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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림남2’ 측 “김승현 2세 소식? 사실 아냐..오해 없길”

    ‘살림남2’ 측 “김승현 2세 소식? 사실 아냐..오해 없길”

    ‘살림남2’ 측이 김승현, 장정윤 작가의 혼전 임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21일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측은 “다음 주 방송 예고에서 김승현 아버지의 2세 관련 언급은 ‘결혼 후 2세가 태어날 것을 기대한다는 의미’였으나 이와 관련 김승현이 2세를 갖게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방송 말미에 김승현이 새 집을 구하러 다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집을 알아보던 중 김승현 아버지가 “제일 중요한 건 2세가 곧 태어나잖아. 여기는 최소 5명은 낳아야 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과연 승현이 숨기고 있던 깜짝 소식은?’이라는 자막까지 더해져 의혹을 더욱 증폭시킨 것. 제작진 측의 해명으로 의혹은 일단락이 됐다. 한편, 김승현은 MBN ‘알토란’ 장정윤 작가와 열애, 내년 1월 결혼한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장쯔이 임신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장쯔이 임신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장쯔이가 임신설에 휩싸였다. 중국 매체 시나 연예는 7월 24일(현지 시간) 배우 장쯔이가 임신 5개월 차 접어들었다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쯔이는 펑퍼짐한 옷을 입고 길을 걷고 있다. 특히 그는 볼록한 배와 예전만큼 가볍지 않은 발걸음으로 마치 임신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장쯔이 지인은 시나 연예 측에 “장쯔이가 임신 5개월로 태교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장쯔이는 여전히 임신설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장쯔이 남편 왕펑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은 잘 모른다”고 밝혔다. 한편 장쯔이는 중국 배우로 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장이머우), ‘와호장룡’(감독 이안), ‘게이샤의 추억’(감독 롭 마샬), ‘영웅’(감독 장이머우) 등 출연했다. 2015년 왕펑과 결혼해 슬하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엄마는 아니지만…” 판빙빙, 분유 기증 행사 참석

    “엄마는 아니지만…” 판빙빙, 분유 기증 행사 참석

    중국 배우 판빙빙이 분유 기증 행사에 참석했다.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23일(현지시각) “판빙빙이 상하이에서 진행된 낙후지역 어린이를 돕는 자선 활동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사랑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면서 공익 활동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판빙빙은 특히 이날 ‘엄마’라는 단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판빙빙은 “비록 내가 엄마는 아니지만, 아리 지역 아이들에게 (분유가) 필요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중국 다수의 매체는 결별에 앞서 임신설이 불거진 판빙빙과 해당 발언을 결부시켜 보도했다. 한편 판빙빙은 4년 열애한 리천과 지난 6월 결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조수애♥박서원, 2세 안은 모습 포착 ‘행복한 미소’

    조수애♥박서원, 2세 안은 모습 포착 ‘행복한 미소’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출산 후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아기와 코를 맞대고 있는 남편 박서원의 모습에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조수애, 박서원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한 달 만인 올 1월 조수애가 임신 21주차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조수애는 SNS를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라며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임신) 축하 고마워요”라며 임신설을 부인했다 전했다. 6월 출산 소식이 전해졌지만, 두산매거진은 “사적인 영역이라서 사실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워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박서원 대표는 두산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오리콤 부사장을 거쳐 현재 두산 전무,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악플의 밤’ 신지 “2002년 임신설→마약설의 진실”

    ‘악플의 밤’ 신지 “2002년 임신설→마약설의 진실”

    ‘악플의 밤’에 출연한 신지와 오마이걸 승희가 속 시원한 악플 토크를 펼친다.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 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라인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오는 19일 방송될 5회에는 모든 악플과의 정면대결을 선언한 신지와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해 똑소리 나는 악플 낭송으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지와 승희는 악플 낭송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막상 단상에 올라선 신지와 승희는 차분히 악플을 읽기 시작했고, 센 악플에도 똑소리 나는 대응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지는 ‘코요태 남자들 사이에서 공주님 납셨네’라는 악플에 ‘NO 인정’을 외쳤다. 이어 “공주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멤버들에게 엄마 같은 케어가 필요할 때도 있다”며 ‘김종민 케어’를 할 수밖에 없었던 웃픈 행사 일화를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승희는 ‘스타킹’ 출신으로 어린 시절 데뷔에 따른 악플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신지는 승희와 그룹 활동 등 비슷하게 닮은 악플 유형에 연신 폭풍 공감을 보냈다고 해 그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신지는 “2002년, 시상식 축하 무대 때 살쪘던 모습 때문에 임신설까지 돌았다. 사실은 신우신염을 앓고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임신설 때문에 거식증까지 걸렸다. 거식증 때문에 살이 빠지니 이번엔 마약설이 돌았다”고 전했다. 이에 과연 데뷔 21년 차인 신지가 밝힌 악플 사연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내가 읽고 내가 날려 버리는 악플 낭송쇼 JTBC2 ‘악플의 밤’은 오는 19일 저녁 8시에 JTBC2를 통해 5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서원♥’ 조수애 지난달 출산 “이미 산후조리원도 퇴실”

    ‘박서원♥’ 조수애 지난달 출산 “이미 산후조리원도 퇴실”

    지난해 12월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지난달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결혼 6개월 만이다. 13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애가 지난달 출산했으며,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귀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서원이 대표이사로 있는 두산매거진 측은 “답변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8일 박서원 대표와 결혼했다. JTBC 소속으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던 조수애는 박서원과의 결혼설이 불거졌을 당시 이미 JTBC를 퇴사했었고, 갑작스럽게 전해진 결혼 소식과 퇴사에 ‘혼전 임신설’이 제기됐지만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결혼식 한 달 후 조수애의 임신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 1월 조수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며 임신을 인정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오이 유우♥야마사토 료타, 2달 만에 결혼 ‘임신설 입 열었다’

    아오이 유우♥야마사토 료타, 2달 만에 결혼 ‘임신설 입 열었다’

    일본 유명 연예인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한 아오이 유우가 임신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5일 오리콘 뉴스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야마사토 료타와 아오이 유우의 양측 소속사는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4월경 교제를 시작, 불과 2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이른 이유가 아오이 유우의 임신 때문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야마사토 료타가 속한 요시모토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측은 “난카이 캔디즈의 야마사토 료타와 아오이 유우가 혼인신고를 했다”며 “아오이 유우는 현재 임신하지 않은 상태”라고 혼전 임신설을 일축했다. 야마사토 료타는 일본의 유명 개그맨이다. 10개가 넘는 고정 출연을 하고 있을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물.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이 출연하는 니혼TV 계열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와 함께 개그 콤비로 활약 중인 야마자키 시즈요가 아오이 유우와의 오작교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오이 유우를 사로잡은 8살 연상 야마사토 료타의 매력은 ‘성실함’일 것이라는게 현지 언론의 추측이다. 이성관계에서의 성실함이 돋보인다는 것. 화려한 여성 편력의 소유자가 결코 아니라는 것이 현지 언론의 설명이다. 그런 모습이 아오이 유우에게 근면하고 성실히 느껴졌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한 이후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을 필두로 ‘하나와 앨리스’, ‘허니와 클로버’, ‘이름없는 새’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순한 미모와 독보적 매력으로 국내에 많은 팬을 거느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판빙빙 결혼설, 임신까지? 항상 붙는 옷만 입던 그가..

    판빙빙 결혼설, 임신까지? 항상 붙는 옷만 입던 그가..

    판빙빙 결혼설이 화제다.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이 탈세의혹으로 자숙 중인 가운데 결혼설, 임신설에 휩싸였다. 연합보 등 대만언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판빙빙의 임신설과 결혼설을 보도했다. 대만언론들은 판빙빙이 자신이 투자한 고급 미용실 개업 행사에 참여한 모습을 보고 임신 의혹을 제기했다. 웨이보 속 판빙빙의 모습이 평소 판빙빙의 옷차림과 다르다고 지적하며 임신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 속 판빙빙은 풍성한 하늘색 치마에 굽이 낮은 플랫슈즈를 신었다. 또 대만언론은 오는 4월 판빙빙이 오랜 연인인 영화감독 겸 배우 리천과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문을 언급했다. 판빙빙과 리천은 2014년 드라마 ‘무미랑전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리천은 판빙빙의 생일파티 때 공개 프러포즈를 하며 판빙빙과 약혼했고, 지난 2월에는 “하반기에 인생에서 큰 일을 치른다”며 판빙빙과의 결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판빙빙이 탈세와 망명 논란에 휘말리면서 결혼은 미뤄졌고 두 사람은 결별설에 시달렸다. 하지만 현재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이필모 서수연, 임신설까지? “내 주장을 1도 펴지 말자”

    이필모 서수연, 임신설까지? “내 주장을 1도 펴지 말자”

    이필모 서수연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그날들’의 주연 배우 이필모와 온주완이 출연했다. 이제 막 결혼식을 올린 이필모는 신혼여행과 프러포즈 후일담 등을 밝히며 신혼의 달콤함을 드러냈다. 이날 이필모는 처음부터 “조금 전에 결혼한 이필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녹음 날짜 기준으로 결혼한지 13~14일이 됐다면서 ‘꿈만 같으냐’는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 바로 첫날부터 현실이더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필모와 아내 서수연은 지난해 10월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프로그램 내에서 프러포즈와 결혼 준비 과정을 모두 보여준 이들은 지난 9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고 실제 부부가 됐다. 이필모는 “신혼여행에 다녀온 지 얼마 안 됐다. 몰디브에 다녀왔다”면서 ‘그분(아내 서수연)은 집에 가셨느냐’는 말에 “집에 잘 있다”고 아내의 근황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이필모는 ‘그날들’의 부산 공연에서 서수연에게 프러포즈를 한 사실을 알리며 ‘분위기 어땠느냐’는 질문에 “나도 ‘이게 맞는 건가?’ 싶었다. 엄청 긴장했는데 아내의 표정을 보니 ‘됐구나’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필모는 몰디브 신혼여행에서 서수연과 전혀 다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다툼이 없었던 이유로 “(장가를) 가기 전부터 생각이 뭐였냐면 내 주장을 1도 펴지 말자. 무슨 얘기를 하면 무조건 들어주는 것으로 하자. 그러면 다툴 수 없다”고 밝히며 자신의 결심을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조수애 “임신 5개월 아니지만..축하 고마워요”

    조수애 “임신 5개월 아니지만..축하 고마워요”

    조수애(28) 전 아나운서가 임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8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서 입원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며 임신 소식을 인정하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조수애가 남편 박서원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수애가 병원에 입원 중이며 임신 5개월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 장남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 지 한 달 만에 전해진 소식이다. 5개월이라면 이미 결혼전부터 새 새명을 품었다는 뜻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렷다. 하지만 조수애는 임신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5개월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박서원 대표는 두산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오리콤 부사장을 거쳐 현재 두산 전무,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13살 나이차인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늘어난 뱃살” 황인영, 둘째 임신설 해명..근황 사진 보니

    “늘어난 뱃살” 황인영, 둘째 임신설 해명..근황 사진 보니

    배우 황인영이 임신 6개월이라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황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6개월로 복귀ㅋㅋ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ㅋ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배가 나온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지인들은 황인영이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오해, 황인영을 향한 응원의 댓글들을 달았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황인영의 둘째 임신으로 기사화되기도 했다. 이에 황인영은 직접 “임신 아닌데..푸하하하. 늘어난 뱃살인데”라며 때아닌 둘째 임신설 소식에 해명했다. 소속사 측 또한 “황인영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다. 남편 류정한과 장난을 치다가 올린 것”이라며 “황인영은 현재 드라마로 복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인영은 지난 2017년 3월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결혼해 지난해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뉴스1,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주원♥’ 김민영 결혼 소감+커플 사진 공개 “속도 위반은 아냐”

    ‘서주원♥’ 김민영 결혼 소감+커플 사진 공개 “속도 위반은 아냐”

    ‘하트시그널1’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25)과 결혼 소식을 전한 모델 김민영(28)이 소감을 전했다. 28일 김민영이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났는데 축하한다고 카톡이. 다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자”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비 신랑인 서주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김민영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민영은 이어 “속도위반은 아닙니다”라며 일각에서 불거진 임신설에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민영과 서주원은 오는 11월 11일 서울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덕화, 딸 유치원 졸업식에 깜짝 등장 ‘딸 바보 인증’

    유덕화, 딸 유치원 졸업식에 깜짝 등장 ‘딸 바보 인증’

    중화권 배우 유덕화(58)가 딸 졸업식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6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 측은 “유덕화가 딸 아이 유치원 졸업식에 참석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덕화는 이날 한 유치원 졸업식에 등장했고, 해당 유치원에는 그의 외동딸 류샹후이 양이 다니고 있었다. 유덕화는 졸업식 행사 무대에 선 딸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유덕화 옆에는 그의 아내 주리첸도 함께했다. 일부 매체는 이날 주리첸의 배 나온 모습을 보고 ‘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유덕화, 주리첸 부부는 무려 23년 동안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이후 3년 만인 2012년 딸을 출산하며 부모가 됐다. 사진=시나연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원 “김여정, 애교 펄펄 넘치는 귀염둥이”

    박지원 “김여정, 애교 펄펄 넘치는 귀염둥이”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을 “애교가 펄펄 넘치는 귀염둥이”라고 소개했다. 항간에 돌았던 김 부부장의 임신설에 대해서는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지난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했던 박 의원은 28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김 부부장이 술도 잘 마시고 이야기도 잘 했다”면서 “북한의 딱딱한 여성이 아니라 서울에서 부잣집 딸로 밝게 자란 ‘나이스 레이디’였다. 아주 귀여웠다”고 말했다. 술을 마셨다는 걸 보니 임신을 했다는 소문은 아닌 것이냐는 앵커의 질문에 박 의원은 “배가 홀쭉 하던데요?”라고 반문한 뒤 “날씬했다. 얼굴이 창백해서 아픈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술도 꼬박꼬박 마시고 아주 재미있게 잘 웃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의 합의해 발표한 ‘판문점 선언’에 대해 “완전한 비핵화, 종전과 평화협정, 개성 연락사무소 설치와 가을에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다고 했다”면서 “”더이상 만족스러울 수 없다“고 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림자 수행’ 김여정, 실질적 권력 2인자 재확인

    존재감 과시… 선전선동부 소속 “南 스타” 文 발언에 얼굴 빨개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27일 오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근거리에서 시종일관 ‘그림자 수행’을 펼쳤다. 정상회담에서도 김 위원장의 왼편에 자리했다. 그가 ‘비서실장’ 역할 이상으로 국정 전반을 보좌하는 실질적인 북의 ‘2인자’임을 재확인한 장면이었다. 김 제1부부장은 이날 김 위원장이 남측 땅을 밟은 순간부터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김 위원장이 화동으로부터 받은 꽃다발을 건네받고 사열 행사에서도 다른 수행원들과 떨어져 약 2m 거리에서 김 위원장을 따라 걸었다. 방명록을 쓰기 위해 판문점 평화의집에 도착한 김 위원장에게 펜을 건넨 이도 그였다. 김 제1부부장은 파란색 펜케이스를 꺼내 펜을 건넸고 서명을 마치자 펜을 다시 건네받았다. 김 제1부부장은 남북 양측에서 각각 참모 2명만 배석해 진행한 오전 회담에도 자리했다. 그는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과 함께 배석자로 참석해 김 위원장의 발언을 파란 수첩에 받아 적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그를 보며 웃거나 농담을 던졌다. 문재인 대통령도 회담 전 환담 자리에서 김 제1부부장을 가리켜 “남쪽에서는 아주 스타가 돼 있다”고 말했고 이 발언으로 김 제1부부장의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오후 식수 행사에서도 그는 하얀 장갑과 행사에 쓰일 물을 미리 챙겨 김 위원장에게 건넸다. 김 제1부부장은 낮은 굽의 리본 장식이 달린 검은색 구두를 신고 회색 투피스 치마 정장 차림을 했다. 왼손엔 가죽 소재의 검은색 핸드백과 문서케이스를 들었다. 옅은 화장에 귀걸이 등 액세서리는 하지 않았다. 머리는 반묶음을 했고 검은색 핀을 착용해 수수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연출했다. 지난 2월 방남 당시 그의 임신설이 불거졌으나 배가 나온 듯한 모습은 관찰되지 않았다. 김 제1부부장은 당 선전선동부에 근무하는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 “김여정 부부장 부서에서 ‘만리마 속도전’이란 말을 만들었는데 남과 북의 통일 속도로 삼자”고 말해 그가 당 선전선동부 소속 제1부부장임을 밝혔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김여정, 타이트한 회색 정장입고 김정은 보필…‘임신설 확인안돼’

    김여정, 타이트한 회색 정장입고 김정은 보필…‘임신설 확인안돼’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오빠인 김정은 위원장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29분쯤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첫 대면한 뒤, 오전 9시32분쯤 레드카펫이 깔린 자유의집 오른쪽 도로를 통해 자유의집 주차장에 마련된 공식 환영식장까지 약 130m를 이동했다. 문 대통령의 손을 맞잡은 김여정은 “반갑습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김여정은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당시 북측 고위급 대표단으로 방남, 문 대통령에게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하며 실질적 2인자임을 과시했다. 이날도 김여정은 행열 바깥 쪽에서 함께 걸었고 김 위원장이 방명록을 기록할 때 옆에서 펜을 건넸다. 군사분계점에서부터 서류가방을 들고와 회담 테이블에서 파일을 꺼내 김정은 앞에 놓았다. 모두 발언 내내 내용을 꼼꼼히 메모했다. 타이트한 회색 정장을 입었고 두 달 전과 달리 배가 나온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때문에 김여정의 현재 모습을 본 이들 사이에서는 “올림픽 후 아이를 출산하고 왔을 것” “지난 방남 때 이미 출산한 상태였고, 아이를 낳은 직후라 부어있었을 것”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지난 2월 21일 일부 매체는 “지난 2월 9일부터 2박3일간의 방남 과정에서 배가 불러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 조심스럽게 자리에 앉는 모습이 임신부의 행동과 비슷하다는 관측도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고위급 탈북자의 증언이라며 “김정은의 집사인 김창선 서기실장이 대표단에 동행한 것은 김여정이 임신해 특별히 챙길 필요가 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김여정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김여정 부부장의) 신상과 관련해서는 정부에서 알고 있는 바가 없다”고 확인했다. 과거 국정원은 김여정의 남편이 김일성대학 동기일 것으로 추정했다. 탈북자 단체인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는 최근 “김여정의 남편이 당 하급 관리의 자녀로 김일성대학 출신 우인학이라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어 김정은이 ‘제2의 장성택’ 출현을 막기 위해 김여정의 남편을 정치적 배경이 없는 평범한 집안의 인물로 선택했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전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명 딸 출산 “기자들 몰려와 환자들 방해..취재 철회” 호소

    여명 딸 출산 “기자들 몰려와 환자들 방해..취재 철회” 호소

    중화권 배우 여명이 딸 출산 심경을 전하며 과잉 취재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했다.23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 연예는 배우 여명(53·黎明)이 최근 아빠가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여명의 19세 연하 여자친구 아윙이 딸을 출산했다”며 “당초 출산 예정일은 5월이었으나, 한 달 이르게 아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여명은 비서인 19세 연하 아윙과 불거진 열애설과 임신설을 인정한 바 있다. 여명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은 나를 존중해줬고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기자들이 몰려서 병원이 기자 대기장소로 변했다. 나 때문에 또다른 환자와 의료진에 스트레스를 줄 지도 모른다. 내가 다른 임산부들의 휴식을 방해하고 환자들을 귀찮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고가 많으시지만 나는 부디 신문사 상사들이 기자들에 촬영 대기 명령을 철회하길 바란다”며 “내가 병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을 수 없다. 차라리 사적인 공간에서 함께 있고 싶다”고 토로했다. 한편 여명은 영화 ‘첨밀밀’, ‘타락천사’, ‘유리의 성’ 등 작품으로 국내 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08년 14세 연하 모델 락기아와 결혼한 여명은 4년 만인 2012년 이혼한 바 있다.
  • 여명, 53세에 아빠 됐다...“비서 출신 19세 연하 여자친구, 딸 출산”

    여명, 53세에 아빠 됐다...“비서 출신 19세 연하 여자친구, 딸 출산”

    중화권 배우 여명이 아빠가 됐다.23일(현지시간) 중국 연예매체 시나 연예는 배우 여명(53·黎明)이 최근 아빠가 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여명의 19세 연하 여자친구 아윙이 딸을 출산했다”며 “당초 출산 예정일은 5월이었으나, 한 달 이르게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여명은 비서인 19세 연하 아윙과 불거진 열애설과 임신설을 인정한 바 있다. 그는 지난 3월 다수 매체에서 “여명이 연하의 비서와 동거 중이며, 비서는 현재 임신했다”라는 내용을 보도하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여명은 “이혼을 겪은 두 사람이 운명적으로 함께 하게 됐다”며 “작은 생명이 나를 아버지로 만들었고, 인생의 또 하나의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고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여명은 영화 ‘첨밀밀’, ‘타락천사’, ‘유리의 성’ 등 작품으로 국내 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08년 14세 연하 모델 락기아와 결혼한 여명은 이후 7년 만에 이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화권 배우 여명, 19세 연하 비서와 열애 인정 “곧 아빠된다”

    중화권 배우 여명, 19세 연하 비서와 열애 인정 “곧 아빠된다”

    중화권 배우 여명이 아빠가 된다.지난 19일(현지시간) 중국 배우 여명(黎明·53)이 이혼 6년 만에 새 사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곧 아빠가 된다. 여명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19세 연하 비서와 불거진 열애설, 임신설을 인정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혼을 경험한 두 사람이 함께 걸을 기회를 갖게 된 것은 운명이다. 새로 생긴 작은 생명이 나를 아버지로 만들었고, 내 인생을 다른 무대로 데려다 줬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나는 아빠로서 반드시 가족들을 잘 보호할 것이다. 가족들이 함부로 노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가장이라면 모두 동감할 것”이라면서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는 시간이 모든 것을 증명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홍콩매체는 여명이 19세 연하 비서와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이 동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비서는 여명의 아이를 가졌고,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든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여명은 지난 2008년, 14살 연하 모델 락기아(러지얼·樂基兒)와 결혼했다. 이후 2012년 이혼했다. 여명의 소식을 접한 전 처 락기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를 축하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많이 낳길 바란다.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은퇴 선언이 임신 때문? 소속사 측 “사실 확인 중”

    이태임, 은퇴 선언이 임신 때문? 소속사 측 “사실 확인 중”

    배우 이태임이 돌연 은퇴 선언을 한 가운데 임신설에 휩싸였다.20일 이태임을 둘러싼 임신설이 확산됐다. 남자친구 L씨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고, 임신과 각종 스캔들로 인해 은퇴를 결정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이태임 소속사 측은 “해당 내용과 관련해 사실 파악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우리도 몰랐다”며 난감한 기색을 보였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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