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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유통군 올해 턴어라운드… 철저한 업무 혁신 필요”

    “롯데 유통군 올해 턴어라운드… 철저한 업무 혁신 필요”

    롯데 유통군의 김상현(62)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업무 방식의 철저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22일 내부 인트라넷에 글을 올리고 “(지난해) 유통군 전체의 외형 성장에는 한계가 있었고 일부 사업부의 어려움도 여전했다”면서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올해 반드시 턴어라운드(실적 반등)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시장의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고객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덧붙였다. 롯데 유통 계열사는 실적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해 1~3분기 롯데쇼핑의 영업이익(3259억원)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5% 성장했으나, 매출(10조 5095억원)은 3.8% 줄었다. 내수 부진 여파로 국내 사업이 주춤해 해외 사업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 김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혁신을 만들기 위해 올해 유통군 임직원 모두가 도전(Challenge), 용기(Courage), 변화(Change), 기회 잡기(Chance Taking) 등 ‘4C’의 마음가짐을 행동으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올해 성장 전략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 이상의 상품기획(MD) 강화와 다양한 신상품, 차별화된 서비스 ▲빠르게 성장 중인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기반의 해외 사업 확대 ▲신규 매출 창출을 위한 신사업 추진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입 등이다. 그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경쟁사보다 고객을 더 잘 아는 조직이 돼야 한다”며 “‘왜’라는 질문을 통해 끊임없이 개선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 LG전자 베스트샵 화성시청점, 신규 오픈 기념 가전행사 실시

    LG전자 베스트샵 화성시청점, 신규 오픈 기념 가전행사 실시

    LG전자 베스트샵 화성시청점은 신규 오픈 기념 가전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사전예약 2월 2일까지, 1차 행사는 2월 3일부터 9일까지, 2차 행사는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마감행사는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신규 오픈 행사기간 동안 LG전자 베스트샵 화성시청점에서는 전 제품 특별세일(일부 품목 제외), 다품목 동시구매 혜택, 웨딩/이사고객 특별혜택, 가전 구독서비스 혜택,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가전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해당 26개 품목에 대해 2품목 이상 다품목 동시 구매 시 최대 78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결혼가전 및 신혼가전을 구입하는 웨딩고객을 위한 웨딩박람회 행사도 실시한다. 웨딩박람회 행사기간은 1차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2차 2월 21일부터 24일까지다. 이번 신규 오픈 행사기간 동안 이사, 부동산 계약고객 및 신규 입주고객을 위한 신규입주 및 이사고객을 위한 특별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 맞춤혜택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군인 및 공무원, 기업체 임직원, 개인사업자를 위한 맞춤 특별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600만 원/1200만 원/1500만 원/2000만 원 이상 가전제품 구입고객은 BRK, 아르젠베르그, 테팔, 한국도자기, 콕스타, 햄튼, 클라딘, 라체나, 에머 등 시중 인기 브랜드 제품을 선택 증정 받을 수 있다. 초기비용 부담 없이 가전 마련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는 LG전자 가전구독 서비스 혜택도 있다. 행사 기간 중 구독의 정석 이벤트로 계약기간 내 무상 A/S(고객 과실 건 제외), 가전구독 계약 기간 종료 후 신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구독 가능한 초기비용 절감 혜택, 연계 할인 특별혜택, 멤버십 판매경로별 추가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매장 관계자는 “신규 오픈 기념으로 다채로운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많이 준비했다. 특히 화성/동탄 지역 결혼가전 및 입주이사가전 구입하실 분께는 무척 좋은 기회가 되실 것”이라며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더 편리하게 상담 및 견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 베스트샵 화성시청점 신규 오픈 기념 가전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변경사항은 매장 전화 및 LG전자 공식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화오션 설계 인력 확보 박차…“경남·거제 선순환 조선 산업 생태계 구축 목표”

    한화오션 설계 인력 확보 박차…“경남·거제 선순환 조선 산업 생태계 구축 목표”

    한화오션이 해양과 특수선 분야 세계 시장 개척 디딤돌이 될 설계 인력 확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22일 부산시와 ‘부산엔지니어링센터’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화오션 부산엔지니어링센터는 올해 5월 문을 연다. 센터에서는 해양·특수선 분야 설계 인력 150여명이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2027년까지 추가로 350여명의 우수 설계인력을 채용해 부산엔지니어링센터에서 일하게 할 계획이다. 부산엔지니어링센터는 한화오션의 해양·특수선 분야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맡는다. 한화오션은 이미 지난해 싱가포르의 부유식 해양플랜트 상부 구조물 전문 제작업체인 다이나맥홀딩스를 인수했다. 또 미국 필리 조선소를 인수해 북미 조선·방산 시장 전략적 거점도 확보했다. 이날 한화오션은 부산엔지니어링센터 개소가 ‘사업 영역 확대에 따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거점 확장’이라는 전략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특히 강조했다. 조선업이 호황기에 접어들면서 수주가 늘고 해양·특수선 분야로도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관련 분야 인재를 추가로 확보해야 장기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화오션은 “부산엔지니어링센터 개소를 계기로 새로운 분야 설계 영역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한화오션이 그동안 수행하지 못했던 새로운 사업 확대와 수주 증대를 도모해 거제사업장 생산능력 향상과 규모 확대 등을 이루려 한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은 사업 확대와 수주 증대에 대비해 크레인과 도크 등 대형 설비 증설 계획도 세우고 차례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대형 설비 증설이 이뤄지면 거제와 경남 지역 내에서 대규모 추가 신규 고용 창출, 지역 상생 구조 실현 등 성과가 이어지리라는 기대도 품고 있다. 한화오션은 출범 이후 정규직 고용 규모를 지속해 늘리고 있다. 2023년 5월 한화오션 출범 당시 임직원 수는 약 8500여명이지만, 이후 생산·설계·연구개발·영업 등 다양한 직무에 걸쳐 신입·경력 사원을 꾸준히 채용해 지난해 12월 기준 임직원 수를 9700명까지 늘렸다. 한화오션은 2027년까지 임직원 수를 1만 100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대부분은 거제사업장 근무 인원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화오션은 거제사업장 설계 인력 확충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품질 분야 회사인 ‘디섹티엔에스’을 인수해 ‘한화오션엔지니어링’으로 출범시키고 올해 설계 담당 조직을 추가로 신설한 게 대표적인 예다. 거제사업장에 신설된 한화오션엔지니어링 설계사업부는 2027년까지 설계 인력 200명을 새롭게 확보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거제 거점 주요 학교와 지역 인재 양성·채용 협력 강화 등 선순환 체계도 구축하려 한다. 한화오션은 “부산엔지니어링센터 운영을 계기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경쟁력 강화와 거제·경남 지역 신규 고용 창출 등 지역과 상생하는 조선 산업 생태계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거제사업장은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는 한화오션의 핵심 사업장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KT 대학생 IT 서포터즈, 2025년 첫 ‘찾아가는 AI 교육’ 진행

    KT 대학생 IT 서포터즈, 2025년 첫 ‘찾아가는 AI 교육’ 진행

    영흥중학교 3학년 대상 AI 코딩 교육·실습 진행진로 고민·수험 경험 공유하는 멘토링 시간 가져 KT는 지난 7일 ‘KT 대학생 IT 서포터즈’(KIT)가 인천 옹진군 영흥중학교에서 2025년 첫 번째 ‘찾아가는 AI(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KIT 봉사단원들은 영흥중 3학년 학생들에게 AI 코딩 플랫폼과 코딩 로봇으로 실습교육을 함께 하고, 올바른 AI 활용과 디지털 윤리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 진학 등 진로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고, 수험생 경험을 공유하는 등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KIT는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KT가 운영하는 대학생 IT 봉사단이다. 특히 KT 임직원과 전문가의 코칭을 받으며 직접 AI 코딩 커리큘럼을 개발·실행하는 교육자 역할과 멘토 경험을 앞서 할 수 있는 성장주도형 봉사활동으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다. KT는 앞서 지난해 KIT 봉사단원들과 함께 인천 옹진군 백령중학교와 전북 익산시 성당중학교에서 찾아가는 AI 교육을 진행했고, 올해는 영흥중학교를 시작으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주역들이 KIT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AI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함께 성장을 위한 동기 부여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KT는 다양한 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국보 제자리 찾기 사업에 기부금 쓰여[고향사랑 기부제]

    국보 제자리 찾기 사업에 기부금 쓰여[고향사랑 기부제]

    전남 광양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에 6366명이 참여, 7억 800만원을 모았다. 2023년 대비 232% 늘어난 놀라운 성과다. 시는 광양을 사랑하고 응원해준 향우를 비롯한 기부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이뤄낸 결과로 고마움을 보였다. 시는 제1호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반출한 광양 유일무이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을 선정했다. 시민들의 문화적 자존감 회복과 광양 고유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서다. 시가 추진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부응하면서 지역 업체들도 참여도 눈길을 끈다. 올해 들어 OCI 광양공장 임직원 210명은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2100만원을 전달했다. 덕진종합건설도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답례품으로 51개의 다양한 품목을 제공한다. 총 31개의 지역업체가 답례품 제공업체로 참여한다. 지난해 가장 인기를 끈 품목은 ‘곶감&감말랭이’이다. 그다음 순으로 ‘전통주’, ‘쌀’, ‘매실원액’이 있다. 인기 순위에서 보듯 광양의 특산품을 가공해 만든 답례품이 많은 기부자의 선택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시는 꾸준히 답례품을 발굴해 다양한 답례품 제공으로 기부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보여 주신 큰 애정과 관심이 주민 복리증진 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해저케이블 인력 보강… 기술 경쟁력 강화”

    대한전선이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2025년 신입 사원 26명의 입사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입사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기획관리실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과 대한전선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입 사원들은 해저사업 부문과 기술연구소 및 품질 부서 등에 배치된다. 해저케이블 분야에 신규 인력을 보강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케이블 및 솔루션 분야의 신제품 연구개발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신입 사원들은 지난 2주 동안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해저케이블공장 등을 방문해 케이블 및 솔루션 제품과 제조 공정을 살펴보는 입사 교육을 수료했다. 송 부회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의 열정은 대한전선의 성장을 가속하는 새로운 에너지”라며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 SK하이닉스 사측, 성과급 1450% 제안…“역대급 실적인데” 노조 반발

    SK하이닉스 사측, 성과급 1450% 제안…“역대급 실적인데” 노조 반발

    SK하이닉스 노사가 초과이익성과급(PS) 지급 규모를 놓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사측은 월 기본급 대비 1450%를 오는 24일에 지급하겠다고 제안했지만, 노조 측은 역대급 실적을 감안하면 낮은 수준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2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사측은 임직원을 상대로 한 이메일을 통해 월 기본급 PS 1000%에 특별상여금 450%를 합해 월 기본급의 1450% 규모의 성과급을 오는 24일 지급한다고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기본급의 최대 1000%를 지급하는 PS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노조 측은 올해 PS 지급 규모가 낮다고 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이 23조 4000억원을 달성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는 역대급 실적을 달성한 2018년(20조 8438억원)을 크게 웃돈다. 2018년 성과를 바탕으로 이듬해 초에 지급한 PS 규모는 1500%(PS 1000%·특별기여금 500%)로 이번에 사측이 제안한 지급 규모보다 컸다. 다만 PS 규모는 노사 간 협의사항은 아니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 한수원 월성본부, 설명절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한수원 월성본부, 설명절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설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 21일 월성본부는 주변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원호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건어물, 과일, 채소류 등 7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 구입한 물품은 동경주 지역 아동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월성본부는 장보기 행사 외에도 지역특산품 구입, 인접지역 및 해안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 주민 바우처 지원 등을 통해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정원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전선, 신입사원 26명 채용…“해저케이블 기술 경쟁력 강화”

    대한전선, 신입사원 26명 채용…“해저케이블 기술 경쟁력 강화”

    대한전선이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2025년 신입사원 26명의 입사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20일) 열린 입사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기획관리실장 등 호반그룹 주요 경영진을 포함해 대한전선의 사업 부문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신입사원 격려사에서 “대한전선은 지난해 HVDC 케이블의 미국 수주를 통해 차세대 전력망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해저케이블 생산 역량을 확보해 해상풍력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신입사원 여러분의 열정은 대한전선의 성장을 가속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임을 명심하고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해저사업부문과 기술연구소 및 품질 부서 등에 배치된다. 해저케이블 분야에 신규 인력을 보강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케이블 및 솔루션 분야의 신제품 연구 개발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동하 신입사원은 “에너지와 전력망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때에에 전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와 정보를 전달하는 대한전선에 입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신입사원은 지난 2주간에 걸친 입문 교육을 수료했다. 입문 교육에는 신입사원이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케이블공장 등에 방문해 케이블 및 솔루션 제품과 제조공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포함됐다.
  • KB국민은행, 파업 피할 듯… 성과급 250%+200만원 수준서 합의

    KB국민은행, 파업 피할 듯… 성과급 250%+200만원 수준서 합의

    KB국민은행 노사가 ‘2024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 합의하면서 가까스로 파업을 피하게 됐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임단협 교섭 결과, 임금인상률 2.8%와 성과급 250%(월 기준임금 기준)+200만원에서 합의했다. 임금인상률 2.0%, 성과급 280%(월 기준임금 기준)였던 2023년 타결안과 비교해 본다면, 입사 연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로 비슷한 수준이라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앞서 노조는 통상임금의 300%에 달하는 성과급과 1000만원의 특별격려금을 요구했다. 신규 채용 확대와 경조금 인상, 의료비 지원제도·임금피크제도 개선 등도 노조의 요구안에 포함됐다. 이에 사측은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피해 보상 등으로 여력이 없다며 난색을 보였다. 노조가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며 국민은행이 2019년 이후 6년 만의 총파업 가능성이 커지기도 했다. 하지만 금융권 안팎에서 최근 수년간 가계·기업 대출이 급증하면서 같이 불어난 이자 이익을 모두 은행 임직원들의 ‘경영 성과’로 평가할 수 있는지를 두고 비판이 거세졌다. 이 같은 여론에 노조가 결국 한걸음 물러선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2023년 기준 국민은행 직원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1821만원으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중 최고 수준이다. 한편, 이번 임단협에서는 안전·시설·미화 등을 담당하는 협력업체 직원과의 상생 방안도 논의됐다.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데 노사가 공감해 구체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노조는 현재 타결안을 두고 노조원의 찬성·반대 투표를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는 오후 6시경 나올 예정이다. 부결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 ‘올해도 지역사회와 함께’… 울산지역 대기업들 ‘통 큰 기부’

    ‘올해도 지역사회와 함께’… 울산지역 대기업들 ‘통 큰 기부’

    울산지역 대기업들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배포가 큰 기부’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20일 온누리상품권 39억 6000만원 상당을 구입해 73개 협력사에 전달하고, 중구 태화종합시장에서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고(go)’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원 SK에너지 울산Complex 부사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김영길 중구청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앞서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지난 16일 울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14억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난치병 어린이와 저소득 장애인, 결식 우려 혼자사는 노인, 보호종료 청소년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SK 이웃사랑성금은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임직원들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 11억 5000만원과 회사 기부금 2억 5000만원으로 마련됐다. HD현대중업업은 지난 17일 동구청에서 5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동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동구지역의 어려운 이웃 1000가구에 전달됐다. 또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지난 17일과 22일, 23일 3일간 동구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과 경로당 33곳을 직접 방문해 과일, 참기름, 절편 등 1622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또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 16일 새해를 맞아 울산시청에서 ‘신년 맞이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NGO 봉사단체에 지역사회 발전기금 14억 2000만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현대차 노사가 별도로 출연한 사회공헌기금과 울산공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기탁된 기금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키즈오토파크 운영 5억 1000만원,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연계 임직원 봉사활동 운영 3억원,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지원 5억 9000만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 삼성전자 임직원,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써 달라” ···수원시에 6억 2000만 원 기부

    삼성전자 임직원,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써 달라” ···수원시에 6억 2000만 원 기부

    ‘나눔 키오스크’로 4억8000만 원, ‘걷기 봉사’로 1억 4000만 원 모금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나눔 키오스크’와 걷기 봉사(나눔 걷기 챌린지)로 모금한 성금 6억 2000만 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지난해 나눔 키오스크로 모은 4억 8000만 원 기부로, 수원시 취약계층 아동 78명을 지원했다. 나눔 키오스크 기부에는 연인원 2만 3360명이 참여했다. 걷기 봉사로 모금한 1억 4000만 원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교육용 태블릿PC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걷기 봉사에는 연인원 1만 3264명이 참여했다. 2016년 운영을 시작한 ‘삼성전자 임직원 나눔 키오스크’는 키오스크 화면에 위기 아동의 사연을 소개하면 임직원들이 사연을 보고 사원증을 기기에 터치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고, 지원받은 아이들의 생활을 키오스크로 알려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다. 2020년 시작한 걷기 봉사 ‘나눔 걷기 챌린지’는 임직원들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것이다. 삼성전자 조영준 부사장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아동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삼성전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5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 참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5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 서울시연합회의 2025년 비전을 공유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가 주최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노인회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과 강석주 위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감사패 수상 소감을 통해 “오늘 받은 감사패는 저의 영광이 아니라 서울시의회와 보건복지위원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라 생각한다”고 전하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에 헌신할 뿐만 아니라, 지혜와 경험을 젊은 세대와 나누며 지역사회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노후 복지 정책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건강 지원 사업, 사회 참여 기회 확대, 맞춤형 복지 지원 등 필요한 사업에 서울시와 함께 더욱 집중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2025년이 희망과 변화의 해가 되기를 기대하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새해를 맞아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 나랏빚 나누고, 만세 외친 그날처럼… 독립정신 새긴 ‘광복80장터’

    나랏빚 나누고, 만세 외친 그날처럼… 독립정신 새긴 ‘광복80장터’

    ‘국채보상운동’ 이어 기부품 모아‘3·1운동’ 장터 모티브 바자회 열어김연경 사인볼·신유빈 라켓 눈길학생·청년 80명 ‘국민봉사단’ 활약방학 맞아 귀국한 유학생들도 참여“美 친구들에게 광복 가치 알릴 것” 일제강점기 독립을 향한 열망과 보훈의 가치를 이어 가는 기부 바자회가 서울의 저녁을 훈훈하게 달구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서울신문과 국가보훈부가 공동 주최로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연 ‘광복80장터’가 19일 막을 내렸다. 광복80장터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첫 행사로 나라가 어려울 때 십시일반 손길을 보탠 국채보상운동과 너도나도 목놓아 만세를 외쳤던 3·1운동의 정신을 겨울철 야시장 형태로 재현한 바자회로 진행됐다. 보훈부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이달의 독립운동’을 기념하기로 했고 1월의 독립운동으로 국채보상운동을, 3월의 독립운동으로 3·1운동을 각각 선정했다. 장터는 3·1운동 당시 대규모 만세운동이 펼쳐진 전국의 대표 장터들을 모티브로 한 9개 매장(부스)에서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이어 독립유공자 지원 등을 위해 곳곳에서 모은 물품 1만 8000여점을 판매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보훈부와 전국 지방보훈청 등 관계기관 10곳 직원들과 김상열 서울신문사 회장 및 서울신문·호반그룹 임직원들이 소장품 기부에 앞장섰다. 지난 17일 오후 강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 김종문 국무조정실 1차장 등이 참석해 물품 기증식과 점등식을 갖고 장터의 불을 밝혔다. 강 장관은 “다사다난한 과정을 넘어 오늘에 이른 대한민국의 역사는 기적이고 자랑”이라며 “독립과 호국, 민주의 참뜻을 모아 국민을 통합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나라가 어려울 때 힘을 보탠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거론하며 “수많은 분들의 공헌과 희생, 헌신으로 마련한 대한민국에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윤봉길 의사가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훙커우공원에서 ‘도시락 폭탄’ 의거에 나서기 전 백범 김구 선생과 서로 바꿔 찬 시계를 그대로 본뜬 시계와 붓, 벼루를 기증했다. 김 사장은 “1904년 어니스트 베델과 양기탁 선생이 만든 대한매일신보가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했고, 서울신문은 그 후신을 이으며 가장 오래된 121년의 역사를 가진 신문”이라며 “광복 80주년의 뜻깊은 해를 기념하는 첫 번째 행사를 서울신문이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터 운영은 자발적으로 모인 80명의 국민봉사단이 힘을 보탰다. 봉사단은 독립운동과 광복의 정신을 미래세대가 이어 간다는 의미에서 학생 및 청년들로 꾸려졌다. 특히 한국의 역사와 광복의 가치를 몸소 깨닫고 널리 알리고 싶다며 방학을 맞아 귀국한 한인 유학생들도 포함됐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는 스프링필드 코먼웰스 아카데미 학생 10명이 매장 곳곳에서 밝은 표정으로 시민들을 안내했다. 일부 학생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광복80장터에서 봉사활동 기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관심 있는 친구들을 모았고, 함께 한국에 왔다고 한다. 봉사에 참여한 박시현(18)양은 “한국에 일제강점기와 같은 아픔이 있었다는 것이 미국인들에게 여전히 생소하다”며 “봉사활동을 마치고 학교에 돌아가면 미국 친구들에게 광복의 역사와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학교 학생인 이정주(17)군도 “역사에 관심이 많아 ‘하얼빈’처럼 독립에 관한 영화도 찾아보며 애국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며 “독립유공자들이 어렵게 생활한다는 보도를 보고 안타까웠는데 이런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이상룡 선생을 비롯해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북 안동에서는 학생들이 소중한 재능을 보탰다. 안동 성희여고 미술 동아리 ‘디아트’ 학생들이 직접 그린 안동 지역 독립운동가 16인의 초상을 안동장터 부스에 전시했다. 그림을 그린 강민주(18)양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독립운동가의 얼굴을 세세하게 들여다보고 역사적 배경도 찾아보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다빈(18)양도 “앞으로 안동은 물론 경북과 다른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초상을 더 그려 가며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는 학생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경기 의정부청소년수련관 소속 ‘보훈외교단’ 청년들은 직접 디자인한 수공예품을 제작해 판매했다. ‘광복행운’ 키링과 무궁화를 그린 주머니, ‘광복80장터’ 스티커, 기념 스카프 등이다. 장터 이틀째인 18일에도 ‘깜짝’ 방문한 강 장관은 수공예품을 잔뜩 구입하며 봉사에 참여한 청년들을 격려했다. 발안장터에서는 전현직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들의 애장품이 전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사인볼과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사인 라켓,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의 사인 유니폼 등 셀럽들의 애장품은 온라인 입찰을 통해 경매로 판매됐다. 광복80장터의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등을 지원하는 보훈 활동에 쓰인다.
  • BNK금융그룹 ‘사회공헌의 날’…부울경·서울서 1700명 참여

    BNK금융그룹 ‘사회공헌의 날’…부울경·서울서 1700명 참여

    BNK금융그룹이 사회공헌 브랜드인 ‘두근두근’의 시작을 알리며 임직원 17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첫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BNK금융그룹은 18일 부산 북항 제1부두 물류창고에서 그룹 경영진을 포함한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새해 첫 번째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회공헌의 날은 BNK의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나눔과 관심을 통해 지역에 변화와 감동을 일으킨다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시작해 이번에 4회째를 맞았다. 이날 사회공헌의 날은 이런 의미를 담아 BNK금융그룹의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인 ‘두근두근’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부산항 북항 제1부두는 시 문화유산이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을 맞는 내년에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들어선다. 이날 BNK금융지주와 계열서 임직원이 함께 마련한 16억 7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 희망나눔 캠페인에 전달했다. 또 경영진 등 800여명의 임직원이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한 생필품을 담은 꾸러미를 직접 제작했다. 이 꾸러미는 적십자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경남 창원 마산 로봇랜드 컨벤션센터,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도 BNK금융그룹 임직원 700여명이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했고, 서울에서는 임직원 200여명이 청계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세계적 창업·문화 복합 공간으로 새롭게 도약할 북항에서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BNK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깊은 울림을 전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십시일반 손길·만세 외친 열망…광화문에 재현한 광복80장터

    십시일반 손길·만세 외친 열망…광화문에 재현한 광복80장터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독립을 향한 열망과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부 바자회가 17일 막을 올렸다. 국가보훈부와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광복80장터’가 오는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행사로, ‘이달의 독립운동’으로 선정된 국채보상운동과 3·1 운동의 정신을 겨울철 야시장 형식으로 재현했다. 이날 오후 3시 광복80장터가 첫선을 보이자마자 평일 오후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광복80장터는 1907년 1월 대구에서 처음 발의돼 전국으로 뻗어나간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잇는 의미로 곳곳에서 십시일반 모은 물품 1만 1800여점을 판매하는 바자회로 운영된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을 포함해 보훈부와 전국 지방보훈청 등 관계기관 10곳 직원들과 김상열 서울신문사 회장을 비롯해 서울신문과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소장품 기부에 앞장섰다. 당시 서울신문의 전신인 대한매일신보는 국채보상운동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신문사 안에 국채보상지원금총합소를 설치해 운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했다. 매장(부스)은 3·1운동 당시 각 지역에서 대규모 만세운동이 펼쳐진 전국의 대표 장터들을 모티브로 했다. 국채보상운동의 발안지인 대구의 서문밖장터를 비롯해 제암리 학살사건의 계기가 된 경기 화성의 발안장터, 유관순 열사가 만세를 외친 충남 천안의 아우내장터 등 각 지역 대표 장터 9곳에서 다양한 물품과 애장품 등을 만날 수 있다. 발안장터에서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을 비롯해 전·현직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들의 애장품이 전시됐다. ‘배구 여제’ 선수와 이근호 축구 해설위원의 사인볼,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사인 라켓,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의 사인 유니폼 등 셀럽들의 애장품은 온라인 입찰을 통해 경매로 판매된다. 광복80장터의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등을 지원하는 보훈 활동에 쓰인다. 광복80장터 현장을 찾은 강 장관은 3·1운동의 주요 발상지가 된 지역별 대표 장터 이름을 딴 부스 9개 동을 모두 둘러보며 각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되돌아보고 매장 운영에 힘을 보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역사 안에서 너무나 다사다난한 과정을 넘어 오늘에 이른 대한민국의 역사는 기적이고 자랑”이라며 “독립과 호국, 민주의 참뜻을 모아 국민을 통합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나라가 어려울 때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보탠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거론하며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발전하고자 했던 정신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새로이 다짐해 수많은 분들의 공헌과 희생, 헌신으로 마련한 대한민국에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찬 광복회장도 직접 물품을 기증하며 독립유공자들의 뜻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윤봉길 의사가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공원에서의 ‘도시락 폭탄’ 의거에 나서기 전 백범 김구 선생과 바꿔찬 시계를 그대로 본뜬 시계와 벼루와 붓을 내놨다. 이 회장은 “윤봉길 정신과 김구 정신, 그리고 광복 80주년을 맞은 국민의 마음을 한곳에 모으기 위해 이 붓으로 벼루에서 먹을 갈아 만세를 다같이 쓰자는 의미”라고 소개했다.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은 “1904년 어니스트 베델과 양기탁 선생이 만든 대한매일신보가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했고, 서울신문은 그 후신을 이으며 가장 오래된 121년의 역사를 가진 신문”이라며 “광복 80주년의 뜻깊은 해를 기념하는 첫 번째 행사를 서울신문이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복80장터는 17일 오후 3~9시, 18일과 19일 오후 5~9시 운영된다.
  • 기아, 인도에서 콤팩트 SUV ‘시로스’ 양산 개시

    기아, 인도에서 콤팩트 SUV ‘시로스’ 양산 개시

    기아는 인도 공장에서 글로벌 전략모델인 ‘시로스’의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시로스의 양산 기념식을 열었다. 이자리엔 송호성 기사 사장,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광구 인도권역본부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자리했다. 시로스는 지난해 12월 기아가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모델이다. 인도 현지 생산과 판매에 앞서 시장 분석을 면밀히 진행해 맞춤형으로 개발됐다. 도심형 SUV를 지향하는 시로스는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 통풍 시트 등은 물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와 듀얼 파노라마 선루트도 적용해 동일 차급에선 최고 수준의 사양을 겸비했다. 인도 시장에서 사전 계약 대수가 1만 258대를 기록하며 흥행이 예고된다는 게 기아 측 설명이다. 다음달 1일 기아는 시로스의 가격을 인도 시장에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향후 아시아태평양·중남미·중동 지역으로 판매 시장도 넓힐 계획이다. 송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모델인 시로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모델”이라면서 “시로스를 통해 인도 현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하고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 선포

    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 선포

    호반호텔앤리조트가 16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열고 소비자중심경영 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됐는지,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하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행사에는 이정호 호반그룹 레저계열 총괄부회장 등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날 CCM 선언문을 낭독하고 국내 레저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후 별도의 CCM TF팀도 구성·가동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의 가치를 중심에 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열겠다”며 “고객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아시아나항공 회장 조원태입니다”… 임직원에 메시지

    “아시아나항공 회장 조원태입니다”… 임직원에 메시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본인을 ‘아시아나항공 회장 조원태’라고 소개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합병 완료에 따라 다음주 임직원에게 격려금을 지급한다. 조 회장은 16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오늘 저를 이렇게 소개하며 인사를 드리고 싶다. ‘아시아나항공 회장 조원태입니다’”라며 “우리(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은 한 회사에 다른 회사가 흡수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서로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만의 고유한 문화와 자산이 사라지는 것도 원치 않는다”며 “2년 후에 통합 항공사로 거듭날 때 어우러져 활짝 피어날 결실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12일 4년에 걸친 합병 과정을 마치고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이 됐다. 이날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이사에는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출신인 송보영 부사장이 선임됐다. 대한항공은 내년 말까지 2년 동안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운영하고 이후 ‘통합 대한항공’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조 회장은 “부족하지만 여러분의 일터도 방문하고, 항공편에도 탑승했다”며 “통합 과정, 그리고 통합 이후에 능력과 노력에 따라 공정한 기회와 대가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지난달 13일 인천국제공항의 아시아나항공 사무실을 방문했고, 지난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탑승한 바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다음주 임직원에게 상여금 50% 상당의 ‘기업결합 격려금’을 지급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5월 임단협을 통해 기업결합 완료에 따른 ‘결합 승인 축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최근 격려금 지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고] ‘국채보상운동’의 그날처럼, 광복 기부장터가 열립니다

    광복 80주년과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광복80장터’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국채보상운동은 대한제국 시절 일제로부터 빌린 1300만원을 갚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았던 우리나라 최초의 국민모금운동입니다. 서울신문은 시대의 정론지로서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했던 대한매일신보가 전신인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언론입니다.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신문과 국가보훈부는 ‘광복80장터’를 마련했습니다. ‘광복80장터’에서는 서울신문과 국가보훈부의 임직원이 모은 기부물품과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등 유명 인사들이 기부한 애장품들이 판매됩니다. ‘광복80장터’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등을 위해 기부됩니다. 기부 바자회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및 기념행사를 이번 주말에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행사명 : 광복80장터 ■일 시 : 2025년 1월 17일(금)~19일(일) ■개장 시간 : 금요일 15:00~21:00 토·일요일 17:00~21:00 ■ 장 소 : 서울 광화문광장 ■ 주 최 : 국가보훈부,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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