 네트워크 워크숍을 앞두고 도시 간 정책과 경험을 교류하기 마련됐다”며 “성동구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과 우수 시책 사업 등을 공유했다”고 전했다.아베 마사키 소장은 동아시아 포용도시 네트워크에서 여러 차례 소개된 성동구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과 사회경제적 정책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시아 포용도시 네트워크는 한국·일본·대만·홍콩의 주거·도시·빈민·홈리스 등 주거복지·도시연구와 관련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로, 해마다 회원국에서 순환 개최된다. 지난해 8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회의에선 성동구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이 주목을 받았다. 정 구청장은 “성동구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은 임차인과 임대인이 오랫동안 함께 잘 살기 위한 상생 정책”이라며 “동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도시재생 지역에 도입돼 지속 가능한 상생 도시문화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동아시아의 벤치마킹으로 뜨는 성동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책

    서울 성동구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지난 30일 구청 7층 전략회의실에서 동아시아 포용도시 네트워크 사무국을 맡고 있는 아베 마사키 소장 등 일본 오사카시립대 도시연구플라자 대표단 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성동구는 “올 7월 홍콩에서 개최될 제8회 동아시아 포용도시 네트워크 워크숍을 앞두고 도시 간 정책과 경험을 교류하기 마련됐다”며 “성동구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과 우수 시책 사업 등을 공유했다”고 전했다.아베 마사키 소장은 동아시아 포용도시 네트워크에서 여러 차례 소개된 성동구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과 사회경제적 정책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동아시아 포용도시 네트워크는 한국·일본·대만·홍콩의 주거·도시·빈민·홈리스 등 주거복지·도시연구와 관련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로, 해마다 회원국에서 순환 개최된다. 지난해 8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회의에선 성동구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이 주목을 받았다.정 구청장은 “성동구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은 임차인과 임대인이 오랫동안 함께 잘 살기 위한 상생 정책”이라며 “동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도시재생 지역에 도입돼 지속 가능한 상생 도시문화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이중근 회장 檢 출석…“분양가 폭리? 법대로 했다”

    이중근 회장 檢 출석…“분양가 폭리? 법대로 했다”

    비자금 의혹엔 “그런 일 없어” 일감 몰아주기 등 집중 추궁임대아파트 분양 폭리와 회삿돈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31일 오전 9시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이 회장이 피로를 호소해 이날 오후 8시쯤 조사를 중단했으며, 1일 오전 8시 재소환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이 회장은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 과정에서 분양가를 부풀려 폭리를 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취재진이 질문하자 “법대로 했다”고 짧게 말했다. 아파트 부실 시공 의혹에 대한 질문에도 “(검찰 조사에서) 성실하게 답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법인을 이용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서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부영아파트 피해 주민들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부영아파트 임차인들은 “사과하라”며 이 회장에게 항의하기도 했다. 그간 검찰과 이 회장 측은 소환 조사를 놓고 줄다리기를 펼쳤다. 당초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구상엽)는 이 회장에게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고 두 차례나 통보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29일과 30일 소환을 거부했다. 이에 검찰은 31일 오전에 출두하라고 다시 통보하면서 불응하면 체포 영장 청구를 검토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 회장은 앞서 소환에 거푸 불응한 까닭에 대해 “건강상 그랬다”고 짧게 답했다. 검찰은 이날 이 회장을 상대로 친인척 명의의 페이퍼컴퍼니를 계열사 거래 과정에 끼워 넣는 방식으로 100억원대의 ‘통행세’를 챙겨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 친인척을 서류상 임원으로 올려 급여 등을 빼돌리거나 특수관계 회사를 계열사로 신고하지 않은 채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 임대주택을 분양 전환하는 과정에서 공사비 등 분양가를 부풀려 세입자를 상대로 막대한 부당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 등을 집중 추궁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세입자, 전세보증금 돌려받기 쉬워진다

    선순위 채권 비율 60→80%로 집주인 동의 없어도 보증 가입 다음달부터 단독·다가구 주택의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가입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이른바 ‘깡통 전세’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 전망이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반환 보증 가입 요건인 주택가격 대비 선순위 채권의 비율 한도를 현행 60%에서 80%로 상향 조정한다. 선순위 채권은 근저당과 앞서 들어온 임차인의 보증금을 합한 금액이다. 비율 한도를 정한 이유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집주인 대신 보증금을 임차인에게 지급한 뒤 집주인으로부터 해당 금액을 받지 못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다. 앞서 국토부는 지진 피해가 발생한 경북 포항에서 비율 한도를 80%로 높였는데 이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억원짜리 다가구 주택에 근저당 5억원 걸려 있고 각 실의 보증금이 1억원이라면 현재로선 반환 보증에 세입자 2명만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비율 한도가 80%로 높아지면 세입자 4명까지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반환 보증 가입 절차와 보증 한도도 개선된다. 지금은 집주인이 반대하면 반환 보증에 가입할 수 없지만 다음달 1일부터는 집주인 동의 절차가 폐지된다. 가입 대상 보증금 한도도 수도권은 5억원에서 7억원으로, 지방은 4억원에서 5억원으로 높아진다. 저소득·신혼·다자녀가구 등 배려 계층에 대해서는 보증료 할인 혜택이 확대된다. 이어 이르면 6월부터 주택금융공사의 담보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세입자도 반환 보증에 가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자치광장] 임대차보호법·특별법, 개·제정해야/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자치광장] 임대차보호법·특별법, 개·제정해야/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지난 26일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령이 10년 만에 개정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법무부는 서울 지역 환산보증금을 4억원에서 6억 1000만원으로 확대하고, 임대료 인상률 상한을 9%에서 5%로 인하하는 내용의 시행령을 개정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개정됐으니 다행이다. 그러나 시행령 개정으로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은 임차인 보호에 부족한 점이 많다. 우선 임대차 보호 기간이 5년으로 짧고 환산보증금제로 적용 범위에 제한을 뒀다. 재건축 때 퇴거보상도 없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서 정한 사항이라 시행령으로는 할 수 없다. 최근 서울시의 상가 임대료 조사 자료에 따르면 평균 총 계약 기간은 7.2년이다. 임차인들이 마음 놓고 영업하기 위해서는 10년으로 확대돼야 한다. 건물주가 건물을 재건축하겠다고 하면 보상도 못 받고 나가야 한다. 또한 전통시장, 대형점포는 권리금 보호가 안 된다.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 설명을 위해 관내 상인들을 만나 보면 이들의 가장 큰 바람은 외국처럼 임차권을 재산권으로 인정해 달라는 것이다. 건물 소유가 재산권인 것처럼 영업권도 재산권이라는 것이다.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한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는 영업권을 폭넓게 보호하고 있다. 뉴욕은 지방정부의 임대료 인상률 제한이 가능하며, 런던은 건물주의 정당한 사유 없이는 임차권이 계속된다. 파리는 임대차 기간을 9년 동안 보장하고 세입자의 중대한 결격 사유 외에는 재계약 거절이 불가하다. 지방정부협의회와 성동구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령 등의 문제점을 적시하고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과 시행령의 개정, 관련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피력해 왔다. 다행히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 국회에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다수 논의되고 있다. 또한 젠트리피케이션을 체계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관련 법안도 국회에 계류 중이다. 최근 방영 중인 KBS드라마 흑기사에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에 대한 내용이 등장한다. 극중 남자 주인공은 도시계획가이자 부동산 사업가로, 젠트리피케이션이 벌어지는 동네의 건물과 집들을 사들여 소상공인과 예술가에게 장기 임대를 해준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생소했던 젠트리피케이션이 이제는 드라마에 등장할 정도로 우리의 삶과 가까워지고 있다. 이번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된 것을 시작으로 빠른 시일 내에 법이 개정되고,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 관련 특별법도 제정되길 바란다.
  • 스포츠센터 실소유주 의혹 도의원 12시간 경찰 조사

    스포츠센터 실소유주 의혹 도의원 12시간 경찰 조사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원인 등을 수사중인 충북지방경찰청 수사본부가 25일 강현삼(59·자유한국당) 충북도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12시간 가량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다. 강 의원은 스포츠센터 실소유주라는 소문이 파다한데다, 스포츠센터 경매비리에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된 건물주 이모(54)씨는 강 의원의 처남이다. 지역에서 빵집을 운영하던 이씨가 스포츠센터 건물을 인수할 만큼의 경제력이 없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 의원이 이씨의 이름을 빌려 스포츠센터를 낙찰받았다는 게 지역주민들의 얘기다.강 의원은 스포츠센터 경매 과정에서 유치권을 허위로 행사한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된 스포츠센터 8, 9층 임차인 정모(59)씨와 공모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정씨는 지난해 5월 법원에 허위 유치권 신고서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당시 건물을 낙찰받은 사람이 구매를 포기하게 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이씨가 스포츠센터 새 주인이 됐다. 강 의원과 정씨는 고교동창이다. 경찰은 이날 스포츠센터 실소유주가 누구인지와 스포츠센터 경매 과정에 강 의원이 관여했는지를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10시 30분쯤 조사를 마친 강 의원은 “알려진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짧게 입장을 밝힌 뒤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경찰은 이날 강 의원의 아내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소방당국의 초기대응 부실 여부도 수사중인 경찰은 이번 화재로 직위해제된 이상민 전 제천소방서장 등 소방지휘부를 조만간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충북도소방본부 등을 압수수색하고 화재 당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과 충북소방본부 상황실 직원들을 조사했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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