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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유씨전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7회 연속 획득

    엔유씨전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7회 연속 획득

    프리미엄 주방가전 엔유씨전자(회장 김종부)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7회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엔유씨전자는 2010년부터 첫 CCM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2년마다 실시되는 재평가를 모두 통과해 7회 연속 CCM 인증을 유지하며 소비자중심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 개선해 나가는지 심사하는 소비자기본법에 근거한 인증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엔유씨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고객 체험단과 평가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제품 개선점을 찾아 품질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비대면 마케팅을 활성화하면서 라이브 방송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시스템도 확대하고 있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고 강화하기 위한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7회 연속 CCM 인증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모든 활동을 고객 중심으로 해 더욱 신뢰받는 주방가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항철도, 다문화 가정 아동 초청해 ‘교육 기부 활동’

    공항철도, 다문화 가정 아동 초청해 ‘교육 기부 활동’

    공항철도는 최근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을 초청해 철도와 공항을 직접 이용하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용산구가족센터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 23명과 보호자 11명이 참가해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 공항철도 용유차량기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서울역에 모여 철도이용에 대한 안전교육에 참여하고,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모의 여권으로 탑승수속과 출국심사를 체험했다. 이어서 직통열차를 타고 인천공항1터미널역으로 이동해 식사를 한 뒤, 인천공항의 ‘비비드 스페이스’ 전시회를 관람했다. 이후 공항철도 용유차량기지로 이동해 기관사들이 직무 수련을 할 때 실제 사용하는 모의운전연습기로 철도운전을 간접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공항철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시행해온 체험학습 초청행사는 철도를 이용할 기회가 적은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철도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도서지역 어린이,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상자를 초청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공항철도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임직원 걷기 활동을 연계한 희망장학금 사업, 임직원 사랑나눔 빵 만들기 봉사, 인천서구 김장대축제 참여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LG, 이웃사랑 성금 120억

    LG, 이웃사랑 성금 120억

    LG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금은 청소년 교육사업, 사회 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및 주거, 교육환경 개선 등에 쓰인다. LG가 199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이웃사랑 성금은 올해로 누적 2000억원을 넘어섰다.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은 “LG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 사회적 역할을 계속 실천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LG 계열사들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공동체와 이웃을 위해 연말에 물품 후원,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사업장 소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하면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지원해 총 1000명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 CJ대한통운 본사 이전… 서소문 떠나 종로시대

    CJ대한통운 본사 이전… 서소문 떠나 종로시대

    CJ대한통운이 1971년 입주해 51년 동안 사용했던 서소문사옥을 떠나 종로로 이전한다. CJ대한통운은 본사를 서울 종로구 종로 5길 7(청진동)에 위치한 ‘타워8’(사진)로 옮겨 1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소문사옥은 인근 오피스 건물과 함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재개발된다. 타워8은 지하 7층, 지상 24층 건물로 CJ대한통운은 이 가운데 12개 층을 사용한다. 종로사옥은 노트북, 휴대전화, 전화기 등 모든 장비가 무선으로 연결되는 스마트오피스 설계를 적용했다. 또 온라인 시스템이나 키오스크로 임직원이 일할 자리를 예약할 수 있게 했다. 통상 대표이사실이 들어서는 최고층은 고객과 직원을 먼저 생각한다는 차원에서 고객 라운지와 회의실, 휴게실 등으로 꾸몄다.
  • CJ대한통운 본사 이전…51년만에 서소문 떠나 종로 시대 연다

    CJ대한통운 본사 이전…51년만에 서소문 떠나 종로 시대 연다

    CJ대한통운이 1971년 입주해 51년 동안 사용했던 서소문사옥을 떠나 종로로 이전한다. CJ대한통운은 본사를 서울시 종로구 종로 5길 7(청진동)에 위치한 ‘타워8’(사진)로 옮겨 1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소문사옥은 인근 오피스건물과 함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재개발될 예정이다. 타워8은 지하 7층, 지상 24층 건물로 CJ대한통운은 이 가운데 12개 층을 사용한다. 종로사옥은 노트북, 휴대전화, 전화기 등 모든 장비가 무선으로 연결되는 스마트오피스 설계를 적용했다. 또 온라인 시스템이나 키오스크로 임직원이 일할 자리를 예약할 수 있게 했다. 통상 대표이사실이 들어서는 최고층은 고객과 직원을 먼저 생각한다는 차원에서 고객 라운지와 회의실, 휴게실 등으로 꾸몄다.
  • LG, 연말 이웃사랑성금 120억원 기탁

    LG, 연말 이웃사랑성금 120억원 기탁

    LG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LG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LG가 1999년부터 올해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은 2000억원이 넘는다. 성금은 청소년 교육사업과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및 주거, 교육환경 개선 등의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하 사장은 “LG가 보유한 역량으로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우리 사회에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사업장 소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총 1000명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온라인 기부 캠페인인 ‘이노드림펀딩’을 통해 임직원들이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7월부터 기부 키오스크 ‘엔솔 터치’를 통해 취약 계층 아동들을 돕고 있다. 임직원들은 출입구, 라운지, 식당 등 사내 곳곳에 설치한 키오스크에서 취약 계층 아동들의 사연을 보고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900명 이상이 기부에 참여했다. 또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공동체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 물품 후원,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지역아동센터에 가습·제습 효과가 있는 공기정화식물로 만든 캔버스 액자를 전달하는 ‘나부터 챌린지’를 진행한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들은 사업장 인근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옥 수리, 동절기 용품과 생활용품, 쌀을 비롯한 식료품, 난방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환경 보호를 위한 경영도 강화하고 있는 LG는 탄소제로 실천 의미를 담아 이번 성금 전달식에 일회용 플라스틱 판넬 대신 LG전자의 이동식스크린 스탠바이미를 활용했다.
  • 인텔 CEO, 화성에서 삼성 경계현 사장 만나

    인텔 CEO, 화성에서 삼성 경계현 사장 만나

    9일 한국을 방문한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경계현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장 사장을 만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마치고 복귀했지만 이 자리에 참석하진 않았다. 삼성전자는 이날 대만을 거쳐 한국에 도착한 겔싱어 CEO가 경기 화성 삼성 사업장을 찾아 경 사장 등과 만났다고 밝혔다. 경 사장은 겔싱어 CEO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분야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중앙처리장치(CPU)로 대표되는 시스템 반도체 부문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는 기업이다. 메모리 반도체 부문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와는 경쟁자이자 협력 관계다. 지난 5월에도 방한한 겔싱어 CEO는 삼성 서초 사옥에서 이 회장을 만나 차세대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설계(팹리스), 파운드리, PC, 모바일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한편 이날 오전 서울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이 회장은 이번에 겔싱어 CEO를 따로 만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번 회동에서는 굵직한 인수합병 관련 논의는 나오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 있는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찾아 3·4호기 건설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에 오랜 기간 체류 중인 임직원을 만나 격려했다. 이 회장은 중동 지역 법인장들을 만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대변혁’을 추진 중인 중동은 기회의 땅”이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중동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사업 기회 발굴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 홍천군, 농특산물 미국 수출길 넓힌다

    홍천군, 농특산물 미국 수출길 넓힌다

    강원 홍천군은 9일 ‘울타리USA’와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타리USA는 미국에서 한국산 농특산물을 유통하는 업체이다. 협약에 따라 군과 울타리USA는 홍천 농특산물의 미국 내 온·오프라인 판매를 지원하고, 홍보관도 운영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신상곤 울타리USA 대표와 지역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 군수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사설] 정부 산하기관 文정권 인사의 추악한 매관매직

    [사설] 정부 산하기관 文정권 인사의 추악한 매관매직

    감사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전 상임이사 송모씨를 뇌물수수 등 혐의로 적발하고 검찰에 수사의뢰했다는 그제 발표는 가히 충격적이다. 송씨는 2018~2020년 인사와 계약을 담당하는 사회적가치경영본부 이사를 지내면서 임직원 등 22명에게 3억 8500만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 활동했던 부산YMCA 사무총장 출신이다. 2017년 문재인 정권 측 이미경 이사장이 코이카에 취임하면서 조직 내 적폐 청산을 한답시고 만든 혁신위원회에서 활동한 뒤 2018년 2월 비영리단체(NGO) 출신으론 처음으로 코이카 상임이사에 오른 인물이다. 문 정권 인사인 송씨의 비리는 추악하기 짝이 없다. 송씨는 시민단체 인사로부터 9차례 6400만원을 받고는 그를 코이카 자회사의 대표이사로 앉혔다. 업체로부터는 2820만원을 뇌물로 수수한 뒤 입찰 등에서 편의를 봐줬다. 또한 해외사무소 발령을 해 주는 대가로 6명으로부터 8700만원을 받았다. 코이카의 넘버2 자리에 앉아 매관매직에다 업체 뇌물을 받아 챙기는 ‘탐관오리’ 짓을 한 것이다. 압권은 이사장 선임에도 관여한 정황이다. 손혁상 현 이사장이 경희대 교수 시절 2020년 4월 송씨에게 자녀 학비조로 1000만원을 줬고, 그해 12월 이사장에 선임됐다. 손 이사장은 빌려준 돈이라지만 검찰에 수사 의뢰된 15명 안에 포함돼 있다. 공적개발원조(ODA) 등 한 해 1조원을 주무르는 코이카는 갑질, 낙하산 인사 등 비리가 끊이지 않는 복마전 같은 정부 산하단체다. 이사장까지 비리에 연루된 코이카가 “국민께 사과드린다” 한들 진정성을 믿는 국민이 얼마나 있을까. 감사원은 이런 비리가 횡행한 코이카는 물론 여타 공공기관도 철저히 감사해야 할 것이다.
  • 롯데홈쇼핑 내년 2~7월 새벽방송 못해

    롯데홈쇼핑이 방송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임직원의 범죄를 고의로 누락해 방송법을 위반한 데 대해 내년 2월부터 6개월간 새벽 방송을 중단하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오전 2시부터 6시간 동안 롯데홈쇼핑의 방송 송출이 금지된다고 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내려졌던 업무정지 처분이 지난달 30일 대법원 판결로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 처분으로 방송이 중단된 것은 홈쇼핑 업계에서 처음이다. 과기정통부는 “롯데홈쇼핑과 이미 상품 편성을 약속한 중소 납품기업을 비롯한 협력업체를 고려해 업무정지 처분 시기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은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현 과기정통부)에 채널 재승인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임직원의 범죄 행위를 고의로 빠뜨렸다. 앞서 같은 해 롯데홈쇼핑 전현직 임원 10명은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정부는 이듬해 롯데홈쇼핑 방송을 3년 재승인했다. 이후 감사원이 2016년 감사를 통해 롯데홈쇼핑의 허위 보고를 적발했고, 정부는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내렸다. 롯데홈쇼핑은 징계에 불복해 과기정통부를 상대로 업무정지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은 지난달 30일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롯데홈쇼핑은 현재 오전 2∼6시에 재방송을 내보내고 6∼8시에는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 시간대에는 주로 중소 협력업체 제품이 방송되는 만큼 고객 이탈에 따른 매출 손실과 협력사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 사법리스크 덜어낸 두나무… 메타버스 등 신사업 속도 낼까

    사법리스크 덜어낸 두나무… 메타버스 등 신사업 속도 낼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송치형 의장이 자전거래 혐의에 대해 2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대체불가능토큰(NFT)과 메타버스 등 두나무의 신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 심담·이승련·엄상필)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두나무 송 의장, 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대현 데이터밸류실장 등에 대해 7일 무죄 판결을 내렸다. 송 의장은 2017년부터 9월부터 11월까지 업비트를 운영하며 ‘ID 8’이라는 계정을 만든 뒤 1221억원 상당의 자산을 예치한 것처럼 전산을 조작하고 거래·주문량을 부풀려 마치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직접 거래에 참여하면서 비트코인 시세가 경쟁업체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보다 높아질 때까지 매수를 반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세를 높이고, 업비트 회원 2만 6000명에게 1만 1550개의 비트코인을 팔아 1491억원의 부당 이익을 챙겼다며 징역 6년과 벌금 10억원을 구형했으나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이다. 재판부는 검찰 측이 제출한 증거의 증거능력이 없다고 판단했다. 검찰이 제출한 증거가 위법한 절차를 통해 수집한 내용을 가공한 것에 불과하다는 이유에서다. 재판부는 “검찰은 두나무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에게 아마존 클라우드에 접속하게 한 후 ‘8’ 계정 거래내역을 내려받게 했다”며 “이런 원격 전산 서버는 압수수색 영장에 수색 장소로 명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두나무는 한숨을 돌리는 분위기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영업이익 감소를 겪고 있는 두나무는 NFT, 메타버스 등 사업 다각화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두나무의 블록체인 자회사 람다256은 대형 증권사와 협업하며 증권형 토큰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 먹거리를 찾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와 함께 NFT 업체 ‘레벨스’를 미국에 설립하기도 했다. 송 의장이 심혈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레벨스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디지털 카드 형태로 수집·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한편 업계 2위 빗썸의 실소유주인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 의장 역시 1600억원대의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전 의장에 대한 선고 기일은 이달 20일이다.
  • “일시금 2000만원”…삼성전자, 파격조건 걸고 가전사업부 인력 충원

    “일시금 2000만원”…삼성전자, 파격조건 걸고 가전사업부 인력 충원

    삼성전자가 생활가전사업부 인력을 사내에서 충원하기 위해 일시금 2000만원 지급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이는 경쟁사와 비교해 가전 부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 게시판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가전사업부 인력을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모집 인원은 분야별로 최대 수십명씩이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합격하면 특별 인센티브 일시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향후 3년간 초과이익성과급(OPI)과 목표 달성 장려금(TAI) 등 인센티브 지급 시 현 소속 사업부서와 생활가전사업부 중 상위율을 적용하고, 3년 뒤 기존 사업부 복귀도 보장한다. 삼성전자는 통상 각 사업부의 인력 수요 등에 내부 인력을 재배치하는 ‘잡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일시금 2000만원 지급 등의 혜택은 이례적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생활가전사업부는 해마다 두자릿수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라면서 “이번 충원은 인력난 해소와 동시에 다양한 임직원의 경험과 역량을 생활가전에 접목하기 위한 경영적 판단도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가전사업부는 올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매출 실적이 악화한 가운데 세탁기 유리문 깨짐 사고까지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10월에는 생활가전사업부를 이끌던 이재승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정기 사장단 인사를 2개월 앞두고 돌연 사임했다.
  • 이디야, 홀몸노인 가구 등에 겨울나기 물품 전달

    이디야, 홀몸노인 가구 등에 겨울나기 물품 전달

    이디야커피는 지난 6일 ‘2022 이디야의 동행’ 행사를 열고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홀몸노인 가구 등에 연탄과 쌀, 간편식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디야의 동행은 2010년부터 이디야커피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겨울나기 물품 나눔 행사다.올해는 구룡마을을 포함한 서울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88가구에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임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문창기 회장은 “지난 8월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 번 더 구룡마을을 찾았다”면서 “연탄과 물품을 통해 이디야커피의 진심이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 LG유플러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과기부장관상 수상

    LG유플러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과기부장관상 수상

    LG유플러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17최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정하준(사진) 네트워크품질담당 상무가 장관상(개인공로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정 상무는 LG유플러스 통신재난관리 책임자로, 대형 통신장애나 통신재난 예방활동을 통해 대국민 통신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LG유플러스는 광케이블 단선 장애에 대비해 인공지능(AI) 기반 사전 인지 체계와 신속 복구 체계를 구축했다. 또 태풍, 산불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종합 재난 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를 위한 체계를 갖춰 왔다. 또 각 국과 연결된 통신망과 전력망을 이원화하고, 통신망에서 발생하는 장애와 작업관리 체계를 시스템에 등록해 통제 환경을 강화했다. 지난해부터는 과기정통부 주관 네트워크 안정성 강화 태스크포스에 참여, 통신사 간 상호 백업 체계와 이동통신 재난 로밍망을 구축했다. 이에 2020년 행정안전부 국가핵심기반 평가에서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A’ 등급을 받기도 했다. 정 상무는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 임직원은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노력한다”며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대한민국 인터넷 생태계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 “코이카 전 이사, 승진·계약 특혜주고 3억원대 수뢰” 감사원 수사 요청

    감사원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전 상임이사가 승진·계약 특혜 등을 대가로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코이카 전 상임이사 A씨는 조직 내 인사·계약 등에서 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인사위원회 위원장 등을 겸직하면서 임직원 등 22명에게서 3억 85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2일 A씨에 대해 수뢰 등 3개 혐의로, A씨에게 뇌물을 준 15명(총 2억 9300만원)에 대해서는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법 위반이 의심되나 상대적으로 소액인 500만원 이하 금액을 준 7명에 대해선 수사 참고자료만 보냈다. A씨는 2018년 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코이카 이사장을 대신해 코이카 내부 인사 및 계약업무를 총괄했다. 그는 2020년 4월 한 대학 교수로부터 자녀 학비 명목으로 1000만원을 받고 그 해 12월 이 교수를 임원으로 선임했다. 당시 A씨는 자신과 친분이 있는 5명을 임원추천위원회의 외부 심사위원으로 추천해 이들이 서류·면접 심사에서 해당 교수에게 높은 점수를 주도록 했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A씨는 또 자신의 대학 선배로부터 총 6400만원을 받고 2019년 10월 그를 코이카 자회사의 대표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드러났다.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 밖에 있는 실장급 직원으로부터는 2500만원을 받고 근무평가를 조작해 3급으로 승진시켰고, 선호하는 해외사무소에 발령해 달라는 직원 6명에게서 총 8700만원을 수수한 사실도 포착됐다. A씨는 한 기업 대표가 코이카 개발협력사업과 연계를 제안하자, 2020년 7월 이 회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820만원을 받은 뒤 담당자에게 관련 사업 추진을 지시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감사원은 코이카가 A씨와 내부 직원들의 금전 거래 논란을 자체 조사하고도 정당한 조치 없이 A씨만 의원면직 처리하며 끝냈다는 제보를 받고 지난 3월부터 실지감사를 실시했다. 감사원은 “이번 수사 요청은 중대한 구조적 비위의 사실관계를 조속히 밝혀 일벌백계함으로써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 베트남 주석 만난 효성 조현준 회장 “친환경·바이오 투자”

    베트남 주석 만난 효성 조현준 회장 “친환경·바이오 투자”

    조현준 효성 회장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4년 만에 다시 만나 친환경, 바이오 등 미래 신사업 투자에 나선다는 구상을 밝혔다. 효성에 따르면 조 회장은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 중인 푹 국가주석을 접견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이날 만남에는 효성 측에서 조 회장을 비롯해 조현상 부회장, 효성TNS 손현식 대표이사, 효성티앤씨 김치형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고, 베트남 측에서는 푹 주석 외에 응우옌 찌 융 투자기획부장관, 응우옌 홍 디엔 산업부장관, 부이 타잉 썬 외교부장관 등 베트남 정부의 주요 인사들도 배석했다. 조 회장과 푹 주석은 지난 2016년과 2018년 푹 주석이 총리 시절 베트남에서 두 차례 만남을 가진 적이 있을 정도로 친밀하고 두터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조 회장은 “효성이 글로벌 팬데믹과 세계경제 불황의 위기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외국기업들의 투자 여건을 확보해 준 덕분”이라면서 “앞으로 전 사업 분야에서 친환경 스마트 전초기지로 육성하는 등 베트남에 대한 투자 확대와 협력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푹 주석은 “효성의 향후 친환경·바이오 소재, 신기술 분야의 추가 투자를 응원하며, 베트남 정부도 인프라 구축과 세제 지원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화답했다. 효성은 2007년 베트남 처음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총 35억 달러를 투자해 베트남 전역에 약 6곳의 생산 법인을 설립 하며 베트남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는 베트남 외자기업 투자액 3위에 해당되는 규모다. 아울러 1만명의 현지 임직원을 채용하며 베트남 고용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베트남 법인의 매출은 약 3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조현준 효성 회장, 3번째 만난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한 약속

    조현준 효성 회장, 3번째 만난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한 약속

    조현준 효성 회장이 오랜 인연을 이어온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4년 만에 다시 만나 베트남의 미래 산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효성은 베트남에 투자한 외자기업들 가운데 투자액 규모 3위에 해당한다. 조 회장은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문한 푹 주석을 접견한 자리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하는 등 사업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조 회장과 푹 주석은 2016년과 2018년 푹 주석이 총리 시절 베트남에서 두 차례 만나는 등 두터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동에는 효성 측에서 조현상 부회장, 손현식 효성TNS 대표이사,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등도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응우옌 찌 융 투자기획부장관, 응우옌 홍 디엔 산업부장관, 부이 타잉 썬 외교부장관 등 베트남 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배석했다.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효성이 글로벌 팬데믹과 세계경제 불황의 위기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외국기업들의 투자 여건을 확보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 전 사업에서 친환경 스마트 전초기지로 육성하는 등 베트남에 대한 투자 확대와 협력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푹 주석은 효성이 그 동안 베트남에서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해 온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향후 친환경?바이오?소재?신기술 분야의 추가 투자를 응원하며, 베트남 정부도 인프라 구축과 세제 지원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화답했다. 효성은 2007년 베트남 처음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총 35억 달러를 투자해 베트남에 타이어보강재·스판덱스·전동기·폴리프로필렌·에에백 등의 생산 법인을 설립, 베트남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 외자기업 투자액 3위에 해당되는 규모다. 또 현지 임직원 약 1만명을 채용하며 베트남 고용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효성의 올해 베트남 매출은 34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신세계 천안아산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꿈과 희망 전달

    신세계 천안아산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꿈과 희망 전달

    충남 천안의 향토기업 ㈜아라리오(대표이사 김문수)는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5일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하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모금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며 꿈과 희망을 전달하자는 의견을 모아 시작된 행사로, 아이들이 평상시 갖고 싶었던 옷·신발·장난감 등 선물 위시리스트를 받아 전달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의 임직원들은 지난 2011년부터 급여의 일부분을 기부하여 매년 연말에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약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점포명을 천안아산점으로 변경하면서 지원 아동들을 기존 천안에서 아산까지 넓히고 후원금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려 올해는 2700여만 원을 모금했다. 지난 11년 동안 기부한 금액만 1억 6300여만 원이다. 이날 전달식 행사는 11년간 결연아동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의 사회기풍을 조성하고 결연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천안시와 아산시 아이들 24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행사의 의미가 더 커졌다”며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통해 선물을 받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현대중공업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 기탁

    현대중공업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 기탁

    현대중공업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은 “현대중공업그룹이 전달하는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나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앞서 지난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8월 중부지방 수해 복구를 위해 각각 10억원과 5억원 규모의 구호장비, 생활필수품 등을 지원했다. 지난달 이태원 참사 때는 심리 치료와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했다. 회사는 또 임직원들의 급여를 십시일반 나누는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 재단’을 운영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
  • 오늘 무역의 날… 삼성전자 첫 1200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

    오늘 무역의 날… 삼성전자 첫 1200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

    무역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한국무역협회 임직원들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 광장에서 올해 무역의 날 공식 슬로건인 ‘도전하라 무역강국! 도약하라 대한민국!’이 쓰인 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5일 열리는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120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보다 207곳 늘어난 1780곳이 수출의 탑을 받는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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