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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환 성남시의원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폐지, 국민의힘에게 청년은 없다”

    김윤환 성남시의원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폐지, 국민의힘에게 청년은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청년배당으로 도입해 경기도로 확대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성남시만 ‘청년기본소득’이 사라지게 된다. 지난 18일 국민의힘은 성남시의회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을 상정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16명 전원의 반대와 김윤환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반대 발언을 했으나 국민의힘 18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청년기본소득을 정쟁의 도구로 삼고 성남시 청년복지정책을 후퇴시키고 있다”고 비판하며 “민선8기 신상진 시장 출범 이후 교육복지, 청년복지에 이어, 다음은 어떤 복지정책이 후퇴할지 참으로 우려스럽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청년기본소득은 지역화폐로 지급하기 때문에 기한과 사용처가 제한되어 성남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 업체에도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활성화 역할까지 하는 1석 2조의 사업을 폐지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폐지 이유에 대해 여러 차례 반론해왔고 효과와 필요성이 검증된 청년복지정책을 국민의힘은 여러 다른 이유를 들며 흠집 잡기에 급급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도 “24세에게 한정됐다는 지적에 대해 공감하지만 자립적 징세권이 없는 지자체는 한정된 재원을 바탕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사회진출을 앞둔 나이에 지원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하며 “4차산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실험적 단계이고 경기도의 노력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청년기본소득을 폐지하면서 복지정책의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헌법에서 정한 청년의 기본권과 행복추구권을 박탈하는 행위”라며 “신상진 시장이 새롭게 추진하는 자격증 응시료 지원 All Pass 사업은 청년복지 없는 취업지원정책만을 시행하는 것으로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떨어트리는 것이고, 인간에 대한 협소한 이해에서 비롯된다”라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는 존치하여 있고, 경기도와 성남시의 매칭사업(도비 70%, 시비 30%)이기 때문에 성남시가 예산편성을 하지 않기 위해 조례까지 폐지한 횡포를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막아달라”면서 “성남시에 재의요구해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이 원만하게 이뤄져 성남시 청년의 기본권과 행복추구권의 보장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 오승철 하남시의원,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특혜 의혹 해소, 재추진 촉구”

    오승철 하남시의원,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특혜 의혹 해소, 재추진 촉구”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다 선거구)은 지난 18일 개최된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특혜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사업의 재추진’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하남과 양평시민에게 정말 필요한 사업임에도 관련 절차를 무시하고 1조 7000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이 장관의 말 한마디로 백지화된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으며 “지난 2017년 사업 계획 단계부터 2021년 예비타당성조사까지 오랫동안 일관되게 추진했던 고속도로 종점이 특별한 사유도 없이 변경되고 이에 대한 정당한 의혹 제기를 정치공세로 일축해 이를 빌미로 사업을 취소하는 것은 국민을 위하는 정부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정부는 명명백백하게 사건의 실체를 밝혀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의혹을 해소해 달라”고 요구하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기존 안의 하남 구간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오 의원은 “기존 안의 하남 구간은 감일공공주택지구를 관통해 둘로 나눌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심각한 소음 및 진동 피해를 유발한다”고 지적하며 “30만 하남시민의 요구를 반영해 서울 양평 고속도로 시점부를 감일JCT에서 서하남IC로 변경하고, 감일지구를 우회하는 노선으로 재추진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 취소로 인한 교산 신도시 광역교통 문제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오 의원은 “정부는 지난 2018년 12월 하남교산지구가 제3기 신도시로 지정되면서 광역교통 대책으로‘송파~하남 간 도시철도 건설사업인 지하철 3호선’,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신팔당대교’ 등 20개 사업에 총 2조원을 투자해 ‘선교통·후입주’로 정주 여건 개선을 약속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이 백지화되면서 3기 신도시인 교산 신도시의 광역교통대책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라며 “교산 신도시 입주예정자와 원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심각해지고, 상산곡동 기업이전단지 사업도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드러냈다. 끝으로 오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마치며 “우리 모두 생각의 차이는 있더라도 하남시민을 위한 마음은 같다”라며 “향후 개발될 교산 신도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경기동부권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를 철회하고 신속하게 재추진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도촌동651번지 공원, 안전한 보행로와 화재위험에 대한 청원’ 상임위 불채택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도촌동651번지 공원, 안전한 보행로와 화재위험에 대한 청원’ 상임위 불채택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도촌동 651번지 공원의 안전한 보행로와 화재위험에 대한 청원’을 채택하지 않았다.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7일 제284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공원의 안전한 보행로와 화재위험에 대한 청원을 심사, 보행로를 제재할 수 없는 대법원판결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는 이유로 불채택 결정했다. 이번 청원은 윤혜선(성남동,하대원동,도촌동) 시의원이 지역 주민한테 받아 청원서를 올렸으며 안전하고 휴식공간으로의 공원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기를 요구하는 내용으로 청원인은 500여명이다. 청원의 내용은 ▲도촌동 651번지 공원은 인근 1183세대 주민을 비롯한 5000여명의 주민이 산책로를 이용하는 등 도시 공간의 휴식공원이다. ▲2003년 LH공사가 도촌동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보행자 전용 통행로가 공원 내 자동차 진입로로 개설되어 사용함에 따라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자동차 사고 위험성과 소음 발생으로 휴식공원의 기능이 상실되고 있다. ▲공원 인근 단독주택에서 화목난로를 사용함에 따라 시민들이 화재로 오인해 신고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공원의 기능을 제대로 하면서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되도록 성남시에서 다시 한번 살펴주시길 당부드린다. 이번 청원은 성남시가 처음 접한 내용은 아니었고 2018년부터 문제를 제기했으며, 2021년에는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의 현장방문으로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성남시에 전한 바 있지만, 여전히 답보상태이기에 주민들이 다시 한번 나서서 청원을 넣은 것이다. 윤 의원은 “보행로의 차량 통제를 막아달라는 민원이 아닌 나타나는 여러 문제점을 통합적으로 바라보고 문제해결을 해달라는 청원”이라고 말하며 “눈에 보이는 안되는 이유보다는 주민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성남시 여러 부서 간의 협의 없이는 결코 해결해 나갈 수 없다. 정치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남시 내 부서 간의 협력, 협치 그리고 소통이 필요하다. 이번 불채택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공원의 기능을 찾을 때까지 성남시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성남시가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 나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 성남시 ‘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 ’ 없어진다

    성남시 ‘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 ’ 없어진다

    경기 성남시가 2016년부터 시행한 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 지원 사업이 폐지된다. 성남시의회는 18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김종환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 17명이 지난달 발의한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을 가결했다. 이 안건은 전날 해당 상임위원회인 행정교육위원회 심의에서 여야 간 의견이 찬반 4대 4 동수로 갈리면서 부결됐지만, 다수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에 상정한 뒤 통과시킨 것이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의회 상임위에서 부결된 안건이라도 재적 의원의 3분의 1 이상이 요구하면 그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해야 한다. 이 규정에 따라 국민의힘 의원 16명은 이날 상임위에서 부결된 해당 안건의 본회의 상정을 요청했다. 재적 의원 34명이 모두 표결에 참여한 가운데 민주당 의원 16명은 모두 반대했으나 국민의힘 의원 18명이 모두 찬성해 가결됐다. 성남시의회는 국민의힘 의원 18명,민주당 의원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건을 대표 발의한 김종환 의원과 국민의힘 측은 “청년기본소득은 청년들의 복지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도입됐으나 목적 외로 쓰이기도 하고, 특정 나이인 24세 청년에게만 지급되는 등 한계가 드러났다”며 폐지 이유를 들었다. 이에 맞서 민주당 시의원들은 “성남에서 시작된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시군 전역으로 확대 시행되며 효과와 필요성이 입증됐다”, “청년에게 도움이 되고 시가 할 수 있다면 여야 없이 총력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폐지에 반대했다. 폐지 조례안이 공포 후 시행되면 내년 1월부터 성남시의 청년기본소득 사업은 폐지된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착공 위해 서울시에 적극 협조 요청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착공 위해 서울시에 적극 협조 요청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지난 13일 서울시 문화시설과로부터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사업 추진 내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2024년 3월에는 도서관 착공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본 도서관은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건축되는 시립도서관으로 서대문구 북가좌동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내 3486㎡ 부지에 연면적 9058㎡(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지난 4월 도서관 부지 지반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시추작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문화시설과에서 2024년 2월 예정이었던 도서관 착공이 기본설계 변경 등의 이유로 설계 용역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2024년 5~7월로 착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이미 올해 예산으로 도서관 공사비를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착공 시점이 2024년으로 지연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기본설계 변경 등 변수가 생기는 부분을 이해해 최대한 2024년 3월 안으로 착공이 가능하도록 모든 방안을 열어두고 모색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문화시설과장은 “기본 및 실시 설계 과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착공 일정이 더 이상 늦어지지 않도록 2024년 3월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은 가재울중앙근린공원 내에 건립되는 도서관의 이름에 ‘가재울’이라는 지역명을 포함하도록 제안했으며, 이는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도서관을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서울시에 적극 협조를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서대문구에 지어질 시립도서관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공공의 서재로서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도서관 조기 착공을 위해 서울시와 서대문구청과의 소통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시의원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9월 제314회 임시회에서 시립(가재울) 도서관 조기 건립 추진 촉구를 위한 시정질문을 진행했으며, 이후로도 사업 현황을 관련 부서로부터 지속적으로 보고받으며 도서관 건립을 위한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 권영준·서경환 대법관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서울포토]

    권영준·서경환 대법관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서울포토]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8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권영준, 서경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가결되고 있다.
  • 하남시의회 “하남 하산곡~남양주 진접 민자고속도로 건설 철회하라”

    하남시의회 “하남 하산곡~남양주 진접 민자고속도로 건설 철회하라”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하남시 하산곡동-남양주시 진접읍을 잇는 중부연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의회는 18일 오전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중부연결(하남∼남양주∼포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검단산에 터널을 뚫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것은 도저히 용인할 수 없는 일로, 국토교통부의 일방적인 중부연결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 철회를 결의하는 내용이 담겼다.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정병용 의원(자치행정위원장)은 “하남시 랜드마크인 검단산은 ‘생태도시 하남’의 근간으로 반드시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며 “검단산을 관통해서 나오는 도로는 천현동 새능마을로 이어져 오랜 기간 살아온 마을공동체가 소실되고 주민들은 24시간 소음과 진동, 분진, 매연 등으로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남양주시 등 인근 지역 수도권 연결망 부족 해소와 민간기업 이익 창출을 위해 하남시 생태환경이 파괴되고 하남시민이 끝없는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국토교통부와 시행자 측에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원은 “하남시민들의 지속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 것은 하남시민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성토하며 “주민의 삶을 통째로 뒤흔드는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백지화해 시민의 행복추구권과 생태환경 보전을 보장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의원 일동은 해당 사업에 대한 모든 행정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라고 한목소리를 냈다.의회는 채택된 결의안을 대통령비서실,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환경부, 국회, 하남시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토부가 추진 중인 ‘중부연결(하남∼남양주∼포천) 고속도로’는 하남시 하산곡동(중부고속도로)에서 남양주시 진접읍(국도47호선)에 이르는 총 27.1km 구간(하남시 4km, 남양주시 23.1km)을 왕복 4차로로 연결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오는 2025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중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합류구간은 지·정체가 극심한 가운데 하남분기점(JCT)-퇴계원나들목(IC) 구간(14km)의 경우 하루 평균 15만~25만대로, 동일시간대 전국 고속도로 중 최대 교통량을 기록하고 있다.
  • 평창올림픽 경기장 관리주체 바뀌나

    평창올림픽 경기장 관리주체 바뀌나

    강원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관리 주체를 도에서 정부로 변경하기 위한 법 개정에 나선다. 도는 오는 20일 동계올림픽 경기장 운영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하는 연구용역에는 경제적, 관리적 측면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해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활용하는 방안이 담긴다. 도 관계자는 “용역을 통해 국가가 직접 관리할지, 국가가 관리비를 지원할지, 민간이 관리할지 등 종합적인 관리 및 운영 방안이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연말에 나오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위한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은 88서울하계올림픽 경기장만 정부 관리시설로 규정하고 있다. 도는 동계올림픽 직후부터 연간 50억~60억원을 들여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강릉하키센터, 슬라이딩센터, 스키점프센터,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 등 6개 경기장을 관리하고 있으나 활용도가 떨어져 관리 주체를 정부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지난 2월 도의회 임시회에서 김정수 도의원은 “올림픽 경기장 사후 관리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만큼 정부에 관리 책임을 이양할 수 있도록 도와 도의회가 협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백영미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은 4월 낸 정책보고서를 통해 “서울올림픽공원은 정부가 운영하면서 체육, 문화, 역사, 교육, 호텔 공간이 어우러진 종합공원으로 발전했다”며 “평창올림픽 레거시의 관리 효율성, 이용자 편의, 향후 보수 개편을 위해 관리체계를 일원화하고, 특히 법 개정을 통해 정부 운영 사업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전했다.
  • 여야 ‘불체포특권 포기’ 법안 경쟁… 법제화, 21대 국회의 선택은

    여야 ‘불체포특권 포기’ 법안 경쟁… 법제화, 21대 국회의 선택은

    국민의힘에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 발의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도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21대 국회에서 불체포특권을 제한하는 법안이 통과될지 관심이 쏠린다. 17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불체포특권의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재적 의원 3분의1 이상의 요구로 15일간 임시회 소집을 유보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불체포특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제도이지만 개인적 비리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돼 ‘방탄국회’라는 오명으로 불리고 있다”며 “국회 스스로 특권을 내려놓기 위한 제도적 개선을 도모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주도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에 서명하지 않은 2명(김웅·권은희) 중 한 명으로, “헌법상 주어진 권리를 포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취지로 반대했다. 불체포특권은 헌법 44조에 규정된 국회의원의 권한이어서 개헌 없이 폐지할 수 없다. 21대 국회에서 불체포특권 관련 국회법 개정안은 총 7건이 발의됐다. 주로 체포동의안을 기명으로 투표하는 등 방식을 개선하는 법안으로, 올해 들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방탄국회 논란이 불거지며 여당에서 불체포특권을 사실상 제한하는 내용의 법안을 내놓고 있다. 유의동, 윤상현, 조해진 의원은 체포동의안을 수용할 경우 임시회가 열리지 않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민의힘에서 ‘불체포특권 포기’ 서명운동을 주도한 이태규 의원은 “여야 원내지도부가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논의해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직접적으로 불체포특권을 제한하는 방식은 헌법에 어긋나고, 임시회를 열지 않도록 우회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반면 권은희 의원은 “국회법을 개정해 불체포특권을 제한하려면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을 견제하는 내용의 법안도 함께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여야 모두 실질적 법안 개정보다 ‘선언적 의미’에 방점을 찍고 있어 불체포특권을 제한하는 국회법 개정에 합의할지는 미지수다. 여야 원내지도부도 개헌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법안 개정에 회의적인 분위기다. 또 송기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불체포특권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국회법이 아닌 형사소송법을 개정하자고 제안하면서 여야 간 의견이 나뉠 수도 있다.
  •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법안 발의 봇물 속 법제화 될까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법안 발의 봇물 속 법제화 될까

    김웅, 재적의원 3분의 1 요구로 임시회 소집 유보 법안 발의…“특권 내려놓기” 국민의힘에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 발의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도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21대 국회에서 불체포특권을 제한하는 법안이 통과될지 관심이 쏠린다. 17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불체포특권의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로 15일간 임시회 소집을 유보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불체포특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제도이지만, 개인적 비리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돼 ‘방탄국회’라는 오명으로 불리고 있다”며 “국회 스스로 특권을 내려놓기 위한 제도적 개선을 도모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주도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에 서명하지 않은 2명(김웅·권은희) 중 한명으로, “헌법상 주어진 권리를 포기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취지로 반대했다. 이재명 ‘방탄’ 논란 속 국회법 개정안 7건 발의 “여야, 이번에는 논의해야”…합의는 미지수 불체포특권은 헌법 44조에 규정된 국회의원의 권한이어서 개헌 없이 폐지할 수 없다. 이에 따라 21대 국회에서 불체포특권 관련 국회법 개정안은 총 7건이 발의됐다. 주로 체포동의안을 기명으로 투표하는 등 방식을 개선하는 법안으로, 올해 들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방탄 국회’ 논란이 불거지면서 여당에서 줄을 이어 불체포특권을 사실상 제한하는 내용의 법안을 내놓고 있다. 유의동, 윤상현, 조해진 의원은 체포동의안을 수용할 경우 임시회가 열리지 않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민의힘에서 ‘불체포특권 포기’ 서명 운동을 주도한 이태규 의원은 “여야 원내 지도부가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논의해서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직접적으로 불체포특권을 제한하는 방식은 헌법에 어긋나고, 임시회를 열지 않도록 우회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다”고 말했다. 반면 권은희 의원은 “국회법을 개정해서 불체포특권을 제한하려면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을 견제하는 내용의 법안도 함께 개정해야 한다”며 “불체포특권은 삼권분립을 위해 헌법에 명시된 부분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여야 모두 실질적 법안 개정보다 ‘선언적 의미’에 방점을 찍고 있어 불체포특권을 제한하는 국회법 개정에 합의할지는 미지수다. 또 송기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불체포특권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국회법이 아닌 형사소송법을 개정하자고 제안하면서 여야 간 의견이 나뉠 수도 있다.
  • [단독] 김웅 ‘3분의 1 찬성으로 방탄국회 저지’ 대표발의

    [단독] 김웅 ‘3분의 1 찬성으로 방탄국회 저지’ 대표발의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재적의원 3분의 1(100명) 이상이 동의하면 임시회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을 시작으로 여야 정치권이 앞다퉈 ‘특권 내려놓기’에 나선 가운데, ‘방탄국회’를 원천 금지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 셈이다. 이렇게 되면 전체 112명인 국민의힘 의원만으로도 임시회 중지가 가능하다. 17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김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성안해 동료 의원들로부터 공동발의 서명을 받는 중이다. 임시회를 연달아 여는 방식이 국회의원 개인 비리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한 ‘방탄’이라는 비판이 있어 이를 방지하자는 취지다. 현행 헌법과 국회법상 국회의원은 ‘회기 중’에 국회의 동의 없이 체포되거나 구속될 수 없는데, 회기가 빈틈없이 이어지도록 임시회를 여는 건 이를 남용한 처사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었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불체포특권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제도이지만, 개인적 비리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돼 ‘방탄국회’라는 오명으로 불리고 있다”며 “국회 스스로 특권을 내려놓기 위한 제도적 개선을 도모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주도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에 서명하지 않은 2명(김웅·권은희) 중 한명으로, “헌법상 주어진 권리를 포기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취지로 반대했다. 김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국민의힘 의원총회 때 의원들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했는데 이는 의미 없는 일이라고 보는 입장”이라면서 “여야 동의 하에 빠른 시일 내 실제로 이를 뒷받침할 국회법을 갖춰나가고, 궁극적으로는 헌법 개정으로 가야 한다”고 전했다. 임시회 개최를 중단할 수 있는 기준으로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내세운 데 대해서는 “임시회 소집 요구의 정족수가 4분의 1이기 때문에 임시회 열지 않는 건 그것보다 조금 엄격하게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임시회 유보를 철회하도록 요구할 경우 ▲내우외환, 천재지변 또는 중대한 경제적 위기가 발생한 경우 ▲중대한 교전 상태나 전시·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인 경우 ▲국회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합의하는 경우에는 임시회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 21대 국회에서 불체포특권과 관련해 발의된 국회법 개정안은 총 7건이다. 주로 체포동의안 찬반 투표를 무기명에서 기명으로 전환하거나 임시회 집회가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헌법 44조를 개정해야 불체포특권 폐지가 궁극적으로 가능하다.
  •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 연기… 수해 복구 최선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 연기… 수해 복구 최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 서울시의장)는 17일 전남 순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임시회를 순연하기로 했다.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임시회 개최보다는 지역주민의 피해 현장을 찾아 아픔을 공유하고, 피해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김현기 회장의 제안에 시·도 의장 전원이 동의하면서 결정됐다.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산사태 등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하루속히 수습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도 “오송지역 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후속 조치를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은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해 현장이 하루빨리 복구되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제안하는 등 수해 복구 및 주민 보상 대책 수립 등에 최선을 다하자는데 모든 시·도 의장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회장은 “각 시·도 의장의 현장 방문을 통해 수집된 피해 및 주민 요구 사항은 해당 지방자치단체별로 대책을 수립하도록 시·도 의장들이 독려하고,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협의회 차원에서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7개 시도의회가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현안을 협의하고,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 등 안건 심의를 위해 매달 시도별로 순회하면서 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 [동정] 배한철 경북도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 참석

    [동정] 배한철 경북도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 참석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은 17일 순천만국가정원순천습지 센터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한다.
  • ‘불체포특권’ 내려놓기 힘싣는 민주… 당론 채택 급물살 타나

    ‘불체포특권’ 내려놓기 힘싣는 민주… 당론 채택 급물살 타나

    더불어민주당 의원 31명이 김은경 혁신위원회의 1호 혁신안인 ‘불체포특권 포기’에 힘을 실으면서 당론 채택에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하지만 혁신안에 대한 일부 의원들의 반발로 당 전체가 또다시 방탄 프레임에 빠진 모양새가 된 가운데 당 지도부는 침묵하고 있고, 수해로 인해 당내 논의가 늦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당이 의원들에게 지역구에 상주하면서 피해가 있는지 면밀히 살피며 현장에 집중하라고 했기 때문에 18일까지 그런(불체포특권 포기) 논의가 의원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이뤄지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애초 혁신위는 ‘소속 의원 전원의 불체포특권 포기’와 ‘체포동의안 가결의 당론 채택’을 당에 요구했지만, 물밑에서 의원들의 반대 기류가 적지 않아 제대로 된 의원총회 논의조차 성사되지 못했다. 이에 혁신위는 지난 12일 기자간담회에서 혁신안 채택을 재차 촉구했고 박광온 원내대표가 다음날 의원총회에서 이를 추인하겠다고 했지만, 설훈·전해철 의원 등 일부 의원의 반대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홍영표·김종민·윤영찬·이원욱 의원 등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31명은 지난 14일 선언문에서 “국민이 국회를 신뢰할 수 있는 그 첫걸음으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당내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도 이날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혁신위는 의원들의 이런 움직임을 환영했다. 혁신위 관계자는 1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의원들의 특권 내려놓기가 시작됐다고 본다”며 “쉽지 않은 결정인데 많은 의원이 마음을 모아 줘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그러나 당 안팎에선 이들의 선언이 혁신안에 미온적인 당 지도부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제 방탄은 끝났다”며 “국민의힘 의석에다 불체포특권 포기에 동참한 31명, 애초에 동참했던 정의당과 무소속을 합하면 과반이 된다”고 주장했다. 체포동의안은 국회 재적 의원 과반이 출석하고 출석 의원 과반이 찬성해야 가결된다. 비명계 31명에 국민의힘 112명, 정의당 6명, 국민의힘 성향의 무소속 2명 등을 합하면 151명(재적 의원 299명)이 된다. 이와 관련,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4일 영장실질심사 대상인 의원이 불체포특권을 포기할 수 있도록 다른 의원에게 임시회를 열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하남시의회 “생활밀착형 조례안으로 승부한다”

    하남시의회 “생활밀착형 조례안으로 승부한다”

    제9대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7월 임시회에서 저출산·고령화 및 기후위기 시대를 반영한 조례안을 다수 발의하며 입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1건 등 주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총 37건의 ‘생활밀착형’ 안건들이 다뤄지며, 의원들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민생 법안’을 입법활동 목표로 내걸고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행정처분배심제 운용 ▲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및 성폭력피해상담소 설치·운영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 ▲사용검사 받고 15년 경과한 공동주택 승강기 보수 및 교체 등 지원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 및 무단방치 금지 등 안전 증진 도모 등을 담은 각양각색의 조례안을 발의해 눈길을 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은 총 9건으로 하남시가 버스사업자에게 운영원가에 비해 부족한 운송수입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는 ‘하남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 만 24세 이하 청소년·청년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등 관련 조례 심의가 예정돼 있다. 이 가운데 ‘하남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은 올해 기준, 관내 예술인(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인 약 350명에게 15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통과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생산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예술인들에게 소득을 보전해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경기도형 복지제도로, 도비와 시비 5:5 매칭사업이다. 이와 함께 이번 회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지연)는 집행부가 제출한 기정예산 대비 369억원(0.93%) 증액된 9449억원(일반회계 9190억원·특별회계 258억 8890만원)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 이번 추경 예산은 ▲하남시 냉방 취약계층 긴급지원 16억 2000만원 ▲한강 뚝방길 황토 건강 맨발 걷기코스 조성공사 4억원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용역 5000만원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신축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4000만원 등이 편성된 가운데 예산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의회는 오는 19일 하남시로부터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해당 부서의 설명을 듣고 상임위원회별로 심의를 하고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계수조정을 거쳐 추경안을 의결한다. 강 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시민들의 실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제2회 추경 예산안과 알토란같은 생활 정책들이 담긴 조례안 심의가 예정된 가운데 ‘더 나은 하남’ 발전을 위해 꼼꼼하고 세밀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혁신도시 발전기금 광주·전남 공유한다

    혁신도시 발전기금 광주·전남 공유한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을 혁신도시 외 지역과 공유하는 조례가 제정된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3일 전서현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대표 발의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조성 성과를 혁신도시가 들어서지 않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에도 확산시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며,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의 조성 및 운용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기금 설치 및 존속기한,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과 용도에 관한 사항, △기금관리위원회 설치 및 구성에 관한 사항, △기금운용계획 및 결산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전서현 의원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은 혁신도시가 출범한 지난 2006년 전남도·광주시·나주시가 체결한 ‘혁신도시 성과공유 협약’을 통해 조성하기로 했다. 하지만 17년간 기금 조성 규모, 범위 등 지자체간의 입장 차이로 의견이 일치되지 않아 조성이 지연됐다. 이후 지난 2022년 ‘상생발전에 관한 협약’이 체결되면서 조례안을 발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어 “발전기금은 공동혁신도시가 들어서지 않은 전남과 광주 기조지자체에 지원하는 ‘성과 확산 계정’에 55%, 공동혁신도시 내 정주 여건 개선 등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혁신도시육성계정’도 45% 사용하여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7월 20일에 열리는 전남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 민간위탁 5년 연장한다고… ‘사고철’ 김포골드라인 안전할까

    경기 김포시가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민간위탁 5년 연장을 추진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3년여간 안전사고만 100건이 넘고, 퇴사자가 전체 정원(254명)과 맞먹는데 기존의 민간위탁 운영방식을 유지하는 게 적절한지를 놓고 의문이 제기되면서다. 13일 김포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최근 시의회에 ‘김포도시철도 운영 및 유지관리 민간 재위탁 동의안’을 제출했다. 2019년 개통한 김포골드라인은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이 위탁받아 철도를 운영해왔고 내년 9월 위탁 기간 종료를 앞두고 있다. 시는 이번 임시회에서 해당 동의안이 통과되면 공모 절차를 거쳐 김포골드라인을 민간업체에 5년 더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그러나 동의안이 지난 12일 소관 상임위인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가부동수(찬성3표·반대3표)’로 부결되면서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오는 21일 본회의에서 의장이 해당 동의안을 직권상정해 표결에 부칠 수 있어 여진 가능성이 있다. 의석 절반을 차지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시의 이 같은 계획에 대해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다. 지금까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해 안전사고가 다수 발생했는데, 연장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운영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 9월28일 개통 이후 올해 3월 말까지 3년 6개월간 김포골드라인 열차 또는 승강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51건이다. 민주당 김계순 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민간위탁으로 해오던 지난 3년여간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했기 때문에 민주당 의원들은 공단을 설립해 시가 직접 운영하는 게 맞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철도 운영사 노조인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김포도시철도지부도 민간위탁 운영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그동안 회사에서 정원 254명에 맞먹는 253명의 퇴사자가 나오는 등 철도가 불안정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 전남도의회, 지방의회 최초 ‘ESG 실천 조례’ 제정

    전남도의회, 지방의회 최초 ‘ESG 실천 조례’ 제정

    전남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사상 처음으로 ESG 실천 조례를 제정한다. 전남도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11일 제373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 회의를 열어 차영수(강진)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의회 ESG 실천 조례안’을 의결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다.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3가지 주요 기준이다.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는 물론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친환경, 탄소중립 등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면서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차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지금은 과거와 달리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지 않는다”며 “도의회가 스스로 나서 의회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측면의 성과를 관리하고자 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ESG 실천은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전국적으로 사회 전반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는 전남도청을 비롯한 24개 광역·기초 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이나 지방의회로는 전남도의회가 최초다. 전남도의회는 앞으로 이 조례를 근거로 1회용품 안쓰기 외에도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과 청사 전체 소등의 날 운영, 복지기동대 활동, 전화친절도 향상 등 21가지 지표를 설정해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도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에 앞서 지난 4월 도의원, 사무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의회의 사회·윤리적 가치 최우선 실천을 다짐하는 ESG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 정영균 전남도의원 “순천대,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 선정돼야” 대표발의

    정영균 전남도의원 “순천대,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 선정돼야” 대표발의

    정영균 전남도의원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순천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 선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대학의 벽을 허물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 아래 범부처적 지원과 규제 특례가 적용돼 대학 혁신의 완전판이라 불린다. 오는 2026년까지 지방대 30곳을 선정해 5년 동안 총 10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올해는 오는 10월 대학 10곳을 최종 선정한다. 전남도의회는 정영균(더불어민주당, 순천1) 도의원이 지난 11일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한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사업 본지정 선정 촉구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정 의원은 “지난달 발표된 예비지정 15개 대학 중 전남도에서는 유일하게 국립순천대학교가 선정됐다”며 “지방소멸의 위기에 놓인 전남을 위해서는 순천대가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에 반드시 지정되도록 전남도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전폭적으로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어 “정부 또한 순천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에 최종 선정돼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정부의 규제완화와 지역안배 가점을 신설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 서울 은평구의회, 제9대 1주년 개원기념식 열어

    서울 은평구의회, 제9대 1주년 개원기념식 열어

    은평구의회가 지난 11일 의회 3층 정책세미나실에서 ‘제9대 은평구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주민을 위한 구정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7월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노력하는 의회’라는 목표를 내걸고 첫걸음을 내디딘 제9대 은평구의회는 개원 1주년을 맞아 김미경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들과 지역 언론인 등을 초대해 1년의 공과를 돌아봤다. 기노만 의장은 “지난 1년간 구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면서 “올해 초 은평구의회 최초로 SNS를 시작하는 등 지역 주민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회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정책지원관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켰으며 의원과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그동안 여러 교육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부지런히 땀을 흘리며, 구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며, 지역사회에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도 축사에서 “새가 날기 위해서는 반드시 두 날개가 필요하고, 단단한 껍질을 깨기 위해서는 안팎에서 쪼는 힘이 필요하다”면서 “은평구청과 은평구의회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힘없이 달려 올 수 있었기에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5년 우수기관이라는 다방면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은평은 살고 싶은 도시, 포용하는 도시, 성장하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 구의회의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은평구의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으며 은평구의회 19명 의원의 진심을 담은 한 줄 영상과 앞으로 다짐을 담은 글을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은평구의회는 오는 21일까지 제2회 서울특별시 은평구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 등 총 17건의 안건처리를 위한 제301회 임시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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