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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년퇴직 교원 1,551명에 훈·포장

    정부는 31일자로 정년 또는 의원 퇴직하는 교원 1,551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28일 밝혔다.정년퇴직 1,350명,의원퇴임201명이다. ▲청조근정훈장 강석규(姜錫圭) 호서대 전총장 ▲황조근정훈장 신일호(申日浩) 서울 망우초등 교감 등 551명 ▲홍조근정훈장 조경래(趙京來) 부산 영선중 교장 등 227명 ▲녹조근정훈장 송사수(宋四洙) 대구 계성고 교감 등 239명 ▲옥조근정훈장 구태모(具泰模) 인천 인화여중 교사 등 202명 ▲근정포장 고 정영종(丁永宗) 광주 대동고교 교사 등 95명이다. ▲대통령표창은 고 오대섭(吳大燮) 대전송강초등 교감 등 38명 ▲국무총리표창 권찬구(權燦球) 경기 의정부중앙초등 교감 등 37명 ▲교육부장관표창 임미숙(林美淑) 울산 염포초등 교사 등 161명이다. 명예퇴직 교원에 대한 포상은 9월에 실시한다. 박홍기기자 hkpark@
  • 임신주부 살해범은 경찰서 풀어준 20대

    【부천】경기도 부천경찰서는 지난달 25일 부천시 중동에서 마대자루에 싸여 알몸 변시체로 발견된 20대 임신부 임미숙(23) 살해사건의 용의자인 이일균(26ㆍ무직ㆍ부천시 춘의동 218의12)를 3일 경북 영주에서 검거,범행일체를 자백받고 살인 및 사체유기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검거된뒤 『결혼약속을 했던 임씨가 다른 남자와 결혼한데 앙심을 품고 지난 2월22일 하오6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대진화학 앞길에서 임씨를 경기8러4341호 봉고차로 납치,이 차안에서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한편 서울 동부경찰서는 임씨가 실종된뒤 남편 이모씨(29)등이 납치용의자로 범인 이씨를 지목했으나 경찰이 이씨를 연행 조사하는 과정에서 범행을 부인한다는 이유로 풀어줘 말썽을 빚기도 했다.
  • 잡아준 납치범 경찰서 풀어준뒤/임신부,피살체로 발견

    ◎한달만에 목졸린채 임신한 주부를 납치한 범인을 가족들이 찾아내 신고했으나 경찰이 범행을 부인하는 범인의 진술만을 듣고 풀어준뒤 한달만에 납치됐던 주부가 알몸으로 목이 졸려 암매장된 시체로 발견됐다. 지난 25일 하오2시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 108 우신연와공장 작업장옆 흙더미속에서 임신7개월된 임미숙씨(24.서울 성동구 성내동 480)가 마대속에 담겨져 암매장돼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임씨는 사체의 부패정도로 보아 숨진지 1주일∼10일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됐다. 임씨의 남편 이규민씨(29.회사원)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22일 하오6시30분쯤 성동구 성수1가 2동 656 대진화학 앞길에서 이 회사 경리사원으로 일할때 사귀던 이일균씨(26.부천시 춘의동 218의12)에 의해 경기 8러4341호 1t트럭으로 납치됐다는 것이다. 남편 이씨 등 가족들은 임씨가 납치된 뒤 수소문끝에 납치장면을 지켜보았다는 이웃 김모씨(36.여)를 찾아내 범인의 인상착의와 차량번호를 알아내고 범인이 평소 집으로 자주 전화를 걸어 임씨를 괴롭히던 이씨인 것으로 단정,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이씨에게 혐의가 없다고 풀어 주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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