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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열애 5개월 만에 부부된다..결혼식 규모 보니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열애 5개월 만에 부부된다..결혼식 규모 보니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열애 5개월 만에 부부된다..결혼식 규모 보니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배우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이 27일 진행된다. 배용준(43)과 박수진(30)은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불러 비공개로 진행된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축가는 가수 박진영, 더원, 신용재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배용준은 지난 5월 홈페이지를 통해 박수진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박수진이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로 이적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에 끌렸고, 박수진 역시 따뜻하고 세심하게 배려해준 배용준에게 신뢰와 사랑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배용준 박수진은 당초 가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가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임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지난 24일에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청첩장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에게 전달한 청첩장에는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 눈에 밟혀서 이야기가 통해서 시작된 사랑, 잊혀 지지 않는 하나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이 담겨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후 신혼여행지는 해외가 아닌 남해에 있는 골프리조트로 알려졌다. 골프마니아인 두 사람에겐 최적의 신혼여행지로 보이지만 소속사는 결정된 바가 없다면서 일절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열애 5개월 만에 부부된다..하객명단 보니 김수현 참석할까?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열애 5개월 만에 부부된다..하객명단 보니 김수현 참석할까?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열애 5개월 만에 부부된다..하객명단 보니 김수현 참석하나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배우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이 27일 진행된다. 배용준(43)과 박수진(30)은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불러 비공개로 진행된다. 평소 배용준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박진영과 더원, 그리고 신용재가 축가를 부른다고 전해졌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더원은 결혼식 참석을 위해 26일 중국에서 귀국한다. 박진영은 최근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 출연 중 절친한 친구 배용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날 결혼식엔 배용준, 박수진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소속사 키이스트의 배우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수현, 박서준 등 평소 배용준과 각별한 친분을 자랑한 동생들이 자리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앞서 웨딩 화보 들러리로도 나서며 박수진과의 친분을 과시한 김성은, 왕지혜, 이연두는 물론 박수진이 소속된 사모임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식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하미모 회원들로는 엄지원, 한지혜, 한혜진, 예지원, 유선, 강혜정, 김효진, 엄정화, 박지윤, 박탐희, 황보, 정혜영 등이 있다. 배용준은 지난 5월 홈페이지를 통해 박수진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박수진이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로 이적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에 끌렸고, 박수진 역시 따뜻하고 세심하게 배려해준 배용준에게 신뢰와 사랑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배용준 박수진은 당초 가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가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임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지난 24일에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청첩장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에게 전달한 청첩장에는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 눈에 밟혀서 이야기가 통해서 시작된 사랑, 잊혀 지지 않는 하나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이 담겨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후 신혼여행지는 해외가 아닌 남해에 있는 골프리조트로 알려졌다. 골프마니아인 두 사람에겐 최적의 신혼여행지로 보이지만 소속사는 결정된 바가 없다면서 일절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빈-이나영 ‘밀밭 결혼식’

    원빈-이나영 ‘밀밭 결혼식’

    톱스타 커플인 배우 원빈(38)과 이나영(36)이 지난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조용하고 소박한 결혼식을 치렀다. 소속사 이든나인은 “결혼식은 원빈의 고향 들판에서 열렸다”면서 “5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밀밭을 걸어나와 양가 부모의 축복 속에 결혼 서약을 나눴다”고 밝혔다. 둘의 결혼식은 한 편의 영화처럼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예식 장소와 테이블에 놓일 꽃 한 송이까지 손수 결정했고 결혼식에 가족과 친지, 소속사 식구들 외 동료 연예인 등은 단 한 명도 초청하지 않았다. 둘의 결혼 예복은 이나영과 10년 넘는 친분을 쌓은 디자이너 지춘희씨가 만들었다. 결혼식이 끝난 뒤엔 초원 위에 가마솥을 걸어 하객 40여명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눠 먹었다. 하객 가운데 한 명은 “가마솥 화덕을 만들어 끓인 국수는 소탈하고 진정한 결혼식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서 “예식은 소탈하고 낭만적인 한 편의 영화 같았다”고 말했다. 신혼여행은 각자 일정을 마무리한 뒤 천천히 다녀올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마련했다. 임신설에 대해서 소속사는 “결혼 이후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며 완곡하게 부인했다. 이나영은 2011년 8월 원빈이 세운 매니지먼트사 이든나인으로 소속을 옮겼다. 2013년 7월 둘은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 계속된 임신설 진실은?…소속사 공식 7문7답 보니

    원빈 이나영 결혼, 계속된 임신설 진실은?…소속사 공식 7문7답 보니

    ‘원빈 이나영 결혼’ 원빈 이나영 결혼, 계속된 임신설 진실은?…소속사 공식 7문7답 보니 원빈 이나영 결혼과 관련해 소속사 이든나인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빈, 이나영이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했다고 전하며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내놨다. 이든나인 측은 “결혼식은 둘이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하나 하나 준비해 온 시간이었다”며 “이나영, 원빈 씨의 가족분들만 함께 했다.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쯤 천천히 다녀올 예정이다. 신혼생활은 서울 방배동에서 보낼 예정”이라며 “자녀 계획은 원빈, 이나영 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했다. 원빈, 이나영 커플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원빈, 이나영 결혼 관련 공식입장 및 공식 질의응답 전문 이나영♥원빈의 결혼을 알립니다.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든나인입니다. 배우 이나영씨와 원빈씨가 2015년 5월 30일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습니다. 결혼식은 5월 30일, 가족들의 축복 속에 원빈씨의 고향 들판에서 열렸습니다. 오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밀밭을 걸어나온 두 사람은 평생을 묵묵히 지켜봐주신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서약을 나눈 후 이제 하나가 되었습니다. 태어나고 자란 그 땅 위에 뿌리내린 경건한 약속을 기억하며 삶의 고비가 찾아와도 쉬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나무처럼 한결같이 살아가겠습니다. 이제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로 맺어진 이나영♥원빈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2015년 5월 30일 이든나인 드림 -결혼식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되었나? 만나고 사랑하고 마침내 하나되기를 결심한 이후, 긴 시간 그려왔던 둘 만의 결혼식 풍경이 있었습니다. 둘이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하나 하나 준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기다려 온 일생에 한번 뿐인 오늘에 대해 다른 이의 입이 아니라 저희가 직접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결혼식은 언제, 어디서 열렸나? 2015년 5월 30일 토요일, 강원도의 이름없는 밀밭 작은 오솔길에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5월의 초원 위에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누어 먹었습니다. -결혼식엔 누가 참석했나? 두 사람의 시작을 축복받고 싶은 감사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이나영, 원빈씨의 가족분들만 함께 했습니다. 이들의 성장과 삶의 순간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고 누구보다 간절히 행복을 빌어줄 가족들 앞에서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습니다. -신혼여행은 언제 어디로 가나? 이제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함께 할 든든한 길 벗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 쯤 천천히 계획해서 다녀 올 예정입니다. -신혼생활은 어디서 시작하나?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을 보낼 예정입니다. -자녀 계획은 어떻게 되나? 원빈, 이나영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겠지요. -향후 배우로서의 활동은? 지난 몇 달 간 인륜지대사라는 결혼을 결정하고 조용히 식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각자 배우라는 자리로 돌아가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 임신설 진실은?…소속사 공식 7문7답 보니

    원빈 이나영 결혼, 임신설 진실은?…소속사 공식 7문7답 보니

    ‘원빈 이나영 결혼’ 원빈 이나영 결혼과 관련해 소속사 이든나인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빈, 이나영이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했다고 전하며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내놨다. 이든나인 측은 “결혼식은 둘이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하나 하나 준비해 온 시간이었다”며 “이나영, 원빈 씨의 가족분들만 함께 했다.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쯤 천천히 다녀올 예정이다. 신혼생활은 서울 방배동에서 보낼 예정”이라며 “자녀 계획은 원빈, 이나영 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했다. 원빈, 이나영 커플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원빈, 이나영 결혼 관련 공식입장 및 공식 질의응답 전문 이나영♥원빈의 결혼을 알립니다.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든나인입니다. 배우 이나영씨와 원빈씨가 2015년 5월 30일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습니다. 결혼식은 5월 30일, 가족들의 축복 속에 원빈씨의 고향 들판에서 열렸습니다. 오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밀밭을 걸어나온 두 사람은 평생을 묵묵히 지켜봐주신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서약을 나눈 후 이제 하나가 되었습니다. 태어나고 자란 그 땅 위에 뿌리내린 경건한 약속을 기억하며 삶의 고비가 찾아와도 쉬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나무처럼 한결같이 살아가겠습니다. 이제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로 맺어진 이나영♥원빈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2015년 5월 30일 이든나인 드림 -결혼식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되었나? 만나고 사랑하고 마침내 하나되기를 결심한 이후, 긴 시간 그려왔던 둘 만의 결혼식 풍경이 있었습니다. 둘이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하나 하나 준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기다려 온 일생에 한번 뿐인 오늘에 대해 다른 이의 입이 아니라 저희가 직접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결혼식은 언제, 어디서 열렸나? 2015년 5월 30일 토요일, 강원도의 이름없는 밀밭 작은 오솔길에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5월의 초원 위에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누어 먹었습니다. -결혼식엔 누가 참석했나? 두 사람의 시작을 축복받고 싶은 감사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이나영, 원빈씨의 가족분들만 함께 했습니다. 이들의 성장과 삶의 순간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고 누구보다 간절히 행복을 빌어줄 가족들 앞에서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습니다. -신혼여행은 언제 어디로 가나? 이제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함께 할 든든한 길 벗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 쯤 천천히 계획해서 다녀 올 예정입니다. -신혼생활은 어디서 시작하나?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을 보낼 예정입니다. -자녀 계획은 어떻게 되나? 원빈, 이나영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겠지요. -향후 배우로서의 활동은? 지난 몇 달 간 인륜지대사라는 결혼을 결정하고 조용히 식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각자 배우라는 자리로 돌아가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 극비 결혼식 올려..‘강원도 민박집 들판’ 임신설은? [전문공개]

    원빈 이나영 결혼, 극비 결혼식 올려..‘강원도 민박집 들판’ 임신설은? [전문공개]

    원빈 이나영, 부부됐다..30일 극비 결혼 ‘강원도 민박집 들판에서?’ [전문] ‘원빈 이나영 결혼, 우리결혼했어요’ 배우 원빈 이나영 커플이 극비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원빈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원빈 이나영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나영 씨와 원빈 씨가 2015년 5월 30일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5월 30일, 가족들의 축복 속에 원빈 씨의 고향 들판에서 열렸다. 오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밀밭을 걸어 나온 두 사람은 평생을 묵묵히 지켜봐주신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서약을 나눈 후 이제 하나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태어나고 자란 그 땅 위에 뿌리내린 경건한 약속을 기억하며 삶의 고비가 찾아와도 쉬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나무처럼 한결 같이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원빈 이나영은 이날 강원도 정선 덕우리 한 민박집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으며 극비리에 진행돼 소수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가 된 원빈 이나영은 2011년 한 소속사 연예인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2년 열애를 인정했다. <이하 원빈 이나영 소속사가 공개한 일문일답> Q. 결혼식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되었나요? 이든나인: 만나고 사랑하고 마침내 하나되기를 결심한 이후, 긴 시간 그려왔던 둘 만의 결혼식 풍경이 있었습니다. 둘이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하나 하나 준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기다려 온 일생에 한번 뿐인 오늘에 대해 다른 이의 입이 아니라 저희가 직접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Q. 결혼식은 언제, 어디서 열렸나요? 이든나인: 2015년 5월 30일 토요일, 강원도의 이름없는 밀밭 작은 오솔길에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5월의 초원 위에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누어 먹었습니다. Q. 결혼식엔 누가 참석했나요 이든나인: 두 사람의 시작을 축복받고 싶은 감사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이나영, 원빈씨의 가족분들만 함께 했습니다. 이들의 성장과 삶의 순간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고 누구보다 간절히 행복을 빌어줄 가족들 앞에서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습니다. Q. 신혼여행은 언제 어디로 가나요? 이든나인: 이제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함께 할 든든한 길 벗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 쯤 천천히 계획해서 다녀 올 예정입니다. Q. 신혼생활은 어디서 시작하나요? 이든나인: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을 보낼 예정입니다. Q. 자녀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이든나인: 원빈, 이나영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겠지요. Q. 향후 배우로서의 활동은? 이든나인: 지난 몇 달 간 인륜지대사라는 결혼을 결정하고 조용히 식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각자 배우라는 자리로 돌아가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서울신문DB(원빈 이나영 결혼, 우리결혼했어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 결혼 “올 가을에 결혼식 올리고 싶어 한다” 눈길

    배용준 결혼 “올 가을에 결혼식 올리고 싶어 한다” 눈길

    배용준 결혼 “올 가을에 결혼식 올리고 싶어 한다” 눈길 한류스타 배용준이 13살 어린 배우 박수진과 올 가을 결혼 계획을 밝히면서 구체적으로 그 시기에 관심이 쏠린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양근환 대표는 지난15일 “두 사람은 올가을에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게 9월일지,10월일지,11월일지는 모른다.이제부터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두 사람이 결혼에 대해 양가의 허락을 받았지만, 아직 양가 어른들이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다”면서 “하나하나 준비하면서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월 식사자리를 가지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용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속사 배우들에게 식사자리를 제안하면서 여럿이 어울리는 자리가 마련됐고, 이 자리에 박수진도 참석했다. 양 대표는 “나도 그날 식사자리에 있었는데 그날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밀접해진 것으로 안다”면서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했고 급기야 2주 전쯤 배용준 씨가 내게 결혼 계획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박수진은 지난해 3월 키이스트와 계약했으며, 이전까지 두 사람의 관계는 키이스트 1대 주주와 소속 여배우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식사를 함께 한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해 교제 3개월도 안돼 결혼을 발표하게 됐다. 양 대표는 “배용준 씨는 파파라치도 피하고 싶어했고 이런저런 불필요한 추측도 피하고 싶어했다”면서 “두 사람은 서로 믿음과 확신이 깊어 바로 결혼을 약속했고 곧 발표를 할 계획이었는데 예정보다는 좀 빨리 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항간에서는 박수진의 임신설도 제기되고 있지만, 양 대표는 이에 대해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결혼 “올 가을에 결혼식 올리고 싶어 한다” 눈길

    배용준 결혼 “올 가을에 결혼식 올리고 싶어 한다” 눈길

    배용준 결혼 “올 가을에 결혼식 올리고 싶어 한다” 눈길 한류스타 배용준이 13살 어린 배우 박수진과 올 가을 결혼 계획을 밝히면서 구체적으로 그 시기에 관심이 쏠린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양근환 대표는 지난15일 “두 사람은 올가을에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게 9월일지,10월일지,11월일지는 모른다.이제부터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두 사람이 결혼에 대해 양가의 허락을 받았지만, 아직 양가 어른들이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다”면서 “하나하나 준비하면서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월 식사자리를 가지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용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속사 배우들에게 식사자리를 제안하면서 여럿이 어울리는 자리가 마련됐고, 이 자리에 박수진도 참석했다. 양 대표는 “나도 그날 식사자리에 있었는데 그날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밀접해진 것으로 안다”면서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했고 급기야 2주 전쯤 배용준 씨가 내게 결혼 계획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박수진은 지난해 3월 키이스트와 계약했으며, 이전까지 두 사람의 관계는 키이스트 1대 주주와 소속 여배우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식사를 함께 한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해 교제 3개월도 안돼 결혼을 발표하게 됐다. 양 대표는 “배용준 씨는 파파라치도 피하고 싶어했고 이런저런 불필요한 추측도 피하고 싶어했다”면서 “두 사람은 서로 믿음과 확신이 깊어 바로 결혼을 약속했고 곧 발표를 할 계획이었는데 예정보다는 좀 빨리 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항간에서는 박수진의 임신설도 제기되고 있지만, 양 대표는 이에 대해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수진 결혼 “올 가을에 결혼식 올리고 싶어 한다”

    박수진 결혼 “올 가을에 결혼식 올리고 싶어 한다”

    박수진 결혼 “올 가을에 결혼식 올리고 싶어 한다” 한류스타 배용준이 13살 어린 배우 박수진과 올 가을 결혼 계획을 밝히면서 구체적으로 그 시기에 관심이 쏠린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양근환 대표는 지난15일 “두 사람은 올가을에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게 9월일지,10월일지,11월일지는 모른다.이제부터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두 사람이 결혼에 대해 양가의 허락을 받았지만, 아직 양가 어른들이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다”면서 “하나하나 준비하면서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월 식사자리를 가지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용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속사 배우들에게 식사자리를 제안하면서 여럿이 어울리는 자리가 마련됐고, 이 자리에 박수진도 참석했다. 양 대표는 “나도 그날 식사자리에 있었는데 그날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밀접해진 것으로 안다”면서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했고 급기야 2주 전쯤 배용준 씨가 내게 결혼 계획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박수진은 지난해 3월 키이스트와 계약했으며, 이전까지 두 사람의 관계는 키이스트 1대 주주와 소속 여배우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식사를 함께 한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해 교제 3개월도 안돼 결혼을 발표하게 됐다. 양 대표는 “배용준 씨는 파파라치도 피하고 싶어했고 이런저런 불필요한 추측도 피하고 싶어했다”면서 “두 사람은 서로 믿음과 확신이 깊어 바로 결혼을 약속했고 곧 발표를 할 계획이었는데 예정보다는 좀 빨리 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항간에서는 박수진의 임신설도 제기되고 있지만, 양 대표는 이에 대해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3개월 초고속결혼 왜? “속도위반 임신설은…”

    배용준 박수진 3개월 초고속결혼 왜? “속도위반 임신설은…”

    배용준 박수진 3개월 사귀고 결혼 왜? “속도위반은 절대…”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배용준(43)과 박수진(30)이 오는 가을 결혼하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밝혔다. 14일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지만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사람의 교제기간이 그리 길지 않았지만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홈페이지에 “배용준 씨와 배우 박수진 씨가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키이스트는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씨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어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되었으며 그런 배용준 씨에게 박수진 씨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되어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고 했다. 또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하였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우선, 결혼식은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 기습발표 왜? “찌라시에 임신설…”

    배용준 박수진 결혼 기습발표 왜? “찌라시에 임신설…”

    배용준 박수진 결혼 기습발표 이유묻자 “찌라시에서…”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박수진 결혼, 박수진 인스타그램 <-- 광고 right -->14일 밤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소식을 기습적으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그사이 열애설도 나지 않았던 관계라 결혼 발표가 갑작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심지어 교제 3개월도 채 안 된 시점에서 결혼을 발표한 것이다. 이에 대해 키이스트의 양근환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이미 초반에 배용준 씨로부터 전해들었으며, 이어 3주 전쯤 배용준 씨가 결혼 계획을 밝혀 발표 시점을 조율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배용준 씨는 파파라치도 피하고 싶어했고 이런저런 불필요한 추측도 피하고 싶어했다”면서 “두 사람은 서로 믿음과 확신이 깊어 바로 결혼을 약속했고 곧 발표를 할 계획이었다”고 설명했다. 양 대표는 자신 외에는 소속사 누구도 이 사실을 몰랐으며,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글도 자신이 직접 2주 전 작성한 글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달에는 회사에 여러 가지 일이 많고 경황이 없어서 6월 초에 발표를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어제부터 찌라시(선정지)에서 언급이 된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항간에서는 박수진의 임신설도 제기되고 있다. 양 대표는 이에 대해 “절대 아니다”며 “가을로 결혼을 잡은 것은 그만큼 결혼에 대한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입대 현장, 배용준과 동행..왜? “병원 가봐야지 뭐” 문자 전말 알고보니..

    김현중 입대 현장, 배용준과 동행..왜? “병원 가봐야지 뭐” 문자 전말 알고보니..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은 12일 낮12시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입소 시간은 오후 2시. 2시간 전 미리 도착해 입소식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입소식엔 배용준이 함께 온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2시에 이미 입소를 했다. 승용차를 타고 들어와서 아무도 몰랐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배용준 씨가 김현중 씨와 같은 차량을 타고 함께 왔다”며 “군 입대하는 김현중 씨를 배웅하고 인사를 하기 위해서 함께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씨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적이 있다고 11일 오전 KBS2 ‘아침뉴스타임’을 통해 밝혔다. 앞서 김현중은 작년 8월 최모씨와 교제 중 폭행 사건으로 치상·상해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되어 논란이 됐다. 이날 ‘아침뉴스타임’의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과 최모씨는 지난해 5월 16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서로 문자를 주고받았다. 최모씨는 “임신한 거 어떻게 해?”라고 물었고 김현중은 “병원에 가봐야지 뭐. 병원은 언제가게? 그래서 어쩔 거냐고”고 대답했다. 이후 5월 30일 김현중의 폭행 사건 이후 최 모씨는 문자로 “죽지 않을 만큼 실컷 맞아봤다”며 “배도 실컷 맞아서 알아서 유산됐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김현중과 최모씨는 지난 2월 최씨의 임신설이 불거지며 다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 입대 현장 사진 = 더팩트 (김현중 입대 현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피소, 여친에게 16억원대 손해배상청구 당해… “임신으로 정신적 충격”

    김현중 피소, 여친에게 16억원대 손해배상청구 당해… “임신으로 정신적 충격”

    김현중 피소, 여친에게 16억원대 손해배상청구 당해… “임신으로 정신적 충격” 김현중 피소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전 여자친구 최모 씨로부터 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현중의 법률대리인은 4일 “지난달 초 최씨가 김현중 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김현중 측 변호사는 청구 금액이 16억원 규모인 데 대해 “고소인이 임신 등 김현중 씨와 관계에서 입은 정신적인 피해를 이유로 들었다. 추이를 지켜보며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현중은 작년 8월 교제 중이던 최씨로부터 폭행 치상·상해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이후 양측은 지난 2월 최씨의 임신설이 불거졌고 이후 재결합설이 다시 나오는 등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 김현중, 여친에게 16억 손해배상청구 당해… “임신으로 정신적 충격”

    김현중, 여친에게 16억 손해배상청구 당해… “임신으로 정신적 충격”

    김현중, 여친에게 16억 손해배상청구 당해… “임신으로 정신적 충격” 김현중 피소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전 여자친구 최모 씨로부터 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현중의 법률대리인은 4일 “지난달 초 최씨가 김현중 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김현중 측 변호사는 청구 금액이 16억원 규모인 데 대해 “고소인이 임신 등 김현중 씨와 관계에서 입은 정신적인 피해를 이유로 들었다. 추이를 지켜보며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현중은 작년 8월 교제 중이던 최씨로부터 폭행 치상·상해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이후 양측은 지난 2월 최씨의 임신설이 불거졌고 이후 재결합설이 다시 나오는 등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 김현중 피소, 여친에게 16억 손해배상청구 당해… “임신으로 정신적 충격”

    김현중 피소, 여친에게 16억 손해배상청구 당해… “임신으로 정신적 충격”

    김현중 피소, 여친에게 16억 손해배상청구 당해… “임신으로 정신적 충격” 김현중 피소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전 여자친구 최모 씨로부터 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현중의 법률대리인은 4일 “지난달 초 최씨가 김현중 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김현중 측 변호사는 청구 금액이 16억원 규모인 데 대해 “고소인이 임신 등 김현중 씨와 관계에서 입은 정신적인 피해를 이유로 들었다. 추이를 지켜보며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현중은 작년 8월 교제 중이던 최씨로부터 폭행 치상·상해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이후 양측은 지난 2월 최씨의 임신설이 불거졌고 이후 재결합설이 다시 나오는 등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 “김정은, 올 고위급 15명 처형… 공포정치로 권위 유지”

    “김정은, 올 고위급 15명 처형… 공포정치로 권위 유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올 들어 15명의 고위급 인사를 처형하며 공포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29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밝혔다. 국정원은 북한이 우리나라 주요 인사의 이메일을 해킹해 정보를 빼내고 있는 정황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이날 “김정은은 이유가 통하지 않고 무조건 관철을 시키는 통치 스타일을 보이고, 이견을 제시하면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해 본보기 처형으로 대응한다”면서 “올 들어 넉 달 동안 15명의 고위 관계자가 처형됐다”고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김 제1위원장은 지난 1월 산림 녹화 정책에 불만을 토로했다는 이유로 임업성 부상(차관급)을 처형했다. 6월에는 대동강변에 건설 중인 과학기술전당 설계를 꽃모양(김일성화)으로 바꾸라고 지시한 데 대해 반론을 편 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을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처형한 고위 관리는 2012년 17명, 2013년 10명, 지난해 41명으로 집계됐다. 이 의원은 “북측이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의 전단 살포를 사전에 알고 있어 (조사해 보니) 북한이 (이 단장의) 메일 계정에 침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임신설이 돌고 있는 김 제1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에 대해 “5월 중 출산할 것으로 안다. 상대는 정확히 모르지만 김일성대 출신으로 동기생이 아니겠느냐는 추측이 (국정원 보고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또 김 제1위원장이 다음달 러시아를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현재 러시아 호텔 예약 상황을 점검한 결과 아직 김 제1위원장이 예약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지만 주러시아 북한대사관도 숙식 시설이 잘 갖춰져 호텔 예약은 중요하지 않아 보인다는 게 국정원의 설명이다. 천안함 폭침과 소니엔터테인먼트 해킹 사건의 배후로 알려진 김영철 정찰총국장은 이달 들어 대장 계급에서 상장으로 강등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총국장은 지난 3년간 대장에서 중장으로 강등됐다가 다시 대장으로 진급하는 등 계급이 네 차례나 바뀌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세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만남,헤어짐 속에 임신설...누드 촬영..”

    세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만남,헤어짐 속에 임신설...누드 촬영..”

    미국 팝계의 악동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인 가수 셀레나 고메즈(22)가 옷을 벗었다. 그리고 타올로 가렸다.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62)의 ‘타올 시리즈’를 위해서다. 테스티노는 세계적인 배우, 가수를 비롯한 연예인과 정치인 등을 찍는 작가로 유명하다.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최근 다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동갑내기인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와 저스틴 비버를 둘러싸고 ‘사랑 쟁탈전’을 벌인데다 둘 다 비버의 아기를 임신했다는 주장이 나와 진위를 놓고 시끄러운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시, 로쿠소와 드디어 결혼식 올린다”

    “메시, 로쿠소와 드디어 결혼식 올린다”

    월드스타 리오넬 메시(28·FC바르셀로나)가 드디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일까? 메시가 안토넬라 로쿠소와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츠일간 문도데포르티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와 로쿠소의 결혼식을 예고하는 정황은 여럿이다.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는 로쿠소의 모친 파트리시아는 최근 바르셀로나를 방문했다. 반갑게 딸과 만난 파트리시아가 찾은 사람은 스페인의 유명 디자이너 로사 클라라. 문도데포르티보는 "두 사람이 함께 클라라의 의상실을 찾아가 (결혼식에 입기 위해) 맞춘 드레스를 가져갔다"며 두 사람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드레스까지 맞췄다면 결혼식은 이미 일정이 잡혀져 있을 공산이 크다. 지난해 12월 메시는 안토넬라, 아들 티아고와 함께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찾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메시는 짬을 내 레덴토레 성당과 아만 호텔 등을 둘러봤다. 베네치아는 지난해 9월 조지 클루니가 호화로운 결혼식을 올린 곳이다. 로쿠소의 둘째 임신설도 메시-로쿠소의 결혼 임박설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문도데포르티보는 "FC바르셀로나와 관련된 소식에 정통한 소식통이 로쿠소의 임신을 확인했다"면서 로쿠소가 임신 7주째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로쿠소의 가족들은 임신설을 부인도, 확인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메시의 결혼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기의 결혼식 될 듯, 기대된다" "로쿠소가 둘째를 임신했다면 배가 부르기 전에 결혼식을 더 서두를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문도데포르티보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김현중 공식입장, 전여친 임신설에 입장은?

    김현중 공식입장, 전여친 임신설에 입장은?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의 임신설 및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22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전 여자친구 최모 씨와의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작년 9월 합의가 이뤄졌다. 이후 최모 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연말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며 “그 후 1월 초 최모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김현중과 그의 부모는 최모 씨와 그녀의 부모에게 수차례 임신 여부와 임산부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했으나 최모 씨 측은 이를 거부했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며 “김현중 씨는 최모 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 양가 부모가 만나서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공식입장, “임신 여부 확인 위해 진찰 요청했지만..” 대체 무슨 상황?

    김현중 공식입장, “임신 여부 확인 위해 진찰 요청했지만..” 대체 무슨 상황?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의 임신설 및 결혼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22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전 여자친구 최모 씨와의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작년 9월 합의가 이뤄졌다. 이후 최모 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연말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며 “그 후 1월 초 최모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김현중과 그의 부모는 최모 씨와 그녀의 부모에게 수차례 임신 여부와 임산부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했으나 최모 씨 측은 이를 거부했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현중 소속사는 “김현중 씨는 최모 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 양가 부모가 만나서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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