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임시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이직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녹고물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테우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요람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7,779
  • 박규탁 경북도의원 “대경선의 약목역과 신동역 정차역 확대 촉구”

    박규탁 경북도의원 “대경선의 약목역과 신동역 정차역 확대 촉구”

    경북도의회 박규탁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20일 개의된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인 대경선의 약목역·신동역 정차역 확대로 도민의 광역생활권 실현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먼저 “경북도민과 대구시민의 일상을 연결하는 대경선의 이용객은 개통 한 달만에 87만2천명, 1월 이용객은 36만 6000명에 이르지만, 경북도 구간의 정차역은 단 4개에 불과해 이용객 접근성 측면에서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면서 대경선 정차역의 안타까운 현 상황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대구직행버스 운행 중단, 무궁화호의 감축운행, 대경선 무정차 통과 등으로 인해 약목역과 신동역의 교통여건은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고 강조하면서 “122만m² 규모에 달하는 ‘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경북도 2025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과 2030년 입주 완공계획으로 향후 약목역에 대한 대경선 정차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신동역과 약목역 모두 기존정차역과의 거리가 국가철도공단 제시 기준 2.2km를 웃도는 상황에서, 도민 교통복지 향상과 도시광역화를 위한 경제성·형평성 고려 시 사업계획변경으로 추가정차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히면서 “경북도가 약목역과 신동역 등 기존 역사를 활용한 대경선 정차역 확대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대경선 무정차로 불편함을 겪는 도민을 위해 먼저 왜관역과 북삼역까지의 연계교통망 확충, 셔틀버스 운행, 주차시설 확대 등 불편해소방안 마련에도 적극 협력해줄 것”을 재차 강조하면서 “경북도가 컨트롤타워로 지역간 형평성과 균형발전 차원에서 적극행정을 펼쳐줄 것”을 촉구했다.
  •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성룡 의원 선출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성룡 의원 선출

    국민의힘 이성룡 의원이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 의원은 의장직 상실 223일 만에 다시 선출됐다. 울산시의회는 20일 개최한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이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의장 선거에는 이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손근호 의원이 후보로 나섰다. 재적의원 22명 가운데 2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재선거를 줄곧 반대했던 무소속 안수일 의원은 선거에 아예 참여하지 않았다. 투표 결과 이 의원 18표, 손 의원 2표, 무효 1표가 나왔다. 현재 시의회 의석 구성이 국민의힘 19석, 민주당 2석, 무소속 1석이다. 이 의원은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의 몰표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 의원은 “후반기 의장 선거를 둘러싸고 가족처럼 지냈던 의원들과 갈등이 오랫동안 지속돼 마음이 참 아팠다”며 “결과적으로 시민들에게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시민의 질책과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시민의 봉사자이자 대변자로서 소임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능력과 실력, 인품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의회, 최상의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당선 직후 의장석에 올라 후반기 의장으로서 산회를 선포하며 본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안수일 의원은 이날 선거 직후 울산지법에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을 다시 한번 신청했다. 안 의원은 본회의장 앞에서 ‘일방적인 재선거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항의했다.
  • 문승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최초 통학로 교통안전협의회 개최 성사

    문승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최초 통학로 교통안전협의회 개최 성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20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 통학로 교통안전협의회’에 참석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기도의회를 비롯해 경기도, 경찰청, 경기도교육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민간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통학로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보행안전지도사 활성화 방안을 비롯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문승호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촉구에 따라 개최된 것으로, 문 의원은 지난해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보행안전지도사의 확대와 경기도 통학로 안전협의체를 구성하도록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문 의원은 이날 협의회에서 “보행안전지도사는 어린이 통학로 안전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경기도가 보행안전지도사 양성 및 배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과 지원책을 적극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 의원은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경기도의회는 통학로 교통안전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스마트 횡단보도 및 무인단속장비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 정비 및 안전시설 확충 ▲통학로 위험 구간 실시간 모니터링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 확대 ▲보행안전지도사 활성화 및 체계적인 운영 방안 마련 등 주요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끝으로 문 의원은 “통학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이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황재철 경북도의원, ‘영덕 고래불 프로젝트’ 조속 추진 촉구

    황재철 경북도의원, ‘영덕 고래불 프로젝트’ 조속 추진 촉구

    경북도의회 황재철 의원(영덕, 국민의힘)은 20일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덕 고래불 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영덕 고래불 프로젝트’는 애초 ‘경북도 수련원’ 건립이 예정되어 있던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5성급 호텔리조트 건립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황재철 의원은 ‘경북도 수련원’ 건립이 전면 중단된 이후, 경북도는 호텔 리조트 건립을 위해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 없이 시간만 지체되고 있음을 강하게 질타했다. 황 의원은 “민간 자본을 통한 지역 활성화 펀드를 활용하여 영덕에 5성급 호텔이 유치된다면, 체류형 관광을 통한 생활 및 관계인구 증대로 환동해 중심도시 영덕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히면서도 지역활성화 펀드를 활용한 사업의 경우 자산운용사, PF 대출, 규제 완화 등 다양한 기관이 유기적으로 움직여 줄 때 가능한 사업으로 구조적 복합성과 불확실성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황 의원은 국내외 경제 여건 악화와 소비 위축으로 민간 투자가 난항을 겪거나, 장기간 투자유치에 실패할 경우, 불확실한 대기 상태를 지속하기보다는 기존의 ‘경북도 수련원’ 건립으로 전환하는 것이 지역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경북도는 빠른 시일 내에 ‘영덕 고래불 프로젝트’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야 하며, 투자유치가 지연될 경우, 기존 사업으로 복귀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황명강 경북도의원 “경북 미래 성장 동력 ‘양성자가속기’…활용 극대화 방안 시급”

    황명강 경북도의원 “경북 미래 성장 동력 ‘양성자가속기’…활용 극대화 방안 시급”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황명강 의원(국민의힘)은 20일 열린 제제353회 제2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의 핵심 연구 인프라인 ‘양성자가속기’의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극대화할 전략적 방안을 제시했다. 황 의원은 “2006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선정과 함께 경주시가 유치한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는 3143억원이 투입된 대형 국책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기대했던 경제적 파급효과와 지역 산업과의 연계가 미흡하다”라며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혁신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성자가속기는 가속된 양성자를 물질과 충돌시켜 그 성질을 변화시키는 첨단 연구시설로, 반도체, 우주항공, 원자력, 나노기술, 의료 및 생명공학 분야에서 활용되며 ‘현대과학의 연금술사’로 ‘현대과학의 연금술사’로 불릴 만큼 그 가치와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경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는 2013년부터 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해 2018년 종합 준공식을 거쳐 2019년 조직 규모를 확대하면서 ‘양성자과학연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까지 총 1140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3430명의 연구자가 활용하는 등 꾸준한 연구 성과를 축적하고 있다. 그러나 황 의원은 “현재 가동 중인 기업 가운데 경북 기업은 2~3곳에 불과하며, 연구단의 존재조차 지역사회에서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첫째 연구단과 지역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공직자를 포함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신속히 건립하고, 연구 인프라를 지역 산업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지원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2025년부터 추진될 ‘양성자가속기 성능확장사업’에 ‘암치료용 양성자치료시스템’ 구축을 포함할 것을 강력히 제안했다. “양성자 치료는 ‘꿈의 암 치료’로 불리며, 도입될 경우 경북 도민들에게 첨단 의료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양성자가속기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5년 경상북도가 수행한 ‘양성자가속기 활용 암치료기기 개발 기반구축’ 연구용역을 언급하며, 경북도가 연구단과 협력해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수립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했으며 “양성자가속기는 경북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중요한 자산”이라며 “경북도가 연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성자가속기는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를 위한 도정 차원의 전략적 투자와 과감한 실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보 신속히 재가동해야”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보 신속히 재가동해야”

    세종보 재가동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시의회에서 부결된 가운데 최민호 세종시장은 신속한 재가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 시장은 20일 오전 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종시는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세종보 시험 가동(정기 점검)을 환영한다”며 “유량·천수 공간 확보와 전력 생산 등이 기대돼 신속한 재가동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는 무관하고 세종시의 안정적인 수량 확보와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재가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보 가동을 녹조 발생과 수질 오염의 주된 원인으로 볼 수 없다는 조사 결과가 다수 축적된 상태”라며 “세종보는 기상 여건과 가뭄·녹조 등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수위를 조절하며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종보를 가동하면 수변 공간을 활용한 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한솔동 주민 절반(9000여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연간 9300㎿h 전력 생산을 기대할 수 있는 점도 재가동을 서둘러야 할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보가 제대로 가동도 해보지 못하고 소모적 논쟁을 반복하고 있다”며 “시는 환경단체에서 우려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효율적인 관리·운영 방안 마련에 힘을 모아가겠다”고 했다. 세종보를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 금강보관리단은 지난 17일부터 수문 동작 시험 중이다. 정기 점검은 오는 28일까지다. 하지만 환경단체는 세종보 재가동을 반대하며 보 상류에서 300일 넘게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19일 제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최원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39만 세종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탄력적인 세종보 운영 촉구 결의안’을 표결 끝에 부결시켰다.
  • 민주당 김해시의원들 “탄핵 각하 촉구 결의안 기습채택한 국힘 사과하라”

    민주당 김해시의원들 “탄핵 각하 촉구 결의안 기습채택한 국힘 사과하라”

    경남 김해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10명)이 ‘탄핵 각하 촉구 결의안’을 기습 상정해 의결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사과를 요구했다. 이들 의원은 20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에서 민의를 왜곡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깊이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 15명은 지난 17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탄핵 각하 촉구 결의안’을 기습 상정해 의결했다. 당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항의 의미로 결의안 채택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전원 본회의장을 퇴장했다. 기습 상정된 결의안은 본회의 개회 1시간 전 의회 사무국에서 각 의원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김해에는 빨갱이가 많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이미애 의원과 김유상 의원에 대해 윤리특별위원회가 결정한 출석정지 20일과 공개 사과를 수용할 것으로 촉구했다. 두 의원은 지난 1월 창원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단상에 올라 “김해에는 빨갱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의정활동 하기 상당히 힘듭니다.”, “빨갱이 많다고 했던 김해에서 우리 자유 우파 대한민국 애국 보수의 힘을 펼칠 수 있도록…” 등이라고 말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이미애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당시 이 의원은 “김해시민을 빨갱이로 생각해 본 적이 없고 흥분한 군중의 발언에 신속히 응수하고 다른 이야기로 전환하려 했는데 대응이 부족했다”며 “듣는 이의 해석에 따라 부적절한 단어이기에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이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김해시민께 용서를 구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유상 의원은 “시민 한 분이 ‘김해에 빨갱이 많다’, ‘너희도 꺼져라 올라가지 마라’라고 계속하시는 부분에서 이미애 의원이 그분 마음을 좀 헤아리는 입장에서 (이러한 발언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시의회는 21일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 윤리특위에서 결정한 징계를 무기명 투표로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신천어린이교통공원 개방 촉구

    김규남 서울시의원, 신천어린이교통공원 개방 촉구

    김규남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지난 2월 21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에서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에게 잠정 폐쇄된 신천어린이교통공원의 개방과 운영권의 자치구 이관을 촉구했다. 잠실역 부근에 있는 신천어린이교통공원은 1982년 조성돼 어린이 교통교육을 위한 교육장과 공원으로 사용됐으나, 작년 5월 시설 노후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로 공원이 폐쇄되어 개방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시정질문에 나선 김 의원은 교통안전 교육을 담당하는 이용표 서울자치경찰위원장에게 “약 9개월 간의 공원 폐쇄로 기존에 공원을 찾던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막심하다”라며, 조속히 시민들 품으로 공원이 돌아올 수 있도록 신속하고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주길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김 의원은 교통공단의 예산 부족으로 장기간 폐쇄되어 방치되고 있는 교통공원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송파경찰서가 가지고 있는 공원 운영권을 직접 예산을 투입하고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공원 소유주인 송파구청으로 이관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이용표 서울자치경찰위원장은 “송파경찰서, 송파구청, 도로교통공단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회의를 통해 운영권의 송파구 이관 등 합리적인 방안을 자치경찰위원회가 앞장서서 찾겠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신천어린이교통공원의 운영권이 송파구청으로 이관되면 긴급 정비 공사를 통해 근린공원으로 재조성되어 시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언제는 품질·안전대책이라더니 이제는 규제라며 ‘직접시공제’ 폐지하나”

    최기찬 서울시의원 “언제는 품질·안전대책이라더니 이제는 규제라며 ‘직접시공제’ 폐지하나”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지난 2월 열린 서울시의회 임시회 SH공사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와 SH의 오락가락한 정책 추진’을 지적하고 ‘일관성 있는 사업 추진 및 주택건설 안전대책 보완’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SH공사 업무보고에서 황상하 신임사장을 상대로 ‘직접시공제 의무화 정책’이 제도 도입 불과 3년도 되지 않아 ‘규제 철폐’라는 명목으로 폐지된 것에 대해 질의했다. 최 의원은 “안성고속도로 붕괴사고, 무안 아파트 무더기 하자 등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서울시와 SH공사가 도입한 직접시공제 확대 정책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채 후퇴했다”고 말했다. 지난 ‘광주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 이후, 22년 오세훈 서울시장은 공사현장의 안전 강화대책으로 직접시공제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김헌동 사장 재임 당시 SH공사도 ‘7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해서도 건설사의 직접시공 규정을 확대 적용’하겠다며 ‘건설공사 직접시공제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내부 규정을 개정했다. 그러나 최 의원에 따르면 “공사는 직접시공제를 운영하며 하도급계약심사기준이 부실해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지적을 받았다”면서 “더불어 지난 12월 현장 관계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해당 제도를 모른다고 답한 비율이 36%에 달했다”라고 제도 폐지 전 부실하게 운영된 사실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불과 1~3년 전에 서울시와 SH공사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정책이 정작 세부 기준이나 매뉴얼이 부실해 제대로 된 법적 근거도 마련되지 못한 채 운영되다가, 제도보완 대신 올해 2월에는 ‘규제 철폐’라는 이름으로 폐지된 것”이라고 질타를 이어갔다. 특히 “비록 세심하게 기준을 세우지 못하고 부실하게 운영된 것은 시정되어야 마땅하지만, 시민 안전 문제는 어떤 경제적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임에도 규제 철폐의 하나로 폐지된 것은 매우 아쉽다”고 우려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SH공사 주택건설 현장에서 ‘LH 순살아파트’사고, ‘공사현장 붕괴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혁신방안을 보완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외로움안녕 120(+5)’ 고립·외로움 해소에 대한 정책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기대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외로움안녕 120(+5)’ 고립·외로움 해소에 대한 정책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기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제328회 임시회 기간 중 복지실로부터 서울시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과 관련한 세부 추진 사업을 보고받았다. 특히 오는 4월부터 운영될 ‘외로움안녕 120(+5)’ 플랫폼이 외로움 전담 콜센터로서 24시간 365일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외로움안녕 120(+5)’이 단순한 행정 서비스가 아니라 시민들의 정서적 건강을 위한 실질적 지원 대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외로움안녕 120’은 120다산콜센터로 전화 후 전담 코드 ‘5번’을 누르면 외로움·고립·은둔 지원을 위한 전담 상담원과 직접 연결되는 게이트 웨이(gateway)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은 전문 상담사와 1차 기초상담을 진행한 후, 필요에 따라 고립예방센터 등 다양한 협업 기관으로 연계되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웃의 위기에 대해 시민 신고 시 동 주민센터 및 경찰 등과 협업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이번 ‘외로움안녕 120(+5)’ 운영을 통해 서울시가 외로움과 고립 문제에 대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라며 “시민들이 심리적 위기를 겪기 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서적 안전망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외로움안녕 120(+5)’ 서비스는 상담사가 시민의 정서적 상태를 일차적으로 평가한 후 고립 정도나 특성에 따른 적합한 서비스 지원 기관 연계뿐만 아니라, 적절한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라며 “전문 상담 교육을 받은 상담사가 시민과 심층적으로 대화한 후 즉각적으로 적절한 기관에 연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시민의 외로움과 고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정서적 지원 창구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 고립과 외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 샛 별 셋, 큰 별 꿈

    샛 별 셋, 큰 별 꿈

    오는 22일 개막하는 프로야구에서 관심 있게 봐야 할 ‘슈퍼 루키’로는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3순위 지명을 받은 ★정현우(키움 히어로즈), ★정우주(한화 이글스), ★배찬승(삼성 라이온즈)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모두 투수에 강속구를 구사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시범경기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전체 1순위로 키움에 지명된 정현우는 고교 시절부터 시속 150㎞가 넘는 직구에 안정된 제구력, 변화구 구사 능력을 시범경기에 선보였다. 정현우는 시범경기에서 3차례 선발 등판해 11이닝을 던지며 2실점(1자책점), 10탈삼진, 평균자책점 0.82를 기록하며 홍원기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프로 데뷔 첫 시즌 4선발로 낙점되는 기회를 잡았다. 홍 감독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를 통해 본인이 계획했던 대로 페이스를 잘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전체 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정우주도 시범경기에 3번 등판해 2와3분의1이닝을 던지며 무실점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주고 시절부터 속구로 이름을 날린 정우주는 시범경기에서도 154㎞의 빠른 공을 던지며 눈길을 끌었다. 다만 김경문 감독은 강속구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 김 감독은 “자랑거리가 될 수 있지만 정교한 제구 또한 필요한 것 아닌가. 속도에 너무 매몰되면 안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감독의 이런 언급으로 한화에서는 또 다른 신인 권민규가 주목받고 있다. 2라운드 전체 12순위였던 권민규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구사하며 3차례 시범경기에서 2와3분의2이닝 무실점 투구를 소화했다. 전체 3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배찬승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묵직한 구위를 자랑했다. 첫 시범경기 등판이었던 지난 8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1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3분2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박진만 감독은 “찬승이는 개막 엔트리에 들어간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배찬승은 불펜에서 중용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10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된 김영우도 다크호스다. 염경엽 감독이 임시 마무리 투수 후보로도 거론한 김영우는 5번의 시범경기에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안정감을 뽐냈다. 이 밖에도 전태현과 여동욱(이상 키움), 함수호, 심재훈(이상 삼성) 등 신인 야수도 눈여겨볼 재목으로 평가받는다.
  • 자율주행차 시험운전자, 오늘부터 의무교육 시행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이 의무화된다. 19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운전자의 준수사항’이 추가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20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는 임시 운행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운전하려면 운행 전에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이후 2년마다 정기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현재 자율주행차를 운행 중이라면 개정법 시행 6개월 이내인 오는 9월 19일까지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8만원이 부과될 수 있다. 
  • 30일간 에너지·인프라 공격 중단… 23일 사우디서 전면휴전 협상

    30일간 에너지·인프라 공격 중단… 23일 사우디서 전면휴전 협상

    트럼프 “전쟁 종식 위한 노력 동의”‘임시 휴전안’은 푸틴 거부로 불발젤렌스키, 미·러 휴전 합의에 찬성종전 방식 시각차… 향후 협상 험로파병된 북한군 문제도 해결 과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장시간 통화 끝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30일간 에너지·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부분 휴전안’ 추진에 합의했다. 또 전면 휴전을 위한 후속 협상을 오는 2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어 가기로 했다. 다만 미국·우크라이나가 제안한 ‘30일 휴전’은 러시아 측의 거부로 불발됐다. 백악관은 이날 1시간 30분 넘게 진행된 통화 이후 보도자료에서 “두 정상은 평화를 향한 움직임이 에너지와 인프라 휴전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루스소셜에 “매우 좋았고 생산적이었다”며 “우리는 완전한 휴전과 궁극적으로 끔찍한 전쟁의 종식을 위해 신속히 노력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지난 11일 도출한 30일 휴전안은 이날 통화에서 ‘특정 분야 휴전’으로 축소됐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로선 30일 휴전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크렘린은 “러시아 측은 전체 전선을 따라 휴전을 효과적으로 통제해야 하며 우크라이나의 강제 동원, 군 재무장 중단에 대한 필수 사항들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특히 분쟁 해결의 핵심 조건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외국의 군사 원조·정보 공유의 완전한 중단’을 내세웠다. 푸틴 대통령은 ‘위기의 근본 원인’을 제거해야 하며 러시아의 정당한 안보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고 크렘린은 전했다. 러시아로선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했던 자국 영토 쿠르스크를 사실상 탈환한 만큼 이 지역 굳히기로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30일 휴전안을 거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러 양측이 전쟁 종식 방안에서 시각차를 드러내며 향후 협상 과정에도 험로가 예상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에너지·인프라 휴전안 합의에 찬성하면서도 통화에 대한 세부 사항을 듣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없이 대화하는 건 어떤 결과도 가져올 수 없다”고 주장했다. AP통신은 “푸틴이 광범위한 휴전을 고려하기 위해 물러섰다는 징후는 없다”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군사동맹 가입 포기, 군대 대폭 감축, 러시아어·문화 보호로 우크라이나가 계속 러시아 영향권에 있길 원한다”고 전했다. NBC는 “휴전을 위해 우크라이나가 포기할 부분에 대한 논의도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의 핵심 시설인 자포리자 원전, 영토 문제 등을 지적한 것이다. 또 이날 미러 양국 발표문에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문제도 해결해야 할 걸림돌로 지적된다. 그럼에도 이날 통화는 미러 정상이 ‘흑해 해상 휴전 이행, 중동에서의 전면 휴전 협상 시작’ 등에 합의하며 전쟁 종식의 첫걸음을 뗐다는 의미를 지닌다. 푸틴 대통령은 미러 양국에서 아이스하키 경기를 열자는 제안을 하면서 양국의 긴장을 풀기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양국 정상이 무기 비확산 문제에도 협력키로 하면서 종전 협상을 계기로 글로벌 핵 군축 논의도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 “윤석열·김용현이 학살하려”…野 ‘영현백’ 비난에 軍 “계엄과 무관”

    “윤석열·김용현이 학살하려”…野 ‘영현백’ 비난에 軍 “계엄과 무관”

    육군이 시신을 임시로 보관하는 ‘영현백’ 3000개가 납품된 것을 두고 야당이 ‘인명 학살용’이라고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비상계엄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육군은 19일 시신을 대비해 영현백이 준비됐다는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며 “전시를 대비해 영현백을 비축·관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MBC는 18일 군이 지난해 12월 영현백 3000개를 준비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지난해 1월 기준 1883개였던 영현백이 12월에 4940개로 늘어난 것을 두고 비상계엄 이후 시신이 다수 발생할 것을 대비해 준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윤석열·김용현이 노상원 수첩에 적은 대로 무수한 사람을 학살하려 하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황 대변인은 “내란 성공을 위해 반인륜적이고 패륜적인 범죄를 준비한 정황으로밖에 볼 수 없다. 윤석열 망상에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킬링필드가 열릴 뻔했다”고 지적했다. 김병주 민주당 최고위원도 “군이 시신 처리를 위해 민간 업체의 관을 사들인 전례는 지난 5년간 없었고 창군 이래 단 한 번도 없을 것이라고 군 관계자가 말했다”라며 “군에서 발생하는 연간 사망자는 평균 백 명도 되지 않는다. 비상계엄 직후 대규모 시신 발생 가능성에 대비라도 한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야권에서 거센 논란이 일자 육군은 “작년 12월 11일에 납품된 영현백 3000여개는 2022년에 이미 계획됐던 수량으로 비상계엄 상황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2022년 합동참모본부 지침에 따라 2024~2028년 중기계획에 연도별 영현백 비축소요를 반영했고 이를 근거로 작년 12월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된 물량이 납품될 예정이라는 게 육군 측의 설명이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도 “육군은 평소부터 전시에 대비해 영현백을 비축·관리하고 있다”면서 “비상계엄과는 무관하며 북한의 도발을 유도했다는 것은 낭설”이라고 했다.
  • “헌재 선고 직후, 최악의 가능성도 대비” 머리 맞댄 종로구·경찰·소방

    “헌재 선고 직후, 최악의 가능성도 대비” 머리 맞댄 종로구·경찰·소방

    서울 종로구가 19일 대통령 탄핵 심판 관련 비상 상황에 대비해 관계 기관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현장의 충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찰, 소방, 병원, 교통 당국 등이 다각도의 대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날 오후 종로구청 1별관에서 “지난 2017년 탄핵 때 인명사고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종로구의회, 종로경찰서, 혜화경찰서, 서울대병원 등 12곳 기관장이 참석했다. 정 구청장은 “역대 최장기간 심리를 진행한 만큼 사회적으로 혼란이 가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탄핵을 찬성하든 반대하든 국민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종로구는 시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탄핵 선고일 당일을 포함한 3일 동안 안전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광화문역, 안국역 일대 등 주요 역사 출구 주변의 모니터링을 강화했고 인근의 도로, 건축공사장을 사전 점검했다. 안전관리를 위해 300여명의 종로구 직원이 인파 밀집 출구 주변 등에서 비상 근무할 예정이다. 북촌 일대 외국인도시민박업 등 여행업 관련자에게는 지난 13일 공문을 발송해 선고일 전후 헌재 인근 관광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천도교 수운회관 주차장에는 현장 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비상 의료 지원 체계도 마련한다. 또 국가유산청에는 헌재 인근 탑골공원 돌기둥 담장 정비의 마무리를 요청할 예정이다. “최악의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대비”…“지상인파 관리는 협조 필요”종로경찰서와 혜화경찰서는 선고일 인파 밀집 지역에 경찰 인력을 배치한다. 공경현 종로경찰서장은 “현장에서 감정선을 넘는 언어들이 나오고 있고 제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다”며 “일어나서는 안 되는 최악의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 김명호 종로소방서장은 “헌재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기존에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예가 있기 때문에 가동할 수 있는 최대한 인력을 가동하겠다”고 했다. 학교가 휴교할 경우 자원 대기소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안국역 무정차 통과로 인근의 종로3가역, 안국역 등의 풍선효과가 예상된다”며 “지상의 인파관리를 위해서 경찰과 구청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한전서울본부는 전력 시설 보호대책을, KT광화문지사는 통신 장애 예방대책을 세운다. 중부교육지원청은 헌재 인근 교육기관에 선고일 전일과 당일 임시 휴교를 권고했다. 종로세무서는 헌재 인근 소상공인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납부 기한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 커지는 반탄파 ‘각하’ 목소리… 재판관 4인 이상 의견 내야 가능

    커지는 반탄파 ‘각하’ 목소리… 재판관 4인 이상 의견 내야 가능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탄핵 반대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기각보다 각하를 점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헌재가 탄핵 소추 절차에 하자가 있다고 인정해 12·3 비상계엄의 위헌·위법 여부를 판단하지 않고 심판을 종료하는 각하 결정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헌재가 각하 결정을 내리려면, 재판관 8명 중 과반인 4명 이상의 의견이 필요해 실제로 각하 결정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헌재법 23조 2항에 따라 탄핵 소추 절차가 적법한지 ‘재판관 과반수의 찬성’으로 결정한다. 예컨대 재판관이 9명의 정원을 모두 채웠을 경우 5명 이상이 ‘탄핵 소추 절차가 위법하다’고 판단하면 각하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실제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돼 국회에서 탄핵소추된 임성근 전 부장판사의 탄핵심판에서는 재판관 9명 중 5명이 각하 의견을 내 헌재는 각하로 결정했다. 인용과 각하 의견만 있는데 각하가 5명에 미치지 못하면 기각 결정이 나가는 경우도 있다. 2000년 상속세 경정 청구 거부 처분 관련 헌법소원에서 재판관 5명은 인용, 4명은 각하 의견을 냈다. 헌재는 헌법소원의 인용 정족수인 6명에 미달하고, 각하 의견 재판관도 과반인 5명에 미치지 못해 ‘기각’으로 결론냈다. 지금처럼 재판관이 8명인 경우는 과반 규정이 명확하지 않지만, 지난 2021년 재판관 8명 중 인용 의견이 4명, 각하 의견이 4명 나올 경우 각하 결정을 내린다는 결정례를 세웠다고 헌재는 설명했다. 따라서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주문으로 ‘각하’를 낭독하기 위해선 재판관 4명 이상이 각하 의견을 내야 한다. 예를 들어 인용 4명, 기각 2명, 각하 2명이면 탄핵소추 인용 정족수(6명)에 미치지 못했고, 각하도 과반이 아니기에 ‘기각’ 결정이 된다. 헌법연구관 출신 노희범 변호사는 “청구인(윤 대통령)에게 이로운 결론부터 먼저 내린다는 원칙에 따라 적법 요건부터 판단해 각하 여부를 결정하고, 재판관 과반이 각하하지 않으면 본안 판단에 들어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여권과 탄핵 반대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최근 기각보다 각하 전망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다. ▲국회가 두 차례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것은 일사부재의 원칙에 위배되고 ▲소추 사유에 내란죄를 철회한 것은 부적법하므로 각하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대 헌법재판연구원장을 지낸 허영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도 지난 7일 헌재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헌재 심리에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1차례밖에 진행되지 않은 심리로 국민에 의해 직접 선출돼 민주적 정당성이 가장 큰 대통령을 파면하는 것은 명백한 심리 미진이므로 각하돼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다만 헌재가 사건 접수 후 3개월이 넘게 심리를 계속하는 점, 탄핵 소추의 절차적 하자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점 등을 들어 각하 가능성을 낮게 보는 게 법조계 중론이다. 이인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적법 요건 판단은 (비상계엄 사태 관련) 사실 조사 이전에 이뤄지는 것”이라며 “이미 11차례 변론을 하고 증거 조사까지 했는데 각하를 한다는 건 재판부에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노희범 변호사는 “1차 탄핵소추안은 정기회, 2차 소추안은 임시회에서 상정된 것이기에 일사부재의 위배가 아니다”라며 “내란죄 철회도 소추 사유 사실을 철회한 게 아니라 적용 법조를 달리한 것”이라며 각하 사유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 대광여고·서진여고 ‘컨테이너 철거’ 통학불편 해소

    대광여고·서진여고 ‘컨테이너 철거’ 통학불편 해소

    광주 대광여고·서진여고의 통학로를 가로막고 있던 컨테이너가 19일 철거돼 학생들의 안전문제가 해결됐다. 학교법인과 토지 소유 주간 갈등으로 설치됐던 컨테이너는 광주시교육청의 학교법인 정상화 추진 약속에 따라 이날 토지 실소유자가 컨테이너를 철거했다. 대광여고·서진여고 통학로는 부지 실소유자인 민간개발업체가 소유권을 행사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왕복 2차선 도로 중 한 차선에 컨테이너를 설치하면서 통행에 불편이 발생했다. 대광여고와 서진여고의 학교법인인 홍복학원과 통학로 토지 실소유주 간 갈등이 계속되면서 통학로 불편이 4개월째 이어지자 시교육청이 홍복학원 임시이사회·토지 실소유주와 만나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에 나섰다. 홍복학원 임시이사회가 4월 중 정상화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상화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하면서 토지 실소유주가 컨테이너를 철거하는 안을 받아들였다. 시교육청은 통학로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홍복학원 법인 정상화를 지속해 지원할 계획이다. 홍복학원 임시이사회도 법무 대리인을 선임해 절차적 정당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교법인 내 정상화 전담 인력을 배정한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학교법인과 협력해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혜영 하남시의원 “반려견 순찰대 도입 촉구”

    정혜영 하남시의원 “반려견 순찰대 도입 촉구”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은 지난 18일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반려견 순찰대’ 도입을 시에 촉구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 산책활동과 연계하여 범죄를 예방하는 주민참여형 치안 활동으로 서울시를 비롯한 많은 지자체에서 시행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하남시에서는 2024년 하남경찰서에서 주관하여 위례파출소를 중심으로 감일지역에 국한해 시범 운영되다가 작년 하반기를 끝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종료됐다. 반려인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관련 시민 갈등도 많아지는 상황에서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 간의 소통 창구이자 우리 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중요한 요소였기에, 해당 사업이 일회성으로 종료되는 것에 대해 시민들의 아쉬움이 컸으며 해당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했다. 반려견 순찰대의 주요 기능으로는 ▲반려견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 강화 ▲시민 간의 소통과 신뢰 형성 ▲공공질서 유지 및 범죄 사고 예방을 통한 도시환경 개선 ▲현대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전환 등이 있으며, 반려견 순찰대는 범죄와 각종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이고 다양한 사회적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인 매개체로서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매개체이다. 정 의원은 “반려견 순찰대 도입은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중요한 정책이 될 것이다. 시민 간의 소통 강화와 함께 반려동물의 사회적 역할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임희도 하남시의원, 하남시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 촉구

    임희도 하남시의원, 하남시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 촉구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나선거구)은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하남시 소상공인의 열악한 상황에 대해 역설하며 현실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시에 촉구했다. 하남시는 급격히 성장하는 도시이기에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고 수많은 소상공인들이 끊임없이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계속 누적된 경제적 타격은 여전히 크고 최근 물가 상승과 임대료 인상으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기에 수많은 소상공인들이 경영난에 직면해 폐업을 고려하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시의 대책이 절실하다. 근본적 해결을 위해 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과 함께 상인대학 설립이 필요하다”라며 정책을 제안했다. 상인대학은 소상공인들이 경영의 기본부터 고급 전략까지 배워 최신 시장 트렌드와 경영 전략을 배우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주요 기능으로는 ▲경영 관련 교육을 통한 비즈니스 전략 마련 ▲전문가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 공유 ▲상인들 간의 협력을 통한 공동 마케팅 및 공동 구매 등이 있다. 임 의원은 “하남시 지역 경제의 근본적 축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성공이 곧 하남시 경제의 발전으로 이어지기에,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실직적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 광명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폐회

    광명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폐회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19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27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과 제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를 거친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불요불급한 예산 2억4000여만 원을 조정했다. 이로써 광명시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1조 2771억 2394만 5000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0.05% 증가한 규모이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회기동안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바쁜 업무에도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경예산이 시기적절하게 집행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