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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자매결연 마을· 불우이웃 돕기

    한신공영㈜(대표 태기전)는 18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전북 임실군 지사면의 특산품인 고을미 1000여포를 구입하여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이웃을 위해 서울 성북구 길음1·2동과 강북구 미아6·7동의 동사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남해군 송남·소량리 ‘금연마을 도전기’] 상담사 모자라 금연노력 ‘물거품’

    전북 임실군 괘평마을은 금연마을의 원조라 할 수 있지만 이제는 그 이름이 조금씩 퇴색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130여명의 마을 주민 모두가 금연에 성공해 다른 지역의 벤치마킹 모델로 꼽혔던 괘평마을이지만, 최근 들어 하나 둘씩 흡연자가 늘고 있다. 사후관리가 미흡했던 탓이다. 마을 주민 전체의 금연을 유지하려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임실군측은 “솔직히 지금은 자신있게 금연마을이라고 소개할 수 없는 처지”라고 괘평마을의 상황을 설명했다. 담배를 다시 피우는 주민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다. 군청 관계자는 “마을 금연을 담당했던 금연상담사가 지난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자리를 지킬 수 없게 됐다.”면서 “금연상담사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할 수 없게 돼 흡연자가 다시 생겨나게 됐다.”고 전했다. 전남 강진군 삼당마을도 마찬가지다. 지난 2004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금연운동을 시작해 마을 주민 60여명이 금연에 성공했지만 현재는 관리가 전무한 상태다. 삼당마을이 한때 금연마을이었다는 사실조차 잊혀지고 있다. 이같은 사례는 금연마을이 성공하는 데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아무래도 주민 스스로 마음을 독하게 먹지 않으면 어렵고 지속적으로 당국이 관심을 기울여야 금연마을로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금연상담사의 역할이 결정적인데, 현장에서는 담당 인력의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보건소별로 연중 금연상담사를 최소 1명 정도 충원할 계획이지만, 금연사업 규모가 크게 늘어 역부족이라는 것이다.충북도청 관계자는 “금연사업에서 어려운 점은 담당인력이 불충분하다는 점”이라면서 “금연클리닉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져 사업 규모는 거의 2배로 늘었지만 예산이 한정돼 있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 안타까운 死연

    안타까운 死연

    ■ “지옥의 7년…” 사업실패를 비관하던 친형을 살해한 사실을 7년간 숨겨오다 경찰에 자수한 A모(32·서울 송파구)씨는 3일 “죽은 형이 꿈에 나타나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하루도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은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전북 임실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98년 전북 정읍과 충남에서 병원을 운영하다 연이어 부도를 낸 친형(당시 32세·의사)으로부터 “나를 죽이고 미리 들어놓은 보험금을 타서 가족이 받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A씨는 “무슨 소리냐.”며 계속 거절했으나 “도와주지 않아도 어차피 자살하겠다.”는 형의 설득에 넘어갔다. 그는 이어 지난 1998년 1월18일 새벽 1시30분 전북 임실군 덕치면의 국도에서 빌린 승용차로 형을 친 뒤 달아났으며 형은 사망했다. 죽은 형의 계획대로 형수(39)는 남편이 생전에 들어놓은 7억∼8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았으며,A씨도 보험금 중 5000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A씨는 이후 매일 밤 형이 꿈에 나타나고 수시로 환청에 시달려야 했다. 그는 “형이 수척한 모습으로 들어와 원망하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거나 무서운 표정으로 방문을 마구 두들기는 꿈에 시달렸다.”며 “평소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도 ‘형을 죽인 놈’이라는 형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환청과 꿈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게 된 그는 성격마저 난폭해져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고 직장 동료와 걸핏하면 다툼을 벌였다.A씨는 결국 괴로움과 죄책감을 견디다 못하고 지난 1일 경찰에 자수, 친형을 죽인 사실을 털어놨으나 촉탁살인죄의 공소시효(7년)가 지난해 1월로 만료됨에 따라 불구속 입건돼 살인죄 성립 여부에 대해서만 추가로 조사를 받게 됐다. 임실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답답한 법…” 아버지로부터 자살하겠다는 전화를 받은 딸이 위치추적을 요청했으나 법 규정으로 인해 자살을 막지 못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3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쯤 정모(50)씨의 딸(21)은 아버지로부터 “남해 바닷가인데 먼저 떠난다. 미안하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 정씨의 딸은 아버지가 삼촌과 친구에게도 같은 내용의 전화를 한 것을 확인하고 이날 오후 8시쯤 부산 사하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동통신사의 위치정보시스템을 통해 정씨의 위치를 찾기 위해 부산지검 당직검사에게 긴급통신수사를 의뢰했다. 그러나 “범죄 수사와 관련 없는 자살기도건에 대해서는 긴급통신 조회를 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 다급해진 정씨의 딸은 119상황실에 신고를 하고 위치추적을 요청했으나 소방본부 역시 “자살시도는 긴급구조 요건에 해당되지 않으며 법 규정상 자살기도자 본인이 직접 위치추적을 의뢰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들었다. 정씨의 딸은 울먹이며 “아버지가 지금 목숨을 끊으려 한다. 법규 타령만 하지 말고 도와달라.”며 눈물로 하소연했지만 허사였다. 결국 오후 9시30분쯤 정씨의 딸은 아버지로부터 죽기 전 마지막 전화를 받은지 5시간 만인 2일 오전 2시30분쯤 경남 남해경찰서로부터 “자살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됐으니 확인하러 오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 때문에 주변에서는 “제때 위치추적만 되었더라면 자살을 막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동통신사에 자료제공을 요청하려면 법원에 영장을 청구한 뒤 영장이 발부되어야만 집행할 수 있으며, 자살 등 범죄수사와 연관이 없는 사안에 대해선 영장청구가 불가능하도록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충견 상징 ‘오수개’ 다시 태어난다

    병술년 개띠 해를 맞아 주인을 구하고 죽은 ‘오수의견’(獒樹義犬)을 복원하는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1일 전북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1999년부터 지역의 대표설화를 바탕으로 오수개 특징에 맞는 견종을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군은 오수면 오수리에 마련된 ‘오수개 육종사업장’에 모두 70여마리의 오수개 후보견종을 확보, 오수견의 특성에 가장 가까운 품종육성에 나선 것. 군과 오수의견연구회는 이를 위해 설화 등 각종 문헌과 민화, 고대 동북아지역 개의 혈통, 유적지에서 발굴된 개뼈 등을 토대로 오수개는 ‘티베트산 마스티프’종이 국내로 들어와 토종화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체중 28∼30㎏의 중간 크기에 온후한 인상으로 귀가 처지고 꼬리는 말아 올려졌으며 물을 충분히 적실 수 있는 10㎝가량 길이의 검정·황색털을 가지고 있는 것이 외양적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티프종 순종교배를 통해 복원되는 오수개 후보견들은 태어난 지 45일쯤 지난 외모로 1차 선별되고 6개월째에 활동성 등 성격으로 2차 선별을 거친다.정관일(36) 오수개 육종사업소장은 “올해 태어난 후보견들은 다른 짐승에게는 굉장히 사납지만 사람한테는 순한 성격에 각종 훈련 습득도 빠르다.”고 말했다.그는 또 “몸집을 줄이고 민첩성만 갖추면 2007년부터는 형질고정과 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임실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지금 전주에선] 군산·익산 등 연결 산업벨트 출발점 확보

    [지금 전주에선] 군산·익산 등 연결 산업벨트 출발점 확보

    “전주시민의 50년 숙원이 풀렸어요.”전주시내에 자리잡고 있어 도시 발전의 발목을 잡았던 향토사단의 이전 결정에 대한 전주시민들의 반응이다.2005년은 전북 전주시가 인구 100만의 광역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뜻깊은 한 해로 받아들여진다. 굵직굵직한 숙원들이 한꺼번에 해결돼 중장기 도시발전계획 수립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전북도청이 서부지역인 효자동 신시가지로 신축 이전한 것과, 전북 혁신도시가 전주 서부지역인 만성동 일대로 결정된 것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올해 전주시의 가장 큰 수확은 전주시 북부권 개발을 가로막고 있던 향토사단인 35사단 이전 확정이다. 이로써 전주시의 균형발전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52년 만에 군부대 이전 지난 11월 21일은 전주시민들의 해묵은 숙원에 마침표를 찍은 날이었다. 김완주 전주시장과 이선철 35사단장은 이 날 지루하게 끌어오던 부대이전 합의각서에 마침내 서명했다.1953년 전주시 송천동에 군부대가 설치된 지 52년,1991년 전주시의회가 군부대 이전을 공식 요청한 지 14년 만이었다.35사단 이전은 전주시와 시의회는 물론 정치권,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합심해 일궈낸 끝질긴 노력의 결정체였다. 군사상 특별한 이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부대 이전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었기에 시민들이 느끼는 감회는 남다른 것이었다. 군부대 이전이 처음 거론된 것은 1980년대 후반부터. 도시가 팽창하면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북부권 개발이 시급했지만 군부대가 가로막고 있어 균형개발이 불가능했기 때문이었다. 도시개발 전문가와 일부 정치권, 학계 등에서 개인의견으로 거론되던 35사단 이전문제는 1991년 전주시의회가 이전 건의안을 국방부에 제출하면서부터 공식화됐다. 이 때부터 14년 동안 사단 이전을 둘러싼 줄다리기와 공방은 지루하게 이어졌다. 당시 국방부의 입장은 요지부동이었다. 재원과 부지확보의 어려움을 이유로 불가방침을 고수했다. 1999년 1월 30일 국방부는 35사단에 부대이전 검토지시를 내리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군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으면서 이전비용이 적게 드는 부지 확보가 쉽지 않았다. 국방부, 완주군, 임실군 등과 5년여에 걸친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올해 임실군 임실읍으로 이전부지를 확정했다.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추진 부대이전은 전주시가 이전할 부지와 시설을 조성해 35사단에 기부하고 송천동·전미동 일대 현 사단 부지와 시설을 양여받는 방식이다. 사단이 이전할 지역은 임실읍 정월리·대곡리 일대 215만평이다. 이 가운데 50만∼60만평에 부지를 조성하고 사단사령부, 병영, 훈련장, 직할대 등 345동의 건물을 건립한다. 대신 전주시는 현 사단 부지 30만평과 항공대부지 9만 6000평, 건물 370동, 기타 부대시설을 양여받는다. 전주시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동안 임실에 군부대를 지어 2011년 초까지 이전작업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현 사단부지개발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정도 소요된다. 이를 위해 내년 초 이전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탄력받는 북부권 개발 35사단 이전이 확정됨으로써 전주시는 인구 100만명의 광역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반드시 넘어야할 난관을 극복했다는 평가다. 특히 북부권 노른자위인 사단부지를 개발함으로써 익산, 군산, 김제, 완주 등 인접 시·군과 연결되는 산업벨트의 출발점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광역기반도시 실현도 앞당겨질 전망이다. 그 동안 동서로 집중됐던 발전축이 북부권으로 옮겨가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 전주시는 이곳을 교통과 교육, 주거, 환경 등 모든 면에서 최상의 조건을 갖춘 신도시를 개발해 북부권의 핵심지역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 35사단 이전 추진 일지 ▲1953년 전주시 송천동에 군부대 설치. ▲91.6.29-전주시의회 국방부에 사단이전 건의안 제출. ▲91.9-국방부 이전불가방침 회신. ▲1993.6-시의회 2차 이전 건의. ▲98.12-사단이전 촉구 범시민위원회 구성. 시민 33만 4000명 서명. ▲99.1.30-국방부 35사단에 부대이전 검토 지시. ▲02.8.16-국방부 기부 대 양여방식에 의한 이전협의 승인. ▲04.9.24-임실지역 이전 요청. ▲04.9.24-전주시의회 국회청원. ▲05.7.28-합의각서 작성. ▲05.10.6-국방부 이전부지 실사. ▲05.11.9-국방부 정책회의 의결 확정. ▲05.11.21-이전 합의서에 서명.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역후 간암발견 윤여주씨 끝내 사망

    전역 20여일 만에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왔던 윤여주(26·전북 전주시 인후동)씨가 18일 오전 6시30분 전주예수병원에서 숨졌다. 윤씨의 딱한 사정이 언론보도로 알려진 이후 20여일 만이다. 윤씨는 이날 새벽 3시쯤 집에서 심한 복통을 호소해 예수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오전 6시30분 부모만이 지켜보는 가운데 끝내 숨을 거뒀다. 윤씨는 마지막 의식을 잃기 직전 부모에게 “이제는 제발 나를 놓아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가족은 전했다. 아버지 윤재호(55)씨는 “이날 새벽 갑자기 배가 심하게 아프다고 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는데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끝내 숨지고 말았다.”며 망연자실해 했다. 윤씨 사망직후 빈소는 예수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현재 소식을 듣고 달려온 가까운 친지들 10여명만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가족들은 19일 오후 윤씨를 화장한 후 전주지역 납골당에 임시로 안치한뒤 임실 호국원에 안치해 줄 수 있도록 국방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윤씨는 경기도 파주의 한 육군 보병부대에서 지난 4월 근복무를 마친 후 20여일 만에 병원에서 간암말기 판정을 받아 집에서 투병생활을 해왔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국이 ‘꽁꽁’

    전국이 ‘꽁꽁’

    서해안 지역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18일 한강과 제주에 얼음이 어는 올 겨울 최대의 한파까지 몰아쳐 추위와 눈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다. 서울의 수은주는 올 최저인 영하 14도를 기록하고, 새벽에는 초속 2.5m의 바람이 불어 체감기온이 영하 18.8도를 기록했다. 한파는 전북과 중부내륙ㆍ강원지역에서 심해 전북 임실이 영하 23.2도, 대관령 영하 20.9도, 영월 영하 19.5도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호남 이어 경기ㆍ충남에 눈 기상청은 “이번 겨울 들어 한강의 관측지점이 처음으로 얼었다.”면서 “결빙은 지난해보다 24일, 평년보다 27일 빨랐다.”고 밝혔다. 한강 결빙은 제1한강교 노량진 방향 2∼4번 교각 사이 상류 100m 지점에 얼음이 생겨 물속을 완전히 볼 수 없는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기상청은 “19∼21일 기온이 평년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다소 풀리겠지만 22일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이 다시 확장되면서 맹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과 서해북부 해상에서 발달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해 경기 및 충남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고 전했다. 경기와 충남 일부지역은 3∼8㎝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호남 잇단 폭설로 피해 급증 영하 10∼20도 안팎의 한파로 도로와 농사용 시설물, 수도관 등이 얼어붙으면서 주민들은 10여일째 생활불편을 겪고 있다. 전날 내린 눈으로 전남 강진군 병영면 도룡리 한모(74)씨의 가건물이 무너져 한씨가 중태에 빠졌다. 나주시 노안면에서는 1000여평의 양곡보관 창고가 무너져 12만여가마의 곡물이 눈에 뒤덮이는 등 서해안 지역과 장성, 함평 등 내륙지방에서 축사, 비닐하우스 등의 붕괴 사고가 잇따랐다. 전북 전역에는 모두 600여건의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사고가 발생했다. 국도·지방도 등지의 고갯길 결빙 구간에서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 수십명이 다쳤다. 또 목포·여수항과 광주공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여객선과 항공기가 한때 결항됐다. ●군 투입·민방위 동원령 검토 전남도와 전북도는 눈이 잠시 그친 18일 군·경·주민 등 8000여명과 3000여명을 각각 피해 농가 등에 투입, 본격적인 복구작업을 폈다. 육군은 호남지역에 폭설이 내린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병력 2만 4837명을 동원, 피해 복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장병들은 18일까지 비닐하우스 1179동을 복구하고 212동은 철거했으며, 축사 24동도 원상태로 복구했다고 육군은 설명했다. 한편 박준영 전남지사는 “폭설피해 규모와 범위가 심각한 상황이므로 군·경·공무원 등과는 별도로 민방위대원을 추가 투입할 수 있도록 시장·군수가 동원령을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전남도는 또 정부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고 각 시·군의 예비비를 응급복구 재원으로 우선 사용토록 조치했다.18일 현재 이 지역 폭설 피해액은 전남 1504억원, 전북 369억원, 광주 55억원 등 모두 192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광주 최치봉·서울 전광삼기자 cbchoi@seoul.co.kr
  • [부고]

    ●장재남(예비역 육군 대령)씨 별세 현석(하나은행 목동역지점장)현호(덕이아름다운치과 원장)씨 부친상 김현국(전 동아생명 지점장)민병삼(코리아오토클래스 상무)씨 빙부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95●손용기(사업)용안(영암경찰서)씨 모친상 윤정규(한국산업단지공단 기획상무이사)씨 빙모상 12일 전남 나주한국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61)334-4313●임승문(사업)태형(사업)씨 부친상 이정의(금융감독원 팀장)손상호(A&A건설 소장)씨 빙부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010-2240●정기룡(충남지방경찰청 경무과장)씨 부친상 12일 충남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42)257-6943●송현철(원창기업 대표)현수(부산일보 정치부 기자)현연(일본 ISECO)씨 부친상 12일 전북 임실 중앙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10시 (063)644-6667●신석순(해양수산부 과장)씨 별세 11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30분 (02)921-8699●정희도(사업)희명(〃)희광(〃)희장(〃)희박(〃)씨 모친상 황의민(건강보험공단 대리)씨 빙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2)3010-2264●정관식(군인)원식(회사원)춘식(하나은행 용산전자상가지점장)씨 모친상 이상두(자영업)김재정(미창석유)씨 빙모상 12일 경남 창녕 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55)530-7691●윤범상(울산대 교수)씨 모친상 유리나(울산대 교수)씨 시모상 김희준(전북대 교수)남궁승(성심병원장)씨 빙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94●김성훈(보생무역 부장)성기(회사원)씨 부친상 권용숙(보생무역 대표)서정순(회사원)씨 시부상 12일 건국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2030-7908 ●허동진(풍림화섬 회장)씨 모친상 12일 안동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54)851-5440●김정수(서울시 노원구의회 의원)씨 빙부상 11일 영동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572-3699
  • 기생충알 파동 16개업체 휴·폐업사태

    광주광역시 광산동에 자리한 내고향김치. 지난달 3일 정부가 기생충알이 검출됐다고 밝혔던 16개 김치 제조업체 중 하나다. 대학식당과 중간 유통업체 등에 납품해 연간 5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던 이곳은 요즘 판매액이 한창 때의 10% 이하로 떨어졌다. 정부발표 이후 광주시 산하 환경보건연구원에 재검사를 의뢰, 아무 이상이 없다는 통보를 받았지만 시장의 평가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직원 40명 중 10명을 내보냈고 그나마 일감이 없어 30명도 교대로 출근하고 있다. 지난달 초 ‘기생충알 김치’ 발표로 타격을 받은 16개 김치업체들이 상당수가 공장문을 닫았거나 사실상 휴업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의 취재 결과,16곳 중 정상운영되는 곳은 남양농협 한 곳뿐이었다. 나머지 업체들은 거래처를 완전히 잃어 공장을 폐쇄했거나 매출액이 급감했다. 비교적 경영상태가 괜찮은 3곳의 공장가동률도 50%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일부 남은 거래선도 학교식당과 유통업체 등 납품규모가 크거나 마진이 큰 곳이 아니라 중·소형 식당 등 이문이 박한 곳들뿐이다. 수출 업체들은 아예 거래선이 뚝 끊겼다. 반면 두산,CJ, 동원F&B 등 대기업들은 사정이 기생충 파동 전보다 나아졌다. 국내 김치 내수시장이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 오히려 중소업체의 몫까지 대기업쪽으로 옮겨와 상당수가 매출이 늘었다. 내고향김치 기영호 사장은 “하루 7t이던 생산량이 정부 발표 직후 70분의1인 100㎏까지 떨어졌다가 이제 조금 회복해 500㎏ 수준”이라면서 “전통식품을 표방하며 100% 국산재료를 사용했는데 이런 변을 당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연간 3억원에 이르던 일본 수출도 완전히 막혔다. 김치를 비롯해 10여종의 밑반찬을 생산하는 전북 임실 영식품은 다른 제품에도 직격탄을 맞았다. 주요 거래처들이 김치는 물론이고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나머지 반찬류에 대해서도 반입을 꺼리고 있다. 충북 청원 초정식품 등 3개 업체는 공장가동을 중단했고, 월 30t을 생산하던 경북 경주의 남산식품은 일단 공장을 폐쇄하고 직원 15명의 절반을 해고했다. 이와달리 두산 종가집은 지난달 즉석 포기김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5%나 늘었다. 단체급식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0%,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 동원 양반김치도 전체 매출이 소폭 상승했다. 신세계와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의 포장김치 매출액도 지난해에 비해 10∼15% 늘었다. 기생충알 검출 16개 업체들은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 중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유수의 김치업체 제품들을 무작위로 뽑아 해외 연구기관에 기생충알 등 이물질 검출조사를 의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 관계자는 “세포 분열조차 하지 않은 것을 기생충 알로 몰아 중소 김치제조업체를 고사시킨 데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시골 폐교가 멋진 예술공간으로

    ‘폐교촌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전을 열었다. 전북 임실군 신덕면 오궁리 미술촌에서는 4일부터 전국에서 몰려온 ‘폐교촌 예술가’들이 혼을 담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 작품은 한국화, 서양화, 조각, 도예, 사진 등 순수미술 5개 분야 50여 점. 지역도 경북 고령 내곡 미술촌, 강원 평창 무이 미술관, 경남 합천 이책 창작마을 등 전국 8도에서 골고루 참여했다. 전시장은 학교 급식장을 개조한 것이어서 마룻바닥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조각과 도예 작품은 학교 앞마당에 자유롭게 배치돼 아이들의 숨바꼭질 놀이터가 되기도 한다. 개막식도 화려한 테이프 절단식 없이 운동장에서 동네 사람들과 돼지 한마리를 잡아 마을 잔치를 벌이는 것으로 대신했다. 하지만 올해로 세번째 열린 ‘문닫은 학교 연합 예술제’ 참가 요건은 매우 엄격하다. 실제로 폐교에서 생활을 하며 창작 활동을 하는 작가에게만 이 예술제에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문을 닫은 시골 학교를 작업장으로 개조한 ‘폐교 미술촌’은 임대료가 싸 전국에 100여 곳이 넘지만 실제로 살며 자연, 환경, 주민들과 어우러져 사는 작가들은 그리 많지 않다. 올해 예술제에도 참가 신청이 쇄도했지만 폐교에 거주하며 순수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위주로 21명을 엄선했다. 조각가 박승만씨는 “전시장이 시골 폐교여서 흔히 초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연의 흐름에 맞춰 살아가는 것만큼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예술제가 열리는 오궁리 미술촌은 지난 1995년 문을 닫은 오궁초등학교에 젊은 작가들이 찾아들면서 미술 공간으로 변모했다. 현재 입촌 작가 9명과 가족 등 20명이 모여 살고 있다. 이들은 대학 강의를 나가거나 작품 활동을 벌여 생계를 꾸려가지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강좌, 어린이를 위한 미술, 도예학교 운영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오는 15일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아프면 큰일 나겠네

    아프면 큰일 나겠네

    전북지역에 병원이나 약국이 없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159개 읍·면 가운데 보건소나 보건지소를 제외하고 병원, 약국 등 민간의료기관이 한곳도 없는 지역이 58.5% 93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진안군의 경우 11개면 가운데 9개면, 임실군은 12개면 가운데 7개면, 순창군은 11개면 가운데 7개면, 김제시는 15개면 가운데 11개면이 병원은 물론 약국이 아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은 있으나 병원이 없는 읍·면도 10곳이나 되고 병원은 있지만 약국이 없는 읍·면은 4곳에 이르고 있다. 이같은 의료공백지역 비율은 전남 39.3%(229개 읍·면 중 90곳), 경북 46.7%(199개 읍·면 중 93곳), 경남 39.5%(238개 읍·면 중 94곳)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특히 남원시 주생면, 고창군 상하면, 김제시 백산면, 부안군 행안면 등 4개면은 민간 병의원이나 약국뿐 아니라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보건지소마저 설치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더구나 의료기관이 없는 읍·면에 보건소나 보건지소가 설치돼 있지만 이들이 퇴근하고 난 야간에는 응급의료체계가 갖춰지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의료기관이 없는 읍·면이 많은 것은 이농현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은 병원이나 약국이 들어서도 적정 수익을 올리기 힘들어 개업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약국이 없는 지역은 병원에서 약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오지 18개 약국도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도록 의약분업예외지역으로 선정했다.”면서 “민간 의료기관은 자치단체에서 강제 개업을 지시할 수 없어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주 35사단 52년만에 이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자리잡은 향토사단인 35사단이 50여년만에 이전하게 됐다. 김완주 전주시장과 이선철 35사단장은 21일 오전 사단이전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1953년 사단이 설치된 지 52년만이고 1991년 전주시가 이전청원을 한지 14년만에 이뤄진 숙원해결이다. 이날 합의로 35사단은 임실군 임실읍 대곡리·정월리 일대 215만평으로 이전하게 된다. 이전방법은 전주시가 부대가 이전할 토지와 시설을 조성, 기부하면 35사단은 현재 부지와 시설을 전주시에 양여하는 방식이다. 전주시는 민간업자를 선정, 훈련장과 사단사령부, 직할대 등 건물 345동을 조성해주고 부지 39만평을 건네받아 신도시를 개발하게 된다. 부대이전은 2010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부대가 머물던 송천동 일대는 2011년부터 개발을 추진한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주 향토사단 임실 이전 확정

    15년을 끌어온 전북 전주시 송천동 일대 향토사단(35사단) 이전사업이 확정됐다. 전주시는 10일 국방부가 최근 열린 정책심의회와 청원심사소위원회에서 35사단 이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전 부지는 임실군 임실읍 대곡리·정월리 일대 215만평이다. 이에 따라 지난 1991년 전주시의회의 의원청원으로 시작된 사단 이전사업은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금명간 35사단과 이전협약을 맺은 뒤 2006년부터 사업자선정, 실시설계,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다. 사단이전은 사업자가 임실지역에 군부대를 신축해주고 현재 부지 40여만평을 양여받는 방식이다. 이전 비용은 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전주시는 이 사업을 오는 2011년까지 마무리하고 송천동 일대를 주거, 상업, 레포츠 기능을 갖춘 신시가지로 개발한다는 복안이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공공비축미 매입’ 거부 확산

    전북지역 농민들의 공공비축미 매입 거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전북지역에서는 1일부터 쌀 주산지인 익산, 정읍, 김제, 고창군에서 공공비축미 매입거부 시위가 시작됐다. 지난 4일부터는 완주, 임실, 부안군지역 농민들도 이에 가세했다. 농민회 전북도연맹은 ▲공공비축제 폐지▲쌀 생산비 보장▲쌀 협상 국회비준 처리 반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도내 14개 시·군으로 확대해나가기로 해 매입 거부투쟁은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북도연맹은 지난달 17일부터 시작한 벼 야적을 현재 14만 포대(40kg 기준)에서 40만 포대로 늘리고 지역별 시위와 농성을 확대하는 등 대정부 공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내 공공비축미 매입에도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전북도는 올해 공공비축미로 모두 386만 1500포대(40kg 조곡 기준)를 매입할 계획이었으나 실제 매입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40%보다 크게 낮은 9%대에 머물고 있다. 전북도연맹 송용기 의장은 “정부의 무리한 공공비축제 도입이 쌀값 폭락사태를 몰고온 핵심 원인”이라며 “잘못된 양곡 정책을 바로잡고 파탄 위기의 농촌을 구하기 위해 공공비축미 매입 거부를 비롯한 대정부 투쟁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비축제 도입 이후 도내 쌀값은 지난해 5만 2000원대(40kg 조곡 기준)에서 4만 2000원 선으로 20%가량 폭락했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30일 TV 하이라이트]

    ●특선다큐멘터리-학교에 미래가 있다(EBS 오후 9시) 프랑스 파리 북부의 조르주 멜리에스 중학교는 학생들의 인종과 종교가 다양하다.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던 국가들에서 온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에 학교가 있기 때문이다. 이곳처럼 ‘교육 중점지구’에 속하는 학교들은 학생 수가 적어 학생들의 통합을 학교 운영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 ●인사이드 월드-사라지는 동물들(YTN 오전 10시25분) 생존을 위한 원주민들의 사냥이 야생동물의 존폐를 위협하지는 않지만 밀렵꾼에 의한 도살은 심각하다. 좋은 목재를 찾아 거대 벌목회사들이 열대우림지에 오게 됐고, 식량과 돈을 목적으로 야생동물들을 사냥하기 시작했다. 밀렵은 동물은 물론 원주민들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1987년 일본에서 일방적으로 쫓아다녔던 남자를 피하고 싶었던 여자이야기.1997년 남아공에서 만년 꼴찌 마라톤 선수였던 서지오가 꾸민 사기행각. 그리고 1989년 일본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상실증에 걸려 인생이 바뀐 타스쿠 이야기 중 무엇이 진실일까.‘진실 혹은 거짓’코너에서 알아본다. ●프라하의 연인(SBS 오후 9시45분) 상현은 같이 살겠다며 재희가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자 자신이 나가겠다고 한다. 영우는 재희가 집을 나간 사실을 알고 최 경사에게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며 화를 내고, 놀란 재희는 친구로 지내기도 싫다고 말한다. 영우는 혜주를 찾아가 지 회장이 자신과 재희를 5년 동안 못만나게 한 사연을 들려준다.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버디베어 페스티벌 일꾼으로 개그맨 남희석이 나섰다. 탤런트 이숙은 전라북도 임실에 위치한 장어양식장의 일꾼으로 출동했다. 또 웃찾사 개그맨 이진호 남명근 이용진이 온몸을 던져 한 작품을 만드는 스턴트맨 체험 무대에 올랐다. 이들의 박진감 넘치는 체험 무대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싱싱 일요일(KBS2 오전 10시) 원정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경남 하동 원정에 나섰다. 상평마을의 상징인 감따기 체험에 도전하는 이들. 호랑이 훈장과 함께 배우는 생활예절부터 인성교육까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체험이 청학동 마을에서 펼쳐진다. 또 화개장터 체험 등 온갖 즐거움이 가득한 경남 하동의 가을 정취에 빠져보자.
  • 독감백신 늑장 공급… 접종대란 또?

    독감백신 접종대란이 우려된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에서는 33만여명에게 독감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그러나 백신 공급이 늦어져 오는 17일 이후에나 일선 시·군 보건소들이 독감백신 접종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군별로는 정읍, 남원, 완주, 진안, 장수, 임실, 순창, 고창이 17일부터 예방접종에 들어간다. 전주시와 부안군, 무주군은 24일, 김제시는 27일이다. 익산시는 시·군 가운데 가장 늦은 11월1일에나 접종을 시작한다. 이같은 접종일자는 지난 2003년보다 한달 정도 늦고 접종대란이 빚어졌던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다. 이 때문에 독감백신을 빠른 시기에 접종받으려는 주민들은 보건소보다 2∼3배 이상 비싼 일반 병원을 찾고 있는 실정이다. 보건소에서는 4000∼4200원인 독감백신을 일반병원에서 접종받으려면 1만∼1만 5000원을 줘야 한다. 특히 보건소가 뒤늦게 접종에 들어갈 경우 주민들이 한꺼번에 몰려 엄청난 혼란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전주시 보건소의 경우 접종 첫날과 둘째날 전체 접종대상 5만 5000명 가운데 25%인 1만 5000명이 한꺼번에 몰려 큰 불편을 겪었다. 보건복지부와 조달청이 백신공급을 지난해보다 2∼3주 앞당겼음에도 불구하고 접종시기가 늦춰진 것은 질병관리본부가 전체 접종예상량의 50% 이상 확보한 보건소부터 접종을 시작토록 지시했기 때문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독감백신을 생산하는 제약회사가 세계적으로 제한돼 있기때문에 공급이 쉽지 않다.”면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일정량의 백신을 확보한 다음 접종에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국악사랑 대검부장 “몸둘바…”

    이동기(49·사시 20회) 대검 형사부장이 꾸준히 가꿔온 국악 사랑이 법조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검찰 내에서도 알아주는 ‘소리꾼’인 이 부장에게 최근 반가운 선물이 연달아 쏟아졌기 때문이다. 이 부장은 지난달 중순 판소리 명창 조상현씨가 애지중지하던 북을 조 명창으로부터 직접 선물받았고 지난 8일에는 전북 임실 지역 최고의 문화축제인 소충ㆍ사선문화제에서 문화예술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평소 친분이 없던 조 명창이 전해준 것은 인간문화재 고 윤덕진씨가 제작한 ‘명품’. 어리둥절한 이 부장에게 조 명창은 한 일간지에 실린 이 부장의 글을 보고 감명받았다고 전했다. 전라도 정읍 출신인 이 부장은 지난해 6월 전주지검장으로 부임하면서 국악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어릴적부터 국악에 심취했던 그가 판소리의 고장 전주로 부임한 것은 물고기가 물을 만난 셈. 이 부장은 도립국악원 임청현 교수를 관사로 초빙해 매주 1∼2차례 판소리 등을 배웠고 전주지검 직원들을 데리고 매주 도립국악원의 목요상설공연을 관람했다. 올 4월 대검 형사부장으로 부임해 전주를 떠나게 된 이 부장은 지난 7월부터 지역 일간지에 기고를 하며 우리 가락에 대한 향수를 달랬다. 이 부장은 “귀동냥 수준인데 이렇게 과분한 선물을 받게돼 몸둘 바 모르겠다.”면서 “서울에서는 이웃에게 피해를 줄까봐 마음껏 북을 두드릴 수 없다.”며 아쉬워했다.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이런 전공] 문화재 보존

    박물관이나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의 보존처리는 물론 출토되는 매장 문화재의 보존처리 방법을 배운다. 화학과 사진학, 측량학, 재료학 등 자연과학과 문화재를 보존하고 수리복원하는 보존과학에 바탕을 둔 이론과 실습을 통해 유물 보존 전문인력을 키운다. 유형·무형 문화재의 실태를 파악, 학문적으로 연구·분석·보존하는 것도 연구 분야의 하나다. 개설 과목으로는 문화재·보존과학·한국민속학·한국고고학 등 개론을 비롯, 문화재 재질분석, 자료운영체계, 문화재 관련 법규, 유적발굴조사법, 문화재 관리실무, 문화재수리·복원연습 등 실무적인 영역까지 널리 다룬다. 졸업 후 진로는 생각보다 넓다. 문화관광부 산하 기술직이나 관리직 공무원, 시·도·군의 문화재 담당 공무원 등 공직에 진출하거나 박물관과 시·군 문화원에서 옛 유물을 조사·연구하는 학예사로 활동할 수 있다. 민간 문화재 발굴 기관이나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수리업체, 문화재 매매업체 등에도 취업할 수 있다. 문화재보존 전공이 설치된 곳은 용인대(용인)와 공주대(공주), 한서대(서산), 예원예대(전북 임실), 경주대(경주) 등 5곳이다. 지난해 경쟁률은 예원예대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2대1에서 6.6대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비슷한 전공으로는 경주대의 문화재 전공과, 동양대(경북 영주)의 문화재발굴보존 전공, 예원예대의 예술경영 전공 등이 있다. 문화재보존 전공보다 인기는 낮지만 차선책으로 생각해볼 만하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지방선거 누가 뛰나] (하) 호남권 기초단체장

    호남권은 지난해 ‘탄핵 정국’이후 꾸준한 지지세를 유지해왔던 열린우리당에 대해 최근 민심이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는 전북보다 광주·전남지역이 더 심한 편이다. 이 지역 유권자들은 현 정부의 탄생에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자부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지역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최근 잇따라 언급된 한나라당과의 연정 문제도 지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광주·전남의 경우 최근 지역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도 오차범위 안에서 민주당이 우리당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당에 일방적 지지를 보냈던 지난 17대 총선과는 다른 양상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을 탈당해 열린우리당에 입당했거나 무소속으로 남았던 일부 현직 기초자치단체장의 복당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우리당과 민주당 소속 후보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22명을 뽑는 전남은 120여명,5명을 뽑는 광주는 30여명이 단체장 출마에 뜻을 두고 있어 평균 5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후보군의 직업별로는 시·군·구·도의원 등 기초 및 광역의원 출신이 60여명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인지도를 높인 뒤 단체장에 진출하는 케이스가 늘고있는 것이다. 여수시와 장성군은 1급 공무원 출신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상당수의 변호사·교수 등도 기초단체장에 도전장을 냈다. 14명을 뽑는 전북은 모두 50여명이 차천·타천 후보군으로 떠올랐다. 열린우리당의 공천이 당선이란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우리당 공천을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당원이 최근 1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출마예상자들이 하향식 공천에 대비, 지지세력 확보를 위한 정지작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민주당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새만금사업과 김제공항 폐쇄 등 지역현안에 대한 현 정부의 지지부진한 해법 때문에 민주당의 틈새공략 여지가 그만큼 커졌다. 실제로 한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 무소속으로 있다가 최근 민주당에 입당했다. 광주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는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에 다양한 전문가가 진출하는 것은 자치제를 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당보다는 인물 위주로 선택하는 유권자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호남권 출마 예상자 범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노:민주노동당, 민:민주당, 자:자민련, 무:무소속 ●광주 ▲동구=유태명(61·현 구청장·민) 임택(42·구의원·우) 이윤정(50·우리당 중앙위원·우) 신이섭(57·시의원·민)▲서구=김종식(57·현 구청장·우) 박영수(55·시의원·우) 김선옥(47·시의원·우), 박금자(50·시의원·우), 신현구(45·동북아전략연구소 이사장·민)▲남구=김화진(47·우리당 남구당원협의회 의장·우) 이혜명(48·민주평통 남구추천위원장·우) 이창호(51·구의원·우) 정재수(46·전 광주시생활체육협의회사무처장·우) 황일봉(46·현 구청장·민) 임형진(46·전 시의원·민) 나종천(63·시의원·민)▲북구=이형석(44·시의원·우) 김용억(52·시의원·우) , 김전승(45·북구 희망자활후견기관관장·우) 김재두(38·민주당 부대변인·민) 반명환(59·시의회 의장·민) 정상진(45·전 구의회 의장·민) 김후진(58·전 시의원·민) 오주(67·광주시생활체육협의회장·민)▲광산구=송병태(67·현 구청장·우) 김명민(62·전 시의원·우) 이현선(56·송정농협 조합장·우) 유재신(46·시의원·민) 강박원(69·시의원·민) 이정남(49·시의회 부의장·민) ●전남 ▲목포시=정영식(59·전 행자부차관·우) 정종득(65·현 시장·민) 이완식(66·도의원·민) 장복성(43·시의회의장·민) 이호균(45·목포과학대학장·민) 민영삼(48·민주당 부대변인·민) 최기동(55·전 목포시의장·민) 김정민(45·목포대교수·무)▲신안군=박인호(46·도의원·우) 권염택(59·도의원·우) 고길호(60·현 군수·민) 고판술(62·군의회의장·민) 김청수(63·전 문태고동창회장·민) 오무정(63·신안수협장·민) 김관선(48·전 광주시의원·민) 강성만(43·전 국회의원 보좌관·민)▲무안군=서삼석(47·현 군수·우) 정해균(58·전남도총무과장·민) 나상옥(52·목포무안신안축협장·민) 김철주(48·도의원·민) 양승일(60·군의원·민) 신재열(59·전 한전목포지점장·민)▲해남군=민화식(66·전 군수·우) 박희현(61·현 군수·민) 김향옥(56·전 전남일보이사·민) 김철환(49·해진신문발행인·민) 이석재(59·전 도의원·민)▲진도군=하일룡(65·도의원·우) 임준모(62·전 진도군기획예산실장·우) 김경부(65·현 군수·민) 김상헌(47·도의원·민) 장전형(44·전 민주당 대변인·민) 박연수(58·전 진도부군수·무)▲영암군=전동평(43·도의원·우) 김일태(61·전 전남도교육위의장·우) 김철호(65·현 군수·민) 강우원(63·전남도의회부의장·민) 장경택(58·전 농협 전남지역본부장·민)▲함평군=김성호(49·도의원·민) 안병호(58·함평축협장·민) 이석형(47·현 군수·무)▲완도군=김종식(60·현 군수·우) 박현호(54·전 광양부시장·민) 차용우(54·도의원·민) 김종식(55·전 완도수협장·민)▲담양군=최형식(50·현 군수·우) 이정희(50·변호사·민) 이정섭(58·전 담양읍장·민) 이병담(60·전 담양부군수·민)▲장성군=김종길(47·전 언론인·우) 송광운(51·전남도행정부지사·민) 김한종(51·도의원·민) 이병직(61·도의원·민) 김흥주(6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민) 정창옥(53·전 도의원·민) 유두석(55·건설교통부과장·민)▲곡성군=고현석(62·현 군수·우) 허기하(54·도의원·민) 이영진(53·군의원·민) 김정현(46·민주당 부대변인·민) 조형래(56·전 군수·민)▲나주시=박경중(58·전 도의원·우) 김대동(59·전 시장·민) 손기정(62·전 전남정무부지사·민) 이길선(55·나주시의장·민) 양봉현(61·전 도의원·민) 신정훈(41·현 시장·무)▲화순군=전형준(49·다산건설 대표이사·민) 정완기(63·전 도의원·민) 홍이식(47·도의원·민) 최영호(46·도의원·민) 박판석(50·정당인·민) 배동기(49·전 부군수·민) 임호환(60·전 농업기반공사전남본부장·민) 이영남(49·여·현 군수·무)▲영광군=강종만(51·도의원·우) 김윤일(56·영광농협장·우) 정기호(51·도의원·민) 장현(49·호남대교수·무) 전태갑(63·전남대교수·무)▲강진군=국영애(46·여·강진 성화대교수·우) 박방림(55·전 강진군수비서실장·우) 김철진(53·전 강진군청 공무원·우) 황주홍(52·현 군수·민) 차봉근(60·전 전남도의장·민)▲장흥군=백광준(55·군의장·우) 김성(49·도의원·민) 백도선(60·전 군수·민) 김인규(52·현 군수·무)▲여수시=김강식(49·남해안발전연구소장·우) 김재철(54·시의원·우) 정채호(56·전 여천시장·우) 신장호(52·여수환경운동본부 이사장·우) 조삼랑(63·전 서초서장·우) 이재찬(64·전 도의원·우) 김충석(65·현 시장·민) 오현섭(55·전 전남정무부지사·민) 김광현(64·전 여수시장·민) 박병렬(52·도의원·민) 송대수(49·도의원·민) 추상은(56·여수시의회의장·민)▲순천시=조충훈(52·현 시장·우) 조보훈(59·전 전남정무부지사·우) 김철신(47·전남도의장·민) 허정인(48·전 전남도의회부의장·민) 안세찬(44·전 시의원·민) 정수생(64·전 해남부군수·민)▲광양시=이강사(64·전 광양군수·우) 김현옥(61·전 국제와이즈맨 백운회장·우) 서용식(59·전 시의원·우) 이성웅(62·현 시장·민) 이돈광(53·전 도의원·민) 남기호(47·시의원·민) 이정문(50·시의원·민)▲구례군=서기동(57·전 구례읍장·우) 김용준(61·군의원·우) 전경태(57·현 군수·민) 박인환(55·도의원·민) 이몽룡(59·구례군 보건의료원과장·민)▲고흥군=진종근(57·현 군수·우) 이일형(54·도의원·민) 박병종(51·도의원·민) 황남길(57·전남테크노파크 운영국장·민)▲보성군=황병순(62·전 도의원·우) 이탁우(48·도의원·민) 박철현(59·전 광주도시공사사장·민) 김수송(62·전 도의원·민) 하승완(55·현 군수·무) ●전북 ▲전주시=강재수(58·전 전북정무부지사·무) 송하진(53·전 전북도기획관리실장·우) 차종선(51·변호사·우) 최형재(42·시민운동가·우) 최진호(55·도의원·우)▲군산시=김철규(64·금융결재원감사·우) 강임준(50·도의원·우) 박종서(58·기업도시유치 범시민연대대표·우) 함운경(41·우리당 당원교육센터소장·우) 황이택(51·새만금발전포럼대표·민) 권형신(59·전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무)▲익산시=채규정(59·현 시장·우) 허영근(59·전 도의장·민) 김상민(53·익산경제발전시민포럼대표·우) 박경철(49·익산시민연합대표·무)▲정읍시=유성엽(45·현시장·우) 강광(69·바르게살기운동정읍시협회장·무) 유남영(50·정읍농협조합장·무)▲김제시=김상복(62·도의회 부의장·우) 이건식(60·금만농어촌발전연구소이사장·무) 이길동(66·고향발전연구소장·우) 황호방(50·노인대학장·우)▲남원시=최진영(43·현 시장·민) 윤승호(51·도의원·우) 강동원(52·농수산물유통공사감사·우)▲완주군=최충일(63·현 군수·우) 소병래(41·군의회의장·우)▲진안군=김문종(55·농협조합장·우) 박관삼(60·전 부군수·무) 송영선(54·지역농업연구원 이사·우) 이충국(51·도의원·우)▲무주군=갈성로(54·공노총전북도청지부위원장·무) 윤완병(49·도의원·우) 홍낙표(56·전북도의정회 부회장·우)▲장수군=장재영(60·현 군수·무) 최용득(58·전 군수·우) 박용근(45·도의원·우)▲임실군=김진억(67·현 군수·무) 심민(59·전 부군수·우) 강완묵(46·전 농민회장·우) 김진태(58·신일소방·방재회장·무) 한인수(49·도의원·우)▲순창군=강인형(59·현 군수·우) 박완주(50·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무) 설균태(67·전 국민카드부사장·무) 김교근(58·전 농협조합장·민)▲고창군=이강수(54·현 군수·민) 정길진(64·도의회의장·우) 진남표(58·고창지역개발연구회장·민)▲부안군=김종규(54·현 군수·무) 고영조(47·자치분권전국연대공동대표·우) 이병학(47·민주당 전북도당정책실장·민) 최규환(70·전 군수·민)
  • 행자부, 임실군 조직진단 지원

    행정자치부와 전북 임실군이 1일 조직진단 업무 지원 등을 포함한 상호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양측은 임실군청에서 ‘고객서비스 지원협정식’을 갖고 ‘1팀 1활력군 지원사업’의 하나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하기로 했다. 특히 행자부 진단평가팀은 평소 중앙부처의 조직진단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임실군에 조직진단 기법 등 노하우를 전수하고 지역행사와 농특산물 판로개척 지원,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 등을 펴기로 했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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