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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반시설 부담금제 안팎

    정부가 개발이익 환수 방안으로 토지공개념 도입 대신 기반시설부담금제의 조기 시행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는 정부의 선(先) 투기억제책, 후(後) 규제완화-공급확대라는 원칙에 따른 것이다. 대책없이 규제를 완화할 경우 해당 지역이나 아파트의 가격이 다시 급등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반시설부담금제로 개발이익의 환수는 가능하겠지만 비용증가로 인한 각종 민간개발사업의 위축 가능성도 있다. 장기적으로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재건축조합 등의 반발도 우려된다. 또 2007년 시행 예정이던 이 제도를 조기에 도입할 경우 준비 부족으로 졸속대책이 될 가능성도 있다. ●왜 기반시설부담금제? 한때 개발부담금제나 토지초과이득세 등 과거에 시행했던 토지공개념의 일부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위헌시비와 적용시 주변지역과의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해 기반시설부담금제로 선회했다. 과거 토지공개념때 도입됐던 개발부담금제가 토지의 가격상승분에 부담금을 물렸던 것에 비해 기반시설부담금제는 토지등급에 따라 개발이 이뤄지는 건물에 부과된다는 점이 다르다. 정부는 기반시설부담금제에 과거의 개발부담금제 등도 일정 부문 가미할 예정이다. 또 재건축에 적용되는 개발이익환수제 등을 통합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기반시설부담금제는 전국토를 세분화해 등급을 매겨야 하는 등 시간이 많이 걸린다. 등급에 따른 민원도 예상된다. 졸속우려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개발 위축 우려도 기반시설부담금제가 도입돼 개발이익 일부를 정부가 환수하면 재개발이나 재건축 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낮아진다. 또 개발이익의 대부분을 조합원이나 시공사 등이 가져갔던 기존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투기억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지만 재개발이나 재건축 조합의 반발이 예상된다. 현행 개발이익환수제에 따른 임대주택건립 등을 감안하면 이중과세라는 지적도 있다. 실제로 지난 5·4대책때 기반시설부담금제 도입이 발표된 이후 수도권 재건축조합들의 모임인 ‘바른재건축실천전국연합’이 “재건축조합들은 이미 소유대지의 10∼15%를 공원, 도로 등 기반시설 부지로 기부 채납하고 있고 임대주택도 짓고 있다.”면서 “기반시설부담금까지 부과하면 이중과세일 뿐 아니라 집값 상승의 원인이 된다.”고 반발했었다. 민간부문의 각종 개발사업이 위축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가뜩이나 민간부문의 역할이 줄어드는 판에 기반시설부담금이라는 명목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면 민간개발사업 위축이 불을 보듯 뻔하다.”고 우려했다. 기반시설부담금이 장기적으로는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기반시설부담금을 집값에 전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고심하고 있는 대목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주택 공급확대 어떻게

    당정이 주택공급 확대 방안으로 내놓은 강북지역 및 국유지 개발 내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은 국유지 가운데 군부대 이전지나 교도소 부지 등이 우선 대상으로 거론된다. 강북 광역개발의 요체는 현재 뉴타운 방식 등으로 개발되는 강북지역을 뉴타운보다 큰 규모로 개발한다는 것이다. 당정은 현재 은평, 길음 등 12곳의 뉴타운 대상지역 1,2곳을 하나로 묶거나 뉴타운 이외 지역에 대해서도 택지개발지구처럼 기반시설이 제대로 들어선 도시를 건설한다는 것이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도심구조개선 특별법’을 마련, 연내 입법화할 방침이다. 특별법에서는 국민주택기금에서 대지조성과 기반시설 건설자금을 일부 지원하고 도시개발 방식을 적용, 사업기간을 줄여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공급확대 방안의 하나로 정부보유 토지에 분양 및 임대주택을 우선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 소유 국공유지의 경우 대체로 군부대나 교도소 등의 부지 활용이 거론된다. 용인 구성의 경찰대학교와 법무연수원 등을 이전하고 여기에 아파트를 짓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또 군소유 골프장(송파구 장지동 남성대·24만평)과 송파구 거여동 특전사 부지 58만여평의 활용론도 부상하고 있다. 현재로서 정부는 이를 강력히 부인한다. 공공기관 이전 이후 이들 기관이 서울·수도권에 보유하고 있던 사옥이나 보유토지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자체가 이들 땅을 주거용지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 뜻을 표명하고 있지만 특별법 형태로 추진할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강남 대체 신도시도 검토한다고 밝혔지만 ‘신중히’라는 전제를 달았다. 국유지 개발과 강북 광역개발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재 정부가 추진중인 수도권 주변 택지개발 노력외에도 중장기적으로 강남을 대체하는 신도시의 건설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신도시 개발이 주변 집값을 올리는 등의 부작용이 있다는 점을 감안, 개발방식이나 지역 등은 신중히 결정한다는 복안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동산대책 ‘백가쟁명’

    부동산대책 ‘백가쟁명’

    8월 말 ‘부동산값 안정대책’ 발표를 앞두고 ‘백가쟁명식’ 대안이 쏟아지고 있다. 사문화한 ‘토지공개념’까지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당정과 시민단체 및 전문가들은 부동산 보유세를 강화, 투기수요를 억제해야 한다는 ‘총론’에 동의하면서도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예외인정 등 ‘각론’ 부분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토지공개념 17년 만에 부활될까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은 18일 KBS1-라디오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주택이든 토지든 투기적 행위로부터 나오는 이익을 마지막 한 톨까지 환수하겠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원혜영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이 17일 “토지에도 투기적 성격이 없게 만드는 방안이 검토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위 1%의 땅 부자가 사유지 절반을 차지한다는 행정자치부 자료도 같은 맥락에서 나왔다. 그러나 1988년 발표된 토지공개념 ‘3법’ 가운데 택지소유상한제와 토지초과이득세는 위헌 결정이 내려졌고 개발이익환수제는 규제완화 차원에서 시행되지 않아 정부가 토지공개념을 밀어붙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박 차관이 “공개념보다는 토지의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표현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한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때문에 토지 소유에 상한을 두거나 소유권과 개발권을 분리하는 급진적 방안보다 누진적인 토지보유세의 강화와 부담금을 통한 개발이익의 환수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1주택자, 보유세 강화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하나 종합부동산세 부과대상을 주택의 경우 9억원 초과에서 6억원 초과로 낮추고 세금 상한선을 없애거나 높이자는 게 정부의 기본방침이다. 그러나 예외를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예컨대 한 곳에서 10여년을 산 1주택자의 경우 투기자가 아닌데도 새로운 종부세 부과 대상에 포함돼야 하느냐는 얘기다. 장영희 한국주택학회장은 65세 이상 노년층 납세자에게는 세제혜택을 주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재경부 관계자도 이같은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종부세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세를 인하하거나 강화된 세금이 전셋값이나 집값에 전가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종부세를 주택, 나대지, 상가 부속 토지로 나누지 말고 합산하자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종부세를 올리되 보유세의 한 축인 재산세를 서민층에게는 낮추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1주택자라도 6억원 이상 고가주택의 경우 양도차익을 내야 하느냐에는 논란이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더 좋은 집에 살기 위한 1주택 실수요층이라면 고가 주택이라도 새로 이사 가는 집의 가격을 감안해 양도차익을 일부 감면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조세형평성 차원에서 양도차익의 감면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거세다. 장 회장은 실가과세 체계가 정착되고 개인별 소득파악이 쉬워지면 미국처럼 양도소득의 비과세 기준과 상한선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영개발 어디까지로 정해야 하나 정부가 공영개발론을 밝혔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청약통장 제도의 전면개편부터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소득층에게만 자격을 주고 이들만을 위한 주택공급을 늘리는 게 우선돼야 한다는 것. 공공 임대주택도 국가가 직접 소유하는 방안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국토연구원 김근용 부동산동향팀장은 민간업체들이 택지를 살 때에는 시가의 70∼80% 수준인 기준시가가 아닌 시가로 사게 해야 개발이익이 초기단계에서 환수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주택 물량을 늘릴 때에는 단순히 중대형 아파트의 확대가 아니라 어떤 평수인지를 구체적으로 밝힐 필요가 있다는 것. 물론 투기를 불러일으킬 소지는 있으나 시장예측 측면에서는 장기적으로 바람직하다는 주장이다. 백문일 전경하기자 mip@seoul.co.kr
  • 18평넘는 중형 임대아파트도 취득·등록세 최대50% 감면

    중형 임대주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18평을 넘는 임대아파트의 취득세와 등록세가 대폭 감면된다. 서울시는 13일 제12회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시세감면조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조례안은 오는 21일 공포된다. 지금까지는 임대를 목적으로 실평수 18.18평(60㎡) 이하의 공동주택을 취득할 때만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해 줬다. 그러나 앞으로는 임대기간이 10년 이상인 18.18∼25.75평(85㎡)의 공동주택은 50%,25.75∼45.15평(149㎡)의 공동주택은 25%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현재 임대아파트 가운데 18.18평 이하의 소형은 90%가 넘는다.40평을 넘는 임대아파트는 시내에 700여가구에 불과하다. 소형 위주로 짓다 보니 건설사는 물론 지역에서조차 임대아파트를 꺼려 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조례 개정은 중형임대주택을 활성화하려는 조치”라면서 “젊은 층 등 다양한 계층의 수요에 맞게 중형 임대아파트 건설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임대 의무공급등 부동산정책 줄줄이 위헌 심판대에

    임대아파트 공급 의무 등 정부의 주요 부동산 정책들이 사유재산권을 침해한다는 이유 등으로 잇따라 위헌 여부를 가리는 헌법재판소의 심판대에 올랐다. 인천의 K재건축조합은 올 3월 아파트를 재건축할 때 일정 비율의 임대아파트를 의무적으로 공급토록 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관련 조항에 대해 헌법소원을 냈다. 재건축조합측은 “재건축을 승인할 때 늘어나는 용적률의 25% 범위 내에서 의무적으로 임대아파트를 짓도록 한 규정 때문에 막대한 추가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면서 “추가비용을 조합원들이 부담하게 돼 헌법이 보호하고자 하는 사유재산권을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5일 서울의 한 재건축조합의 조합원인 변호사 손모씨는 자신이 속한 조합처럼 이미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어도 용적률 증가분의 10% 범위 내에서 임대주택을 공급토록 한 같은 법 부칙 4조에 대해 헌법소원을 냈다. 한편 지난달 판교의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던 박모씨는 정부의 주택공급 규칙에 대해 헌법소원을 냈다. 정부가 투기과열지구에서의 공급규칙을 바꿔 판교에 건설되는 25.7평 이하 아파트의 40%는 40세 이상,10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에게 우선 공급케 함으로써 나머지 가구주의 평등권을 침해했다는 이유에서다. 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비투기지역 아파트 공급 ‘소나기’

    비투기지역 아파트 공급 ‘소나기’

    주택담보대출 제재가 비교적 약한 비투기지역의 아파트 분양이 줄을 잇고 있다. 정부가 부동산 투기 열풍을 잠재우기 위해 주택투기지역의 주택담보대출을 규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투기지역에서 아파트를 분양받는 사람들은 자금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이달 4일부터는 한번이라도 주택 담보대출을 받은 사람은 투기지역에서 집을 살 때나 분양받을 때(중도금 대출) 추가대출이 제한된다.6억원 이상 고가주택에 대한 담보 인정 비율도 낮아졌다. ●주택담보대출 상대적 수월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이 투기지역내 신규 분양 아파트의 중도금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아파트 준공(소유권이전등기)후 1년 이내 기존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시간에 쫓기거나 자금여력이 없는 사람은 은행돈을 빌리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대출을 끼고 살고 있는 집에서,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아 갈아타려는 수요자라면 비주택투기지역 유망 아파트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수도권에서 비투기지역으로는 부천·시흥·군포·동두천·양주·의정부·남양주·하남·광주·이천·포천·성남시(수정·분당구 제외)·고양시(일산구 제외)다. 연천·가평·양평·여주군도 해당된다. ●하반기 수도권서 2만여가구 내집마련정보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하반기 수도권 비투기지역 아파트는 43곳에서 2만 3000여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2만여가구는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다. 경기 북부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분양하는 의정부 녹양지구와 남양주 가운지구가 눈에 띈다. 녹양지구에서는 33평형 712가구가 공급된다. 지구 동쪽으로 국도39호선이 지나고 전철 1호선 의정부북부역이 1.5㎞ 떨어져 있다. 경원선 복선전철사업이 추진 중이라서 기간 교통망이 잘 갖춰질 예정이다. 서울 접근성도 좋고, 자연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독주택 47필지와 공동주택 2848가구로 이뤄진 단지다. 가운지구는 서울 동북부지역 거주자들이 싼 값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남양주IC와 6번국도, 중앙선철도 도농역이 가깝다. 인구밀도가 ㏊당 200명에 불과해 쾌적한 저밀도 지구로 개발된다. 초·중·고교가 지구 안에 들어서고 단독주택 80필지와 공동주택 2848가구가 건설될 계획이다. 주택공사는 10월쯤 29∼33평형 104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행신2·가운등 택지지구 유망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붙어 있는 하남시 풍산지구도 비투기지역에 들어간다. 그린벨트를 풀어 30만 7000평 규모로 조성하는 택지개발지역이다. 용적률이 100∼180%인 저밀도 주거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초·중·고교가 들어선다. 전체 공급 가수는 5768가구.17∼45평형 5498가구와 단독주택 270가구가 공급된다. 국민임대주택이 3095가구이고 나머지는 분양 아파트다. 삼부토건, 동부건설, 제일종건, 동원ENC 등이 이르면 하반기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부지역에서는 서울과 가까운 부천시 괴안동 한화건설 아파트가 관심을 끈다. 동신아파트를 재건축해 865가구를 새로 지은 뒤 1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과 1호선 역곡역이 걸어서 5분 거리. 둔덕산과 붙어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서북부지역 고양시 행신2지구도 수요자들이 적극 청약을 노릴만한 곳이다. 주택은 32평형 96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경의선 행신역이 1.5㎞ 거리. 수색로를 이용, 서울 접근도 쉽다. 단독주택 63가구와 아파트 3676가구가 들어서는 택지지구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상반기 서민도 집 많이 샀다

    저금리와 집값상승의 영향으로 올 상반기 서민들도 국민주택기금을 대출받아 대거 주택 구입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건설교통부가 내놓은 ‘2005년 상반기 국민주택기금 집행실적’에 따르면 1∼6월 근로자 서민주택구입자금 대출은 1조 1880억원으로 올해 책정된 연간 예산 1조 2000억원의 99%가 이미 소진됐다. 이는 올해 국민주택기금 전체 예산 9조 615억원 중 상반기 집행 실적이 3조 8750억원(42.8%)에 그친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처럼 근로자 서민주택구입자금 대출이 상반기에 집중된 것은 저금리와 집값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서민들이 집장만을 서두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건교부는 현재 서민주택구입자금 대출 잔액이 20억원에 불과한 데다 올 하반기에도 집값 상승의 영향으로 서민들의 집 장만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예산을 추가 배정하는 방안을 기획예산처와 협의키로 했다. 연소득 3000만원 이하 무주택자에게 1년 거치 19년 상환의 조건으로 1억원까지 주택구입자금을 대출해주는 이 제도는 지난 2000년 도입 이후 2001년 4282억원,2002년 1조 2000억원,2003년 2조 560억원, 작년 1조 7000억원으로 확대됐다. 대출금리도 지난 1월 연 5.8%에서 5.2%로 내렸다. 반면 근로자 서민전세자금 대출은 9700억원의 사업예산 가운데 집행실적이 4872억원(50.2%), 저소득 영세민 전세자금 대출도 6000억원 가운데 1751억원(29.2%)으로 구입자금 대출 규모에 크게 못미쳤다. 임대주택건설에 지원되는 예산은 4조 4335억원 가운데 9223억원(20.8%)만 사용돼 분양주택 지원액 1조 45억원(69.3%)과 차이를 보였고 주택개량사업 지원은 집행실적이 286억원에 불과해 18.1%의 낮은 집행률을 나타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동탄·풍산도 돋보이는데…왜 판교에만 목매나?

    동탄·풍산도 돋보이는데…왜 판교에만 목매나?

    판교에 지친 청약통장, 이곳으로 오세요. 판교 아파트 분양 일정에 불투명해 졌다. 공급될 아파트 평형·가구수도 변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청약통장 가입자들은 이래저래 불만이다. 판교에만 목을 매지 말고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것도 내집마련의 한 방법이다. 하반기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 가운데 눈길을 끄는 곳은 화성 동탄 신도시와 하남 풍산지구로, 단연 돋보인다. 주택공사도 아파트를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동탄 신도시 700만원대 7000여 가구 쏟아져 동탄 신도시에서는 이 달 중순 포스코건설이 30∼54평형 122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지방공사도 35∼60평형 1289가구를 비슷한 시기에 분양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동탄 인기를 다시 확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월쯤에는 우미산업개발이 1316가구를 내놓고 롯데건설도 122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여기에 신일건업, 대우건설이 분양에 가세하고 풍성주택도 437가구를 내놓으면서 분양을 마칠 계획이다. 올 3월 29일 이후 사업승인을 받은 우미건설과 대우건설의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업계는 평당 분양가가 700만원을 약간 웃돌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건설 아파트는 이전에 사업승인을 받아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는 않지만 같은 지역에서 청약경쟁을 해야하기 때문에 분양가를 올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하남 풍산, 서울 가깝고 녹지 풍부 하남 풍산지구도 관심 지구. 서울과 가깝고 주거환경이 쾌적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남부권에 비해 공급이 원활치 않아 오래전부터 강남·강동권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끌어온 곳이다.5호선 지하철과는 경전철이 연계될 예정이라서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삼부토건은 38평형 489가구를, 동부건설은 33평형 168가구를 10월쯤 공급할 예정이다. 동원이엔씨는 217가구를, 제일종합건설은 264가구를 각각 내놓을 채비를 하고 있다. ●주공도 용인·고양·인천서 4000여 가구 분양 주택공사도 수도권 아파트 공급에 본격 나선다. 청약저축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쓸 만한 아파트 4000여가구가 공급된다. 인천 여월지구에서는 29,33평형 900여가구를 9월쯤 분양한다. 동양지구에서는 연말 479가구를 내놓는다. 용인에서는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구성지구에서 10월쯤 988가구를 쏟아내고 보리지구에서도 연말께 762가구를 분양하기 위해 채비를 하고 있다. 국민임대주택단지인 고양 행신2지구에서는 32평형 96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수도권 서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곳이다. ●비택지지구라도 대형 단지는 관심 가질만 비록 택지지구는 아니지만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는 곳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용인, 인천 등에서 대단지가 조성된다. 용인에서는 성복동 일대가 관심을 끈다. 포스코건설이 9월쯤에 982가구를,GS건설은 두 차례에 걸쳐 23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미 공급된 아파트와 함께 GS타운이 조성된다. 하갈리에서는 쌍용건설이 1500여 가구를 10월 분양 일정을 맞추고 있다. 인천 송림동에서는 풍림산업이 이 달 중순 1355가구를 공급한다. 재건축 아파트로 일반 분양 물량이 914가구에 이른다. 한신공영도 주안동에서 이르면 다음 달 1522가구를 내놓는 등 인천 아파트 공급이 홍수를 이룰 예정이다. 화성 봉담읍에서는 동일토건이 다음달 750가구를, 임광토건이 9월쯤에 1077가구를 분양한다. 수원에서는 두산산업개발과 코오롱건설이 재건축 아파트 24∼32평형 3391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 성원건설은 오산 원동에서 202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고, 신동아건설은 평택 죽백동에서 1348가구 공급 채비를 하고 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신용보증 거부자도 주공 전세임대 가능

    올 하반기부터 주택신용보증으로부터 신용보증이 거부된 신용불량자도 주택공사의 전세임대 대상에 들어간다. 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국민주택기금을 활용, 주택공사가 시행하는 전세임대 주택 대상에 신용불량자 등도 신용보증거부자에 포함시켜 주공이 지은 임대아파트와 기존 주택 등 전세임대 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기획예산처와 의견을 조율 중이다. 건교부는 부도 임대주택을 경락받지 못한 퇴거자에 대해서도 이같은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금융권 대출이 불가능한 신용불량자들도 임대보증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임대보증금의 대출 범위와 대출 금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기존 대출범위인 70%와 연 3∼5%의 금리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동산 투기’ 전면전] 野 “신도시 5~6곳 개발 추진”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다음달 말께 발표할 부동산 대책을 앞두고 여야가 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6일 ‘부동산대책 특위’ 3차 모임을 갖고 공급 확대와 관련,‘서울 인근과 경기 남북부에 대규모 신도시 개발’과 ‘서울 강북 뉴타운 개발’에 주력하고 분양원가 공개는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잠정 확정했다. 서울신문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신도시 개발과 관련, 당 특위는 서울 인근 4개 권역에 분당 신도시 같은 대규모의 계획 도시를 개발하는 것을 유력한 대안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위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값 인상은 분당·일산 개발 효과가 다한 상태에서 대안으로 추진 중인 판교 개발이 임대주택과 국민주택 규모 건설에 치중하느라 강남·분당 대체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도 한 원인”이라며 “특위는 분당·일산과 같은 자족 기능을 가진 신도시 5~6 곳을 개발하는 방안을 잠정 확정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분양원가 공개와 관련, 특위는 주공이 공급하는 아파트 등 공공부문은 원가를 공개하고 민간부문은 추후 논의하되 원가 공개 범위를 넓히는 데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제·금융 부문 대책은 8일 모임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와 열린우리당도 6일 부동산정책 협의회를 갖고 중대형 아파트 공급확대를 비롯,▲거래 투명화 기반 마련 ▲투기 수요 억제조치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부문 역할 등의 기본 틀을 발표했다. 이종수 박지연기자 vielee@seoul.co.kr
  • 내년 예산 203조 요구

    정부 부처 등 56개 중앙 행정기관의 내년 예산요구액이 203조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예산보다 4.4%로 늘어난 액수다. 기획예산처는 중앙 행정기관들의 내년 예산요구액이 일반회계는 올해 예산 대비 11조 7000억원(8.7%) 늘어난 146조 1000억원, 특별회계는 3조 2000억원(5.2%) 줄어든 57조 4000억원 등 모두 203조 5000억원에 달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주어진 한도 내에서 부처가 예산을 자율편성하는 톱다운제 시행으로 예산을 무조건 많이 요구하는 관행이 사라져 내년 예산 요구에서는 4.4% 증가하는 데 그쳤다. 톱다운제 시행 전에는 예산요구 증가율이 20%대에 달했다. 내년 예산 요구액은 통일·외교분야가 남북협력기금 출연증가 등으로 42.7%나 늘어났고 ▲문화·관광(13.8%) ▲국방(12.6%) ▲사회복지(11.8%) ▲보건의료(11.8%) 등도 증가폭이 컸다. 구체적인 사업별로는 경제자유구역 조성이 100.6%, 수도권 대기개선 96.9%, 보육사업 지원 81.8%, 전자정부 사업 38.8%, 국민임대주택건설 34.4% 등을 기록했다. 주요 부처의 올해 예산대비 요구액 비율은 대통령 비서실 10.0%, 국회 16.8%, 대법원 14.3%, 교육인적자원부 8.7%, 통일부 27.0%, 국방부 13.2%, 행정자치부 13.1%, 문화관광부 29.2%, 보건복지부 6.1%, 경찰청 5.4%로 나타났다.또 재정경제부가 12.0% 감액 요구한 것을 비롯, 외교통상부와 건설교통부도 각각 0.9%,7.0% 줄어든 액수를 요구했다. 예산처는 지난 4월30일 국무위원 재원배분회의에서 결정된 재원배분 12대 원칙과 예산안 편성지침에 제시된 지출 우선순위 등에 따라 각 부처 예산 및 기금요구안을 보완, 오는 10월2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서울 신정3·대전 노은3지구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 지정

    서울 신정3·대전 노은3지구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 지정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예정 지역인 서울 신정3 및 대전 노은3지구 등 2개 지구 37만 4000평이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6일 지정된다. 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신정3 및 노은3국민임대단지는 전체 주택의 50% 이상을 국민임대주택으로 짓게 된다.2008년 하반기부터 임대주택 5860가구 등 모두 929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서울 신정3지구는 시청으로부터 서남쪽으로 약 14㎞ 떨어진 곳에 있으며 양천구 신정동 기존시가지와 붙어 있다. 모두 14만 7000평으로 국민임대 2770가구 등 4160가구가 건립된다. 지구 중심으로 신월로가 부천과 연계되도록 계획됐고 지구 북측으로 경인고속도로 신월IC, 서측으로 남부순환로, 남측으로 신정로가 있어 대중교통 및 생활여건이 양호하다. 대전 노은3지구는 대전시청에서 북서쪽으로 8㎞ 떨어져 있으며 노은 1,2지구와 가깝다.22만 7000평에 국민임대 3090가구 등 모두 5137가구가 들어선다. 동쪽으로 호남고속도로(유성 IC), 동쪽 국도 1호선, 북쪽으로 지하철 1호선(반석역)이 자리하며 매봉산, 갑하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공급부족 탓” “투기수요 탓

    “공급부족 탓” “투기수요 탓

    ‘투기수요냐, 실수요냐.’집값 상승의 원인을 놓고 정부내에서 적잖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진단에 따라 8월 말에 나올 부동산 대책도 달라질 만큼 논쟁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나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3일 “최근 발표된 부동산 대책을 살펴보면 공급확대보다 수요억제쪽에 상당히 치중된 점을 알 수 있다.”며 “실수요 측면을 무시한 이같은 정책은 단기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시장의 반발을 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세청의 다주택자에 대한 세무조사나 금융감독위원회의 투기지역내 담보대출 제한 등은 집값 상승의 주범을 무조건 ‘투기수요’로만 보겠다는 현 정부의 의지 표명이다.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주 1가구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중과 등의 방침을 거듭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정부내 다른 고위관계자는 집값 상승의 ‘진원’은 판교 신도시로,‘시장의 실패’가 아닌 ‘정책의 실패’에 있다고 말했다. 판교는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했는데 저소득층과 서민층 위주의 주택정책이 강조되면서 ‘시장내 수급전망’이 틀어지기 시작했다는 것. 산업자원부와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강남에서 고밀도 규제완화가 쉽지 않은 만큼 서울 외곽에 기존의 신도시와 성격이 다른 ‘고급형 베드타운’을 짓자는 게 정책적 판단이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공공개발까지 거론되는 등 판교건설의 취지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판교에 소형 임대주택의 공급비율이 높아지고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시기가 늦춰지면서 판교만 바라보던 상당수 중산층들이 분당 등 주변지역으로 눈을 돌린 게 최근 발생한 ‘부동산 대란’의 주범이라는 것. 주택정책을 주관하는 건교부는 이같은 실수요가 존재하기에 아직도 공급확대가 ‘원초적 해법’이라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10일 신도시 추가 건설을 밝혔다가 이틀만에 번복한 것은 분배정책을 강조하는 참여정부의 ‘실세’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라는 뒷말이 무성하다. 한 부총리도 같은 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추가적인 신도시 건설에 동조했다가 이후 공급확대의 ‘톤’을 점차 낮춰왔다. 정부 관계자는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을 뚫으면 완공될 때까지 교통체증은 더 늘게 마련”이라며 “그러나 이같은 문제로 지하철 건설을 미루면 교통문제는 영원히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신도시 건설로 주변 집값이 상승할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단기적 문제이며 해결책은 시장에 맡겨야 한다는 논리다. 정부내 공급확대론자들은 공공개발론에도 반대한다. 개발이익을 환수, 분양가를 낮추겠다는 의도이지만 아파트의 질적인 하락으로 이어져 실수요층이 외면하거나 나중에 재건축 등을 위한 ‘투기의 장’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 반면 청와대와 재경부 등은 공급확대는 장기적으로 추진할 사항이지만 우선은 투기수요로 인한 ‘시장의 불안’을 해소하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한다.‘중산층의 실수요’라는 표현도 따져보면 ‘투기를 위장한 가수요’에 불과하다고 본다. 강남권 아파트의 취득자 10명 가운데 6명이 3주택 이상 보유자로 드러난 게 이를 반영하지 않느냐는 시각이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부동산 대책마련을 위한 당정기획단이 이같은 시각차를 좁히기 위해 거의 매일 회동하고 있다.”며 “그러나 당·정·청 및 부처내 ‘파워게임’과도 무관치 않은 데다 시장에 투기수요와 실수요가 혼재해 이를 구분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인사]

    ■ 국방부 ◇승진 △감사관실 감사1담당관실 서기관 金東柱△분석평가관실 투자평가담당관실 서기관 韓鍾哲△기획조정관실 기획총괄담당관실 서기관 유균혜△획득정책관실 사업2담당관실 기술서기관 柳桂根 ■ 건설교통부 ◇국장급 전보 △홍보관리관 權鎭鳳△재정기획관 呂泂九△주택국장 姜八文△도시국장 李載弘△육상교통국장 宋龍贊△기술안전국장 沈爀倫△도로국장 柳承和△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장 權炳祚△광역교통국장 丁鍾均△공공기관지방이전지원단장 金熙國△건설기술혁신기획단장 張基昌△서울지방항공청장 申東春△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徐挺碩△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權景秀△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李明魯△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趙鏞柱 ◇과장급 전보 △교통안전과장 金東國△항공정책과장 任周彬△국제항공과장 吳良鎭△수도권계획과장 金景旭△지역정책과장 兪炳權△토지정책과장 鄭完大△지가제도과장 李忠在△주택정책과장 朴善晧△주거복지과장 宋錫俊△공공주택과장 兪成鎔△주거환경과장 徐明敎△도시정책과장 金炳秀△도시관리과장 具本煥△건축과장 韓昌燮△자동차관리과장 朴賢哲△도로정책과장 宋起燮△도로관리과장 權炳潤△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 택지개발과장 李文起△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兪斗錫△신공항기획과장 金基奭△항공안전본부 항공기술과장 李成鎔△〃 공항환경과장 吳泰雄△서울지방항공청 관제통신국장 金承煥△〃 공항시설국장 崔光泰△건설교통인재개발원 혁신교육과장 金學載△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文春浩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鄭泰駿△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林英煥△금강홍수통제소장 崔東昊△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韓東珉△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단 파견 金相文△국외훈련 朴宰賢 ■ 해양수산부 ◇전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金昌均△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秋敎弼 ■ 국세청 ◇과장급 전보 △정보개발2담당관 昔浩榮△납세자보호과장 金英璨△전자세원팀장 申東烈△세원정보과장 安承澯△서울지방국세청 鄭泰萬△중부〃 金長壽 李榮周 姜正武 韓明輅 崔鍾萬 △대전〃 金在八 李運昌△광주〃 姜聲旭 李己衡△대구〃 都珍浩 文明斗△국세공무원교육원 朴塡根 徐鎭旭 金鴻圭 (서울청)△개인납세2과장 尹錫氾△조사3국 2〃 高大吉△조사3국 3〃 金正鈺△조사3국 4〃 趙淵玖△조사4국 3〃 任元彬△국제조세1〃 洪承世△국제조세2과장 李柄烈△국제조세3〃 徐允植 (세무서장)△성북 申世均△금천 安承遠△삼성 金敬洙△반포 金光政△서초 金正煥△성동 高炳采△동대문 朴勇滿△도봉 申春植△노원 朴權△강동 金演中△송파 玄常虎 (중부청)△감사관 宋淵植△개인납세1과장 安奉潤△개인납세2〃 朴永太△조사1국 1〃 徐賢洙△조사1국 3〃 趙春衍△조사2국 1〃 鄭浚榮△조사2국 3〃 羅德洙△조사3국 1〃 金琮純 (세무서장)△북인천 姜鎭玩△남인천 金英一△안산 鄭埰敦△수원 韓仁煥△성남 柳大鉉△의정부 李在厚△이천 金相月△남양주 林秉坤△고양 張德烈 (대전청)△납세지원국장 房九萬 (세무서장)△서대전 劉連根△청주 吳政均△전주 鄭鎬京△여수 金東均△ (대구청)△세원관리국장 李斗三 (세무서장)서대구 李守羲△경산 朴正賢 (부산청)△조사2국장 李浚星 (세무서장)△서부산 趙東浩△북부산 李香祚△금정 黃周鈺 (국세공무원교육원)△서무과장 黃湧熙△국세교육1〃 宋成權△국세교육2〃 沈棋淑 △본청 대기 羅東均 (세무서장 직무대리)△춘천 金暎桓△강릉 崔東洙△예산 崔鍾武△서산 金碩禧△군산 金榮植△익산 金錫玲△순천 李才基△정읍 朴賢洙△남원 張永柱△해남 陳亨陽△경주 徐東明△구미 李承湖△상주 朴應求△영주 朴武漢△마산 朴庄浩△울산 文永道△통영 陳鏡沃 ■ 국회사무처 ◇이사관 승진 △사무처 成碩鎬 孫忠悳 柳煥旻 崔星旭◇이사관 전보△문화관광위 전문위원 崔旼洙△연수국장 이율복△연수국 교수 李元鐸△사무처 千柄浩 孫俊哲◇부이사관 승진△감사담당관 李仁涉△정무위 입법조사관 趙容福△기획예산담당관 石英煥△국제협력과장 崔鎭鎬△총무과장 孫石昌△사무처 南宮晳◇부이사관 전보△교육위 입법심의관 丘冀盛△운영위 입법심의관 許泰秀△농림해양수산위 입법심의관 鄭在龍△정보위 입법심의관 朴昌奎△예산결산특위 입법심의관 李權雨 金炳鮮△연수국 교수 尹鎭勳△국회기록보존소장 金爽起△사무처 文康周 朱在淵◇서기관 승진△의장비서실 張泰伯△법제실 산업법제과 법제관 李相奎△보건복지위 입법조사관 趙信國△관리국 회계과 金楠坤 洪性賢△국제기구과 金大安△국회기록보존소 劉相京△사무처 裵鍾鶴△경위과 朴昌憙 李敬均△속기과 崔禮淑 權寧燦 ■ 특허청 ◇2급 승진△특허심판원 심판장 최종협△〃 박영탁△〃 박종효◇3급 승진△특허심판원 심판관 안대진◇4급 전보△정책홍보관리관실 심사평가담당관실 임정석△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진흥과 김연환△특허심판원 심판행정실 이주열 ■ 중앙인사위원회 ◇전보△사무처(국외훈련 예정) 金勝鎬 金英洙△인사정책국 정책총괄과장 朴洙瑩 ■ 법제처 △정책홍보담당 서기관 趙秀善 ■ 금융감독위원회 ◇서기관 전보 △기획행정실 기획과 裵俊洙△감독정책2국 증권감독과 邊暎翰 ■ 삼성투신운용 △주식운용본부장 양정원△RM 팀장 양재경 ■ 우리은행 (본부장)△강남기업영업 金裕鍾 (부장)△외환시장운용 金龍浩△카드마케팅 崔昌林△카드영업추진 朴鍾泰△증권수탁 朴範道 (수석검사역)△검사실 盧英錄 朴成烈 宋在祿 (지점장)△가락중앙 陳慶秀△강동구청 李雨星△거여 金辰泰△길동 金昌鉉△낙성대입구 金淸珍△내발산동 鄭鎭二△논현역 李鍾大△대방 金洋振△도산로 申昌浩△독산 金鍾沂△둔촌남 李晳瑛△무악재 鄭泰俊△미아역 李相坤△반포 金炯浚△방배동 李得冕△방배역 李鶴洙△보라매 李贊揆△봉천 宋吉禮△삼일로 金載元△삼풍 金鉉玉△성동 安漢植△시흥동 金鍾燮△신림 李大喜△신사 徐相基△신천 金炯鳳△신촌 金有完△아현역 楊柄悳△양재북 崔基成△언주로 金洪達△역촌 崔五章△연희동 吳順明△올림픽 李星塡△우면 姜福淳△원효로 李坼洙△응봉 文炳集△일원1동 成美姬△장한평 黃明烈△전농동 洪鉉豊△중곡동 車慶勳△중곡서 田溶福△중랑교 李鍾班△창동 李敦男△청담중앙 薛相壹△충정로 金成重△테헤란로 鄭澄漢△포스코센터 金熙烈△한남 具永錫△화곡동 范鎭秀△화양동 崔昌榮△흑석 金大煥△간석동 高在安△구월1동 李白天△구월동 崔炳銀△남동공단 林文煥△부평북 한양주△주안남 金鎭玉△주안 張鎭日△교문동 朴義用△동수원 金夏中△동평택 朴聖淵△부천서 崔敎現△부천중동 李基龍 △부천테크노파크 安柄瑄△상대원동 朴鍾鳴△성남공단 金範左△성남중앙 李相爀△송탄남 金玉崑△시흥 金大年△신봉 金俊起△이매동 盧致煥△일산가좌 徐中煥△중산 朴慶福△탄현 李淪馥△평촌관악타운 崔棋祥△노은 曺重完△서대전 金成鎬△선화동 尹汝東△청주 金俊煥△충주 趙仁衡△대연동 具奉根△온천남 朴仁佐△화명동 辛楨坤△동울산 元泰錫△울산북 李光濟△울산중앙 金英一△울산 李錫道△동성동 李炯鐵△상무 李龍權△하남공단 趙鎔基△광양 文炳喆△서노송동 沈判植△전주 李康遇 (수석부지점장)△동경 陳昌玉△런던 權德載△상해 李吉永 (기업영업지점장)△본점기업영업본부 河泰仲△삼성〃 李辰國△트윈타워〃 郭相日 潘德寬△포스코〃 金鍾輝△종로〃 許南濟 李文一△서부〃 李敏宰△강남〃 朴達永 △경수〃 金仲鎬 張安昊 吳在善 金幸杉△부산경남 裵貞漢△충청〃 申坪根 ■ 국립공원관리공단 ◇승진 (일반직 1급)△덕유산사무소장 睦瑩奎(일반직 2급)△탐방시설처 고객만족팀장 梁基植◇전보△북한산사무소장 權炳和△한려해상사무소장 成鏞俊△소백산북부사무소장 丁榮吉 ■ 경인방송 △제작국장 김현서△사업국장 김상곤△제작국 보도팀장 김유중△〃 라디오팀장 백종우 ■ 성신여대 △사범대학장 李淑宰△음악대학장 朴惠蘭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임용 △부설 농촌정보문화센터 소장 陳載學 ■ 국회도서관 ◇승진 (이사관)△수서정리국장 洪起哲(부이사관)△전자정보총괄과장 金光鎭(부이사관)△수서과장 林美慶(부이사관)△정리과장 洪正純◇부이사관 전보△입법정보심의관 張淑卿◇파견 (이사관)△국회도서관 기획관리관 成碩鎬(부이사관)△국회사무처 연수국 鄭熙靜(공업부이사관)△숭실대학교 정보미디어기술연구소 姜漢培◇공로연수 △부이사관 李敏煥◇전보 (사서서기관)△입법전자정보실 전자정보운영과장 朴錦順△수서정리국 정리과장 金貞惠△참고봉사국 열람봉사과장 任殷杓 ■ 전국문화원연합회 △사무총장 金利基 ■ ㈜샘터 △출판사업부 부장 權香美△샘터오로라북스 주간 吳姸照 ■ 공정거래위원회 ◇승진 △하도급1과장 姜載榮 ■ 한국소비자보호원 △분쟁조정1국장 김종훈△분쟁조정위원회 사무〃 장수태△지방이전추진단장 김성호△정보기획분석팀장 정순일△소비자상담〃 이상식△보험〃 김기범△거래개선연구〃 장학민△교육기획〃 허정택△교육연수〃 백승실△비서실장 박현서
  • 역세권 이 정도면 만족?

    대중교통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는지 여부는 아파트를 고르는 중요한 기준이다. 비슷한 입지여건을 갖추었더라도 지하철역과의 거리에 따라 집값 차이가 크다. 유니에셋에 따르면 지하철 3개 이상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아파트가 있다. 종로구 종로1가 대성스카이렉스는 지하철1호선 종각역이 걸어서 1분 거리. 지하철3호선 안국역과 5호선 광화문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종로구청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으며, 덕수초, 청운초, 청운중, 경복고가 가깝다. 옥상엔 하늘공원이 조성된다. 포스코건설은 중구 충무로4가 포스코더 아파트를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주상복합아파트로 25∼72평형 162가구와 오피스텔 17∼30평형 194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과 지하철3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이 인근에 있다. 걸어서 5분 안에 지하철 2·3·4·5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중구 황학동에서는 롯데건설이 삼일아파트와 인근 단독주택을 헐고 24∼46평형 주상복합아파트 1534가구와 16평형짜리 임대주택 336가구를 지어 조합원분을 뺀 503가구를 9월쯤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6호선 동묘앞역,1·2호선 신설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청계천로와 왕산로, 다산로, 왕십리길 진입이 쉽다. 청계천이 바로 옆에 있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청약저축 ‘예금’전환 유보하라”

    “청약저축 ‘예금’전환 유보하라”

    판교 신도시 분양을 놓고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공영개발 방식을 택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용면적 25.7평 이상 중대형 아파트 물량을 줄이고 임대 아파트 중심의 신도시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공영개발땐 임대 늘어 ‘저축´ 가입자 유리 부동산 전문가들은 개발 방식이나 평형별 배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단 오는 11월 일괄 분양이 물건너간 만큼 청약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고 조언한다. 공영개발 도입으로 임대주택이 늘어나는 것을 가정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청약저축 가입자들의 청약 기회는 확대된다. 반면 청약예금 가입자들에게 돌아갈 몫은 그만큼 작아진다. 따라서 청약저축 가입자들은 예금통장으로 전환하거나 서둘러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차분히 기다려야 판교 청약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부금·예금 예치금 증액 신중히 청약부금이나 청약예금 300만원(서울 기준) 가입자 중 전용 25.7평 초과 중대형 아파트 청약을 위해 예치금 증액을 실행한 사람은 피해가 불가피하다. 통장 예치금을 변경하면 2년 동안 예치금 증액이나 감액이 금지된다. 불입 횟수가 적은 청약저축 가입자가 중대형 민영 아파트에 청약하기 위해 예금통장으로 변경한 경우도 손해를 본다. 청약저축은 동일순위라 할지라도 당첨자를 결정하는 방법이 무주택세대주 연수, 납입총액, 납입횟수 등에 따라 우선 당첨이 결정된다. 또 한번 청약저축에서 청약예금으로 통장을 바꿨다면 다시 예금에서 저축으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중대형 아파트 분양 일정은 일단 내년 상반기 이후로 넘어갔다. 공영개발 방식으로 임대 아파트를 늘린다면 신도시 개발계획 자체를 다시 짜야 하기 때문에 더 늦어질 수도 있다. ●분양 늦어져 예금 1순위 증가도 감안해야 중대형 민영 아파트 물량이 줄어들지 않더라도 분양 시기가 당초 11월에서 내년으로 지연되기 때문에 청약통장 가입자 증가로 청약 자격자가 늘어나 경쟁률은 예상보다 치열해질 수 있다. 한편으로는 청약예금 예치금을 증액하는 경우는 분양이 연기돼 청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다만 통장을 갈아탈 경우 1년을 기다려야 원하는 평형에 청약할 수 있고, 그 전에는 종전 청약통장 자격을 유지한다. 확정되지 않았지만 중형 공공임대 아파트를 확대 공급하고 청약저축과 청약부금 가입자에게도 청약자격을 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기 때문에 저축가입자는 예금으로 성급하게 청약통장을 변경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일단은 정책의 변화를 지켜본 뒤 청약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판교만 노릴 것이 아니라 주변 국민임대주택단지 아파트 청약도 생각해볼 수 있다. 치열한 청약전략을 피하고 입지가 빼어난 단지를 고를 수 있다. 성남 도촌·의왕 청계·고양 행신2지구 등이 대표적인 국민임대단지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대전 노은3지구 본격 개발 2010년까지 500가구 건립

    행정도시 관문으로 관심이 높은 대전 노은3지구가 본격 개발된다. 29일 주택공사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 지족동 노은3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 지구지정계획이 최근 건교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건교부장관 결재만 남겨놓고 있다. 공사는 내년에 착공,2010년 완공할 계획이다. 분양은 2007년 전후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지구는 23만평으로 단독주택 100여 동과 아파트단지 등 모두 5000여 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학교와 주차장, 종교시설 등도 들어선다. 임대주택 비율이 50%로 30% 정도였던 노은 1·2지구보다 높다. 하지만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하기 때문에 주거조건은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 대전충남본부 박성배 조사개발과장은 “용적률이 200% 이상되는 다른 아파트와 달리 160% 이하인 데다 층수가 15층 이하로 제한돼 좋은 주거환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7월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7월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재정경제부는 7월부터 달라지는 29개 행정부처의 제도와 법규 사항을 취합,28일 책자로 발간했다. 대학생들은 다음달부터 정부의 보증으로 학자금을 4년동안 4000만∼6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자녀의 뒷바라지를 위해 아내가 해외에 2년 이상 체류하는 ‘기러기 아빠’는 50만달러 범위에서 외국에 있는 주택을 살 수 있다. 퇴직 이후 생활안정을 위해 퇴직금을 일시불이 아닌 연금으로 매년 받는 퇴직연금제도가 12월부터 시행된다. 보유세제를 재산세와 종부세로 이원화해 재산세는 7,9월에 분할 납부하고 종부세는 12월에 낸다. 여권에 사진을 붙이지 않고 직접 인쇄하는 ‘전사식’ 여권이 등장한다. 공무원들도 주 5일만 일하고 고위 공직자의 경우 직무와 관련 주식을 금융기관에 백지신탁하는 주식신탁제도가 도입된다.7월부터 달라지는 소관 부처별 제도와 법규 사항을 요약한다. ■ 재정경제부 ▲해외부동산 취득요건 완화 본인 이외에 배우자가 외국에서 2년 이상 살 경우 50만달러까지 해외 부동산을 살 수 있다. 지금은 본인에 한정해 30만달러로 제한하고 있다. 개인이나 법인이 해외 골프장이나 호텔을 살 수 있는 한도도 100만달러에서 300만달러로 확대된다. ▲종부세 도입 보유세제를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로 나눠 재산세는 7,9월에, 종부세는 12월에 부과한다. 전국의 주택과 토지를 합산해 주택은 9억원, 토지는 40억원, 나대지는 6억원을 넘으면 종부세 부과대상이다. ▲주택개발지구 주민지원 주택개발지구내 국유지를 주민에게 팔 때 매매대금의 분할납부 기간이 현행 15년에서 20년으로 연장되고 이자율도 4%에서 3%로 낮아진다. ▲중소기업 상장시 세제지원 코스닥에 상장되는 벤처·중소기업의 소득 가운데 30%를 사업손실 준비금으로 인정, 손비처리토록 했다. ■ 교육인적자원부 ▲학자금 대출 정부가 보증 정부가 학자금 대출의 90%까지 보증한다. 최대 10년 거치,10년 분할상환 방식이다. 금리는 일반학생이 6.5%, 저소득층은 2%만 부담하고 나머지 4.5%는 정부가 지원한다. ▲방과후 학교제도 도입 방과 후에 보육과 특기적성교육, 수준별 보충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가 시행된다. 정부가 연구학교를 지정해 운영한 뒤 구체적인 모델을 개발한다. ▲학교 환경위생관리 강화 교사를 신축했을 경우 새 건물 증후군의 원인 물질을 측정해야 한다. ■ 과학기술부 ▲우주물체 등록제 우주발사체를 발사하려는 사람은 안전성 확보방안을 수립함과 동시에 발사시 손해배상보험에 가입한 뒤 허가를 얻어야 한다. ■ 통일부 ▲남북경협 손실보조액 확대 정치적 격변 등으로 남북경협에 손실이 발생할 경우 기업별로 손해액의 50% 범위에서 최고 50억원까지 손실보조를 받는다. ▲남북 출입절차 간소화 북한주민에 대한 접촉이 승인제에서 신고제로 바뀐다.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검사를 통과하면 별도의 군(軍)검색 없이 남북관리구역을 오갈 수 있다. ■ 외교통상부 ▲여권사진 변경 여권의 위·변조 방지를 위해 8월부터 여권 사진이 ‘부착식’에서 파일 형태로 인쇄하는 ‘전사식’으로 바뀐다. 일반여권의 유효기간은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된다. 여권 유효기간의 연장제와 8세 미만 동반자의 경우 보호자 여권에 함께 기록하는 제도가 각각 폐지된다. ■ 법무부 ▲통신사실 확인절차 변경 정부에 통신사실 확인자료를 요청할 경우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출입국 사실증명 인터넷으로 발급 출입국·외국인등록, 거주신고 등 3가지 사실증명은 대한민국 전자정부(www.egov.go.kr) 사이트에 접속해 발급받을 수 있다. ■ 국방부 ▲퇴직군인 급여지급 대상 확대 공무원연금법이 시행된 1960년 1월 1일 이전에 중사 이상의 계급으로 퇴직한 군인과 유족들에게도 퇴직급여금이 지급된다. ▲군복무 예정자 해외여행 절차 간소화 제1국민역과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의 단기 해외여행 허가기간을 5개월에서 1년 이내로 확대한다. 귀국보증제도가 폐지되고 인터넷으로 해외여행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전문연구요원 복무기간 1년 단축 이공계 석사 이상 전문연구요원의 복무기간이 4년에서 3년으로 단축되고 기존 복무자의 경우 잔여 복무기간의 25%를 줄여준다. ▲국외 이주자 병역의무 강화 병역면제(연기)를 받은 국외 이주자가 국내에 1년 이상 머물 때에 군대에 가도록 한 것을 6개월 이상으로 강화했다. 국적 회복자의 입영의무 면제 연령은 31세에서 36세로 상향조정됐다. ▲참전명예수당 자동지급 참전유공자가 직접 신청해야만 지급하던 참전명예수당을 65세가 되면 자동으로 지급토록 했다. ■ 행정자치부 ▲행정기관 주5일 근무제 토요 휴무제가 도입돼 주 40시간만 일한다. 경찰·소방·교정·교원 등 특수분야 공무원은 토요 휴뮤대상에서 제외된다. 우체통을 통한 우편수집, 국제특급, 우체국택배, 빠른우편물 배달 등은 토요일에도 이뤄진다. ▲주식백지신탁제 시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재산공개대상자는 대통령이 정한 금액 이상의 직무와 관련된 주식을 보유했다면 이를 팔거나 금융기관에 백지신탁해야 한다. ■ 문화관광부 ▲인터넷신문 등록제 도입 인터넷신문을 경영하거나 관리하려면 소재지 관할 시·도에 등록해야 한다. 기존 사업자도 9월까지 신고·등록해야 한다. ▲언론중재위원회 권한 확대 언론중재위원회가 손해배상에 대한 강제조정을 하거나 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는 중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스포츠경영관리사 자격제 신설 스포츠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포츠경영관리사’ 국가기술자격제도가 시행된다. ■ 농림부 ▲쌀소득 보전 직접지불제 쌀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80㎏ 가마당 17만 70원의 목표가격보다 싼 산지쌀에는 차이만큼 정부가 직접 돈으로 보전한다. ▲수입쌀 원산지 표시 강화 수입쌀에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으면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 건설교통부 ▲국민임대주택 후분양 국민임대주택의 분양시기를 공정이 40∼60%인 입주 전 13∼17개월에서 공정의 70%인 입주 전 12개월로 조정된다. ▲그린벨트 재지정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해제된 뒤 당초 결정된 도시관리계획 용도에 부합되지 않으면 다시 그린벨트로 지정될 수 있다. ▲철도운임제도 변경 건교부 장관의 인가를 얻어 결정되던 철도요금이 일정 범위에서 철도사업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해 신고토록 했다. ■ 산업자원부 ▲전기용품 안전규정 강화 전기용품의 안전인증이나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 전기용품 정기검사도 의무화돼 안전인증기관이 연 1회 실시토록 했다. ▲해외개발자원 국내반입 명령 원유수급 악화로 국내에서 자원위기가 발생할 경우 정부가 해외에서 개발한 자원의 국내 반입을 명령할 수 있다. ▲중독 공산품 보호포장 의무화 어린이가 마시거나 흡입할 때 중독될 위험이 있는 공산품에는 어린이 보호포장을 해야 한다. ■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 연금보험료율이 표준소득액의 8%에서 9%로 높아진다. 이에 따라 월 평균 납부액이 8만 4800원에서 9만 5400원으로 늘어난다. ▲장애인시설 설치확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대상에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이·미용원, 상점 등이 추가된다. 아파트 부설 주차장에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은 전체 주차대수의 2∼4%가 돼야 한다. ■ 노동부 ▲체불임금 등에 대한 지연이자제 도입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임금이나 퇴직금을 체불했을 경우 연 20%의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천재·사변이나 도산의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다. ▲퇴직연금제 도입 사업장별로 기존 퇴직금제나 퇴직연금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근로자가 직장을 옮기더라도 퇴직 일시금을 적립했다가 은퇴후 연금이나 일시불로 받을 수 있다. ■ 해양수산부 ▲선원 근무여건 향상 선원법 적용 대상이 25t 이상 어선에서 20t 이상으로 확대된다.500인 이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선원의 근로시간이 주 40시간으로 줄게된다. ■ 공정거래위원회 ▲경품고시 개정 문화상품권 및 스포츠 관람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때의 한도가 거래액의 10% 이내에서 20% 이내로 확대된다. 물건을 산 사람에게 주는 경품 가격도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높아진다. ▲하도급법 적용 확대 건설업과 제조업에 제한됐던 하도급법에 광고, 디자인, 방송프로그램 제작, 영화제작, 건물유지·관리, 화물운송 등 서비스업 등도 포함돼 이 분야의 중소기업들도 하도급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 국세청 ▲양도소득세 중과 제외범위 확대 집을 지어 임대하는 건설임대의 경우 전용면적 45평 이하, 기준시가 6억원 이하의 집 2채 이상을 5년 이상 임대하면 1가구 3주택에 중과되는 양도소득세율 60%가 적용되지 않는다. ▲반기별 납부제 확대 사업자가 내는 근로소득세 등을 1년에 두번에 걸쳐 낼 수 있는 대상을 10인 이하 사업장으로 확대한다. ■ 관세청 ▲여행자 휴대품 통관제도 개선 보따리상이 아닌 일반 여행자가 반입한 물품은 수량이 많더라도 입국현장에서 휴대품 신고서만 작성해 내면 통관이 허용된다. 남북한 왕래자의 경우 재반입할 귀중품이나 반출수리물품 등은 한번 신고로 평생 반출입이 가능해진다.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 확대 우선구매 지원 대상에 신기술 인증제품과 특허 등의 기술개발제품 이외에도 성능 인증제품과 소프트웨어 인증제품, 단체표준 인증제품 등이 추가된다. 우선구매 지원기간도 ‘인증일로부터 2년 이내’에서 ‘최초 추천일로부터 3년 이내’로 확대된다. 기술개발제품 구매촉진위원회가 구성되며, 성능보험 가입제품은 제한·지명경쟁입찰에서의 우선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창투사·창투조합 경영지배목적 투자 허용 창업투자회사나 창업투자조합이 경영지배 목적으로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에 대한 투자가 허용된다. 지금은 인수합병 등을 위한 일시적 경영지배에 한해 조건부로 허용되고 있다. ■ 특허청 ▲글자체 디자인권으로 보호 글자체도 디자인권으로 보호받게 된다. ■ 경찰청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 토요일 운영시간 4시간 앞당겨 토요일 낮 12시∼오후 9시인 양재∼신탄진 IC 사이 134.8㎞ 구간의 버스전용차로 운영을 오전 8시∼오후 9시로 변경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지금처럼 오전 8시∼오후 9시(상행선은 오후 11시까지)로 동일하다.9월 말까지 3개월간의 홍보기간을 둔 뒤 10월부터 본격 단속한다. 정리 백문일 전경하 장세훈기자 mip@seoul.co.kr
  • “판교 공영개발해도 중대형 공급 안줄어”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22일 “판교를 공영개발하더라도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은 감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신도시를 개발할 경우에도 공공부문의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부총리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판교를 공영개발하면 중대형 아파트가 줄고 임대주택이 느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모든 대안을 검토하고 있어 확정된 것은 없으나 판교에서 중대형 아파트가 줄어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앞으로 개발될 신도시의 공영개발 적용과 관련,“어느 지역에 어떻게 적용할지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부동산 시장의 특성상 공공부문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게 기본 방향”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는 “특정지역만 공영개발로 한다면 정책효과는 반감된다.”고 밝혀 다른 신도시로도 공역개발 방식이 확대될 것 임을 시사했다.수도권내 수원 이의·파주·김포신도시와 전국의 다른 택지지구 등도 대상이 될 전망이다.백문일기자 mip@seoul.co.kr▶관련기사 4·19면
  • “판교청약 어떻게” 촉각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우왕좌왕하고 있다. 오는 11월 판교 신도시 분양을 기다려온 청약통장 가입자들은 판교 단지의 공급 일정 연기에 이어 개발 방식 변경, 임대주택 위주의 개발쪽에 힘이 실리면서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 물량이 늘어나 청약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해석했던 청약예금 가입자들의 기대감이 물거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판교 신도시 25.7평 초과 아파트용 택지공급을 중단할 때만 해도 업계는 중대형 아파트 공급 증가를 예상했다. 이에 따라 청약통장 가입자들도 청약 경쟁률이 낮아져 당첨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러나 정부는 개발 방식을 공영개발로 바꾸고 임대 아파트 공급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청약 기회가 사라질 것을 우려하는 청약통장 가입자와 민간 주택업체들의 불만이 높아가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자 불만 고조 판교를 기다리고 청약통장을 아껴 왔던 청약예금 가입자들이 발끈했다. 중대형 아파트 물량이 줄어들고 임대 아파트를 늘릴 경우 청약 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중대형 아파트 공급 물량은 그대로 유지되고 사업 개발 방식만 바뀐다면 청약기회는 변함이 없으나, 임대 아파트를 늘리는 쪽으로 결론이 나면 청약통장 가입자들의 청약 기회는 크게 줄어든다. 공영개발 방식으로 바뀌더라도 청약자격은 크게 바뀌지 않을 전망이다. 즉 주택공사 등이 아파트를 공급하되 청약 자격은 현행처럼 평형에 맞춰 공급할 수 있다. 주공이나 지방도시개발공사 등 공공기관이 중대형 아파트를 공급하고 통장 가입자들은 민간 아파트가 아닌 공공기관 아파트를 분양받는 형식이다. 그러나 분양 아파트를 줄이고 임대 아파트를 늘리는 쪽으로 결론이 나면 그동안 판교 아파트 청약을 노리고 청약을 미뤄 왔던 통장 가입자들은 허탈감에 빠질 수 있다. 청약예금 가입자 이명수(45)씨는 “신도시 아파트 한 채 분양받으려고 청약통장을 아껴 왔는데 청약 기회는 주어야 할 것 아니냐.”고 불만을 터뜨렸다. ●청약통장, 미니 택지지구로 눈 돌려야 판교 신도시가 임대주택 위주로 개발된다면 청약통장 가입자들은 수도권 국민임대주택단지 일반 분양 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것이 낫다. 서울 인근 국민임대주택단지라도 절반 정도는 분양 아파트로 배정한다. 주로 주택공사가 개발하며 분양물량은 민간업체가 공급한다. 따라서 판교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행신2지구, 성남 도촌지구, 의왕 청계지구 등을 노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도 반사이익을 얻어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개발방식만 바뀌고 분양 아파트 물량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청약통장 가입자들은 오히려 저렴한 분양가로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김태호 부동산랜드 사장은 “분양 아파트 물량이 그대로 유지되면 청약통장 가입자들은 판교 청약 꿈을 버리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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