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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세 아빠’ 알 파치노, 아들 양육비로 月 4000만원 지급

    ‘83세 아빠’ 알 파치노, 아들 양육비로 月 4000만원 지급

    할리우드 원로배우 알 파치노(83)가 자기 아들을 낳은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29)에게 양육비로 월 3만 달러(약 3936만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폭스뉴스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이 3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파치노는 지난 9월 알팔라가 제기한 아들 로만 파치노의 양육권 신청 소송에 전격 합의했다. 알팔라는 3개월 전인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집에서 살고 있다. 법적인 양육권은 알팔라가 갖고 파치노는 양육비를 지급하는 조건에 따라 아들에 대한 정기적인 접견권을 얻었다. 양육비는 파치노의 연 소득 250만 달러(32억 8000만원)를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소득에 따라 달라지지만 월 9만 달러(1억 1808만원)는 넘지 않도록 한도를 정했다. 양측의 합의문에는 “양육비 합의는 평화적으로, 미성년 자녀의 이익을 위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그들의 열망에 부합하기 위한 것”이라고 적혀있다고 폭스는 전했다. 소송을 제기한 알팔라는 “더 많은 양육비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파치노는 “아들을 위해 다른 이바지를 하고 있다”며 양육비가 더 낮아져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 파치노는 영화 ‘대부’(1972)에서 주인공 마이클 콜레오네를 연기해 전 세계적인 인기 대열에 올랐으며 이후 ‘스카페이스’(1983), ‘인사이더’(1999), ‘아이리시맨’(2019),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50여년간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전 연인 2명 사이에 딸 줄리 마리(33)와 쌍둥이 남매 안톤·올리비아(22)를 뒀으며, 로만이 네 번째 자녀다. 한편, 앞서 출산 소식이 처음 알려졌을 당시 알 파치노는 “나에게 임신이 어려운 의학적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DNA 검사까지 진행했으나 실제로 아기의 아빠로 밝혀졌다. 알팔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로만 파치노의 작은 손을 찍은 사진과 함께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축복. 로만”이라고 적었다.
  • 프로포폴 수면 내시경 5분 만에 의식 잃고 사망... 보험사는 보험금 못 준다는데 [보따리]

    프로포폴 수면 내시경 5분 만에 의식 잃고 사망... 보험사는 보험금 못 준다는데 [보따리]

    A씨는 수면 내시경에서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그는 광주 서구의 한 건강검진센터에서 전신 마취제 프로포폴을 맞고 수면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검사 시작 5분 만에 A씨는 호흡 부전 상태로 의식을 잃고 결국 사망했다. 부검 결과 사인은 ‘프로포폴의 호흡 억제 작용으로 인한 저산소증’이었다. A씨가 다니던 회사는 A씨 사망 10개월 전에 직원들을 피보험자로 하는 단체안심상해보험계약에 가입했다. A씨의 유족들은 보험사에 보험금 5000만원을 청구했다. 보험사는 A씨의 사례가 ‘면책 조항’에 해당한다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 근거는 약관 제7조 제1항 제6호 ‘피보험자의 임신, 출산(제왕절개 포함), 유산 또는 외과적 수술, 그 밖의 의료처치를 원인으로 하여 생긴 손해는 보상하지 아니한다. 그러나 회사가 부담하는 상해로 인한 경우에는 보상한다’였다. 수면 내시경 검사가 ‘그 밖의 의료처치’ 중 하나라는 논리였다. 유족은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했다. 광주지법은 원심에서 보험사의 손을 들어줬다. 원심 재판부는 “전신마취 과정이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수면내시경 검사는 그에 내재된 위험성에 비추어 볼 때 이 사건 면책조항의 ‘그 밖의 의료처치’에 해당한다”고 했다. 유족은 대법원의 문을 두드렸다.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이 사건 보험계약에서 면책조항(제7조 제1항 제6호)을 둔 이유는 상해나 질병 등을 치료하기 위한 외과적 수술로 인한 위험이 발생하는 경우, 처음부터 상해보험 보호 대상에서 제외되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외과적 수술에 의한 위험을 보험의 보호의 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이라면서 “신체의 상해나 질병 등을 치료하기 위한 외과적 수술 등에 기한 상해가 아니라 순수한 건강검진 목적의 의료처치에 기하여 발생한 상해는 면책조항의 대상이 아니라고 해석함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면책조항의 ‘그 밖의 의료처치’에 해당하려면 외과적 수술 만큼 위험해야 하지만, 비록 프로포폴로 전신 마취를 했더라도 수면 내시경의 위험성이 외과적 수술의 위험성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해석이었다. 대법원은 그러면서 A씨의 사망이 프로포폴 부작용에 의한 것임을 확실히 했다. 대법원은 “건강검진 목적으로 수면내시경 검사를 받다가 마취제로 투여된 프로포폴의 부작용으로 발생한 것이므로 이 사건 면책조항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할 것”이라고 밝했다. 대법원은 원심이 상해보험 면책조항의 해석에 관한 법리를 오해했다며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 우리가 낸 보험료가 줄줄 새고 있습니다. 보험금을 눈먼 돈으로 여기고 사건을 조작하거나 사고를 과장해 타내려 하는 일이 흔합니다. 때론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남의 목숨까지 해치는 끔찍한 일도 벌어지죠. 한편으로는 약관이나 구조가 너무 복잡해 보험료만 잔뜩 내고는 정작 필요할 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들도 벌어집니다. 든든과 만만, 그리고 막막의 사이를 오가는 ‘보험에 따라오는 이야기들’을 보따리가 하나씩 풀어드리겠습니다.
  • 마포구 햇빛센터, 토요예비부모교실 참여자 모집

    마포구 햇빛센터, 토요예비부모교실 참여자 모집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고 육아 등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 마포구의 햇빛센터가 예비부모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3일 마포구에 따르면 마포구 보건소는 전문가를 초청해 예비 부모를 위한 대면교육을 실시한다. 맞벌이 부부의 일정을 고려해 토요일인 이달 18일과 25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1회차에는 부부 태교, 임산부 건강관리, 분만 준비, 임산부 체험복 입어보기 등 임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2회차에는 신생아에 대한 이해와 함께 목욕방법, 제대관리법 등 돌보기 위주의 체험 실습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마포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7월 개관한 보건소 내 햇빛센터는 모유 수유 클리닉, 출산준비교실, 우리 손주 돌보기 교실 등 임신과 출산, 양육 전 과정을 연계한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기를 처음 맞이하는 예비 부모의 막막함을 해소하고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햇빛센터를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서초, 영유아 행복한 양재모자건강센터 운영

    서초, 영유아 행복한 양재모자건강센터 운영

    서울 서초구가 서초권역, 방배권역에 이어 양재·내곡권역에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건강센터를 열었다. 서초구는 지난 1일부터 ‘임신 준비부터 출산·육아까지 맞춤형 원스톱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재모자건강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양재모자건강센터를 만든 것은 영유아가 밀집된 양재·내곡권역과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임신·출산·육아를 돕기 위해서다. 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모자보건 관련 시설이 서초구보건소, 서초모자보건지소, 방배보건지소 등 주로 서초·방배권역에 있어 양재와 내곡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기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양재모자건강센터는 양재공영주차장(양재동 90-2) 3층에 607㎡ 규모로 만들어졌다. 기본 설계 때부터 이용자의 안전성과 이동성을 세심히 고려하고 성별·장애·연령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공용화 설계)을 적용해 인테리어와 디자인 요소를 구현했다. 센터에는 간호사 8명, 사회복지사 1명 등 총 11명이 상주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임신·출산·육아가 행복한 출산 친화도시 서초’를 위해 늘 관심과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의회,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제안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강북구의회,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제안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는 지난달 26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제안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는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곽인혜 대표의원, 허광행·심재억·최인준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의 임신, 출산, 육아 환경 진단 및 시민 정책 요구 수렴을 통해 강북구 출산율 제고 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는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됐고, 올해 12월까지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연구로는 ▲강북구의 출산율 및 인구 동향 및 지역 특성 분석 ▲강북구 임신·출산·육아 환경 진단 ▲강북구 시민 대상으로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 요구 수렴 ▲강북형 임신·출산·육아 정책 방향과 정책 과제 도출 등을 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백선희 교수로부터 정책방안 연구 착수보고와 연구 방향 설정 및 활동 계획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곽인혜 대표의원은 “연구단체 소속 의원님들과 함께 강북구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 모색을 통해 강북구의 저출산 문제 해결 및 육아정책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효성, 베트남 호치민 인근에 의료봉사단 파견

    효성, 베트남 호치민 인근에 의료봉사단 파견

    효성은 1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 이근 동나이성 껌미현 쑤언동 마을에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안암병원 의료진과 국제구호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 효성 임직원 등 모두 74명으로 구성된 미소원정대는 현지 주민 17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지역주민 출산교육과 초등학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효성 베트남 법원 임직원 43명은 통역과 안내 등 지원활동을 맡았으며 고려대 안암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치과, 감염내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교수진과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약사 등 22명이 참여했다. 미소원정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임신 기간 중 필요한 영양소, 기형아 출산의 유전적·생리적 매커니즘, 임신과 출산시기 여성에게 필요한 주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쑤언동마을 초등학교에서는 초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도 진행했다. 효성은 2011년부터 베트남에 미소원정대를 파견했으며 이번 파견은 2019년 이후 4년만에 재개된 것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베트남은 효성의 글로벌 최대 생산법인이 있는 곳으로 효성 역시 베트남 지역사회의 일원이라고 할 수 있다”며 “베트남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태아부터 100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보장

    태아부터 100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보장

    교보생명은 어린이보험 하나로 엄마 배 속에서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교보우리아이보험’(무배당·갱신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맞춤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자녀보장은 물론, 30세 이후 성인보장으로 전환해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확대한 것. 우선 30세까지는 유아·청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각종 질병과 사고를 보장한다. 1계좌 기준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금을 장해지급률에 따라 각각 최대 1억 2000만원과 6000만원까지 지급한다.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어린이 주요특정질병과 주요 법정감염병은 물론, 소아암, 양성뇌종양, 뇌출혈도 보장한다. 30세 이후에는 갱신을 통해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9대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성인보장으로 전환 시 나이에 맞게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약을 통해 저체중·조기출생, 임신중독증·양수색전증 등 임신·출산 관련 질병 보장을 강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임신 및 산후기 심부정맥혈전증, 산후패혈증, 자궁 내 태아 흉수배액수술, 특정선천성대사이상 및 특수식이필요질병을 보장하는 4종의 신규 특약을 탑재했다.
  • 여성 생애주기 고려한 출산·난임 특약 담아

    여성 생애주기 고려한 출산·난임 특약 담아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특약과 출산 지원 및 난임 관리 등의 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전용보험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을 내놓았다. 이 상품은 지난 6월 설립한 LIFEPLUS 펨테크연구소의 1호 작품으로 생리, 임신, 출산, 갱년기, 폐경 등의 여성 고유의 생리현상과 유방암, 갑상선암, 난소·자궁암 등 고위험 질병군에 노출된 여성을 연구해 특화된 보장과 서비스를 담았다. ‘여성특화통합진단비’, ‘출산지원패키지’, ‘난임Care패키지’, ‘무사고전환 할인제도’ 등 여성의 특화 위험에 포커스를 맞췄다. 먼저 업계 처음으로 여성특화통합진단비를 신설해 여성에게 고위험군 질병인 유방·난소·자궁·갑상선 등의 암 진단비는 물론 갑상선기능 항진증 등의 암 전조증상 진단까지 하나의 특약으로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종합보험 기준 업계 최대범위의 납입면제 제도도 탑재했다. 기존 주요 납입면제는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으로 한정했으나, 이 상품은 ‘50%이상후유장해 및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을 납입지원 특약의 요건에 추가했다. 예를 들어 여성이 난소를 모두 적출하는 경우 50%이상후유장해에 해당돼 차후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아울러 여성의 현실적인 고민과 저출산 해결에 기여하고자 출산지원패키지와 난임 Care패키지를 선보였다.
  • 분당차병원, 국내 최초 구순구개열 언어치료 다학제진료 서비스

    분당차병원, 국내 최초 구순구개열 언어치료 다학제진료 서비스

    경기 성남 분당차병원은 국내 최초로 구순구개열의 진단, 수술, 언어 재활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구순구개열 언어치료 다학제 진료’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순구개열 언어치료 다학제 진료는 성형외과(김석화 교수), 재활의학과(서미리 교수),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안재철 교수), 언어 재활치료사 등 전문 의료진이 구순구개열 환아의 언어 발달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한다. 구순구개열은 두경부에 흔하게 생기는 선천성 기형으로 임신20주 정도 산모의 뱃속에서 정밀초음파 검사로 처음 진단할 수 있다. 입술이 갈라진 구순열의 경우 생후 3개월에, 입천정이 갈라진 구개열은 생후 11~12개월 사이에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수술 이후에는 비강, 구강, 중이 부위를 세세하게 살피면서 정확한 발음이 가능하도록 언어자극 치료가 필요하다. 대부분 이 과정은 보호자가 따로 언어 평가기관을 알아보거나 다른 이비인후과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분당차병원 구순구개열 언어치료 다학제 진료는 임신, 출산 때부터 아기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적기에 수술을 시행하고, 회복 직후 재활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이어진다. 성형외과에서는 수술 부위를 확인하고 재활의학과에서는 구순구개열과 연관된 조음 발달상태를 평가하여 치료 필요 여부를 확인한다.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에서는 귀내시경 검사 등으로 구개열 환아에서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구개인두 기능부전’ 발병 여부를 진단한다. ‘구개인두 기능부전’이란 구강, 비강의 문제점으로 파열음 발음이 새는 것을 말하는데 추가적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잘 들을 수 있도록 청각평가 및 중이염 예방관리도 필수다. 다학제 진료일정이 잡히면 언어평가를 받은 당일, 바로 다학제 진료를 통해 평가결과를 듣고 앞으로의 치료 계획을 들을 수 있다. 성형외과 김석화 교수는 “구순구개열의 치료는 수술이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라며 “출생 시부터 만 5~6세까지의 언어 발달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구순구개열 환아 역시 빠르게 언어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분당차병원은 구순구개열 환아가 수술 회복 후, 신속한 언어평가에 이어 언어재활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의료진의 체계적인 언어치료를 받으면 또래 친구들처럼 정확한 발음으로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여성 생활주기 고려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여성 생활주기 고려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특약과 출산 지원 및 난임 관리 등의 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전용보험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6월 설립한 LIFEPLUS 펨테크연구소의 1호 작품으로 생리, 임신, 출산, 갱년기, 폐경 등의 여성 고유의 생리현상과 유방암, 갑상선암, 난소·자궁암 등 고위험 질병군에 노출된 여성을 연구해 특화된 보장과 서비스를 담았다. ‘여성특화통합진단비’, ‘출산지원패키지’, ‘난임Care패키지’, ‘무사고전환 할인제도’ 등 여성의 특화 위험에 포커스를 맞췄다. 먼저 업계 처음으로 여성특화통합진단비를 신설해 여성에게 고위험군 질병인 유방·난소·자궁·갑상선 등의 암 진단비는 물론 갑상선기능 항진증 등의 암 전조증상 진단까지 하나의 특약으로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종합보험 기준 업계 최대범위의 납입면제 제도도 탑재했다. 기존 주요 납입면제는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으로 한정했으나, 이 상품은 ‘50%이상후유장해 및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을 납입지원 특약의 요건에 추가했다. 예를 들어 여성이 난소를 모두 적출하는 경우 50%이상후유장해에 해당돼 차후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아울러 여성의 현실적인 고민과 저출산 해결에 기여하고자 출산지원패키지와 난임 Care패키지를 선보였다. 출산지원패키지는 출산 후 휴직으로 인해 가계소득은 떨어지는 반면 육아로 인한 당장의 생활비 증가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발했다. ‘출산 후 1년 보험료 납입면제’와 ‘휴직 등 1년 보험료 납입유예’ 특약을 통해 출산 후 1년간은 보장보험료를 한화손해보험이 부담하며, 육아 등으로 휴직 시 1년간의 보험료는 납입을 유예하여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난임Care패키지는 저출산과 여성 난임 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특약으로 난임 진단·치료·출산의 치료에 맞춰 특약을 구성했다. 난임 진단 시 최초 1회 한 100만원, 급여 인공수정치료 시 가입금액을 지급하고(최대 300만원, 체외수정 기준) 난임 치료 후 출산 시 최대 4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이 특약들은 3·10년 만기 갱신형으로 운영한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에서 70세며, 납입완료 시점에 완납유지보너스(총납입보험료의 최대 10%)를 지급하는 기본형과 해약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무해지형으로 판매한다. 또 가입 이후 무사고인 경우에는 계약전환제도를 통해 1년마다 보험료를 할인해 5년 후에는 최대 약 30%를 할인해 준다.
  • “출산하면 축하금 1000만원 드려요”…그 회사 어디에요?

    “출산하면 축하금 1000만원 드려요”…그 회사 어디에요?

    8월 출생아 수가 1만 8000명대까지 추락하는 등 심각한 저출산 상황에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출산 장려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해 8월부터 출산한 임직원에게 10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 자녀 1명당 1000만원을 지급하는 만큼 쌍둥이인 경우 200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올해 1~7월 출산 임직원에게는 5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취학 아이 3명 있나요? 매달 50만원씩 더” 파마리서치도 올해 출산육아 지원프로그램을 도입해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지원에 나섰다. 첫째는 300만원, 둘째는 500만원, 셋째는 1000만원의 출산 축하금을 일시 지급한다. 또 만 8세가 될 때까지 자녀수에 따라 1인 10만원, 2인 30만원, 3인 50만원씩 매달 양육지원금을 지원한다.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에게는 회당 100만원 한도 내 개인 시술비를 횟수에 관계없이 지원하고 이를 위해 월 1회의 유급휴가도 제공한다. 8세 이하 자녀를 둔 여직원을 대상으로는 주5일 탄력 근무 및 자녀 1명당 최대 2년의 선택적 단축 근로 제도를 실시키로 했다. 대원제약은 셋째 이상 출산 시 300만원을 일시 지급하고 있다. 또 다자녀 양육비 명목으로 초등학교 6학년까지 매달 30만원을 지급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전에는 기업들이 출산 장려 정책이나 복지제도 등에 크게 신경쓰지 못했다면 이제는 기업과 국가가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로 보고 달라지고 있다”며 “이 같은 기업 문화는 점차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출생아수 2만명 아래로…1981년 관련 통계 집계한 이래 처음 지난 8월 출생아 수가 1만 8000명대까지 추락했다. 2만명에 이어 1만 9000명 선이 붕괴된 건 1981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처음이다. 통계청이 지난 25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8월 출생아 수는 1만 898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2798명(12.8%) 감소했다. 2020년 11월 3673명(15.5%)이 줄어든 이후 2년 9개월 만의 최대 감소폭이다. 혼인 건수도 줄면서 출생률 반등은 더욱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8월 혼인 건수는 1만 4610건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108건(7.0%) 감소했다.
  • 남현희 “아이 낳으면 파라다이스 물려준다고…전청조가 다 주도”

    남현희 “아이 낳으면 파라다이스 물려준다고…전청조가 다 주도”

    남현희 “전청조가 사랑한다고…여자였던 것 알고 만나”“교제 당시에는 남자…혼담 오가는 중 임신 가능성 제기”“파라다이스 상속 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다며 출산 권유”“엄마라는 사람과 통화, 회장이라는 아빠와 문자 메시지” 재혼 발표 직후 상대인 전청조(27·여)의 사기 의혹이 불거져 파혼한 전 여자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입을 열었다. 남씨는 27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약속했던 전씨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일을 주도했으며, 아이를 낳으면 파라다이스 그룹을 물려주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경기 성남의 부모님 자택에서 취재에 응한 남씨는 “다 전씨가 하자고 해서 주도해서 움직인 것들이 거의 다. 전부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였다”고 말했다. 또 지난 1월 전씨와 처음 만났으며, 전씨가 여자인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남씨는 “남현희한테 펜싱을 배우고 싶다고 연락해왔다. 28세 여자고 경호원이 있고, 일론 머스크와 경기를 하기 위해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전씨가 여자인 줄 알고 친해졌지만 점차 남자로 살고 싶은 그의 마음을 이해했다고 남씨는 전했다. 남씨는 “시간이 지나면서 전씨가 사랑한다는 표현을 썼고, 나와 만날 당시 이미 남자였다”며 전씨가 성전환을 이미 한 상황이었다고 했다. 이후 결혼 얘기가 오가는 과정에서 전씨가 갑자기 임신 가능성을 얘기했다고 남씨는 설명했다. 남씨는 “임신테스트기를 사와서 줬다. 껍데기 없이 알맹이만 줬는데 의심을 안했다. 진짜 임신이냐 아니냐 그게 중요한 시점이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씨가 아이를 낳으면 파라다이스 그룹을 물려주고 싶다고 했다고 남씨는 말했다. 앞서 전씨는 남씨는 물론 주변 지인에게도 자신이 카지노와 호텔 사업 등을 하는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의 혼외자라고 속인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남씨는 “전씨가 아이 낳자고 했다. 본인이 파라다이스 그룹을 물려받을 텐데 본인도 자기 자식한테 물려주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전청조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주도…악몽 꾸는 것 같아”“재혼발표 월간지 인터뷰도 전청조 작품…기사 나와 안심”“아카데미 성폭력 의혹도 전청조가 해결할 것처럼 굴어”“너무 의지해서 생긴 일…아카데미 대표로서 죄송하다” 남씨는 파라다이스 그룹의 혼외자 신분이 맞는지 의심이 들 때마다 전씨가 연극에 가까운 속임수도 썼다고 했다. 남씨는 “전씨가 엄마라는 사람과 통화하는데 ‘어디서 태어났느냐’ 물었더니 엄마라는 사람이 ‘뉴욕’이라 답했다. 전씨가 오열하며 ‘친아빠는 누구냐’고 물으니, ‘말하면 안된다’ 계속 그러더니 결국에는 ‘전○○’ 이름을 댔다”고 했다. 남씨는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이자 전씨의 부친이라는 사람과도 문자 메시지를 나눴는데 그것 역시 전씨의 자작극이었다고 털어놨다. 남씨는 “전씨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며느리가 되면 힘들텐데 감당할 수 있느냐’고도 했다. 그런데 전씨 휴대전화를 보니 본인이 아버지인 척 행세한 거였다”고 했다. 처음으로 재혼을 발표한 23일 여성조선 인터뷰 역시 전씨의 작품이었다고 남씨는 전했다. 남씨는 “(해당 월간지에서) 아무 기사나 내지는 않을 거잖나. ‘다 확인해보겠지’ (생각)하면서 나도 살짝 기다렸다. 정말 파라다이스(그룹의 혼외자)가 맞는지 궁금했다. 근데 기사가 나갔고 나도 ‘맞나보다’ 생각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남씨는 “혼란스럽다. 억울하다. 어떻게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사람을 가지고 놀 수 있는지. 이게 현실이 맞나 싶다”고 토로했다. 남씨는 또 “나로 인해 이런 일이 생겨 죄송하고 안타깝고 황당하다”며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다. 전씨가 벌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씨는 자신의 펜싱 아카데미에서 벌어진 성폭력 사건 논란에 관해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전씨가 해결할 것처럼 나서서 일이 커졌다는 취지로 말했다. 남씨는 “대표로서 잘못한 부분 인정한다. 그런데 전씨가 해결해줄 것처럼 굴었다. 내가 바보 같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에게 의지를 많이 해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 같다.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남시 저출생 극복과 아이키우기 좋은 성남 만들기 정책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26일 시의회에서 개최했다. 지난 2022년 통계청 기준에 따르면 성남시의 합계 출산율은 전국 출산율인 0.78명, 경기도 출산율 0.84명보다도 훨씬 낮은 0.76명으로 집계되고 있어, 의원연구단체(회장 박주윤 의원)에서는 성남시의 저출생 극복과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대책과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4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보고회와 다른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논의됐던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저출생 극복의 필요성과 아이키우기 좋은 성남시를 만들기 위한 세부적인 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동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박현경 교수는 “현재 성남시에서는 육아에 대한 지원이 집중됐지만, 결혼 전과 임신 전 시기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난다”라며 “결혼 전-결혼-임신 전-임신-출산-육아-가족의 7단계로 이어지는 생애주기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원연구단체 회장인 박주윤 의원은 “본 연구를 통해 앞으로 성남시가 누구나 결혼하고 싶어하는 도시, 아이를 낳고 싶은 도시,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33세’ 강소라, 둘째 임신 중 털어놓은 고민 “결혼 후 공백기 3년 두려웠다”

    ‘33세’ 강소라, 둘째 임신 중 털어놓은 고민 “결혼 후 공백기 3년 두려웠다”

    배우 강소라(33)가 결혼 후 공백기로 인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강소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 ‘유튜브 다시 시작합니다. 배우 강소라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결혼 후 약 3년 만인 지난 1월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연말에 출산할 예정이다. 강소라는 “처음 공백기가 3년 정도 되다 보니 두렵기도 했다. 사람들이 나를 찾아줄까, 기억해줄까 고민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갑자기 하게 되면서 라이프 스타일도 바뀌지 않나. 식구가, 가족이, 아이가 생기다 보니까 감정적으로 무뎌지더라. 사라지고 없어지기 전에 뭔가를 빨리 해야겠다는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강소라는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할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을 찾을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동료들, 선배님들이 자신감을 엄청 불어 넣어주셨다. 오랜만에 ‘나 이런 일 하는 사람이었지’ 생각했다”며 웃었다.
  • 교보생명, ‘교보우리아이보험’ 출시… 태아부터 100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보장

    교보생명, ‘교보우리아이보험’ 출시… 태아부터 100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보장

    교보생명은 어린이보험 하나로 엄마 배 속에서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교보우리아이보험’(무배당·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맞춤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자녀보장은 물론, 30세 이후 성인보장으로 전환해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확대한 것. 우선 30세까지는 유아·청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각종 질병과 사고를 보장한다. 1계좌 기준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금을 장해지급률에 따라 각각 최대 1억 2000만원과 6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암 진단비는 고액암 1억원, 일반암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어린이 주요특정질병과 주요 법정감염병은 물론, 소아암, 양성뇌종양, 뇌출혈, 말기신부전증,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질병도 보장한다. 30세 이후에는 갱신을 통해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9대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성인보장으로 전환 시 나이에 맞게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약을 통해 저체중·조기출생, 임신중독증·양수색전증·산모당뇨인슐린치료 등 임신·출산 관련 질병 보장을 강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임신 및 산후기 심부정맥혈전증, 산후패혈증, 자궁 내 태아 흉수배액수술, 특정선천성대사이상 및 특수식이필요질병을 보장하는 4종의 신규 특약을 선보이는 등 산모와 태아를 위한 보장을 크게 확대했다. 또한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 만성질환과 중증질환자(뇌혈관 및 심장질환)·희귀질환자 산정특례, 뇌정위적방사선수술, 상급종합병원입원 등을 보장하며,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등 암 치료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이외에도 중증아토피, 독감치료, 성장판손상골절, 수족구, 수두, 식중독입원, 응급실내원 등 생활밀착형 보장과 함께 성조숙증, ADHD, 중증틱장애, 특정언어장애및말더듬증, 특정정신질환 등 차별화된 보장을 통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자녀보장 30세 만기, 성인보장 100세 만기다. 보험료는 1계좌 기준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자녀가 둘 이상이면 1명만 가입해도 보험료를 1% 할인해 준다. 가입자에게는 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 아이와 엄마 모두의 건강을 관리해 주는 ‘교보어린이헬스케어서비스’와 인문∙예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교보에듀케어서비스READ’가 제공된다.
  • 중랑 영유아 아빠들 육아 상식 겨루기

    중랑 영유아 아빠들 육아 상식 겨루기

    서울 중랑구가 오는 28일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제3회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포스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올해 3회째 개최되는 아빠 육아 골든벨은 영유아 아빠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빠들의 주체적인 육아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든벨에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 등 양육 과정 전반에 관련된 상식과 동요, 동화, 난센스, 중랑구 소식 등 다양한 문제가 준비돼 있다. 구는 아빠들이 육아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며 초저출산 시대에 아버지의 역할과 정체성을 다시금 확립해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참여자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과 포토존, 삼행시 이벤트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가족 응원단도 모집 중이다. 육아 골든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육아 골든벨이 올해도 아빠들의 주체적인 육아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중랑구도 육아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배달기사 얼굴에 반해 먼저 대시…17살에 임신했어요”

    “배달기사 얼굴에 반해 먼저 대시…17살에 임신했어요”

    MBN ‘고딩엄빠4’에 배달 기사와 결혼한 2005년생 엄마 김예원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19살 김예원이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임신 당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었던 김예원은 “친구들과 모여 저희 집에서 부모님 몰래 배달을 시켰는데, (반지하방) 철창 사이로 음식 포장 용기를 하나하나씩 넣어주는 배달 기사의 친절함과 얼굴에 반해서 먼저 대시했다”라며, 배달 기사와 사귀고 임신 사실까지 알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부모님이 임신, 출산을 강력히 반대하셨는데, 결국 ‘아이를 낳고 싶다면 모든 경제적 지원을 끊고 연락도 안할 것이니 집을 나가라’고 하셨다”라는 사연을 밝혔다. 재연드라마가 끝나고, 김예원은 스튜디오에 홀로 등장한 뒤 “17세에 임신해 올해 5월에 아이를 낳았다. 현재 나이는 18세로 고3”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의 게스트인 ‘서준맘’ 박세미는 김예원의 앳된 얼굴을 바라보다 “어머, 아직도 얼굴에 솜털이 있어!”라며 놀라워했다. MC 인교진은 “아기가 아기를 낳았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뒤이어 김예원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 고등학교를 휴학 중인 김예원은 모처럼 교복을 입고 친구들을 만나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그는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와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같이 돌봤다. 교복 차림으로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젖병을 물리는 김예원과 친구들의 모습을 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여고생들이 아이를 돌보는 장면이 생소하다”라고 말하면서도 어느덧 친구들과 괴리감이 생겨버린 김예원을 안쓰러워했다.
  • 직장 내 젠더 감수성 지수 ‘73점’…“승진·출산 성차별 심각”

    직장 내 젠더 감수성 지수 ‘73점’…“승진·출산 성차별 심각”

    직장 내 젠더 감수성 지수 73.5점으로 ‘C등급’승진·임신·출산·육아휴직 등 성차별 여전노동 약자일수록 호칭 등에서 차별 심각 직장 내 ‘젠더 감수성’이 부족해 많은 노동자들이 여전히 성차별과 젠더폭력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노동시민단체 직장갑질119와 아름다운재단이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지난달 4일~11일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 내 젠더감수성 평균 점수가 100점 만점에 73.5점으로 조사됐다. 젠더 감수성 지수는 입사에서 퇴사까지 직장에서 겪을 수 있는 주요 성차별 상황을 20개 문항으로 만들어 동의하는 정도를 5점 척도로 수치화한 지수다. 점수가 낮을수록 응답자는 직장이 젠더 감수성이 부족하다고 평가한 것이다. 직장갑질119는 “90점 이상이어야 정상적 젠더 감수성을 갖춘 일터라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젠더 감수성이 가장 낮은 항목은 ‘특정 성별이 상위 관리자급 이상 주요 직책에 압도적으로 많음’(주요직책)으로 58.4점이다. 이어 ‘임신·출산·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하기 어려움’(모성·60.3점), 채용 차별(63.8점), 임금·노동 조건 차이(64.3점)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비정규직은 20개 지표 중 ‘주요 직책’을 제외한 19개의 지표에서 모두 정규직보다 낮은 점수가 나왔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평균 점수 차이는 6.7점으로 특히 ‘호칭(11.2점 차)’이나 ‘성희롱(10점 차)’ 등에서 차이가 높았다.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은 ‘임신·출산·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하기 어렵다’는 모성 항목에서 48.5점을 기록해 300인 이상 사업장 노동자보다 14.6점 낮았다. 박은하 직장갑질119 노무사는 “비정규직일수록, 직급이 낮을수록, 나이가 어릴수록 직장에서 더 많고 다양한 형태의 성차별과 마주치게 되는데 이게 바로 사회구조적 성차별”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정부가 구조적 성차별을 인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강원도의원들 정책 아이디어 ‘톡톡’

    강원도의원들 정책 아이디어 ‘톡톡’

    강원도의원들이 도정에 정책 아이디어를 잇달아 제안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1일 도의회에 따르면 임미선 의원은 지난 21일 폐회한 제32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신, 출산으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른바 위기 임산부를 지원하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임 의원은 “최근 발생한 영아 살해, 유기 사건을 막기 위해 의료기관이 직권으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출생통보제가 내년 7월 도입되면 위기 임산부가 병원 밖에서 출산하고 유기하는 경우가 늘어날 수 있다”며 “결국 위기 임산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지원 강화와 사회적 인식 변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둘러 위기 임산부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보호를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관련 조제도 제정해야 한다”며 “영아 살해, 유기사건을 개인이 저지른 범행으로 치부하기보다는 왜 그러한 범죄가 만연해진 사회가 되었는지 반성과 고민이 필요한 때”이라고 강조했다. 박기영 의원은 “준공 50주년을 맞은 소양강댐이 그동안 벌어들인 수익금은 9조 4000억원인데 반해 댐주변지역 지원사업비는 고작 1120억원에 그치고, 댐주변지역에 준 피해액은 10조 1500억원에 달한다”며 “댐 건설로 2만여명의 이주민이 발생했고, 농경지 2700㏊가 물에 잠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권리를 법적,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법률이 제정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촉구했다. 윤길로 의원은 “강원은 한강 수계 최상류 지역이어서 이중삼중의 규제를 받고 있고, 재산권 행사에도 많은 불이익이 있지만 강원에 배정하는 한강수계기금은 기대에 못 미친다“며 ”한강수계기금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고, 수자원을 활용한 관광을 활성화하고, 각종 규제를 혁파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동대문구, ‘난임부부와 함께 걸어가는 길’ 건강강좌

    동대문구, ‘난임부부와 함께 걸어가는 길’ 건강강좌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4일 저출산극복에 기여하기 위한 난임 교육 ‘난임부부와 함께 걸어가는 길’ 건강강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난임 전문의 주창우 마리아병원 부원장을 초빙하여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궁금한 난자 냉동, 정자 냉동’주제로 진행된다. 구는 지난 달 19일 지역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난임 시술의 종류와 과정, 대상자별 적합한 방법 등을 주제로 1차 강연을 열었다. 이번 2차 강연은 동대문구청 지하2층 사내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구는 임신출산정보센터를 통해 신청한 신청자 중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소득기준 없이 서울시 거주 6개월 이상 모든 난임부부에게 난임 시술비를 22회까지 지원하고 있다. 체외수정 신선배아는 최대 110만원, 인공수정은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구민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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