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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재은 서울시의원, 치매환자와 가족 위한 정책 제언

    옥재은 서울시의원, 치매환자와 가족 위한 정책 제언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지난 15일 제32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책 제언을 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구조가 급속도로 고령화되어 감에 따라 이와 함께 고령층에서의 치매환자 수 또한 급증하고 있으며, 중앙치매센터 전국 치매역학 조사에 따르면 2050년에는 치매환자가 302만여 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현재 서울시의 치매환자가 전국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13%에 달한다. 옥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2017년 치매 국가‘책임’제를 선언하고 관련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제 치매환자 가족이 느끼는 ‘책임’ 정도는 충분하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서울시립치매요양병원은 없으며, 치매환자가 시립요양시설을 이용하려 해도 시설 평균 300여 명의 대기자가 입소를 기다리고 있다. 치매환자 특성상 타인 구타, 고성 등을 일으켜 사실상 치매전문병원이 아니고서는 일반 병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으므로 시립치매요양병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옥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에 ▲서울시립치매전문요양병원 설립 ▲치매 어르신 전용 목욕시설 시범 설치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지원 및 적극적 정책 개발을 촉구했다. 옥 의원은 “치매환자는 자기 자신, 자신이 힘겹게 살아온 과거를 송두리째 잃어버린 환자다”고 말하며 “치매환자의 가족은 숨겨진 환자라 불리며 사회적 활동 제한, 가족 간 갈등 심지어 간병 살해, 간병 자살 등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했다. 이어 옥 의원은 “고령화 사회에 따른 고령층 치매환자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 지원과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치매환자와 치매환자 가족 정책 제언에 대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확정

    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확정

    서울시 중장기 발전을 위한 기술, 경제, 사회, 인구, 환경, 복지, 관광, 도시계획 등 각 분야에 분산된 서울 비전의 미래전략들을 통합해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추진 방향과 장기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특별위원회 구성을 확정했다.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구성을 대표발의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남5)은 “4년(총선·지선) 또는 5년(대선)마다 많은 선거를 치르면서 서울시의 미래비전 관련 정책들이 지속성을 띠기 어려웠으나, 이제는 20년, 30년, 100년 등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정책들을 발굴, 미래 예측과 미래전략을 통합적으로 수립 및 분석할 수 있도록 그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고 특별위원회 구성의 배경을 밝혔다.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에 앞장선 김 의원은 지난 4월 서울시 미래전략과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서울시 미래전략과제 발굴 및 육성 조례’ 제정안을 발의하는 등 서울의 체계적인 미래비전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김 의원은 특별위원회를 통해 “서울시의회에서 선제적으로 장기적인 미래전략을 통합한 서울 비전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서울시를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100년 서울의 청사진을 설계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는 김 의원을 비롯한 13명의 의원은 위원회 활동을 통해 서울 비전에 관한 분야별 구체적인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서울시에 제안할 전망이다.
  • 장태용 서울시의원 “GTX-D 강동구 천호권역 경유 위해 서울시가 적극 나서달라”

    장태용 서울시의원 “GTX-D 강동구 천호권역 경유 위해 서울시가 적극 나서달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강동4)은 지난 15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GTX-D 노선의 강동구 천호권역 경유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와의 협의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GTX-D 노선은 지난 정권에서 김포에서 부천까지만 연결하는 ‘김부선’으로 확정되어 거센 비난에 직면했지만 이후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되어 강동구 경유노선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10일 공개된 ‘인천공항 철도네트워크 확충방안’ 연구용역 결과보고서에서 김포에서 강남을 거쳐 하남까지 연결하는 GTX-D Y자 노선의 B/C값은 1.18로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장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동구는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및 업무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밀집된 인구가 서울 도심 및 수도권 남부 주요 거점으로 이동하기 위한 광역교통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GTX-D 강동구 경유 노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장 의원은 “강동구 내에서도 천호역은 지하철 이용수요가 가장 많은 곳이자 환승 교통편이 발달한 동부 수도권의 교통허브”라며 “사업 추진의 경제성 및 당위성 확보를 위해 GTX-D 강동구 노선은 반드시 천호역을 경유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GTX-D 노선이 원안대로 서울을 통과하게 되면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와의 협의에서 GTX-D 강동구 천호권역 경유를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이수희 강동구청장·국민의힘 강동구 의원들은 강동구 최대의 숙원과제인 교통복지를 위해 GTX-D 강동구 경유 노선이 꼭 필요하다는 뜻을 모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만나는 등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서울시 매년 10월 둘째 주 귀금속 주간 확정

    최민규 서울시의원, 서울시 매년 10월 둘째 주 귀금속 주간 확정

    서울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동작2)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귀금속·보석 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서울시 귀금속 주간 지정과 귀금속 산업 육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최 의원은 “2021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 귀금속·보석 산업 사업체는 총 1만 6944개에 이르며, 서울시 관내에 총사업체의 37.4%에 이르는 6334개 업체가 집중되어 있으나 서울시에는 귀금속·보석산업에 관한 별도의 규정이 없어 귀금속·보석산업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기에 조례 제정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최 의원은 “귀금속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귀금속산업 특화구역조성, 기반 시설 확충, 제품 관광 상품화, 전시회 및 박람회 개최, 홍보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됨으로써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조례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최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서울시민분들의 생일, 결혼, 백일 등 좋은 날에는 귀금속 수요가 많아짐으로 특히 이런 수요가 많은 10월 중에서 귀금속 주간을 선정하여 시민분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물건을 구매하실 수 있고 소상공인분들은 활발한 거래로 영업이익이 증대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라고 조례 제정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보석협회 (회장 홍재영)는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인 보석브랜드를 양성할 수 있는 인적 인프라가 풍부하다”라며 “이번 서울시 10월 둘째 주 귀금속 주간 지정은 문화예술보석거리를 조성하고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에 서울시로 이송되어 지방자치법 제32조에 따라 공포될 예정이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최민규 서울시의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동작2)이 대표발의한 “세금의 효율적 사용과 실질적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회, 행정안전부, 교육부에 이송될 예정이다. 건의안은 지방교육재정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어 기금 등에 막대한 국민의 세금을 적립해 놓고 있지만 복지 지출 증가로 지방일반재정은 많이 어려워 채무 증가 등을 통해 재정 수요를 감당하고 있어 지방 재정의 형평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최 의원은 “이번 건의안은 지방 예산 배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교육재정에서 지방일반재정으로 재원이 이전되거나, 상황 변화에 따라 일반재정에서 교육재정으로 전출이 시행되는 등 지방재정의 탄력적인 운영을 위한 ‘지방재정 스와프’ 실현을 위해 국회, 행정안전부, 교육부에 개선 방안을 전달하고 서울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 의원은 “지방재정 스와프는 각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의회가 지역 상황을 반영해, 재정 간 재원 이전 여부나 이전 비율 등을 지역 수요에 부응해 정하게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지방자치가 강화되고 국민의 소중한 세금을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의회의 감시와 견제 역할이 강화될 수 있다.”라고 건의안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 효과를 강조했다. 해당 건의안은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회, 행정안전부, 교육부에 이송될 예정이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발의,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홍국표 서울시의원 발의,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이 발의한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와 독립성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15일 제32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건의안은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와 독립성 제고를 통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의 조직권과 예산권 독립이 포함된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홍 의원은 “지난 2021년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시행을 통해 숙원과제였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도입이 이뤄졌지만, 지방의회의 조직권과 예산권은 여전히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어 한계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 경우 ‘국회법’이 있듯이 지방의회에도 ‘지방의회법’이 있는 것은 당연, 의회 본연의 의무인 견제와 감시를 위해서는 기능과 권한이 주어져야 하므로, 지방의회의 조직·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하는 별도의 법률 제정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건의안 통과를 계기로 국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속도감 있는 논의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동물복지 강화 위한 기반 마련, 동물복지는 지금부터”

    정준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동물복지 강화 위한 기반 마련, 동물복지는 지금부터”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의 복지와 보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동물보호 조례’(이하 ‘조’)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2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통과된 조례는 ‘사육포기 동물’ 등의 사항을 추가 규정하고, 동물의 소유자 등이 인수를 신청한 동물에 대해 시장 또는 구청장이 인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을 구체화해 건전하고 책임있는 사육문화 조성이 기대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유자 등으로부터 학대받아 적정하게 치료·보호받을 수 없다고 판단되는 동물을 대상으로 피학대동물의 소유자 등에게 치료비 등 실제 소요된 비용을 청구하도록 하는 규정과 ‘사육포기 동물’ 정의 신설에 따른 ‘긴급보호동물’ 용어를 정비하는 한편, 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 ‘기질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지금까지 서울시는 기존에 동물의 규정을 ‘유실·유기동물’, ‘등록대상동물’로 나뉘어 정의했으나,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사육포기동물’ 정의가 추가되어 동물보호를 위해 공공에서의 보다 촘촘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정 의원의 설명이다. 정 의원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의 사업도 중요하지만, 유실·유기되고 학대받는 동물에 관한 관심 또한 필요하다”면서 “소유자 등에게 비용청구를 함으로써 소유자 등에게 책임을 요구하게 되어 동물의 보호와 관리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동물복지는 ‘생명존중’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정서의 구체적인 실천”이라며 “시민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김재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 본회의 통과

    김재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영등포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이 제32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전부개정안은 집단급식소의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를 위한 것으로 급식종사자들의 건강한 작업환경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최근 학교 등의 급식종사자에게 폐암·폐결절 등 호흡기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산재 신청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1월 교육청 등이 실시한 전수조사에 따르면,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약 20%가 폐질환, 60여명은 폐암 의심이라고 보고되고 있다. 그 원인은 조리 중에 발생하는 연기, 미세먼지라고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급식조리실의 공기질과 환기설비가 더욱 중요해지고 급식종사자의 요구도 더 많아지고 있다. 김 원은 급식종사자의 건강한 작업환경을 위해 ‘서울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했으며, 조례의 제명을 ‘서울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로 변경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집단급식소의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를 위한 사업자의 책무와 시장의 지원 규정을 신설함과 동시에 실내공기질 관리 시행계획의 수립과 실내공기질 실태조사 등의 규정을 신설했다. 김 의원은 “조례의 전부개정을 통해 급식종사자의 산업재해를 예방,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급식종사자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하고, 질 좋은 급식이 학생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한예종 송파구 이전 위한 서울시 적극행정” 요구

    김규남 서울시의원 “한예종 송파구 이전 위한 서울시 적극행정” 요구

    성북구에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학교 유치를 위한 지자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예종 구성원 93.2%가 서울로 학교 이전을 희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규남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1)은 제32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서 한예종 송파구 이전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조선 경종 묘 ‘의릉’은 2009년 등재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문화재 보호를 위해 왕릉을 둘러싸고 있는 한예종 석관동 캠퍼스를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며, 한예종 이전 후보지 중 유일하게 서울시에 있는 송파구는 일찍이 한예종 유치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송파 범구민 유치추진위원회를 활성화하는 한편 5만 5천명 서명운동 등 지역주민과의 대학유치 공감대 형성과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한예종 학교 설립 부지 확보를 위해 방이동 442-13번지 일대 47만㎡ 중 그린벨트 지역을 해제해 자연친화 캠퍼스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한예종의 송파구 유치는 송파구만의 문제가 아닌 서울시의 예술자원 유출과도 관련이 깊은 만큼 서울시 문화·예술 정책의 하나로 접근해 유치를 위한 시 차원의 적극적인 행정 노력이 필요하다. 다른 유치 후보지인 고양특례시는 한예종 유치를 위해 약 11만㎡의 부지를 제공하고 행복주택 1천세대를 우선공급하겠다 밝혔으며, 과천시는 약 3만㎡ 전 국가인재개발원 부지인 국공유지를 이전부지로 7천억원 예산 절감 효과를 내세우며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 의원은 “한예종 유치를 위한 송파구의 지속적인 노력과 문화·예술 인프라와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 특성은 유치전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라며 “나아가 한예종 학생과 교직원 대부분(93.2%)*이 서울로의 이전을 원하는 상황에서 송파구 이전확정을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발언했으며, “개발제한구역을 포함하고 있는 송파구의 한예종 이전 후보지의 제한구역 해제를 적극적으로 검토, 협약을 통해 해제 가능성을 공식화하는 등 서울시 차원의 적극행정을 요구하는바”라고 말했다. 한예종의 다른 지역 이전은 한예종 구성원의 학교 위치에 대한 선호를 외면하는 결과인 동시에 서울시는 문화·예술 자원을 손실하게 되는 것으로 올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부지조성위원회를 거쳐 최종 이전부지 선정까지 송파구 유치를 위한 서울시 차원의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이효원 서울시의원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재시행에 대해 강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서울시는 14년 1월 연세로(신촌로터리에서 연세대 삼거리까지의 550m 거리)가 만성적인 교통체증의 상습 정체 구역이라며 ▲보행자우선 문화정착 ▲대기질 등 환경개선 ▲문화·경제 활성화 등의 필요성을 강조해 서울시 최초로 보행자·대중교통 전용 공간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지난해 서대문구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요청으로 서울시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용을 일시 정지해 일반차량 통행을 허용하고 7월부터 9월까지 효과분석 결과를 종합해 ‘상권 활성화 효과 있음’ 및 ‘교통소통 문제없음’ 모두 충족 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를 결정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서대문구는 상권분석 결과 연세로가 23.0%로 유사 상권 및 서울시·서대문구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교통분석 결과 서비스수준 D, 버스 운행속도 평일 11.65km, 주말 11.18km/h로 서울시가 제시한 조건을 모두 충족해 협의 결과대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공고 이행을 촉구했지만, 서울시는 코로나 영향을 받는 2022년 상반기 분석데이터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며 10월 1일부터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을 재개해 다시 6개월간 영향을 종합 분석해 최종 운영 방향을 확정할 계획임을 발표했다.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촌동 주민 관점에서 상권의 매출 증가가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를 결정한 직접적인 기준치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지만 서울시가 일시 정지를 공고했을 때 기준치로 제시했던 만큼 해당 요건이 충족되었기에 협의한 약속 사항은 지켜져야 한다”라며 상권 활성화와 연세로 차량 흐름 이외에 서울시가 간과한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여러 문제를 짚어냈다. 또한 이 의원은 창서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거지역으로 줄줄이 진입하는 차량의 영상과 통행 불가인 연세로를 크게 우회해야만 거주지역으로 갈 수 있는 주민 상황을 공유하며 “주로 성인인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연세로에 보행 친화적인 도로를 만들겠다며 차량의 우회로로 초등학생 아이들의 통학로를 내어준 꼴이 돼버렸고 연세로 통행 불가로 인해 이면도로와 주변 도로에 차량 쏠림과 정체를 야기하고 있다”라며 서울시가 주장한 ▲보행자우선 문화 정착과 ▲대기질 등 환경개선의 효과는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신촌은 신촌로와 성산로의 버스전용차선으로 둘러싸여 있고, 지상으로 다니는 경의중앙선이 교통의 흐름을 막고 있으며 이에 더해 신촌의 허리를 끊어놓는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지정한 것은 애당초 지역 선정을 잘못한 것”이라며 “교통은 풍선과 같아 기존 도로가 막히면 대체 도로의 교통량이 증가”한다며 “애초에 잘못 선정된 신촌지역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전면 해제, 원활한 교통흐름과 진정한 상권활성화, 안전한 보행환경 대안을 논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대중교통전용지구는 교통수요관리 정책으로 대중교통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므로 상권활성화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며, 최근 오세훈 시장이 내놓은 ‘기후동행카드’와 ‘동행버스’가 대중교통활성화 사업에 더욱 적합한 정책”이라며 연세로의 대중교통전용지구는 정책의 목적성에서도 적합하지 않음을 지적했다. 덧붙여 “550m의 연세로를 막으면 서울시의 대중교통 이용이 늘어나는가, 다른 도로의 정체만 초래하는데 대기질이 개선되는가?”라고 반문하며 “주민과 상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정하여 무려 8년이나 지속된 주민과 상인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정책 실험을 당장 멈추라”라고 촉구했다.
  • 민병주 서울시의원 “소규모재개발사업 임대주택 건설 시 용적률 완화방식 개선해야”

    민병주 서울시의원 “소규모재개발사업 임대주택 건설 시 용적률 완화방식 개선해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민병주 의원(국민의힘·중랑구 제4선거구)이 발의한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소규모재개발사업 추진 시 적용되는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발의됐으며, 용도지역과 무관하게 임대주택 건설비율의 2.5배만큼 용적률을 완화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현행 조례는 준주거지역 등 용적률이 밀도가 높은 용도지역일수록 오히려 사업성 측면에서 불리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에서 착안한 개정안이다. 소규모재개발사업은역세권 또는 준공업지역에서 5000㎡ 미만의 소규모로 재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체 전체면적 또는 세대수의 2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건설할 경우 법적상한용적률까지 완화 받을 수 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소규모재개발사업으로 임대주택(공공임대주택,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을 20% 이상 건설하는 경우 임대주택 비율에 비례하여 용적률이 완화되도록 하고 ▲준주거지역 내 소규모재개발사업 추진 시 공공임대주택을 10% 이상 20% 미만으로 건설하는 경우 적용되는 용적률 완화량 산정을 위한 적용계수를 5.0으로 적용(일반주거지역은 현행대로 2.5)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서 공공임대주택 건설 시 적용되는 용적률 완화량 계산식을 알기 쉽게 정리하는 것을 포함했다. 준주거지역에서 공공임대주택 비율이 10% 이상 20% 미만일 때 용적률 완화 산정을 위한 현 적용계수 2.5를 적용하면, 임대주택 비율이 늘어날수록 용적률 완화량은 상대적으로 축소되는 결과가 나타난다. 이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같은 적용계수를 적용했을 때 임대주택 건설로 인해 완화된 용적률과 임대주택 부분 용적률의 차이가 거의 같은 것과 대비된다.개정안대로 준주거지역과 제2종일반주거지역에 변경된 계수를 적용하면 제2종일반주거지역보다 임대주택 비율을 더 많이 계획한 준주거지역에 이에 상응하는 용적률 완화량이 가능해져 뚜렷한 개선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한편 소규모재개발사업으로 임대주택을 20% 이상 건설하는 경우 임대주택 비율에 비례해 용적률을 완화하는 내용은 지난 2022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이 있으며, 현행 법령과 조례에서 임대주택 비율이 20% 이상일 때 임대주택량과 무관하게 법적상한용적률까지 건축할 수 있게 하고 있는데, 지난해 1월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으로 일반주거지역인 역세권에도 최대 700%까지 용적률 완화가 가능해졌다.따라서 용도지역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법적상한용적률을 부여하는 기존 방식의 변화가 필요했고, 이에 조례 개정을 통해 준주거지역 내 소규모재개발사업 시행 시 용적률 완화량을 임대주택 비율에 비례해 조정하도록 했다. 민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현재까지 실적이 없는 준주거지역 내 소규모재개발사업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 개정조례안은 서울시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10월 초 공포·시행 예정이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SH공사 월패드 ‘국토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판정 준수해야

    신동원 서울시의원, SH공사 월패드 ‘국토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판정 준수해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지난 4일 제320회 임시회 제2차 주택공간위원회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현안 질의에서 SH공사 홈네트워크(월패드) 하자보수와 관련해 SH공사는 판결을 준수하고 조속히 배상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국토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자분쟁조정위원회’)는 강동리버스트4단지 입주민이 신청한 ‘SH공사 월패드 예비전원설비 미시공 하자보수 청구 건’ 에 대하여 지난 7월 하자를 인정하고 SH공사에 보상판결을 했다. 국토부는 2009년부터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서 하자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하자분쟁조정위원회는 입주자가 하자를 접수하면 건설·법률 등 전문가들을 구성해 현장점검 한 후 하자여부를 최종판단하고 있다. 주요 사무는 ▲하자 여부 판정 ▲사업 주체 등과 입주자간의 분쟁의 조정 및 재정 등 하자보수에 관여한 심사와 분쟁을 조정한다.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에 따르면 홈네트워크는 전원 공급이 중단될 때 무정전 전원장치 또는 발전기 등 비상전원을 공급하는 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신 의원은 SH공사가 제출한 월패드 하자보수 대상 단지와 의원이 파악하고 있는 단지가 다르다며 현황을 자세히 파악하고 향후 보상계획을 이행하라고 했으며,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민간건설사의 배상 등 판례에 따라서 보상금액에 조정이 필요하다며 민원신청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지난 14일 SH공사에 홈네트워크 하자에 대해 예비전력 설치 및 비용보상 등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할 것과 민원을 제기한 단지뿐만 아니라 전체 단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주택을 공급하는 공사로서 책임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9조에는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기간은 10년이 적용된다며, SH공사의 하자보수 단지 축소 여부 등 이번 하자보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관심을 갖겠다”라고 밝혔다.
  • 허훈 서울시의원 “악성민원으로부터 서울시 공무원 보호”

    허훈 서울시의원 “악성민원으로부터 서울시 공무원 보호”

    도를 넘는 악질 민원으로부터 서울시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본격 도입된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2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악성 민원인의 욕설, 폭행에 무방비로 노출된 공무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디캠, 차단시설 등 보호장치와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시설과 장비가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고소·고발·손해배상 청구 등이 발생한 경우 서울시가 나서서 법적 대응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 역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한 조례 개정에 적극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 건수는 2019년 3만 8054건에서 2021년 5만 1883건으로 급증했으며, 서울시에서 발생한 폭언·욕설, 성희롱, 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 역시 2020년 7,=900건에서 2021년 1만 3000건, 2022년 1만건으로 2년 동안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과 며칠 전에도 충남 천안의 행정복지센터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공무원을 향해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했으며, 구리시 민원 담당 신입 공무원은 악성 민원인에 대한 심적 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 허 의원은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며 정신적 피로가 가중되면 열심히 적극행정을 하려는 공무원들의 사기만 떨어지고, 그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안 통과로 악성 민원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고 공무원을 위한 보호조치도 제도적으로 강화된 만큼, 시민들께 제공되는 민원서비스 질 또한 향상될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 김태훈 순천시의원 “문화예술 발전 위해 문예진흥기금 복원해야”

    김태훈 순천시의원 “문화예술 발전 위해 문예진흥기금 복원해야”

    김태훈(조곡·덕연동) 순천시의원이 순천시가 문화예술진흥기금의 복원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 융성에 힘써야 한다고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27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경쟁력의 척도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문예진흥기금을 복원해야한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대한민국 대표 정원도시이자 생태 경제도시로 도약한 순천이 도시경쟁력의 척도인 문화예술을 도시 발전의 한 축으로 삼아야한다”고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 연장선상에서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순천시는 민선 2기인 1999년 ‘문화도시 순천’을 목표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 지원을 위해 문화예술진흥조례를 제정하고 문화예술진흥기금을 설치한 바 있다. 당시 시는 기금 조성액 100억원을 목표로 5개년에 걸쳐 조성하고, 문예진흥재단을 발족해 문화예술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민선 3기 시절 IMF로 인한 긴축재정과 순천시의 채무 조기상환 등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35억 5100만원에 달하는 기금 조성액을 “다시 조성하겠다”는 문화예술계에 대한 약속과 함께 2004년 12월 기금을 폐지했다. 이와관련 김 의원은 “순천이 문화예술이 융성한 품격 있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20년전 순천시 채무 상환을 위해 기금 조성액 전액이 쓰여졌던 문화예술진흥기금의 복원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해 문화재단의 설립 이유를 언급하며 “문화재단의 책무와 목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요구에 실질적으로 부응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문화예술 진흥 정책의 개발과 실천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문화예술 지원 및 지역문화 활성화 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진흥기금이 뒷받침돼야한다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봄에 피운 동천의 벚꽃처럼, 가을에 피울 순천만정원의 억만 송이 국화처럼 순천의 문화예술 분야에도 꽃대가 올라오기를 기대한다”고 힘줘 말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1·4호선 지하화 실현 위한 서울시 전력투구 촉구”

    이경숙 서울시의원 “1·4호선 지하화 실현 위한 서울시 전력투구 촉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이경숙(국민의힘·도봉1)은 지난 14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4호선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서울시의 전력투구를 촉구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 도봉구 제1선거구 출신 이경숙 의원입니다. 서울 지상 철도는 1899년 경인선 개통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시 내 총 10개 노선 총연장 101.2km의 노선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상 철도는 도로 상부를 고가형태로 통과해 주민들은 일상생활에 위협을 받는 철로 소음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도봉구는 1호선과 4호선이 하루 약 740회 지상으로 관통하고 있어 소음·진동뿐만 아니라 생활권이 동서로 양분돼 지역경제가 낙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상 철도를 없앤 뒤 지하 노선을 만들고, 기존 철도 부지와 주변 지역을 복합개발하는 ‘지상철도 지하화’가 대두됐습니다. 서울시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지상 철도를 단계적으로 지하화하는 한편, 도심 가용부지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철도 지상 부지를 활용하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정부는 서울시가 추진해 온 경원선(청량리~도봉산), 경인선(구로~인천역), 경부선과 차량기지 지하화를 ‘국정과제’로 채택해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서울시,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상철도 지하화’를 의제로 삼고 도시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도봉구는 GTX-C 노선 지하화가 확정됐고, 서울아레나, 복합쇼핑몰 등이 들어서며 명실공히 서울의 ‘제4 도심’으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신·경제중심지 개발사업 성공의 마지막 퍼즐은 ‘지상철도 지하화’에 있습니다.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지상철도 지하화 특별법안’에 1·4호선 지하화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주십시오. 1·4호선 지하화를 통해 도심 녹지공간과 지역경제 발전을 시민에게 돌려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세로’ 일반차량 통행 또 막은 서울시 강력규탄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세로’ 일반차량 통행 또 막은 서울시 강력규탄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2)은 10월부터 또다시 연세로 일반차량 통행을 막겠다는 서울시를 규탄하며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6차 본회의 참석하는 서울시 관계자들에게 철회를 요청하는 1인시위를 전개했다. 연세로는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되어 2014년 1월부터 오로지 보행자, 대중교통 전용 공간으로 운영됐으며, 연세로 이용이 제한됐던 인근 주민들의 교통 이용량이 대중교통으로 이동했다기보다 일반 차량이 인근 샛길이나 골목을 이용하게 되어 보행자 안정성은 떨어졌으며, 주민의 삶의 질 역시 하락했다. 지난 2018년 이후 상권경쟁과 코로나19 여파로 연세로 주변 상인의 어려움이 극에 달했으며, 상시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연희동 주민의 빗발치는 호소로 일시적이지만 올해 1월부터 일반 차량 통행이 재개되었다. 연세로 일반 차량 재개 후 연세로 상권이 대폭 회복세로 전환된 것이 확인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종결에 따른 효과일 수도 있으나 고통받던 상권이 회복세로 전환된 만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회귀라는 급격한 전환보다 같이 상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그런데 오늘 서울시가 10월 1일 0시부터 연세로의 일반차량 통행을 또다시 금지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서울시는 ‘서울시 유일의 대중교통 전용지구’라는 이유와 보행친화도시라는 이미지를 근거로 일반 차량 통행을 또다시 금지하려 한다. 대중교통전용지구에 붙여진 ‘최초’, ‘유일’의 수식어를 지키는 일이 연희동 주민 삶의 질과 연세로 상인들의 실질적인 삶보다 우위 가치일 수 없으며 그런 정책이 결코 우선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도 연세로 일반 차량 통행금지를 또다시 강행하려는 서울시의 행태는 통행 재개 후 나타났던 상권 회복세(올해 1분기 신촌역 매출 전년동기 대비 33% 증가)와 원활한 차량 통행 및 교통 순환 등 긍정적인 효과성을 무시하고 최초 ‘대중교통전용지구’라는 타이틀에 갇힌 정책수행이라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에 따라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제320회 임시회 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세로 일반 차량 통행의 중요성과 효과성 등을 전하며 시의회와의 협의를 바탕으로 서울시의 신중한 판단을 요청했다. 또한 정지웅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1) 역시 제320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 해제를 촉구했으나, 오늘 연세로 일반 차량 통행금지 발표에 앞서 아무런 보고나 협의 과정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문 의원은 “결과를 미리 정해 놓고 상대방이 이에 대해 대답하기만을 바라는 행태를 인터넷 신조어로 ‘답정너’라고 부른다. 서울시청은 서대문구 연세로 차량 통행을 찬성하는 시민들의 의견은 무시한 채 답은 정해졌으니 따르라는 답정너의 행보를 걷겠다는 것인가?”라며 탄식했다. 이어 문 의원은 “애초에 서울시에서 지정한 ‘신촌상권’의 범위가 연세로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본 의원의 공식 발언에도 이에 대한 논의도 없이 우선 연세로를 막고 통계자료를 검토하겠다는 것은 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는 서울시장의 발언과도 맞지않다. 오늘 발표는 반드시 철회해야 한다”라며 대중교통지구 회귀 철회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유사 상권에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유효한지 실험을 할 것이라면 희망하는 지역을 공모받아 시행하라. 2018 리콴유 세계도시상이 시민과의 약속보다 중요한가?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희망하는 지역을 공모받아 시행 한 후, 해당 도로를 리콴유 세계도시상 시상 도로로 명명하라. 연세로는 접근성 좋은 상권이 되기를 원하지, 리콴유 상권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라며 말을 마쳤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용산 남산고도지구 추가 완화하라”

    최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용산 남산고도지구 추가 완화하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2)은 15일 제320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산 경관 보호와 용산 주민의 주거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남산고도지구의 추가 완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소중한 국가 유산인 남산 경관을 보호하는 취지에 적극 공감하면서도 고도 제한이 주민의 실질적인 주거 개선에 어려움을 가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서울시가 제출한 고도지구 재정비 도시관리계획안에 따르면 남산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완화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지만, 지구별 형평성이 떨어지거나 실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완화 조치가 미흡한 실정이다. 경관 보호를 목적으로 1972년부터 남산 일대가 고도지구로 지정되고 건축물의 높이 상한선 규제로 인해 재건축, 재개발 등 주거 안정 및 재산권 보호를 위한 도시 정비 사업 추진이 불가능했다. 특히 해방 전후 형성된 후암동과 용산2가동의 경우 기반 시설과 도로 사정이 열악하고, 소규모 주택으로 구성되어있는 특성상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용산2가동의 경우 서울시가 제출한 정비안에서 일부 완화될 예정이지만 작은 도로를 두고 바로 맞은편 지역은 12m 이하 제한이 그대로 유지되어 같은 조망 지역에 속해도 각각 다른 규제를 받게 된다.최 의원은 이러한 실정을 적극 반영해 “후암동의 가장 저지대인 용산고등학교 인근 일대를 40m 이하 수준까지 완화하고, 용산2가동의 동일 조망 지역의 형평성 있는 추가 완화”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 최 의원은 “실제 거주하고 있는 용산 주민분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고, 용산구청에서 2006년에 실시한 시뮬레이션 용역 결과를 통해 민원을 충분히 해소할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재정비안에 적절히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7일 열린 ‘서울시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고도지구, 역사문화특화경관지구) 결정(변경) 의견청취안’이 보류 결정된 바 있으며 12일에는 최 의원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서울 용산구)과 도시 정비 관계 공무원들이 합동해 남산 고도지구의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추가 검토 및 현장 조사를 거쳐 오는 정례회에 해당 안건을 재상정할 계획이라며 “일정이 다소 지연되더라도 연내 개편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 의원은 “아름다운 수도 서울의 매력적인 경관을 지키면서도, 주민의 거주 환경과 도시 정비를 함께 이루어내는 합리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실질적인 개선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폐회…124건 안건 처리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폐회…124건 안건 처리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15일 제32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폭염 및 수해 피해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일반재정과 교육재정 간의 구조적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124건의 민생·혁신 안건이 처리됐다. 서울시의회는 올여름 폭염 및 수해 등에 따른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고자 ‘호우 피해 사망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서울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우선 처리했다. 호우 피해로 인한 사망자와 그 유가족의 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을 면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한 매년 폭염 피해가 점차 확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피해 예방 및 경감에 필요한 폭염 대응 종합대책 수립, 실태조사, 폭염취약지역 예방활동 등의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사항을 규정했다. 지난 8월 분당 서현역의 무차별 칼부림 사건을 비롯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비해 지하철 역사에 안전장비를 비치하도록 하는 ‘서울시 대중교통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통과했다. 도시철도운영자가 평소 역무시설에 흉기난동 등 긴급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장비(안전방패, U자형 안전막대 등)를 구비·비치해 유사시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재정과 교육재정의 칸막이를 허물고 합리적 재정 이전을 가능케 하기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촉구 건의안도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아는 광역의회가 지역 사정을 반영해 교육과 일반재정 간 재원 이전 비율 등을 정하게 함으로써,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강화하고 소중한 세금을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게 하겠다는 취지다. 지방교육재정에서 지방일반재정으로 재원이 이전되거나, 상황 변화에 따라서는 일반재정에서 교육재정으로 전출이 시행되는 등 지방재정 전체를 칸막이식에서 탈피해 탄력적으로 운용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방시대’ 개막의 대전제인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도 채택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방의회법 제정으로 지방의회의 조직권과 예산권 독립의 근거가 마련될 때 비로소 지방의회가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2021년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이뤄지는 등 과거보다 진일보한 지방자치 시대가 열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을 뒷받침해 줄 조직권과 예산권이 여전히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어 지방의회의 견제와 감시 기능 수행에 한계를 겪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이 재의요구한 ‘서울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교육청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3건은 이날 본회의에서 재의결됐다. 3건의 안건은 지난 제319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2023.7.5)에서 각각 의결돼 교육청으로 이송됐으나 7월 26일 서울시교육감이 재의요구 한 바 있다. 지방자치법 제32조 제6항에 따라 재의결한 조례를 교육청으로 이송하면 교육감은 지체 없이 공포해 야 하고, 교육감이 5일 이내에 공포하지 않으면 지방의회 의장이 조례를 공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학교 폭력과 청소년 자살, 혐오범죄, 교권침해 피해 등 사회 전반에서 인권 향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의회 인권 권익향상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헌법이 보장하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의 신장을 위해 서울시와 시 교육청의 규정과 제도를 정비하고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방안을 논의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혐오범죄가 지속 증가하고, 청소년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은 자살로 꼽힌다. 교사들은 교권 침해를 경험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경쟁적 입시환경과 학교 폭력으로 고통당하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인권과 권익향상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정 계층의 인권과 권익에 초점을 맞추던 전통적인 접근 방식은 오히려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고 근본적인 대안 마련에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수용, 사회 전반에 걸친 인권과 권익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현기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높았던 다수의 시민 안전․민생 안건을 선제적으로 처리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 요구에 응답하는 의회상’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정책의 최종결정권자’로서 시민 민생·안전·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문제 해법 및 장기적 전략을 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원태 서울시의원 “정당 현수막, 무분별한 설치…서울시민들 고충 토로”

    김원태 서울시의원 “정당 현수막, 무분별한 설치…서울시민들 고충 토로”

    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송파6)은 15일 정당 현수막 설치 증가가 심각해 개수와 장소 제한과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서울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15일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본 회의에서 의결될 ‘주민 생활환경 조성과 보행안전 확보를 위한 옥외광고물법 정당 현수막 관련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한 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이 의뢰해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총 1000명(남481명, 여519명)을 대상으로 한국리서치가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옥외광고물법’이 개정(2022.12)됨에 따라, 각 정당은 홍보 수단으로 현수막을 장소, 수량에 대한 제한 없이 다량 설치하고 있어, 보행 시 안전 위협, 도시미관 저해 등 서울시민의 생활에 불편을 끼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먼저, 서울시민 3명 중 2명(63.4%)은 평소 거의 매일 정당 현수막을 접했으며, 올해 한 번이라도 정당 현수막을 접한 경우는 95.0%에 달했으며, 정당 현수막 접촉 여부와 관계없이 서울시민의 74.9%는 정당 현수막 증가에 대해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현수막 접촉자들은 정당 현수막이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고(77.1%), 현수막 문구를 보고 불쾌감을 느낀다는 반응(78.7%)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나 정당 현수막 설치 본연의 목적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정당 현수막으로 인해 일상생활 중 불편을 직접 경험(60.4%)했으며, ‘걸을 때 시야 방해 등의 불편’(38.0%), ‘운전할 때 시야 방해 등의 불편’(26.4%), ‘자극적 비방성 문구·허위 정보로 인한 심리적 불편’(11.1%)을 이유로 뽑았다. 이에 서울시민의 83.9%는 정당 현수막 게시 개수를 제한하는 가이드라인 마련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고, 장소 제한 가이드라인 마련 필요성에 대해서도 86.3%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시민 84.5%는 정당 현수막 관리를 위해 서울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한편, 정당 현수막 규제가 정당 활동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의견에 대한 동의율은 31.0%로,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상존(비동의의 경우 63.4%)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당 현수막의 폐기 책임 소재를 각 정당에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압도적 다수(91.7%)가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를 의뢰한 김 위원장은 “정당 현수막의 무분별한 설치로 서울시민들이 많은 고충을 토로해 조사를 의뢰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정당 현수막의 접촉 실태와 규제 등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의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민 4명 중 3명이 정당 현수막 증가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고,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보다는 보행 시 시야 방해 등의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어 정당 현수막의 게시 장소와 개수 제한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서울시민들의 의견을 확인했다”라며 서울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서울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관련 법령 개정을 요청하고, 서울시 차원에서도 조례 정비를 포함한 종합적인 관리 방안 마련이 필요하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위원장은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난립 방지를 위해 ‘옥외광고물법’ 상 정당 현수막 특혜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행정안전부의 가이드라인을 대통령령으로 상향하며, 상세한 규제 사항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사정에 맞게 규정할 수 있도록 위임조항 신설을 요청하는 ‘주민 생활환경 조성과 보행안전 확보를 위한 옥외광고물법 정당 현수막 관련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15일 제320회 임시회 본 회의에서 가결되어, 국회와 중앙정부에 이송될 예정이다.
  • 이병윤 서울시의원 “별내선, 교통 정체 해소와 안전성 모두 갖추도록 당부”

    이병윤 서울시의원 “별내선, 교통 정체 해소와 안전성 모두 갖추도록 당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1)은 제32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6일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별내선(8호선 연장) 건설공사의 공구별 진행 상황을 확인, 신규 전동차 시운전의 안전 점검을 위해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별내선 건설공사는 기존 서울지하철 8호선 종점인 암사역(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경춘선 별내역(남양주시 별내동)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연장 12.9km에 6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공사로 지난 2015년 1월에 착공한 별내선 건설공사는 총 1조 380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울시 5484억원) 2024년 6월 완공 예정으로 8월 말 기준 공정률은 약 95%이다.이날 이 의원은 남양주시 별내동 건설공사 현장(별내선 6공구)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 시설물과 신규 도입 전동차의 시운전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서울 강동구 암사동(BN1 정거장)에 있는 별내선 제1공구 공사 현장에서는 사업개요, 추진실적, 향후 계획 등 별내선 사업 추진사항 전반에 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 의원은 “별내선이 건설되면 종점 간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대에서 20분대로 단축되는 만큼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만성 교통 정체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개통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전동차와 역사 내 미세먼지 등 공기질 관리와 열차 내 혼잡도 문제에 대해 사전대책을 마련해 별내선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건설 현장에서 별내선을 건설하기 위해 힘쓰는 현장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안전에 각별하게 주의를 기울여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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