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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리버버스’가 불안하다

    ‘한강 리버버스’가 불안하다

    서울시의회 송재혁 의원(노원구 제6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9일 제323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등 수상교통 선착장 조성사업’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서 “10월 운행에 맞춰 진행되고 있는 한강 리버버스 사업은 시민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무리한 추진”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설계승인 후 건조에 착수한 리버버스용 150t급 여객선 8대는 현재 3개 조선소에서 건조 중으로 9월 말 완공돼 10월 중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 의원은 “리버버스용 선박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될 여객선임에도 단지 6개월 만에 제작돼 출퇴근에 투입될 예정인데, 이는 함께 상정된 소방청의 50t급 소방선박 교체사업과 비교할 때 터무니없이 무리한 일정이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날 소방재난본부가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소방정 1대 교체에 소요되는 예산은 80억 원이며 전체 사업기간 3년 중 선박 건조 기간은 1년 6개월이다.또한, 서울시가 제출한 ‘리버버스 운영 조례안(2023.10.16.)의 비용추계서’와 ‘리버버스 재정수지분석’(2024.3.7.)을 비교한 자료를 근거로 “2027년 흑자전환에 맞추어 무리하게 비용을 축소해 산출한 측면이 있으며 이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비용지출에 관해 ▲선박수리비와 관련 있는 선박검사(정기검사, 중간검사) 기간은 선박안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는 5년마다, 중간검사는 매년 시행해야 함에도 서울시는 근거도 없는 3년에 1회를 제시하고 ▲계약종료 시점인 2045년 선박매각수입으로 SH공사의 출자금을 상환 받을 예정이라는 선박가격은 최근까지 자료마다 계속 변경되고 있으며 ▲감가상각비와 직결되는 선박의 내용연수도 15년에서 30년으로 조정되었을 뿐 아니라 ▲보험료 기준도 오락가락 일관성 없이 큰 폭으로 조정된 점을 들어 “시민들은 저렴하고 급하게 제작한 리버버스를 오래도록 이용해야 하는데 선박검사기간과 수리비도 모호하고 보험료는 낮게 책정된 상황”이라고 조목조목 문제를 제기했다. 송 의원은 “한강 리버버스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 이어야 한다. 서울시장의 정책 사업이라는 이유로 10월 운행 일정에만 맞춰 강행되고 있는 리버버스 사업은 오히려 안전을 외면한 졸속행정이다”라고 강한 우려를 표하고 “지금이라도 한강사업본부가 신중하고 철저한 분석과 촘촘한 검토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리버버스 운행을 모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실질적인 프리랜서 지원 부서 설치해야”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실질적인 프리랜서 지원 부서 설치해야”

    박유진 서울시의회 의원(은평3, 더불어민주당, 행정자치위원회)이 지난 22일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프리랜서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담부서 설치를 강력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했다. 현재 서울시에는 약 100만 이상의 프리랜서가 IT·플랫폼 기업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이 내는 소득세(국세)는 연간 1조원이 넘고 서울시에 납부하는 사업소득세는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는 프리랜서와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실질적인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별도의 전담부서가 없어 정책대상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유진 의원은 이들이 법적으로부터 보호받고 보다 좋은 일자리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프리랜서 정책 전담부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는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기치를 내건 서울시의 당연한 책무라고도 강조했다. 물론 現 서울시 조직 내에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 있기는 하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프리랜서들은 정작 어려운 처지에 놓였을 때 자신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고충을 직접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공식적인 창구가 있냐고 물었을 때 쉽게 답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지 않냐”며 박 의원은 프리랜서들을 대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 내에 노동지원팀이 있어 특수고용 노동자, 프리랜서 등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위한 업무를 하고 있지만 완전히 전담하는 기구나 조직은 없다”고 말하고, 이어서 “프리랜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현 추세를 고려할 때 별도의 조직이나 인력을 마련하는 것도 이제는 적절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실제로 프리랜서들이 노동 환경의 불안정성, 계약 문제, 소송 등으로 많은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며 “프리랜서가 겪는 불공정한 대우와 불안정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본 의원은 이들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한 환경 조성에 앞으로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5월 1일 字 조직개편을 통해 노동정책담당관 내에 프리랜서 보호 업무와 실행력 강화를 위한 ‘프리랜서지원팀’을 신설하고 부서 내의 직제순도 기존 4번째 팀에서 2번째 팀으로 옮긴다.
  • 서울시, ‘TBS 지원 종료 3개월 유예안’ 의회에 제출

    서울시, ‘TBS 지원 종료 3개월 유예안’ 의회에 제출

    서울시가 교통방송(TBS) 지원 종료를 한 달 앞두고 ‘3개월 유예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30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지난 26일 ‘TBS 설립 폐지에 대한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 TBS 지원금이 오는 6월 1일부로 끊길 예정인 가운데, 개정안은 TBS 지원 폐지조례 시행일을 9월 1일로 3개월 유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TBS 민영화 준비 기간에 직원 생계를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건비 등 필수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조례 폐지일을 3개월 유예해야 한다는 것이 개정안에 포함된 시의 입장이다. 앞서 시의회는 2022년 11월 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 근거인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지난 1월 1일부로 폐지하는 조례안을 가결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시가 조례 시행 유예를 시의회에 요청하면서 6월 1일로 한 차례 연기됐다. TBS는 민영화 전환을 결정하고 인수자를 찾고 있다. 매각을 주관할 회사로 삼정KPMG를 선정했다. 개정안이 제출되긴 했지만, 다음 달 3일 임시회 본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국민의힘 소속 시의회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답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4일 각 시의원들에게 “TBS 지원 연장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는 내용의 편지를 전달해 직접 도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앞서 지난 22일에도 “TBS를 폐지한다거나 혹은 폐국한다거나 이런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 그런 제안을 한 적도 없고 지시한 적도 없다”며 “서울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의회와 여러 차례 긴밀한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빠른 속도로 진도가 안 나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장단점을 분석하고 비용 편익 분석을 하는 언론사들은 분명히 있다”며 “복수의 언론사들이 있다는 것까지는 오늘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 김경숙 경북도의원, ‘경북 문화재지킴이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김경숙 경북도의원, ‘경북 문화재지킴이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김경숙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제346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문화재지킴이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 명칭을 과거·현재·미래가치를 포함하는 국가‘유산’으로 개정하고 국제기준에 부합되도록 분류체계를 전면 개선한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2024.5.17.)됨에 따라, 이에 맞게 조례를 정비하기 위해 일부개정하게 된 것이다. 개정조례안에서는‘문화재’를 ‘문화유산으로’, ‘문화재지킴이’를 ‘문화유산지킴이’로 개정하는 등 ‘국가유산기본법’에 따라 용어를 수정했고,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범위를 ‘국가유산보호기금법’ 제5조의 기금사용 용도로 정한 업무로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경숙 의원은 “문화재에 대해 시대변화와 미래가치를 반영하고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의 국가에서 국가유산이라는 명칭을 사용함에 따라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시행에 따라 조례를 정비한 것”이라며, “본 개정조례안을 근거로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문화유산 그 자체 뿐만 아니라 이를 가꾸는 문화 그 자체도 하나의 ‘유산’으로 잘 이어져 내려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고, 내달 3일 경북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강북전성시대 프로젝트에 파크골프장 설치 대상지 제안과 불광천 수변 거점사업 점검

    김용일 서울시의원, 강북전성시대 프로젝트에 파크골프장 설치 대상지 제안과 불광천 수변 거점사업 점검

    서울특별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지난 29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균형발전본부 업무보고에서 ‘강북전성시대 프로젝트’와 ‘성산로 일대 입체복합개발 사업’ 등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강북전성시대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백련근린공원 복합힐링공간 재조성 사업’과 ‘유휴공간 파크골프장 설치 사업’ 계획을 확인하며, 백련근린공원 재조성 계획에 파크골프장과 탁구장 같은 생활체육시설 설치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파크골프장 1홀당 노령인구 이용 인원이 1만 2000여 명으로, 전국 평균의 10배에 이른다”며 파크골프장 시설이 부족함을 지적하고, 강북권역 중 백련근린공원에 파크골프장 추가 설치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이어 서대문구 북가좌동 352-1 불광천 일대에서 진행 중인 수변활력 거점 조성사업의 현황을 점검하면서, 2023년에 개장한 홍제천 ‘카페폭포’와 같은 지역 명소로 발전한 사례를 참고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활력 넘치는 수변공간을 설계 및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성산로 일대 입체복합개발 사업’이 현재 서대문구청에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임을 언급하며, “이 사업이 초기 구상 단계인 만큼 향후 사업 추진 단계별로 면밀한 논의을 진행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김승원 균형발전본부장은 “강북전성시대 프로젝트와 신성장 거점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세부 사항에 대해 보고 및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시립체육시설 인근 주민, 소음피해보상으로 주차요금 최대 50% 감면 가능해져”

    이성배 서울시의원 “시립체육시설 인근 주민, 소음피해보상으로 주차요금 최대 50% 감면 가능해져”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송파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9일 제323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로써 그동안 시립체육시설에서 진행되는 각종 스포츠 경기와 공연으로 유발되는 소음과 교통체증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한 주차요금 감면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그간 서울시의 대규모 체육시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운동경기, 콘서트 공연 등으로 인한 소음과 교통체증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특히 잠실 일대는 야구 시즌이 시작되면 매일 열리는 경기로 인한 소음과 교통량 증가로 인한 피해는 물론 대규모 공연이 있는 날에는 지역 일대 교통이 마비돼 지역주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마땅한 개선안 및 보상대책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성배 의원은 잠실종합경기장 인근의 소음 정도 및 피해지역의 범위를 측정하기 위해 2022년 9월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 주변지역 소음영향 조사’ 용역을 발주해 완료한 바 있으며, 2023년 7월 제31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때 체육시설 이용요금 감면을 내용으로 하는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또한 이 의원은 잠실 일대 아파트가 인구에 비해 커뮤니티 시설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주민들을 위해 잠실 스포츠·MICE단지에 헬스클럽 등이 포함된 스포츠컴플렉스를 유치했다”라며, “향후 완공될 스포츠컴플렉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충분한 여가공간을 마련해줌과 동시에 주차요금은 물론 시설이용요금도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게 해 최대한의 복리후생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현재 ‘서울시립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는 주차요금에 관한 규정이 없어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주차요금 징수 및 감면에 대한 내용 전체를 새로 규정, 정비하게 됐다”라며, “향후 지역설정 및 할인율 지정과 함께 구체적인 주차요금감면 실행방안을 마련해 최대한 빨리 지역주민이 주차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시립체육시설 인근 주민들에게 최소한의 피해보상을 위해 지난 2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게 하는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말을 마쳤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폐지조례안 의결 前 찬성토론 나서

    김영옥 서울시의원,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폐지조례안 의결 前 찬성토론 나서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이 지난 26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의 의결에 앞서 동 안건의 정당성에 대한 찬성토론에 나섰다.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은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의 대표 발의와 김영옥, 유만희, 최호정, 이종배 의원의 공동발의 그리고 9명 의원의 찬성으로 지난 2월 5일 발의됐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전문성 및 투명성을 높이고, 그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시민의 복리를 증진함을 목적으로 2019년 2월 설립됐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설립 다음 해인 2020년부터 서울시의회에서 민간기피 사례 실적 미비 등 공공성 부재와 종사자 간 근무시간 편차를 비롯한 조직 운영 비효율성 그리고 재무 건정성 취약 등 동일한 문제를 매년 지적 받아왔다. 2022년에는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 실시한 종합감사에서 총 15건의 지적사항, 기관경고 2건, 현지조치 6건이라는 결과를 받았으며, 서울시의회로부터 내부 혁신방안 마련할 것을 촉구받았으나 2024년 4월 현재까지 혁신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찬성토론에 나선 김영옥 의원은 “2023년 기준 주말 돌봄서비스 1.6%, 야간 서비스 제공 건수는 3건에 불과했다”고 말하며,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혁신을 기다려온 5년 동안 서울시민의 공공돌봄은 공백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더 이상 공공돌봄의 공백을 외면할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며, “이번 폐지조례안은 서울시의 공공돌봄 공백을 종식하고 공공돌봄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며 토론을 마무리 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약자동행지수’, 다각도로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진단해야”

    김영철 서울시의원 “‘약자동행지수’, 다각도로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진단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25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약자와의동행추진단 업무보고에서, ‘약자동행지수’의 지표분석 시, 다각도 분석과 종합적 진단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실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영철 의원은 ‘약자동행지수’의 실효적 작동을 위해 지표가 나타내는 의미를 다각도로 분석해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표의 내용상 보완사항을 언급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2023년 10월에 개발된 ‘약자동행지수’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이 시민에게 얼마나 도움 되었는지 수치로 보여주는 지표로서,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교육·문화, 안전, 사회통합의 6대 영역 50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지수는 2022년을 100으로 놓고 증감을 분석, 정책개발과 예산편성에 반영함으로써 약자동행 정책체감도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김 의원은 ‘고용지원을 통한 취·창업률’ 지표를 언급했다. 김 의원은 “본 지표가 고용지원을 통해 취·창업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를 측정한다는 점에서 의미는 있지만 단편적인 측면이 있다. ‘일반시민의 취·창업률’ 과의 차이를 같이 분석해야 ‘일반집단과의 차이’, ‘당시의 취·창업환경, 시의 노력 정도 등도 함께 파악돼서 더 유의미한 정책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역량 수준’ 지표도 같은 맥락에서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아동의 학습역량 수준이 올라가는 것이 물론 의미 있는 일이기는 하나, 아동의 학습 수준이 무한적으로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니 단편적인 분석에 그칠 우려가 있어 보인다”라고 말하고, “‘일반아동 집단과의 학습 수준 차이’ 비교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취약계층과 일반계층의 교육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의원은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규모’ 지표에 대한 분석시의 보완에 대해서도 이어서 언급했다. 김 의원은 “본 지표는 주거정책과 복지정책이 결합된 매우 의미 있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공공임대주택 공급물량도 부족한 상황에서 단순히 취약계층별 맞춤형 주택공급 규모를 파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라고 지적하고,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와 연계하여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 대비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규모’를 살펴보면서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미숙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은 “지표를 통해 단순하게 실적과 성과만 분석해내는 것이 아니라 지표가 의도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지표가 제대로 책정되어 있는지 좀 더 자세히 검토해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약자와의 동행추진단에서는 ‘약자동행지수’ 의 지속성 제고 및 성과관리를 위하여, 성과모니터링을 위한 ‘약자동행지수 외부평가단’을 구성하여 질적 평가 등의 심층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약자동행지수, 다각도로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진단해야”

    김영철 서울시의원 “약자동행지수, 다각도로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진단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25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약자와의동행추진단 업무보고에서, ‘약자동행지수’의 지표분석 시, 다각도 분석과 종합적 진단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실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약자동행지수’의 실효적 작동을 위해 지표가 나타내는 의미를 다각도로 분석해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표의 내용상 보완사항을 언급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먼저 김 의원은 ‘고용지원을 통한 취·창업률’ 지표를 언급했다. 김 의원은 “본 지표가 고용지원을 통해 취·창업하는 비율이 어느정도인지를 측정한다는 점에서 의미는 있지만 단편적인 측면이 있다. ‘일반시민의 취·창업률’과의 차이를 같이 분석해야 ‘일반집단과의 차이’, ‘당시의 취·창업환경, 시의 노력정도’ 등도 함께 파악돼서 더 유의미한 정책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역량 수준’ 지표도 같은 맥락에서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아동의 학습역량 수준이 올라가는 것이 물론 의미있는 일이기는 하나, 아동의 학습수준이 무한적으로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니 단편적인 분석에 그칠 우려가 있어보인다”고 말하고, “‘일반아동 집단과의 학습수준 차이’ 비교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취약계층과 일반계층의 교육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의원은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규모’ 지표에 대한 분석시의 보완에 대해서도 이어서 언급했다. 김 의원은 “본 지표는 주거정책과 복지정책이 결합된 매우 의미있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공공임대주택 공급물량도 부족한 상황에서 단순히 취약계층별 맞춤형 주택공급 규모를 파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지적하고,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와 연계해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 대비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규모’를 살펴보면서 취약계층 맞춤형 주택지원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고 설명했다. 이에 조미숙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은 “지표를 통해 단순하게 실적과 성과만 분석해내는 것이 아니라 지표가 의도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지표가 제대로 책정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좀 더 면밀히 검토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약자와의 동행추진단에서는 ‘약자동행지수’의 지속성 제고 및 성과관리를 위해 성과모니터링을 위한 ‘약자동행지수 외부평가단’을 구성해 질적 평가 등의 심층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한강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접근성 강화 및 철저한 준비 요구

    옥재은 서울시의원, 한강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접근성 강화 및 철저한 준비 요구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29일 제323회 임시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자리에서 한강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에 대한 접근성 강화 등 철저한 준비를 요구하고 나섰다. 옥 의원은 공유재산 심의에 앞서 지난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건립 예정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살펴보았다고 전했다. 이후 옥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을 대상으로 “마곡 선착장까지 가는 길목에 화장실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해야 한다”라며 현장점검을 통해 부족해 보였던 부분을 지적‧주문했다. 그러면서 옥 의원은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이 성공적으로 완공되어 시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 그리고 한강 수변 및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가 발전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옥 의원은 이어 “리버버스의 성공적 준공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명소인 한강을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누리고 체험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한강 리버버스 사업 중구난방 추진, 노선은 오락가락”

    박수빈 서울시의원 “한강 리버버스 사업 중구난방 추진, 노선은 오락가락”

    박수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이 29일 제323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과정에서 한강 관련 사업 확대에 따른 안전사고 대응력 강화와 리버버스의 조급한 사업추진 태도의 개선을 주문했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대상은 ▲노후 소방선박 교체(취득) ▲리버버스 등 수상교통 선착장 변경 조성(취득) ▲목동 재활용센터 이전부지 매각(처분) 등 총 3건이다. 먼저, ‘노후 소방선박 교체’ 건에 대해서는 “일전의 관공선 충돌 사고와 같은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라며 “그레이트 한강 사업이 추진되면 그만큼 수난사고 위험도 함께 커질 것이니 선제적 대비 차원에서 50톤급 다목적 소방선박 취득은 필요하다. 다만, 추후 사업비 증액 등을 위해 안건이 재상정되는 일이 없도록 애초에 충실한 사전검토와 정교한 예산 책정이 전제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한강 리버버스 등 수상교통 선착장 위치 변경’ 건에 대해서는 급하게 추진되고 있는 집행부의 중구난방 사업방식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라며 오락가락 노선 변경으로 계속해서 불필요한 혼선과 논란만 낳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수빈 의원은 우선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에게 지난 12월 정례회 때 김포 선착장 설치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김포 선착장이 포함된 안을 의회에 제출했고, 그로 인해 불과 4개월 만에 변경안을 다시 제출한 것에 대하여 공식 사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어서, “한강 리버버스 사업이 얼마나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여러 지점에서 확인이 된다”라며 “결론도 안 났는데 선박은 건조되고 있고, 선착장 위치는 몇 개월 사이로 삭제와 추가를 반복하고 있으며, 계획과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 바뀔 여지가 있어 이제는 이 사업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라고 깊은 불신을 드러냈다. 박 의원이 “리버버스 노선에서 김포 선착장 취소에 더해 당산은 왜 제외되었고, 마곡과 뚝섬이 새로 추가된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의에, 주 본부장은 “기존에는 지하철 2호선 환승 편의를 고려하여 김포와 당산과 연결하는 계획이 있었으나 김포 선착장이 취소되면서 당산도 함께 배제된 것이고, 대신 지하철역과의 연결성과 접근성이 좋은 마곡과 뚝섬을 새로 추가하게 되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그것이 애초 안을 검토할 때 뚝섬 누락 등 노선 검토가 미흡했다는 방증이 아니겠나”라고 질타했고, “김포 노선이 확장되면 그때 다시 당산이 추가되는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라고 반문했다. 또한, “10월에 운항 개시를 한다고 했지만, 그 전에 변경안이 또 나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라며 허술한 준비 태세를 꼬집었다. 덧붙여 “잦은 계획 변경은 시민들의 걱정과 불안을 초래한다”라며 “앞으로는 연구용역 결과 반영 등을 이유로 또다시 사업을 변경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옥상녹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본회의 통과”

    남궁역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옥상녹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옥상녹화 지원에 조례」일부개정안이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옥상녹화 사업은 건축물 옥상에 식물을 식재하여 도시의 녹색공간을 창출하고, 도시열섬현상 완화, 대기질 개선, 생물 서식공간, 시민의 여가공간 제공 등 도시환경 개선에 필수적인 요소로 도입되고 있다. 서울시는 2002년부터 꾸준히 옥상녹화 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까지 총 785개소 옥상녹화지를 조성했으며, 약 752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그런데, 조성된 일부 옥상녹화지에 시간이 지나면서 건축물에 균열이나 누수 등 안전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옥상녹화지를 축소하거나 철거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남궁역 의원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조성된 옥상녹화지가 협약 기간 5년이 경과되고 안전상의 불가피한 사유이더라도 축소 또는 철거할 경우에는 사업시행 기관의 협의가 꼭 필요하고 이에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조례를 개정했다. 남 의원은 “서울시 옥상녹화 사업은 2002년부터 20년 넘게 꾸준히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며, 올해에도 8개소가 계획되어 있다.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정원도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조례안 통과 소감을 밝혔다.
  • 민병주 서울시의원, 신내10단지·12단지 등 노후임대단지 재정비 사업 조속 추진 촉구

    민병주 서울시의원, 신내10단지·12단지 등 노후임대단지 재정비 사업 조속 추진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민병주 위원장(국민의힘, 중랑구 제4선거구)은 지난 24일 제323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SH공사 업무보고에서 노후 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중랑구를 포함해 SH 임대단지가 많은 지역 대상으로 재정비사업 추진 검토를 요청했다. 현재 노후임대 재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노원구 하계5단지(1989년 준공)는 지난 2022년 4월 발표된 「서울시 임대주택 혁신방안」에서 임대주택 혁신방안 선도모델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민병주 의원은 이어 진행된 SH공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신내10단지·12단지를 포함한 중랑구 노후 임대단지 재정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신내12단지의 준공 연도는 1995년, 10단지는 1996년으로 준공 30년을 앞두고 있어 건물 노후로 인한 거주민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SH 임대단지를 포함하는 신내 택지지구는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령 제정에 따른 적용 대상으로 포함되어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민 의원은 SH공사에 거주민 이주 및 사업성 확보에 용이한 방법으로의 정비사업 추진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노후계획도시 대상은 택지개발사업·공공주택사업·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으로 만들어진 지 20년 이상 지났고, 인접·연접한 택지와 구도심·유휴부지를 포함해 면적이 100만㎡ 이상인 지역이다. 서울에서는 신내를 포함한 9곳이 적용 대상이다. 이들 지역은 재건축·재개발 추진 시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50%까지 상향할 수 있다. 한편 주차장 부지로 사용되고 있는 망우동360-1 토지 활용에 대한 민 의원의 제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해당 부지는 망우로에 연접한 토지로 현 소유주는 금란교회이다. 민 의원은 해당 부지의 입지적 요건 등을 고려했을 때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어르신안심주택’ 등의 적합 여부에 대해 서울시 관련 부서에 검토를 요청했다. 어르신안심주택은 고령자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모델로 저렴한 주거비와 고령자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다. 또한 의료, 생활체육, 영양 관련 특화시설을 도입하여 지역주민에게도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는 계획이다. 민병주 위원장은 “노후 임대단지 주거환경 개선에 주민의 기대가 크다”라며 SH공사에 신속한 검토를 주문하였다. 또한 망우동360-1 부지에 대해 “입지에 비해 활용도가 낮아 아쉽다”라며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의 개발 추진이 검토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타 사업 간의 중복예산 편성 및 불필요한 예산편성은 지양해야”

    김영철 서울시의원 “타 사업 간의 중복예산 편성 및 불필요한 예산편성은 지양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25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미래청년기획단 업무보고에서, 지난 예산안 심의 시 지적했던 ‘사업간 예산편성 중복’ 건 등을 점검하고 조치가 미흡한 부분을 재차 지적하는 한편, 향후 예산편성 시에는 더욱 면밀히 살펴서 예산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김 의원은 지난 예산안 심의 시 지적했던 ‘사업간 예산편성의 중복’ 건 등을 적절히 조치하였는지 점검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청년자율예산’으로 신규편성된 ‘고립·은둔청둔청년 주변인 지킴이 양성 교육 사업’ 이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의 민간위탁 사업내용과 일부 중복되어 지난 예산안 심의 시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위탁 추진계획 내에 여전히 동일 내용의 예산이 중복되어 있던데 너무 안일하게 추진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서울 미래인재 DB 운영사업’ 도 상반기에 종료하게 되어 금년도 예산을 감축 편성한다고 보고받았다”라고 말하며, “그런데 작년 예산안 확정 전인 3월에 ‘중앙정부 청년 DB 안정화’ 가 도입되었고 9월에 「청년기본법」도 개정되었기 때문에 ‘서울미래인재 DB’ 의 운영종료는 예산안 수립 전부터 충분히 예측 가능했을텐데 굳이 예산을 편성했다가 중도에 사업을 종료하는 것 역시 너무 안일한 행정 처리 아닌가?”라고 재차 지적을 이어 나갔다. 이에 김철희 미래청년추진단장은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중 가족돌봄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다 보니, 부득이하게 예산의 중복이 발생했으며, 서울미래인재 DB 운영사업 종료는 중앙정부의 대폭적인 예산투입으로 사업개선이 가능해져서 서울시 예산을 종료 편성하게 됐다”라고 설명하고, “실무를 담당하는 행정부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성과를 내고자 한 측면이 있으나, 예산 편성에 대해서는 더 신중하게 검토해서 동일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향후 예산 편성 시에는 타 사업과의 중복되는 부분이나 여건상 불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욱 면밀히 살펴서 예산계획을 수립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재차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동북권 서울시립어린이전문병원, 3차 병원 인근 정주 인구 증가하는 자치구에 건립돼야”

    윤영희 서울시의원 “동북권 서울시립어린이전문병원, 3차 병원 인근 정주 인구 증가하는 자치구에 건립돼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29일 실시된 제323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시민건강국 업무보고에서 동부권역 어린이병원 적정 후보지 선정 기준을 수립할 것과 심의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립 공공 어린이전문병원은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1곳으로, 서울시는 특수질환 등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와 강·남북 의료격차 해소를 위하여 동북권역에 신규 어린이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 현재 서울시는 동북권역 어린이병원 설립을 위해 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동대문구의 4개 부지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 동북권역 어린이병원 부지선정에 대해 윤영희 의원은 “2차 병원으로 건립되는 동북권역 어린이병원의 특성상 3차 의료 기관과의 접근성이 부지선정에서 평가요소로서 적극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현재 서초구에 있는 어린이병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불편하다”라며, “시민들의 편의성을 위해 동북권역 어린이병원은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안했다. 이어 윤 의원은 “현재의 정주 인구수도 중요하지만, 입주 예정자 수도 평가에 반영하여 미래 수요까지 예측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강지현 공공의료추진단장은 “제안해주신 사항들을 포함하여 입지·의료·행정적인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윤영희 의원은 “동북권역에 공공 어린이병원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고,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라고 하며, “가장 많은 어린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병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부지선정 평가 기준을 잘 정립하고, 모든 심의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성과 없이 끝나자 격앙된 민주… 국정 현안 강대강 대치 이어질 듯

    성과 없이 끝나자 격앙된 민주… 국정 현안 강대강 대치 이어질 듯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첫 회담에서 의료개혁 방향 등 일부 현안에 대해 공감했지만 민주당이 비판하고 나서면서 경색된 정국은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의 여야정 협의체 제안에 대해 이 대표가 국회를 활용하자고 맞서고, 다른 의제에 대해서는 이견을 드러내면서 합의문 없는 ‘빈손 회담’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등 주요 쟁점 법안을 둘러싼 여당과 야당의 강대강 대치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첫 회담은 윤 대통령의 4·10 총선 패배 후 국정운영에서 주요 키워드가 ‘소통’과 ‘협치’가 될 것임을 시사한다. 윤 대통령으로선 야권에 적극적으로 손을 내미는 ‘소통’을 통해 남은 임기 3년 동안에도 계속될 여소야대 정국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계산이 이번 회담에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일단은 소통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가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와 가족 의혹 등을 거론하고, 민주당이 실망감을 드러내면서 회담이 일회성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실제로 여권은 이번 회담에 대해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만남 자체에 더 의의를 두는 모습이다. 여당 관계자는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처음 만나서 협치의 물꼬를 텄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이 대표처럼 백화점식으로 요구해서는 당장 결과물이 나오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야당과의 회담이라는 큰 숙제를 마친 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계기로 한 대국민 소통 강화로 시선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 내부에선 취임 2주년 기자회견 개최를 진지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각 등 인적 쇄신과 관련해선 별도로 언급하지 않은 가운데 총리 인선과 대통령실 내부 개편 등에 대한 준비도 본격화한다. 이날 회담에서 차기 총리와 관련해 특정 이름이 거론되지는 않았지만 야당을 의식해 ‘협치형·중도형’ 인물을 인선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국회에서는 거대 양당의 강대강 대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기로 했으나 오찬으로 대체했다. 민주당은 윤·이 회담이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고 판단하는 한편 21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와 22대 국회에서도 대여 공세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이번 회담에서 어느 안건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의 확실한 동의를 얻지 못했다는 점에서 민주당의 단독·강행 처리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임시회 개의에 반대하는 것은 본회의 협상을 지연하기 위한 정치적 이유인데 명분이 없다”며 “총선 민의를 받들겠다면서 임시회를 정쟁화하는 것은 총선 민의와 정반대로 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법안 처리를 위한 대여 압박도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 야 4당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 처리를 촉구한다. 남인순 민주당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 용혜인 새진보연합 의원, 강성희 진보당 의원 등이 참석한다. 같은 날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은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의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방문한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생 법안만 처리해야 한다며 민주당의 일방적인 본회의 개의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합의한 민생법안을 처리하겠다고 하면 열어도 상관이 없다”며 “정치적으로 쟁점이 많은 법안을 무리하게 임기 말에 처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 이동업 경북도의원, ‘경북도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이동업 경북도의원, ‘경북도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국민의힘·포항7)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경북도 녹색제품 구매실적을 도 홈페이지 및 도보 등에 공표 ▲녹색제품 대상품목 외의 품목에 대한 녹색제품 판단기준에 ‘환경친화적 자동차’포함 ▲녹색제품 정의 규정 신설 등에 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환경부의 ‘기관별 녹색제품 구매이행계획 대비 구매실적’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년) 경북도의 녹색제품 구매금액은 총 294억 1400만원, 연도별 평균 구매금액은 98억 400만원으로 17개 시도 중 금액기준 11번째 수준이다. 지난 2월 13일에는 녹색제품 구매의무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2025년부터 자체 목표에 따라 녹색제품을 우선 구매해야 하는 공공기관이 정부가 100% 출자하는 기관·사립학교·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 등 5000여개 기관이 추가된다. 이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녹색제품 보급과 구매 확대는 환경 영향의 최소화와 환경복원비용 절감효과를 통해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그에 따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환경 경쟁력 강화로 지역과 국가경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녹색제품 구매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정부에서도 녹색제품 의무구매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최소 녹색기준제품 선정 확대, 녹색제품 구매지침 발표 등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조례의 개정을 통해 경북도의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있어 도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녹색제품 구매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5월 3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도정현안 사업 점검 위한 현지확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도정현안 사업 점검 위한 현지확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제34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경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및 이전 예정지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먼저 봉화읍에 있는 ‘경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을 방문해 간단한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 격려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열악한 조건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을 부탁했고, 도의회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현장 출동 상태 및 각종 장비를 점검하면서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장비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울진읍 119산불특수대응단 이전 예정지를 방문, 사업 추진 경과 등을 보고 받고 건물 내 제대로 된 직원 숙소 건설과 이전 예정지 근처 고압선과 송전탑 등의 장애물로 인한 헬기 추락 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주문했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은 경직된 분위기를 벗어나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고, 119산불특수대응단 건립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조기에 해결하고 각종 행정절차도 미리 준비해 이전·신축사업이 준공기한 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부탁했다.
  • 박선하 경북도의원, 경북도 가정 밖 청소년 보호·지원나서

    박선하 경북도의원, 경북도 가정 밖 청소년 보호·지원나서

    박선하 경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비례)은 도내 가정 밖 청소년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경북도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가정 밖 청소년은 가정 내 갈등 학대 폭력 방임, 가정해체, 가출 등의 사유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청소년으로 사회적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말한다. 작년 기준 경북도 관내 청소년쉼터를 이용한 청소년은 180명으로 2022년 138명에 비해 30% 정도 늘어난 수치이다. 퇴소 후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청소년은 결국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학업지속 및 취업지원 등 외면적 자립과 심리적 안정을 통한 내면적 자립을 돕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이번 조례안은 ▲가정 밖 청소년과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소년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한 지원계획 수립을 규정하고 ▲가정 밖 청소년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으며 ▲가정 밖 청소년 조기발견 및 긴급구조, 직업능력 개발, 진로지도 등 각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박 의원은 “가정 밖 청소년들은 가출청소년이라는 편견으로 사회가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성범죄 등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가정 밖 청소년의 규모 파악과 함께 체계적인 보호 및 지원을 통해 가정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 지원책 마련을 위해 이 조례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5월 3일 경북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김경숙 경북도의원 “야간관광, 경북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김경숙 경북도의원 “야간관광, 경북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경북도의회 김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4일 야간관광을 통한 지역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북도 야간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최근 일몰 이후 야간시간대에 관광명소 및 관광콘텐츠, 축제 등을 즐기는 관광을 의미하는 야간관광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2년 야간관광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 내 국내여행 경험자 중 오후 6시 이후의 야간관광을 경험한 비율은 58.4%에 달하며, 야간관광을 통한 생산유발효과는 1조 40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500억원, 취업유발효과는 1만 5835명, 고용유발효과는 9093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명소에 15곳이나 지정되는 등 풍부한 야간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야간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안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지사가 5년마다 야간관광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으며,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시설 조성 또는 기반시설 정비, 연구조사, 야간관광사업자 육성 및 교육, 야간관광 축제 및 행사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거나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김 의원은 “경북도는 풍부한 야간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많이 안타깝다”라고 말하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경북의 아름다운 밤을 즐기고, 야간관광이 경북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지난 24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5월 3일 제346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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