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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공 공무원 표창장 수여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공 공무원 표창장 수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12일 태풍 ‘카눈’으로 조기 퇴영해 서울에 머문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을 헌신적으로 지원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변경화 여의도안내 센터장, 120다산콜재단 안미희 대리 등 유공 공무원 47명에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앞서 김 의장은 제320회 임시회 개회식(8.28) 개회사를 통해 “모든 공직자가 휴가를 반납하고 혼연일체가 되어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를 지원한 결과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라며 “서울은 최상의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어느 지자체보다 단연 돋보였다. 시민의 대표기관인 서울시의회가 감사의 뜻으로 유공 직원들에게 표창을 주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 공무원들은 서울시 27명, 투자·출연기관 20명이다. 스카우트 대원들의 숙소 배정과 운영, 체험 프로그램 제공, 민원·상담, 안전 수송, 온열 환자와 응급환자진료·처치, 폐막식 및 K-POP 콘서트 지원 등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한 공로다. 김 의장은 “여러분들이 계셔서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덕분에 서울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고, 서울시민들이 여러분을 자랑스러워한다”라고 치하했다.김 의장은 “시민의 대표기관인 서울시의회가 여러분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표창장을 수여하게 됐다”라며 “공직 생활을 하다가 어려울 때 자신이 어떤 기여를 했는지 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8월 태풍 ‘카눈’으로 조기 퇴영한 9개국 3210명의 스카우트 대원과 관계자들에게 숙소와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한 바 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제342회 1차 회의 개최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제342회 1차 회의 개최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42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1일 위원회를 개최해 조례안 7건, 출연기관 동의안 3건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발의되어 기획경제위원에 처리된 안건들을 모두 살펴보면, 이춘우 기획경제위원장(영천)은 ‘경북도 디지털 전환과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해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정책 방향과 핵심가치를 반영해 지역 기반의 디지털 사업 환경 및 가상융합경제 생태계 조성 등의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향후 정부의 정책과 대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진 의원(안동)이 발의한 ‘경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도내 투자보조금 지원대상의 국내기업 범위를 상시고용인원 20명에서 10명으로 완화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교육청 소관의 경제교육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교육감의 책무와의 중복성을 해소하여 자치사무와 교육 자치사무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경북도 경제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 안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반도체 산업의 성장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규정한 것이다. 박선하 의원(비례)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모범운전자연합회 활동지원 조례안’은 도내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운전자 연합회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남영숙 의원(상주)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지방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은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도비지원 시설 등에 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를 의무화하는 것이다. 2024년 예산지원 여부를 심사하는 출자·출연기관 동의안 심사에서, 이선희 의원(청도)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으로 내년에는 경북도 예산이 감액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일부출연기관에 대한 예산은 50%나 증액됐다”라며 “본예산 편성 시에는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적정 예산을 산출하라”고 주문했다. 이형식(예천) 의원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연구특구를 개발하기 위한 국가기관인데 도에서도 출연하는 만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연구과제를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만수 (성주)위원은 “출연기관에 대한 예산액이 전년과 비교해 증액 예정인 만큼 각 출연 기관별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명확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기획경제위원회는 내달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소속 실·국, 지역 본부 및 출자·출연 기관에 대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도 의결했으며, 위원회에는 이달 31일까지 받은 도민제보 등을 바탕으로 위법·부당한 사항, 예산낭비 등을 적극 개선해 도민 복리증진과 행정의 효율성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조례안 및 동의안은 오는 20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광명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개회

    광명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개회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12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4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처리한다. 또한 시의회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로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회기에서는 다양하고 중요한 안건을 다룬다”라며 “시민의 실생활과 관련된 것인 만큼 자세히 심사해 달라”라고 말했다. 광명시의회 본회의와 각 상임위원회의 활동은 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의회인터넷방송을 클릭하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이봉창 의사 순국 91주년 숭모제례 초헌관 맡아 참배

    김용호 서울시의원, 이봉창 의사 순국 91주년 숭모제례 초헌관 맡아 참배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10일 서울시 용산구 효창공원 내 의열사에서 개최된 ‘이봉창 의사 순국 91주년 숭모제례’에 참석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효창원 8위 선열 기념 사업회(회장 이종래)’에서 주관했으며, 김 의원은 이 행사에서 초헌관을 맡았고, 아헌관은 김삼곤 월남전참전자회 용산구지회장이, 종헌관은 김희숙 대한적십자사 용산구효창동회장이 각각 맡아 참배했다. 또한 이종래 회장을 비롯한 기념사업회의 임원 및 지역주민들 30여 명과 한국독립당 조규면 의열단장 등이 참석해 의미 있는 순국의 순간을 함께 기리며 자리를 빛냈다.도쿄의거 이봉창 의사는 1900년 8월 10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2가에서 태어났으며, 1931년 1월 상해로 건너가 대한민국임시정부 김구를 만나 독립투쟁에 투신할 것을 맹약, 1932년 1월 8일 일본 도쿄 사쿠라다몽 앞에서 일본 천황 히로히토를 저격했으나, 폭살시키지 못하고 체포됐다. 이에 따라 이누가이 일본 내각이 총사퇴했으며, 그 후 이봉창 의사는 10월 10일 오전 9시 2분 일본 우라와 감옥에서 향년 33세에 순국했고 올해는 순국한 지 91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김 의원은 초헌관으로 참배하며 “순국열사인 이봉창 의사의 유해가 1946년 7월 6일에 유해 봉환 국민장으로 효창원에 안장되어 오늘에 이르렀다”라며 “용산구 원효로 2가 출신인 이봉창 의사의 순국 91주년을 기념해 초헌관을 맡아 숭모제례를 지내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고 감개무량한 날이다”라고 말했다.또한 김 의원은 “여기 효창공원 내 의열사에는 도쿄의거 이봉창 의사를 비롯해 임시정부 수립 주역인 이동녕 선생, 존립 자체가 위기에 처한 임시정부를 되살린 윤봉길 의사, 임시정부 주석 김구 선생, 하일빈의거 안중근 의사, 육삼정의거 백정기 의사, 임시정부군무부장 조성환 선생, 임시정부 비서장 차이석 선생 등 8분의 순국열사들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라며 “앞으로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 숭모제례를, 11월 23일 효창원 8위 선열 숭모제전을, 12월 19일 윤봉길 의사 숭모제례를 각각 진행해 참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사단법인 효창원 8위 선열 기념 사업회와 함께 순국열사들의 애민정신과 애국심을 서울시민 및 용산구민을 물론 자라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려 그 정신을 본받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서울시의회에서 수립하여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서울 on] 기억과 추모/홍인기 사회부 기자

    [서울 on] 기억과 추모/홍인기 사회부 기자

    “기억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고 전해 주고 싶어서요.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지나도 희생자들을 잊지 말고 기억해 주세요.” 기사에 담지 못한 말을 기록으로 남겨 두는 경우가 있다. 1년 전쯤 서울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만난 한 20대 남성의 말은 그렇게 메모장에 남아 있었다. 그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포스트잇이 붙어 있는 패널들을 비닐로 덮고 있었다. 내리는 비에 포스트잇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틈날 때마다 주변을 빗자루로 쓸면서 한시도 쉬지 않고 분주하게 움직였던 그는 “여기 적혀 있는 말들, 소중하게 다뤄 주시고 많은 사람에게 알려 달라”고 했다. 당시 포스트잇은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고 위로하는 문구로 빼곡했다. “어쩌면 내가 될 수 있었던 너에게”, “당신들의 잘못이 아니다”라고 위로했고,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했다. 참사 직후였던 지난해 11월 8일 기준으로 3000여개가 훨씬 넘는 글들이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과 역을 들어서는 입구 양옆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태원역 주변을 가득 메운 추모의 글을 분석해 보겠다며 200장 넘는 사진을 찍었지만, 역량 부족으로 분석을 마치지 못했고 “많은 사람에게 알려 달라”던 그의 부탁도 들어 주지 못했다. 지난해 10월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159명이 목숨을 잃었다.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은 49재를 맞은 지난해 12월 “우리를 기억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추모제를 열어 참사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참사 100일인 올해 2월에도, 200일인 5월에도, 그리고 300일인 8월에도 유가족들의 요구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사이 참사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이들은 책임을 회피했다. 재판은 여전히 진행 중이고, 이태원참사특별법은 아직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지난 10일 찾은 이태원역 1번 출구 해밀톤호텔 옆 골목 앞에는 작은 책상이 놓여 있었다. 책상 위에는 포스트잇과 필기구, 꽃다발이 가지런히 정리돼 있었다. 참사 현장이기도 한 이곳에는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글들이 여전히 있었다. ‘기억과 추모의 밤 함께해요’라고 적힌 벽면에는 많은 포스트잇이 붙어 있었다. “벌써 1년이 되어 가네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슬퍼하지 마세요.” “지금 와서 미안해요. 이곳의 거리가 너무 행복한 것만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주로 지켜 주지 못해서, 혼자 살아남아서, 늦게 참사 현장에 와서, 한 명의 시민으로서 이런 참사를 겪게 해서 ‘미안하다’, ‘기억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이태원역 인근의 참사 현장이 새롭게 정비된다고 한다. 추모를 위한 설치물이 놓이고, 향후 이태원참사특별법이 제정되고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이 최종 조성될 때까지 임시로 이 설치물을 통해 추모와 애도의 마음을 담아낸다고 한다. 유가족은 물론 생존자와 지역 주민, 그리고 참사를 봤던 모든 이들이 겪어야 했던 아픔을 위로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
  • 5·18을 ‘광주사태’ 지칭 이동욱… 방통위, KBS 보궐이사로 추천

    방송통신위원회가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동욱(63) 전 월간조선 기자를 KBS 보궐이사로 추천했다. 지난 5일 김종민 전 KBS 이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여권 추천 이사로 이 전 기자를 추천하기로 의결하면서, 여야가 5대5로 균형을 이뤘던 KBS 이사회는 다시 여권이 총 6명으로 우위를 점하게 됐다. 이 전 기자는 월간조선, 뉴데일리 객원 논설고문을 거쳐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보수 성향의 인사다. 그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수에 선동당한 광주사태’로 지칭해 온 이 전 기자는 2020년과 2021년 연속 KBS 보궐이사에 지원했다가 실패한 바 있다. KBS 이사회는 앞서 불발됐던 신임 사장 선임과 재공모 안건을 13일 임시이사회에서 결론지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사회 구도가 다시 여권 우위로 바뀐 만큼 단독 후보가 된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에 대한 찬반 투표로 임명제청 절차를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KBS 사장 후보는 결선투표에 오른 최재훈 KBS부산총국 기자의 사퇴로 박 전 논설위원만 남아 있다. 이사회 내 여권 기류가 임명제청 강행으로 바뀐 건 이탈표 단속이 정리됐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KBS 이사회는 지난 4일 최종 사장 후보 투표에서 과반(6명) 득표자 선출에 실패한 후 이사와 사장 후보 사퇴, 이사회 연기 등의 혼란과 파행을 겪었다. 애초 사장 후보 재공모를 촉구했던 보수 성향 KBS노동조합은 지난 7일 성명을 통해 “5000명의 KBS 직원 생계를 담보로 한 이사회의 불장난은 이제 끝내야 한다”며 “이사회는 즉각 신임 사장 선출에 나서야 한다”고 입장을 바꿨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앞서 ‘KBS 낙하산 사장 임명 반대 및 재공모 촉구’ 기자회견을 통해 “이사회는 ‘친윤 낙하산 사장’ 졸속 선임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 구글 클라우드와 손 잡은 제주도… AI 인재양성 교육과정 협력

    구글 클라우드와 손 잡은 제주도… AI 인재양성 교육과정 협력

    제주도가 세계적인 기업 구글 클라우드와 손을 잡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현지 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베이 뷰 캠퍼스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구글 클라우드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인 ‘구글 클라우드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과 연계해 대학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방학 캠프 등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글 공인 교육파트너사가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이해 및 빅쿼리(BigQuery·서비스형 플랫폼 데이터웨어하우스) 전문가 과정, 온·오프라인 기술 교육, 피칭 및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 이수 후 구글 클라우드 자격증(GA)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팀 프로젝트 발표와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 교육생을 선발해 시상하고, 잡페어와 취업특강을 개최해 진로 및 취업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도는 AI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제주도의 현황과 관광지, 교통, 숙박업소, 맛집 등 정보를 손쉽게 제공하는 ‘제주형 생성형 AI 챗봇’을 개발하는 등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 분야를 행정·산업·관광 등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구글의 교육프로그램과 AI 챗봇 기술은 제주 미래산업 비전을 실현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주도와 구글 클라우드의 협력을 점차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윌슨 화이트 구글 공공정책부문 부사장은 “올해 연말부터 제주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AI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며 “인재 양성이 제주와의 협력을 지속할 수 있는 큰 기회로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 지사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에너하임시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제주홍보관을 운영하며 제주 상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이번 한인비즈니스대회에는 해외 50여 개국의 한인기업과 국내기업, 미국기업 관계자 3000여 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고려대장경 판각지 성역화 필요...경남 남해군 심포지엄

    고려대장경 판각지 성역화 필요...경남 남해군 심포지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2007년)된 팔만대장경판(고려대장경판)을 새긴 판각지인 경남 남해에서 고려대장경 판각지 의미와 가치 등을 조명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남해군은 심포지엄에서 제시되는 전문가 의견과 고증 등을 바탕으로 판각지를 성역화 및 관광자원화 하는 ‘고려대장경 세계기록유산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남해군은 13일 남해 아난티 그랜드레지던스홀에서 ‘세계기록유산 고려대장경 판각지의 현대적 재발견 심포지엄’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심포지엄은 고려대장경판각성지보존회가 주최하고 남해군·대한불교조계종·동국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 진행된 조사·연구를 통해 발굴·조사된 고려대장경 판각지와 관련된 고고학적 성과와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남해군은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고려대장경 판각지는 남해’라는 사실을 널리 알려 공유하고 고려대장경 세계기록유산 복원사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불교기록문화유산 권위자인 박상국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고려대장경 판각 진실’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세계기록유산 고려대장경 판각지의 현대적 비전 제시’라는 주제로 종합토론이 법산스님(동국대학교 전 이사장) 주재로 진행된다. 토론에는 혜공스님(조계종 문화부장)과 영담스님(쌍계총림 쌍계사 주지), 최병헌 전 서울대학교 교수, 한상길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교수, 이재수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교수 등이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고려대장경의 과거와 현재의 역할과 의미를 규명한다. 또 남해군 지역 ‘고려대장경 판각지’를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의 산실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대종사, 돈관스님(동국대학교 이사장) 등 종단 큰 스님들이 참석한다. 성각스님(남해군사암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관련 학자, 박물관장 등이 참석해 고려대장경 세계기록유산 복원사업에 힘을 보탠다. 남해군은 그동안 고려대장경 판각지에 대한 학술·발굴조사 등을 통해 고려시대 절 터인 남해군 고현면 선원사지와 백련암지가 판각지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역사 문헌 등에 따르면 고려대장경판 조판은 당시 국가사업으로 진행됐다. 대장경 판각 업무를 담당하는 대장도감이라는 임시기구를 강화도에 설치하고 판각작업은 1236년 남해군 지역에 설치한 분사대장도감에서 맡아 했다. 삼국유사를 쓴 일연 스님도 남해지역 분사대장도감에서 1249년부터 3년간 일을 했다. 남해군은 세계문화유산 고려대장경판을 새긴 판각지를 복원·성역화하는 사업을 국·도비 등을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고려대장경 판각지의 현대적 재발견 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세계기록유산 고려대장경 판각지 복원사업을 중앙정부에 건의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례안 등 8건 심사·의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례안 등 8건 심사·의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지난 10일 제342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조례안 7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등 8건을 처리했다. 배진석 의원(경주1)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경북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등의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그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 가결했다. 윤종호 의원(구미6)이 대표발의한 ‘경북도교육청 학생에 대한 가정 내 학대 예방 지원 조례안’은 학생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하고 가정 내 학대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그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 가결했다. 손희권 의원(포항9)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교육·학예에 관한 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 보조사업 수행 및 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체계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보조금 운영을 위한 것으로 조문 일부 수정 등의 이유로 수정 가결했다. 윤승오 위원장(영천2)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사립학교 재정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재정결함보조 대상기관에 대안학교를 포함하는 것으로 원안 가결했다. 그 외에도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원석 의원(울진)이 대표발의한 ‘경북도교육청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상위법인 ‘도서관법’ 전부개정에 따라 조문 일괄 정비를 위한 ‘경북도교육청 도서관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산 취득 및 취득 계획 변경, 처분 및 처분 계획 변경 등 18건에 대한 ‘2024년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각각 원안 가결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은 계획서 일부를 수정해, 수정 가결했다. 윤 위원장은 “올해도 3개월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당초 계획했던 교육정책에 대한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해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위가 처리한 안건은 오는 20일에 개최될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조례안·출연동의안 안건 심의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조례안·출연동의안 안건 심의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제34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0일 농수산위원회를 개최해 부쳐진 조례안 및 출연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서석영(포항) 위원은 개별 농가가 직접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상시 관리하는 것은 사실상 한계가 있으니,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형태로의 전환을 주문했다. 노성환(고령) 위원은 재입국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이력을 관리해서 기존 농가(농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방안 수립을 당부했고,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캠핑족 수요가 많은 농수축산물 혼합 상품을 개발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철식(성주) 위원은 일부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의 반응이 좋다며 효과를 분석해 여러 시군으로 확대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신효광(청송) 위원은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본원에 지원되는 출연금액이 전년 대비 3억 1000만원이 증액된 점을 지적, 세출 부분에 있어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하고 집행에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덕규(경주) 위원은 현재 관련 법령에 따르면 발생하는 수산부산물의 100%를 재활용할 수는 없는 상황인데, 이에 대해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때 지적했음에도 별다른 진척이 없는 점을 지적, 중앙부처와 협력해 수산부산물의 재활용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남영숙(상주) 농수산위원장은 타 광역자치단체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관리하는 방식이나, 해양수산물을 재활용하는 부분을 벤치마킹해 경북도가 농어업인 소득 향상에 큰 기여를 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이번 임시회 때 제정된 농어업인 지원 조례 관련해서는 필요한 예산 수립 등 후속 조치를 주문했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조례안 심사·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확정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조례안 심사·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확정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제34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0일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건설도시국 소관 조례안 2건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심사·의결했다. 허 복 의원(구미3)이 발의한 건설도시국 소관 ‘경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주거환경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토지 등 소유자가 정비계획의 입안권자에게 정비계획의 입안을 제안할 경우 필요한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비율을 완화함으로써 도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기 의원(문경2)이 발의한 ‘경북도 도로터널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터널이나 지하차도 내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응하는 방재 시설과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예방시설 설치를 통한 사고방지를 위해 제정했다. 또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심사·의결해 2023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소방본부와 직속기관·사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7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도정 주요시책 전반에 대한 추진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은 “도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민생 관련 조례안 제·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오는 11월 7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2023년 현안사업 추진상황 등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감독을 철저히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선희 경북도의원, 도내 예술인 복지 확대 위한 근거 마련

    이선희 경북도의원, 도내 예술인 복지 확대 위한 근거 마련

    경북도의회 이선희 의원(국민의힘·청도)은 경북 예술인 복지정책 기본계획 수립․시행과 예술인 복지 증진 사업 확대를 규정한 ‘경북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11일 제342회 임시회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예술인 복지법’이 지난 2019년 12월 개정되며 신설된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인 복지정책 기본계획 수립 주기에 맞춰 도 단위 기본계획 수립 주기를 변경, 도지사가 수행하는 예술인 복지 증진사업에 2016년 2월 개정으로 ‘예술인 복지법’에 반영된 공정한 창작환경 기반 마련을 위한 예술인 권익보호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2018년 10월 같은 법 개정으로 반영된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예술인을 보호하기 위한 시책인 예술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및 피해 구제 지원을 신설 규정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의원은 “예술인은 보편적 사회보장제도의 사각지대로 다른 직업군에 비해 사회안전망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예술인 복지정책은 사회적 투자로 유망한 예술인이 예술계를 이탈하지 않고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주된 역할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도내 예술인이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그간 주요 법률 개정사항을 반영해 예술인에 대한 지원이 좀 더 체계적으로 마련되고 확대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이다. 도내 예술인의 복지 증진과 창작활동 활성화를 통해 경북도 문화예술 발전과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20일 제34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처리된다.
  • 김대일 경북도의원, ‘경북도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대일 경북도의원, ‘경북도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국민의힘·안동3)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경북도 내 자연공원과 도시공원 등에 맨발걷기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보행로와 그에 부수되는 시설의 확충 및 설치 지원으로,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경북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맨발걷기길 조성 및 확충·관련행사 개최 등을 포함한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사업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에 관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규칙적인 걷기는 모근 사망위험 감소, 대장·방광·폐 등 8대 암 및 심장병·뇌졸중·당뇨병 등 질환 발병위험 감소와 함께 수면의 질 향상으로 정신건강 증진과 인지기능 향상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맨발걷기가 혈액순환 개선과 면역력 강화 등 건강증진과 심신치유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면서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과 함께 보행로 및 관련 시설 확충 등의 환경 조성이 대두되고 있다. 김 의원은 “맨발로 땅의 기운을 느끼면서 걷는 맨발걷기 열풍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효능이 있는 맨발걷기도 위험물에 의한 부상의 위험이 있는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우선적으로 조성 및 확충되고 부수되는 시설 또한 함께 설치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조례의 제정을 통해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과 맨발걷기길 조성 및 확충·관련행사 개최·홍보 및 교육 등을 포함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도민의 건강증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0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 김창기 경북도의원, ‘경북도 도로터널 등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김창기 경북도의원, ‘경북도 도로터널 등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김창기 의원(국민의힘·문경2)은 제34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도로터널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10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안전사각지대인 도로터널에 환기시설·조명시설·방재시설을 설치, 겨울철 터널진입도로의 결빙방지 대책 마련을 통해 도민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발의됐다. 김 의원은 “터널 또는 지하차도 내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응하는 방재시설 및 대응시스템이 매우 취약하다”라며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제1·2종 시설물인 터널 및 지하차도에 대한 환기시설·조명시설·방재시설의 설치와 관리에 관한 조례가 꼭 필요하다”라고 이번 조례안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조례안에는 도로터널의 환기시설·조명시설·방재시설 설치, 겨울철 터널진입도로 결빙방지 대책 강구, 각종 사고발생을 대비한 사고관리체계에 관한 사항, 도로터널등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예산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0일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시행될 때 사고발생 시에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도로터널과 터널진입도로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만큼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북 응급의료기관 소아청년과 전공의 부족 심각

    전북 응급의료기관 소아청년과 전공의 부족 심각

    전북지역 소아청년과 전공의 부족 사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대병원은 올해 4명의 전공의 모집에 1명, 원광대병원과 예수병원은 단 한명도 모집하지 못했다.11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2018년 전국 소아청소년과 지원율은 101%였으나 2019년부터 감소해 2021년 38.2%, 2023년 25.0%로 크게 낮아졌다. 진형석 전북도의원은 이날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도내 응급의료기관 20개 중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근무하는 곳은 단 10개소에 지나지 않는다”며 전북도의 적극적인 재정 투자와 지원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진 의원은 “김제,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부안의 응급의료기관은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단 한명도 없고 중증 응급환자의 경우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에서만 치료가 가능하다”면서 “해당 지역의 경우 소아 응급환자를 태우고 전주 등 도시권으로 이동하기 위해 골든 타임을 놓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허복 경북도의원, ‘경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허복 경북도의원, ‘경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허복 의원(국민의힘·구미3)은 제34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난 10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주민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계획의 입안을 제안할 경우, 토지등소유자의 동의 비율을 완화해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도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발의됐다. 허 의원은 “기존 조례에서는 입안권자에게 정비계획을 입안 제한 시 토지등소유자의 비율이 타 지자체 보다 다소 높아,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어려웠다”며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동의 비율을 완화함으로써 도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이번 조례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주요내용은 정비계획의 입안 제안에 필요한 주민 동의 비율 중 토지등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을 5분의 3 이상으로 개정했다. 조례안은 오는 20일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시행될 때 토지등소유자의 동의 비율을 완화함으로써 주거환경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도의회, 개교 100주년 학교 기념사업 적극 지원

    경북도의회, 개교 100주년 학교 기념사업 적극 지원

    김원석 경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울진)은 경북 도내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자 ‘경북도교육청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들은 지역사회와 경북도의 소중한 역사이자 자산”이라면서 “경북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학교는 의성초등학교로 1901년에 개교했으며, 개교 100년 이상 된 학교는 경북 도내 934개 학교 중 88개교(초등 87, 대창중・고교)로 9.42%를 차지한다”라며 조례 제정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제정 조례안에는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교육감·학교장의 책무, 기념사업 추진, 협력체계 구축(지역사회 기관·단체 등), 기념사업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향후 3년 내 17곳의 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다”라며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학교가 가진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경북도 교육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0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20일 경북도의회 제34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 김대진 경북도의원, ‘경북도 기업·투자유치촉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대진 경북도의원, ‘경북도 기업·투자유치촉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북도의회 김대진 의원(국민의힘·안동)이 제342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해 1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김 의원은 국내기업의 도내 투자 유치를 위한 보조금 지급 기준을 완화해 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본 개정안을 제안했다. 개정안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폐지 및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관련 조문을 정비하고 투자보조금 지원대상이 되는 국내기업의 범위를 기존 신규상시 고용인원 20명 이상인 경우에서 10명 이상인 경우로 완화했다. 또한 도내 기존 기업의 투자보조금 지원기준을 애초 3년 이상 제조업 운영에서 1년 이상 제조업 운영으로, 기존 상시 고용인원 20명 이상인 경우에서 상시 고용인원 10명 이상으로, 100억원 이상 투자에서 50억원 이상 투자로, 기존 신규 상시 고용인원이 50명 이상인 경우에서 10명 이상인 경우로 투자보조금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지역경제는 고금리·고물가의 여파로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이는 경북의 각종 지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우선 최근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도내 실업자는 8월 기준 2만 8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6000명이 증가했고, 실업률은 같은 기간 0.5% 증가한 수치를 보였으며, 같은 기간 건설수주액은 34.6% 감소, 대형소매점 판매액 및 광공업 생산이 각각 16.9%, 8.6% 감소하며 산업의 생산, 소비 등이 내림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의 도내 투자는 지역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의 주요 동력원으로써 관련 조례의 개정이 시급히 요구되는 실정이었다. 이에 개정안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기업에 투자보조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해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경북의 투자유치 경쟁력을 확보, 보다 역동적인 기업의 투자와 고용 창출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의원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해당 개정안은 기업과 지역, 도민과 경북 전체가 한층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개정안은 오는 20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김일수 경북도의원, ‘반도체산업’ 경북 경제 기둥으로 우뚝 서

    김일수 경북도의원, ‘반도체산업’ 경북 경제 기둥으로 우뚝 서

    김일수 경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구미)은 반도체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지원을 위해 ‘경북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 발의는 지난 7월 구미시의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선정으로 경북이 반도체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상황에서, 경북의 반도체산업의 성장 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경북도 과학기술진흥 종합계획에 반영 반도체 관련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지원,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 유치 지원 등을 담고 있다. 경북은 지난 2022년 9월 반도체산업 초격차 전략을 발표,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반도체산업의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구미시가 갖은 노력 끝에 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되면서 경북의 반도체산업은 그야말로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로 생산 유발효과 5조 3000여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조 8000여억원, 취업 유발효과 6500여명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김 의원은 “경북은 반도체산업에 대한 성장 잠재력이 큰 만큼, 반도체산업 육성에 대한 도(道)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경북이 세계적인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11일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20일 경북도의회 제34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 이춘우 경북도의원, ‘경북도 디지털 전환·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안’ 발의

    이춘우 경북도의원, ‘경북도 디지털 전환·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이춘우 의원(국민의힘·영천)이 제342회 임시회를 통해 도내 디지털 산업 및 가상융합경제 육성을 위한 ‘경북도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디지털 정부의 국정 방향을 반영, 지역 기반의 디지털 산업 환경 및 가상융합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그 목적이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전환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관련 사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 설치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전문기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와 함께 인공지능·빅데이터와 같은 디지털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산업 전반에서 가상융합기술을 활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가상융합경제가 급부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메타버스 수도’를 선포하며 산업 전반에서 나타나는 디지털 전환 패러다임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지만, 지역의 디지털 전환과 가상융합경제의 실현을 위한 지역 인프라와 제도적 근거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조례안을 통해 경북도 디지털 대전환의 기본구상과 세부계획 수립을 비롯해 디지털 산업환경 조성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경북이 추진하는 지방시대 기조에 발맞춰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도 경북이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디지털 전환과 가상융합경제 관련 산업의 육성은 인구감소와 지역 산업침체, 수도권 집중화 등 지역 현안을 타파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례안은 11일 경북도의회 제342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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