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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최고위원 6인의 면면

    ◎강창성­KT 핵심측근/이부영­개혁모임 리더/홍성우­신당의 산파역/장경우­3선의원 출신/김정길­통합모임 가세/하경근­중대총장 역임 민주당은 22일 6명의 최고위원을 선임했다.이들 중 ▲강창성·장경우 최고위원은 이기택 고문계고▲이부영·김정길 최고위원은 통합모임▲홍성우·하경근 최고위원은 개혁신당 출신이다.세 계파가 2명씩을 배출한 셈이다. 최근 4공화국의 권부를 그린 TV드라마에 보안사령관으로 자주 소개되는 강창성최고위원은 전국구 초선의원으로 이고문의 핵심측근.김대중 국민회의총재가 14대 총선직전 영입했으나 이기택대표의 정치특보를 지내면서 「KT맨」으로 자리했다.이고문의 사조직인 통일산하회 회장으로 조직관리와 막후대화에 능해 이고문의 신임을 얻고 있다.용산 출마를 계획하고 있다. 장경우 최고위원은 이종찬 국민회의부총재와 과거 새한국당에서 함께 지냈으나 민주당 분당과정에서 갈라서 이고문의 측근으로 자리한 인물.지난 6·27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후보 경선파동의 당사자이기도 하다.3선의원으로 지역구(경기 안산)관리를 위해 사무총장직을 고사,최고위원을 맡게 됐다. 이부영 최고위원은 당내 재야출신의 리더로 분당전 민주당에서 「개혁모임」을 이끌었다.지난 달 국가보안법 위반죄 확정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한 뒤 정부의 사면복권조치를 기다리고 있다. 김정길 최고위원은 지난 3당합당 때 민주당에 잔류,14대 총선에서 낙선한 재선의원 출신으로 한때 이고문의 측근이었으나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통합모임에 가세했다.지역구인 부산 영도에서 권토중래를 노리고 있다. 개혁신당의 공동대표였던 홍성우 최고위원은 74년 민청학련사건과 76년 명동사건,86년 민청련사건등을 도맡은 인권변호사 출신이다.장을병 공동대표와 함께 개혁신당의 산파역을 맡았다.서울 강남갑 출마의 뜻을 굳혔다. 하경근최고위원은 직선 중앙대총장과 국제정치학회장을 지낸 「중량급」인사로 이번 인선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당내 개혁신당측은 앞서 서경석·장기표씨를 놓고 저울질했으나 진통이 계속되자 결국 당안팎의 덕망이 높은 개혁신당 고문출신의 하씨로 급선회했다.경남 진주출신이지만 본인은 서울에서의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 서경석정책위의장은 지난 89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창설 당시부터 5년여동안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명실상부한 시민운동단체로 키운 인물.금융실명제 실시와 주택임대차법 제정 등 주요 경제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뛰어난 정책입안능력을 과시했다.서울 양천갑에 출마할 뜻을 두고 있다.
  • 임차인사유 APT계약 해제때 위약금 연간임대료의 10%로

    ◎공정위 표준약관 마련 앞으로 아파트 입주때 등기면적이 분양계약 당시의 면적보다 좁을 경우 입주자가 그 차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근무지 변경이나 해외 이주,질병치료 등 불가피한 사유가 생기면 위약금을 물지 않고 아파트 분양계약을 해제할 수 있으며,임차인의 귀책사유로 임대차계약을 해제할 때는 이제까지 임대보증금의 10%를 물었으나 앞으로는 연간 임대료의 10%만 물면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이같은 내용의 「아파트 분양 및 주택 임대차에 관한 표준약관」을 대한주택협회 등과 마련,주택건설업체들이 사용토록 했다.새 표준약관은 93년 개정된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만들어진 최초의 표준약관으로 아파트 공급업자의 횡포를 막고 임차인 등 약자의 권리보호에 초점이 맞춰졌다. 표준약관은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과 공용면적 등으로 면적표기를 구체화하도록 했다.
  • 불성실 재산신고 1백92건을 실사/강원도

    【춘천=조한종 기자】 강원도는 지난 9월 최각규 지사와 도의원 등 재산등록 공개대상자 59명 중 재선의원을 제외한 심사대상 39명의 등록사항 가운데 1백92건에서 증빙서류 누락 및 불성실 신고 등이 발견돼 실사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내용별로는 ▲논밭 등 농경지와 건물의 소유권 유무 99건 ▲주택과 점포의 임대차 계약 체결여부 52건 ▲나대지로 신고된 대지에 건물 축조여부 31건 ▲기타 부동산의 취득절차 적정 여부 등 10건 등이다. 도는 실사결과를 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통보하며,윤리위는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 과태료 등 처분을 의결할 수 있다.
  •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때 분양가 공고/건교부

    ◎새달부터 「분양 사전예고제」 실시 새달부터 주택임대사업자가 입주자를 모집할 때는 임대가격과 함께 임대 당시 분양가도 공고해야 하는 등 분양 사전예고제가 실시된다. 건설교통부는 24일 주택 임차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임대주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시행한다고 발표했다.지금까지 임대사업자는 분양전환 시기와 분양가격 산정기준만 일간지나 잡지 등에 공고해 왔다. 최종 분양가는 임대입주자를 모집할 때 공고한 분양가와 나중에 실제 분양될 때의 분양가를 합한 액수를 나눈 금액으로 하도록 했다.또 임차인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분양신청금을 마련할 수 있게 시장·군수가 임대차기간 만료 6개월전에 분양전환을 임대사업자에게 권고토록 했다.
  • “「굴업도 핵폐기장 취소」새달 결론”정 과기처(국무회의:10일)

    ◎이총리,“국회본회의 답변준비 철저히” 10일 국무회의는 30개 안건만을 심의하고 1시간20분만에 끝났다.정근모 과학기술처장관의 굴업도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 부지 특성조사에 관한 중간 보고가 있었다. ○…정장관은 『한국자원연구소가 해양물리탐사에 착수해 조사자료를 분석하는 도중 굴업도 인근 해저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2조의 활성단층 징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정장관은 『과학기술처 고시에 따라 활성단층이 인접해 있고 공학적 방벽 설치를 통해서도 보완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처분장 설치를 재검토하게 된다』면서 『오는 11월까지 탐사결과를 정밀 분석해 부지의 적합성에 대한 종합적 검토를 완료하겠다』고 보고했다. ○…이홍구 국무총리는 국회대책과 관련,『이번주 안으로 국정감사가 모두 끝나는데 그동안 수고가 많았다』고 국무위원들을 위로한 뒤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본회의에서도 많은 질의가 예상되는 만큼 준비를 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의결안건◁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목돈 마련 지원에 관한 법률(개) ▲외무공무원법(개) ▲영해법(개) ▲한국국제협력단법(개) ▲국제협력요원에 관한 법률(개) ▲소방공무원법(개) ▲미성년자보호법(개) ▲원격영상재판에 관한 특례법(제)▲집달관법(개) ▲문화재보호법(개) ▲낚시객의 어선 이용에 관한 법률(제)▲특허법(개) ▲실용신안법(개) ▲의장법(개) ▲상표법(개) ▲공업발전법(개) ▲조선산업의 정상적 경쟁조건에 관한 법률(제)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로의 전환 촉진에 관한 법률(제)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개) ▲소프트웨어개발촉진법(개)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개) ▲특허등록령(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개) ▲국토이용관리법 시행령(개) ▲환경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95년도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안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협약 및 1982년 12월10일자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협약 제11부 이행에 관한 협정」비준안 ▲「환경보호에 관한 남극조약 의정서」비준안 ▲우편요금조정안 ▲영예수여안(사회복지증진 유공자등)
  • “등기부·주민등록주소 다르면/전세권 보호 못받는다”/대법,원심확정

    전세입주자가 전입신고를 하면서 집주소를 등기부와 다르게 신고,등기부와 주민등록표상의 주소가 서로 틀릴 경우에는 주택임대차 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3부(주심 지창권 대법관)는 7일 손일웅(서울 노원구 공릉1동)씨가 서울은행(구 서울신탁은행)을 상대로 낸 배당이의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이같이 밝히고 원고 패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저당잡힌 집이 경매에 넘어가더라도 원칙적으로 세입자의 권리는 보호돼야 하지만 저당권자나 낙찰자등 관련자 모두가 세입자의 권리관계를 알아볼 수 있도록 등기부와 주민등록표상의 주소는 일치돼야 한다』며 『세입자인 원고가 「1층 101호」로 기재돼 있는 건축물관리대장 및 등기부와는 달리 주민등록 전입신고시 「1층 201호」로 잘못 신고했기 때문에 권리를 인정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 교육개혁안 세부계획 추진 어떻게…(정부시책 이렇습니다)

    □지난 1월 정부의 교육개혁안이 발표된 이후 세부 추진방안에 대한 여러가지 언론보도가 많아 혼란스럽다.세부계획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가=교육부는 교육개혁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교육개혁추진위원회를 발족,실천계획의 수립과 추진업무를 총괄하면서 교육개혁추진 실무작업반을 별도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 시·도 교육청에도 교육개혁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개혁방안의 책자 2만여부를 각급 학교와 기관에 배포했다. 97년부터 국어 영어 수학 위주의 대학별 고사를 폐지하고 사립대에 입시자율권을 보장함에 따라 각 대학은 자체 입시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96년부터 시행되는 평준화 해제 문제도 교육청별로 마련하고 있어 곧 발표될 것이다.서울의 경우는 학군을 5∼6개로 묶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지만 학군은 그대로 두고 인접학군에도 지원할 수 있게하는 안도 유력하다.8월말까지는 확정,발표할 것이다. 학교운영위원회의 운영 방안과 구성 문제는 이미 공청회와 전문가 협의를 거쳤으므로 이달 안에 운영방안을 확정해 2학기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5살 어린이의 국민학교 취학은 수용능력에 따라 생년월일이 빠른 순으로 선별 취학시키면 내년부터라도 시행할 수 있으나 구체적인 시행방안과 취학아동 선발 등의 문제는 11월쯤까지 공청회 등을 통해 여론을 수렴해 결정할 방침이다. ◎“공무원 부정·무사안일” 비난 높은데/사회봉사교육 강화… 공익정신 함양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비롯한 대형사고가 있을 때마다 공무원들의 부정과 안일한 근무자세를 비난하는 소리가 높다.공무원들의 공익 정신을 높이는 조치는 없는가=이번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서 보여준 국민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은 공직사회에 자극제가 되었다. 이번 사고에도 일부 공직자의 비리가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공직자들의 기강확립은 물론 공익정신을 함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내무부는 삼풍사고를 계기로 일선 공직자들의 도덕 재무장 노력이 절실하다고 보고 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3주 이상의 모든 교육·훈련 과정에 사회봉사 활동 과목을 넣어 「인성 교육의 장」으로 활용키로 했다. 실제로 지난 7일 지방행정연수원(경기도 수원)에서 5월부터 6개월 코스로 「중견간부 양성과정」 교육을 받는 교육생 50명이 수원시 감천동 중앙양로원을 찾아 주변을 말끔히 청소하고 빨래를 해주는 등 2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했다. 또 지난 3월부터 1년 일정으로 「고급간부 양성과정」을 밟고 있는 시·도 과장급의 고위 공직자 36명도 오는 21일 수원시 정자동의 아동복지시설인 효행원을 찾아 주변 청소,어린이 목욕시키기,공부지도 등 봉사활동을 갖기로 했다. 내무부는 교육생은 물론 일선의 모든 공직자들에게도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 권유하는 한편 새로 공개 채용하는 공직자들도 임용에 앞서 사회봉사 교육을 반드시 받도록 함으로써 공익정신을 키우기로 했다. ◎주택임대업자 양도세 감면요건은/5가구이상 5년넘게임대해야 혜택 □주택임대 업자에게는 주택을 팔때 양도소득세를 감면해 준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주택을 임대하면 무조건 양도소득세가 감면되는가=아니다.우선 5가구 이상을 임대해야하고 관할구청에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해야 주택을 팔 때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그리고 요건별로 감면율도 다르다. 85년 말 이전에 지은 주택 중 단독주택(다가구 주택 포함)은 장기임대에 따른 양도세 감면 혜택이 없다.아파트등 공동주택은 감면대상이 된다. 감면율은 95년 이전에 신축된 공동주택과 86년부터 94년말 사이에 지은 단독주택은 5년 이상 임대할 경우 50%,10년 이상 임대할 경우 양도세 전부를 면제해 준다. 95년 이후에 신축된 주택은 5년 이상만 임대해도 전액 면제다.그리고 95년 이후에 지어진 주택에 한해 등록하지 않더라도 5년이상 임대하면 양도세 50%를,10년이상 임대한 경우에는 전액 감면해준다. 임대업자 등록은 임대를 시작한지 3개월내에 주택임대 신고서를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하면 된다.주택을 양도한 뒤에는 임대사업자등록증,임대차계약서 사본,임차인의 주민등록 등본 또는 주민등록증 사본,임대주택에 대한 등기부등본이나 토지및 건축물 대장등본을 첨부해 세액면제 신청서를 내야 한다.
  • 서울 택지보급률 85%로/정원식 서울시장후보 주택공약

    ◎직장인 내집마련 쉽게 「할부금융제」 도입 민자당의 정원식 서울시장 후보는 9일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재임 3년 동안 현재 67.9%인 주택보급률을 85%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주택분야 공약을 발표하면서 주택보급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0∼30대 샐러리맨들이 쉽게 내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부주택금융 제도(Mortgage)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할부주택금융 제도는 민간 주도로 하되 필요하면 서울시가 차관도입을 알선할 계획이다. 그는 또 공공임대 주택의 분양기간을 현재의 50년에서 10년으로 단축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전세자금 융자액을 5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재임기간 중 달동네 문제를 완전 해소한다는 방침 아래 시장 직속으로 「달동네 해소 대책반」을 설치,운영하는 한편 주택조합 결성을 지원하기 위해 구청별로 전담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재건축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대폭 완화하고 서울시 조례개정을 통해 이미 주거지역이 된 상업지구·풍치지구 등은 현실에 맞게 재조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임대차보호법 개정을 통해 보호대상에 영세 상가건물도 포함시키고 변제범위도 7백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올리는 한편 점유면적과 지적도상의 지적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은 실제 점유면적에 맞게 고치겠다고 덧붙였다.
  • “세입자 「2년거주」 못 채워도 전세금 우선변제 마땅”/대법판결

    대법원 민사2부(주심 박만호 대법관)는 2일 동부상호신용금고가 강신옥씨(경기도 김포읍 북변리)를 상대로 낸 배당 이의소송 상고심에서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세입자의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므로 세입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때는 무효』라고 밝히고 원고패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세입자 보호를 위한 것이므로 세입자가 비록 보호법상의 「2년」을 채우지 못하더라도 전세금을 우선 변제받을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동부상호신용금고는 강씨가 3천5백만원에 세든 주택에 93년 3월 근저당을 설정,경매에 들어가 낙찰되자 『강씨가 맺은 임대차기간은 계약시점인 92년 12월로부터 2년뒤인 94년 12월까지이므로 경락시점인 94년 4월에는 보증금을 우선 변제해 줄 수 없다』고 소송을 냈다.
  •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서민 위한것/법인은 보호대상 아니다”/서울지법

    서울지법 민사합의19부(재판장 이영애 부장판사)는 8일 전세든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두원공조주식회사가 한성생명보험주식회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반환청구소송에서 『법인은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대상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원고패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는 피고의 근저당권이 설정되기 전에 원고회사의 직원들이 입주,직원이름으로 주민등록신고를 마쳤을 뿐 아니라 임대차계약을 하면서 확정일자를 받아놓았기 때문에 근저당권설정자인 피고보다 먼저 전세금을 변제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고 전제,『그러나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서민의 안정된 주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제정됐으므로 법인은 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두원공조는 지난 91년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신아파트를 6천3백만원을 주고 회사이름으로 전세계약을 한 뒤 직원이름으로 주민등록을 했으나 지난해 10월 이 집이 경매에 넘어가 근저당권을 설정한 피고회사에게 먼저 경락대금이 배당돼 돈을 돌려받지 못하자소송을 냈다.
  • 임대농지 매년 증가/임차료는 계속 하락

    남의 논이나 밭을 빌려 농사를 지을 때 내는 농지 임차료는 떨어지는 반면 임차농지의 면적은 늘어나고 있다.농촌의 이농현상 및 고령화 추세로 노동력이 계속 줄어들기 때문이다. 3일 농림수산부가 전국 3천1백4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농지의 임대차 현황」에 따르면 지난 94년 농지의 평균 임차료율(논 1모작 기준)은 전년보다 1.3%포인트가 떨어진 수확량의 23.2%이다. 반면 지난 해의 농지 2백3만3천㏊중 임차농지는 41.2%인 83만8천㏊로 전년보다 0.8%포인트가 증가했다.
  • 총무처의 행정제도 개선 주요내용

    ◎공장설립서류 264종서 107종으로 감축/석유수출입 등록제로… 주유소 개방추진/동구권 일부국가 무사증입국 허가방침/자동차 사고로 멸실땐 폐차서류 없어도 등록말소 허용/준농림지 공장 용지 50%까지 증설허용/학원설립 등록제로 일원화… 수요기준 폐지/외국기업 국내주식 발행 완전자유화 방침 2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올해 행정제도개선 종합계획은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규제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정부가 올해 개선을 추진할 과제는 파급효과가 크고 다수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40건의 중점과제와 2백7개의 개별과제를 합쳐 모두 2백47건.상반기에 78건,하반기에 1백56건을 완료하고 나머지 13건은 96년이후 단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올 1·4분기 동안 이미 13건이 개선됐다.개선작업을 통해 폐지 또는 정비되는 행정규제 및 민원사무는 올 한해만 모두 8백12건에 이른다.중점과제와 개선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쟁 제한적 법령·제도의 개선(공정거래위원회)=보험업법·자동차운수사업법 등 50여개 법령을 대상으로 경쟁제한조항을 삭제 또는 수정.대한행정서사회 등 60개 단체 소속사업자의 사업활동에 부담을 주는 관련규정 및 정관을 정비. ◇유가 및 석유산업 자유화(통상산업부)=원칙적으로 석유제품의 국내가격을 완전 자유화.다만 서민용 연료인 LPG는 경쟁연료인 LNG가 고시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유가자유화 뒤 1∼2년 뒤에 시행하는 것을 검토.석유수출입에 대한 허가제를 등록제로 변경.석유정제업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꿈.현재 외국인투자를 50%까지 허용하고 있는 석유정제업과 주유소등 석유유통업의 동시개방을 추진. ○음반수입 추천제로 ◇영화·출판 및 음반·비디오산업의 규제 완화(문화체육부)=외국영화의 원판수입 복사프린트 제작허가제를 폐지.국산영화 수출때 추천제를 없앰.극영화 상영때 뉴스영화 상영 의무제를 폐지.영화업 등록요건을 16㎜이상 극영화 제작자에서 35㎜이상으로 완화.현재 1편으로 제한하고 있는 미등록 영화사의 연간 제작 편수를 2편으로 확대.합작영화 제작때 출자비율과 국내촬영 의무비율을 각각 30%이상에서 10%이상으로완화.음반·비디오물 휴업 또는 폐업 미신고때 부과하던 과태료를 폐지.음반·비디오물 수출때 추천제와 복제때 허가제,비디오물 제작때 신고의무를 폐지.음반·비디오물 수입허가제를 추천제로 완화.음반·비디오물 반입허가 범위를 5장 이내에서 10장 이내로 확대.음반·비디오물 제작업등록 처리기간을 30일에서 20일로 단축.등록증 재교부 수수료를 폐지.외국간행물 수입업등록 처리기간을 7일에서 5일로 줄이고 수입업 변경등록 처리기간을 5일에서 3일로 단축.외국간행물 수입추천 처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외국간행물 수입실적 매분기 보고를 매반기(반기) 보고로 완화. ◇낙농업관련 제도 개선(농림수산부)=▲우유등록제 ▲젖소등록상황 보고제 ▲젖소의 특수공제 가입을 위해 필요한 사항의 명령제도 ▲등록한 젖소의 태사·분만 신고제 및 소유자 이동신고제 ▲생유 거래에 관한 분쟁조정 신청조항 ▲낙농지대 안에서의 토지형질변경 등 허가제 ▲낙농규모 제한 ▲사업실시 의무제 ▲토지이용 허가제 ▲임차국유지 전대 ▲권리양도 허가제 ▲담보 허가제 ▲허가없이 사업을 한 사람등에 대한 벌칙조항 ▲낙농진흥기금 관리에 필요한 명령조항 ▲특수가축공제 가입상황 보고제 ▲낙농지대의 지정·고시를 위한 낙농심의회의 심의절차를 폐지.생유의 규격·가격을 생산자·관련단체·유업체가 자율적으로 협의해 결정하도록 위탁. ○휴대폰 사업자 지정 ◇통신사업진입규제 완화(정보통신부)=데이콤의 사업에 시외전화서비스를 추가 지정.주파수공용통신사업(TRS)의 아날로그 전국사업자 지정은 한국항만전화의 사업구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대신.디지털 전국사업자를 허가.가장 유리한 조건을 갖춘 개인휴대통신사업(PCS)자 1명을 허가.무궁화위성을 이용한 국내 위성방송사업은 올 상반기 기본방침을 확정해 허가. ◇해운경영 자율화(해운항만청)=외항화물해운업의 사업제도를 면허제에서 등록제로 전환.선박의 매매·임대차·용대선을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부정기 원양면허사업자의 부정기 근해사업을 허용.정기 원양면허사업자의 정기 근해사업을 허용.자신이 소유한 선박뿐아니라 점유하고 있는 선박도 빌려줄 수 있도록 선박대여업의 업무범위를 확대.용대선 신고와 운임 신고등 업무를 선주협회등 사업자단체에 위탁. ◇학원의 설립·운영 규제 완화(교육부)=학원 설립때 등록과 인가의 이원 구조를 등록제로 일원화.학원설립 수요기준을 폐지. ◇대학원교육제도 개선(교육부)=석사과정에 입학하면 박사과정까지 이수할 수 있도록 석·박사과정을 통합. ◇외국인투자환경 개선(재정경제원)=1단계로 외국인의 국내 주식(주식연계증권 포함) 발행을 자유화하고 국제기구의 원화표시 채권발행을 자유화.2단계로 외국기업의 원화표시 채권발행을 자유화. ◇해외직접투자제도 개선(재정경제원)=해외직접투자제도의 자유화 폭을 확대하고 절차를 간소화. ◇사증발급절차 개선(법무부)=▲문화예술(D­1)가운데 한국국제교류재단 등의 초청을 받은 사람▲무역경영(D­9)의 자격 가운데 조선및 산업설비 제작감독을 위해 파견돼 근무하려고 하는 사람▲연구(E­3)의 자격 가운데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려고 하는 사람▲동반(F­3)의 자격 가운데 등록외국인과 동거 목적으로 입국하는 배우자에 대한 체류기간 1년이하의 단수 사증 발급권한을 재외공관장에게 위임.사증발급인정서 발급대상에 문화예술(D­1) 취재(D­5) 종교(D­6) 상사주재(D­7) 무역경영(D­9)의 자격에 해당하는 사람을 포함. ◇무사증 입국허가제도 확대(법무부)=무사증 입국이 제외된 35개 국가 가운데 체류관리상 문제점이 적은 동구권 일부 국가에 대해 무사증 입국을 허가.무사증 입국허가기간을 30일 범위 안에서 탄력적으로 운용. ○1회 체류기간 늘려 ◇외국인 체류허가제도 개선(법무부)=1회에 부여할 수 있는 최장 체류기간을 6개월∼3년에서 1∼5년으로 확대. ◇외국인 재입국 허가제도 개선(법무부)=긴급하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출국한 외국인에 대해서는 공항·항만 소재 출입국관리소에서 재입국을 허가.외국에서 여권을 분실한 외국인이 입국할 때 입국심사관이 재입국허가사실을 확인해 입국 조치. ◇공장입지 규제 완화(건설교통부)=공업단지 지정·개발 등의 행정처리기간을 3백50일에서 1백40일로 단축.공업단지 지정·개발 및 공장설립때 구비서류를 2백64종에서 1백7종으로 감축.시·도지사의 지방공단 지정 권한을 30만㎡미만에서 1백만㎡미만으로 확대.공업배치 및 공업생산시설이 부족한 전남·전북·강원·충남에 있는 공단 가운데 일부를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해 법인세·소득세·지방세를 감면하고 지방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우선 지원.아산공단의 미분양 해소를 위해 대기업 입주제한을 해제.준도시지역 가운데 시설용지지구의 공장설립 규모제한을 폐지.준농림지역에서 기존 공장용지의 50%까지 공장 증설을 허용. ◇택지소유 상한제도 완화(건설교통부)=택지소유상한법령상의 허용기준면적을 상향 조정. ◇택지개발방법 완화(건설교통부)=시·도지사에게 위임된 택지개발 예정지구에 대한 경미한 변경지정 및 택지개발계획 승인 범위를 60만㎡미만에서 3백33만㎡미만으로 확대.택지개발지구 안에 토지를 소유한 주택업체가 택지를 마음대로 매각할 수 있는 소유기간을 1년 이상에서 3개월 이상으로 완화.큰 평형 주택에서 작은 평형 주택으로 사업계획 변경을허용.기존 용적률 범위를 넘지 않을 때는 개발계획의 승인없이 가능. ○신용융자 제한폐지 ◇금융 규제완화(재정경제원)=증권분야 주간 간사회사 지정 취소제와 해외증권 발행때 우선주 발행의무를 폐지.신용융자 가격제한을 폐지.외국인 투자기업 주식에 대한 외국인 취득한도예외 승인제를 신고제로 전환.증권사 상호 변경인가제를 폐지.투자신탁회사의 출장소 지점승격 인가제를 신고제로 전환.증권회사의 자본금 증액명령과 증권거래소의 유가증권 상장승인을 폐지.보험회사의 유상증자에 대한 인가제를 폐지.초과사업비에 따라 보험회사의 점포설치 제한을 폐지.보험회사 점포설치 한도 및 모집인 도입한도를 없앰.보험회사의 다른 사업 경영제한 완화.지방 생명보험회사의 주주자격 및 지분한도제한 완화. ◇수출입통관제도 개선(재정경제원)=세관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 ◇식물 방역및 검역제도 개선(농림수산부)=방제비용의 민간부담을 폐지.방제용 기구의 ▲대여신청·심사제 ▲수령증 제출 ▲대여기간 연장신청제 4멸실보고제 ▲보상조항 ▲반납의무조항 ▲반납명령제 ▲반납위약금 납부제를 등을 폐지. ◇수출승인제도의 단계적 완화(통상산업부)=수출승인 면제범위를 수출자동승인 품목으로서 대금결제방법상 별도의 규제가 없는 경우의 일람불신용장방식의 2만달러이하의 수출에서 일람불신용장방식 전부 및 기타 방식의 3만달러이하의 수출로 확대.수출승인 사후관리 면제범위를 수출대금의 미결제 금액 5천달러미만에서 3만달러미만으로 확대. ◇무서류 수출통관 신고대상 확대(관세청)=EDI(서류없는 수출통관제도) 대상을 넓혀 수출대상 금액이 5만달러이하인 경우만 신고대상으로 하던 것을 수출자동승인 품목에 대해서는 금액제한을 철폐. ◇중계무역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관세청)=절차를 간소화. ◇수입물품검사 생략범위 확대(관세청)=수출입 업체별 통관고유번호를 부여해 업체별 성실도에 따라 검사를 차등화.수입신고물품의 품명과 규격을 표준화해 위법 가능성이 높은 최소한의 물품만을 검사. ◇복합운송주선업체계의 일원화(건설교통부)=해상화물운송주선업을 복합운송주선업으로 일원화.자본금 요건을 완화.요금신고제를 폐지. ◇비관리청 항만공사시행제도 개선(해운항만청)=대규모 프로젝트사업을 제외한 비관리청 항만공사의 시행허가권한을 지방청에 위임.실시계획승인 신청기한을 6개월이내에서 1년이내로 연장. ◇건설 제 기준의 민간이양(건설교통부)=학회·협회등의 단체에게 건설기준 제·개정권 및 판권을 이양. ◇건설업 면허체계 개선(건설교통부)=건설공제조합 출자 및 협회가입 의무를 완화.매년 1회 실시하는 면허주기를 폐지. ◇자동차및 건설기계관리제도 규제 완화(건설교통부)=교통사고·화재 등으로 자동차가 사실상 멸실되었을 경우에는 폐차증명서류가 없더라도 말소등록을 허용.자동차를 매수한 사람이 이전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차를 판 사람도 말소등록을 신청·말소할 수 있도록 개선.자동차등록번호판을 도난당한 사람도 새로운 번호를 신청·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도로주행빈도가 적은 불도저 등 17종의 건설기계의 형식승인제를 신고제로 완화.건설기계 형식 확인검사를 민간기관에서도 할 수 있도록 개선.오토바이 형식신고 구비서류 가운데 설계도를 생략.오토바이 형식신고 수리기간을 25일에서 7일로 단축. ◇일정 규모이상 규사채취시 환영영향평가 적용(환경부)=해안의 규사 체취를 위한 공유수면 점용허가신청 면적이 동해안은 2만㎡,서·남해안은 3만㎡이상인 경우에는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지정.해안모래를 골재로 채취할 경우 단일허가 신청사업으로서 골재채취 면적 25만㎡이상,용량 1백만㎡이상일 때는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지정. ◇배출시설 조업정지처분 곤란 사업장에 대한 과징금제도 도입(환경부)=조업정지에 상응하는 과징금 부과제도를 도입해 업주에게 조업정지 또는 과징금 선택권을 부여. ◇운행차 배출가스 검사대행자 징수제 폐지(환경부)=운행차 배출가스검사대행자 정수제를 폐지. ◇KS표시허가제도 개선(공업진흥청)=표시허가자의 허가(승인)증 게시의무규정을 임의규정으로 완화.허위문서를 작성한 사업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범위를 축소. ◇전기용품안전관리제도 개선(공업진흥청)=1종 전기용품의 제조구분별시설기준 가운데 「도금 또는 도장두께측정기」를 삭제.전기용품 기술기준을 IEC(국제전기전자기술위원회) 규격에 부합하도록 개선.지나치게 세분화된 1종 전기용품의 형식승인을 위한 형식구분기준을 통합. ◇특허·실용신안제도 정비(특허청)=특허법 조약안에 대한 우리측 입장을 올 상반기 개최 예정인 제2차 외교회의에 최대한 반영. ◇소방행정 개선(내무부)=▲소방설비공사업 면허갱신제도 ▲위험물 제조소등의 용도폐지 및 지위승계 신고 ▲소량 위험물 저장·취급 신고▲알킬알루미늄·알킬리듐 운반 신고 ▲위험물 임시저장 취급승인 ▲소방시설 점검업 휴·폐업 신고 ▲소방기기제조업 상속및 휴·폐업 변동 신고▲소방설비공사업 상속및 휴·폐업 신고 ▲예방규정제정 인가및 공동방화관리규정 신고 ▲청원소방원 배치신청을 폐지.건축허가 동의 대상범위를 연면적 4백㎡이상에서 6백㎡이상으로 축소.소방설비공사 시공자의 신고사항 가운데 비상벨·자동화재 탐지설비·피난설비 등 경미한 소방시설을 제외.연면적 33㎡이상 소방 대상물에 대해 매년 1회이상 실시하던 소방서의 화재예방검사를 민간전문업체에 점검용역을 주었을 때는 면제.소방호스결합금속구등 16개 품목을 소방용 기계·기구 검정대상에서 제외.방화관리자 선임 대상을 6백㎡이상에서 1천㎡이상으로 축소하고 1·2급 방화관리대상을 통합. ◇기상사업 민간참여 추진(기상청)=특수 기상정보서비스를 민간 기상사업자가 공급할 수 있도록 허용.
  • 네팔 룸비니동산에 한국사찰 선다

    ◎조계종 대각사,부처님 태어난 성지에 건립키로/광복50돌 기념 8월15일 기공식 갖기로/대웅전·선원·석탑 등 전통양식으로 건축 부처님이 태어난 네팔의 룸비니 동산에 한국의 절이 처음으로 설립된다. 대한불교 조계종 대각사는 최근 네팔의 룸비니사원구역에 한국사찰을 건축하기로 네팔 정부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대각사 주지 불심도문 스님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부처님이 태어난 룸비니 성지의 대지 7천여평을 네팔정부와 99년간 임대차 계약을 하고 앞으로 5년 동안 10억원을 투입,건평 1천5백여평의 한국 사찰을 짓기로 국제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계약서에 따르면 한국 사찰은 룸비니동산 국제사원구역 서쪽에 가로 1백60m,세로 1백60m의 정방형 대지에 건설되며 대지의 임차료는 매년 3백 달러씩이다. 대각사는 오는 8월 15일 광복 50주년을 기념해서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며 공사는 삼부토건이 맡게된다고 밝혔다. 한국사찰의 설계는 동국대 조경학과 홍광표 교수가 맡았다. 홍교수는 한국사찰의 설계기본 계획은 ▲우리 전통사찰 형식을 살리고▲불교의 만다라형을 도입해서 ▲현대적인 기능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짓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사찰에 포함될 건물들은 ▲대웅전 ▲설법전 ▲선원 ▲강원 ▲스님과 신도용 요사 ▲종각 ▲고루 ▲회랑 ▲석담 ▲정문과 측문 ▲연지 ▲석탑 ▲석등 등이다. 현재 일본·베트남·태국·중국 등이 룸비니 개발 계획에 참여해서 자국 사찰 건설 공사를 하고 있으며 한국은 이번에 19번째로 계약을 체결했다. 룸비니성지 개발계획은 지난 1978년 세계의 가장 위대한 정신이 태어난 이곳을 세계 형제애의 상징으로 가꾸기 위한 유엔의 개발계획의 하나로 국제위원회 산하 15개국이 참여함으로써 시작됐다. 당시 설정한 국제 사원구역 40여개의 부지에 각국의 사찰이 건설될 예정이며 한국 절이 착공될 부지는 일본·중국과 함께 가장 큰 규모이며 위치와 전망도 좋은 곳이다. 대각사 주지 도문 스님은 『부처님이 태어난 성지에 한국 절을 지음으로써 한국 불교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것으로 본다』며 『절이 완공되면 우리 신도들의 성지순례와 군승등 우리 스님들의 해외교육 현장으로도 활용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 “세입자 층·호수 안밝히고 전입신고/「전세금 우선변제」 못받는다”

    ◎서울지법,“무조건 집비우라” 다세대주택 세입자가 층과 호수를 밝히지 않고 전입신고를 하면 경매 등으로 집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을 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합의21부(재판장 손기식 부장판사)는 17일 경매에서 서울 성북구 돈암동 다세대주택을 낙찰받은 조모씨(서울 성북구 정릉동)등 5명이 최모씨등 전세입주자 5명을 상대로 낸 가옥명도청구소송에서 이같이 밝히고 『층과 호수를 기재한 최씨등 3명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고 집을 비우되 이를 기재하지 않은 김모씨는 무조건 집을 비우라』고 밝혔다. 현행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전세등기를 하지 않아도 전입신고만 하면 임차권을 보호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이번 판결은 전입신고규정을 엄격히 해석한 것으로 주목된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주택임대차보호법 3조1항에 「임대차는 등기가 없는 경우에도 임차인이 입주와 전입신고만 하면 제3자에 대해 효력이 생긴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전제,『그러나 동·호수를 기재하지 않고 전입신고를 했다면 제3자가임대차관계를 명확히 알 수 없는만큼 이 조항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고 밝혔다. 최씨 등은 93년11월 황모씨 소유의 다세대주택을 경락받은 뒤 황씨가 계약한 임대차기간이 끝나자 92년부터 이 건물에 전세입주해온 최씨 등을 상대로 『집을 비워달라』며 소송을 냈다.
  • 임대아파트 위약금 인하/1∼2개월 임대료나 총임대료의 10%로

    ◎공정위,“보증금의 10%는 과다” 임대아파트 입주자가 임대차 계약을 중도 해약할 때 임대 보증금의 10%를 물고 있는 위약금이 앞으로는 1∼2개월 분의 임대료나 총 임대료의 10% 수준으로 크게 낮아진다. 1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작년에 31개 주택 건설업체들이 임대차 계약 때 사용하는 약관 중 임대보증금의 10%를 위약금으로 정한 조항이 불공정하다고 판단,시정토록 한 결과 해당 업체들이 위약금 부과기준을 이처럼 내렸다고 밝혔다. 예컨대 임대기간이 1년인 경우 보증금 1천5백만원에 매달 6만원의 임대료를 내던 입주자가 해약했을 경우 지금은 보증금의 10%인 1백50만원을 위약금으로 물지만 앞으로는 적게는 1개월분 임대료인 6만원,많아도 총 임대료의 10%인 25만2천원만 내면 된다. 총 임대료는 계약기간 중의 임대보증금을 은행에 예금한 것으로 간주해 산출한 이자에 임대료를 합한 것으로 1년 짜리의 경우 보증금에 이율(연 12% 또는 주택은행의 1년 정기예금 이율)을 곱해 나온 금액에 연 임대료를 더한 금액이다.
  • 재건축 아파트/큰 평수 구입할수록 유리

    ◎전국 2만8천가구 일반 분양 계획/조합 채무액·시세급등여부 점검을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대단위 택지 개발은 거의 중단돼 지은 지 20년 안팎의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 관심을 모은다. 대부분의 재건축 아파트가 입지 여건이 쾌적하고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지구 지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사업절차도 간편해 건설업체들도 조합원과 공동 사업자로 참여하는 추세다. 현재 전국에서 추진 중인 재건축 지역은 1백60여곳.대부분 사업 지역이 서울이지만 최근엔 부산·인천·대구 등 지방의 대도시에서도 재건축이 활발하다.이들 지역에서 재건축으로 건립될 아파트는 모두 6만2천8백가구로 이 가운데 2만8천4백가구가 일반 분양분으로 잡혀 있다. ◇현황 및 대상 건물=서울에서 지은 지 20년이 넘는 아파트는 60여개다.재개발과 달리 지구 지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대부분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재건축 대상은 건물이 훼손됐거나 일부가 멸실돼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주택이나 준공된 지 20년이 지난 아파트 등이다.이 중건물 가격에 비해 관리유지비와 수선비가 과도하게 드는 주택도 우선 대상이다. 또 상습 침수지역이나 경사 면이 높은 지역 등 재해위험이 있는 구역내의 주택과 도시 미관·토지 이용도·난방방식·구조·부실시공 등 문제가 있는 건물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정할 경우 재건축 대상이다. 특히 공동 주택(아파트와 연립주택)만 재건축 대상이며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합동 재건축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단 붕괴 위험 등 특수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재건축 조합원의 자격은 불량 주택 및 복리시설 소유자와 임대용 주택이나 사택을 소유한 법인에게 주어진다. ◇재건축 아파트 구입시 유의할 점=재건축 아파트의 재산액을 평가할 때 재개발과는 달리 건물보다 토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때문에 건축면적보다 토지면적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토지면적은 등기부 등본상의 토지 지분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같은 단지 내에서는 가급적 큰 평형의 아파트를 구입하는 게 유리하며 저밀도 지구가 아닌 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조합이 재건축을 하기 위해 사유지나 공유지 등을 추가로 매입해야 하는 지도 알아봐야 한다.건축비를 그만큼 더 내야 하기 때문이다. 재건축을 하면서 조합이 빚을 얼마나 지고 있는 지,진입 도로를 내는 데 장애가 없는 지도 확인해야 한다.최근 시세가 급등했느냐의 여부도 중요하다.시세는 재건축 시공자를 선정하거나 재건축 판정이 날 때마다 오르게 된다. ◇재개발과의 차이점=재건축은 주택건설촉진법에 따라 기존 건축물을 헐고 그 위에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는 것이다.재개발은 도시재개발법에 따라 효율적인 도시기능과 고도 이용을 위해 시행하는 공공시설 사업이다. 사업 주체는 재건축의 경우 건물 소유자로 구성된 재건축 조합이며 민간 건설회사도 공동 사업자로 참여할 수 있다.재개발은 토지 및 건물 소유자의 조합이며 시·도가 시행자가 되기도 한다. 재건축은 지구 지정없이 추진이 가능하지만 재개발은 지구지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세입자 문제는 재건축의 경우 당사자간의 임대차 계약에 따라 처리하지만 재개발은 지방자치단체의 지침에 따라 영구임대주택을 건립하거나 주거 대책을 마련,해결한다. 관리처분(분양) 계획의 경우 재건축이 인허가를 받지 않지만 재개발은 필요하며 재건축은 별도의 안전진단을 받아야 한다.조합을 설립하는 데 재건축은 주민 80%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지만 재개발은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 및 토지와 건축물 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사업 승인에는 재건축이 80% 이상,재개발은 공사 착수 전까지만 건물소유자 80%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된다.
  • 자이르 대사관/월세 3년5개월치 안내

    ◎“본국서 돈 안보냈다” 1억여원 연체/“집 비워달라” 주인요구에 “갈데없다”/치외법권 장벽 막혀 강제집행 못해 주한 자이르공화국 대사관이 개인주택을 빌려 대사관저로 사용하면서 3년5개월동안 월세를 내지 않고 집도 비워주지 않아 건물주인이 발을 구르고 있다. 이영일(55·서울 강남구 삼성동)씨 등 2명은 90년6월 강남구 논현동 15의4 주택가에 있는 건평 80평짜리 2층 단독주택을 자이르대사관과 월세 5천달러(4백만원상당),임대차기간 2년으로 전세계약을 체결했다. 자이르대사관측은 처음 1년4개월 동안은 꼬박꼬박 월세를 냈으나 91년10월부터는 『본국에서 돈을 보내지 않아 월세를 낼 수 없다』며 3년5개월동안 월세 1억6천여만원을 지불하지 않고 건물을 비워달라는 이씨의 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이씨는 92년2월 건물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승소판결을 받았으나 자이르대사관측은 항소도 포기한 채 『나가려 해도 갈 곳이 없다』며 버티기 시작했다.참다 못한 이씨는 법원으로부터 판결에 대한 집행문을 받은 뒤 법원소속 집달관에게 강제집행을 의뢰했다. 그러나 집달관은 「외교관계에 관한 빈협약」이 규정한 「공관내의 비품류 및 기타 재산과 공관의 수송수단은 수색·징발·압류 또는 강제집행으로부터 면제된다」는 조항을 들어 집행을 거부했다.재산권행사를 위해 「법에 호소」한 이씨의 노력이 「치외법권」이라는 장벽에 가로막힌 것이다. 이씨는 궁리끝에 지난해 6월 『국가가 가입한 빈협약으로 인해 헌법이 보장한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당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1억6천여만원의 보상금청구소송을 냈다. 이에 대해 서울민사지법 합의19부(재판장 이영애 부장판사)는 17일 『재산권침해에 대해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국가의 부당한 공권력행사로 인해 직접적으로 야기된 경우여야 한다』고 전제,『빈협약 자체가 원고의 재산권을 침해한 것이 아닌 만큼 국가가 가입한 협약으로 인해 손해를 입었다고 볼 수 없다』며 이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 “월세를 전세로 잘못 소개해 피해/중개업자 60% 책임”/서울지법

    부동산중개업자의 실수로 피해가 발생하면 중개업자가 60%의 배상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민사지법 오금석 판사는 1일 월세를 전세로 잘못 소개받아 입주,전세금을 뜯긴 이모씨(서울 중구 신당동)가 부동산중개업자 김모씨를 상대로 낸 전세금반환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의 과실비율 40%를 상계한 1천4백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부동산중개업자는 임대차계약 중개때 부동산의 실소유관계등을 직접 확인해 의뢰인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피고는 원고 이씨가 전세입주한 건물이 전세금을 받아 도주한 장모씨가 월세로 입주한 것인데도 전세로 입주한 것으로 잘못 소개,피해를 유발한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피고 김씨는 문제의 부동산중개를 의뢰한 장씨가 월세로 입주한 사실을 의도적으로 속였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고 하지만 중개업자는 해당부동산의 권리관계에 대해 중개당사자 이외의 방법을 통해 확인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93년10월 중개업자 김씨의 소개로 서울 중구 신당동 4층 건물에 2천3백만원을 주고 복전세(2차전세)계약을 체결했으나 월세를 든 장씨가 전세로 속여 전세금을 챙긴 사실을 알고 소송을 냈다.
  • 임대차 대상농지 대폭 확대/상한선 폐지·은퇴농민 농지도 포함

    정부가 영농 규모의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농지 장기 임대차 사업의 대상 농지가 다음 달 중순부터 대폭 늘어난다. 농림수산부는 29일 농어촌진흥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시행령을 개정,다음 달 7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2월 중순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정안은 임대차 대상 농지를 단순히 농사를 그만두고 농촌을 떠나는 사람 뿐만 아니라 농업에서 은퇴하고 농지 소재지에 계속 거주하는 사람의 농지도 포함시키기로 했다.또 현재 1㏊(3천평) 미만인 임대차 대상 농지의 상한선을 없애 임대차사업의 활성화를 유도키로 했다. 농지 장기 임대차 사업은 농어촌진흥공사가 농사를 그만두는 사람에게 임차료를 지불하고 이를 다시 전업농에게 임대하는 사업으로,농지의 임대차를 희망하는 사람은 농어촌진흥공사 각 지부에 신청하면 된다.기간은 3∼10년이며,농지를 빌려주는 사람은 임대료를 한꺼번에 받고 농지를 빌리는 사람은 임차료를 분할 납부하기 때문에 임·대차인 모두에게 이점이 있다.
  • 명의신탁 부동산/처분이 최선책/「실명제」후 처리 어떻게

    ◎내년 상반기 실명전환 가능/농지/전매 금지기간후 실명 등기/주택 주택이나 땅을 남의 이름으로 등기해둔 사람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이들은 앞으로 해당 부동산을 팔거나,본인 이름으로 실명전환 하거나,또는 팔지도 않고 실명전환도 안하는 세가지 대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최선책은 명의신탁한 부동산을 처분해 대금을 회수하는 것이다.다른 탈출구가 없기 때문이다. 정부가 정한 유예기간(95년 7월 1일∼96년 6월 30일)에 실명전환하면 새로 제정될 「실명법」에 따른 처벌은 면제된다.그러나 과거의 개별법 위반 및 탈세 행위에 대한 처벌과 세금 추징은 면할 수 없다. 주택건설촉진법과 국토이용관리법,부동산등기에 관한 특별법 등은 부동산의 취득 요건을 까다롭게 규정하고 이를 어기면 실형과 벌금형 등 무겁게 처벌하게 돼 있다.따라서 처벌을 각오하지 않는 한 실명전환도 하기 어렵다. 팔지도 않고 실명전환도 안 하는 방법도 안전하지 못하다.실명제가 되면 수탁자(등기부상 소유자)가 부동산을 팔아먹어도 횡령죄가 되지 않는다.실제 소유자에게 등기 이전을 거절해도 대응수단이 없다. 명의신탁 부동산의 유형별로 처리 방안을 알아본다. ▷주택◁ 신도시 아파트와 조합주택의 분양권(딱지)을 사 입주(완공)전 상태이거나,입주했더라도 전매금지 기간(입주후 2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부동산을 처분하면 큰 손해는 보지 않는다.그러나 등기 명의변경이 안되기 때문에 원매자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그대로 두었다가 전매금지 기간이 끝난 뒤 자기 이름으로 등기할 수 있다.미등기 전매 사실이 적발되면 주택건설촉진법에 따라 최초 분양자(판 사람)는 당첨권이 취소되고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및 양도차익의 75%(당첨권 전매는 60%)의 양도소득세를 물어야 한다.실제 소유자(산 사람)는 부동산등기 특별법에 따라 등록세가 부동산 가액의 12%(정상거래는 2%)로 중과된다.실명법은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미등기 상태가 3년 이상 계속된 경우는 명의신탁으로 간주돼 실명법 위반으로 부동산 가액의 30%를 과징금으로 물린다. ▷농지◁ 외지인이 현지 농민의 이름으로 농지를 산 경우 통작거리(20㎞)안에 살면,올 하반기에 실명전환할 수 있다.이름을 빌려준 농민은 2백만원 이하의 벌금(농지임대차관리법 위반)을 물린다.통작거리 밖에 사는 경우는 새 농지법 시행 후인 내년 상반기에 실명전환이 가능하다.이 때 영농의사를 입증해야 한다.영농의사를 입증하지 못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토지◁ 토지거래 허가구역 안의 땅을 현지인 이름으로 산 경우 유예기간에 빨리 팔아야 한다.실명제 때문에 외지인들은 사지 않을 것이므로 현지인에게 헐값에 되팔 수 밖에 없어 손해볼 가능성이 크다.국토이용관리법의 허가 절차를 어겼기 때문에 이름을 빌려준 현지인에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부동산 가액의 30%의 벌금이 부과되고,계약은 무효가 돼 실명전환은 불가능하다.그냥 두면 재산권을 보호받지 못한다. ▷기업부동산◁ 직원 이름을 빌려 산 부동산의 경우 개별법에 따른 처벌은 개인과 같다.장부에 안올린 비업무용 부동산을 실명전환하면 법인세와 특별부가세 탈루세액을 추징한다.장부에 올린경우(가지급금 처리)라도 비업무용은 해당 부동산 가액 상당의 차입금 지급이자를 손비로 처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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