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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경인 줄” 고령 임신 확 늘었다…건강한 출산 팁

    “폐경인 줄” 고령 임신 확 늘었다…건강한 출산 팁

    “열 나고 덥고 생리 소식은 없어서 폐경인 줄 알았다. 갱년기인가? 나도 늙었구나 했는데 임신이라니.” 최근 방송인 장영란(45)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2013년과 2014년 딸 지우와 아들 준우를 얻었다. 그리고 약 8년 만에 늦둥이를 임신했다. 장영란은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라며 감격스러운 반응을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임신부가 만 35세 이상이면 고령 임신으로 정의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만 35세 이상 고령 산모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국내 고령 산모의 비율은 2010년 17.1%에서 10년 새 두 배인 35%가 됐다. 40세 이상 산모도 2009년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으로 늘었다. S.E.S 바다는 41세의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고, 성유리 역시 42세에 쌍둥이 엄마, 배우 이정현도 43세에 딸의 엄마가 됐다. 이정현은 “이 세상 어머니들이 얼마나 존경스럽고 위대한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과 박은영 역시 각각 2019년과 2021년 40세에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배우 최지우는 45세에 딸을 낳았다. 최지우는 “노산의 아이콘인 나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고 벅찬 감회를 밝혔다. 일찌감치 이영애는 40대에 쌍둥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임신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해야 만 35세 이상이라도 평소 건강관리와 산전 관리에 신경 쓴다면 얼마든지 안전하게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다. 단 이 시기부터는 자연유산,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임신초기 유산율, 조산과 미숙아 출산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염색체 검사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대표적 염색체 이상인 다운 증후군의 경우 만 30세 임신부의 발생 빈도는 약 900명 중 한명꼴이지만 만 35세에서는 약 400명 중 한 명, 만 40세에서는 약 100명 중 한 명꼴로 크게 늘어난다. 남편의 나이도 중요하다. 남성의 생식세포가 노화하면 태아의 손발 결함과 신경관 결함, 다운 증후군, 염색체 우성 돌연변이 등이 발생할 빈도가 높아진다. 난임 부부나 반복유산을 경험한 부부라면 염색체 검사를 통해 염색체 구조적 이상의 보인자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부부에게 적합한 임신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와 임산부를 위한 염색체 검사는 산부인과나 난임병원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임신 시 신청 가능한 임신·출산 지원금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임신 3개월 전부터 영양 섭취 중요 자궁경부암, 유방암, 위암 등의 건강검진을 임신 전에 받고,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신체나이를 젊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임신 3개월 전부터 엽산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결손증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B형간염 항체 보유 여부, 성병 유무도 확인한다. 임신 중에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임신 중 몸무게가 너무 많이 증가하면 임신성 고혈압, 당뇨병 등의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태아가 생후에 비만과 여러 대사성 질환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가 많다. 태아의 성장 발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약 1800kcal 범위 내에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간단한 체조도 도움이 된다. 
  • 걸스데이 박소진, 임산부 됐다

    걸스데이 박소진, 임산부 됐다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이 tvN 단막극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에 출연해 색다른 변신을 한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네 번째 작품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극본 임수림, 연출 최동숙)는 임신 가능성 1%의 남자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분파 임산부의 무사 출산을 위해 남편의 죽음을 숨기면서 벌어지는 전대미문 안전 임신프로젝트를 그리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 이번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에서 박소진은 질풍노도의 임산부 유영주를 연기한다. 미녀 배드민턴 선수로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지만, 공황장애로 기권한 뒤 갖은 오해로 전국민적 몰매를 받고 선수 생활을 그만둔 인물이다. 도피하듯 결혼 후 10년 만에 기적 같이 임신한 유영주가 좋은 엄마가 되려 안간힘을 쓰는 과정이 박소진의 생활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파란만장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윤재영 역의 배우 김남희와 보여줄 환상의 호흡에도 벌써부터 기대감이 한껏 실린다. 장르 불문 캐릭터에 편안하게 녹아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케 하고 있는 박소진. 올해 영화 ‘봄날’부터 드라마 ‘별똥별’,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환혼’까지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대중 앞에 선보이고 있다. 방영을 앞둔 새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기방 취선루의 주인 주월로 분해 데뷔 이래 첫 사극에 도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꾀할 것을 예고했다. 매 작품 자신이 쌓아온 역량을 충분히 입증해내는 박소진이기에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속 평범치 않은 유영주의 상황과 감정을 명쾌하게 담아낼 그의 활약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는 오는 24일(금)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 8개월 임산부 ‘참수’ 후 쓰레기통에…전 애인 엽기 범죄에 美 발칵

    8개월 임산부 ‘참수’ 후 쓰레기통에…전 애인 엽기 범죄에 美 발칵

    임신 8개월 임산부를 참수 살해하는 엽기 범죄가 발생해 미국이 발칵 뒤집혔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일리노이주 알톤에서 한 남성이 임산부인 전 여자친구를 참수 살해했다고 현지 경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9일 오후 1시쯤 알톤 지역 한 아파트에서 머리 없는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사망한 리제 도드(22)의 어머니가 발견했다. 어머니는 “딸이 연락이 닿지 않아 직접 아파트로 찾아갔는데 이미 죽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남자친구 던드레아 홀로웨이(22)가 의심스럽다고 증언했다. 유가족에 따르면 사망한 임산부는 평소 전 남자친구와의 복잡한 관계 때문에 애를 먹었다. 피해 임산부의 어머니도 그 문제 때문에 자신이 더욱 딸의 안위를 걱정했으며, 무슨 일 없나 매일 연락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기 아빠는 용의자가 아닌 다른 남성이라고 전했다. 용의자 추적에 나선 경찰은 뜻밖의 장소에서 그를 검거했다. 뉴욕포스트는 용의자 홀로웨이가 살해 현장 근처에서 자전거 절도 혐의로 다른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경찰서에서 머리를 벽에 박는 등 난동을 부리던 홀로웨이는 임산부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용의자는 2건의 1급 살인, 태아 고의 살인, 토막 살인 등 다수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현재 보석금 200만 달러 책정 후 구금 상태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3년 전 친구 돈을 빼앗은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지만, 다른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참수라는 끔찍한 살해 방법으로 볼 때 정신적 문제나 종교적 동기 또는 원한에 의한 일종의 ‘형벌’로서의 범행을 추측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사건 이후 알톤경찰서장 마커스 풀리도는 용의자를 “야만적인 괴물”이라고 언급했다. 풀리도 서장은 “야만적인 괴물이 출산을 앞둔 산모를 잔인하게 살해했다. 태아도 엄마 배 속에서 사망했다. 이달 말 출산 파티를 계획하고 있던 가족은 괴물 때문에 이제 파티 대신 장례를 치르게 됐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피해 임산부의 어머니도 “딸이 다음달 말 출산 예정이라 출산 파티를 준비했다. 초대장도 돌리고 선물도 샀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애통해했다. 어머니는 “손자 태명이 ‘작은콩’이었다”며 “딸이 배 속 아기를 ‘작은콩’이라고 부르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면서 “딸은 대학교 졸업 후 의료 분야에서 일할 계획이었다. 내가 간호사라서 딸을 잘 끌어주고 있었다. 딸이 살아 있었다면 아마 좋은 의료인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임산부가 골프라니 쯧쯧해도”…이재은, 골프 태교여행

    “임산부가 골프라니 쯧쯧해도”…이재은, 골프 태교여행

    배우 이재은이 태교 여행 근황을 전했다. 이재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사람은 모름지기 젤 좋아하는걸 할때 최고로 행복한거 같아. 게다가 태교여행이잖아? 그니까 내가 젤 행복하고 즐거운걸 해야지. 안그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임산부가 골프라니…쯧쯧 할진 모르겠지만…내가 너무 즐겁잖아? 너무 행복했다. 그냥 잔디밟고 걷는다고 생각하고 친다면 큰무리는 아니라고 판단!”이라며 “역시 최고다! 날씨도 최고!”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 이재은은 “이곳은 천국인가요? 그냥 힘 안들이고 설렁설렁 명랑골프 쳤는데…스코어까지…임산부골프 저정도면 훌륭한거 아닐까?”라고 말했다. 그는 “역시 사람은 욕심을 버려야해 힘빼고 생각없이 즐겁게 치니 점수도 잘나오네. 진짜 마지막 라운딩이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재은은 즐거운 골프를 치면서 남편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재은은 재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 제주 관광에 장애는 없다… 이동권 보장 ‘디지털 실험’

    제주 관광에 장애는 없다… 이동권 보장 ‘디지털 실험’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이 제주에서 구현된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 ‘이동약자를 위한 실외 길안내 서비스 고도화 사업’이 최종 선정돼 이동약자의 관광 향유권 확대와 공정한 행복 추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회 현안 해결 지능정보화사업에 선정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길안내 서비스’(휠내비길)를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이동약자의 이동권 확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이번 협업 과제 수행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블록 정보 및 사용자 음성 인식과 음성 기반 길안내 서비스, 고정밀 위치 기반을 활용한 QR코드 수어 영상 서비스, 무장애 관광지 경로별 지도와 완주 확인 스탬프 여행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관광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휠내비길’ 앱은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나 노약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길을 안내한다. 지난 9일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도 제주돌문화공원에서 휠내비길 안내 서비스로 팸투어를 했다. 도 관계자는 “김 의원이 교통약자나 장애인들이 혼자서 자신감을 갖고 주체적으로 관광할 수 있는 것은 처음이라며 좋아했다”고 귀띔했다.제주도는 또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시각장애인 초청 제주 시그니처 무장애 팸투어를 실시해 무장애 관광의 경계를 넓혔다. 시각장애인 20여명과 관광도우미 ‘트래블헬퍼’ 10명이 참가해 직접 제주 자연의 소리를 채록하면서 새로운 제주를 느꼈다. 한편 제주도는 아라2근린공원·탑동1공원·탑동광장·신산공원 등의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계단을 최대한 줄이는 등 유니버설 디자인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범 사업에 착수했다.
  • 무장애 관광, 무장애 디자인… 이동약자를 위한 제주의 실험

    무장애 관광, 무장애 디자인… 이동약자를 위한 제주의 실험

    무장애 여행은 베리어 프리 관광(barrier-free tourism), 접근 가능한 관광(accessible tourism), 유니버설 디자인관광(universal design tourism) 등이 혼재된 개념이다. 신체적 제약 때문에 관광 활동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관광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행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들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을 구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 ‘이동약자를 위한 실외 길안내 서비스 고도화 사업’이 최종 선정돼 3억원의 국비도 확보했다.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도는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 앱과 고정밀 위치 기반의 모빌리티 기술을 융합한 길 안내 서비스인 ‘휠내비길’ 앱을 선보였다. 휠체어에 고정밀 위성 길 안내 프로그램인 ‘위성측위시스템’(GNSS) 단말기를 장착하면, 휠내비길 앱이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나 노약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길을 안내한다. 지난 9일 김예지(국민의힘) 의원도 실제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이 휠내비길 안내 서비스로 팸투어를 했다. 도 관계자는 “김 의원이 교통약자나 장애인들이 혼자서 자신감을 갖고 주체적으로 관광할 수 있는 것은 처음이라며 좋아했다”고 귀띔했다. 도는 시범운영을 통해 보완한 앱을 빠르면 다음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휠체어를 타고 하는 길 안내서비스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정보구축 및 사용자 음성인식과 음성 기반 길안내 서비스 ▲고정밀 위치기반을 활용한 QR코드 수어 영상 서비스 등을 추가해 올해 안에 추가 상표권과 특허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앞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시각장애인 초청 제주 시그니처 무장애 팸투어를 통해 무장애 관광의 경계를 넓히고 있다. 시각장애인 20여명과 관광도우미 ‘트래블헬퍼’ 10명이 참가해 직접 제주 자연의 소리를 채록하면서 새로운 제주를 느꼈다. 도는 아라2근린공원·탑동1공원·탑동광장·신산공원 등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계단을 최대한 줄이는 등 유니버설 디자인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 주차 시간·‘문콕’ 위험 줄어들고…차량 간격 늘어나는 ‘ㅅ’ 주차장

    주차 시간·‘문콕’ 위험 줄어들고…차량 간격 늘어나는 ‘ㅅ’ 주차장

    주차 시간을 줄이고 임산부와 노인 등 교통 약자들이 승용차를 타고 내릴 때 편리한 ‘ㅅ’(시옷)자 형 주차장이 처음 도입됐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주차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송파구 신천유수지 공영주차장에 시옷 주차장(사선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옷 주차장은 구획선을 45도 기울인 사선 형태로, 차를 주차할 때 회전 반경이 감소해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주차할 수 있다고 시는 전했다. 주차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어 이미 외국과 우리나라 휴게소 등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특히 주차 시간이 평행 구획 주차장과 비교해 20초가량 줄고, 주차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콕’(문을 열다가 옆에 주차된 차량에 부딪치는 것) 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적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또 차량 사이 간격을 확보할 수 있어 임산부나 어린이, 노인들이 차량에 타고 내릴 때 편리하다. 시옷 주차장은 신천유수지 공영주차장 서쪽에 54면이 조성됐다.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직각형 주차장 24면도 함께 마련했다. 시는 신천유수지 공영주차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해 효과를 분석한 뒤 다른 공영주차장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 신천유수지 주차장에 차량 승하차 편하고, 주차시간 줄이는 ‘시옷 주차장’ 도입

    신천유수지 주차장에 차량 승하차 편하고, 주차시간 줄이는 ‘시옷 주차장’ 도입

    주차 시간을 줄이고, 임산부와 어린이, 노인 등 교통 약자들이 승용차를 타고 내릴 때 편리한 ‘ㅅ’(시옷)형 주차장이 처음 도입됐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주차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신천유수지 공영주차장(송파구 오금로1)에 시옷 주차장(사선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옷 주차장은 구획선을 45도 기울인 사선 형태로, 차를 주차할 때 회전 반경이 감소해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주차할 수 있다고 시는 전했다. 주차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어 이미 외국과 우리나라 휴게소 등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주차 방식이다. 특히 주차에 걸리는 시간이 평행 구획 주차장과 비교해 20초가량 줄고, 주차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콕’(문을 열다가 옆에 주차된 차량에 부딪히는 것) 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적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또 옆 차량과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임산부·유아·노인들이 차량에 승하차할 때 편리하다. 시옷 주차장은 신천유수지 공영주차장 서쪽에 54면이 조성됐다.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직각형 주차장 24면도 함께 구획했다. 시는 신천유수지 공영주차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해 효과를 분석한 뒤 다른 공영주차장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임산부 등 주차장에서 차에 타고 내리는 게 어려운 약자의 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시옷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통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못 알아볼 듯”…김슬기, 확 바뀐 새 얼굴

    “못 알아볼 듯”…김슬기, 확 바뀐 새 얼굴

    배우 김슬기의 본연의 매력에 클래식 무드가 녹아든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슬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클래식하고 성숙한 무드가 함께 느껴지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는 더욱 깊어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압도한다. 칼단발 헤어스타일의 내추럴한 모습으로 시크하고도 성숙한 무드를 발산하며 한층 클래식한 매력을 선보였다. 흑백 화면 속 또렷한 이목구비에서는 김슬기만의 잔잔한 강단이 느껴진다. 깊이 있는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아우라, 살아 있는 눈빛이 하모니를 이루며 화면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다.깊게 파인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체인 네크리스를 매치해 선보인 부드러운 카리스부터 완연한 봄기운을 물씬 풍기며 군더더기 없이 말끔한 컷을 완성하기도 했다. 이렇듯 김슬기는 본연의 매력을 녹여내 자유자재로 컨셉을 소화하며 프로필을 가득 채웠다. 한편 김슬기는 최근 새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을 확정, 거침없고 당찬 성격의 경찰 ‘한세연’으로 분해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영화 ‘고속도로 가족’에서는 남편과 두 아이와 뱃속의 아이까지 품고 목적지 없는 여행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만삭의 임산부를 연기, 평범치 않은 순간들을 빚어낼 전망이다.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어떤 장르에서건 역할에 숨을 불어넣으며 더없이 미더운 신뢰를 구축해온 김슬기. 늘 그래왔듯 흔들림 없이 앞으로 곧게 걸어 나갈 그의 도전적인 행보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 청와대 한 달간 77만명 방문…창덕궁 관람객보다 많아

    청와대 한 달간 77만명 방문…창덕궁 관람객보다 많아

    지난달 10일 일반에 개방된 청와대에 한 달 동안 7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지난 9일까지 청와대 누적 관람객 수가 77만 7242명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해 창덕궁 연간 관람객 64만 3549명보다 13만명이나 많은 것이다. 또 작년 경복궁 관람객 108만 5188명의 71.6% 수준이다. 약 8∼9개월간 경복궁을 찾은 사람에 해당하는 인원이 한 달간 청와대를 방문한 셈이다. 대통령이 공식 집무를 보고 외빈을 접견한 본관은 지난달 26일 내부 개방 이후 27만 2968명이 들렀다. 같은 기간에 비슷한 인원이 대통령 거주 공간이었던 관저도 방문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국빈 만찬 모습이 재현된 영빈관과 브리핑룸을 배경으로 대변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춘추관은 지난달 23일 내부 개방 이후 각각 20만 4513명, 10만 1355명이 관람했다. 추진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람 동선을 조정하고, 목재 산책로를 정비하고 있다. 장애인 화장실과 벤치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오는 15일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장애인, 8세 이하 아동을 위해 청와대 관람 순환버스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또 주말에는 춘추관 인근 헬기장 등에서 서커스,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 “여성의 몸은 아름답다” 만삭 화보 이하늬가 깨뜨린 여배우의 금기 [김정화의 WWW]

    “여성의 몸은 아름답다” 만삭 화보 이하늬가 깨뜨린 여배우의 금기 [김정화의 WWW]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롭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임산부도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고, 스스로 섹시하다고 여길 수 있는 걸요.” 최근 공개된 잡지 보그코리아 6월호 표지를 장식한 배우 이하늬(39)의 말이다. 불러온 배를 훤히 드러내는 짧은 크롭 셔츠에 골반까지 내려오는 로우라이즈 팬츠, 짧은 치마를 입은 이하늬는 보그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역할에 대한 고정적인 시선을 거두고 싶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미국 보그 잡지 5월호에 담긴 가수 리한나의 만삭 누드 화보가 화제가 된 적 있지만, 국내에서 연예인이 임신한 모습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여전히 여배우나 여가수의 외모를 둘러싸고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가득한 탓이다. 그래서 이하늬의 화보는 단순히 노출로 인한 ‘파격’이 아니다. 통념과 금기를 깨뜨린, 한 여성의 선택이다.“20대 때 외모 지적…배우라도 겉모습만으로 평가돼야 하나”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고, 미스유니버스 4위에 오른 뒤 연예계에 데뷔한 이하늬는 꾸준히 여성의 몸과 아름다움, 그리고 주체성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그 당당함의 시작은 어쩌면 데뷔 때부터다. 지난해 10월 웹 예능 ‘문명특급’에 출연한 그는 미스코리아 참가 당시 외모 때문에 겪어야 했던 차별을 털어놨다. 이하늬는 “나는 태닝과 운동을 해서 허벅지가 갈라져 있었는데, 당시 건강에 대해 얘기하면 유난스럽다는 시선이 있었다”며 “걷는 것도 너무 씩씩하게 하지 말고 조신하게 하라는 말도 들었다. 살기 척박하다는 생각을 20대 때 많이 했다”고 말했다.‘배우를 하기엔 키가 너무 크다’, ‘양쪽 보조개 중 한쪽은 막으라’…. 여성의 신체 구석구석 특정한 틀에 짜 맞추려는 연예계에서 “배우를 하기 힘들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차별적 인식에 대한 도전일까. 그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이하늬는 다양한 역할을 통해 여성 캐릭터의 장르를 확장했다. 냉철한 이성과 판단력을 자랑하는 변호사 김나리(‘블랙머니’)부터 어딘가 2% 부족한 허당이지만 나쁜 놈 때려잡는 형사(‘극한직업’)까지 당당히 주연으로 극을 휘어잡았다. 최근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선 비리 검사와 재벌가 상속녀로 1인 2역을 펼치며 화려한 액션까지 선보여 호평받았다.2017년 드라마 ‘역적’에서는 숙용 장씨를 연기했는데, 당시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여성 혁명가’로서 장녹수의 삶에 집중하기도 했다. 그는 “현대 여성들도 사회에서는 약자인데, 조선시대 관기 출신인 여자는 얼마나 갑갑했겠나. 예술가적 기질이 있고 진취적인 여성이 그런 시대를 사는 건 형벌 같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품에서 승무와 장구춤, 판소리까지 두루 선보이는 이하늬는 “배우라는 직업은 섹스어필을 하거나 매력적으로 보여야 할 때가 있다. 그것 때문에 겉모습만으로 평가되기도 한다”며 “배우로서 ‘내 감성, 안의 것은 궁금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든다. 장녹수도 그랬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스로 중학교 때부터 국악을 전공한 한명의 예인이자 여성으로서, 장녹수와의 접점을 찾았다는 것이다. ‘진정한 아름다움’ 고민…빈곤층 여성 기부까지지난해 5월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커버 촬영 당시 그는 아름다움에 관한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하늬는 “다른 사람 시선을 신경 쓰는 건 이제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단순히 피부와 외모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넘어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얘기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디올 뷰티 코리아의 앰배서더로서) 그 방향을 고민하고, 여성들 간의 아름다운 연대를 이어가는 디올의 행보에 깊이 동감한다”며 “나 역시 언제나 변화를 위한 도전을 선택하며 살았고, 그로 인한 결과가 나를 성장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이번에 보그코리아 화보를 통해 “배가 불러오고, 임신 선이 생기고, 골반이 벌어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드러낸 것도 이하늬가 보여주고 싶은 ‘진정한 아름다움’의 일환이다. “어떤 거창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도보다는 비슷한 시기를 보내는 분들께 작은 격려가 되고 싶었다”는 말처럼, 그는 작품 속 역할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끊임없이 다른 여성들과 연대하고 있다.2016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매년 전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전세계 빈곤층의 70%는 여성이다. 지금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물 한잔을 얻기 위해 짧게는 10㎞, 길게는 100㎞를 걷는 여성들이 있다”며 “이런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가난으로 꿈을 잃은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2018년에는 납치, 인신매매 등 위험에 노출된 로힝야족 여성과 어린이들의 밤길 안전을 위해 가로등 설치에 사용해달라며 10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 승강기안전公, 서울 성동구청과 ‘승강기 임산부 케어 존’ 운영 업무협약

    승강기안전公, 서울 성동구청과 ‘승강기 임산부 케어 존’ 운영 업무협약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서울 성동구청과 ‘승강기 임산부 케어 존’ 운영 등 임산부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승강기안전공단 서울동부지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송성철 서울지역본부장과 신유철 성동구 보건소장이 참석해 다중이용시설 승강기에 ‘임산부 케어 존’을 운영, 임산부가 승강기를 이용할 때 먼저 배려받을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임산부 케어 존에 관한 지원·홍보·운영 전반 등에 대한 사항 ▲승강기 안전과 관련한 제도·정책 교류 ▲기타 상호 교류협력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승강장과 엘리베이터 안쪽에 ‘임산부 케어 존’ 표시를 부착하고, 임산부 배려 및 인식개선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임성용 승강기안전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임산부 케어 존 표시 부착으로 승강기 이용 시 먼저 배려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하늬, 완전 파격 만삭 화보… 고정관념 찢었다

    이하늬, 완전 파격 만삭 화보… 고정관념 찢었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이하늬가 고정관념의 틀을 완전 깨부순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당당한 표정과 과감하고 걸크러쉬한 의상으로 임산부들에게 자유를 부여하는 듯한 인상을 풍긴다. 다음달 출산 예정인 이하늬는 최근 공개된 매거진 보그 코리아에 만삭 화보를 담았다. 화보는 기존에 대중이 봐왔던 만삭 화보와는 달리 스타일리시하고 섹시한 임산부의 모습을 담아냈다. 패션 트렌드인 크롭 티셔츠와로우라이즈 하의로 꾸미고 카메라 앞에 섰다. 세상이 임산부에게 바라는 모성애를 강조하기보다,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톤 앤 매너’를 맞췄다. 이하늬는 인터뷰도 인상적이었다. 이하늬는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롭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동시에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을 원했다. 어떤 역할에 대한 고정적인 시선을 거두는 것부터 시작했다. 임산부도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고, 스스로 섹시하다고 여길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어떤 거창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도보다는, 비슷한 시기를 보내는 분들에게 작은 격려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화보 작업에는 이하늬와 의견을 모은 스태프들이 함께했다. 패션 에디터 김다혜는 “만삭 화보라는 틀에 갇히고 싶진 않았다. 임신 기간이라고 해서 예쁘고 쿨한 옷이 싫은 건 아니니까. 그저 사이즈가 달라질 뿐이다. 누구나 원하는 대로 입고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포토그래퍼 목정욱은 “이하늬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고자 노력했다. 만삭 화보라고 해서 특별히 무언가를 더 준비한다기보단, 있는 그대로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담는 게 중요하다 생각했다”고 했다. 스타일리스트 박세준은 “임산부가 만삭인 자신의 배를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다른 임산부들도 임신한 자신의 몸을 더욱 사랑하고 아름답게 생각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대 국악과를 나온 이하늬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됐다. 이듬해 열린 2007 제56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4위에 올랐다.  2021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부문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원 더 우먼)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 2019년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에서도 여자 최우수연기상(열혈사제)을 거머쥐었다. 영화 ‘극한직업’에선 코믹하고 거친 여성 형사를 연기했고 변호사 역할을 맡았던 영화 ‘블랙머니’와 검사로 분했던 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 첫 번째 칸은 ‘레일뷰’… 고무 바퀴로 조용한 코너링

    첫 번째 칸은 ‘레일뷰’… 고무 바퀴로 조용한 코너링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신림선 보라매병원역. 오는 28일부터 개통되는 무인 운행 열차 신림선 첫 번째 칸에 들어서니 기관사 운전실 대신 뻥 뚫린 유리창 너머 길게 깔린 레일이 눈에 들어왔다. 다음 하차역을 알려 주는 열차 상단의 스크린에는 실시간으로 날씨를 확인할 수 있게 외부 폐쇄회로(CC)TV 영상이 띄워져 있었다. 세 량으로 구성된 열차 한 칸당 좌석은 16개, 입석 수용 인원은 37명으로 서울 지하철 1~9호선보다는 조금 작은 규모였다. 신림선은 서울 지하철 중 처음 도입되는 고무 바퀴 열차로, 도림천변을 따라 급커브 구간이 많은 지역을 지날 때도 철제 바퀴 열차보다 소음이 적었다. 서울시는 28일 오전 5시 30분부터 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까지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7.8㎞ 신림선 운영을 시작한다. 이 구간 이동 시 기존 교통편으로는 약 35분이 걸리지만 신림선으로는 16분 만에 도착해 이동 시간이 절반 이상 줄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3분 30초, 평상시에는 4∼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최고 속도는 시속 60㎞이고 하루 최대 13만명까지 수송할 수 있다.무인으로 운행되는 신림선에는 무선통신을 통해 열차 위치, 속도, 출입문 등을 제어하는 신호시스템의 국내 개발 버전이 처음 도입됐다. 그동안 국내 무인 열차는 해외 시스템을 이용해 왔다. 국산 신호시스템(KRTCS·Korean Radio Train Control System)은 이후 동북선, 위례신사선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승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신림선 개통 초기에는 기관사가 탑승하고 6개월 뒤부터 완전 무인으로 운행된다. 신림선에는 기존의 철제 차륜 열차 대신 고무 소재 바퀴 열차가 도입됐다. 급곡선 구간이 많은 신림선의 특성을 고려해 소음이 적고 탈선 위험도 낮은 고무 바퀴를 이용했다. 모든 역사에는 교통약자의 ‘1역 1동선’을 위해 엘리베이터가 설치됐고 임산부 휴게시설도 마련됐다.
  • 28일 개통하는 ‘신림선’ 미리 타 보니…첫번째 칸은 ‘레일뷰’

    28일 개통하는 ‘신림선’ 미리 타 보니…첫번째 칸은 ‘레일뷰’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신림선 보라매병원역. 오는 28일부터 개통되는 무인운행 열차 신림선 첫 번째 칸에 들어서니 기관사 운전실 대신 뻥 뚫린 유리창 너머 길게 깔린 레일이 눈에 들어왔다. 다음 하차역을 알려 주는 열차 상단의 스크린에는 실시간으로 날씨를 확인할 수 있게 외부 폐쇄회로(CC)TV 영상이 띄워져 있었다. 세 량으로 구성된 열차 한 칸당 좌석은 16개, 입석 수용 인원은 37명으로 서울 지하철 1~9호선보다는 조금 작은 규모였다. 신림선은 서울 지하철 중 처음 도입되는 고무 바퀴 열차로, 도림천변을 따라 급커브 구간이 많은 지역을 지날 때도 철제 바퀴 열차보다 소음이 적었다. 서울시는 28일 오전 5시 30분부터 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까지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7.8㎞ 신림선 운영을 시작한다. 이 구간 이동 시 기존 교통편으로는 약 35분이 걸리지만 신림선으로는 16분 만에 도착해 이동 시간이 절반 이상 줄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3분 30초, 평상시에는 4∼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최고 속도는 시속 60㎞이고 하루 최대 13만명까지 수송할 수 있다. 무인으로 운행되는 신림선에는 무선통신을 통해 열차 위치, 속도, 출입문 등을 제어하는 신호시스템의 국내 개발 버전이 처음 도입됐다. 그동안 국내 무인 열차는 해외 시스템을 이용해 왔다. 국산 신호시스템(KRTCS·Korean Radio Train Control System)은 이후 동북선, 위례신사선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승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신림선 개통 초기에는 기관사가 탑승하고 6개월 뒤부터 완전 무인으로 운행된다. 신림선에는 기존의 철제 차륜 열차 대신 고무 소재 바퀴 열차가 도입됐다. 급곡선 구간이 많은 신림선의 특성을 고려해 소음이 적고 탈선 위험도 낮은 고무 바퀴를 이용했다. 모든 역사에는 교통약자의 ‘1역 1동선’을 위해 엘리베이터가 설치됐고 임산부 휴게시설도 마련됐다.
  • “크롭탑에 미니 스커트”…파격 만삭 화보 공개한 이하늬 [EN스타]

    “크롭탑에 미니 스커트”…파격 만삭 화보 공개한 이하늬 [EN스타]

    배우 이하늬가 출산을 앞두고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보그 코리아가 공개한 화보 속 이하늬는 크롭탑과 미니 스커트, 찢어진 청바지 등 패션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이하늬는 노출을 감행한 이유에 대해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동시에 기존에 못 본 새로운 방식을 원했다. 어떤 역할에 대한 고정적인 시선을 거두는 것부터 시작했다. 임산부도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고 섹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 임신 이후 임부복을 단 한 번도 입지 않았다며 “(임신하고) 바지가 갑자기 안 잡기는 게 당황스럽고 웃겼다. 그래도 지금까지 임부복은 안 입었다. 예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임산부 한정으로 특정한 옷은 선뜻 내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이미 임신으로 너무 많이 배웠다. 출산하면 더 성장할 것”이라며 “나 자신을 위해서도 하지 않던 일을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놀랍다”고 했다.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급한 마음은 없다. 아이와 충분히 시간을 보내고 싶다. 내년 상반기 정도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 “전기료, 온수·난방비 ‘반값 시대’ 열겠다”

    “전기료, 온수·난방비 ‘반값 시대’ 열겠다”

    “전기료, 온수·난방비 ‘반값 시대’를 열겠습니다.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점심 급식을 무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서민의 대변자’를 자처한 박강수 국민의힘 후보는 구민을 위한 생활 밀착형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복합화력발전소는 1930년에 준공됐는데 그간 발전소로 인한 분진, 소음 등 피해가 심각했으나 주민들은 적절한 피해 보상을 받지 못했다”면서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주변 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 조례 등에 따라 지원금을 마련해 전기료, 온수·난방비 반값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점심 무상 급식을 제공하는 것도 박 후보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다. 박 후보는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제공해 영양실조를 막고 동시에 급식 식당을 어르신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하면 자연스럽게 고독사와 우울증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임산부의 임신 초기부터 산후 조리까지 구에서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햇빛센터’ 건립·운영 계획도 밝혔다. 박 후보는 “임신에서부터 출산, 산후 조리, 영유아 교육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시설을 마련해 주민들이 아이를 안심하고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낳으면 정부에서 200만원의 축하금을 주는데 마포구에서 지원금 800만원을 보태 1000만원을 주는 등 획기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마포가 지닌 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우선 한강변을 따라 달리는 ‘마포 순환 열차’를 만들 계획이다. 박 후보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열차를 타고 공덕시장, 절두산 순교성지, 홍대, 경의선 숲길, 하늘공원 등 마포의 명소를 둘러보면서 도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2018년 이후 마포구청장 선거에 다시 도전하는 박 후보는 이번에는 꼭 지역 권력을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마포 1당 독주 시대를 끝내고 주민들을 위한 더 좋은 마포 시대를 열겠다”면서 “진정한 마포의 살림꾼이자 ‘머슴 일꾼’으로서 구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소통 구청장’이 되겠다”고 했다.
  • ‘다섯째 임신’에 정성호 부부 눈물 펑펑…“태명은 히어로”

    ‘다섯째 임신’에 정성호 부부 눈물 펑펑…“태명은 히어로”

    방송인 정성호(48)의 아내 경맑음(39)이 8년 만에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 정성호는 임신 소식에 기쁨의 눈물을 펑펑 흘렸다.  경맑음은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게 가장 큰 행복이 찾아왔다”라면서 “태명은 히어로”라며 임신 소식을 직접 밝혔다. 그는 이어 “눈치채신 분들도 계셨겠지만 히어로를 만났던 순간부터 그 작은 기쁨과 축복들 너무너무 적고 싶었다”라면서 “이제 안정기가 왔고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가 될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를 축복해 주시면 너무 행복할 거 같다”라면서 “이제 배가 제법 나왔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린 영상에는 임신 소식을 전하는 정성호, 경맑음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테스트기와 초음파 검사를 받은 모습과 함께 임신 소식에 눈물을 흘리는 정경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경맑음은 “오빠 8년 만이지”라는 문구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성호는 2010년 경맑음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었다.
  • [속보] ‘격리 지옥’ 또?…벨기에, 원숭이두창 환자 ‘3주 격리’ 시작

    [속보] ‘격리 지옥’ 또?…벨기에, 원숭이두창 환자 ‘3주 격리’ 시작

    인수공통감염병인 원숭이두창(원숭이마마)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전 세계 최소 14개국에서 100건 이상 보고된 가운데, 벨기에와 영국이 세계 최초로 원숭이두창 환자의 3주 격리 방역 지침을 결정했다. 인수공통감염병인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1~2주이며, 공기 중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동물과 사람 간에 전파되는 병원체에 속한다. 발진 및 발연, 피부 병변 등 천연두와 유사한 증상을 유발하며, 심하면 폐출혈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현재까지 영국과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웨덴, 스위스 등 유럽 10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및 이스라엘 등지에서 발병사례가 보고됐는데, 이중 벨기에와 영국은 확진자에게 3주 동안 자가격리 할 것을 촉구했다.영국 보건안전국 지침은 확진자 및 밀접 접촉자는 21일간 자가격리하고, 직장에 출근하지 않아야 하며, 면역 억제자와 임산부 및 12세 미만 어린이와의 접촉을 가능한 피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원숭이두창 확진자와 같은 집에서 생활하거나 성적인 접촉을 해서는 안 되며, ‘적절한 개인 보호장비(PPE)’ 없이는 확진자의 침구를 만지면 안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보건안전국의 수석 의료 고문인 수잔 홉킨스는 22일(이하 현지시간) BBC와 한 인터뷰에서 “증상이 있는 사람은 집에 머물러야 한다. 발진이 의심되면 곧바로 보건소 등에 연락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매일 더 많은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보건당국의 이 같은 지침은 벨기에가 세계 최초로 원숭이두창 확진자에게 3주의 자가격리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뒤 나왔다.벨기에 보건당국은 지난 주 20일 항구도시 앤트워프에서 열린 지역 축제에 참석했던 인원 사이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온 지역감염을 우려해 의무적인 자가격리 방침을 결정했다. 밀접 접촉자의 경우 자가격리는 필요치 않지만, 고위험군 환자 등과 접촉해서는 안 된다는 지침도 내렸다. 현재까지 벨기에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1일 기준으로 총 4명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일 기준 전 세계에서 80여 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으며 이와 별도로 약 50건의 의심 사례가 있다. 원숭이두창은 그동안 바이러스를 보유한 동물들이 많이 서식하는 중서부 아프리카 나라들에서 주로 발병해 왔다. 아직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천연두 바이러스와 유사해 천연두 백신으로 85%까지 면역 보호를 받을 수 있다. BBC는 “현재 영국과 스페인, 호주 등의 국가가 천연두 백신 확보에 나섰다” 고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전파되자 세계 각국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 경기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원숭이두창과 관련해 “모든 사람이 우려해야 한다”면서 미 보건당국이 치료법과 백신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네츄럴굿띵스,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사회공헌사업 파트너로 초청받아

    네츄럴굿띵스,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사회공헌사업 파트너로 초청받아

    네츄럴굿띵스가 서울시 한부모 가족들을 위해 설립된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로부터 사회공헌사업 파트너로 초청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네츄럴굿띵스는 2016년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설립 당시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2018년부터는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임산부와 어린이, 여성 건강을 위한 영양제를 기부하며 서울 지역에서 생활하는 한부모가족의 건강을 지원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공헌사업 파트너로 선정됨에 따라 네츄럴굿띵스가 생산하는 ‘퓨어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과 ‘퓨어 마그네슘 앤 비타민 B6’, ‘잇츠라인’, ‘비우차’, ‘퓨어프리&프로바이오틱스’ 등을 기부하게 된다. 비타민군과 항산화케어, 유산균 제품들이다. 해당 물품들은 서울시에 등록돼 있는 임신 준비 미혼모 및 혼자 아이를 기르는 미혼부들을 위한 지원시설, 저소득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지원센터 등에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네츄럴굿띵스 브랜드기획팀은 “네츄럴굿띵스는 사회를 위한 건강한 메시지를 발굴하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건강하자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브랜드”라고 기부활동 취지를 밝혔다. 한편 네츄럴굿띵스는 설립 당시부터 친환경 가치를 내세워왔다. 생산 제품인 ‘퓨어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과 ‘퓨어 마그네슘 앤 비타민B6’은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필수비타민으로,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을 통과한 제조원에서 만들어진다. 대표 제품인 ‘속편한 생생효소’는 최근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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