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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 “국내 인보사도 293유래세포 확인…미국과 동일”

    코오롱 “국내 인보사도 293유래세포 확인…미국과 동일”

    코오롱생명과학은 국내에 유통되는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형질전환세포(TC) 역시 미국 검사 결과와 동일한 293유래세포임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HC)와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TC)를 3 대1로 섞어 무릎 관절강에 주사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다.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 치료에 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로 허가받았다. 최근 허가 당시 식약처에 제출한 자료에 적힌 성분과 실제 의약품의 세포가 다르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크게 일었다. 허가사항에는 성장인자가 함유된 연골세포로 기재됐지만 미국에서 진행한 검사 결과, 293유래세포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원개발사인 코오롱티슈진이 2004년 형질전환세포(TC)의 특성을 분석했던 결과를 근거로 무려 15년 동안 유래를 잘못 알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돼 비판여론에 직면했다. 이런 사실은 미국 임상 3상 시험 중 드러났고 코오롱생명과학은 국내 유통된 인보사에도 293유래세포가 쓰였는지 확인했다. 검사는 미국에서 시행했던 것과 동일한 시험으로 진행했다. 유전자 지문을 파악해 동일 세포인 지 확인하는 검사로 알려졌다. 그 결과 인보사의 형질전환세포(TC) 성분이 비임상단계부터 지금까지 293유래세포가 계속 사용됐음이 확인된 것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 결과를 식약처에 제출했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인보사의 형질전환세포(TC)가 개발 과정 중에 바뀌지 않았음을 확인한 결과를 제출했다”며 “향후 식약처의 자료요청 등에 투명하고 성실하게 임해 이른 시일 내에 환자들의 불안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이날 코오롱생명과학과 동일한 조사 결과를 얻었다고 확인한 뒤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와 실제 의약품 성분이 다른 이유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와 달리 현재 시판 중인 제품의 주성분이 신장세포로 바뀐 경위 및 이유와 과정 등을 입증하는 자료를 코오롱생명과학에 요구할 방침이다. 또 최초 개발단계부터 신장세포였는지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하루에 소시지 3개 넘게 꾸준히 먹으면 조기사망 위험 ↑”(연구)

    “하루에 소시지 3개 넘게 꾸준히 먹으면 조기사망 위험 ↑”(연구)

    하루에 붉은고기나 가공육을 200g 이상 꾸준히 먹으면 조기 사망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이스턴핀란드대(UEF) 연구진이 만 42~60세 남성 2641명을 평균 22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하루에 육류를 200g 이상 먹으면 100g 미만으로 먹는 이들보다 20년 안에 사망할 가능성이 23% 더 높은 경향을 발견했다고 미 임상영양학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이들 참가자가 주로 섭취한 단백질은 붉은고기(적색육)와 가공육이었다고 밝혔다. 이런 육류는 닭고기보다 포화지방이 많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는데 지금까지 여러 연구를 통해서도 심장질환이나 대장암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유럽 외신들은 이번 연구 결과를 많은 사람이 즐겨 먹는 베이컨이나 소시지, 또는 스테이크에 비유해서 설명했다. 스테이크의 경우 보통 g수를 알기 쉬우므로 200g 미만으로 먹으면 되지만, 베이컨은 1조각의 중량이 약 31g이므로, 6조각까지만 먹어야 한다고 이들 매체는 지적했다. 또한 소시지의 경우 1개가 보통 66g이므로 3개까지만 먹어야 하며 햄 슬라이스의 경우 1조각당 약 20g이므로, 10조각 미만으로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에 현지 많은 네티즌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연구는 붉은고기와 가공육을 계속해서 먹어도 괜찮은지 현재 진행 중인 논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하지만 이 연구는 채소 위주의 식사보다 육류 위주의 식사를 주로 하는 사람들이 일찍 사망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이 같은 결과는 붉은고기와 가공육을 과도하게 섭취한 경우에만 해당했다. 즉 생선이나 유제품 또는 달걀은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미 이런 육류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 그리고 암에 걸린 사람들의 경우 특히 위험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결과는 연구진이 참가자들의 서로 다른 생활습관 요인들을 고려했음에도 바뀌지 않았다. 연구진은 앞으로 이런 단백질이 건강문제를 지닌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연구를 주도했으며 공인영양사 자격을 지닌 헬리 비르타넨 박사과정연구원은 “이번 결과는 영양실조 위험이 크고 단백질 섭취가 자주 권장량 이하로 유지하는 노인들에게까지 일반화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123rf(위), 데일리메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자연사 99세 노인 해부해보니…좌우 장기 바뀐 5000만 분의 1 사례

    자연사 99세 노인 해부해보니…좌우 장기 바뀐 5000만 분의 1 사례

    지난해 3월, 미국 오리건주 오리건보건과학대학교(OHSU)에서는 해부실습이 한창이었다. 의대생인 워렌 닐슨(26) 역시 동료들과 조를 이뤄 해부에 참여했다. 해부가 시작된 뒤 닐슨과 동료 의대생들은 그들의 눈을 의심했다. 자연사한 99세의 여성 시신은 심장을 제외한 모든 장기가 다른 사람들과 정반대에 위치해있었기 때문이다. 닐슨은 “정맥이 있어야 할 자리는 텅 비어 있고 위장은 정상 위치인 왼쪽 대신 오른쪽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학교 임상해부학과 교수 카메론 워커는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안 뒤 시신의 장기가 어떻게 배치되어 있는지 알아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5000만분의 1의 확률로 나타날 만큼 매우 드문 케이스”라고 밝혔다. 워커 교수는 “심장의 대정맥은 왼쪽에 있었으며 횡경막을 통해 흉추와 대동맥 아치를 따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다. 정작 정맥이 있어야 할 심장 우측은 텅 빈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는 “수많은 혈관이 없거나 전혀 엉뚱한 곳으로 연결돼 있었다. 오른쪽 폐에는 세 개가 아닌 두 개의 로브밖에 없었다. 대신 심장의 우심방은 정상 크기의 두 배였다”고 설명했다. 시신의 위와 비장, 간과 담낭 등 모든 장기도 정반대로 배치되어 있었다.이처럼 몸 속 장기가 정반대로 배치되어 있는 증상을 의학계에서는 ‘좌우바뀜증’(Situs inversus)이라고 일컫는다. 보통 심장질환을 동반하는 좌우바뀜증은 신생아 2만 2000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으로 임신 30일~45일 사이 발견된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 질환을 갖고 태어난 아기들은 보통 5세 이전에 사망한다. 5세를 넘겨서까지 생존할 확률은 5~13%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이 질환을 가지고도 생존한 사람은 단 2명이며 각각 13세와 73세까지 살았다. 좌우바뀜증을 가지고도 99세까지 살다 자연사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볼 수 있다. 해부학자들은 시신이 다른 좌우바뀜증 환자와 달리 심장질환 없이 태어난 몇 안 되는 변칙성 환자라 장수가 가능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학교 측은 이 시신이 2017년 10월 99세의 나이로 사망한 로즈 마리 벤틀리 여사라고 밝혔다. 벤틀리 여사는 자신의 장기가 정반대로 위치해있다는 사실은 까맣게 모른 채 평생을 살았다. 1918년 오리건주 월드포트의 작은 해안 마을에서 태어난 그녀는 미용사를 꿈꿨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간호장교를 자원하기도 할 만큼 건강했다. 벤틀리 여사의 셋째 딸 진저 로빈스(76)는 “어머니는 생전에 수영을 즐길만큼 활동적이었으며 우리를 데리고 캠핑과 낚시도 자주 갔다”고 말했다. 남편 짐 벤틀리와 농장 및 애완용품 가게를 운영하던 벤틀리 여사는 1980년 은퇴 후 미국 50개주를 여행하기도 했다. 이 부부는 생전 ‘일출을 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눈을 주어라’라는 구절이 담긴 로버트 테스트의 시를 읽고 신체기증을 선서했다.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들은 13년 전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벤틀리 여사의 시신을 학교에 기증했다. 벤틀리 여사의 자녀들은 그녀가 살아 생전 관절염과 위염으로 고생하기는 했지만 이런 질환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건강했다고 말했다. 다만 벤틀리 여사가 50대 무렵 자궁 절제술과 맹장 수술을 받았을 당시 의사들이 장기의 위치를 찾지 못했으며 이를 기록으로 남긴 흔적이 있다고 밝혔다. 벤틀리 여사의 장녀 패티 헬미그(78)는 그러나 그 어떤 의사도 벤틀리 여사의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어떤 진단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셋째 딸 로빈스는 “어머니가 살아 계셨다면 본인이 5000만 분의 1의 확률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무척이나 재밌어 했을 것”이라며 자신들도 모두 사후 시신을 기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리건보건과학대학교 측은 2019 미국 해부학자협회 연례회의에서 벤틀리 여사의 케이스를 발표했으며 학자들은 의학사에 길이남을 그녀의 해부학적 기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동정]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에 김종수 삼성서울병원 교수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김종수 교수가 지난달 22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2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총회에서 회장(이사장 겸임)에 취임했다. 임기는 향후 1년간이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뇌와 척수 혈관질환의 임상 및 기초연구를 하는 신경외과 세부 학회다.
  • 올해 제약바이오산업 4779억 투입…신약 개발·해외 진출 예산 지원 강화

    정부가 올해 4779억원을 투입해 제약바이오산업을 육성한다. 보건복지부는 9일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은 2017년 12월 발표한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의 2년차 시행계획이다. 지난해는 4324억을 투입해 제약산업을 지원했다. 정부는 우선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지난해 97억원 규모였던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예산이 올해는 516억원으로 증액됐다.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데도 424억원이 투입된다. 스마트공장제조 핵심기술개발 사업은 지난해 40억원에서 올해 116억원으로, 임상연구 인프라 조성사업도 지난해 86억원에서 올해 105억원으로 늘렸다. 국내 제약산업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데도 많은 예산이 지원된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임신 중 아이 알레르기 위험을 1.5배 높이는 음식은

    임신 중 아이 알레르기 위험을 1.5배 높이는 음식은

    임신을 한 여성이 트랜스 지방이 함유된 과자류의 간식을 많이 먹으면 출산 후 아이에게 식품알레르기가 생길 위험이 1.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아이의 식품알레르기 발생 가능성을 낮추려면 임신 후 트랜스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가급적 섭취를 줄이는 게 낫다는 게 연구진들의 판단이다. 소아의 식품알레르기는 생명까지 위협하는 알레르기성 쇼크(아나필락시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9일 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공동 연구팀(홍수종, 손명현, 김윤희)이 2007∼2015년 알레르기질환 출생 코호트(COCOA)에 등록된 영아 1628명의 엄마를 대상으로 임신 중 식이 패턴이 식품알레르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코호트는 수많은 조사 대상자를 장기 추적해 질병 요인에 노출된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의 정보를 비교 분석해 질병 원인을 규명하는 연구 방식이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알레르기·임상 면역학 저널’(The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최근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임신 26주에 식품섭취빈도조사로 임신부의 간식 식이 패턴을 전통식(채소, 해초류, 과일, 김치 등), 과자류(빵, 케이크,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고기류(치킨, 소고기, 돼지고기 등), 가공식(패스트푸드, 라면 등), 커피·우유식의 5가지로 분류했다. 연구진은 영아의 제대혈(탯줄혈액)을 이용해 알레르기질환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단일염기다형성(SNP)을 분석했다. SNP는 사람에 따라 특정 부위의 DNA 염기서열이 변이된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질병이 있는 환자와 정상인을 비교했을 때 특정 SNP가 나타나는 빈도가 유의하게 다르다면 그 SNP는 질병과 관련된 것으로 본다. 연구진에 따르면 전체 조사 대상 영아 가운데 10분의 1인 9.0%(147명)가 식품알레르기를 가진 것으로 진단됐다. 특히 임신 중 엄마가 먹은 간식 가운데 ‘과자류’가 아이의 식품알레르기 위험을 1.51배 더 높이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반면 다른 간식들은 아이의 식품알레르기 발생과 큰 관련이 없었다. 연구팀은 과자류 간식을 먹은 여성들에게서 트랜스 지방 섭취가 많았던 점으로 미뤄 트랜스 지방이 아이의 식품알레르기 발생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했다. 트랜스 지방은 감자칩 같은 튀긴 음식, 비스킷 등의 과자류에 주로 많이 들어있다. 서울아산병원 홍수종 교수는 “소아 식품알레르기가 점점 증가하는 건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함께 관련돼 있기 때문”이라면서 “트랜스 지방은 임신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출산 후에도 아이의 식품알레르기 발생 위험도를 높이는 만큼 임신 중 음식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고군산 관광벨트에 195억 투입

    고군산 관광벨트 조성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전북도는 군산시 고군산군도의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확충과 주민 소득창출 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온리원(only one) 고군산(Go Gunsan) 관광벨트 조성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군산군도 안의 신시도 어항 환경개선과 친수 관광시설용지 조성, 신시도 자연휴양림 일대 노후도로 확충, 장자도 접안시설 확장 등이다. 무녀도 특산물 판매장 조성, 주민여행사 운영, 고군산 구불길 걷기대회 등 주민 소득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포함됐다. 이 사업에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국비 97억원 등 195억원이 투입된다. 전북도는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374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90여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규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낙후된 사회간접자본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고군산군도를 전북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말했다. 고군산군도는 군산시 남서쪽 바다 50㎞ 일대에 산재해 있는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구성됐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인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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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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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4기 진단받은 4개월 아기, 힘든 항암치료 견디고 완치

    암 4기 진단받은 4개월 아기, 힘든 항암치료 견디고 완치

    태어난 지 4개월 만에 소아암 진단을 받고 암과 싸운 아기가 드디어 완치 판정을 받았다. 미국 남부 켄터키주에서 태어난 몰리 휴즈는 지난 2017년 생후 4개월 만에 소아암 중 하나인 신경모세포종 4기 진단을 받았다. 신경모세포종은 교감신경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주로 10세 미만의 소아에게서 발생한다. 병기에 따라 다르지만 1세 이상의 소아인 경우 완치율이 50% 정도다. 한 살도 채 되지 않아 암 4기 진단을 받은 몰리는 이후 1년 반 동안 각종 항암치료에 받아야했다. 몰리의 어머니 첼시 휴즈는 “처음 딸의 암 소식을 들었을 때 전화기를 떨어뜨리고 바닥에 쓰러져 몰리를 껴안고 엉엉 울었다”고 말했다. 몰리의 수술은 진단과 거의 동시에 이뤄졌고 겨우 5개월 된 아기의 몸으로 5번의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면역요법, 줄기세포 이식 등을 견뎌냈다. 몰리의 어머니는 “실제로 겪어보기 전까지는 이 모든 싸움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지 못할 것”이라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어려운 항암치료를 견뎌낸 몰리는 지난주 드디어 암 완치 판정을 받고 2살의 건강한 아기가 됐다. 하지만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다. 첼시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암 완치 소식을 듣고 우리는 안도감에 휩싸였다”면서도 “재발 위험이 있어 5년 동안 3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몰리는 암 재발을 막기 위해 임상시험 중인 약도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몰리의 넘치는 에너지는 아무도 막을 수 없다. 항암치료의 후유증으로 청력을 잃어 보청기를 사용해야 하지만 몰리는 여느 아기들처럼 호기심이 넘쳐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 첼시는 “난폭하다 싶을 정도로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한다. 눈 뜬 순간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밖에서 노는 데 재미를 붙였다”고 웃어 보였다. 첼시는 곧 몰리를 데리고 바다를 찾을 예정이다. 그녀는 "물을 좋아하는 몰리가 그간 가슴에 부착한 링거 주사 때문에 한 번도 제대로 된 물놀이나 목욕을 해보지 못했다"면서 조만간 몰리 인생 첫 수영을 시켜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달콤한 사이언스] 모든 독감 막아주는 만능 백신 나오나

    [달콤한 사이언스] 모든 독감 막아주는 만능 백신 나오나

    매년 가을이 되면 겨울철 유행할 독감에 대비해 예방접종을 맞는다. 문제는 감기처럼 독감 역시 바이러스 변종들이 많아 예방접종을 받고도 독감에 걸렸다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대중들은 물론 연구자들도 다른 전염병들처럼 어떤 변종 독감 바이러스라도 모두 막을 수 있는 ‘꿈의 독감백신’ ‘만능 백신’이라고 불리는 범용 독감백신 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 국립보건원(NIH)가 지난해 말부터 범용 독감 백신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는 ‘H1ssF_3928’로 이름붙여진 실험용 만능 독감백신을 개발하고 동물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백신의 안전성과 사람들에 대한 면역력 유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위치한 NIH의료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NIAID 백신연구센터(VRC) 그레이스 첸 박사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개발한 만능 독감백신은 여러 독감 바이러스에서 상대적으로 거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부분에 면역시스템을 집중시켜 다양한 변종 독감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NIH는 ‘판데믹’(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독감 바이러스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독감에 대해 모든 연령층을 보호할 수 있는 독감백신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연구팀은 18~70세의 건강한 성인남녀 53명을 대상으로 시험될 계획이다. 첫 5명의 임상시험 대상자들은 18~40세로 20㎍(마이크로그램)의 시험용 백신을 1번 피하주사방식으로 접종받게 된다. 나머지 48명은 이들은 18~40세, 41~49세, 50~59세, 60~70대 그룹으로 연령별로 12명씩 4그룹으로 나뉘어 16주 간격으로 60㎍의 약물을 2번 접종받게 된다.이들은 주사를 맞은 뒤 일주일 동안 체온변화와 모든 증상을 카드에 기록해 제출해야 하며 필요할 때마다 혈액 샘플을 제출하도록 했다. 이들은 이를 위해 12~15개월 동안 병원을 9~11번 방문하고 임상시험 과정에서 독감 바이러스에 인위적으로 노출되지 않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이번 임상 1상 시험은 2019년 완료되고 2020년 초에 결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연구팀이 개발한 이번 백신은 H1N1은 물론 H5N1의 감염으로부터 동물들을 보호한다는 사실이 동물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확인됐다. VRC 센터장인 존 마스콜라 박사는 “계절성 독감은 공중보건에 대한 지속적인 도전”이라며 “우리는 매년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출현과 확산으로 인한 대유행 가능성에 끊임없이 노출돼 있는 만큼 이번 임상 1상 시험은 보편적이고 안정적인 만능 독감백신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첫 번째 발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다크초콜릿 매일 먹으면 한 달만에 혈압 낮출 수 있다” (연구)

    “다크초콜릿 매일 먹으면 한 달만에 혈압 낮출 수 있다” (연구)

    다크초콜릿을 매일 몇 조각씩 먹으면 단 한 달 만에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포르투갈 코임브라 폴리테크닉대(IPC) 연구진이 만 18~27세 건강한 성인남녀 30명을 대상으로 30일간 매일 다크초콜릿을 20g씩 먹게하는 임상연구를 진행해 이런 결론에 이르렀다고 국제학술지 ‘영양’(Nutrition: International Journal of Applied and Basic Nutritional Sciences)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를 이끈 텔모 페레이라 박사는 이런 혈압 개선 효과는 다크초콜릿에 풍부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플라바놀 덕분이라고 말했다. 초콜릿에 관한 연구는 이전에도 광범위하게 이뤄져 왔고, 특히 심장 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졌다. 초콜릿에 풍부한 플라바놀은 인슐린의 저항성(내성)을 줄여주는 것부터 체중 조절을 도와주고 심지어 상처가 치유하는 속도를 빨라지게 하는 것까지 모든 것과 관계가 있다. 따라서 플라바놀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어떻게 인간의 웰빙(안녕)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과학적으로도 큰 관심이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모든 참가자 중 절반인 15명에게 카카오 함량이 55%인 초콜릿을, 나머지 15명에게는 카카오 함량이 90%인 초콜릿을 먹게 했다. 그리고 이들 참가자의 심박수와 동맥 경직도, 맥박을 임상 전 30일 동안과 임상 후 이틀 동안 측정했다. 또한 이들은 임상 결과가 모호해지지 않도록 이들 참가자에게 베리류와 티(Tea) 그리고 와인 같이 플라바놀이 풍부한 다른 음식을 먹지 말도록 요구했다. 그 결과, 모든 참가자는 다크초콜릿을 섭취하기 전보다 혈압이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함량의 카카오를 섭취한 참가자들에게서 효과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혈압은 수축기 혈압과 확장기 혈압이라는 두 가지로 나뉘는 데 심장이 수축해서 강한 힘으로 혈액을 동맥에 보낼 때의 혈관 내압이 수축기 혈압이다. 심장이 확장기에 들어가 동맥의 내압이 가장 낮아졌을 때가 확장기 혈압이다. 정상적인 혈압은 수축기 90~120㎜Hg, 확장기 60~80㎜Hg를 말한다. 결과를 좀 더 자세히 보면, 고함량의 카카오를 섭취한 참가자들은 수축기 혈압이 임상 전보다 최대 3.5㎜Hg까지 낮아졌다. 이는 상대적으로 저함량 카카오를 섭취한 참가자들의 개선된 수축기 혈압인 2.4㎜Hg보다 낮아진 것이다. 확장기 혈압의 경우 두 그룹은 각각 최대 2.3㎜Hg와 1.7㎜Hg씩 낮아졌다. 또 고함량 카카오 섭취 그룹은 맥박수가 더 건강하고 심실과 동맥 사이의 연결도 좋아졌다. 심실과 동맥의 연결은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의 상호작용을 말하며 이런 작용은 신체 곳곳에 피를 원활하게 내보낸다. 이런 개선 효과는 동맥에 걸리는 압력이 줄고 혈관이 이완돼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심장 구조에는 어떤 변화도 없었다고 지적하며 이는 임상 기간이 단 30일밖에 안 되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연구는 젊고 건강한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했으므로 카카오 섭취에 따른 혈압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이 연구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몇 안 되는 사례 중 하나라는 점이 장점이라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이와 비슷한 기존 연구는 전형적으로 건강 질환을 지닌 중년층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구진은 이번 연구 성과가 심장 건강을 예방적으로 지키는 수단으로 사람들이 초콜릿 섭취를 고려하길 희망한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앞으로의 연구는 초콜릿이 인간의 웰빙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어떻게 나머지 식단과 상호작용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면서 “카카오가 어떻게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가장 적절한 섭취량이 얼마인지를 정확하게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123rf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향군, 추모의벽 건립 성금 5억여원 모금

    향군, 추모의벽 건립 성금 5억여원 모금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은 지난해 10월 15일부터 지난달까지 ‘추모의 벽 건립 성금’을 모금한 결과 약 5억 1350만원을 모았다고 2일 밝혔다. 향군 관계자는 “김진호 향군회장이 개인적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박한기 합참의장,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상돈 국회의원, 해리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등이 참여했다”며 “이상용, 신수지 등 향군상조회 홍보대사들도 성금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외 월남전참전자회(2000여만원), 대한항공(1000만원), 삼성물산(900만원) 등도 참여했다. ‘추모의 벽’은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참전기념공원 내에 둘레 50m, 높이 2.2m의 유리벽을 설치하고, 6·25 전쟁에 참전했다 희생된 전사자의 이름을 새기는 사업이다. 이곳에 기릴 대상은 3만 6000명의 전사자와 카투사 8000여명이다. 아래는 성금 접수 명단.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향군 본부 : 17,192,000원 여성부회장 양승숙 1,000,000원 *향군 산하업체 : 24,050,500원 통일전망대 - 김광천 200,000원, 이상배 50,000원, 유광호 50,000원, 한성남50,000원, 박덕용 50,000원 *향군 각급회 : 286,043,194원 서울시회 - 서울시임직원일동 200,000원, 송파구회 오월성 50,000원, 부산시회 - 부산시회 4,135,900원 경기도회 - 황신철 1,000,000원, 이희숙 50,000원, 김현주 30,000원, 가평군회 - 가평군회 장석윤 100,000원, 김동규 20,000원, 신부근 10,000원, 강진선 10,000원, 제갈준성 10,000원, 목진호 10,000원, 김종수 10,000원, 김형재 10,000원, 임종근 10,000원, 이경한 10,000원, 오금석 10,000원, 김용기 10,000원, 과천시회 - 박희옥 30,000원, 이주식 20,000원, 광주시회 - 김영중 50,000원, 노홍옥 50,000원, 조례숙 10,000원, 최명순 10,000원, 유희자 10,000원, 김경희 10,000원, 이영춘 10,000원, 박미숙 10,000원, 최진숙 10,000원, 이경옥 10,000원, 정윤서 10,000원, 박민숙 10,000원, 양경수 10,000원, 고미자 10,000원, 최광희 10,000원, 백현자 10,000원, 이도화 10,000원, 장경남 10,000원, 안경순 10,000원, 이미녀 10,000원, 손정금 10,000원, 유미숙 10,000원, 허남순 10,000원, 조은숙 10,000원, 박옥선 10,000원, 장경화 10,000원, 강순정 10,000원, 광주시여성회 250,000원 고양시회 - 구자현 100,000원, 구리시회 - 구리시회 60,000원 군포시회 - 최길영 20,000원, 신민호 10,000원, 이사회일동 100,000원, 김포시회 - 권상일 20,000원, 경인호 20,000원, 김정관 20,000원, 김종곤 20,000원, 김창회 20,000원, 김태일 20,000원, 박명산 20,000원, 서창원 10,000원, 성대용 10,000원, 오길웅 20,000원, 유성무 10,000원, 이남섭 10,000원, 이인남 20,000원, 이종하 20,000원, 조헌오 10,000원, 조화연 10,000원, 차주억 10,000원, 최광신 10,000원, 최기석 10,000원, 홍순표 10,000원, 광명시회 - 한병기 20,000원, 홍춘화 20,000원, 손장현 20,000원, 김종도 20,000원, 장영환 20,000원, 문영태 20,000원, 유기호 20,000원, 김복수 20,000원, 채갑봉 20,000원, 이재일 20,000원, 남양주시회- 고승봉 50,000원, 동두천시회 - 유재중 50,000원, 조시찬 20,000원, 양순종 100,000원, 전창국 20,000원, 윤재문 30,000원, 최성규 20,000원, 김삼동 50,000원, 심경택 20,000원, 박성준 20,000원, 송낙용 50,000원, 김송원 50,000원, 김종윤 20,000원, 김용구 20,000원, 이정하 100,000원, 임상우 50,000원, 김순금 10,000원, 김찬호 10,000원, 박미자 10,000원, 최양미 10,000원, 오외선 10,000원, 원귀례 10,000원, 김달순 5,000원, 최순자 5,000원, 김종란 5,000원, 송순애 5,000원, 박인경 5,000원, 이복순 5,000원, 이용례 5,000원, 한옥순 5,000원, 부천시회 - 우종섭 100,000원, 이양일 50,000원, 박용범 50,000원, 이상배 50,000원, 주수종 10,000원, 이병국 10,000원, 장종환 10,000원, 김성복 10,000원, 오기수 10,000원, 박원규 10,000원, 윤성근 10,000원, 금세준 10,000원, 수원시회 - 김영경 100,000원, 이사친목회 300,000원, 홍승훈 100,000원, 박유갑 100,000원, 오미선 40,000원, 김동완 50,000원, 박영구 10,000원, 하정숙 30,000원, 최정윤 20,000원, 이화장 20,000원, 안종분 10,000원, 김옥자 10,000원, 최은희 10,000원, 강은희 10,000원, 김현숙 10,000원, 이은순 10,000원, 유동화 10,000원, 최덕순 10,000원, 인혜연 10,000원, 김영자 10,000원, 이상란 10,000원, 정영란 10,000원, 김상숙 10,000원, 이미자 10,000원, 박미옥 10,000원, 이인주 10,000원, 박종순 10,000원, 정원록 10,000원, 주윤주 10,000원, 정경미 10,000원, 조병희 10,000원, 이상후 20,000원, 원창범 50,000원, 우제태 30,000원, 김용제 20,000원, 이수한 10,000원, 한교훈 100,000원, 김석우 100,000원, 심상희 20,000원, 권기종 20,000원, 이규옥 10,000원, 강용기 20,000원, 시흥시회 - 100,000원, 안산시회 - 김성수 10,000원, 권혁근 10,000원, 한기복 10,000원, 오영풍 10,000원, 조덕수 10,000원, 백병진 10,000원, 이명복 10,000원, 양흥주 10,000원, 반병부 10,000원, 이종문 10,000원, 한혁동 10,000원, 정동환 10,000원, 정창섭 10,000원, 김홍경 10,000원, 김소동 10,000원, 구권회 10,000원, 예병린 10,000원, 최원갑 10,000원, 박병욱 10,000원, 김태조 10,000원, 조현모 10,000원, 조당환 10,000원, 신정식 10,000원, 박병헌 10,000원, 이종찬 10,000원, 홍순목 10,000원, 정효영 10,000원, 전연호 10,000원, 장자량 10,000원, 윤복한 10,000원, 이남선 10,000원, 최완길 10,000원, 김임현 10,000원, 김진욱 10,000원, 안성시회 - 천동현 10,000원, 이건종 10,000원, 윤석진 10,000원, 유만곤 10,000원, 이철용 10,000원, 정재군 10,000원, 정영택 10,000원, 최종철 10,000원, 임용재 10,000원, 유원형 10,000원, 김형준 10,000원, 윤병준 10,000원, 이승재 10,000원, 한상수 10,000원, 전해인 10,000원, 백두경 10,000원, 윤택수 10,000원, 오세관 10,000원, 김건호 10,000원, 김선태 10,000원, 변영규 10,000원, 이영찬 10,000원, 김규철 10,000원, 백문기 10,000원, 성낙천 10,000원, 김성환 10,000원, 신용섭 10,000원, 이재원 10,000원, 김형진 10,000원, 양주시회 - 박윤이 100,000원, 장계숙 40,000원, 이순배 30,000원, 양인란 10,000원, 김두식 50,000원, 이윤섭 10,000원, 오수태 50,000원, 조광래 20,000원, 민범식 50,000원, 노익환 50,000원, 이경세 50,000원, 배상기 50,000원, 최호문 30,000원, 유문환 50,000원, 최희동 20,000원, 김대업 50,000원, 구성율 20,000원, 이성곤 30,000원, 김종학 30,000원, 양평시회 - 용석종 50,000원, 고은진 30,000원, 강하구 20,000원, 용환철 20,000원, 송호철 20,000원, 김재기 10,000원, 김용록 10,000원, 김호상 10,000원, 한상덕 10,000원, 김영욱 10,000원, 백승옥 10,000원, 권혁송 10,000원, 유영하 10,000원, 한응섭 10,000원, 정춘식 10,000원, 경승수 10,000원, 박현수 10,000원, 조병내 10,000원, 조한충 10,000원, 김영춘 10,000원, 명상덕 10,000원, 이용호 10,000원, 이종섭 10,000원, 조진철 10,000원, 용환영 10,000원, 장세적 10,000원, 김민섭 10,000원, 신동은 10,000원, 문영선 10,000원, 김동선 10,000원, 이정인 10,000원, 여주시회 - 여주시회 100,000원, 김병노 20,000원, 권일영 20,000원, 김일영 20,000원, 양승만 20,000원, 우희준 20,000원, 유호진 20,000원, 임병수 20,000원, 서정식 20,000원, 조봉행 20,000원, 황성기 20,000원, 의왕시회 - 김명옥 50,000원, 이원표 100,000원, 정영현 50,000원, 방태정 10,000원, 김남수 20,000원, 정연복 10,000원, 이상옥 30,000원, 한춘자 20,000원, 차영자 20,000원 의정부시회 - 최종팔 50,000원, 이원복 50,000원, 정명철 30,000원, 진귀화 50,000원, 고한서 10,000원, 이유한 10,000원, 어만용 20,000원, 신용봉 20,000원, 강영봉 10,000원, 임동창 50,000원, 송명원 10,000원, 김완희 10,000원, 남승진 10,000원, 용인시회 - 김제진 10,000원, 정관선 10,000원, 이덕주 10,000원, 김남순 10,000원, 엄기형 10,000원, 허권 10,000원, 심재호 10,000원, 이진규 10,000원, 허정 10,000원, 정우철 10,000원, 홍종민 10,000원, 강병옥 10,000원, 오태환 10,000원, 이경호 10,000원, 이창구 10,000원, 이태용 10,000원, 이용택 10,000원, 평택시회 - 서달원 50,000원, 김수배 20,000원, 박태곤 20,000원, 홍지선 20,000원, 백한기 20,000원, 포천시회 - 포천시회 130,000원, 화성 오산시회 - 강원식 30,000원, 이기동 100,000원, 김태식 50,000원, 김재규 10,000원, 여성회 100,000원, 정두식 50,000원, 나득주 10,000원, 이경주 5,000원, 이환용 50,000원, 조관연 50,000원, 김용택 10,000원, 최수교 30,000원, 이월중 10,000원, 박종하 100,000원, 박종찬 20,000원, 연기용 10,000원, 김기두 10,000원, 강광현 10,000원, 김영웅 10,000원, 김용화 10,000원, 이인숙 10,000원, 조순단 10,000원, 김해자 10,000원, 신경순 10,000원, 최자연 10,000원, 조연이 5,000원, 김연숙 10,000원, 황윤옥 10,000원, 김경애 15,000원, 윤은주 10,000원, 홍성만 10,000원, 최달균 10,000원, 김황영 100,000원, 인천시회 - 김형년 1,000,000원, 중구회 400,000원, 충북도회 - 음성군회 1,000,000원, 청주시 내수읍회 조적재 외 100,000원, 청주시회 청년단 박병준 외 160,000원, 대전·충남도회 - 대전대덕구회 1,000,000원 대구시회 - 중구 동인동회 이원록 100,000원, 손재권 300,000원, 남구회 이충도 80,000원, 최무홍 40,000원, 신창준 40,000원, 이준부 40,000원, 정기종 40,000원, 이상길 40,000원, 남구회 복덩 1동 50,000원, 대명 2동 50,000원, 대명 3동 50,000원, 남구회 이대선 90,000원, 고혁주 40,000원, 권헌표 40,000원, 홍윤표 40,000원, 김정태 40,000원, 서구회 이사회일동 300,000원, 동구회 이기조 50,000원, 김광일 50,000원, 구본준 50,000원, 황서미 50,000원, 동구향군산악회 회원일동 300,000원, 전북도회 - 전북도회 4,000,000원 광주 전남도회 - 순천시회 양동조 회장, 국장, 이사 외 1,000,000원, 나주시회 김경근 300,000원, 이도형 200,000원 경북도회 - 영천시회 김의곤 144,000원, 김제태 144,000원, 홍순태 120,000원, 하상곤 120,000원, 김영욱 120,000원, 김철호 120,000원, 윤상철 120,000원, 청송군여성회 90,000원, 경남 울산시회 - 경남울산도회 이명기 1,000,000원, 김주진 500,000원, 거창군 이사?읍?면회장 360,000원, 마산시회 110,000원, 양산시회 200,000원, 송유철 100,000원, 거제시회 130,000원, 양산시회장 1,000,000원, 제주도회 - 제주시회 1,800,000원, 해외지회 - 미중서부회 3,572,993원, 미동부지회 1,621,108원, 미북동부지회 1,680,500원 *참전친목단체/유관단체 : 57,120,425원 월남전참전자회 12,374,500원, 월남참전자회 원주지회 95,000원,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삼척시회 200,000원, 대한민국월남 동해시회 160,000원, 월남참전자 춘천지회 370,000원, 월남참전자 정선군회 200,000원, 월남참전자회 양구군회 171,000원, 월남전참전자회 양양군회 46,000원, 월남참전자회 속조시회 200,000원, 정보통신장교동우회 310,000원,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 3,960,000원, 육종전우회 2,720,000원, 단기간부사 KE 1,000,000원, 육군재정동우회 500,000원, 다부동전투구국용사회 100,000원, 향군장학재단 신승호 100,000원, 월남전참전자회 청주시회 서수웅 10,000원, 이장훈 10,000원, 박미조 1,000원, 정기천 2,000원, 유흥열 10,000원, 박용순 50,000원, 유상호 20,000원, 육군예비사관학교 총동문회 150,000원, *기업/일반회원 : 129,094,803원 대한항공 10,000,000원, 삼성물산(주) 9,000,000원, 반경남 ROTC 22기 1,000,000원, 고정환 200,000원, 김동신 180,000원, 김광오 100,000원, 현정렬 50,000원, 정익모 10,000원, 송낙용 50,000원, 오송희 50,000원, 조만행 10,000원, 신민호 60,000원, 김영재 10,000원, 김영조 50,000원, 장용현 10,000원, 박준호 2,000원, 장사복 50,000원, 최병주 160,000원, 박필수 20,000원, 강찬우 1,000원, 김주현 10,000원, 문희준 10,000원, 준위 김종학 30,000원, 김윤환 10,000원, 김정근 30,000원, 이창권 10,000원, 이준범 50,000원, 대한민국 100,000원, ROTC 2기 노병량 100,000원
  • [인사]

    ■서울신문STV △광고본부 사장 유창원△〃 부사장 오운암 ■기획재정부 ◇국장급 인사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성일홍 ◇과장급 인사[혁신성장추진기획단] △혁신성장기획팀장 박홍진△혁신투자지원팀장 정한[본부]△미래전략과장 송진혁△일자리경제지원과장 강병중 ■법무부 ◇고위공무원 신규임용 △치료감호소 의료부장 장소영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연구과장 김봉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단·부장급 △전문위원 백용락△〃 민복기△〃 박현신◇ 실·팀장급△안전해석실장 오덕연△계측전기평가실장 지성현△방사선안전연구실장 이지연△안전정책실장 이영일△국제협력실장 조남철△신고리456PM 허병길△핵주기PM 김병일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자연과학단장 고도경 ■우리카드 ◇신규 선임 △법인고객본부 상무 노상주△위험관리책임자 상무 김종윤△준법감시인 겸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 김용석 ◇이동 △영업총괄 겸 금융영업본부 전무 박승일△채권관리부 상무대우 양일동△마케팅기획부 부장 박경환 ■하나금융투자 ◇임원 선임 △상품전략본부장 기온창 상무 ■유한양행 △경영관리본부장 조욱제△약품사업본부장 박종현△R&D 본부장 김상철△약품관리 부문장 겸 약국사업부장 이병만△글로벌전략 부문장 김재교△의학학술 부문장 사철기△특목사업부장 김은식△중앙연구소 부소장 겸 합성신약 부문장 오세웅△임상개발 부문장 임효영△BIO신약 부문장 김종균 ■성신여대 △기획정보처장 류준경(한문교육과)
  • 코오롱생명 “판매 중단 인보사 안전성 문제 없어”

    식약처선 “허가받은 것과 다른 성분 써” 美 3상 임상 보류… FDA 협의 결과 주목 코오롱생명과학은 주성분에 허가받은 것과 다른 성분이 쓰인 것으로 조사돼 판매가 중단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와 관련해 “세포의 성분이 바뀐 것이 아니라 명칭이 바뀐 것이어서 안전성과 유효성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1일 해명했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고 “환자들과 바이오산업 관계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전날 코오롱생명과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해 인보사의 유통 및 판매를 중단했다. 미국 3상 임상을 진행 중인 코오롱티슈진이 인보사의 성분을 분석하다가 구성 성분 가운데 하나인 형질전환세포(TC)가 원래 알고 있던 연골유래세포가 아니라 태아신장유래세포라는 것을 최근에 확인했기 때문이다. 코오롱티슈진은 3상을 중단하고 미 식품의약국(FDA)과 관련 내용을 협의하고 있다. 식약처는 다른 세포가 쓰이기는 했지만 안전성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유수현 바이오사업담당 상무는 “임상부터 시판까지 11년간 3548명이 투약했지만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면서 “세포의 유래를 잘못 알았을 뿐 임상부터 인보사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세포주는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안전성 및 효능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인사] 유한양행

    △ 경영관리본부장 조욱제 △ 약품사업본부장 박종현 △ R&D 본부장 김상철 △ 약품관리 부문장 겸 약국사업부장 이병만 △ 글로벌전략 부문장 김재교 △ 의학학술 부문장 사철기 △ 특목사업부장 김은식 △ 중앙연구소 부소장 겸 합성신약 부문장 오세웅 △ 임상개발 부문장 임효영 △ BIO신약 부문장 김종균
  • 심리학회, 국회서 ‘국민 행복을 위한 심리서비스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가져

    심리학회, 국회서 ‘국민 행복을 위한 심리서비스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가져

    심리서비스 전문가 관리를 위한 국가 차원의 시스템 시급국민 인당 정신건강 비용 핀란드 19만원…한국 7만원 불과인구 10만당 심리서비스 인력 핀란드 109명…한국 1.59명 “국민 위한 심리서비스 제공 인력에 대한 법제정 필요” 공감사단법인 한국심리학회(이사장 겸 회장 조현섭·총신대 교수)는 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 세미나실에서 ‘국민의 행복을 위한 심리서비스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주관했다.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복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기동민 의원이 주최했다. 우리나라 국민은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돌파하는 등 경제적으로는 매우 부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살율이 세계 1위이고 행복지수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을 정도로 삶의 질은 열악한 상황이다. 행복지수가 높은 핀란드는 국가에서 사용하는 국민 1인당 사용하는 정신건강 비용은 19만원인데 비하여 우리나라는 7만원에 불과하고, 심리서비스의 인력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핀란드는 109.49명인데 반하여 한국은 1.59명에 불과하다. 즉 국민들에게 심리서비스를 적절하게 제공하는 것도 국민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임을 알 수 있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향후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심리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을 토론하고자 한다. 즉, 심리서비스는 정신건강 분야뿐만 아니라 인간이 있는 사회 모든 분야에서 반드시 필요한 분야이다. 인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적절한 심리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며 이를 통하여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 수준을 높혀야 한다. 이럴 경우, 자살율이 줄어들고 진정으로 국민들이 행복해 하며 삶의 질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본다. 그런데 정작 심리서비스를 제공할 전문인력이 정부차원에서 관리되지 않고 있다. 우리 한국심리학회의 경우 15개 분과학회에서 배출한 심리서비스 전문가가 1만 2000 여명에 달하는데 아직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심리서비스를 제공할 인력데 대한 규정이 없으니 국민에게 심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들이 준비되지 않은 체 난립하고 있고 이러한 이유로 심리서비스의 질이 떨어져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한 국가의 적극 대처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제 국가는 심리서비스를 제공할 인력에 대한 법 제정을 서둘러야 할 때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기동민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조현섭 이사장/회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홍영표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와 이명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최인철 교수(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장세정 논설위원(중앙일보), 최진영 교수(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김영한 전 시의원(서울특별시), 윤세리 명예대표변호사(법무법인 율촌)이 주제발표를 했다. 다음은 각 발표자의 주요 요지다.최인철 교수 = 한국은 현재 20~30대가 불안, 삶의 의미 상실, 자존감 하락, 물질주의 가치추구를 보이면서 가장 불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기의 외로움 문제도 심각하며, 영국은 2018년에 외로움부(Minister of Loneliness)를 설치하였다. 향후, 우리나라도 노년기의 행복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하여 국가는 국민의 행복을 위하여 정책적으로 국민의 행복 영항평가를 해야 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하여 심리학을 적극 활용하면 좋겠다. 장세정 위원 = 우리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낮은 편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심리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심리전문가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잠깐이었지만 눈물을 흘릴 정도로 도움을 받아서 국민들에게 매우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향후 심리전문가들이 국민들에게 더 많은 심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면 좋겠다. 최진영 교수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 심리사의 수는 인구 10만 명 당 평균 26명인 반면, 한국은 1명에 불과해서 매우 열악한 수준이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적 수준에 비하여 심리서비스를 공급하는 전문인력과 이들의 전문성을 제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국가는 우리 국민들에게 심리전문가들이 제대로 심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인정하는 법 제정이 시급하다. 김영한 전 시의원 = 평소 국민의 행복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서 서울시에 심리지원센터를 설치하면서 외국의 예를 볼 기회가 많았다. 외국에서처럼, 국민을 행복하기 위해서 많은 심리지원센터도 필요하지만 그 센터에서 근무할 심리전문가가 제대로 된 심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법률적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윤세리 변호사 = 국민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하여 심리지원서비스가 필요요하다고 본다. 이를 위하여 심리전문가를 양성할 필요가 있다. 이에 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심리서비스와 관련된 적정수준의 자격규제 및 전문인력 자격에 대한 법제화가 필요하다.. 3부에서는 이수정 교수(경기대 범죄심리학과)를 좌장으로 홍정익 과장(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권오용 사무총장(한국정신장애연대), 김명식 회장(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 조재훈 대표(스텔라 재단),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에 참여한 이들은 국민이 행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제 경제적인 성장보다는 각 분야에서 보다 국민이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줄 수 있는 심리서비스가 적극적으로 제공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심리 서비스를 제공할 인력에 대한 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로 주장했다. 한편 ㈔한국심리학회는 심리학을 기반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삶의 질을 증진시키며 성숙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의 전문적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설립된 공익법인으로서 1946년 창립되었다. 올해로 창립 73주년을 맞은 한국심리학회는 총 15개 분과학회(임상, 상담, 산업 및 조직, 사회 및 성격, 발달, 인지 및 생물, 문화 및 사회문제, 건강, 여성, 소비자·광고, 학교, 법, 중독, 코칭, 심리측정평가)에서 총 1만 2000여명의 심리학 전문자격자를 배출하였고, 15개 분과학회 석사학위 이상 회원이 6만여명에 이르며 심리학 전공자 수는 40여만명에 이른다.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다른 성분 아냐…명찰 잘못 달았을 뿐”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다른 성분 아냐…명찰 잘못 달았을 뿐”

    골관절치료제 ‘인보사 판매중단’과 관련, 코오롱생명과학은 주성분이 허가 당시와 달라진 이유에 대해 15년 전인 2004년과 현재의 기술 수준의 차이로 분석 결과가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모든 과정에서 동일한 성분을 사용했는데 당시 기술로는 문제의 성분이 ‘연골세포’로 판단됐다가 최근 기술로 ‘293유래세포’ 확인됐다는 주장이다. 코오롱생명과학 측은 중간에 세포가 바뀐 게 없기 때문에 “명찰을 잘못 달아준 상황”이라며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런 해명에도 불구하고 코오롱생명과학과 미국·유럽의 판권을 맡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의 주가는 전날보다 가격제한선인 29.92%까지 동반 폭락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인보사의 자발적 유통 및 판매 중지’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해명했다. 무릎 골관절염 치료에 쓰이는 인보사는 사람의 연골세포와 TGF-β1 유전자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를 3대 1로 섞어 무릎 관절강에 주사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이자 국산 신약 29호로 허가받은 뒤 대대적으로 홍보에 나선 바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인보사의 형질전환세포가 담긴 2액의 세포가 당초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세포와 달라 유통·판매가 중지됐다. 당초 2액의 허가사항은 유전자가 포함된 연골세포였으나, 유통 제품은 TGF-β1 유전자가 삽입된 태아신장유래세포주(293유래세포)가 혼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수현 바이오사업담당 상무는 “인보사의 구성 성분이 바뀐 게 아니라 세포의 명칭이 바뀐 것”이라며 “2004년 형질전환세포 특성을 분석했을 당시에는 연골세포의 특성이 발현돼 연골세포로 판단했으나 최신의 STR 검사법으로 수행한 결과 293유래세포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STR 검사는 친자 확인 검사와 같은 유전체 및 유전자 검사법이다.코오롱생명과학은 15년 만에 다른 성분인 것을 확인하게 된 데 대해 STR 검사를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던 중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에서 생산한 인보사를 검증하는 과정이었다고 해명했다. 식약처에서 허가받을 당시에는 왜 STR 검사를 수행하지 않았느냐는 의문도 제기됐다. 이우석 대표는 “인보사의 경우 미국에서는 CMO를 통해 생산하지만 국내에서는 충주 공장에서 단일 생산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허가 당시 STR 검사가 필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STR 검사 결과를 식약처와 미국 FDA에 보고한 상태며 미국에서 진행되던 임상 3상은 중단됐다. 그러면서 인보사의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형질전환세포는 매개체의 역할일 뿐 체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형질전환세포는 일정 기간 이후 체내에서 사멸된다. 유 상무는 “최초 임상시험 이후 현재까지 11년간 3548명에 투약했으나 주사 부위 동통 같은 이상반응을 제외하고 심각한 부작용 또한 보고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초기 개발부터 지금까지 인보사의 성분이 달라진게 아니라고 거듭 주장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 초기부터 상업화에 이른 후에도 해당 세포의 명칭을 잘못 인지하고 있었던 게 문제였다는 설명이다.조정종 팀장은 “세포의 명칭이 달라진 것으로 환자가 투여하던 의약품의 변화가 있는 게 아니다”면서 “그동안의 임상시험이나 허가가 취소되려면 새롭게 밝혀진 세포가 임상 단계에서는 쓰이지 않던가 또는 의도적으로 변경했다는 정황이 있어야 하는데 명칭이 바뀐 것뿐이어서 그런 위험은 크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번 상황에 대해 ‘명찰을 잘못 달아준 것’이라고 비유했다. 그러면서도 성분이 바뀌게 아닐지라도 허가 당시 제출한 내용과 실제 의약품이 다르다는 납득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는 사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윤리성을 의심할 지도 모르겠다”면서 “이 문제는 저희가 FDA나 다른 기관에서 요구받거나 의문 제기가 있던 게 아니었으며 저희가 스스로 파악해 신고하고 공표하는 일이라는 점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전북대 제약·임상 약사 양성 나선다

    약대 유치에 성공한 전북대가 제약과 임상연구 약사 양성에 나선다. 1일 전북대에 따르면 1990년부터 시작된 약대 유치 노력이 30년만에 결실을 맺었다. 전북대는 지난달 29일 30명 정원의 약대 신설이 확정돼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에따라 전북대는 제약산업과 임상연구 등 2가지 커리큘럼을 운영해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제약분야는 신약 개발의 모든 단계를 이해하는 통합 교육을 실시한다. 제약경영 융합 교육으로 바이오·제약의 창업과 경영능력까지 겸비토록 할 방침이다. 병원 임상약사는 전북대병원과 협력모델을 갖추기로 했다. 또 시설을 확충해 일부 정규 교과 과정을 정읍 산학연협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정읍에 있는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협력해 최고 수준의 연구약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인보사 판매 중단’ 코오롱생명과학·코오롱티슈진 주가 폭락

    ‘인보사 판매 중단’ 코오롱생명과학·코오롱티슈진 주가 폭락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이자 인보사의 미국·유럽 판권을 쥐고 있는 코오롱인슈진의 주가도 수직하락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가 주성분 가운데 한 성분이 허가 당시와 다른 점이 미국에서 발견돼 유통·판매가 중단된 여파다. 인보사는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는 1일 오전 11시 6분 현재 29.92% 폭락하며 5만 2700원을 기록했다. 전일 종가는 7만 5200원이었다. 같은 시각 코오롱티슈진도 가격 제한폭인 29.9%가 하락하며 2만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코오롱생명과학의 미국 현지 자회사로 인보사의 미국·유럽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31일 인보사의 주성분 중 1개 성분(2액)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세포와 다른 세포인 것으로 추정돼 코오롱생명과학에 제조·판매중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달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해 유통·판매를 중지했다. 식약처의 요청에 앞서 코오롱생명과학은 미국에서 임상시험 3상을 진행하던 중 2액의 성분이 한국 허가 당시 제출 자료와 다르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식약처에 통보했다. 인보사는 사람의 정상 동종 연골세포와 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가진 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투여해 골관절염을 치료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한 국산 신약 29호로 2017년 7월 식약처로부터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인보사의 주성분은 1액(동종유래 연골세포)과 2액(TGF-β1 유전자삽입 동종유래 연골세포)이다. 당초 2액의 허가사항은 유전자가 포함된 연골세포였으나 유통제품은 유전자를 전달하는 매개체를 만들기 위해 사용한 신장세포주가 혼입된 후연골세포를 대체한 것으로 식약처는 추정했다. 국내에 사용된 세포 역시 미국에서 사용한 세포와 동일할 가능성이 있다. 국내에서 사용된 세포에 대한 검사결과는 새달 15일쯤 나온다.식약처는 인보사가 환자에게 투여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원인 조사에 대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진통제, 스테로이드 제제 등 대체의약품 처방을 당부했다. 다만 식약처는 인보사가 최초 임상시험 이후 11년간 부작용 보고 사례가 없었던 만큼 해당 제품이 현재까지는 안전성 측면에서 큰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인보사는 임상시험에서 145명에게 투여됐다. 판매 후 투여 건수는 지난달까지 3403건에 달한다. 식약처는 인보사에 다른 세포가 사용된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해 해당 의약품을 계속 사용해도 될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인보사는 임상 등 개발 단계부터 현재까지 물질을 변경한 적이 없는 데다 2액은 당초 개발 당시 투여 2주 후에는 체내에서 사멸하도록 만들어졌다는 이유에서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인보사 투여 환자들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안전성에 대해 재검증받는 대로 조속한 출고 재개를 통해 환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인보사는 이웅렬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2017년 4월 인보사 충주 공장 방문 당시 “내 인생의 3분의 1을 인보사에 투자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19년 간 1100억원이 투자된 인보사 프로젝트는 국내 허가 이후 홍콩 수출을 확정하는 등 글로벌 신약 의지를 다졌던 제품이기도 했다. 제약사가 제출한 자료와 실제 의약품의 성분이 다르다는 사실이 국내 검사결과에서도 사실로 확인되면 식약처도 비난을 면하기 어려워 보인다.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주성분 확인시험에서 지적된 사항을 우리 식약처는 제조사인 코오롱생명과학이 보고할 때까지 알지도 못했다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 이상수 식약처 대변인은 “허가 당시에는 성분이 다르다는 등의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환자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장기추적조사를 전체 환자로 확대하는 등 건강영향 조사 역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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