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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말’이 금융시장선 안 먹혔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제재 담화 이후 금융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대통령이 나서 남북교역 중단이라는 강한 메시지를 던진 만큼 남북한 사이 팽팽한 긴장감이 지정학적 리스크로 연결돼 우리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4일 정부는 한결같이 천안함 사태의 영향은 제한적이고 일시적이라고 전망했다. 현재의 경기와 해외 금융시장, 과거 북한의 도발 등을 종합해 볼 때 충격을 감내할 수 있을 정도라는 것이 주장의 근거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부정적인 영향이 있더라도 현재의 빠른 경제 회복세와 양호한 재정건전성, 경상수지 흑자 기조, 충분한 외환보유액 등을 생각하면 시장 변동성이나 외부 영향에 대한 흡수 능력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앞서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도 “천안함 관련 리스크는 이미 국제사회가 예상한 방향으로 조사결과가 발표됐기 때문에 그 영향은 일시적이고 제한적”이라면서 “우리나라 경제가 기초체력을 갖춘 만큼 시장 충격 흡수능력도 (과거 리먼 사태보다) 훨씬 더 개선돼 있다.”고 말했다. 그리스발 유럽 재정위기가 심각하게 진행되는 순간에도 ‘일시적이고 제한적인 영향’을 주장했다. 하지만 시장은 정부의 생각 이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였고 금융시장은 연일 불안감에 휩싸였던 것이 현실이다. 금융시장의 향배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실제 이날 코스피는 1600선을 지켜내며 악재 속에서도 꿋꿋이 숨고르기에 나섰지만, 그 배경엔 기관이 있었다. 외국인과 개인은 2000억원 이상을 순매도했다. 그동안 매수를 지키며 증시를 지켜왔던 개미들이 매도로 마음을 바꾼 점이 주목할 만하다. 불안한 환율도 커다란 변수다. 외국인이 원화를 팔고 안전자산인 달러를 사들이는 중이다. 실제 사흘 동안 원·달러 환율은 무려 67.90원이나 올랐다. 이미 시장에서는 일부 세력들이 당분간의 원화 약세를 예상하고 ‘달러 사재기’에 착수했다는 소문도 나돈다. 당분간 외환시장이 요동칠 수 있다는 의미다. 시장이 안정되지 않으면 경제주체들의 활동이 위축될 수밖에 없고 이는 경기회복 지연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불안이 이어져 환율이 1250선을 넘어선다면 2009년 이후 환차익을 노리고 유입된 외국인 채권 투자 자금이 대거 이탈할 수도 있다. ”면서 “비관할 필요도 없지만 지나친 낙관도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유럽·北 리스크’ 전방위 선제대응

    ‘유럽·北 리스크’ 전방위 선제대응

    정부가 휴일인 23일에도 남유럽발 재정위기와 대북 리스크에 대해 시나리오별 대응체제를 구축하는 등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대책반 1차 회의를 열었다. 재정부 관계자는 “최근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는 대북리스크와 남유럽 재정위기가 결합했기 때문으로 북한 관련 유사사례에 비춰볼 때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는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경우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될 수 있어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콘퍼런스콜(전화 회의)과 정책메일링서비스 등을 통해 대응 상황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뉴욕의 국제신평사들에게 리스크 관리능력을 설명할 계획이다. 은행권 역시 비상시를 위한 외화유동성 확보 등 대비를 시작했다. 기업은행은 최근 2억 5000만달러 규모의 커미티드 라인(committed line)을 도입했으며 신한은행도 현재 7억달러의 커미티드 라인 한도를 20억~30억달러로 늘릴 예정이다. 한편 21일(현지시간) 세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다우존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38포인트(1.25%) 상승한 1만 193.39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독일, 프랑스, 영국이 각각 0.66%, 0.05%, 0.20%씩 떨어진 반면 이탈리아와 그리스는 각각 1.32%, 0.81% 상승했다. 아시아는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유일하게 상승한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핫머니 공습’ 금융당국 촉각

    ‘핫머니 공습’ 금융당국 촉각

    투기적 이익을 좇아 국제 금융시장을 떠도는 단기 부동자금인 ‘핫머니’에 대한 경계감이 고조되고 있다. 남유럽 발(發) 재정위기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브라질,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채권시장이 글로벌 유동자금의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급격한 외화 유출입에 따른 고통을 수차례 겪었던 터라 금융당국도 이러한 ‘쏠림’ 현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외국인이 우리 채권시장에서 기록한 순매수 금액은 4월말 현재 27조 1852억원에 이른다. 1월 6조 5469억원, 2월 5조 5644억원, 3월 6조 7115억원에서 지난달 8조 4524억원까지 치솟았다. 금리가 낮은 달러를 빌려 원화로 바꾸고서 채권에 투자하면 금리차에 따른 차익을 얻을 수 있다. 원화가치가 올라가면서 환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는 점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군침을 돋우는 대목이다. 물론 외화자금의 채권시장 유입을 부정적으로만 볼 일은 아니다. 금융위기를 빠른 속도로 돌파한 한국경제에 대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시선이 달라졌다는 긍정적인 시그널로 볼 수도 있다. 문제는 투자기간이 짧은 채권의 속성상 급속히 들어온다는 것은 그만큼 빠르게 빠져나갈 우려도 상존한다는 점이다. 자칫 금리와 환율이 동시에 요동칠 수 있다. 1·4분기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국채 가운데 만기까지 남은 기간이 1년 이하인 단기채권의 비중은 13.0%(4조 4370억원). 2008년말 단기채권(잔존 만기 1년이하)의 비중이 20%를 웃돌았던 점을 고려하면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3조 8060억원)보다 단기채권 보유액이 21.8%(8310억원) 늘어난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1분기 외국인 채권 순매수액 중 단기채권이 전체 순매수액 가운데 60%에 육박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그래서 정부는 핫머니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최근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급격한 자본 유출입에 대응하고자 거시감독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선제적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급격한 외화 유출입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은행의 선물환 거래를 규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지난해 말 수출업체들이 실물거래의 125%를 초과하는 선물환 계약을 맺을 수 없도록 한 데 이어 은행의 과도한 선물환 거래를 죄겠다는 얘기다. 선물환 거래 규모가 일정 비율 이상 늘어나지 못하게 하거나 자기자본 대비 일정 비율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효과는 미지수다. 선물환 규제는 국제적인 공감대가 필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장재철 씨티그룹 한국담당 이코노미스트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자본시장의 문을 활짝 연 우리가 단기자본 유출입에 대해 규제를 할 경우 건전한 투자자본마저 썰물처럼 빠져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오일만 임일영기자 oilman@seoul.co.kr
  • “집값 급락 가능성 극히 제한적”

    정부는 앞으로 주택가격이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는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제26차 부동산시장 점검회의를 가졌다. 재정부는 “최근 민간연구소를 중심으로 주택가격 버블 논란 및 급락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실물경기가 견고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감안할 때 주택가격 급락 가능성은 극히 제한적이라는 데 부처 간 인식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수도권 가격의 경우 입주물량 집중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강화에 따른 효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구구조 변화에도 불구하고 가구 수가 늘고 주택담보대출의 연체율 등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재정부는 “최근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역별로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수도권은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거래가 다소 위축된 반면 지방은 예년에 비해 높은 가격 상승률과 거래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유럽발 재정위기 감시 외국인 자금동향 점검

    정부가 남유럽발(發) 재정위기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하며 24시간 금융시장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주식·채권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유출입 동향도 매일 점검하기로 했다. 급격한 변동에 따른 금융시장 혼란을 막겠다는 얘기다. 정부는 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보, 김용환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전날인 8일 오후에 개최가 확정됐다. 야간에 열릴 경우 과도한 불안감을 조성할 우려가 있어 9일로 늦췄다. 시장의 불안을 잠재우는 동시에 새로운 한 주가 열리기 전에 ‘시그널’을 보내야 한다는 고민이 담겼다. 임종룡 차관은 “그리스 등의 재정 위기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 “남유럽 국가에 대한 낮은 익스포저(위험노출)와 우리나라의 재정 건전성, 탄탄한 외환보유액,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으로 한국 경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임 차관은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므로 당분간 강화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정부와 국제금융센터는 앞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고, 금융위와 금감원은 ‘비상금융통합상황실’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국내 은행의 외화차입과 만기도래 등을 매일 점검하는 한편 재정부·한은, 한은·시중은행 간 핫라인을 적극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 향후 그리스 재정위기의 상황변화에 대비한 컨틴전시 플랜(대응계획)도 다시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20개국(G20) 차원의 공조도 시작된다. G20 정상회의 의장국 자격으로 윤증현 재정부 장관이 G20 재무차관 콘퍼런스콜(전화회의)을 요청해 그리스 상황을 논의하기로 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시장불안 잠재우기… 금리인상론 힘 잃을 듯

    시장불안 잠재우기… 금리인상론 힘 잃을 듯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 주택담보 대출) 부실 때에는 문제의 본질도 파악하기 어려웠고 국제 공조도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전혀 다르다.(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 남유럽발(發) 재정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가 9일 불안에 떨고 있는 시장에 메시지를 던졌다. 관계부처 합동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재발 우려는 없다는 정부의 인식을 전달했다. 그러나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던 세계 경제에 만만찮은 악재가 등장한 것만은 분명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제기돼 온 조기 금리 인상론은 당분간 힘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지난 6~7일 시장의 불안감이 극에 달한 만큼 정부에서 ‘영향이 제한적이니 동요하지 않아도 좋다’고 사인을 보낸 것”이라면서 “다만, 다른 나라의 금융시장이 요동치니 모니터링 체제를 강화하겠다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대(對)남유럽 익스포저(위험노출) 규모가 6억 5000만달러로 전체의 1.23%이고 수출도 81억 6000만달러로 전체의 2.18%에 불과해 직접적인 연계성이 미미하다는 입장이다. 단기외채 비중도 2008년 경제위기 이전의 44%에서 현재 37%로 낮아졌고 외환보유고도 2788억 7000만달러로 사상 최대에 이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시장은 크게 흔들렸다. 지난 4일 스페인의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요청 루머가 확산되면서 유럽과 미국 증시가 폭락한 데 이어 5일 아시아 증시가 직격탄을 맞았다. 어린이날을 건너뛴 우리 금융시장도 민감하게 반응했다. 코스피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지난 6일 개장 때 1009조 2510억원에서 7일 폐장 때 968조 2067억원으로 이틀간 41조원이 증발했다. 특히 이틀 동안 외국인들은 2조 29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정부가 이날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갖는 등 경계 태세를 강화한 것도 이 때문이다. 막상 정부에서 뾰족한 처방을 내놓을 건 없지만 맹목적인 불안 심리를 차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임 차관은 “개방경제의 속성상 글로벌 환경의 영향을 받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우리 경제와 남유럽 국가의 연계성에 비해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10일) 새로운 장이 열리기에 앞서 투자자들이 판단할 텐데 정부에서 (남유럽 위기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리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민간 전문가들도 남유럽 위기의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판단에 대체로 동의한다. 이한규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2008년 금융위기 때에는 민간부분이 문제여서 부실 규모를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면서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확산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유럽 위기가 지속될 경우 국내 금융·실물 경제는 위축될 수밖에 없다. 유럽의 재정위기가 유로존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투자심리나 소비 위축 등을 불러 세계경제의 회복세를 주춤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규모 개방경제(스몰오픈이코노미)의 속성상 우리도 예외일 수 없다. 1·4분기 경제성장률(GDP)과 산업활동 동향, 수출입 동향 등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가 쏟아지면서 힘을 얻었던 조기 금리인상론도 당분간은 힘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 임 차관은 “출구전략은 특별히 논의된 건 없다.”면서 “다만 현재 거시경제 기조를 이어간다는 게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했다. 금리인상은 말할 계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은 셈이다. 하지만 출구전략에 대해서도 남유럽 위기의 영향은 일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송태정 우리금융지주 수석연구위원은 “남유럽 사태 때문에 우리 경제가 하강세로 돌아서는 게 아니라 단지 회복 속도가 저하되는 정도”라면서 “일시적인 지연은 있겠지만, 마냥 늦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일영 이경주기자 argus@seoul.co.kr
  • [모닝브리핑] 이대통령 신임 장·차관급 16명에 임명장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최중경 청와대 경제수석을 비롯한 신임 장·차관급 1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관행에 안주하지 말고 과감한 변화를 시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고생한 만큼 국민이 편하고 나라가 달라지게 돼 있다.”면서 “어려움과 장애물은 언제나 있는 것이니 어렵다고 후퇴하거나 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임명장을 받은 차관급은 최 수석을 포함해 모두 15명이다. 임종룡 기획재정1·엄종식 통일부 차관 등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재정1차관 임종룡·조달청장 노대래·OECD대사 허경욱

    재정1차관 임종룡·조달청장 노대래·OECD대사 허경욱

    이명박 대통령은 기획재정부 1차관에 임종룡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을, 조달청장에는 노대래 기재부 차관보를 각각 내정했다. 허경욱 기획재정부 1차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대사에 내정됐다. 임 차관 내정자는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행정고시 24회에 합격했다. 노 청장 내정자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행시 23회에 합격했다. 허 대사 내정자는 한국은행 총재로 임명된 김중수 전 대사의 후임이다. 허 대사 내정자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국제금융통으로 행시 22회에 합격했다. 이 대통령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 위원장에 정선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법·제도 단장을 내정했다.정 내정자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고검 검사와 대구지검 1차장 검사를 지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프로필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 금융정책과장, 종합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등 금융정책 및 거시경제와 관련된 요직을 두루 거쳤다. 경제정책국장 때 ‘MB물가’로 불리는 52개 생필품을 선정하고 고유가 민생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을 주도했다. 부인 최수형(50)씨와 1녀 ▲전남 보성(51) ▲영동고, 연세대 경제학과 ▲행시 24회 ▲재정부 경제정책국장·기획조정실장 ●노대래 조달청장 187㎝의 장신으로 재정부 내 경제기획원(EPB) 출신들의 맏형 역할을 했다. 2008년 경제 위기 뒤 각종 위기 극복대책과 일자리 대책을 짜면서 부처 간 이견을 조율하는 데 역량을 발휘했다. 조달청 물자정보국장을 지냈다. 부인 박혜리(52)씨와 1남1녀 ▲충남 서천(55) ▲서울고, 서울대 법학과 ▲행시 23회 ▲재경부 정책조정국장, 재정부 기획조정실장 ●허경욱 OECD 대사 관료 생활 대부분을 국제금융 파트에서 보낸 국제금융통이다.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한다. 국제금융과장과 국제금융국장,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을 거쳐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인 김계현(53)씨와 2녀. ▲서울(55) ▲경기고, 서울대 경영학과 ▲재정부 국제금융국장 ▲대통령 국책과제비서관
  • 靑경제수석 이용걸·이종화·이수원 등 물망

    청와대 정책실장과 경제수석이 분리된다. 정부는 2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정책실장과 경제수석을 별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대통령실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 의결했다. 청와대는 지난해 8월 말 조직 개편을 통해 정책실장을 신설했다. 정책실장이 경제수석실을 비롯해 국정기획, 사회정책, 교육과학문화수석실을 관장토록 했다. 현재는 윤진식 정책실장이 경제수석까지 겸임하고 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경제수석을 분리하는 것과 관련, “정책실장이 국정현안에 전념하면서 효율적으로 일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경제수석은 가급적 이른 시일에 인선을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수석에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출신인 이종화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다. 경제수석에 관료출신을 발탁할 경우에는 윤 실장이 옛 재무부 출신이기 때문에 옛 경제기획원(EPB) 출신이 가능성이 더 높다. EPB 출신으로는 행정고시 23회인 이용걸 기획재정부 2차관과 이수원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장이 거론된다. 재무부 출신으로는 행시 22회인 허경욱 기획재정부 1차관과 행시 24회인 임종룡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도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다. 국제금융통인 허 차관은 한국은행 총재로 내정된 김중수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후임으로도 거론된다. 박병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도 주 OECD 대사 후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인사]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대전교도소장 정명철△광주〃 최덕△부산구치소장 이상승<전보>△광주지방교정청장 김태훈△안양교도소장 김태규△국방대 파견 정유철[구치소장]△서울 고종석△성동 김기현△인천 김선태△영등포 이상희◇부이사관 <승진>△청송교도소장 경의성△전주〃 유승만<전보>△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현석◇서기관 <승진>△광주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한경화△대전교도소 총무〃 김명곤△청송〃 사회복귀〃 윤종주[대구지방교정청 과장]△보안 류동백△직업훈련 류기현△의료분류 정운선[대전지방교정청 과장]△직업훈련 김재준△의료분류 이영희<전보>△통일교육원 파견 김명철[과장]△법무부 분류심사 권기훈△법무연수원 교정연수 홍종우△대전지방교정청 보안 민육기△광주지방교정청 직업훈련 박병용△대전교도소 분류심사 유인엽[교도소장]△부산 장영택△의정부 서병석△마산 이종원△진주 박광식△목포 지상연△군산 허익성△청주 김재곤△천안 최윤수△청송직업훈련 정재홍△춘천 김준겸△원주 박현조△안동 김안식△청주여자 이경영△김천소년 김상두△제주 송인섭△경주 김길성△영월 허경△장흥 안희용△해남 이경식[구치소장]△대구 박종관△울산 김종국△통영 최효숙△밀양 홍남식[부소장]△서울구치소 김학성△부산〃 오홍균△수원〃 박호서△성동〃 박성래△인천〃 배종섭△대전교도소 김영권△대구〃 김천수△안양〃 김정선△천안개방〃 유재군[서울지방교정청 과장]△보안 박형배△직업훈련 신경우△의료분류 위찬복[총무과장]△대구지방교정청 문병일△대전〃 배희창△서울구치소 정병헌△대구교도소 이경우△안양〃 김동현 ■환경부 ◇고위공무원 △대변인 김진석△국립환경과학원 생태연구부장 한진석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승진 △기획조정관 전영춘△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정향영△〃 농업생명자원〃 김용환△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 오성종 ◇고위공무원 전보△연구정책국장 임상종△농촌지원〃 안진곤△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임재암△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 이학동△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양창범◇과장급 승진△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김종배◇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신태철△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획조정〃 김영구△국립축산과학원 〃 이승재△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임대환△통일교육원 〃 최유림 ■산림청 ◇국장 승진 △남부지방산림청장 이창재◇국장 전보△산림인력개발원장 김상균△산림항공관리본부장 이경일△동부지방산림청장 곽주린◇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김판석◇과장 전보△비서관 이종건△운영지원과장 홍명세△산림정책〃 전범권△산림자원〃 박은식△산림경영소득〃 윤정수△도시숲경관〃 최수천△영주국유림관리소장 고기연△국립자연휴양림〃 서경덕 ■서울시 ◇승진 <1급>△경쟁력강화본부장 최항도(2010년 1월5일자)◇승진 및 전보 <1급>△시의회 사무처장 김기춘<2급>△경쟁력강화본부 경제진흥관 정연찬◇전보△맑은환경본부장 권혁소△문화국장 안승일△경쟁력강화본부 투자기획관 임옥기△푸른도시국장 직무대리 최광빈△도시교통본부 가로환경개선추진단장 직무대리 김병환△서울문화재단 파견 장인송△서울관광마케팅 〃 최진호△서울디자인재단 〃 김인철△서울신용보증재단 〃 최성옥△서울문화재단 파견복귀 김성수△서울신용보증재단 〃 최창제△행정국 문홍선 장혁재 김경한 이연배△공로연수 채병석(이상 2010년 1월1일자)△맑은환경본부 기후변화기획관 강종필△〃 생활환경기획관 조명우△서울산업통상진흥원 파견 박종용△행정국 김영한(이상 2010년 1월31일자) ■대전시 ◇2급 승진 △의회사무처장 이충일◇3급 전보△문화체육관광국장 손성도△도시주택〃 서문범△인재개발원장 김의수△자치행정국 운영지원과(지방행정연수원) 박월훈◇3급 승진△기획관리실 경영혁신단장 김춘겸△건설관리본부장 오세기◇4급 전보△감사관 권주남△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이희배△문화체육관광국 문화산업과장 손철웅△교통건설국 운송주차〃 정낙영△인재개발원 교육지원〃 양영관△환경녹지국 생태하천〃 박영준△도시주택국 도시재생〃 이한주△상수도사업본부 송촌정수사업소장 박장형△동구 김기황<복지여성국>△국장(직대) 조규상△장애인복지과장 김영호△보건정책〃 한양규<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황재하△의사〃 한종호<소·원장>△서울사무소 김장원△차량등록사업소 엄명순△한밭수목원 가재남<자치행정국>△시민협력과장 이덕주△운영지원과 장시성(지방행정연수원) 이영우(〃) 백승국(국방대안보과정) 이호덕 정관성 최봉구(세종연구소)◇4급 승진△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지원과장 유광훈△복지여성국 복지정책〃 윤종준△환경녹지국 자원순환〃 오세희△교통건설국 대중교통〃 강철구△상수도사업본부 월평정수사업소장 윤희종△공원관리사업〃 유강준<자치행정국>△자치행정과장 김기창△세정〃 오종경△운영지원과 한필중(KDI 국제정책대학원) 유창균(전국시도지사협의회) ■충남도 ◇3급 승진 △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총괄본부장(직대) 김석중◇3급 전보△자치행정국 총무과 임헌용 조소연(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지영애(공로연수)△자치행정국장 박윤근△문화체육관광〃 이성호△농림수산〃 서용제△지방공무원교육원장 구삼회△행정도시지원·도청이전추진본부장 전병욱△행정안전부 김용찬◇4급 승진△문화체육관광국 체육청소년과장 송태화△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총괄본부 피해조사배상지원팀장(직대) 김세현△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장 황상용△수산관리소장 강선율△건설교통국 치수방재과장 이현우△아산시 박종구<지방공무원교육원>△총무과장 한규성△교수 김기승△교육운영과장(직대) 오일교<농업기술원>△총무과장(직대) 이성진△농산물원종장장 오수남<자치행정국>△총무과 조원갑 홍석우(충청권경제발전위원회 파견) 유병덕(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 명규식(통일연수원 〃) 염창선(충남개발공사 파견)<농림수산국>△수산과장 전윤수△농촌개발〃(직대) 박승태◇4급 전보△소방안전본부 재난민방위과장 이수연△행정도시지원·도청이전추진본부 주민지원〃 권혁이△서울투자통상지원사무소장 김상기△행정안전부 류득원△투자통상실 국제협력과장 김돈곤△경제산업국 산업입지〃 윤영우△농업기술원 교육정보〃(직대) 김시형△종합건설사업소장 이긍익△기획관리실 균형발전담당관 최정현△보건환경연구원 보건환경연구부장 서우성△농업기술원 작물지원과장 김길환△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 김종화△기획관리실 교육협력법무담당관 나창호△농림수산국 농업정책과장 유병운<부시장·부군수>△공주시 김갑연△보령시 이홍집△논산시 김영인△계룡시 권오인△예산군 최운현<복지환경국>△복지정책과장 이상성△노인장애인〃 이상준△수질관리〃 신동헌<자치행정국>△세무회계과장 정병희△총무과 채호규 최원영 윤석규 배동헌 안병량(이상 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강익재(국방대 〃) 박범인(세종연구소 〃) 김영명(해외연수 파견) 변상천(공로연수) 박기청 강우형 장문순 전선규 박덕기 이래필 서삼동 송석봉 김원배 노현웅 민광호 구남승<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송진호△전문위원 이종기 김주찬△법제자료담당관 홍민표 ■강원도 ◇국장급 △동계올림픽유치지원단장 한만수△기획관 이욱재△국제협력실장 박암식△강원테크노파크 경영지원〃 문석완△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홍원표△자치행정국 교육입교 김영범 전주수 안계영◇부단체장·과장급△강원FC 사무국장 파견 이송학△기획관리실 지역발전담당관 김시겸△행정안전부 파견 김한수△의회사무처 운영예결전문위원 최정규△〃 관광건설전문위원 이정용△도로관리사업소장 남기형△속초의료원 협력관 고완주△자치행정국 교육입교 임재설 최상기 이재석<부시장·부군수>△동해시 오종식△속초시 송재명△영월군 김중호△양구군 김대영△양양군 이계동<과장>△경제정책 장철규△인재개발원 교육지원 박용석△체육청소년 김지영△환경정책 함석근△식품의약 함재식△농업기술원 총무 김두식△인재개발원 교육운영 진대일△환동해출장소 기획총괄 김진희 ■대한적십자사 ◇기관장급 전보 <본사>△사업지원본부장 임용훈△경영합리화 추진본부장 겸 재원조성본부장 김용현<사무처장>△대구지사 김동진△인천지사 홍학수△경기지사 강호권△강원지사 최원용△충북지사 신동인△경남지사 이상동△제주지사(제주혈액원장 겸임) 강효정<교육원>△교수 유성렬 신창우<혈액관리본부>△혈액기획국장 김건중<혈액원 원장>△중앙 겸 서울서부 민병대△서울남부 이미경△부산 이계복△인천 현상만△경기 김명환△경남 박성은<전보>△서울병원 관리부원장 김기정△상주병원장(대구병원장 겸임) 이재민△인천병원 관리부장 김중간△특수복지사업본부장 홍두화 ■서울시교육청 ◇일반직 <2급 승진>△정독도서관장 양종만<3급 승진>△총무과장 조향훈△강남교육청 관리국장 정연홍<3급 전보>△총무과장 한양규△시설사업소장 정연홍△마포평생학습관장 박상호△송파도서관장 김수동△학생교육원 총무부장 조향훈<4급 승진>△교육위원회 이성용△총무과 양기훈△감사담당관 김준희△행정관리〃 임갑식△초등교육정책과 이백열△학교운영지원과 조영권△교육연구정보원 이기희△학교보건진흥원 김연기<4급 전보>△총무과(총무담당) 최상열△학교지원과(학교설립담당) 용석홍△교육파견 이무수 김연기 임갑식 양기훈[담당관]△의정 이성용△감사 정동식 이기희(감사1담당)△기획예산 이권영 조영권(정책기획조정담당)△행정관리 이경균△정보화 이은각[과장]△평생학습진흥 김성갑△사학지원 장명길△교육연수원 서무 노승록△학생교육원 서무 안성옥[부장]△교육연구정보원 총무 설인환△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 정삼섭△시설사업소 총무 유영우[관·원장]△학생체육관 한상태△영등포평생학습관 조형섭△고덕〃 이덕희△학교보건진흥원 이재하[관리국장]△동부 김재문△서부 주영수△남부 김선정△북부 김동선△강동 신문철△강서 안시용△강남 이남영△동작 전우식[협력관]△서울시 이백열△서울시의회 김준희◇전문직<초등 교육전문직(관급) 전직 및 전보>△교육복지담당관 홍순식△학교정책과장 문중근△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지원부장 김동춘△과학전시관 교육연수〃 이학신△초등교육정책과 장학관 정재성△학교정책과 〃 정병택△학교정책과 교육연구관 예성옥<초등 교육전문직(사급) 전보>△초등교육정책과 유재준 백정흠 최재광 채영훈 김재환 이은주△기획예산담당관 변부경△교육복지〃 탁현주△학교정책과 김원곤 손창호<중등 교육전문직(관급) 전직 및 전보>△서울시교육연수원 중등교원연수부장 오낙현△교육복지담당관 장학관 이영식△중등교육정책과 〃 김영국△학교정책과 〃 김대인△성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이영희<중등 교육전문직(사급) 전보>△기획예산담당관 김응길△교육복지〃 임종룡△중등교육정책과 김범용 정덕채 전용각 최영규 하태진 고은정 황재인 류민석 조성자△학교정책과 안윤호 최진흥 이정희 이선경 이용식 박정희 김미란 ■한국교직원공제회 ◇1급 △ 대구지역본부장 손배덕<승진>△한국교직원신문사 주간 박경석△광주지역본부장 김성근 ■군인공제회 ◇승진 △금융사업본부장 장재영◇채용△공우ENC 총괄본부장 이기현 ■국토연구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 손세관 ■중소기업연구원 ◇전보 <연구실장>△인력·기술 백필규△금융·조세 송치승△판로·유통 김익성△전략경영 김승일△공공정책 김광희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 △감사실 백병남△정책기획본부 차종범△기술사업화본부 우병태△경영지원본부 조원갑△광주지역본부 김세영 ■조선일보 <편집국>△동경지국장 김민배△부국장 양상훈△부국장 겸 국제부장 김광일△경제-온라인 담당 부국장 강효상△중국 담당 전문기자 겸 북·중 전략문제연구소 상임연구위원 지해범△편집부장 이의현△디지털뉴스〃 이철민△편집위원 이충일<논설위원실>△논설위원 김낭기 박해현 신효섭 조정훈 권대열<경영기획실>△실장 이준△부장 방준오<독자서비스센터>△센터장 겸 고충처리인 권태우 ■SBS 그룹 ◇승진·전보 [부국장급]△제작본부 예능총괄 김태성△보도본부 보도국장 최영범△기획실 심의팀장 정환식△편성실 편성〃 이철호[보도본부(부장급)]△사회1부장 이형근△국제〃 이기성△인터넷〃 임광기[방송지원본부(부장급)]△정보시스템팀장 변희석◇승진 [부국장급 팀장]△편성실 아나운서팀 박영만△보도본부 선거방송기획팀 김인기△광고사업본부 광고1팀 문주원△방송지원본부 노사협력팀 박재만△〃 인사팀 이홍근△〃 기술팀 원충호[편성실 부장]△외주제작팀 김덕규 김재영 류상우△아나운서팀 배기완[부장]△창사20주년기획단사무국 임창은△보도본부 사회1부 공항진[광고사업본부 부장]△광고1팀 김성일△광고2팀 김인주[방송지원본부 부장]△재무팀 한기동△기술팀 류기형◇전보△방송지원본부 국장급 기술담당부본부장 원종화[부국장급 팀·부장]△제작본부 제작운영팀 이상규△드라마센터 드라마외주팀 구본근△보도본부 특임부 양철훈△기획실 기획팀 김희남[부장급]△제작본부 예능1CP 신정관△〃 예능2CP 이창태△드라마센터 드라마기획CP 겸 드라마3CP 김영섭△방송지원본부 송신소장 이태규△편성실 외주제작팀장 안용수△비서〃 김영환[보도본부 부장급]△편집1부장 백수현△정치〃 방문신△경제〃 오동헌△사회2〃 박수언△미래〃 신경렬[차장급]△제작본부 교양2CP 조욱희△〃 라디오기획CP 정태익△〃 라디오1CP 구경모△드라마센터 드라마2CP 최문석△보도본부 편집2부장 민성기 ◇임원△그룹홍보총괄 이사대우 신동욱◇승진△브랜드전략팀 부장 목준균△전략기획팀 〃 김한수△부사장 조윤증 ◇승진 [부국장]△영상본부 영상취재팀 이형기△기술본부 중계기술팀 박명수[부장]△기술본부 중계기술팀 남상호△〃 뉴스제작팀 김성호△영상본부 영상취재팀 문왕곤◇전보 [부장급 팀장]△영상본부 영상취재팀 김영창△〃 영상편집팀 장준영△기술본부 중계기술팀 손명찬 ◇승진 [영상미술본부]△아트1팀 부국장 송호석△아트2팀 부장 조현주△영상제작팀 〃 이재모△아트1팀장 부장급 임순원[방송운영본부]△테크1팀 부장 이보천△테크2팀 〃 김용인△원장 박희설 ■고려대 △평생교육원장 황우형 ■성신여대 △교육대학원장 이재선△인문과학대학장 강진호△자연과학〃 정미원△미술〃 김정희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장 장석권 ■농협중앙회 △집행간부(상무) 주창훈 강홍구 윤한철 김유태△상무대우 이재일 김수공 정성철 전영완△준법감시인 한용석◇중앙본부 <부·실장>△비서실 임승한△조합구조개선지원부 김정식△기획실 최두해△농촌자원개발부 이상욱△인사부 김승희△총무부 김현근△회원지원부 이상철<국·처·원장>△해외협력국 김상철△이사회 사무국 최옥△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 김상용△인재개발원 정태호◇지역본부장△충남 신충식△제주 김상오△서울 김사학△부산 김부근△대구 권중동△인천 김학현 ■대한항공 ◇승진 △부사장 원종승 이상균△전무 김세한 박용순 조현아 조원태 피터 존 블레이크△상무A 이진걸 이내규 조병택 황명선 한대항 김용순 우기홍 문갑석 권혁민△상무B 방선오 이형호 정지영 김종대 도현준 이상철 김기식△상무보 김열 박병률 마원 김용철 박인채 김석완 이송종 김윤휘 이기광 김대원 전상기 양준용 여운진 이학재 최은주 김인화 강성민 김원규 ■현대증권 ◇전보 <부사장>△소매영업총괄 및 경영지원총괄 한현재<전무>△캐피탈마켓총괄 정태욱△도매영업총괄 공현무<상무>△영업추진본부장 최철규△고객마케팅〃 오빈영<상무보> [본부장]△채권사업 김원배△강남지역 김학경△트레이딩 장윤현<상무보대우> [본부장]△강서지역 김신환△서부지역 전복용△중부지역 이현기△투자금융 김찬백<부장>△고객자산운용본부장 이대희<지점장>△영업부장 이재형△무교 전정탁△광화문 김용직△삼성역 한영동△신사 김명호△신설동 금원경△이천 장철종△쌍문 이진영△분당정자동 박상욱<본사 부서장>△감사실장 최병국△고객만족센터장 박문광△홍보실장 권용욱[부장]△영업추진 윤호희△신탁 김현우△인재개발 이상선△프로젝트금융 주용국△트레이딩시스템 박현철△e-비즈니스 손호영△SP 신민호 ■㈜신원 ◇승진 <부사장>△내수영업본부장 손수근<전무이사>△전략사업본부장 양태종△자금팀장 이경하<이사>△내수지원부장 이건상△인도네시아법인장 최창순△베트남법인 엄성철<이사대우>△씨 사업부장 노길주△지이크 〃 오석민△지이크 파렌하이트 〃 김재준△내수생산부장 노상욱△기획〃 최완영△구매〃 봉필삼 ■KB신용정보 ◇승진 <지점장>△천안 이성재△원주 진용호◇전보△영업3부장 조병남<지점장>△남부 이철환△동부 김용강△서부 조춘식△인천 박명규△대전 안정환 ■풍산그룹 <풍산홀딩스> ◇승진 <전무대우>△제조총괄 황만기<상무대우>△기계사업부장 김임준◇임명 <상무보대우>△IT사업부장 문해철△신동사업〃 류시완<풍산> ◇승진<부사장대우>△PMX사장 김시근<전무대우>△방산 영업본부장 정원모<상무대우>△민수총괄 공무팀 신중현△방산총괄 품질기술실장 이영무△〃 기술연구소장 이정민△동래공장장 주수석△풍산America 법인장 류종인△Siam Poongsna 〃 김희중◇임명 <상무보대우>△회장비서실장 최형태△재경〃 서정덕△통합구매〃 류상우△압연영업〃 고운경△수출팀 업무 김광묵△민수총괄 품질관리팀 업무 조병래△〃 신개발팀 이동우△〃 소전생산팀 김원헌△방산총괄 기획관리실장 이건실△〃 생산실장 이호동△동래공장 지원팀 김갑중<풍산FNS> ◇임명 <상무보대우>△기술연구소장 김낙찬
  • “생로병사에 위로·격려… 삶을 밀고 나가는 에너지”

    “개인의 삶을 생동하는 것은 생로병사에 대한 주위의 위로와 격려입니다. 서로에게 각별하고 사람 냄새나는 관계망이 되길 기대합니다.”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3일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이메일)가 관가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윤 장관은 올 2월 취임 이후 직원들에게 업무를 독려하는 편지는 여러 번 썼지만 사적인 내용으로 오롯이 채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장관은 과거부터 강한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면모를 겸비, 후배 관료로부터 ‘윤 따거(형님·大兄)’라는 애칭을 얻었다.윤 장관의 ‘과천 서신’은 최근 임종룡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의 부친상과 한 직원의 동생상이 계기가 됐다. 윤 장관은 “직원이 동생의 장례식을 치른 뒤 주변에 보낸 쪽지에서, 기적을 바랐던 2년 간의 소회와 인공호흡기를 떼어내는 결정 등을 담담하게 썼지만 곳곳에서 고뇌와 연민을 읽을 수 있었다.”면서 “임 비서관도 ‘부친 위독’이란 쪽지를 받고도 회의를 진행하다가 한 시간 뒤 ‘운명(殞命)’이란 쪽지를 건네받았으니 후회스러움과 망연함 등 온갖 감정이 그를 짓눌렀을 것”이라고 술회했다.윤 장관은 “나와 재정부 구성원들은 업무 경력이나 전문성 등으로만 서로를 알고 지낸 게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었다.”면서 “고된 업무를 핑계 삼아 우리 조직 안에 각박함과 무관심이 번식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볼 때”라고 반성했다. ‘○○ 업무에 능통한’, ‘○○통’ 등으로만 서로를 대했다는 것이다. 윤 장관은 “감정을 서로 나누는 것이 삶을 밀고 나가는 에너지”라면서 “에너지의 지속적인 추가 공급 없이 과거의 탄성만으로 흘러간다면 밋밋하고 무의미한 삶이 될 것”이라고 썼다.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유대감과 동료애를 나누는 데 인색해선 안 된다고도 했다.그는 또 “직원들이 서로에게 각별하고 사람 냄새나는 관계망이 되길 기대하고, 이는 다른 조직과의 건널 수 없는 차이를 만들 것”이라면서 “직원 (결혼 등) 기념일에 장관 명의의 케이크를 보낼 예정인 만큼 야근 핑계로 직원들과 나누지 말고 집에 가져가길 바란다.”고 글을 맺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부고]

    ●임종룡(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종봉(국방과학연구소 실장)종호(예금보험공사 차장)씨 부친상 장지수(JS텍스타일 대표)이재연(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빙부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9●김병련(전 인천시 교육위원회 의장)씨 별세 용덕(씨앤앰 이사)씨 부친상 정준호(전 국방부 차관)차상호(한국외대 교수)유의준(태평철강 대표)김재일(민주당 용인시 기흥구 위원장)씨 빙부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2)2227-7556●문태철(전 진주MBC 상무이사)씨 별세 6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55)750-8656●손세관(중앙대 건축학부 교수)세욱(대전대 건축학과 〃)씨 모친상 이효길씨 빙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3410-6912●김태환(단국대 교수)씨 모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410-6902●한동수(우진 상무이사)장수(큐브건축사사무소 대표)씨 모친상 박한규(원일산업 대표)씨 빙모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93●김정욱(휴먼터치 대표)씨 모친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02)2227-7569●배수연(연합인포맥스 전략기획팀장)씨 빙부상 5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9시 (062)227-4383●시경로(전 삼호F&G 사장)윤영(신한금융투자 전략기획부장)씨 모친상 6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2650-2743●김영수(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 본부장)씨 부친상 6일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2072-2091●김병활(송암섬유 사장)씨 상배 광배(미국 거주)씨 모친상 이상준(옴니텔 이사)씨 빙모상 6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10-4255-7766
  • [모닝 브리핑] 靑 언론비서관 박흥신·메시지비서관 이동우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청와대 언론비서관에 박흥신 언론1비서관, 메시지기획비서관에 이동우 홍보1비서관을 각각 임명했다. 또 정무1비서관에 김해수 정무비서관, 민정2비서관에 김진모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국정홍보비서관에 이성복 홍보2비서관, 뉴미디어홍보비서관에 김철균 국민소통비서관이 기용됐다. 경제금융비서관에 임종룡 경제비서관, 방송정보통신비서관에는 양유석 방송통신비서관이 임명됐다. 청와대의 조직이 다소 바뀌면서 명칭이 바뀐 자리에 기존 비서관들이 대부분 임명된 셈이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한·미 FTA 現상태론 수용못해”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서울 이종락기자│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지명자는 9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현 상태로는 수용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미국의 대외무역정책을 총괄하는 커크 지명자가 이날 상원 재무위 인준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힘에 따라 어떤 식으로든 한·미 FTA에 대한 손질이 불가피함을 강조했다. 그는 부시 전 행정부가 한·미 FTA를 타결지은 것은 잘한 일이라면서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적했듯이 이 협정은 공정하지 않으며, 나도 이에 동의한다.”며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커크 지명자는 그러나 이를 위해 재협상을 요구할 것인지 여부는 일절 거론하지 않아 용어 선정에 신중함을 보였다. 커크 지명자는 또 한·미 FTA를 진전시킬 벤치마크(기준)와 관련해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의 통상정책은 공정하고 개방된 통상체제와 미국 가정들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커크 지명자는 중국 등 일부 국가들에서 보조금을 늘리고 수입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는 등의 움직임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 “종합적인 검토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대통령은 통상문제에서 기본 원칙과 투명성을 가장 우선시한다.”고 밝혀 향후 불공정 무역관행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 가능성을 시사했다. 막스 보커스 상원 재무위 위원장은 이날 청문회에서 한국과 콜롬비아와의 FTA 문제를 거론하면서 “한국은 반드시 연령에 관계없이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쇠고기 전면 수입 문제를 다시 거론했다. 데비 스테이브나우 민주당 상원의원은 “한·미 FTA가 공정한 경기장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므로 깊은 우려를 하고 있다.”며 “자동차와 다른 제조용품 등에 대한 비관세 장벽이 바뀌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결국 한·미 FTA는 비관세장벽을 포함한 자동차 부문 협상을 어떤 식으로 처리하느냐가 향후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청와대 임종룡 경제비서관은 “특별히 달라진 상황 변화는 없고 국회에서 빨리 한·미 FTA 비준을 처리해야 한다는 게 우리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kmkim@seoul.co.kr
  • ‘4대강 살리기’ 지역발전 비서관 신설

    청와대는 21일 ‘4대강 살리기’ 등 지역발전 종합대책을 담당할 지역발전비서관을 신설하는 등 일부 조직을 개편하고 비서관급 후속 인사를 했다.국정기획수석 산하에 지역발전비서관을 신설하고, 비서관에 오정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을 내정했다. 지역발전비서관은 4대강 살리기 정책, 수도권 정책 등 지역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또 국책과제비서관에서 이름이 바뀐 국정과제비서관에는 김동연 경제금융비서관이 자리를 옮겼다. 경제금융비서관은 경제비서관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이 자리에는 임종룡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기용됐다.청와대는 경제수석실 산하에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G20 금융정상회의 관련 업무를 담당할 태스크포스(TF) 형태의 금융팀을 신설했다. 지난해 6월 청와대 참모진 개편 때 폐지된 금융비서관이 사실상 부활한 셈이다. 다만 폐지한 지 얼마되지 않은 점을 의식, 정식 비서관이 아닌 비서관급 팀장으로 부활했다. 이에 따라 경제 관련 비서관은 지난해 6월 참모진 개편 전의 재정경제비서관과 금융비서관 체제와 흡사한 모양새를 갖추게 됐다. 청와대는 또 과학비서관을 과학기술비서관으로, 제1부대변인을 부대변인으로, 제2부대변인을 춘추관장으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민정1비서관의 친인척 관리 기능, 부대변인의 외신담당비서관 겸임, 기획관리비서관의 국정상황 관리 기능, 미래비전비서관의 녹색성장 추진 기능 등 기존 기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청와대는 각각 민정1·2 비서관 산하에 있던 감사팀과 공직기강팀을 민정수석 직보체제로 전환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기획재정부 차관보 노대래씨

    기획재정부는 30일 공석중인 차관보에 노대래(52) 기획조정실장을, 후임 기획조정실장에 임종룡(49) 경제정책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경제정책국장에는 육동한 정책조정국장을, 정책조정국장에는 구본진 행정예산심의관을, 행정예산심의관에는 이석준 성과관리심의관을 각각 전보 발령했다.
  • 기획재정부 차관보 노대래 내정

    기획재정부 신임 차관보에 노대래 기획조정실장(23회)이 내정됐다. 후임 기획조정실장에는 임종룡 경제정책국장(24회)의 승진 기용이 유력하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김동수 차관보의 1차관 승진에 따라 비어있는 차관보 자리에 노 실장을 이동 발령할 것으로 알려졌다.충남 출신인 노 실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옛 재정경제부 기술정보과장, 정책조정과장, 정책조정국장 등을 지냈다. 공석이 되는 기획조정실장에는 최근 정부의 물가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임종룡 경제정책국장의 승진이 유력하다. 후임 경제정책국장에는 육동한 정책조정국장(24회)이 유력시된다. 재정부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국장급 인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6%성장 포기… 물가·민생 U턴

    6%성장 포기… 물가·민생 U턴

    정부는 올해 우리 경제가 4.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초 6%로 수정한 뒤 또 낮춰 잡았다. 신규 취업자 수 목표도 35만명에서 20만명선으로 낮췄고, 경상수지 적자도 1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고물가·저성장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짐에 따라 경제정책의 우선순위를 물가와 민생 살리기에 두고 관련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08년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을 발표했다. ●무역수지 130억弗 흑자서 19억弗 적자로 기획재정부는 새 정부 출범 후 성장률을 6%로 예상했으나 국제유가가 더 뛰고 환율도 상승하는 등 대외 여건이 악화돼 1.3%포인트 낮추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물가는 올 초 목표 3.3%에서 4.5% 내외로 높였다. 당초 70억달러 적자를 예상한 경상수지는 100억달러 적자로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올 무역수지도 19억달러 적자로 예상했다. 당초 130억달러 흑자를 전망했었다.1997년(84억 5000만달러) 이후 11년만의 적자다. 국제유가는 두바이산 기준으로 배럴당 연평균 110달러로 잡았다. ●강만수 “하반기 갈수록 더 나빠질 수도” 강만수 재정부 장관은 “최근의 경제여건을 반영해 성장률은 4%대 후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대 중반, 경상수지는 100억달러 내외의 적자를 보일 것이며, 문제는 하반기로 갈수록 경제상황이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룡 재정부 경제정책국장도 “유가와 곡물가, 원자재 가격 급등과 세계경기 침체 등 대외 여건 악화가 성장률 등에 큰 폭의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석유제품과 농수산물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대리점과 주유소 간 수평거래 허용, 사이버 농·수산물 거래소 설립 등을 추진한다. 철도와 상수도, 고속도로 통행료 등은 하반기에도 동결하되 전기·가스 등 요금은 시기를 나눠 올리기로 했다. 청년 인턴을 고용한 중소기업에 최장 1년간 임금의 50%를 지원하는 청년인턴 지원제도도 도입한다. 보육료도 부모에게 직접 지급하며,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자금을 보전해주는 ‘주택 바우처’제도를 도입한다. 저소득층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방안으로는 ‘대학생 멘토링’ 사업이 확대 시행된다. 서민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서는 신용회복기금을 설치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성장’ 정책기조 물가잡기로 급선회

    성장을 향해 가속 질주해 온 정부가 물가안정 쪽으로 후진기어를 넣었다. 물가 급등과 광우병 쇠고기 사태로 민심이반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MB노믹스(이명박 경제철학)’가 추진력을 잃고 만 것이다. 최근까지만 해도 정부는 ‘7% 성장’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버리지 못했다. 그러나 국제 유가가 1979년 2차 오일쇼크 당시를 넘어설 정도로 폭등하면서 상황이 급반전했다. 원자재 가격은 폭등했고, 그 여파로 소비자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급기야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에 육박하면서 물가안정이 주요 국정 과제들을 제치고 최대 현안으로 부상했다. 서민들은 물론 중산층까지도 경제난을 호소하며 정부에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이 성난 민심을 한꺼번에 폭발시키면서 정부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10%대까지 추락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발등의 불을 끄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경제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물가잡기와 서민생활 안정에 배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일자리를 잃는 것보다는 용돈이 줄어드는 것이 낫다.”(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발언)며 고환율, 저금리를 통한 경제성장과 경상수지 개선을 꾀하던 정책 기조가 180도 바뀐 것이다. 특히 정부는 추가적인 경기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도 물가 안정에 기반을 두고 짠다는 방침이다. 임종룡 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가장 시급한 현안은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생활에 대한 지원책 마련”이라면서 “물가가 안정돼야 지속성장이 가능하다.”고 정책 변화의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 평균 유가를 두바이유 기준 85달러 수준을 예상했지만, 최근 130달러 수준으로 급등하는 바람에 정책방향을 수정할 수밖에 없게 됐다는 설명이다.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은 서민생할 안정, 저소득층 지원 등 ‘안정’ 위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성장동력 확충,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성장 위주 정책은 후순위로 밀리게 됐다. 한반도 대운하 사업과 공기업 민영화 등도 당분간 덮어 두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통화와 환율 등 거시경제변수도 서민들의 고통을 덜어 주는 차원에서 실물경제 흐름에 맞춰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집해 온 ‘환율 상승→수출증대→경상수지 개선→경제성장’이란 고환율 정책의 포기로 해석된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한국 경제 4대 족쇄 사면초가

    한국 경제 4대 족쇄 사면초가

    “뾰족한 대책이 없다.”내리막으로 접어든 국내 경기에 대한 해법이 마땅치 않다는 정부 관계자의 말이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은 연초부터 물가상승을 압박해 경제 기반을 밑에서부터 흔들고 있다. 그렇다고 환율을 안정시켜 물가 충격을 흡수할 여건도 못 된다. 경상수지 적자를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총외채와 단기외채는 2년 사이 2배로 늘어나 순채무국으로 전락할 처지이다. 과거 외환수급의 불일치에서 위기가 촉발된 것과는 상황이 다르지만 대외신인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 1∼2년간 급증한 국내 여신이 경기 둔화와 맞물릴 경우 은행권의 자산건전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곳곳에서 암초가 드러나지만 정부의 위기인식은 아직 덜하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20일 배럴당 120달러 40센트를 기록했다.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유(WTI)는 개장 전 전자거래에서 130달러 47센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 급등은 국내 원재료 물가에 반영돼 지난달에는 56%나 뛰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말 유가가 15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본다. 특히 경유 값이 휘발유 값에 버금가면서 수요가 줄자 쌍용자동차는 디젤엔진을 탑재한 렉스턴 등의 생산라인의 주간 가동을 중단했다. 유가가 소비는 물론 실물 경제에까지 직접 영향을 미친 사례로 볼 수 있다. 정부는 하반기 경제운용계획을 짤 때 경제 전망치를 전면 수정할 방침이다.6% 성장은 고사하고 5%를 유지할지도 불투명하다. 물가는 당초 전망치 3.3%에서 3.5% 이상으로 높일 수밖에 없다. 임종룡 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성장, 물가, 경상수지 등으로 나눠 대응해 왔지만 유가가 너무 올라 물가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는 환율을 인위적으로 내려 물가 충격을 흡수할 방안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내수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성장의 끈을 잡고 있으려면 경상수지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단기외채 급증과 관련, 정부 관계자는 “외환위기 당시 단기외채를 들여와 장기로 빌려준 ‘악성 구조’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말했다. 다만 최중경 재정부 1차관은 “원인 분석과 함께 여러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쉽지 않다.”고 말했다. 외환 거래를 자유화한 상황에서 획일적인 규제는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총외채는 2005년 말 1879억달러에서 지난해 말 3897억달러로 늘었다. 특히 단기외채 잔액은 같은 기간 659억달러에서 1587억달러로 외환위기 직전 837억달러의 2배에 육박하고 있다. 최종국 국제금융국장은 “최근 단기외채의 급증은 조선업체들의 선물환 매도에 따른 은행권의 달러화 차입, 자산운영업체의 환헤지, 외국투자자의 국채매입이 원인”이라면서 “대외채무 변제와 관련한 위험이 늘어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외채 문제보다 총외채가 늘어나 순채무국이 되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은행권의 자산 건전성을 걱정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S&P는 한국 은행권 여신의 증가율이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2배 수준인 15∼17%에 이르러 경기둔화와 맞물릴 경우 자산건전성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특히 건설·부동산·임대업 등에 대한 여신은 2005년 말 69조원에서 지난해 말 133조원으로 92% 증가해 중소형 건설업체들의 상환능력이 떨어지면 국내에서 신용위험이 빠르게 확산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정부 관계자도 “단기외채 급증보다 여신증가에 따른 금융권의 신용경색 위험을 우려하는 게 사실”이라면서 “금융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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