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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정책라인 교체] 秋건교 후임 하마평 무성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후임 장관을 놓고 하마평이 무성하다. 차기 건교부 장관은 15일 발표되는 신도시 등 공급확대 정책을 추진해야 하고, 행정도시 혁신도시 수도권발전방안 등 굵직한 국책사업을 챙겨야 한다. 부동산 정책의 전문성면에서 볼 때에는 내부 인사가 적합하지만 부동산정책 책임론에 따라 외부 인사가 낙점될 가능성도 높다. 내부 인사로는 김용덕 현 건교부 차관이 거론된다. 전북 정읍 출신인 김 차관은 행정고시 15회 출신으로 옛 재무부 출신이다.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과 관세청장을 지내다 지난해 5월부터 건교부 차관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행정도시 건설을 뚝심있게 추진해 온 이춘희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도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 청장은 대표적인 ‘주택통’으로 주택도시국장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거쳤다. 행시 21회 출신이어서 이 청장이 장관으로 기용되면 대규모 물갈이 인사가 예상된다. 외부 인사로는 한행수 대한주택공사 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국민임대주택 100만가구 건설을 주도해 온 데다 판교 공영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경남 마산 출신으로 노무현 대통령과 부산상고 동창인 점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코드인사’ 논란 때문이다. 박명재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도 후보군에 포함됐다는 말이 나온다. 행시 16회 출신으로 올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여당 후보로 나와 떨어졌다. 박 전 원장을 기용할 경우 ‘보은인사’ 논란이 생길 수도 있다. 옛 경제기획원 출신의 김영주 국무조정실장과 박병원 재정경제부 1차관도 유력한 후보군에 포함된다. 한편 건교부 관료들은 추 장관의 사퇴와 관련, 집값을 잡지 못한 도의적인 책임은 통감하지만 8·31대책 이후 청와대와 재정경제부가 주택 정책을 주도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건교부가 마치 공급을 무시한 주범으로 취급받는 것은 억울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세계는 지금 부동산 전쟁] 美·英 금리인상…日주택대출 총량규제

    [세계는 지금 부동산 전쟁] 美·英 금리인상…日주택대출 총량규제

    최근 몇년간의 사상 유례없는 저금리는 세계적인 집값 폭등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부동산 버블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지만 이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은 각기 다르다. 최근 국내 부동산 쟁점을 중심으로 각국에서 벌어지는 집값 전쟁의 실태와 대처방안을 긴급 진단한다. ■ 미국-주택 실수요자에게 양도세 감면 혜택 |워싱턴 이도운특파원|미국도 2000년 이후 전국적으로 집값이 크게 올랐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의 경우 평균 주택 판매가격이 2001년 24만달러(약 2억 300만원)에서 지난해 51만 7500달러로 두배 넘게 오르는 등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네바다, 버지니아 등에서 급격한 집값 상승 현상이 나타났다. 미국의 주택가격 상승은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사상 유례 없는 저금리로 유동성 과잉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의 집값은 올해 들어 하락세를 타기 시작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떨어져 일부에서는 폭락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전미부동산업협회(NAR)는 내년에도 미 주택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들어 주택 시장이 가라앉은 가장 중요한 이유는 금리의 인상이다.FRB는 지난 2004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2년간 연방기금 금리를 17차례에 걸쳐 0.25%포인트씩 5.25%까지 인상했다.FRB의 금리 인상이 집값을 잡기 위한 것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주택 수요를 줄여 집값을 하락시킨 것이다. 버지니아 주에서 부동산업을 하는 김은주씨는 “지난 2000년 이후 워싱턴에서 가까운 버지니아 북부의 주택가격은 최저 30%에서 최고 100%까지 올랐다가 최근들어 급격히 떨어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주택가격이 오를 때 주택건설업자들이 공급을 크게 늘린 것도 집값 하락의 중요한 요인이었다.NAR에 따르면 2000년 157만가구였던 미국의 연간 주택 착공 물량은 지난해에 200만가구를 넘어섰다. 미국에서는 주택 실수요자들에게는 다양한 양도세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주택을 5년 이상 보유하고 2년 이상 실거주한 부부에게는 50만달러(5억원 정도)까지 양도세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dawn@seoul.co.kr ■ 중국-‘팡누<집의 노예>’ 신드롬… 국민주택 70% 의무화 |베이징 이지운특파원|14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와 국가통계국(NBS)의 공동 발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주요 70개 도시의 10월 신규 주택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상승했다. 베이징은 10.7%로 전국 1위였다. 중국 언론은 이에 대해 “지난 3년간 계속되고 있는 정부의 부동산대책을 무색케 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같은 현상은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같은 현상은 “‘반드시 더 오른다.’는 부동산 가격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서 비롯된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상들이 1차,2차,3차 분양을 진행할 때마다 매번 분양가를 30% 이상씩 올려도 아파트가 날개 돋친듯 팔리는 이유다. 중국의 공실률은 26%를 초과한다. 수요·공급자간 생각의 일치가 ‘부동산 불패’에 대한 신념을 만들어내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분양방법은 한국보다 자율화돼 있어 부동산 개발상들의 ‘활동 공간’이 그만큼 넓다. 개발상이 층별·향별로 얼마든지 가격을 따로 책정해 팔 수가 있고,8층 같은 로열층은 가격이 오를 때를 기다렸다가 분양할 수도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부동산 대출 상환금액이 월 소득의 50% 이상인 주택 구입자가 10명 중 3명꼴이다.‘팡누(房奴·집의 노예)’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중국 정부는 ‘외국인의 부동산 매입 제한’ 등 극단적인 정책 수단을 내놓았다. 지난 6월 이후 신규 허가 및 착공되는 분양 아파트에 대해 90㎡ 이하 규모의 국민주택을 70% 이상 짓도록 의무화했다. jj@seoul.co.kr ■ 일본-집 소유개념 사라져… 자가 거주율 40% |도쿄 이춘규특파원|일본은 1980년대 부동산 거품이 현재는 최고가의 20% 안팎까지 꺼져버렸다. 도쿄·나고야·오사카 등 3대 도시권 일부가 올해 16년만에 겨우 미미한 상승세로 반전됐다지만 대세는 아니다.90% 이상의 지역은 아직도 지가하락이 계속되고 있다.1984년부터 90년까지 일본의 연평균 지가상승률은 27.7%에 달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응해 80년대 말 토지거래허가제도 강화, 양도세 중과세 등 규제정책을 가동했다.90년 ‘부동산관련융자 총량규제’까지 실시되자 부동산거품은 꺼지기 시작했다. 이후 일본 6대 도시 지가는 91∼98년 중 연평균 16.4% 하락했다.90년 100원짜리 땅값이 최근엔 20원 안팎까지 폭락한 셈이다. 일본은 특히 거품붕괴와 95년 고베지진을 계기로 “집은 재산이 아니라 사는 곳”으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집을 갖는 것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직장에 가기 편하고, 쇼핑이나 교육, 문화생활을 누리기 좋은 곳이 인기가 있게 됐고 이로 인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도심회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자택보유율도 낮아 도쿄의 경우 자가거주율은 40%선에 그친다. 일본은 부동산시장이 빙하기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장기차지법’ 등 각종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5년 전부터 가동했다. 맨션을 지을 수 있는 넓은 땅을 50년동안 빌릴 수 있게 하고, 사설 부동산펀드의 설립도 쉽게 했다. 분양제도는 선·후분양의 중간을 택했다. 분양가는 자율화돼 있으며, 땅을 제외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경우가 많다. 싸게 집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세금제도는 매우 복잡하지만 실수요자는 철저히 보호하는 것이 대원칙이다. 거래세는 낮은 편이다. taein@seoul.co.kr ■ 프랑스-佛 공공임대 알짜땅에 건설… 슬림화 차단 |파리 이종수특파원|경제지 이코노미스트와 프랑스 통계청 등의 자료에 따르면 영국의 집값은 올 9월 현재 6.6%가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의 6.3%보다 조금 상승했다. 프랑스는 올 1·4분기 기준으로 14.3% 올랐다. 최근 10년 동안 정체·하락 상태였던 독일도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주택에 대한 인식은 나라마다 다르다. 영국은 지난 2000년 기술주 거품 붕괴와 연금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자산 증식 수단으로 떠올랐다. 프랑스인들에겐 ‘주거용’이라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유럽연합중앙은행(ECB) 등이 주도한 저금리 정책을 공통적으로 꼽는다. 가격변동 사이클에 따른 인상, 수요·공급 불균형도 원인으로 제기된다. 집값 상승을 막기 위해 나라별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한다. 영국은 2003년 11월5일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것을 비롯,9개월 동안 5차례에 걸쳐 15.4%까지 인상했다. 금리인상은 한동안 효과를 거두었으나 최근엔 역부족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프랑스 등 대부분의 유럽연합(EU) 소속 국가들의 통화정책은 ECB가 관리한다. 따라서 프랑스는 금리 인상 대신에 서민용 공공임대주택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전국 800개 기관이 400만호의 임대주택을 관리하는데, 매년 1500호를 건설·매입한다. 파리의 경우 1차 주거지 116만호 가운데 16%가 임대주택이다. 임대주택이 슬럼화되는 후유증을 막기 위해 최근에는 주거환경이 좋은 곳에 건설하는 등 특혜를 준다. 파리는 임대주택 90%가 시내에 있다. vielee@seoul.co.kr
  • [Local & Metro] 대구혁신도시 구상안 마무리 토지공사 용도별 부지 확정

    대구 혁신도시의 기본구상안이 발표됐다.12일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대구 동구 신서동 혁신도시 132만 8000평 가운데 주거용지 31만 4000평(23%), 이전기관부지 10만 8000평(8.1%), 유보지 2만 8000평(2.1%), 공공용지(도로, 주차장, 공원, 학교 등) 81만 8000평(62.4%) 등으로 확정됐다. 혁신도시는 친환경 생태지구와 도시형 복합업무지구, 미래형 혁신지구, 친환경 주거지구 등 4개 테마지구로 구성된다. 토지공사는 혁신도시내 임대주택 규모를 당초 9300가구의 절반에 못 미치는 4200가구선을 제시했으나 대구시는 3500가구 이하로 줄이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토지공사 측은 “임대주택이 4200가구 이하가 되면 임대주택특별법상 택지지구 지정 자체가 무효가 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축소는 어렵다.”며 난색을 표명했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구로구 천왕동 국민임대 예정지구 지정

    구로구 천왕동 국민임대 예정지구 지정

    서울 구로구 천왕동 일대 그린벨트 해제지역 8만여평(천왕2지구)이 국민임대 예정지구로 지정됐다. 건설교통부는 9일 천왕동 일대 8만 4000평을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하고 이곳에 국민임대 1040가구를 포함해 모두 1560가구를 지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총 411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녹지비율은 32.5%다.2010년 상반기에 완공·분양될 예정이다. 시행은 SH공사가 맡는다. 구로구청으로부터 서쪽으로 4㎞ 떨어진 이곳에는 지구 내 지하철 7호선 천왕역이 있다. 경인로, 남부순환로, 광명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주변도시로 접근하기가 쉽다. 지구 남쪽으로는 3400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천왕도시개발사업지(16만평)가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일류 교육도시 꿈꾸는 포천

    일류 교육도시 꿈꾸는 포천

    ”인재 유출을 막고 인재를 불러 오자.” 100억원 장학재단 설립, 교원엔 임대주택 지원까지…. 경기도 포천시(시장 박윤국)가 ‘교육도시 포천’을 향한 특수시책들을 잇따라 추진해 주목된다. 포천시의 미래교육을 위한 남다른 투자와 설계는 재선된 박 시장의 지방선거 공약이행 차원에서 실행되고 있다. 자치단체론 이례적으로 계 단위의 전담부서인 ‘교육담당’을 두고 있다. ●우수학생 관내 진학기여 교사 시상 포천시는 다음달 ‘포천시 인재장학재단’을 출범시킨다. 시가 올해부터 2010년까지 매년 10억원씩 출연하는 50억원과,2015년까지 매년 5억원씩 관내 기업체를 포함한 범시민 모금운동으로 모아질 민간기탁금 50억원으로 운영된다. 장학재단은 내년 40명의 초·중·고교·대학생에게 장학금 4600여만원 지급을 시작으로 수혜대상과 금액을 매년 늘린다.2015년부터는 연간 400여명에게 6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성적우수자와 특기생, 성적은 좋으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졸업생들의 관내 학교 진학률을 높이거나, 서울 등지 명문대 진학생 배출에 기여한 교사들에게도 시상금이 주어진다. 재단은 고교학력 경시대회와 대학입시 박람회, 교육현안 토론회 등도 열 계획이다. 현재 포천의 초·중·고교 교사 1300여명 중 43%는 관외에서 출·퇴근하고 있다. 앞으로 시가 임대아파트(20평형 기준)를 임차, 임차보증금을 대납해준다. 우선 12가구분 예산 2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책 읽는 마을 조성´ 사업 벌여 이밖에 특수시책으로 관내 30인 이상 고용 137개 업체와 52개 학교를 자매결연해주는 ‘학교사랑 우리사랑 운동’을 펴고, 도서관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한다. 농촌마을에 도서를 순회 대여하는 ‘책읽는 마을 조성’사업도 편다. 내년 3월엔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갖고 평생학습센터 건립에 착수,7월엔 교육인적자원부에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국·도비의 지원과 시비를 합쳐 지어질 대형도서관인 소흘도서관과 중앙도서관도 내년과 2008년 잇따라 개관한다. ●초등생 선발 과학고 진학 지원 시는 향토영재 조기발굴과 지도를 위해 외지학생의 입학경쟁이 치열한 대진대 주말 운영 과학영재교육원(정원 135명)에 관내 초등학생을 위한 별도의 정원 18명을 배정받았다. 이들은 엘리트 교육을 거쳐 과학고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포천시에 4년제인 대진대와 중문의대가 있지만 인재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며 “정주의식을 높이는 지역발전의 첫번째 과제로 교육환경 개선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임대주택 예정지구 4만5000평 지정

    임대주택 예정지구 4만5000평 지정

    건설교통부는 인천 서구 경서동 일대 4만 5000평이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인천 서구 경서동 일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역이다. 인천 서구청으로부터 북서쪽으로 1.5㎞ 거리에 있다. 경인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경명 간선도로 등과 가깝다. 인천국제공항철도(경서역), 인천도시철도 2호선 등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도심과의 접근성도 좋아진다.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국민임대 750가구 등 1500가구를 짓는다. 2010년 완공될 예정이다. 수용인구는 4300명, 개발밀도는 ㏊당(약 3000평) 282명이다. 공원·녹지가 전체의 25%를 차지한다. 지구 중앙의 구릉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외부녹지 및 지구 남측의 공촌천변과 연계한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 계획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임대주택 예정지구 4만5000평 지정

    임대주택 예정지구 4만5000평 지정

    건설교통부는 인천 서구 경서동 일대 4만 5000평이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인천 서구 경서동 일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역이다. 인천 서구청으로부터 북서쪽으로 1.5㎞ 거리에 있다. 경인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경명 간선도로 등과 가깝다. 인천국제공항철도(경서역), 인천도시철도 2호선 등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도심과의 접근성도 좋아진다.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국민임대 750가구 등 1500가구를 짓는다. 2010년 완공될 예정이다. 수용인구는 4300명, 개발밀도는 ㏊당(약 3000평) 282명이다. 공원·녹지가 전체의 25%를 차지한다. 지구 중앙의 구릉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외부녹지 및 지구 남측의 공촌천변과 연계한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 계획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국민임대등 1만 9000가구 들어선다

    인천 서창2지구 63만 5000평과 가정지구 40만평이 국민임대주택단지로 본격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1일 지난해 3월과 5월 각각 택지지구로 지정된 인천 서창2지구와 가정지구의 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분양은 2009년부터, 입주는 2011년부터 시작된다. 서창2지구는 총 63만 5250평으로 남동구 서창동 논현동 일대에 들어선다. 국민임대 6737가구를 포함, 총 1만 2225가구가 지어진다. 녹지율 37.9%, 최고층수 15층이다. 제2경인고속도로 신천 나들목과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과 접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다. 가정지구는 서구 가정동 신현동 일대다. 청라경제자유구역과 붙어 있다. 국민임대 3390가구를 포함, 총 6737가구가 들어선다. 아파트 용적률 155%, 최고층수 15층 등으로 꾸며진다.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나들목에서 가깝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구간이 지구를 지나간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군사시설에 검단 210만평 축소

    인천 검단 신도시가 당초 예상된 550만평보다 210만평 줄어든 340만평으로 확정됐다. 반면 파주 운정 신도시는 당초 예상보다 212만평이 더 확대 개발된다. 정부는 27일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신도시 추가 개발계획을 이같이 확정, 발표했다. 그러나 이날 확정한 신도시는 서울 도심에서 20㎞ 이상 벗어나 서울의 주택 수요층을 빨아들이고 집값을 누그러뜨리는 데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검단 신도시는 당초 분당 신도시(594만평) 규모로 계획했으나 국방부 등 관계부처 협의 과정에서 200여만평이 줄었다고 건설교통부는 설명했다. 이 지역은 김포 신도시와 마찬가지로 군작전 계획에 따라 야산 등을 훼손할 수 없는 곳이다. 검단 신도시에는 임대주택 2만가구를 포함,5만 6000가구를 지어 15만명을 수용할 계획이다.2009년 12월부터 아파트를 분양한다. 대중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인천 지하철 1호선을 이곳까지 연결할 방침이다. 파주 운정 신도시는 개발 중인 1,2지구에 212만평(3지구)을 추가해 개발된다.1지구(142만평),2지구(143만평), 교하지구(62만평)까지 더하면 모두 559만평으로 분당 신도시 규모로 커진다. 운정3지구에는 2만 8470가구(임대주택 9400가구 포함)가 지어진다.1,2지구 4만 7000가구를 더하면 모두 7만 5000가구가 들어서 20만명을 수용하는 신도시가 된다. 아파트 분양은 2010년으로 잡혔다. 건교부는 검단 및 파주 운정지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 투기과열지구, 주택·토지 투기지역 등으로 지정돼 투기 우려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국민연금, 중대형 임대주택업 투자

    국민연금 기금으로 건립된 중대형 임대아파트가 머잖아 서울 등 수도권에서 공급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국민연금기금 운용위원회를 열고 수도권 공공택지에 전용면적 85㎡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를 지어 10년 이상 장기 임대 형식으로 일반에 공급하는 사업에 연금기금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경우 국민연금 기금의 투자 다변화는 물론 기금 수익률 개선, 연금가입자에 대한 주거혜택 부여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건설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전담팀을 구성, 택지공급가격 할인 등 투자를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빠르면 2009년 하반기 중 입주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2011년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10년 임대주택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한 뒤 건교부와 협의해 택지 수의계약, 택지 공급가격 할인, 주택기금 활용 혜택 등 제도적 지원책이 마련되면 30년 장기 임대주택도 공급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 경우 예상되는 기금 수익률을 6∼8% 수준으로 전망했다. 이는 현재 연금 기금을 투자하고 있는 10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 4.81%,20년 만기 국고채의 4.96%,30년 만기 국고채의 5.11%에 비해 나은 것이다. 1차 공급 예상지역은 서울 등 수도권이다. 경기·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광역화 현상이 진행 중이나 이 지역의 주택보급률이 낮아 수요는 충분할 것이라는 게 복지부와 국민연금 관리공단의 전망이다. 공급 평형도 전용면적 85㎡ 이상의 중대형으로 해 주택 구입 여건이 일정 부분 갖춰진 중산층의 주택난을 해소하는 데 초첨을 맞추기로 했다.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급하되 연금 가입자에게는 가격을 낮추는 차별화와 함께 입주자 선정 때 연금 가입기간, 성실납부 여부, 자녀수, 무주택 기간 등을 고려해 가산치를 부여하는 가점제도 적용하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적정 수익성이 전제되는 기금 운용의 특성상 수익과 무관한 서민 주거대책, 지역간 형평성 등 비경제적 요인에 의해 투자가 강요되지 않도록 개별 투자건 별로 심의를 거치도록 하겠다.”며 “사업 방식은 민간 전문기관과 컨소시엄 형태의 간접 투자기구인 SPC를 설립,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의정부 송산·남양주 청학 주공 임대아파트 입주민 연대 분양전환 가격 ‘인하’투쟁

    “분양가 거품을 빼 한 푼이라도 싸게 받자.” 분양전환을 앞둔 경기북부 임대아파트 주민들이 연대, 주택공사를 상대로 건설원가 공개소송을 잇달아 내는 동시에 자치단체엔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설치를 요구하는 등 전방위 압박을 펴고 있다. 특히 최근 원가공개소송 승소 사례가 늘고, 노무현 대통령의 ‘건설원가 공개가 대세’라는 발언 이후 주민 공동대책위가 곳곳에서 주최하는 설명회에 주민들이 운집하고 있다. ●주민대책위 설명회 참가 열기 25일 ‘경기북부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공동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4∼22일 의정부 송산주공 1·2·4단지와 남양주 청학 주공 7단지 등 내년 7∼10월에 분양전환되는 공공 임대아파트를 순회하는 단지별 분양전환 포럼이 열렸다. 분양을 최장 1년이나 남겨놓은 시점이지만 단지마다 가구수의 절반 이상 주민이 참가했다. 공동대책위는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와 지난해 분양을 마친 송산주공 7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등도 참여시켜 ‘합리적 분양가 산정’을 다짐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포럼에서 주공이 송산주공아파트 23평형의 경우 8000만원선 분양가 요구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원가공개 등을 통해 이를 최대한 인하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임대주택법상 분양전환 가격은 입주자모집승인권자가 산정하는 건설원가와 감정평가액의 산술평균가액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주공이 임대인 겸 입주자모집 승인권자여서 세부항목의 원가공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송산주공 1단지는 지난 6일 이미 소송을 시작했고 4단지는 곧 행정소송에 들어간다. 송산2단지와 남양주 청학 주공 7단지는 주공이 분양가격에 대해 비공개를 통보해올 것이 분명하지만 소송진행을 위한 절차를 밟기 위해 행정정보공개 신청을 낸 상태다. 양주시 덕정 주공 2단지 주민들이 “분양 전환가격 산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공개하지 않았다.”며 주택공사를 상대로 낸 분양전환절차중지 등 가처분소송에서 지난 3월 승소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주공과의 분양전환가격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단지별로 같은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이는 분양가격에 대한 불만으로 분양에 응하지 않는 임차인에게 부과하는 주공의 ‘불법거주배상금’을 막아내는 방안도 된다. ●주공 “원가연동제 대상 아니다” 공대위는 의정부시에 임대주택 분양전환 가격에 대한 분쟁을 조정하는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설치조례의 조속한 제정도 요구했다. 남양주시와 의정부시에는 임대주택법 시행규칙에 따라 임대의무기간(5년) 만료 6개월 전 주공에 분양전환 준비를 권고하고, 투명·공정한 감정평가를 요구하기로 했다. 송산주공 1단지 이호철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주공이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분양가를 별다른 저항없이 수용하던 임차인들의 자세가 이젠 분명히 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공 서울지역본부측은 “대법원이 원가공개를 최종 판결한 바 없고, 이들 아파트는 2002년에 지어져 토지비·택지비·설계비와 직·간접공사비 등 7개 항목이 공개되는 원가연동제(판교지구 첫 적용) 대상도 아니다.”는 입장을 밝혀 어느 선에서 타협될지 주목된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분양전환 가격 ‘인하’투쟁

    분양전환 가격 ‘인하’투쟁

    “분양가 거품을 빼 한 푼이라도 싸게 받자.” 분양전환을 앞둔 경기북부 임대아파트 주민들이 연대, 주택공사를 상대로 건설원가 공개소송을 잇달아 내는 동시에 자치단체엔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설치를 요구하는 등 전방위 압박을 펴고 있다. 특히 최근 원가공개소송 승소 사례가 늘고, 노무현 대통령의 ‘건설원가 공개가 대세’라는 발언 이후 주민 공동대책위가 곳곳에서 주최하는 설명회에 주민들이 운집하고 있다. ●주민대책위 설명회 참가 열기 25일 ‘경기북부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공동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4∼22일 의정부 송산주공 1·2·4단지와 남양주 청학 주공 7단지 등 내년 7∼10월에 분양전환되는 공공 임대아파트를 순회하는 단지별 분양전환 포럼이 열렸다. 분양을 최장 1년이나 남겨놓은 시점이지만 단지마다 가구수의 절반 이상 주민이 참가했다. 공동대책위는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와 지난해 분양을 마친 송산주공 7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등도 참여시켜 ‘합리적 분양가 산정’을 다짐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포럼에서 주공이 송산주공아파트 23평형의 경우 8000만원선 분양가 요구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원가공개 등을 통해 이를 최대한 인하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임대주택법상 분양전환 가격은 입주자모집승인권자가 산정하는 건설원가와 감정평가액의 산술평균가액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주공이 임대인 겸 입주자모집 승인권자여서 세부항목의 원가공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송산주공 1단지는 지난 6일 이미 소송을 시작했고 4단지는 곧 행정소송에 들어간다. 송산2단지와 남양주 청학 주공 7단지는 주공이 분양가격에 대해 비공개를 통보해올 것이 분명하지만 소송진행을 위한 절차를 밟기 위해 행정정보공개 신청을 낸 상태다. 양주시 덕정 주공 2단지 주민들이 “분양 전환가격 산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공개하지 않았다.”며 주택공사를 상대로 낸 분양전환절차중지 등 가처분소송에서 지난 3월 승소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주공과의 분양전환가격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단지별로 같은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이는 분양가격에 대한 불만으로 분양에 응하지 않는 임차인에게 부과하는 주공의 ‘불법거주배상금’을 막아내는 방안도 된다. ●주공 “원가연동제 대상 아니다” 공대위는 의정부시에 임대주택 분양전환 가격에 대한 분쟁을 조정하는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설치조례의 조속한 제정도 요구했다. 남양주시와 의정부시에는 임대주택법 시행규칙에 따라 임대의무기간(5년) 만료 6개월 전 주공에 분양전환 준비를 권고하고, 투명·공정한 감정평가를 요구하기로 했다. 송산주공 1단지 이호철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주공이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분양가를 별다른 저항없이 수용하던 임차인들의 자세가 이젠 분명히 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공 서울지역본부측은 “대법원이 원가공개를 최종 판결한 바 없고, 이들 아파트는 2002년에 지어져 토지비·택지비·설계비와 직·간접공사비 등 7개 항목이 공개되는 원가연동제(판교지구 첫 적용) 대상도 아니다.”는 입장을 밝혀 어느 선에서 타협될지 주목된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은평뉴타운사업 뭇매

    24일 서울시에 대한 국회 건교위 국정감사에서는 뉴타운 사업이 도마위에 올랐다. 여야 의원들은 뉴타운 사업 탓에 서울시 전역의 부동산 값이 들썩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원들은 특히 고분양가 논란을 빚었던 은평 뉴타운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열린우리당 박상돈 의원은 “은평 뉴타운의 평당 분양가는 1523만원으로 은평구의 아파트 평균 시세 770만원보다 무려 97.7%나 높다.”고 지적했다. 같은당 정성호 의원은 “은평 뉴타운의 고분양가는 지나친 고급화를 조장한 서울시의 책임”이라고 질책했다. 정 의원은 “일반 건축비가 350만∼400만원 정도인 데 반해 은평 뉴타운의 건축비는 500만원이 넘는데 이는 국민들이 납득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 뉴타운 정책 전반도 뭇매를 맞았다. 민주노동당 이영순 의원은 “뉴타운에 서민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길음뉴타운 4구역의 경우 원주민의 재정착률이 13.8%에 불과하다.”면서 “서울시의 뉴타운 사업은 서민들에게 그림의 떡”이라고 비판했다.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은 “뉴타운 개발이 부동산값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강북지역의 평균지가는 강남의 35% 수준인데 뉴타운 개발로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열린우리당 홍재형 의원도 “3차 뉴타운 지구로 선정돼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된 18개구의 땅값이 지난해 9월 이후 1년간 평균 7.42%의 상승률을 보였다.”며 “뉴타운 사업이 균형발전사업인지 불평등심화사업인지 모르겠다.”고 가세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뉴타운 사업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고 후분양제와 분양가 공개 등 대책들은 이러한 고민을 담고 있다.”면서 “원가절감을 위한 TF팀을 구성, 대응해 나갈 예정이며, 그러면 향후 원가절감을 통해 분양가를 상당부분 낮출 수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서 시 산하 SH공사가 상암지구 분양에서 거둬들인 수익이 1821억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 따르면 SH공사가 2003년부터 올해 4월까지 상암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총 3611가구로, 분양가(9800억원)에서 분양원가(7979억원)를 뺀 이익이 1821억원에 달했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상암지구 분양수익은 임대주택 건설재원 1500억원, 하이서울 장학금 300억원 등 모두 공익적인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 [인사]

    ■ 문화관광부 △문화미디어국장 宋秀根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 정책관리실장 朴光武 △문화산업국 영상산업팀장 李宇盛 △문화미디어국 미디어정책팀장 金起弘 △관광국 국제관광팀장 金泰勳■ 건설교통부 ◇부이사관 승진 △종합교통기획팀장 徐勳鐸△국토정책〃 金載晶△도로환경〃 尹盛五◇팀장급 전보 (기술서기관)△항공안전본부 공항기준팀장 徐廷弼△부산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崔成圭△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 文貞植△〃 건설관리실장 金誘泰△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申正容△낙동강홍수 통제소장 裵承郁◇서기관△홍천국도유지 건설사무소장 李承吉△진주국도유지 〃 朴花東△국민임대주택 건설기획단 河判道■ 국세청 ◇고위공무원(일반직)파견 △국무조정실 蔡慶洙 ◇서기관 파견△裵祥在■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 張仁善△업무〃 姜岩求■ 국민은행 ◇부장△사회협력지원부 金承在 △카드기획부 金吉洙■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상무 유종순■ 넷피아 △대외협력부문 담당 부사장 김동원
  • [HAPPY KOREA] 박준영 전남지사 인터뷰

    [HAPPY KOREA] 박준영 전남지사 인터뷰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요즘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에 사실상 ‘올인’을 하고 있다.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행정력을 우선 투입하고 있다.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행복마을과’라는 조직까지 만들었다. 박 지사는 행복마을 만들기가 형식은 다를지 몰라도 내용과 궁극적인 목표는 정부가 추진하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와 같다고 말한다. 전남 무안에 새로 지은 전남도청에서 박 지사를 만나 행복마을 만들기를 추진하는 배경 등을 들었다. ▶행복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운 농어촌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구상됐다. 한마디로 ‘농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어촌 공동체 복원사업이다. 다시 말해 제2의 새마을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계획을 세운 배경은. -지금 농촌은 텅 비어 있다. 지난 40년동안 우리나라 인구는 52%가 늘었지만 전라남도는 42%나 줄었다. 특히 20대 젊은이들의 감소율이 57%로 더 높다. 반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국 평균인 8.9%를 훨씬 초과한 15.6%로 이미 전지역이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역대 정부의 농촌정책은 실패했다. 교육문제가 심각하다. 없어진 학교가 300개이다. 앞으로 3년동안 또 79개가 없어진다. 사람들이 농촌을 떠난다고 해서 사람이 살지 않게 놔둘 수는 없다. 사람들이 살게 하려면 상·하수도를 놓고 도로를 건설하는 등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를 해야 한다. 하지만 현 상태에서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는 지역에 예산을 투자하면 낭비로 이어진다. 그래서 농촌지역을 재편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도시에서 재개발이 이뤄지듯 농촌도 재개발해 주민들이 살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500가구 정도 되는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문화·복지·교육 시설을 집중해 복지혜택을 늘리고 예산 투입도 극대화할 방침이다. ▶사람들이 농촌을 떠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는가. -정주여건이 안돼 있다. 그래서 떠난다. 농촌에 가보라.1970년대 새마을 사업을 할 때 시멘트로 벽을 바르고, 슬레이트로 지붕을 이었다. 재료에 석면이 많이 들어 있다.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농촌 주택 개량에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이유이다. 폐허로 변해 방치된 마을이 많다.50가구이던 동네가 30가구로 줄어든 곳이 허다하다. 면 단위에 주민이 1000명도 안 되는 곳이 많다. 텅비었다. 그래서 결론을 내렸다. 정주여건이 바뀌지 않으면 살기 어렵다. ▶지금 농민들의 삶은 어떤가. -어른들이 겨울이면 집에 있지 않는다. 난방비 때문에 집에서 잠을 안 자고, 밥도 해먹지 않는다. 마을 경로당에서 잠을 잔다. 대부분 맨바닥에서 주무신다. 그러다 보니 몸이 쑤신다고 한다. 가보면 마음이 아프다. 전반적으로 목욕을 못하는 것 같다. 면 단위 298개 지역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8개면에 목욕탕이 없더라. 지난해 ‘1면 1목욕탕’사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겨우 29곳을 확보했다. ▶행복마을 사업에 대한 기초자치단체들의 반응은 어떤가. -처음에는 부정적인 분위기가 많았다. 오해를 많이 했다. 오랫동안 설득해 요즘은 서로 유치하려는 분위기도 있다. 하겠다면 적극 지원하되 원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주민의 참여가 절대적인데. -주민의 부담을 덜기 위해 건설 비용을 최대한 줄이려 한다. 도에서 융자 등의 방법으로 지원할 것이다.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도록 해 생활비를 적게 들도록 하겠다. 전남지역은 일조량이 많다. 친환경적인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하려 한다. 하수처리시설 등 공통시설도 만들 계획이다. 이런 공통시설을 정부가 건설해 달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도시기반시설은 정부가 해주고, 집짓는 것은 도와 주민이 하겠다. 집은 필요한 물량보다 10%정도 더 짓겠다. 현지 주민은 물론 정주를 원하는 외지인에게도 분양할 생각이다. ▶정부 예산은 어떻게 지원받나.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많다. 농림부는 전원마을사업, 건설교통부는 주택개량사업, 해양수산부는 어촌개발사업, 문화관광부는 테마마을조성사업, 농촌진흥청은 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 등이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되다보니 여러 지역에 찔끔찔끔 나눠준다. 정부는 예산을 쏟아붓는데, 결과는 별로 없다. 그렇게 하지 말자는 것이다. 통합해서 써야 한다. 마을 단위로 묶어 쓸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행복마을과에서 그 일을 한다. 올해 자금이 어떻게 지원되는지 살펴보고 최소한 5∼10년 계획을 세워 추진해야 한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묶어서 투자하면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 ▶농촌을 재개발하겠다는 새로운 발상인 것 같다. -정부의 정책도 바뀌어야 한다. 임대주택을 도시에만 국한해서는 안 된다. 농촌에도 좋은 임대주택을 지어야 한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을 짓는 형식으로 농촌도 재개발해야 한다. ▶성공하려면 마을 단위의 리더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당연하다. 주민들이 계획을 세우고 신청하면 적극 지원해 줄 것이다. 하고자 하는 열의가 있는 곳에 우선 지원한다. 지원자가 있으면 빨리 하지만 주민들이 설사 의지가 없다고 해서 무시할 수는 없다. 경관이 좋은 곳은 도에서 새롭게 주거지를 조성하는 방법도 있다. 그래서 새로운 주거지로 이주하도록 하고 나쁜 주택을 장기적으로 철거하는 것이다. 희소식은 도시에 있는 자녀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한다는 점이다. 부모가 재력이 없는 대신 자녀들이 부담하겠다는 것이다. 현재는 주거환경이 워낙 열악하기 때문에 도시에 있는 자녀들이 부모를 뵈러 와도 오래 머무르지 못한다. 하룻밤만 자면 가려고 한다. ▶사업이 계속 이어질 수 있겠는가. -단체장 임기는 4년이다.3년 몇개월 남았다. 임기 중에 단기적인 성과를 내려고 하지 않는다. 몇 군데 성공하고 나면 어떤 후임자가 오더라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방향을 잡아놨으니까 일단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면 지속되리라고 본다. 내년에 우선 행복마을 한 곳과 30∼50호의 한옥마을 10곳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켜봐달라. 무안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전남도 ‘행복마을’ 이란 전라남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행복마을’은 농촌지역의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주거 여건을 개선하자는 것이 골격이다. 농촌지역의 인구 급감이 주거 여건이 나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름답고, 쾌적하고, 특색있는 마을을 만들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어촌 공동체를 복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단순히 마을 신축 같은 공간 재구성 개념이 아니라 의료·복지·교육·문화·환경·주택 등 6대 요소를 갖춘 새로운 소득창출 기반의 주거 공간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구상이다. 전라남도는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행복마을 만들기 대상이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면 국비지원을 듬뿍 받아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는 생각이다. 실제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과 매우 유사하다. 기초자치단체가 사업계획을 세우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기존에 중앙정부가 분산해 지원하던 것을 도에서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투자해 가시적인 성과를 유도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몇 가지 차이도 있다. 빈 집을 헐고 2∼3개 마을을 묶어 새로운 정주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은 눈길을 끈다. 실태조사 결과 전라남도에는 모두 1만 1500여동의 빈집이 있었고, 이 가운데 1만 500동은 폐가와 다름없었다. 방치되다시피 한 노후 불량주택은 경관을 해칠 뿐 아니라 범죄에 이용될 소지도 많아 철거가 불가피하다. 빈 집이 많은 것은 물론 인구급감 때문이다. 해마다 인구의 1.4%인 3만 6000명씩 줄어든다.1995년에 250만 6000명이던 인구가 2000년엔 213만 4000명, 지난해엔 196만 7000명으로 줄었다. 빈 집을 철거한 뒤 면소재지에 50∼100가구 단위의 새로운 마을을 조성한다. 가급적 한옥으로 짓겠다는 생각이다. 일부에서는 현실성이 없다는 반론도 없지는 않다. 전라남도는 이 때문이라도 대규모 지원이 수반되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전라남도는 이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 ‘행복마을과’를 만들었다. 학계 등 전문가들로 전략기획팀을 가동하고, 의견수렴과 공감대 확대를 위해 자문위원회도 구성했다. 지난 19일에는 전문가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도 열어 공론화 작업에 들어갔다.12월까지 기본계획을 마련한 뒤 내년 1월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고 2008년 상반기에 1단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일정이다. 무안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박준영 지사가 걸어온 길 ▲1946년 전남 영암에서 9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남 ▲목포중, 서울 인창고, 성균관대 정치학과 졸업 ▲1972년 중앙일보 입사,1980년 해직 ▲1987년 중앙일보 복직,1988년 뉴욕특파원,1995년 편집국 부국장 ▲1998년 이후 대통령 국내언론 비서관, 대통령 공보수석 겸 대변인 ▲2001년 국정홍보처장 ▲2004년 전남도지사 당선 ▲2006년 전남도지사 재선
  • 뉴타운 투기 꼼짝마

    뉴타운 부동산투기 꼼짝마! 정부가 뉴타운 부동산투기를 막기 위해 사방에 촘촘한 그물망을 쳤다. 실수요자가 아니면 사실상 재정비촉진지구 부동산을 사들이지 못하도록 했다. 20㎡(6평)이상 토지는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한다.허가 대상 토지(주택이 달린 대지)를 개인이 직접 살지 않고 임대 목적으로 구입하는 경우 토지거래허가를 받을 수 없다.토지거래허가 대상 기준은 건물 면적이 아닌 등기부등본에 나와 있는 땅 면적(대지지분)이 기준이다. 허가 내용대로 이용하지 않거나 임대를 주면 땅 구입 가격의 10%를 이행강제금으로 내야 한다. 이미 집을 한 채 갖고 있는 사람은 살고 있는 집을 팔겠다는 처분계획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들이 구입할 때는 일단 투기목적으로 간주, 허가를 받기 어렵다. 이 경우 보유 중인 집을 모두 팔겠다는 처분계획서를 제출하고, 이사와 실제 거주해야 한다. 다만 임대주택법상 주택임대사업자는 임대 목적의 주택구입이 허용된다. 쪼개 팔기도 허용되지 않는다. 촉진지구 지정 이후(16개 지구 기준은 18일) 나눠진 필지를 사는 경우는 아무리 면적이 크더라도 아파트 분양권이 주어지지 않는다. 지구에 들어서는 공원·녹지공간은 조합원 토지로 조성된다.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사업지구 면적의 5% 또는 가구당 3㎡ 이상 중 큰 면적을 공원·녹지로 확보해야 한다. 또 용적률 완화, 초고층 허용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 대신 주민들은 도로, 학교, 사회복지시설, 도서관, 문화시설 등 설치에 필요한 땅과 비용 일부를 분담해야 한다. 조합원 부담금이 늘어나는 셈이어서 당초 기대했던 투자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상가 구입은 비교적 투자 규제를 받지 않는다. 업무·상업용 건물도 원칙적으로 본인이 직접 영업해야 허가를 받을 수 있다.그러나 지배인 등 별도 전문 관리인을 선임해 운영하는 것은 허용된다. 규모가 큰 상가나 건물은 본인이 직접 사용하면서 일부 임대를 줘도 실수요로 인정한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임대·소형주택 의무비율 완화 추진

    혁신도시에서는 임대주택 및 소형평형 의무비율이 완화된다. 건설교통부는 이를 위해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외에 별도의 혁신도시업무처리 지침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건교부는 “정부투자기관이 이전하는 혁신도시는 택지개발예정지구와 도시 및 사업 성격이 다른 데다 초기에 안정적인 도시 기틀이 마련돼야 하므로 택지지구보다 토지이용계획, 주택건설 및 공공시설용지 배분, 택지 가격·공급 방법, 지구단위계획 관리를 완화해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교부는 지난 16일자로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개정안을 변경, 혁신도시예정지구가 택지개발예정지구와 중복 지정된 경우 건교부 장관이 별도로 용지분류, 주택용지 배분, 택지 공급방법 및 가격 등을 정하도록 했다. 택지예정지구로 중복지정된 대구·울산 혁신도시는 아파트용지 40% 이상, 연립 및 다세대 용지 20% 이하, 단독주택용지 40% 이하로 짓도록 한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의 적용을 받지 않게 되며, 전용 25.7평 이하 주택 60% 이하 건립의무 비율도 달라진다.공동주택 건설용지의 25% 이상을 국민임대주택으로,5% 이상씩을 10년 임대 중소형, 중대형으로 짓도로 한 임대주택 의무건설 비율도 완화된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연말까지 국민임대주택 1만5000가구 공급

    이달부터 연말까지 전국 16곳에서 국민임대주택 1만 5000가구가 쏟아진다. 1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고양 풍동지구에서 1019가구 공급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국민임대주택 1만 4789가구가 분양된다. 이달 중 풍동 등 7곳에서 5992가구, 다음달 광주 진월지구 1302가구 등 4개 지구에서 2616가구,12월에 용인 구성 1101가구 등 6곳에서 6181가구다. 화성 봉담에서는 10월과 12월 두차례 분양이 이뤄진다. 수도권 물량은 고양 풍동, 화성 봉담1322가구, 부천 여월 1825가구, 용인 구성 1101가구, 남양주 가운 1805가구, 화성 봉담 1537가구 등 8609가구이다. 입주자격은 전용면적 15평 미만은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325만원)의 50%,15∼18평 이하는 70%,18평 초과는 100%인 무주택 가구주이다.15평을 빼고는 모두 청약저축에 가입해 있어야 한다.5000만원 초과 토지 또는 2200만원 초과 승용차 소유자는 입주 자격이 없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판교 청약자 86% 채권상한액 썼다

    판교 2차 동시분양 중대형 아파트 분양에 참가한 수도권 청약자들의 86%가 채권상한액을 썼다. 11일 대한주택공사와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입찰제가 적용된 판교 아파트 3841가구 분양에 참가한 12만 7000명 중 10만 9000명이 채권상한액을 썼다. ☞ 대한주택공사 판교 2차 중대형 아파트 당첨자 명단 바로가기(1) ☞ 대한주택공사 판교 2차 중대형 아파트 당첨자 명단 바로가기(2) 이에 따라 3자녀 특별분양자를 포함한 중대형 아파트 당첨자들은 모두 채권상한액을 기준으로 채권을 사야 하는 만큼 분양가 부담이 크다. 지역별로는 지역우선 혜택이 부여되는 성남시에서 청약자 3만 2000명 중 2만 9000명(90%)이, 수도권은 9만 5000명 중 8만명(84%)이 채권상한액을 써냈다. 채권 상한액의 80∼99%를 써 낸 청약자는 1421명(1.1%),19% 미만을 써낸 청약자도 1만 798명(8.5%)에 달했다. 주공은 12일 0시 당첨자를 발표했다. 당첨자 명단은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 명단 본지 홈페이지 게재 주공은 당장 오는 16일까지 부적격자를 가려낸다.5년 이내 당첨 여부,2주택 이상 소유 여부,2002년 9월5일 이후 청약가입자 중 가구주 여부 등이 기준이다. 부적격자로 통보되면 2주 이내에 소명해야 하고 못하면 당첨이 취소된다. 앞으로 5∼10년간 재당첨이 금지된다. 지방에 있는 전용면적 85㎡(25.7평) 이하 농가주택, 전국 20㎡ 이하 단독주택 등은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일반분양 계약은 블록별·평형별로 11월13일부터 28일까지다. 임대주택 계약은 이달 18∼20일이다. 주공 아파트는 분당 오리역 견본주택에서, 다른 턴키공구는 판교지구내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중대형 주택은 계약 전에 채권을 사야한다. 채권은 11월8일부터 국민은행 본·지점에서 살 수 있다. 계약 체결 때에는 계약금, 당첨자 인감증명서 1통, 인감도장, 본인확인 서류 등이 필요하다. 주공은 12일 당첨자들에 한해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면서 부적격자 판정기준 및 계약요령을 설명한다. ●정부 12일부터 분양권 전매 단속 내년 이후 판교 분양 물량으로 1만 2949가구가 남아 있다.▲임대 8325가구(국민임대 5784가구·공무원 임대 473가구·전세형 임대 2068가구) ▲분양 2546가구(주공 1280가구·주상복합 1266가구) ▲이주자에게 돌아가는 몫을 포함한 단독주택 2078가구 등이다. 단독주택은 연말부터 나머지는 내년부터 분양된다. 임대물량 중에서도 주공이 공급하는 전세형 임대는 앞으로 필요에 따라 분양전환될 계획이어서 일반인도 노려볼 만하다. 한편 정부는 당첨자 명단이 발표됨에 따라 12일부터 분양권 전매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당첨자들에 대한 자금출처 조사도 착수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오세훈시장 ‘시정 4개년 청사진’] 오세훈시장 ‘시정 4개년 청사진’

    서울시가 9일 발표한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은 오세훈 시장 취임 100일을 맞아 내놓은 임기 4년의 청사진이다. 세계 10대 도시로 진입하기 위해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을 포함해 471개 사업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경제·문화·복지·환경·시민행정 등 5개 분야로 나눠 도시목표를 선정했다. ●창의와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서울은 금융·정보·비즈니스 산업 등의 경쟁력이 높고 양질의 인적자원도 풍부한 편이다. 하지만 정부의 수도권 억제정책 등에 따라 산업경쟁력은 전국 5위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2010년까지 6조 7743억원을 들여 5개 핵심·중점과제와 76개 단위사업을 추진한다. 동대문구 일대를 패션·디자인 중심지로 만들고 상암·마곡·공릉·용산·여의도 등은 기술산업단지와 국제업무지구로 집중 개발한다. 애니메이션·의료서비스·컨벤션·줄기세포 사업 등을 육성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과 산학연을 맺은 대학에 집중된다. 서울의 균형발전을 위해 뉴타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강북의 업그레이드에 개발전략을 맞췄다. 임대주택 10만호도 신규 건설한다. ●첨단과 전통이 어우러진 문화도시 연간 관광객 600만명을 2010년에 1200만명으로 늘리기 위해 전통문화 사업을 고부가가치 창출사업으로 발전시킨다. 문화사업을 한류마케팅과 서울관광에 연계하기 위해 2조 1569억원을 들여 95개 사업을 펼친다.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매년 50여개국이 참가하는 서울현대음악축제도 유치한다. 서울시민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문화충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가회동∼삼청동∼원서동 등을 4대문안 전통문화 벨트로 묶는다. 테마별 행사와 사적을 개발하고, 디지털청계천 등 관광명소를 늘린다. 외국인을 겨냥해 음식·숙박시설의 수준도 높인다. 한강을 생태·관광자원으로 집중 개발한다. 또한 잠실운동장∼코엑스∼세텍(SETEC)을 컨벤션 사업의 벨트로 묶는다.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복지도시 복지분야 예산의 비중은 2003년 11.5%에서 올해 14.7%,2010년 19.0%로 늘린다. 저소득층 자녀에게 교복비를 지원하는 등 지원의 현실성을 높였다. 장애인은 ‘원스톱 민원’ 처리가 가능하도록 노력한다. 특히 치매노인에 대한 예방과 치료, 보호까지 수요를 100%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여성인력 개발사업의 확충과 함께 522개 모든 동에 1개 이상의 공공보육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보육관련 사업은 저출산 문제의 해소를 위해서라도 집중 지원한다. 모든 초등학교 주변에 CCTV를 설치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한다. ●자연과 사람이 숨쉬는 환경도시 대기질·생활쓰레기, 수돗물, 생태녹지 사업에 집중한다. 눈에 보이는 성과가 적더라도 145개 단위사업에 무려 9조 5771억원을 투입한다. 서울의 공기를 환경선진국 수준으로 맑게 하기 위해 2010년까지 시내버스 7054대를 압축천연가스(CNG) 버스로 교체한다. 반면 대기오염 발생자에 대해선 엄격히 행정조치를 취한다. 생활녹지 100만평을 추가로 조성한다. 또 생태통로 6곳을 만드는 등 서울시 전역을 ‘그린네트워크’로 묶는다. 저상버스 보급을 확대하고, 지하철 265개 모든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한다. 수돗물 ‘아리수’의 품질을 크게 강화하며, 보행자와 대중교통 우선의 교통정책을 펴기로 했다. ●참여와 신뢰로 열어가는 시민도시 민원서비스는 ‘한번에’ ‘빠르게’ ‘공정하게’를 기본목표로 삼는다. 모든 행정을 민·관이 함께하는 정보시스템을 통해 처리한다. 서울종합방재센터는 119 응급전화에 원격화상 의료지도시스템을 구축, 이송 중에도 전문의 원격진료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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