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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문화재단 설립 본격화

    울산문화재단 설립이 본격화된다. 울산시는 최근 울산문화재단 설립 타당성을 심의할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24일 처음 심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울산문화재단은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문화재단은 오는 7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을 구성한 뒤 10월까지 재단법인 설립 및 등기를 완료할 예정이다. 청사는 남구 옥동 옛 울주군보건소를 고쳐 이용할 계획이다. 심의위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지출법) 시행령에 따라 ?사업 적정성 여부 ?사업 분석 ?조직·인력 규모 판단 ?설립 취지·목적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지방재정과의 연관 등을 사전에 검증한다. 울산문화재단 설립안은 다음 주 심의위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심의 결과를 토대로 행정자치부와 협의를 거친 뒤 오는 4월부터 관련 조례안 제정, 임원진 구성 등에 나설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문화재단 설립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지역문화인력의 전문성과 문화정책의 지속성이 기대되는 만큼 심의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SK이노베이션 “中 화학기업 M&A 적극 나설 것”

    SK이노베이션 “中 화학기업 M&A 적극 나설 것”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중국에서의 석유화학 사업 성장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부가 화학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강소기업의 인수·합병(M&A)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4일 SK종합화학 상하이 사무소에서 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올해 첫 해외 방문지로 중국을 택한 정 부회장은 회의에서 “중국의 경기불황과 성장 저하에 대한 우려가 높은 혼돈의 시기지만, 여전히 세계 최대의 석유화학 시장인 중국은 아직도 기회가 더 크다”면서 “중국 석유화학 기업들과 중한석화와 같은 제2, 제3의 파트너링을 성사시켜 중국 중심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라”고 현지 임원진에게 주문했다. 그는 특히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범용 화학제품 중심의 사업 구조를 고부가 화학제품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해당 분야의 기술 경쟁력이 있는 글로벌 강소 기업들에 대한 M&A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5일에는 지난해 1월부터 상업 가동에 들어간 중한석화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위치한 중한석화는 SK이노베이션이 중국 최대 석유회사 시노펙과 합작해 설립한 석유화학 생산법인으로 2014년 영업이익 1476억원, 지난해 46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중한석화는 2006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차이나 인사이더’ 전략을 발표한 뒤 7년 만에 SK종합화학과 시노펙이 35대65의 비율로 총 3조 30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법인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관훈클럽 창립 59주년 기념식

    관훈클럽 창립 59주년 기념식

    언론인들의 연구·친목 단체인 관훈클럽은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창립 59주년 기념식’과 이강덕(KBS 디지털뉴스국장) 신임 총무와 이도운(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 겸 정치부장) 감사를 비롯한 2016년도 임원진 취임식을 가졌다. 이 총무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금융 맞수’ 신한·KB 나란히 경영전략 회의

    ‘금융 맞수’ 신한·KB 나란히 경영전략 회의

    금융 맞수인 신한금융과 KB금융이 지난 주말 나란히 ‘작전 회의’를 가졌다. 한동우(왼쪽 사진 오른쪽 세 번째)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경기 기흥 연수원에서, 윤종규(오른쪽 사진 앞줄 왼쪽 세 번째) KB금융 회장은 같은 기간 경기 일산 연수원에서 전 계열사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올해 생존 전략을 논의했다. 신한금융·KB금융 제공
  • “저가 항공 사고·장애 땐 노선 감축·운항 정지”

    “저가 항공 사고·장애 땐 노선 감축·운항 정지”

    국토교통부가 국적 항공사 군기 잡기에 나섰다. 국토부는 8일 한국공항공사 회의실에서 8개 국적 항공사 사장들을 소집해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장애를 일으킬 경우 노선 감축과 운항 정지 조치를 내리겠다고 경고했다. 현행 항공법에서 정한 과징금은 실효성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강력한 제재 조치를 내리기로 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제주항공의 급강하, 진에어의 세부 회항 등 국적 항공사의 안전사고·장애가 최근 잇따른 데 따른 것이다. 한 건의 사고가 개별 항공사는 물론이고 국적 항공사 전체의 안전과 신뢰, 명예에 큰 위해를 가져온다는 판단에서다. 최정호 2차관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인천 등 7개 사 사장이 직접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룹 전략경영세미나에 참석한 김수천 사장 대신 야마무라 아키요시 안전보안실장(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들 항공사의 안전보안, 운항, 정비본부 임원진과 함께 국토부의 항공안전감독관 등이 참석했다. 최 차관은 “다음주부터 저비용항공사(LCC)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작한다”며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노선도 줄이고 운항도 정지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5년 태동한 저비용항공사는 지난해 국내선 점유율 50%를 넘어설 정도로 급성장했고, 항공안전장애 사건도 2014년 32건에서 지난해에는 50건으로 증가했다. 국토부는 저비용항공사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실태와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LCC 안전 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 차관은 ▲안전 비용은 투자로 인식할 것 ▲기본을 바로 세우려는 노력을 기울일 것 ▲신뢰를 주는 항공안전문화를 정착시킬 것 등 세 가지를 당부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경제 블로그] 메리츠화재 氣 살린 ‘아메바경영’

    [경제 블로그] 메리츠화재 氣 살린 ‘아메바경영’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메리츠화재에는 대규모 구조조정이 단행됐습니다. 사장을 비롯해 임원진이 대거 사임하고 직원들도 3분의1 가까이 희망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지요. 혹독한 겨울을 보낸 메리츠, 또다시 금융권 전반에 칼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운데 올해는 비교적 여유 있는 모습입니다. 당기순이익도 역대 최고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올 3월 취임한 김용범(얼굴) 사장의 ‘아메바 경영’이 있습니다. 아메바 경영은 원래 2010년 파탄 지경에 이른 일본항공(JAL)을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이 2년 반 만에 회생시킨 전략입니다. 몸을 분열해도 세포들이 제각각 활동하며 하나의 완전한 유기체가 되듯이 직원 개개인이 충분히 역량을 발휘하고 완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아메바가 분열하듯 조직을 세밀하게 나누고, 주무 부서가 아닌 업무를 수행한 팀이 다 같이 성과를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기자재 등 모든 물품과 비용, 심지어 사무실 평수까지도 개인 단위로 정밀하게 쪼갰습니다. 부서별로 예산을 산정하고 위에서 알아서 처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누가 어떤 용도로 얼마를 썼는지 개개인이 기록, 정산하고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선했다고 하네요. 덕분에 직원들은 예전처럼 물품 하나라도 더 당겨 오기 위해 총무부에 ‘로비’할 필요가 없어 훨씬 편해졌다고 합니다. 야근도, 복장 규정도 없앴습니다. 앞으로는 직원 평가 방식도 더욱 촘촘하고 다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하네요. 같은 등급이라도 직급과 역할에 맞게 성과를 냈는지를 따져 차등 보상을 한다는 것이지요. 예컨대 부장이 차장보다 실적이 좋다고 해서 많은 월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부장 직급 대비 얼마나 했는지를 보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면 차장이 부장보다 월급을 더 많이 받을 수도 있지요. 실적 부풀리기에 흔히 동원되던 자기 계약을 없애고 대신 영업 실적만큼 수수료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일단 일할 맛 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사장의 아메바 경영이 진짜 성공할지는 좀더 지켜볼 일입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10)한국석유공사] 석유공사 왜 위기인가

    한국석유공사는 현재 안팎에서 홍역을 치르며 사실상의 위기 상황에 봉착해 있다. 내부적으로는 사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상임이사들이 임기가 끝났음에도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았고, 외부적으로는 해외 자원개발사업의 부진으로 개발사업에서 손을 떼야 한다는 지적까지 받고 있다.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지난 8월 16일로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이 임명될 때까지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석유공사 경영의 주요 의사 결정 사안은 사실상 ‘올스톱’ 된 상태다. 후임 사장 인선에 따라 임원 인사도 새롭게 결정되는 만큼 각 본부장들 역시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자원개발사업을 중심으로 한 부진한 실적으로 외부 질타도 이어지고 있다. 감사원은 지난달 30일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3개 에너지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 자원개발사업 성과 분석’ 감사 결과를 통해 이들 공사가 투자는 계획보다 많았지만 실제 자원 도입 물량은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석유공사는 3개 공사 중 가장 많은 21조 7081억원가량을 투자했음에도 지분 물량(약 4억 9000만 배럴)의 0.4%인 224만 배럴을 수입하는 데 그쳤다. 실적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2014년 매출 4조 3581억원, 영업이익 4729억원을 기록했지만 2조 2954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석유공사는 올 상반기에도 1189억원의 영업손실을 이어 갔다. 석유공사 측은 광권 종료와 유가 하락 등으로 인한 자산 손상과 캐나다 하비스트(HOC)사 정제사업부문 매각으로 인한 중단영업손실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성추행으로 파면된 내부 직원에게 억대 퇴직금을 챙겨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기도 했다.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은 지난 9월 국정감사에서 석유공사가 같은 팀에서 일하던 미성년자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다 파면된 직원에게 1억 2500만원의 퇴직금을 지급했다고 지적했다. 석유공사 측은 “퇴직금은 근로기준법상 후불식 임금이고 현행 규정상 전액 지급이 원칙이기 때문에 전액을 지급했다”고 해명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9)한국에너지공단] 공대 출신·현장 중심… ICT 접목 등 ‘에너지 효율’ 혁신 주도

    [공기업 사람들 (9)한국에너지공단] 공대 출신·현장 중심… ICT 접목 등 ‘에너지 효율’ 혁신 주도

    한국에너지공단(KEA)은 지난 7월 에너지관리공단이 기관명을 바꾸고 제2의 창사를 선언하면서 새롭게 태어났다. ‘에너지의 미래를 여는 글로벌 톱 전문기관’이란 비전을 내걸고 에너지 수요 관리를 위한 정부 정책 수립을 뒷받침하고 관련 시책을 집행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단의 모태는 1974년 7월 석유 파동이라는 국가위기로 탄생한 한국열관리협회다. 이후 또 한 번의 석유 파동으로 체계적인 에너지 정책이 요구되자 이를 도모하기 위한 주체로 1980년 7월 정식 출범했다. 1990년 이후 집단에너지 공급 사업을 확대하고 제주도에 신재생에너지 시범단지를 조성하는 등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 주도 기관으로 활약했다. 녹색성장이 이슈가 된 2000년 이후에는 신재생에너지센터를 설립하고 온실가스등록소를 개소했다. 최근 들어 에너지정책이 공급에서 수요 관리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국내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정책 지원은 물론 에너지 신산업 육성까지 활동 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임직원 수는 489명이다. 조직은 본사 4개 이사, 1개 부설기관(4실), 17실(원), 12개 지역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임직원 가운데 공대 출신이 많은 게 눈에 띈다. 한국에너지공단을 이끄는 수장은 변종립(54) 이사장이다.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행정고시 27회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담당관, 투자정책관,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 등을 거친 뒤 2013년 6월 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미 하버드대 정책학 석사, 성균관대 정책학 박사 학위가 있다.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강조하는 그는 매주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이사장 레터를 보내고 있다. 간부급 직원들과는 순댓국 모임을, 일반 직원들과는 스파게티 모임을 한다. 보고의 효율성을 위해 ‘열린한방(房)보고제’를 도입해 임원진과 보고자가 한자리에 모여 의사결정을 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임명배(49) 감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1993년부터 2008년까지 일했다. 자산관리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내면서 정규직·비정규직 노동조합의 통합을 이끌어 냈으며 2010년부터 3년간 국립공원관리공단 상임감사를 지냈다. 경희고와 한국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김태영(58) 부이사장은 공단의 기후대응이사를 겸하고 있다. 홍익사범대 부속고등학교,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에 공단에 입사한 뒤 기술지도반, 기술컨설팅사업단, 지역전략실, 녹색에너지협력실 등을 두루 거친 에너지통이다. 공단 기획조정실장을 지내며 기획부터 예산·정부 대응까지 기관 업무도 총괄했다. 김인택(58) 수요관리이사는 수도공고, 서울산업대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1987년 공단에 입사해 총무, 교육, 정책연구, 녹색건축센터, 건물수송에너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산업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했다. 2014년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도입을 위한 한국산업표준을 추진하고 이를 실증·분석하기 위해 공단 내 국내 최초로 건물에너지 데이터 분석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조직 활동에 있어 개인 욕심이 없고 인화를 중시한다는 평이다. 한영로(59) 사업진흥이사는 경주공업고와 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동력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7급 공무원으로 입사해 무역투자, 신산업정책, 해외시장진출, 통상협력 등 업무를 섭렵한 산업통이다. 노상양(58)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은 1983년 공단에 입사해 효율관리, 정책연구, 신재생산업육성, 경영기획 등의 부서를 거쳤다. 신재생에너지 인증, 표준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전라고와 전북대 기계공학과를 나왔다. 최창기(50) 신재생에너지정책실장은 의정부고, 국민대 출신으로 대전지역본부 녹색에너지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재생에너지연료혼합의무화제도(RFS) 시행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이상홍(55) 에너지복지실장은 경주고와 동의대를 나온 뒤 공단에 입사했다. 기획조정실장, 서울지역본부장 등 공단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 도안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시집을 발간할 정도로 감수성이 풍부하다. 에너지소외계층에 난방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카드를 지급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담당한다. 박병춘(52) 글로벌전략실장은 활력, 소통, 도전의 경영방침을 조직 내에 불어넣기 위한 ‘100일 계획’과 미래발전전략인 ‘108프로젝트’를 발굴해 한국 경영대상 창조경영 부문 종합대상 등 포상을 이끌어 냈다. 지난해 아시아개발은행(ADB)으로부터 공단이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효율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센터 오브 엑셀런스’으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듣는다. 연세대 행정학과를 나온 김영래(53)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은 작년부터 태양광 대여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세화여고와 동국대 출신인 강진희 교육연수실장은 공단 최초의 여성실장이다. ‘에너지 기후변화 교육 1번지’란 기치 아래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인 ‘에너지 투모로’와 자유학기제 선택 과정인 ‘에너지 프로젝트 1331’ 등을 개발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삼성계열사 임원 9명 주식 불공정거래 조사

    삼성그룹 계열사 최고위 임원 9명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직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혐의로 금융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의 공세 속에 삼성그룹이 전 국민적 지지를 호소하며 어렵사리 합병을 이룬 사안이라 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 4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 당국 등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삼성 최고위 임원 9명이 지난 4~5월 제일모직 주식을 대거 매수한 사실을 모니터링 과정에서 포착했다. 이들은 3~4개 계열사 소속으로, 현직 사장들도 일부 포함됐다. 매입 시점은 지난 5월 26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발표되기 직전이다. 당시 이들이 사들인 제일모직 주식은 400억~5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대한 사안이라고 판단한 거래소는 내부 논의 절차를 거쳐 관련 자료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에 넘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 임원진은 합병 비율 정보를 사전에 알고 더 큰 차익을 얻을 수 있는 제일모직 주식을 사들였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합병 비율은 1대0.35로 당시 제일모직 주가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이에 대해 삼성그룹 측은 “조사 대상에 오른 임원진을 상대로 확인해 보니 제일모직 주식을 산 것은 맞지만 대부분 투자 금액이 1억~2억원대이고, 일부는 여러 차례 주식을 사고팔거나 자산 관리 전문가에게 계좌를 맡겨 관리한 것으로 미공개 정보 이용이 아닌 정상적인 투자로 파악됐다”고 해명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비상장기업의 자기주식 취득, 여러 면에서 활용성 높아

    비상장기업의 자기주식 취득, 여러 면에서 활용성 높아

    상법이 개정되면서 지난 2012년 4월 15일부터 비상장기업도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그 이전에는 상장기업만 자기주식 취득이 가능해 대기업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비상장기업에서도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자기주식이란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일정한 조건 또는 사유 등으로 회사가 다시 취득해 보유중인 주식을 의미하며 이러한 자기주식을 취득(매입)하는 것을 자사주 취득이라고 한다. 이는 곧 기업이 자기의 주주에게 주식을 매수해 보유하는 것을 뜻한다. 비상장회사의 자사주 취득은 여러 면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 중소기업은 대표이사 등 임원진이 대주주인 경우가 많으므로 자기주식 취득을 잘 활용하면 법인세 절감 효과가 있다. 우선 대주주를 겸한 중소기업 임원의 가지급금 해결이 가능하다. 주주나 임원의 업무무관 대여금(가지급금)은 사업 중 부득이하게 발생한 접대비, 출장비 등으로 실제 현금 지출이 있었음에도 계정과목, 금액 등이 불명확한 회계 항목이다. 임원이 사용한 가지급금이 고액으로 불어난 경우, 회사가 해당 임원이 보유한 자사 주식을 매입해 가지급금을 자기주식 취득 대금이라는 명확한 계정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로써 가지급금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법인세를 줄일 수 있고, 임원 소유 지분은 해당 기업이 그대로 보유하므로 경영권관련 분쟁의 소지도 없다. 일정기간이 지난 뒤에 회사보유 자기주식은 소각하거나 그 임원에게 스톡옵션 등으로 되돌려줄 수도 있다. 또한 자기주식 취득은 투자를 받기 위한 준비과정에 있어서도 유용하다. 자사주를 투자자에게 매각하면 그 투자금이 회사에 귀속돼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원의 스톡옵션 활용을 할 때도 자사주 취득이 적격인데 신주발행 없이 기존 주식을 회사가 매수해 직원의 스톡옵션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그리고 가업승계를 위한 지분조정 시에도 자사주를 활용할 수 있다. 자기주식을 통해 경영지분을 조정하거나 그대로 유지시키며 가업승계를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자기주식 취득이 가져다 주는 이점은 많다. 다만, 법인이 자사주를 취득하는 과정에는 세금을 비롯해 기업에 리스크를 가져올 수 있는 문제점 또한 내포돼있다. 따라서 다양한 위험발생요인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돼야 하며 이는 전문가 도움 없이는 쉽지 않은 과정이다. 법인컨설팅 전문가 그룹 매경경영지원본부(maekyungbiz.com, 1800-9440)에서는 자사주 취득과 관련한 전문인력이 기업의 현 상황을 고려해 안전한 자사주 취득 방법과 위험발생에 대한 대비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구직자 “연봉 정보 궁금해”…”불합격자에게도 결과 알려줘야”

    구직자 “연봉 정보 궁금해”…”불합격자에게도 결과 알려줘야”

    구직자의 27%가 ‘입사 준비를 하면서 해당 기업 연봉 정보를 찾기 힘들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취업포털 커리어가 26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입사지원 시 가장 궁금한 기업정보’에 대해 응답자의 26.93%가 ‘연봉 정보’라고 답했다.이어 합격자 자기소개서’(23.08%), ‘타 전공자 자격유무’(19.23%), ‘평균적인 합격자 스펙’(15.38%), ‘자기소개서 항목’(11.54%)이 궁금하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면접전형에서 가장 궁금한 정보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기업이 원하는 구체적인 인재상’(57.69%), ‘실무진·임원진의 성향’(23.08%), ‘현재 회사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프로젝트’(19.23%) 등의 응답이 나왔다.또 ‘면접 전형 평가 결과를 불합격자에게도 알려주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는 응답자의 88.46%가 ‘긍정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취업준비생 이영진(25)씨는 “급여는 ‘생활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면서 ”기업이 이런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취업준비생의 고민을 더 심화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현대百 정지선 회장 등 임원 청년희망펀드 30억원 기부

    현대百 정지선 회장 등 임원 청년희망펀드 30억원 기부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 형제가 사재 25억원, 그룹 임원진이 5억원 등 모두 3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정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열정과 도전정신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청년희망펀드 기부와 함께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약 30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또 인천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 등 신규 출점으로 약 4000개 이상의 추가 일자리를 만드는 등 모두 7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올해부터 향후 3년간 1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사회적 가치 창출이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재정 지원과 경영 자문, 판로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정교선 부회장 형제, 청년희망펀드에 사재 25억 기부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 형제가 사재 25억원, 그룹 임원진이 5억원 등 모두 3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정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열정과 도전정신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청년희망펀드 기부와 함께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약 30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또 인천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 등 신규 출점으로 약 4000개 이상의 추가 일자리를 만드는 등 모두 7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올해부터 향후 3년간 1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사회적 가치 창출이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재정 지원과 경영 자문, 판로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이재현 CJ그룹 회장 청년펀드 20억원 기부

    이재현 CJ그룹 회장 청년펀드 20억원 기부

    CJ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사재 20억원을 포함해 임원진 몫 5억원 등 모두 25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CJ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은 평소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저버리지 않는 꿈지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면서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사회적 노력에 부응하고자 동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CJ그룹은 청년희망펀드 동참 외에도 3년간 1만 4000명의 정규직 신입 사원을 채용하기로 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LS 25억원·코오롱 12억원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

    LS 25억원·코오롱 12억원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

    LS그룹의 구자열(왼쪽), 코오롱그룹의 이웅렬(오른쪽) 회장과 각 그룹 임원진이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했다. LS그룹은 13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구 회장과 임원진이 사재를 출연해 각각 20억원과 5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LS가 잘하는 해저케이블, 초고압직류송전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 분야 인재 채용을 늘리고 이들을 글로벌 수준으로 육성하는 게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그룹도 이날 이 회장과 임원진이 각각 10억원, 2억원의 사재를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코오롱 관계자는 “이 회장과 임원들은 우리 청년들이 좋은 일터에서 꿈과 능력을 키우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청년희망펀드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한진 조양호 회장·임직원 청년희망펀드에 30억 기부

    한진 조양호 회장·임직원 청년희망펀드에 30억 기부

    한진그룹의 조양호 회장과 임원진이 청년 취업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30억원을 기부했다. 한진그룹은 12일 조 회장의 사재 22억원과 한진그룹 임원진이 모은 8억원을 합쳐 총 30억원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은 “‘기업 경영의 기본은 사람’이라는 조 회장의 인재 철학에 따라 미래의 대들보인 청년들이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진그룹은 지난 10월 전 계열사가 ‘청년 20만 플러스+창조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일자리 창출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한진그룹은 이번 하반기에 대한항공 330명, ㈜한진 50명 등 연초 계획 대비 540여명 확대된 약 1000여명을 신규 채용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국민체육진흥공단,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국민체육진흥공단,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청년실업 구제를 위한 청년희망펀드 가입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국내 스포츠 공익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임원들이 체육계에서는 처음으로 이에 동참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1일 KEB하나은행 올림픽지점에서 이창섭(왼쪽) 이사장 등 임원진 9명이 임흥택(오른쪽) KEB하나은행 송파영업본부장과 만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이 이사장은 “스포츠 공익 기관의 책임자로서 취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정기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이사장은 또 “공단은 올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카페 지원을 비롯해 장애인알파인스키팀 창단, 광범위한 신입직원 채용 등 취업 기회 마련에 힘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신세계, 청년희망펀드에 100억 기부

    신세계, 청년희망펀드에 100억 기부

    신세계그룹의 이명희(왼쪽) 회장과 정용진(오른쪽) 부회장, 임원진이 청년희망펀드에 100억원을 맡긴다. 신세계그룹은 이 회장과 정 부회장이 60억원을 내고 임원진이 40억원을 모아 청년 일자리 정책을 위해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인재 양성과 사람에 대한 투자는 경영의 근간”이라면서 “새 사업을 기획하고 일자리를 늘려 사업보국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느껴 사재를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취업난과 불안정한 일자리 때문에 미래 세대의 불안감이 커지는 현실에 기업인으로서 책임을 느낀다”며 기부에 참여했다. 신세계는 투자와 고용 확대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초 경영 청사진을 발표해 앞으로 10년간 31조 4000억원을 투자하고 17만명을 고용한다고 밝혔다. 매년 2조~3조원을 투자하고 매년 1만명 이상 채용해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다. 신세계는 또 ‘신세계 드림 팩토리’를 서울 중구 메사빌딩에 세워 패션 디자인 분야의 청년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한화 김승연 회장·임원진 청년희망펀드에 40억 기부

    한화 김승연 회장·임원진 청년희망펀드에 40억 기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이 청년희망펀드에 40억원을 기부한다. 한화는 김 회장이 사재 30억원, 그룹 임원진이 10억원 등 총 40억월을 청년희망펀드에 내놓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공감하며 미래 주역인 청년이 바로 설 수 있는 마중물 마련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로 기부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한화그룹은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1만 75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고용 규모를 상반기보다 2배 확대할 예정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임원들 ‘35억 아름다운 동행’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임원들 ‘35억 아름다운 동행’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3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두산은 5일 박 회장과 더불어 임원진도 5억원을 내놓는 등 모두 35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 면세점을 유치하면 신규 채용인력을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이들 가운데 46%를 청년에게 배정하기로 했다. 박 회장은 “청년 일자리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최우선으로 해결돼야 할 과제 중 하나”라면서 “미래 주역인 청년들의 역량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이 회장으로 있는 대한상공회의소도 이날 이동근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8명이 청년희망펀드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달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을 위해 사재 100억원을 출연했다. 두산그룹도 100억원을 내놨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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