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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1분기 적자 2000억원…적자 폭 확대

    아시아나항공, 1분기 적자 2000억원…적자 폭 확대

    코로나19 여파로 아시아나항공의 분기 적자 규모가 1년 전보다 더 커졌다. 15일 아시아나항공은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21.5% 감소한 1조 129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2082억원, 당기순손실 549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여객 부문에서는 세계 각국 한국인 입국제한이 본격화된 지난 2월부터 수요가 급감해서 국제선 운항편수가 기존 계획대비 8%선에 머무르는 것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이라면서 “반면 화물에서는 미중 무역분쟁 합의에 따라 수요 회복세가 이어지고 국내 기업의 반도체, 컴퓨터 등 관련 품목 수출 증가로 물동량이 증가해 1분기 적자 폭을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고강도 자구안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임원진의 급여 반납을 코로나19 사태가 종식할 때까지 무기한 연장하고, 15일 이상 무급휴직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한 바 있다. 캐빈승무원과 국내 공항지점 근무자 등 일부 현장직 직원들은 2개월 단위의 유급휴직도 병행하고 있다. 비용을 절감하는 것 외에도 실적 자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아시아나항공은 “전세기 운항을 통한 대체 활로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지난 4월부터 베트남, 터키 등에 전세기를 띄워 국내 기업들의 인력을 현지로 수송하고 있으며, 재외국민 수송을 위한 특별 전세기도 운항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하반기부터는 세계 주요국들이 이동 봉쇄조치를 완화하는 등 경제활동을 정상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기업 및 공무 출장이 많은 노선을 위주로 선제적 증편을 결정하기도 했다. 다음달부터는 국제선 13개 노선을 재개하고 주간 운항횟수도 110회로 늘려 운항률을 기존 계획대비 17%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최근 인수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일각에서는 “인수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글로벌 기업들이 코로나19 충격파로 정리해고 본격화한다

    글로벌 기업들이 코로나19 충격파로 정리해고 본격화한다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섰다.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항공(UA)과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 등이 코로나19의 충격파를 견디지 못하고 정리해고를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5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UA)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항공여행 수요 급감으로 오는 10월 1일자로 관리·행정직 30%에 이르는 3400여 명을 정리해고하기 위해 사전 작업에 돌입했다. UA는 오는 9월30일까지 직원들의 임금을 보장하는 대가로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50억 달러(약 6조 1155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케이트 지보 유나이티드항공 인사·노무관리 담당 부사장은 이날 “과감하고 결단력 있게 대응하지 않을 경우 회사에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며 “정리해고 대상자는 7월 중 통보를 받게 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이달 중순 국내 관리·행정직 대상의 ‘명예퇴직 패키지’를 내놓을 계획”이라며 “명예퇴직 제안을 수용하는 직원은 일정 기간 임금의 일부를 받고, 기존에 누리던 여행 및 의료보험 혜택 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단 10월 1일자로 정리해고되는 직원은 퇴직금 패키지가 보장되지 않는다. UA는 이와 함께 모든 국내 관리·행정직 직원에게 16일부터 9월 30일 사이 20일간의 무급휴직을 쓰도록 권고했다. UA는 앞서 지난주 1만 5000여 공항 근무 직원의 근무 시간을 축소해 시간제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2만여 명의 직원은 이미 무급휴직 또는 명예퇴직 옵션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UA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1분기 17억 달러에 이르는 손실을 기록했다. 이번 달 항공기 가동률은 운항 능력의 10%에 불과하다. 오스카 무노즈 최고경영자(CEO)와 스캇 커비 사장은 다음달 30일까지 기본급을 받지 않기로 했다. 임원진 기본급도 50% 삭감했다. 에어비앤비도 전체 직원의 약 25%를 정리해고한다.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 레터를 통해 이르면 다음주 중 전세계 7500명 직원 가운데 1900명을 정리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각국 봉쇄 정책 확산→ 전세계 여행객 급감→ 숙박 관련 매출액 감소 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 탓이다. 에어비앤비는 앞서 예산을 줄이기 위해 신규 채용을 중단하고 임원 월급을 삭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에어비앤비가 지난달 2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면서 책정 받은 기업가치는 180억 달러다. 2017년 당시 310억 달러와 비교하면 반토막난 수준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경기도의회 천영미 위원장, 유치원 단체와 경영난 관련 간담회

    경기도의회 천영미 위원장, 유치원 단체와 경영난 관련 간담회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안산2) 위원장은 28일 경기도유치원연합회(이사장 송기민 이하 경유연) 임원진과 코로나19로 인한 사립유치원 휴업 장기화에 따른 경영난 해소 등 운영지원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유연 송기문 이사장은 현재 경기도 내 유치원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휴업기간 중 긴급돌봄이 필요한 원아를 수용하여 운영해 오고 있음에도 유치원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사립유치원에 대해 재정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사립유치원 운영비 지원을 현실화 해 줄 것과 긴급돌봄유아 급·간식비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토로했다. 함께 배석한 경기도교육청 류시석 유아교육과장은 2020년 3월 초 긴급돌봄 지원과 관련하여 이미 지원된 방과후과정비와 학급운영비를 우선 활용토록 유치원에 안내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회 추경 시 편성되었던 사립유치원 운영지원 예산이 개학 연기에 따른 5주 분에 대한 지원이었으나, 여건의 변화로 2개월분에 대한 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추가재원을 확보하는데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천 위원장은 “코로나 19는 국가적 재난이며,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피해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음에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여력은 한계가 있어, 현실적으로 우리 모두가 일정부분 피해를 감내하고 함께 극복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면담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재정난이 현실감 있게 전달되었고 도교육청의 입장도 일정 부분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였다”고 밝혔다. 더불어 제1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5월 4일 발표예정인 교육부의 개학 관련 정책에 유치원 경영난 해소를 위한 최선의 대책들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대호 의원 “경기도 각급학교 형식적 장애인식 개선해야”

    황대호 의원 “경기도 각급학교 형식적 장애인식 개선해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더불어민주당·수원4) 의원은 지난 22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도교육청의 형식적인 장애인식 개선 교육 이행 실태를 꼬집으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조례에 따라 교육감이 장애 예방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매년 1회 이상 도내 각 학교별로 수업계획 수립을 통해 교육하도록 규정돼 있다. 황 의원은 개인 SNS를 통해 “정작 경기도교육청은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위한 예산을 편성조차 하지 않고 각급 학교가 알아서 학교 운영비로 교육을 운영하도록 방치하고 있어, 각급 학교의 71%가 예산을 아끼기 위한 형식적인 시청각교육으로만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행 경기도교육청 장애인식 개선 교육 지원 조례에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할 경우 교육감 및 학교장은 장애인 강사가 교육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으나, 전문 외부강사를 활용한 학교의 비율은 29%에 그치고 있고, 이중 겨우 48%만이 장애인 외부강사를 활용하고 있을 뿐”이라며 “참으로 부끄러운 수치”라고 질타했다. 이는 실태조사에 응답한 경기도 내 유·초·중·고등학교 4017개교 대비 14%(575개교)에 불과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앞서 황 의원은 지난 3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 교육의 내실화를 논의하며 저학년일수록 중증장애인을 단순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는데 의견을 모은 바 있어, 현재 14%에 불과한 장애인 외부전문 강사의 활용은 장애인식 개선에 실효성을 갖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는 정의로운 사회의 시작은 교육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면서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에서의 장애인식 개선 교육이 동영상 시청이나 대규모 강의에 의한 단순한 시수 채우기식 수업이 아닌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가의 품격’ 아스널 선수단도 임금 삭감 동참

    ‘명가의 품격’ 아스널 선수단도 임금 삭감 동참

    코로나19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재정난을 겪는 가운데 아스널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자발적 연봉 삭감에 나섰다. 직원들의 고용을 유지하고, 직원 대신 임원진의 임금 삭감으로 명가의 품격을 보여줬던 아스널이 선수단까지 아름다운 동행을 자처했다. 아스널은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의 위태로운 시기에 1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자발적으로 임금 삭감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발표했다. 삭감 규모는 12.5%로 이번달 연봉부터 삭감된다. 아스널은 “구단의 재정 상황이 더 나아질 수 있는 특정한 목표가 달성되면 삭감된 금액을 돌려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특정한 목표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다. 삭감하되 선수단과의 협상을 통해 원만한 합의를 이룬 만큼 선수단에게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상당수 EPL 구단들이 코로나19로 재정위기를 겪으면서 직원 해고, 임금 삭감 등으로 대처하는 가운데 아스널은 직원들의 고용 유지와 임금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15일엔 경영진이 12개월동안 수입의 3분의 1이상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고액 연봉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임금을 삭감하며 공생을 모색하는 것인 쉽지 않다. 일부 구단들은 마찰을 빚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스널로서는 위기에 아름답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준 동시에 다음 시즌 성적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묘수를 찾아냄으로써 남다른 대응책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김석동 “대한항공 위기 타개에 정부·금융기관 도움 절실”

    김석동 “대한항공 위기 타개에 정부·금융기관 도움 절실”

    코로나19 사태로 여객 공급이 90% 축소됨에 따라 업계 1위인 대한항공마저 휘청이면서 김석동 한진칼 이사회 의장이 10일 “현재의 위기를 타개하려면 정부와 금융기관의 도움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지주사인 한진칼은 이날 이사 간담회를 열고 그룹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코로나19 영향과 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임직원 모두가 현재 상황의 엄중함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사들과 경영진이 힘을 합쳐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아서 정부의 협조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일 선임된 김 의장의 제안으로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8명 등 이사 11명 전원이 참석해 현 상황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신속한 대책 마련의 중요성에 공감했다.김 의장은 금융위원회 위원장, 재정경제부 차관 등을 역임하면서 ‘대책반장’이라는 별명을 얻은 금융·행정 전문가로, 2011년 저축은행 부실화 사태를 해결하고 금융 시장 안정화를 이끈 바 있다. 조원태 회장도 “대한항공이 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기 때문에 대한항공 경영진과 매일 영업 현황, 재무 상황,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며 현 상황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사회에 수시로 그룹 상황을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새 이사회가 출범하자마자 대책 수립을 위해 첫 회의를 개최한 것은 그만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전 직원의 70% 이상이 6개월간 순환휴직에 들어가는 한편 임원진이 월 급여의 30∼50%를 반납하는 등 비용 절감을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송현동 부지와 ㈜왕산레저개발의 지분 처분도 추진 중이다. 현재 매각 주간사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지역상품권으로 상권 살릴 수 있다면…” 넉달간 급여 30% 반납한 노원구청장

    “지역상품권으로 상권 살릴 수 있다면…” 넉달간 급여 30% 반납한 노원구청장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돼 아직 사람들이 모이기를 꺼리지만,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니 구청에서 구매한 지역상품권이 영업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지난 2일 서울 노원구청 인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박선영(57·여)씨는 “25년간 한 곳에서 식당을 운영했는데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때도 요즘처럼 어렵지는 않았다”면서도 구청에서 지역상품권을 구매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섰다는 소식에 반색하며 이렇게 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최근 특별한 선언을 했다. 앞으로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서기로 한 것. 이뿐만이 아니다. 구청장의 선언과 함께 1400여명의 모든 구청 직원이 급여 반납에 동참해 4억원의 지역상품권을 구매하기로 했다. 오 구청장은 “지역 살림을 책임지는 구청장으로서 동네 곳곳을 다니며 장사가 안 돼 안절부절못하는 분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면서 “작은 힘이지만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을 찾다 노조와 협의해 전 직원의 동참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구청 전 직원이 지역 상권 살리기 참여에 나선 데는 노조의 힘이 컸다. 이미 구청장이 임금 반납에 나선 가운데 직원들도 구민들과 고통을 분담하자고 제안했다.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고, 노조 임원진이 5급 이상 간부들과 협력해 23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하면서 분위기를 조성했다. 간부급인 5급은 30만원, 4급은 40만원, 부구청장은 50만원을 내놨다. 성금은 노원 교육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과 코로나19 피해자를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팀장급 이하 1400여명의 직원들도 동참했다. 노원구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노원사랑 상품권을 구매해 지역 상권을 살리자는 의미다. 6급은 30만원, 7급 이하는 20만원씩으로, 총구매금액이 4억원에 이른다. 지역상품권은 모바일상품권이지만 6000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구입금액의 15%를 할인해 주기 때문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이 밖에 구는 기초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녀가 매출급감 등 피해를 입은 19개 업소에 대해 200만원씩, 모두 3800만원의 재난기금을 지원했다. 오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가장 피해를 받는 곳 중 하나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비정규직 프리랜서분들”이라면서 “마음은 있어도 금전적인 지원으로 동참하기는 쉽지 않은데 국가적 비상 상황에서 우리 직원들이 큰 결단을 해 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추민규 의원, ‘개학 연기’ 사립유치원 운영지원 방안 논의

    추민규 의원, ‘개학 연기’ 사립유치원 운영지원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하남2) 의원은 6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 임원진과 함께 무기한 개학연기로 인한 사립유치원 운영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반복되는 개학연기로 유아들의 등원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학부모들의 아동수당신청으로 인한 등록 포기가 속출하면서 한국유치원 총연합회(한유총)이 직접 면담을 요청하면서 진행됐다. 경기도 윤정순회장은 “양육수당 상관없이 3월 시작으로 등록된 유아 지원비 보존과 지급이 시급하며, 특히 환수 자체는 불가하다. 교사 근무 일수 상관없이 처우개선비 지급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유치원연합회 이채영회장은 “퇴소한 유아가 많아 운영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 그래서 국가 재난 지원금이 시급하며, 그 자체를 현물로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현재 경기도유치원연합은 둘로 나눠져 있고, 한유총과 경유연으로 분리돼서 운영되는 등 소통과 공감이 필요하다. 다만, 교육감마저도 한유총을 교육정책파트너로 인식하지 않는 상황이나, 교육위원으로서 교사의 처우개선에 더 신경을 쓰는 등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청년실업 관계자는 “유치원 교사의 평균 나이가 28세인 점을 감안하면, 청년실업 문제에 대한 고민은 깊을 수 있다. 또한, 정부가 청년실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제대로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 대형교회 14곳 부활절 행사 ‘온라인 예배로’

    성남 대형교회 14곳 부활절 행사 ‘온라인 예배로’

    경기 성남시는 대형교회 14곳에서 오는 12일 부활절 행사를 온라인 예배로 진행하고, 주말 온라인 예배도 12일까지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은수미 시장은 대형교회 14곳 지도자들과 성남시기독교연합회 임원진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종교계에서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당부했다. 대형교회 14곳은 오는 12일 부활절 행사를 개별 온라인 예배로 진행하고, 오후 7시에 지역 커뮤니티 온라인을 통해 14개 교회 지도자들의 합동 설교 영상을 신도들이 시청할 예정이다. 또한 성남시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들은 부활절 예배를 연합회 주관으로 교단별 대표 약 100여명만 참석하는 가운데 축소 진행한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4월 7일 유월절 행사를 온라인 예배로 진행한다. 시는 지난 3월 22일부터 5일까지 공무원 137명을 투입해 주말 집합 예배를 실시하는 중·소형교회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도 점검 중이다. 8대 제한명령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하고, 집합예배 자제 및 온라인 예배로의 전환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지난 1일 수요집합예배를 실시하는 교회 등 30곳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해 지도점검을 했고, 오는 5일에 경기도와 합동으로 주말 집합예배 현장을 점검하고, 시는 자체적으로 신천지 시설 16곳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에 나선다. 한편 은수미 시장은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대축일인 부활절에 온라인 예배로 선뜻 전환 결정해 준 종교계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오는 5일 이들에게 감사서한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두산그룹 임원진 급여 반납…두산重은 최고 50%

    경영난을 겪고 있는 두산중공업 정상화 방안 중 하나로 두산그룹 임원들이 급여를 반납한다. 2일 두산그룹은 전 계열사 임원이 이달부터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등도 급여를 30% 반납한다. 두산중공업은 박지원 회장을 포함해 부사장 이상은 50%, 전무는 40%, 상무는 30%로 책정했다. 두산중공업은 앞서 수주 부진 등 경영난으로 국책은행에서 1조원 지원을 받았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고통분담을 하는 차원에서 임원 급여 반납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두산그룹은 임직원 복리후생 관련 지출을 억제하는 등 경비 예산도 대폭 축소키로 했다. 구체적 실행방안은 마련하는 중이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전 계열사가 합심해서 자구노력을 성실히 이행해 빠른 시일 내 두산중공업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석유소비 정점 찍었다 ‘대전환 전망’ 잇따라… 미국 내 첫 독립셰일업체 파산신청

    석유소비 정점 찍었다 ‘대전환 전망’ 잇따라… 미국 내 첫 독립셰일업체 파산신청

    국가유가 급락에 코로나19 충격까지 덮진 셰일업계에서 첫 파산신청 사례가 나왔다. 국제유가보다 셰일 석유 채굴 원가가 몇 배나 비싸진 데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가 크게 줄어든 탓이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셰일생산 기업 화이팅석유(Whiting Petroleum)가 1일(현지시간) 파산보호신청을 했다. 파산보호신청(미국의 파산법 제11장)이란 파산 위기에 처한 기업이 구조조정을 비롯해 채무 상환이 일시적 연기 등 회생을 시도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셰일 석유를 채굴·생산하는 화이팅석유는 하루 만에 주가가 무려 47%나 곤두박질치며 시가총액이 3400만 달러(약 420억원)에 불과하다. 지난 2011년 15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던 것에 비하면 0.2%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지난해 말 기준 화이팅석유의 부채는 27억 달러에 이른다. 수평 시추와 수압 파쇄 등 혁신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셰일 업계는 채굴 원가가 높아 유가가 폭락하는 상황에선 버티기 어렵다. 셰일유의 생산원가는 배럴당 40~50달러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국제 유가가 18년 만에 최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국제 기준유가인 서부텍사스원유(WTI) 5월 인도분은 배럴당 20.31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10달러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수요 침체에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에 경쟁적인 원유 증산 여파라는 초대형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셰일 관련 업체들이 줄도산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캘론석유(Callon Petroleum) 등 일부 셰일 기업들은 최근 부채 재조정을 위해 자문을 고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은행 레이먼드제임스 소속 존 프리맨 애널리스트는 “다른 기업들도 뒤를 따를 것”이라며 “현재 수준의 유가에선 기업들이 버틸 수 없다”고 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미국 정부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3일 백악관에서 엑손 모빌, 셰브론, 컨티넨탈리소스 등 미국 최대 석유 및 가스회사 임원진들을 만나 석유파동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원유에 대한 관세조치와 미국 선박이 항만에서 석유를 포함한 물자를 수송하는데 요구되는 법률 조항 면제 등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미 정부가 에너지 기업을 도울 방법은 제한적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과감한 정부 개입이 필요한지를 두고 주요 거대 석유기업과 중소형 독립 셰일 업체 간 시각차가 큰 탓이다. 엑손과 셰브론 등 대기업들은 정부 개입이 거시경제 정책보다 효율적이지 않다는 입장이다. 산유국 간 증산 경쟁이 국제유가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이 됐다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적 해법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세계적으로 석유 산업이 황폐화됐다. 이를 예전처럼 돌려놓고 싶다”면서 “앞으로 며칠 안에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생산에 대한 협상을 타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같은 상황이 장기화하는 것은 러시아에 나쁘고 사우디아라비아에는 아주 많이 나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기아차 ‘판매왕’ 2년 연속 연봉 10억 이상…사장 다음으로 높아

    기아차 ‘판매왕’ 2년 연속 연봉 10억 이상…사장 다음으로 높아

    기아자동차 ‘판매왕’이 2년 연속 연봉 10억원을 넘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기아차가 공시한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광주 영업부장은 지난해 보수가 10억 9800만원으로 전년(2018년·10억 7600만원)에 이어 2년 연속 10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 규정 개정에 따라 지난해부터 상장사의 연간 보수 공개는 등기 임원과 보수지급 금액이 5억원 이상 중 상위 5명의 개인별 보수 현황을 함께 공시하고 있다. 박광주 영업부장 연봉은 기아차에서 박한우 사장(11억 8200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박 사장 연봉과는 약 1억원 차이다. 그러나 최준영 부사장(7억 9600만원)이나 김견 부사장(7억 9300만원), 권혁호 부사장(7억 500만원) 등 다른 고위 임원진과 비교하면 박 부장의 연봉이 3억원 이상 더 많다. 작년에는 박광주 부장의 전년도 연봉(10억 7600만원)이 심지어 박한우 사장(10억 2700만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 기아차 퇴직자를 제외한 현직 임직원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박광주 부장의 보수총액은 급여 10억 7200만원, 상여 2600만원을 합한 것으로 급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급여는 통상임금(기본급+통상수당)에 판매수당, 기타수당으로 지급됐다. 기아차는 “박 부장의 차량 판매 대수가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해 판매수당이 상당액임을 시사했다. 기아차 대치갤러리지점에 근무하는 박 부장은 1994년 입사해 매년 평균 330여대의 신차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돼 ‘판매왕’으로 불린다. 2018년에는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처음으로 누적 판매 8000대를 달성해 ‘그레이트 마스터’로 포상을 받기도 했다. 작년 판매 대수는 379대로 15년 연속 판매왕에 오른 정송주 영업부장(566대)과 김경수 과장(408대)에 이어 3위를 기록해 판매 우수자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임지연의 내가갔다, 하와이] ‘유령도시’로 변한 하와이, 고립된 섬은 고군분투 중

    [임지연의 내가갔다, 하와이] ‘유령도시’로 변한 하와이, 고립된 섬은 고군분투 중

    현지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을 위해 섬 곳곳을 연결했던 버스가 멈춰 설 것이라는 안내문이 공고됐다. 지하철 개설 공사가 한창인 하와이 주의 사정상 유일한 대중교통인 ‘더버스’(The bus)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운행 간격을 크게 감축하겠다는 방침을 27일(현지시각)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평소 1시간 당 2~3대의 간격으로 운행됐던 버스 노선 일체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버스 운행을 크게 단축할 것이라는 계획이 알려진 것이다. 특히 매달 70달러 대의 가격으로 판매됐던 정기권 판매도 잠정적으로 중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오아후 주민들의 ‘발’이 됐던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 크게 줄어들면서 주민들의 섬 내 이동 역시 불가능해진 셈이다. 이에 앞서 기존 미국 대륙 본토와 하와이 주를 잇는 비행 노선은 이미 크게 줄어든 상황이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일평균 14회의 노선으로 운영했던 비행 일정을 최대 90% 감축, 현재로는 하와이와 오클랜드를 오가는 노선만 이용할 수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코로나19가 덮친 하와이 주의 현재 상황이 얼마나 급박하게 진행되는 지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에 앞서, 하와이주는 지난 25일을 기준으로 섬 내의 모든 공공기관과 대부분의 기업체가 전면 재택근무에 돌입한 바 있다. 당시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령으로 발부된 ‘주민 이동 금지령’의 일환으로 현지의 모든 술집과 영화관, 피트니스센터, 종교시설 등 인파가 몰리는 장소는 25일 0시를 기준으로 모두 문을 닫았던 것이다. 때문에 평소였다면 번호표를 받은 채 30분 이상의 긴 대기줄을 기다려야했던 와이키키 해변 인근의 유명 레스토랑과 술집 등에는 ‘다음 공고문이 있을 때까지 문을 닫는다’는 기약 없는 영업 중지 안내판이 나붙은 상태다. 커피숍과 식당 역시 매장 내 운영을 전면 중지했고, 테이크아웃과 배달주문만 가능한 상황이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은 뉴욕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상 연평균 1천 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하와이 주의 타격은 매우 크다는 목소리다. 특히 관광 산업을 기반으로 한 하와이 주정부가 오는 4월 30일까지 국내외 여행객의 입국을 엄격하게 제한하면서 와이키키 해변과 호놀룰루 시 등은 오가는 사람없는 ‘유령 도시’로 급변하고 있는 양상이다. 사실상 섬 내의 상당수 호텔과 여행사, 렌터카 업체 등이 큰 타격을 입으면서 올 1분기 해고 조치된 근로자의 수가 4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비관적인 집계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특히 이날 기준 122명의 확진자 가운데 약 80% 이상의 감염자가 여행 관련 직종에 몸담았던 이들로 알려지면서 현지 관광업은 한 동안 문을 닫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현재 하와이 내에 등록된 의료진의 수가 4000명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내부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의료진을 충원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우세하다. 급증하는 확진자 수 대비 의료진과 의료 시설 부족 문제가 향후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이날 오아후 섬에서만 총 8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있는 것으로 주 정부는 공고했다. 하와이 주의 총 8곳의 섬을 헤아릴 경우 확진자 수는 이미 122명을 넘어선 상태다. 이들 중 하와이 비거주자의 감염 사례는 20명으로 알려졌다. 현지 거주민 수 148만 명의 작은 섬 하와이에서 일평균 십 수 명 이상의 추가 확진 사례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 하지만 주 정부는 현재로는 의료진 확충을 위한 뾰족한 해결책이 전무한 상태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미 은퇴한 의료진과 다른 주 정부 소속 의료진을 파견하는 등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다만 이미 미국 상당수 주의 상황 역시 의료진과 의료 시설 부족으로 난관에 봉착했다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방안이라는 비관적인 시각이 다수다. 더욱이 외출 시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 수급은 여전히 크게 부족한 탓에 대부분의 주민들은 외부 활동 시 여전히 마스크를 미착용한 채 이동하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상태다. 반면, 이 같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하와이답게 유연하게 대처하자’는 긍정적인 움직임도 목격됐다. 현지 주민들은 외출을 삼가고 sns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법과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등에 대해 안내하고 격려하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 것. 또, 일부 유명 레스토랑과 프랜차이즈 업체에서는 테이크아웃과 드라이브 스루로 주문하는 고객에게 1인당 휴지 1개를 증정하는 등의 행사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해법으로 경영난을 이겨내려는 긍정적인 모습도 확인됐다. 하와이 유명 레스토랑 ‘에그 엔 띵스’는 최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 판매 방식을 도입했다. 또, 드라이브 스루로 주문한고객의 주민 1건당 1개의 휴지를 증정해오고 있다. 이들 업체 관계자는 “평소였다는 매장에서 식사를 하고 매장 내부의 화장실 등을 이용했을 고객들에게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화장실 휴지를 사용하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화장지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물류 확보에 난항을 겪은 대형 마트는 자사가 운영하는 sns를 통해 ‘주민 편의를 위해 향후에도 물류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공고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한인 교민들이 주로 찾는 한인 마트와 일본계 대형 유통업체 ‘돈키호테’ 등은 평소 진행했던 대규모 할인 행사는 일시 중지한 상태이지만, 매장 내 물품 확보를 위한 노력을 다 할 것이라는 안내문을 sns와 고객 개인 문자 등을 통해 발송했다. 이와 함께, 대표적인 물류 유통업체 ‘Matson’ 측은 임원진이 직접 나서 “음식과 휴지 등이 부족할 상황이 도래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민들을 안심시키는데 나서기도 했다. 25일 주민 이동 금지령이 발부되기 하루 전날인 24일 주민들의 사재기 현상이 가장 심각해지면서 Matson 임원들이 직접 현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호놀룰루 항구를 포함한 하와이 주의 모든 상업용 항구가 문을 닫을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호놀룰루 항구에는 일주일 동안 총 5척의 화물선이 입항했으며, 음식과 휴지 등 물품을 싣은 화물선은 주말 이후 추가 입항을 앞두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던 것. 업체 관계자는 “주민들은 사재기 등으로 공황 상태에 빠질 이유가 전혀 없다”면서 “미국 본토와 연결된 모든 화물선이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적인 스케줄로 운항될 것이다. 호놀룰루에 정박한 화물선은 이웃한 7개의 섬과 주중 평균 20여 차례 물건을 실어 나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앞서 주민들의 이동 제한령이 발부됐던 초기, 사재기 등으로 인파가 몰리면서 큰 소란을 빚었던 대형 마트에서도 점차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자는 내부적인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60세 이상의 고령자의 편의를 위해 하와이 주 소재의 모든 대형 유통업체는 매일 오전 오픈 시간 1시간 동안 해당 연령대의 고객의 입장만 가능토록 배려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소독약과 마스크, 휴지, 식재료 등에 대해 고령자 고객에게 우선 구매가 가능토록 하는 사회적 약자 배려 분위기가 점차 자리잡아가고 있는 셈이다. 또, 휴지, 소독제, 마스크, 비상약 등의 보건 용품과 쌀, 라면, 밀가루, 생수 등 식재료 등의 일부 제품은 여전히 품귀 현상 심각하지만 고객 1인당 2개 이상 구매하는 것을 제한하는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주민 이동 제한령이 내려진 하와이 주에서 법률상 허용되는 활동은 매우 제한적인 상태다. 관광객을 포함한 현지 주민들은 은행과 금융기관을 방문하기 위한 외출과 △의료 서비스 제공 △법률과 관련한 회계 서비스 △안전 및 위생 시설 관리 △농장과 농업 관련 생산 △택시 등 교통 수단 제공 △식료품 및 편의점 운영자 등의 이동만 허용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현지시각) 입국한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반드시 공항을 떠난 후 지정된 격리 장소에서 14일 동안 자가 격리토록 조치되고 있다. 격리 기간 중에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이 허용된다. 또, 이 기간 중 음식은 반드시 룸서비스와 배달 주문 방식을 이용해야 상황이다. 이를 어기는 이들에 대해 주 정부는 경범죄로 처벌, 총 5000달러의 벌금과 1년 형의 징역형을 부과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공고한 바 있다. 또, 하와이 주 경찰은 주민들의 이동 제한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시내 곳곳에 검문소를 추가 개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주민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목적의 해당 검문소는 카우아이 지역에 최초로 개설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날까지 하와이 주에서 주민 이동 제한령을 어긴 사례는 총 70여 건으로 확인됐다. 하와이 주 경찰은 이날까지 총 70명에게 외출 금지 명령을 이유로 벌금을 발부했으며 이들 중 2명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체포한 상태라고 밝혔다. 호놀룰루=임지연 통신원 808ddongcho@gmail.com   
  • 한국신문협회 47대 회장에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

    한국신문협회 47대 회장에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

    동아일보 임채청 등 4명 신임 부회장…이병규 전 회장 이사 겸 고문서울신문 고광헌 발행인 등 이사 21명·감사 2명 등 23명 새 임원진한국신문협회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와 임시이사회를 열어 제47대 회장으로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경영기획실장을 거쳤으며 한국신문협회 이사·부회장을 역임했다. 신임 부회장으로는 동아일보 임채청, 매일경제 손현덕, 광주일보 김여송, 매일신문 이상택 발행인 4명을 선임했다. 이병규 전 회장은 이사 겸 고문으로 추대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회장·부회장을 포함한 이사 21명과 감사 2명 등 모두 23명의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임 이사는 서울신문 고광헌 발행인을 비롯해 국민일보 변재운 발행인, 내일신문 장명국 발행인, 문화일보 이병규 발행인, 서울경제 이종환 발행인, 세계일보 정희택 발행인, 중앙일보 홍정도 발행인, 한국경제 김정호 발행인, 연합뉴스 조성부 발행인, 강원도민일보 김중석 발행인,경기일보 신항철 발행인, 대전일보 강영욱 발행인, 부산일보 김진수 발행인, 영남일보 노병수 발행인, 전북일보 서창훈 발행인, 중도일보 김원식 발행인이다. 신임 감사는 전자신문 구원모 발행인, 강원일보 박진오 발행인이 뽑혔다. 임기는 2022년 정기총회까지 2년이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GS, 코로나 위기 극복 전사적 사회공헌

    GS, 코로나 위기 극복 전사적 사회공헌

    GS그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억원을 기탁한 GS그룹은 계열사를 통해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예방,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원을 전달했다. 앞서 GS그룹이 기탁한 10억원과는 별도다. GS칼텍스 임원진이 자발적으로 내놓은 성금으로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코로나19 사태로 헌혈이 줄어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도 진행했다.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도 나서 여수공장 임직원들은 인근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분무소독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난 3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억 5000만원 상당의 여수사랑상품권을 구매하기도 했다. GS리테일은 지난 1월 코로나19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에게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지원하기도 했다.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기존에 하던 사회공헌 활동을 흔들리지 않고 추진하고 있다. 2013년 시작된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 관계와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GS칼텍스의 ‘마음톡톡’ 사업도 지난해까지 총 1만 8000명이 넘는 아동·청소년들의 심리 지원을 하고 있다. 2008년부터 주 5일간 평균 350명의 여수지역 결식 우려 노인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GS칼텍스 사랑나눔터’도 운영 중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최우형 대표의 에이피티씨㈜, 글로벌 종합반도체 기업으로 도약에 박차

    최우형 대표의 에이피티씨㈜, 글로벌 종합반도체 기업으로 도약에 박차

    우리나라의 핵심 성장동력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과 관련된 기업을 논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굴지의 국내 반도체 칩 제조사를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반도체 제조 전공정 중 가장 중요한 과정이자 반도체의 원료인 실리콘웨이퍼에 필요한 회로패턴을 형성하는 공정인 ‘에처(Etcher, 식각)’ 장비 기업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도체 생산장비는 대부분 외국산 장비가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반도체 회로 설계와 공정의 미세화가 진행됨에 따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반도체 에처의 경우, 2~3곳의 해외기업이 독과점하고 있는 양상이다. 이에 에처시장에서 국내 유일 자체 기술을 보유한 반도체 장비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최우형 대표가 이끄는 에처장비 회사 ‘에이피티씨 주식회사(APTC)’다. 해당 기업은 반도체 에처를 주력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에는 기술력 강화와 해외 매출처 다변화를 위해 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R&D와 영업의 거점을 마련하기도 했다. 에이피티씨의 성장은 최우형 대표의 취임과 동시에 시작됐다. 최 대표는 투자 전문가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보유했다. 산업 동향을 면밀히 살피던 최 대표는 2002년 9월 에이피티씨㈜를 발굴해 2003년에 투자했다. 에이피티씨는 2002년 2월에 설립된 반도체 장비 신생 벤처기업으로, 에처장비에 대한 기술력만 보유한 상태였다. 그러나 과거 경영진의 미흡한 경영으로 제대로된 장비를 개발하지 못해 경영적인 어려움에 처하며 에이피티씨는 회생 가능성이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최 대표는 담당자로서 경영정상화를 목적으로 직접 회사 경영에 뛰어들어 내부적으로는 임원진 구조조정과 기술개발 방식의 변화를 도모하고, 외부적으로는 영업전선에서 활약했다. 이후 KB인베스트먼트를 퇴사하고 2015년 1월부터는 에이피티씨㈜에 입사하여 현재 대표이사로서 경영을 총괄 중에 있다. 실제로 매년 대규모의 적자를 기록하며 투자자와 은행의 지원이 필수였던 에이피티씨는 최 대표 취임 이후 내실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기업이 추구할 지향점에 대해 최우형 대표는 “경쟁력 있는 유망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기업을 M&A하여 규모를 키우고, 수년 내로 세계적인 종합반도체 회사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구체적으로는 현재 SK하이닉스 미래연구원에서 평가 중인 차세대 장비 등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당사의 플라즈마 기술로 적용 가능한 CVD, ALD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학비리 종합선물세트’ 학교법인 일광학원 임원 전원 해임

    서울교육청이 우촌초등학교와 우촌유치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일광학원의 임원진 전원을 해임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전 이사장인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이사장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전횡을 계속해 학교가 파행적으로 운영됐다고 판단했다. 서울교육청은 일광학원 이사 7명과 감사 2명 등 임원 전원의 임원취임승인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청은 사전조치로 지난 23일 일광학원 임원진의 집무집행을 60일간 정지시켰다. 이와 더불어 이 전 회장의 전횡을 방조한 책임을 물어 종전 임원 4명에 대해서도 임원취임승인 취소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01년 일광학원의 경영권을 인수했으나 2009년 조세포탈 및 횡령 혐의로 구속돼 2010년 이사장직에서 물러났고 2015년 교육청으로부터 임원취임승인 취소처분을 받았다. 교육청이 지난 4~6일 이사회 운영실태 특정감사를 벌인 결과 일광학원은 200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이사회를 제대로 열지 않고도 개최한 것처럼 허위 회의록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행정실 직원들이 임원들의 도장을 임의로 날인하거나 이사회 임원 서명란에 대필서명하는 방식이었다. 이사회가 열리지 않는 동안 이 회장은 이사장직에서 물러난 상황에서도 전횡을 일삼았다. 2018년 이 회장의 지시로 우촌초에 ‘기획홍보실’이 신설돼 일광그룹 직원 3명이 아무 전형도 거치지 않고 채용됐다. 이 회장은 또 2018년 교비 24억원을 들여 ‘스마트스쿨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촌초 교장 등 교직원과 학부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특정업체를 사실상 내정하면서 교비 횡령 의혹이 제기됐다. 교장 등 교직원들이 교육청에 공익제보하자 이들을 징계하고 고소해 논란을 빚었다. 그밖에 일광학원은 이 회장의 처남을 채용 절차를 위반하고 학교버스 운전기사로 채용하는 등 채용 비리도 일삼았다. 부당하게 집행한 교비를 법인회계에서 보전하라는 교육청의 명령도 이행하지 않았다. 교육청은 학교의 이의신청을 받아 재심 결과가 기각되면 임원취임승인 취소처분 절차를 거쳐 임시이사를 선임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 등 코로나19 극복 4개월간 급여 30% 기부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 등 코로나19 극복 4개월간 급여 30% 기부

    이미경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과 임원진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국민과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급여에서 30%를 4개월간 반납하여 기부하기로 했다. 코이카는 대통령과 장차관급 이상 고위 공무원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한 것에 동참하고자 이미경 이사장 등 임원 5명이 급여 30% 반납과 기부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미 국민과의 고통 분담의 일환으로 정부를 비롯하여 사회 각계에서 기부와 지원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코이카도 이에 부응하여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코이카는 지난 4일부터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코이카연수센터를 성남시민과 이란교민 등을 위한 자가격리 생활 시설로 제공·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위해 지난 9일 대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시설 10개소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전달하고 임직원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의료지원을 위하여 코이카 봉사단 출신 인력을 모집·선발하여 의료(의사·간호사), 방역, 통역, 상담, 행정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황대호 의원,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강의 지원 연구 논의

    황대호 의원,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강의 지원 연구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더불어민주당·수원4)의원은 지난 16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현재 경기도비 지원으로 추진 중인 ‘효과적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위한 강의 지원 연구’에 대한 지원 방안 및 내실 있는 학교 장애인식개선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한은정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은 “장애인복지법은 장애인고용촉진과 함께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예방 및 사회적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있지만 정작 교육의 효과가 가장 큰 학교에서의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적극 추진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학교에서도 많은 교육과정에 쫓기다 보니 의무시간 이수에 급급하겠지만 법과 조례가 왜 의무시간을 권장했는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면서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장애에 대해 진정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춘봉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지부장은 “교육의 효과가 가장 큰 저학년 학생들은 중증장애인을 단순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장애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그 기억은 평생을 간직하게 된다”면서 “학교에서의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최소한 의무시간 만큼은 단순히 동영상 시청이나 대규모 강의가 아닌 제대로 체계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 의원은 “우선 학교에서의 장애인식개선교육 실태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장애인식개선교육이 단순한 시수 채우기가 아닌 실질적 교육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하겠다”면서 “학교가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은행연합회 꽃 소비 촉진 캠페인… 코로나에도 시들지 않는 온기

    은행연합회 꽃 소비 촉진 캠페인… 코로나에도 시들지 않는 온기

    김태영(오른쪽 줄 맨 앞) 회장을 비롯한 은행연합회 임원진이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코로나19 화훼농가 돕기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왼쪽 줄)에게 장미꽃을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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