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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경전철 서부선 확보된 초기 예산으로는 충분… LIMAC에서 신호탄 쏘아주길”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경전철 서부선 확보된 초기 예산으로는 충분… LIMAC에서 신호탄 쏘아주길”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제33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의와 교통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과의 논의를 통해 현재 확보된 서울경전철 서부선 초기 예산 12억 400만원으로도 초기 진행은 충분하지만 심사적으로도 사회적 인식으로도 초기 예산을 더 넉넉히 확보한다면 서울시의 추진 의지가 더욱 굳건하게 보일 것임을 주장함과 동시에, 현재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에)서 심사 중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두산건설에 대해 출자자로서 타당한지를 심사함에 긍정적인 답변만 준다면 이후 신속하게 실시협약 및 실시설계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음을 주장했다. 문 의원은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과의 시정질의를 통해 지난 4월, 지방행정연구원, LIMAC과 두산건설간의 회의가 있었는데 이는 SH가 출자자로서 들어가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심사이므로 이에 대한 보완도 이뤄졌는가를 확인했으며, 여장권 실장은 요청한 자료들은 두산건설 쪽에서도 제출했으며, LIMAC의 평가가 거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고 답변했다. 또한 문 의원은 최대한 보완해야 할 자료는 서울시 입장에서도 적극 협조할 것을 강조하며, 이번 LIMAC 평가가 긍정적으로 종결되어 SH가 직접 두산건설에 대한 출자자로서 빈자리를 채워 나서게 된다면 이후 진행은 순조로울 것이라 긍정적으로 내다보는가 한편, 여장권 실장에게 서울경전철 서부선 사업이 추진될 시 노란봉투법으로 인한 불필요한 피해나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응방안을 구축할 것을 주문했으며, 여 실장은 정책적인 판단과 전략에 맞춰서 공동 보조로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지도록 준비할 것이라 답변했다. 이후 제4차 교통위원회 회의에서도 문 의원과 여 실장간의 서부선에 대한 논의는 이어졌다. 문 의원은 작년 예산 심사를 통해 직접 확인 및 확보한 서부선 관련 예산 12억 400만원에 대해, 이것이 100% 초기 예산 확보는 아니고 50% 규모만 확보된 것임을 상기하며, 이만으로도 초기 실시협약 후 실시설계와 감리에 대한 비용은 충분하나, 초기 필요한 예산을 모두 확보해두는 것이 현재 LIMAC에서의 심사적으로도, 사회적 인식으로도 서울시의 추진 의지는 물론 사업에서의 안정성을 공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여 실장은 문 의원의 주장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실제 그러한 사전 작업으로 긍정적인 가점을 받는 전략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문 그대로 교통실에서 적극 검토하겠음을 답변했다. 덧붙여 문 의원은 LIMAC에서 긍정적인 신호탄만 쏘아준다면 신속하게 실시협약과 실시설계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본래라면 9월 초 발표될 예정으로 이야기가 돌았으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은 내부에서도 더 면밀하고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음이라, 가능한 가점 혹은 그러한 사회적 인식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면 반드시 그리해야 함을 설파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사업을 기다리는 시민의 시간은 느리게 가고 사업을 준비하는 서울시와 의회의 시간을 빠르게 가는 법이라며, 이 시간차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공동의 숙제라 주장함을 통해 서부선 사업의 필요성과 시민의 갈증 해소의 필요성을 여 실장에게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 “정치 성향 달라 이혼…‘이 핑계’로 아이들마저 뺏으려 하네요”

    “정치 성향 달라 이혼…‘이 핑계’로 아이들마저 뺏으려 하네요”

    남편이 이혼 소송 중 아이들을 데려간 뒤 “나와 더 있고 싶어 한다”고 주장하며 아이들을 돌려보내지 않아 막막하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생활 습관부터 정치 성향까지 달라 자주 다투다 결국 별거하기로 한 두 아들 엄마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별거 중 돈 문제까지 얽히면서 이혼소송으로 이어졌고, 아이들은 전업주부인 제가 맡기로 했다”며 “남편이 아이들에게는 좋은 아빠였던 만큼 면접 교섭 요청을 거절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소송이 끝나갈 무렵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일주일간 여행을 다녀오겠다던 남편은 약속한 기간이 지난 뒤에도 아이들을 돌려보내지 않았다. A씨가 아이들을 돌려보내라고 했지만 남편은 “아이들이 아빠랑 더 있고 싶어 한다”는 핑계를 댈 뿐, 아이들을 보내주지 않았다. A씨는 남편이 어디에 사는지 알지 못해 찾아갈 수도 없었고 결국 재판부를 찾았다. 법원은 A씨를 양육자이자 친권자로 지정했다. 그러나 A씨에 따르면 남편은 판결을 무시하고 아이들을 보내지 않더니 항소까지 제기했다. A씨는 “저와 다르게 남편은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 게임을 하게 해 줬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아빠를 더 좋아했다”며 “아무리 그래도 아이들을 돌려보내지 않는 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막막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아이들을 데려올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우진서 변호사는 “A씨가 그동안 아이들을 양육했다고 해도 직접 데려오는 행위는 금지”라며 “이혼 소송 중이라면 법원에 사전처분으로 유아인도 명령을 구해야 한다. 이미 이혼 소송 등으로 양육권자로 지정됐다면 유아인도 심판청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아인도 청구를 할 때 가집행 문구를 내려달라고 해야 한다. 보통 ‘자녀를 양육자 또는 임시양육자로 지정하는 자에게 인도하라’는 문구와 더불어 유아인도가 기재된 항을 가집행할 수 있다고 기재한다”며 “그러면 상대방이 항소해도 유아인도에 대한 부분은 강제집행을 할 수 있으므로 판결 확정 전에 아이를 먼저 데려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가 거부 의사를 밝힐 경우에 대해서는 “원래는 아이가 거부하면 집행관 등이 아이를 인도할 수 없다는 대법원 예규가 있었으나 최근 개정됐다”며 “현재는 아이가 거부해도 반드시 인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비양육자가 양육자와 합의 없이 또는 법원 양육자 변경 청구를 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미성년 자녀를 데려가 양육자에게 돌려보내지 않는 경우 법원이 비양육자를 양육자로 지정할 확률은 거의 없다”며 “아이를 끝까지 숨기면 강제집행 면탈죄로 형사 고소를 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안명규 경기도의원, “감액 추경으로 교통정책 중심 흔들려선 안 돼” 도민 불편 해소 및 행정 신뢰 회복 강조

    안명규 경기도의원, “감액 추경으로 교통정책 중심 흔들려선 안 돼” 도민 불편 해소 및 행정 신뢰 회복 강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이 9월 12일(금) 제386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교통국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 추경에 따른 교통 현안 사업의 차질 가능성을 집중 지적하며, 도민 불편 해소와 행정 신뢰 회복을 위한 근본 대책을 주문했다. 안명규 의원은 먼저 ‘교통정책 활성화 워크숍’ 전액 감액과 관련해 “31개 시·군 교통담당자들이 모여 정책을 공유하고 비교·토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인데, 감액 추경이라는 이유만으로 전액 삭감하는 것은 직원 사기 저하와 정책 역량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차년도 예산반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겠다”며 철저한 책임 추궁을 예고했다. 또한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에서 50억 원 규모의 집행 잔액이 발생한 데 대해 “홍보 부족으로 미신청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수요조사와 집행 과정의 허술함이 드러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2년 간의 집행잔액임을 감안하더라도 연평균 25억 원씩 남는 것은 명백한 행정 미흡”이라면서 세부 집행과정 상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예산 250억 원 감액’과 관련해서도 “요금 인상 효과를 반영한다 하더라도 사업자와 충분히 협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을 줄이면, 버스 파업 가능성이 있는 민감한 시점에 또 다른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특히 “운송사업자들에게 최소한의 설명과 이해 절차조차 없이 감액을 추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명규 의원은 “추경 감액이 단순한 숫자 조정으로 끝나선 안 된다. 교통정책의 지속성과 도민 편의가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히 검증하고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경기도가 교통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행정 편의가 아니라 도민 실생활의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퐁피두 센터 부산’ 시의회 통과…찬반 논란 지속될 듯

    ‘퐁피두 센터 부산’ 시의회 통과…찬반 논란 지속될 듯

    프랑스 유명 미술관인 퐁피두 센터의 부산 분관을 설립하기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서 첫 행정절차를 통과했다. 다만 적자 우려와 환경 파괴, 지역 예술계 소외 같은 지적도 있어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13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3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재적의원 31명 중 찬성 30명, 반대 1명으로 원안 통과됐다.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는 퐁피두 센터 부산 건립,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사직야구장 재건축 등이 포함됐다. 앞서 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한차례 심사 보류했다가 퐁피두 부산 분관 행정자산(취득) 계획안 등 7건을 가결했다. 퐁피두 부산 센터는 남구 이기대 예술공원에 연면적 1만 5000㎡인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미술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곳에서 퐁피두 센터가 소장한 미술품을 활용해 상설, 기획전시를 열 계획이다. 올해 말 퐁피두 센터와 법적 구속력이 있는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2031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1099억원이다. 지역 시민단체와 예술단체는 퐁피두 센터 부산 분관 유치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면서 지역 예술계가 소외될 수 있는데도 의견 수렴 없이 시가 일방적으로 추진한다는 비판을 제기해왔다. 본회의에서 반대 토론에 나선 전원식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연간 운영 수입은 약 50억 원이지만 지출이 126억 원에 달해 매년 70억 원대 구조적 적자가 예상된다”면서 부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앞서 퐁피두와 체결한 협약이 브랜드 사용료, 미술품 대여 관련 세금·운송·보험 등을 모두 시가 부담하는 내용으로, 굴욕적 계약”이라고도 주장했다. 반면, 김형철 국민의힘 시의원은 “퐁피두 센터 부산 분관 유치는 단순한 미술관 건립에 그치지 않고 부산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재정부담, 공론화 부족 등 문제를 지적할 수 있지만, 사업을 멈춰야 할 사안이 아니라 치밀하게 준비하고 보완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도 찬반이 갈릴 전망이다. 앞서 ‘이기대난개발 퐁피두분관 반대대책위원회’는 “이기대공원에 전시관을 짓는 것은 생태훼손과 재정 낭비로 이어질 것”이라며 “건립비, 운영비, 로열티 등 모든 부담이 시민에게 돌아간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부산관광협회, 부산컨벤션산업협회,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 등 관광단체들은 퐁피두 센터 부산 분관이 지역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면서 환영 의사를 밝혔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거짓된 입을 다물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금일 본회의 일정 변경 관련 더불어민주당의 거짓 논평에 대해 다음과 같은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채수지 대변인 논평 전문 오늘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일정 변경에 대해 악의적이고 거짓된 논평을 냈다. 이번 본회의 일정 변경 사유를 자당 국회의원 감싸기라는 둥, 형님이 불러서 갔다는 둥, 민생 외면이라는 둥 전혀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여 천만 시민을 속이려고 한 것이다. 이번에 시의회 국민의힘이 2시에 예정된 본회의를 부득이 11시로 변경한 이유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양당이 합의했던 3개 특검법 표결을 파기하고, 다수의 힘으로 의회를 독재하는 것을 규탄하기 위함이었다. 모든 국가권력을 장악하고, 의회의 협치 정신을 깡그리 무너뜨리며, 국가의 사법 체계마저 인민재판부로 만들려는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는 점점 더 노골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금 국회 상황을 어느 누가 민주국가의 의회 질서가 작동한다고 인정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염원하는 민의(民意)를 대변하기 위해 집회를 열고, 참가한 것이다. 또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의회 다수임에도 불구하고, 국회의 민주당처럼 다수의 횡포를 부리지 않았다. 이번 본회의 일정은 의사일정 변경의 권한을 가진 의장이 양당 대표와 함께 협의를 거쳤고, 민주당 대표에게 충분한 양해를 구해 원만하게 결정된 일이었다. 싫다는 걸 억지로 밀어붙인 것도 아니었고, 상대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정한 일도 아니었다. 게다가 민생을 외면한 일은 더더욱 아니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128건의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고,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소비 쿠폰 발행으로 인한 재정 부담 추경까지도 모두 통과시켰다. 심지어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석수 비율에 따라 민주당의 2배만큼 할 수 있었던 5분 자유발언의 권리도 모두 더불어민주당에게 양보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완전히 날조된 논평을 내어 상도를 깨는 행위를 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아무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광명한 천지는 가려질 수 없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권력의 강한 단맛에 취해 국민마저 우습게 본다면 반드시 합당한 응징이 기다릴 것이다. 당장 거짓된 입을 다물라!!. 2025. 9. 12.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채수지
  • 성복임 경기도의원, “군포시민 무시하는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 질타”

    성복임 경기도의원, “군포시민 무시하는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 질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성복임(더불어민주당, 군포4) 의원은 9월 12일(금) 제386회 임시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에 대해 강력한 우려를 표명하며 사업의 전면 중단을 촉구했다. 성복임 의원은 이번 노선이 수리산 도립공원 환경 파괴, 군포 주거지 관통에 따른 안전 문제, 군포에서 IC 미설치로 인한 이용 불가, 군포시 철도 지하화 사업과의 노선 충돌 등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며 군포 시민이 배제된 사업임을 강조했다. 특히 “군포 시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것은 군포 시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시민의 뜻을 존중해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청 강성습 건설국장은 주민 반대로 두 차례 설명회를 진행하지 못했으나, 10월 공청회를 통해 충분히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다고 답변했다.
  • 이민옥 서울시의원 “서울시장은 시민 위해 책임 다하는 자리”

    이민옥 서울시의원 “서울시장은 시민 위해 책임 다하는 자리”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당)은 12일 서울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세훈 시장의 시정 운영 방식을 강하게 비판하며,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닌 실질적인 정책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서울시는 치적 쌓기에 몰두하는 행정이 반복되면서 각종 행정 실패가 잇따르고 있다”며, ▲공공 야간약국 운영 중단 번복 ▲명동 광역버스 정류장 혼란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후 35일 만의 재지정 ▲외국인 가사사용인 시범사업 실패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사업 잠정 중단 등을 대표적인 졸속 행정 사례로 꼽았다. 이 의원은 “이처럼 시행과 철회를 반복하는 모습은 행정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의심하게 만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본 의원이 실패를 예견했던 ‘외국인 가사사용인 시범사업’은 단 한 명의 고용도 성사시키지 못하고 정부로부터 공식 폐기 통보를 받았다며, 이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졸속, 전시 행정의 사례로 남게 되었다고 비판했다. 더 큰 문제로 이 의원은 이러한 실패를 감추기 위해 비판의 목소리를 ‘허위사실 유포’로 낙인찍는 서울시의 오만한 태도를 지적했다. 그는 “국회와 지방의회는 행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본연의 의무”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제기하는 우려를 허위사실로 단정하는 것은 의회의 입을 틀어막는 행위”라고 질타했다. 이는 최근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중단 검토 의혹을 제기한 언론과 이를 인용한 국회의원을 향해 서울시가 ‘명백한 허위 주장’, ‘시민 기만’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인 것을 겨냥한 발언이다. 이 의원은 “정책의 내용보다 시장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오 시장을 향해 “서울시장은 본인의 치적 쌓기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시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자리” 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제는 정치가 아닌 제대로 된 정책에 힘쓸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화려한 조형물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닌,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발언을 마쳤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서울시, 모스탄 교수 초청 시도... 취소로 끝났지만 책임은 남아”

    이용균 서울시의원 “서울시, 모스탄 교수 초청 시도... 취소로 끝났지만 책임은 남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은 12일 제33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7월 서울시가 개최하려 했던 북한인권서울포럼의 ‘모스탄 교수 초청 사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모스탄 교수는 대한민국 선거가 부정선거라는 황당한 주장을 퍼뜨리는 극우 인사로 알려져 있다. 이 의원은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사람을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세금을 들여 기조연설자로 초청하려 했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서울시의 정치적 편향성과 몰상식한 행정을 드러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예산 낭비 문제다. 서울시는 이 인사에게 20분짜리 연설 대가로 6000달러(약 800만원)를 책정하고,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과 5성급 호텔 숙박비까지 지원하려 했다. 총액으로는 2000만 원에 가까운 국민 혈세를 퍼주려 한 것이다. 이는 북한인권서울포럼 전체 예산의 15% 이상을 한 사람의 발언에 쓰려했다는 점에서 상식 밖의 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결국 논란이 불거지자 서울시는 행사를 취소했지만, 이미 항공권 취소 수수료로 120만원이 지출된 상태다. 서울시는 이번 사태에 대해 “업체가 알아서 섭외했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의원은 과업지시서에 강연자 지정 권한이 서울시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짚었다. 이는 곧 모스탄 교수를 불러들이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한 주체가 서울시이며, 궁극적으로는 오세훈 시장의 책임이라는 의미다. 이 의원은 “한강버스 사태 때와 마찬가지로, 시장은 모습을 감추고 직원 뒤에 숨어 있다”며 “이것이야말로 무책임한 행정의 전형”이라고 꼬집었다. 북한인권포럼은 시민의 세금으로 열리는 국제포럼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특정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려 했다는 점도 문제다. 이 의원은 “포럼은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장이지, 결코 미국의 극우 정치세력을 국내 정치에 끌어들이는 무대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사태가 서울시 스스로 포럼을 정치화의 도구로 전락시켰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시와 오 시장에게 ▲진상 규명 및 시장의 직접 해명 ▲예산 집행 내역 공개 ▲재발 방지 약속 세 가지를 강력히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서울시의 주인은 특정 정치세력이 아니라 시민이며, 서울시의 권한은 시장 개인의 정치도구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위한 수단”이라고 강조했으며 “서울시 예산은 권력의 쌈짓돈이 아니라 시민의 혈세”라며 “이번 사태는 단순한 행정착오가 아닌 만큼, 오 시장이 직접 나서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이경혜 경기도의원, 공기관 임직원 워라밸 실행 위한 도지사·공공기관 공동 MOU 추진

    이경혜 경기도의원, 공기관 임직원 워라밸 실행 위한 도지사·공공기관 공동 MOU 추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최근 사회 전반에서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출자·출연 공공기관 직원들이 공무원과 달리 휴가·복무 제도에서 형평성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기본조례」를 개정하여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특별휴가 일수를 공무원과 동일하게 규정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그러나 조례가 마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관별 정관이나 내규에 따라 적용이 다르고, 특히 난임시술 특별휴가와 같은 필수 복지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문제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서 9월 11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도지사와 28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동 협약(MOU) 체결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조례 개정으로 형평성의 틀은 마련되었지만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경기도지사와 출자·출연기관이 함께하는 공동 MOU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담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난임시술 휴가와 같은 필수 제도는 단순 권고가 아니라 의무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대체 인력 충원과 예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직원의 워라밸이 결국 조직의 성과를 좌우한다”먼서 “공공기관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와 공공기관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아울러 “도지사께서 하루빨리 협약 체결 일정을 확정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MOU 추진이 경기도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실질적인 워라밸 보장과 조직문화 개선, 나아가 업무 효율과 성과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지방정부 차원에서 워라밸 제도를 제도화·실행한 선도적 사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순천시의회 오행숙 의원, ‘주암댐 주변 지역 환경영향조사 촉구’

    순천시의회 오행숙 의원, ‘주암댐 주변 지역 환경영향조사 촉구’

    순천시의회 오행숙(더불어민주당, 승주·주암·송광·서·황전·월등) 의원이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암댐 주변 지역 환경영향조사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오행숙 의원은 “주암댐은 순천시와 보성군, 광양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광역상수원으로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등 다수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며 “하지만 그 이면에는 각종 규제와 환경 변화로 인한 주변 지역주민들의 고통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어 “1991년 댐 건설 이후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규제로 주민들의 생활권이 침해되고, 개발 제한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침체됐다”며 “각종 환경 변화로 인해 건강과 생태계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특히 “안개로 인해 인체 피해는 물론 농작물의 생육 부진과 악취 발생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환경영향조사는 실시된 바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댐 운영에 따른 영향은 주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제공하는 수자원을 위한 불가피한 희생으로, 과학적 조사와 행정적 보완이 필수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행숙 의원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주암댐 주변 지역 환경 영향조사 즉각 실시 ▲조사 결과 공개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피해 주민 보상 및 지원방안 마련 ▲향후 수자원시설 주변 지역의 체계적 관리와 주기적 환경 모니터링 제도 구축을 강력히 촉구했다.
  • 창원시의회, 홈플러스 상인·노동자 보호 촉구 결의안

    창원시의회, 홈플러스 상인·노동자 보호 촉구 결의안

    경남 창원시의회가 홈플러스 폐점, 매각에 따른 지역경제 붕괴 가능성을 우려하며 정부와 국회에 제도적 보호장치를 마련해달라고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창원시의회는 12일 제14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홈플러스 폐점·매각에 따른 지역경제 붕괴 우려 및 대응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로 발의한 오은옥 의원을 비롯한 의원 12명은 “지난 3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올해 안에 전국 15개 홈플러스 매장을 폐점하기로 했다. 다수 점포에 대한 임대계약 해지 통보에 이어 추가 매각·폐점 가능성이 가시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창원 내 홈플러스 3곳은 이번 폐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지역사회와 종사자들이 불안한 상황에 놓여있다. MBK파트너스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은 수많은 노동자와 입점 상인, 지역 경제 주체들에의 희생을 강요하며, 막대한 재산 피해를 주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MBK에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책임 있는 기업회생 노력에 나서라고 촉구하면서 “정부가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고용 안정과 입점상인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국회와 정부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의회는 이 결의안을 대통령 비서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 송재혁 서울시의원, 강북지역 어르신 교통비 부담 크다

    송재혁 서울시의원, 강북지역 어르신 교통비 부담 크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송재혁 의원(민주당, 노원6)은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시장의 대표 정책사업인 ‘약자의 동행’ 사업 취지에 반하는 소외된 약자들이 있다고 지적하고 “어르신 교통비 지원제도에 대한 추가적인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현재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은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지만, 버스는 유료로 이용해야 하고 환승할인도 없다. 한 번만 버스를 갈아타면 지하철 무료 승차 혜택은 없어지고, 버스 이용 횟수가 늘어날수록 교통비 부담은 더 커진다. 송재혁 의원이 제시한 지하철역 현황을 보면 강북 3구가 강남 3구에 비해 고령화 비율은 높고, 지하철 노선과 역은 상대적으로 적다 그 결과 네트워크가 잘 구축된 강남 어르신들은 지하철만으로도 교통수단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어서 추가적인 교통비 부담이 적지만, 강북 어르신들은 힘들어도 20~30분 걸어서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그냥 돈을 내고 버스를 환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송재혁 의원의 주장이다. 송재혁 의원은 지하철만 무료 승차 혜택을 주고 버스비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더 큰 부담을 지우는 대표적인 약자 소외정책”이며 “같은 서울 시민인데 사는 지역에 따라 차별을 받는 것”이라며 개선을 촉구했다. 실제로 역당 인구수를 보면, 노원, 도봉, 강북이 각각 31,034명, 38,254명, 26,306명인데 반해 강남, 송파, 서초는 각각 17,067명, 22,631명, 21,740명에 불과하다. 도봉과 강북의 경우 경전철역(각각 4개와 8개)을 제외하면 역당 인구수가 76,508명, 96,458명으로 강남 3구의 3.4~5.7배에 이른다. 이에 근거하여 서울시의 65세 이상 승객의 버스 이용 금액 606억 원(‘24년 기준)은 대부분 교통인프라가 부족한 강북 지역의 어르신들이 부담하고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제안에는 동의하지만 재원 문제로 서울시는 자체적으론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이재명 정부가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들었으며 정부안이 발표되면 그에 따르겠다”고 답했다.
  • 전석훈 경기도의원, 학교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제외 조례 적극 재추진 의지 밝혀

    전석훈 경기도의원, 학교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제외 조례 적극 재추진 의지 밝혀

    전석훈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이 발의한 학교 전기차 충전 시설 의무 설치 제외 관련 조례안이 이번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또다시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 지난 회기 보류에 이어 두 번째 좌절이다. “학생 안전 위해 조례 개정 불가피” 전석훈 의원은 “학교 내 설치된 전기차 충전 시설은 월평균 이용률이 1~2회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학교가 안전 문제로 스위치를 꺼두거나 주차장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다”라며 “무용지물에 가까운 시설을 계속 강제하는 것은 학생 안전을 위협하고 행정 낭비를 초래한다”라고 지적해 왔다. 또한, “대부분의 학교에서 전기차 충전 시설의 스위치를 꺼놓은 상태라고 해도, 고압 전류가 학교 건물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 자체가 결코 안전하지 않다”라며,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언제든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법제처도 “조례 제정 가능” 해석했지만, 상정 불발 위원회에서는 상위법 충돌 우려를 들어 보류를 주장했지만, 전 의원은 지난 7월 법제처에 법령 해석을 요청했다. 법제처는 “유치원·초·중·고등학교를 전기차 충전 시설 의무 설치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시도의 조례로 정할 수 있다”라는 해석을 내놓았다. 이는 조례안이 상위법과 충돌하지 않으며 제정 가능하다는 공식 판단이다. 전석훈 의원은 “지난 회기의 속기록에도 ‘상위법 충돌 가능성이 있으니 보류해야 한다’라는 이유가 명시돼 있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직접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요청해 ‘상위법 충돌 가능성이 없다’라는 명확한 답변을 얻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법제처의 법령 해석에도 불구하고,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는 “상위법 개정을 기다리자”, “기존 설치 시설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하더라고 본회의에서 통과 못 하면 문제가 있지 않은가?” 등의 이유로 상정을 보류했다. 전석훈 의원은 법제처가 인정한 조례안마저 상정조차 하지 않는 것은 현장을 외면하는 것이며, 상위법을 기다리자는 것은 사실상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포기하지 않겠다, 학교에 단 1% 위험도 있어서는 안 돼” 전 의원은 “전기차 충전 시설은 학생들의 생활 공간인 학교가 아니라, 실제 수요가 있는 주거밀집 지역과 대형주차장에 설치하는 것이 상식”이라며, “다음 회기에서는 어떤 정치적 이해관계와 저항에도 굴하지 않고 조례안을 반드시 다시 상정해, 단 1%의 위험 요소도 학교에 남겨두지 않겠다”라고 결연히 밝혔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 장기요양요원 16만 명, 광역센터 1곳으론 감당 불가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 장기요양요원 16만 명, 광역센터 1곳으론 감당 불가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10일(수)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경기도에서 광역 차원에서 운영하는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운영 한계를 지적하며 “현재 경기도 내 16만 명에 달하는 장기요양요원을 단 1개의 광역센터에서 감당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구조”라며, “현실에 맞게 시·군 단위로 확대하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정경자 의원은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2021년 국비 매칭사업으로 시작돼 매년 국비 6천200만 원이 정액으로 지원되고, 도비 6억2천만 원, 90%가 매칭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며, “필수인력은 확보해야해 인건비가 3억7천만 원으로 사업비 비중이 점점 낮아져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처우개선 사업은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 북부 의정부에만 광역센터가 설치돼 있어 남부권 요원들은 사실상 이용할 수 없고, 남양주만 해도 1만 명이 넘는 장기요양요원이 있어 현장 수요를 도저히 충족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광역 단일 체계로는 교육 확대, 종사자 처우 개선, 권익 보호라는 설립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또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도 이 문제를 논의했지만, 도 차원이 광역 체계만 고집한다면 이는 현실과 괴리된 정책일 수밖에 없다”며, “경기도가 진정으로 돌봄에 진심이라면, 돌봄을 제공하는 시·군 단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설립을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아울러 “장기요양요원은 고령화 사회에서 도민의 삶을 지탱하는 핵심 인력이자 돌봄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며, “이들의 처우 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야만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경자 의원은 끝으로 “장기요양요원의 숫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단편적인 지원이나 형식적인 운영만으로는 결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경기도가 종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속 가능한 돌봄 정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도와 예산을 정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외에도 정경자 의원은 복지분야 출연동의안(경기복지재단, 사회서비스원) 심사 과정에서 “확정된 예산이 아니라는 이유로, 잘 되고 있고 필요성도 의회가 인정한 사업을 삭감해 출연 동의안을 올린 것은 의회와의 소통 부족이자 공감 결여”라며 강하게 꼬집었다.
  • 고준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존재 이유 의문... 정책 실패 인정해야

    고준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존재 이유 의문... 정책 실패 인정해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0일(수)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사회서비스원 설립 취지와 맞지않다. 이제는 정책 실패를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준호 의원은 “사회서비스원은 2017년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민간이 할 수 없는 영역에서 공공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명분으로 설립됐다. 그러나 민간과의 차별성 실패, 기능 정체, 위탁사업의 환원만 반복되고 있다”며 “도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인데도 불구하고 과연 존재 이유를 갖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남양주종합재가센터 운영과 관련해 “요양보호사 정원 12명 중 요양보호사가 3명뿐인 센터를 유지하는 것이 무슨 공공 돌봄의 책임이냐”며 “정책을 실패해 놓고 경기복지재단에 연구용역을 통해 기능 전환을 고민하는 것은 답이 아니다”고 질타했다.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위탁 환원 문제도 언급했다. 고준호 의원은 “민간위탁을 벗어나 공공이 직접 운영하겠다던 정책 방향을 결국 다시 환원시키는 것은 정책 실패를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인일자리지원센터와 관련해서는 “노인인력개발원과 중복돼 현장에서 혼란만 가중된다”며 “2013년도에 설립되었을 당시에는 노인인력개발원 경기지역본부도 없어 필요성이 있었으나, 시대의 변화에 따라 운영체계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산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고준호 의원은 “사회서비스원은 수입원 확대를 통해 경영수지를 개선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후원금이 설립 5년차에 “0원”이다. 또한 인건비와 운영비는 늘어났는데 출연금은 오히려 줄었다. 이는 현실을 외면한 편성”이라며, “감액된 사업이 본예산에서 다시 부활한다면 예산심의 과정에서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고준호 의원은 경기복지재단의 인력 운영 문제를 지적하며 “직급과 직종이 다양하다 보니 그에 따른 갈등도 심화되고 있다”며, “정규직 전환 등 내부 갈등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훈 복지국장은 “병행 검토하겠다, 내부 검토하겠다, 개선하겠다”는 원론적 답변만 내놓았다. 그러자 고준호 의원은 “공무원이 ‘검토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상 일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김동연 지사도 최근 지적한 바 있다”며 책임 있는 실행을 촉구했다. 이어 제출된 자료가 서울시는 140쪽에 달하는 반면 경기도는 불과 5쪽에 불과하다며, 자료의 부실함을 강하게 지적하고 성실한 보완을 거듭 요청했다. 한편 고준호 의원은 고준호 의원은 2024년부터 복지 관련 공공기관의 통폐합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으며 최근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공기관 대폭 통폐합 지시에 따라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공공기관 정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 조희선 경기도의원, 실효성 없는 정책에 30억… 도민 신뢰 저해

    조희선 경기도의원, 실효성 없는 정책에 30억… 도민 신뢰 저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심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조 의원은 “도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이라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유사한 지원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경기도의 별도 사업이 중복 행정과 낭비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영화 할인권의 경우 문체부는 6천 원을 지원하는 반면 경기도는 5천 원으로, 실질적 차별성이 없다는 점을 비판했다. 이어 조 의원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 컬처패스’는 영화뿐 아니라 공연, 전시, 스포츠 등을 포함하고 있지만, 이 역시 기존 사업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며 “중앙정부 사업과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그리고 도비 30억 원을 투입할 실효성이 있는지 구체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군 분담금 구조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은 도비 30%, 시군비 70%로 구성돼 있는데, 이미 성남시가 불참했고 안산시도 사업 포기를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기초지자체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 정책 추진”이라고 지적하며, “시군과의 예산 갈등 해소를 위한 대안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특히 최근 공개된 2026년 문체부 예산안을 언급하며, 중앙정부가 청년 대상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과 대상자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경기도가 별도의 유사사업을 지속할 명분이 약하다고 주장했다. “중앙정부가 더 넓게, 더 많이 지원하는 구조로 바뀌었는데도, 도가 계속 중복 투자를 고집하는 것은 행정 낭비”라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조 의원은 “정책은 그 취지가 아니라 실질적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중복되는 사업, 효과 없는 정책은 과감히 예산에서 제외하고, 꼭 필요한 곳에 재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도지사의 이름 아래 추진되는 선심성 사업이 아니라, 도민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 오창준 경기도의원, ‘소비쿠폰 이어 교부금 감액까지’... 시군 재정 부담 가중 지적

    오창준 경기도의원, ‘소비쿠폰 이어 교부금 감액까지’... 시군 재정 부담 가중 지적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이 10일(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 심의에서 시군 재정 부담과 조정교부금 운영의 형평성 문제, 그리고 기금 신설 운용의 타당성을 강하게 지적했다. 오창준 의원은 먼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으로 이미 시군의 재정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추경에서 일반조정교부금이 감액된 점을 문제 삼으며, “상반기 도세 징수 실적에 따라 조정교부금 감액 비율이 결정되면서 도세를 많이 걷은 시군일수록 더 많이, 적게 걷은 시군일수록 더 적게 교부금을 받는 구조가 되어 조정교부금의 본래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정 여건이 열악한 시군의 경우 감액 비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해 재정 충격이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조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과정의 투명성 부족도 도마에 올렸다. 오창준 의원은 “현재 특별조정교부금은 이미 배분·집행된 후 차년도에야 공개돼 시의성 있는 검증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공개와 사전 배분 원칙 확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허승범 기획조정실장은 “현행 법령상 당해연도 공개는 어렵다”면서도 “시군 간 격차 해소에 더 신경 쓰겠다”고 답했다. 또한 신규 기금 설치 움직임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오창준 의원은 철도 지하화, 여성가족기금, 미군 공여지 개발 등 최근 신설이 추진되는 기금 사례를 언급하며 “이미 22개 27종의 기금이 운용 중인데, 무분별한 신설은 재정의 비효율을 키울 뿐 아니라,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출로 본래 목적이 왜곡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금에 여유자금이 생긴다는 것은 곧 운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뜻이며, 이러한 자금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계정을 거쳐 다시 일반회계로 흘러 들어가는 악순환은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며 기금의 목적성 강화를 거듭 당부했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근로감독권의 광역자치단체 위임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촉구 건의안 상임위 통과

    김선영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근로감독권의 광역자치단체 위임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촉구 건의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근로감독권의 광역자치단체 위임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이번 건의안은 경기도와 같은 대규모 광역자치단체가 고용노동부의 지침과 감독하에 일정한 근로감독 사무를 공동 수행할 수 있도록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령의 개정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현재 전국 400만 개 이상의 사업장을 단 3,000여 명의 근로감독관이 담당하고 있어, 사후 신고 중심의 대응에 그치고 있다”라며, “경기도처럼 사업체와 노동자가 밀집된 지역은 예방 중심의 상시 감독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역 맞춤형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현행 중앙정부 독점형 구조는 실효성 한계가 분명하다”라고 전제한 후, “광역자치단체에 일정 직무를 기관위임하는 형태로 감독권을 공유하면, 노동권 보호는 물론이고 행정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며 법 개정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약 156만 개의 사업체와 618만 명의 종사자가 분포한 전국 최대의 고용 밀집 지역인 경기도는 2024년 기준 산업재해 사망자 수도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사업장의 96% 이상이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으로, 근로감독 수요가 특히 높은 광역자치단체이다. 하지만 현재 경기도의 근로감독 업무는 인천, 강원과 함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관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 실정에 맞춘 밀착형 대응은커녕, 고용노동 행정의 과부하와 현장 혼선이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지방정부가 단독으로 감독권을 행사하자는 것이 아니라, 고용노동부의 지침에 따라 일정 업무를 협력 수행하자는 것”이라며, “경기도는 이미 행정 역량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시범 지자체로서 모범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대표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에도 동일한 내용이 담겨 있는 만큼, 이번 건의안은 현 정부의 노동정책 기조와도 부합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선영 부위원장은 “노동권 보호는 선언이 아닌 실천의 문제”라며, “경기도가 보다 실질적인 노동 행정의 주체가 되어, 일하는 사람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건의안은 9월 19일 제4차 본회의 상정 및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법정단체 활성화·청년 세대 연계 해법 제시

    임상오 경기도의원, 법정단체 활성화·청년 세대 연계 해법 제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9월 10일 자치행정국을 대상으로 한 제386회 임시회 제2차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민간단체 지원 체계와 청사 접근성 문제 등 행정 전반에 대한 다각적인 질의를 진행했다. 이번 추경 질의는 예산의 실효성과 집행력 제고를 통해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특히 법정 민간단체의 기능 강화, 세대 간 연계, 청사 이용자 편의성 확보, 도금고 선정위원회에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참여 필요 등 정책 보완 필요성이 강조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도내 법정 민간단체들은 공공의 역할을 보완하며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일부 단체는 활동이 저조하고 조직력 약화로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며 “도 차원의 일괄적 지원을 시·군 단위로 분산하고,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법정 민간단체에 대한 도민 인식이 낮고, 예산 주체인 도와의 소통 부족으로 현장에서 도의원조차 초대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성과 평가 체계를 정비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및 공동체 연계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질의에서는 경기도청 청사 이용자 편의성 문제도 함께 제기됐다. 임 위원장은 “지하주차장 동선이 복잡하고 안내 표지판의 가독성이 떨어져 초행 방문객과 교통약자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번 추경에서 관련 예산이 감액된 것은 아쉽다. 안내 체계의 디지털화와 접근성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각으로 임 위원장은 도 금고 지정과 관련해 “금고 선정은 안행위 소관임에도 불구하고 금고선정위원회에 위원회 소속 의원이 참여하지 못하는 것은 문제”라며, “안행위 위원이 선정 과정에 참여해 실제 사업 내용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향후 민간단체의 지속가능성 강화, 청사 접근성 향상, 제도 개선을 통해 도민의 행정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안전행정위원회 차원에서도 예산 편성과 집행 전반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 윤건영 “충북도 오송 참사 다음 날 법률자문 받았다”

    윤건영 “충북도 오송 참사 다음 날 법률자문 받았다”

    충북도가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다음 날 면피성 법률자문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북도는 최소한의 법률확인 절차였다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맞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진행된 오송참사 국정조사에서 “2023년 7월 16일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가 ‘오송 지하차도 사망사고 관련’ 이라는 내용의 법률 자문을 변호사에 요청했다”며 “이날은 참사 다음 날로 실종자 수색이 한창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종자 수색은 17일 오후 7시 52분 14번째 희생자를 찾고 나서 종료될 수 있었다”며 “지하차도를 통제하지 않아 참사를 일으킨 충북도가 실종자 수색을 지원하기는커녕 법률 자문을 받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충북도는 2024년 1월 9일 김영환 충북지사의 변호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변호사 7명에게 ‘소송비용을 도 예산에서 지출할 수 있냐’는 내용의 질의서도 발송했다”며 “참사 수습에 최선을 다했어야 할 충북도의 이런 행태가 충격적”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충북도는 “당시 상황은 매우 긴급했고, 기관의 대응 범위와 절차를 점검할 필요가 있었다”며 “최소한의 법률 확인절차를 병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송 비용과 관련해서는 “내부검토를 거쳐 김 지사가 자부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정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은충북도의 안전불감증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오송참사 발생 전 5차례에 걸쳐 미호천의 ‘주의’ ‘심각단계’ 홍수정보를 전파했으나 충북도 공무원 가운데 단 한명도 받아보지 못했다”며 “금강홍수통제소가 충북도에 2023년 4월부터 참사가 발생하기 11일전 까지 ‘위기경보단계별 홍수정보 문자수신을 신청하라’는 공문을 세차례 보냈으나 충북도가 이를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질타했다. 충북도가 관계 기관의 경고를 무시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행정복합도시건설청 담당자가 참사 직전 오전 6시31분부터 7시 58분까지 네차례에 걸쳐 충북도에 긴급대피 및 교통통제가 필요하다고 요청했지만 충북도가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김 지사 책임에 대해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답변에 나선 김 지사는 “오송 참사는 미호천교 임시제방 붕괴에 의한 사고로, 지하차도 관리와 관련이 없다”라며 “국정조사가 아니라 정치탄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송 참사는 2023년 7월 15일 오전 8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발생했다. 폭우로 인근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물이 지하차도를 덮쳐 14명이 숨졌다. 검찰은 오송 참사와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 등 45명을 기소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기소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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