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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企協회장 누가될까

    오는 28일 박상희(朴相熙)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공식 사퇴함에 따라 누가 차기회장이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회장직은 경제5단체장 중 하나로 재계에서 상당한 목소리를 낼수 있는 자리.때문에 차기 회장후보로 거론되는 조합 이사장과 연합회장들이 벌써부터 치열한 물밑경쟁이다. 특히 최근 열린 기협중앙회 긴급이사회에서 내년 2월 말까지 회장보궐선거 등 두번의 선거를 치러야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 회장선거까지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는 방안을 이달말 임시총회에 상정,의결키로 해 내년 3월부터 시작되는 3년 임기의 회장직을 노리는 후보들의 행보가 가시화되고 있다. 차기회장의 물망에 오르고 있는 후보로는 서병문(徐丙文) 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김영수(金榮洙) 전자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국노(李國老) 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김직승(金直勝)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4∼5명선이다.특히 서병문 이사장과 김영수 이사장이 유력한 차기회장으로 거론된다. 서 이사장은 중견 주물업체인 ㈜신일금속공업 사장으로 현재 기협중앙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박상희 회장의 신임을 받았으며,친화력이 좋아 정·재계 인사들과 친분이 두텁다. 김 이사장은 위성방송 수신기 제조업체인 ㈜케드콤을 경영하고 있으며,줄곧 회장후보로 거론돼 왔다.중소기업계의 정보기술(IT) 선두주자이며,최근 회원업체들과 함께 북한을 방문하는 등 왕성한 대북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中企協 부회장 李重九씨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이달말 임기가끝나는 이원호(李源浩) 상근 부회장의 후임에 이중구(李重九) 현 관리담당 상무를,관리담당상무 후임에는 박용태(朴龍泰) 현 회원지원처장을 각각 추천했다.감사에는 장도균(張道均) 전 국세청 국제조세국장을 추천키로 하고,중소기업청에 공식 승인을 요청키로 했다. 기협중앙회는 이날 박상희(朴相熙) 회장이 오는 28일 열리는 임시총회 때 사퇴의사를 공식 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자동차공업협회장에 鄭周浩씨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정주호(鄭周浩) 대우자동차 사장을,상근 부회장에 김광영(金光英)씨를 선임했다.
  • 朴相熙 企協중앙회장 새달 사퇴

    미주그룹 회장인 박상희(朴相熙)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민주당 전국구 의원)이 다음달 28일 회장직에서 전격 사퇴한다. 박회장은 29일 서면 입장표명을 통해 “오는 9월8일 중앙회 긴급이사회 의결을 거쳐 9월28일 임시총회를 개최,중앙회 회장직을 사퇴하기로 했다”며 “중앙회 정관에 따라 회장직무대행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소속돼 있는 국회 정무위가 금융감독위를 관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 미주그룹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의혹을 없애기 위해 상임위 교체를 민주당 지도부에 요청했다. 민주당은 과학기술정보통신위의 김경재의원과 박의원을 맞바꿨다. 김미경 주현진기자 chaplin7@
  • 해병대전우회 재통합…초대총재에 오윤진씨

    지난 97년 이후 내분을 겪어온 해병대전우회 중앙회가 재통합됐다. 해병대전우회 중앙회는 29일 서울 해군회관에서 전국 시·도 연합회장들과지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임시총회를 열어 오윤진(吳允晉·해간7기) 예비역 소장을 신임총재로 선출했다.신임 오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하나로 뭉친 전우회를 이끌어 갈 책무에 어깨가 무겁다”면서 “인화단결과 조직정비,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전우회,국가안보와 대민봉사에 앞장서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지난 88년 창설된 해병대전우회 중앙회는 97년 7월 해병대 원상회복운동을 계기로 다수파와 소수파로 분열,서로 법적 소송까지 벌이는 등 갈등을 빚었다.그러나 99년 12월 서울지법으로부터총재권한대행으로 지명된 신현준(申鉉俊) 초대사령관이 지난 4월 전우회 통합을 위한 ‘9인 특별위원회’를 구성,3개월에 걸친 토론과 협의 끝에 통합이 성사됐다. 노주석기자
  • “정치적 사임압력 문제 대회준비 최선”

    2002 월드컵축구대회 조직위원회의 박세직 위원장은 24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나도는 자신의 사임 압력설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박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직위 임·직원들은 대회 준비에 한치 소홀함이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면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과의 불화설,타협 없는 일처리에 대한 지적,조직위 예산 불투명설 등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박위원장은 위원장 임면을 위한 임시총회 저지를 위해 자신이 국·실장 등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못박았다. 박위원장은 사임 압력설의 배경에 대한 질문에 “4월 총선 이후 가시화됐다”고 전제한 뒤 “스포츠는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야 한다”고 말했다.거취와관련해서는 “합목적적이고 절차가 상식에 맞는다면 따라야 하겠지만 목적을미리 설정해놓고 사임이 추진된다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화관광부 고위관계자는 “정치적인 의도는 없다”며 “박위원장은주변 사람들과 알력을 빚는 등 여러모로 부적격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해옥기자 hop@
  • “철도 민영화계획은 졸속 조치”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철도 민영화 계획에 철도청 및 고속철도공단 노조가강력 반발하고 나서 ‘의료대란’에 이어 ‘철도대란’이 예상되고 있다. 철도청 노조는 21일 경기 여주군 노총교육원에서 전국 지부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회의를 갖고 민영화계획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또 27일 노총회관에서 ‘철도 민영화 반대를 위한 국민대토론회’를갖고 다음달 1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는 등 강력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철도청 노조는 민영화 강행 때는 파업도 불사한다는 방침이어서 최악의경우 기간 교통망 중단 등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어 정부가 사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고속철도공단 노조도 지난 20일 오후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총파업 출정식을갖고 철도구조개혁(민영화)과 관련,고용안정 보장과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고나섰다. 공단 노조는 노조원 504명 가운데 330명이 20일 밤 11시부터 철야농성에 돌입한 데 이어 오는 23일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 청사에서 대규모 시위를가질 예정이다. 철도청노조 김현중(金賢中) 기획실장은 “정부의 철도 민영화 방침은 통상10여년이 걸리는 서유럽의 민영화계획과 달리 불과 3∼4개월의 짧은 경영진단 끝에 마련된 졸속조치”라며 “노조원들의 생존권이 걸려 있는 만큼 총파업 등 강경 투쟁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건교부 관계자는“철도 노조가 어떤 반응을 보이더라도 민영화 추진 일정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박성태기자 sungt@
  • 마사회노조, 합의서 인준…경주 정상화

    서울경마장 마필관리사노조(위원장 이기호)는 12일 기수협회 복지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노조집행부가 전날 마사회측과 체결한 합의서를 인준했다.이에 따라 13부터 모든 경주가 정상화 됐다. 이날 총회에서 일부 노조원들은 ‘제도전환합의서’ 포기에 대해 반발했으나 대부분은 집행부의 결정에 찬성했다.
  • 경마 취소사태 왜 일어났나, 마사회-노조 양보없는 질주

    경마장 마필관리사 대우문제를 둘러싼 ‘마사회 사태’가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7일 과천 서울경마장 마필관리사노조가 경주도중 임시총회를 소집,경주가 중단되면서 마사회측과 노조측의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 양측의 갈등은 지난 93년 마사회의 ‘개인마주제’ 도입부터 시작됐다.당시마사회 직원이었던 관리사들은 ‘마사회 직원과의 동등한 대우’를 약속받마사회에서 분리됐다.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관리사노조가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의를 제기,지금까지 마사회측과 갈등을 빚어왔다.노조측은 격려금,수당 등 부당한 대우를 받은 120억원의 지급을 요구했고 경주중단을 우려한 마사회측은 지난 3월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였다.그러나 문제는 지급시기.노조측은 즉각적인 지급을 요구했고,마사회는 “재원마련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맞섰다. 이런 와중에서 경마사상 첫 경주중단사태가 발생했고 양측 모두 예기치 못했던 파장에 당황해하고 있는 눈치다.마사회는 비상대책위를 가동했고,노조측도 예상외의 파장에 대책마련에들어갔다. 그러나 해결책은 쉽게 나올 것 같지 않다.노조측에 지급할 재원마련을 위해마사회는 문화관광부와 기획예산처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관리사노조가 마사회로부터 떨어져 나간 마당에 관계부처가 ‘남의 돈’을승인해주기는 사실상 어렵다는 게 마사회측의 설명이다.이 때문에 마사회는자체 재원마련을 강구하고 있지만 거액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마사회나 노조 양측 모두 평화적인 해결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마사회측도 오는 주말경주는 정상적으로 연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마필관리사와 기수들도 8일 오전 평상시와 다름없이 출근,새벽조교를 마쳐 경마시행에는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근본적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또다시 경주가 중단되는 ‘극한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지난 7일 경주중단사태의 책임을 물어 마사회측이 노조 간부 10여명을고발할 방침이어서 이런 우려를 뒷받침하고 있다. 박준석기자 pjs@
  • 과천 경마중단 소동

    경기도 과천 서울경마장의 7일 오후 경주가 조교사협회 마필관리원노동조합(위원장 이기호·53)의 임시총회 개최로 모두 취소됐다. 경주가 중단되자 이날 입장한 800여명의 관중이 매표소 입구에서 관리사노조측과 면담을 요구하며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다. 지난 89년 8월 과천 서울경마장이 개장된 이후 92년 9월 조교사 자살사건으로 한차례 경주가 중단된 적은 있지만 노조의 집단행동으로 경주가 중단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교사협회 관리사노조 조합원 429명 전원은 이날 2개 오전 경주가 끝난 11시50분쯤 임시총회 개최를 전격 결정하고 업무를 중단,낮 12시 이후 예정된10개 경주가 전면 취소됐다. 관리사노조는 “조교사협회와 임금협상이 타결됐지만 돈줄을 쥐고 있는 마사회에서 체불임금의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며 ▲마사회 기능직과 동일대우▲99년 가계보조비 지급 ▲97년 매출 3조 달성 격려금 지급 ▲97,98년 체불임금 지급 ▲야간경마 시행에 따른 격려금 지급 ▲관리사 퇴직충당금 지급등을 마사회에 요구했다. 이에 대해 마사회측은 “지난 93년 개인마주제 전환이후 관리사들은 조교사협회로 소속을 달리해 마사회가 이들의 요구를 들어줄 의무가 없다”며 “6일 장내방송과 전단을 통해 관리사노조의 임시총회 개최로 경마중단이 우려된다는 사전공지를 한 바 있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이날 경마중단의 책임을 물어 이기호 위원장 등 노조간부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사회측은 이날 입장객들이 구입한 마권에 대해서는 환불조치하는 한편 입장객 전원에게 무료입장권을 배부했다. 과천 김병철기자 kbchul@
  • 초대회장 鄭大根씨 “통합 농협 과감히 구조조정”

    정대근(鄭大根) 통합 농협중앙회 초대회장은 2일 “축협과 대화를 통해 협동조합 통합일정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과감한 구조조정을 해나가겠다”고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임시총회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유사 중복기능은 통폐합하고 불요불급한 고정자산을 매각,그 수익금으로 회원조합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협측이 통합작업 참여를 계속 거부하고 있는데. 통합작업이 법 절차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대화를 통해 축협을 설득해 나가겠다.‘농촌·농업발전’이라는 원론적 이념은 기존 농협이나 축협이 같은 만큼 축협조합장 등과 폭넓은 대화를 통해 ‘범농업인 대화합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앞으로 중앙회의 구조조정은 어떻게 해나갈 계획인가. 새로 선임되는 각급 대표이사와 협의해 농민에게 실익이 되고 회원조합에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구조조정을 해나가겠다.제로 베이스에서 과감하게 재출발한다는 생각으로 조직,인원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통합의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도록 유사 중복조직은 통폐합하고 연수원 등 불요불급한 고정자산은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구조조정으로 인한 수익금은 경영여건이 좋지않은 면 단위 약체조합으로 돌려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그동안 축협의 구조조정 실적이 저조했다는 평가가 있는데. 축산경제 대표이사와 협의를 통해 검토를 해야할 부분이지만 특정 부문에불이익이 가도록 하지는 않겠다.정확한 조사를 거쳐야 할 부분이다. ■헌법소원에서 위헌판결이 날 경우에는 어떻게 되겠는가. 농·축협중앙회 통합은 국회에서 여야 합의에 따라 정상적으로 통과돼 법절차에 따라 진행돼왔고 강제성은 전혀 없었다. 박선화기자 psh@
  • 통합 농협중앙회 초대회장 정대근 현농협회장 선출

    오는 7월1일 농·축·인삼협중앙회를 합쳐 출범하는 통합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초대회장에 정대근(鄭大根·56) 현 농협중앙회장이 선출됐다. 협동조합설립위원회는 2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열고 신임회장에 정회장을,상임감사에 윤승혁(尹昇赫·64) 현 농협감사를 선출했다.정회장은 부산공고 출신으로 32세에 경남 밀양시 삼랑진농협 조합장으로 선출돼 8선을 지냈으며 농협중앙회 감사를 거쳤다.오는 7월부터 4년간회장직을 맡는다. 박선화기자 psh@
  • 통합 농협중앙회장 선거 2명 경합

    통합 농협중앙회장 후보등록 마감 결과 현 농협중앙회장인 정대근(鄭大根·55)씨와 전남 나주 동강농협조합장 김종우(金鐘祐·42)씨가 등록했다.상임감사 후보로는 현 농협중앙회 감사인 윤승혁(尹昇赫·65)씨가 단독 입후보했다. 통합 농협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회장·상임감사 후보등록 신청을마감하고 25일 후보등록 공고와 후보자 기호추첨을 거친 후 선거공보를 발송,내달 2일 전체 조합장 임시총회에서 무기명 비밀투표로 당선자를 선출할 예정이다. 정회장은 경남 삼랑진 단위조합장 8선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지난해 협동조합 개혁의 와중에 농협회장직에 올라 무리없이 농협을 이끌어왔다는 평을 듣고 있다.김조합장은 젊음과 패기로 협동조합 개혁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히고있다. 박선화기자 psh@
  • 직장의보“밀린 예탁금 납부”

    직장·지역의료보험 통합에 반발해 진료비 예탁금 납부를 거부해온 직장의료보험조합들은 21일 오전까지 그동안 밀린 예탁금을 의료보험조합연합회에내기로 했다. 전국 직장의보 대표이사협의회(위원장 김광열)는 20일 오후 임시총회를열고 21일 오전까지 조합별로 진료비 예탁금을 납부한 뒤 대표이사들이 모두 사퇴하기로 결의했다. 김위원장은 “전국 1,700만 직장의보 가입자와 가족의 불편을 감안해 진료비 예탁금을 납부하기로 했다”면서 “그러나 모든 노조원의 사표 제출에 이어 부장급 280여명중 87%가 사퇴하기로 한 것에 대표이사들도 책임을 지기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의 이같은 결의는 차흥봉(車興奉)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20일까지 예탁금을 납부하지 않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노조를 고발하지 않는 직장의보 대표이사는 해임 등 엄중문책할 것”이라고 경고한 뒤 나온 것이다. 한편 차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오는 7월 출범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직이 6개 지역본부,235개 지사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차장관은 “지역의보와 직장의보의 327개 지사를 235개로 28.1% 줄이기로했다”면서 “1만2,586명에서 1만633명으로 15.5% 줄어드는 정원은 자연감소를 통해 조정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인철기자 ic
  • 수협 부회장에 金成熙씨

    수협 신용담당 부회장에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인 김성희(金成熙)씨가 선출됐다. 수협중앙회는 19일 오전 서울 신천동 중앙회 강당에서 전국 87개 조합장이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신용담당 부회장의 임명 동의안을 처리했다. 신임 김 부회장은 70년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은행감독원 여신관리국 검사국등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금감원 부원장보로 재직해왔다. 함혜리기자 lotus@
  • 농·축·인삼협 통합 정관 의결

    오는 7월1일 통합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가 17일 열려사실상 단일 농협시대를 열었다.농·축·인삼협중앙회 소속 회원조합장 1,142명은 이날 하오 서울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통합 농협의 정관을 의결했다.새 집행부 구성을 위한 임원선거규약과 대의원및 축산경제대표 선거규약 등도 함께 확정했다.정관은 농림부장관의 인가를거쳐 18일부터 발효된다. 통합 중앙회장과 감사선거는 오는 5월2일 임시총회에서 열리며,18일부터 선거공고와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5월 12일에는 사업전담 대표이사 임명동의와 이사 선출을 위한 대의원대회가 열리며 5월중 새 중앙회의 조직 및 인사·보수제도 등도 마련된다. 새 중앙회는 기존 조직에서 회장은 3명에서 1명으로,부회장은 5명에서 3명,이사는 45명에서 27명,감사는 5명에서 2명으로 줄인다.대의원회는 지역 및품목·업종대표성을 지닌 조합장 309명으로 구성됐으며,사외이사를 11%에서26%로 늘렸다.한편 통합으로 인한 중앙회 중복인원 1,391명에 대한 감축문제를 놓고중앙회별로 마찰이 우려된다. 박선화기자 psh@
  • 6대도시 버스 4일부터 파업

    한국노총 산하 전국 직장의보 노동조합이 의료보험 통합에 반발,31일 전체노조원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원 85.9%의 찬성으로 총파업을 결의했다. 직장의보노조는 이에 따라 4·13 총선 이전부터 부분 파업을 시작,단계적으로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노조는 이날 전국 114개 지부에서 조합원2,7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투표에서 2,326명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다. 전국자동차노조연맹도 이날 전국 6대 도시 180개 시내버스 사업장별로 총파업을 위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자동차노련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사용자단체인 각 시·도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임금교섭을 벌였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면서 “서울·부산등 6대 도시 시내버스 조합원 3만2,000여명 가운데 2만9,000여명이 투표에참가,92%가 파업에 찬성해 4일 오전 4시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전영우, 박록삼기자 ywchun@
  • 농축협회장 5월2일 선거

    농·축협중앙회의 통합속도가 당초보다 빨라진다.농업협동조합중앙회 설립위원회는 13일 통합중앙회의 정관과 임원선거규약 등을 의결하기 위한 창립총회를 오는 4월17일 오후 2시 열기로 결정했다.통합중앙회 회장과 상임감사를 선출할 임시총회는 5월2일 오전 10시 열린다. 회장 입후보자는 오는 4월18일 선거공고일 현재 조합원 신분을 5년 이상 보유하고 3개 시·도에 걸쳐 회원조합장 50∼100인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한편농업경제대표이사와 신용대표이사는 중앙회장이 추천한 사람을 대의원회의임명동의를 거쳐,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에서 추천한사람을 회장이 임명한다.통합중앙회는 오는 7월1일 출범한다. 박선화기자
  • 언론단체장 ‘낙하산 인사’ 반발

    총선출마로 공석이 된 몇몇 언론단체장 자리에 공천탈락 정치인들의 ‘낙하산’ 인사가 잇따르자 해당기관 노조와 언론단체들이 한 목소리로 반발하고나섰다.문화관광부는 지난달 31일 총선에 출마한 김문원 전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후임으로 김용술 전 국민회의 서울 마포갑 지구당 위원장을 내정했다. 또 방송광고공사 사장에는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출신의 강동련 전국민회의 서울 강남갑 지구당 위원장을 임명했다. 해당기관 노조들이 문제를제기하고 나선 것은 이들의 전력과 자질. 한국언론재단 노조(위원장 천세익)는 지난 3일자 ‘투쟁속보’에서 “김씨는 92년 경향신문 편집국장 재직시노조집행부 5명을 강제해직시킨 반개혁적·반언론적 인사”라면서 “국내 유일의 언론공익지원단체인 한국언론재단의 기관장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있을지 의구심이 간다”고 밝혔다.한국방송공사 노조(위원장 김태현)도 지난1일 성명을 통해 “전문지식이나 업무경험이 없는 사람을 임명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언론재단 노조는 지난 2일 임시총회에서 ‘김용술거부투쟁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구성및 비대위 전권위임안을 통과시키고는 본격적인 ‘김용술 거부’ 투쟁에 돌입했다.출근·중식·퇴근집회와 지난 7일 열릴예정이었던 이사회 저지를 위해 재단 이사진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내는 한편시민·언론단체 등에 이번 인사의 부당성을 적극 호소하고 있다. 결국 신임이사장 추천을 위해 7일 개최예정이었던 이사회는 김씨에 대한 비판여론이거세지자 일단 연기됐다.이와 관련,언론재단측은 “노조측의 사전봉쇄 방침때문”이라고 밝혔으나 언론재단 이사 가운데 상당수가 김씨의 이사장 추천을 반대하고 있는 것도 한 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문화관광부 출판신문과의관계자는 “현 단계에서 추후 이사회 개최일정은 불투명하지만 이사장 내정자를 교체할 계획은 없다”고 밝혀 신임이사장 취임을 둘러싼 갈등은 한동안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광고공사는 7일 강씨가 신임사장에 취임함으로써 상황이 일단락됐다. 정운현기자
  • 한국船級회장에 全昇圭씨

    선박안전검사기관인 한국선급은 전임 이항규(李恒圭)회장이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입각함에 따라 26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 8대 회장에 전승규(全昇圭·58) 전 해양부차관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함혜리기자 lo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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