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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수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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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년전 인연, 잼버리를 살리다…임실군의 호소에 벨기에 잔류

    55년전 인연, 잼버리를 살리다…임실군의 호소에 벨기에 잔류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자체의 정성이 새만금 잼버리 파행 위기를 막았다. 특히 55년 전 전북 임실군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벨기에가 잔류를 결정하며 대회 운영에 큰 힘이 됐다. 이번 잼버리 대회에 1200여명을 파견한 벨기에는 영국과 미국, 싱가포르에 이어 조기 퇴영을 고려했다. 소식을 전해 들은 심민 임실군수는 이날 오전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에게 전화를 걸어 “임실에서 대원들과 지도자들이 머물다 가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벨기에 대사 부인은 오후 3시쯤 심 군수에게 전화를 걸어 “정부 지원에 현장 상황이 좋아지고 있어 잼버리에 잔류하기로 했다. 임실군의 배려도 감사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프랑수아 봉땅 벨기에 대사 부부는 지난 5월 임실치즈역사문화관 개관식 참석하며 심 군수와 인연을 맺었다. 프랑수아 봉땅 벨기에 대사의 부인은 한국 사람이다. 특히 임실과 벨기에의 각별한 인연도 한 몫 했다. ‘임실 치즈’는 1967년 벨기에에서 온 지정환(세르반테스) 신부가 산양 두 마리로 우리나라 최초의 치즈 상품을 만들면서 시작됐다. 지정환 신부는 주민들과 함께 생산설비를 도입, 새로운 치즈 공장을 지어 대량 생산에 나섰고 이는 현재 임실치즈마을의 뿌리가 됐다. 심민 군수는 “벨기에와 인연이 있어 최대한 돕고 싶은 마음에 전화를 했다”며 “남은 잼버리 기간 벨기에 대원들이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전북119안전체험관 ‘엄지 척!’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전북119안전체험관 ‘엄지 척!’

    “우리나라에는 없는 119안전체험관에서 위기탈출과 물놀이 안전체험을 하게돼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재난안전체험은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북 임실군에 있는 전북119안전체험관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로부터 밀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스카우트잼버리 대원에게 꼭 필요한 안전체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임실군의 적극적인 지원도 화제다.임실군은 잼버리 기간 안전체험관을 찾은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을 심 민 군수가 직접 인솔하며 체험 활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쏟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8일간 전북119안전체험관에는 33개국의 2880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방문 한다. 이들은 체험관에 준비되어있는 ▲재난 안전 ▲위기 탈출 ▲물놀이 안전 등 3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재난 및 위기 상황 등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을 받는다. 재난종합체험 코스에서는 옥내소화전체험, 지진체험, 태풍체험 등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학습한다.이어 항공기안전체험과 완강기체험 등 가상 재난 상황을 통해 생명을 지키는 방법을 배운다. 물놀이 안전체험 코스에서는 급류사고, 익수사고 등 물놀이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임실군은 영외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체험관 내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의료인력과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하여 비상 상황 발생에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임실소방서와 임실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구급차 및 현장 순찰 인력 등을 배치했고 대학생부터 대학교수, 공공기관 직원 등 통역 봉사요원 18명이 안전 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실군 의용소방대 등 128명의 자원봉사자들도 폭염에지친 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을 격려, 응원하고 있다. 임실군은 이날 야영에 지친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해 임실치즈요거트와 치즈쿠키 등 간식을 제공하며 임실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심 민 군수는“전 세계 각지에서 임실군을 방문한 모든 스카우트잼버리 대원분들을 환영한다”며“잼버리 영외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하여 여러분이 안전하게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군 (군수 심민)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임실군 (군수 심민)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 전북 임실군은 치즈 등 지역특산품 14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를 생산한 고장답게 치즈 관련 답례품이 많다. 치즈 답례품은 ▲임실치즈 특호 선물세트(사진) ▲임실치즈 1호 선물세트 ▲임실치즈 3호 선물세트 ▲임실치즈 옥정호 선물세트 ▲임실엔치즈&요구르트세트 ▲진한 무항생제 임실N치즈 소시지세트 등 6종류나 된다. 치즈 외에도 ▲홍실 고춧가루 ▲참예우국거리세트 ▲토마토 ▲딸기 등도 인기 품목이다. 앞으로 ▲복숭아 ▲방울토마토 ▲엿 ▲조청 ▲사과 ▲꿀 등 10여개 품목을 더 선정할 계획이다. 임실군은 치즈 답례품 인기를 배경으로 1분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실적 전국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임실 고향사랑기부제에는 2823명이 참여했다. 모금액은 3억 1500만원이다. 전국 지자체 평균 5300만원보다 6배나 많다. 심민 임실군수는 “대한민국 치즈의 메카인 임실의 지역 특색을 살려 답례품을 치즈로 선정한 게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을 높이는 효자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임실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www.imsil.go.kr
  • 임실 1000만 관광객 눈앞… KTX 정차 요구

    관광객이 급증하는 전북 임실군에도 KTX를 운행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연간 1000만 관광객을 눈앞에 둔 임실에 KTX가 정차하지 않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서다. 전북도와 임실군은 임실역에도 KTX가 정차할 수 있도록 운행 체계 개편을 정부와 한국철도공사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하반기 전라선 SRT 운행을 앞두고 정차 요구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임실군은 KTX 임실역 정차 요구의 배경으로 급증하는 관광객과 교통 수요를 제시한다. 임실N치즈축제,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등으로 지난해 800만명을 넘어선 관광객이 올해 1000만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또 매년 6000명의 훈련병이 입소하는 35사단, 6탄약창, 국립임실호국원, 전북119안전체험관이 있다. 임실역 KTX 정차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도 편익비용(BC)이 1.71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특히 익산에서 호남선과 분기한 전라선 KTX가 여수엑스포역까지 일곱 번 정차하는데, 전북에서는 전주, 남원 등 2개 역에만 서는 것도 지역 균형발전과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다. 전남에서는 4개 역에 정차한다. 심민 임실군수는 “전주~임실 간 거리는 27.5㎞이고 임실~남원은 26.5㎞로 임실역에 KTX가 정차하면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매우 설득력이 있다”며 “전북도와 함께 공동으로 노력해 임실역 KTX 정차의 숙원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 ‘천만 관광 임실’에도 KTX 정차해주오

    ‘천만 관광 임실’에도 KTX 정차해주오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전북 임실군에도 KTX를 운행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연간 천만 관광객을 눈 앞에 둔 임실은 철도교통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임실역에 KTX가 정차하지 않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도와 임실군은 임실역에도 KTX가 정차할 수 있도록 운행 체계 개편을 정부와 한국철도공사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임실역 KTX 운행 요구는 올 하반기 전라선 SRT 운행을 앞두고 더욱 고조되고 있다.임실군은 KTX 임실역 정차 요구 배경으로 급격하게 늘어나는 관광객과 교통수요를 제시한다. 임실N치즈축제,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등으로 지난해 800만명을 넘어선 관광객이 올해 1000만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옥정호에 케이블카와 집라인, 모노레일 등 관광시설이 확충되면 임실은 찾는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임실역 KTX 정차 필요성으로 대두된다. 또 매년 6000명의 훈련병이 입소하는 35사단, 6탄약창, 국립임실호국원, 전북119안전체험관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 교통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점도 강조한다. 이같은 상황을 기반으로 임실역 KTX 정차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경제성을 판단하는 편익비용(B/C)이 1.71로 사업시행 판단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익산에서 호남선과 분기한 전라선KTX가 여수엑스포역까지 운행하는 과정에서 열차가 7번 정차하는데 전북에서는 전주, 남원 등 2개 역만 서는 것도 지역균형 발전과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다. 실제로 전남은 곡성, 구례, 순천, 여천 등 4개 역이나 정차한다. 전주와 남원간 KTX 운행거리가 54㎞로 비교적 긴 것도 임실역에 KTX가 정차해야 하는 당위성으로 대두된다. 전남 구간은 남원-곡성 17.6㎞, 곡성-구례 20.3㎞, 구례-순천 28.2㎞, 순천-여천 25.3㎞, 여천-여수엑스포 9.5㎞로 전북 구간인 전주-남원간에 비해 절반 가량 짧다. 심민 임실군수는 “전주-임실간 거리는 27.5㎞이고 임실-남원간은 26.5로 임실역에 KTX가 정차하면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매우 설득력이 있다”며 “전북도와 함께 공동 노력해 임실역 KTX 정차 숙원을 반드시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 임실치즈의 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전국 1위 기염

    임실치즈의 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전국 1위 기염

    전북 임실군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북에서는 임실에 이어 김제시, 고창군, 무주군 등이 10위권 안에 드는 실적을 보였다.13일 전북도와 임실군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이 전국 지자체 22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 집계 결과 임실군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임실군은 지난 1∼3월 3억 1500만원을 모금했다. 이는 지자체 평균 모금액 5300만원보다 6배 가량 많은 금액이다. 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에는 지난 3개월간 2823명이 참여했다. 1인당 기부 금액은 11만 1000원이었다. 임실군에 이어 제주시, 경북 예천군, 전북 김제시, 경북 의성군, 전북 고창·무주군, 전남 해남군, 경북 경주시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기부금 모금 실적이 1억원을 넘은 지자체는 21곳이다. 실적이 가장 적은 지자체는 부산 중구, 서구, 연제구 등으로 수백만원 수준에 그쳤다. 심민 임실군수는 “임실은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를 생산한 유서 깊은 고장으로 답례품을 치즈로 선정한 것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을 높이는데 효자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임실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천만 관광 임실시대 함께 열겠다…김관영 전북지사

    천만 관광 임실시대 함께 열겠다…김관영 전북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7일 새해 첫 시·군 방문지역으로 임실군을 찾아 더 특별한 전북시대와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함께 열겠다고 밝혔다.이날 임실군을 방문한 김 지사는 일일 명예 임실군수가 되어 지역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급한 군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군청 속으로’는 임실군정 업무보고와 현안토론, MZ세대 공무원과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임실군은 심 민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군정 업무보고에서 ▲옥정호 명품생태관광지 조성 ▲임실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장미공원, 농촌테마공원 보강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및 애견캠핑장 등 반려산업 메카 ▲성수산․사선대 힐링휴양관광지 조성사업 등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운영 ▲임실 제2농공단지 첨단산업 유치 및 오수 제2농공단지 분양, 오수 제3농공단지 조성 등 경제활성화 ▲임실․오수․관촌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현안 토론에서는 ▲섬진강댐 건설(1965년)로 아픔을 겪은 운암면 쌍암지구 주민들의 안정적 생계 대책 마련을 위한 쌍암지구 앞들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전라북도 토하마을 공모의 대응 전략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와함께 ▲장애인 복지인프라를 위한 임실군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전문연구 및 기술보급을 위한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의 조속한 건립을 위한 전라북도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김 지사는“토하마을 공모사업은 관심이 큰 사업으로 철저히 준비하고, 과학영농시설 건립의 적극적인 검토와 반다비체육센터는 범위 내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지사는 “임실군의 공공동물장묘시설인 오수펫추모공원 운영을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하여 할인 등을 하면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아이디어도 제공했다. 김 지사는 일선 공무원들과 직접 소통하는‘청원과의 만남’의 자리에서는‘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여 새로운 전북을 만들겠다’는 도정 철학 특강과 함께 MZ세대 공무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민생 속으로’는 김 지시와 심 군수가 함께 임실군 대표 향토기업인 나래식품(주)을 찾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같이 모색하는 민생현장 간담으로 진행됐다. 나래식품(주)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근로자 확보가 어려운데, 간신히 확보한 신규근로자마저 중도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심 군수는“올 하반기부터 중소기업 우수 근무자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데 이어 김 지사는“기업의 경영 안정과 고용 유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도민 속으로’에서는 임실군 주력사업인 반려동물 관계자를 직접 만나 생생한 지역 현안을 듣는 오찬 간담 형식으로 열렸다. 박세근 오수 의견문화제전위원장은“전라북도와 임실군이 반려동물지원센터 및 반려동물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반려산업에 큰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에 심 군수는“반려동물 사업의 든든한 후원자인 김관영 지사님과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반려동물 산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도정을 마친 김 지사는“자원을 잘 활용하고 성과로 보여주는 임실군의 놀라운 변화와 함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특례 규정 발굴에 힘써달라”며“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속도감 있는 전북도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심 군수는“새해 들어 가장 먼저 임실군을 찾아주신 김관영 지사님께 군민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며“더 특별한 전북을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난방비 폭탄에 임실에 다시 나타난 천사…4억5천만원 기부

    난방비 폭탄에 임실에 다시 나타난 천사…4억5천만원 기부

    난방비 폭탄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전북 임실군에 익명의 기부 천사가 3년째 나타나 4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얼굴 없는 삼계 천사’로 알려진 이 독지가가 최근 3년간 전달한 기부금은 12억 5000만원에 이른다.임실군은 지난 27일 익명의 기부자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삼계면이 아버지 고향’이라고 밝힌 A씨는 “평소 부모님께서 항상 어려운 사람들을 살피는 삶을 살라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와 난방비 폭탄 등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작년보다 기부금을 늘렸다”고 말했다. 기탁 조건은 첫째 익명을 보장해 주고, 둘째 대상자들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5개월 동안 일정한 날에 입금되도록 해줄 것, 셋째 5개월 후 지원 결과를 받아보는 것 이외에 어떠한 단서도 달지 않았다. 임실군은 기부금을 저소득층 1212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과 같은 기탁 조건과 방식이지만 자녀가 있는 가구의 지원금은 지난해 보다 10만 원씩 늘어났다. 자녀가 1명이면 30만원, 2명이면 40만원, 3명 이상은 50만원씩 5개월간 지급할 예정이다. 자녀가 없는 저소득층에도 20만원을 한 차례 지원한다. 앞서 A씨는 “고향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다”며 2021년 3억 708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2022년 4억 3030만원을 각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임실군은 이 독지가의 소중한 뜻을 받아 대상자들이 단 한 사람도 빠지지 않게 만전을 기하고, 익명의 독지가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알림 편지를 별도로 발송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힘든 경기 상황 속에서 큰 금액을 기부해주신 기부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 대박 났다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 대박 났다

    전북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가 대박을 터뜨렸다. 개통과 함께 방문객이 몰려 관광 효과가 임실군 전역으로 파급되고 있다. 임실군은 지난달 22일 임시 개통한 옥정호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이 한 달 만에 37만 3000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평일에도 전국에서 몰려온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옥정호 출렁다리는 물안개가 아름다운 붕어섬에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옥정호에서 뛰어오르는 붕어를 형상화한 83m 높이의 주탑을 중심으로 설치된 길이 420m의 비대칭 현수교다. 옥정호의 푸른 물이 발아래로 펼쳐져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다. 앞서 군은 붕어섬을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정원으로 꾸몄다. 철쭉, 꽃잔디, 수국, 구절초, 국화 등이 계절에 따라 피어난다. 산책길과 잔디광장, 숲속도서관, 풍욕장, 쉼터, 정원도 조성됐다. 심민 임실군수는 “출렁다리의 인기에 힘입어 치즈테마파크와 성수산, 오수의견공원에도 많은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이 전북 대표 관광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정호 출렁다리는 매주 월요일 휴무다. 평일과 주말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시범 운영은 다음달 18일까지 한다. 이후 추가 공사를 거쳐 내년 3월쯤 공식 개장한다.
  • 대박 터뜨린 옥정호 출렁다리…개통 한달만에 37만명 방문

    대박 터뜨린 옥정호 출렁다리…개통 한달만에 37만명 방문

    전북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가 대박을 터뜨렸다. 개통과 함께 방문객이 몰려 관광 효과가 임실군 전역으로 파급되고 있다. 23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 임시 개통된 옥정호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이 한달 만에 37만 3000명을 기록했다. 평일에도 전국에서 몰려온 관광객들로 북적인다.옥정호 출렁다리는 물안개가 아름다운 붕어섬에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옥정호에서 뛰어오르는 붕어를 형상화한 83m 높이의 주탑을 중심으로 설치된 길이 420m의 비대칭 현수교다. 옥정호 푸른 물이 발아래로 펼쳐져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다. 앞서 임실군은 붕어섬을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정원으로 꾸몄다. 철쭉, 꽃잔디, 수국, 구절초, 국화 등이 계절에 따라 피어난다. 산책길과 잔디광장, 숲속도서관, 풍욕장, 쉼터, 정원도 조성됐다. 심민 임실군수는 “출렁다리 인기에 힘입어 치즈테마파크와 성수산, 오수의견공원에도 많은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이 전북 대표 관광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호 출렁다리는 매주 월요일 휴무로 일반에 개방되지 않는다. 평일과 주말 입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가능하다. 시범운영 기간은 12월18일까지다. 이후 추가 공사를 거쳐 내년 3월께 공식 개장한다.
  •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천만 관광시대 연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천만 관광시대 연다

    전북 임실군이 포스트 코로나시대 새로운 사계절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최초 다목적댐인 옥정호의 숨겨진 비경 ‘붕어섬’이 일반에 개방되면서 ‘임실군 천만 관광시대’를 열었다. 임실군은 오는 22일 옥정호 붕어섬에 들어갈 수 있는 출렁다리를 개통하고 붕어섬 개장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임실의 숙원인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붕어섬은 옥정호의 아름다운 경관 중에서 백미로 꼽힌다. 국사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섬의 모양이 커다란 붕어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물안개에 잠긴 섬이 사계절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지만 아무나 다가갈 수 없었던 신비의 섬이다. 선박을 이용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었던 붕어섬이 이제 일반인에게 완전 개방된다. 전라북도 동부권특별회계를 통해 2020년부터 110억원을 투자해 건설된 출렁다리 덕분이다. 옥정호 출렁다리는 길이 420m의 현수교로 붕어섬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옥정호에서 비상하는 붕어를 형상화한 80m 높이의 주탑이 눈길을 붙잡는다.옥정호 맑은 물이 발밑으로 펼쳐지는 바닥재를 사용해 가슴 철렁한 스릴감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전국적인 명소가 될 전망이다. 붕어섬은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끊이지 않고 피어나는 생태공원으로 가꿔졌다. 소나무, 느티나무 등 고유 수종은 물론 수국, 백만송이 국화, 장미 등 온갖 꽃들이 섬을 가득 메워 전북의 새로운 관광명소역할을 하게 된다. 야간에도 조명을 밝혀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실군은 옥정호 출렁다리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붕어섬 주변 등에 800면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임시주차장에서 옥정호 출렁다리까지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준비해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심 민 임실군수는“섬진강 르네상스 시대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붕어섬 출렁다리가 준공을 계기로 옥정호가 전북의 대표 관광지를 넘어 전국 대표 관광지가 되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3만명 사는 임실에 52만명 몰린 그 짭짜름한 까닭은

    3만명 사는 임실에 52만명 몰린 그 짭짜름한 까닭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전북 ‘임실N치즈축제’가 대박을 터뜨렸다. 임실군은 제8회 임실N치즈축제를 전후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52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같은 방문객 수는 임실군 전체 인구 2만 6000여명의 20배에 이르는 수치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즈를 테마로 한 축제라는 명성이 방문객으로 입증된 셈이다. 임실N치즈축제가 성공한 것은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잔치이기 때문이다. 황금 연휴인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린 이번 임실N치즈축제는 76개의 흥겨운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려 밀도 높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를 생산한 역사와 지역 산업으로 자리잡은 낙농업을 연계한 축제로 주민들의 참여도 또한 높았다. 축제 기간 주민들은 마을별로 특산품 먹거리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12개 읍면이 참여한 향토음식부스와 구워 먹는 치즈, 피자 코너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축제 주 무대인 치즈테마파크에서는 천만송이 국화와 구절초, 코스모스 등 가을꽃 3종 세트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이달 초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축제 기간에는 임실톨게이트로 진입하려는 차량이 몰려 고속도로가 마비될 정도였다. 축제의 열기는 주 무대뿐 아니라 인접한 치즈마을과 임실지역 주요 관광지로 번졌다.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도 인접한 치즈테마파크로 몰려 야간에도 관광객이 북적였다. 심민 임실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찾아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장미원 조성사업이 끝나면 치즈축제를 봄과 가을, 한 해에 두 번씩 개최해 임실 치즈의 명성을 더욱 드높이고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대박 난 임실N치즈축제, 방문객 주민의 20배인 52만명 기록

    대박 난 임실N치즈축제, 방문객 주민의 20배인 52만명 기록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3년만에 정상 개최된 전북 ‘임실N치즈축제’가 대박을 터뜨렸다. 임실군은 제8회 임실N치즈축제를 전후하여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52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같은 방문객은 임실군 전체 인구 2만 6000여명의 20배에 이르는 수치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즈를 테마로 한 축제라는 명성이 방문객으로 입증된 셈이다.임실N치즈축제가 성공한 것은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잔치이기 때문이다. 황금연휴인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린 이번 임실N치즈축제는 76개의 흥겨운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려 밀도 높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를 생산한 역사와 지역 산업으로 자리잡은 낙농업을 연계한 축제로 주민들의 참여도 높았다. 축제기간 주민들은 마을별로 특산품 먹거리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12개 읍면이 참여한 향토음식부스와 구워먹는 치즈, 피자 코너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특히, 축제 주무대인 치즈테마파크는 천만송이 국화와 구절초, 코스모스 등 가을꽃 3종세트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이달 초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축제장 전체가 국화향기 가득한 포토존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축제기간에는 임실톨게이트로 진입하려는 차량이 몰려 고속도로가 마비될 정도였다. 축제 열기는 주무대뿐 아니라 인접한 치즈마을과 임실지역 주요 관광지로 파급됐다.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도 인접한 치즈테마파크로 몰려 야간에도 관광객이 북적였다. 심 민 임실군수는“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장미원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치즈축제를 봄과 가을, 한해에 두번씩 개최해 임실치즈의 명성을 더욱 드높이고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전북 보건환경연구원 ‘살기 좋은 임실 만들기’ 팔 걷어붙였다

    전북 보건환경연구원 ‘살기 좋은 임실 만들기’ 팔 걷어붙였다

    전북도 산하기관들이 일선 시군들과 다양한 상생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도내 각 시군으로 이전한 직속기관이 해당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임실군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살기 좋은 임실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도 직속기관의 이전 취지를 살려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환경, 위생, 보건, 홍보 등 7개 상생사업을 발굴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연구원의 전문지식과 첨단장비를 활용해 지방자치단체가 할 수 없는 업무를 지원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지역을 홍보하는 프로젝트다. 우선 지역 호소와 하천 수질조사, 악취 측정 및 관리를 강화하고 관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축수산물에 대한 잔류 농약, 식중독균 조사를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청정지역 이미지를 심어 주기로 했다. 보건 분야에서는 진드기 등 감염병 매개체 조사를 선제적으로 폭넓게 실시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그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이 SNS를 이용해 임실군의 특산품, 맛집, 축제 등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 첨병 역할을 활발하게 전개해 소상공인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달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지역의 카페, 맛집, 특산품, 가 볼 만한 곳 등 30여곳을 직접 방문한 뒤 SNS에 올려 관광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 홍보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된다. 이 밖에도 연구원은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 재래시장 장보는 날 운영, 기간제 근로자 지역주민 우선 채용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했다. 김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민 임실군수도 “2010년 이전해 온 보건환경연구원이 코로나19 예방 등 군민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 데 이어 지역 홍보와 깨끗한 환경 조성까지 지원해 주기로 협약을 맺어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로 이전한 전북인재개발원도 골목상권 이용을 비롯한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도 산하 각급 기관들이 특색에 맞는 지역 살리기 사업을 하고 있다.
  • 지역사회 상생은 이렇게-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 임실군 협약 높은 호응

    지역사회 상생은 이렇게-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 임실군 협약 높은 호응

    전북도 산하기관들이 일선 시·군들과 다양한 상생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도내 각 시·군으로 이전한 직속기관이 해당 지자체와 손 잡고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호주)은 6일 임실군(군수 심민)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살기 좋은 임실 만들기에 팔을 걷어 부쳤다. 도 직속기관의 이전 취지를 살려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주기 위한 것이다.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환경, 위생, 보건, 홍보 등 7개 상생사업을 발굴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연구원의 전문지식과 첨단장비를 활용해 지자체가 할 수 없는 업무를 지원하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지역을 홍보하는 프로젝트다. 우선 지역 호소와 하천 수질조사, 악취 측정 및 관리를 강화하고 관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축·수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식중독균 조사를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청정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로 했다. 보건분야는 진드기 등 감염병매개체 조사를 선제적으로 폭넓게 실시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기로 했다.특히,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이 SNS를 이용해 임실군의 특산품, 맛집, 축제 등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첨병 역할을 활발하게 전개해 소상공인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달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지역의 카페, 맛집, 특산품, 가볼만한 곳 등 30여 곳을 직접 방문한 뒤 SNS에 올려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지역 홍보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된다. 이밖에도 연구원은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 재래시장 장보는 날 운영, 기간제 근로자 지역주민 우선 채용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했다. 김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 민 임실군수도 “지난 2010년 이전해온 보건환경연구원이 코로나19 예방 등 군민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데 이어 지역 홍보와 깨끗한 환경 조성까지 지원을 해주기로 협약을 맺어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로 이전한 전북인재개발원도 골목상권 이용을 비롯한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도 산하 각급 기관들이 특색에 맞는 지역 살리기 사업을 하고 있다.
  • 재정부담 큰 농민수당 확대될까

    재정부담 큰 농민수당 확대될까

    전북도와 일선 시군이 ‘농어민공익수당’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재정압박이 우려된다. 농민단체는 현재 농가당 연간 60만원인 농민수당을 농민 1인당 연 120만원씩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민수당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이달 중에 TF를 구성할 계획이다. TF에는 농민단체,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농민수당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이는 김관영 지사는 물론 민선 8기 단체장들이 대부분 선거 과정에서 농민수당 확대를 공약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 지사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농민수당 지급 대상을 농가에서 농민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와 심민 임실군수 등도 농민수당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심덕섭 고창군수 역시 농업인 기본소득 강화를 약속했다. 농민수당 지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지급대상과 지급액을 확정하고 조례 개정 절차를 밟아야 가능하다. 빠르면 내년부터 확대지급할 수 있으나 합의가 안될 경우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농민수당 확대 지급은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재정에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농민수당은 2019년 조례 제정 당시 농민단체에서 1인당 연 120만원을 요구했지만 재정 부담을 이유로 농가당 연 6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북도가 40%, 시군이 60%를 부담하는 농민수당으로 지난해 도는 269억원, 14개 시군은 404억원 등 모두 673억원을 지출했다. 올해 예산은 713억원이다. 농민단체 요구대로 1인당 120만원을 지급할 경우 28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민선 8기 옥정호 수면개발 훈풍 분다

    민선 8기 옥정호 수면개발 훈풍 분다

    전북 임실군의 숙원인 옥정호 수면개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2017년 옥정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이후 수변 관광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임실군은 붕어섬 개발 등 옥정호 관광지 육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임실군이 옥정호에 유람선을 운항하는 수면개발사업을 추진하려 하자 정읍시가 상수원 오염을 우려해 반대하고 있다. 정읍지역 시민단체들은 옥정호는 정읍시의 상수원으로 유람선이 운행할 경우 수질이 오염될 우려가 크다며 반대하는 입장이다.하지만 전북도 용역 결과 임실은 하류지역으로 유람선을 운항해도 상류인 정읍시 상수원 오염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특히, 민선 8기 들어 김관영 전북지사와 이학수 정읍시장이 옥정호 수면개발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보여 임실군의 숙원이 해결될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7일 전북도청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옥정호 수면개발에 대해 “정읍시도 상수원을 용담댐으로 전환하고 함께 옥정호 관광개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다만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정읍시 상수원 전환에 대해 부정적인 만큼 이를 극복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읍시와 임실군이 서로 한발짝씩 양보할 경우 양 지자체가 상생·발전할 수 있다”고 말해 옥정호 수면개발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앞서 김관영 전북지사도 옥정호 수면개발을 포함한 관광지 육성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당선인 시절인 지난 6월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옥정호 수면개발을 둘러싼 정읍시와 임실군의 갈등을 잘 알고 있다”면서 “옥정호 관광개발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전북도가 중재에 나서면 정읍시와 임실군이 옥정호 수면개발 방향에 대해 합의점을 찾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시작될 전망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옥정호는 정읍지역까지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고 정읍 상수원은 용담댐으로 전환하는 것이 장기적인 차원에서 지역발전을 촉진하는 방안”이라며 “전북도의 적극적인 중재와 정읍시의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를 촉구했다.
  • 옥정호 유람선 띄우려는 임실… 오염 때문에 안 된다는 정읍

    민선 8기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북 대표 관광지로 떠오른 옥정호 관광개발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전북도와 임실군은 2015년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된 이후 ‘수변개발’에 주력해 온 옥정호 관광사업을 민선 8기에는 ‘수면’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임실군은 유람선을 운항해야 옥정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고 사계절 종합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임실군은 전북도가 옥정호 수면개발을 반대하는 정읍시와 중재에 나서 줄 것을 바란다. 옥정호를 상수원으로 쓰는 정읍시가 수질오염을 우려하고 있어서다. 실제로 정읍 시민단체들은 상수원 오염이 우려된다며 옥정호 수면관광을 반대한다. 반면 임실군은 옥정호 수면관광이 하류에서 추진돼 상류에 있는 정읍시 상수원 오염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한다. 전북도 역시 옥정호 관광개발과 상수원 오염 여부에 대해 용역을 준 결과 우려할 만한 사안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전북도가 옥정호 수면관광을 허용해도 상수원 오염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정읍시민들에게 알리고 설득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심민 임실군수는 “전북도가 옥정호를 전북 대표 종합관광지로 육성하는 대신 정읍시의 상수원을 용담댐으로 전환해 정읍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심 군수는 이어 “정읍시가 옥정호 물을 도원천으로 흘려보내 취수하고 있으나 산내면 일대 축사와 농경지에서 방류하는 오염원에 노출돼 있는 만큼 상수원을 용담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민주텃밭 무소속 3선… “지역발전에 혼신 노력”

    민주텃밭 무소속 3선… “지역발전에 혼신 노력”

    “군민들의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심민(74) 전북 임실군수는 ‘3선의 피로감’을 ‘3선의 자랑’으로 이끌어 ‘군수의 무덤’이라는 지역의 불명예를 떨쳐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에서 무소속으로 3선에 도전, 7364표를 얻은 한병락(68) 후보를 176표 차이로 누르고 ‘임실 첫 3선 군수’ 기록을 세웠다. 임실은 민선 1~5기 역대 군수들이 각종 비리에 휘말려 중도 하차한 지역이다. 심 군수는 청렴하게 민선 6~7기 군정을 이끌어 온 경력을 내세워 ‘임실군민의 자랑, 3선 군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표심을 파고들었다. 그동안 벌여 놓은 지역개발사업을 마무리할 기회를 달라는 호소도 군민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심 군수와 한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끝까지 접전을 벌였다. 근소한 차이로 엎치락뒤치락하다 심 당선인이 임실읍, 관촌면 등에서 이겨 승기를 잡았다. 2일 오전 3시 30분이 돼서야 승부가 가려졌다. 전북도 내 단체장 선거 가운데 최소 표차였다. 심 군수는 “정당 공천을 받지 않고 무소속으로 3선의 고지를 밟는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실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무소속 후보로서 거대 야당의 막강한 힘을 이용한 온갖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 공작 등 혼탁한 선거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당당히 첫 3선 군수가 됐다는 데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심 군수는 “오늘의 승리는 임실군 발전만을 생각하고 계시는 모든 군민의 승리요, 영광”이라며 “지역 발전과 군민만을 생각하면서 마지막 여생을 다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 ‘군수의 무덤’에서 3선에 성공한 심민 임실군수 후보

    ‘군수의 무덤’에서 3선에 성공한 심민 임실군수 후보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심민(74) 전북 임실군수 후보는 “오늘의 승리는 임실군 발전만을 생각하시는 모든 군민의 승리”라고 자신을 지지해준 군민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심 후보는 민주당 한병락 후보와 개표가 끝날 때까지 피를 말리는 접전 끝에 170여표 차이로 신승했다.“충절의 고장, 임실 군민답게 흔들림 없이 냉철하게 판단해주신 결과라 생각합니다” 무소속 후보로 거대 야당의 막강한 힘에 맞선 그는 온갖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혼탁한 선거 속에서도 당당히 첫 3선 군수 당선을 거머쥐었다. 역대 군수들이 각종 비리에 휘말려 중도 하차해 ‘군수의 무덤’이라고 불렸던 불명예를 씻어냈다. “현명하신 군민들의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기대에 결코 실망하시는 일이 없도록 오로지 임실군의 발전과 군민만을 생각하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는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묵묵히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두 후보께도 군정수행에 좋으신 충언과 발전적인 정책대안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소속 후보로서 거대 야당의 막강한 힘을 이용한 온갖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공작 등 혼탁한 선거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당당히 첫 3선 군수가 되었다는데 큰 자부심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심 당선자는 “앞으로 군민들의 기대에 결코 실망하시는 일이 없도록 오로지 임실군의 발전과 군민만을 생각하며 저의 마지막 남은 여생을 다 바친다는 각오로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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