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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욱 경기도의원, 파주시 중첩 규제 해소·미군 반환공여지 무상 양여 강력 촉구

    이용욱 경기도의원, 파주시 중첩 규제 해소·미군 반환공여지 무상 양여 강력 촉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 이용욱 의원(파주3)은 5일(금)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의 특별한 희생에는 반드시 특별한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며 파주시에 대한 전향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는 국가 안보를 위해 땅과 일상, 목숨의 희생을 치러왔지만 남은 것은 희생자의 눈물과 각종 규제, 그리고 낙후였다”라며, 미군 고압선 감전사고와 두 여중생 장갑차 사망사고 등 파주시민이 겪어온 희생을 되짚으며 “이제는 파주시민의 희생에 걸맞는 보상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의 발전을 위한 세 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파주 면적의 약 88%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접경지임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수도권정비계획법·상수원보호구역·개발제한구역 등 중첩된 규제로 성장의 기회가 차단돼 왔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제는 과도한 군사규제를 과감히 해제하고, 파주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투자와 산업을 활성화하며, 평화경제특구로 발전시켜 접경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또한, 캠프 에드워즈 등 파주시 내 5곳의 미군 반환공여지를 언급하며, 국방부의 고가 매각 방침은 파주와 경기북부 발전을 저해한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부산 히얄리야 기지를 무상 반환하고, 용산 미군기지를 국고 보조로 공원화한 사례처럼 파주의 공여지 역시 무상으로 파주시에 양여돼야 한다”라며, “해당 부지는 산업단지, 교육·문화시설, 주거단지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파주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현안 사업들을 언급하며 “파주시가 체감할 수 있는 보상을 지급하기 위해 경기도가 선제적인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고, 필요한 예산 확보에 앞장서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용욱 의원은 “파주의 희생은 대한민국 안보를 지켜낸 대가이고, 경기도 전체 균형 발전을 위해 감내한 고통”이라며, “파주에 대한 과감하고 파격적인 지원이 수도권의 변방이 아닌 경기북부의 중심 도시로 만들고, 경기도 균형 발전의 성공적 선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이인규 경기도의원, “전국 미반환 공여지 70% 동두천, 정당한 보상 절실”

    이인규 경기도의원, “전국 미반환 공여지 70% 동두천, 정당한 보상 절실”

    경기도의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5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동두천시의 특별한 희생에는 정당한 보상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미반환 공여지 문제 해결을 위한 5대 과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인규 의원은 “동두천시가 지난 70여 년간 도시 면적의 42%를 미군 공여지로 내어주며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했음에도, 여전히 전국 미반환 공여지의 70%가 집중돼 도시 발전과 주민 삶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동두천시는 지난 70여 년간 도시 면적의 42%를 미군 공여지로 내어준 특별한 희생의 도시”라며 “그러나 지금 동두천을 가로막는 더 심각한 문제는 이미 반환된 땅이 아니라 아직 반환조차 되지 않은 미반환 공여지”라고 강조했다. 전국 미반환 공여지의 70%가 동두천에 집중되어 있으며, 경기연구원 추산 누적 피해액은 26조 2,367억 원, 최근 10년간 매년 5,278억 원의 경제 손실과 245억 원의 지방세수 결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도시 활력 저하로 인구 감소, 고용률 저하, 실업률 증가, 재정자립도 최하위라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반면 평택시는 「미군이전평택지원법」이라는 특별법을 통해 국고보조금·특별회계·세제 혜택·생활지원 등 전방위 지원을 받아 신도시로 성장했지만, 동두천은 아무런 보상 장치도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정부가 내세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 원칙이 이제는 동두천에 적용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5대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미반환 공여지 반환 로드맵 수립 ▲동두천형 특별법 제정 ▲토지매입비 국고보조금 3,081억 원 정산 ▲종합적인 특별지원 정책 즉시 실행 ▲환경오염 조사 및 정화 비용의 국가 부담 법제화 끝으로 이 의원은 “경기도는 반환된 공여지 개발만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아직 돌려받지 못한 땅으로 미래가 가로막힌 동두천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이번 달 안에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도민께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 “본 의원 또한 동두천 발전과 도민의 권리 보장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함께할 것”이라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인규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 북부의원으로서, 경기 남부와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북부 지역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물재생시설 운영 투명성 강화로 시민 편익 높인다

    김동욱 서울시의원, 물재생시설 운영 투명성 강화로 시민 편익 높인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물재생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물재생시설 운영과 관련해 주민참여 제도 강화와 이용 편익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주민협의회의 구성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위원장 선출 규정을 신설하고 ▲국가유공자 증서가 국가보훈등록증으로 통합됨에 따라 사용료 감면 대상 규정을 현행화 ▲편익시설 중 체육시설(테니스장·탁구장·파크골프장)의 사용료 기준을 단순화해 현실화하는 것이다. 김 의원은 “물재생시설은 단순한 기반시설을 넘어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공간”이라며 “이번 개정으로 주민협의회의 민주적 운영을 보장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며, 체육시설 이용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시민 편익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물재생시설 내 주민 편익시설이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 부산시의회, 화재 안전취약 계층 보호 제도적 기반 마련

    부산시의회, 화재 안전취약 계층 보호 제도적 기반 마련

    최근 아파트 화재로 어린이,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피해를 입는 사건이 있따라 발생함에 따라, 부산의회가 체계적인 보호대책을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섰다.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배영숙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4)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화재안전취약자 안전 생활환경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소방재난본부 내 ‘화재안전취약자 지원단’을 중심으로 민간단체와 협력한 현장 중심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조례에 따라 부산시 소방재난본부 내 ‘화재안전취약자 지원단’을 설치·운영하고, 소방시설 설치·점검 및 소방용품 제공, 전기·가스 등 위험설비 개선,민간단체와의 협력, 예산 지원과 업무 위탁 등 구체적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예방·지원 체계를 제도화하도록 했다. 특히 실행 주체를 명확히 규정하고, 예방·지원·긴급 대응까지 체계화한 구조를 갖춘 점이 타 지자체 조례와 차별적이다. 조례안은 오는 12일 제3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상정된다.
  • 강동길 서울시의원, 건설현장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 해소방안 마련

    강동길 서울시의원, 건설현장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 해소방안 마련

    건설기계 임대업의 임대료 체불 규모가 급증하면서 고용 위기와 건설현장의 불안정성을 확산시켜 시장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건설기계 임대료 지급 절차 확인 강화를 통해 임대료 체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 5일 서울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서울시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3)이 발의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관급공사 계약상대자가 기성부분검사원 및 준공검사원을 제출할 경우, 실제 투입된 건설기계 임대료 청구 및 사용 확인서를 첨부하여 해당 발주기관의 계약부서 담당자에게 제출하고, 건설 기계 임대료는 공사대금을 수령한 날로부터 5일(공휴일 건설기계 대여업자에게 지급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 위원장은 유례없는 건설업 장기 불황과 불공정한 하도급 등 건설 현장에 만연한 고질적 병폐로 인해 건설기계업과 건설기계 근로자들이 고통을 받는 가운데, 건설현장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건설기계 임대료 지급의 투명한 절차적 체계화를 통해 건전한 서울시 관급공사 건설사업 기반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운영위, 후반기 원 구성....행정사무감사 일정 확정

    경기도의회 운영위, 후반기 원 구성....행정사무감사 일정 확정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우식)는 5일 제38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을 비롯한 주요 안건 26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회의 견제·감시 기능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2025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로써 의회는 11월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의회와 타이베이시의회의 친선결연결의안 ▲ 경기도서관 신설에 따른 소관 위원회 배정을 위한 조례 개정안 ▲ 경기도의회의 조직개편에 따른 자치법규 정비안 등 의회사무처 운영에 필수적인 안건들을 처리했다. 그 밖에 ▲경기도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설치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기도의회 민원업무 담당 직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등을 소위원회에 회부하여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조성환 의원(민주, 파주2), 이용호 의원(국민의힘, 비례), 이석균(국민의힘, 남양주1), 이채영(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새롭게 의회운영위 위원으로 보임되면서 향후 위원회 운영에도 변화가 기대된다. 양우식 운영위원장은 “주요 현안은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 속에서 운영위원회를 앞당겨 열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도민의 의사를 받들어 의회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상임위 통과

    유영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유영일 위원(국민의힘, 안양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5일 제386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가결돼 본회의에 부의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도의회 회의 운영을 한층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규정 해석의 일관성과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본회의에 직접 부의되는 청가(請暇) 기간 산정 기준을 구체화하여 의정활동 과정에서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5분 자유발언 관련 조항을 정비해 규정은 간결하게, 회의 운영은 보다 자율적으로 개선했으며, ▲회의록을 의원에게 별도 배부하는 대신 전자회의록 공개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 효율성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운영 현실과 맞지 않거나 불필요해진 용어와 조문을 정비해 회의규칙 전반의 체계를 정비하였다. 유영일 의원은 “회의규칙은 의회 운영의 근간을 이루는 자치입법으로, 그 적용이 분명하고 일관돼야만 회의가 절차적 정당성을 유지할 수 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도의회가 더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절차 속에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386회 임시회 개회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386회 임시회 개회

    “더 나은 경기도 위한 실용의 협력으로 지방자치의 힘을 보여줄 것”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5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에서 민생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여야정 협치를 강조하고,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각오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는 긴축과 구조조정의 고통을 감내하며 마련한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진행한다”라며 “가장 절박하고 시급한 곳에 활력을 불어넣어 민생을 지킬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 추경 심의에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살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뿐 아니라 경기도교육청과의 여야정협치위원회도 다음주에 출범하면서 그동안 주춤했던 협치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게 된다”라며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고 도민께서 체감하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대결이 아닌 실용의 협력으로 지방자치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개원 69주년을 맞아 지방분권 강화에 앞장서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내보였다.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1956년 첫걸음을 내디딘 이래 도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능성을 증명해왔다”며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지방의회법 제정과 자치입법권 강화, 자치재정권 확대 등이 제시된만큼 경기도의회는 이 변화의 흐름을 도민과 함께 가장 앞장서서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최근 일부 의원의 불미스러운 일로 도민께 깊은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려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엄격한 책임 의식과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도민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소상공인 재기 및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제언

    김용일 서울시의원, 소상공인 재기 및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제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4일 열린 제33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이해선 민생노동국장에게 소상공인 재기 지원 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실질적인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언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 중 재도전기 지원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폐업 이후 재도전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은 단순히 자금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창업기나 성장기 지원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매우 진화한 내용”이라며 “이런 정책은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가 임대차 관련 문제로 권리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폐업하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재도전 사업이 이들의 자립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남동과 연희동의 사례처럼, 일상 보행권에 기반한 걷고 싶은 거리가 조성되면 상권은 자연스럽게 활성화된다”라며 민생노동국의 로컬브랜드, 생활상권, 골목형 전통시장 등의 사업이 이러한 보행권 확보와 연결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역구인 남·북가좌동이 베드타운의 특성을 가진 만큼,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가 그나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해선 민생노동국장은 유동 인구 증가는 상권 활성화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정부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하드웨어적인 개선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서울시 공공병원 전공의 복귀율저조, 정상화 위한 지원책 필요”

    강석주 서울시의원 “서울시 공공병원 전공의 복귀율저조, 정상화 위한 지원책 필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일 ‘제332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시민건강국’ 회의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전공의 복귀현황과 보라매병원 등 공공병원의 재정위기에 관해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강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7일 정부와 의료계가 합의를 통해 전공의 복귀를 발표한 이후 각 병원에서 전공의 채용공고를 냈으나, 실제 복귀율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서울의료원은 전공의 충원율이 49%, 보라매병원은 74%에 불과한 상황이다. 의정갈등 이전인 2024년 1월 말, 서울의료원은 113명 정원 중 83명의 전공의가 근무했으나, 올해 8월 말에는 108명 정원 대비 단 11명만이 근무하고 있었다. 추가 모집을 통해 42명을 채용했음에도 전체 충원률은 여전히 49%에 머물고 있다. 보라매병원 역시 의정갈등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50명 정원 중 141명의 전공의가 근무했으나, 올해 8월 말 기준으로는 146명 정원에 30명만이 근무 중이다. 다만, 수탁법인인 서울대병원에서 통합 모집한 전공의 79명이 추가 배치되며 충원률은 74%까지 상승했다. 한편, 전공의 복귀와 함께 병원들이 질 높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상황에서, 병원들의 재정 상황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보라매병원의 재정 현황을 질의했고, 병원 측은 퇴직충당금까지 활용해 급여를 지급하고 있는 실정임을 답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전공의 복귀가 일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의정갈등은 아직 완전히 봉합되지 않았으며, 공공의료체계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인력운영과 근로환경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도서관(서대문) 추진 현황 점검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도서관(서대문) 추진 현황 점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4일 서울시 문화시설과 관계자로부터 서울시립도서관(서대문)의 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도서관(서대문)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479번지(3,486㎡)에 지하1층~지상5층, 연면적 9109㎡ 규모로 건축되며, 2027년 완공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675억원이다. 지난해 8월 착공 이후 현재 지하1층 골조 공사 중으로, 공정률은 약 17.2%로 2027년 5월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도서관 관련 조기건립 추진위원으로서 지난 2022년 9월 제31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립(가재울) 도서관의 조기 건립 촉구를 위한 시정질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서울시 문화시설과를 비롯한 다양한 관계자들과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논의의 장을 가지며 시립(가재울) 도서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시민의 도서관 인식과 홍보에 도움이 되도록 향후 도서관의 이름으로 지역명인 ‘가재울’을 포함하는 것을 제안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공공의 서재로 역할을 다할 도서관이 차질없이 지어질 것을 기대한다”라며 “착공식을 시작으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주민들이 하루빨리 새로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언급했다.
  • 치매 100만명 시대 눈앞..너도나도 치매안전망 구축

    치매 100만명 시대 눈앞..너도나도 치매안전망 구축

    국내 치매 인구가 100만명에 육박하면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쏟아지고 있다. 청주시는 북부시장을 치매 안심 전통시장 ‘등대지기’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가경복대시장에 이어 두 번째다. 치매 안심 전통시장은 시장 상인들이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치매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는 북부시장 상점 13곳을 치매안심등불로 지정했다. 치매안심등불은 치매 환자가 배회할 경우 제보·신고와 함께 임시 쉼터를 제공하는 치매 파트너 역할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치매안심등불 상점 주인들은 자원봉사로 활동하는 것”이라며 “북부시장에서 치매 환자 실종 등을 예방하기 위한 모의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첨단장비도 동원되고 있다. 경기 화성시는 재가 치매노인 300명에게 위치추적이 가능한 배회감지기를 무상 지급한다. 배회감지기는 보호자 휴대전화와 GPS가 연동돼 어르신의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 시는 내년 말까지 화성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 환자 전원에게 배회감지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전남 고흥군은 중증 치매 노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경찰, SK텔레콤 등과 손을 잡고 전남 최초로 ICT 기반 출입 관리 시스템 시범 사업에 나선다. 고흥군은 대상자 선정과 장비 설치 지원을, 경찰은 현장 출동과 안전망 구축을, SK텔레콤은 출입 감지기 제공과 시스템 운영 등을 각각 맡는다. 출입문에 설치된 기기를 통해 출입 여부를 실시간 파악하고 치매 노인이 집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즉시 경고 알림이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군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중증 치매 환자 100명을 우선 시범 대상으로 선정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중증 치매 노인 실종은 개인과 가족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에 불안과 부담을 초래한다”며 “정밀한 지역안전망을 구축해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했다. 보건복지부의 치매 역학조사에 따르면 올해 국내 치매 환자 수는 97만명, 2026년에는 100만명, 2044년에는 2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치매 위험성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는 올해 298만명, 2033년에는 400만명대에 진입할 전망이다.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9.25%,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은 28.42%로 조사됐다. 고령일수록, 남성보다는 여성, 도시보다는 농어촌, 가족 동거가구보다는 홀로 삶 가구, 낮은 교육 수준일수록 치매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 정장훈 강서구의원 “지역주택조합의 폐해 막는 정책 마련해야”

    정장훈 강서구의원 “지역주택조합의 폐해 막는 정책 마련해야”

    강서구, 지역주택조합의 실태 조사와 피해 방지 대책 마련 시급 “지역 주택조합의 폐해로부터 주민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합니다.” 정장훈 서울 강서구의원이 5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관내 지역주택조합 사업 관련 주민 피해 예방 및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정장훈 의원은 이날 본회의 구정 질의에서 “서울 지역주택조합 118곳 중 착공을 한 곳은 14곳에 불과할 뿐 아니라 토지확보 지연과 공사비 인상 등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는 단순 개별 조합의 문제가 아니라 강서구 전체 주거환경과 지역 개발 신뢰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1980년 도입된 지역주택조합의 폐해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각종 비리와 사업 지연, 조합원 피해가 속출하면서 제도의 근본적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이 실태 파악 등에 나서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정 의원은 “강서구에서도 지역 주택조합의 탈퇴와 분담금 문제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 주민이 적지 않다”면서 “중앙정부만 바라보고 있을 것 아니라 지자체인 강서구 차원에서 실태 조사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지역주택조합의 가장 큰 문제점을 이렇게 꼽았다. 첫째, 조합 설립 단계에서의 불투명성. 조합 추진위원회가 사업 설명회를 열고 조합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정보가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토지 매입률, 인허가 진행 상황, 예상 분양가 등이 과장되거나 축소되어 안내되면서 조합원들은 ‘반값 아파트’라는 말에 현혹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토지 확보가 늦어지거나 인허가 절차가 지연되면서 초기 계획은 현실과 큰 차이를 보인다. 둘째로 사업 지연과 추가 분담금 문제가 심각하다. 조합원들이 낸 초기 분담금만으로는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기 어렵다. 토지 보상가 상승, 건설 원가 인상, 금융비용 증가 등이 겹치면서 추가 분담금 요구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일부 사업장은 최초 제시된 금액보다 2배 이상 부담해야 하는 사례도 나온다. 서민 주거 안정을 돕겠다던 제도가 오히려 조합원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전가하는 구조로 전락하는 것이다. 셋째가 조합 운영의 비리와 부실 관리 역시 문제의 핵심이다. 추진위원회나 조합 집행부가 전문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일부에서는 고의적으로 불투명한 회계 운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분담금을 유용하는 사례가 드러났다. 시행사와의 유착, 비리성 용역 계약 체결 등도 끊이지 않는다. 조합원들은 사업 진행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결정된 추가 비용을 떠안는다. 정 의원은 이날 구정질문에서 ▲강서구 내 지역주택조합 사업 현황 및 민원 건수 공개 ▲사전 점검 체계 강화 및 허위·과장 광고 단속 ▲조합원 권익 보호를 위한 상담·법률 지원 창구 마련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 제도 개선 로드맵 마련 등을 질의했다. 정 의원은 “지역주택조합 제도의 본래 취지를 살리려면 강력한 관리·감독 장치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조합 설립 인가 요건 강화와 회계 투명성 확보, 추가 분담금 상한제 도입, 전문 사업관리자 제도 도입 등을 위한 정책적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지금도 강서구의 일부 지역주택조합 현장은 지금도 수많은 지역 주민의 눈물로 얼룩져 있다”면서 “강서구가 ‘내 집 마련의 희망’이 ‘평생의 좌절’로 바뀌지 않도록 제도 전면 개선과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청계천 복원 20주년 기념행사, 시민참여 확대와 수변공간 활성화 만전 기해야”

    김용호 서울시의원 “청계천 복원 20주년 기념행사, 시민참여 확대와 수변공간 활성화 만전 기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3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물순환안전국 및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오는 10월 중 개최 예정인 ‘청계천 복원 20주년 기념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청계천 복원은 서울의 도시재생과 수변공간 회복을 상징하는 역사적 사업인 만큼, 20주년 기념행사가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시는 ▲서울연구원 청계천 포럼에 이어 지난 6월 11일부터 22일까지 ‘도시, 물 회복력으로 사람과 자연을 잇다’를 주제로 ▲국제컨퍼런스 ▲청계천 토크콘서트 ▲청계천 물 첨벙첨벙을 연계한 시리즈 행사를 운영했으며, 이 기간 시민 6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청계천 물 첨벙첨벙’ 행사는 청계폭포에서 광통교까지 약 120m 구간을 20년 만에 개방하여, 시민들이 직접 물에 발을 담그며 걸을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행사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말고, 청계천의 매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체험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며, 광장시장 일대 복복단(배나무다리~버들다리 상층, 약 770m 구간)을 ‘맨발걷기길’로 조성하는 방안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청계천은 매일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공간인 만큼, 수질과 물속 청소 관리에도 보다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시민들이 직접 발을 담그고 걸을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여 청계천의 수변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청계천 볼거리와 체험 요소 확충을 통한 시민참여형 수변공간 활성화를 재차 주문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청계천 복원 20년의 발자취를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하를 넘어, 서울의 미래 수변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며 “시민이 안전하게 즐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수질과 환경을 철저히 관리해 청계천이 세계적 도시재생의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스마트 계량기, 단순 검침 넘어 데이터 기반 물관리 혁신 도구로 활용해야”

    이영실 서울시의원 “스마트 계량기, 단순 검침 넘어 데이터 기반 물관리 혁신 도구로 활용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2일 제332회 임시회 서울아리수본부 업무보고에서 스마트 계량기 정책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 전체 200만개 수도계량기 중 7.5%만 스마트계량기로 교체되는 등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단순히 설치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 계량기를 어떤 방향으로 활용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스마트 계량기는 단순 검침 효율화 도구가 아니라 누수 탐지, 동파 예방, 물 사용 패턴 분석 등 시민 생활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핵심 장치가 돼야 한다”라며 “향후 빅데이터 기반 물관리 정책 수립과 스마트시티 기반인프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사업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도 지적됐다. 이 의원은 스마트 계량기의 연간 고장률이 2% 이상이라며, 배터리 조기 방전 등 현장 환경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설치 연차별·규격별 고장률 데이터를 공개해 예산 낭비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수도 검침 업무는 그동안 50~60대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역할을 해왔다”면서 “스마트 계량기 전환이 장기적 과제인 만큼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정책적 장치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스마트 계량기 사업은 단순한 검침 효율화를 넘어 서울 물관리 체계의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며 “기술 발전과 시민의 삶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재난기금은 안전망이지, 빚내 쓸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아니다”

    김동욱 서울시의원 “재난기금은 안전망이지, 빚내 쓸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아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제332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회의에 상정된 ‘서울시 재난관리기금 조성 지방채 발행동의안’ 심사 과정에서, 민생회복지원금 재원 마련을 위해 지방채 발행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는 방식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재난관리기금은 말 그대로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재원인데, 이를 민생회복지원금 재원으로 사용하는 것은 본래 목적을 훼손할 수 있는 위험한 선례”라며 “이런 방식이 반복되면 결국 세대 간 부담 전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비가 아닌 지방재정으로 충당하게 되면 결국 서울 시민이 더 큰 세금 부담을 떠안게 된다”라며 “서울은 이미 다른 광역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지원 비율을 받는 상황에서, 단지 수도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시민들에게 더 많은 고통을 감내하라는 것은 부당하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재난안전실장은 “원칙적으로 재난관리 목적에 맞게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도 “현행 법령과 감사원·행정안전부의 지침상 불가피하게 지방채 발행을 통한 기금 활용 방안을 검토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답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국비·지자체 부담 비율을 명확히 정했더라면 불필요한 논란은 없었을 것”이라며 “재난기금은 선례를 남기지 않고 본래 목적대로 사용돼야 하며, 민생 지원은 국비 확대와 재정 형평성을 전제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노들고가 철거 대비책 촉구

    이봉준 서울시의원, 노들고가 철거 대비책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이 2일 열린 미래한강본부 업무보고에서 노들남북 고가차도(노들고가) 철거를 대비한 한강공원 진입로 개선과 노량대교 하부 경관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미래한강본부 직원들과 함께 노량대교 하부와 한강공원 일대를 직접 수차례 현장 점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쉽게도 올해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노량대교 하부 조명은 내년에 반드시 관철해서 경관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노들섬은 해질녘이면 돗자리를 펴는 시민들로 붐비는 노을 명소가 되어 있다”며 “젊은 층이 돗자리를 갖고 나와서 선셋을 보기 위해 모이는데, 고개만 살짝 돌리면 노량대교 하부가 보이는 만큼 노들섬에 어울리는 경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들고가 철거와 관련해 이 의원은 “내년 정도면 노들고가 철거 공사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공사가 시작되면 기존의 한강대교 남단의 진입로를 사용할 수 없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표했다. 그러면서 “현장 점검 결과 기존 진입로 좌측에 이미 만들어진 다른 진입로가 있으나 현재 폐쇄되어 수풀만 우거진 상태”라며 “철거 발표에 맞춰 해당 진입로를 청소·정비해 즉시 개방하고, 횡단보도 설치 및 임시 대체 동선을 마련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노들고가 철거가 이뤄지지 못해 예산이 불용됐던 ‘노들나루공원 재구조화’ 사업도 내년에 다시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해야한다”면서 이 의원은 미래한강본부와 함께 고가 철거를 고려한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미래한강본부장은 “말씀하신대로 살펴보겠다”며 이 의원의 제안에 수긍했다. 이 의원은 “노들고가 철거는 단순히 구조물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동작구 일대의 도시 환경과 시민들의 한강 이용 패턴을 바꾸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철거 전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노량대교 하부 경관 개선·노드날루공원 재구조화로 한강공원 일대의 획기적인 경관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인명사고 더 이상 없어야”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인명사고 더 이상 없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제332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미래한강본부,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아리수본부 등 소관 기관의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주문했다. 최근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7월에는 미래한강본부가 운영하는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에서 유아가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서울아리수본부에서도 지난 7월, 상수도 누수 복구를 위해 출동한 작업자가 맨홀 내부에서 질식해 쓰러진 사고가 일어났다. 서울에너지공사 역시 수많은 각종 발주 공사 과정에서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사고 가능성이 존재해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임 위원장은 서울에너지공사에 “입찰회사가 직원 안전교육을 맡는 현재의 구조로는 한계가 있다”라며 “서울에너지공사가 발주한 공사라면 협력업체 직원의 안전 또한 공사 책임기관이 직접 챙겨야 한다. 산업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체계적 교육과 현장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리수본부에서 공사 과정에 발생한 안타까운 질식사고에 대해 유족 지원 등 최선을 다해 수습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그런데도 반복되는 사고는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원칙에 따라, 근본적이고 선제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안전사고는 특정 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 전체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서울시와 산하기관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종합적이고 일관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 지하철 하차역 안내 민원 매년 9000건··· 차량 70% 개선 시급”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 지하철 하차역 안내 민원 매년 9000건··· 차량 70% 개선 시급”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3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상대로 지하철 하차역 안내 불편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하철 하차역 관련 안내 민원은 매년 7000~9000건에 달했으며, 올해(2025년)도 이미 7월까지 6700건이 접수됐다. 윤 의원은 “하차역 안내 시간이 너무 짧거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연간 9000건의 민원은 교통약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상 모든 시민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라며 “특히 지하철 내부 전광판 개선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지하철 전체 3667칸 중 개선 대상은 2778칸이다. 이 가운데 실제 개선이 완료된 차량은 1094칸(30%)에 불과해, 전체 차량의 70% 이상이 여전히 하차역 안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공사는 2023년 2호선·5호선·7호선 신형 전동차 550칸을 개선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2호선과 3호선 차량 374칸, 2호선 200칸 등 총 634칸을 추가 개선했다. 그러나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 해소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욱이 개선을 완료한 차량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 공사 측은 “지난 6월 개선을 마친 2호선 200칸에서 간헐적으로 고정 표출 현상이 나타나 업체가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수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사업에서조차 시민들이 ‘이번 역이 어디인지’조차 확인하지 못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신조차 교체 시점까지 기다리라는 태도를 버리고, 소프트웨어 교체 등을 통해 모든 차량에서 안정적인 도착역 안내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또 “민원이 매년 수만 건에 이르는 상황에서 교통공사가 ‘구형차라 불가하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는 것은 무책임하다”면서 “시민 불편을 조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단기·중기 개선 로드맵을 마련하고, 그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인권은 국경없다”… 외국인 노동자 보호대책 마련 촉구

    봉양순 서울시의원 “인권은 국경없다”… 외국인 노동자 보호대책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은 지난 4일 제33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건설기술정책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미흡한 인권 보호 실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보호 정책 수립과 강력한 관리·감독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봉 의원은 “이제 서울의 건설현장은 외국인 근로자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 구조”라며 “그런데도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들은 열악한 처지를 악용한 고용 구조와 근무 환경, 여전히 부실한 안전 교육 등으로 제도 밖 인권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시(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자료에 따르면, 시가 발주한 건설현장의 상용근로자 중 약 22%, 즉 5명 중 1명이 외국인으로 최근 3년간 그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기준으로 전국의 산업재해 사망자 중 외국인 비율은 12%로 전체 취업자 중 외국인 비율(3.6%)의 3배를 웃도는 수준이며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신청 건수도 2024년 처음으로 1만 건을 넘었다. 이는 전국적 차원의 구조적 취약성을 보여주는 수치로, 서울시 또한 방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 고충을 파악하기 위한 ‘차별·괴롭힘 등 외국인 근로자 고충 실태조사’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지만, 현재는 아직 계획 수립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봉 의원은 “고충이 없는 게 아니라, 고충이 외면받고 있는 현실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실태조사 → 제도개선 → 시스템 구축으로 이어지는 실효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임금체불·산재 은폐 등 부당행위 상시 감시체계 구축 ▲노동법, 산재예방 교육 등 사전예방 장치 강화 ▲화재·응급처치 등 실습 중심의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현장 밀착형 다국어 통역·상담 시스템 강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봉 의원은 “과거 우리 아버지 세대가 중동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일했던 시대가 있었지만 이제는 서울이 글로벌 도시로서 인권 기준을 보여줘야 할 차례”라며 ‘인권에는 국경이 없다’는 원칙이 서울시 행정 전반에 관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서울시(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는 중국어·베트남어 등 5개 국어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조사 결과에 따라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노동청 고발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답했으며 향후 다국어 교육 콘텐츠도 병행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봉 의원은 제10대, 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으로서 사회적약자 보호와 시민의 삶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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