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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 온난화 영향 ‘나무 개화’ 빨라져

    지구 온난화로 꽃 피는 시기가 빨라지는 등 나무들도 심각한 생리불안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산림청 임업연구원에 따르면 홍릉수목원에서 개나리등 47개 수종의 개화시기를 66년과 최근 4년간 비교 분석한 결과 3월31일 기준 66년에는 3개 수종만이 꽃을 피웠으나 99년 및 2000년 각 10개,지난해 7개,올해 15개 수종이각각 꽃을 피웠다. 또 4월30일까지 꽃을 피운 수종은 66년 32개였으나 99년39개,2000년 36개,지난해 41개로 늘었다.올해는 47개 수종이 모두 꽃을 피웠다.이는 나무가 꽃을 피우는 데 영향을주는 3월의 기온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서울 기준 3월 평균기온이 66년에는 4.8도였으나 올해는 7.6도로 2.8도나 상승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기초단체장 후보등록 명단-강원

    ■한나라당:한 ■민주당:민 ■자민련:자 ■민국당:국 ■한국미래연합:미 ■민주노동당:노 ■사회당:사 ■녹색평화당:녹 ■한국노년권익보호당:년 ■무소속:무 *28일 오후 3시 현재/*나이 소속 직업순/*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은 공천 후보를 이날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포함. ◆ 강원 ■춘천시장 류종수(59·한·춘천 지구당위원장) 배계섭(65·민·춘천시장) 정태섭(59·무·춘천시의회 의장) ■원주시장 김기열(59·한·전 원주시장) 원창묵(42·민·원주지구당 부위원장) 한상철(63·자·원주시장) 김기수(53·무·충주대 겸임교수) ■강릉시장 심기섭(57·한·강릉시장) 선복기(62·민·전강원도의원) 정부교(47·무·건축사) 최상필(67·무·강릉중앙재단 대표이사) ■동해시장 김진동(52·한·도의원) 최경순(50·민·동해상공회의소 회장) 홍순흔(63·자·무직) 전억찬(53·무·사회교육사업) 김진모(66·무·무직) 홍경표(63·무·무직) ■삼척시장 김일동(63·한·삼척시장) 이영대(59·민·전노동부 공보관) ■태백시장 홍순일(65·한·태백시장) 김영규(57·민·태백시의회 의장) 김용희(48·무·원천기업 대표) ■정선군수 신재국(58·한·전국전세버스 공제조합 이사장) 김원창(44·민·정선군수) ■속초시장 동문성(54·한·속초시장) 황돈태(63·민·속초지구당 수석부위원장) 조영두(50·자·영북발전연구소이사장) 최무일(60·무·약사) ■고성군수 함형구(54·한·전 춘천 부시장) 이경도(49·민·고성군의회 부의장) 황종국(65·무·고성군수) ■양양군수 이진호(55·한·양양군 번영회장) 안석현(50·민·양양지구당 부위원장) 양동창(59·무·무직) ■인제군수 변완기(59·한·도의원) 김장준(56·민·전 인제군 농업기술센타 소장) 홍종표(61·무·상업) ■홍천군수 노승철(58·한·전 홍천 부군수) 지찬호(65·민·전 강원도 공무원 연수원장) 이상구(61·무·무직) ■횡성군수 조태진(64·한·횡성군수) 고석용(55·민·전횡성군 환경복지과장) ■영월군수 김신의(51·한·전 영월 부군수) 김태수(68·민·영월군수) ■양구군수 김현택(45·무·선양실업 대표) 임경순(63·무·공무원) ■평창군수권혁승(50·한·평창군수) 김영교(44·민·대한스키협회 이사) 허대성(61·자·전 평통자문위원) 박정열(32·무·임업) 이경진(49·무·삼원측량토목설계공사 대표) ■철원군수 김호연(59·한·전 철원군수) 이수환(55·민·철원군수) 장성윤(58·무·농업) ■화천군수 정갑철(57·한·전 화천 부군수) 정만(56·민·강원농수산포럼 농업환경분과 위원) 송임수(57·무·농업)송지호(60·무·무직)
  • 서울 태평로 옛 국회의사당등 건축물 29곳 등록문화재 지정

    문화재청(청장 盧太燮)은 서울 중구 태평로 옛 국회의사당을 비롯한 근대건축물 29건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27일 등록문화재로 지정했다. 지정된 근대건축물들은 개화기 이후 해방 전후까지 우리나라 근대사에서 역사·문화적 상징이 되는 기념비적인 건축물 또는 시설물이다.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은 외관을 크게 변화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내부를 일상생활에 맞게 개조 및 수선할 수 있다.등록문화재 목록은 다음과 같다. ▲태평로 옛 국회의사당 ▲서울 공릉동 옛 서울대 공과대학 ▲서울 대방동 서울공고 본관 ▲이화여대 파이퍼홀 ▲대구 동산병원 구관 ▲전남도청 본관 ▲광주 서석초등학교(본관,체육관) ▲충남도청 ▲옛 산업은행 대전지점 ▲조흥은행 대전지점 ▲태백 철암역 선탄시설 ▲철원 노동당사▲철원 감리교회 ▲철원 얼음창고 ▲철원농산물검사소 ▲철원 승일교 ▲화천 인민군사령부 막사 ▲진안성당 어은공소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 ▲구 목포공립심상소학교 ▲여수 옛 청년회관 ▲여수 애양교회 ▲여수 애양병원 ▲옛 나주경찰서 ▲진주 문산성당 ▲옛 통영청년단회관 ▲함양 옛 임업시험장 하동·함양지장 ▲남제주 강병대교회 ▲남제주 비행기격납고.
  • 온라인게임 등급제 논란 가열

    ‘어느 쪽 방침을 따라야 할까요.’ 문화관광부가 오는 6월1일 시행 예정인 온라인게임 사전등급 심사제에 대해 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윤리위원회(정통윤)가 강하게 제동을 걸고 나서자 이들 사이에 낀 게임업계들이 우왕좌왕하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정부가 입장을 통일하지 않으면 문화부와 정통부로부터 두 번 심의를 받게 된다.”고 주장하며 “최근 온라인 게임이 활기를 띠면서 전체 게임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점을 감안,사후 심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같은 갈등은 온라인 게임을 말 그대로 게임으로 봐야할지,아니면 인터넷상에 흐르는 정보로 봐야 할지에 대한양측의 해석이 크게 다른 데서 비롯됐다. 문화관광부는 온라인 게임도 게임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그동안 등급을 매겨왔던 PC게임처럼 서비스되기 전에 사전등급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다음 달 1일 온라인게임 사전등급 심사제를 원칙대로 강행한다는 입장이다.이를 통해 전체 이용가,18세 이상 이용가,이용불가 등으로분류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통부는 온라인 게임은 다른 종류의 게임과는 달리 인터넷상에 흐르는 정보의 일종이므로 사후심의를 해야한다며 제동을 걸고 있다. 온라인 게임은 PC게임처럼 특정제품으로 출시돼 시중에유통되는 것이 아니고 인터넷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정보중 하나라는 해석이다. 지금까지 시행해 온 사후심의를 변함없이 지속하겠다는방침이다. 문화부와 정통부는 온라인 게임의 패치에 대해서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패치는 온라인 게임의 재미를 위해 일부를 수정하거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이다.일종의 ‘업 그레이드’다. 문화부는 패치를 할 때마다 사전심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패치를 통해 당초 등급과 달리 청소년에 유해한 요소가 추가됐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통부는 게임업체가 한 달에도 여러 차례 패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마다 일일이 사전심의를 받으라는 것은 아예 온라인 게임사업을 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고 반박하고 있다. 또 게임내에서 필요한 아이템의 현금거래 등 이용자의 상호작용에 일어나는 문제는 사전심의로는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사후심의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이같은정부부처의 대립 속에 게임업체들은 양쪽 입만 바라보며우왕좌왕하고 있다.대체적으로는 사전심의는 온라인 게임산업을 후퇴시킬 수 있다는 반대의 목소리가 강하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9급공채 응시율 60.5%

    지난 12일 치러진 제44회 9급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응시율이 60.5%에 그쳤다. 10명 중 4명은 응시수수료를 내놓고도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이다. 19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올해 9급 시험에 10만 5285명이 원서를 냈고,이중 6만 3697명이 실제로 응시했다.지난해의 경우 응시율 63.2%로 전년도 58.8%보다 조금 올랐으나 올해 다시 낮아졌다. 행정공안직계에서는 세무직(장애)이 출원인원 154명 중 127명이 시험에 응시해 응시율 82.5%로 가장 높았고,관세직(장애) 74.5%,세무직 71.6%,교육행정직(장애) 70% 순이었다. 3422명이 원서를 낸 교육행정직은 1602명이 응시해 응시율 46.8%로 전 직렬 중 가장 낮았다. 철도행정직도 359명이 원서를 냈으나 이중 175명만 응시,48.7%의 낮은 응시율을 나타냈다. 또 마약수사직은 593명 중 300명이 시험을 치러 50.6%의응시율을 보였고 보호관찰직은 1346명 중 736명이,소년보호직은 433명 중 239명이 시험에 참석해 응시율이 각각 54.7%,55.2%였다. 전체 응시율 58%인 기술직계는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10개 직렬 중 77.3%의 높은 응시율을 보인 전산직(장애)과응시율 63.3%인 임업직 등 2개 직렬을 제외하고는 모두 평균치(60.5%)를 밑돌았다. 이처럼 대부분의 직렬에서 응시율이 60% 수준에 머물러올해 9급 시험의 실제 경쟁률은 당초(전체 평균 36대1)의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게 됐다. 최여경기자 kid@
  • 7급공채 최종경쟁률 88대1

    올해 7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은 8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우편접수분을 제외한 중간집계결과(85대 1)보다 약간 높아진 수치다. 행정자치부는 610명을 채용하는 제 40회 7급 국가공무원공채시험에 5만 3776명이 원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출원자는 지난해보다 17%(7965명) 많아졌고,경쟁률도 79대1에서 88대1로 크게 높아졌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렬은 검찰사무직으로 10명을 선발하는데 3273명이 지원,32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행정공안직계에서 3명을 선발하는 외무행정직에는 412명이,6명을 모집하는 교정직에는 825명이 각각 지원해 경쟁률 137대1을 나타냈다. 또 출입국관리직은 126대1(10명 모집·1260명 지원),교육행정직은 114대1(10명 모집·1140명 지원),행정직은 95대1(240명 모집·2만 2779명 지원),세무직은 89대1(90명 모집·7996명 지원) 등이었다. 기술직계 최종 경쟁률은 105대1로 ▲임업직이 175대1 ▲전기직이 139대1 ▲전산직이 137대1 ▲토목직이 131대1 ▲전송기술직이 127대1 ▲건축직이 101대1등 10개 직렬 중6개 직렬에서 100대1을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최여경기자
  • 정선 주목3그루 천연기념물 지정예고

    문화재청(청장 盧太燮)은 강원도 정선군 사북면 두위봉 소재 주목 3그루를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나무들은 산림 유전자원 보호림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는 두위봉 능선 아래에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최근 임업연구원의 수령 측정 결과 1100∼1400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반면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 경내의 회양목(천연기념물 제264호)은 기념물 지정해제가 예고됐다.이 회양목은 조선정조가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용주사를창건하면서 대웅전 앞에 직접 심었다고 전해져 왔으나 최근 회생불가 판정을 받았다. 임창용기자 sdragon@
  • 공무원 공채시험 7급 평균경쟁률 85대1

    공직에 대한 인기가 나날이 높아가는 가운데 최근 원서접수를 마감한 제40회 7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에는 무려 5만여명이 도전,8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7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우편접수를 제외한 직접·인터넷 접수에서 모두 5만 1652명이 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중간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시·도에서 취합 중인 우편접수분을 빼더라도 지난해보다 5841명이 증가한 수치다.평균 경쟁률도 85대1로 지난해(75대1)보다 높아졌다.우편접수분까지 포함해 집계한다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체적으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렬은 지난해에 이어 검찰사무직이 차지했다.검찰사무직은 10명 모집에 3100명이지원해 31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10명을 선발한 2001년 39회 시험에서는 3912명이 원서를 접수해 경쟁률이 319대1이었다. 행정공안직계에서는 외무행정직과 행정직(일반)·출입국관리직이 경쟁률 100대1을 넘어섰다.외무행정직은 3명 모집에 338명이 지원해 11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행정직(일반)은 150명 모집에 1만 5855명이,출입국관리직은 10명선발에 1056명이 각각 지원해 경쟁률이 105대1이었다. 기술직계는 선발예정 인원이 적어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임업직의 경우 3명을 모집하는데 486명이 원서를 내 16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이어 20명을 뽑는 전산직에는 2659명이 원서를 제출했고,8명을 선발하는 전기직에는 1061명이 원서접수를 해 13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무려 18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건축직은 올해 12명 모집에 1154명이 원서를 내 경쟁률(96대1)은 크게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7급 시험까지 확대한 인터넷 원서 서비스를 상당수의 수험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7급 시험 원서접수에서는 전체의 20%에 달하는 1만 218명이 인터넷으로 접수를 해 행정고시(17%)·외무고시(18%)보다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지난해부터 인터넷 접수가 크게 늘고 상대적으로 우편접수분이 줄었다.7급 공채시험 필기시험은 오는9월8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최여경기자 kid@
  • 산림청은 ‘시인마을’

    산림청은 관가에서 ‘시인의 마을’로 불린다.청내 동호인모임인 산림문학회에 5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최근 3번째 작품집을 내놓았다. 회장인 조연환 국유림관리국장이 2000년,김청광 임업연구원 임업연수부장이 2001년,성기주 산림자원과 임업사무관이 2002년에 각각 등단하는 등 모두 11명이 문인으로 활동하고 있다.지난해 등단한 임업연구원 권순성 서무과장은 지난 18일 두번째 시집 ‘산은 제자리에 있고 구름만 흘러간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산림문학회는 2000년 첫 작품집 ‘아까시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지난해 ‘나무에 마음,숲에 노래’,올해는 ‘그래도 아까시 꽃은 핀다’를 발간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닷컴기업 다시 뜬다

    ‘닷컴(.com)기업이 다시 뜬다.’포털,온라인 게임업체 등이 올 1·4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내며 재도약의 발판을다지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해 지난해까지 적자를 냈던 일부 포털업체들은 1분기 들어 흑자로 돌아서면서올 영업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IT(정보기술)경기가 뚜렷한 회복기미를 보이는 것과 맞물려 인터넷광고,유료서비스 매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포털업체,연이은 흑자 전환] 업계 1위인 다음은 올 1분기에 매출 414억원에 영업이익 17억원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에는 267억원의 적자를 냈다. 지난 95년 창사 이후 최대의 분기별 실적이다.올해 목표인2500억원의 매출과 200억원의 영업이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N도 1분기 매출 126억 6000만원,영업이익 59억 50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지난해 같은 기간 17억 5700만원에 비해매출은 무려 7배 이상 늘었다.영업이익도 지난해 마이너스19억 7100만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프리챌도 1분기 40억원의 매출과 3억원의 순이익을 내며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매출 19억원에 22억원의 적자였다.올해 519억원의 매출과 45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대하고있다. 야후코리아도 1분기 순익이 3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배가 됐다.연초에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으로 잡았던 사업목표도 이미 상향 조정했다. [거품 빠지고,틈새시장 노린 덕] 포털업체들이 호황을 보이는 것은 경기가 나빠지면서 기업들이 앞다퉈 끊었던 인터넷광고 시장이 올들어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대기업들의 광고가 늘어난 데다가 포털업체들의 적극적인 ‘틈새시장’공략으로 중소업체들의 광고도 크게 증가했다. 인터넷 쇼핑몰,유료서비스,전자상거래도 고른 성장을 보였다.2000년 혹독한 구조조정을 통해 거품이 빠지면서 수익모델을 갖춘 업체만 살아남은 것도 실적이 호전된 배경이다. [온라인 게임업계도 활황] ‘리니지’를 서비스하는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는 1분기 매출액 416억원,순이익 162억원으로지난해 같은 기간의 실적(매출 254억원, 순이익 125억원)을앞섰다. ‘바람의 나라’로 알려진 넥슨도 올 1분기 매출 90억원에순이익 30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 매출 54억원, 순이익 24억원을 넘어섰다. 김성수기자 sskim@
  • 통계청 2000년 인구주택 총조사 분석/ 가구54% “내집에 산다”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집에서 살고있는 가구는 54.2%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00년 인구주택 총조사(지식정보화·산업·주거실태 등 분야) 결과에 따르면 전체 1431만가구가운데 775만여가구(54.2%)가 자기소유(등기 기준)의 집에살고 있다. 전세를 사는 가구는 389만가구(27.1%)였고 월세·사글세로사는 가구는 220만가구(15.4%),무상거주 47만가구(3.3%)였다.통계청 관계자는 “집을 갖고 있으면서도 직장·학교문제등으로 세를 살고 있는 가구는 모두 전세나 월세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전세는 2000만원대가 가장 많아] 전세 가구 가운데 2000만∼3000만원 미만이 28.2%로 가장 많았다.1000만∼2000만원미만이 21.9%,3000만∼4000만원 미만은 17.5%였다.4000만∼5000만원 미만은 9.6%,5000만∼1억원 미만은 13.8%,1억원 이상은 2.6%였다. 월세는 보증금이 없는 경우 15만∼20만원이 24.2%로 가장많았다.사글세는 10만∼15만원이 30.1%로 가장 많고 20만∼30만원 22.8% 등의 순이었다.자동차 보유가구 가운데 자가주차 가구는 69.4%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도로변 등에 주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 보유가구는 전체 58.2%였다. [서비스업 종사자 증가] 15세 이상 인구 3558만명 가운데 취업자는 1845만명(51.9%)으로 집계됐다.취업자 가운데 사회간접자본 및 서비스업 종사자는 1209만명(65.5%)으로 95년 조사 때보다 5.4%포인트 늘었다.반면 농업·임업·어업 종사자와 광공업 종사자는 각각 241만명과 394만명으로 95년보다줄었다. 취업자는 남성 62.5%,여성 37.5%로 여성취업자는 95년보다2.3%포인트 높아졌다.직업별 분포는 사무직종사자가 13.6%로 가장 많았고 농업·임업·어업종사자 12.8%,판매종사자 12. 5%,기계조작종사자 11.2%의 순이었다.미혼자 비율은 사무직종사자(23.7%),이혼은 서비스종사자(22.8%)가 가장 많았다. [인구의 절반 이상이 휴대전화 보유] 5세 이상 인구 가운데50.5%가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대학생은 10명 중 9명,고등학생은 2명 중 1명,중학생은 17.3%,초등학생은 1.3%가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 일반전화기를 갖고 있는 비율은 94.2%였고 개인용컴퓨터보유비율은 53.6%였다.인터넷 전용회선 보유비율은 21.7%,팩스 보유비율은 3.2%였다.지역유선방송 시청가구는 52%,케이블TV 가입비율은 10.3%,위성방송 수신가구는 1.4%였다. 3세 이상 인구 가운데 컴퓨터 활용인구는 51.0%,인터넷 활용인구는 41.2%였다.컴퓨터 활용인구 가운데 남성이 55%,여성이 45%로 남성이 10%포인트 높았다.연령별로는 10대의 90. 4%가 컴퓨터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문직 직군의 89. 7%,사무종사자의 81.4%가 컴퓨터를 쓸 수 있으나 농·어·임업 종사자는 6.6%에 불과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 국유화 1호 조림지 탄생

    국유화 1호 조림지가 나왔다.이 조림지는 ‘다음 세기를위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최근 전남도의 건의를 받아들여 장성군 서삼면모암리와 북일면 문암리 일대 인공 조림지 569㏊중 258㏊를 9명으로부터 40억 6800만원을 주고 사들였다. 개인 소유로 남겨둘 경우 주인이 현금화를 위해 벌채에들어가면 성공한 조림지가 사라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것이다. 조림지에는 편백나무(60%)와 삼나무가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빼곡히 들어찼다.이렇게 잘 가꿔진 숲이 국내에도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조림지는 임종국(87년 작고)옹이 평생을 바쳐 일궈 놓은것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임옹은 56년부터 76년까지 20년동안 253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정부 도움없이 사재를 털어 묘목을 직접 길러 나무를 심다가 결국 임옹은 파산했다. 이 가운데 80여만 그루는 경제성이 높은 재목으로 자랐다.평균 높이 18m에 지름 24㎝로,나무를 베서 판다면 한 그루당 5만원은 너끈하게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 주위의 비웃음을 받아가며 고집스럽게 나무를 심은 임옹의 집념이 오늘에서야 결실을 맺은 셈이다. 임업인과 공무원,학생들은 물론 외국 시찰단이 반드시 찾는 관광 명소가 됐다.인공림과 천연림이 뒤섞여 있는 광릉 수목원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 임업인들의 평가다. 전남도 관계자는 “국가 위탁을 받아 조림지의 체계적인관리와 보전에 나서고 조림과 육림 교육장,휴양림 등으로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권토중래 노리는 벤처스타들

    벤처산업의 선도자로 주목을 받다 사라졌던 벤처스타들이업계로 속속 복귀하고 있다. 경영권 분쟁이나 수익악화 등으로 퇴진했던 이들이 새로운아이템으로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2000년 4월 경영권 분쟁으로 퇴진했던 김진호 전 골드뱅크사장은 지난달 29일 게임업체 오즈인터미디어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김 사장이 오즈인터미디어를 택한 것은 이 회사가 운영하는 커뮤니티게임 ‘카페나인’의 사업성 때문이다. 김 사장은 골드뱅크에서 물러난 뒤 일본에 거주하면서 사이트를 통해 ‘카페나인’을 소개,일본 네티즌과는 친숙하다. 김 사장은 마케팅과 대외활동을 총괄하고 공동대표인 오동진 사장은 게임개발쪽에 전념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지난 97년 광고를 보면 돈을 준다는 아이디어로관심을 끌었던 것처럼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오즈인터미디어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4월 자녀들의 신병치료를 이유로 야후코리아에서 물러났던 염진섭 전 사장은 올해 초 여행정보업체 트래블라이너의 대표이사에 취임했다.야후코리아 사장 시절 개인적으로 트래블라이너에 투자,대주주로 있던 염 사장이 올 초 대표이사 취임을 통해 대외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그는 지난 97년 말 야후코리아 합작법인의 대표를 맡아 국내에 포털사이트란 개념을 도입하면서 인터넷사업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현재 염 사장은 1주일에 서너차례 회사에 출근하며 주로 대외적인 활동이나 영업 등을 챙기고 있다. 온라인 실시간 메시지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가 2000년 말 벤처업계를 떠났던 유인커뮤니케이션의 이성균 사장은 지난해 4월 다윈버추얼 대표이사로 취임,가상 그래픽 광고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99년 사이버동창회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아이러브스쿨의 창업자 김영삼 전 사장은 최근 서울에 사무실을 내고 인터넷 사업구상에 몰두하고 있다.그는 “인터넷을 통한 사업이 거품이 아닌 하나의 산업분야로 자리잡았다.”면서 “조만간 새로운 콘텐츠를 앞세워 경영일선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충식기자
  • 고시 안테나

    ■통계조사 담당직원 공모. 통계청은 통계사무소에서 통계조사 업무를 담당할 9급 상당의 직원 60명(경북·제주 제외)을 권역별로 모집한다.계약기간은 3년이며 1년 연장 가능.자격은 18∼33세.2년제대학졸업 이상 또는 동등한 학력을 가졌거나 고교 졸업자의 경우 일정의 경력을 가져야 한다.전형은 선택형 필기시험 및 면접.원서 접수는 22일까지.문의 (042)481-2005∼2008. ■9급 임업직 20명 모집. 산림청은 9급 임업직 20명을 모집한다.18∼40세로 임업과,임학과,산림자원학과,임산가공학과,산림경영학과,(농)화학과,(농)생물학과를 졸업해야 한다.전형은 필기 및 면접. 원서는 26일까지 대학 추천을 받아 접수한다.자세한 내용은 전화 (042)481-4012 및 홈페이지(www.foa.go.kr). ■서울시정개발원 부연구원도.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도시정보분야 부연구원 ○명을 모집한다.UIS,GIS,행정,산업공학 분야의 박사학위를 가져야 한다.전형은 서류 및 논문심사,연구발표,면접.원서 접수는 10일까지.문의 (02)726-1133. ■재무·총무·전산직·1명씩. 서울 종로구 시설관리공단은 기획·총무,재무·회계,전산분야에 각 1명씩의 경력(6급)직원을 모집한다.18∼35세.원서 접수는 8∼11일.전형은 서류전형 및 필기,면접.자세한내용은 홈페이지(www.ijongro.co.kr)와 전화 (02)3673-4071(교 215).
  • 2대걸쳐 나무사랑 年4000만원 소득

    2대에 걸친 나무사랑이 연간 4000만원이 넘는 가계소득으로 보답받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의 임업후계자 이성재(45·수동면 외방리)씨는 15년째 나무심기 외길을 걷고 있다.6남매 맏이로 태어난 이씨는 지난 76년 남양주 금곡고교를 졸업한 후 10여년간의 서울 직장생활를 그만두고 90년초부터 부친 이강은(73)씨가 40년간 일궈놓은 축령산 외방리 일대 4만 7000평 임야에 두릅나무·고로쇠나무 등을 심어 연간 4000여만원의 높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이씨 부자의 땀이 밴 축령산임야엔 현재 각각 1만 2000그루의 잣나무와 두릅나무,2500그루의 고로쇠나무와 낙엽송 등 5만여그루의 나무들로 빼곡하다. “아버님이 평생 가꿔 놓은 산림을 자식중 누군가 이어받아 가꿔야 한다는 생각에 뒤를 잇기로 결심했다.”는 성재씨는 아침 6시에 시작,해질 무렵까지 온종일 산에서 나무를 보살피며 보낸다. 경기도 임업후계자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성재씨는이제 자신의 대를 잇게 하기 위해 큰 아들 정환(17·진접고 2년)군에게 독림가의 길을 전수할 계획이다. 아버지이씨는 “산림사업이 3대를 잇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자연은 인간의 정성을 절대 외면하지 않는 법”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남양주 한만교기자 mghann@
  • 소나무 에이즈 ‘재선충병’ 비상

    한번 감염되면 100% 고사돼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어 식목일을 앞두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지난 98년 272㏊였던 피해면적이 지난해 말 9.5배나 증가한 2575㏊(8만 2000여그루)에 달해 산림청의 방제대책이소홀했던 것으로 지적됐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은 지난 88년 부산 금정산에서 최초 보고된 후 그동안 경남 지역에서만 발견됐다.그러나 지난해 중부내륙지역인 경북 구미에 이어 10월전국 소나무림에 대한 일제 조사결과 전남 목포와 경남 진해·밀양지역(16.1㏊,480그루)에서도 검출됐다. 시료조사결과 목포와 구미의 경우 부산으로부터 감염된것이 아니고 자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더욱이 지구 온난화에 따라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점차 내륙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돼 급격한 피해 확대가 우려된다. 산림청은 현재 재선충 박멸을 위해 5월까지 재선충 구제와 매개충의 서식처인 피해목(8만여그루) 제거에 주력하고 있으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활동하는 5∼7월 항공방제 계획이 환경단체의 반대에 부딪혀 표류하고 있다. 실제 환경단체가 생태계 파괴 등을 이유로 항공 방제를막고 있는 부산지역의 경우 지난해말 현재 피해면적이 712㏊로 경남 전 지역(1488㏊)의 50%,전국의 36%에 달하고 있다.일각에서는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을 임업재해지역으로 선포해 국가 재해차원에서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는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발견에 따른피해목 제거가 중요하나 자치단체 등에서 좀·응애벌레 등과 구분하지 못해 방치되는 경우가 있다.”면서 “재선충병은 반드시 박멸해야 하는 것으로 올해는 생태계와 환경피해 논란을 피하기 위해 저독성 농약으로 바꿔 광역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기 1㎜내외인 소나무 재선충은 외부 온도가 25℃ 이상되면 1쌍이 20일만에 10만배인 20만마리가 되는 뛰어난 번식력을 갖고 있다.수분 이동 통로를 막아 나무를 고사시켜 일명 ‘시드름병’으로도 불린다. 일단 감염되면 치료약이 없어 예방이 최선책이며 재선충은 스스로 이동 능력이 없어 매개충인솔수염하늘소에 의해서만 이동이 가능하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부처·지자체 ‘브랜드’ 개발 열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개발이 매우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철도청 ‘치포치포’와 경찰청 ‘포돌이’는 상징으로 자리를 잡았고, 조달청 ‘Lead21’과 산림청 ‘KFRI’는 상표로서 사용되고 있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2000년말 현재 정부 각 부처가 출원한 업무표장은 115건,자치단체는 318건으로 이중 91건과 206건이 최근 2년간 출원됐다는 것이다. 국가기관 중에서는 정보통신부가 38건으로 가장 많았고농림·해양수산부·통계청이 7건 등이었고 자치단체에서는 서울시가 13건,경기도 7건,전북 5건 등의 순이었다. 이중 조달청 중앙보급창의 ‘Lead21’은 현재 복사용지와 PC클리너,서류가방,계획용 카트리지 등 4개 품목에 적용돼 정부 각 부처에 공급되고 있다. 철도청의 ‘치포치포’는 열차 디자인 및 내부 문서,홈페이지 등에 캐릭터로 사용되고 있고 산림청 임업연구원의‘KFRI’는 기술이전된 중소기업 등에 상표로 제공,브랜드 사용료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업무표장이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업무를 영위하는 자가 자체 업무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장으로 지난 73년 상표법 개정시 도입된 우리나라에만 있는 상표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100만인 사이버 숲 잇기’ 이벤트

    산림청이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세계 산의 및 산의 중요성등을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사이버 나무심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21일 산림청 홈페이지(www.foa.go.kr)에 개설된 ‘100만인사이버 숲 잇기’는 접속자가 원하는 지역·산에 좋아하는나무를 직접 선택해 심는 것으로 화면상에 설명과 함께 식재여부가 표시된다.또 참가자에 대해서는 산림청장 명의로 증서가 수여된다. 이와함께 산림청은 참가자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개청연도인 1967번,2002번,100만번째 접속자에 대해 기념품 및 기념패 등을 전달키로 했다. 이와함께 이벤트 종료후 개인·지역별 선호 수종 등을 파악해 향후 임업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100만번째 접속자까지만 참여가 가능하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산림청 임업직 처우 불만

    산림청의 지방청과 국유림사무소 등 일선 기관에서 현실에맞는 직급 조정과 임업직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13일 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북부지방산림관리청(3급·국장급)을 제외한 5개 관리청장의 직급이 4급(과장급)에 머물러다른 청 단위 일선 기관에 비해 불이익을 받고 있고,이로 인한 인사 적체도 심각하다는 것이다. 또 1433명의 전체 직원 가운데 임업직이 행정직(182명)에비해 월등히 많음에도 임업직이 행정직에 비해 승진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산림청 직원들의 이같은 불만은 지난달 부임한 김범일 청장의 최근 지방청 방문에서 표출됐고,김 청장은 의견을 수렴해 지난주 간부회의에서 조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 관계자는 “일부 청 단위 지방청의 경우 산림 지방청보다 규모가 작은 데도 불구,3급이 청장직을 맡은 경우가많다.”면서 “형평성 차원에서도 이같은 불합리한 구조를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산림청 직원은 이에 따라 조직 확대와 함께 임원 증원을 요구하고 현재 7∼8급이 맡고 있는 팀장을 6급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의 직제 개편을 주장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황금색 대나무…경남 산청서 세계 첫 발견

    황금색 줄기를 가진 자생종 왕대나무가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발견됐다.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12일 경남 산청군 생초면의 대나무 숲에서 황금색 왕대나무 6그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직경 2.0∼4.5㎝인 황금색 왕대나무는 줄기의 홈 및 죽피에 0. 5∼1.5㎝ 폭의 푸른색 줄을 제외한 줄기 전체가 노란 황금색으로 1500여그루의 다른 왕대나무들과 함께 자라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동안 줄기의 일부가 노란색을 띠는 변종은 동남아와 중국,일본 등지에서 10여종이 보고된 바 있으나 줄기 전체가 황금색인 왕대나무 변종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업연구원은 이들 대나무를 남부임업시험장으로 옮겨 번식시킬 계획이나 대나무 특성상 1년에 1차례밖에 번식시킬 수없고 다른 나무들과 달리 종자번식이 안돼 단기간 내 대량번식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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