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임시회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20대 남성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흔적을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방위 산업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특산품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189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강동길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강동길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는 지난 29일 제11대 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 선거를 위해 제325회 임시회를 열고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3)을 선출했다. 강 위원장은 당선소감으로 “1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수장이 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 그리고 폭설에 대비해 재해 예방시설을 적극 확충함으로써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방재도시 서울을 조성할 것과, 얼마 전 안타까운 시청역 참사를 거울삼아 보행자가 많은 지역이나 위험지역에 대한 방호울타리의 안전을 강화하고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장애 요인들을 찾아내어 해소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 전기충전시설 등 화재발생 사각지대 사전점검을 통해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곳곳에 숨겨져 있는 재해사고 위험 요인들을 찾아내어 제거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늘어나는 노후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선제적 유지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말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최고의 모범적인 위원회로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강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에서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원내 수석부대표와 정책부대표, 제11대 전반기에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서울시의회 제10·11대 재선의원이자, 성균관대학교 법학을 졸업하고 다윈법무사사무소 대표법무사이면서 경복대학교 복지행정과 겸임교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한국에너지공단 사외이사,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등을 맡는 등 주변에 법과 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 제11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제11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 지난 29일 제11대 후반기 원구성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제32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교통위원장으로 이병윤 의원(국민의힘·동대문구1)이 선출됐다. 이병윤 신임 교통위원장은 제4·5·6대 동대문구의회 3선 의원으로 제6대 동대문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1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교통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서울시 교통분야에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임하며 특히 서울시의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교통을 보장하고 교통서비스의 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에 산적한 지역 교통현안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과 함께 시내버스 준공영제 공공성 강화, 서울교통공사 적자 완화, 지하철 혼잡도 개선, 장애인 이동수단 운영 개선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지난 29일 제325회 임시회 기간 중 첫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이경숙 의원(국민의힘·도봉구 제1선거구)과 김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구 제1선거구)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였다.이경숙 부위원장은 도봉구의회 4선(제5·6·7·8대) 의원으로 제11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 부위원장은 교통분야에 끊임없는 관심과 함께 도봉구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역 정치인으로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며 서울시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시켜 주신 동료 의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현안은 물론 서울시 교통정책과 관련한 문제들을 꼼꼼히 살펴 서울시 교통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성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금천1)은 제11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 등으로 활동했으며 전반기에 이어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 부위원장은 제11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중교통 분야와 관련한 조례 개정, 서울교통공사 조직 활성화 등과 관련, 날카로운 시선과 관심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에 앞장서 왔다. 김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교통위원회 의원님들 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서울시의 교통개선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문제점들을 개선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1대 후반기 교통위원회는 지난 29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이병윤 위원장을 비롯한 이경숙(국민의힘·도봉1), 김성준(더불어민주당·금천1), 경기문(국민의힘·강서6), 곽향기(국민의힘·동작3), 김원중(국민의힘·성북2), 김지향(국민의힘·영등포4), 문성호(국민의힘·서대문2), 윤기섭(국민의힘·노원5), 윤영희(국민의힘·비례), 송도호(더불어민주당·관악1), 이원형(더불어민주당·비례), 정준호(더불어민주당·은평4)로 구성을 완료했다.
  • 임춘대 서울시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기획경제위원장 선출

    임춘대 서울시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기획경제위원장 선출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를 이끌어 갈 수장으로 송파구 출신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이 선출됐다. 지난 29일 개최된 제325회 임시회에서 임춘대 위원장은 동료의원 94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시의 조직·예산·재정 등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실, 서울시 산업 육성·기업지원·일자리 정책을 주관하는 경제실, 소상공인 지원·노동 정책을 담당하는 민생노동국, 이민·다문화정책 및 국제교류·협력을 수행하는 글로벌도시정책관 등을 소관 부서로 하는 서울시의회 핵심 상임위원회이다. 임 위원장은 송파구의회 3선 출신 의원으로 송파구의회 의장(제7대 전반기)을 역임하는 등 의정활동 경험이 풍부하고, 정치학박사 출신으로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지방자치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방행정과 지방자치에 대한 이론과 현장 경험을 고루 갖춘 전문가로 11대 시의회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임 위원장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배·동료의원에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며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서울시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심각한 저출생 문제로 서울시의 미래가 위협받고 상황에서 기획경제위원장이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찾기 위한 현장 중심의 위원회 운영과 집행부와의 상시적인 소통·협력을 통해 서울시정의 성공을 이끄는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위원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제11대 후기 기획경제위원회는 임 위원장을 비롯해 구미경, 김용일,소영철, 심미경, 이승복, 홍국표, 황유정(이상 국민의힘), 이상훈, 왕정순, 이민옥, 박유진(이상 더불어민주당)으로 구성됐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모두의 가슴속에 희망 키워낼 ‘2027년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첫걸음”

    문성호 서울시의원 “모두의 가슴속에 희망 키워낼 ‘2027년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첫걸음”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28일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27년 가톨릭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발대식’에 참석했다.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가 가톨릭 청년 신자만의 행사가 아닌, 천만 서울시민을 넘어 모든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속에 희망을 키워낼 행사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며 예찬했다. 문 의원은 “종교적 행사라는 틀에 갇혀 특정 인구만의 축제로 만족하지 말고, 모든 세계 청년이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시에서 진정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모두의 가슴속에 희망을 키워낼 행복의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본 대회가 가지는 가치의 중함을 강조했다. 이어 문 의원은 “지난 잼버리 사태를 돌이켜 보면, 세계적인 축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그들이 머물 숙소와 그들이 마실 물, 그들이 나누고 즐길 거리임을 알 수 있다”라며 “이 중 세계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는 ‘아리수’를 보유한 물의 도시 서울시인 만큼 마실 물 확실하다고 가정한다면, 결국 머물 숙소와 세계 청년들이 보고 느낄 우리 문화유산의 정비와 보완이 필요하다는 결론”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 의원은 “서울시에는 가톨릭 순교성지를 포함해 개신교회, 잼버리 대원들도 극찬한 전통사찰,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릴 정도로 서로를 존중하고 존경해온 민족 종교의 유산까지 훌륭한 문화적 요소가 존재한다. 이들을 잘 보완하고 접근성 등을 개선하여 서울을 방문한 세계인들이 가슴속에 희망을 키우는 한편, 우리 대한민국 서울 역시 서방 못지않은 신앙심과 종교문화유산을 보유한 멋진 도시임을 다시금 널리 알려야 한다”라며 종교문화유산의 보완과 개선에 대한 중요성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2014년 아시아청년대회(AYD)의 개최와 함께 가톨릭 순교자 시복식으로 인해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방한한 후, 13년 만에 다시 방한하는 중요한 국제적 행사이자, 국가와 종교를 넘어 전 세계 청년들의 가슴속에 희망을 키워낼 ‘2027 세계청년대회’의 준비를 위해 민·관·교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을 마쳤다. 한편, 문 의원은 지난 제322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3차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과 서울관광재단을 대상으로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개최지가 대한민국 서울인 만큼,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듯, 서울시 내 불법숙박업 실태를 개선, 이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촉구한다”라며 내 숙박업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 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원 구성 마쳐···상임위원장 11명 선출

    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원 구성 마쳐···상임위원장 11명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9일 제32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이숙자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11명을 선출했다. 서울시의회는 상생과 협력의 의회를 바라는 시민의 의사를 존중, 의석수 비율에 따라 다수당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상임위원장 중 8명, 제2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상임위원장 3명을 맡기로 한 합의에 따라 원만하게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서울시의회 후반기 신임 상임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운영위원장 이숙자 의원(국민의힘·서초2, 재선) ▲행정자치위원장 장태용 의원(국민의힘·강동4, 초선) ▲기획경제위원장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 초선) ▲환경수자원위원장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 재선)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 재선) ▲보건복지위원장 김영옥 의원(국민의힘·광진3, 초선) ▲도시안전건설위원장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3, 재선) ▲주택공간위원장 김태수 의원(국민의힘·성북4, 초선)▲도시계획균형위원장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 초선) ▲교통위원장 이병윤 의원(국민의힘·동대문1, 초선) ▲교육위원장 박상혁 의원(국민의힘·서초1, 초선)이다. 시의회는 지난달 의장에 최호정 의원, 부의장에 이종환·김인제 의원을 선출한 바 있으며, 국민의힘은 이성배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성흠제 의원을 각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 선출했다. 최 의장과 신임 위원장들은 “시민의 복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며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장태용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장태용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는 29일 개최된 제325회 임시회에서 서울 행·재정 전반, 자치구와 협력, 시민 보호와 지원 등과 관련된 사항을 다루는 행정자치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장태용 의원(국민의힘·강동4)을 선출했다.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은 국회 보좌관과 지방자치단체 행정사무관으로 근무한 후 제11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했다.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당선 후 기획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서울시의 주요 행정 전반을 경험했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서울 행정기능의 유지·관리·개선 및 시민 보호·지원 등과 관련된 13개의 집행기관(4국·3위원회·1기획관·1원, 25과·7담당관, 159팀·1사업소, 4출연기관, 69개의 민간위탁기관 등)을 소관으로 두고 있는 위원회로, 서울시 전체 예산의 4분의 1 수준(26.1%)인 12조 2630억원의 예산을 심의, 서울시의 재산을 관리하며 서울시정 운영의 근간이 되는 정책을 다루는 위원회다. 장 위원장은 “서울시와 자치구의 재정여건은 어려운 상황이나, 시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는 증가하여 대규모 예산 투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시민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자치구 및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불합리한 행정을 개선해 행정의 효율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라고 밝히며 “서울시의 세입부터 재산관리, 정책·단위·세부사업에 이르기까지 필요성과 긴급성, 타당성 모두를 철저하게 검토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시정운영의 기틀을 구축하겠다”고 위원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어 장 위원장은 “위원회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서울시의 예산과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에 박상혁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에 박상혁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가 29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박상혁 의원(국민의힘·서초구 제1선거구)을 선출했다. 박상혁 신임 위원장은 제11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거치며 서울시와 교육청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인식을 갖췄으며, ‘학생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지역 교육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먼저 열정적인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년 만에 서울시 지구단위 내 용적률을 110%까지 상향시키고 복잡한 용적률 체계를 정비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공공 기숙사 공급을 활성화하는 등 서울시의 경쟁력 확보와 시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에 앞장서 왔다. 또한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기획부대표를 맡아 주도적으로 서울바로세우기와 당정관계를 이끌었으며, 지역 활동에 있어 서초·강남의 초등학교 과밀화 해소 대책을 공론화하였으며, 자전거 도로 연계·길마중길 확장 등 서초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질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급속한 시대 변화에 따라 해결해야 할 서울시 교육 현안이 쌓여가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교육이 가지는 중요성을 누구보다 확실히 알고 있는 만큼, 향후 2년간 혼신의 힘을 다해 서울시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장은 “후반기 서울시 모든 교육 정책과 예산 집행은 바로 우리 학생들이 판단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이념이나 정치 논리가 아닌, 우리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행복과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며, 이를 위해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통해 교육청과 함께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새롭게 선임되신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이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여러 선배·동료 의원님의 지역구 교육사업을 성취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보는 등 서울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최훈종 하남시의원 “허술한 보호망 속 억울한 공직자 희생 막기 위한 대책 촉구”

    최훈종 하남시의원 “허술한 보호망 속 억울한 공직자 희생 막기 위한 대책 촉구”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최훈종 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이 지난 26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악성민원 대응 관련 집행부의 태만을 질타하며 공직자의 추가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오는 9월 15일은 하남시 공직자였던 故 이 모 팀장의 작고 1주기”라며 입을 뗐다. 이어 “당시 그는 미사2동 행정민원팀장으로서 특정 단체와 의견 조율에 압박감을 느끼며 사건 관계자의 강요와 위계, 또는 협박에 의해 희생당한 피해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10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하남경찰서의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인사혁신처의 순직 심의는 보류 중인 상황에서, 대책 없이 손 놓고 있는 하남시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력히 질타했다. 최 의원은 “사건 직후 사건 관계자의 직위 해제와 직원들과의 즉각적인 분리를 촉구했으나 여전히 그는 유관단체장 직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하남시는 고인에게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순직 인정 절차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대응해야 했으나 지지부진한 경찰 조사 핑계만 대며 수수방관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올 상반기에만 전국 지자체 공무원 사망이 벌써 수십 건에 달하는 가운데 하남시 개발제한구역 단속 업무 공무원이 현장에서 민원인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추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하남시는 7월 26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익명화를 완료했는데,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꼴찌’”라며 집행부의 늦장 대응을 꼬집기도 했다. 실제로, 최근 일명 ‘좌표 찍기’ 등 공직자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각 시군에서는 홈페이지 익명화를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7월 중순 기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하남시만 실시하지 않고 있었다. 끝으로 최훈종 의원은 “이현재 시장은 ‘살기 좋은 도시 1위 하남’을 만들겠다는 맹목적인 순위에 눈멀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공직자들을 등한시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은 “‘’눈 가리고 아웅‘식 임시방편, 말에서 끝나는 보여주기식 해결책’이 아닌 공직자들에게 탄탄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는 체계적인 악성 민원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달라”며 “악성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 정당한 민원에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훈종 의원은 지난해 11월 제325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故 이 모 팀장 사건에 대한 명백한 진실규명과 악성민원·직장 내 괴롭힘으로부터 공무원의 인권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한 바 있다.
  • ‘친환경농법’ 왕우렁이, 오히려 ‘어린 모’ 피해 심각

    ‘친환경농법’ 왕우렁이, 오히려 ‘어린 모’ 피해 심각

    ‘친환경농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왕우렁이가 어린 모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왕우렁이 농법은 지난 1992년 벼 제초용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사용이 간편하고 비용부담이 적으며 잡초 제거 효과가 뛰어나 친환경농업 벼농사에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외래종인 왕 우렁이는 왕성한 번식력과 생태계 교란 등의 이유로 2019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되면서 친환경 벼 재배시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더해 겨울에 폐사해야 할 왕우렁이가 따뜻한 겨울 날씨로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모내기한 어린 모를 갉아먹는 피해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월동한 왕우렁이 피해가 급증하면서 일부에서는 벼농사를 포기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전남에서도 전체 22개 전 시·군이 시행하면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도 전남도는 왕우렁이 농법에 예산 40억원을 투입했다. 이와함께 도는 왕우렁이 피해 농가를 위해 친환경 벼 재배 농가에 5억 2000만원(도비 30%·시군비 70%)을 투입해 예방 자재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 이달 한 달간 왕우렁이 일제 수거 기간으로 정해 농경지와 용·배수로 주변 우렁이알과 왕우렁이를 수거 중이다. 전남도의회에서도 왕우렁이 농법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명희(장흥2)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은 최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월동한 왕우렁이가 어린 모를 갉아먹는 피해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왕우렁이 농법 재검토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위원장은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사 현장에서는 우렁이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한 방제약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어 친환경을 위해 도입한 우렁이로 인해 또 다른 농약 사용을 불러오는 모순적인 상황이 초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왕우렁이 피해 주요 원인으로 지난겨울 비가 자주 내려 논갈이를 못 한 점과 예년에 비해 포근했던 날씨를 꼽고 있다”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임희도 하남시의원, 일자리정책 지원 확대 및 재정 운용 유연성 제고... 두 개 조례 개정안 통과

    임희도 하남시의원, 일자리정책 지원 확대 및 재정 운용 유연성 제고... 두 개 조례 개정안 통과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2·3동, 미사3동)이 대표발의한 「하남시 일자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하남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제332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의결 됐다. 「하남시 일자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중장년층의 기준 연령을 기존 45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하는 것으로 이는 최근 노동 시장의 변화와 조기 퇴직 증가로 인해 40대 초반부터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현실을 고려한 것이다. 현행 조례에서는 중장년층을 45세 이상으로 규정해 일자리정책 지원 대상에서 40세 이상 45세 미만의 시민들이 제외됐으나, 이번 개정으로 이들도 일자리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임 의원은 지난 6월 「하남시 신중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50세부터 64세까지의 연령층을 대상으로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임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에 지원받지 못했던 40대 초반 시민들도 일자리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며 “이로써 19세부터 39세까지는 「하남시 청년 기본 조례」, 40세부터는 「하남시 일자리정책 기본 조례」, 50세부터는 「하남시 신중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으로 연령대별 맞춤형 지원 체계가 더욱 공고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임 의원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노동 시장 환경에 맞춰 시민들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남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핵심은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권고 사항을 반영하여,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예탁하는 자금의 최소 예탁 기간을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 의원은 ”최소 예탁 기간 단축으로 하남시는 재정 운용의 유연성을 높이고 탄력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의 재정 건전성과 정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광양 목성지구 ‘부영주택’···주먹구구식 도시개발 ‘지탄’

    광양 목성지구 ‘부영주택’···주먹구구식 도시개발 ‘지탄’

    광양 목성지구 도시개발을 시행하고 있는 ㈜부영주택의 주먹구구식 도시개발이 도마 위에 올랐다. 임형석(더불어민주당·광양1) 전남도의원은 지난 26일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부영주택이 전남도의 목성지구 개발계획 변경인가 조건은 지키지 않고 공동주택 건설에만 집착하고 있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광양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사업비 1656억원을 들여 광양읍 목성리 일원 66만 4362㎡에 6630세대, 1만 7000여명을 수용하는 산단 배후도시 조성 사업이다. 지난 2009년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고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을 포기하면서 2014년 1월부터 부영주택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관련 임 의원은 “지난 2015년 3월 광양시는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보상업무 전담팀을 꾸리고, 2018년 말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했지만 현재 공정률은 67%로 장밋빛 청사진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영주택이 2022년 파업으로 인한 자재 수급 지연 등을 이유로 네 번째 사업기간 변경을 신청했던 당시 전남도가 ‘더 이상 기간 연장이 없도록 공정 만회대책을 준수할 것’ 등을 조건으로 인가했다”며 “하지만 부영주택은 올해 공정률 계획은 81.78%에 지나지 않는 등 전남도의 개발계획 변경인가 조건을 지킬 의지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특히 “2016년 전남도가 토지이용계획 상 단독주택용지는 줄이고 공동주택용지를 구성비 기준 36.5%에서 47.7%까지 10% 이상 늘리는 신청을 인가했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광양시와 전남도가 시행사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왔음에도 부영주택은 여전히 도시개발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은 안중에도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에더해 부영주택은 교육환경평가 결과 초등학교가 인접한 곳에 층수 제한으로 공동주택 세대 수가 줄고, 학교와 협의가 어렵게 되자 지난 5월 해당 초등학교를 옮겨 주택 1248세대를 추가 공급할 수 있게 해달라고 신청한 상태다. 임 의원은 “행정처분의 한계를 파고들며 도시개발은 안중에도 없고 공동주택 건설에만 집착하고 있는 부영주택의 행태는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지역민을 우롱하는 처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전남도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도교육청 역시 교육환경평가 결과가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엄정하게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하남시의회, 특단의 ‘칼’ 빼들었다…‘동서울변전소 증설사업’ 조사 특위 구성

    하남시의회, 특단의 ‘칼’ 빼들었다…‘동서울변전소 증설사업’ 조사 특위 구성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을 두고 비판 여론이 거센 가운데 ‘행정사무조사’라는 특단의 칼을 빼들었다. 의회는 26일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이날 제332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강성삼, 정병용, 정혜영, 최훈종, 오승철 의원이 발의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가결 처리했다.대표발의자인 강성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최근 불거진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변환소 증설사업을 추진하며 4차례의 주민간담회를 가졌지만 하남시와 한국전력공사는 변전소 증설에 관한 사항은 제대로 언급하지 않고 옥내화를 하면 환경이 개선된다는 홍보에만 치중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 의원은 “하남시는 최근 전자파와 소음 해소 방안 등을 검토하고 관계 법령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하남시의회는 사업 진행 과정에서 행정상의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해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자 한다”고 조사 배경을 밝혔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정혜영, 임희도, 최훈종, 강성삼, 박선미, 박진희, 오승철, 오지연 의원 총 8명으로 꾸려졌다. 특위는 앞으로 90일 동안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과 관련해 행정절차의 적법성 여부, 개발제한구역 변경승인 및 사업 인허가 절차, 입지선정과 주민의견 수렴 과정의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의회는 다음 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조사 대상의 구체적 범위 등을 담은 조사계획서를 수립하고, 오는 9월 제333회 임시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한 뒤 본격적으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의회는 이날 조례안 등 총 19개 안건을 처리하고 4일간의 제332회 임시회를 종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오지연, 최훈종, 강성삼, 오승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사 및 문화예술, 수석대교 등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 충남도의회 “파크골프장, 농약사용 기준 마련해야”

    충남도의회 “파크골프장, 농약사용 기준 마련해야”

    충남도의회가 최근 급증하는 파크골프장의 농약 사용 안전기준 등 관리 방안을 위한 법령 제정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26일 제35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건강한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법령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파크골프는 한 개의 클럽 사용으로 공을 쳐 적은 비용으로 쉽게 배울 수 있고,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이용자가 급증하며, 파크골프장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충남에는 현재 29개의 파크골프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청양에 전국 최대 규모인 108홀의 ‘충남도립 파크골프장’이 개장할 예정이다. 하지만 파크골프장은 환경부 고시를 통한 규정으로 관리 중인 일반골프장과 달리 안전기준에 대한 법적 기준이 없다. 방 의원은 “파크골프장 조성은 잔디 병충해 예방을 위해 살충제와 살균제 등의 안전기준에 대한 법적 기준이 없어 관리의 사각지대”라며 “파크골프장이 관리기준 부재로 국민의 건강을 해치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정기적인 농약 사용 조사 등 안전관리 체계 구축 △농약 사용량 조사·농약 잔류량 검사 등 안전기준과 관련한 법령 마련 등을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와 국회, 관련 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 오석규 경기도의원, “의회·도·공공기관 협업 체계 강화로 도민 생활편익 강화해야”

    오석규 경기도의원, “의회·도·공공기관 협업 체계 강화로 도민 생활편익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4)이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소관부서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에 나서며 후반기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오석규 의원은 지난 24일 열린 업무보고 자리에서 “의회와 도, 공공기관 세 주체가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삼위일체가 됐을 때 31개 시·군 1400만 도민의 생활편익이 강화된다”고 하며 세 주체 간 협업관계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문화체육관광국 사업의 대부분을 공공기관위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집행부는 공공기관 관리·감독 업무가 주요 업무가 심화되면 사업 분야별 전문성 보다는 소속 공공기관 관리·감독만 잘 하면 업무평가가 좋든 또는 충분히 업무 수행하는 것으로 인지 혹은 인식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민선8기 김동연 지사의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시그니처(핵심) 정책, 사업, 브랜드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상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9개 공공기관 및 보조단체와 원팀으로,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자 고민하고 집행부의 직무전문성 강화에 노력하며 경기도의 핵심 정책, 브랜딩 작업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오 의원은 오후에 진행된 경기도체육회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체육기금의 고갈 문제에 대해서 도와 도체육회 그리고 의회가 함께 기금충원에 대해 고민, 개선해야할 시기이며, 향후 체육진흥사업의 예산 편성과 집행에 있어 더욱 면밀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하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오 의원은 관광학 박사로서 대학(원)에서 관광학 전공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중국 국영 관광 기업의 한국법인에서 임원으로 재직하는 등 자타공인 관광전문가로 활동해왔다. 국회입법지원(문화·체육·관광)위원 등 경기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학계 및 산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전북 악취 민원 대폭 증가…통합관제센터 절실

    전북 악취 민원 대폭 증가…통합관제센터 절실

    지자체의 저감 대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전북지역 악취 민원이 대폭 증가하고 있어 통합관제센터를 설치·운영해야 한다는여론이 높다.김정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익산 2·농업복지환경위원회)은 25일 제412회 임시회에서 “전북자치도가 최근 5년간 1624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악취 저감 대책을 추진했지만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통합관제센터 설치를 주장했다. 도내 악취 민원은 2020년 1497건, 2021년 1621건, 2022년 1856건, 지난해 1927건 등으로 최근 4년 동안 30%가량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축산 악취 민원은 1180건이 접수돼 전체의 61.2%를 차지했다. 김 의원은 “부산시는 2015년 사상공단 주변의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자 24시간 모니터링과 정보 전송이 가능한 악취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해 2년 새 악취 민원이 75%나 줄었다”며 “전북도 악취 관제센터를 설치·운영해 대기질 오염 등에 선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 2026년까지 방치건물 해결한다는 전북도, 가능할까

    2026년까지 방치건물 해결한다는 전북도, 가능할까

    전북도가 오는 2026년까지 도심 속 방치된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에 돌입한다. 다만 공사 재개에 따른 사업성과 재정 지원용 예산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전북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전북자치도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계획안(2024~26년)’이 제412회 임시회에 제출됐다. 지난 2014년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도내 첫 정비계획이다. 전북지역 정비 대상 건축물은 15곳이다. 전북도는 이 가운데 6곳의 공사 재개를 위해 직간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부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실시한 제3차 공사중단 건축물 실태조사 결과 공사를 중단한 총기간이 2년 이상으로 확인된 공사중단 건축물은 전국 286개소에 달했다. 전북은 16개소로 전체의 6%를 차지했다. 이 중 전주시에 있는 방치 건물이 철거되면서 정비 대상은 15곳으로 줄었다. 공사 중단 이유로는 자금 부족과 부도 등 건설경기 불황 속 사업자의 재정 여건(13곳)이 대부분이었고, 2곳은 사업자 간 분쟁으로 공사가 멈췄다. 이러한 사업 현장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도시 및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주거 안전을 해치며 범죄 장소로 악용될 우려가 컸다. 이에 따라 전북도가 2년에 걸친 장기 방치 건축물 정비 계획을 세웠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는 남아있다. 공사 재개를 위한 사업성과 재정 지원용 예산 확보가 관건이다. 전북도의회 역시 “민간 건축물을 지자체가 직접 매입할 때 사업성이 있을지, 재정 지원용 예산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국가 차원의 재정 지원과 법적인 보완 조치도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경계선 지능인에게 희망을....사각지대 없앨 것”

    임규호 서울시의원 “경계선 지능인에게 희망을....사각지대 없앨 것”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2)이 경계선 지능인의 평생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흔히 경계선지능인이란 지능검사 IQ 70~85 사이에 속하면서, 인지, 정서, 사회적응이 힘든 사람을 말한다. 사회성이 약하고 학습 능력이 늦어 입학을 거절당하는 일도 발생하고, 범죄에 쉽게 노출되어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되기도 한다. 전체 인구의 14%에 이르는데 비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있어 사회적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 느린학습자를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제때 치료하지 못해서 경제적 부담과 고통은 고스란히 느린학습자 가족과 당사자가 떠안고 있는 현실이다. 임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교육과 취업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본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평생교육 형태로 법적 정의를 내리고, 서울시장의 책무를 강화한 것이다. 시장은 경계선 지능인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해야 하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또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의 업무를 확대한다. 기존의 업무 외에도 경계선 지능인 맞춤형 직업훈련 및 직무 실습 지원, 취업 알선 등 자립 지원과 당사자 및 가족 자조 모임 지원을 추가해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 의원은 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이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여 소외를 해소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경계선 지능인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능력을 키우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엄성을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본 조례는 제325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 “정경유착 고리 끊겼는지 의문”… ‘한경협 회비’ 결론 못낸 삼성

    “정경유착 고리 끊겼는지 의문”… ‘한경협 회비’ 결론 못낸 삼성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22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명칭을 바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대해 “정경유착 고리가 끊겼는지 의문이 있다”며 회비 납부 문제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 직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전경련에서 한경협으로 변한 이유가 정경유착 고리를 끊겠다고 한 취지였는데 지금 상황이 인적 구성이나 물적 구성에 있어 정경유착 고리가 끊겼는지에 대해 근본적 의문이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앞서 한경협이 지난 4월 4대 그룹(삼성·SK·현대차·LG)에 35억원의 회비 납부를 요청하고, 그룹들이 이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일종의 가이드로 나온 것이다. 삼성의 경우 준감위가 지난해 8월 발표한 ‘한경협 가입 권고안’에 따라 회비 납부 전 준감위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 위원장은 특히 “(한경협의) 인적 쇄신에 대해 위원들의 근본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다”며 이러한 의문은 이 위원장만의 생각이 아닌 준감위 차원의 논의 결과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이는) 한경협 스스로 한 번 검토해 봐야 할 문제”라며 “시스템적으로 고리를 끊는 게 가능한지를 검토해 (한경협 회비 납부 건을) 다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국정농단으로 홍역을 치른 삼성은 2017년 2월 전경련을 탈퇴했지만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등 5개 계열사는 전경련 산하 연구기관이었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회원으로 남아 있었다. 지난해 전경련이 한경협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한경연을 흡수 통합했는데 이때 한경연 회원사였던 삼성 계열사 중 이사회에서 제동을 건 삼성증권을 제외하곤 모두 한경협에 합류했다. 이를 놓고 삼성의 한경협 복귀 명분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준감위는 지난해 8월 임시회의를 연 뒤 “만일 관계사가 한경협 가입을 결정하더라도 정경유착 행위가 있는 경우 즉시 탈퇴할 것 등 필요한 권고를 했다”고 밝혔다. 우여곡절 끝에 삼성을 비롯한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 모두 한경협 회원사로 이름을 올렸지만 회비 납부는 다른 문제였다. 이날 준감위 회의에서도 회비 납부 건에 대해 결론을 못 낸 것처럼 국정농단을 경험한 기업 입장에선 이 사안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할 수밖에 없다. 이날 현재 4대 그룹 중에선 현대차만 최근 회비를 납부했다. 한경협은 4대 그룹이 속한 제1그룹의 연회비로 각 35억원씩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와 LG는 회비 납부에 대해 “내부 검토 중”이라고 했다. 한경협은 회비 납부와 관련해선 강제로 집행할 수 없는 만큼 회원사의 결정을 기다린다는 입장이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지난해 8월 취임사에서 정경유착 차단을 위한 내부 통제 시스템으로 윤리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하는 등 변화 의지를 드러냈으나 기대에 못 미친다는 중간 평가서를 받아든 만큼 재계의 신뢰를 얻기 위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시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날 삼성전자, 삼성SDI 등 관계사 7곳의 대표이사와 가진 간담회에서 “삼성이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준법 이슈가 생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속도 붙는 TK 행정통합…시·도 합의안 마련 작업 본격화

    속도 붙는 TK 행정통합…시·도 합의안 마련 작업 본격화

    대구경북(TK)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실무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내 시·도 통합안을 마련하고, 오는 10월까지 국회 특별법안 상정하는 등 당초 세운 로드맵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다. 22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시는 체계적인 TK 행정통합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지난 19일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7일부터 시장 직속 기구로 운영되고 있던 행정통합추진단이 정식 직제화 됐다. 추진단은 통합정책과와 통합지원과를 둔다. 통합정책과는 행정통합 종합기획 및 조정 업무를 맡고, 통합지원과는 행정통합에 따른 균형발전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 제도 정비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추진단은 미션 중심의 탄력적 조직 운영을 위해 통합적으로 인력을 운영하는 이른바 ‘애드호크라시(Adhocracy)’ 조직 형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26년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이후 통합자치단체 출범 시까지 한시 조직으로 운영된다. 최근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에 대해 “대구경북 통합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감안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또 추진단은 경북도와의 합동추진단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대구시와 경북도는 조속한 합의안 도출에도 집중하고 있다. 양측이 구상한 로드맵은 이달 내 시·도 합이 공동안 도출, 8월 정부 관계부처 협의 최종안 확정, 9월 시·도의회 동의, 10월 국회 특별법안 상정 등이다. 시·도는 최근 각자 마련한 행정통합 방안과 관련 특별법안 초안을 교환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16일 시청 동인청사 기자실을 찾아 “TK 통합 이후 경북 북부지역에 대한 발전 계획을 담은 방안을 정밀하게 정리해 어제(15일) 경북도에 전달했다”고 했다. 경북도 역시 특별법안에 통합자치단체 설치 운영과 특별지방행정기관 이양, 통합자치단체 자치권 강화 등의 내용을 담아 대구시에 전달했다. 이와 관련, 대구시는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임시회 후반기 첫 업무보고에서 경북도에 제안한 ‘경북 북부권 지원방안’ 5가지를 공개했고, 경북도 또한 도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 워크숍에서 행정통합 추진 과정을 보고했다.
  • 도민은 제외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한라산탐방 사전예약제 딜레마

    도민은 제외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한라산탐방 사전예약제 딜레마

    사전예약제 도민제외 요구 형평성 논란“노쇼 10%대… 도민에개 분배 필요”“주소지따라 선별 입산… 형평성 논란 우려”일각 “도민증 있으면 QR코드 부여” 제안사라오름까지, 월1회 정도 입산허용 제시도 한라산 정상탐방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들어지면서 한라산 탐방예약에서 제주도민은 제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주소지에 따라 선별해 입산 허용땐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잇따라 해묵은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영수 의원(아라동을)은 지난 17일 제430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한라산 탐방예약제가 시행되면서 정작 도민들은 한라산에 가기 힘든 상황”이라며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2020년부터 시범 도입한 한라산탐방예약제는 한라산 정상까지 탐방할 수 있는 성판악코스 1000명과 관음사코스 500명으로 제한해 시간대별로 배분하여 예약받고 있다. 이는 등반객 안전을 확보하고, 등반객을 적정 수준으로 통제해 지속가능한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조치다. 그러나 정작 탐방예약제가 도민과 관광객 구분없이 예약되다 보니 제주도민이 탐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이다. 특히 한라산국립공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라산 탐방객은 92만 3680명으로 100만명에 육박했다. 하지만 한라산탐방 예약을 못한 관광객과 도민이 어리목과 영실코스로 몰리면서 성판악 23만 5430명과 관음사 10만 7069명에 비해 어리목코스 26만 6407명, 영실코스 31만 1060명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1100도로 교통마비가 유발됐다. 올해에도 6월까지 한라산 탐방객은 성판악 11만 7402명, 관음사 5만 1949명, 어리목 14만 3201명, 영실 18만 1931명, 돈내코 1840명 등 총 49만 6323명으로 5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양 의원은 “도민들이 제집 드나들 듯 오르던 한라산이 예약제 실시로 탐방이 어려워지면서 도민의 한라산 탐방 욕구는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며 “지난 도정질문에서도 도민대상 탐방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고작 오름탐방과 숲길탐방에 그치고 있어 도민 한라산 탐방욕구를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탐방예약제 예약부도율이 최근 2년간 10%대 정도”라며 “노쇼로 인한 비율만이라도 도민에게 배풀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1회 노쇼땐 3개월, 2회 노쇼는 1년간 탐방제한 페널티를 적용하고 있다. 일각에선 “탐방로 입구에 사람들이 왔는데 주소지에 따라 누구는 그냥 들여보내고 누구는 예약을 확인하고 하는 부분을 국민들이 수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한 번 따져봐야 한다. 수용 가능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오영훈 도지사도 “노쇼에 대해 당일 추가 입산을 예약받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도민만을 대상으로 선별적 입산을 허용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다만 제주도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별도로 존재하는 경우에는 탐방기회를 보다 보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산악인 A씨(제주시 애월읍)는 “10년 전만 해도 백록담에 가고 싶으면 언제든 배낭메고 훌쩍 나섰다”면서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가려면 일정이 안 맞아 포기하는 회원들도 있어 사전예약제가 가끔 불편할 때가 많다”고 토로했다. 이어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것이 우려되면 제주도민의 경우 동주민센터 등에서 미리 QR코드를 신청한 경우 부여해주면 좋을 것 같다”며 “사라오름까지만이라도 예약을 하지 않고 오를 수 있게 하거나 월 1회 정도로 횟수를 제한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한라산국립공원 관계자는 “도민들이 사전예약제에서 제외해달라는 문의가 한달에 3~4건 이상 온다. 특히 연초에 항의가 빗발친다”면서 “그러나 정말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미리미리 사전예약해서 산에 오른다”고 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