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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국회 오늘 개회/대구사고·선거법 개정 집중 논의

    ◎의사일정 합의안돼 공전 가능성 제1백74회 임시국회가 1일 하오 개회된다. 이번 임시국회는 대구 지하철 폭발사고,6월의 4대 지방선거에 대비한 선거법개정과 광역의원선거구획정,15대 국회의원선거구획정,대북경수로지원문제 및 엔고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여야는 그러나 대표연설및 대정부질문 여부 등 운영문제를 둘러싼 이견으로 회기와 의사일정마저 확정하지 못한 상태이다.여야는 1일 상오 총무접촉을 갖고 절충을 벌일 예정이나 실패할 때는 국회가 초반부터 공전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민자당은 이번 국회가 지방선거 실시를 위해 당장 시급한 선거법개정안을 우선 처리하는 단일의제,단일국회가 돼야 한다면서 대구폭발사고와 의사일정의 분리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대구폭발사고 등 당면현안들을 선거법및 선거구 처리와 함께 다루기 위해 대표연설과 대정부 질문,상임위 활동 등을 포함하는 10일 이상의 회기가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맞서고 있다.
  • 임시국회 내일 소집/회기·의사일정 이견

    여야는 29일 국회에서 원내총무접촉을 갖고 다음달 1일 소집되는 제1백74회 임시국회 회기와 의사일정을 협의했으나 의견이 맞서 합의를 보지 못했다.
  • 임시국회 소집 공고/새달 1일부터

    황낙주 국회의장은 다음달 1일부터 제 174회 임시국회를 소집한다고 28일 공고했다. 그러나 의사일정 및 회기문제는 민자당의 현경대총무와 민주당의 신기하총무가 비공식 접촉에서 타결을 보지 못함에 따라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임시국회 5월 1일 소집/민자­민주 총무 합의

    여야는 24일 원내총무 접촉을 갖고 제174회 임시국회를 다음달 1일 소집,국회의원선거구 재조정및 선거법개정 문제 등을 다루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회기와 의사일정은 앞으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민자당의 현경대 총무와 민주당의 신기하 원내총무는 이날 접촉에서 국회의원선거구 획정과 관련,민주당이 주장하는 인구 7만 이하 선거구의 존속과 민자당이 요구하고 있는 통합시·군의 분구기준에 대한 특례인정 문제에 대해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여야는 이에 따라 이번 주말까지 협상을 계속하되 절충을 보지 못하면 광역의원선거구와 선거법개정을 우선 처리하고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은 지방선거 뒤로 미루기로 했다.
  • 자원봉사자 교육 허용 추진/민자,선관위 규제 지침 반발 “법개정”

    민자당은 22일 자원봉사자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제한규정이 없어 논란을 빚고 있는 점을 감안,다음주에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선거법을 개정할 때 자원봉사자의 모집범위와 방법·교육·활동영역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기로 했다. 민자당은 이에 따라 중앙선관위가 자원봉사자에 대한 규제지침을 통보해오면 선거법개정방향등에 대한 집중적인 검토과정을 갖기로 했다. 김운환 조직위원장은 『선관위의 유권해석대로 하면 정당이 당원을 자원봉사자로 활용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선관위의 자의적인 해석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을 일일이 법에 명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돈쓰는 선거돼선 절대 안된다(사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4개지방선거를 돈 안쓰고 깨끗하게 치를 수 있을지 벌써부터 우려가 크다.법자체에도 돈이 풀릴 허점이 있는데다 정당들의 자세도 개혁의지와는 거리가 있어보이기 때문이다. 「입은 풀고 돈은 묶는다」는 원칙아래 마련된 통합선거법이 선거비용 한도를 정했지만 홍보비와 사무소 운영비를 포함시키지않은 것은 돈 드는 선거로 이끌 위험이 크다.작년 미국의회선거에서도 드러났듯이 갈수록 비중이 커지는 홍보물의 제작·배포비용과,사무소등의 운영비가 마음대로 쓸 수 있게되어 있다는 것은 당초의 취지와 맞지않는다.실제 드는 돈은 한도보다 엄청나게 많아질 것이다. 선거운동 자원봉사자 제도도 아무런 제한규정이 없어 모집을 빙자한 사전선거운동등 편법에 의한 악용의 소지가 있다.사실 자원봉사가 취업·입학 등에서 우대를 받는등의 사회적 수용태세가 안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따라서 일반이 이를 외면할 가능성이 많기때문에 당원의 자원봉사자 수용은 불가피하다.그렇다하더라도 돈안드는 선거를 위한 무보수원칙을 지켜 수당의 지급은 선관위 등이 철저히 감시하고 각당도 양식을 갖고 그런일이 없도록 최대로 노력해야 할것이다. 선관위가 홍보비용과 사무소비용의 법정한도 포함과 자원봉사자 제도의 운용절차 마련 등의 개정의견을 내놓고 있지만 여야의 반응은 미온적이라 유감이다.어떻게 하면 돈 안쓰는 선거의 개혁을 이룩할 것인가하는 자세보다는 법규정을 피해서 유리한 선거운동을 할 것인가하는 발상이라면 곤란하다.여야는 당초의 정치개혁의지로 돌아가 이달말 소집예정인 임시국회에서 돈을 엄격히 묶는 방향으로 선거법을 보완해야할 것이다.특히 민자당은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개혁의지를 뒷받침하는 초지일관의 자세로 앞장서야 할 것이다. 영국의 국회의원 선거비용이 통상 8백만원을 넘지않고 일본의 도쿄도 지사가 자기집을 사무소로 쓰면서 단돈 2백만원의 비용으로 당선되는 마당이다.세계화의 정치개혁은 그런 각고의 실천이 없이 절로 되는게 아님을 알아야겠다.
  • 의회정치 있는가 없는가(이동화 칼럼)

    최근 한 정치학자로부터 『우리나라에 의회는 있으나 의회정치는 없다』는 한탄의 소리를 듣고 깊이 동감한 적이 있다.사실 의회가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제대로 기능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요체라는 것은 교과서적 상식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이같은 상식이 맞는 것인지,아니면 우리 민주주의 수준이 아직 미숙한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인지 수시로 헷갈리게 만드는 것이 우리 의정의 현주소다. 며칠전 『우리 정치는 4류』라는 어느 재벌총수의 폄박에 정치권은 외마디 소리나 질렀을 뿐 제대로 대응이나 반박조차 못했다.일반국민들도 그말에 별다른 거부감을 표출하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았음은 물론이다. ○과연 정치는 4류인가 이렇게까지 된데는 국회와 정당을 포함한 정치권이 너무나 정략위주로 정치를 하는데다 노력이 부족한,어떻게 보면 게으르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의회운영을 하고 있는데 원인이 있다.예를들어 우리 정치에는 스스로 잘해서 국민의 지지를 얻으려는 적극적 사고보다는 상대방의 실수나 악수로 반사적 이익을 보려는 비뚤어진 사고방식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그러다보니 일을 하려는 의욕보다는 상대방 비난에 바쁘다.최근 입초시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는 여야당 대변인의 저질공방과 말초자극적 성명전은 한 단면에 불과하다.작은 실수도 크게 만들어 공격하고 난데없는 의미를 갖다붙여 매도하다 보니 극한대결이 그칠 때가 없다.따라서 국회는 국정을 의논하는 대화와 토론의 장이라기 보다는 여야의 감정과 육체가 맞부딪치는 대결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욕심이 정치불신 낳는다 걸핏하면 장외투쟁이다,막후협상이다 하면서 회기중인 국회를 무력화시키기도 한다.지난 연말 정기국회 1백일중 막판 35일을 공전시킨 끝에 5일간의 임시국회를 다시 연 것이나 올해 3월초 임시국회를 완전 공전시키고 다시 10일간의 후속국회를 열어 지방자치관련 선거법을 고친 것은 대표적 사례다. 또하나의 병폐는 국회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 심각히 생각할 줄 모르는 정치지도자들의 무분별과 무감각이다.앞서 말한 3월국회만해도 당시 심각하던 가뭄대책마련이 주요 명분이었으나 결과적으로 대책마련은 없었다.오직 지자제선거문제가 있었을 뿐이다. 4월들어서도 임시국회소집 필요성이 여러군데서 제기되고 있으나 정치권은 꿈쩍도 않고 있다.미·북경수로 협상,엔고,미국의 무차별 무역개방압력등 국회차원에서 국익을 위해 나서야 할 문제가 하나 둘이 아니다.지방선거를 공명하게 치르기 위한 관계법 개정도 급하다.그런데도 국회의원 선거구조정문제가 여야의 당리 때문에 절충되지 않아 국회를 못연다니 참으로 비극적 희극이라 아니할 수 없다. ○불신제거가 내각제전제 결국 오늘날의 정치불신은 정치지도자와 정치인들의 욕심과잉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대권욕심,한자리 차지할 욕심,국회의원으로 재선될 욕심 등이 어우러지니 의회는 뒤뚱거리고 그만치 불신은 쌓이게 되는 것이다.지방자치가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그렇게 주장해 놓고 제대로 발전시키는데는 무관심한 것은 왜일까.내 잇속차리는 구도만 만들어 졌으면 그만이라는 뱃심일까. 최근 정치권 일부에서는 내각제만이 민주주의의 살길이라고 나서고 있다.자민련이그렇고 민주당과 신민당간의 협상에서도 이런 말이 튀어 나오고 있다.그러나 정치권이 자기이익에만 체중을 싣고 있는 현실에서 이는 가당치 않은 소리다.나눠먹기와 이에 따른 정쟁과 혼란은 한밤중에 불을 보는 것과 같다. ○정치권 물갈이는 필연적 국회와 정당이 제기능을 못할 때,또 정치인들이 스스로의 이익에만 집착할 때 그 피해는 결국 국민들에게 돌아온다.따라서 국민입장에서는 이에 대응할 수밖에 없게 된다.국민운동이나 언론을 통한 시정등 간접적인 노력도 하겠지만 투표권이라는 가장 큰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최근 일본 지방선거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난 정당불신과 무소속 돌풍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물론 기성정치인이나 정당 특히 야권은 이미 그 기미를 보이고 있듯이 지역감정과 환상의 제시 등으로 대응하려 할것이지만 국민들도 나날이 현명해지고 있다.정치권의 물갈이가 필연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다.
  • 임시국회 내주 소집합의/여야/선거구 획정·선거법 개정안 처리

    여야는 17일 원내총무접촉을 갖고 선거법 개정문제 등 현안을 다루기 위해 다음주에 제174회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그러나 민자당의 현경대 총무는 이번주까지 선거구 획정 협상 결과를 지켜본 뒤 소집시기를 정하자고 제의한 반면 민주당의 신기하 총무는 24일쯤 열자고 맞서,구체적인 소집시기및 회기 등에 대해서는 절충을 보지 못했다. 현 총무는 『이번주안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여야협상을 매듭짓고 24일쯤 임시국회 소집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말해 27일쯤 임시국회를 소집할 방침임을 밝혔다. 여야는 19일 국회 내무위 간사접촉을 갖고 선거구 획정및 선거법개정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자당은 선거구 획정 협상이 진전을 보지 못하면 임시국회에서 광역의회 의원 정수및 선거구 조정만을 처리하고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작업은 7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한편 민주당의 신 총무는 이날 『선거구 획정 협상은 임시국회 회기동안 병행해도 된다』면서 『늦어도 다음주초에는 임시국회가 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 자 입 력

    가제목:선거법처리전망 기자명:박성원 부서명:정치부 중앙선관위와 검찰이 제출한 선거법개정안이 진통 끝에 본격적인 국회 심의에 오르게 됐다. 여야 원내총무는 15일 비공식접촉에서 『선거구획정에만 매달려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와 관련된 선거법 심의를 방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선거구협상과 별도로 내무위에서 선거법개정안을 본격 심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선거구획정 논란이 장기화되면 이 문제는 뒤로 미루고 이달 임시국회에서는 광역의원 정수 및 선거구 조정작업과 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선관위가 제출한 선거법개정 의견은 대부분 4대 동시선거의 관리에 따르는 기술적·행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쉽게 타결될 수 있는 조항이 적지 않다. 정당추천이 배제된 기초의원 후보의 기호를 추첨 대신 이름의 가나다 순으로 하고,시·군·구선관위 부위원장을 법관으로 우선 위촉하는 것등이다. 그러나 부재자 투·개표 참관인수를 각각 12명과 4명씩으로 줄이는 것과 정당대리인 투표용지 가인제도를 입회·참여만으로 대체하는 문제등에 대해 민주당측은 『부정선거의 철저한 감시를 위해 신중히 생각해야 할 사안』이라고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책자형과 전단형을 나누어 보내도록 돼 있는 홍보물발송을 한꺼번에 발송토록 해 달라는 선관위의 요청에 대해서는 여야가 한 목소리로 『후보자의 유권자접촉 기회를 제약할 우려가 있다』고 거부의사를 보이고 있다.선관위는 이에 따라 「첫번째는 부재자를 대상으로,두번째는 일반유권자를 대상으로 발송하도록」 수정의견을 제시해 왔고 민자당은 이를 긍정검토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등록 마감 뒤 3일안에 책자형 소형인쇄물을 제출하도록 돼 있는 규정은 인쇄업계의 물량소화 능력으로 문제가 있다』는 이유를 내세워 신민당의 박찬종의원과 무소속 출마예정자들이 요구한 제출기한 연장문제에 대해서도 민자당은 부정적이다. 선관위의 개정안 가운데 투표마감시간을 하오6시에서 7시로 연장하는 문제는 『일몰후 투표와 투표함 운반은 부정시비를 야기할 수있다』는 이유로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전망이다.또 투표구별 계표방식을 읍·면·동별 계표로 바꿔 달라는 요청은 『투표자수와 투표용지수에 착오가 날 때 시비를 가리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여야는 신중론을 펴고 있다. 『후보자 신분보장 조항이 불명확해 법의 형평성을 제약할 우려가 있다』는 검찰의 의견에는 여야가 모두 공감,「사형 무기 또는 장기 7년 이상에 해당하는 죄를 짓거나 현행범이 아닌한 체포할 수 없다」로 개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그러나 구성원의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소속단체의 연대책임을 확대하고 자원봉사자의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신설해 달라는 요청은 『실효성이 없고 기존의 법조항으로도 처벌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여야가 반대하고 있다.선관위가 요청한 선거사무소운영비와 홍보물비용의 선거비용 포함 문제는 민주당이 『비용의 획일적 규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어 받아들여질 지가 불투명하다. 재인자
  • 검찰에 마약전담직 신설/지방세 횡령 가중처벌 규정도/당정

    ◎이달 임시국회 처리 정부와 민자당은 15일 급증하고 있는 마약사범을 근절하기 위해 검찰에 마약수사전담직을 신설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에 따라 17일 안우만 법무부장관과 민자당의 박희태 국회법사위원장·송천영 제1정조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사관련 당정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검찰청법개정안을 마련해 이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민자당의 한 정책관계자는 이와 관련,『급증하고 있는 마약사범에 대처하기 위해 마약전담수사관을 대폭 증원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하고 『법무부에 검찰직·일반사무직·교도직·출입국관리직등이 있는 것처럼 마약수사를 전담하는 직렬을 신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정은 이와 함께 지방세횡령등으로 지방자치단체에 재정손실을 끼치는 범죄에 대해 국고손실 때처럼 가중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개정안도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 홍보물 제작 선거비용 포함/여야/이달 국회서 통합선거법 개정키로

    여야는 이달 하순쯤 열릴 임시국회에서 중앙선관위와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선거법개정 의견서를 토대로 통합선거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민자당의 현경대 원내총무는 12일 『비공식 접촉을 통해 선관위와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선거법개정의견 내용을 정리해 선거법을 고치기로 여야간에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선관위의 개정의견서는 ▲홍보물제작 및 선거사무소 운영비용의 법정 선거비용 포함 ▲읍·면·동별 계표 ▲투표시간 1시간 연장 ▲소형 홍보인쇄물 발행횟수 1회 제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검찰은 또한 지금의 기부행위제한 규정이 정당에 대한 처벌이 어렵게 되어 있고 선거공고일부터 개표때까지 내란,외환,마약,강·절도,국가보안법 위반 등이 아닌 때는 후보자를 체포 또는 구속하지 못하도록 한 규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그 범위를 명확히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어 여야 협상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빠르면 내주 국회소집 민자당의 현경대 원내총무와 민주당 신기하총무는 12일 상·하오 두차례에 걸쳐 비공식회담을 갖고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협상은 국회 내무위 소위를 통해 진행하되 큰 사안은 총장·총무간의 절충을 통해 풀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야 총무들은 또 선거구 획정협상의 진척여부를 보아가면서 빠르면 다음주에 임시국회 소집을 추진한다는 데도 견해를 같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구체적 선거구 획정문제에 대해서는 여야간 접근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 「국회의원 선거구」여야 절충 난항/시·도의원 출마희망자 애탄다

    ◎광역의원 정수·선거구 미정/획정따라 의원수에 큰 차이 ○여야 의견차 커 오는 6월 4대 지방선거에서 선출할 시·도의원의 정수및 선거구가 선거를 70여일 앞둔 11일까지도 확정되지 않아 출마희망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그 기초가 되는 국회의원선거구 문제가 여야간 이견으로 표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군·구의 기초의회 의원은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 제23조에 읍·면·동마다 1명씩 뽑도록 규정하고 있어 별 문제가 없다.그러나 이 법 제22조에 시·도의원은 시·군·구마다 3명씩 뽑되 하나의 시·군·구 안에 국회의원 선거구가 2개이상 있을 때는 국회의원 선거구마다 3명씩을 뽑도록 하고 있다.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는 10일 인구 30만과 7만을 상·하한선으로 설정하고 7만명에 못미치는 5개 지역 가운데 3곳을 이웃 선거구에 통·폐합하는 등 20개가 늘어난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그러나 시·군 통합지역 가운데 30만이 안되는 춘천 원주 강릉 안동 등 9개 지역의 재분구및 7만이 안되는 영암·장흥등의 존폐여부는 결론을 내지 못해 여야간 의견절충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예상되는 가능성은 ①시·군통합 지역에 한해 특례를 인정하든가 ②시·군통합지역과 7만미만의 영암·장흥을 함께 구제하든가 ③시·군통합지역과 영암·장흥에 대한 특례를 모두 부정하든가 ④결론을 계속 유보하든가 하는 4가지다. ○재분구 결론 못내 ①처럼 결론이 나면 국회의원선거구는 모두 19개가 늘어 광역의원 정수는 19×3에다 비례대표 10%를 합쳐 8백66명에서 1천16명으로 늘어난다.②가 되면 1천19명,③은 9백86명으로 늘어난다.④는 다른 지역의 선거구획정도 모두 미제상태로 남게 돼 시·도의원 선거는 지금까지의 정수와 선거구에 따르게 된다.그러나 이렇게 되면 행정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국회의원선거구와 행정구역이 어긋날 때는 새 행정구역에 따른다는 법 제22조에 따라 광역의원수가 매우 복잡해지게 된다. 예컨대 성동구는 갑·을·병구마다 3명씩 모두 9명의 서울시의원을 내고 있다.성동에서 광진구가 분리,신설되고 그것도 인구가 30만을 넘어 국회의원선거구가 갑·을로 분리되면 모두 4개의 선거구에 3명씩 12명의 시의원이 나온다.그러나 선거구획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행정구역만이 기준이 돼 성동과 광진구에서 3명씩에다 인구10만마다 추가되는 1명씩을 합쳐 모두 8명의 시의원이 나온다.지금은 9명이고 제대로 되면 12명이 될 선거구에서 시의원이 8명에 그치는 것이다.해당지역의 반발은 불을 보듯 뻔하다. ○월내 협상 마무리 여야는 이같은 폐단을 막기 위해 이달 안에 국회의원선거구 협상을 매듭짓고 곧바로 시·도의원 선거구를 획정할 방침이다.그러나 국회의원선거구가 끝내 타협점을 찾지 못할 때는 다음 임시국회에서 광역의원 선거구라도 확정짓는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자동차세/6·12월 후납제로/당정확정/1년치 일괄납부 10% 할인

    ◎사전신고땐 연4회 분납 허용 정부와 민자당은 10일 자동차세를 해마다 6월과 12월에 두번 내는 후납제를 원칙으로 하되 희망자가 동사무소에 신고하면 네번으로 나눠 낼 수 있도록 하기로 확정했다. 당정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김용태내무부장관과 민자당의 송천영정조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무관련 당정회의를 갖고 이와 함께 1년치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미리 내면 전체세액의 10%를 할인해 주도록 하는 한편 납세필증을 차량에 부착하는 제도는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당정은 또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연간 1천억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한 자치복권의 수익금 가운데 3백억원을 지방자치단체에 배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밖에 시·도의원 정수조정 문제와 관련,이의 기준이 되는 15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문제가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으면 현행 선거구를 기준으로 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선거구 개편 이견/“타결위 임시국회 소집” 접근/여·야 총무회담

    민자당의 현경대 원내총무와 민주당의 신기하 원내총무는 10일 낮 국회에서 비공식회담을 갖고 조속한 시일 안에 내년에 치를 제15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구 획정 협상을 마무리지은 뒤 제1백74회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선거구 획정 협상의 절차와 방법에 대해서는 견해차가 커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선거법 협상 방법에 대해 민자당은 국회 내무위에 선거법 개정기초소위를 구성해 협상을 벌이되 타결이 어려울 때는 당3역이 막후에서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여야 동수의 별도 협상팀을 구성,정치적 타결을 모색할 것을 주장했다. 한편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최종율)는 이날 상오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15대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 보고서를 채택,황낙주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 한국은 개정안/민자,처리유보

    민자당은 9일 쟁점이 되고 있는 한국은행법 개정안을 곧 소집될 4월 임시국회에서도 무리하게 처리하지는 않기로 했다. 정부가 제출한 한국은행법 개정안에 대해 재정경제원은 근본적인 수정에 반대하고 있으며 한국은행은 정부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자세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재정경제원과 한국은행,또 여야 사이에 절충점을 찾기는 매우 힘든 상태이며 법안의 처리도 가을 정기국회이후로 미루어질 전망이다.
  • 선거법협상 등 논의/오늘 여야총무 접촉

    여야는 10일 원내총무 접촉을 갖고 내년에 있을 제15대 총선에 적용할 국회의원선거구 획정에 관한 협상절차와 방법,선거법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 소집문제등에 대해 협의한다. 여야는 이날 접촉에서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마련한 안을 토대로 진행될 선거법 개정협상을 국회 내무위가 맡을 것인지 아니면 여야 중진의원들로 별도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여야 총무접촉에 앞서 전체회의를 열어 선거구획정안보고서를 채택한 뒤 이를 황락주 국회의장에게 제출한다.
  • 「돈안쓰는 선거」 법적 허점/홍보물 제작·사무소운영비 제한없어

    ◎선관위,국회에 「법개정 의견서」/여당선 “통합선거법 처리때 손실” 방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석수)는 오는 6월 4대 지방자치선거의 후보자 등록 마감 뒤 3일 안에 홍보물을 모두 선관위에 제출하도록 되어 있는 규정을 6일로 연장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 개정의견서」를 마련,10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 의견서는 또 선거관리에 드는 엄청난 인력과 경비를 줄이기 위해 두차례로 돼 있는 선거 홍보물의 발송 횟수도 제출마감일 뒤 3일 안에 한차례만 발송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선관위는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국회에 제출했던 법정 선거비용의 책정방법 개선안도 여야가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합선거법을 개정할 때 반영해주도록 촉구할 계획이다. 현행 선거법 제1백20조는 선전벽보 선거공보 소형인쇄물 작성비용과 선거사무소및 연락사무소의 설치운영비를 법정 선거비용에 넣지 않고 있다. 이에 따르면 광역자치단체장은 평균 7억2천여만원,기초단체장은 평균 5천6백여만원으로 계상해 놓은 법정 선거비용을 훨씬 초과하는 선거비용을 쓰더라도 이를 막을 수 없게 된다. 선관위는 법정 선거비용을 다소 상향조정하더라도 이들 비용을 법정 선거비용에 포함시켜 「돈 안드는 선거」의 정신을 살려야 한다고 국회에 건의했다. 이와 관련,민자당도 야당이 반대하지 않는다면 4월 임시국회에서 통합선거법을 개정할 때 홍보물 작성 비용 등을 법정 선거비용에 넣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대통령·국회의원 및 지방자치선거법 절차를 묶은 통합선거법을 만들기 이전의 각종 선거법에서는 홍보물 제작비용이 법정 선거비용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와관련,여야는 4월 임시국회에서 통합선거법을 개정할때 홍보물 비용 등을 법정 선거비용에 넣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선관위는 10일 국회에 제출하는 의견서에 투표 마감시간을 하오 6시에서 하오 7시로 1시간 연장하는 방안도 포함시켰다. 의견서는 이와 함께 지금까지 투표구별로 되어 있던 계표를 읍·면·동별로 확대함으로써 계표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도록 하고 있다. 정당공천이배제된 기초지방의회 선거의 후보자 기호순은 가나다 순에 의하도록 하고 정당대리인이 투표용지에 가인을 생략하는 대신 투표용지의 인쇄,납품 및 송부과정에 정당대리인이 입회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9일 『서울시장 선거를 예로 들면 후보가 사흘 안에 18억장의 홍보물을 제작해 각 가구에 발송하도록 되어 있으나 인쇄소 및 용지 사정을 감안할 때 실현이 어려운 후보가 많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선거는 홍보물로 결판이 난다고 볼 정도로 홍보물이 중요하기 때문에 박찬종의원이 이에 대한 헌법소원까지 제기하려 하는등 개선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홍보물 작성 비용이 선거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점을 고려,법정 선거비용 계산방법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 “대도시 여지지 높아 선거 자신”/취임 2달… 민자 이 대표 간담

    ◎“북핵 초당대처… 여·야 공동결의안 추진” 민자당의 이춘구 대표가 신문의 날인 7일과 8일 출입기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가졌다.평소 말을 아끼는 그로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7일은 그가 집권당의 대표에 오른 지 두달이 되는 날이다.취임초에는 기초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을 배제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문제등으로 어려움도 겪었다.이제는 대표직에 익숙해진 듯 보였다.그가 취임한 뒤 「한지붕 세가족」이던 민자당의 계파색이 옅어지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북한핵문제에 대한 초당적 대처를 유난히 강조했다.『한국형경수로를 반드시 수용시키라면서 북한을 압박하지 말라는 야당의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4월 임시국회가 열리면 북한핵문제에 대한 결의안을 여야 공동으로 채택하는 방안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다가오는 지방자치선거에 대한 자신감도 나타냈다.야당의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주장을 일축하면서도 『광역단체장선거결과는 어느 정도 정당간 우열을 시사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서울시장선거에 대해 『반드시 이겨야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문답내용을 간추려본다. ­정부·여당에 대한 지지도를 어떻게 보나. ▲일부 지식층에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그러나 김영삼 대통령이나 여당에 대한 전체적 지지도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그전에는 도시보다는 농촌,장년 및 노년층,부유층,저학력층이 여당을 많이 지지해왔다.하지만 최근의 여론조사를 분석해보면 대도시의 여당지지도가 높아가고 20대와 중산층이하 국민의 정부·여당을 지지하는 폭이 넓어지고 있다.전통적 지지기반에다 새로운 지지기반이 합쳐지면서 전체적으로 고른 지지분포를 보이고 있다. ­야당에서 후보공천과 관련해 금품수수설이 나돌고 있는데. ▲우리당이 촉구하지 않더라도 언론에 공개된 이상 법을 집행하는 기관에서 응당 밝힐 문제라고 생각한다. ­서울시장후보로 이회창 전총리를 생각하고 있는지. ▲누구든지 대상에 포함될 수는 있다.그러나 아직 특정인을 결정할 단계가 아니며 서두르지 않겠다.행정가에 가까운 쪽이 되지 않겠느냐. ­시·도지사후보 경선에 대해. ▲경선은 훌륭한 후보를 뽑아 유권자에게 보다 많은 지지를 얻기 위한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시·도지부의 의견이 취합되면 그에 따라 중앙당이 최종결정할 것이다. ­지구당위원장이 추천한 기초자치단체장후보 가운데 자질이 떨어지는 인사가 많다는데. ▲위원장이 올바르지 못한 후보를 추천할 리는 없지만 그런 우를 범한다면 충고와 조언을 할 것이다. ­북한경수로문제가 파국으로 치닫는다면 지방자치선거가 연기될지 모른다는 소문도 있는데. ▲굉장한 비약이다.모든 것을 음모론으로 보는 것은 곤란한데….
  • 신설 국회의원 선거구 누가 뛰나/여야 「새조직책」 자리다툼 치열

    ◎서울 송파/최병렬·이영희씨/광진/김도현씨 물망/부산 사하/서석재/동래/박관용씨 원대복귀 점쳐/인천 강화/이경재·정해남씨/남동구/김학준씨 정상/경기 일산/구창림씨 등 3명(민자) 김옥두씨(민주) 거론 새로 생기는 국회의원 선거구의 주인은 누가 되나.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조정안이 마련됨에 따라 인구가 30만명을 넘어 분구되는 주인 없는 선거구를 노리는 정치인들의 자리다툼이 치열하다. 민자당은 이달 중순쯤 열릴 임시국회에서 선거법안을 처리한 뒤 이달말 인선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민주당도 민자당과의 협상이 마무리되면 곧 사람찾기에 나설 계획이어서 벌써부터 하마평이 무성하다. 인구가 30만명을 넘거나 60만명을 넘어 분구 또는 재분구될 것으로 여겨지는 곳은 23개 선거구.서울·부산·대구·인천·대전·경기 등 6대도시 지역들이 해당된다.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여야 협상을 거치더라도 수적 변동은 없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가운데 선거구가 하나 늘어나는 서울 송파구에는 민자당 후보로 최병렬 서울시장이영희 여의도연구소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강용식 대표비서실장도 거론되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전국구를 바라고 있다는 후문이다.민주당에서는 재야출신의 심재권·최규성씨 등이 입성을 꿈꾸고 있다. 성동구에서 분리돼 갑·을로 나누어질 광진구에는 지난번 김영춘전청와대비서관이 한 곳을 차지한 데 이어 나머지 한 곳을 놓고 역시 민주계출신 인사들이 거명되고 있다.김도현 문화체육부차관의 귀환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성헌 청와대여성사회담당비서관,고시3과 출신인 이정우 전서울대총학생회장도 후보감으로 이야기 된다.당료출신인 민주계의 조익현 당재정국장의 기용 가능성도 강력히 대두되고 있다.민주당에서는 권왈순 부대변인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민주당의 광진구 후보는 강창성 의원과 김근태 부총재,설훈부 대변인 등이며 강북구 후보는 조순형·김원길 의원,유영래 대표비서실차장 등이 자천타천 대상들이다. 민자당의 아성인 부산에서는 5곳이 늘어나고 북갑구 출신의 문정수 의원이 시장선거에 출마하면 모두 6곳이 비게돼 민자당 내부에 거센 바람이 일고 있다.사하구는 서석재 총무처장관,동래구는 박관용 청와대정치특보 등 원래 「주인」에게 돌아갈 공산이 크며 최형우 의원은 동래구에서 분리된 연제구로 옮겨 갈 가능성이 많다. 금정구와 남구에서 신설된 수영구,북구에서 신설된 사상구에는 홍인길 청와대총무수석,김무성 내무부차관,장성만 전의원 등이 거명된다.그러나 홍수석과 김차관은 새 선거구를 맡기보다는 현직을 유지하다가 내년 총선에 임박해 물갈이가 예상되는 몇몇 부산지역에 입성할 가능성이 더 많은 것으로 관측된다.이가운데 홍수석은 출신지인 경남 거제지역을 더 선호하고 있어 현 지구당위원장인 김봉조 의원과의 신경전이 뜨겁다. 이에 반해 민주당 쪽에서는 승산이 별로 없다고 여겨지는 후보감에 대한 얘기들이 아직까지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3곳이 늘어나는 인천 계양구에서는 대우자동차 공장의 영향탓에 김재명 의원의 민자당 공천이 점쳐진다.인천시에 편입된 강화군에는 이경재 공보처차관과 정해남 전의원이 민자당 후보감으로 떠오르고있다.남동구에는 김학준 단국대이사장과 유복수시의원이 민자당 공천을 바라고 있으며 민주당의 박우섭 정책실장은 연제구를 겨냥하고 있다. 경기지역은 7곳이 늘어나는 최대 증가지역으로 여야간에 치열한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다.고양에서 분구되는 일산지역의 민자당 후보에는 구창림 전국구의원과 김재석 산업인력관리공단이사장,윤원중 청와대정무비서관등이 대상에 오른다.민주당에서는 김옥두 의원이 이미 사무실을 차리고 움직이고 있고,이기택 총재 측근인 김용수 원내기획실부실장과 서호석 홍보위부위원장도 이곳으로 이사를 하고 텃밭임을 주장하고 있다. 성남 중원·분당에는 민자당에서 곽영달 전국구의원과 이석형 변호사가 공천을 바라고 있으나 이원종 청와대정무수석에 대한 낙점설이 관심거리.민주당에서는 국회 국방위의 민주당 4인방으로 꼽히는 장준익 전국구의원과 김정길 전의원이 입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민자당에서는 민주계의 신하철 전의원이 시흥·군포에,김정숙 부대변인이 안양시 동안구에 거론되고 있다.민주당에서는남궁진 의원과 배기운 총무국장이 광명,이준형 전총재비서실차장이 안양,노무현 전의원이 안산에서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 유통단지 지정 고시되면/모든 인허가 완료 간주

    ◎당정,「촉진법」 임시국회서 제정 추진 정부와 민자당은 5일 유통시장의 개방을 앞두고 유통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유통단지개발 절차를 크게 간소화 하는 내용의 「유통단지개발촉진법」을 다음 임시국회에서 제정할 방침이다. 당정은 특히 유통단지 지정 고시만 받으면 도시계획법에 따른 토지형질변경 허가 등 19개 법률에 의한 인·허가를 마친 것으로 간주하도록 명문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유통단지를 위한 도로 항만 철도 등 기반시설을 최우선적으로 건설하도록 하는 조항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당정은 쟁정경제원 산하 유통산업근대화추진위가 유통단지 입지정책 등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를 총괄토록 하고,1차로 서울 외곽 등 전국 주요도시에 10여개 유통단지를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민자당의 한 정책관계자는 『현재 전국 주요 교통요지나 물류집하지에 복합유통단지를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세부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복합유통단지에는 대형백화점 보관창고시설 유통터미널 등의 시설이 다함께 입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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