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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세손비 ‘두번째 로열베이비’ 임신설... 영국 술렁

    왕세손비 ‘두번째 로열베이비’ 임신설... 영국 술렁

    영국의 한 베팅업체가 조만간 로열패밀리의 새 임신소식이 들려올 것이라고 전해 영국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고 현지 일간지인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왕위계승 서열 3위의 조지왕자가 첫 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부모인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이번달 안으로 왕실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게 베팅업체의 설명이다. 현지 베팅업체 ‘코럴’(Coral)은 왕실이 7월 안에 왕세손 부부의 두 번째 임신 소식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베팅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코럴의 한 관계자는 “조지 왕자의 첫 생일이 코 앞인 상황에서, 조지왕자가 여동생 또는 남동생을 볼 것이라는 예측이 강하게 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베팅업체인 ‘래드브로크’(Ladbroke) 역시 같은 예측을 내놓았고 사람들이 몰리면서 배당률이 급격히 하락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왕실의 두 번째 로열베이비를 예측한 것은 베팅업체 뿐만이 아니다. 해외 언론들 역시 새로운 로열베이비 탄생과 관련해 강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호주의 유력 매거진인 ‘뉴아이디어’는 최근 미들턴 왕세손비의 친구 말을 인용해 임신 관련 루머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제보자는 제시카 헤이라는 여성으로, 왕세손비의 오랜 친구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2012년 11월, 왕실이 공식 발표하기 이전에 왕세손비의 임신을 최초로 공개한 인물로 유명하다. 그녀는 호주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현재 영국 왕실의 주요 인사들은 그녀의 임신소식으로 매우 부산하다”면서 “다른 친구들로부터도 미들턴의 임신소식을 전해 들었으며, 수 주 내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시카 헤이는 미들턴 왕세손비가 임신 때문에 외형적인 변화가 생겼다고도 전했다. 조지 왕자를 임신했을 때처럼 얼굴이 둥글어졌고, 임신 때문에 배가 나오는 것을 옷 등으로 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왕실 측은 이와 관련해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혜진 기성용, 이청용 결혼식 손 꼭 잡고 참석 ‘임신설까지..’ 주목

    한혜진 기성용, 이청용 결혼식 손 꼭 잡고 참석 ‘임신설까지..’ 주목

    ‘한혜진 기성용, 이청용 결혼식’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이청용 결혼식에 동반참석해 주목받은 가운데 임신설까지 나왔다. 축구선수 이청용(26·볼턴 윈더러스)은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중학교 동창 박 모(26) 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청용과 신부 박 씨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2008년 연인으로 발전해 6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이청용 결혼식에는 동료 기성용(25·스완지시티)과 그의 아내인 배우 한혜진(32)이 나란히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기성용 한혜진은 손을 꼭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한혜진이 최근 출산 전문 산부인과를 방문했다며 조심스럽게 임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네티즌들은 “이청용 결혼식보다 한혜진 기성용이 더 주목받는 듯”, “이청용 결혼식 한혜진 기성용 당연히 함께 참석해야지”, “이청용 결혼식 한혜진 기성용, 민폐 하객이다”, “한혜진 임신설 진짜일까”, “한혜진 산부인과 간 것까지 관심 폭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처 아이 임신…결혼도 아직 안했는데 벌써?

    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처 아이 임신…결혼도 아직 안했는데 벌써?

    할리우드의 톱스타 커플인 애쉬튼 커처(36)와 밀라 쿠니스(30)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미국 연예매체 E!온라인은 23일(현지시간) 한달 전 약혼식을 올린 커처와 쿠니스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쿠니스가 올해 말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면서 “임신 초기를 맞은 커처와 쿠니스 모두 정말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쌍둥이 임신설’과 ‘결혼 임박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임신했다고 결혼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혓다.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처는 지난 1998년 TV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알게 된 뒤 15년간 친구로 지내온 사이다. 밀라 쿠니스는 애쉬튼 커처와 연인이 되기 전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과 사귀기도 했다. 밀라 쿠니스는 애쉬튼 커처가 데미 무어(52)와 이혼을 결심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애쉬튼 커쳐는 지난해 11월 2년 간 끌어온 데미 무어와의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 이후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잉꼬 커플로 손꼽히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처 임신…前 남친 누군가보니 ‘대박’

    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처 임신…前 남친 누군가보니 ‘대박’

    할리우드의 톱스타 커플인 애쉬튼 커처(36)와 밀라 쿠니스(30)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미국 연예매체 E!온라인은 23일(현지시간) 한달 전 약혼식을 올린 커처와 쿠니스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쿠니스가 올해 말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면서 “임신 초기를 맞은 커처와 쿠니스 모두 정말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쌍둥이 임신설’과 ‘결혼 임박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임신했다고 결혼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혓다.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처는 지난 1998년 TV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알게 된 뒤 15년간 친구로 지내온 사이다. 밀라 쿠니스는 애쉬튼 커처와 연인이 되기 전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과 사귀기도 했다. 밀라 쿠니스는 애쉬튼 커처가 데미 무어(52)와 이혼을 결심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애쉬튼 커쳐는 지난해 11월 2년 간 끌어온 데미 무어와의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 이후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잉꼬 커플로 손꼽히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리설주 또 임신? 얼굴에 살 찐 것 보니…

    北 리설주 또 임신? 얼굴에 살 찐 것 보니…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최근 또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21일 “북한이 지난 2월 18일자 노동신문 1면을 통해 공개한 김정은 제1비서의 해군 지휘부와 항공 및 반항공군 지휘부 군인들의 체육 경기 관람 사진을 보면 사진 속의 리설주 얼굴에 살이 쪘고 옷도 펑퍼짐한 것을 입고 있다”면서 “그가 또 임신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리설주가 이번에 입고 나온 옷이 2012년 10월 임신했을 때 입고 나온 옷과 비슷한 색에 다소 풍성한 옷이라는 것이다. 정 수석연구위원은 관련 소식통을 인용, “리설주의 임신이 3~5개월 정도 된 것 같고 올여름에 출산할 것 같다고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2012년 10월 사진보다 아직 배가 많이 나오지는 않아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다면서 “리설주가 임신을 했다면 시간이 갈수록 더 분명히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리설주는 작년에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 김 제1위원장에게 ‘대를 이을’ 아들이 없는 상태에서 리설주가 아들을 낳느냐에 북한 내부는 물론 국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라 임신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란 동갑내기 사업가와 3월 결혼 “혼전임신 아니다”

    이태란 동갑내기 사업가와 3월 결혼 “혼전임신 아니다”

    이태란 동갑내기 사업가와 3월 결혼 “혼전임신 아니다” 배우 이태란이 ‘3월의 신부’가 된다. 17일 이태란의 소속사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는 “이태란이 동갑내기인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와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태란과 예비 신랑 신승환 씨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란이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KBS2 ‘왕가네 식구들’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치관과 생각이 잘 맞아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더욱더 사랑을 키워왔다. 이태란은 “예비신랑의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올 설에 양가 부모 상견례를 마쳤고 결혼식은 비 3월초에 비공개 기독교 예배식으로 올린다. 혼수, 예물, 예단 없이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검소하게 진행될 예정이어서 주위 많은 분들을 초대하지 못해 죄송하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모든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태란 소속사는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가 끝나자마자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면서 혼전 임신설이 불거지자 “이태란이 ‘왕가네 식구들’ 촬영 때부터 결혼 준비를 해왔다”라며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태란은 3월 초 강남 빌라드 베일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청담동에서 신혼집을 꾸릴 예정이다. 한편 현재 이태란은 ‘왕가네 식구들’ 출연진들과 마카오로 휴가를 떠났으며 돌아오는 대로 결혼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이태란 3월 결혼, 예쁜 사랑하세요”, “이태란 3월 결혼, 웨딩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려요”, “이태란 3월 결혼, 비공개 결혼식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월 결혼 이태란, ‘혼전임신설’ 소문 돌자…

    3월 결혼 이태란, ‘혼전임신설’ 소문 돌자…

    3월 결혼 이태란, ‘혼전임신설’ 소문 돌자… 배우 이태란이 ‘3월의 신부’가 된다. 17일 이태란의 소속사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는 “이태란이 동갑내기인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와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태란과 예비 신랑 신승환 씨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란이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KBS2 ‘왕가네 식구들’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치관과 생각이 잘 맞아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더욱더 사랑을 키워왔다. 이태란은 “예비신랑의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올 설에 양가 부모 상견례를 마쳤고 결혼식은 비 3월초에 비공개 기독교 예배식으로 올린다. 혼수, 예물, 예단 없이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검소하게 진행될 예정이어서 주위 많은 분들을 초대하지 못해 죄송하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모든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태란 소속사는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가 끝나자마자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면서 혼전 임신설이 불거지자 “이태란이 ‘왕가네 식구들’ 촬영 때부터 결혼 준비를 해왔다”라며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태란은 3월 초 강남 빌라드 베일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청담동에서 신혼집을 꾸릴 예정이다. 한편 현재 이태란은 ‘왕가네 식구들’ 출연진들과 마카오로 휴가를 떠났으며 돌아오는 대로 결혼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이태란 3월 결혼, 예쁜 사랑하세요”, “이태란 3월 결혼, 웨딩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려요”, “이태란 3월 결혼, 비공개 결혼식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쩍 살찐 장쯔이…중국 언론 ‘임신설’ 보도

    부쩍 살찐 장쯔이…중국 언론 ‘임신설’ 보도

    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章子怡)가 임신설에 휩싸였다고 26일 중국 신화망이 보도했다. 신화망은 최근 장쯔이가 휴양지인 중국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에서 공개 연인인 록가수 왕펑(王峰)과 함께 3박4일 동안 같은 호텔 같은 객실에서 내내 함께 지내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이어서 임신설을 낳고 있다고 전했다.신화망은 장쯔이가 왕펑의 음악 프로그램 녹화 출장에 따라 간 것이며, 두 사람이 싼야 공항 도착 때부터 손을 꼭 잡고 다니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고 덧붙였다. 장쯔이는 지난해 7월 전 남자친구인 중국중앙(CC)TV 앵커인 사베이닝과 결별했으며, 당시에도 자주 임신설에 시달린 바 있다. 지난해 11월 왕펑의 콘서트에서 공개 고백을 받은 것을 계기로 왕펑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연예계 공식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왕펑은 지난해 9월 전처와 이혼했다. 전처는 이혼 직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임신 때는 물론 결혼 기간 내내 왕펑의 잦은 외도에 시달려 심한 마음 고생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 임신설에 휩싸인 장쯔이(오른쪽)와 연인 왕펑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부쩍 살찐 장쯔이…중국 언론 ‘임신설’ 보도

    부쩍 살찐 장쯔이…중국 언론 ‘임신설’ 보도

    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章子怡)가 임신설에 휩싸였다고 26일 중국 신화망이 보도했다. 신화망은 최근 장쯔이가 휴양지인 중국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에서 공개 연인인 록가수 왕펑(王峰)과 함께 3박4일 동안 같은 호텔 같은 객실에서 내내 함께 지내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이어서 임신설을 낳고 있다고 전했다. 신화망은 장쯔이가 왕펑의 음악 프로그램 녹화 출장에 따라 간 것이며, 두 사람이 싼야 공항 도착 때부터 손을 꼭 잡고 다니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고 덧붙였다. 장쯔이는 지난해 7월 전 남자친구인 중국중앙(CC)TV 앵커인 사베이닝과 결별했으며, 당시에도 자주 임신설에 시달린 바 있다. 지난해 11월 왕펑의 콘서트에서 공개 고백을 받은 것을 계기로 왕펑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연예계 공식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왕펑은 지난해 9월 전처와 이혼했다. 전처는 이혼 직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임신 때는 물론 결혼 기간 내내 왕펑의 잦은 외도에 시달려 심한 마음 고생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 임신설에 휩싸인 장쯔이(오른쪽)와 연인 왕펑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트러블메이커’ 현아·현승 임신설…소속사, 강력대응

    ‘트러블메이커’ 현아·현승 임신설…소속사, 강력대응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와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인 장현승이 소속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현아와 장현승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현아와 장현승에 대한)악성루머를 기사형식으로 만들어 배포한 것은 악의적인 의도로밖에 볼 수가 없다”면서 “현재 변호사에 자문을 구하고 있는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조치를 취해 유포자를 잡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아·장현승과 관련한 악성 루머가 이른바 ‘증권가 정보지’ 형식으로 퍼져나가 논란이 됐다. 이 글은 현아가 장현승의 아이를 임신했다면서 소속사가 공식입장 발표했다는 기사형식으로 구성돼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러블메이커 악성루머 “부적절한 관계 인정?”

    트러블메이커 악성루머 “부적절한 관계 인정?”

    트러블메이커 멤버 현아가 임신설에 휩싸였다. 최근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트러블메이커 현아 장현승에 관한 루머글이 유포됐다. ‘증권가 정보지’ 형식으로 퍼져나간 해당 글은 현아가 장현승의 아이를 임신했다면서 소속사가 공식입장 발표했다는 기사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트러블메이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해당 루머가 퍼지고 문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 어린 친구들의 인격을 짓밟는 루머에 가만히 넘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 경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엑소 에이핑크 욕설 네티즌 “풀면 고소당해요?”…고소당한다

    엑소 에이핑크 욕설 네티즌 “풀면 고소당해요?”…고소당한다

    아이돌 그룹 엑소와 걸그룹 에이핑크가 게임 도중 나눈 대화라며 음성파일을 유포한 네티즌이 엑소의 멤버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 공개된 문자의 상대방은 ‘김준면’이란 이름으로 저장돼 있는데 이는 엑소의 리더 수호의 본명이다. 이 네티즌은 문자 메시지에서 거듭 “고소를 당하지 않느냐”고 물어보고 있다. “협박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협박은 아니고 원본이 아닌 3분 분량의 음성파일을 유포했다”고 답했다. 그는 “제가 고소 당하는 것은 아니죠? 루머(허위사실) 유포도 아닌데”, “저거(원본) 다 풀어도 고소 안당하냐구요”라고 물었다. 상대방이 “지금 (음성파일을) 풀고 싶은데 풀어도 고소 당하냐 안 당하냐 궁금해서 연락한 것이냐”고 묻자 “네”라고 답했다. 대화의 문맥상 이 네티즌은 자신이 사실을 밝힌 것이기 때문에 고소를 안 당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고소가 가능하다. 명예훼손에 대해 규정한 형법 제307조 1항에는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적혀있다. 즉 사실을 유포했더라도 명예를 훼손할 만한 내용이면 처벌을 받는다는 얘기다. 음성파일의 주인공이 엑소나 에이핑크가 아닐 경우에는 일이 더 커진다. 형법 제307조 2항은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미 에이핑크의 소속사는 이 음성파일 속 여성이 에이핑크가 아니라고 못을 박았기 때문에 에이핑크쪽에서 고소를 할 경우 2항을 적용할 수 있다. 이 네티즌은 “협박은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이 음성파일은 엑소를 비방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단순한 명예훼손보다 더 크게 처벌을 받는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1항은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허위사실일 경우에는 2항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를 적용할 수 있다. 이는 엑소나 에이핑크측이 이 네티즌을 찾아내 고소를 할 경우의 일이다. 최근에는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 등을 비방한 네티즌들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하지만 명예훼손은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원하지 않을 경우 처벌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합의를 해 용서를 구하는 편이 실형을 선고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다. 지난 10월 열애설·임신설로 이미지에 타격을 받았던 가수 아이유는 반성문을 제출한 최초 작성자를 선처하기로 결정, 사회봉사 200시간을 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하고 고소를 취하했다. 만약 합의를 하지 못해 재판을 받을 경우 초범인 경우에는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면 법원에서 선처를 받을 수도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유 임신” 소문 최초 유포자 검거…향후 조치는?

    “아이유 임신” 소문 최초 유포자 검거…향후 조치는?

    가수 아이유의 결혼 및 임신설을 유포한 악플러가 검찰에 검거됐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조영철 음악PD는 23일 오후 10시 43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조 PD는 “증권가 찌라시를 위장하여 아이유 결혼설 등 허위사실을 최초 유포한 범인이 검찰에 검거돼 범행을 자백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악의적인 악플러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우리 아티스트에게 행해지는 악의적 악플 등 명예훼손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지난 5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결혼설과 임신설이 퍼지면서 곤혹을 치렀다.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이미 여자 가수로서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상태였다. 아이유는 이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문을 들은 날이 이현우의 영화 시사회를 참석하기로 한 날이었다”며 “그 루머 때문에 소속사에서 시사회 참석을 말렸다. 그런 소문 때문에 영화도 못 본다니 너무 화가 났다. 소속사에 시사회를 안 갈테니 유포자를 꼭 잡아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소속사 역시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4개월 만에 루모를 최초로 유포한 사람이 잡힌 것이다. 그 동안 악성 루머에 시달려온 일부 연예인들의 경우 최초 유포자가 붙잡혀도 선처를 하는 선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아이유의 경우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천명한 상태기 때문에 이후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유 ‘임신설’은 말하면서도…

    아이유 ‘임신설’은 말하면서도…

    가수 아이유가 지난해 논란이 됐던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의 ‘병문안 사진’에 대해 “자작극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지난해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실수로 올린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아이유는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실수로 올린 게 맞다. 내가 한 잘못이기 때문에 누구를 탓할 것도 없다, 그냥 힘들고 복잡했다”고 입을 열었다. 또 ”상대방에게도 저의 주변사람들에게도 미안했다.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고 그래서 쉽게 얘기를 못했다. 내가 나서서 오해를 푸는 것이 맞는 것인지 가만히 있는 것이 맞는지도 몰랐다. 힘든 일이 아니라 제가 모두에게 다 미안해야 할 일이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자작극 루머’에 대해서도 “자작극이라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을 줄 몰랐다. 그냥 실수였다”고 부인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새벽 시간 트위터에 잠옷 차림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잠시 올린 뒤 삭제했다가 큰 파장을 일으켰다. 아이유 측은 “아이유가 아파서 은혁이 병문안을 왔다가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은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확산됐다. 심지어 최근에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결혼설과 임신설이 불거져 아이유가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아이유는 방송에서 “(악성 루머를 확산시키는 네티즌을) 반드시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유는 “상대(은혁)이 뭐라던가”라는 MC들의 질문에 “저한테 괜찮냐고 물어봤었다”고 쿨하게 말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정작 팬들의 궁금해하는 사진 스캔들의 정황이나 ”은혁이 병문안 왔을 때 찍은 사진”이라는 소속사측의 석연찮은 해명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화신’은 아이유의 출연으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을 제치고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기염을 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해명 “임신 8주차? 배우 황정민과 한창…”

    한혜진 해명 “임신 8주차? 배우 황정민과 한창…”

    배우 한혜진이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1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한혜진이 임신 8주차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면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절대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혜진은 현재 배우 황정민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에 한창”이라면서 “만약 임신을 했다면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평소와 같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증권가 정보지에는 “한혜진이 기성용의 출국날인 3월 29일쯤 임신했으며 현재 임신 8주차다”라는 내용이 담겨 확산된 바 있다. 한혜진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해명, 본인은 얼마나 어이 없었을까”, “한혜진 해명, 증권가 정보지 너무하다”, “한혜진 해명, 언론이 두 사람 사이를 망쳐놓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유, 결혼·임신설 나돌자 결국…

    아이유, 결혼·임신설 나돌자 결국…

    최근 결혼설과 임신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수 아이유(20·본명 이지은)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유포자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사실이 아닌 근거없는 내용들이 너무 쉽게 유포되고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시한다”면서 “도를 넘은 근거없는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하는 행동에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최초 유포자와 적극 유포자를 찾아 법정 책임을 물일 것”이라면서 “지속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악성 댓글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해 온라인에서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명예훼손에 대해 법정 대응을 할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로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로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온라인 SNS·모바일 메신저 앱을 통해 유포된 증권가 정보지 루머와 관련하여 당사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먼저 사실이 아닌,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들이 증권가 정보지라는 이름으로 너무나도 쉽게 유포되고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합니다. 당사는 해당 루머와 관련하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여, 최초유포자 및 적극적 유포자를 찾아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더불어 아이유에 대해 지속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악성 댓글·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온라인상에서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습니다. 당사는 도를 넘은 근거 없는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하는 행동들에 대해 앞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며, 이로 인해 마음 고생하고 있을 아티스트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라도 추측, 과장성 보도를 자제해주실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관계자 및 팬 여러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앞으로 더욱 좋은 활동과 소식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급기야 아이유 ‘임신설’까지…정보지 폐해 확산

    급기야 아이유 ‘임신설’까지…정보지 폐해 확산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아이유의 ‘10월 결혼설’에 이어 ‘임신설’까지 불거져 네티즌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7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스마트폰 메시지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내용에 따르면 “주변에서는 갑작스런 결혼식에 대해 임신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등의 황당한 소문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인기 솔로 여가수 A양 10월 결혼 예정’이라는 제목이 달려있다. ‘A양과 남성 그룹 H군이 갑작스럽게 10월 결혼을 준비하고 있지만 A양 소속사가 극구 반대하며 설득하고 있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H군이 슈퍼주니어 ‘은혁’이라는 소문까지 나왔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아이유의 결혼이라니 금시초문”이라면서 “회사 내부에서도 찌라시(정보지)를 보고 알았다. 소설과 다름없다”며 사실무근임을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도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확산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임신설이라니 이건 너무 한 것 아닌가”, “갑자기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이 흘러나와서 황당하다” 등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성父 “혼전임신은…”

    이은성父 “혼전임신은…”

    최근 ‘문화 대통령’ 서태지(41)과 결혼을 발표한 배우 이은성(25)의 아버지가 방송을 통해 각종 소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종편 채널 JTBC는 24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연예특종’에서 이은성의 아버지 이재일씨를 직접 만나 인터뷰했다고 전했. 20년차 베테랑 구급 대원인 이씨는 서태지와 이은성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라고 방송은 밝혔다. 이씨는 두 사람이 이미 결혼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정했다. 또 항간에 떠도는 혼전 임신설및 동거설과 관련, “이제껏 집에 있었는데 무슨 임신이냐”며 일축했다. 그는 사위가 될 서태지에 대해 “의외로 연예인 같지 않고 평범했다”면서 “이렇게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는 사람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은성의 고등학교 후배와 선생님을 만나 학창 시절을 모습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은성의 후배는 인터뷰를 통해 “이은성은 고등학교 시절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신비로운 학생이었다”면서 “워낙 예뻐 주위 친구들의 시기를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은성의 고등학교 음악선생님은 “원래 서태지의 음악을 좋아하던 학생이었다”면서 “수업시간에 서태지의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 낳은 9살 멕시코 소녀, 실제로는 10대 중반?

    출산을 하면서 자신을 9살이라고 밝힌 멕시코 소녀가 실제로는 훨씬 나이가 많은 것 같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신분증 확인 결과 소녀의 나이는 분명 9살이었지만 실제로는 충분히(?) 아이를 낳을 만큼 나이를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멕시코 할라스코 주의 보건장관 안토니오 무뉴스는 최근 “검진기록을 보면 아기를 낳은 소녀의 신체적 특징은 결코 9살 여자어린이의 것으로 볼 수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소녀가 스스로 밝힌 것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것 같다.”며 “(출산 때) 그를 담당했던 의사들은 최소한 소녀가 15살 전후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폭행으로 인한 임신설이 불거지면서 수사에 착수한 검찰에 따르면 엄마가 된 소녀의 출생신고가 당국에 접수된 건 2011년이었다. 현지 언론은 “뒤늦게 출생신고가 된 점을 보면 늑장신고였을 가능성이 크다.”며 “보건당국의 주장대로 소녀가 10대 중반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당사자를 만난다면 비교적 쉽게 풀릴 수 있는 의문점 같지만 당장은 소녀를 만나기 힘들어져 확인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소녀가 돌연 가출을 했기 때문이다. 다프네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지난달 27일 멕시코 할리스코 주의 과달라하라에서 체중 2,7kg의 아기를 낳았다. 소녀는 출산 전 자신의 나이를 9살이라고 밝혀 사회에 충격을 줬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왕세손비 미들턴 임신” 영국 전역 축제분위기

    “왕세손비 미들턴 임신” 영국 전역 축제분위기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30)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영국 왕실은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케임브리지 공작(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왕세손비의 임신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왕실 대변인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공 및 왕실 가족들이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들턴은 현재 임신 12주 미만으로 입덧으로 인한 탈수증과 영양 결핍에 대비한 치료를 받기 위해 런던의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어날 아기는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3위에 오르게 된다. 왕실은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임신 사실을 언제 알게 됐는지에 대한 정확한 언급을 피한 채 최근이라고만 전했다.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린 이후 미들턴의 임신설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각종 연회에 참석한 미들턴이 와인 대신 물을 마시고 자주 배를 만지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왕세손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영국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매우 기쁜 소식”이라면서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훌륭한 부모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에드 밀리밴드 노동당 당수도 “(임신 소식은) 케이트와 윌리엄 왕자를 비롯해 영국 전체에 기쁜 소식”이라며 “곧 태어날 아기는 영국인 모두로부터 축하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희선기자 hsn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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