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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여수공장, 취약계층에 위생용품 지원

    LG화학 여수공장, 취약계층에 위생용품 지원

    LG화학 여수공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500명에게 친환경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꿈을 품다, 희망 Green Box’ 사업을 진행했다. 2017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시작한 LG화학 여수공장은 9년간 4500명의 여성청소년을 지원했다. LG화학 여수공장과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30여명은 23일 위생용품 500상자를 직접 포장해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위생용품은 여성 청소년이 약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날 지원한 위생용품은 LG화학의 저탄소 친환경 원료인 ‘BCB-SAP’(고흡수성수지)으로 제작되어 의미를 더했다. LG화학의 ‘BCB-SAP’은 화석원료 대신 폐식용유, 팜 부산물 등에서 추출한 바이오 원료를 사용하여 탄소 감축 효과가 뛰어난 국내 최초 친환경 SAP제품이다. LG화학 이현규 주재임원은 “‘꿈을 품다, 희망 Green Box’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여성청소년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과 섬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섬섬 동행 여수’ 봉사 활동과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 과학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SK오션플랜트, 지구의 날 맞이 지역민과 해안 정화 활동

    SK오션플랜트, 지구의 날 맞이 지역민과 해안 정화 활동

    경남 고성에 사업장을 둔 SK오션플랜트가 지구의 날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 사업장 인근 해안 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사는 임직원 600여명과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성군 동해면 사업장 주변의 해안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새봄맞이 해안 정화활동’은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 내 해양생태계·자연환경을 보존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SK오션플랜트는 매년 동해면과 함께 해안 정화 활동을 잇고 있다. 올해 해안 정화활동에는 고성군 동해면 내산마을 주민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환경감시단(단장 이양구)을 비롯해 동해면사무소도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SK오션플랜트 사업장 인근 해안에 떠내려온 폐스티로폼, 버려진 낚시용품, 폐목 등 각종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SK오션플랜트 관계자는 “수생태계 보존은 물론 다음 세대에 건강한 해양 환경을 물려주는 일을 지속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해양 생태계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SK오션플랜트는 사내 봉사활동 단체인 ‘띠앗 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역 플로깅 활동, 홀몸 어르신을 위한 생필품 지원, 지역 내 보살핌이 필요한 요양원·애육원 물품 지원 등 매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 법무법인 대륜, 리프레시 휴직제 도입…일·가정 양립 앞장

    법무법인 대륜, 리프레시 휴직제 도입…일·가정 양립 앞장

    법무법인 대륜은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과 자기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자기개발을 위한 제도는 리프레시 휴직, 커리어 개발 휴직제를 실시한다. 자기개발 리프레시 휴직은 휴식을 통한 임직원의 재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며,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학원 진학이나 자격증 취득, 해외 연수 등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을 꾀하는 임직원은 최대 24개월까지 커리어 개발 휴직제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휴직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두 유형 모두 기간별로 차등해 휴직 지원금을 지급한다. 대륜은 또 맞춤형 출산, 양육을 장려하기 위한 맞춤형 일·가정 일·가정 양립 제도를 강화한다. 가족 친화적 로펌이라는 경영 가치를 지키고,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임직원은 육아휴직, 가족돌봄 휴직, 난임 지원 휴직, 입양 전 돌봄 휴직, 육아기 단축근로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자녀 계획을 위한 준비 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난임 지원 휴직은 배우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1회 3개월까지 가능하다. 필요하면 연장도 할 수 있다. 입양 전 돌봄 휴직은 자녀 입양 전후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역시 필요하면 연장할 수 있다. 이밖에 대륜은 임신·출산·육아 과정을 겪는 여성이 경력 단절을 걱정하지 않고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남성 임직원들에게 육아휴직과 배우자 출산휴가 등 관련 복지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런 가족 친화 정책을 운용한 결과 대륜은 지난해 고용 창출과 복지 제도, 사회공헌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한 ‘최고 일자리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국일 대륜 경영총괄대표는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고, 더 나아가 경력 개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마음 편히 아이를 낳아 키우고, 회사에서도 업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률 서비스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익사단법인 인연법을 설립했다. 내부 구성원에 대한 복지 강화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 활동에도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 넷마블, ESG 경영 평가서 등급 상승

    넷마블, ESG 경영 평가서 등급 상승

    넷마블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화한 이후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매년 ESG 전략을 재정비하며 경영 전반과 연결되는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있다. 2022년 이사회 산하에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환경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ESG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022년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던 넷마블은 이듬해 B+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해엔 A등급으로 성장했다. 특히 사회 부문에서는 A+ 등급을 기록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이 객관적인 성과로 입증됐다는 평가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 있는 넷마블문화재단은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과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사회적 접점을 넓혀왔다. 넷마블은 최근 ‘넷마블게임박물관’을 개관해 게임의 문화적·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도 시행하고 있다.
  • 코오롱, 이웃·어린이에 따뜻한 손길

    코오롱, 이웃·어린이에 따뜻한 손길

    코오롱그룹은 2012년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CRS 사무국’을 신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매년 초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직원들이 직접 학용품·놀이용품 등을 담은 ‘드림팩’을 만들어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해 출범한 코오롱스페이스웍스 임직원들이 870개의 드림팩을 제작해 파트너 기관 기아 대책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 30곳에 전달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다양한 테마로 진행하는 봉사 집중주간 ‘드림 파트너스 위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전국의 사업장 인근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코오롱그룹은 매년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짓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에도 이재민용 텐트와 소방대원을 위한 코오롱스포츠 반팔 티셔츠 등을 긴급 지원했다. 
  • 지역사회 공헌에 진심인 현대모비스

    지역사회 공헌에 진심인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동반자’라는 사회공헌활동(CSR) 비전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현대모비스는 2002년부터 전국의 47개 사업장 근처 사회복지단체와 손잡고 청소년 공학교실,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생물 다양성 보전과 멸종 위기종 보호 활동 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24 지역사회공헌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전 영역에서 최고 등급(5등급)을 획득했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교통사고로 인한 부모의 사망이나 중증후유장애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후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통사고 피해 가정 학생 40명을 선정해 약 3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 ‘출산 천국’ 롯데百에 저출산위 감사패

    ‘출산 천국’ 롯데百에 저출산위 감사패

    롯데백화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지난 9일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에게 우수 일·가정 양립 제도 시행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롯데백화점이 일찍이 저출산 문제를 기업이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책무로 인식하고 부단히 노력해 온 그간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롯데백화점은 임직원의 생애주기에 기반한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힘써 왔다. 입사기, 임신기, 육아기, 교육기, 장년기 등 5단계로 생애주기를 나누고 시기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육아 부담이 큰 임신기 및 육아기에 집중해 지원 제도를 세분화하면서 근무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지난 3월 대기업 최초로 도입한 3개월 남성 자동 육아휴직 제도를 비롯해 예비부모 산전검사 지원, 임산부 단축근무, 예비 아빠 초음파 유급휴가, 난임 휴직 및 비용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아난티, 곤지암리조트 등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태교 여행의 경우 해당 임직원 98%가 신청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 
  • 리사이클링으로 지구 지키는 효성

    리사이클링으로 지구 지키는 효성

    효성그룹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이른바 ‘VOC(Voice of Customer) 경영’의 일환으로 높은 수준의 환경 인식과 책임을 요구하는 고객을 위해 친환경 사업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핵심 계열사인 효성티앤씨는 이달 경북 구미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농촌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고아초등학교 전교생 104명을 대상으로 효성의 리사이클 섬유 브랜드 ‘리젠’을 활용한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 ‘리젠 되돌림 캠페인’을 실시했다. 효성티앤씨는 올해 2년 연속 ‘농어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효성은 친환경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임직원의 일상 속 실천도 독려하고 있다. 서울 마포 및 반포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2021년부터 ‘사무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다 쓴 페트병을 모아 오면 효성티앤씨의 폴리에스터 리사이클 섬유 ‘리젠 폴리에스터’로 만든 가방으로 돌려주는 ‘페트병 수거’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 삼성의 SW 인재 양성 노하우… 8년 차 SSAFY, 1만여명 길러 냈다

    삼성의 SW 인재 양성 노하우… 8년 차 SSAFY, 1만여명 길러 냈다

    지속 가능한 경영이 기업 생존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는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그룹은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한 ‘삼성청년SW아카데미’로 청년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양성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중소기업과 산업안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무 중심 교육으로 협력사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 SK그룹은 최근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20억원 상당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재난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그룹은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전 사업장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다. 이처럼 국내 주요 기업들은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회공헌, 투명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ESG 실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삼성그룹이 자사의 역량과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 차원의 SW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가 올해로 8년 차를 맞았다. 2018년 말 시작된 SSAFY는 매년 두 차례, 기수당 약 11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캠퍼스는 서울, 대전, 광주, 경북, 부산 등 전국 5곳에서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13기 모집을 완료했으며, 누적 교육생은 1만 1000명에 달한다. SSAFY는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기업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SW 개발자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무상이며, 교육생 전원에게 매달 100만원씩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SSAFY는 올해부터 교육 기회 균등을 위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청년들에게도 문호를 열었다. SSAFY는 그동안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해 왔다. 더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SSAFY를 통해 체계적인 SW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SSAFY는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10기까지 수료생 8000여명 중 6700여명이 취업해 84%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현재 SSAFY 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 1700여곳에 SW 개발자로 취업했다. 170여개 기업은 채용 시 서류심사 면제, 코딩 테스트 면제, 서류심사 가점 등 SSAFY 수료생에 대한 우대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또 네이버, 넥슨, LG유플러스, 신한은행 등 다양한 외부 기업 임직원도 SSAFY 교육생들과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삼성은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SSAFY를 포함해 삼성희망디딤돌, 삼성드림클래스, 삼성푸른코끼리, 기능올림픽기술교육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삼성 노인 지원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 대한산업안전협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천만 원 기부

    대한산업안전협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천만 원 기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 기원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노조위원장 김덕용, 이하 협회) 노사가 최근 경북‧경남‧울산 지역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22일 산불 피해복구 성금 5천만 원을 희망브릿지(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협회 노사는 국내 대표적 민간재해예방기관이자 공직유관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5년‘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 지난 10년간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과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임무송 회장은 “올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물적‧인적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라며, “임직원들이 모은 정성이 삶터를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역주택조합 대출 만기 연장 대가 수억 뒷돈…새마을금고 임원 구속

    지역주택조합 대출 만기 연장 대가 수억 뒷돈…새마을금고 임원 구속

    부산 한 지역주택조합의 대출 만기일을 연장해주고 대가로 수억 원을 주고받은 새마을금고 임원과 조합관계자 등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부산 한 새마을금고 전무 A(50대)씨, 다른 새마을금고 전무 B(50대)씨, 법무사 사무실 사무장 C(50대)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조합장, 조합의 업무대행사 대표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부산 한 지역주택조합의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고 5억 5000만원에서 2500만원까지 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2023년 3월 조합으로부터 “새마을금고를 다독여 대출 만기를 연장하도록 도와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고,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C씨는 해당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대표의 동생이자, 2022년부터 조합 일을 맡아 했던 법무사 사무실의 사무장이었다. 청탁을 받은 A씨는 부산지역 새마을금고 업계에 영향력이 있는 B씨 C씨에게 소개해줬으며, B씨는 주관금융사인 부산 모 새마을금고에 연락해 C씨의 청탁을 전달했다. 그 직후 조합의 대출 잔액 611억원에 대한 만기가 1년 연장됐다. 해당 조합은 2019년 4월쯤 새마을금고 대주단으로부터 1121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았으며, 2020년 11월 이 대출을 1723억원 규모의 담보대출로 전환했다. 이후 5차례 상환 기일을 연장했으며, 대출 잔액이 611억원 남은 상황에서 대주단으로부터 상환 압박을 받자 이런 연장 청탁을 결심한 것 경찰은 파악했다. 대출 연장이 이뤄지자 C씨는 그 대가로 2023년 5월쯤 조합으로부터 5억 5000만원을 받아 챙겼다. 이 과정에서 조합장과 짜고 허위 금융컨설팅 계약서를 작성, 정당한 용역의 대가인 것처럼 꾸미기도 했다. C씨는 A씨에게 2억 8000만원을 전달했고, A씨는 B씨의 부동산 매매대금 2500만원을 대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일은 조합원들이 업무상 횡령으로 조합장을 경찰에 고발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C씨가 받은 자금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그 돈의 일부가 A, B씨에게 흘러 들어간 정확을 포착하고,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통해 이들의 불법 리베이트 혐의를 밝혀냈다. 경찰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법은 형사 기소된 임직원의 직무를 정지할 수 있도록 했는데, 수사기관이 기소 사실을 새마을금고에 통보하도록 한 규정이 없어 관련 기관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금융기관 부실을 초래할 수 있는 불법 리베이트 범죄를 철저하게 수사하겠다”라고 밝혔다.
  • 유승민 체육회장 “윤리센터 결과 수용하지만 징계엔 대응”

    유승민 체육회장 “윤리센터 결과 수용하지만 징계엔 대응”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대한탁구협회장 재직 당시 인센티브 부당 지급과 관련해 징계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다만 징계 요구에는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회장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이사회에 앞서서 “체육인들께 심려 끼친 것에 사과한다”고 말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 14일 탁구협회 전·현직 임원이 부당하게 국가대표 선수를 교체하고, 임직원 인센티브를 또한 규정을 위반해 지급했다는 이유로 기관 경고를 요청했다. 이에 지난 16일 체육회 종목단체장 간담회에 앞서 공개사과한 유 회장은 이날 “스포츠를 한 사람으로서, 결정된 바는 존중해야 한다. 스포츠윤리센터 결정을 존중한다”며 재차 사과했다. 그러나 유 회장은 종목단체(탁구) 회장으로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며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 요구에 대해서는 옳고 그름을 따져볼 것이라고 했다. 유 회장은 “다양한 종목에서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면서 “결과는 수용하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 다양한 체육인이 피해를 봐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끄럽게 협회를 운영한 적 없다. 이사님들께서 믿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2차 이사회에서는 체육회장을 포함한 체육회 임원을 3연임까지 가능하게 한 정관 개정을 핵심 안건으로 다뤘다. 유 회장은 후보 시절부터 여러 차례 재선까지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사회는 정관 제29조 1항의 ‘대한체육회 임원이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의를 거친 경우, 임원의 2회 이상 연임(3연임)을 허용하는 연임 횟수 제한 예외 인정’ 항목을 삭제하기로 했다. 또 기존 체육회 위원회의 기능을 통폐합해 31개에서 23개로 대폭 축소하는 등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자문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도 개정했다.
  • 포스코, 사내 소통 앱 ‘포스퀘어’ 출시로 소통 활성화 효과

    포스코, 사내 소통 앱 ‘포스퀘어’ 출시로 소통 활성화 효과

    포스코가 새로운 소통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 효과를 누리고 있다. 22일 포스코는 조직 내 소통 강화와 직원 참여 유도를 위해 새롭게 마련한 소통 플랫폼 ‘포스퀘어(POSquare)’ 앱 운영 결과 포항·광양제철소 등 전사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오픈한 포스퀘어는 포스코(POSCO)와 광장(Square)의 합성어다. 사업, 조직문화, 제도, 업무 생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교환해 소통에 참여한다. 접속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가능하다. 각종 제안과 개선점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고, 임원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공감 표시와 댓글을 남길 수 있다. 포스퀘어 앱 오픈 한 달 만에 작성된 글은 100여건, 조회수 2만7000여건, 댓글 230여건을 기록했다. 직원들은 신사업, 복리후생 개선, 저가치·비효율 업무 개선 아이디어 등 회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올렸다. 담당 부서에서는 직원 제안 내용에 대한 검토 의견을 신속히 등록하고 있어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포스퀘어를 통해 실현된 제안에 대해서는 별도 포상도 검토할 계획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려하겠다는 취지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퀘어는 전 임직원이 함께 모여 개선점을 논의하고, 조직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조직 내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 광주도시공사, 제55회 지구의 날 맞이 ‘기후변화주간’ 운영

    광주도시공사, 제55회 지구의 날 맞이 ‘기후변화주간’ 운영

    광주도시공사가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사는 기후변화주간동안 ▲기후행동(줍깅) 캠페인 ▲소등 행사 ▲기후위기 인식제고 환경영화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녹색생활 실천 홍보 ▲탄소중립 포인트 에너지 가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기후변화주간 시작일인 지난 21일에는 임직원과 노동조합 약 40명이 2개 조로 나뉘어 상무지구 일대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 김승남 사장은 “기후변화주간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 실천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도시공사는 지난해에 폐전기·전자제품을 무상 수거해 재활용하는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친환경 재활용 처리를 통해 약 5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또한, 공사 자체적으로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해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고 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14년 됐다… “포트폴리오 확장… 최고 기업 가속”

    후발 주자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에 뛰어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생산 능력 확대, 포트폴리오 확장 등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4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회사를 설립한 지 14년이 됐다고 21일 밝혔다. 당시 삼성그룹이 바이오를 ‘5대 신수종 사업’의 하나로 본격 추진하면서 생긴 계열사로 삼성물산이 최대 주주(43.06%)이다. CDMO 시장에 뒤늦게 진입했음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 능력을 빠르게 확보하고 품질 경쟁력을 내세우며 신속하게 성장했다. 설립 초기 110여명이던 임직원 수는 현재 5000명 수준이다. 총생산 능력은 78만 4000ℓ로 글로벌 1위 수준이며 글로벌 규제 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제조 승인 건수가 350건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약 1조원 규모의 대형 계약을 3건 체결하며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연간 수주액 5조원을 넘겼다. 지난 1월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747억원 규모의 수주에도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 4조 5473억원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5조원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32년 8공장까지 지어 총생산 능력을 132만 4000ℓ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차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의약품을 위한 전용 생산 시설을 가동하고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등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투자 역시 지속한다. 해외 거점 확대도 적극 추진 중이다.
  • 영동군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 손잡았다

    영동군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 손잡았다

    충북 영동군이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와 손을 잡았다. 영동군은 21일 제주신화월드와 문화관광 교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동 관광·축제 콘텐츠 공동 마케팅 및 행사 협업, 신화월드 내 영동 와인·일라이트 등 특산물 입점, 영동군 단체 및 기업 대상 신화월드 20% 할인 혜택 제공,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영동 와인 참가, 신화월드 임직원 영동 힐링 관광지 연계 워크숍 운영 등이 협약의 골자다. 신화월드가 지자체와 이런 협약을 체결한 것은 처음이다. 연간 240만명이 방문하는 신화월드는 2조 7000억원이 투입된 세계적 수준의 복합리조트다. 5성급 호텔, 테마파크, 물놀이장,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영동군은 이번 협약이 지역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화월드측은 리조트 방문객들에게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적극 알리기로 했다. 국악엑스포 개막식에도 참가하기로 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신화월드 자문역할을 하는 한 교수님이 영동군과도 인연이 있어 양 기관의 협약 체결을 제안했다”며 “국악엑스포는 물론, 영동군 4대 축제와 힐링 관광자원이 전국은 물론 해외로 확장될 수 있도록 다각적 교류와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악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에서 펼쳐진다. 국내에서 국악을 주제로 엑스포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국악 행사 가운데 산업과 전시가 강조되는 종합행사도 최초다. 총사업비로 국비, 지방비, 민자 등 162억 9000만원이 투입된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30개국 이상을 초청할 계획이다. 관람객은 외국인 10만명 등 총 100만명 유치가 목표다. 영동군은 난계 박연 선생의 출신지인 데다 다양한 국악 인프라가 있어 국악의 고장으로 불린다.
  • 이상네트웍스·메쎄이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6500만 원 적십자사에 전달

    이상네트웍스·메쎄이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6500만 원 적십자사에 전달

    - 임직원 함께한 마음, 피해 지역의 회복에 힘 되길 이상네트웍스와 메쎄이상은 지난 3월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금 65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고, 재해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를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두 회사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 공감해, 회사 구성원 모두의 뜻을 모아 조용히 기부를 준비해왔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네트웍스와 메쎄이상은 각각 기업PG 플랫폼 운영사업과 전시 주최업을 영위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과 실질적인 기여를 중시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 하나금융, 직원 가족 초청 ‘효 콘서트’ 개최

    하나금융, 직원 가족 초청 ‘효 콘서트’ 개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효(孝)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효 콘서트는 하나금융의 대표적인 가족 참여 프로그램으로 2년 연속 확대 개최됐다. 지난 12일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날 콘서트에는 영남, 호남, 충청 등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부모님이 참석했다. 서울 1800여명, 대전 1700여명 등 총 3500여명이 참석했다. 설운도 등 국내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나온 이날 공연에서 함영주 회장은 관계사 대표들과 함께 직원 부모님에게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가족 포토존을 비롯해 추억의 놀이 체험존, 캐리커쳐 이벤트존 등 행사를 마련해 소중한 추억을 남기도록 했다. 함영주 회장은 “부모님의 희생과 헌신,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날 하나금융그룹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가정의 행복이 직장에서 몰입과 성과를 창출한다는 생각을 갖고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가산금리 손질, 횡재세 만지작… 코너 몰리는 은행들

    최근 대선 주자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은행들은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가산금리 손질법’(은행법 개정안)이 민주당 주도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라탄 데 이어 이 전 대표 대선 싱크탱크는 횡재세 도입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최근 민주당 측에 가산금리를 손질하는 은행법 개정안은 수용할 수 있지만 형사처벌 조항은 삭제해 달라는 의견을 전했다.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험료 등 원가성 비용을 대출금리의 주요 구성 요소인 가산금리에 반영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은행법 개정안이 민주당 주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 최장 330일(상임위원회 180일, 법제사법위원회 90일, 본회의 부의 60일) 안에 본회의에 상정된다. 민병덕 민주당 의원안은 가산금리에 반영할 수 없는 항목을 구체화했는데 이를 어긴 은행 임직원을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벌칙 조항도 넣었다. 은행권은 형사처벌을 빼면 가산금리 손질법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더 큰 문제는 은행의 이자수익에 대한 횡재세 부과다. 이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성장과 통합’이 횡재세 도입과 함께 법정 최고금리를 현행 연 20%에서 10%대로 낮추는 방안을 공약으로 만들 가능성이 거론된다. 은행권 재원으로 상생기금을 조성하는 공약도 검토되고 있다. 은행권은 낮아진 법정 최고금리에 맞춰 대출금리를 낮추려면 조달비용을 줄여야 해 예금금리가 낮아질 수밖에 없고 중저신용자의 자금 융통도 어려워질 것이라 항변한다. 다만 최근 기준금리가 비교적 낮아졌음에도 대출 옥죄기는 이어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는 2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해 명분이 궁색하다는 평가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월 5대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 평균은 1.47% 포인트로 2023년 5월(1.50% 포인트)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 담양군, 주요 관광지 ‘학교·관공서 임직원’···무료 개방

    담양군, 주요 관광지 ‘학교·관공서 임직원’···무료 개방

    전남 담양군이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상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담양군은 관내에서 근무하거나 학업 중인 학생과 주민들을 위해 담양의 대표 관광지를 무료 개방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무료입장이 가능한 관광지는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가마골생태공원으로 담양의 자연과 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이다. 특히,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2024년 산림청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및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에 선정되며 전국적으로도 주목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죽녹원은 8가지 주제의 대숲길을 따라 죽림욕과 족욕 체험, 한옥 숙박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담양의 대표 관광지이며, 메타세쿼이아랜드는 2.1km의 가로수길을 따라 어린이과학체험관, 개구리생태전시관, 어린이프로방스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간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가마골생태공원은 용면 용추산을 중심으로 영산강의 발원지인 용소폭포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장관을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 명소다. 무료입장 대상은 담양군 소재 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관내 관공서에 근무 중인 임직원(소방서, 군부대, 교육지원청, 경찰서, 선거관리위원회, 우체국,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교육연수원, 전남동물위생시험소 등)이다. 입장 시에는 신분증 또는 소속 증명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하고 있는 학교와 관공서 직원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며, 담양의 자연과 문화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숨 쉬는 담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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