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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동 규제 완화 대정부 건의안, 상임위 통과”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동 규제 완화 대정부 건의안, 상임위 통과”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발의한 ‘풍납토성 보존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 조속 처리 및 풍납동 건축규제 완화 촉구 건의안’이 지난 20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원안 통과됐다. 이번 대정부 건의안은 국회에서 계류 중인 ‘풍납토성 보존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이하 풍납토성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와 문화유산과 지역주민의 상생을 위한 풍납동 지역의 건축규제 완화를 목적으로 발의됐다. 이날 상임위 심사과정에서 김 의원은 최경주 문화본부장에게 의회 차원의 건의안 내용에 대해 서울시도 공식적으로 중앙정부에 요청하는 등 공동 대응을 주문하고, 현재 송파구와 문화재청 간의 첨예한 대립 상황에 서울시의 책임 있는 갈등 조정 및 중재자 역할을 강조했다. 본 건의안은 ▲ 풍납토성 특별법 개정안 조속 처리 촉구 ▲ 풍납토성 인근 지역의 불합리한 건축규제 폐지 및 완화 촉구 ▲보상가 현실화 및 확실하고 신속한 이주대책 마련 촉구 ▲발굴 및 이주 재원 확대 촉구 ▲대통령실과 국무조정실 등 범정부 차원의 문제해결 촉구 등 주민의 생존권과 재산권 보호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한편, 상임위를 통과한 건의안은 제31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기간인 오는 5월 3일 최종 의결될 예정이며 의결 이후 대통령비서실, 국회, 국무조정실,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재청에 이송될 예정이다.
  • ‘7연속 무승’ 고난의 수원, 믿을 건 슈퍼매치

    ‘7연속 무승’ 고난의 수원, 믿을 건 슈퍼매치

    창단 첫 개막 7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 속에 사령탑까지 경질한 K리그1 수원 삼성이 ‘슈퍼매치’에서 반등을 벼른다. 수원은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2022시즌 8라운드 원정에 나선다. 수원의 현재 상황은 창단 이후 최악이다. 올 시즌이 개막한 지 한 달 반 남짓 흘렀지만 7경기 동안 단 1승도 신고하지 못했다. 2무5패(승점 2)로 12개 팀 중 최하위다. 수원은 개막전부터 ‘승격팀’ 광주FC에 0-1로 덜미를 잡히더니 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2-3 패)까지 단 한 차례도 ‘승점 3’을 챙기지 못했다. 7라운드까지 승전을 신고하지 못한 팀은 수원과 11위 강원(3무4패·승점 3) 둘뿐이다. 시즌 개막 후 7경기 무승은 수원의 창단 이후 최다 기록이다. 2017년 서정원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수원은 개막 6경기 무승(5무1패)의 부진에 빠진 뒤 3연승으로 간신히 살아난 적이 있다. 굳이 비교하자면 수원은 패전 횟수에서도 5패-1패로 큰 차이가 난다. 수원 구단은 결국 지난 17일 이병근 감독을 경질하며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최성용 수석코치가 임시 지휘봉을 잡아 이튿날부터 주말 슈퍼매치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했다. 감독 대행을 맡은 최 수석코치는 2017년 당시에도 위기 극복의 최전방에서 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 수원이 넘어야 할 산은 ‘전통의 라이벌’ 서울이다. 서울은 4승1무2패(승점 13)로 4위다. 수치로 따져도 서울에 열세인 게 확연하다. 더욱이 슈퍼매치 역대 전적도 지난해 마지막 라운드였던 10월 22일 기준으로 22승19무29패로 다소 처진다. 리그 그라운드에서는 18승15무24패로 밀렸고, 컵대회 전적도 2승2무4패로 열세다. FA컵에서만 2승2무1패로 간신히 우위를 점하고 있을 뿐이다. 게다가 이번 시즌 초반 서울의 분위기는 좋다. 7경기에서 13득점하는 동안 실점은 8골로 막았다. 경기당 2골에 가까운 결정력이다. 수원의 득점수(7득점)의 갑절에 가깝다. 특히 서울은 상위권인 울산(1-2 패), 포항(1-1 무)과 접전을 벌이는 등 개막 후 무득점 경기가 없을 정도로 ‘공격 축구’를 구사했다. ‘넘기 힘든 산’으로 보이지만 통산 71번째 슈퍼매치에서 서울을 넘어서기만 한다면 수원으로서는 지난 7경기의 아픔을 깨끗이 털어 버릴 수 있다. 고난 속의 승전가는 울림이 더 크기 때문이다.
  • [서울광장] 이승만은 국부가 아니다/김상연 전략기획실장

    [서울광장] 이승만은 국부가 아니다/김상연 전략기획실장

    이승만이라는 인물이 없었다면 남한도 공산화됐을 가능성이 컸다고 생각한다. 당시 공산주의는 지금처럼 ‘사망선고’를 받은 이념이 아니었다. 식민지의 현실에 좌절한 이 땅의 지식인 중 상당수는 러시아의 볼셰비키혁명 성공에서 조국의 미래를 봤다. 중국이라는 큰 땅덩어리에 이어 미국의 후원을 입은 베트남마저 공산주의에 먹힌 흐름에 비춰 보면 그들과 지정학적으로 비슷한 처지였던 남한도 공산화가 불가피했을 것이란 추론은 상식적이다. 그 적색혁명의 시대에 이승만이라는 강력한 반공주의자가 우뚝했다는 것은 천운이라 할 만했다. 이승만은 단순한 반공을 넘어 공산주의를 혐오했다. 그는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중 혹시나 해서 모스크바를 방문했는데, 낙후된 소련의 실상을 보고 반공 신념을 굳히게 된다. 한반도 전체의 공산화 위기 속에서 이승만의 비타협적인 반공 노선은 남한만이라도 먼저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수립하는 전략으로 이어졌고, 미국도 결국 그의 구상을 따르게 된다. 이 공(功) 하나만으로도 이승만이 저지른 과(過)의 상당 부분은 상쇄될 수 있을 것이다. 이승만이 친일파를 기용한 것도 공산주의를 ‘극혐’했던 그의 입장에서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 그는 친일파 인력을 활용해서라도 공산화를 막고자 했다. 친일파도 청산하고 공산주의도 막으면 최상이었겠지만, 안타깝게도 역사는 그렇게 깔끔하게 돌아가지 않는다. 프랑스의 독립 영웅 드골도 1945년 구성한 임시정부에 나치 괴뢰 정권인 비시 정부 가담자들을 포함시켰고, 숙청했던 공무원 상당수를 금세 원래 직위로 복귀시켰다. 부역자들을 빼고 나면 나라를 운영할 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나치 점령 기간이 4년에 불과했던 프랑스가 그 정도였으니 일제강점기가 36년이나 됐던 우리는 더 말할 것도 없었다. 말년에 독재와 부정선거로 쫓겨난 이승만을 국민들의 재임 연장 요청을 뿌리쳤던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과 비교하는 것도 정합적이지는 않다. 미국은 영국의 민주주의 전통을 전수받은 국가인 반면 우리는 그 전통이 전무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왕정에서 부르주아혁명을 거치지 않고 외세에 의해 민주주의가 이식됐다는 점에서 이승만에게 워싱턴과 같은 미덕을 기대하는 건 애당초 무리일 수도 있다. 이런 점들을 감안하고 보면 이승만의 공은 분명 저평가된 측면이 있고, 따라서 재평가 작업을 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승만을 ‘국부’(國父)로 칭송하는 건 선을 넘는 것이다. 이승만에게는 도저히 정상을 참작하기 힘든 과오가 있기 때문이다. 그는 1950년 북한이 남침했을 때 몰래 탈출한 뒤 마치 서울에 있는 것처럼 방송으로 거짓말을 했고, 뒤이은 한강 인도교 폭파로 많은 시민들이 죽었다. 집에 불이 났는데, 아이들을 버려 두고 탈출한 사람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는 없을 것이다. 잊을 만하면 나오는 ‘이승만 국부론’은 그에 대한 재평가에도 유리하지 않다. 국민들은 이승만의 공에 귀를 기울이려다가도 국부 얘기가 나오면 확 거부감이 들기 때문이다. 아버지라고 부르기 싫은데 자꾸 부르라고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다. 굳이 국부가 있어야 한다면 꼭 초대 대통령일 필요는 없다. 앞으로 국민들로부터 추앙받는 대통령이 나온다면 그를 국부로 불러도 될 것이다. 국부가 꼭 대통령이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평범한 국민 중 나라에 큰 업적을 세운 인물이 나타난다면 그가 국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미국의 국부(건국의 아버지들) 중 한 명인 2대 대통령 존 애덤스는 조사이아 퀸시 연방 하원의원에게 쓴 편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를 국부라고 부르지 마세요. 그 호칭은 평범한 미국 국민들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 전세사기 피해자에 ‘우선매수권·저리대출’

    전세사기 피해자에 ‘우선매수권·저리대출’

    국민의힘과 정부는 20일 전국적으로 속출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대책 마련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피해 주택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 기존 거주 임차인에게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고, 자금 확보 지원을 위한 저리대출 방안을 금융당국과 협의하기로 했다. 다만 ‘공공 매입’ 방안은 추후 국민 부담으로 전가돼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피해 주택의 경매·공매를 유예하는 한편 퇴거 우려를 원천적으로 없애기 위해 추후 경매가 이뤄지더라도 피해 임차인에게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당정은 우선매수권이 부여되더라도 피해자가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큰 만큼 충분한 거치기간을 담보로 한 저리대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의 예외 적용을 유력하게 검토한다. 당정은 야권이 즉각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공공 매입 방식은 해결책으로 적절하지 못하다는 뜻을 강조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야당은 공공이 임차인 보증금을 우선 반환하라고 주장하는데, 선순위 채권 등으로 인해 피해자에게 돌아갈 금액은 없거나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당정은 사기가 조직적으로 이뤄진 정황이 발견된 만큼 ‘범죄단체 조직죄’를 적용해 범죄수익 전액을 몰수하는 한편 사건 용의자 중 한 명인 ‘건축왕’ 남모씨와 한 유력 정치인 간 유착 의혹에 대해 경찰청에 특별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국민의힘은 4월 임시국회에서 전세사기 대책 관련 입법을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는 오로지 민생법안에 집중해야 한다”며 “전세사기 대책 관련 법을 합의 처리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성인물 2주 동안 제공한 초등학교 홈페이지 파문

    성인물 2주 동안 제공한 초등학교 홈페이지 파문

    전북 정읍시의 한 초등학교 홈페이지 인터넷 영어학습 사이트가 성인물 사이트로 연결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2주 동안이나 지속됐지만 교육당국은 전혀 알지 못한채 방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전북도교육청과 학부모 등에 따르면 이 학교 홈페이지의 영어학습 사이트 링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클릭을 할 때 마다 성인물을 제공하는 사이트로 연결됐다.이같은 현상은 지난 7일부터 20일 오후까지 지속되다가 전북교육청의 조치로 뒤늦게 차단됐다. 교육당국은 학부모들의 신고와 거센 항의를 받고 부랴부랴 사태 수습에 들어갔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학생이 문제의 사이트에 접속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북교육청 조사 결과 문제가 된 링크는 ‘어린이마당’ 탭에 있는 배움방코너다. 이 곳을 클릭하면 영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돼야 하지만 성인물이 화면을 가득 메우는 장면이 나타났다. 원인은 학교측에 학습지를 제공하던 업체가 도산하면서 도메인이 성인물을 제공하는 업자에게 넘어갔지만 교육당국이 이를 모르고 방치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학습지를 제공받았던 다른 학교에도 똑 같은 현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아 전수 조사와 신속한 조치가 요구된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접속하는 학교 홈페이지가 성인사이트로 연결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조사와 함께 재발 방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전북도교육청은 “현재 문제가 된 관련 링크는 임시 조치를 해 놓은 상태”라며 “오류가 발생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했다.
  • 故서세원 임시 빈소 마련, 유족 출국…한국서 부검 계획

    故서세원 임시 빈소 마련, 유족 출국…한국서 부검 계획

    개그맨 서세원씨가 20일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 67세. 캄보디아 한인회장을 역임한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박현옥 부회장은 이날 서울신문에 “서씨가 20일 낮 12시경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다가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현지 교회에서 서씨와 함께 사역한 박 부회장은 현재 유족과 서씨 곁을 지키고 있다. 박 부회장은 “현지 유족 충격이 큰 상태”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 부회장은 또 “고인이 당뇨가 심했다”며 서씨가 지병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검안을 마친 서씨의 시신은 현지 한 사원에 냉동 안치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고인의 임시 빈소는 프놈펜 부영타운 근처 한 사원에 마련됐다. 서씨의 시신은 이곳에 냉동 안치됐다가 국내로 운구, 부검 등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 있는 서씨 지인에 따르면 비보를 접한 서씨의 유족은 프놈펜 현지로 떠났다. 서씨의 누나는 화장(火葬)은 절대 안 된다며 출국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21일 프놈펜에 도착하는 대로 장례를 치를 예정으로 전해졌다. 1979년 데뷔한 고인은 KBS 2TV ‘서세원쇼’ 등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후 영화 제작비 횡령, 해외 도박 등의 논란이 불거지면서 연예계를 사실상 은퇴했다. 2014년에는 전 부인 배우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를 받아 다음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정희와 이혼 후 2016년 재혼, 캄보디아로 이주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추경 통해 서울시 교육청 중랑구 학교 예산 55억원 확정”

    이영실 서울시의원 “추경 통해 서울시 교육청 중랑구 학교 예산 55억원 확정”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 중인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지난 10일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1회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의결을 통해 현안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중랑구 교육 예산 55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위원으로 중랑구 학교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한 이 의원의 노력으로 용마중, 원묵중, 면동초를 비롯한 17개의 학교에 20억원을 투입해 전자칠판 설치를 지원하게 됐다. 고도화된 필기 능력과 다양한 콘텐츠와 기기 공유가 가능해 스마트한 수업환경 개선으로 학생 집중도 향상이 예상된다. 특히 혜원여중은 특별교실 환경개선 예산 5억 7000만원 확보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예법실에서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학습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통과된 추가경정예산은 중화중학교 외부 유휴공간을 활용한 교육활동공간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중랑구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학교시설 환경개선과 급식실 안전시설 개선 등 30개 학교, 51개 사업, 55억 6000만원이 포함돼 중랑구에 보다 나은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추경을 통해 어렵게 의결된 2023년 교육청 예산은 어느 때보다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창의적인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이 반영된 교육환경 개선으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개막 7연속 무승 수원, 슈퍼매치에서 살아날까 (6)

    개막 7연속 무승 수원, 슈퍼매치에서 살아날까 (6)

    창단 첫 개막 7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 속에 사령탑까지 경질한 K리그1 수원 삼성이 ‘슈퍼매치’에서 반등을 벼른다.수원은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2022시즌 8라운드 원정에 나선다. 수원의 현재 상황은 창단 이후 최악이다. 올 시즌이 개막한 지 한 달 반 남짓 흘렀지만 7경기 동안 단 1승도 신고하지 못했다. 2무5패(승점 2)로 12개 팀 중 최하위다. 수원은 개막전부터 ‘승격팀’ 광주FC에 0-1로 덜미를 잡히더니 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2-3 패)까지 단 한 차례도 ‘승점 3’을 챙기지 못했다. 7라운드까지 승전을 신고하지 못한 팀은 수원과 11위 강원(3무4패·승점 3) 둘뿐이다. 시즌 개막 후 7경기 무승은 수원의 창단 이후 최다 기록이다. 2017년 서정원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수원은 개막 6경기 무승(5무1패)의 부진에 빠진 뒤 3연승으로 간신히 살아난 적이 있다. 굳이 비교하자면 수원은 패전 횟수에서도 5패-1패로 큰 차이가 난다. 수원 구단은 결국 지난 17일 이병근 감독을 경질하며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최성용 수석코치가 임시 지휘봉을 잡아 이튿날부터 주말 슈퍼매치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했다. 감독 대행을 맡은 최 수석코치는 2017년 당시에도 위기 극복의 최전방에서 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수원이 넘어야 할 산은 ‘전통의 라이벌’ 서울이다. 서울은 4승1무2패(승점 13)로 4위다. 수치로 따져도 서울에 열세인 게 확연하다. 더욱이 슈퍼매치 역대 전적도 지난해 마지막 라운드였던 10월 22일 기준으로 22승19무29패로 다소 처진다. 리그 그라운드에서는 18승15무24패로 밀렸고, 컵대회 전적도 2승2무4패로 열세다. FA컵에서만 2승2무1패로 간신히 우위를 점하고 있을 뿐이다. 게다가 이번 시즌 초반 서울의 분위기는 좋다. 7경기에서 13득점하는 동안 실점은 8골로 막았다. 경기당 2골에 가까운 결정력이다. 수원의 득점수(7득점)의 갑절에 가깝다. 특히 서울은 상위권인 울산(1-2 패), 포항(1-1 무)과 접전을 벌이는 등 개막 후 무득점 경기가 없을 정도로 ‘공격 축구’를 구사했다. ‘넘기 힘든 산’으로 보이지만 통산 100번째 슈퍼매치에서 서울을 넘어서기만 한다면 수원으로서는 지난 7경기의 아픔을 깨끗이 털어 버릴 수 있다. 고난 속의 승전가는 울림이 더 크기 때문이다.
  • “고양이 설사로 긴급호송” vs “이제와서 방빼라니”…또 딜레마에 빠진 마라도 길고양이

    “고양이 설사로 긴급호송” vs “이제와서 방빼라니”…또 딜레마에 빠진 마라도 길고양이

    한달여 전에 마라도 섬에서 제주도 섬으로 반출된 마라도 고양이들이 이젠 제주 섬 밖으로 내몰릴 위기에 놓였다. 50일이 지나가도록 입양 소식이 없어 갈 곳이 없는 신세가 됐기 때문이다. 동물보호단체 “문화재청·세계유산본부 보호책임 떠넘기기” 철새와 고양이보호대책 촉구 전국행동은 20일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약속을 저버리고 마라도 고양이 보호 책임을 회피하고 떠넘기려고 하고 있다”며 문화재청과 세계유산본부를 규탄했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냉방기 설치 불가 등을 이유로 오는 5월까지 민간 입양을 계속 추진하고 불가할 경우 도내외 동물보호단체에 고양이를 기증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세계유산본부는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지난 3월 3일 마라도에서 고양이 45마리를 포획하여 반출 시, 포획 고양이에 대해 안락사를 시키지 않고 유산본부에서 책임있게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기 밝힌 바 있다”면서 “고양이 보호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문화재청 지원과 도비 예산을 들여 6000여만원으로 고양이 보호시설 설치와 보강공사를 하였고, 매월 400여만원 예산을 들여 사료와 모래 등 구입하여 기본 관리를 하고 있으며, 제주대학교야생동물구조센터와 협업하여 고양이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산본부 “매월 400만원 예산 들여 사료비 등 기본관리… 컨테이너 난방안돼 기증요청” 또한 “8명의 임시인력으로 고양이 관리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규인력 2명은 사실상 고양이 관리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최근 외부 기온 상승으로 고양이 보호시설인 컨테이너 내부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이러한 환경은 고양이 안전에 상당한 위협이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설사로 고통받고 있는 고양이를 야간에 긴급 호송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 유산본부는 지난 7일 마라도고양이 관리에 참여하고 있는 유기동물 없는 제주네트워크와 면담을 통해 고양이 전부 기증을 요청하는 등 향후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동물보호단체들은 그러나 “반출을 강행할 당시 고양이를 입양보내고 보호하겠다던 문화재청과 유산본부는 반출이 마무리되자 고양이를 머물게 할 컨테이너 박스와 펜스, 기초 식량만 제공했을 뿐 그 외 모든 책임을 시민단체에 떠너겼다”며 “냉난방 조차 불가능한 컨테이너에서 고양이들에게 허용된 공간은 가로 80㎝, 높이 60㎝에도 채 미치지 않는 새장과 같은 케이지가 전부였다. 사전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고, 급하게 이루어진 졸속 행정으로 인해 고양이를 돌보기 위한 용품 중 대다수를 시민단체 후원금으로 조달해야했다. 많은 시민들의 모금을 통해 비좁은 케이지를 보다 넓은 것으로 교체했고, 비좁은 케이지 안에서 지내야 할 고양이들에게 최소한의 행동풍부화를 고려한 완구 등 복지 증진을 위한 물품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돌봄 관리 역시 모든 시민단체의 몫이 됐다. 마라도 고양이보호·관리를 맡은 유기동물없는 제주네트워크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수차례 보호시설에 방문해 청소와 급여 등 기본적인 관리를 하고 있으며 입양과 임시보호를 위한 활동도 병행 중이다. 야생성이 남은 고양이들을 대상으로 순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약 10마리가 입양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그럼에도 입양 문의는 거의 없는 형편이다. 동물보호단체 “ 입양단체에 n분의 1로 떠넘길 생각”… 유산본부 “다음주 공식입장 발표” 이날 기자회견에 김란영 제주비건 대표는 “입양은 시간이 걸리는데 현재 적응된 고양이는 약 10마리 정도 밖에 안 된다. 나머지는 하악질(다가오지말라고 경고내는 소리)하기도 한다. 지금 세계유산본부 임시 보호소 공간에서도 안정화 시간이 필요한데 이제 와서 방빼라식으로 떠넘기는 것 밖에 안 된다” 고 분개했다. 이어 “관리·입양도 나몰라라 하면서 입양 단체에 기증하겠다고 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면서 “입양에 적극 참여하고 입양이 안되면 임시보호 활동가들에게 임시보호 맡겨야 한다”면서 “임시보호 대상에겐 사료비와 고양이 모래 정도 등은 지원해준다고 약속을 해야 보호할 게 아니냐”고 반문했다. 또한 “입양을 무리하게 하는 것보다 정확히 보호할 사람들에게 보내져야 고양이가 행복해지는게 아니냐. 좋은 선례로 남겨야 하는데 단체에 N분의 1로 떠넘기려려고 하니 너무 안타깝다”고 꼬집었다. 고영만 도 유산본부장은 “고양이 기증 및 입양에 대해 현재까지 유기동물네트워크 관계자들과 3차례 면담을 진행한 바 있고, 21일에 최종적으로 추가 면담을 통해 대화를 할 계획”이라며 “고양이 안전을 위하여 무엇이 최선인지 대해 서로 논의를 할 것이며, 향후 세계유산본부의 공식입장에 대해서는 논의 결과를 숙고해 다음주 중으로 도민들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 조례, ‘가정폭력·데이트폭력’ 피해지원 체계화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 조례, ‘가정폭력·데이트폭력’ 피해지원 체계화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이 발의한 ‘하남시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9일 하남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하남시 자료에 따르면 가정폭력으로 112에 신고된 건수는 2022년 기준 1027건이며 2023년은 3월 기준 330건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고, 하루 평균 신고 건수는 약 3.6건으로 가정폭력은 우리 주변에서 상당히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가정폭력 상담소 운영 및 지원 ▲피해자 보호시설 운영 및 지원 ▲시설의 위탁과 지도·감독 ▲비밀 엄수 등으로 구성됐다. 정 의원은 “가정폭력 신고가 빈번하고 심각성이 큰 사안인데도 우리 시는 관련 조례가 존재하지 않아, 가정폭력의 방지와 피해자를 위한 체계적 지원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정 의원은 “가정폭력은 단순한 부부싸움이 아닌 명백한 범죄행위로 인식해야 한다”며 “가정폭력의 특성상 피해자들을 가해자로부터 분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피해자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상담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해자와 가해자 분리 조치가 필요한 경우 안전하게 피해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 마련이 시급하다”며 “하남시와 경찰서가 협력해 합리적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남시의회 제320회 임시회서 정 의원은 ‘하남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에 ‘데이트폭력’까지 포괄 규정하는 일부개정조례안도 발의했다. 정 의원은 “스토킹범죄,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등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피해자들을 지원해 폭력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금광연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의무화...“실질적 지원 나서”

    금광연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의무화...“실질적 지원 나서”

    하남시의회 금광연 도시건설위원장(국민의힘·가선거구)이 발의한 ‘하남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일부개정 조례안(이하‘중증장애인생산품 조례안’)‘이 지난 19일 개회한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가결됐고 오는 21일 제320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전망이다. 금 위원장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 개정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의무화해 중증장애인의 직업활동 및 생계 안정을 위해 지역경제 발전을 증진 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 촉진을 위한 ▲우선구매 대상 물품 지정 ▲‘우선구매 촉진’을‘우선구매 의무’로 강화 ▲시장의 중증 장애인 생산품 홍보에 노력 등이다. 특히 ▲우선구매 촉진 계획으로 중증장애인 대상물품에 대해 공공기관 의무 구매 비율을 3배 이상 증가하는 내용을 담아 실질적 지원방안을 제도화했다. 금 위원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조례안’ 개정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이 직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립의 기회를 갖고 그 가치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적 부분에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도 법제화하게 됐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는 누구든 출발선이 같아야 한다. 하지만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우리사회는 고용과 공공시설물 등의 이용에 있어 보이지 않는 차별이 존재한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덧붙여 “중증장애인생산품의 경우 대기업 등 시장경제에서 생산되는 물품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지만 공공부분에서의 적극적 지원으로 중증장애인분들의 인권보호 및 자립을 돕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허훈 서울시의원, ‘목동 1·2·3단지 종환원 촉구 결의안’ 통과

    허훈 서울시의원, ‘목동 1·2·3단지 종환원 촉구 결의안’ 통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허 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은 목동 주민들의 숙원인 ‘목동 1·2·3단지 종환원 촉구’ 관련 결의안 2건과 청원 1건이 20일 제318회 임시회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3일 예정 되어 있는 본회의에서 결의안과 청원이 최종 채택되면 서울시로 이송될 예정이다. 목동아파트 14개 단지는 모두 제3종일반주거지역 기준에 충분히 부합함에도 지난 2004년 종 세분화 당시, 뚜렷한 근거 없이 정책적 판단만으로 양천구 내 다른 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해 억울하게 1·2·3단지만 2종으로 하향 조정돼 단지 간 형평성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지난 2월 목동 1·2·3단지의 조건 없는 종 상향을 촉구하는 결의안 2건과 청원 1건이 서울시의회에 제출된 바 있다. 이번에 열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조남준 도시계획국장은 “양천구청과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허 의원은 “이제 남은 것은 목동 1·2·3단지 재건축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이라며 “사업 속도가 빨라질수록 주민 재산권은 보호되고 불필요한 사회적 낭비는 최소화될 것”임을 강조했다. 덧붙여 “3종 환원은 당연한 문제인 만큼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조속히 검토해 주고 그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구청, 주민들과 협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허 의원은 종상향 관련 도시계획국과 진행상황을 공유하며 여러 차례 면담을 이어왔으며, 도시계획국 행정사무감사와 각종 회의에서 부당하게 차별받고 있는 목동 1·2·3단지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서울시가 보다 주민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강조했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소개, ‘목동 1·2·3단지 조건 없는 제3종 상향 청원’ 상임위 의결

    최재란 서울시의원 소개, ‘목동 1·2·3단지 조건 없는 제3종 상향 청원’ 상임위 의결

    불합리한 서울시 행정에 억울한 피해를 입었다며 목동 1·2·3단지 주민들이 제출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2·3단지 조건 없는 제3종 상향에 관한 청원’이 20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소개한 이 청원은 지난 2004년 종세분화 분류 당시 불합리하게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된 목동 1·2·3단지의 조건 없는 제3종 상향을 요청하는 주민 5825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2월 14일 접수됐다. 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당시 기준에 따르면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모두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됐어야 함에도 서울시와 양천구의 행정적 결정으로 인해 1·2·3단지만 제2종으로 지정돼 주민들의 재산권이 침해됐다며 불합리성과 불공정성의 원상복구와 종세분화 분류보다 10여 년 앞서는 주민들의 입주 시기를 고려해 조건 없는 제3종 상향으로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최근 목동아파트의 재건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1·2·3단지 종상향 문제로 인해 주민 간의 갈등이 발생해 목동아파트 재건축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주민 갈등 해소와 원활한 주택 공급을 바라는 주민 5825명의 간절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청원을 소개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청원에 대해 조남준 도시계획국장은 “목동 1·2·3단지 주민들의 입장을 이해하며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며 “제3종으로 상향하되 2019년에 결정된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 공급 조건을 변경해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가 최소화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양천구 및 주민들과 계속 논의하겠다”는 검토의견을 밝혔다. 최 의원은 “목동 1·2·3단지 주민들의 억울함은 서울시에서도 분명히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과거의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잡는 노력을 통해 서울시가 행정정의 구현에 앞장서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서울시의 합리적인 처리를 촉구했다. 이날 의결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2·3단지 조건 없는 제3종 상향에 관한 청원’은 오는 5월 3일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채택된 후 서울시로 이송되어 처리될 예정이다.
  • 네오바이오텍, ‘YK, The Game Changer’ 2023 심포지엄 개최

    네오바이오텍, ‘YK, The Game Changer’ 2023 심포지엄 개최

    네오바이오텍 혁신 제품 소개와 최신 임상 트렌드 공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오는 6월 4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YK, The Game Changer’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오바이오텍은 ‘YK, The Game Changer’ 심포지엄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고 치의학 전반의 임상적 흐름과 트렌드를 읽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국내 의사 세션 ▲중국 의사 세션 ▲기공&위생사 세션 등 3가지로 구성된다. 국내 의사 세션에서는 허영구 대표를 필두로 국내 저명한 원장들이 연자로 나서 네오바이오텍이 개발한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 ‘YK 보철 시스템’과 임플란트 임시크라운 ‘Magic i Temp’ 등에 대한 성공 임상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중국 의사 세션에서는 네오바이오텍의 획기적인 기술력이 접목된 제품 위주의 강연이 펼쳐진다. 치과계 최초로 개발된 SCA, SLA를 활용한 사이너스 접근법에 대한 설명부터,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AnyCheck’를 활용한 임상 증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기공&위생사 세션은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YK 어버트먼트 활용법, 캐드 프로그램을 활용한 지르코니아 컬러링 등에 대한 강연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네오바이오텍은 이번 심포지엄 참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참관객 전원에게 덴탈 마스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추첨 행사를 통해 ▲네오체어 M3 ▲AnyCheck ▲3D 프린터 T7 ▲NSK 엔진 등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네오의 신제품 기술력을 입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포지엄 사전 등록은 다음달 31일까지며 지역 내 네오임플란트 영업사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 채수지 서울시의원 발의 ‘목동 1·2·3단지 조건 없는 3종 환원 촉구 결의안’ 상임위 통과

    채수지 서울시의원 발의 ‘목동 1·2·3단지 조건 없는 3종 환원 촉구 결의안’ 상임위 통과

    서울시의회 채수지 의원(국민의힘·양천구 제1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양천구 목동아파트 1·2·3단지 조건 없는 3종 환원 촉구 결의안’이 20일 제318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서울시 양천구의 목동아파트는 14개 단지 모두 제3종일반주거지역 기준에 부합하지만 지난 2004년 종세분화 당시 ‘향후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3종 상향 조정’을 약속하며 1·2·3단지만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지난 2019년 12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증가한 용적률의 절반에 해당하는 20%에 대해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조건으로 3종 상향을 의결해 재산권 침해 및 타 단지와의 형평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채 의원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조건으로 거는 것 자체가 이유 없는 양천구민의 재산권 침해이자 차별”이라며 “이번 결의안이 원안 가결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염원인 ‘조건 없는 3종 상향’이 조속히 추진되길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채 의원은 “본회의 통과까지 동료·선배 의원들을 설득하는 작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조건 없는 종상향이 이뤄질 때까지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과 함께 노력하며 주민 및 양천구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정진술 서울시의원 성비위 의혹 조사신청서’ 윤리특별위원회 제출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정진술 서울시의원 성비위 의혹 조사신청서’ 윤리특별위원회 제출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20일 국민의힘 74명의 명의로 ‘서울시의원(정진술) 성비위 의혹 조사신청서’를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사신청서’는 본회의 상정 없이 바로 윤리특별위원회로 접수됐다. ‘서울시의회 회의규칙’ 제84조의2에 따르면 의원 10명 이상의 찬성으로 조사 신청서를 서울시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하면 해당 의원의 윤리강령 조례 준수 의무와 관련해 조사해야 하며, 그 결과는 본회의에 보고해야 한다. 의원이 준수해야 할 윤리강령은 ‘서울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제3조에서 제13조까지이며 품위유지·청렴의무·직권남용금지·직무 또한 직위 관련 금품 등 취득금지·공적기밀의 누설금지·사례금 수수금지 등을 명시하고 있다. 회의규칙에서는 의원의 윤리강령 위반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있을 때는 징계 요구를(제84조), 윤리강령 위반 의혹이 있을 때는 조사 신청(제84조의2)을 할 수 있게 했다. 최근 연일 언론에 정진술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원의 성비위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윤리심판원을 개최해 제명했다는 보도까지 나온 상황으로, 이는 서울시민의 명예와 서울시의회의 위상과 품격을 지키기 위해 명확하게 진실이 밝혀져야 하는 중대한 사안이다. 이미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직을 맡고 있던 정진술 의원 전격 제명 사유 등을 밝힐 것을 공개적으로 촉구’한 바 있다. 정 전 대표는 온갖 추측과 추문이 난무하고 있는데도 사실을 밝히는 노력을 하지 않고, 오히려 제317회 임시회 중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사퇴하고 상임위·본회의 등의 의정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그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러한 문제를 철저히 조사하고 해당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징계 조치를 취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74명은 진실규명을 위해 ‘성비위 의혹에 대하여 조사 신청서’를 제출하게 된 것이다. 최 대표의원은 “정진술 전 대표는 서울 시민과 서울시의회에 진실을 소명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언론보도와 소문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아 스스로 의혹을 키우고 있다. 이번 진상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그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공인의 행위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를 주장해 온 사람들이다. 이번 진상조사에 적극 참여한다면 자신들의 말을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정 전 대표에 대한 처분이 있었다면, 언제 어떤 행위로 무슨 잘못을 했는지를 분명하게 시민들 앞에 밝혀야 한다”고 당부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2배 늘어…대응에는 속수무책”

    김혜영 서울시의원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2배 늘어…대응에는 속수무책”

    서울 관내에서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3년간 서울시교육청 차원에서 법적 조치 등 교권침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실효적 대응에 나섰던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광진4·국민의힘)은 지난 18일 개최된 제318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서울시교육청을 향해 최근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실효적인 수단은 부족할뿐더러,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학부모에 의해 교권침해를 당해도 아무 조치도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아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이 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학부모에 대한 교권침해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의 경우 서울 관내에서 발생한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사례는 11건에 불과했으나, 2021년 22건, 2022년 47건으로 매년 2배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청이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는 총 80건 발생했으나 이 중 과반 이상인 43건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나마 조치를 취한 나머지 사례들의 경우에도 대부분 서면 사과 등 교권침해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조치들에 불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상대로 “현재 교권침해를 일으켰다고 인정되는 학생에게는 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교내 봉사부터 퇴학까지 징계를 내릴 수 있지만 교권침해의 가해자가 학부모인 경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라며, “교권침해를 당하더라도 학부모와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교사가 참는 경우가 대다수인 현실에서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학부모는 사과나 재발 방지 서약 등의 조치만 취하고 끝나게 된다면 학부모에 대한 교권침해는 절대 근절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9년에 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을 보면 폭행·성폭력 등 중대한 교육 활동 침해 행위가 발생한 경우 교육청이 수사기관에 학생이나 학부모를 고발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고 말하며 “그러나 최근 3년간 법적인 수단을 통해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에 제동을 건 사례는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은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에 대해 실효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원님 제안에 동의하는 입장”이라며 “교권침해 사례별로 어떤 행정적 대응방안이 적합할지를 검토해서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지금과 같은 흐름처럼 교권침해가 계속 증가하게 되면 교사들의 병가와 휴직 등도 덩달아 늘어나기 때문에 대체인력 확보에 급급해질 우려가 있으며, 이는 결국 남은 교사들의 업무 과중으로 이어지게 되므로 학생들의 학습권 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폭행 등 사안이 중대한 교권침해의 경우 교육청 차원에서 고발 조치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서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를 근절시킬 필요가 있으며, 법적인 조치까지는 과도하다고 판단되는 교권침해의 경우에도 무대응보다는 가해 학부모에 대한 학교 출입금지 및 피해 교원에 대한 연락금지 조치, 특별교육 의무 이수 등의 조치라도 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며 질의를 마쳤다.
  • 김인제 서울시의원, ‘전략산업육성 및 기업지원 조례 개정안’ 발의

    김인제 서울시의원, ‘전략산업육성 및 기업지원 조례 개정안’ 발의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2)은 지난 3월 29일 ‘서울시 전략산업육성 및 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조례안은 서울시의회 제318회 임시회에서 심사·통과될 예정이다. ‘서울시 전략산업육성 및 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진흥지구 지정 및 진흥계획 수립을 자치구청장의 신청 없이 서울시장이 직접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선정 절차를 지연시키는 산학연협력사업심의위원회의 일부 기능을 정비했다. 서울시는 일정 지역 내 집적도가 높거나 집중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는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산업·특정 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었으나, 진흥지구 신청 권한이 자치구청장에게만 부여돼 신청과 지정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개정조례안은 시장이 자치구의 신청 없이도 진흥지구를 직접 지정하거나 진흥계획을 직접 수립·집행할 수 있도록 해 사업 추진 동력을 제고하고, 5년마다 진흥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또한 진흥지구 선정 절차를 지연시키는 산학연협력사업심의위원회의 사업자 선정에 관한 사항을 삭제하는 등 규정을 정비해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였다. 김 의원은 “서울시민들이 높은 물가로 고통받고 시장경기 침체로 경제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 차원의 전략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민생경제를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서울시가 전략산업을 육성하려고 해도 자치구의 신청이 있어야만 가능했는데, 조례가 개정되면 서울시가 직접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해당 지구 안의 기업에 각종 인센티브 제공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현장 방문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이 지난 18일 제318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현장 방문 일정으로 17일에 이어 서울시 평생교육국 소관인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울시는 청소년 중심의 청소년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청소년이 미디어로 건강하게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 미디어 교육, 청소년 미디어 문화 확산, 미디어 역기능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현장 방문에서 구 의원은 “예산 규모와 직원 수에 비해 사업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의 다양화는 바람직하지만 무분별한 프로그램 확장으로 인한 과부하는 우려된다”라고 했다. 이어 “신규 프로그램 진행 시 기존 프로그램의 존폐에 대한 검토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서울시가 민간 위탁하고 있는 사무의 실제 운영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것을 바탕으로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임시회 기간 상임위 차원에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창원 시내버스 파업 철회… 오늘부터 정상 운행

    창원 시내버스 파업 철회… 오늘부터 정상 운행

    19일 파업에 들어간 경남 창원지역 시내버스 9개 사가 파업을 철회했다. 노조는 이날 오후 사측과 교섭을 거쳐 파업을 철회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20일 오전 5시 첫 차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다만 임금 인상률과 정년 연장 등과 관련한 임단협 사안에 대해서는 아직 노사 간 합의를 이루지 못한 상태다. 사진은 이날 오전 창원 마산합포구 경남대·남부터미널종점 정류소에 ‘시내버스 파업 임시 시내버스’라는 문구가 부착된 버스가 들어서고 있는 모습. 창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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