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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몹쓸 짓 당해도… 말 못하고 눈물 삼키는 남자들

    몹쓸 짓 당해도… 말 못하고 눈물 삼키는 남자들

    신입 사원 A(33)씨는 요즘 회사에 갈 일이 끔찍하기만 하다. 직장 상사인 B(47·여)씨는 처음부터 회식 자리에서 음담패설을 늘어놓는가 하면 노골적으로 A씨의 허벅지를 만지기 일쑤였다. 급기야 B씨는 자신이 인사권자임을 내세워 벌써 몇 차례나 ‘선’을 넘어선 요구를 해 왔다. A씨는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지만 하소연할 상대나 대책을 찾지 못했다. 남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피해자들이 기댈 전문 상담소 등은 부족하기만 하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남성을 대상으로 한 강제추행, 강간 등 성범죄 건수는 2010년(793건) 이후 2011년 829건, 2012년 918건, 2013년 1164건으로 3년 사이 47%나 증가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에 상담을 요청한 남성 역시 2009년(42건) 이후 2010년 51건, 2011년 54건, 2012년 60건으로 꾸준히 늘었다. 최지나 한국성폭력상담소 사무국장은 “남성도 성폭력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상담 건수가 증가하는 것 같다”면서도 “‘남자니까 그냥 웃어 넘겨야 한다’는 편견에 가로막혀 여전히 상담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이 협력해 성폭력 사건 신고 및 상담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원스톱 지원센터’가 전국 17곳에 설치돼 있다. 여성 성폭력 피해자를 위해 상담, 의료, 법률 지원 등을 제공하는 이곳에는 여성 경찰관과 상담사, 간호사 등이 상주하고 있다. 반면 남성들을 위한 전문 상담소나 지원센터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옥이 한국남성의전화 소장은 “남성을 위한 전문 성폭력 상담소는 국내에 한 곳도 없다”면서 “남성 피해자들은 상담을 받는 과정에서 잠재적 성폭력 가해자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세심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여성부는 남성 피해자들이 원스톱 지원센터를 방문할 때 증거 채취 및 의료 지원은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센터 내부에서 다른 여성 피해자들과 함께 상담을 받기는 어려운 탓에 강력범죄 피해자를 치료·보호하고 지원하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스마일센터’ 등 관련 기관에 인계하고 있다. 하지만 성범죄만을 대상으로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담사의 전문성이 떨어지고 후속 처리가 미흡할 수밖에 없다. 군에서 성폭력을 경험한 남성 피해자 역시 털어놓을 곳이 마땅치 않다. 오는 12월 국내 최초로 ‘군성폭력상담소’ 개소를 추진하고 있는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군대에서 성폭력을 경험한 남성 피해자 중 심한 경우 군병원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는다고는 하지만 임상경험이 적은 군의관에게 전문적인 성폭력 상담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면서 “원스톱 지원센터를 비롯해 기존에 있는 성폭력 상담소 내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남성 피해자에 대한 상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청담미네르바 장육재 원장, 실리프팅으로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

    청담미네르바 장육재 원장, 실리프팅으로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

    노화를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는 부위는 바로 얼굴 피부다. 여성은 30대를 기점으로 급속한 노화가 시작된다. 젊었을 때 날렵했던 턱선이 무너졌거나 팔자주름이 늘어나고, 눈꼬리나 눈꺼풀이 처지기 시작하면서 20대 시절 앳된 상큼함이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요즘 여성들 사이에서 피부 리프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리프팅을 하면 처졌던 피부가 올라가 얼굴의 윤곽이 살아나고, 탄력이 생기면서 젊어 보이는 효과는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프팅 시술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절개법을 지양하고, 비절개를 선호하는 추세다. 비절개 리프팅 중에서는 실을 이용한 리프팅 방법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청담미네르바 성형외과의 장육재 원장은 이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실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기로 유명하다. 지난 15년 간 오직 ‘V라인 리프팅’만을 전문으로 1만 여건에 가까운 임상경험을 자랑하는 것. 장육재 원장은 리프팅의 선두주자이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전문의까지 찾아와 리프팅 연수교육을 하는 등 리프팅 업계의 키 닥터로 주목받고 있다. 상담부터 수술과정 및 진행 과정 등의 차트공개, 시술 실 공개 등 환자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장 원장의 실 리프팅 기법은 뼈를 깎지 않고 처진 볼살과 피부를 리프팅 해 얼굴을 갸름하게 만드는 비절개 시술법이다. 개인의 얼굴형, 상황, 뼈 크기, 처짐 정도에 따라 가장 적합한 리프팅 방법을 활용하는데, 시술 직후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붓기를 최소화해 얼굴의 변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는 “15년 간 실리프팅을 연구하면서 미네르바 V라인 리프팅, 비너스 V리프팅, 재건 리프팅, 실버 V리프팅, 비절개 안면육곽 리프팅, 네츄럴 V 리프팅, 프리덤 리프팅(녹는 실 리프팅) 등 다양한 리프팅 기법을 개발했다”며 “때문에 환자의 상태와 상황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사용해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장육재 원장은 국내 방송 3사를 비롯해 종편방송에 등장해 자신이 고안한 실 리프팅 기법을 소개하고 있고, 한국 양대 실 성형기업 (주)스킨라이프와 (주)파마리서치에서 리프팅 수석자문으로 위촉받은 바 있다. 최근, 녹는 실 사용, 불법 실 사용 등으로 리프팅의 부작용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성행하고 있는 리프팅 시술에서 가격적인 면보다는 신뢰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등을 철저하게 비교해 보아야한다. 더불어, 리프팅에 대한 반응이 높은 만큼, 부작용으로 인한 리프팅 실제거 등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한편, 청담미네르바 성형외과는 일명 ‘궁극의 리프팅’으로 불리는 리프팅 실 성형을 통해 15년의 리프팅 연구 역사를 자랑하며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시술뿐만 아니라 해외 의사의 연수교육을 주관하여 리프팅 실성형의 우수성 효과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발효울금, 간 보호와 항암효과 탁월 입증

    발효울금, 간 보호와 항암효과 탁월 입증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여러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의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효울금이 간보호 효과를 인정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울금은 생강과에 속하는 향신료로, 기원전 1500년경부터 인도에서 향신료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세종실록지리지에 전라도 구례, 순천에서 토산품으로 재배되었다는 사실이 남아 있다. 1997년부터는 전남 진도에서 대량재배가 시작되었으며, 기후가 온난한 제주도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무농약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진도울금의 경우 타 지역에서 재배한 울금보다 수확시기가 늦어 알이 크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진도 울금의 효능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간기능 개선 효과를 들 수 있다. 울금을 섭취하면 담즙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간이 해독되고 제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인터그래이티브 캔서 테라피’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울금추출물을 복용시킨 결과, 울금이 간질환에 효과가 있다. 또한 울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전남대학교 전우진교수팀은 발효울금을 랫드에 투여하여, 간보호 효과와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기도 했다. GLP 인증기관인 켐온에서 수행한 위탁 연구에서도 밀크씨슬추출물에 많이 들어 있는 간장약 원료인 실리마린과 비교실험한 결과 발효울금의 간보호 효과를 확인하였다. 동물실험뿐만 아니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 임상시험에서도 전북대학교병원 건강기능성식품임상지원센터 연구진은 발효울금의 간기능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혈중 중성지방 조절효과와 총콜레스테롤, LDL 감소 효과까지 확인되었다. 이 내용은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논문으로 발표되며 발효울금의 효능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했다. 울금의 항암 효과 또한 실제로 공인 받은 바다. 울금은 각종 암의 보조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울금은 항염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전립선에 영향을 주는 특정 호르몬 수용체에 직접 관여하므로 전립선염 예방과 위암, 전립선암에 특히 효과적이다. 이를 방증하듯 카레를 많이 먹는 인도는 인구 10만 명당 전립선암 환자가 110명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미국의 2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숫자다. 대한암예방학회 역시 울금을 항암식품 중의 하나로 발표하기도 했다. 각종 연구결과에 힘입어 진도 발효울금은 지난해 3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획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자, 초콜릿 먹으면 당뇨 막을 수 있다”

    “여자, 초콜릿 먹으면 당뇨 막을 수 있다”

    다크 초콜릿과 레드와인과 같은 식품에 많은 플라보노이드를 꾸준히 섭취한 여성은 제2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이스트앵글리아대학과 킹스칼리지런던 공동 연구팀이 쌍둥이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안토시아닌과 플라본이 속한 플라보노이드를 정기적으로 섭취시킨 결과, 인슐린 저항성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보노이드는 다크 초콜릿·레드와인·베리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이런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혈중 포도당을 조절하는 것을 수월하게 하며, 당뇨병·심장질환·암과 같은 질환과 연관되는 만성 염증의 발병을 낮춘다고 연구팀은 설명하고 있다. 연구를 이끈 팀 스펙터 킹스칼리지런던 교수는 “이는 초콜릿이나 와인 같은 식품의 일부 성분이 우리 몸에 좋다는 놀라운 발견”이라고 말했다. 연구에 참여한 에딘 케시디 이스트앵글리아대학 교수도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것은 제2형 당뇨병과 연관성이 크므로, 베리·허브·적포도·와인과 같은 식품에 풍부한 두 화합물(안토시아닌, 플라본)을 다량 섭취한 사람들은 그런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낮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수는 “다량의 안토시아닌을 섭취한 사람들에게서는 만성 염증이 적게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도 “아직 얼마나 섭취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지만, 이런 화합물이 제2형 당뇨병(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경우) 발병을 낮추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대상에 남자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결과는 ‘미국임상영양학저널’(journal Nutrition) 최근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전국 농가 ‘고병원성 AI 공포’

    전국 농가 ‘고병원성 AI 공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북 고창군의 오리농장에서 발생하면서 축산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고병원성 AI는 2011년 5월 경기 연천에서 발생한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전북도는 17일 고창군 신림면 무림리 종오리 농장인 환산부화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사육 중이던 오리 2만 1000마리를 살처분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채취한 시료를 정밀 조사한 결과 이번에 발병한 AI는 과거 4차례 국내에서 발병한 고병원성 AI와 달리 H5N8형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발생 농가 인근 지역과 발생 농가에서 오리 새끼를 분양받은 24개 농장, 발생 농가를 출입한 차량 133대 등에 대한 임상 예찰 결과 현재까지는 별다른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 오리농장이 전국 24개 농장에 갓 부화된 오리 17만 3000마리를 공급한 것으로 확인돼 AI의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오리를 공급받은 농가는 전북 3곳, 충북 16곳, 충남 3곳, 경기 2곳 등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가축방역협의회를 열고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오리농장에서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농장 한 곳의 닭 2만 6000마리와, 3㎞ 떨어진 곳에 있는 양계장 한 곳의 오리 3만 마리도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하기로 했다. 또 이날 오후 고창 오리농가에서 약 10㎞ 떨어진 부안 오리농가에서도 AI 감염 의심 신고가 들어와 해당 농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 단, AI 발생에 따른 초동 방역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고 현재 시점에서 전국 단위의 가축·차량·사람의 일시 이동 제한 발령은 내리지 않기로 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용어 클릭] ■고병원성 AI 조류인플루엔자(AI)는 폐사율 등 바이러스의 병원성 정도에 따라 고병원성(HPAI)과 저병원성(LPAI)으로 구분된다. 고병원성인 H5N8형은 전염성과 폐사율이 매우 높고, 감염된 조류와 접촉할 경우 제한적으로 사람도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인사]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장 김기영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박재문 ■문화체육관광부 ◇실장급 승진△종무실장 김용삼 ■소방방재청 ◇본부장 승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이양형△충남도소방본부장 정문호 ■중소기업청 ◇국장급 <국장>△소상공인정책 이상훈△창업벤처 정윤모△경영판로 성윤모<지방청장>△대구경북 김흥빈△경기지방 서승원◇과장급△경기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정기환 ■경남도 △기획조정실장 정연명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직무대행) 장영채△본부이전추진단장 공석용◇실장△감사 최원일△경영지원 하미용△교통과학정책 김만배◇처장△예산운영 황강주△단속장비 박길수△교육교재 이두희△사회교육 정재욱△면허관리 신승철△면허시험 김상규△면허민원 권성언△면허전산 양청문△면허장비 허종철△교통과학지원 김용호△경영복지 강석원△인사교육 김연화△건설사업 김기석 △이전지원 이후방◇국장△방송기술 황수일△교통정보 한영섭△방송심의 이재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 윤양배 ■한국조폐공사 ◇신임△감사 권형중 ■예금보험공사 △청산회수기획부장 김장수△채권관리1실장 정대영△조사지원부장 서승성△정리제도TF 한효섭◇신규 보임△비서실장 하홍윤△홍보실장 박현숙 ■정책금융공사 △리스크관리부장 양승남△광주지사장 신정식△중소기업금융1부장 김철신△신성장금융부장 황진훈△감사실장 장성탁◇신규 보임△창조금융실장 오세열△홍보실장 전종명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중개의학연구소장 박경수△연구지원본부장 김희찬△임상시험부센터장 장인진△전임상실험부 GLP연구실장 정철우◇홍보실△홍보담당 김승기 ■KB금융지주 △홍보부장 문익환 ■KB국민은행 ◇승진 <수석부장>△여의도법인영업 정용택<수석지점장>△강남대로 안상균△강북 임호영△고현 김남일△과천 손탁원△길동 김창원△남영동 손주섭△대림동 조영혁△대치동 이윤희△도화동 김창덕△명학 김갑신△봉천동 강길호△삼성타운기업금융 이홍교△성남하이테크밸리 박현배△소사 고재성△수원 정현호△스타타워기업금융 김동익△시화 정경섭△시흥 한영원△신림본동 박현석△신사동 김영연△신중동역 최수영△압구정서 강대명△양재남 최원우△양평동 이정호△여의도 이종신△영통 공승배△왕십리 이상열△용산 김진구△울산 최상국△이천 김청겸△증권타운 주왕식△진접 김영민△철산역 신덕순△충무로역 이민수△평택 이종훈△포항남 윤장섭△하당 박경욱△호계동 허진<수석센터장>△광산종합금융 문성주△구월동종합금융 이윤선△압구정PB 김성학△의정부중앙종합금융 이종일<부장>△수신IT 박상선△IT기획 김용재<수석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 김난영△개인여신심사부 이재갑<지점장>△가평 우명규△강남타운 이해룡△강일 김홍렬△강화 이재복△거창 박현만△계룡대 우금호△고양동 이동현△고양행신 이동일△광교신도시 이인식△광명사거리 홍운△광명소하 곽채원△광양 김상철△구리 이해창△구의남 남궁천△김제 이용술△나운동 문희영△나주 정종희△남가좌동 이미화△남악 박해관△내서 노수익△다사 김동형△대구이시아폴리스 김형근△대방로 송재종△대천 나민수△대청동 이상영△도마동 박용운△돈화문 김현수△밀양 정차영△반석동 송석찬△반야월 김명인△백운동 김제평△범박동 정영일△범어사역 구일천△벽제 왕덕봉△복수동 조정호△봉화산역 홍진식△부안 임관규△부여 김재홍△부천내동 이근식△부천시청역 이국형△산남동 김영민△산본북 홍기화△삼천포 김환구△서수원 김명권△서울대입구역 이미선△서판교 김상연△성수역 김성기△송내역 유관권△수락산역 정문철△수영 이강수△수유동 김건권△시흥신천동 오광옥△신마산 박철용△신탄진 박조호△신흥동 김일형△쌍촌동 강병남△아산배방 박명수△안양동 배병수△양주테크노 이방형△엄사 박장수△여서동 김용연△역삼서 이영직△연산동역 이춘근△영도 이경수△영등동 최종현△오송 최성인△왕십리역 임기완△울산매곡 이화걸△울진 이욱재△을지로입구 임대환△이매동 이창은△인천논현 한희성△인천한화 이선우△장기동 박평길△정관신도시 김한순△정림동 김영철△종암1동 문동준△죽전역 김종규△중동 김상연△중동교 윤종길△중촌동 심승섭△지산동 이상달△창동아이파크 홍경표△창원내동 신정현△첨단 박정훈△청량리역 김용우△청주금천 임창진△춘의역 김철수△춘천 조영식△침산동 손갑헌△태안 변필수△평내동 김두전△평리롯데캐슬 김민석△평촌 강인석△한남동 정진호△한티역 전종근△해남 모규성△화곡역 박종권△화성봉담 양석환△화순 김효찬△회천 안성근△LH 하태완◇전보 <수석부장>△서여의도법인영업 신선균△서여의도영업 박찬일△여의도영업 김효종<수석지점장>△가락동 곽수석△남양산 박헌종△내당동 최기흥△동암 최진복△마포역 신홍섭△부평 정기영△사상 김병남△서교동 최현규△서대문 김승수△성남 최병인△세종로 백동호△신림남부 원유훈△야탑역 안현수△영등포2가 김진형△오산운암 이창주△온천동 안상현△종로5가 문경호△진주 박용진△평촌범계 이충열△포항중앙 박임성<수석센터장>△달동종합금융 이상우△무역센터종합금융 박기암△부산종합금융 김이열<부장>△경영감사부장 직무대행 최평현△기관영업 김정권△기업경영개선 김운태△기업여신심사 이계성△담보평가 최봉문△대기업영업 강순배△스마트금융 정공훈△신탁 맹진규△여신IT 노설균△여신상품 서진섭△영업감사부장 직무대행 정회철△인재개발 구승열△자금 하정△직원만족 이인호△퇴직연금사업 송동섭△IT운영 김명원△IT채널개발 윤영환 ■KDB생명 ◇이사대우 승진△고객서비스팀 김천수△마케팅전략팀 명경호△투자팀 서용학△감사팀 정종기 ■레드페이스 ◇신임△부사장 박현수
  • 셀트리온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시판 허가

    국내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품목에 대한 허가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시판을 15일 허가했다. 바이오시밀러는 이미 품목 허가를 받은 바이오의약품과 품질, 비임상, 임상 시험에서 동등성을 입증한 의약품으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과 품질, 효능, 안전성이 동등하면서 가격이 저렴한게 장점이다. 허쥬마는 항암제 ‘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로, 항암 효과를 갖는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다. 또 국내 바이오시밀러 품목으로는 2012년 7월 허가된 셀트리온의 ‘램시마’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허가에 따라 허쥬마는 보건복지부 고시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부터 국내에서 전이성 유방암과 조기 유방암, 그리고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 판매가 가능해진다. 셀트리온은 “허쥬마는 연간 63억 달러 상당의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며 “선진국 시장에서도 아직 유방암 항체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 임상을 마무리한 회사가 아직은 없어 당분간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항체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 최초로 허가된 램시마의 경우 지난해 8월 유럽의약품청(EMA)에서 허가를 받기도 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로사퍼시픽 베리식스, ‘제2의 향수’ 숙면 향수 시대 여나

    로사퍼시픽 베리식스, ‘제2의 향수’ 숙면 향수 시대 여나

    이성을 유혹하는 페로몬 향기로 향수 시장을 크게 뒤흔들었던 로사퍼시픽이 야심찬 제 2의 히트작을 내놨다. 옷도, 몸도 아닌 베개에 뿌리는 ‘3S 퍼퓸 베개향수’로 또 한번 향수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는 것. 향수와 아로마테라피의 개념을 결합한 ‘3S 퍼퓸 베개향수’는 은은하면서도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주는 향으로 불면증과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달콤한 꿀과도 같은 숙면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퍼플라벤더 퍼퓸, 코튼플라워 퍼퓸으로 나뉘어 출시되었으며 모두 임상 테스트를 통해 수면 유도 효과가 입증된 9가지 허브 에센셜 오일(오렌지오일, 베르가모트열매오일, 캐모마일꽃오일, 몰약오일, 제라늄오일, 라벤더오일, 장미꽃오일, 백단향오일, 벤조인나무검)을 함유하고 있어 긴장을 완화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굳이 베개에 쓰지 않더라도 일상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누리고 싶을 때, 거부감 없는 향으로 호감 지수를 높이고 싶을 때 사용하면 스스로 기분이 전환되는 것은 물론 상대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줄 수 있다. 기존에도 숙면을 돕는 제품으로 아로마 향초 등이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바 있지만, 초를 켜두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및 화재 위험성 등으로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베개향수는 베개에 가볍게 뿌리는 간편한 사용 방법, ISO인증을 받은 제조설비와 철저한 QC 하에 안전하게 제조되어 믿을 수 있는 품질 등으로 이러한 한계를 완전히 극복했다. 휴식과 상쾌함, 재충전의 시간을 누리고 싶다면 퍼플 라벤더 퍼퓸을, 하얀 솜이불이 떠오르는 따스한 부드러움을 느끼고 싶다면 코튼 플라워 퍼퓸을 사용하면 된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세련된 디자인, 자극적이지 않은 향으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평소 불면증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3S 퍼퓸 베개향수’는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설 명절, 소중한 이들에게 휴식과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면 로사퍼시픽 ‘3S 퍼퓸 베개향수’가 현명한 답이 되어줄 것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계 첫 국산 항암 바이오시밀러 시판된다

    세계 최초의 항암 바이오시밀러가 품목허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시판되게 됐다. 바이오시밀러로는 국내 두번째 품목허가이다. 바이오시밀러란 품질·비임상·임상시험에서 이미 품목 허가를 받은 기존의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과 비교해 효과와 안전성이 동등한 것으로 평가된 의약품으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항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시판이 가능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허쥬마는 항암제 ‘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로, 항암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 첫 사례이며, 국내 바이오시밀러 품목으로는 2012년 허가된 셀트리온의 ‘램시마’에 이어 두 번째다. 램시마는 세계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품목허가를 받아 지난해에 유럽의약품청(EMA)의 허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품목허가에 따라 허쥬마는 복지부 고시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빠르면 올 상반기부터 국내에서 전이성 유방암과 조기 유방암,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 측은 “허쥬마가 품목허가를 얻음에 따라 연간 63억 달러 상당의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며 “해외에서도 아직 유방암 항체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 임상을 마무리한 제약사가 없어 당분간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금침(金鍼) 수백 개가 한국 60대女 무릎 속에…

    금침(金鍼) 수백 개가 한국 60대女 무릎 속에…

    무릎 속에 수백 개의 바늘이 흩어져있는 엑스레이 사진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온라인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임상 의료분야 국제 학술지인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게재된 것으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65세 한국 여성의 무릎을 촬영한 것이다. 이 여성은 평소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으로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을 앓아 항 염증성 치료제 등의 약물요법을 받아왔다. 그런데 큰 효과가 없자 침술요법 쪽으로 치료방식을 바꿨다. 저널은 그녀가 여러 침술 치료 중 ‘금침(金鍼) 요법’을 받았다고 전한다. 이는 얇은 순금을 1cm 미만의 길이로 등분한 뒤 통증 부위에 주입하는 치료법으로 침이 몸속에서 해당 부위에 지속적인 자극을 줘 치료 효과를 높인다는 것이 시술자들의 주장이다. 즉 통증 완화를 위해 계속 침을 주입하다보니 어느 새 개수가 수백 개가 넘었고 이것이 고스란히 무릎 속에 남게 된 것이다. 문제는 해당 요법이 오히려 무릎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유발한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데 있다. 미국 보스턴대학 방사선과 알리 게르마지 교수는 몸속에 이물질이 남아있는 경우, 염증 악화와 2차 감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무척 위험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신체는 이물질이 들어오면 이를 제거하려는 방어 작용을 수행하기에 해당 과정에서 염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침들이 몸속을 돌아다니면서 동맥과 같은 중요 부위를 손상시킬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금침요법은 이런 부작용이 심해 전문 침시술사는 잘 사용하지 않으며 한방병원에서도 권장하지 않는다. 실제로 최근 국내에서는 금침요법이 만병통치술이라 광고하는 무자격자들에게 엉터리 치료를 받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피해사례가 접수된 바 있다. 사진=라이브사이언스닷컴·뉴잉글랜드 의학 저널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굿모닝 닥터] 내 척추, 누구에게 맡길까

    척추 전문의인 나도 “만약 내가 디스크병 수술을 받는다면 어떤 의사를 선택할까”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의료 현장에서 훌륭한 의사들을 많이 봐 왔지만, 내 몸을 맡길 의사를 선택하는 일은 어렵다. 그러니 일반 환자들은 오죽할까. 이런 생각을 하니 나를 믿고 몸을 맡긴 환자들이 고맙고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 척추질환을 치료할 의사를 선택하는 데도 당연히 기준이 있다. 먼저, 임상경험이 많아야 한다. 어떤 수술이라도 압도적으로 경험이 많은 의사가 곧 권위자다. 특정 수술법의 장단점을 모조리 꿰고 있다면, 수술 성공 가능성이 높고 돌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일련의 치료법에 두루 능통한 의사라야 한다. 요즘은 치료 방식이 다양해지고 발전이 빨라 병을 치료하는 옵션도 무척 다양하다. 이런 옵션에 두루 정통하고 많은 임상 경험을 가진 의사라면, 다양한 치료법의 장단점을 모두 알아 적절하게 환자에게 적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익숙한 치료법만 잘 아는 의사는 다른 치료법을 잘 몰라 편견을 갖기 쉽다. 셋째는, 근거에 충실한 의사를 권하고 싶다. 경험이 많더라도 학문적 근거에 소홀한 의사는 맹목적이고 아집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객관화된 근거로 학문적 성과를 이룬 의사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끝으로, 환자를 이해해주는 품성도 중요하다. 많은 환자들을 쉴 틈도 없이 진료하다 보면 자칫 환자를 인간이 아닌 병으로 보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 그래서 환자를 인격체로 대할 줄 아는 의사를 택해야 한다. 진짜 실력자는 자기 치료법이 최고라고 강변하지도 않고, 자기가 모르는 치료법을 비난하지도 않는다. 묵묵히 진료하고, 학문적 견해는 연구논문을 통해 발표할 뿐이다. 필자도 그런 의사에게 몸을 맡기고 싶다. 안용 서울우리들병원장
  • 담배를 ‘꼭’ 끊어야 하는 이유 찾았다

    담배를 ‘꼭’ 끊어야 하는 이유 찾았다

    흡연이 유전자 돌연변이를 유발해 폐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 흡연에 따라 폐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특정 유전자 변형을 확인한 것이다. 또 흡연자가 잘 걸리는 편평상피세포 폐암의 경우 동서양인 간에 인종적 차이가 거의 없다는 사실도 처음 확인했다. 이 연구 결과를 활용하면 유전체 변형으로 폐암이 생긴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치료제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팀은 국내 편평상피세포 폐암 환자 104명의 유전체를 미국 브로드연구소와 공동으로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에서 이같은 연구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연구결과는 임상종양학 분야의 권위지인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게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연구에 참여한 환자 중 96%인 100명에서 주요 유전자 변형이 발견됐다. 2만여 개에 달하는 인간의 유전자 중에서 이들은 평균 400여개가 손상을 입거나 변형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가운데 84명(80%)에서는 인간의 대표적 종양 억제 유전자인 ‘TP53’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만큼 망가져 있었다. 조사 결과, 분석 대상 폐암 환자 104명 중 99명이 20년 가량 담배를 피우고 있거나 피웠던 경험이 있었다.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사람은 5명(4.8%)에 불과했다. 연구팀은 이와 함께 처음으로 편평상피세포 폐암 환자에게서 ‘FGFR3’과 ‘TACC3’ 유전자가 서로 융합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 유전자는 평소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흡연기간이 지속되면 일정 시점에 이르러 유전자 재배열 및 융합을 일으켜 폐에서 세포증식과 분열을 반복하도록 작용한다는 것. 박근칠 교수는 “흡연에 따라 유전자가 과도하게 활성화되고, 이런 상태가 오랜 기간 반복되면서 변형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FGFR3 유전자 이상에 대한 연구가 빠르게 진척돼 이번에 새로 밝혀진 FGFR3과 TACC3 결합에 따른 폐암은 조만간 표적치료제가 개발될 가능성이 높게 전망되고 있다. 박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난치성 폐암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맞춤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흡연이 유전자를 변형시켜 폐암을 유발하는만큼 금연이 최선의 폐암 예방법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고 말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한방암치료 vs 양방암치료, 답은 환자 중심의 치료

    한방암치료 vs 양방암치료, 답은 환자 중심의 치료

    바깥은 한파로 꽁꽁 얼어 있지만, 답답할 정도로 따뜻한 공기의 실내에서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크림을 찾는 것이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이다. 이러한 역설적인 시대에 과거에는 없었던 현대인의 병이라고 불리는 ‘암’이라는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암이 과거의 사람들에게는 흔치 않았던 병이며 현대인의 잘못된 생활습관과 환경오염 등이 원인이 된다는 결과가 2010년 10월 영국 맨체스터대학의 로잘리에 데이비드 교수와 마이클 짐머맨 교수에 의해 보고된 바가 있다. 이들은 이집트와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최대 3000여 년 전의 미라를 포함해서 수백 구의 미라와 화석, 고대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암은 고대인에게 매우 드문 희귀병이었다”며 “산업혁명 이후 급작스럽게 생활 방식이 바뀌면서 현대인의 식습관과 생활방식이 암 발병에 큰 원인을 제공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세계암연구협회의 레이첼 톰슨 박사 역시 “이 연구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결국 암은 식단과 생활습관만의 변화로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병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암을 진단받게 되면 환자와 보호자 모두 두렵고 경황없는 마음이 앞서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 개인마다 다른 환자의 몸 상태와 병기를 고려한 치료방법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명연장에 중심을 잡고 투병생활을 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국가암정보센터에서 인정하는 암 치료방법으로는 양의학 치료라고 할 수 있는 수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과 한방암치료의 핵심인 면역치료가 있다. 한방암치료와 양방암치료의 가장 큰 차이는 양방에서의 치료가 ‘병’을 없애는 것이라면, 한방에서 치료는 ‘환자’가 건강해지는 것이다. 치료의 초점이 ‘병’과 ‘환자’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질병에 대한 접근 방법이 달라지는 것이다. 중국은 수십 년 전부터 국가 중의약관리국에서 중의약 제반 정책 수립 집행뿐 아니라 중점 전문과로서 한방종양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역시 2006년 후생노동성에서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임상시험을 하고 한약에 대한 항암효과에 대해 검증을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서구 양방 의학의 중심인 미국, 독일, 호주 등지에서도 암 치료에 있어서 한방 치료가 주는 효과에 관하여 활발한 연구와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한방암치료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부산 방선휘한의원의 방선휘 대표원장은 “한의학과 양의학이 극도로 대립하는 것은 한국이 거의 유일한 국가”라며, “양의학에 비해 한의학의 현대적인 근거의 양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은 19세기 말의 항생제 발명 이후 불과 200년의 역사를 가진 발전이며, 반면 한의학은 최소 2000년 이상의 경험과 지혜의 결과이고, 이미 전 세계적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는 환자 중심의 효과적인 암 치료의 추세는 양, 한방 통합암치료”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MBC QUEEN채널 “암과 나” 프로그램에서 양방과 한방 암치료 간의 열띤 토론 중 방선휘 박사는 2011년 경상대, 서울대 의료진에 의해 한방단독치료로 호전된 7례의 증례를 언급하며 한방 암치료의 잠재력을 제시하였고 결과적으로 과학적이고 근거 중심의 치료를 위해 한방 암치료에 대한 실험적, 임상적 연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스킨케어 브랜드 트리아뷰티, 간편한 가정용 피부 재생 레이저 신제품 출시

    스킨케어 브랜드 트리아뷰티, 간편한 가정용 피부 재생 레이저 신제품 출시

    기존 스킨케어 제품만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했던 복합적인 피부 노화 징후를 개선하는 가정용 피부 재생 레이저가 출시됐다. 바로 트리아뷰티가 출시한 가정용 안티에이징 피부 재생 레이저 ‘트리아 스킨 리쥬브네이팅 레이저(Tria Skin Rejuvenating Laser)’다. 이 제품은 전문 클리닉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프렉셔널 레이저를 적용해 가정에서도 전문적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트리아뷰티는 광(光)기반 스킨케어 브랜드로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와 여드름 치료기를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박한별 제모기’, ‘박한별 여드름 치료기’로도 잘 알려졌다.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트리아 스킨 리쥬브네이팅 레이저도 임상 실험을 거쳐 한국식약처(KFDA) 및 미국 FDA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았다. 트리아 스킨 리쥬브네이팅 레이저를 매일 몇 분씩, 12주 동안 사용하면 피부 속 콜라겐과 세포 재생이 활성화돼 거칠어진 피부결과 주름을 개선한다. 또한 사용 후 피부 진정 시간이 짧아 빠른 시간 내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최근 트리아뷰티는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내에 신규 입점하는 동시에 갤러리아몰(http://www.galleria.co.kr)에도 입점해 더욱 다양한 경로로 트리아뷰티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트리아뷰티 홈페이지(http://www.triabeauty.co.kr)에서도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사]

    ■감사원 △행정지원실장 정상우 ■법무부 ▶교정직 ◇고위공무원 승진△부산구치소장 장보익△경북북부제1교도소장 김안식◇고위공무원 전보 <법무부>△보안정책단장 경의성<지방교정청장>△서울 김기현△대구 김선태△대전 임재표△광주 정명철<법무연수원>△교정연수부장 윤경식<소장>△대전교도소 한본우△광주교도소 김상두△안양교도소 권기훈△인천구치소 유병철<파견>△국방대 최강주◇부이사관 승진△법무부 보안과장 홍남식△창원교도소장 이경식◇서기관 승진△법무부 교정기획과 이언담△서울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윤길현△대구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남준락△대구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오재돌△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김동윤△수원구치소 사회복귀과장 홍성천△성동구치소 사회복귀과장 김동환◇서기관 전보 <법무부>△직업훈련과장 최제영△의료과장 신경우<법무연수원>△교정연수과장 노용준<서울지방교정청>△총무과장 오홍균△보안과장 박광식△사회복귀과장 김문태△의료분류과장 박태원<대구지방교정청>△총무과장 류동백△보안과장 박호서<대전지방교정청>△총무과장 구지서△보안과장 이영희△직업훈련과장 성병훈△사회복귀과장 최병록△의료분류과장 유인엽<광주지방교정청>△총무과장 김천수△보안과장 이경우△직업훈련과장 양칠성△사회복귀과장 박수연△의료분류과장 류재인<교도소장>△여주 윤재흥△서울남부 송인섭△춘천 이태식△원주 김종욱△강릉 박민호△부산 문병일△경북직업훈련 유태오△안동 강위복△경북북부제2 신동윤△김천소년 성맹환△경북북부제3 조기룡△경주 임남순△밀양 김도형△상주 한상호△청주 홍종우△청주여자 권민석△공주 김윤홍△홍성 김명곤△순천 배갑동△목포 전승옥△제주 강달성△장흥 윤재권△해남 김영준<구치소장>△울산 정충훈△충주 정동규<부소장>△부산구치소 정창헌△수원구치소 김진구△성동구치소 주점숙△인천구치소 김남규△서울남부구치소 우희경△경북북부제1교도소 노현태<서울구치소>△부소장 이석구△보안과장 박희수△사회복귀과장 김영식△분류심사과장 이현철<대전교도소>△부소장 박광래△총무과장 김재익<광주교도소>△부소장 박병일△사회복귀과장 한상교<안양교도소>△부소장 민육기△총무과장 임을화<서울남부교도소>△사회복귀과장 박광채<파견>△통일교육원 류기현▶보호직 ◇부이사관 전보△부산보호관찰소장 박수환△광주보호관찰소장 김인상◇서기관 승진△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김태호△광주소년원 교무과장 이상운△광주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상록△대전소년원 분류보호과장 노일석◇서기관 전보△법무부(국방대 파견 예정) 한상익△의정부보호관찰소장 신용철△인천보호관찰소 부천지소장 윤일중△수원보호관찰소장 이형재△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장 권기한△청주보호관찰소장 윤태영△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최종철△전주보호관찰소장 윤광원△전주소년원 교무과장 이은한△대전소년원 교무과장 김택수△대전소년원 대전청소년비행예장센터장 장재영△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 송중일 ■안전행정부 △장관정책보좌관 최연식 ■병무청 ◇부이사관 승진△기획조정관실 최영래△감사담당관실 최성원◇서기관 승진△청장실 권병태△감사담당관실 곽유석 정창근△운영지원과 송인호△입영동원국 김재근 최재숙 김주영△서울지방병무청 장정임◇과장급 전보△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계용 ■경찰청 ◇총경 승진 예정△부산 홍보 정석모△서울 인사교육 김도형△전북 익산 박성구△인천 정보 반병욱△경기2 생활안전 송호송△본청 외사수사 이재훈△경북 홍보 오완석△제주 경무 박혁진△경기 2부 형사 김병록△서울 경무 이범규△서울 보안1 이규문△충남 정보 박병규△서울 경비1 김원범△충남 청문감사 박세석△대구 홍보 박봉수△서울 형사 김성종△본청 인사 이호영△경기 1부 경비 이재홍△경기 수원중부 한상균△경남 경무 박천수△경기 1부 경무 김태수△충북 경비교통 오원심△전북 정보 임상준△강원 수사 김진환△경기 2부 생활안전 김수룡△경남 외사 박금룡△경남 홍보 정성수△부산 2부 생활안전 윤영진△충북 정보 이우범△서울 생활질서 고평기△경남 경비교통 진영철△경북 수사 정지천△인천 홍보 박달서△서울 영등포 이재천△서울 외사 정병구△서울 서초 최익수△전북 생활안전 한도연△광주 수사 정경채△부산 3부 정보 박태길△인천 경무 김봉운△본청 수사기획 손제한△경북 포항남부 김용현△서울 광역수사 장우성△부산 청문감사 박중희△본청 감찰 곽영진△울산 수사 장종근△서울 강서 박동수△서울 경무 김한섭△전남 수사 황석헌△부산 부산진 윤경돈△경기 3부 정보 정희영△대전 생활안전 이안복△본청 정보2 김보준△서울 송파 유철△본청 여성청소년 이기주△서울 종로 손동영△본청 외사정보 박영대△서울 남대문 최성영△본청 경비 오부명△본청 기획조정 김성희△서울 혜화 엄기영△서울 정보1 구재성△강원 경무 김형기△서울 교통안전 엄성규△본청 장비 김성구△서울 경무 고범석△서울 202경비 진종근△서울 서대문 박희순△전남 생활안전 박종열△본청 위기관리 최현순△부산 동래 감기대△서울 정보2 최현석△서울 강남 최성환△서울 강동 박성민△본청 정보4 이승협△본청 특수수사 박정보△서울 101경비 임정주△서울 외사 박장식△대구 보안 정도영△병원 총무 김두련△광주 광주동부 장영수△본청 생활질서 이종규△본청 홍보 곽병우△본청 교통안전 한창훈△대구 생활안전 김영수△본청 보안2 이홍만△충북 여성청소년 이광숙△서울 영등포 김경자△본청 여성청소년 김숙진 ■강원도 ◇국장급△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파견 김남수△보건복지여성국장 김미영△안전행정부 전출 안계영△총무과 허해구 이진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장△기획예산 송시경△감사 고준환△지역문화 강병주△창작지원 장용석△문화누리 강지훈△정책평가 정준화△문화복지 이윤희 ■KBS ◇정책기획본부△기획국장 김정수◇TV본부△교양문화국장 김석희△드라마국장 고영탁△교양문화국 CP 이남기 ■서울신용보증재단 ◇본부장 <승진>△서부지역 김승영<전보>△남부지역 조재목△동부지역 전승기◇지점장 <승진>△마포 김재진△종로 강진우△은평 김형일△성수 김정길△도봉 강정구△사이버중앙 최명진 ■일동제약 ◇상무△마케팅실장 김승수 ■서울우유협동조합 △광고홍보실장 정하민
  • 군것질 못 참는 당신, ‘아보카도’ 반개만 드세요

    군것질 못 참는 당신, ‘아보카도’ 반개만 드세요

    다이어트 중인 모든 이들의 가장 큰 적은 달콤한 ‘군것질’ 유혹이 아닐까? 그런데 최근 점심 때 아보카도 반개를 먹어주면 군것질 욕구가 큰 폭으로 감소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린다대학 영양학자 조안 사벳 박사가 이와 같이 주장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벳 박사는 건강 상 큰 문제는 없지만 과체중인 성인 26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아보카도 반개를 먹게 하고 추이를 분석했다. 조사 결과, 아보카도 반개를 먹으면 군것질 욕구가 무려 40%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고 식후 포만감도 3시간가량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실험자들의 혈당수치 역시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와 아보카도가 건강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사벳 박사는 “체중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와 식사사이 군것질을 생각나게 만드는 공복감을 없애는 것”이라며 “아보카도는 이 공복감을 해소해주는 탁월한 역할을 수행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녀는 “아직 해당 결과가 보편적으로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아보카도는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알려져 있는데 반개가 약 150칼로리다. 성분의 30% 정도가 지방이며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함량도 높다. 과육은 노란색인데 매우 부드럽고 향기가 독특해 소스를 만들거나 샐러드 등의 요리재료로 쓰인다. 빵에 발라먹거나 아보카도기름을 채취하기도 한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미국임상영양학저널(Nutrition Journal)에 게재됐다. 사진=위키피디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군것질 못 참는 당신, ‘아보카도’ 1/2개만 먹어라”

    “군것질 못 참는 당신, ‘아보카도’ 1/2개만 먹어라”

    다이어트 중인 모든 이들의 가장 큰 적은 달콤한 ‘군것질’ 유혹이 아닐까? 그런데 최근 점심 때 아보카도 반개를 먹어주면 군것질 욕구가 큰 폭으로 감소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린다대학 영양학자 조안 사벳 박사가 이와 같이 주장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벳 박사는 건강 상 큰 문제는 없지만 과체중인 성인 26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아보카도 반개를 먹게 하고 추이를 분석했다. 조사 결과, 아보카도 반개를 먹으면 군것질 욕구가 무려 40%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고 식후 포만감도 3시간가량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실험자들의 혈당수치 역시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와 아보카도가 건강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사벳 박사는 “체중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와 식사사이 군것질을 생각나게 만드는 공복감을 없애는 것”이라며 “아보카도는 이 공복감을 해소해주는 탁월한 역할을 수행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녀는 “아직 해당 결과가 보편적으로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아보카도는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알려져 있는데 반개가 약 150칼로리다. 성분의 30% 정도가 지방이며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함량도 높다. 과육은 노란색인데 매우 부드럽고 향기가 독특해 소스를 만들거나 샐러드 등의 요리재료로 쓰인다. 빵에 발라먹거나 아보카도기름을 채취하기도 한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미국임상영양학저널(Nutrition Journal)에 게재됐다. 사진=위키피디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커피 한잔에 설탕 11 티스푼…”설탕은 담배와 같다”

    커피 한잔에 설탕 11 티스푼…”설탕은 담배와 같다”

    “설탕은 담배와도 같다” 영국의 전문가들은 설탕이 담배와 같다고 비유했다. 설탕섞인 단 음식 또는 음료가 담배만큼 해로우며, 담배처럼 ‘끊기’ 어려워하는 현대인들을 묘사한 말이다. 최근 영국과 미국 학자들이 모여 설탕량 규제를 주장하는 단체인 ‘액션 온 슈가’(Action On Sugar) 측은 대부분의 음식 또는 음료에서 설탕의 양을 최대 30%까지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최근 ‘무설탕 요거트’라고 광고하며 판매중인 제품에서도 티스푼 5개 분량의 설탕이 함유돼 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또 스타벅스 카라멜 프라푸치노(273칼로리)에는 무려 티스푼 11개 분량이, 코카콜라 330㎖(139 칼로리)와 펩시 330㎖에는 티스푼 9개 분량의 설탕이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린 미국 코카콜라 사의 글라소 비타민 워터 500㎖ 안에는 평균 4티스푼의 설탕이 들어있다. 영국 리버풀대학교 임상유행병학 교수인 사이먼 케이프웰 박사는 “설탕은 새로운 담배와 같다”면서 “건강을 중시하지 않는 냉소적인 산업계가 부모와 아이들을 다당(多糖) 음료수와 정크푸드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비만 풍조가 어마어마한 질병과 사망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설탕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설탕 권장 섭취량은 하루 최대 10 티스푼이다. 커피 또는 콜라를 한번 마시는 것 많으로도 하루 권장량을 훌쩍 초과한다. UN은 공식 성명에서 “비만과 당뇨, 심장계 질환은 설탕이 과도하게 든 음료 등 지나친 설탕 섭취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영국의 한 전문가는 “우리는 대중의 건강을 해치는 요식업계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즉각 아이들 전용 음식에 넣는 설탕량을 줄여야 하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고칼로리 간식과 음료의 대대적인 광고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식음료 제조업체 측은 설탕과 비만 등의 질병 사이에 과학적으로 밝혀진 연결고리가 없다며 이 같은 주장을 일축해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커피 한 잔에 설탕 11 티스푼”…이래도 먹겠습니까?

    “커피 한 잔에 설탕 11 티스푼”…이래도 먹겠습니까?

    “설탕은 담배와도 같다” 영국의 전문가들은 설탕이 담배와 같다고 비유했다. 설탕섞인 단 음식 또는 음료가 담배만큼 해로우며, 담배처럼 ‘끊기’ 어려워하는 현대인들을 묘사한 말이다. 최근 영국과 미국 학자들이 모여 설탕량 규제를 주장하는 단체인 ‘액션 온 슈가’(Action On Sugar) 측은 대부분의 음식 또는 음료에서 설탕의 양을 최대 30%까지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최근 ‘무설탕 요거트’라고 광고하며 판매중인 제품에서도 티스푼 5개 분량의 설탕이 함유돼 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또 스타벅스 카라멜 프라푸치노(273칼로리)에는 무려 티스푼 11개 분량이, 코카콜라 330㎖(139 칼로리)와 펩시 330㎖에는 티스푼 9개 분량의 설탕이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린 미국 코카콜라 사의 글라소 비타민 워터 500㎖ 안에는 평균 4티스푼의 설탕이 들어있다. 영국 리버풀대학교 임상유행병학 교수인 사이먼 케이프웰 박사는 “설탕은 새로운 담배와 같다”면서 “건강을 중시하지 않는 냉소적인 산업계가 부모와 아이들을 다당(多糖) 음료수와 정크푸드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비만 풍조가 어마어마한 질병과 사망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설탕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설탕 권장 섭취량은 하루 최대 10 티스푼이다. 커피 또는 콜라를 한번 마시는 것 많으로도 하루 권장량을 훌쩍 초과한다. UN은 공식 성명에서 “비만과 당뇨, 심장계 질환은 설탕이 과도하게 든 음료 등 지나친 설탕 섭취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영국의 한 전문가는 “우리는 대중의 건강을 해치는 요식업계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즉각 아이들 전용 음식에 넣는 설탕량을 줄여야 하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고칼로리 간식과 음료의 대대적인 광고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식음료 제조업체 측은 설탕과 비만 등의 질병 사이에 과학적으로 밝혀진 연결고리가 없다며 이 같은 주장을 일축해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취업면접 위한 라미네이트, 치아상태에 따라 맞춤형 시술해야

    취업면접 위한 라미네이트, 치아상태에 따라 맞춤형 시술해야

    본격적인 졸업과 취업 시즌이다. 지난해 한 취업 사이트에서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6%가 면접 시 가장 중요하게 선택하는 요소를 ‘첫인상’이라고 꼽았다. 그만큼 첫인상은 취업의 합격여부에 영향을 주는 새로운 스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첫인상에 있어서 긍정적인 어필 조건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하얀 치아가 보이는 밝은 미소는 호감 있는 이미지 구현에 대표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 라미네이트에 관심을 쏟는 이들도 늘어나는 상황. 라미네이트란 치아 표면을 다듬고 그 위에 치아와 색과 재질이 비슷한 세라믹소재 인공치아를 붙이는 일종의 치아성형이다. 연예인들이 많이 해왔던 치아성형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어 대학생 및 졸업생, 취업준비생, 직장인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일반적으로 라미네이트는 7∼10일에 걸쳐 3회 정도의 내원으로 이뤄지는 시술이다. 하지만 정확한 시술은 치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심미교정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삭제 없이도 가능한 시술과 더불어 치아의 상태에 따라 0.3~0.8mm 정도를 미세하게 삭제하여 얇은 세라믹 판을 사용하여 붙이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짧은 시술시간과 더불어 만족스러운 라미네이트 후기로 인해 찾는 경우가 많다. 서울 그레이스치과 부혜진 원장은 “첫 번째 임상검사와 구강검진을 통하여 X-ray 촬영, 카메라촬영 등을 통해 고객들의 치아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한다”며 “이후 환자의 치아상태 검진치료를 토대로 치아모양, 배열 이상 비율 등의 결과에 대해 정밀 상담 및 충분한 대화를 통해 각자에 적합한 맞춤형 라미네이트 시술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부 원장은 이어 “석고 모형 채득 후 Wax-up을 통해 치아의 본을 떠 현재의 치아 상태, 시술 후 상태를 확인하고, 치아성형을 위해 최소한의 치아삭제 방법으로 이뤄진다”며 “환자의 통증과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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