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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노인의 날’ 유공자 170명 포상

    2일은 제6회 노인의 날.보건복지부는 2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갖고 지난 75년부터 노화방지와 노인장수실태 등을 조사 연구해온 박상철(朴相哲·55)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는 등 모범노인 53명과 노인복지기여자 95명 및 22개 모범노인단체 등 관련 유공자 170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이날 국립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무연고자 묘역을 보살펴온 이중혁(李重赫·79) 대한노인회 동작지회장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이 수여되고 품팔이 등으로 어렵게 모은 돈으로 30년간 불우이웃을 도와온 김덕순(金德順·여·81)씨와 36년간 영유아시설과 사회복지관에 종사해온 고옥자(高玉子·여·56)씨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이 각각 수여된다.기념식에 이어 올림픽공원 일원에서 연예인 축하공연과 노인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국민포장,대통령표창 수상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포장(6명) △임진상(69·대한노인복지후원회장)△안봉수(50·조계종총무원장비서실장)△김명석(54·대한적십자사 대구적십자봉사회)△이상인(70·대한노인회 진해시지회장)△유경숙(74·여·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영통동)△김경희(82·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대통령표창(17명) △박순태(57·KBS라디오2국차장)△하야시 가오루(71·일본)△신문환(62·부산시 수영구 망미2동)△임종한(44·인천시 지하철공사)△고정숙(47·여·정훈간호센터원장)△권오철(48·서울시 지하철공사)△최수석(82·경북 봉화군 상운면)△김소만(82·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은희권(71·서울 중구 신당동)△박봉태(79·서울 금천구 가산동)△김용태(75·대한노인회 평택지회장)△원광효도마을 수양의 집(전북 익산시 신용동)△세계종교자평화회의 일본위원회 인권위원회(일본)△조수환(74·부산시 연제구 연산6동)△안교을(45·여·경기도 하남시 교산동)△오효정(61·경남 진주시 평거동)△김정부(59·경북 청도군 화양읍)
  • 민주 대표비서실장 조성준의원

    민주당 한화갑(韓和甲) 대표는 26일 임종석(任鍾晳) 의원의 사표 제출로 공석중인 대표비서실장에 조성준(趙誠俊) 의원을 임명했다.
  • 민주 정파별 움직임/ 盧 정면돌파 행보…反盧 관망

    민주당내 각 정파간 대치가 벼랑끝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측과 반대 진영은 17일 주도권 및 세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노 후보측- 선대위 출범 등을 발표하는 기자회견(18일)을 앞두고 마지막 당내 점검에 들어갔다.그동안 의원들과의 개별접촉 등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한 노 후보는 이날 최고위원들과 만찬회동을 갖고 선대위 기구 및 인선을 최종 협의했다. 앞서 노 후보와 조찬회동을 가진 신기남(辛基南) 최고위원은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노 후보가 더 이상 당내 계파간 이해관계 속에서 포용이라는 미명하에 나약한 모습을 보이는 시점은 지났다.”면서 “강한 개혁 드라이브를 거는 것만이 당의 구심력을 확고히 하는 방법”이라고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다.신 위원과 임종석(任鍾晳) 의원 등 개혁파 의원 6명은 전날 저녁 김원길(金元吉) 의원을 만나 당 잔류를 설득했다. 김근태(金槿泰) 의원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 상황에서 선대위 출범은 불가피하다.”고 전제한 뒤 “선대위 구성이 분열적으로 가서는 안되며,다음달 말쯤 후보단일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비노·반노 진영- 김원길·박상규(朴尙奎)·김영환(金榮煥) 의원 등 탈당파 의원들은 당장 행동을 취하진 않되 날마다 회동을 갖고 의견을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김원길 의원은 “통합의 분위기가 무르익기를 기다릴 것이며,노후보가 선대위로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김영환 의원도 “노후보와 정몽준(鄭夢準) 의원의 경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지금 밖에 나가서 뭘 하겠느냐.”고 말해 탈당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최명헌(崔明憲)·장태완(張泰玩) 의원 등 ‘구당파’의원들도 저녁 모임을 갖고 당대당 통합을 위한 수임기구 구성에 의견을 같이했다.19일 전체모임에서 탈당 여부에 대한 최종 의견을 조율한다는 계획이다.최 의원은 “현재 43명이 서명했고,개별적으로 의사를 표시하거나 유보적인 분들을 포함하면 최대 80명까지 가능할 것”이라며 “이한동(李漢東) 전 총리하고는 같이 하기로 결론이 났고,자민련과도 금명간 결론이 날 것”이라고 낙관했다.박양수(朴洋洙)의원은 “탈당파와 반노파 등의 대표자 모임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지도부- 당내 단합을 추스르는 데 주력했다.한화갑(韓和甲) 대표는 오전 김영배(金令培) 고문,김원길 의원과 만나 “당의 분열을 막기 위해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한광옥(韓光玉) 최고위원도 “단합된 힘이 있을 때 신당도,통합도,정권 재창출도 가능하다.”고 단합을 호소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 수재민을 도웁시다

    ▲ 베스트웨스턴 뉴서울 호텔 임종빈회장,이화일 사장외 임직원 일동 379만원 ▲ 서울시 가정도우미 노동조합원(위원장 허숙필) 일동 211만원 ▲ 서울 강동구 둔촌2동 통반장 직능단체협의회 196만3,000원 ▲ 李相庵 (주) 해륙물산 대표이사외 전직원 일동 108만5,000원 ▲ 한국여류수채화가회 회원 일동 100만원 ▲ 대구 상인 천주교회 최홍길(레오)신부와 신자 일동 100만원 ▲ 서울 중랑구 망우1동 통장협의회 일동 88만원 ▲ 서울 강동구 길1동 통장협의회 67만9,000원 ▲ 서울 동작구 사당동 배드민턴 상록회 회원 일동 50만원 ▲ 서울 강동구 길1동 9통 주민 일동 40만8,000원 ▲ 서울 강동구 길1동주민자치위원회 36만1,000원 ▲ 서울 강동구 길1동 직능단체협의회 30만원▲ 서울 강동구 강일동 직능단체협의회 30만원 ▲ 서울 강동구 명일2동 통장협의회 30만원 ▲ 서울 강동구 명일2동 새마을부녀회 ▲ 서울 강동구 고덕2동 청소년육성회 30만원 ▲ 서울 강동구 암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30만원▲ 서울 강동구 길1동 직능단체협의회 30만원 ▲ 서울 강동구길2동 주민자치위원회 30만원 ▲ 최계철 30만원 ▲ 서울 강북구 우이동 우이노인정 차승현 회장외 회원 일동 20만원 ▲ 서울 강동구 명일2동 체육회 20만원 ▲ 서울 강동구 명일2동 새마을문고 20만원 ▲ 서울 강동구 암사2동 통장협의회 20만원 ▲ 서울 강동구 암사2동 노래교실 13만4,000원 ▲ 서울 서대문도서관직원 일동 11만8000원 ▲ 서울 당산동 제일중기 강귀문 10만원 ▲ 서울 송파구 풍납2동 탁구반 일동 10만원 ▲ 서울 강동구 강일동 새마을협의회 10만원 ▲ 서울 강동구 강일동 주민자치위원회 10만원 ▲ 서울 강동구 강일동 새마을문고 10만원 ▲ 서울 강동구 강일동 방위협의회 10만원 ▲ 서울 강동구 명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0만원 ▲ 서울 강동구 고덕2동 통장협의회 10만원 ▲ 서울 강동구 길2동 주부환경봉사단 10만원 ▲ 서울 강동구 암사1동 새마을부녀회 10만원 ▲ 서울 강동구 길2동 부녀회 10만원 ▲ 서울 강동구 길2동 새마을협의회 10만원 ▲ 곽정훈 10만원 ▲ 서울 강동구 명일2동 재활용추진위원회 5만원 ▲ 서울 강동구 명일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5만원 ▲ 서울 강동구 고덕2동 새마을부녀회 5만원 ▲ 서울 강동구 암사1동 재활용회장 박광희 3만원 ▲ 이동수(서울 신서중 3학년) 3만원 ▲ 이동현(서울 신서초등학교 5학년) 2만원 ※ 성금계좌 ◇ 온라인(예금주 대한매일신보사) ▲농협 056-01-053241 ▲우리은행 008-202889-13-101 ▲국민은행 813-01-0170-002. ※송금후 입금표와 기탁내용을 팩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국내사건 美법원 판결 무효”서울지법, 이신범씨 소송 각하

    국내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는 미국 법원의 재판결과가 효력을 가질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남부지원 민사합의 3부(부장 임종윤)는 8일 이신범 전 국회의원이 “미국법원에서 받아낸 38만달러의 명예훼손 손해배상 승소판결을 강제집행할 수 있게 해달라.”며 민주당을 상대로 낸 집행판결 청구소송을 각하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행위와 피해가 모두 국내에서 발생한 일이므로 미국법원에 재판관할권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세영기자
  • 9.4조치 이후 부동산시장/ 단타거래 ‘뚝’… 장기투자 새바람

    정부의 ‘9·4 주택시장 안정대책’ 이후 부동산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건설업체·실수요자·투자자·중개업자 할 것 없이 모두 이번 대책에 맞춰 발 빠르게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건설업체들은 새로운 청약제도에 맞게 중도금 무이자 확대,4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전략 마련에 나서는 등 새로운 분양 대책 수립에 나섰다.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은 주상복합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단타매매에서 장기투자로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중개업소들도 이번 대책의 빈틈을 찾는데 혈안이다.투기과열지구가 아닌 다른 곳으로 활동무대를 옮기기도 한다. 9·4대책 이후 부동산시장의 풍속도이다.이같은 변화는 대책이 본격적으로 발효되면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4순위 전략 마련하자- 건설업계는 신규청약 수요가 절반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순위내 청약이 급감할 것으로 보고 재당첨 금지에 해당이 되지 않는 4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분양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다. 미르하우징 임종근 사장은 “재당첨제한 부활에 따라 건설업체와 분양업체가 4순위자를 대상으로 분양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다.”며 “4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분양을 하려면 인력이 더 소요되는 등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분양권 전매 제한에 대비,1·2차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해 주는 등 중도금 대출혜택을 확대하고 있다.분양권 전매할수 있을 때(중도금 2차까지납부·분양계약후 1년)까지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쌍용건설은 부산 만덕동에 분양하는 ‘쌍용스윗닷홈’의 계약금을 2회분할 납부토록 하고 조깅코스를 설치하는 등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또 아파트 신규 분양시장이 주춤해지는 대신 오피스텔과 주상복합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고 이들 부지확보에도 열심이다. 고급주택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앞으로 전용면적 45평형이하의 아파트 공급을 늘리는 것도 건설업계의 전략 가운데 하나다. ◇빈틈을 찾아라- 중개업소는 이번 대책의 빈틈을 열심히 찾고 있다.그 중 하나가 투기과열지구 지정에서 제외된 곳으로 떠나는 것이다.‘떴다방'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일부 떴다방은 요즘 분양한 아파트 분양권을 떠안았다가 처리를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경우도 있다. 수도권 떴다방의 한 관계자는 “가진 분양권을 빨리 처분하고 당분간 쉬어야할 모양”이라며 “매수자들이 분양권 값이 더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입질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의 중개업소는 이번 대책의 여파로 개점휴업 상태다.일부 지역은 매물은 나오고 있지만 거래는 거의 성사되지 않고 있다. 거래가 이뤄진 경우도 세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수자는 실거래가로 계약서를 쓰고자 하지만 매도자는 기준시가를 고집,갈등을 빚는 진풍경도 생긴다는게 중개업소 관계자의 얘기이다. ◇대체 상품으로 가자- 9·4대책 발표후 첫분양인 서울 용산 숙명여고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는 310가구 분양에 5·6일 양일간 1만여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주택업계에서는 “이번 대책으로도 투자자들이 부동산 언저리를 떠나지 않고 대체상품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며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로 많이 몰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아예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는 기간이 될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겠다는 투자자세도 보이고 있다. 김성곤 김경두기자 sunggone@
  • [CLEAN 3D] “우리 공장은 인력난 몰라”

    ≪대한매일은 한국산업안전공단과 함께 3D업종 사업장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클린3D 사업’을 펴고 있다.클린3D 사업은 위험하고,지저분하며,일하기 힘든 작업현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클린3D 사업장 설치로 재해 및 직업병 발생을 예방하고 구인난도 해소하고 있는 사업장을 찾아 그 효과를 살펴본다.≫ ◆희성전자-130평의 조그마한 공장 내부에서는 모두 5대의 사출기가 제품을쏟아낸다.원료공급에서부터 제품생산까지 모든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직원들이 하는 일은 고작해야 제품 수를 확인하고 포장하는 것 정도다.더럽고,위험하고,힘든 일은 찾아볼 수 없다. 경기 군포시 당정동 군포공단 한 편에 자리한 희성전자는 중소기업체이지만 모든 공정이 자동화돼 있다.자동화 설비 때문에 근로자 10명으로도 공장을충분히 돌릴 수 있다.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부품을 만들어 전량 S전자에 납품하는 희성전자는 공장자동화 설비뿐만 아니라 클린3D 사업장 설치로 종업원들이 항상밝은 표정으로 일하고 있다. 희성전자 유성준(42)사장은 지난해말 한국산업안전공단이 클린3D 사업을 실시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자마자 공단에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를 했다. 덕분에 클린3D 사업을 시행하자마자 접수,올해초 클린3D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유 사장은 클린3D 사업장 설치비용으로 공단으로부터 1590만원을 무상 지원받았다. 이 돈으로 공장 바닥을 에폭시로 코팅해 공장내부를 깨끗하게 했으며 안전통로를 확보했다.조명설비를 새롭게 교체했으며 전기분전함을 설치,누전사고를 막았다. 특히 그동안 공장 여기저기에 아무렇게나 나뒹굴었던 금형을 한 군데에 모아놓을 수 있는 금형적치대를 공장 한쪽에 설치했다. 또 작업공구를 한 군데에 모아 작업기구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비능률적인 요소를 없앴다. 클린3D 사업장 설치로 공장내부 작업환경이 말끔히 정돈됐다.덩달아 생산율도 높아졌다.유 사장은 클린3D 사업장 설치 이후 생산율이 20% 정도 높아진것으로 보고 있다. 유 사장은 이밖에도 2000만원을 따로 들여 무거운 기계를 들어올리는 기구를 설치했으며 컨베이어 벨트,로봇등을 설치하거나 도입했다. 깨끗한 작업환경과 공장자동화 설비 때문에 취업을 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일주일에도 5명 정도 된다.따라서 유 사장은 인력난을 모른다. 생산과장 신하철(34)씨는 “공장자동화 덕분에 이직률이 낮아졌다.”면서“산업재해 위험이 훨씬 줄어들었고 불량으로 인한 반품이 전혀 없다.”고자랑했다. 이직률이 높은 외국인 연수생들도 희성전자에서는 대부분 1년 넘게 일하고있다.인도네시아 출신 페리(32)는 “공장이 자동화돼 있어 힘들거나 위험하지 않아 계속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이프로-경기 안양시 안양동에 있는 ㈜에이프로는 전원공급장치를 생산하는 업체다.이 장치는 전류의 교류를 직류로,직류를 교류로 변환해주는 제품으로 부가가치가 매우 높다.동종업종 중에서 대용량제품은 국내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다. 단독빌딩에 사무실과 공장을 갖추고 있는 에이프로는 직원은 23명이지만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사람은 7명에 불과하다.나머지는 모두 연구개발 파트에서 일하고 있다. 생산직 근로자들은 납땜작업을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위험요소에 노출돼있다.또 솔벤트의 일종인 화학약물을 사용,부품을 세척하기 때문에 유해가스가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크게 해친다.유해성 화학약품을 처리하는 직원들은 매년 특수검진을 받고 있다. 이 회사 박형준 부사장은 2년 전 산업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에 참가했을 때 클린3D 사업장 설치 계획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공단에 자주 전화문의를 해 초창기에 클린3D 사업장 설치 지원금을 받아냈다. 이 회사는 공단으로부터 1100만원을 무상 지원받아 국소배기장치 2개를 설치했다.납땜작업대 바로 옆에 설치된 배기장치는 납땜작업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한꺼번에 배출시킨다.또 화학약물 세척기 옆에도 배기장치를 달아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깨끗하게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1개에 40만원하는 피로예방매트 2개를 설치,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피로를 덜어주고 있다. 김용수기자 dragon@ ■에이프로 임종현사장 - 납땜 유해연기 말끔히 ㈜에이프로의 임종현 사장은 지난 95년 경기 군포시 당정공단에서 창업한뒤 지난해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공장 내부를 사무실처럼 꾸몄다. 단독빌딩을 매입해 2층엔 사무실,3층은 공장,4층은 개발실로 활용하고 있다. “주로 협력업체에서 제작한 부품들을 납땜작업으로 조립하는 공정이 대부분입니다.그래서 근로자들이 항상 위험요소에 노출돼 있었습니다.” 박 사장은 그러나 클린3D 사업장 설치로 유해환경을 말끔히 해소했다.국소배기장치는 작업대에서의 유해연기를 빨아들여 정화한 뒤 대기중에 날려보내기 때문에 환경보호에도 한몫하고 있다. “공단의 도움이 없었더라도 어차피 국소배기장치를 설치하려고 했었습니다.공단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은 셈입니다.” 특히 근로자들이 유해화학물질 세척작업시 신경계통에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국소배기장치 설치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보다 많은 사업장들이 클린3D 사업장으로 지정돼 근로자들이안전하고 깨끗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용수기자 ■희성전자 유성준사장 - 매출액9억 달성 무난 “몇년 전 옆 공장에서 발생한 불로 화재를 당해 큰 손해를 본 뒤 안전에대한 의식이 남달라졌습니다.” 대기업인 S사에서 자재관리 업무를 맡아오다 지난 95년 창업한 희성전자 유성준 사장은 안전에 관한 한 누구 못지 않게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한때 직원이 30명 가까이 있었지만 현재는 자동화설비로 인해 직원을 3분의1로 줄일 수 있었다. “전에 다니던 회사는 화장실이 대리석으로 돼 있을 정도로 깨끗합니다.저희 공장도 그 정도는 안돼도 작업환경을 깨끗이 하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현재의 공장으로 이주하면서 노동집약적 공정에서 자동화 공정으로 대폭 바꾸면서 안전시설도 강화했다. 유 사장은 지난해 외국인 연수생 한명이 안전사고를 당하자 작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키로 마음먹었다.마침 클린3D 사업계획을 전해 듣고 적극 나섰다. 유 사장은 “클린3D 사업장 설치 과정에서 산업안전공단측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지도해줘 매우 고마웠다.”면서 “생산성 향상으로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30% 정도오른 9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 주택업체 ‘대체상품’ 찾기 부심

    잇따른 부동산시장안정대책으로 아파트 시장이 위축되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대체상품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그동안 높은 수익률을 냈던 재건축 아파트와 토지시장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택업체들도 정부가 내놓은 각종 대책들이 내년부터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투자자,새 아파트 분양에 몰릴듯- 부동산전문가들은 그동안 인기를 끌었던 재건축 아파트와 택지 등에 대한 투자열기가 가라앉을 것으로 보고 있다.자금출처,청약제한 등이 강화되고 투자 수익률도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다고 시중 유동자금이 쉽게 부동산 시장을 떠나지는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따라서 잠시 멈칫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곧 새로운 투자대상을 찾아나설 것이고,눈에 띄는 마땅한 투자 상품이 없는 상태에서 신규 분양 아파트로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로는 분양권 전매제한을 받는 서울·수도권보다는 지방 아파트가 투자 타깃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청약자격 제한이 없고,분양권 전매대상이 아닌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아파트도 다시 인기를 회복할 것으로 분석된다. 미르하우징 임종근 사장은 “투자자들은 재건축 아파트나 리스크가 큰 토지보다는 신규분양에 다시 눈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오피스텔과 주상복합아파트에 돈이 몰려 이들 상품이 다시 시장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주택업체,새 상품 개발에 주력- 주택업체들은 올해보다 내년을 더 걱정하고 있다. 투기대책에도 불구하고 공급부족에 따른 영향으로 올해까지는 분양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올해초부터 터져나온 집값안정대책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될 것으로 주택업체는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주택 업체들은 내년 이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기 위해 대체상품 및 시장 개발이 시급하다고 판단,새 상품 개발에 매달리고 있다. 그러나 마땅한 상품이 없는 것이 고민이다.당분간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이 시장을 지탱해 주겠지만 오래 가지는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주택협회 김시갑 차장은 “분양 성공여부를 떠나 재건축 지연 등으로 집지을 땅이 없다.”며 “정부가 발표한 택지지구들도 2004년이나 돼야 분양이 가능해 내년이 문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주택업체들은 이미 한계에 도달한 재건축 보다는 재개발로 방향을 선회할 것으로 보인다.또 일감확보를 위해 수도권에 공급되는 공공택지를 분양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박영현씨 ‘퇴계선생시 만보’ 大賞

    제21회 대한민국미술대전(서예부문)에서 박영현(39ㆍ경남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씨의 한문 ‘퇴계선생시 만보(退溪先生詩 晩步)’가 대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전용범(41ㆍ경기도 안산시 본오2동)씨의 한글 ‘산중신곡’과 임종현(36ㆍ서울 관악구 봉천6동)씨의 한문 ‘각재선생시(覺齎先生詩)’,심현숙(50ㆍ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씨의 전각 ‘도연명시 음주(陶淵明詩 飮酒)’와 김옥선(57ㆍ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씨의 한글소자 ‘계녀가(戒女歌)’에 돌아갔다.한국미술협회는 수상작을 새달 7일부터 1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하며,시상식은 개막일 오전 11시에 연다고 28일 밝혔다. 문소영기자 symun@
  • 잇단 집값 안정대책에 안전진단도 강화, 강남 재건축아파트 거품 빠지나

    정부의 잇단 집값안정대책으로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지뢰밭으로 변하고 있다. 사업진행단계에 따라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안전진단 통과가 유력시 되는 아파트단지 마저도 수익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는 사두면 돈이 된다는 ‘묻지마 투자’를 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분양가 2000만원 넘어야 수익난다?= 건설업계에서는 강남의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수익을 내려면 최소한 현재 기준 분양가가 2000만원은 돼야한다고 지적한다. 은마아파트 31평형의 가격은 4억 7000만원 정도.31평형의 대지지분이 14.5평인 점을 감안하면 1평당 가격이 3275만원대이다. 건설업체 관계자는 “용적률 250% 기준으로 이 정도 땅값이면 재건축을 통해 평당 일반 분양가가 2000만원이 훨씬 넘어야 사업성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중층아파트는 대부분 대지지분이 작다.기존 용적률이 200%에 육박하기 때문이다.이들 아파트는 수익을 내려면 그만큼 분양가를 높여야한다.투자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미르하우징 임종근사장은 “현재 재건축이 유력시 되는 아파트들의 경우 용적률이나 현재의 가격,추가부담,금융비용 등을 따져볼 때 과연 수익을 낼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단계마다 곳곳에 암초=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판명이 나더라도 안전진단이라는 변수가 남는다.앞으로 안전진단 요건이 훨씬 강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이 시행되면 안전진단 업무를 사실상 서울시가 주도하게 된다.이렇게 되면 안전진단 통과에 실패하는 재건축 아파트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무조건 좋은 재료가 되는 것은 아니다.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지 않으면 사업시행이 힘들다. 예를 들어 고밀도 아파트의 경우 지구단위계획으로 대표되는 아파트지구개발기본계획 변경이 빨라야 2004년쯤에 나올 예정이다. 안전진단 통과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무턱대고 투자를 했다가 사업추진이 늦어져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차별화 가속화될 듯= 재건축 아파트 가격 차별화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내년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제정되면 시공사가 선정돼 가격이 올랐던 단지들은 거품이 빠질 전망이다. 조합설립인가후에 시공사를 재선정할 단지가 많지만 조합설립인가까지의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이번 조치를 피해가는 단지들은 사업진행이 대부분 순조로울 것으로 보여 가격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이주일씨 빈소 이모저모

    27일 일산 국립암센터에 차려진 고 이주일씨의 빈소에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지인과 팬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은 이날 영정을 부여잡고 오열하는 등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장례 집행위원장인 코미디언 한무씨는 이날 오후 4시40분쯤 가장 먼저 썰렁한 빈소로 달려와 눈물을 머금은 채 분향했다. 한씨는 “고인이 죽은 아들 걱정을 많이 했던 것이 가장 가슴 아픈 기억으로 남는다.”면서 “월드컵만 보고 죽게 해달라고 부탁하던 고인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고 눈물을 떨궜다. 병상을 지키다시피 했던 이용식씨는 “형”하고 오열하며 헌화한 뒤 10여분간 영정 앞에서 대성통곡했다. 공동 집행위원장 석현씨도 “고인이 생전에 너무도 큰 일을 많이 했고 죽어가면서도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했다.”면서 “장학회나 동상 건립 등 범연예계가 참가하는 기념사업이 추진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구성된 장례위원회에는 이덕화씨를 위원장으로,코미디언,가수,탤런트,영화배우 등 190여명이 참가했으며,방송사 제작본부장들도 집행위원에 포함돼 있다. ◆이씨가 숨을 거둔 순간 병상 옆에는 주치의인 국립암센터 이진수 부속병원장과 함께 부인과 두 딸,사위 등이 남아 임종을 지켜봤다. 이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여서 유언을 남기지는 못했다. 병원측은 이날 오후 4시쯤 이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호 분향실에 빈소를 마련하고 이씨의 시신을 옮겼으며 30분 뒤인 오후 4시30분쯤 영정을 설치했다. ◆국립암센터 중환자실에서 10여일째 의식불명상태였던 이씨가 이날 오후 3시5분쯤 숨졌다는 소식이 국립암센터측에 의해 즉각 알려졌으나 잠시 후 의료진의 심폐 소생술로 다시 살아나 ‘사망’이 ‘생존’으로 정정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그러나 10분정도 숨을 이어가던 이씨는 오후 3시15분쯤 정식으로 사망선고를 받았다.사인은 비소세포성 폐암.이씨는 지난해 10월 17일 한양대 부속병원에서 건강검진 중 폐암 판정을 받았다. ◆방송 3사는 이씨가 타계한 27일 밤 ‘코미디언 이주일 추모 특집’을 긴급 편성,방영했다. 이씨와 ‘웃으며 삽시다’를 연출했던 MBC 장태연예능국장은 “이씨는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돋보였던 분”이라면서 “인생선배로서,코미디언으로서 무척 존경했었다.”고 애석해했다. 고양 한만교·노주석 이송하기자 mghann@
  • ‘兵風’에 ‘축재’로 맞불, 한나라 “”DJ동교동사저 20억대 초호화판””

    민주당이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 아들의 병적기록 바꿔치기의혹을 제기하고 이에 한나라당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일가의 집권 이후 거액 축재 의혹을 주장하는 등 검찰의 병풍(兵風) 수사로 촉발된 양측의 공방이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다. 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이회창 후보 아들들의 병적기록표가 부분적으로 조작된 게 아니라 어느 시점에 통째로 바꿔치기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할 만한 굵직한 제보가 접수되고 있으며 확인 과정을 거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석(任鍾晳) 대표비서실장은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서울 종로구청 방문조사 결과를 보고하면서 “병적기록표를 작성할 때 호적·병사용 구청장 도장이 날인돼야 함에도 이 후보의 장남 정연(正淵)씨 기록표에는 대외용 구청장 도장이 찍혔다.”며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했다. ▶관련기사 4면 이에 맞서 한나라당은 김대중 대통령 부부가 동교동에 20억원대 초호화 사저를 신축 중이고 장남 김홍일(金弘一) 의원과 차남 홍업(弘業)씨,3남 홍걸(弘傑)씨가 각각 25억원대 저택,16억원대 최고급 아파트,미국의 112만달러짜리 저택에 살고 있다며 자금출처 공개를 요구했다.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은“김 대통령이 야당총재 시절 땅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탈세의혹이 있으며,우리 당은 관련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지난해 사저 신축 사실을 공개하면서 신축비용에 대해 이미 밝혔다.”면서 “대지는 보유하고 있었으므로 별도의 비용 소요가 없었고 총 8억 8000만원의 예상건축비에서 대통령 내외의 재산 중 저축 3억원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건물을 담보로 한 대출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경호기자 jade@
  • 민주 兵風 ‘사활건 공세’/””정연 신검자료 증발 제3의 힘 개입 의혹””

    민주당이 병역비리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에 사활을 걸고 있다.민주당은 20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 아들들에 대한 ‘병역비리 은폐의혹’과 관련,‘병적기록표 바꿔치기’와 ‘서울대병원 신검자료 증발’ 등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를 계속했다. 유용태(劉容泰) 사무총장은 이날 고위당직자회의에서 “그동안 한나라당은 이 후보의 큰 아들 정연씨가 지난 91년 1월에 서울대병원에서 신검을 받은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서울대병원 김정룡 박사는 진단서를 발급했다고 진술,한나라당의 주장이 거짓말로 드러났다.”면서 “정연씨가 병역면제 한 달 전에 발급받은 이 신검 자료가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하는데 이는 제3의 힘이 개입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증발’의혹을 제기했다. 천용택(千容宅) 의원은 “지난 97년 병역비리 의혹이 문제됐을 당시 서울대병원측은 국회의 공식적인 자료 요구에 개인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응하지 않았을 뿐 기록이 없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며 진단서 폐기 가능성을 거론했다.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정연씨의 병적기록표가 부분적으로 조작된 것이아니라 어느 시점에 통째로 바꿔치기됐을 수 있다는 ‘바꿔치기’의혹을 제기했다.이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주장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굵직한 제보가 접수되고 있으며 확인과정을 거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임종석(任鍾晳) 대표비서실장은 전날 종로구청 방문조사 결과를 보고하면서 “병적기록표에는 호적·병사용 구청장 직인을 날인해야 하는데,정연씨 기록표에는 대외용 구청장 직인이 찍혀 있다.”면서 “당시 사용한도장을 확인해보면 통째로 새로 작성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기선(裵基善) 의원은 “증거나 논거가 있으면 전부 제시해서 이번 기회에 진실을 다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전윤철 컬러’ 드러난 재경부 인사

    지난 14일 국장급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재정경제부내 ‘후속인사 바람’이본격화하게 됐다.일단 국회·총리실·조달청 파견 등을 뺀 본부내 국장급 보직은 완전히 정리가 됐다.이번 인사에는 전윤철(田允喆)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의 ‘컬러’가 절반쯤 반영됐다는 평이다. 국고국장에 이정환(李正煥·행정고시 17회)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경제협력국장에 김성진(金聖眞·19회) 국제금융심의관이 임명됐다.조성익(趙誠益·20회) 경제홍보기획단장이 국제금융심의관에,최정상(崔定相·17회) 국장은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으로 기용됐다.김영과(金榮果·22회) 종합정책과장은 한국국제조세교육센터 국장급 파견으로,노대래(盧大來·23회) 조달청 물자정보국장은 경제홍보기획단장에 내정됐다.최중경(崔重卿·22회) 비서실장은 유임됐다. 전반적인 평은 대체로 무난했다는 것.A국장은 “지역이나 학연이 완전히 배제됐다고는 할 수 없으나 당초 예상만큼은 아니다.”고 했다.B과장은 “연공서열을 꽤 고려하면서 조화를 중시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달중 이루어질 과장급 인사는 상당히 폭이 커지게 됐다.일단 핵심 포스트인 종합정책과장자리가 비었다.부총리의 신임을 받아온 김 과장은 유임이 확실시됐으나 인사폭을 넓히기 위해 ‘예비국장’으로 발령났다는 후문이다.김 과장 자리에는 경제기획원 출신과 재무부 출신을 섞어 배치한다는 전 부총리의 뜻에 따라금융 쪽에서 올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다.임종룡(任鐘龍) 금융정책과장 등이 거명된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지식나눔운동/참여인사 명단 - ‘나눌수록 커지는 지식’ 동참 물결

    대한매일의 ‘지식나눔 운동’에 각계 각층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지난달18일 명예논설위원과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인사들이 500여명이 넘은 데 이어 한달 사이 1000여명으로 늘어났다.학계에서는 박재윤 부산대 총장,이성호 연세대 부총장을 비롯,전국의 대학과 연구원의 교수들이 대거 참여했다.문화계에서는 시인 고은·문정희씨,소설가 이호철·김주영씨 등이 함께했다.정·관계에서는 유치송 대한민국헌정회 회장,김덕룡·김형오 한나라당 국회의원,조순형·고진부 민주당 국회의원과 이승희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강동석한국전력 사장 등이 동참했다.경제계에서는 박성상 전 한국은행 총재,강정호 한국선물거래소 이사장,정기영 삼성금융연구소장,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대한매일은 지면 사정상 이번 2차명단에 싣지 못한 분들과 앞으로 참여하는 분들의 명단을 계속해서 지면에 소개할 계획이다. ◆명예논설위원 [2차분] ■학계 ▲강병식 한성대 국제대학원 원장 ▲강석승 경기대 정치대학원 대우교수 ▲강창현 경민대 자치행정과 교수 ▲고상룡 성균관대 법과대학 교수 ▲구병삭 고려대 법대 명예교수 ▲구승회 동국대 윤리문화학과 교수 ▲권경주 건양대 행정학과 교수 ▲권오윤 동국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권준모 경희대 교육대학원 부교수 ▲권택영 경희대 영어학부 학부장 ▲권택진 성균관대 건축공학과 교수 ▲김귀곤 서울대 조경학과 교수 ▲김동건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김동일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김동희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김명섭 강남대 사학과 강사 ▲김문환 서울대 인문대학 교수 ▲김병모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 ▲김상국 경희대 산업공학과 교수 ▲김성배 숭실대 행정학과 교수 ▲김수덕 호서대 경제학과 교수 ▲김숙현 한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영수 성균관대 법대 교수 ▲김영식 세종대 교수,교양학부장 ▲김영태 목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용진 서울대 의대 흉부외과 과장 ▲김정운 명지대 여가정보학과 교수 ▲김정호 용인대 교수 ▲김종대 단국대 대우교수 ▲김종범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김천봉 전주대 행정학과 교수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한식 국방대 교수 ▲김형준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교수 ▲남승희 명지전문대 교육학과 교수 ▲문봉희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교수 ▲문숙재 이화여대 생활환경대 교수 ▲문용성 동아대 중국사학과 교수 ▲민 진 국방대학교 행정학 교수 ▲박기순 성균관대 신방과 교수 ▲박도순 고려대 사범대학 학장 ▲박명광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박명석 단국대 인문학부 교수 ▲박상순 경민대 연극과 학과장 ▲박상준 국민대 경영학부 부교수 ▲박성익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박순영 연세대 철학과 교수 ▲박완신 관동대 북한학과 교수 ▲박우동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박윤형 순천향대 예방의학교수 ▲박창업 서울대 지질학과 교수 ▲백수경 인제대 보건대학원 교수 ▲서상권 경원대 교육대학원 교수 ▲서일성 경민대 효실천본부장 ▲서정우 연세대 특임교수및 명예교수 ▲서주석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소병희 국민대 경제학과 교수 ▲송두석 경민대 관광경영학과 조교수 ▲신영상 인하대 사회과학대학 교수 ▲신장섭 경민대 교양학부 조교수 ▲안 혁 서울대 의대 흉부외과 교수 ▲안병용 신흥대 행정학과 교수 ▲안성호 충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양봉민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연하청 명지대 법정대 교수 ▲오석홍 서울대 행정대학원 명예교수 ▲원영신 연세대 사회체육과 교수 ▲원윤희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 교수 ▲유만근 성균관대 영문과 교수 ▲유석렬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유철종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유홍림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윤기현 연세대 재료공학부 교수 ▲윤복자 연세대 명예교수 ▲윤용희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경회 연세대 건축도시공학부 교수 ▲이광재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이귀로 KAIST전자전산학과 교수 ▲이기영 호서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이무상 연세대 의대 교수 ▲이민상 협성대 유통경영학과 교수 ▲이병석 경민대 홍보실 실장 ▲이상안 국립경찰대 교수 ▲이서항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이성호 연세대 부총장 ▲이승일 연세대 구강생물학 주임교수 ▲이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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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관리실장 ▲서상섭 한나라당 국회의원 ▲신경섭 기상청 기후국장 ▲원세훈 서울시 기획예산실장 ▲유치송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이 성 서울 구로구 부구청장 ▲이명수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이상희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승희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 ▲임경훈 외교부 동북아1과 외무관 ▲장성자 여성부 여성정책실장 ▲장홍열 경기지방공사 사장 ▲정강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대룡 서울시 감사관 ▲조순형 민주당 국회의원 ▲최경수 국무조정실 사회문화조정관 ▲황우여 한나라당 국회의원 ■법조계 ▲김주원 변호사 ▲강완모 뉴욕·뉴저지 변호사 ▲김명조 법무사,소설가 ▲김용학 변호사 ▲문기상 문&문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박광빈 변호사 ▲박상선 변호사 ▲송기방 변호사 ▲송만호 유미특허법인 대표변리사 ▲예상해 예상해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재명 변호사 ▲장인태 변호사 ▲최인기 법무법인 세종 고문 ▲최인호 태인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바로잡습니다 지난 7월18일자 36면에 게재된 명예논설위원 및 자문위원 명단 가운데 ▲신호주 코스닥협회 사장은 신호주 코스닥증권시장 사장 ▲이영희 수출입은행장은 이영회 수출입은행장 ▲김천수 가톨릭출판사 사장은 김천수 가톨릭출판사 상무 ▲박재성 엘리오 앤 컴퍼니 대표이사는 박개성 엘리오 앤 컴퍼니 대표이사 ▲최인걸 유신커퍼레이션 기술이사는 최인걸 ㈜유신코퍼레이션 기술이사가 잘못 표기된 것이므로 바로잡습니다.
  • [씨줄날줄] 호스피스

    “물만 삼켜도 위액과 함께 토한다.물이라도 제대로 마실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아이들을 보고 싶다.마지막까지 엄마로서 깨끗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말기암 환자들을 돌봐주는 호스피스 시설에서 몸을 추스르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40대 주부가 써내려간 일기장의 한 토막이다. ‘희망이라곤 전혀 없는 상태에서 어두컴컴한 굴 속에 홀로 갇혀 있는 듯한 공포’‘유리문에 손가락이 끼일 때처럼 자지러질 듯이 파고드는 고통’ 말기암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들이 흔히 환자들이 느끼는 심리상태와 통증을 묘사할 때 쓰는 표현이다.환자는 물론,지켜보는 가족들조차 몸서리치는 통증과 홀로 버려졌다는 절망이 말기암 환자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한다는 것이다.이 때문에 암으로 죽음을 앞둔 엄마는 끊임없이 눈에 밟히는 아이들이 찾아와도 외면할 수밖에 없다.고통에 몸부림치는 자신의 모습이 아이들의 기억에 남을까 두렵기 때문이다. 정부가 호스피스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호스피스 기관과 종사자에 대해 국고 지원을 하기로했다고 한다.내년부터 2005년까지 호스피스 5곳과 종사자에 대해 운영비 및 교육비로 연간 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것이다.해마다 10만명 이상의 암환자가 발생하고,6만명 이상이 암으로 사망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이같은 지원책은 때늦은 감이 없지 않다. 유럽 중세 성지 순례자와 여행자가 쉬어가는 휴식처라는 말에서 유래된 호스피스는 오늘날에는 죽어가는 환자들에게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최대한 위안과 안락을 베푸는 봉사활동을 지칭한다.‘안락간호원(安樂看護院)’으로도 불리는 호스피스는 현재 미국 3000여곳,영국 200여곳 등 영미 계통의 국가에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78년 강릉 갈바니병원에서 처음 도입돼 64곳이 운영중이다.대부분 종교기관이나 사회복지시설의 후원금에 의존하고 있어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말기암 환자의 8∼9%만이 호스피스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말기암 환자는 말할 것도 없고 노인들의 최대 소망은 ‘고통없는 죽음’이다.호스피스 지원방침이 자그마한 위안이 될 수 있을까. 우득정 논설위원 djwootk@
  • 호스피스제도 법제화

    말기암 환자 등 임종이 임박한 환자의 고통을 덜어줘 인간다운 죽음을 도와주는 ‘호스피스’ 제도가 법적으로 제도화된다. 보건복지부는 7일 호스피스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호스피스 전문병원을 지정하고 호스피스 건강보험수가를 신설하는 등 호스피스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기획예산처도 내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을 시범사업 기간으로 정해 호스피스 기관 5곳에 대해 운영비 1억 5000만원과 종사인력 교육비 5000만원 등 연간 2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방안에 따르면 호스피스 치료 대상자는 암환자를 위주로 하되 말기 만성질환자에 대해서도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추가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호스피스 지정 의료기관은 말기 환자가 중환자실이나 집중치료실에서 나와 통증완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용병상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했다.대신에 건강보험 수가상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소형병원(10∼30병상)의 호스피스 전문병원 전환도 유도한다. 또 호스피스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국립암센터에 호스피스 전문의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의료법시행규칙에 전문간호사제도 도입을 위한 근거조항을마련하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호스피스 제도가 활성화되면 임종 직전의 말기 암환자에게 지출되는 치료비를 줄이고 중환자실 등 의료기관 병상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 “전체 암사망자의 10%가 호스피스를 이용한다고 가정하면 사망 전 1개월간 약 47억원의 건강보험 재정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노주석기자 joo@
  • ‘신간 10%내 할인’내년초부터 시행 ‘책값 거품’ 소비자만 덤터기

    ‘10% 범위 내 신간 할인’을 골자로 한 ‘출판 및 인쇄진흥법’개정안이 지난 31일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않은 간행물에 대해 오프라인서점은 정가에 판매하고,온라인서점은 정가의 10% 범위에서 할인 판매할 수있도록 한 것이다.어기면 건당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개정안은 시행령 등 세부조항이 마련되는 내년 초 시행될 예정이다. 이 법안 통과에 따른 관계자들의 반응은 엇갈린다.매출의 60∼70%가 신간판매인 인터넷 서점들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내 최대 인터넷서점인 예스24 이강인 대표는 “회원들에게 불이익이 되는만큼 인터넷 서점의 특성을 활용해 추가 혜택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알라딘의 조유식 대표도 “마일리지 혜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싼값에 좋은도서를 구입하려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문화관광부도 인터넷서점의 마일리지 제도와 배송료,정보제공 서비스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오프라인서점들의 모임인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임종은 사무국장은 개정안이 “인터넷서점의 할인판매를 제한함으로써 도서 유통시장이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출판평론가인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은 “그동안 지나친 책값 할인으로 이른바 ‘할인점용 책’이 마구 쏟아졌다.”며 “소비자입장에서 ‘좋은 책’을 읽을 기회를 얻은 만큼 더 유리하다.”고 환영했다. 인터넷 서점들도 이번 법 개정을 겉으로는 지지하지 않지만,내심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측면이 있다.지나친 할인율 등 과도한 경쟁을 벌이느라 그동안 인터넷 서점업계가 멍든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오완용 북스퍼유 대표가 “인터넷 서점은 단기적으로 매출하락이 불가피하지만,장기적으로 수익구조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이 제도가 가진문제점은 인터넷서점에 ‘길든’소비자들이 일단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인터넛 서점의 할인경쟁으로 책값에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는 ‘거품’이과도기에는 그대로 소비자의 부담으로 남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문화부는이 제도가 출범하는 내년에는 신간이라도 ‘거품가격’만큼은 더 깎아주는 방안을 업계와 함께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동철 문소영기자 dcsuh@
  • 소각장주민 다이옥신 심각,환경운동聯 평택주민 조사

    소각장 인근 주민들의 혈중 다이옥신 농도가 ‘세계최고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환경운동연합 부설 시민환경연구소(소장 장재연)는 1일 경기 평택시청에서 가진 관내 ㈜금호환경소각장 주변지역 주민 건강영향조사결과 발표에서 표본조사자 10명의 혈중 다이옥신 농도가 평균 53.42pg/g(1pg=1조분의 1g)으로 세계보고 수준(10∼20pg/g)보다 월등히 높고 국내에 알려진 수준(16.62pg/g)보다도 3∼5배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위암환자로 밝혀진 2명의 혈중 다이옥신 수치는 각각 92.99,59.55pg/g이었고 유방암 환자의 경우도 92.99pg/g으로 나타나 다이옥신에 노출돼 발병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됐다. 연구소는 평택시의 의뢰를 받아 올 1월부터 7개월간 폐기물 처리업체인 ㈜금호환경소각장 인근 5㎞ 반경에 사는 30대 이상의 주민 102명을 대상으로 혈중 납·카드뮴 등의 농도를 측정했다.이 가운데 암환자 5명과 암환자 가족 3명,반경 1㎞와 2∼3㎞내 거주자 각 1명 등 10명에 대해 혈중 다이옥신 농도를 측정했다. 연구조사를 맡은 인하대 임종환 교수는 “소각장에서 내뿜는 발암물질이 주민들의 암 발생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그러나 인과관계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환경영향 평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이옥신·중금속 검사 등을 실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립환경연구원 김삼권 박사는 “표본조사 대상이 10명밖에 안되는 데다 폐암환자의 농도가 가장 낮게 나타난 점 등으로 미뤄 소각장 배출가스에 의한 것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따른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jsr@
  • 이에는 이…눈에는 눈 ‘문건 공방’

    민주당은 지난 97년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국한당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대선기획서’를 26일 공개,‘이회창(李會昌) 불가론’ 문건과 관련한 한나라당의 공세에 맞불을 놓았다. 임종석(任鍾晳) 대표비서실장이 공개한 A4용지 400여쪽 분량의 문건에 따르면 ▲김대중에 대한 네거티브 논리 ▲언론관리대책 및 언론매체별 활용방안▲친여 사회단체 대책 ▲대기업 활용대책 등 다양한 선거전략이 포함돼 있다.특히 당시 야권 후보였던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공산주의적 통일도 용인할 수 있는 위험한 사람’ 등이란 논리로 공격하고,대선 총괄지휘본부에 청와대 정무·민정 수석비서관과 내무장관,경찰청장 등이 참여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임 의원은 “이 문건이 작성된 96년 가을은 이회창 후보가 신한국당 대선후보로 자리매김하고 있었고,서청원(徐淸源) 대표가 원내총무를 맡고 있던 때”라면서 “이 후보와 서 대표는 공작정치의 표본이라 할 만한 문건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 국민앞에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열린 국회 문광위(위원장 裵基善)에서도 ‘문건’공방이 벌어졌다. 한나라당 이원창(李元昌) 의원은 ‘이회창 불가론’ 문건과 관련,“이 문건을 김성재(金聖在) 문화관광부장관이 만들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면서 “특히 세간에는 김 장관과 박지원(朴智元) 청와대 비서실장,조순용(趙淳容)정무수석을 편파방송을 주도한 3인방이라고 한다.”고 말했다.같은당 김일윤(金一潤) 의원은 “이 문건을 보면,정권연장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점에서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심재권(沈載權) 의원은 “지난 2000년 12월 공개된 한나라당의 언론장악 문건에서는 적대적 집필진,우호적 집필진으로 구분하고 있다.”면서 “특히 그런 사람들의 문제점을 축적해 보복이라도 있을 것처럼하기도 했다.”고 맞받아쳤다. 홍원상기자 w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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