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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거트 ‘액티비아’ 탄생 3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요거트 ‘액티비아’ 탄생 3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액티비아 탄생 30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액티비아 제품을 7천원 이상 구매 후, 구매 일시와 금액이 보이게끔 영수증을 촬영해 인증 사진을 안내번호로 전송하면 스타벅스 음료, 카카오 이모티콘, SPC 해피콘, 풀무원이샵 할인권 등의 경품을 매주 당첨자를 선정해 증정한다. 액티비아 드링크 제품, 떠먹는 제품, 액티비아 업 등 시중에 판매중인 액티비아 브랜드의 모든 제품이 이벤트 대상이다. 액티비아는 지난 1987년 프랑스에서 첫 출시되어 올해 탄생 30주년을 맞이,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1초에 308컵, 매년 90억 컵이 판매되면서 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유제품 기업 다논그룹이 장에 좋은 요거트 개발을 위해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와 다른 4가지 유산균을 섞어 ‘액티비아’만의 특별한 조합을 만들어 냈고, 1987년 출시 당시에는 ‘바이오(BIO)’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했으나 2006년에 ‘액티비아’로 브랜드명을 바꿨다. 액티비아 제품의 핵심인 다논의 ‘액티레귤라리스’ 유산균은 현재 20개국에서 특허를 받았고, 지난 30년간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시험을 통해 전세계 주요국가에서 효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유산균 자체가 아닌 시판 중인 발효유 제품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해 소화불편 증상의 개선이 입증된 독보적인 제품으로, 지난 7월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유산균학회’에서는 액티비아와 액티레귤라리스에 대한 30년간의 연구, 임상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발표해 학계와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9월에는 식약처에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인정된 프로바이오틱스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할 예정이기도 하다. 액티비아는 현재 다논그룹의 유제품 사업 매출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제품으로, 지난해에는 탄생 30주년을 앞두고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해 세계 1위 기능성 요거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2009년 한국에 처음 소개된 이후 국내 요거트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타입과 맛을 갖춘 장 건강에 좋은 요거트로 사랑을 받아왔고,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서 전 제품 설탕 무첨가,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 줄이는 등 한국인의 건강을 위한 품질 개선도 단행했으며, 당에 대한 우려가 높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액티비아 화이트’ 제품이 국내 기술로 개발되기도 했다. 액티비아는 올해 꾸준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14일의 변화’, 다이어트 때문에 장의 불편감을 호소하는 많은 여성들을 위해 ‘요거트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요거트로 실천하는 다양한 웰빙 라이프를 제안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예지, 파격 의상에 드러난 섹시한 몸매 ‘임상미는 어디에?’

    서예지, 파격 의상에 드러난 섹시한 몸매 ‘임상미는 어디에?’

    배우 서예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21일 서예지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에지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서예지는 최근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에 감금된 소녀 ‘임상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사이비 종교에 빙의한 듯 ‘엘렐레레’를 외치는 리얼한 방언 연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모습은 극 중 모습과는 달리 성숙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OCN 드라마 ‘구해줘’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술의 유혹…술 안마실 때 혜택 7가지

    술의 유혹…술 안마실 때 혜택 7가지

    긴 명절 연휴 동안 오래 못봤던 친구, 친척들을 많이 만난다. 술이 빠질 수 없다. 어른이 따라주는 술이라서 마시고, 모처럼 만난 친구들과 회포를 풀지 않을 수 없어 마시고, 음복이라서 마시고, 안주가 좋아서 마시고 하다보면 자칫 술에 찌든 채로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다. 적당히 마시면 몸에 좋다고들 하지만, 지나치기 쉬울 때다. 건강을 망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와 적당히 마시고 사양할 수 있는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 물론 가능하기만 하다면 한 잔도 안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금주(禁酒)가 우리 몸에 주는 건강 혜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근 미국 매체 리틀띵스닷컴이 술을 끊었을 때 몸에 일어나는 변화 7가지를 소개했다. 1. 잠을 잘 자게 된다 호주 멜버른대 연구진이 ‘알코올중독: 임상 및 실험연구’(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에 발표했던 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알코올은 수면을 방해해 밤중에 깨거나 잠을 설치게 해 낮 동안에 졸음을 유발한다. 따라서 술을 끊으면 수면의 질이 향상돼 하루를 재충전해 상쾌한 기분으로 보낼 수 있다. 2. 암에 걸릴 위험이 준다 과음이 간에 나쁜 영향을 줘 간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굳이 증명할 필요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간암 뿐만 아니라 유방암이나 두경부암, 식도암, 또는 대장암 등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평소 술을 자주 마시던 사람이라면 술을 끊는 것만으로 이런 암의 위험에서 조금씩 멀어질 수 있다. 3. 돈을 아낄 수 있다 당연한 말이다. 한 병에 몇만 원씩 하는 와인 대신 물이나 탄산수를 마시면 돈을 아낄 수 있다. 물론 안주값 역시 무시할 수 없으니 술값이 재정에 부담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4. 과식을 막는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NIAAA)가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적당히 음주해도 술을 마시는 동안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경우보다 먹는 양이 늘어난다. 즉 술을 끊으면 자연히 과식을 막을 수 있다. 5. 살이 빠진다 4번의 연장선이다. 다이어트 앱 업체 ‘마이피트니스팔’(MyFitnessPal)에 따르면, 술안주는 기본적으로 열량이 높다. 이뿐만 아니라 술 역시 종류에 따라 식사량과 비슷한 수준의 열량을 지니고 있어 술을 끊게 되면 불필요한 열량을 줄여 살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6. 피부가 좋아진다 미국 패션잡지 보그에 따르면, 술을 마시면 탈수 증세와 염증이 일어나 피부에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다. 즉 술을 끊는 것만으로 피부가 생생해지고 손상됐던 혈관도 줄어 피부색 자체가 좋아진다. 심지어 같은 나이로 20년 넘게 음주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10세 이상 나이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즉, 술을 마시지 않으면 노화 속도를 줄일 수 있다. 7. 위산 역류가 준다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에 따르면, 알코올은 위와 식도의 근육을 이완해 위산을 역류할 수 있다. 따라서 위-식도 역류 질환(GERD)이 생길 위험이 있다는 것. 만일 속 쓰림 등의 증상이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다면 금주하면 좋아질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금주는 다양한 혜택을 주지만, 그동안 술을 계속해서 마시던 사람이 술을 끊게 되면 며칠 동안 몸이 떨리거나 불면증이 생기며 불안감이나 우울증, 또는 발한 등 다양한 금단 증상이 나타나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는 금단 증상은 사라지고 몸에서 혜택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다. 사진=ⓒ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탄수화물 줄이면 심장 지키고 허리둘레 줄어”(연구)

    “탄수화물 줄이면 심장 지키고 허리둘레 줄어”(연구)

    저탄수화물 식단이 저지방 식단보다 심장 건강을 지키고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네게브 벤구리온대 소로카 의료센터 연구진이 18개월 동안 비만 남녀 80명을 대상으로, 두 그룹으로 나눈 뒤 각각 저탄수화물 식단과 저지방 식단을 따르게 하고 그 영향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초기 이들 참가자는 모두 허리둘레와 체질량지수(BMI)가 매우 높았다. 그 결과, 두 그룹은 모두 체중 감량 효과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저탄수화물 식단을 따른 그룹의 허리둘레가 평균적으로 더 낮았다. 허리둘레가 클수록 복부 지방 특히 내장 지방이 많다고 보는데 이는 심장 질환이나 제2형 당뇨병, 또는 일부 암 위험이 큰 것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허리둘레 감소는 이런 위험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뜻한다. 이와 함께 저탄수화물 식단을 따른 그룹은 저지방 식단을 따른 그룹보다 심장막안 지방(IPF·intrapericardial fat)이 두 배 더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 그룹 모두 심장막바깥 지방(EPF·extrapericardial fat)은 현저하게 줄었지만 저탄수화물 식단 그룹에서 효과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심장막안 지방의 감소는 중성지방(TG·triglyceride)으로 불리는 동맥을 막는 지방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 또 심장막바깥 지방 감소는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제2형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이 탄수화물이 적은 식단을 따르면 심장 질환은 물론 장기적으로 합병증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미국 임상영양학회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녹내장 치료 실마리 찾았다

    녹내장 치료 실마리 찾았다

    녹내장은 안압이 상승해 시신경이 눌리면서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겨 시력이 약해지고 심하면 실명까지 이르는 질환이다. 전 세계 40세 이상 성인 인구의 3.5%가 녹내장을 앓고 있고 국내서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운 상태다.기초과학연구원(IBS) 혈관연구단 고규영(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특훈교수) 단장과 김재령 연구원은 19일 녹내장이 발생하고 진행되는 근본적 원인을 밝혀내고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눈 속에 차 있는 체액인 방수의 흐름을 조절하는 쉴렘관에 문제가 생겨 방수가 배출되지 못할 경우 안구의 내부 압력이 커지고 녹내장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혈관 형성과 안정화에 필수적인 ANG단백질과 TIE2 수용체가 쉴렘관 주변과 내부에 많이 분포돼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ANG-TIE2 신호전달체계가 쉴렘관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방수 유출을 원활하게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실제로 녹내장을 유발시킨 생쥐에게 TIE2 활성 항체를 주사한 결과 안압이 떨어져 녹내장이 완화됐다. 쉴렘관이 망가져 안압이 계속 상승하는 생쥐에게도 안구에 항체를 주사하면 쉴렘관이 회복되면서 안압이 떨어진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증명했다. 연구 결과는 미국 임상연구학회에서 발간하는 의학분야 국제학술지 ‘임상연구학회지’ 19일자에 발표되고 10월호 표지 및 커버스토리로 실릴 예정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서예지 방언, 소름 끼치는 연기력 ‘구해줘’ 김성수 PD “충격 먹었다”

    서예지 방언, 소름 끼치는 연기력 ‘구해줘’ 김성수 PD “충격 먹었다”

    배우 서예지가 소름 끼치는 방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연출 김성수, 제작 히든 시퀀스)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리는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구선원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신도들 앞에서 ‘새하늘님의 언어’를 신들린 듯이 쏟아내는 임상미(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선원 교주 백정기(조성하 분)은 임상미가 새하늘님의 언어를 허락받았다고 밝혔다. 신도들 앞에 선 임상미는 “나의 구원자여. 나의 생명 대신 새하늘님을 내가 믿습니다”라며 기도를 이어가다 “에렐렐레레렐레레”라며 정체 불명의 언어를 쏟아냈다. 이는 종교에서 일컫는 방언이다. ‘구해줘’ 연출 김성수 PD는 이 장면에 대해 “편집이 많이 됐다. 서예지 씨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방언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은 ‘뭐 하는 짓이야’라고 할 수 있는 장면 같아서 편집할 때 얼마만큼 살릴까 고민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정도만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에는 방언을 한다 정도였고 방언 때문에 그것을 도와줄 선생님 붙여주려고 했는데 서예지 씨가 할 수 있다고 했다. NG가 한 번도 안 났고 첫 테이크를 썼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놀랐다. 리허설도 안하고 바로 방언 연기에 들어갔는데 ‘뭐지?’ 하면서 충격 먹었다. 서예지 씨가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만 했기 때문에 저도 어떤 식으로 할지 모르고 있어서 놀랐다. 그 장면은 방언을 하는 것을 떠나 영부 앞에서 자기를 위장하기 위해 하는 행동이고 엄마 앞에서 할 수밖에 없는 슬픈 장면이다. 복합적인 감정으로 연기해야 했는데 정말 잘했다”고 극찬했다.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구해줘’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뱃살 걱정 끝?…美 연구진, 지방 제거 패치 개발

    뱃살 걱정 끝?…美 연구진, 지방 제거 패치 개발

    뱃살이나 옆구리살에 단단히 자리 잡아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군살을 없애는 피부 패치를 미국의 연구자들이 개발했다. 미국화학회(ACS)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ACS 나노’ 최신호(15일자)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대 의료센터와 노스캐롤라이나대 공동 연구진이 개발한 새로운 피부 패치는 동물 실험에서 하복부 지방을 20%까지 제거했다. 이 패치는 에너지를 저장하는 백색 지방을 에너지를 태우는 갈색 지방으로 바뀌도록 하는 지방 분해 약물을 통증 없이 신체에 미세한 구멍을 낼 수 있는 초미세 바늘을 통해 원하는 신체 부위에 직접 투여한다. 이에 대해 패치 설계자이자 공동 저자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의 젠 구 박사는 “이런 나노 입자는 약물을 신체에 빠르게 투여하는 대신 근처 조직에 천천히 방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동 저자로 참여한 컬럼비아대 의료센터의 리 치앙 박사는 “지방의 갈색화를 촉진하는 임상 약물은 몇 가지 있지만, 모두 알약이나 주사 형태로 투여해야 했다. 이런 약물이 신체 전반에 노출되면 소화 불량이나 체중 증가, 또는 골절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 “그렇지만 이번 피부 패치는 약물 대부분을 직접 지방 조직에 전달해 이런 합병증을 완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패치는 비만과 당뇨병과 같은 대사 장애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물 실험에서 패치를 처방받은 쥐들의 공복혈당 수치가 현저하게 떨어졌다. 이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대사 활동도를 측정하는 산소 소비량도 패치를 처방받은 그룹에서 20% 증가했다. 유전자 분석에서는 패치를 처방받은 그룹의 갈색 지방 관련 유전자 함량이 더 많았다. 이는 패치 처방을 받은 그룹에서 갈색화가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재 연구진은 지방 갈색화와 대사 활동을 촉진하는데 어떤 약물이 가장 효과가 큰지를 알아내기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약물이 정해지면 임상 시험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미국 컬럼비아대 의료센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충격적 비밀과 예측불허의 반전!…‘히든 아이덴티티’ 예고편

    충격적 비밀과 예측불허의 반전!…‘히든 아이덴티티’ 예고편

    미스터리 스릴러 ‘히든 아이덴티티’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히든 아이덴티티’는 한 정신과 견습의가 스톤허스트 정신병원에 숨겨진 비밀을 마주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케이트 베킨세일, 짐 스터게스, 마이클 케인, 벤 킹슬리 등 화려한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의과대학을 갓 졸업하고 임상경험만 남은 에드워드가 스톤 허스트 정신병원으로 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는 병원장 램 박사의 새로운 치료 방식에 대해 흥미를 느끼던 중 우연히 병원 지하에 갇혀 있는 환자들과 마주한다. 그중 벤자민 솔트가 자신이 스톤허스트 정신병원의 진짜 원장이라는 주장을 하면서 에드워드는 극도의 혼란을 느낀다. 여기에 도무지 속마음을 알 수 없는 히스테리 환자 일라이저의 치명적인 매력이 더해지면서 이들 세계의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특히 “모든 게임에는 끝이 있다”는 벤자민의 대사는 수수께끼를 품은 병원장 램 박사와 일라이저를 비롯해 고립된 병원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의문을 자아낸다. 히스테리 증상으로 병원에 감금된 여주인공 ‘일라이저 그레이브스’ 역은 국내 관객들에게 ‘언더월드’ 시리즈로 친숙한 케이트 베킨세일이 맡았다. 스톤허스트 정신병원의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정신과 의사 ‘에드워드 뉴게이트’ 역은 짐 스터게스가 맡았다. 또 환자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구시대적 치료 방식을 고수하는 의사 ‘벤자민 솔트’ 역은 마이클 케인이, 벤자민과는 반대로 약물치료를 거부하고 급진적인 정신병 치료를 주장하는 ‘램 박사’ 역할은 벤 킹슬리가 맡아 섬뜩하면서도 광기 어린 연기를 선보인다. 에드거 엘런 포 단편 소설이 원작인 영화 ‘히든 아이덴티티’는 오는 10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112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OO형 몸매 여성, 암 위험 크다”(연구)

    “OO형 몸매 여성, 암 위험 크다”(연구)

    지방이 주로 복부에 몰린 체형을 흔히 ‘사과형 몸매’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체형을 지닌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암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8~12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ESMO)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이 연구에서는 복부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면 대장암은 물론 폐암에 걸릴 확률이 50%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이끈 덴마크 생명공학기업 노르딕 바이오사이언스와 프로사이언 소속 라인 머스크 스타운스트루프 박사과정 연구원과 그의 동료들은 평균 나이 71세인 폐경후 여성 5855명을 분석했다. 이들 참가자는 지난 1999년 초부터 체지방 검사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복부에 지방이 많거나 적은 정도에 따라 두 집단으로 분류됐다. 또한 이들 참가자는 12년 동안 추가 검사를 받았으며 암 발병 여부는 의료 기록을 통해 확인했다. 그 결과, 복부에 지방이 많이 쌓인 여성들은 폐암이나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5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체지방지수(BMI)와 체지방률(BFP)와 같이 신체 전반의 지방을 보여주는 척도는 암 위험 증가와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스타운스트루프 연구원은 이번 발표에서 “여성의 경우 폐경을 겪으면 체지방이 복부로 몰린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데 이런 과정이 비만과 관련한 암이 생길 위험을 키울 수도 있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노인 여성들은 특히 자신의 생활 습관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면서 “복부 비만을 피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탈리아 제노바에 있는 갈리에라 병원의 안드레아 드 센시 박사는 논평으로 “이전에도 비만은 암 위험을 키우는 것과 연관성이 있었는데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폐암과의 관계가 새롭고 흥미롭다. 인슐린 증가는 특히 내장과 복부 지방 축적에 영향을 준다”면서 “또 인슐린은 호르몬 생성에 악영향을 줘 지방 조직의 지방 세포가 인체 전반에 걸쳐 만성 염증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다양한 암의 또다른 위험 요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데이터는 임상 의사들이 비만을 가진 환자들에게 다양한 개입을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준다”면서 “식이요법과 운동은 지방을 태울 뿐만 아니라 메트포르민과 같은 당뇨 약처럼 인슐린 효과를 낮추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Mangostar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서예지, 반전 비키니 자태 ‘다 보여주긴 쑥스러워’

    서예지, 반전 비키니 자태 ‘다 보여주긴 쑥스러워’

    ‘구해줘’ 서예지가 섹시미를 뽐냈다.최근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에 맞서 싸우는 임상미로 열연하며 ‘新 스릴러퀸’ 수식어를 탄생시킨 서예지의 반전 비키니 자태가 화제다. 서예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르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예지는 바다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살짝 흘러내린 옷 사이로 드러난 비키니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청순함과 지적인 미모를 지닌 서예지의 예사롭지 않은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인, 단막극을 살리다

    신인, 단막극을 살리다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통하는 TV 단막극이 다시금 뜨고 있다. 한때 광고 등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침체기를 맞았으나 최근 신인 작가들의 작품이 호평을 받으면서 방송가가 적극적으로 신인 발굴에 뛰어들고 있다.매년 10편가량의 단막극을 선보이는 KBS ‘드라마스페셜’은 지난 3일부터 단막극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일요일 심야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일 방영된 단편 ‘만나게 해주오’(위)는 전국 시청률 4.5%를 기록했으며 앞서 방영된 ‘우리가 계절이라면’도 시청률 4.1%를 찍었다. 황금시간대를 차지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의 시청률이 1~2%에 그치는 것과 비교하면 최근 단막극의 발전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볼 수 있다. 18일에는 이상엽, 김소은 주연의 미스터리 멜로물 ‘당신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가 방송되며 이어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 ‘강덕순 애정 변천사’, ‘나쁜 가족들’, ‘슬로우’, ‘까까머리의 연애’ 등이 예정돼 있다.단막극은 주로 신인 드라마 작가들의 극본이 처음 TV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인기를 끌었던 ‘쌈, 마이웨이’를 쓴 임상춘 작가 역시 2014년 드라마스페셜로 데뷔했다. 이번 드라마스페셜에 참여한 8명의 작가들도 1명을 제외하고는 지난해와 올해 극본 공모에 당선된 신진 작가들이다. 정성효 KBS 드라마센터장은 제작발표회에서 “과거에는 드라마스페셜의 명맥을 잇는 게 중요했지만 지금은 드라마는 많아지고 소재는 궁핍해져 단막극이 소재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신인 작가와 연출이 다양한 실험을 하면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상파뿐 아니라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도 신진 작가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tvN은 CJ E&M의 신인작가 육성 프로그램인 ‘오펜’을 통해 선발한 10편을 단막극으로 제작해 오는 12월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지난달 첫 번째 단편 ‘직립 보행의 역사’가 제작에 들어갔다. CJ E&M은 올 초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오펜에 2020년까지 13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선발 작가들에게 글을 쓸 수 있는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현직 PD와의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JTBC는 색다른 방식으로 단막극을 제작하고 있다. 올 초 단편 및 웹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선정된 5편을 웹드라마로 제작해 지난 7월 말부터 인터넷에서 방영 중이다. ‘알 수도 있는 사람’(아래), ‘힙한선생’, ‘어쩌다 18’에 이어 판타지 성장드라마 ‘마술학교’를 지난 11일부터 평일 오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데 TV 방영도 논의 중이다. 전문가들은 드라마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광고 수익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제작되는 단막극이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단막극은 작가, 배우, 감독 등 신인의 등용문일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노장들이 단막극을 통해 드라마의 기본을 보여 주는 역할도 했다”면서 “최근 지나치게 수익적인 면을 고려하는 국내 드라마가 질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상파 단막극의 편성을 확대하고 고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1억 6850만원 인공지능 컴퓨터 이야기

    [고든 정의 TECH+] 1억 6850만원 인공지능 컴퓨터 이야기

    컴퓨터의 가격은 성능과 사양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매우 저렴한 컴퓨터의 경우 수십만 원에 불과한 것도 있지만, 특수목적에 사용되는 전문가용 컴퓨터는 CPU, 그래픽카드, SSD 등 주요 부품의 가격만 수백만 원을 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물론 업무에 꼭 필요하다면 비싼 돈을 주고서라도 구매하려는 이는 있게 마련입니다. 이 경우 종종 장비의 가격은 억대를 훌쩍 넘어설 수도 있습니다. 그래픽 전문 기업인 엔비디아가 출시한 DGX-1 시스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14.9만 달러 (약 1억 6850만원)의 비싼 가격이지만, 이를 구매한 매사추세츠 종합 병원 및 브리검 여성병원의 임상 데이터 과학센터는 그만한 가치를 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가격만큼 강력한 사양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사양은 20개의 코어를 지닌 제온(Xeon) E5-2698 v4(브로드웰 E) CPU 2개와 연산에서 핵심 기능을 담당할 테슬라 V100 GPU 8개, 그리고 512GB DDR4 메모리, 1.92TB SSD 4개로 이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3200W 파워서플라이가 필요합니다. 모두 비싼 부품이지만, 사실 가격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테슬라 V100입니다. 코드명 볼타(Volta)로 알려진 이 그래픽 처리 장치는 사실 그래픽 처리보다 연산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트랜지스터 집적도가 210억 개에 달해 CPU와 비교해도 엄청나게 큰 프로세서입니다. 이렇게 커진 이유는 물론 연산 유닛이 여러 개이기 때문이지만, 인공지능을 위해 별도의 텐서 코어를 탑재한 것도 이유입니다. 그래서 DGX-1의 딥 러닝 연산 능력은 960TFLOPS에 달해 CPU 800개가 수행하는 것과 맞먹는 연산을 3U 랙마운트 서버 크기(866㎜x444㎜x131㎜)의 시스템 하나에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수 목적의 딥 러닝 연산에서는 오히려 가격 대 성능비가 우수한 편입니다. 물론 훨씬 저렴한 게이밍 그래픽카드 역시 딥 러닝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작동을 보장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장시간 작업을 하면 뭔가 오작동을 하거나 고장 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시스템을 판매하는 쪽이나 구매하는 쪽 모두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비싸도 팔리는 것입니다. 이를 구매한 임상 데이터 과학 센터는 이를 이용해 유전자 연구 및 다양한 의료용 영상 및 이미지 연구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진단 기술의 발전으로 의료용 이미지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분석하고 처리할 인공지능 시스템이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의사의 임상적 판단을 돕고 더 정확한 치료를 하는 데 인공지능이 많은 이바지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일반인이 이런 시스템을 구매할 일은 없겠지만, 결국 알게 모르게 그 열매를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태반서 암 치료 줄기세포 분리 성공

    전북대학교 국성호 교수 연구팀이 태반에서 분리한 조혈 줄기세포로 암 치료 임상 활용 근거를 제시해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북대 생리활성소재과학과 국 교수 연구팀은 태반에서 ‘P2Y14 단백질’ 발현을 이용해 조혈 줄기세포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분리한 조혈 줄기세포를 생쥐에 이식한 결과 다양한 혈액 세포를 형성하는 다차원 분화(Multi-lineage differentiation)와 자가 재생 능력(Self-renewal potential)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는 조혈 줄기세포 이식이 필요한 암 환자 치료에 임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 혈액종양내과 분야 권위 학술지인 루케미아(Leukemia, IF:11.7)에 실렸다. 연구팀은 “임신 중 자궁에서 자라는 기관인 태반은 탯줄을 이용해 산소를 옮기고 영양분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태반 조혈 줄기세포의 암 치료 임상 활용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추가 연구를 통해 더 큰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자궁경부암 HPV 백신 ‘래스커상’

    자궁경부암 HPV 백신 ‘래스커상’

    세포 성장조절 과학자도 수상 노화·당뇨 등 연구에 밑거름 다음달 2일 노벨생리의학상 발표를 시작으로 ‘노벨상 계절’이 본격 시작된다. 노벨상 판도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예비 노벨상’ 수상자들도 속속 나오고 있다. 가장 먼저 미국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래스커상 수상자가 7일(한국시간) 새벽에 발표됐다.래스커상은 자선사업가인 앨버트 래스커가 설립한 앨버트앤드메리 래스커 재단이 의학연구 장려를 위해 1946년 만든 것으로 기초의학, 임상의학, 공공서비스 3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300여명의 역대 수상자 중 87명이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아 ‘프리(pre) 노벨상’으로 불린다. 올해는 세포 성장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낸 미카엘 할(64) 스위스 바젤대 분자생물학 교수,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대항마(백신)를 개발한 더글러스 로위(75)와 존 실러(64) 미국 베데스다 국립암연구소 박사가 선정됐다. 기초의학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할 교수는 세포성장 조절 단백질로 알려진 ‘토르’(TOR)를 처음으로 발견해 노화, 암이나 당뇨 같은 질병, 뇌의 발달 등 다양한 연구의 바탕을 만든 공을 인정받았다. 임상의학 분야 수상자인 로위 박사와 실러 박사는 여성들의 자궁암 공포를 덜어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50만명이 진단받고 25만명이 사망해 여성암 사망률 2위로 지목되는 자궁경부암 예방 HPV 백신을 개발했다. 울프상, 필즈상, 아벨상 등도 프리 노벨상으로 평가받는다. 울프상은 1978년부터 이스라엘 울프재단에서 농업, 물리학, 의학, 수학, 화학, 예술 등 6개 분야에서 시상한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이상지질혈증의 대안적 치료 모색,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국제 학술세미나 개최

    이상지질혈증의 대안적 치료 모색,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국제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KSoLA) 기초연구위원회가 지질동맥경화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KSoLA은 9월 7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새로운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최신지견 및 대안적 치료 모색’을 주제로 세계적 연사를 초청해 학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9월 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54차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6회 국제지질동맥경화학회(ICoLA2017)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학술행사에는 조경현 영남대 교수(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기초연구위원장)와 김현민 중앙대 내분비내과 교수, 하비에르 비센트 산체즈 로페즈 쿠바 국립 뇌신경 외과 센터장, 호주의 찬타르 코팩스키 박사 등 4명의 국내외 연자가 나섰다. 스타틴의 부작용과 대체제 개발, HDL의 중요성, HDL의 질(質, 퀄리티)과 질병, 죽상동맥경화증 치료를 위한 약물과 폴리코사놀 병용요법 등 최근 이상지질혈증과 관련해 국내외 주요 이슈가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최근 임상 3상 시험에 성공해 화제가 된 HDL 수치를 높여주는 의약품 ‘CETP 저해제’ 등 최신 이슈들이 깊이 있게 다뤄졌다. 또한 영남대 단백질센서연구소 주관의 연구비 공모상 시상식이 열렸다. 연구비 공모상은 ‘폴리코사놀’의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폴리코사놀은 HDL콜레스테롤을 높이고 LDL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폴리코사놀 작용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제안한 대구대학교 생명공학과 장원구 교수와 대사 증후군과 당뇨를 개선하는 메카니즘에 대한 연구를 제안한 대구가톨릭대학교 제약산업공학과 정남호 교수가 연구비를 수여했다.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이 뇌⋅심혈관질환의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결국 HDL 콜레스테롤의 질을 높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 개인별 상황에 맞는 운동, 식사요법, 약물, 대안적 병용요법은 HDL 콜레스테롤 크기를 키우고 기능도 좋게 하는 지름길이이라고 학자들은 전한다. 따라서 중장년층 이상은 생활 교정과 더불어 평소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뿐 만 아니라 품질에 대해서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콜레스테롤 건강을 위한 다양한 병용 요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이러한 대안에 대한 모색과 소개도 이뤄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하비에르 비센트 산체즈 로페즈(쿠바 국립 뇌신경 외과 센터장)는 “쿠바산 사탕수수에서 얻은 천연 지방 알코올 추출물인 폴리코사놀은 CETP의 기능을 억제해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려 저지방혈증, 항 혈소판 및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쿠바 국립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매일 20㎎씩 4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총 콜레스테롤이 11.3% 감소, LDL콜레스테롤이 22% 감소, HDL콜레스테롤이 29.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영남대 생명공학부 조경현 교수는“연구결과 폴리코사놀을 8주 간 매일 섭취할 경우 혈압, 혈청 중성지방 농도 감소는 물론 CETP 활성의 억제와 HDL콜레스테롤의 농도 상승 효과를 확인했다”며 이상지질혈증에서 폴리코사놀의 유용성을 소개했다. 이어 조 교수는 “이러한 대안요법이 노화 관련 질환, 고혈압, 당뇨 및 관상동맥성 심장질환을 예방하거나 억제시킬 수 있어 수명 연장 및 항노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도시숲에 공룡알이?

    도시숲에 공룡알이?

    국립산림과학원은 홍릉숲에서 ‘댕구알버섯’이 2년 연속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서울 동대문구 홍릉숲에서는 31년만에 댕구알버섯이 목격됐다. 댕구알버섯은 지름 20~30㎝ 크기로 공룡알처럼 하얗고 둥글다. 국내에서는 1985년 홍릉숲에서 첫 발견됐고, 한국동식물도감(고등균류편)에 버섯의 형태적인 특징 설명과 그림이 비교적 상세히 기록돼 있다. 속명은 라틴어 Calvatia로 ‘민둥머리’처럼 생긴 모양을 의미한다. 댕구알버섯은 번식을 위한 5조(兆)개의 포자덩어리로 이뤄져 있고, 버섯이 성숙하면 곤충을 유인하기 위해 독특한 냄새를 풍기기도 한다. 최근 국내에서 댕구알버섯이 발견이 잇따르는 것은 기후변화 영향, 식물의 씨앗에 해당하는 포자로 인한 대량 번식 가능성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댕구알버섯의 남성 성기능 개선 효과와 관련해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는 “기초적인 기능성 물질이 검출됐지만 정확한 효능에 대해서는 임상시험과 독성평가 등 안정성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댕구알버섯이 남성 성기능 개선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지만 전문가들은 공식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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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고위공무원△정무협력비서관 남평오△소통지원비서관 김철휘△소통메시지비서관 유창오 ■기획재정부 ◇국장급△예산총괄심의관 안일환△사회예산심의관 문성유△경제예산심의관 안도걸△복지예산심의관 이상원△정책조정국장 방기선△경제구조개혁국장 이억원△재정혁신국장 최상대△공공정책국장 양충모◇과장급△부총리비서관 박재진△일자리경제과장 이주섭△포용성장과장 박상영△인구경제과장 신민철△미래전략과장 유수영△사회적경제과장 김동곤△재정전략과장 강영규△지출혁신과장 박호성△재정제도과장 김시동△참여예산과장 정한△다자금융과장 임상준 ■건국대 ◇서울캠퍼스△대외부총장 이상엽△공학교육연구소장 김한승△대학교육혁신원 교육성과관리센터장 박수미△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장 남영옥△IPP듀얼공동훈련센터장 박수형 ■두산그룹 ◇신규임원 승진△두산건설 상무 김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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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미래문화전략팀장 김성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통상정책국장 유명희 ■부산대 △사회과학대학장 이철순△자연과학대학장 김희수△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김종기△경제통상대학장 겸 경제통상대학원장 강상목△경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김종관△생명자원과학대학장 최영 ■고려대 △세종부총장 안정오△그린스쿨(에너지환경정책기술대학원)대학원장 김동환△KU-KIST융합대학원장 남석우△양성평등센터장 민영 ■아주대 △산학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최경희△공과대학장 권용진△정보통신대학장 류기열△자연과학대학장 김혜선△인문대학장 한호△다산학부대학장 박영동△국제대학원장 임재익△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장 김수동△학생처장 조재형 ■한서대 △부총장 이차영△산학부총장 김현성 ■경희대치과병원 △병원장 황의환 ■한국씨티은행 ◇본부장 승진△고객프랜차이즈본부장 겸 디지털뱅킹부장 김민권 ■KB증권 △국제영업본부장(전무) 고제연 ■아주캐피탈 △부사장(CFO) 권덕재△기업금융본부장 김병준△재무기획본부장 안정식△리스크본부장 정영석△IT본부장 김성헌△기업심사팀장 곽대영△리스크운영팀장 김지태△미래사업팀장 황형석△자금팀장 나상훈
  • 부천대학교 최순옥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7-2018년판 등재

    부천대학교 최순옥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7-2018년판 등재

    경기 부천대학교 최순옥 간호학과 교수가 세계 최고 권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7-2018년판에 등재됐다. 최 교수는 주저자 및 교신저자로 연구한 ’시스템 다이내믹스를 이용한 신규 간호사의 조직사회화과정 모델개발’이 사회과학 인용 지표(SSCI)급인 ‘대한간호학회지’에 실렸다. 뿐만 아니라 간호사의 역할과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임상실습 전 학생들의 불안에 미치는 영향 등 연구논문을 주저자와 교신저자로 국제학술지에 다수 게재했다. 최 교수는 지난 30년간 이화여자대병원에서 배려정신으로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노인전문간호사로서 의료·보건분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현재는 부천대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 중으로 예비 간호인력 양성과 간호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세계적인 인명사전 등재 소식에 최 교수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통해 기초연구단계에 있는 간호교육과 간호중재 연구에 노력하고 전문 인재양성에도 앞장서 대학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케임브리지의 국제인명센터, 미국의 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최순옥 부천대학교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7-2018년판 등재

    최순옥 부천대학교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7-2018년판 등재

    경기 부천대학교 최순옥(사진) 간호학과 교수가 세계 최고 권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7-2018년판에 등재됐다. 최 교수는 주저자 및 교신저자로 연구한 ’시스템 다이내믹스를 이용한 신규 간호사의 조직사회화과정 모델개발’이 사회과학 인용 지표(SSCI)급인 ‘대한간호학회지’에 실렸다. 뿐만 아니라 간호사의 역할과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임상실습 전 학생들의 불안에 미치는 영향 등 연구논문을 주저자와 교신저자로 국제학술지에 다수 게재했다. 최 교수는 지난 30년간 이화여자대병원에서 배려정신으로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노인전문간호사로서 의료·보건분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현재는 부천대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 중으로 예비 간호인력 양성과 간호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세계적인 인명사전 등재 소식에 최 교수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통해 기초연구단계에 있는 간호교육과 간호중재 연구에 노력하고 전문 인재양성에도 앞장서 대학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케임브리지의 국제인명센터, 미국의 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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