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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드 갈등 속에서도 한중 물밑 교류 활발

    사드 갈등 속에서도 한중 물밑 교류 활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놓고 한국과 중국이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와 의료인들을 중심으로 한·중간 물밑 교류가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 인류의 난제인 뇌졸중 치료제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에 나서는가 하면 중국 기업의 경기도 투자를 이끌어내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양국 경제·의료인들은 “인류의 건강과 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웃 국가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경기도에 따르면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13일 한국중화총상회와 중화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중화총상회는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화권 유망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황해청이 추진하는 국내외 투자유치 설명회 등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사드 보복’ 극복을 위해 중국 곳곳을 돌며 중국 자본 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가졌다.투자설명회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창춘(長春), 다롄(大連), 옌타이(煙台), 웨이하이(威海) 등 4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이화순 청장은 “현재는 사드 문제 등으로 본격적인 중국 자본 유치가 어렵지만, 지속해서 자본 유치 노력을 해 대중국 물류중심지로 부상하기 위해 계속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경기도는 지난 8월 21일 남경필 지사와 황일환 ㈜코템 대표, 종 젠 이싱브리반투자유한공사 대표, 저우빈N) 장쑤성 이싱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코템사-브리반-이싱시 간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중국 투자회사인 브리반이 250억원, 국내 기업인 코템사가 50억원 등 모두 300억원을 투자해 파주 당동산업단지에 내년 8월까지 반도체 관련 약품 생산 시설을 설립한다. 도와 코템사는 그동안 브리반의 도내 투자를 위해 생산 시설 용지를 먼저 제공하는 등 노력해 왔으나 사드 갈등이 불거진 이후 중국 중앙정부의 한국 내 투자 불허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사드 갈등 이후 중국 중앙정부가 본토 기업의 경기도 내 투자를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사드 갈등 속에서도 두 나라 지방정부가 노력해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을 비롯한 가천대 길병원,조선대병원,계명대 동산의료원,충북대병원,경북대병원 등 6개 대학병은 북경 수도의과대학 등 중국 30여개 병원과 손잡고 뇌졸중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양국 병원 의료진들은 신약개발 업체인 (주)지엔티파마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뇌졸중 치료제 후보물질 ‘뉴 2000’의 임상을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연간 1500만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600만명이 사망하고, 500만명이 영구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치료할수 있는 약물은 개발되지 않고 있다. 한국 임상의 책임 연구를 맡고 있는 아주대 의대 홍지만 교수는 “그동안 수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뇌 신경세포 보호제 개발에 나섰지만 실패를 거듭했다”면서 “한국과 중국의 이번 공동 연구가 뇌 질환 연구에 다시 불을 붙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중국의 한 의료진은 “같은 동아시아 민족으로,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데이터를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 수원시와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소속 중국청년교류중심은 지난 6일 수원 경기대학교에서 ‘2017년 제1회 한·중 청년포럼’을 개최하고 양국 청년들의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긴밀한 유대와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군포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산둥성(山東省) 린이(臨沂)시에 사절단을 파견해 상호 우호증진과 경제교륙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새상품] 해안 식물 줄기세포 성분 담아 피부를 생기있게… 임상 마쳐

    [새상품] 해안 식물 줄기세포 성분 담아 피부를 생기있게… 임상 마쳐

    기초화장품 전문 브랜드 참존이 ‘디에이지 프리미엄 스템셀’ 라인을 출시했다.디에이지 프리미엄 스템셀은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참존의 스테디셀러인 디에이지의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으로 해안 식물 줄기세포의 생명 에너지를 담은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참존은 프랑스 브르타뉴 해안가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해안 식물 록샘파이어와 씨홀리의 강인한 생명력에 주목하고 화장품에 해안 식물 줄기세포 성분을 담았다. 특히 해안 식물 자체가 가진 에너지를 피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단순한 성분의 추출이 아닌 세포 그대로를 동결건조해 캡슐화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따라서 피부 생기를 효과적으로 되살려준다. 화장품은 색소 침착 개선을 포함한 11가지 임상을 마쳤다. 디에이지 프리미엄 스템셀은 스킨, 에멀젼, 크림, 아이크림, 앰풀의 5가지 라인업을 갖췄으며 지난 14일 CJ오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참존 관계자는 “이 화장품은 스킨과 로션만으로도 눈가·입가 주름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며 “브랜드의 전 제품 모두 주름 개선과 미백의 이중 기능성을 갖춰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가진 여성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영천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 AI 확진

    영천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 AI 확진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5일 경북 영천 임고면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발견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를 정밀 검사한 결과 저병원성 H7N7형으로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방역대도 해제됐다. 방역당국은 지난 26일부터 분변시료를 채취한 곳 주변 10km 이내를 고병원성 AI에 준하는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가금류의 이동을 제한하고 소독과 임상검사를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을 해왔다.농식품부는 그러나 철새 이동시기와 다음달부터 내년 5월까지 운영되는 AI 특별방역기간을 고려해 가금 농가에 대한 AI 방역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 환경부 등과 공조해 야생조류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AI바이러스를 옮기는 원인으로 지목되는 겨울 철새는 이달 들어 국내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다.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인 전북 새만금에는 지난 20일 약 2000마리의 혹부리오리, 청둥오리 등이 관찰됐고 충남 천수만과 부산 낙동강 하구에서도 각각 500마리와 100마리의 기러기, 청둥오리 등이 관찰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가금류 농가에 철새 도래지 출입 자체, 축사 출입시 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매출 1조 토종 ‘블록버스터 신약’ 만든다

    매출 1조 토종 ‘블록버스터 신약’ 만든다

    정부가 매출 1조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신약’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토종 신약 후보 물질을 100개 이상 만들기 위해 향후 10년 동안 연구개발(R&D)에 5000억원을 투자한다.정부는 27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주재로 ‘제29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열어 ‘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라는 이름의 ‘제3차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은 생명공학육성법에 따라 관련 부처를 총괄하는 최상위 육성계획으로, 10년마다 작성되며 5년 주기로 수정·보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신약 메가펀드’다. 정부와 기업, 금융기관, 해외 투자자 등의 투자를 받아 임상시험과 해외 판매, 마케팅 등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펀드 규모는 최소 1조원 이상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지금까지 85개가 나온 국산 글로벌 신약 후보 물질을 2026년까지 신규로 100개 더 만들고, 이 중 블록버스터 신약이 5개 이상 나올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현재 1.7%(생산액 27조원)에 불과한 바이오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을 2025년까지 5%(생산액 152조원)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바이오 기술 기반 신규 일자리를 12만개 만들어 2015년 2만 6000명에 불과했던 이 분야 종사자를 2025년까지 14만 50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현안 해결형 바이오 R&D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치매국가책임제와 연계한 치매 연구, 신종플루나 지카 같은 감염병,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같은 재난형 가축질병 R&D를 추진해 기존의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유 장관은 “미래 일자리 창출과 시장 확대가 유망한 바이오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을 통한 혁신 성장의 중요한 축”이라며 “바이오 분야가 한국의 경제 재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간 적극적인 협업과 연계를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서예지, 조성하와 현실에서는 다정한 모습 ‘사랑해요~’

    서예지, 조성하와 현실에서는 다정한 모습 ‘사랑해요~’

    배우 서예지가 조성하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정기 임상미 영부우우”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한 서예지와 조성하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서예지는 사이비에 감금된 ‘임상미’ 역을, 조성하는 사이비 교주 ‘백정기’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극 중 모습과는 달리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예지와 함께 작은 손하트를 만들고 있는 조성하의 모습은 그의 귀여운 매력을 드러나게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경북 영천서 AI 검출…야생조류 분변서 나와

    경북 영천 지역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26일 밝혔다. 검출된 바이러스는 ‘H7N7’타입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저병원성만 검출됐으며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적은 없는 유형이다. 10일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족 대이동과 맞물려 AI 확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에 들어갔다”며 “전국 가금농가에 ‘철새 주의단계’를 발령하고 방역 조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주 중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료채취 지점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모든 가금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지역에는 소독·임상검사 및 차단방역 강화 조치가 이뤄진다. 시료 채취 장소 반경 10㎞ 안에는 총 134개 가금류 사육농가가 38만 9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철새 주의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가금류 농가에서는 철새 도래지 출입 자제, 축사 내·외벽 그물망 정비, 축사 출입 시 전용 의복·신발 착용, 발판 소독조 설치 및 소독액 주기적 교체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경북 영천 야생조류 분변서 AI 바이러스 검출…고병원성 여부 검사중

    경북 영천 야생조류 분변서 AI 바이러스 검출…고병원성 여부 검사중

    경북 영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추석 연휴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AI 바이러스가 나오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당국은 전국 가금농가에 ‘철새 주의단계’를 발령하고 방역 조치에 돌입했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경북 영천시 임고면 양향교 인근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농식품부에 통보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앞서 지난 13일 시료를 채취했으며, 25일 나온 검사 결과 H7N7형 AI 바이러스로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는 28일쯤 나올 전망이다.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 당국은 지난 7월 27일 AI 위기경보를 가장 높은 ‘심각’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두 단계 하향 조정한 지 두 달 만에 다시 AI가 발생하는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과거 국내에서 검출된 H7N7형 AI의 경우 전부 저병원성 바이러스였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 역시 고병원성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료 채취 지점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모든 가금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소독·임상검사 및 차단방역 강화 조치도 하기로 했다.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따르면 시료 채취 장소 반경 10㎞ 안에는 총 165개 가금류 사육농가가 있으며, 총 38만 9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 가운데 21만마리 규모의 산란종계장 1곳과 산란계 농장 6곳 등 총 7개 농가에서 30만 7000마리를 사육 중이며, 나머지는 대부분 토종닭을 키우는 소규모 농가들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야생조류 분변에서 AI가 검출됨에 따라 26일부로 ‘철새정보 알림시스템’을 통해 가금농가에 ‘철새주의단계’를 발령했다. 철새 정보 알림시스템은 농가에서 가금류와 철새 간 선제적 차단을 위해 환경부 등 유관기관의 철새 이동 정보를 이용해 경보를 발령하는 시스템이다. 철새 주의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가금류 농가에서는 철새 도래지 출입 자제, 축사 내·외벽 그물망 정비, 축사 출입 시 전용 의복과 신발 착용, 발판 소독조 설치 및 소독액 주기적 교체 등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식도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인정…환경부, 의료비 등 지원 예정

    천식도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인정…환경부, 의료비 등 지원 예정

    천식도 가습기 살균제에 따른 건강피해로 인정됐다.환경부는 26일 ‘제2차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 회의를 열고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천식 피해 인정기준과 건강피해등급 조정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피해구제위원회는 회의에서 천식을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건강피해로 인정하고, 그 기준을 의결했다. 환경부는 천식이 피해로 인정됨에 따라 건강보험공단 진료자료를 분석하는 ‘천식 피해 조사·판정 프로그램’을 개발해 조사 판정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피해 신청자가 제출한 의무기록 등을 전문위원회에서 조사·판정해 의료비 등 필요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해구제위원회는 특별법 시행 이전에 판정을 받은 81명의 피해 등급을 판정해 29명에 대해서는 생활자금 등이 지원될 수 있도록 의결했다. 이들 29명 가운데 피해 신청일을 기준으로 고도 장해 3명은 매월 1인당 96만원, 중등도 장해 6명은 64만원, 경도 장해 20명은 32만원의 생활자금이 지원된다. 앞서 위원회는 지난달 10일 열린 제1차 회의에서 폐이외질환검토위원회가 마련한 천식 기준안을 심의했으나, 한 차례 결정을 보류한 바 있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임상·역학·독성·노출·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회의를 지난달 28일과 이달 21일 두 차례 열고,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천식 기준(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제2차 피해구제위원회에서는 회의 결과를 토대로 가습기 살균제 노출 증거력, 일반 천식의 질병 경과와 차별성 등을 검토해 기존 상정안을 보완한 천식 피해 인정기준을 의결했다. 서흥원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은 “이번에 천식 기준을 마련한 것처럼 향후 조사연구와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겠다”면서 “간질성폐렴 등 다른 호흡기 질환과 장기피해, 특이질환으로 피해인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예지, 클로즈업에도 굴욕無 ‘화려한 이목구비’

    서예지, 클로즈업에도 굴욕無 ‘화려한 이목구비’

    배우 서예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서예지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에지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서예지는 최근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에 감금된 소녀 ‘임상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모습은 극 중 모습과는 달리 성숙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OCN 드라마 ‘구해줘’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티베트 요가, 유방암 환자 부작용 줄이는데 효과 (연구)

    티베트 요가, 유방암 환자 부작용 줄이는데 효과 (연구)

    티베트 요가가 유방암 환자의 화학치료 부작용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도 요가는 하나의 동작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특징이 있지만, 티베트 요가는 한 가지 동작을 유지하는 것 보다는 끊임없이 동작을 바꿔가며 몸을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텍사스 대학교 앤더슨 암센터 연구진은 화학치료를 받는 유방암 1~3기의 환자 227명을 총 3그룹으로 나누고, A그룹은 티베트 요가를, B그룹은 간단한 스트레칭을, C그룹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치료만 받게 했다. 이중 A그룹은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최대 4회 전문 강사와 함께 호흡을 조절과 명상, 몸을 직접 움직이는 동작 요가 등을 회당 75~90분간 실시했다. B그룹도 역시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꾸준한 스트레칭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실험참가자들은 티베트 요가를 시작하기 전과 후, 수면의 질과 건강상태, 활동시간, 피로도 등을 설문지를 통해 작성했다. 특히 연구진이 주목한 것은 수면상태와 피로도였다. 수면장애 및 과도한 피로감은 유방암 환자들의 화학치료 후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이다. 연구진은 화학치료를 받는 A, B, C그룹에게 미션을 시작한 지 1주일, 3개월, 6개월, 12개월 후에 위의 내용이 담긴 설문지를 작성하게 했다. 이후 답변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티베트 요가를 꾸준히 한 A그룹은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B그룹이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C그룹에 비해 시간이 갈수록 피로도가 낮아지고 수면의 질이 높아진 것이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로렌조 코헨 박사는 “우리가 연구를 위해 티베트 요가를 선택한 이유는 이 요가가 매우 부드럽고 완만한 동작들로 이뤄졌기 때문”이라면서 “티베트 요가는 몸을 끊임없이 움직이긴 하나 대부분 앉은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동작만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가를 단기간만, 혹은 가끔만 수련하는 것은 별다른 효과가 없을 것”이라면서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1년 정도 티베트 요가를 수련한 유방암 환자들에게서는 확실한 부작용 감소 효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미국 암학회(ACS)에서 발간하는 국제 학술지 ‘임상의학의를 위한 암저널’(A Cancer Journal for Clinicians)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요거트 ‘액티비아’ 탄생 3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요거트 ‘액티비아’ 탄생 3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액티비아 탄생 30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액티비아 제품을 7천원 이상 구매 후, 구매 일시와 금액이 보이게끔 영수증을 촬영해 인증 사진을 안내번호로 전송하면 스타벅스 음료, 카카오 이모티콘, SPC 해피콘, 풀무원이샵 할인권 등의 경품을 매주 당첨자를 선정해 증정한다. 액티비아 드링크 제품, 떠먹는 제품, 액티비아 업 등 시중에 판매중인 액티비아 브랜드의 모든 제품이 이벤트 대상이다. 액티비아는 지난 1987년 프랑스에서 첫 출시되어 올해 탄생 30주년을 맞이,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1초에 308컵, 매년 90억 컵이 판매되면서 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유제품 기업 다논그룹이 장에 좋은 요거트 개발을 위해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와 다른 4가지 유산균을 섞어 ‘액티비아’만의 특별한 조합을 만들어 냈고, 1987년 출시 당시에는 ‘바이오(BIO)’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했으나 2006년에 ‘액티비아’로 브랜드명을 바꿨다. 액티비아 제품의 핵심인 다논의 ‘액티레귤라리스’ 유산균은 현재 20개국에서 특허를 받았고, 지난 30년간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시험을 통해 전세계 주요국가에서 효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유산균 자체가 아닌 시판 중인 발효유 제품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해 소화불편 증상의 개선이 입증된 독보적인 제품으로, 지난 7월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유산균학회’에서는 액티비아와 액티레귤라리스에 대한 30년간의 연구, 임상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발표해 학계와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9월에는 식약처에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인정된 프로바이오틱스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할 예정이기도 하다. 액티비아는 현재 다논그룹의 유제품 사업 매출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제품으로, 지난해에는 탄생 30주년을 앞두고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해 세계 1위 기능성 요거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2009년 한국에 처음 소개된 이후 국내 요거트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타입과 맛을 갖춘 장 건강에 좋은 요거트로 사랑을 받아왔고,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서 전 제품 설탕 무첨가,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 줄이는 등 한국인의 건강을 위한 품질 개선도 단행했으며, 당에 대한 우려가 높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액티비아 화이트’ 제품이 국내 기술로 개발되기도 했다. 액티비아는 올해 꾸준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14일의 변화’, 다이어트 때문에 장의 불편감을 호소하는 많은 여성들을 위해 ‘요거트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요거트로 실천하는 다양한 웰빙 라이프를 제안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예지, 파격 의상에 드러난 섹시한 몸매 ‘임상미는 어디에?’

    서예지, 파격 의상에 드러난 섹시한 몸매 ‘임상미는 어디에?’

    배우 서예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21일 서예지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에지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서예지는 최근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에 감금된 소녀 ‘임상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사이비 종교에 빙의한 듯 ‘엘렐레레’를 외치는 리얼한 방언 연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모습은 극 중 모습과는 달리 성숙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OCN 드라마 ‘구해줘’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술의 유혹…술 안마실 때 혜택 7가지

    술의 유혹…술 안마실 때 혜택 7가지

    긴 명절 연휴 동안 오래 못봤던 친구, 친척들을 많이 만난다. 술이 빠질 수 없다. 어른이 따라주는 술이라서 마시고, 모처럼 만난 친구들과 회포를 풀지 않을 수 없어 마시고, 음복이라서 마시고, 안주가 좋아서 마시고 하다보면 자칫 술에 찌든 채로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다. 적당히 마시면 몸에 좋다고들 하지만, 지나치기 쉬울 때다. 건강을 망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와 적당히 마시고 사양할 수 있는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 물론 가능하기만 하다면 한 잔도 안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금주(禁酒)가 우리 몸에 주는 건강 혜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근 미국 매체 리틀띵스닷컴이 술을 끊었을 때 몸에 일어나는 변화 7가지를 소개했다. 1. 잠을 잘 자게 된다 호주 멜버른대 연구진이 ‘알코올중독: 임상 및 실험연구’(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에 발표했던 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알코올은 수면을 방해해 밤중에 깨거나 잠을 설치게 해 낮 동안에 졸음을 유발한다. 따라서 술을 끊으면 수면의 질이 향상돼 하루를 재충전해 상쾌한 기분으로 보낼 수 있다. 2. 암에 걸릴 위험이 준다 과음이 간에 나쁜 영향을 줘 간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굳이 증명할 필요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간암 뿐만 아니라 유방암이나 두경부암, 식도암, 또는 대장암 등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평소 술을 자주 마시던 사람이라면 술을 끊는 것만으로 이런 암의 위험에서 조금씩 멀어질 수 있다. 3. 돈을 아낄 수 있다 당연한 말이다. 한 병에 몇만 원씩 하는 와인 대신 물이나 탄산수를 마시면 돈을 아낄 수 있다. 물론 안주값 역시 무시할 수 없으니 술값이 재정에 부담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4. 과식을 막는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NIAAA)가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적당히 음주해도 술을 마시는 동안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경우보다 먹는 양이 늘어난다. 즉 술을 끊으면 자연히 과식을 막을 수 있다. 5. 살이 빠진다 4번의 연장선이다. 다이어트 앱 업체 ‘마이피트니스팔’(MyFitnessPal)에 따르면, 술안주는 기본적으로 열량이 높다. 이뿐만 아니라 술 역시 종류에 따라 식사량과 비슷한 수준의 열량을 지니고 있어 술을 끊게 되면 불필요한 열량을 줄여 살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6. 피부가 좋아진다 미국 패션잡지 보그에 따르면, 술을 마시면 탈수 증세와 염증이 일어나 피부에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다. 즉 술을 끊는 것만으로 피부가 생생해지고 손상됐던 혈관도 줄어 피부색 자체가 좋아진다. 심지어 같은 나이로 20년 넘게 음주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10세 이상 나이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즉, 술을 마시지 않으면 노화 속도를 줄일 수 있다. 7. 위산 역류가 준다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에 따르면, 알코올은 위와 식도의 근육을 이완해 위산을 역류할 수 있다. 따라서 위-식도 역류 질환(GERD)이 생길 위험이 있다는 것. 만일 속 쓰림 등의 증상이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다면 금주하면 좋아질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금주는 다양한 혜택을 주지만, 그동안 술을 계속해서 마시던 사람이 술을 끊게 되면 며칠 동안 몸이 떨리거나 불면증이 생기며 불안감이나 우울증, 또는 발한 등 다양한 금단 증상이 나타나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는 금단 증상은 사라지고 몸에서 혜택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다. 사진=ⓒ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탄수화물 줄이면 심장 지키고 허리둘레 줄어”(연구)

    “탄수화물 줄이면 심장 지키고 허리둘레 줄어”(연구)

    저탄수화물 식단이 저지방 식단보다 심장 건강을 지키고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네게브 벤구리온대 소로카 의료센터 연구진이 18개월 동안 비만 남녀 80명을 대상으로, 두 그룹으로 나눈 뒤 각각 저탄수화물 식단과 저지방 식단을 따르게 하고 그 영향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초기 이들 참가자는 모두 허리둘레와 체질량지수(BMI)가 매우 높았다. 그 결과, 두 그룹은 모두 체중 감량 효과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저탄수화물 식단을 따른 그룹의 허리둘레가 평균적으로 더 낮았다. 허리둘레가 클수록 복부 지방 특히 내장 지방이 많다고 보는데 이는 심장 질환이나 제2형 당뇨병, 또는 일부 암 위험이 큰 것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허리둘레 감소는 이런 위험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뜻한다. 이와 함께 저탄수화물 식단을 따른 그룹은 저지방 식단을 따른 그룹보다 심장막안 지방(IPF·intrapericardial fat)이 두 배 더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 그룹 모두 심장막바깥 지방(EPF·extrapericardial fat)은 현저하게 줄었지만 저탄수화물 식단 그룹에서 효과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심장막안 지방의 감소는 중성지방(TG·triglyceride)으로 불리는 동맥을 막는 지방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 또 심장막바깥 지방 감소는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제2형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이 탄수화물이 적은 식단을 따르면 심장 질환은 물론 장기적으로 합병증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미국 임상영양학회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녹내장 치료 실마리 찾았다

    녹내장 치료 실마리 찾았다

    녹내장은 안압이 상승해 시신경이 눌리면서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겨 시력이 약해지고 심하면 실명까지 이르는 질환이다. 전 세계 40세 이상 성인 인구의 3.5%가 녹내장을 앓고 있고 국내서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운 상태다.기초과학연구원(IBS) 혈관연구단 고규영(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특훈교수) 단장과 김재령 연구원은 19일 녹내장이 발생하고 진행되는 근본적 원인을 밝혀내고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눈 속에 차 있는 체액인 방수의 흐름을 조절하는 쉴렘관에 문제가 생겨 방수가 배출되지 못할 경우 안구의 내부 압력이 커지고 녹내장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혈관 형성과 안정화에 필수적인 ANG단백질과 TIE2 수용체가 쉴렘관 주변과 내부에 많이 분포돼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ANG-TIE2 신호전달체계가 쉴렘관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방수 유출을 원활하게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실제로 녹내장을 유발시킨 생쥐에게 TIE2 활성 항체를 주사한 결과 안압이 떨어져 녹내장이 완화됐다. 쉴렘관이 망가져 안압이 계속 상승하는 생쥐에게도 안구에 항체를 주사하면 쉴렘관이 회복되면서 안압이 떨어진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증명했다. 연구 결과는 미국 임상연구학회에서 발간하는 의학분야 국제학술지 ‘임상연구학회지’ 19일자에 발표되고 10월호 표지 및 커버스토리로 실릴 예정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서예지 방언, 소름 끼치는 연기력 ‘구해줘’ 김성수 PD “충격 먹었다”

    서예지 방언, 소름 끼치는 연기력 ‘구해줘’ 김성수 PD “충격 먹었다”

    배우 서예지가 소름 끼치는 방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연출 김성수, 제작 히든 시퀀스)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리는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구선원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신도들 앞에서 ‘새하늘님의 언어’를 신들린 듯이 쏟아내는 임상미(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선원 교주 백정기(조성하 분)은 임상미가 새하늘님의 언어를 허락받았다고 밝혔다. 신도들 앞에 선 임상미는 “나의 구원자여. 나의 생명 대신 새하늘님을 내가 믿습니다”라며 기도를 이어가다 “에렐렐레레렐레레”라며 정체 불명의 언어를 쏟아냈다. 이는 종교에서 일컫는 방언이다. ‘구해줘’ 연출 김성수 PD는 이 장면에 대해 “편집이 많이 됐다. 서예지 씨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방언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은 ‘뭐 하는 짓이야’라고 할 수 있는 장면 같아서 편집할 때 얼마만큼 살릴까 고민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정도만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에는 방언을 한다 정도였고 방언 때문에 그것을 도와줄 선생님 붙여주려고 했는데 서예지 씨가 할 수 있다고 했다. NG가 한 번도 안 났고 첫 테이크를 썼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놀랐다. 리허설도 안하고 바로 방언 연기에 들어갔는데 ‘뭐지?’ 하면서 충격 먹었다. 서예지 씨가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만 했기 때문에 저도 어떤 식으로 할지 모르고 있어서 놀랐다. 그 장면은 방언을 하는 것을 떠나 영부 앞에서 자기를 위장하기 위해 하는 행동이고 엄마 앞에서 할 수밖에 없는 슬픈 장면이다. 복합적인 감정으로 연기해야 했는데 정말 잘했다”고 극찬했다.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구해줘’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뱃살 걱정 끝?…美 연구진, 지방 제거 패치 개발

    뱃살 걱정 끝?…美 연구진, 지방 제거 패치 개발

    뱃살이나 옆구리살에 단단히 자리 잡아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군살을 없애는 피부 패치를 미국의 연구자들이 개발했다. 미국화학회(ACS)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ACS 나노’ 최신호(15일자)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대 의료센터와 노스캐롤라이나대 공동 연구진이 개발한 새로운 피부 패치는 동물 실험에서 하복부 지방을 20%까지 제거했다. 이 패치는 에너지를 저장하는 백색 지방을 에너지를 태우는 갈색 지방으로 바뀌도록 하는 지방 분해 약물을 통증 없이 신체에 미세한 구멍을 낼 수 있는 초미세 바늘을 통해 원하는 신체 부위에 직접 투여한다. 이에 대해 패치 설계자이자 공동 저자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의 젠 구 박사는 “이런 나노 입자는 약물을 신체에 빠르게 투여하는 대신 근처 조직에 천천히 방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동 저자로 참여한 컬럼비아대 의료센터의 리 치앙 박사는 “지방의 갈색화를 촉진하는 임상 약물은 몇 가지 있지만, 모두 알약이나 주사 형태로 투여해야 했다. 이런 약물이 신체 전반에 노출되면 소화 불량이나 체중 증가, 또는 골절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 “그렇지만 이번 피부 패치는 약물 대부분을 직접 지방 조직에 전달해 이런 합병증을 완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패치는 비만과 당뇨병과 같은 대사 장애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물 실험에서 패치를 처방받은 쥐들의 공복혈당 수치가 현저하게 떨어졌다. 이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대사 활동도를 측정하는 산소 소비량도 패치를 처방받은 그룹에서 20% 증가했다. 유전자 분석에서는 패치를 처방받은 그룹의 갈색 지방 관련 유전자 함량이 더 많았다. 이는 패치 처방을 받은 그룹에서 갈색화가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재 연구진은 지방 갈색화와 대사 활동을 촉진하는데 어떤 약물이 가장 효과가 큰지를 알아내기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약물이 정해지면 임상 시험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미국 컬럼비아대 의료센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충격적 비밀과 예측불허의 반전!…‘히든 아이덴티티’ 예고편

    충격적 비밀과 예측불허의 반전!…‘히든 아이덴티티’ 예고편

    미스터리 스릴러 ‘히든 아이덴티티’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히든 아이덴티티’는 한 정신과 견습의가 스톤허스트 정신병원에 숨겨진 비밀을 마주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케이트 베킨세일, 짐 스터게스, 마이클 케인, 벤 킹슬리 등 화려한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의과대학을 갓 졸업하고 임상경험만 남은 에드워드가 스톤 허스트 정신병원으로 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는 병원장 램 박사의 새로운 치료 방식에 대해 흥미를 느끼던 중 우연히 병원 지하에 갇혀 있는 환자들과 마주한다. 그중 벤자민 솔트가 자신이 스톤허스트 정신병원의 진짜 원장이라는 주장을 하면서 에드워드는 극도의 혼란을 느낀다. 여기에 도무지 속마음을 알 수 없는 히스테리 환자 일라이저의 치명적인 매력이 더해지면서 이들 세계의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특히 “모든 게임에는 끝이 있다”는 벤자민의 대사는 수수께끼를 품은 병원장 램 박사와 일라이저를 비롯해 고립된 병원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의문을 자아낸다. 히스테리 증상으로 병원에 감금된 여주인공 ‘일라이저 그레이브스’ 역은 국내 관객들에게 ‘언더월드’ 시리즈로 친숙한 케이트 베킨세일이 맡았다. 스톤허스트 정신병원의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정신과 의사 ‘에드워드 뉴게이트’ 역은 짐 스터게스가 맡았다. 또 환자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구시대적 치료 방식을 고수하는 의사 ‘벤자민 솔트’ 역은 마이클 케인이, 벤자민과는 반대로 약물치료를 거부하고 급진적인 정신병 치료를 주장하는 ‘램 박사’ 역할은 벤 킹슬리가 맡아 섬뜩하면서도 광기 어린 연기를 선보인다. 에드거 엘런 포 단편 소설이 원작인 영화 ‘히든 아이덴티티’는 오는 10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112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OO형 몸매 여성, 암 위험 크다”(연구)

    “OO형 몸매 여성, 암 위험 크다”(연구)

    지방이 주로 복부에 몰린 체형을 흔히 ‘사과형 몸매’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체형을 지닌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암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8~12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ESMO)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이 연구에서는 복부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면 대장암은 물론 폐암에 걸릴 확률이 50%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이끈 덴마크 생명공학기업 노르딕 바이오사이언스와 프로사이언 소속 라인 머스크 스타운스트루프 박사과정 연구원과 그의 동료들은 평균 나이 71세인 폐경후 여성 5855명을 분석했다. 이들 참가자는 지난 1999년 초부터 체지방 검사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복부에 지방이 많거나 적은 정도에 따라 두 집단으로 분류됐다. 또한 이들 참가자는 12년 동안 추가 검사를 받았으며 암 발병 여부는 의료 기록을 통해 확인했다. 그 결과, 복부에 지방이 많이 쌓인 여성들은 폐암이나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5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체지방지수(BMI)와 체지방률(BFP)와 같이 신체 전반의 지방을 보여주는 척도는 암 위험 증가와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스타운스트루프 연구원은 이번 발표에서 “여성의 경우 폐경을 겪으면 체지방이 복부로 몰린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데 이런 과정이 비만과 관련한 암이 생길 위험을 키울 수도 있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노인 여성들은 특히 자신의 생활 습관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면서 “복부 비만을 피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탈리아 제노바에 있는 갈리에라 병원의 안드레아 드 센시 박사는 논평으로 “이전에도 비만은 암 위험을 키우는 것과 연관성이 있었는데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폐암과의 관계가 새롭고 흥미롭다. 인슐린 증가는 특히 내장과 복부 지방 축적에 영향을 준다”면서 “또 인슐린은 호르몬 생성에 악영향을 줘 지방 조직의 지방 세포가 인체 전반에 걸쳐 만성 염증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다양한 암의 또다른 위험 요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데이터는 임상 의사들이 비만을 가진 환자들에게 다양한 개입을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준다”면서 “식이요법과 운동은 지방을 태울 뿐만 아니라 메트포르민과 같은 당뇨 약처럼 인슐린 효과를 낮추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Mangostar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서예지, 반전 비키니 자태 ‘다 보여주긴 쑥스러워’

    서예지, 반전 비키니 자태 ‘다 보여주긴 쑥스러워’

    ‘구해줘’ 서예지가 섹시미를 뽐냈다.최근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에 맞서 싸우는 임상미로 열연하며 ‘新 스릴러퀸’ 수식어를 탄생시킨 서예지의 반전 비키니 자태가 화제다. 서예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르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예지는 바다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살짝 흘러내린 옷 사이로 드러난 비키니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청순함과 지적인 미모를 지닌 서예지의 예사롭지 않은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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