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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공포] 문형표 장관 ‘발병 병원명 비공개’ 재확인… 코레일은 오송역 게시판에 공개 안내문

    [메르스 공포] 문형표 장관 ‘발병 병원명 비공개’ 재확인… 코레일은 오송역 게시판에 공개 안내문

    정부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국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확산 방지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문 장관은 중앙 메르스관리대책본부장을 복지부 차관에서 장관으로 격상시키는 등 더 강력한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50세 이상 만성질환자 시설격리 유도 복지부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대상자 전체를 파악해 우선순위에 따라 평가·분류한 뒤 밀접 접촉자 중 50세 이상 만성질환자는 원칙적으로 시설격리를 유도한다. 나머지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매일 두 차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연락이 끊긴 경우 보건소 직원이 직접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격리기간 동안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의료기관 응급실, 입원실, 외래 등을 이용하는 원인불명 폐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폐렴, 50세 이상 기저질환이 있는 폐렴환자 등 고위험 폐렴환자에 대해서도 하루빨리 전수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아울러 메르스 확진 검사를 신속히 수행하기 위해 메르스 자가진단이 가능한 대학병원에 대해서는 희망하는 경우 진단 시약을 제공하고, 중소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대형 임상검사센터를 활용해 확진 검사 조기진단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문 장관은 “한국에선 메르스 환자가 특정 병원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에 감염관리가 미흡한 중소병원에는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감염이 발생한 병원에 대해서는 전체, 또는 병동 자체를 격리하는 코호트 관리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르스가 발병한 병원을 공개하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비공개 방침을 재확인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병원명 미공개에 따른) 고민의 많은 부분이 조금은 근거가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가운데 영유아는 없다. 이에 대해 권준욱 복지부 메르스중앙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영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아직 연구결과가 충분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호흡기 감염은 노인층에서 많은 사망자를 내고 소아는 약하게 앓고 지나가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여야, 8일 본회의 열어 메르스 긴급현안질의 여야는 악화되고 있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해 오는 8일 본회의를 열고 긴급현안질문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이 2일 밝혔다. 국방부도 지난달 30일부터 24시간 상황대응팀을 가동하고 상황대응반장을 국방부 보건복지반에서 차관으로 격상시켰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은 ‘마스크’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사망자는?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은 ‘마스크’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사망자는?

    2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일 오후 6시께 메르스 첫 사망자(58, 여)가 발생했으며 그에 대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사망자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 곤란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다가 15~17일 첫 번째 환자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돼 치료받던 도중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S 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첫 번째 사망자에 이어 확진 환자들 중 위독한 증세를 보이던 여섯번째 환자 F(71)도 1일 밤 늦게 사망했다. F 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 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됐다. 메르스 3차 감염자 환자수는 3차 감염자 포함 25명이 됐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메르스 예방법에 따르면, 먼저 비누와 물 또는 손 세정제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중동지역 여행 혹은 체류 중에는 낙타, 박쥐, 염소 등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야 한다. 특히 낙타와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나 멸균되지 않은 생낙타유를 먹어서는 안 된다.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보건복지부는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면장애 치료 신약, 美서 3상 시험… SK, 3조원대 바이오 산업으로 난다

    SK의 신약 개발 전문회사인 SK바이오팜이 개발한 수면장애 치료 신약(SKL-N05)이 미국에서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한다고 SK 측이 1일 밝혔다. 약은 이르면 2018년부터 시판할 수 있다. SK는 수면장애 치료 신약을 독자 개발한 뒤 2011년 수면장애 분야 세계 최대 제약사인 미국 재즈사에 기술 라이선스를 수출했다. 재즈사는 2017년까지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허가를 거쳐 이르면 2018년 중 시판할 계획이다. 신약 개발은 3단계로 이뤄지는데 1상은 동물, 2상은 제한된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다수의 환자에게 투약하는 3상에 성공하면 신약 허가를 받는다. 이번 3상 시험은 재즈사가 기면증 및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주간 졸림증 환자를 대상으로 북미·유럽 지역 전문 병원에서 3상을 진행한다. SK바이오팜은 SK㈜가 100% 지분을 보유한 신약 개발 전문회사다. SK는 신약 기술 수출 계약에 따라 재즈사로부터 임상 시험 단계별 기술료를 받을 뿐 아니라 시판 이후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 수입도 올리게 된다.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 12개국 시장에 대한 판권을 보유하고 있어 신약 출시 후에는 아시아 시장에서 직접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면 장애 관련 신약시장 규모는 약 3조원 규모로 연평균 6% 이상 성장하고 있다. 기면증과 수면무호흡증 등으로 인해 서양인의 15%가 1주일의 사흘 이상 주간 졸림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K㈜ 조대식 사장은 “이번 수면장애 신약 임상 3상 외에도 SK바이오팜을 통해 경쟁력이 탁월한 다른 신약 후보 물질도 확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는 뇌전증 신약(YKP3089), 만성변비·과민성대장증후군 신약(YKP10811) 등에 대해서도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사망자도 2명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사망자도 2명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은 물론 첫 사망자가 2명이나 나왔다. 사망자들은 모두 보건당국의 방역망에서 빠져 있다가 뒤늦게 통제체계에 들어왔지만 결국 사망했다. 메르스와 관련한 정부의 방역 체계에 대한 거센 비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환자수는 6명이나 늘어 25명이 됐으며 새로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3차 감염자도 나왔다. 3차 감염자들은 모두 2차 감염자가 정부의 격리대상에서 빠져 있던 때 병원에서 이 2차 감염자를 접촉했던 사람이다. 보건복지부는 1일 급성호흡기부전으로 사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 S(58·여)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 S씨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5월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일 사이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해 치료중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그동안 S씨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다가 사망 당일인 1일에야 S씨가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S씨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시작하기는 했지만, 환자 상태가 좋지 않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는 미처 옮기지 못한 상황이었다. 복지부는 “S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또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메르스 6번째 확진 환자 F(71)씨도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F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F씨는 애초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대상에서 빠졌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된 사람이다. F씨는 지난달 15일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으려고 기다리다가 A씨와 밀접접촉했다가 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에는 주로 자택에 머물다가 24일 고열증상이 생겨 한 병원 응급실에 왔고, 27일에서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겨졌다.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됐다. 환자수가 모두 25명이 됐다. 복지부는 ⓓ병원에서 16번째 확진자 P(40)씨와 접촉한 2명과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환자와 가족 등 4명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첫 3차 감염자는 Y(73)씨와 Z(78)씨로, P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머물렀던 ⓓ병원의 같은 병실에서 5월 28~30일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다. P씨 역시 자가 격리대상에는 포함이 안 됐지만, 보건당국의 재역학조사에서 뒤늦게 환자로 확인됐다. 민관합동대책반(공동위원장 장옥주 복지부차관·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3차 감염자 발생에 대해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는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지난달 15~17일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입원 환자 U(40)씨, ⓑ병원의 동일 병동 환자의 보호자인 T(60)씨·W(여.59)씨·X(여.39)씨가 환자로 추가됐다. T씨는 16~17일, W씨와 X씨는 15~17일 A씨와 ⓑ병원에 있던 기간이 겹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사망자·3차 감염자들 격리대상에서 제외됐었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사망자·3차 감염자들 격리대상에서 제외됐었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사망자·3차 감염자들 격리대상에서 제외됐었다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했다. 환자수는 6명이나 늘어 3차 감염자를 포함해 25명이 됐다. 특히 사망자들은 모두 보건당국의 방역망에서 빠져 있다가 뒤늦게 통제체계에 들어왔다. 3차 감염자들도 모두 2차 감염자가 정부의 격리대상에서 빠져 있던 때 병원에서 이 2차 감염자를 접촉했던 사람들이다. 메르스에 대한 정부의 방역 체계가 초기부터 총체적으로 잘못됐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1일 급성호흡기부전으로 사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 S(58·여)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 S씨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일 사이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돼치료중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그동안 S씨의 소재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가 사망 당일인 1일이야 그가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S씨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시작하기는 했지만, 환자 상태가 좋지 않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는 미처 옮기지 못한 상황이었다. 복지부는 “S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또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메르스 6번째 확진 환자 F(71)씨도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F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F씨는 애초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대상에서 빠졌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된 사람이다. F씨는 지난달 15일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으려고 기다리다가 A씨와 밀접접촉했다가 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에는 주로 자택에 머물다가 24일 고열증상이 생겨 한 병원 응급실에 왔고, 27일에서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겨졌다.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 환자수가 모두 25명이 됐다. 복지부는 ⓓ병원에서 16번째 확진자 P(40)씨와 접촉한 2명과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환자와 가족 등 4명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첫 3차 감염자는 Y(73)씨와 Z(78)씨로, P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머물렀던 ⓓ병원의 같은 병실에서 5월 28~30일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다. P씨 역시 자가 격리대상에는 포함이 안 됐지만, 보건당국의 재역학조사에서 뒤늦게 환자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3차 감염자가 발생했는데도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국민들의 불안은 이미 걷잡을 수 없이 증폭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메르스 환자수 25명’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메르스 환자수 25명’

    보건복지부는 1일 급성호흡기부전으로 사망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의심환자 S(58·여) 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S 씨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일 사이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해 치료 도중 사망했다. 복지부는 “S 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 복지부는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메르스 6번째 확진 환자 F(71) 씨도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F 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 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됐다. 메르스 3차 감염자 환자수가 모두 25명이 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 환자수 3차 감염자 발생 포함 25명 ‘2명 사망’ 휴교까지..예방법은 마스크

    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 환자수 3차 감염자 발생 포함 25명 ‘2명 사망’ 휴교까지..예방법은 마스크

    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 메르스 휴교, 환자수 3차 감염자 발생 포함 25명 ‘2명 사망’ 의심환자까지..예방법 보니 마스크 필수 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 환자수 3차 감염자 발생 포함 25명 ‘2명 사망’ 휴교까지..예방법 보니 마스크 착용 ‘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 메르스 휴교,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메르스 예방법 마스크’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으로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도 마련됐다. 청와대는 메르스 감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2일 정책조정수석과 고용복지수석을 반장으로 하는 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을 편성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은 기획, 재난안전, 보건복지, 행정자치, 경제금융, 법무, 외교, 치안 등 관련 비서관으로 구성됐다. 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은 앞으로 보건복지부와 국민안전처 등 관련 부처 상황대책반이 차질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동시에 범정부 차원의 대응 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정부의 대응 상황, 추가 확산 방지대책, 상황단계별 부처협조사항 및 보완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은 메르스 관련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운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복지부는 1일 급성호흡기부전으로 사망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의심환자 S(58·여) 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S 씨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일 사이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해 치료 도중 사망했다. 복지부는 “S 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 복지부는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메르스 6번째 확진 환자 F(71) 씨도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F 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 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됐다. 메르스 3차 감염자 환자수가 모두 25명이 됐다.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소식에 메르스 예방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신고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다면 예방에 집중해야 한다며 메르스 예방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먼저 비누와 물 또는 손 세정제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중동지역 여행 혹은 체류 중에는 낙타, 박쥐, 염소 등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야 한다. 특히 낙타와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나 멸균되지 않은 생낙타유를 먹어서는 안 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다. 화장지나 손수건이 없다면 대신 옷 소매 위쪽을 이용한다. 보건복지부는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할 것을 권하면서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일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가 메르스 예방차원에서 휴교에 들어갔다. 메르스 발생 후 전국 첫 휴교 사례이다. 2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 메르스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S(58, 여)씨가 숨진 병원 소재지 초등학교 한 곳이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휴교한다. 해당 학교는 이날 오전 학부모에게 “메르스 관련 예방차원에서 휴교한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들어 우려섞인 학부모의 민원이 많았다”며 “확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 임시회의를 열고 휴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서울신문DB(靑 메르스 긴급 대책반, 메르스 휴교,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메르스 마스크 예방법)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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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인권위원회 ◇서기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송오영△인권정책과 김재석 윤채완△조사총괄과 최낙영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보존과학부장 이용희 ■국민안전처 ◇실장급 전보△안전정책실장 정종제◇시도본부장 승진△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 강태석◇과장급 전보△안전사업조정과장 이형석△재난자원관리과장 신상용 ■특허청 △청장비서관 정경훈△전자부품심사팀장 마정윤△특허심판원 심판관 윤국섭 최대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업총괄본부장 한호현△전략기획단장 민병수△SW진흥단장 이혁재△클라우드사업단장 조유진△디지털콘텐츠사업단장 김효근△IoT·융합사업단장 전준수△글로벌사업단장 김득중△전자문서사업단 강현구△경영지원단장 박시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정책협력부장 조성재◇승진△바이오임상표준센터장 강덕진 ■한국감정원 △홍보실장 성주현 ■아시아타임즈 △대표이사 최회봉◇편집국△전무이사(편집국장 겸임) 조희제△편집위원 김영인△생활경제부장 최교서△정치경제부장 안준영△금융증권부장 서영백◇광고마케팅국△광고마케팅1부장 이국형 ■헤럴드 △CS본부장 송태광 ■서울파이낸스 △광고국장 박용근 ■경기대 △자연과학대학장 이호△국가고시실장 황태정△신문방송사주간(방송국장 겸임) 홍성철 ■동덕여대 △교무처장 황용일 ■신영증권 △감사총괄임원 위성승 ■대우조선해양 △상무 오두환 구신본 안정주 우제혁 김진태 한성곤 안호균 지영택 ■혼다코리아 ◇승진△전무 박종석 서정민
  • 환자 18명 중 5명 인공호흡기 달아 … 1명은 위중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자인 여성(58)이 1일 숨지면서 메르스 확진 환자들의 상태에 관심이 쏠린다. 메르스 최초 환자 A(68)씨와 같은 병원에 입원했던 6번째 환자 F(71)씨의 상태도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메르스 환자 18명 가운데 F씨를 포함해 3번째 확진 환자 C(76)씨, 14번째 확진 환자 N(35)씨, 16번째 확진 환자 P(40)씨, 18번째 확진 환자 R(77·여)씨 등 모두 5명이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인공호흡기를 장착하고 기계 호흡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외에 홍콩을 거쳐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시로 들어가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J(44)씨는 증세가 안정됐다가 최근 다시 악화했다. 메르스 민관합동대책반의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1일 상황보고 브리핑에서 “6번째 환자(F씨)는 고령인 데다 기존에 신장 질환을 앓고 있어 메르스 감염 이후 혈압이 떨어지고 호흡부전과 신부전이 왔다”며 “온몸의 피를 빼내 산소를 주입하고 다시 몸에 공급하는 에크모(ECMO) 시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국내 의료 수준이 중동보다 높아 치사율이 40%에 이르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지만, 이미 메르스로 의심되는 여성이 숨진 데다 당뇨병, 폐 질환, 신장 질환 등 기존에 병을 앓던 환자들은 인공호흡기나 에크모 시술을 해도 상태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국으로 출장 간 J씨의 경우 다시 상태가 악화되는 등 불안정한 상태다. 광둥성 보건 당국은 “확진 환자가 호흡곤란을 겪고 있으며, 고열과 폐부종 증상이 더 심해졌다”고 밝혔다. 다행히 폐렴과 호흡부전으로 한때 위중했던 최초 환자 A씨는 현재 안정을 되찾고 있다. 또 확진 판정을 받았던 환자 가운데 1명은 상태가 호전돼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보건 당국은 2차 검사와 전문가 논의를 거쳐 퇴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메르스 환자에게는 현재 자신의 면역력으로 바이러스를 이겨 낼 수 있도록 돕는 보조치료법인 대증요법을 쓰고 있다. 인터페론이나 리바비린 같은 메르스가 아닌 다른 바이러스 감염증에 유효한 약물도 환자에게 투여하고 있다. 임상시험을 거치진 않았지만 일단 동물실험에서는 메르스 바이러스를 이기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혁명적 ‘면역요법 항암제’ 공개...美학회 “화학요법후 최대 발견”

    혁명적 ‘면역요법 항암제’ 공개...美학회 “화학요법후 최대 발견”

    -미국암학회 "화학요법 이후 최대 발견" 항암치료의 새 장을 열어줄 치료제가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암학회’(ASCO)는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ASCO 연례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성과를 발표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치료제는 '화학요법 이후 항암치료계의 최대 발견'이다. ‘면역요법’ (Immunotherapy) 이라 일컫는 이 치료법은 인간 면역체계가 암 세포를 인식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본래 인간 면역체계는 각종 종양에 맞서 싸우도록 되어있다. 그렇지만 암과 같은 악성 종양은 ‘위험하지 않은’ 조직으로 위장한 채 증식을 계속한다. 면역요법은 면역계가 이러한 위장에 속지 않고 암을 인식해 공격하게 해준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는 센서 역할을 하는 단백질 PD-1과 경보기 역할을 하는 단백질 B7.1을 통해 비정상 세포를 찾아내고 공격한다. 과학자들은 그동안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지 않는 이유를 연구했다. 그리고 최근 암 세포 표면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PD-L1이 PD-1 및 B7.1에 융합하여 그 기능을 마비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면역요법 치료제는 PD-L1의 융합 작용을 막아 T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해준다. 치료제는 이필리무밥(ipilimumab)과 니볼류맙(nivolumab) 2종으로 동일한 작용을 하며, 병행하여 사용했을 때 치료 확률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치료는 몇 주에 한 번 꼴로 치료제를 소량 투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1년 총 치료비는 1억 7000만 원 정도다. 영국의 경우 보건의료당국 승인을 받았고 유럽 각지에서는 사용 승인 대기 중이다. -'위장'한 암세포 찾아서 공격 이 요법은 폐암, 피부암 등 가장 치명적인 암 질병에 효과가 있으며 그 외에도 치료가 극도로 어렵다고 알려진 신장암 방광암 두경부암 등에도 효과를 보였다. 영국 피부암 환자 95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치료에서는 60%에 달하는 환자의 종양이 크게 축소되거나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호전되었다. “사실상 정상적인 삶을 되찾은 것”이라고 치료를 지켜본 의사는 전했다. 전문가들은 기타 암 질환의 경우에도 적어도 절반 이상 환자에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치료법으로 목숨을 구한 전직 여교수의 사례도 알려졌다. 영국 여성 비키 브라운은 2006년 피부암을 진단받고 2013년에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나 같은 해 8월 임상치료에 참가해 불과 몇 주일 만에 완치되었다. 그녀는 “기적의 치료제 같았다”며 당시 소감을 밝혔다. 연구진은 이 치료법을 가능한 한 빠르게 확대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발진이나 메스꺼움, 피로감 등의 부작용이 있지만 그 정도는 화학요법보다 심하지 않다는 것이다.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화학요법은 보편적인 항암 치료법이 아니었다. 극도의 피로, 구토와 탈모를 유발하며 각종 감염에 취약하게 만드는 까닭에 현재도 많은 환자들이 화학치료를 중도 포기하곤 한다. 미국 예일 암센터 로이 허스트 교수는 “향후 5년 이내에 면역요법이 화학요법을 대신해 표준 암 치료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거대한 발견이다, 항암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백혈병약이 ‘다운증후군’ 억제 효과...세포 이상증식 막아

    백혈병약이 ‘다운증후군’ 억제 효과...세포 이상증식 막아

    특정 백혈병 치료제가 다운증후군이나 취약X증후군과 같은 지적장애와 관련한 뇌세포의 발달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시간대(UM) 생명과학연구소(LSI) 연구팀이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백혈병 치료제인 닐로티닙(nilotinib)과 베이프티닙(bafetinib)이 다운증후군과 취약X증후군과 같은 지적장애와 관련한 뇌의 신경세포 말단 부분에서 이상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다운증후군과 취약X증후군은 유전자가 원인이라고 흔히 볼 수 있는 지적 장애인데 최근 연구에서는 이 두 장애가 서로 밀접한 관련성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되기 시작했다고 연구를 이끈 빙 예 박사과정 연구원은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실험실에서 동료 김정환 박사후연구원과 대학원생인 가브리엘라 스턴 연구원과 함께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이런 관련성은 흔히 ‘디스캠’(Dscam)이라는 약자로 불리는 다운증후군 세포 접착 분자(Down syndrome cell-adhesion molecule)라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뇌에 이상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디스캠이라는 유전자 정보로부터 만들어지는 단백질은 신경세포가 발달 초기 단계에 필요하지만, 이 디스캠 수준이 계속 높은 상태일 때 문제가 발생했다. 신경세포 말단이 오래 증식해 근처 신경세포와 잘못 연결된다는 것이다. 현재 이는 동물 실험으로 밝혀진 현상이다. 동물 실험에서 장애의 배경을 검증하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치료제의 효과도 동물 실험을 통해 새롭게 밝혀졌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디스캠 수준이 높은 상태로 지속하면 파리의 신경세포 말단은 평소보다 50% 증가한다. 반면 닐로티닙이나 베이프티닙을 투여한 파리에서는 15%밖에 늘어나지 않았다. 취약X증후군이라는 유전자 이상을 일으킨 파리 실험에서는 신경세포의 성장 신경섬유가 평소보다 약 3분의 1이 길어졌지만 약을 투여한 파리는 보통보다 3%만 길어지는 데 그쳤다. 연구팀은 앞으로 뇌의 질병을 가진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다. 하지만 인간의 경우는 신경체계와 뇌가 훨씬 복잡하므로 디스캠 관련 문제는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 임상 시험 단계는 아직 멀었지만, 동물 실험처럼 이런 항암제에 뜻밖의 효과가 발견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이라이프(eLife)’ 19일 자에 실렸다. 사진=이라이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3차 감염자 발생’ 공포 확산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3차 감염자 발생’ 공포 확산

    보건복지부는 1일 급성호흡기부전으로 사망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의심환자 S(58·여) 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S 씨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일 사이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해 치료 도중 사망했다. 복지부는 “S 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 복지부는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메르스 6번째 확진 환자 F(71) 씨도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F 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 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됐다. 메르스 3차 감염자 환자수가 모두 25명이 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사망자도 2명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사망자도 2명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은 물론 첫 사망자가 2명이나 나왔다. 사망자들은 모두 보건당국의 방역망에서 빠져 있다가 뒤늦게 통제체계에 들어왔지만 결국 사망했다. 메르스와 관련한 정부의 방역 체계에 대한 거센 비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환자수는 6명이나 늘어 25명이 됐으며 새로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3차 감염자도 나왔다. 3차 감염자들은 모두 2차 감염자가 정부의 격리대상에서 빠져 있던 때 병원에서 이 2차 감염자를 접촉했던 사람이다. 보건복지부는 1일 급성호흡기부전으로 사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 S(58·여)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 S씨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5월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일 사이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해 치료중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그동안 S씨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다가 사망 당일인 1일에야 S씨가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S씨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시작하기는 했지만, 환자 상태가 좋지 않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는 미처 옮기지 못한 상황이었다. 복지부는 “S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또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메르스 6번째 확진 환자 F(71)씨도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F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F씨는 애초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대상에서 빠졌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된 사람이다. F씨는 지난달 15일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으려고 기다리다가 A씨와 밀접접촉했다가 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에는 주로 자택에 머물다가 24일 고열증상이 생겨 한 병원 응급실에 왔고, 27일에서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겨졌다.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됐다. 환자수가 모두 25명이 됐다. 복지부는 ⓓ병원에서 16번째 확진자 P(40)씨와 접촉한 2명과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환자와 가족 등 4명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첫 3차 감염자는 Y(73)씨와 Z(78)씨로, P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머물렀던 ⓓ병원의 같은 병실에서 5월 28~30일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다. P씨 역시 자가 격리대상에는 포함이 안 됐지만, 보건당국의 재역학조사에서 뒤늦게 환자로 확인됐다. 민관합동대책반(공동위원장 장옥주 복지부차관·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3차 감염자 발생에 대해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는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지난달 15~17일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입원 환자 U(40)씨, ⓑ병원의 동일 병동 환자의 보호자인 T(60)씨·W(여.59)씨·X(여.39)씨가 환자로 추가됐다. T씨는 16~17일, W씨와 X씨는 15~17일 A씨와 ⓑ병원에 있던 기간이 겹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무능 당국에 메르스 첫 사망자 2명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무능 당국에 메르스 첫 사망자 2명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은 물론 첫 사망자가 2명이나 나왔다.. 사망자들은 모두 보건당국의 방역망에서 빠져 있다가 뒤늦게 통제체계에 들어왔지만 결국 사망했다. 메르스와 관련한 정부의 방역 체계에 대한 거센 비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환자수는 6명이나 늘어 25명이 됐으며 새로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3차 감염자도 나왔다. 3차 감염자들은 모두 2차 감염자가 정부의 격리대상에서 빠져 있던 때 병원에서 이 2차 감염자를 접촉했던 사람이다. 보건복지부는 1일 급성호흡기부전으로 사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 S(58·여)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 S씨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5월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일 사이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해 치료중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그동안 S씨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다가 사망 당일인 1일에야 S씨가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S씨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시작하기는 했지만, 환자 상태가 좋지 않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는 미처 옮기지 못한 상황이었다. 복지부는 “S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또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메르스 6번째 확진 환자 F(71)씨도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F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F씨는 애초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대상에서 빠졌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된 사람이다. F씨는 지난달 15일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으려고 기다리다가 A씨와 밀접접촉했다가 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에는 주로 자택에 머물다가 24일 고열증상이 생겨 한 병원 응급실에 왔고, 27일에서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겨졌다.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됐다. 환자수가 모두 25명이 됐다. 복지부는 ⓓ병원에서 16번째 확진자 P(40)씨와 접촉한 2명과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환자와 가족 등 4명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첫 3차 감염자는 Y(73)씨와 Z(78)씨로, P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머물렀던 ⓓ병원의 같은 병실에서 5월 28~30일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다. P씨 역시 자가 격리대상에는 포함이 안 됐지만, 보건당국의 재역학조사에서 뒤늦게 환자로 확인됐다. 민관합동대책반(공동위원장 장옥주 복지부차관·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3차 감염자 발생에 대해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는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지난달 15~17일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입원 환자 U(40)씨, ⓑ병원의 동일 병동 환자의 보호자인 T(60)씨·W(여.59)씨·X(여.39)씨가 환자로 추가됐다. T씨는 16~17일, W씨와 X씨는 15~17일 A씨와 ⓑ병원에 있던 기간이 겹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메르스 사망자·3차 감염자 모두 격리대상에서 제외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메르스 사망자·3차 감염자 모두 격리대상에서 제외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메르스 사망자·3차 감염자 모두 격리대상에서 제외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했다. 환자수는 6명이나 늘어 3차 감염자를 포함해 25명이 됐다. 특히 사망자들은 모두 보건당국의 방역망에서 빠져 있다가 뒤늦게 통제체계에 들어왔다. 3차 감염자들도 모두 2차 감염자가 정부의 격리대상에서 빠져 있던 때 병원에서 이 2차 감염자를 접촉했던 사람들이다. 메르스에 대한 정부의 방역 체계가 초기부터 총체적으로 잘못됐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1일 급성호흡기부전으로 사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 S(58·여)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 S씨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일 사이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돼치료중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그동안 S씨의 소재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가 사망 당일인 1일이야 그가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S씨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시작하기는 했지만, 환자 상태가 좋지 않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는 미처 옮기지 못한 상황이었다. 복지부는 “S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또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메르스 6번째 확진 환자 F(71)씨도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F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F씨는 애초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대상에서 빠졌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된 사람이다. F씨는 지난달 15일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으려고 기다리다가 A씨와 밀접접촉했다가 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에는 주로 자택에 머물다가 24일 고열증상이 생겨 한 병원 응급실에 왔고, 27일에서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겨졌다.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 환자수가 모두 25명이 됐다. 복지부는 ⓓ병원에서 16번째 확진자 P(40)씨와 접촉한 2명과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환자와 가족 등 4명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첫 3차 감염자는 Y(73)씨와 Z(78)씨로, P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머물렀던 ⓓ병원의 같은 병실에서 5월 28~30일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다. P씨 역시 자가 격리대상에는 포함이 안 됐지만, 보건당국의 재역학조사에서 뒤늦게 환자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3차 감염자가 발생했는데도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국민들의 불안은 이미 걷잡을 수 없이 증폭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터팬 증후군, 언제까지나 어른아이..이유 알고보니?

    피터팬 증후군, 언제까지나 어른아이..이유 알고보니?

    ‘피터팬 증후군’ 피터팬 증후군이란 성년이 되어서도 어른들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른아이’ 같은 성인의 모습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는 임상심리학자 D. 카일리 박사가 만든 용어로 미국에서는 1970년대에 이미 ‘어른아이’가 다수 나타난 바 있다. 피터팬 증후군은 전사춘기에서 청년기에 이르는 각 발달 단계에 따라 기본 증상을 차례로 나타난다. 초등학생에서 중학교 저학년 정도의 전사춘기 단계에서는 언제까지나 어린아이로 있고 싶은 마음에 책임 있는 행동을 기피하는 ‘무책임’ 증세가 나타난다. 중학생 정도의 전사춘기 단계에서는 겉으로는 명랑하게 행동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어른 되기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불안’ 단계가 나타난다. 여기에 ‘무책임’ 증세가 겹치면 자신은 본래 게으름뱅이라거나, 틀려먹은 인간이라고 생각하게 되기도 한다. 중학교 고학년에서 고등학생 정도의 중사춘기에는 따돌림을 당할까봐 두려워하고, 사람들을 끌어모으거나 집단에 끼어들려고 하는 ‘고독’ 단계가 나타난다. 유행에 특히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고등학교 고학년에서 대학생에 이르는 사춘기 후기에는 성 역할 갈등을 겪게 된다. 예컨대 남학생의 경우, 남성다움을 획득하고자 열망하면서도 여성으로부터 모성을 갈구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 마스크, 3차 감염자 발생 포함 환자수 25명+2명 사망 ‘치사율 40%’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 마스크, 3차 감염자 발생 포함 환자수 25명+2명 사망 ‘치사율 40%’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 마스크, 3차 감염자 발생 포함 환자수 25명 ‘2명 사망’ 치사율 40% 예방법 보니..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 마스크, 3차 감염자 발생 포함 환자수 25명+2명 사망 ‘치사율+예방법은?’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 마스크,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메르스 환자수는 3차 감염자 포함 25명이 됐다. 이에 따라 휴교한 학교도 등장했으며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가 메르스 예방차원에서 휴교에 들어갔다. 메르스 발생 후 전국 첫 휴교 사례이다. 2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 메르스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S(58, 여)씨가 숨진 병원 소재지 초등학교 한 곳이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휴교한다. 해당 학교는 이날 오전 학부모에게 “메르스 관련 예방차원에서 휴교한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들어 우려섞인 학부모의 민원이 많았다”며 “확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 임시회의를 열고 휴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1일 급성호흡기부전으로 사망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의심환자 S(58·여) 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S 씨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일 사이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해 치료 도중 사망했다. 복지부는 “S 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 복지부는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메르스 6번째 확진 환자 F(71) 씨도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F 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 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F 씨는 애초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대상에서 빠졌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된 사람이다.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됐다. 메르스 3차 감염자 환자수는 3차 감염자 포함 25명이 됐다. 사우디아라비아 통계청에 따르면 메르스의 치사율은 39%로, 60세 이상의 경우 45%, 45~59세는 55%로 높았다. 그러나 0∼14세는 18%, 15∼29세는 18.5%, 30∼44세는 8.5%였다.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메르스 감염자 가운데 14세 이하는 없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메르스 환자 25명 소식에 메르스 예방법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신고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다면 예방에 집중해야 한다며 메르스 예방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먼저 비누와 물 또는 손 세정제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중동지역 여행 혹은 체류 중에는 낙타, 박쥐, 염소 등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야 한다. 특히 낙타와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나 멸균되지 않은 생낙타유를 먹어서는 안 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다. 화장지나 손수건이 없다면 대신 옷 소매 위쪽을 이용한다. 보건복지부는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할 것을 권하면서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일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중동지역 여행을 다녀온 뒤 14일 이내 발열이나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거주지 보건소에 신고를 하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어떡하나”,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불안하다”,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예방법 지키는 것만이 살길이다. 마스크 사야겠다”,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마스크 착용하고 메르스 예방법 손 자주 씻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메르스 예방법 마스크,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획기적 ‘면역요법 항암제’ 공개...”암치료 새 장 열렸다”

    획기적 ‘면역요법 항암제’ 공개...”암치료 새 장 열렸다”

    -미국암학회 "화학요법 이후 최대 발견" 항암치료의 새 장을 열어줄 치료제가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암학회’(ASCO)는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ASCO 연례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성과를 발표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치료제는 '화학요법 이후 항암치료계의 최대 발견'이다. ‘면역요법’ (Immunotherapy) 이라 일컫는 이 치료법은 인간 면역체계가 암 세포를 인식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본래 인간 면역체계는 각종 종양에 맞서 싸우도록 되어있다. 그렇지만 암과 같은 악성 종양은 ‘위험하지 않은’ 조직으로 위장한 채 증식을 계속한다. 면역요법은 면역계가 이러한 위장에 속지 않고 암을 인식해 공격하게 해준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는 센서 역할을 하는 단백질 PD-1과 경보기 역할을 하는 단백질 B7.1을 통해 비정상 세포를 찾아내고 공격한다. 과학자들은 그동안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지 않는 이유를 연구했다. 그리고 최근 암 세포 표면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PD-L1이 PD-1 및 B7.1에 융합하여 그 기능을 마비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면역요법 치료제는 PD-L1의 융합 작용을 막아 T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해준다. 치료제는 이필리무밥(ipilimumab)과 니볼류맙(nivolumab) 2종으로 동일한 작용을 하며, 병행하여 사용했을 때 치료 확률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치료는 몇 주에 한 번 꼴로 치료제를 소량 투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1년 총 치료비는 1억 7000만 원 정도다. 영국의 경우 보건의료당국 승인을 받았고 유럽 각지에서는 사용 승인 대기 중이다. -'위장'한 암세포 찾아서 공격 이 요법은 폐암, 피부암 등 가장 치명적인 암 질병에 효과가 있으며 그 외에도 치료가 극도로 어렵다고 알려진 신장암 방광암 두경부암 등에도 효과를 보였다. 영국 피부암 환자 95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치료에서는 60%에 달하는 환자의 종양이 크게 축소되거나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호전되었다. “사실상 정상적인 삶을 되찾은 것”이라고 치료를 지켜본 의사는 전했다. 전문가들은 기타 암 질환의 경우에도 적어도 절반 이상 환자에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치료법으로 목숨을 구한 전직 여교수의 사례도 알려졌다. 영국 여성 비키 브라운은 2006년 피부암을 진단받고 2013년에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나 같은 해 8월 임상치료에 참가해 불과 몇 주일 만에 완치되었다. 그녀는 “기적의 치료제 같았다”며 당시 소감을 밝혔다. 연구진은 이 치료법을 가능한 한 빠르게 확대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발진이나 메스꺼움, 피로감 등의 부작용이 있지만 그 정도는 화학요법보다 심하지 않다는 것이다.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화학요법은 보편적인 항암 치료법이 아니었다. 극도의 피로, 구토와 탈모를 유발하며 각종 감염에 취약하게 만드는 까닭에 현재도 많은 환자들이 화학치료를 중도 포기하곤 한다. 미국 예일 암센터 로이 허스트 교수는 “향후 5년 이내에 면역요법이 화학요법을 대신해 표준 암 치료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거대한 발견이다, 항암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SK 수면장애 신약, SK바이오팜 미국서 임상 3상 시작 ‘2018년 신약 시판?’

    SK 수면장애 신약, SK바이오팜 미국서 임상 3상 시작 ‘2018년 신약 시판?’

    SK 수면장애 신약, SK바이오팜 미국서 임상 3상 시작 ‘2018년 신약 시판?’ ‘SK 바이오팜 수면장애 신약, 미국서 임상 3상 시작’ SK 바이오팜 수면장애 신약이 미국서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SK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은 수면장애 치료 신약(SKL-N05)이 미국에서 임상 3상(의약품 상용화를 위한 최종 검증단계) 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 수면장애 신약은 이르면 2018년 신약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시험은 SK바이오팜 신약 개발 파트너인 미국 재즈사가 북미∙유럽 지역 전문 병원에서 기면증과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주간 졸림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재즈사는 세계 수면 장애 분야 최대 제약사다. SK는 수면장애 치료 신약(SKL-N05)을 독자 개발, 2011년 재즈에 글로벌 시장에 대한 기술 라이선스를 수출했다. 재즈는 2017년까지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한 후, 미국 식품 의약품국(FDA) 판매 허가를 거쳐 2018년 신약을 시판할 계획이다. SK에 따르면 수면장애 관련 신약 시장 규모는 30억 달러(약 3조원)에 달한다. 성장률도 연평균 6% 이상으로 높은 편이다. SK는 기술 수출 계약에 따라 재즈로부터 임상시험 단계별 기술료를 받고 시판 이후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12개국 시장은 판권을 보유하고 있어 신약 출시 후 직접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SK 수면장애 신약, SK바이오팜 미국서 임상 3상 시작

    SK 수면장애 신약, SK바이오팜 미국서 임상 3상 시작

    SK 바이오팜 수면장애 신약이 미국서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한다. 1일 SK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은 수면장애 치료 신약(SKL-N05)이 미국에서 임상 3상(의약품 상용화를 위한 최종 검증단계) 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 수면장애 신약은 이르면 2018년 신약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험은 SK바이오팜 신약 개발 파트너인 미국 재즈사가 북미∙유럽 지역 전문 병원에서 기면증과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주간 졸림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재즈사는 세계 수면 장애 분야 최대 제약사다. SK는 수면장애 치료 신약(SKL-N05)을 독자 개발, 2011년 재즈에 글로벌 시장에 대한 기술 라이선스를 수출했다. 재즈는 2017년까지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한 후, 미국 식품 의약품국(FDA) 판매 허가를 거쳐 2018년 신약을 시판할 계획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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