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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현대차그룹,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19일 장재훈 사장, 한석원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22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290억 원이다. 장재훈 사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하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움직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전달과 더불어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약 2억 3000만 원), 현대건설(약 2억 2000만 원), 현대모비스(1억 원)도 임직원 성금 및 노사 공동 특별사회공헌기금 등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기부에 동참했다.
  • GH,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3등급’···전년 대비 1단계↑

    GH,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3등급’···전년 대비 1단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3년도 평가 결과(4등급) 대비 한단계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청렴도평가는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원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GH는 공사에 대한 외부 고객들의 부패인식 등을 개선하기 위해 △부패 취약 분야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자체 청렴도 평가 실시 △고객 접점 직원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 등을 실시해 전년도보다 개선된 결과를 받았다. 김세용 GH 사장은 “공사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보다 청렴하고 신뢰받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한샘, 윤리 경영 강화… 조직 신설 및 ‘한샘인의 다짐’ 공표

    한샘, 윤리 경영 강화… 조직 신설 및 ‘한샘인의 다짐’ 공표

    임직원이 지켜야 할 윤리적 가치·목표 제시내부 교육 확대… ‘준법윤리지수’ 자체 평가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이 과거의 담합 구태 등을 철폐하고 투명·공정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강력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 한샘은 컴플라이언스(compliance·준법 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새롭게 개정한 윤리헌장을 공표하는 강도 높은 윤리경영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임직원의 윤리준법 문화를 강화·확산하기 위한 윤리경영실 산하 컴플라이언스 파트를 신설했다. 이어 2016년 작성된 윤리헌장에 달라진 사회 및 직무 환경을 반영해 윤리적 책임과 준법 의무를 다하기 위한 윤리헌장 개정안인 ‘한샘인의 다짐’을 전사에 공표했다. 한샘인의 다짐에는 한샘과 임직원이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윤리적 가치와 목표를 6개 조문 및 18개 항목으로 담았다. 6개 조문은 ▲한샘인은 법과 윤리를 준수합니다 ▲한샘인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한샘인은 임직원의 인격과 가치, 능력을 존중합니다 ▲한샘인은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합니다 ▲한샘인은 투자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합니다 ▲한샘인은 환경 보호와 사회 발전에 기여합니다 등이다. 이와 함께 상황별 자세한 행동 수칙을 정리해 임직원에게 공표함으로써 구체적인 업무 현장에서 윤리경영을 실현할 수 있게 했다. 직원들의 준법 문화 및 윤리적 가치 함양을 위해 내부 교육도 확대했다.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윤리 교육은 물론 본부별 업무 특성을 반영해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되는 법과 준법 지침을 세부적으로 교육 중이다. 윤리 및 준법 관련 올해 교육은 연말까지 50회 이상 진행된다. ‘준법윤리지수 평가 제도’도 도입해 2022년부터 매년 윤리경영 현황을 평가한다. 전사에서 발생하는 법적·윤리적 사안들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조치한다. 올해는 70여개 항목에 걸쳐 전사 모든 조직의 준법윤리 현황을 평가했으며, 총점은 지난해 3.8점에서 올해 4.4점으로 대폭 개선됐다. 한샘은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만든 비전과 일하는 원칙 ‘한샘다움’을 발표하기도 했다. 법률이나 도덕 같은 사회적 기준을 준수하고 구성원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극대화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사내뿐만 아니라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했다. 최근에는 가구업계 처음으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공정 거래 협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를 통해 한샘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직권조사 2년 면제 혜택과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위탁 거래 정기 실태조사 면제, 조달청의 공공입찰 참가 자격 사전 심사 가점을 부여받는다. 한승훈 한샘 윤리경영실장은 “차별화한 경쟁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칙을 준수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얻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며 “한샘의 모든 임직원이 법적, 윤리적으로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준과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관광공사, 가족친화기업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경기관광공사, 가족친화기업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경기관광공사는 18일 ‘2024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우수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첫 인증 이후 3년마다 서류 및 현장 심사 등의 재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고, 특히 올해에는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의 육아응원근무제 도입 및 육아시간 활성화 등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기관광공사는 그동안 ▲30분 단위의 ‘시차출퇴근제’ ▲남녀 구분 없이 3년간 사용 가능한 ‘육아휴직제도’ ▲5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직원 대상 ‘유급 육아시간제도’ ▲임신부 및 10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직원 대상 ‘육아응원근무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도입, 운영하고 있다. 올해 4월 첫 도입된 ‘육아시간제’의 해당 직원 사용률은 80%, 12월 도입된 ‘육아응원근무제’는 직원 사용률은 60%에 이른다. 조원용 사장은 “저출생 시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선진적 가족친화기업 제도를 지속적으로 도입, 시행하여 임직원과 사회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SK그룹, 이웃사랑 성금 120억 기탁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1999년부터 26년 동안 SK의 누적 기부액은 총 2456억원이다. SK는 성금 120억원에 더해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약 63억원을 추가 조성해 총 183억원을 기부했다.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도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맡겼다. 26년 동안 포스코의 누적 출연금은 2020억원에 이른다. 포스코는 지난달 25일부터 그룹 임직원이 직접 희망하는 기부처를 선택해 기부하는 온라인 나눔 실천 프로그램 ‘1% 마이 리틀 채리티’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안전 최우선·수평적 조직문화 조성할 것”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안전 최우선·수평적 조직문화 조성할 것”

    김보현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사장)가 건설업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 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내실 경영 기조 속에서 수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열린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임직원들에게 “내 가족을 지킨다는 각오로 정성을 다해 현장 관리를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당면한 건설업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내실 경영 기조 속 수익을 극대화하고 리스크를 줄여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김 대표는 2027년 당기순이익 1조원, 부채비율 120%를 달성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빌딩정보모델링(BIM) 등 스마트 건설 기술을 활용해 건축물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대우건설은 신사업 분야도 구체화해 신성장 동력도 확보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난 50년 동안 쌓아온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팀·본부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협업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격려사에서 “김 사장은 대우건설 인수합병(M&A) 과정을 총괄하며 두 회사가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리더십의 소유자”라며 “앞으로 그의 리더십 아래 전 직원이 소통하고 협력해 더욱 우수하고 혁신적인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앞으로 정 회장과 김 대표가 호흡을 맞춰 해외 시장의 3대 핵심 권역으로 꼽히는 북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체코 등 신시장 개척에도 나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각화·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사위로, 2021년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단장을 맡아 인수 과정을 총괄했으며 지난해부터 대우건설 총괄부사장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해 왔다.
  • 철강 업계 불황에도…포스코,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쾌척

    철강 업계 불황에도…포스코,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쾌척

    포스코그룹이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쾌척했다. 18일 포스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의 누적 금액은 2020억원으로,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캠페인 2000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업황 부진 등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와 같은 규모로 성금을 출연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성금은 미래세대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회사 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에 두루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지난달 25일부터 그룹 임직원이 직접 희망하는 기부처를 선택해 기부하는 온라인 나눔실천 프로그램 ‘1% 마이 리틀 채리티(마리채)’를 전개하고 있다. 마리채를 통해 138개 사회복지기관, 비영리단체 등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 대한항공 부회장에 우기홍… 6년 만에 공석 채운다

    대한항공 부회장에 우기홍… 6년 만에 공석 채운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대한항공에서 부회장이 선임되는 건 6년 만이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정기 임원 인사에서 우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전날 열린 기업 결합 관련 그룹 임직원 간담회에서 부회장 선임을 직접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내부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임원 인사를 통해 부회장으로 정식 발령 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의 부회장 선임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2018년 대한항공에 전문경영인 체제가 도입되면서 석태수 당시 한진칼 사장이 대한항공 부회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석 부회장은 2019년 11월 물러났고, 부회장직은 그동안 공석이었다.
  •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부회장 승진 내정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부회장 승진 내정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대한항공에서 부회장이 선임되는 건 6년 만이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정기 임원 인사에서 우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전날 열린 기업 결합 관련 그룹 임직원 간담회에서 부회장 선임을 직접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내부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임원 인사를 통해 부회장으로 정식 발령 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의 부회장 선임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2018년 대한항공에 전문경영인 체제가 도입되면서 석태수 당시 한진칼 사장이 대한항공 부회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석 부회장은 2019년 11월 물러났고, 부회장직은 그동안 공석이었다.
  • 샐러디, 동원홈푸드 한국투자증권점과 콜라보 이벤트 성공적으로 개최

    샐러디, 동원홈푸드 한국투자증권점과 콜라보 이벤트 성공적으로 개최

    샐러드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 샐러디가 지난 4일 동원홈푸드 한국투자증권점 사내식당에서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 특별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명 F&B 브랜드가 직접 사내식당을 찾아 한국투자증권 임직원들에게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특식 데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샐러디는 대표 인기 메뉴인 우삼겹 메밀면 샐러디와 멕시칸 랩, 단호박 크림스프를 포함해 다채로운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한상 차림을 제공했다.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구성으로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건강한 식사를 통해 풍성한 점심시간을 선사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평점 4.64점(5점 만점 기준)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임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설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샐러디 쿠폰과 추첨 이벤트를 통해 행사 이후에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샐러디는 2013년 출범 이후 전국 주요 도시에 34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대표 샐러드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다. 약 1만 평 규모의 전용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프리미엄 채소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시즈널 메뉴와 브랜드 콜라보 메뉴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샐러디 관계자는 “이번 동원홈푸드 한국투자증권점과의 협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샐러디 메뉴를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SM그룹 대한해운, 이웃사랑 연탄 나누기 봉사

    SM그룹 대한해운, 이웃사랑 연탄 나누기 봉사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이촌로 125번길 일대에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해운은 이날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연탄 5000개를 기증했다. 이후 한수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해 이웃들에게 연말 온기를 전했다. 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 이웃들께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대한해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 환원에 앞장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해운은 SM그룹이 역점을 두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플로깅,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해 왔다. 대한해운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경기 침체와 고물가 영향 속 관심과 배려를 해야 하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 나갈 방침이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농인·청인의 긴급상황 정확한 대응 위한 초급 수어 교육 사업 개시”

    문성호 서울시의원 “농인·청인의 긴급상황 정확한 대응 위한 초급 수어 교육 사업 개시”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제327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긴급 구조요청 수신호와 같은 기초 수어 활성화를 주문한 후, 서울수어전문교육을 통해 농인은 물론,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청인에게 발생한 긴급상황에 신속 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초급수어 교육 사업이 계획 수립부터 예산 확보까지 신속하게 진행됐다. 문 의원은 제327회 시정질문을 통해 오 시장에게 캐나다 여성재단이 홍보한 긴급구조 수신호를 예로 들어 농인은 물론,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청인에게 발생한 긴급상황에 경찰, 소방, 보건, 의료 등 공무원들이 신속 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초급수어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데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시로 수립된 사업계획에 맞춰 필요한 예산 확보에도 성공하면서 일사천리로 진행이 이뤄졌다고 알렸다. 문 의원은 오 시장의 지시를 통해 서울수어전문교육원이 수립한 사업계획을 검토한 후, 이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예산을 예결위 회의를 통해 직접 증액 발의했고, 이를 추진부서에서 수용할 수 있도록 적극 주장한 바, 결국 감액 없이 수용됨에 따라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됨에 예찬했다. 문 의원의 시정질의를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시로 수립된 서울서우전문교육원의 초급수어 교육 과정은 행정공무원은 물론 경찰, 소방 등 안전 관련 공무원과 공공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농인(과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청인)에게 발생한 긴급상황을 조치하는 대응 인원에 대한 교육으로, 농인의 특성부터 시작하여 긴급상황 대응에 필수적인 수어 어휘 및 문장과 실제 적용을 위한 긴급상황별 대화문, 수어사용 불가시 대체 의사소통수단 활용방법 등을 실제 교육하고 훈련함으로써 효과적이고 신속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구축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교육대상자들의 업무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정말 필수적인 요소만 선정해 어휘 사진은 물론, 영상자료를 맞춤형으로 제작할 계획이며, 언제 어디서나 다시 교육받을 수 있도록 E-러닝 시스템으로도 교육자료를 볼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으로 밝혀졌다. 이에 문 의원은 “농인뿐만 아니라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청인이 효과적이면서도 신속 정확한 대응과 대처를 받을 수 있는, 모두가 안전한 서울시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으며 “시정질의가 지난 11월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업의 발 빠른 수립에 서울시장과 서울수어전문교육원장께 감사하며, 예산확보에 긍정해주고 가감없이 수용해준 복지실장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협조해 준 모든 임직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호반그룹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누다

    호반그룹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누다

    호반그룹이 올해도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나섰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등 계열사 임직원 90여명이 참여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 10여가구에 총 7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쌀과 김치 각 700㎏, 라면 70박스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연탄과 생필품은 모두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 백승석 차장은 “지역 사회와 따뜻함을 나누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이번에 전달된 연탄과 생필품이 이웃들의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전남테크노파크, 산업·기업 육성… 미래 여는 혁신의 중심 될 것”

    “전남테크노파크, 산업·기업 육성… 미래 여는 혁신의 중심 될 것”

    전국 최대 ‘기회발전특구’ 지정지역·대학 동반성장 체계 구축이차전지 등 미래 신산업 지원중기부·전남 ‘최우수 기관’ 선정창의성·자율성 높여 조직 활력2년 성과 기반으로 더 큰 도약전남도 출연 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가 미래를 보고 지역 산업·중소기업을 육성하는 거점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의 산업 및 기업 육성을 위해 2003년 12월 설립됐다. 중앙과 전남 도정을 반영한 중점 과제 및 미래 성장 동력 산업 발굴, 성장 단계별 기업 육성, 우수 기업의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등 전남의 경제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경제 분야 전문가인 오익현(58) 원장이 2022년 10월 취임한 이후 전략산업 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 2년 임기 후 2026년 10월까지 2년 연임하게 되는 오 원장은 1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남의 산업 및 기업 육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오 원장과의 일문일답. -취임 이후 주요 성과는. “도정과 연계해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기획하면서 여러 가지 산업 정책을 수립했다. 기회발전특구 125만평 지정이 있었다. 전국 최대 지역으로 3대 지구 5개 산업 규모로 지정됐다. 광양국가산업단지의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사업 지정과 사업 추진도 큰 자랑거리다. 국립순천대와 목포대의 글로컬 30 지정 지원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을 목표로 하는 추진 계획을 수립하면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전략 마련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지방 소멸 대응 기금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연계해 곡성의 농식품, 영암의 조선, 영광의 e모빌리티가 예비 선정됐다. 전남의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기획했던 신규 사업을 기반 구축, 기업 지원, 기술 개발 분야 총 14건 1511억원 규모로 유치했다. 우주산업, 이차전지 등의 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 신산업 분야도 총 47건, 4조 2000억원 규모로 신규 기획을 추진하고 있다.” -연임에 대한 소회는. “전남테크노파크가 이뤄 낸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함께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다. 이번 연임은 저에게 큰 책임감을 안겨 줬고,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향후 2년은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도약하는 시기가 되도록 하겠다.” -앞으로 2년간의 경영 방침은. “주요 경영 방침은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성과 중심의 경영 체제를 확립하겠다. 각 부서가 자율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환경을 조성하겠다. 이를 위한 조직 개편과 인력 재배치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성과에 따른 공정한 평가와 보상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혁신적인 인재 등용과 조직 활성화에도 주안점을 두겠다.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진취적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창의성과 자율성을 높여 조직 전체가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 성장하도록 하겠다. 세 번째로는 효율적인 실·센터 운영 및 유관 기관 협력 강화다. 실·센터의 독립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 동시에 전남도와 시군, 대학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특화단지 유치 등 지역 산업 혁신에 앞장서겠다. 마지막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디지털 전환이다. 이제 ESG 경영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지역 중소기업들이 탄소 중립과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저탄소 경제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성도 확보하도록 하겠다.” -경영 평가 2개 기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중기부와 전남도 두 기관으로부터 경영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창립 이래 양 기관 모두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임직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해 이뤄 낸 값진 성과다. 이 모든 공로를 직원들께 돌리고 싶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전남테크노파크의 강점은. “무엇보다 성실하고 네트워킹에 강한 직원들이 많다는 점이다. 지역에 근무하는 탓에 중앙 상황 이해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중앙정부 및 기관과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성한 직원들이 많아 놀라웠다. 모든 구성원이 전남도 및 중기부, 중기부 지방청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도내 주력 산업 선정과 육성 계획 수립 등 도의 산업 육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11개 시군에 18개 센터가 있어 소멸 위기에 있는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한 지배구조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이차전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기술(CCUS), 우주발사체,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등 대형 국책사업 대응을 위한 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지식재산부터 연구개발(R&D) 및 기술·사업화·수출 지원에 이르는 성장 단계별 전 주기 기업 지원을 통한 레전드 50+ 대표 기업 육성도 강화하고 있다.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 기업과 일자리 중심의 시군구 연고 산업 협업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전남 제조 기업의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등 지역 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 육성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이같은 다양한 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가 전남도에서 어떤 기능을 해야 하나. “전남테크노파크는 단순히 중소기업 지원 기관을 넘어 지역 산업 혁신과 경제 성장을 이끄는 플랫폼이 돼야 한다. 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과 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탄소 중립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아울러 지방 소멸과 청년 실업 같은 국가적 과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리더십 철학이 직원들에게 회자된다. “세 가지를 강조한다. 첫째는 스스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전남도 산업과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둘째는 현장에서는 기업을 방문해 기업인들과의 대화로 현장의 생리를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 현장 중심의 소통은 기업 지원의 효과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셋째는 지역 혁신 거점 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설 수 있는 도덕성과 봉사 정신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해야 지역 산업 발전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 흙수저 건보사 CEO, 금수저 총격범… 극과 극 ‘인생유전’

    흙수저 건보사 CEO, 금수저 총격범… 극과 극 ‘인생유전’

    미국 최대 건강보험 기업인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보험 부문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톰슨이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총을 맞고 사망해 충격을 던진 가운데 톰슨 CEO와 총격범 루이지 맨지오니의 ‘정반대 인생 유전’이 눈길을 끈다. 1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톰슨이 시골 가정에서 태어나 각고의 노력 끝에 자본주의 정점인 보험회사 CEO 자리에 올랐던 반면 맨지오니는 ‘금수저’ 가정에서 자라 사회의 모순에 눈을 떠 자본주의를 혐오하는 인물이 됐다”면서 “지난 4일 맨해튼 거리에서 마주한 총격범과 피해자 삶의 궤적이 극과 극”이라고 전했다. 톰슨 CEO는 아이오와에서 소규모 곡물 창고를 운영하는 부친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소규모 공립학교에 진학하는 등 소박한 삶을 살았다. 아이오와대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04년 유나이티드헬스그룹에 합류해 2021년 CEO가 됐다. 주변인들은 그가 ‘뭐든 최고가 되려는 완벽주의 성향의 소유자’였다고 WP에 말했다. 맨지오니는 메릴랜드의 고급 골프장과 요양원을 소유한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값비싼 등록금의 사립 고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컴퓨터공학 학사·석사 학위를 받았다. 남 부러울 것 없는 삶을 누렸음에도 경찰 체포 당시 그가 소지한 선언문에는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의료 시스템을 갖고 있음에도 기대 수명은 42위에 불과하다. 공공 이익보다 이윤을 우선시하는 건강보험사 임직원들은 벌을 받아야 한다”고 적혀 있었다. 톰슨 CEO 사망을 계기로 미 사회에서 뒤늦게 자성론이 나오고 있다. 앤드루 위티 유나이티드헬스그룹 회장은 지난 13일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에서 “미국의 의료 시스템에는 분명 결함이 있다. 이를 고치자”면서 “지금과 같은 의료 시스템을 만들고자 했던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의료 개혁을 위해 병원과 의료인, 환자, 제약사, 정부 등과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쪼개기 후원금’ 수수 혐의 김희국 전 의원 무죄…비서관, 다이텍 임원 등은 유죄

    ‘쪼개기 후원금’ 수수 혐의 김희국 전 의원 무죄…비서관, 다이텍 임원 등은 유죄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과 다이텍연구원 등 임직원으로부터 국책사업 관련 청탁과 쪼개기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희국 전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김 의원의 비서관과 다이텍연구원 임원 등은 유죄 판결을 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 이종길)는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수수로 기소된 김희국(66)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제19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김 전 의원은 2015년 5월에서 6월 사이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산단재생사업’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청탁과 함께 다이텍연구원 직원 48명, 대구염색관리공단 이사 5명의 개인 명의로 후원금 980만원을 기부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후원금에 관해 인식하였거나 공모하였다고 보기 어렵다”며 “피고인은 후원금과 관련된 이야기는 없었다고 진술하고 있으며 당시 후원금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였다고 볼만한 사정을 찾지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함께 기소된 김 전 의원의 비서관 A(44)씨에게는 뇌물수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5년에 벌금 2억5천만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383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국회 비서관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정부 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것을 넘어서 공동피고인과 한국패션문화산업진흥원을 설립해 사익을 위해 의원실이 확보한 예산을 1년 10개월 동안 11차례에 걸쳐 2억원 이상 뇌물을 수수했다”고 판시했다. 또 정치자금법 위반, 업무상배임, 업무상횡령,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는 다이텍연구원 미래환경대응단장 B(47)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B씨는 A씨에게 총 4회에 걸쳐 380여만 원 상당의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2015년 10월 기획재정부 고위직 출신 국회의원의 보좌관에게 ‘물 없는 컬러산업 육성 사업’ 예비타당성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담당 공무원에게 알선해 달라는 청탁을 하고 318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전달하고,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실 비서관에게도 486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주겠다고 약속한 혐의도 받았다. B씨는 다이텍연구원의 용역비를 부풀린 뒤 500만원을 돌려받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다이텍의 전략기획본부장·총괄기획본부장으로서의 업무상 임무를 위배해 다이텍에 합계 2억 원 이상의 손해를 입히고, 다이텍의 재물을 횡령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 흙수저 건보사 CEO, 금수저 총격범…극과 극 ‘인생유전’

    흙수저 건보사 CEO, 금수저 총격범…극과 극 ‘인생유전’

    미국 최대 건강보험 기업인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보험 부문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톰슨이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총을 맞고 사망해 충격을 던진 가운데 톰슨 CEO와 총격범 루이지 맨지오니의 ‘정반대 인생 유전’이 눈길을 끈다. 1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톰슨이 시골 가정에서 태어나 각고의 노력 끝에 자본주의 정점인 보험회사 CEO 자리에 올랐던 반면 맨지오니는 ‘금수저’ 가정에서 자라 사회의 모순에 눈을 떠 자본주의를 혐오하는 인물이 됐다”면서 “지난 4일 맨해튼 거리에서 마주한 총격범과 피해자 삶의 궤적이 놀라울 정도로 극과 극”이라고 전했다. 톰슨 CEO는 아이오와에서 소규모 곡물 창고를 운영하는 부친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소규모 공립학교에 진학하는 등 소박한 삶을 살았다. 아이오와대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04년 유나이티드헬스그룹에 합류해 2021년 CEO가 됐다. 주변인들은 그가 ‘뭐든 최고가 되려는 완벽주의 성향의 소유자’였다고 WP에 말했다. 맨지오니는 메릴랜드의 고급 골프장과 요양원을 소유한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값비싼 등록금의 사립 고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컴퓨터공학 학사·석사 학위를 받았다. 남 부러울 것 없는 삶을 누렸음에도 경찰 체포 당시 그가 소지한 선언문에는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의료 시스템을 갖고 있음에도 기대 수명은 42위에 불과하다. 공공 이익보다 이윤을 우선시하는 건강보험사 임직원들은 벌을 받아야 한다”고 적혀 있었다. 톰슨 CEO 사망을 계기로 미 사회에서 뒤늦게 자성론이 나오고 있다. 앤드루 위티 유나이티드헬스그룹 회장은 지난 13일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에서 “미국의 의료 시스템에는 분명 결함이 있다. 이를 고치자”면서 “지금과 같은 제도를 만들려고 했던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이제라도 의료 개혁을 위해 병원과 의료인, 환자, 제약사, 정부 등과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조원태, 아시아나 포함 전 그룹사에 “그룹 지붕 아래 진정한 한 가족”

    조원태, 아시아나 포함 전 그룹사에 “그룹 지붕 아래 진정한 한 가족”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전 그룹 자회사에 담화문을 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이후 낸 첫 공식적인 메시지다. 조 회장은 16일 담화문에서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힘을 모아주신 양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제 한진그룹이라는 지붕 아래 진정한 한 가족이 되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의 담화는 기존 한진그룹 소속인 △대한항공 △한진칼 △진에어 △한국공항 △한진전보통신과 새롭게 편입된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아디티 △아시아나세이버 △아시아나에어포트 등 11개 그룹사에 배포됐다. 조 회장은 “두 회사가 하나가 되기로 한 결정을 내릴 때 우리는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생존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웠다”며 “이제 우리는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전과 서비스 등 모든 업무 절차 전반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지 돌아볼 시점”이라며 “안전이 항공사의 근간이라는 것은 불변의 가치다.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통합의 존재 이유가 없다”며 안전의식을 당부했다. 조 회장은 “통합 항공사 출범까지 남은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며 “잠깐 각자의 회사로 있겠지만, 이미 두 회사는 하나와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때론 호된 질책도 겸허히 받아들일 용기가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항공산업을 나란히 이끌며 오랜 시간동안 축적된 전문성과 노하우, 최고 수준의 능력을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조 회장은 합병 이후 첫 행보로 지난 13일 오후 1시쯤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현장 부서를 찾았다. 대한항공은 “합병 마무리 및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안전과 서비스를 일선에서 담당하는 현장 부서를 비공식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 코레일네트웍스, 2024 서울사회공헌대전 공동 협약 체결

    코레일네트웍스, 2024 서울사회공헌대전 공동 협약 체결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진행된 ‘2024 서울사회공헌대전’에 참석해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사회공헌 동행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금번 협약을 통해 코레일네트웍스는 향후 2년간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취약계층 복지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코레일네트웍스는 평소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도 함께 수여받았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임직원의 다양한 활동 성과가 인정받게 되어 기쁨과 함께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서울특별시와 맺은 동행 공동 협약을 통해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 발굴 및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호반사랑나눔이, 온정 담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호반사랑나눔이, 온정 담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호반그룹이 올해도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나섰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등 계열사 임직원 90여 명이 참여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이날 에너지 취약계층 10여 가구에 총 7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단원들은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더불어 쌀과 김치 각 700kg, 라면 70박스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연탄과 생필품은 모두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 백승석 차장은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이번에 전달된 연탄과 생필품이 이웃들의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매년 겨울철마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초구 봉사단체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진행하고 관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700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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