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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공공기관들의 도넘은 특혜 채용] 공공기관 - 토호 유착 구조

    지방자치제 부활 이후 지자체장 등 선출직 공직자와 지역 토호세력(지역 상공인, 관변 단체, 지역 언론, 지방 관료 등) 간의 유착관계 형성으로 인한 지역 개발이나 권력 독점은 여전히 심각한 사회문제로 남아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8·15 경축사에서 “지역 토착 비리를 척결하라”고 지시했을 정도다. 이후 사정 당국의 지속적인 활동에도 불구하고 지방 선출직 공직자와 토호세력 간의 비리 고리는 여전하다. 특정인사 봐주기(취업 등), 특혜성 인·허가 남발, 수의계약 독점행위, 복지예산 횡령 등 음성적 토착비리를 둘러싼 잡음이 끓이지 않고 있어서다. 25일 경북의 한 사정기관 관계자는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선출직 공직자들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고 여기에 각종 이권을 노린 지방 토호세력들이 거미줄처럼 조직적으로 결탁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4년마다 선거를 치러야 하는 지방 선출직들은 선거로 인해 ‘검은 돈’과 ‘청탁’의 유혹에 극히 취약하고, 토호세력들은 ‘뇌물’과 ‘표 몰아주기’ 등으로 각종 이권을 챙기는 등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토호세력은 친목단체 결성을 통해 현 자치단체장 체제 유지에 복합적으로 협력하는 한편으로 이권을 끼리끼리 챙기고 비호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악어와 악어새의 공존관계나 다름없다. 토호세력들은 심할 경우 선출직 공직자들을 축출하겠다는 패악을 서슴지 않는다고 한다. 토착비리가 지방자치제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는 말이 설득력을 얻을 정도다. 2011년 말에는 지자체장과 토호세력 간의 유착 ‘결정판’이 나왔다. 당시 검찰조사에서 강완묵 전북 임실군수가 2007년 10월 “인사권·공사권을 주겠다”는 각서를 토호세력인 선거 브로커에게 써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 지방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해 인사권을 판다는 ‘검은 거래’ 소문이 사실로 확인된 셈이었다. 경북도 내 한 자치단체 관계자는 “이미 오래전부터 지방 선출직 공직자와 토호세력이 결탁하면 해결하지 못할 어떤 문제도 없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왔다”면서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갈수록 이들 간의 공생을 위한 결탁이 더욱 공공해지고 청탁과 이권 챙기기가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향토기업 특선] (13) 전북 임실군 공공용 가구 제조 진성기업

    [향토기업 특선] (13) 전북 임실군 공공용 가구 제조 진성기업

    진성기업은 교육용 가구 업계의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수도권이 아닌 전북 임실군 신평 농공단지에 자리 잡고 있는 중소기업이지만 공공용 가구 시장 점유율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알짜 회사다. 진성은 1990년 창업해 23년 동안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특허를 기반으로 한 신제품 출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창업 당시 진성은 초·중·고교에서 사용하는 목재 책상과 걸상만 만드는 영세 회사였다. 하지만 처음 출시한 제품부터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사후관리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성이 교육용 가구 업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00년 높낮이 조절 장치를 부착해 특허받은 책걸상을 출시하면서부터다. 예전에는 책걸상을 학생들의 키에 맞게 11단계 크기로 제작했다. 하지만 진성은 누구나 쉽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를 달아 일대 혁신을 일으켰다. 이 책걸상 판매로 진성기업의 매출은 연간 20억원대에서 100억원대로 발돋움했다. 전국의 초·중·고교에서 주문이 밀려 공장을 24시간 가동해도 물량을 대기 어려울 정도였다. 타 업체들도 3~4년 뒤 진성 제품을 흉내 낸 높이 조절용 책걸상을 시장에 내놓을 정도로 국내 가구업계에 일대 변화를 가져왔다. 특허 제품 출시로 자신감을 얻은 진성은 2005년 목재 사무용 가구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사무용 책상, 초·중·고·대 사물함, 캐비닛, 군부대와 기숙사용 침대 등을 자체 개발했다. 진성이 개발한 제품들은 모두 특허를 받았을 뿐 아니라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록돼 가구 업계를 놀라게 했다. 친환경마크도 획득했다. 특허 26건, 실용신안 5건, 디자인 등록 15건, 상표등록 2건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그리 흔하지 않다. 의자와 식탁이 함께 붙어 있는 단체급식용 식탁은 특허만 4개 붙은 제품으로 전국 최초 조달 우수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열쇠 대신 전자키가 붙은 사물함과 캐비닛, 책상 등도 진성의 특허 제품이다. 진성이 개발한 2층 침대는 조립과 분해가 쉽고 견고해 군부대, 각급 학교 기숙사 등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택받고 있다. 진성 제품이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각급 학교에서 각광받고 있는 것은 고품질 제품을 타 사 제품보다 싸게 판매하기 때문이다. 로봇 용접으로 정밀도가 높고 디자인도 우수하다. 이는 진성이 해마다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과 설비 개량에 투자하고 있는 게 밑거름이 됐다. 진성은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끊임없는 연구개발밖에 없다는 사실을 실천하고 있다. 제품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을 목표로 설정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부품을 하청회사에서 납품받아 조립만 하는 타 사와 달리 모든 자재를 자체 생산해 생산단가를 낮춘 것도 경쟁력이 높은 주요인이다. 이제 진성은 연매출 150억원에 부채가 1원도 없는 튼실한 회사로 자리를 잡았다. 생산제품만 500여 가지에 이른다. 진성이 오늘날 남부럽지 않은 회사로 발돋움하기까지 탄탄대로만 걸어온 것은 아니다. 외환위기 시절인 1998년 납품 업체로부터 부도를 맞아 회사가 크게 흔들렸으나 사주와 사원들이 고통을 분담해 극복했다. 2002년에는 목재가공 공장이 화재로 전소돼 다시 한번 위기를 맞았으나 슬기롭게 헤쳐나갔다. 진성은 앞으로 국내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수출에도 눈을 돌려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꿈을 키우고 있다. 임실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 119안전체험관 열어 11종 재난 대처요령 소개

    전북도 소방안전본부는 10일 전국에서 다섯 번째이고 호남권에서는 유일한 119안전체험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전북119안전체험관은 화재, 지진, 태풍 등 각종 재난을 가상 상황으로 조성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춰 주민들의 위기 탈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체험관은 9만 8154㎡ 부지에 국비와 지방비 221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6533㎡ 규모로 임실군 호국로에 조성됐다. 재난종합체험동, 위기탈출체험동, 어린이안전마을 등 3개 체험동을 갖추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대에 맞는 안전체험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화재대피, 소화기 사용, 지진, 태풍, 교통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11종의 재난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위기탈출체험동은 챌린지시설과 재난상황을 접목한 국내 최초의 임무완수형 체험시설이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어린이 맞춤형 전기소방차를 활용한 화재진압체험을 할 수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주시, 임실군 토지 강제 수용하나

    전북 전주시가 임실군이 소유한 공유지를 강제로 수용하는 사태가 빚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1일 전주시에 따르면 송천동에 있는 35사단을 임실군 임실읍 대곡리로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임실군 소유 공유지를 협의매수하지 못해 준공시기가 지연되고 있다. 전주시와 국방부는 35사단을 이전하려면 임실군 소유 118필지 110만 9000㎡의 토지를 매입해야 한다. 특히 수송대대와 탄약창 등 7동의 건축물을 짓기 위해 62필지 1만 7441㎡의 토지가 당장 필요한 실정이다. 하지만 임실군은 국방부와 전주시가 헬기부대인 항공대를 임실로 이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유지 매각에 응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다음 달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었던 35사단 이전 공사는 8월 말로 연기됐다. 이에 전주시는 임실군 공유지를 강제로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허승회 전주시 신도시사업과장은 “임실군 공유지를 매입하기 위해 16차례나 협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면서 “이달 중으로 협의매수가 안 되면 전북도에 수용재결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5사단 이전 사업이 지연되면 송천동 일대 에코타운 개발 사업도 늦어지기 때문에 협의매수가 안 될 경우 강제수용이 불가피하다는 게 전주시의 방침이다. 이에 대해 임실군은 항공대 이전을 강행할 경우 인접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에 이를 철회하지 않는 한 공유지 매각에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전주시는 임실군과 주민들을 달래는 방안으로 주민숙원사업 추진 등을 제시하고 있지만 합의점을 찾을지 아직은 미지수다. 이에 따라 양 자치단체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음 달에는 자치단체가 자치단체 소유의 토지를 강제 수용하는 보기 드문 사태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인사]

    ■전북도 ◇부시장△정읍시 최영만△김제시 이석봉◇부군수△진안군 강일고△장수군 이재수△임실군 신현택△고창군 김인호△부안군 서한진 ■성균관대 ◇부총장△인문사회과학캠퍼스(스포츠단장 겸임) 정규상△자연과학캠퍼스(산학협력단장 겸임) 김현수◇대학원장△일반(유학대학장 겸임) 이기동△법학전문 손기식△국정관리 이명석△국가전략 염돈재△언론정보 한은경△디자인 송인호△생활과학 최인수△사회복지 김정우△임상간호 조명숙◇대학장△학부 유홍준△문과 전광진△사회과학 김정탁△경제 이광석△경영 최종범△자연과학 손용근△공과 유지범△약학 정규혁△생명공학 박기문△스포츠과학 엄한주△예술 안상혁◇처장△기획조정 송성진△교무 조준모△학생 박선규△입학 김윤배△총무 박성수△국제 이석규△정보통신 전재욱◇부속기관장△학술정보관장 고영만△동아시아학술원장 신승운△삼성융합의과학원장 정명희△성대신문사주간 김통원△출판부장 박광민△기숙사학사장 이정석 ■한국거래소 ◇본부장보 <신임>△경영지원본부 안상환 강홍기△코스닥시장본부 전철홍<전보>△유가증권시장본부 최중성△파생상품시장본부 김재준◇파견△KRX 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최규준 ■SK증권 ◇신규 선임△경영지원실장 진영민◇본부장 전보△트레이딩 김영진△구조화 이병휘△기업금융 김정열 ■동아제약 △전무 정승욱△상무 박수정
  • 임실군 사선녀 선발

    임실군 사선녀 선발

    전북 임실군이 주최한 제26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 사선녀로 뽑힌 입상자들이 25일 서울신문사를 찾았다. 사진 오른쪽부터 진(眞) 정은미, 선(善) 박상미, 미(美) 김유진양.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 故김종림 본사 前상무 소충·사선문화 특별상

    곽덕훈 EBS 사장이 제21회 소충·사선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는 공적 심사위원회를 열고 곽 사장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곽 사장은 2009년 10월부터 EBS 사장으로 재직하며 대한민국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이러닝(e-Learning) 콘텐츠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발판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별상은 서울신문사 상무이사 등을 역임한 고 김종림 전 흥사단 이사장에게, 문화예술부문 본상은 배우 고 장진영씨에게, 모범공직부문 본상은 문동신 군산시장에게 돌아갔다. 농업부문 본상은 이건식 김제시장, 의약부문 본상은 임선재 보문효사랑병원 원장, 향토봉사부문 본상은 김진기 서울정보통신협회장, 특별공로상은 배우 김성환씨가 받았다. 시상식은 새달 6일 전북 임실군 소재 사선대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 임실군 태풍 피해 기준은 적설량?

    전북 임실군이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당한 인삼재배농가들의 피해를 인정해 주지 않아 불만을 사고 있다. 임실지역은 이번 태풍으로 60여 농가에서 설치한 인삼포 12만여㎡가 쑥대밭으로 변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임실군은 관내 인삼포가 농진청이 고시한 ‘적설강도’에 맞지 않는 비규격 인삼포이기 때문에 태풍피해로 인정할 수 없다며 피해조사를 거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인삼재배농가들은 태풍피해에 적설강도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하고 적설기준에 풍속도 포함된다는 임실군의 판단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다. 또 인삼재배농가들은 농진청이 고시한 인삼재배 표준재배법에 의한 A3형 표준규격시설이기 때문에 규격인삼포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삼재배농가 대표 황평주씨는 “다른 지역도 모두 농진청이 발표한 표준경작시설로 인삼농사를 짓고 있다.”면서 “임실군이 13일까지 태풍 피해를 집계해 주지 않을 경우 복구비와 농협의 융자지원 등을 받을 수 없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임실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북 시·군 1인당 지방세 최고 3배차

    전북도내 일선 시·군의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이 지역별로 최고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14개 시·군이 거둬들인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완주군이 66만원으로 가장 많고 진안군이 20만 3000원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지방소득세,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담배소비세 등을 합해 인구 수로 나눈 것이다. 지역별로는 전주시 35만 3000원, 군산시 48만 5000원, 익산시 33만 7000원, 정읍시 28만 1000원, 남원시 26만 8000원, 김제시 34만 8000원 등이다. 반면 순창군 21만 9000원, 고창군 22만 7000원, 부안군 24만 8000원, 장수군 22만원 등 농촌지역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이 많은 지역은 중견기업이 많고 인구 수는 상대적으로 적으며 부동산 거래가 활발한 시·군이다. 주민 1인당 채무액은 완주군이 1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익산시 71만원, 정읍시 58만원, 임실군 44만원, 고창군 42만원, 전주시 31만원 순이다. 반면 장수군은 채무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은 테크노밸리 신산업단지 조성과 신청사 건립 사업으로 채무가 늘었다. 전북도는 지방세 수입에는 주민과 법인이 내는 세금이 모두 포함되기 때문에 인구에 비해 기업이 많은 시·군의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이 높고 지방세 수입이 많은 시·군이 복지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재원이 풍부하며 재정 건전성도 좋다고 분석했다.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폐교위기 딛고 ‘행복한 학교’된 사연

    폐교위기 딛고 ‘행복한 학교’된 사연

    학교는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며 자라나는 곳이다. 하지만 우리는 언젠가부터 학교를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다. 이러한 불안정한 교육 현실 속에서도 참신한 시도를 하며 즐거운 학교 만들기, 행복한 아이 만들기를 실천하는 학교들이 있다. 30일~8월 1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EBS ‘다큐 프라임’은 ‘학교의 재탄생’ 3부작을 통해 폐교 위기에 몰렸던 시골의 작은 학교들이 공교육 지킴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공립학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현장을 소개한다. 전북 임실군 신평면에 있는 대리초등학교는 2009년 전교생 17명으로 폐교 위기에 처했다. 이에 교장 선생님을 필두로 한 선생님들과 대리초등학교가 모교이자 마을의 구심점이라고 생각하는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학교 살리기에 나섰다. 이들은 힘을 모아 학교가 멀어 등교를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마을 빈집을 빌려주고,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을 위한 기숙사시설인 대리유학센터도 만들었다. 2009년 초 학생 수 35명으로 통폐합 대상이 됐던 전남 여수의 관기초등학교. 2년 만에 전학대기자만 100명이 넘는 인기 학교로 변모했다. 이러한 변화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활동, 장애 학생도 외면하지 않는 전교생 등산 등 특색 있는 참교육을 실시한 덕분이다.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교감선생님은 전에 근무하던 학교에서 차용증을 쓰고 악기를 빌려서까지 관기초등학교의 모든 아이들이 오케스트라에 참여하게끔 했다. 학습장애가 있는 아이와 다문화 가정 아이, 선생님들은 음악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동창회가 주축이 되어 모교를 살린 경주 사방초등학교. 졸업생들은 힘을 모아 자신의 아이들을 모교로 전·입학시키면서 폐교 위기를 극복했다.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낸 경험은 그 이후에도 사방초등학교가 갖는 활력의 원천이 되었다. 동창회에서 기증한 학교 버스는 아이들의 편안한 통학수단이 되고, 어머니들은 안전도우미를 자청하며 아이들의 안전에 힘쓰는 한편, 도서관에서의 독서 멘토 활동으로 교육의 질을 높인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농촌유학’…전북, 6개월간 도시학생 대상 시골학교 전학 체험

    ‘농촌유학’…전북, 6개월간 도시학생 대상 시골학교 전학 체험

    도시에서 시골 학교로 전학을 가는 ‘농촌 유학’ 바람이 불고 있다. 도시 학생들이 시골 학교로 6개월 이상 전학, 시골생활을 체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인 농촌 유학은 최근 늘어나는 귀농·귀촌과 맞물려 높은 관심을 끈다. 도시 학생들은 농촌 생활을 하면서 정서발달과 아토피 치료 등 건강관리가 되고 농촌지역은 학생수와 인구 증가에 도움이 돼 상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서발달·아토피 치료 효과 1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시에서 유학 온 학생은 도내 9개 시·군에 70여명이다. 대부분 초등학생으로 알려졌다. 임실군 신평면 대리초교는 2009년 신입생이 끊겨 재학생이 17명으로 줄었으나 도시 유학생을 유치하면서 올해 재학생이 74명으로 늘었다. 이 마을엔 ‘유학센터’가 들어서 16명이 이곳에서 생활한다. 교육 환경이 마음에 들어 아예 귀촌·귀농한 가정도 10가구나 된다. 대리 유학센터는 마을 주민들이 땅을 내놓고 임실군이 건축비 2억원을 지원, 지난해 8월 건립됐다. 흙벽돌과 나무 등 친환경자재로 공부방과 침실, 식당, 욕실 등을 갖췄다. 유학생들은 학교 텃밭에 옥수수와 고구마를 심고 동물들을 기르며 수영과 록 연주도 배운다. 주민 4명이 ‘엄마품 온종일 돌봄강사’로 하교한 아이들을 보살펴 준다. 이들은 숙제와 독서를 지도하고 영어와 컴퓨터를 가르쳐주며 동화책도 읽어준다. ●텃밭 가꾸기·동물 기르기 체험 김준현 대리 이장은 “학교 환경과 교육·방과후 프로그램이 잘 돼 있어 학부모들이 좋아하고, 학생들은 돌아가려 하지 않을 정도”라며 “도시 학생들이 적응을 잘한다.”고 말했다. 이런 성공사례는 다른 시·군으로 확산되고 있다. 완주군 고산면에는 ‘산촌유학센터’가, 장수군 번암면에는 ‘철딱서니 학교’가, 임실 신덕면에는 ‘불재인재학당’ 등 기숙사가 들어서 4∼10명씩 생활한다. 정읍시 칠보면, 임실 덕치면 등에서도 농가 10가구 안팎이 농·산촌 유학생 하숙을 치고 있다. 김제 성덕면과 진안 동향면, 군산 성산면 등 6개 지역에서도 주민들이 마을회관을 기숙사로 리모델링하거나 하숙생을 받겠다고 밝혀 앞으로 440여명의 유학생을 더 유치할 수 있다. ●道 “농촌 되살릴 것 기대” 농촌 유학이 인기를 끌자 전북도가 이를 육성하기로 했다. 도는 이달부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농촌유학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열었다. 농촌유학 민간 운영자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홍보, 유치 활동 등을 한다. 원스톱 상담전화(063-280-3388)도 개설했다. 도시민들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을 하고 7∼8월 팸 투어를 운영한다. 10월에는 농촌 유학 박람회도 열 계획이다. 김완주 전북지사는 “농촌 유학은 도시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황폐화하는 시골 학교와 농촌마을을 되살리는 최적의 대안이자 희망 프로젝트”라며 “이제는 외국 유학이 아닌 전북도로 농촌 유학을 선택할 때”라고 말했다. 글 사진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커버스토리] 가장 늙은 도시 경북 군위군, ‘초동안 마을’ 만들기 비법은

    경북 군위군은 2010년 말 기준 노인인구(7805명)가 전체 인구(1만 9794명)의 39.4%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늙은 도시’다. 노인인구 비율이 경북 의성군(38.5%), 전남 고흥군(38.2%), 전북 임실군(37.7%), 경남 합천군(37.3%), 전남 신안군(37.1%)을 앞질렀다. 군의 인구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 노인인 셈이다. 이는 같은 해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울산 북구의 노인인구 비율 5.3%의 8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유엔이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의 비중이 20%를 넘으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한 기준을 2배나 넘어섰다. 농촌 지역의 특성상 군의 고용률(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 가운데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같은 해 77.6%로 전국 최상위권이다. 특별시, 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의 시·군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인구 45%가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라 여성과 노인까지 농업에 종사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군의 재정 여건은 최하위권이다. 올해 전체 예산은 2079억원이며 재정자립도 10.1%에 불과하다. 이 중 190여곳의 경로당 운영비 등 노인복지비가 117억원으로 5.6%를 차지한다. 재정에 큰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상대적으로 생산성 관련 예산은 적다. 따라서 도로와 학교, 병원 등 공공 분야에 대한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젊은 인구의 도시 전출 등으로 1970년대 초반 7만명을 상회하던 인구가 이후 계속 감소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젊은 인구의 감소로 아기 울음소리는 갈수록 듣기 어려워지고 있다. 2010년 기준으로 군의 출산율은 0.44명이다. 전국 평균은 1.23명이다. 이러다 보니 빈집과 휴경지가 늘고 있다. 올해 빈집은 1500여채, 휴경지는 전체 경지 면적(9500㏊)의 3%가 넘는 300여㏊로 파악된다.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등으로 이모작 경지 면적이 감소하면서 덩달아 농가 소득도 줄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심각한 고령화 현상으로 각종 사회적 문제가 양산되고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체와 골프장 유치 등을 통한 젊은 인구 유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폐암말기 아내 고통 없게”… 호흡기 자른 80대 남편

    80대 노인이 폐암 말기로 고통받는 부인의 산소호흡기를 잘라 숨지게 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심모(83·전북 임실군 삼계면)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 40쯤 전북대병원 중환자실에서 부인 곽모(77)씨의 기도에 삽입된 산소호흡기 호스를 미리 준비해 간 접이식 주머니칼로 잘라 숨지게 했다가 간호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심씨는 경찰에서 부인 박씨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기 힘들어 병원 측에 퇴원시켜 줄 것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심씨는 부인이 5년 전 폐암 수술을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돼 병원에 다시 입원하자 안타깝게 생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지방의원 행동강령 있으나 마나

    지난해 시행된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행 1년이 지났음에도 이를 조례로 제정한 지방자치단체는 전국 250여곳 가운데 단 9곳뿐이다. 23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시행된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있는 자치단체는 충북 진천군을 비롯해 전북 임실군, 경북 울릉·울진군, 경남 청도군, 인천 계양구, 광주 남구, 전남 여수시, 경기 연천군 등 9곳에 불과하다.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은 대통령령으로 2010년 11월 제정, 지난해 2월부터 시행됐으며 각 지자체가 지역특성에 맞게 조례로 정하도록 했다.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구성한 지방의회는 전무하다.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장이 소속 의원의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신고받을 경우 반드시 자문위원회에 자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사법처리되는 등 굵직한 사안이 아니고서는 정작 행동강령을 어긴 의원이 있더라도 처벌할 시스템조차 없는 실정인 셈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2003년부터 시행돼 온 공무원행동강령이 선출직 공무원인 지방의원들에게 적용하기엔 한계가 많아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이 만들어진 것”이라면서 “지자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도가 너무 낮아 조례 제정 성적이 당초 기대보다 저조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권익위는 최근 지자체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추가 처방’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대구시 수성구를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6곳의 지자체를 순회하며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전국설명회에 나선 것도 그래서다. 행동강령과 김재수 과장은 “지방의회에서는 행동강령을 중앙이 지방을 통제하는 장치로 오해하고 있는데, 다양한 계도 방식을 통해 이런 인식을 바꿔가야 할 것”이라며 “지방의원들이 청렴한 직무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지방의원이 외부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금전 지원을 받아 활동한 내역을 주민에게 상세히 공개하는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 권익위는 이를 위해 각 의회 홈페이지에 전용 게시판을 만들도록 적극 권유하고 있다. 권익위는 올해 30개 의회를 행동강령 조례 추진 시범기관으로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도 확대한다. 행동강령 조례 제정에 동참한 의회에는 올 연말 유공표창을 하고, 관할 자치단체에도 반부패경쟁력 평가에서 가점 혜택을 줄 방침이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전북·동부권 신발전특구 ‘유명무실’

    전북·동부권 신발전특구 ‘유명무실’

    전북도와 동부권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동부권 신발전특구 개발사업’이 허울뿐인 계획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자치단체들이 각종 개발계획만 거창하게 수립했을 뿐 이에 따른 후속 조치나 사업추진을 게을리해 가시화된 특구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도와 남원, 무주, 진안, 장수, 임실, 순창 등 동부권 5개 시·군은 지난해 4월 26개 사업지구 507㎢를 동부권 신발전특구 예비사업지구로 지정받았다. 이곳에 총사업비 1조 8655억원을 투자해 종합레포츠타운, 연수관광지, 농공단지 등을 조성, 지역발전을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남원시의 경우 연수관광지, 관광지 재창조, 지방산단, 노암3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한방로하스밸리, 아토피프리클러스트, 자연휴양림, 홍삼한방농공단지, 북부예술관광단지를 조성하고 무주군은 금강종합레포츠타운, 적상산 레포츠타운, 안성관광레저휴양단지, 안성2농공단지 등을 만든다는 복안이다. 장수군은 승마레저타운, 장계 녹색생태문화공간, 농산업복합단지, 장계농공단지, 천천농공단지를 조성하고 임실군은 옥정호광역관광, 오수의견관광지, 제2농공단지, 사선대관광지, 치즈밸리숙박단지 조성사업을 포함시켰다. 순창군도 강천산관광휴양단지, 섬진강관광개발, 인계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역발전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26곳 가운데 지난해 정식으로 지구 지정을 받은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이같이 동부권 신발전특구 사업이 지연되는 것은 지자체의 사업계획이 민자유치에 성공할 만한 요건을 갖추지 못해 확실한 투자자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자체의 늑장 행정으로 정부 부처와 협의가 늦어지는 것도 주요인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4·11 총선 후보 민주통합당 공천자 명단(3월 15일 현재)

     강원 강릉 송영철 50  강원 속초고성양양 송훈석 61  강원 원주시갑 김진희 47  강원 원주을 송기헌 49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정태수  강원 춘천 안봉진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김원창 67  강원 홍천횡성 조일현 56  경기 고양덕양을 송두영 48  경기 고양일산동구 유은혜 49  경기 고양일산서구 김현미 49  경기 광명갑 백재현 60  경기 광주시 소병훈 57  경기 구리 윤호중 48  경기 군포 이학영 60  경기 김포시 김창집 51  경기 남양주갑 최재성 46  경기 남양주을 박기춘 55  경기 부천시소사구 김상희 57  경기 부천시원미을 설훈 58  경기 부천오정 원혜영 60  경기 부천원미갑 김경협 49  경기 성남 김태년 46  경기 성남분당갑 김창호 55  경기 성남분당을 김병욱 46  경기 수원갑 이찬열 52  경기 수원영통 김진표 63  경기 수원팔달 김영진 44  경기 시흥갑 백원우 45  경기 시흥을 조정식 48  경기 시흥을 조정식  경기 안산 전해철 49  경기 안산 부좌현 55  경기 안산단원갑 백혜련 45  경기 안산상록을 김영환 56  경기 안성시 윤종군 39  경기 안양 이종걸 54  경기 안양 이정국 49  경기 안양시동안갑 이석현 60  경기 양주동두천 정성호 49  경기 오산시 안민석 45  경기 용인시 김종희 46  경기 용인시갑 우제창 48  경기 용인시을 김민기 45  경기 의왕과천 송호창 45  경기 의정부갑 문희상 66  경기 인천남구을 안귀옥  경기 파주시갑 윤후덕 55  경기 평택시갑 이근홍 56  경기 평택시을 오세호 46  경기 포천연천 이철우 51  경기 하남 문학진 57  경기 화성시갑 오일용 44  경기 화성을 이원욱 48  경남 거제시 장운 55  경남 김해시갑 민홍철 50  경남 김해시을 김경수 44  경남 마산갑 김성진 48  경남 마산을 하귀남 39  경남 밀양창녕 조현제 52  경남 사천 조수정 48  경남 양산 송인배 43  경남 의령합천함안 장영달 63  경남 진주갑 정영훈 43  경남 진주을 서소연 45  경남 진해시 김종길 53  경남 창원갑 김갑수 44  경남 창원시을 변철호 49  경남 통영 홍순우 55  경북 구미갑 안장환 55  경북 군위 김현권 47  경북 김천 배영애 66  경북 문경 최영록 46  경북 상주 김영태 47  경북 안동 이성노  경북 영양 정일순 48  경북 영주 박봉진 51  경북 영천 추연창 57  경북 포항남울릉 허대만 42  경북 포항북 오중기 44  광주 광산갑 김동철 56  광주 광산을 이용섭 60  광주 남구 장병완 59  광주 북구 강기정 47  광주 북구을 임내현 50  대구 달서갑 김준곤 57  대구 달서병 김철용 37  대구 달성 김진향 42  대구 동갑 임대윤 54  대구 동구을 이승천 49  대구 북갑 김용락 52  대구 북을 이헌태 49  대구 서구 윤선진  대구 수성갑 김부겸 54  대구 수성을 남칠우 52  대구 중남 김동열 44  대전 동구 강래구 47  대전 서갑 박병석 60  대전 서을 박범계 48  대전 유성 이상민 54  대전 중구 이서령 48  부산 강서갑 전재수 40  부산 금정 장향숙 51  부산 남갑 이정환 58  부산 남을 박재호 53  부산 동래 노재철 51  부산 북강서을 문성근 58  부산 사상 문재인 59  부산 사하갑 최인호 45  부산 사하을 조경태 44  부산 서구 이재강  부산 수영 허진호 67  부산 연제 김인회 47  부산 영도 김비오 43  부산 중동 이해성 58  부산 진갑 김영춘 50  부산 진을 김정길 60  부산 해운대기장갑 송관종 48  부산 해운대기장을 유창렬 52  서울 강남을 정동영 59  서울 강동갑 이부영 69  서울 강동을 심재권 66  서울 강북갑 오영식 45  서울 강북을 유대운 62  서울 강서갑 신기남 59  서울 강서을 김효석 62  서울 관악갑 유기홍 53  서울 관악을 김희철 64  서울 광진갑 전혜숙 56  서울 광진갑 김한길 58  서울 광진을 추미애 53  서울 구로갑 이인영 47  서울 구로을 박영선 52  서울 금천 이목희 58  서울 노원을 우원식 54  서울 도봉갑 인재근 59  서울 도봉을 유인태 63  서울 동대문갑 안규백    서울 동대문을 민병두 53  서울 동작갑 전병헌 53  서울 동작을 이계안 59  서울 마포갑 노웅래 54  서울 마포구을 정청래 46  서울 서대문갑 우상호 49  서울 서초갑 이혁진 44  서울 서초을 임지아 40  서울 성동갑 최재천 48  서울 성북갑 유승희 51  서울 성북을 신계륜 57  서울 송파갑 전현희 48  서울 송파병 정균환 69  서울 송파을 천정배 56  서울 양천갑 차영 49  서울 영등포갑 김영주 56  서울 영등포을 신경민 58  서울 용산구 조순용 60  서울 은평갑 이미경 61  서울 종로 정세균 61  서울 중구 정호준 41  서울 중랑갑 서영교 47  서울 중랑을 박홍근 42  울산 남갑 심규명 44  울산 북구 이상범 54  울산 울주군 김춘생 60  울산 중구 송철호 62  인천 계양갑 신학용 60  인천 계양을 최원식 49  인천 남동갑 박남춘 53  인천 남동을 윤관석  인천 부평갑 문병호 52  인천 부평을 홍영표 54  인천 서강화갑 김교흥 51  인천 서강화을 신동근 50  인천 연수 이철기 54  인천 중구동구옹진군 한광원 54  전남 고흥군보성군 김승남 45  전남 광양 우윤근 54  전남 나주시화순군 배기운 61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군 이낙연 59  전남 목포시 박지원 69  전남 순천시곡성군 노관규 51  전남 여수시갑 김성곤 59  전남 여수시을 주승용 59  전남 장흥강진영암군 황주홍 60  전남 해남완도진도군 김영록 57  전북 고창군부안군 김춘진 59  전북 군산시 김관영 42  전북 김제시완주군 최규성 62  전북 남원시순창군 이강래 58  전북 익산시갑 이춘석 48  전북 익산시을 전정희  전북 전주시덕진구 김성주 47  전북 전주시완산을 이상직 49  전북 정읍시 장기철 52  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군 박민수 47  제주 서귀포 김재윤 46  제주 제주갑 강창일 60  제주 제주시을 김우남 56  충남 공주시 박수현 47  충남 논산계룡금산 김종민 47  충남 당진 어기구 49  충남 보령서천 엄승용 54  충남 부여청양 박정현 47  충남 서산태안 조한기 45  충남 아산 김선화 55  충남 천안갑 양승조 52  충남 천안을 박완주 45  충북 보은옥천영동 이재한 48  충북 제천단양 서재관 66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정범구 57  충북 청원 변재일 63  충북 청주상당 홍재형 73  충북 청주시흥덕갑 오제세 62  충북 청주흥덕을 노영민 54  
  • 전북 교육예산 특정분야 편중

    전북도 자치단체의 교육예산이 특정분야에 편중되는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북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와 도내 14개 시·군이 학력신장, 교육환경개선, 복리증진 등에 해마다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자치단체장의 선호도나 지역의 여론에 따라 교육예산이 특정분야에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주시와 익산시, 진안군 등은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예산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진안군의 경우 교육지원예산의 35.4%에 이른다. 임실군은 26.9%, 익산시는 17.2%, 장수군은 16.2%다. 올해 지원액으로는 익산시가 24억 4400만원, 전주시 15억 8500만원, 진안군 11억 7000만원이다. 전주시와 익산시는 지난해에도 각각 66억 6300만원, 64억 2600만원을 지원해 특정분야에 편중됐다는 지적을 받았다. 군산시, 고창군, 무주군, 순창군 등은 학력신장 분야에 많은 예산을 돌렸다. 고창군의 경우 올해 40.7%에 이른다.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높다. 순창군과 무주군도 각각 28%와 27.1%다. 금액으로는 군산시가 20억 7200만원, 완주군 10억 1200만원, 고창군 9억 7900만원이다. 반면 이들 자치단체는 교육환경개선 분야에는 매우 소홀했다. 무주군은 올해 교육환경개선 분야 예산이 전혀 없고, 군산시는 1.61%인 1억 9900만원, 고창군은 6.41%인 2억 6700만원만 배정했다. 전주시와 익산시는 학생들의 복리증진분야에도 높은 예산지원율을 보였다. 전주시는 32.6%인 72억 3600만원, 익산시는 23.4%인 33억 1600만원이다. 이에 비해 전북도는 비교적 예산 쏠림 현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올해 교육지원예산을 학력신장 5.08%, 인재양성 2.92%, 교육환경 개선 7.48%, 복리증진 15.2%, 장학금 4.64% 등으로 고루 배분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자치단체의 교육지원 예산이 특정 분야에 편중되기보다는 모든 분야에 골고루 쓰일 수 있도록 균형감각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북도·시·군, 안팎으로 왜 이러나] 재정자립 가능 지자체 ‘0’

    전북도 자치단체들의 재정력이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도내 지자체들의 재정력 지수를 조사한 결과 스스로 필요한 재원을 조달할 수 있는 시·군은 한곳도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준 재정 수요액 대비 수입액의 비율을 나타내는 재정력 지수는 1을 넘어야 자립 능력이 있는 것이지만 도내 지자체들은 모두 0.112~0.521에 머물렀다. 전북도의 경우 0.371에 지나지 않았고 가장 높은 전주시도 0.521에 그쳤다. 특히 14개 시·군 가운데 9개 시·군이 0.2 미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낮은 곳은 임실군으로 0.112를 기록했고 진안군 0.117, 장수군 0.127, 남원시와 무주군이 각각 0.131, 순창군 0.134 등이다. 더구나 완주, 무주, 고창 등 3개 군을 제외한 11개 시·군은 지난해보다 재정력 지수가 더 낮아져 핵심 사업비도 확보하기 힘든 실정이다. 전주시의 경우 455억원을 투입한 한스타일진흥원이 오는 6월 말 완공될 예정이나 운영비를 마련하지 못해 관리권을 국가나 민간기관에 맡기는 수습책을 마련 중이다. 연말 완공될 군산 예술의전당도 760억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이 투입됐음에도 중기 지방재정(2012~2017)에 운영비가 한푼도 반영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10개 시·군은 자체 세입으로는 공무원들의 급여도 해결하지 못한다.”면서 “부족한 재원은 국비 지원과 지방채 발행, 채무 부담 등으로 보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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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총리실 ◇승진 △사회규제관리관 이동탁△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부단장 민용기◇전보 <정책관>△일반행정 임찬우△교육문화여성 윤창렬△안전환경 한상원<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홍원구△국방대 김경일 ■외교통상부 △기획조정실장 이혁 ■대한지적공사 ◇지사장 <서울본부>△도봉구·강북구 홍순선△성동구·광진구 김재복△강남구·서초구 정영훈△구로구·금천구·관악구 이상호△강서구·양천구 권종극△영등포구·동작구 조성철△종로구·중구 박정환△용산구·마포구 최경호<부산본부>△남부 정경수△중부 여원찬△동부 최대호△강서구 정종진△기장군 김영백<경기본부>△부천시 이기용△고양시 김재복△평택시송탄 김건배△화성시동부 박종흘△의정부시·동두천시 황의량△성남시 박태민△평택시 이선종△평택시안중 조경수△용인시수지구·기흥구 이은성△광주시 이범주△연천군 박명승△가평군 신성수△양평군 정병선<강원본부>△영월군 고남규△동해시 윤동주△태백시·삼척시 최병섭△양양군·속초시 이재원△춘천시 박명선△횡성군 최규언△양구군 박상교△원주시 최승환△화천군 송만수△홍천군 박영진△강릉시 최돈만△인제군 진성근△정선군 최돈주<충북본부>△음성군 민정식△제천시 안학중△충주시 조익행△단양군 홍성덕△옥천군·보은군 민경부<대전·충남본부>△천안시 김장배△공주시 이철하△보령시 정상학△아산시 박정수△서산시 김두식△논산시·계룡시 박용우△연기군 신경철△서천군 이문근△청양군 박만규<전북본부>△진안군·장수군 신동용△임실군 조승익△무주군 이원택<광주·전남본부>△곡성군·구례군 김선민△고흥군 정창수△보성군 위성효△해남군 김영섭△영암군 고광준△무안군 강유원△함평군 김기만△진도군 은진기<대구·경북본부>△동부 정한기△서부 윤광열△포항시 박종수△김천시 김건태△영천시 권대혁△문경시 이용문△경산시 김창환△군위군 변재호△의성군 정영화△청송군 직대 조근희△영양군 한창근△영덕군 박정근△청도군 김태곤△고령군 박봉기△칠곡군 김휘철△예천군 채홍해△울진군 김승한△울릉군 이익희<울산·경남본부>△의령군 정해용△합천군 김상인△창원시 황길구△김해시 강정만△함안군 조제래△고성군 여준모△통영시 이충조△사천시 성기봉△남해군 정덕식△하동군 이연석△산청군 김택주△거창군 성수만<제주본부>△서귀포시 고성소 ■한국은행 ◇승진 <1급>△기획국 김태석△총무국 최창복△인재개발원 안희욱△조사국 오호일 장광수△경제통계국 이인규△금융안정분석국 조정환△정책기획국 전승철△금융시장국 김민호△금융결제국 김인섭△발권국 박운섭△국제국 김한수△감사실 조희근<2급>△기획국 서영만△공보실 은호성△전산정보국 이광돈△총무국 이금배△인재개발원 이승희△조사국 김상기 박양수 황문성△경제통계국 박승환 신창식△금융안정분석국 원종석 정길영△정책기획국 김준기 박종석△금융결제국 성순현△발권국 하대성△국제국 김욱중 하근철△외자운용원 서봉국 이 정△경제연구원 강종구 김준한 김현정(전문직렬)△감사실 박영근△울산본부 신병곤<3급>△기획국 김승표 허돈구△금융통화위원회실 황광명△공보실 김주현△전산정보국 손진국 주연순△총무국 양현만△조사국 강환구 나승호 이승용△경제통계국 권태현 양호석△금융안정분석국 고원홍 전현우△정책기획국 김봉기△금융시장국 김정현 채희권△금융결제국 이병목△발권국 류훈태△국제국 마남진 정호성△외자운용원 김기훈 남택정 왕정균(전문직렬)△경제연구원 김태정 박창귀 정형권(전문직렬)△전북본부 최재훈△강릉본부 석우현△총무국소속 김제현 배경태 이종덕<4급>△기획국 이보라△금융통화위원회실 박지원 최강욱△공보실 이장연△전산정보국 김형주 유영찬 장성우 주현식(전문직렬)△총무국 안봉주 이용대△인재개발원 권준모 박현△조사국 김수현 장보성 최윤철△경제통계국 조지은△금융안정분석국 김좌겸△정책기획국 김의진△금융시장국 김낙현 김혜연 송민성 이미주△금융결제국 박정민△국제국 박성곤 신혜원 이종현 장승연 조세형△외자운용원 김민수 노원종△경제연구원 손창남△대구경북본부 이향미△목포본부 박지섭△광주전남본부 강호석△대전충남본부 김용구 민숙홍△충북본부 김광민△제주본부 송병호△경기본부 심원△경남본부 임진호 ■산업은행 ◇센터장 △PF 김원일△연금신탁 문승석△PE 김성태△IT 박민현◇지역본부장△강남 신홍순△강북 황성호△경인 최효근△중부 김대현△부산경남 박성명△충청 손창환△호남 양동영◇부서장 <실장>△비서 정용호△윤리준법 신종신△법무 신진식△홍보 이대현△기업금융1 김형종△기업금융2 김영식△개인금융 윤재근△발행시장 박일서△M&A 김재익△BRS사업 전영삼△기업구조조정 김홍태△국제금융 민경진△외환영업 임맹호△자금거래 최창범△재무회계 임해진△PF2 김진수△e-뱅킹전산 김형철<부장>△종합기획 김수재△인사 이해용△자금 이덕원△재무기획 이연성△심사1 최동규△조사분석 이준식△리스크관리 박형근△검사 문태석<센터장>△KDBdirect 정경훈△트레이딩 배영섭◇지점장△도곡 원종석△반포 조치상△서초 곽성해△선릉 김재곤△신천 신정순△압구정 이준훈△청담 김용오△한티 엄원용△마포 구준모△서소문 조원호△신문로 김수현△이촌 하승민△제주 황교민△부천 강태구△부평 정성익△수원 한장수△원주 양문석△화성 김태웅△금정 이우영△해운대 오규덕△대구 김진하△성서 김동식△울산 강영명△포항 김수생△청주 송흠래△군산 이형근△목포 전동주△뉴욕 성주영△런던 조승현△베이징 박범식△헝가리 정훈진<개설준비위>△논현 박금영△대치 이은우△이수 김동윤△잠원 서명원△정자 김영범△판교 김관식△호계 오정원△아산 김태형 ■산은금융지주 ◇실장 △기획관리 김인주△리스크관리 최종복△전략추진 문홍배△IT기획 정순정△홍보 권학주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본부장 △경영기획 이연배△연구개발 김정현
  • 자치구 설 맞이 전통시장 특별 세일

    자치구 설 맞이 전통시장 특별 세일

    자치구들이 설 명절을 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1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저마다 저렴하게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와 전통시장 할인행사 등을 개최하고, 명절이 더욱 외롭고 쓸쓸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광진구는 19일 오후 1~4시 구청 보건교육실에서 정신보건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설맞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정신보건 간호사 등이 장애인과 팀을 이뤄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우리 전통놀이를 즐기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설 연휴에는 저소득 주민 6150명에게 상품권과 위문품을,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100여곳에 떡과 과일을 선물한다. 송파구는 설 연휴를 전후해 신·구세대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구립 어린이집 37곳 아이들을 인근 경로당으로 초대해 노인들에게 세배를 하고 옛날 이야기도 듣는다. 장기자랑 등 위문 공연도 곁들인다. 예절 교육도 실시한다. 도봉구는 18일과 19일 구청 아뜨리움에서 자매결연 지역인 전남 무안군과 전북 진안군, 경남 함안군 등에서 생산한 질 좋은 농축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장터를 연다.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넥타이와 지갑, 의류 등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강서구는 18일 구청 앞 마당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 임실군과 강원 강릉시 등 6개 시·군에서 생산한 농·특산물 200여개 품목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생산자 출하가격으로 판매해 시중보다 20%가량 저렴하다. 무료 시식 코너도 운영해 직접 맛을 보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은평구는 18일 자매결연 지역에서 올라온 빼어난 품질에 맛까지 더한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품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한다. 노원구는 오는 21일까지 공릉동 도깨비 시장에서 설 차례용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산지 직거래 공동구매를 통해 시중보다 20% 이상 싼 가격으로 농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금천구는 18일 시흥동 대명시장과 독산동 남문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명시장에서는 사물놀이 공연과 제수용품 특가판매를 실시하며, 남문시장에서는 제기차기와 팽이치기 체험행사, 풍물패 공연 등을 마련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강남구는 17일 구청 주차장에서 전국 43개 시·군에서 올라온 우수 농수특산물들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영등포구도 이날 구청 광장에서 자매결연 도시 우수 특산물과 제수용품을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청팀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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