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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대행 “밸류업 지원법 2월 국회서 신속 논의 돼야”

    최상목 대행 “밸류업 지원법 2월 국회서 신속 논의 돼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밸류업 지원 법안’(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신속히 논의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주재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에서 ‘주주환원 확대기업’ 법인세 세액공제,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의 세제 조치를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우리 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긴박한 만큼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기금 신설방안도 3월 중 국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대행은 “최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은 미국 신정부의 신규 관세부과, 딥시크 충격 등 글로벌 공통 요인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이 크다”며 “각 기관이 미국 등 주요국 정책과 국내 금융·외환시장 및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24시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참석했다.
  • 전남도, 무안공항 8월 재개항 위해 광주시 협력 기대

    전남도, 무안공항 8월 재개항 위해 광주시 협력 기대

    전라남도가 무안공항의 8월 재개항을 위해 광주시와 상생협력을 기대했다. 최근 ‘광주공항 임시 부정기 국제선 취항 검토’ 언론보도와 관련해 전남도는 국토부 승인 요건과, 공항 안전, 세관·출입국관리·검역시스템 구축 등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무안국제공항 8월 재개항을 목표로 광주시와의 상생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6일 건설교통국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하지만 현실적으로 광주공항 국제선 유치에 큰 제약이 따른다”고 밝혔다. 제약 사항으로 세계양궁선수권 대회는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상 국제선 유치조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게 전남도의 입장이다. 실제로 지난해 9월 광주시의 국제선 취항 신청은 국토부의 승인을 얻지 못했다. 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국토부의 공항 특별안전점검 결과 광주공항 또한 안전시설 개선 대상에 포함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시설 보수가 필요한 상태다. 국제선 운항 기본 요건인 세관, 출입국 관리, 검역시스템구축을 위해서는 관세법상 개항장 지정 등 법적 요건을 갖춰야 하고, 관제라인 구축도 필수 사항으로 관계기관에 확인한 결과 최장 2년까지 소요된다. 이를 감안하면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이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시기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4~7월은 여행 비수기로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 추이 분석 결과 이용률이 저조해 광주공항 임시 국제선 유치는 실익이 없다는 내용도 밝혔다. 전남도는 이어 “무안국제공항 항행안전시설 조기 확충을 통해 8월 재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지금은 불필요한 논쟁이 진행되지 않도록 광주시와 전남도가 함께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대표 관문공항으로 재도약하도록 대승적 상생협력을 기대한다”고 거듭 밝혔다.
  • [사설] 고환율 고물가에 질린 민생… 추경 등 경제대책 속도 내야

    [사설] 고환율 고물가에 질린 민생… 추경 등 경제대책 속도 내야

    경기 침체에도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2% 올라 5개월 만에 2%대로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고유가가 물가를 밀어올리는 상황이다.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소비자물가 상승률 2.0%)에서 아직은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문제는 앞으로다. 1450원을 오르내리는 환율과 글로벌 관세전쟁으로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수입물가는 오를 일만 남았다. 고물가는 불안한 정국과 맞물려 소비 심리를 위축시킨다. 이미 지난해 소매판매액은 신용카드 사태(2003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뒷걸음쳤다. 그 직격탄으로 직원 없이 혼자 일하는 ‘나 홀로 사장’이 6년 만에 줄었다. 기업들도 별반 사정이 다르지 않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어제 국내 상장사 5곳 중 1곳이 3년 연속 이자도 제대로 못 갚는 ‘한계기업’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2016년 7.2%에서 12.3% 포인트나 급증해 2.7배로 늘었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속속 낮춰지고 있다. 한은은 올해 전망치를 지난달 1.6~1.7%로 내렸다. 1%대 초반까지 내린 해외 기관들도 있다. 잠재성장률(2.0%)을 밑도는 저성장이 고착화되면 생산과 소득이 줄어들고 일자리까지 줄어들 수 있다. 당장 ‘3고’(고환율·고유가·고물가)로 얼어붙은 내수 회복이 시급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을 접기로 한 만큼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서둘러야 한다. 소비 성향이 높은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중심의 빠른 지원으로 내수의 마중물을 마련해야 한다. ‘핀셋’ 지원은 물가에 미치는 부담도 적다. 기업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입법도 서둘러야 한다. 당장 이달 임시국회에서 여야의 이견이 크지 않은 반도체특별법, 국가기간전력망확충법 등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 정치 실패로 계엄정국을 만들었고 그 여파로 민생이 이 지경이 됐다면 여야가 밤잠을 안 자더라도 서둘러 해결해야 할 일이다.
  • 인천 연수구의회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 이행 촉구

    인천 연수구의회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 이행 촉구

    인천시 연수구의회가 부영주택을 상대로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 이행을 촉구 했다. 구의회는 6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 책임 이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박정수 의원(국민의힘)은 “부영주택이 송도테마파크 예정지의 토양 정화 작업을 미루고 사업을 장기간 방치하면서 지역 주민과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인천시가 내놓은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개발’은 송도테마파크가 빠진 반쪽짜리 해결 방안에 불과하다”며 “인천시와 시의회도 적극적으로 나서 사업이 정상 추진되도록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통과된 결의안은 부영주택과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영주택은 송도 테마파크 사업을 위해 옛 대우자동차판매 부지인 인천 연수구 동춘동 911 일대를 2015년 10월 매입했다. 그러나 2018년 한국환경수도연구원이 사업부지에 대한 토양정밀조사를 한 결과, 토양오염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보고서를 보면 조사 대상 부지 ‘2지역’에서 기준치(50㎎/㎏)의 약 8.1배(403.7)에 달하는 발암물질 비소가 검출됐다. 또 기준치의 1.8~22배의 TPH, 벤젠, 납, 아연, 불소도 검출됐다. 그러나 부영주택은 연수구로부터 2018년 12월, 2021년 1월, 2023년 1월 등 총 3번 오염 토양 정화 명령을 받고도 정화 작업을 하지 않고 있다.
  • 영풍·MBK, 고려아연 정기주총 주주제안…자사주 전량 소각·임시의장 선임 요구

    영풍·MBK, 고려아연 정기주총 주주제안…자사주 전량 소각·임시의장 선임 요구

    영풍·MBK파트너스는 다음 달로 예정된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 임시의장 선임과 자사주 전량 소각, 5∼17명 이사 선임 등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을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고려아연이 공시한 잠정 실적이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었다고 지적하며 최윤범 고려아연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영풍·MBK는 “일반공모 유상증자, 상호주 의결권 제한 등 최 회장 측이 그동안 회사 자금을 동원해 자행한 위법행위들을 보면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처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여러 차례 공시와 심지어 법정에서까지 소각한다고 약속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정 주주의 우호세력에 매각시키거나 특정 주주의 이익을 위해 활용될 경우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는 훼손되고 회사와 회사의 기업지배구조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고려아연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전량 소각을 위해 자사주의 취득원가에 해당하는 2조 777억원 상당의 임의적립금을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라고 요구했다. 영풍·MBK는 “자기주식 공개매수에 반대했으나 최 회장의 강압으로 이미 자행됐으므로, 이를 수습하고 자사주 미소각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보유 자기주식의 취득원가에 상응하는 임의적립금을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고,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정기주총일로부터 1주일 내 전량 소각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불법적으로 파행된 임시주총의 전력을 비춰봤을 때 고려아연 경영진이 정기주총을 진행하는 경우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정기주총까지 파행시킬 우려가 존재한다”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시의장을 선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영풍이 청구한 임시주총 소집 허가와 지난달 23일 임시주총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 결과에 따라, 5∼17명의 이사 선임을 조건부 안건으로 상정할 것을 제안했다. 2024년 사업연도 현금배당은 전년도 배당성향에 준해 이뤄지도록 주당 7500원을 제시했다. 영풍·MBK는 고려아연이 공시한 잠정 실적이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전날 고려아연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6% 증가한 81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같은 해 4분기 적자 전환해 연간 기준으로 전년 대비 22.1% 감소한 45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풍·MBK는 “2000억∼3000억원의 영업외 손실이 있었다는 것인데, 이 부분에 관해 고려아연에 추가 설명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했다.
  • 경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

    경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

    경상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형식)는 제352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5일 저출생지방소멸 관련 부서로부터 2025년도 저출생 및 지방소멸 관련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토론했다. 위원들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저출생 및 지방소멸 문제 극복을 위해 지역여건에 맞는 해결책을 집행부 관계자와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재준 부위원장(울진)은 저출생 문제로 인해 국가의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상북도가 주도하는 저출생 극복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자녀 가구를 위한 세제 혜택을 국세뿐만 아니라 지방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황두영 의원(구미)은 현재 24시간 어린이집이 현재 30개에 달하지만 보육교사들의 대체교사 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창기 의원(문경)은 지역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임대아파트와 같은 주거 시설을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또한, 도청 내 미혼 남녀가 많은 만큼 결혼을 장려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형식 위원장(예천)은 “저출생 및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저출생 극복의 핵심” 이라며, “경북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정경민 경북도의원 “자연환경보전 제도 현행화로 실효성 제고 및 지속가능활용에 기여”

    정경민 경북도의원 “자연환경보전 제도 현행화로 실효성 제고 및 지속가능활용에 기여”

    경상북도의회 정경민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자연환경보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자연환경보전법’ 개정사항을 반영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관련 조항 삭제 ▲도 생태·경관보전지역 및 도보호 야생생물 등에 대한 용어 정의 ▲도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지정 또는 변경 시 고시해야 하는 사항 ▲‘문화재보호법’·‘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등 관계 법령의 개정에 따른 사항의 현행화로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경상북도에 지정된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 규모(2024년 기준)는 1837km²로 전국의 22.6%에 달하며, 내륙습지(2022년 기준)는 373곳으로 전국 시도 중 두 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경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자연생태자원의 보전은 자연환경의 체계적 보호와 복원,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개발 및 관리, 더 나아가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자연을 공평하게 이용하는 지속 가능한 활용을 의미한다”면서 자연환경의 가치 제고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현행 제도의 보완과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조례의 개정으로 자연환경보전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함으로써, 쾌적한 자연환경을 통한 경북도민의 건강한 생활 영위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점점 더 많은 위협에 직면해 있는 도내 풍부한 자연생태자원의 멸실 방지와 지속가능한 보존을 위해 의회에서도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시민의발 편리하게”…시내버스 손보는 원주

    “시민의발 편리하게”…시내버스 손보는 원주

    강원 원주시가 시내버스 일부 노선의 운행 대수를 늘리고, 노인 무료 이용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30번과 90번 노선을 운행하는 버스가 각각 4대에서 6대로 2대씩 늘어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운행 횟수가 일일 24회, 22.5회에서 모두 32회로 늘었다. 특히 막차시간이 오후 10시 15분, 9시 5분에서 오후 11시로 연장됐다. 30번은 북원중, 진광중·고, 대성고, 육민관고, 삼육초·중·고, 상지대, 한라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90번은 북원중, 대성고, 육민관고, 삼육초·중·고, 한라대를 경유해 학생들이 자주 이용한다. 민병인 대중교통과장은 “대학과 중·고교를 다수 경유해 증차와 막차시간 연장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동신운수, 대도여객과 협의를 통해 증차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선 지난해 11월에는 기업이 밀집한 문막공단에서 시내를 잇는 50번 노선을 신설했고, 2023년 5월에는 혁신도시~시내~기업도시를 운행하는 일명 혁·기버스(혁신·기업버스)를 도입했다. 시는 노인 시내버스 무료화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조례안이 다음 달 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7월부터 70세 이상 시민에게 월 15회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시는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도 진행 중이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여부와 노선 개편이 골자인 연구용역 결과는 연말쯤 나올 예정이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불법 주정차 방치된 스쿨존… 서울시 ‘안심승하차구역’ 설치율 33%”

    윤영희 서울시의원 “불법 주정차 방치된 스쿨존… 서울시 ‘안심승하차구역’ 설치율 33%”

    서울시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보장하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어린이 안심승하차구역’ 설치율이 전체 어린이 보호구역의 33%에 그쳤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71%)가 가장 높은 설치율을 기록했지만, 동작구(3%)는 최저 수준에 머물러 지역 간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내 어린이 보호구역 1680곳 중 ‘어린이 안심승하차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546곳, 설치율은 33%에 불과하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이 많은 강남구(21%), 송파구(15%), 노원구(24%) 등의 설치율이 평균 이하에 머물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021년 10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스쿨존 내 모든 도로에서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지만, 불법 주정차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픽업·드롭오프 구역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아 학부모들이 임시로 불법 주정차를 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는 어린이의 시야를 가리고, 돌발 상황 발생 시 운전자의 반응 속도를 저하해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안심승하차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일정 구간을 지정해 통학 차량이 5분 이내로 안전하게 정차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허용된 구역 내 승하차 유도로 불법 주정차 문제 완화하고 체계적인 정차 공간 확보로 원활한 차량 흐름 유지한다. 또한 승하차 시 시야 확보 및 차량 속도 저감으로 사고 예방할 수 있다. 안심승하차구역 지정은 경찰청의 교통안전 규제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다만, 일부 심의 미승인 사례는 「도로교통법」 제32조(주정차 금지 규정)과 상충하는 경우로, 이는 차량 흐름 저해 가능성 등이 주요 이유다. 그러나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유연한 심의 기준이 필요하다.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은 이름뿐인 구역이 아니라, 실제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통안전 규제 심의 기준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자치구가 지역 여건에 맞게 안심승하차구역 설치를 확대하고, 불법 주정차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종합적인 교통안전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속보) 취임 16일 만에 ‘탄핵’ 맞은 트럼프…가결·인용 가능성은? [핫이슈]

    (속보) 취임 16일 만에 ‘탄핵’ 맞은 트럼프…가결·인용 가능성은? [핫이슈]

    미국 민주당에서 이제 취임 2주를 갓 넘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하겠다는 폭탄 발언이 나왔다. 앨 그린 하원의원(민주·텍사스)은 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인종 청소를 저지르고 있다”고 맹비난하며 “인종 청소는 반인륜적인 범죄다. 나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인종 청소’라는 표현의 배경에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제시한 ‘미국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소유·개발 구상’에서 비롯됐다. 트럼프의 방안은 가자지구 분쟁과 관련한 해법으로, 미국이 장기간 이 지역을 관리하며 개발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또 네타냐후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가자지구가 대규모 파괴를 겪은 상황에서 미국이 개입해 가자지구를 ‘장악’(take over) 할 것이라는 거친 표현을 쓰기도 했다. 이에 민주당과 국제사회는 트럼프식 해법이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두 국가 해법’(양국이 독립된 영토와 정부로 공존)에 반하고 중동 질서를 뒤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취임 16일 만에 미 의회에서 대통령 탄핵론까지 제기되는 후폭풍이 일었다. “미국의 가자지구 소유·개발 구상, 인종 청소의 다른 이름”트럼프의 대통령의 가자지구 해법에 대해 피트 아길라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은 5일 “가자지구에 미군을 파병한다면 표적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트럼프의 구상은) 미국인의 안전을 지키거나 국방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사려 깊은 전략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역시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팔레스타인인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 행사 위원회’ 개막 연설에서 “가자지구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악화시켜서는 안 된다. 어떤 형태의 인종 청소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발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가자지구 주민을 중동 등 다른 국가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내놓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됐다. ‘마이웨이’ 트럼프 “내 제안, 모두가 좋아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자 구상에 대한 국제사회 반응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모두가 그것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후속 질문에는 “적절한 때가 아니다”라며 답변을 피했다. 다만 백악관 측은 민주당과 국제사회의 여론을 의식한 듯 트럼프 대통령의 전날 발언을 일부 뒤집거나 부분적으로 약화시키려 애쓰는 모양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에 군대를 투입하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없다”면서 “미국이 해외 분쟁에 얽히게 된다는 전제를 거부하고 싶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그가 주창해 온 ‘미국 우선주의’의 가치가 충돌하는 일은 없다고도 했다. 또 “대통령은 가자지구 재건 및 그곳 사람들의 임시 이주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언급한 ‘가자 주민 제3지역 영구 이주론’과는 사뭇 달라진 뉘앙스다. 백악관에 갓 복귀한 트럼프, 탄핵 가능성은?미 의회에서 대통령 탄핵 언급이 있었지만 실현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현재 미국 상원은 물론 하원도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와 심판의 권한을 의회가 모두 갖는다. 하원이 위원회를 꾸려 조사하고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는 결정이 나오면 탄핵안을 발의해 의결한다. 과반 이상의 찬성을 거쳐 통과하면 상원이 심판을 진행한다. 상원 3분의 2 찬성으로 탄핵이 결정되면 대통령을 파면한다. 미국 역사상 앤드루 존슨, 리처드 닉슨, 빌 클린턴은 재임 시절 한 차례씩 탄핵 대상이 됐고, 트럼프 대통령은 1기 행정부 당시인 2019년과 2021년 직권남용과 내란 선동 혐의로 탄핵 소추됐다. 5번의 탄핵 시도 모두 실제 파면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 4개 시도 손잡은 충청광역연합의회 출발부터 ‘삐걱’

    충청권 4개 시도가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조직한 충청광역연합이 출발부터 파열음을 내고 있다. 경계를 뛰어넘는 초광역 사무처리를 위해 출범한 전국 첫 번째 특별지자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지만 실망감만 안겨주고 있다. 5일 충청광역연합의회에 따르면 4개 시도에서 4명씩 선임된 연합의회 의원 16명 가운데 박종선 대전시의원, 김복만 충남도의원, 김옥수 충남도의원 등 3명이 지난달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김옥수 의원은 건강상 문제로 나머지 두 의원은 원 구성 과정에서 발생한 내부 갈등 때문에 그만뒀다. 연합의회는 사전 조율을 거쳐 김복만 의원이 의장을 맡고, 박종선 의원과 이옥규 충북도의원이 부의장을 맡기로 했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17일 열린 첫 임시회에서 무기명 투표를 통해 노금식 충북도의원이 의장으로, 유인호 세종시의원과 김응규 충남도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청광역연합 예산과 사업 집행을 책임질 ‘연합장’으로 뽑혔다. 박종선 의원은 “연합장과 연합의회 의장을 충북이 싹쓸이한 것은 견제와 감시 기능을 포기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김복만 의원은 “한 지역이 다 독식하면 연합이 아니다”며 “합의조차 지켜지지 않는 조직을 신뢰할 수 없다”고 했다. 연합의회는 충남도의회와 대전시의회에 오는 12일까지 새 의원을 선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두고 4개 시도의 공동책임이라는 지적과 광역연합 활동을 감투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나온다. 4개 시도지사가 지난달 23일 충청광역연합 명의로 발표한 입장문도 비난을 자초했다. 입장문에는 “공수처 수사 행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심각한 인권 침해와 탄압”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시민단체들은 순수 행정협의기구가 정치적 성명서를 내는 건 적절치 않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 日 홋카이도 이상 한파… 12시간 새 124㎝ 폭설

    日 홋카이도 이상 한파… 12시간 새 124㎝ 폭설

    이상 한파로 지난 4일 일본 북부 홋카이도(북해도) 일대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5일에도 일본해 연안부를 중심으로 곳곳에서 큰눈이 내렸다. 일본 기상청은 오는 8~9일까지 일부 지역에서 폭설과 강한 눈보라로 시야가 새하얗게 변하는 ‘화이트 아웃’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니가타와 조에쓰시 야스쓰카에서는 오전 4시까지 24시간 동안 99㎝의 눈이 내리는 등 2월 관측 사상 최대 강설량을 기록했다. 지난 3일부터 4일에 걸쳐 12시간 동안 124㎝의 폭설이 내린 홋카이도 오비히로시는 이날도 제설 차량이 쌓인 눈에 갇혀 작업에 차질을 빚었다. 전날 오비히로시에 내린 강설량은 일본 내 관측 사상 최고 기록이다. 하루 만에 100㎝ 이상 눈이 내린 것은 55년 만이다. 종전 12시간 최고 강설량은 2022년 12월 24일 야마가타현 오구치마치에서 관측된 91㎝였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이례적인 폭설로 일본 곳곳에선 차질이 빚어졌다. JR홋카이도는 이날 제설 작업 지연으로 오비히로와 구시로를 잇는 특급을 포함한 열차 105대의 운행을 중단했다. 오비히로 시내 39개교를 포함한 홋카이도 내 186개교 초중학교와 23개 고등학교는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이번 폭설은 홋카이도 상공으로 흘러든 강한 한기에 남쪽 일본해 저기압에서 발달한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발생했다. 태평양 북쪽 베링해에 형성된 기압능이 대기 상층부의 편서풍을 가로막으면서 발달됐다. 저기압에 의해 바람이 반시계 방향으로 불면서 북쪽의 찬 공기가 홋카이도로 향했고 대량의 눈구름이 형성됐다. 이번에 우리나라에 최강 한파를 불러온 것도 이 저기압이다. 가와세 히로아키 기상청 기상연구소 연구관은 NHK방송에서 “지구 온난화로 폭설 빈도가 약 1.4배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 고려아연, 영풍에 역공…계열사 통해 집중투표제 도입 제안

    고려아연, 영풍에 역공…계열사 통해 집중투표제 도입 제안

    영풍·MBK파트너스와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 측이 영풍 지분을 보유한 자사 계열사 영풍정밀을 통해 영풍에 집중투표제 도입을 제안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측 인사를 영풍 이사회에 진입시키겠다는 포석으로, 영풍·MBK파트너스의 공세에 맞서 고려아연 경영권을 방어한 최 회장이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다. 영풍정밀은 5일 “다음 달 열리는 영풍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를 비롯해 현물 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과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안건 등을 의안으로 상정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영풍정밀은 지난 3일 이런 내용의 ‘정기주총 안건 상정을 위한 주주제안의 건’ 서한을 영풍 측에 전달했으며 오는 11일까지 수용 여부를 회신해 달라고 요청했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최 회장 등 최씨 일가가 지배하는 고려아연 계열사로, 영풍 총발행주식의 3.59%(6만 6175주)를 보유하고 있다. 집중투표제는 이사를 선임할 때 선임하는 이사 수만큼의 의결권을 주주에게 부여하고 원하는 후보에게 몰아주는 방식으로 투표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소수 주주가 지지하는 후보의 선임 가능성을 높여준다. 영풍정밀은 장씨 일가가 영풍 지분 52.65%를 차지하고 있어 이사 추천 권한을 독점하고 있다며 집중투표제를 통해 소수 주주 등이 추천하는 이사 후보를 이사회에 진입시켜 영풍 경영을 견제하겠다는 구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풍정밀은 이와 함께 영풍의 적자가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주주에 대한 이익배당을 금전과 주식 외에도 기타의 재산(타사의 주식 등)으로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함께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영풍이 보유 중인 고려아연 주식을 이익배당을 통해 고려아연이 회수하려는 취지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영풍은 고려아연 발행주식의 25.4%를 보유하고 있다. 영풍정밀은 영풍의 경영 합리화를 위해 이사회에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선임하라고도 촉구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창사이래 처음으로 사외이사인 황덕남 변호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이사회 규정도 개정했다. 최 회장이 거버넌스 개선과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약속했던 사외이사의 이사회 의장 선임 안건이 지난 1월 임시주주총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이뤄진 조치다. 종래에는 이사회 의장을 회장으로 명시했으나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 중에서 이사회 결의로 정하도록 고쳤다. 이사회 소집 권한 역시 회장 대신 이사회 의장에게 부여한다. 황 신임 의장은 서울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지내고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역임해 고려아연의 ESG 경영 촉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고려아연측은 밝혔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360억 5200만원으로 전년보다 1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2조 828억원으로 전년보다 24.5% 증가했고, 순이익은 2155억 3100만원으로 59.6% 감소했다. 매출은 역대 최대 규모이지만, 영풍·MBK파트너스와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지난해 4분기 차입금이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영풍 측은 최윤범 고려아연 최 회장의 대타협 제안을 사실상 거절했다. 영풍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난달 22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최 회장이 최대 주주인 영풍의 의결권을 없애기 위해 일으킨 불법적 기습 조치는 사변이나 다름없다”며 “진정한 타협을 바란다면 대주주를 무시하며 벌여놓은 일들을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올해 첫 주요업무보고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올해 첫 주요업무보고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지난 4일 제35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경북도교육청의 주요업무를 보고 받은 후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교육위원들은 2025년도 경북교육청의 사업 전반에 대해 질문했으며 특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지적됐던 각종 사업과 운영상의 문제점이 제대로 시정되어 추진되고 있는지에 대해 꼼꼼히 따지는 등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박용선 의원(포항5)은 이념교육보다는 호국, 안보, 보훈, 국가관 교육을 먼저 할 것을 주장했으며, 통학 관련 버스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포항의 학부모를 언급하며 학교장들의 소극적인 행정으로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내용이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답답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윤종호 의원(구미6)은 학생 통학과 관련해 통학거리 30분 이내에 있는 학교에는 통학버스가 없으므로 대중교통의 존재가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협조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황두영 의원(구미2)은 유보통합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과 고교학점제 실시에 있어 학생들이 불이익 발생이 되지 않도록 고교학점제를 충실히 관리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관련하여 학교현장에 처음 도입하는 만큼 철저하고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했다. 정한석 의원(칠곡1)은 청소년이 살아있어야 교육도 살 수 있다며 기존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마음건강 관련 사업의 변화를 주문했으며, 특히 교육발전특구 예산과 관련하여 지자체에서 대응투자하는 예산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이미 지원하던 사업이거나 예산이라며 교육청에서 확실한 조정과 관리를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희수 의원(포항2)은 포항 초곡지구와 이인지구 학교 설립이 늦어져 학생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지자체와의 협력, 아파트 건립 및 입주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적극적이고 발빠른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승직 의원(경주4)은 소규모학교의 통폐합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 등을 질타했고, 감사관실에서는 감사에 있어서 징벌위주 감사에서 포상위주 감사로 변화할 것을 요구했다. 김대일 의원(안동3)은 학교 통폐합과 학교폭력 문제에 관한 정책 대응에 있어 경북교육이 속도감이 떨어진다고 말하며 교육감뿐만 아니라 부교육감도 관심을 가지고 대응할 것을 요구했다. 조용진 의원(김천3)은 학교 통폐합 추진에 별다른 의지를 보이지 않는 경북교육청을 질타했으며, 현장과 소통 없는 특성화고의 교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특성화고의 발전을 위해서는 잦은 현장과의 교류와 이를 반영한 교육과정의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차주식 의원(경산1)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지자체도 늘봄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을 케어하고 관리하는 사업인 만큼 교육청이 지자체보다 더 잘한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교육청이 관심을 더 많이 가질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전기, 소방, 엘리베이터의 지역업체 계약, 학교폭력 문제의 사전 예방을 위한 고등학교 CCTV와 통합관제센터와의 연결 등 다양한 의견을 피력했다. 박채아 위원장(경산3)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통폐합에 대한 연구과제 선정 요구, 본예산 심사에서 반영되지 않은 내용 등 현재 추진되지 않고 있거나 반영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이 많다”면서 관련 내용 추진에 대한 검토와 추경예산 반영 여부에 대한 보고를 요구하며, 향후 경북교육청의 적극적인 보고와 도의회와의 활발한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김희수 경북도의원, ‘경북도 사회적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김희수 경북도의원, ‘경북도 사회적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포항2,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사회적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일 경북도의회 제35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2023년 8월 제정된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ㆍ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사회적 농업이란 농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돌봄, 교육, 고용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활동 및 실천을 말한다. 김 의원은 “경북은 사회적 농업 활동 지원이 미흡한 실정으로 사회적 농업을 육성하고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사회적 농업의 육성 및 지원을 확대하고자 ▲조례의 목적과 용어를 재정의하고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시행 ▲사업지원 및 위탁 ▲사회적 농업 생산품의 우선 구매 등 조례 일부개정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체계적인 사업 지원과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를 권고하는 등 사회적 농업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저출생과 인구 유출로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이번 조례 개정으로 농촌의 사회 서비스 공백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남영숙 경북도의원, 이주여성 폭력 피해 사각지대 해소

    남영숙 경북도의원, 이주여성 폭력 피해 사각지대 해소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상주1, 국민의힘)은 제35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5일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북도에 거주하는 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폭력 피해 예방과 회복을 위한 안전장치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시행계획이 규정되어 있으며,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한 상담센터 운영, 쉼터 제공 등 구체적인 지원사업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남 의원은 “이주여성들이 폭력 피해를 입더라도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피해 신고와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폭력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들에게 회복과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우청 경북도의원, 경북도 소방활동 손실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이우청 경북도의원, 경북도 소방활동 손실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이우청 의원(김천2, 국민의힘)은 제35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소방활동 손실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5일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경북도 소방공무원이 적법한 소방활동 중 발생한 인적·물적 손실에 대한 손실보상 기준을 구체화하고, 소방활동 종사 명령에 따라 발생한 의사상자에 대한 예우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손실보상심의위원회가 손실보상 및 청구 금액의 적정성을 심의해 무분별한 청구를 예방하고, 소방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소방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정 발의됐다. 이 의원은 “현행 조례에서는 119구급대원의 구조·구급 활동 중에 발생하는 인적·물적 손실보상이 누락 되어 있다”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보장하고, 의사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함으로써, 이들의 헌신에 걸맞은 지원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내용은 ▲손실보상에 관한 사항 ▲손실보상 기준에 관한 사항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 관한 사항 등을 개정했다. 이번 조례안이 시행될 경우 소방활동 손실보상에 관한 규정을 명확히 하여 소방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소방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권광택 경북도의원, ‘경북 북부권 균형발전’ 촉구

    권광택 경북도의원, ‘경북 북부권 균형발전’ 촉구

    권광택 경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안동)은 제35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 북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지난해부터 논란이 지속된 경북대구 행정통합 논의가 중단과 재추진을 반복하며 행정력 낭비와 주민 갈등만 초래했다고 지적, 더 이상 실체 없는 논쟁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경북 북부권의 현실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5분 자유발언의 배경을 설명했다. 권 의원은 도청신도시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현실을 비판하며, 잦은 계획 변경과 사업 지연으로 수백억 원의 예산이 낭비되고 실질적인 발전은 더디기만 하다고 언급한 후, 주거·의료·교육·문화 등 정주여건 인프라 확충과 지역산업을 연계한 2차 공공기관 유치에 행정력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권 의원은 치료 가능 사망률,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등 경북의 의료지표가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면서, 전남도가 2026년 의과대학 설립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경북도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북 유일의 국립 종합대학교인 안동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신설해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권 의원은 세계 바이오산업 시장 규모가 2026년에는 약 2경 1000조원(국내, 약 390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북부권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바이오산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동의 백신과 헴프, 의성 세포배양식품과 같이 북부권 11개 시군도 지역 특성에 맞는 바이오산업 정책을 개발하고 관련 기업 유치, 양질의 신규 일자리 제공,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권 의원은 “북부권 균형발전을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 되며, 경북도의 흔들림 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라면서 “오늘의 5분 자유발언이 경북 북부권 발전을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정경민 경북도의원, 2025 APEC 성공개최 위한 철저한 준비 및 범도민 지지 촉구

    정경민 경북도의원, 2025 APEC 성공개최 위한 철저한 준비 및 범도민 지지 촉구

    경북도의회 정경민 의원(국민의힘)은 5일 개최된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려운 국내외 정세에서도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확신하며, 정부와 경북도의 만반의 준비와 260만 경북도민의 응원과 지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지난 12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에서 일부위원이 APEC 정상회의를 현 정치 상황과 연계해 행사를 개최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언급한 바 있으나, 이는 9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5 APEC 성공개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정 의원은 2025 APEC 정상회의는 유치 단계부터 경북도와 경주시와 경북도 시도민의 적극적인 응원과 참여로 경주 유치가 결정됐고, 관련 조례 제정 및 APEC정상회의준비단을 신설하고 외교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계획대로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2025경주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 제정을 통해 예산 등 지원기반도 완벽하게 갖췄다고 볼 수 있다며 성공개최를 위한 기반이 탄탄히 다져졌음을 강조했다. 또한 정 의원은 “지난해 12월 APEC 비공식고위관리회의(ISOM) 심포지엄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과거 경북도와 경주시는 수많은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최해온 경험과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다”라며,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북도는 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협의하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는 것은 물론 “260만 경북도민의 응원과 지지가 행사의 성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하며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는 대한민국이 초일류국가로 가는 발판이자 경제 대전환의 기회인 만큼, 현재의 정치적 상황을 떠나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호소했다.
  • 광명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

    광명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5일부터 17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회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한 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한 해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의 뜻을 담아 꼼꼼히 검토해주시고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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