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임시개통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 불균형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 1억 기부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 태양(해)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 산후조리비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4
  • 추석연휴 고속도 IC 30곳 통제

    ◎경부고속도 서초∼청원IC 버스전용로/새달 2일 낮 12시∼6일 밤 12시 실시 경찰청은 20일 추석연휴(10월3일∼6일) 동안 수도권에서만 지난해보다 2%포인트 늘어난 141만여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연휴 교통특별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대책에 따르면 추석연휴 첫날인 다음 달 2일 낮 12시부터 6일 밤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IC∼청원IC 상·하행선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이 구간에서는 9인승 이상 지프형 승용차와 승합차 가운데 6인 이상 탑승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버스전용차선 통행이 제한되며 위반하면 범칙금 6만∼7만원과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또 다음 달 2일 낮 12시부터 5일 낮 12시까지 하행선 잠원·반포·서초·광주·곤지암·서대전 등 경부 및 중부,호남고속도로 15개 IC에 대한 차량진입이 통제되고 잠원·서초·광주·곤지암 등 4개 IC는 진출도 금지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와 달리 하행선의 경우 양재IC 진출이 통제됨에 따라 한남대교를 거쳐 양재IC를 통과,과천이나 개포동 방향으로나가려면 국도를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반포 및 서초IC는 차량진행에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면 P턴 진입이 허용된다. 반면 상행선은 다음 달 5일 낮 12시부터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6일 밤 12시까지 신탄진·안성·광주·곤지암 등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10개 IC에서 차량 진입이 차단된다. 이밖에 강남고속터미널∼반포IC와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서울종합버스터미널∼서초IC 구간 등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8개 구간에서도 양방향 버스전용차선제가 실시된다. 경찰은 다음 달 2일 낮 12시부터 추석연휴 다음 날인 7일 오전 9시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하루 평균 교통경찰 5,850명,순찰차와 헬기 등 교통기동장비 1,621대를 동원,입체적인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팔당∼양평 새달 1일부터 임시개통 한편 건설교통부는 추석 연휴기간 강원도 속초·설악지역으로 가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현재 4차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속초간 국도의 팔당∼양평 50㎞ 구간을 10월1일부터 11일까지 열하루동안 임시 개통키로 했다.
  • 7호선 11일 임시개통/서울시 밝혀

    서울시는 7일 침수사고로 지난 2일부터 운행이 중단된 지하철 7호선 도봉산∼건대입구역에 대한 임시운행을 11일부터 강행하기로 했다. 金學載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날 “물빼기 작업과 함께 진흙제거 청소안전진단 등을 병행하고 있다”면서 “지금의 작업상황으로는 11일 임시개통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 지하수 하루 2만5천t 유입/물빼기 작업 차질

    ◎임시개통 14일께야 가능 지난 2일 침수된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지하에서 하루 2만5천여t의 지하수가 유입되는 것으로 밝혀져 물빼기 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11일로 예정했던 임시개통이 3∼4일 늦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5일 지하수가 하루 2만5천t 유입되는 것으로 확인돼 침수량은 당초 80만t보다 9만여t 늘어난 89만t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시는 평소에는 배수펌프가 설치돼 유입된 지하수를 빼냈으나 역사가 침수되면서 베수펌프의 가동도 중단돼 지하수가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800여명의 인력과 양수기 163대를 동원해 물빼기 작업을 벌여 모두 62만t의 물을 빼냈다.
  • 7호선 운행 재개 지연/침수장비 복구 차질… 마들역 물빼기 완료

    서울지하철 7호선 침수사고 현장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는 4일 양수기 141대를 동원,물빼기작업을 3일째 계속했다. 시는 이날 침수된 11개역중 마들역의 물빼기 작업을 상오 9시30분 완료,청소와 소독 및 방역작업을 벌였으며 중계역의 배수작업도 끝났다. 시는 침수된 역에 도시철도공사 소방 경찰공무원 등 7백20여명과 영등포정수장 등 상수도 수원지에 설치된 350마력짜리 양수기 2대 등 100마력 이상대형 양수기 12대를 비상 투입,전체 80여만t으로 추정되는 침수량 가운데 절반가량인 39만t을 빼냈다. 5일 자정까지 예정된 물빼기 작업을 끝내고 7일까지 청소작업과 2∼3일간 전기설비 정비 및 시험운전을 거쳐 임시운행할 예정이었으나 전자회로판 등 전자장비의 침수로 11일 임시운행은 불투명하다. 시는 변전소 1곳과 전기실 7곳,신호기계실 5곳,통신기계실 7곳 등 지하철운행에 필수적인 설비가 완전 침수돼 있어 물을 퍼낸 뒤 작동 상황을 정밀점검해야 하는 만큼 임시개통일이 늦춰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 서울역 새 통합민자역사/철도청,2003년까지 건설

    철도청은 9일 경부고속철도가 임시개통되는 2003년에 맞춰 현재의 서울민자역사와 철도청사를 전면 개량,새로운 통합민자역사를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 서울역의 규모로는 경부고속철도의 임시개통에 따른 여객수요를 수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통합민자역사는 연건평 3만평 규모의 복합건물군 형태로 건설되며 역무시설외에 상업시설,문화·휴식공간 등을 고루 갖추게 된다.
  • 강화대교 내일 개통

    올해 말 준공예정으로 공사가 진행중인 국도 48호선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경기도 김포군 양촌면 누산리간 4차선 확장공사 가운데 강화대교가 오는 30일 조기개통된다. 건설교통부는 이와 함께 강화∼양촌간 4차선 국도도 추석전에 임시개통,임시가교를 이용하는 강화∼김포간의 교통정체를 일부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산 「세계 꽃박람회」 교통체증 해소”/김포대교 임시개통

    5월3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세계 꽃박람회 기간중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울외곽순환선 김포대교 구간 4.3㎞가 5월1일부터 20일까지 임시 개통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박람회장과 연결된 자유로 및 행주대교의 교통난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포대교의 일산에서 김포 쪽으로 한 방향 2개 차선을 상오 6시부터 하오 8시까지 임시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구간이 임시 개통되면 자유로에서 김포 방면으로 주행해 김포 인터체인지를 거쳐 인천·부천·김포공항·강서방향이나 올림픽대로로 나갈수 있다.
  • 북­미 일반전화 8일 개통/AT&T사 밝혀

    ◎핵협의·민간교류 활기띨 듯 【워싱턴 연합】 미국과 북한간 일반 국제직통전화가 북한정권 수립 이후 처음으로 오는 8일(미국시간)부터 공식 개통된다. 미국의 유력 전화회사 AT&T사의 고객서비스담당자는 『AT&T 본사로부터 오는 8일자로 미·평양간 직통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공식통보를 받았다』고 밝히고 북한의 국가번호는 8백50번으로 결정됐으나 평양 등 각 도시의 번호는 아직 연락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측의 한 관계자도 AT&T사를 통해 직통전화가 개통된다는 사실과 함께 국가번호가 8백50번임을 확인했다. 미국무부는 북·미간 제네바 합의문에 입각,지난 1월20일(한국시간 21일) 북·미간 전화통신 연결에 관련된 거래 허용 조치를 포함,북한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를 완화한 바 있다. 북·미간 일반직통전화가 공식 개설되면 ▲유엔주재 북한대표부를 거치지 않고도 북·미 정부관계자들이 직접 핵문제를 전화로 협의할 수 있고 ▲북·미간 사업거래와 민간교류 문제 등이 보다 활발하게 논의되는 등 북·미 관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한에 친·인척을 두고 있는 재미교포들도 북한에 친척들과 통화를 적극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평양을 포함,북한내 민간인들의 전화보급 실태가 아직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 과연 기대했던 만큼의 접촉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이다. ◎6개월간 임시개통/외무부 확인 외무부는 미국의 전화회사인 AT&T사가 미국과 북한간 일반 국제직통전화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는 사실을 31일 확인했다. 유광석 대변인은 『지난 21일 AT&T가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에 미­북한간 통화서비스 허가를 신청,29일 6개월 임시 개통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임시로 개통허가가 난 것은 수신설비 등 기술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밝히고 『AT&T사가 그동안 오는 10일 개통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 주말고속도 “체증몸살”/한밤까지 탈서울차량 21만대

    계속되는 무더위를 피해 바다·산을 찾는 피서객들로 6일 전국의 고속버스터미널·공항·기차역등이 초만원을 이뤘다.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의 경우 이날 아침부터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오3시쯤 경부·영동·호남선등 전노선이 매진돼 임시차편까기 투입하고 있으나 몰려드는 피서객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이날 하오1시쯤 하행선 판교분기점 15.5㎞지점에서 버스와 승용차간의 추돌사고가 나 심한 정체현상을 보인 것을 비롯,양재∼판교구간과 청원인터체인지부근이 시속 10㎞미만의 거북이운행을 계속했다. 설악산과 동해안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피서객들로 영동고속도로도 강릉∼구산휴게소 9㎞구간이 이날 하오3시현재 시속 10㎞미만의 정체현상을 보인 것을 비롯,문막∼여주,서울∼간암휴게소구간등이 밤늦게까지 지체현상을 보였다. 도로공사측은 차량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확장공사중인 영동고속도로 신갈∼원주구간 가운데 신갈∼이천구간을 오는15일까지 4차선으로 임시개통하고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는이날 낮12시부터 7일 낮12시까지 17인승이상 버스전용차선제를 실시했다. 한국도로공사측은 이날 하룻동안 고속도로를 이용,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이 지난 5일의 18만6천대보다 3만대가량 많은 21만6천여대로 추산했다.
  • 본격 휴가철… 역·공항·터미널 북새통/오늘 1백50만명 탈서울

    ◎주말 차21만대 톨게이트 빠져나가 7월 마지막 주말인 30일부터 본격적인 피서가 시작됐다.전국의 유원지·바닷가로 통하는 고속도로등 주요도로와 고속버스터미널,공항·기차역등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피서인파로 초만원을 이뤘다. 서울의 경우 이날 하룻동안 지난주말의 18만6천대보다 3만여대가 많은 21만6천여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서울을 빠져 나갔다. 또 일요일인 31일의 경우,올들어 가장많은 25만여대의 피서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1백50여만명이 피서길에 올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피서인파로 제주도·동해·홍도등 국내피서지의 호텔등 숙박시설에는 미처 방을 잡지못한 피서객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하와이·밴쿠버·캘거리등의 항공노선도 이미 8월말까지 예약이 거의 끝난 상태다.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은 이날 상오 6시30분쯤 영동구간의 표가 매진된 것을 비롯,이날 아침일찍부터 가족단위의 피서객 1만여명이 몰려 큰 혼잡을 빚었다.하오에 접어들면서 하행선 전 구간의 표가 매진돼 임시차편까지 투입되고 있으나 몰려드는 피서객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따라 경부·영동·중부고속도로는 이날 낮12시쯤부터 밀려드는 차량들로 톨게이트 부근이나 인터체인지에서 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지기 시작,하오 4∼5씨쯤에는 최고의 정체현상이 빚어져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특히 설악산과 동해안으로 통하는 영동고속도로의 호법인터체인지∼가남휴게소구간과 경부고속도로의 청원∼죽암휴게소부근,입장천교∼대덕 터널구간은 시속20㎞안팎의 서행이 밤늦게까지 계속됐다. 또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궁내동 동서울 톨게이트 부근은 물론 이곳으로 연결된 한남대교 남단∼서초인터체인지구간과 올림픽도로등 시내도로도 주말 퇴근차량과 피서차량이 엉키면서 극심한 체증현상을 보였다. 한국도로공사측은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확장공사중인 영동고속도로 신갈∼원주구간 가운데 신갈∼이천구간을 지난 23일부터 4차선으로 임시개통하고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는 이날 낮 12시부터 31일 낮 12시까지 17인승이상 버스 전용차선제를 실시했다. 또 서울역에도 하행선 6만9천여석의 좌석및 입석표가 며칠전에 일찌감치 동나는등 평소 주말보다 40% 가량 늘어난 시민들이 철도를 이용해 휴가길에 나섰다. 한편 이날 하오 서울 김포공항도 피서지로 떠나는 휴가객들로 큰 혼잡을 빚었다. 대한항공의 경우 이날 출발하는 강릉,속초,제주등의 노선 예약이 이달초 이미 완료된 가운데 총 60편의 비행기로 1만2천여명이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아시아나 항공도 주요 피서지 노선 예약이 한달전에 완료됐다.
  • 임시개통 고속도로/내일부터 폐쇄

    철도와 지하철 파업에 따라 임시 개통됐던 서해안 고속도로 인천∼안산구간과 제2경인 고속도로 서창∼광명 구간이 4일 0시부터 폐쇄된다. 건설부는 파업이 끝남에 따라 이들 고속도로의 정식 개통을 위한 차선 도색,표지판 설치,미끄럼방지 포장,배수구 뒷정리 등의 마무리공사를 위해 준공때까지 통행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또 파업기간동안 고속도로를 무료로 통행시켰던 긴급운송차량에 대해서도 철도운송의 정상화에 따라 4일 0시부터 통행료를 받기로 했다.
  • 제2경인·서해안고속도 일부구간 오늘부터 임시개통/예정 하루앞당겨

    정부는 철도 및 지하철파업에 따른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당초 오는 27일 임시개통하기로 한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광명간 10.8㎞와 서해안고속도로 인천∼안산간 27.6㎞를 하루 앞당겨 26일 상오0시부터 개통하기로 했다. 임시개통기간은 파업이 끝날 때까지며 통행료는 받지 않는다.교통표지판 등 안전시설이 25일 밤12시까지 설치된다. 따라서 인천에서 광명이나 안양쪽으로 가려는 차량은 인천항의 개항 1백주년 기념탑 앞 고속도로 시작점이나 남동입체교차로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한 뒤 광명입체로를 통해 광명시나 인양시로 들어가면 된다.
  • 시멘트·유류 등 비상수송/철도파업 대응/긴급경제장관회의

    ◎제2경인고속도 27일 임시개통/택시부제 해제·버스 대폭 증차/국내선 항공편·고속버스 중단 정부는 지하철 및 철도파업과 관련,수급차질이 예상되는 품목에 대해 정부보유 비축물량의 방출을 늘리고 매점매석은 공정거래법에 따라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또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들이 부당편승인상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부처별로 대체수송장비를 확보,인력 및 자금지원 등 가능한 모든 대책을 시행키로 했다. 정부는 23일 정재석부총리 주재로 철도파업사태에 따른 긴급경제장관회의와 한리헌기획원차관 주재로 실무대책차관회의를 잇달아 열어 이같은 내용의 종합대응책을 범부처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회의는 철도기관사들의 파업이 계속될 경우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광명간,서해안고속도로 인천∼안산구간을 오는 27일부터 임시개통시켜 인천∼서울구간과 수원∼인천구간의 교통소통을 지원하기로 했다.이 두 고속도로는 당초 오는 7월초 개통될 예정이었다. 또 철도운행중단으로 불가피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철도파업기간중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면제대상차량은 전세버스 등 긴급승객운송차량과 석유와 시멘트 등 긴급물자수송차량으로 시장·군수·구청장이 발행하는 「긴급차량」표지판을 전면에 부착해야 한다. 이밖에 비상철도·유조차·화물차 등의 대체수단을 동원하는 등 주요물자수송대책을 마련,유류·시멘트·비료 등 주요물자의 하루 물동량 가운데 평시에 철도가 맡는 14만9천t(전체물동량의 13.4%)중 11만1천t을 비상철도 또는 대체수단으로 수송키로 했다.하루 철도수송량 1만6천t인 유류는 50%를 비상철도로 수송하고 나머지 근거리수송분 50%는 유조차를 동원한다.
  • 수도권 4개 신도시 “서울가는 길 시속 15㎞”

    ◎종일 “러시아워”… 교통전쟁의 현장을 가다/노폭넓히기·전철공사로 병목현상 극심/분당/진입도로 2곳 버스결행 잦아 만성체증/평촌·산본/신행주대교 무너져 내년엔 더 혼잡예상/일산/전철공기 늦춰져 연계도로망 조기 확장·포장에 전력 꿈의 신도시로 불리는 분당·평촌·산본·일산등 수도권 4개 신도시에 입주한 주민들은 매일같이겪는 교통난으로 「고통도시」에 살고있다며 푸념이다.현재 이들 신도시에 살고있는 주민들은 3만3천2백가구 13만3천여명으로 올해말 첫입주가 시작되는 중동신도시 주민들까지를 합치면 모두 5만여가구 19만9천여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신도시주민들이 겪고있는 교통난의 실태와 당국의 대책,전문가들의 의견등을 알아본다. 이지역 주민들이 겪는 교통난은 한마디로 늘어나는 차량에 비해 교통시설이 뒤따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재 이들 주민들이 신도시에 입주를 시작하면서 출근시간대(상오8∼9시)에 서울로 진입하는 차량은 줄잡아 12만2천대,이전보다 1만1천9백20대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더구나 신도시건설이완료되는 97년까지는 중동신도시를 포함,5개도시에 인구 1백17만6천여명을 수용할 계획이어서 교통혼잡도는 극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97년에는 하루 서울 진입차량이 분당82만8천대,평촌·산본 2백5만6천대,일산 1백9만3천대,중동 30만6천여대로 추산하고 있다. ▷분당◁ 지난해 9월 입주가 시작된 분당신도시는 출근자·통학생·건설인부등 유동인구가 하루 8만여명에 이르고 이들중 80%가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으나 도로망이 제대로 개설되지 않은 데다 버스·택시등 대중교통수단의 횡포로 매일 몸서리치는 교통전쟁을 치르고 있다. 특히 이곳 교통소통에 숨통을 터줄 것으로 기대됐던 분당∼수서간 지하철공사가 올해말 완공예정에서 93년말로 연기돼 교통난은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분당주민들이 서울로 가려면 ▲판교∼경부고속도로 ▲성남시가지∼송파대로 ▲세곡동4거리로 이어지는 393번 지방도등 3개 노선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고속도로를 제외한 나머지 도로는 도로확장공사와 전철공사들을 하느라 노폭이들쭉날쭉해 곳곳에서 심한 정체현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고속도로역시 양재인터체인지구간부터 차선이 8차선에서 4차선으로 좁아지는 바람에 심한 적체현상을 빚고 있다. 지난1월에 입주한 김현태씨(36·회사원·분당구 서현동 시범단지 한신아파트 126동)는 『아침 6시30분에 집을 나서지만 고속도로위에서 꼬박2시간을 허비한뒤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 도착할 때면 온몸은 파김치가 돼 근무의욕조차 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게다가 노선버스들은 배차시간과 운행노선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데다 밤10시 이후엔 아예 운행조차 않고 있으며 택시들도 승차거부·부당요금징수등 횡포를 일삼고 있다. ▷평촌·산본◁ 평촌과 산본신도시의 교통사정은 어느 신도시 보다도 열악하다. 서울로 진입하는 도로가 ▲비산4거리∼시흥∼영등포의 경수산업도로와 ▲군포4거리∼인덕원4거리∼과천∼사당로등 2개노선밖에 없는데다 이들 도로는 이미 수년전부터 교통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만성체증을 겪고있기 때문이다. 특히 비산4거리∼군포4거리간 4.6㎞ 확장공사와 사당동∼금정역간 전철공사,흥안로 확장공사가 평촌주변에서 진행되고 있어 출퇴근 시간은 물론 온종일 적체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현재 1만1천3백가구 4만5천여명이 입주한 평촌신도시는 주민입주에 맞춰 18개노선 82대의 버스가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버스회사측에서 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대로 운행하지 않아 주민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인근의 산본신도시 주민들도 노선버스의 배차간격이 길고 일정치 않은데다 안양방변으로 편중돼있고 지난6월 임시개통된 산본역의 전철 운행간격도 20분으로 한번 전철을 놓치면 40분을 꼬박 기다려야 한다. 산본 주공1단지 김현숙씨(36·여)는 『결혼 10년만에 내집을 마련,부푼 꿈을 안고 신도시에 입주했으나 교통문제는 물론 자녀교육문제,편의시설부족등 고충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며 『이같은 문제는 당장 해결될것 같지도 않아 집을 팔거나 전세를 놓고 다시 서울로 이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일산◁ 97년까지 6만9천가구(27만6천여명)가 들어설 이곳은 3차입주가 시작돼 현재 1천6백여가구가 입주했으며 올해내로 모두 3천5백68가구(2만여명)가 입주하는등 본격 입주가 시작되는 내년부터는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현재 일산신도시와 서울도심을 가장 가깝게 연결하는 백석∼능곡∼화전∼수색∼모래내∼신촌간 노선을 운행하는 시외버스는 매일아침 7시30분 백석고 앞을 떠나 15㎞지점인 신촌까지 1시간이 넘게 걸린다. 또 올림픽대로나 행주대교와 성산대교간 강변북로를 이용,서울로 진입하려는 차가 몰려드는 행주산성앞 교차로에서도 매일같이 심한 병목현상을 일으켜 이곳을 빠져나가는 데만 1시간가까이 소요되고 행주대교를 건너는데도 역시 1시간이 걸려 신도시주민들의 짜증은 극에 달한다. 더구나 이곳은 올해말 완공예정이던 신행주대교가 무너져내려 교통사정이 호전될 기미가 전혀 없는데다 통일전망대관광을 위해 찾아오는 수많은 차량들로 도로기능을 잃은지 이미 오래이다.또 서울시계마다 위치한 검문소도 신도시민의 바쁜 발목을 붙잡고 있다. 신도시내 복덕방을 찾은 이모씨(40·주부·서울 은평구 불광동)는 『남편의 직장이 김포쪽으로 신행주대교가 붕괴돼 출퇴근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입주포기를 심각하게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대책◁ 건설부는 신도시교통난해소를 위해 지난6월 모두 44개노선 3백52㎞의 신도시주변 도로망을 확정,이미 완공된 4개노선 12.5㎞에 이어 올해말까지 21개노선 1백7㎞를 개통하고 전철 3개노선도 완공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었다. 그러나 지난 7월31일 올해말 개통예정이던 신행주대교가 붕괴되면서 교통시설 공급이 차질을 빚은데 이어 분당·일산·과천선등 3개 수도권전철의 완공시기가 당초계획 보다 6개월∼2년간 늦어져 신도시주민들의 교통불편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말 완공예정이던 과천선의 금정∼인덕원간(5.7㎞)은 연내 개통하되 인덕원∼사당간(10㎞)은 내년 6월로,분당선의 1단계(수서∼분당 19㎞)는 올해말에서 내년말로,2단계(수서∼왕십리)는 내년말에서 95년말로,일산선(지축∼장촌 21.2㎞)은 내년말에서 94년말로 완공시기가 각각 늦춰졌다. 현재 신도시와 관련해 계획된 도로중 완공·개통된 곳은 세곡∼판교간 7.5㎞(6차선 확장)등 7개노선의 총연장 26.9㎞이다. 또 양재∼내곡동간 3.8㎞를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가 공정 70%를 보이며 연말완공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며 ▲비산사거리∼군포사거리간 4.6㎞를 4차선에서 10차선으로 확장 ▲군포사거리∼이동교∼대한전선 4.5㎞ ▲산본고가교 1백60m의 신설공사도 올해말 완공예정이다. 경기도는 일산신도시 주민을 위해 고양시 용두동(서오릉)∼식사동간 9.9㎞(너비 20∼40m)와 덕은동(수색)∼행신동간 4.6㎞(너비 27∼35m)의 도로 개설공사를 당초 예정보다 5개월 앞당겨 올해말까지 완공·개통키로 했다. ◎버스­지하철 환승요금체계 도입 시급/고속직행좌석 신설·전용차선 확대/병목지점 입체·순환도로 건설토록/김수철박사 교통개발연구원(전문가 의견) 『신도시 건설은 단기간내 한곳에 집중된 교통수요를 불러일으킴으로써 고질적인 수도권교통문제를 심화시키는 원인이 되고있습니다. 입주가 완료되는 97년이후 이같은 교통문제는 더욱 심각할 전망이어서 수도권 순환도로·광역전철망등이 조기완성돼야 합니다』 교통개발연구원 도시교통실장 김수철박사(40)는『신도시교통문제는 신도시지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수원·안양·성남등 수도권전역에 영향을 미치는만큼 국가적인 해결차원에서 지속적인 도로망 확충과 대중교통수단의 개편등 장단기적인 시설투자및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대중교통 운영방법으로 버스전용차선제의 확대실시와 함께 고속기능을 갖는 직행좌석버스를 신설,신도시와 서울등 기존도시를 연결토록 하고 중장기적으로 벼스요금제도의 개선과 버스­버스,지하철­버스 환승요금체계의 일원화로 대중교통의 이용도를 높여야한다고 제시했다. 또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서는 병목지점과 서울­신도시간 접속도로에 입체시설을 설치하거나 교차로운영방법을 개선하고 평촌신도시처럼 주간선도로변에 주거단지가 밀집된 도로는 통행량을 분산시킬수 있도록 집·분산도로를 확대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박사는 이밖에 ▲안양∼군포∼평촌∼의왕시를 연결하는 경전철건설 ▲평촌신도시와 서울 관악구 신림동간을 연결하는 관악산도로개설 ▲경의선 복선전철화 추진등 방안을 제시했다. 김박사는『신도시 교통문제는 신도시계획단계에서부터 교통수요를 감안치 않았기때문에 발생한 필연적 현상』이라며 『이같은 교통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수도권교통청을 신설하거나 서울시와 수도권도시를 통틀어 행정구역을 초월한 광역단위 교통행정체계를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