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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유아부터 겨울철 혈관건강까지… “닥터 마포가 책임집니다”

    영유아부터 겨울철 혈관건강까지… “닥터 마포가 책임집니다”

    만성질환 관리부터 모자건강까지…. 서울 마포구는 생애주기에 맞춘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마포구가 운영하고 있는 건강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예방관리, 통증 관리, 약물 안전사용 교육은 물론, 임산부·영유아 가족을 위한 모자건강교실까지 다양하다. 특히 11월 한 달간은 혈관 건강을 주제로 한 ‘혈관 건강 마스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만성질환자와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11월 20일 오후 2시 ‘당뇨 영양관리’, 27일 오후 2시 ‘당뇨 운동관리’ 교육이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각각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2월 1일에는 ‘2025년 건강도시 마포 특강’이 총 2회차로 열린다. 회차별 20명씩 참여할 수 있다. 1회차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물리치료사가 알려주는 셀프 통증 관리법’을 주제로 열린다. 강의는 마포구 평생학습센터에서 활동 중인 물리치료사 김다은 강사가 맡아 목·어깨·등·손 등 일상에서 자주 겪는 근골격계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셀프 통증 완화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2회차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마포구약사회 문화복지위원장이자 서울시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강사인 김혜자 약사가 ‘올바른 복용법과 부작용 예방을 위한 안전한 약 사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강 참여 신청은 마포구보건소 보건행정과로 전화(02-3153-9021)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마포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운영되며, 마포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2월 3일과 10일에는 임산부를 위한 출산준비교실,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예비부모교실, 18일에는 신생아·영유아 질환관리 및 심폐소생술 교육, 19일에는 오감발달놀이교실, 23일에는 모유수유 클리닉이 열린다. 이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건강 강좌를 통해 구민 여러분께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마포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목포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5억 원 조기 달성

    목포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5억 원 조기 달성

    목포시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목표액 5억 원을 18일 기준으로 조기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 건수는 4,798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한 10만 원 이하 기부율은 98.5%에 달했고, 연령별 기부 비중은 40대 30.9%, 30대 28.8%, 50대 28.6% 순으로, 직장인들의 연말정산 절세 혜택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는 목포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시민과 향우들의 관심과 따뜻한 기부 덕분에 가능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모금된 기부금을 2026년에도 지역사회 복지와 발전을 위한 7개 주요 기금사업에 충실히 활용해 기부자들의 마음에 보답할 계획이다. 7개 기금사업은 ▲여성폭력피해자 따뜻한 보금자리 조성 ▲참전유공자 나라사랑 장수방한모 지원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행복밥상 만인동락 ▲유기동물 입양 꾸러미 지원 ▲임산부 백일해 무료 예방 접종 ▲자립준비청년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해 지역사회 전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은 “목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에 깊이 감사하다”며 “기부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모두가 행복한 목포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11월부터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최대 네이버페이 5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독려하고 있다.
  • 제주 임산부, 경찰·소방 도움으로 창원 병원 이송…건강히 출산

    제주 임산부, 경찰·소방 도움으로 창원 병원 이송…건강히 출산

    제주에 사는 고위험 임산부가 경찰 도움을 받아 바다 건너 경남 창원시에 있는 병원에서 무사히 치료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9일 창원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17일 오후 5시 44분쯤 제주에 사는 임신 29주 차 30대 A씨가 임신성 고혈압 증세를 보였다. 그러나 주변에는 A씨를 받아 줄 마땅한 병원이 없었다. 소방 등은 전국 병원을 수소문한 끝에 창원경상국립대병원으로 이송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고, A씨는 헬기에 탑승했다. 헬기는 같은 날 오후 7시 40분쯤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 착륙했다. 경찰은 A씨가 탄 구급차가 빠르게 병원에 도착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등을 했고 A씨는 창원경상국립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치료 뒤 A씨는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했다.
  • 뇌·신경세포 핵심 성분 ‘콜린’… 韓 필수 영양소 지정

    뇌·신경세포 핵심 성분 ‘콜린’… 韓 필수 영양소 지정

    한국영양학회, 2025 영양소 섭취기준 발표… 美·EU보다 보수적 기준 마련 한국인의 영양소 섭취 기준에 변화가 예고된다. 한국영양학회는 지난 7일 서울대에서 열린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수립 최종 결과 발표회’를 통해 ‘콜린’(Choline)을 비타민 유사 필수영양소(vitamin-like nutrient)로 최종 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콜린은 세포막의 인지질,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합성에 관여하는 물질로, 두뇌 및 신경세포막 구성과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콜린이 부족할 경우 지방간 및 간 손상, 근육 손상, 신경계 발달 이상 등 다양한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미 선진국은 필수 영양소… 한국은 왜 늦었나콜린은 1998년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연합, 중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필수 영양소로 인정받은 지 오래다. 한국에서도 이번에 공식적으로 필수 영양소로 지정됨에 따라 식사를 통해 추가로 섭취해야 하는 중요 영양소로 그 지위가 격상됐다. 콜린은 체내에서 일부 합성되지만 충분한 양이 아니기에 반드시 외부 섭취가 필요하다. 이번에 제정된 일일 섭취 권장량(AI)은 성인 남성 기준 480mg, 여성 기준 390mg이다. 이는 주요 선진국 대비 다소 보수적으로 제정된 수치다. 특히 콜린은 간 기능 유지, 임산부 및 태아 두뇌 발달, 기억·학습 능력 유지, 근육 조절 등 전신 세포에 광범위하게 작용하는 핵심 영양소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문제는 ‘섭취량’… 노년층 결핍 위험 높아콜린은 육류, 가금류, 달걀노른자 등에 풍부하지만, 전문가들은 식습관만으로는 권장량을 충족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미국, 영국 등 다수 국가의 연구에서도 권장섭취량을 충족하는 경우가 드물었으며, 특히 임산부, 수유부, 시니어 층은 콜린 결핍 위험이 높은 집단으로 꼽힌다. 채식 위주의 식사 트렌드나 동물성 식품 기피 현상 등 편향된 식사 습관 역시 콜린 섭취량을 제한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콜린은 유리 콜린(Free Choline)뿐만 아니라 포스파티딜콜린, 스핑고마이엘린 등 주로 인지질 형태로 식품에 존재하므로, 섭취 기준은 이런 인지질 총량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필수 지정 계기로 업계도 ‘콜린 강화’ 제품 개발 박차콜린의 필수 영양소 지정은 국내 식품 및 보건의료 시장 전반에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콜린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업계에서도 관련 제품 개발이 본격화되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단백질 전문 브랜드 ‘프로틴이지’(ProteinEasy)는 근육 건강을 위한 고품질 유청단백질에 두뇌 건강을 위한 콜린과 다양한 인지질을 복합적으로 설계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단백질 제품이 근육 보강에만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노화 예방과 뇌 건강까지 포괄하는 복합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콜린 강화 제품 시장의 성장을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고령사회에서 콜린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식품 또는 보충제 섭취와 운동을 병행하는 꾸준한 관리 습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대전 ‘무장애 나눔 길’ 10㎞ 조성…2026년까지 6.8㎞ 추가

    대전 ‘무장애 나눔 길’ 10㎞ 조성…2026년까지 6.8㎞ 추가

    대전시가 2017년부터 조성에 나선 ‘무장애 나눔 길 조성사업’ (초록 숲길) 7개 구간(9.85㎞)이 완공됐다. 시는 2026년까지 3개 구간(6.8㎞)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초록 숲길은 장애인·노약자·임산부·어린이 등 보행 약자가 숲과 자연을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장애물을 최소화했다. 대청호반과 둔산대로, 구봉지구, 남선공원, 만인산 등 도심 곳곳의 숲과 공원·호수·휴양림을 연결한 숲길이다. 데크와 쉼터, 화초류가 조성된 산책로이자 생활 속 녹색 복지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 대청호반 초록 숲길은 대청호와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데크를 따라 이어지는 수국이 조화를 이뤄 힐링 명소가 되고 있다. 사계절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산책 경험을 선사한다. 시는 올해 28억원을 투입해 서구 도안 근린공원(4.1㎞)과 중구 산서 체육공원(0.7㎞) 구간을 추가 조성한다. 2026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유성구 방동 수변 여가숲(2㎞)이 새로 선정돼 녹색 복지 기반이 한층 확대될 수 있게 됐다. 방동 수변 여가숲은 방동저수지의 자연을 배경으로 윤슬거리와 음악분수 광장을 하나로 잇는 무장애 나눔 길로 조성된다. 평균 경사도 5%의 완만한 숲길과 편의시설, 산림치유·숲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건강과 여가, 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포용적 자연 문화공간이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초록 숲길은 시민들이 걷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단순 산책로를 넘어 대전의 녹색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사업”이라며 “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녹지 축 확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예산 확보 총력전 김동연, 국회 예결위원장·예결위 간사 찾아 국비 증액 요청

    예산 확보 총력전 김동연, 국회 예결위원장·예결위 간사 찾아 국비 증액 요청

    일산대교 통행료 200억 원 등 15개 사업 1,917억 원 증액 건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국회에서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2026년도 경기도 핵심 국비 사업인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 선감학원 옛터 역사문화공간 조성 등 15개 주요 도정에 대한 국비 1,917억 원 증액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승원(경기도당위원장) 의원도 함께했다. 김 지사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사 시절 때부터 추진했던 것으로, (전면 무료화를 위해선) 400억 원이 들어가는데 도에서 반(200억 원)은 내겠으니, 나머지를 국비로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200억 원의 국비 지원이 더해지면 반값 통행료가 아니라 일산대교 통행료의 ‘전면 무료화’가 가능해진다”라고 덧붙였다. ‘일산대교 통행료 인상 검토’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강민석 대변인은 “김동연 지사는 인상을 검토한 사실도 없고, 검토할 생각도 없다”면서 “일산대교 통행료 인상은 없다”고 말했다.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을 비롯해 이날 경기도가 건의한 15개 주요 사업의 정부 예산은 5,741억 원인데 경기도의 1,917억 원 증액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7,658억 원으로 늘어난다. 15개 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교통 분야가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200억 원외에 ▲대광위 준공영제 235억 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63억 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297억원 ▲특별교통수단 운영 124억 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복지 분야에는 ▲임산부 건강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예산(77억 원) ▲가족 기능 회복과 지역 돌봄 기반 강화를 위한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비 (24억 원) 등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 13억 원 ▲선감학원 옛터 역사문화공간 조성 9억 원 외에 ▲안산마음건강센터 운영비 37억 원 등이다. 또한 지난여름 수해 때 약속했던 선제적 재난 예방을 위한 예산증액(▲‘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400억 원)도 포함됐다. 기후·환경 분야에는 ▲내년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응해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소각시설 설치(84억 원 증액)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순환경제이용센터’ 조성을 위한 예산(85억 원) ▲클린로드 조성(15억원) 등이다. 이밖에 해수부가 설계용역비를 확보하지 못해 국가어항 지정이 지연되고 있는 경기도 3개소(김포 대명항-화성 전곡제부항-안산 방아머리항)가 국가어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가어항 설계용역비 예산 54억 원도 들어갔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8월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옥정~포천 광역철도 등 주요 3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7월 10일과 11월 3일에는 경기지역 국회의원 보좌진을 대상으로 ‘경기도 주요 국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협조를 구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김대순 행정2부지사가 경기도 지역구 예결위원실을 방문해 국비 확보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 디카페인 규제 강화 ‘무카페인 대체커피’ 체리코 이목

    디카페인 규제 강화 ‘무카페인 대체커피’ 체리코 이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 3월부터 디카페인 커피 표시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현재는 카페인을 90% 이상 제거하면 ‘디카페인’으로 표시할 수 있지만, 개정안에 따르면 잔류 카페인 함량이 0.1% 이하인 커피만 디카페인 표시가 가능해진다. 이러한 규제 강화 흐름 속에서 카페인 민감 소비자층은 물론 임산부·수유부·건강 관리 목적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아예 카페인이 없는 ‘무카페인’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 프리미엄 무카페인 대체커피 브랜드 체리코(Cherico)가 2025 서울 카페쇼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체리코는 이번 카페쇼에서 우수 전시품목에 수여하는 ‘2025 체리스 초이스(Cherry’s Choice)‘에 선정되며, 차세대 무카페인 시장을 이끌 유력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체리코는 유럽에서 200년간 커피 대용으로 즐겨온 치커리뿌리를 주 원료로 사용해, 원료 자체에 카페인이 ‘0%’다. 화학 용매를 통해 카페인을 제거해야 하는 디카페인 커피와 달리, 체리코는 애초에 카페인이 없는 치커리 뿌리를 원료로 사용해 화학 공정이 전혀 필요 없다. 이는 잔류 카페인이나 화학적 처리 걱정이 없는 ‘클린 라벨’ 제품의 기준을 제시하며, 제품 안전성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고 안전한 대안을 제공한다. 오는 11월 19일(수)~22일(토) 코엑스에서 개최될 카페쇼에서 체리코는 치커리 오리지널, 치커리 차이라떼, 치커리 코코아 등 다양한 무카페인 라인업을 선보이며 특히 임산부, 수유부, 불면증으로 카페인을 피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일상을 제안할 예정이다. 체리코 한국 공식 수입사 헬시바이츠 관계자는 “대체커피에 대한 인식이 단순 ‘대안’에서 ‘선택의 확장’으로 변하고 있다”며 “디카페인 규제 강화로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한 대안을 찾는 가운데, 화학적 처리가 전혀 없는 유기농 체리코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디카페인 규제 강화 흐름과 더불어 카페인 섭취 건강 이슈가 지속적으로 부각되는 만큼, 무카페인·천연 기반 대체음료 시장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체리코가 가진 제품 안전성과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줄 요소로 분석된다. 체리코 공식 수입사 헬시바이츠 김은지 대표는 “2026년 프리미엄 카페·호텔 파트너십 확대 및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다각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무카페인 문화를 확산시키고, 소비자가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신복자 서울시의원, 안심귀가·안전지원 사업의 실효성 제고와 근본 개선 촉구

    신복자 서울시의원, 안심귀가·안전지원 사업의 실효성 제고와 근본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은 지난 5일 열린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과 범죄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의 재정사업 평가 ‘미흡’과 저조한 이용률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근본적인 개선 없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신 의원은 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이 2023년에 이어 2024년 재정사업 평가에서 연속으로 ‘매우 미흡’ 등급을 받았음에도 활성화 노력은 미비하고, 오히려 예산과 인력만 대폭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여성, 청소년 등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한 귀가 지원서비스로 사업 예산은 2022년 37억원에서 2025년 12억원으로 줄었으며, 2026년 예산안은 그 절반 수준인 6억원으로 책정되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카우트 대원 인원 역시 2024년 334명에서 점차 줄어 2026년에는 60명으로 더 축소될 계획이다. 신 의원은 “60명의 인원으로 25개 구의 안전 귀가 서비스를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고 말하며, 단순히 예산을 줄이고 인원을 축소하면서 자치구와 재원 분담을 추진하는 것은 사업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책임 회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자율방범대 활용 등 현실에 맞는 효율적인 개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관내 CCTV 관제센터와 스마트폰을 연계해 긴급신고, 귀가 모니터링 등 위기 상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안심이 앱’ 역시 저조한 이용률이 문제로 지적됐다. 2025년 9월 기준 회원가입자 수가 2만 6천 명이 넘지만, 실제 긴급신고, 귀가모니터링, 스카우트 예약 등 주요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는 1만 2천여 명에 불과하며, 회원가입 대비 주요 서비스 이용률은 45%에 그치고 있다. 신 의원은 가입자의 절반 이상(55%)이 주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현상에 대해 앱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1인가구, 여성 등이 택배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심택배함’ 역시 2025년 9월 말 기준 이용률이 31%에 머물고 있으며, 택배함 장소가 주로 주민센터, 복지관, 공영주차장 등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배치되어 있음을 지적했다. 신 의원은 편의점에 설치된 무인택배함의 접근성이 높은 점을 언급하며, 안심택배함을 편의점 무인택배함과 통합․연계하는 등 이용률 제고를 위한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이 산모 편의를 외면한 행정 편의적 운영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현재 출산 후 60일 이내로 정해진 신청 기간은 산모의 회복기와 겹쳐 사실상 신청이 어렵다는 민원이 많으므로, 경기도나 부산시의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과 같이 출산 후 1년 이내로 신청 기간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산후우울증에 걸리는 임산부 환자 수가 5년 새 20% 증가한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 실적 중 심리상담 지원 건수는 0.02%(54건)에 불과한 문제를 지적하며, 병원 등 전문기관에서의 상담 및 치료 경비 지원 등 산후우울증 관련 지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마리나산부인과, 산모와 아이에게 꼭 맞는 맞춤 분만법 시행

    마리나산부인과, 산모와 아이에게 꼭 맞는 맞춤 분만법 시행

    20년 이상의 임상경력을 보유한 숙련된 의료진들이 함께하는 마리나산부인과가 체계적인 시스템과 다양한 맞춤형 진료로 산모와 신생아 모두가 편안한 출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주목받는다. 마리나산부인과는 자연주의 출산을 지향하는 자유 분만실과 가족이 함께 출산에 참여할 수 있는 가족 분만실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모의 상황과 희망에 따라 다양한 분만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아기와 엄마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분만법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또한 자체 문화센터를 통해 다양한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를 위한 요가와 필라테스를 비롯해, 예비 부모를 위한 순산 클래스, 신생아 돌보기, 모유수유 교육까지 산모와 배우자가 함께 출산 전 그리고 출산 후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마리나산부인과 관계자는 “단순한 진료를 넘어, 출산이라는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준비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며 “신생아실에서 사용하는 아기 화장품 또한 직접 검토하여 선택한 제품으로, 전국 30여 개 출산병원에서 매일 사용 중인 신뢰도 높은 아토오겔을 5년 이상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리나산부인과는 의료 서비스 전반에서도 안전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산모의 회복을 고려해 제왕절개 시 부분마취를 시행해 빠른 회복과 모유수유가 가능하며 365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해 무통분만 및 야간분만까지 안전하게 진행한다. 또한 출산 전후 산모가 보다 일관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담당 주치의 및 주치 간호사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모유수유와 모자동실 운영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건축문화상 수상, 패션 매거진 보그가 선정한 ‘아름다운 병원’으로 여성 친화적인 의료 환경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부 지정 배아생성 의료기관으로, 첨단 장비를 갖춘 난임연구소와 숙련된 난임연구진을 통해 난임 치료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 “3분을 영원하게”…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다는 AI 아바타 앱

    “3분을 영원하게”…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다는 AI 아바타 앱

    미국의 한 스타트업이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AI) 아바타로 되살려 대화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아 논란이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스위크 등은 AI 교육 스타트업 투웨이(2Wai)의 공동창립자인 배우 캘럼 워디가 같은 날 소셜미디어(SNS) 엑스에 애플리케이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영상을 보면, 임산부가 휴대폰을 통해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AI 아바타와 대화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후 세상에 태어난 아기에게 AI 아바타가 동화를 들려주며, 아이가 성인이 되어 손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는 “투웨이와 함께라면 3분이 영원해질 수 있다”는 문구로 끝난다. 이 영상은 공개 이후 2260만 회 이상 조회돼 이목을 끌었다. 투웨이 측은 사용자가 생전에 촬영한 짧은 영상을 업로드하면 이를 분석한 후 고인의 외모와 목소리를 흉내 내는 아바타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설명한다. 또 역사적 인물과 실존 인물 등 대화 가능한 디지털 아바타(Holo Avatar)를 다양한 버전으로 적용해 여러 모습으로 출력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현재 이 앱은 애플스토어에서 베타 버전으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향후 정식 서비스에서는 구독 기반 모델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비스 공개 직후 비판 여론이 강하게 일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군가의 슬픔을 사업 기회로 바꿨다”, “정상적인 애도 과정을 피할 또 다른 방법이 등장했다”, “고인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또 투웨이 측이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식이 불투명하다는 점이 문제로 꼽혔다. 3분짜리 영상으로 “성격, 말투, 외모를 재현한다”고 설명했으나 정확히 어떤 기계학습 모델을 사용하는지, 패턴을 어떻게 파악하는지 등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또 개인정보 및 데이터 보관 기록 방식 등에 관한 세부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됐다. 투웨이가 내놓은 앱은 죽은 사람을 챗봇 형태로 재현하는 데드봇(Deadbot)의 한 종류다. 지난해 케임브리지대 리버흄 미래 지능 연구센터(FCFL)가 발표한 논문을 보면, 기업이 데드봇 서비스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사용할 경우 심각한 심리적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비윤리적인 기업에서 데드봇 기술을 이용해 광고 메시지를 보내는 등 부적절하게 이용해 수익을 창출할 경우 유족에게 심리적 타격을 입힐 수 있으며, 특히 부모를 잃고 남겨진 아이가 정상적인 애도 과정을 겪을 수 없도록 만들어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논문 공동 저자 카타지나 노바치크-바신스카 박사는 “이 AI 영역은 현재 윤리적 지뢰밭”이라며 “망자의 존엄을 최우선에 두고 이 기술이 금전적 동기에 의해 악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죽은 사람과 대화하세요’…美 구독형 AI 아바타 앱 논란 [핫이슈]

    ‘죽은 사람과 대화하세요’…美 구독형 AI 아바타 앱 논란 [핫이슈]

    미국의 한 스타트업이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AI) 아바타로 되살려 대화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아 논란이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스위크 등은 AI 교육 스타트업 투웨이(2Wai)의 공동창립자인 배우 캘럼 워디가 같은 날 소셜미디어(SNS) 엑스에 애플리케이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영상을 보면, 임산부가 휴대폰을 통해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AI 아바타와 대화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후 세상에 태어난 아기에게 AI 아바타가 동화를 들려주며, 아이가 성인이 되어 손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는 “투웨이와 함께라면 3분이 영원해질 수 있다”는 문구로 끝난다. 이 영상은 공개 이후 2260만 회 이상 조회돼 이목을 끌었다. 투웨이 측은 사용자가 생전에 촬영한 짧은 영상을 업로드하면 이를 분석한 후 고인의 외모와 목소리를 흉내 내는 아바타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설명한다. 또 역사적 인물과 실존 인물 등 대화 가능한 디지털 아바타(Holo Avatar)를 다양한 버전으로 적용해 여러 모습으로 출력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현재 이 앱은 애플스토어에서 베타 버전으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향후 정식 서비스에서는 구독 기반 모델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비스 공개 직후 비판 여론이 강하게 일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군가의 슬픔을 사업 기회로 바꿨다”, “정상적인 애도 과정을 피할 또 다른 방법이 등장했다”, “고인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또 투웨이 측이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식이 불투명하다는 점이 문제로 꼽혔다. 3분짜리 영상으로 “성격, 말투, 외모를 재현한다”고 설명했으나 정확히 어떤 기계학습 모델을 사용하는지, 패턴을 어떻게 파악하는지 등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또 개인정보 및 데이터 보관 기록 방식 등에 관한 세부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됐다. 투웨이가 내놓은 앱은 죽은 사람을 챗봇 형태로 재현하는 데드봇(Deadbot)의 한 종류다. 지난해 케임브리지대 리버흄 미래 지능 연구센터(FCFL)가 발표한 논문을 보면, 기업이 데드봇 서비스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사용할 경우 심각한 심리적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비윤리적인 기업에서 데드봇 기술을 이용해 광고 메시지를 보내는 등 부적절하게 이용해 수익을 창출할 경우 유족에게 심리적 타격을 입힐 수 있으며, 특히 부모를 잃고 남겨진 아이가 정상적인 애도 과정을 겪을 수 없도록 만들어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논문 공동 저자 카타지나 노바치크-바신스카 박사는 “이 AI 영역은 현재 윤리적 지뢰밭”이라며 “망자의 존엄을 최우선에 두고 이 기술이 금전적 동기에 의해 악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한파쉼터 48곳·열선 확충…성동구 ‘2025 겨울대책’ 본격화

    한파쉼터 48곳·열선 확충…성동구 ‘2025 겨울대책’ 본격화

    서울 성동구는‘2025/26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대처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겨울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고 구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보건환경, 한파, 제설, 안전, 편의 5대 분야 25개 단위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보건환경 분야에서는 어린이와 임산부,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감시체계를 운영해 유행 상황을 살핀다. 겨울철 월동모기 방제,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도 실시한다. 또 한파 위기경보에 따른 종합지원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주민센터와 스마트쉼터 등 총 48곳의 한파쉼터를 운영한다. 온기누리소와 버스정류장 스마트 냉온열의자도 확대 설치한다.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단전·단가스 등 47종의 빅데이터 기반 위기정보를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선제 발굴한다. 인공지능(AI) 양방향 안부확인 서비스를 시범 도입해 고립위험가구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는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투입해 에어캡·문풍지 등 방한재를 지원하고, 동파 우려가 있는 취약가구에는 수도관 해빙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폭설에 대비해 초등학교 통학로 등에 도로 융설시스템(열선) 6곳을 추가 설치해 총 57곳을 운용하고, 제설 장비와 인력, 장비를 확충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을 통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구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고압수관 장비보관함, 산불감시용 블랙박스, 산불지연제 등을 산불진화장비를 추가 확보해 산불예방과 진화에 만전을 기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겨울철 기온 변화가 크고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취약계층을 비롯한 성동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재활용품 수집 지원, 취약층 눈높이 돌봄

    서울 종로구의회는 촘촘하고 다양한 복지 제도를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살기 좋은 종로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종로구의회는 최근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서 재활용품 수거 장비에 대한 정기 점점 지원이나 일자리 정보 연계 등 내용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부분 고령층이나 경제적 취약계층인 이들을 보호하고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영양관리 및 영양취약계층 지원 조례안’ 제정으로 영유아·임산부·아동·노인·노숙인·장애인 중 영양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시각장애인의 이동권을 보다 충실하게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한다. 대표적으로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안내견 출입보장 지원 조례안’, ‘시각장애인 보도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을 제정했다.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한 ‘소아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눈에 띈다. 심야 시간에도 의약품을 안전하고 빠르게 구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도 만들었다. 종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사진도 그려나가고 있다.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수립하고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추진 상황을 점검하도록 했다. 또한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을 제정했다.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실태조사나 지원사업에 대한 근거 기준도 정비했다.
  •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한 환경 조성 ”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한 환경 조성 ”

    “아이키우기 좋은 광진, 어르신이 안전한 광진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전은혜 광진구의회 의장은 1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안전과 돌봄 부담은 누군가의 선의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고 제도와 정책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랜 기간 광진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보육 현장을 지켜온 전 의장이 정치인으로 변신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그는 2021년 광진맘택시를 도입할 때 임산부도 가족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지원하자고 의견을 내기도 했다. 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고 어르신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사업에도 관심이 높다. 전 의장은 “아이들의 웃음과 부모님의 안심이야말로 지역사회가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했다. 향후 공공형 키즈카페와 문화센터를 활성화해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공공형 보육시설 확대는 가계 부담과 돌봄 격차를 줄이는 실질적인 해법일 뿐만 아니라, 저출산 해소의 핵심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인프라가 집중된 광진구의 청년세대를 위해 ‘대학생 정책기획단’ 운영 활성화도 추진했다. 청년들이 스스로 주체가 돼 관련 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다. 전 의장은 의회 안에서 인격적 선을 지키며 존중하는 문화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민주주의의 뿌리를 가꾸는 구의회인 만큼 일방적인 갑을 관계가 아닌 법 테두리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근무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국인도 즐겨 먹는데…베트남서 반미 샌드위치 사 먹은 230여명 식중독

    한국인도 즐겨 먹는데…베트남서 반미 샌드위치 사 먹은 230여명 식중독

    베트남의 한 체인점에서 반미를 먹은 230여명이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 9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는 호찌민시의 체인점 매장 두 곳에서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를 사 먹은 230여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첫 번째 환자가 발생한 이후 지난 3일간 복통, 구토, 설사, 발열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환자 230여명은 지역 내 병원 8곳에서 치료받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환자 상태가 양호한 가운데 임신 34주가 넘은 27세 임산부가 조산 징후를 보여 집중 관찰을 받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호찌민시 보건 당국은 이번 집단 식중독의 원인이 살모넬라균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혈액 검사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미 샌드위치를 판매한 체인점 매장 두 곳은 임시 폐쇄됐다. 베트남에서는 대규모 식중독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현지 노점에서 반미를 사 먹은 70대가 구토와 설사로 입원한 뒤 상태가 악화해 결국 숨졌다. 이 남성과 같은 곳에서 반미를 먹은 300여명도 식중독 의심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 이인애 경기도의원, 도정질문을 통해 ‘출생에서 자립까지, 생애주기 전 단계에 걸친 아동보호정책’ 강화 촉구

    이인애 경기도의원, 도정질문을 통해 ‘출생에서 자립까지, 생애주기 전 단계에 걸친 아동보호정책’ 강화 촉구

    이인애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6일, 제3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출생에서 자립까지, 한 생명의 생애를 책임지는 경기도’라는 주제로 도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아동의 생애주기 전 단계에 걸친 아동보호정책 강화를 촉구했다. 이인애 의원은 먼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을 높이 평가하며, 출생신고조차 되지 못한 아이들에게 제도적 보호의 길을 연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전국 ‘보호출산제’ 법제화의 출발점이 됐다”며, “한 통의 전화가 한 생명을 구한다며,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의 모델이 되어 출생에서 보호까지 이어지는 안전망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인애 의원은 올해 7월 전면 시행된 공적 입양체계에 대해 “행정이 아니라 ‘가족의 철학’으로 출발해야 한다”며, “입양은 거래가 아니라 가족의 탄생이며, 한 생명을 품는 약속으로 행정 편의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입양담당자와 사례결정위원회에 전문성이 부족하여, 입양 전문교육 이수 의무화와 사례결정 절차의 전문성 확보가 필요하다”며, 아울러 ‘입양교육지원센터’ 예산 집행이 지연된다고 지적하며, “생명을 다루는 행정은 속도가 생명”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의원은 “자립준비청년의 ‘재정지원 체계 개편’을 제안하고, 현재의 일시금 지급 방식을 ‘단계별 분할지원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아울러 “단순한 금전 지원이 아닌, 금융·생활기술 교육과 자산관리 연계 지원이 필요하고 자립정착금은 출발자금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적 권리 보장 수단’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보호연장제도의 실질화를 요구하고, 보호연장이 단순한 기간 연장이 아니라 ‘자립훈련의 단계’가 돼야 한다”며, 아울러 “자립형 독립주거시설을 확충하고, 실제 생활·취업·사회관계 형성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또한 이 의원은 “민관 협력형 자립지원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자립은 복지가 아니라 인생 설계의 문제”라며, “경기도는 중앙정부보다 한 발 앞서 공공·민간·기업이 연계된 ‘통합형 자립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경기도는 이미 한 생명의 출발을 지켰으니 이제는 그 아이가 자립할 때까지 끊김 없이 보호를 이어가야 한다”며, “출생에서 보호, 성장, 자립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형 보호 행정을 경기도가 완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박진우 서대문구의원, 교통약자 ‘서대문 희망차’ 안정화 지원 정책 마련에 나서

    박진우 서대문구의원, 교통약자 ‘서대문 희망차’ 안정화 지원 정책 마련에 나서

    박진우 서대문구의회 의원(국민의힘, 남·북가좌동)이 발의한 ‘조례“가 구의회 문턱을 넘었다. 박진우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는 장애인와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적·행정적 지원체계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그동안 법적 근거가 미흡했던 구 자체 이동 지원 사업인 ‘서대문 희망차’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번 조례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의거해 서대문구 차원의 구체적인 정책 및 행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2022년부터 서대문구청, 카카오모빌리티, 희망누리사회적협동조합의 협약을 통해 운영되며 매년 약 3000명이 이용하는 ‘서대문 희망차’ 사업에 제도적 안정성을 부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사업은 성공적으로 평가받아 왔으나, 그동안 법적 근거가 부족해 기업 후원 중단 시 사업 지속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박진우 의원은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하고 교통약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교통약자의 정의 및 구청장의 책무 규정(제1조~제3조)을 명확히 하고, ▲이동편의 지원사업의 근거 마련(제5조),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근거(제6조) 등이 상세히 포함되었다. 무엇보다 구청장이 교통약자를 위한 탑승설비 차량 운행 및 관련 단체에 대한 예산 지원 근거를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구민 누구나 안전하고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박진우 의원은 “이동권은 단순한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임을 강조하며, “장애인 콜택시 차고지 설치, 장애인 경사로 확충 등 그동안의 노력에 이어, 이번 조례 발의가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는 제309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를 통해 최종 의결되었으며, 지난 10월 20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 국중범 경기도의원, ‘위기영아·위기임산부 지원 정책토론회’서 현장의 다양한 정책 제안 조율

    국중범 경기도의원, ‘위기영아·위기임산부 지원 정책토론회’서 현장의 다양한 정책 제안 조율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위기영아와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의 좌장을 맡았다. 이번 토론회는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저출생 시대에 위기상황에 놓인 임산부와 영아를 보호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지역 중심의 지원체계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토론회는 협성대학교 성정현 교수의 ‘위기영아와 위기임산부 지원방안 연구보고’와 김지혜 교수의 ‘지역사회 중심의 사례관리 접근 방안의 필요성’ 발제를 시작으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심선희 연구위원 ▲우아한가족 사회적협동조합 이지우 이사장 ▲킹메이커 배보은 대표 ▲당사자 대표 방유진 등이 참여하여 종합토론을 이어갔다. 국중범 의원은 “저출생이 국가적 위기로 자리 잡은 지금, 출산율을 높이는 것만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태어나는 생명 하나하나가 존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 의원은 “법과 조례가 이미 마련된 만큼, 이제는 제도가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위기임산부가 실제로 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력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도의회도 이러한 과제가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 의원은 “오늘 토론에서 나온 제안들이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변화와 실질적 지원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보호출산제도의 지자체 역할, 위기영아 사례관리의 한계와 개선방안, 장애인·청소년부모의 양육 지원, 그리고 전문가 개입 범위 확대 필요성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가 제시됐다.
  • 황세주 경기도의원, ‘경기임신출산교실’ 현장 방문...임신·출산·양육 교육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 강조

    황세주 경기도의원, ‘경기임신출산교실’ 현장 방문...임신·출산·양육 교육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 강조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경기임신출산교실’에 현장 방문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 양육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0월 31일(금), 황 의원은 안산상록수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해 ‘경기임신출산교실’ 사업을 운영 중인 경기북부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실제 교육 현장을 참관했다. 경기북부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임신출산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산부·양육모·배우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세주 도의원을 비롯해 이종익 경기도 건강증진과장, 김란희 센터장 및 실무진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실제 임산부와 배우자 10쌍이 참여한 교육 수업을 참관했다. 황 의원은 “‘경기임신출산교실’에 지금까지 317명이 참여했는데, 만족도 평균이 4.79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며 “교육 전후 산후우울증 척도도 크게 개선되는 등 임신부와 배우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황 의원은 “‘경기임신출산교실’과 같은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요하다”며 “현재 북부권역센터가 경기도 전체를 담당하고 있어 추가적인 예산과 인력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현재 ‘경기임신출산교실’ 사업은 경기도 예산으로 경기북부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한 곳에서만 운영되고 있으며, 센터는 한정된 인력과 예산에도 불구하고 용인·안산 등 경기 남부 지역에서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다. 황세주 의원은 “공동양육에 대한 인식 개선과 MZ세대의 출산·양육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이 앞장서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남부 센터 추가 지정과 예산 확대를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 장윤정·김현숙도 겪은 ‘이 증상’… “출산하면 100%”

    장윤정·김현숙도 겪은 ‘이 증상’… “출산하면 100%”

    ■ 임산부 10명 중 1~2명은 산후우울증 산후우울증의 주된 증상은 불안과 우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 사이 산후우울증 환자는 20.3% 늘어 2023년 기준으로 8350명에 달한다. 같은 해 출산한 임산부는 22만 7640명으로, 산후우울증으로 상담이나 치료받은 경우는 3%대에 불과하지만, 의료계는 임산부 10명 중 1~2명은 산후우울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숨어있는 환자’는 훨씬 더 많다고 했다. 출산 이후 산모는 온종일 신생아를 돌보며 어쩔 수 없이 집에만 머물다 보니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진다. 또 급격한 신체적, 환경적, 사회적 변화로 인해 산후우울증에 쉽게 노출되기도 한다. 이에 무기력감, 과도한 죄책감, 불안, 수면장애, 식욕 저하 등이 나타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산모 자신과 아기의 안전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고 느낀다. 출산 후 첫 10일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 산후 1년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 전문가들은 과거 우울증과 같은 기분 관련 장애를 경험한 사람일수록 산후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 장윤정·김현숙·랄랄도 피하지 못한 증상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장윤정은 출산 이후 찾아온 산후 우울증에 대해 경험담을 전했다. 그는 “내가 애를 낳아 보니까 출산 100일 전후로 우울증은 100% 온다”며 “그게 세게 오냐, 약하게 오냐, 이 차이일 뿐 누구나 다 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산 100일 지나면 엄마들은 머리카락 빠지지, 몸은 이상해졌지, 자존감이 완전히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김현숙도 지난달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산후우울증을 고백했다. 그는 “아이를 낳고 몸도 힘들지만, 아이를 책임져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힘들었다”고 했다. 김현숙은 당시 심경에 대해 “가만히 있으면 모성애가 생기는 줄 알았다. 죄책감이 몰려왔다. 그 마음을 누르다 보니 아파트 6층에서 살고 있었는데 ‘내가 갑자기 아이랑 뛰어내리면 어쩌지?’하는 생각을 했다”며 “기차를 타러 갔는데 ‘여기 기찻길에 뛰어들면 어쩌지?’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게 산후우울증이었다.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다. 유튜버 랄랄(이유라)도 극심한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랄랄은 지난달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단 하나도 없고 자유가 없으니까 하루하루가 너무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런데 어떡하겠느냐. 삶이 이렇게 됐고, 책임져야 하지 않겠느냐. 엄마 생각이 너무 많이 나고, 고맙긴 한데 또 너무 괴로웠다”고 말했다. ■ 산후우울증 극복 방법은? 전문가들은 가벼운 우울증이라면 매일 많이 걷고 하루 30분 이상 햇볕에 노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 매일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하고 주변의 지인들과 만나 감정 표현을 쏟아내는 게 좋다. 우울감 호전에는 오메가3 지방산도 권장된다. 비슷한 경험을 가진 임산부와 만나 유대감을 느끼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우울증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통해 인지행동 치료 등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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