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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김현기의원 “세곡동 중학교 신설 청원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김현기의원 “세곡동 중학교 신설 청원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가 강남구 세곡동 지역에 중학교 신설을 요구하는 주민청원을 채택해 서울시교육청에 조속한 시행을 권고함에 따라 중학교 신설이 가시화 됐다. 서울시의회는 6월27일 본회의를 열고 김현기 의원(새누리당,강남4)의 소개로 지난 4. 25. 김연지 외 3,213명의 지역주민들이 제출한 ‘강남구 세곡동 지역의 중학교 신설에 관한 청원’을 만장 일치로 채택해 통과시켰다. 세곡동 지역은 학교 수요에 대한 정확한 판단없이 지난 수년간 강남보금자리(계획면적 938,993㎡, 상주계획인구 18,165명), 세곡2지구 보금자리(771,000㎡, 11,650명), 세곡1지구 리엔파크 임대주택단지(263,814㎡, 6,645명) 등 3개의 대규모 주택개발 사업이 각각 분리 개발 추진된 바 있다. 그러나 강남구 세곡지역(세곡동, 자곡동, 율현동)은 강남구청 자료에 의하면 2016년도 말에는 인구가 53,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세곡동 지역 내에는 세곡중학교가 유일해 이 학교에 배정되지 못하는 학생들은 멀리 수서중학교로 등교하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당초 예정됐던 세곡1지구 리엔파크 내 중학교 예정부지와 세곡2지구 예정 부지가 모두 취소되었으며 그 이유는 중학교 정원 840명(1개 학년 280명)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추산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강남구 세곡동 지역에서는 자녀의 등하교가 어려운 원거리 소재 수서중학교 배정을 회피하기 위해 세곡중학교 배정지역으로 이주하는 세대가 매우 빈번하지만, 장기전세, 영구임대 및 국민임대에 거주하는 세대는 이사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여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김현기 의원은 “민의의 대변 기관인 서울시의회가 최소한 교육만큼은 누구에게나 형평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세곡동 일대에 중학교를 신설해 달라는 주민들의 강력한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라며 청원 채택을 환영했다. 김의원은 “학생 불편이 하루 속히 해결되도록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청은 세곡동 지역 중학교 신설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며 필요한 부지확보를 위해 주민과 즉각 협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문화예산 3%로 문화가 일상인 도시 만들겠다

    서울시에 2020년까지 클래식콘서트홀, 공예박물관, 시네마테크, 돈화문국악당, 창동 아레나 등 5대 문화시설이 차례로 문을 연다. 현재 2.3% 수준인 문화예산 비율은 2030년까지 3% 이상으로 확대한다. 서울 시민의 일상을 문화로 채우기 위한 문화휴가제도 도입한다. 시는 28일 문화시민도시 건설의 청사진을 담은 문화 분야 중장기 계획 ‘비전 2030, 문화시민도시 서울’을 발표했다. 클래식, 공예, 영화, 국악, 공연 분야의 5대 문화시설은 문화창조 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내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한양도성에 이어 2020년 한성백제 유적, 2025년 성균관과 문묘, 용산공원이 추가로 세계유산이 되면 2000년 역사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인정받는다. 서울역고가, 한강공원 같은 상징성 있는 공간에 공공미술 작품을 설치하는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광장, 전통시장, 골목길 같은 일상적인 공간이 무대로 변신하는 ‘만개(滿開)의 무대 프로젝트’는 일상 생활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바꿔놓는다. 시민의 문화권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가 ‘문화주간’을 정하고 휴가를 독려하는 문화휴가제를 시범 도입한다. 올해 서울시민 문화권을 처음 선언하고, 내년에는 서울문화정책의 방향이 될 ‘문화시민도시 기본조례’를 제정한다. 인구 10만명당 27.3곳인 시민 생활문화 공간은 2020년까지 30곳으로 늘린다. 예술인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2030년까지 1000호가 건립된다. 지난 10여년간 공연장 숫자는 504개로 2배 가까이 늘었지만 과도한 노동과 학습시간 때문에 시민 문화 수준은 개선되지 못했다. 5회 이상 관람률 63.2%에 이르는 영화를 빼면 나머지 전시, 연극, 공연 등의 관람률은 10%대인 수치가 열악한 문화권리 수준을 보여준다. 고홍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문화시민도시 서울 계획은 3년간 5000여명의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참여해 탄생했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수서 행복주택 놓고 강남구·서울시 또 갈등

    서울 강남구가 수서동 727번지 행복주택 건설을 둘러싼 서울시와의 갈등을 이어갔다. 구는 27일 대법원에 시의 행복주택 건설 행정 중단을 요청하는 취소 처분에 대해 추가로 청구이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시는 수서동 727의 개발행위허가 제한을 직권취소했다. 강남구는 이미 대법원에 시의 명령을 취소하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강남구 관계자는 “서울시가 대법원의 판단이 나오기도 전에 직권취소를 진행했다”고 반발했다. 이어 “시가 행복주택 건립의 신속한 추진이 불가피하다며 대체 부지를 제시하면 협의를 통해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해 놓고 수서동 행복주택 건립을 강행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저소득층이 아니라 무주택 신혼부부용 15가구, 대학생·사회초년생용 26가구를 공급하는 행복주택 건립취지에는 공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서동 727은 수서역 사거리 도로 한가운데 있어 주거환경에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구룡마을과 수서역세권, 테헤란로 시유지, 수정마을, 역삼동 765-22 등을 대체 부지로 서울시에 건의했다. 하지만 시는 강남구가 제시한 대체 부지가 녹지이거나 하천변 또는 협소 부지로 주택을 지을 수 없는 땅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서동 727은 공용주차장으로 사용 중이며, 구는 교통난 등을 고려해 행복주택 대신 광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광장은 이미 수서역 앞에 몇 배 크기로 조성돼 또 광장을 만들 수 없다”며 “단순 임대주택이 아니라 주차장, 도서관이 결합한 행복주택인 만큼 강남구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대학가는 유흥가? 청년창업 중심가!

    대학가는 유흥가? 청년창업 중심가!

    주거 불안 해소 위해 셰어하우스 조성 고려대, 우선 사업지… 100억원 투입 술집 등이 가득했던 대학 인근 유흥가가 청년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전초기지로 탈바꿈한다. 이 구상이 실현되면 청년들의 일자리·주거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상권에 활기까지 불어넣을 것이라는 게 서울시의 기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창조경제 캠퍼스타운’ 건설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시내 52개 대학가에 청년 창업 지원 시설과 저가 임대주택 등을 짓고 아침 시장 등을 운영해 대학가에 활력이 돌게 하겠다는 내용이다. 박 시장은 “서울에는 52개 대학이 있는데 세계 어디에도 50개 넘는 대학이 몰린 도시는 없다”면서 “이것이 서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시는 캠퍼스타운을 곳곳에 만들어 창업 육성은 물론 주거 안정, 지역 문화 특성화, 상권 활성화까지 네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겠다는 복안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2025년까지 특정 대학가에 창업시설과 주거시설 등을 패키지식으로 짓는 지역창조형 타운 10곳과 필요한 시설 일부만 짓는 프로그램형 타운 50곳을 만들 계획이다. 예산 1520억원이 투입된다. 지역창조형타운에는 우선 창업 지원을 위해 학교 밖 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선다. 대학에서는 이곳에서 일할 전문 인력을 제공하며 시는 시설을 짓고 운영할 비용 등을 지원한다. 빈 점포나 반지하 공간을 발굴해 이곳에 아버지 차고(아차)와 같은 작은 창업·연구 공간도 만들 계획이다.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등이 부모의 차고에서 처음 창업을 준비했던 점에 착안한 사업이다. 또,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없애주고자 고시원과 여관·모텔을 셰어하우스(여럿이 한집에 살면서 침실만 따로 쓰고 거실, 화장실 등은 공유하는 생활 방식) 형태로 꾸미고 사무·주거가 혼합된 임대주택 ‘도전숙’ 등을 지어 싼값에 빌려주기로 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푸드트럭존이나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아침의 시장’ 등을 만들어 청년들이 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고려대 인근을 우선 사업지역으로 선정해 2020년까지 100억원을 투입해 안암동 참살이길 주변을 창업문화 캠퍼스타운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고대 캠퍼스타운 사업을 총괄하는 이 대학 김세용 교수는 “일부 반대가 있기는 하지만 카페나 식당을 하는 주민들은 사업이 빨리 시작하길 바란다”면서 “하숙집 등이 워낙 부족해 서울시와 함께 임대주택 등을 더 지어도 하숙업을 하는 주민들에게 악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강남구, 서울시와 수서역 행복주택 둘러싼 갈등 지속

    서울 강남구가 수서동 727번지 행복주택 건설을 둘러싼 서울시와의 갈등을 이어갔다. 구는 27일 대법원에 시의 행복주택 건설 행정 중단을 요청하는 취소 처분에 대해 추가로 청구이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시는 수서동 727의 개발행위허가 제한을 직권취소했다. 강남구는 이미 대법원에 시의 명령을 취소하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강남구 관계자는 “서울시가 대법원의 판단이 나오기도 전에 직권취소를 진행했다”고 반발했다. 이어 “시가 행복주택 건립의 신속한 추진이 불가피하다며 대체 부지를 제시하면 협의를 통해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해 놓고 수서동 행복주택 건립을 강행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저소득층이 아니라 무주택 신혼부부용 15가구, 대학생·사회초년생용 26가구를 공급하는 행복주택 건립취지에는 공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서동 727은 수서역 사거리 도로 한가운데 있어 주거환경에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구룡마을과 수서역세권, 테헤란로 시유지, 수정마을, 역삼동 765-22 등을 대체 부지로 서울시에 건의했다. 하지만 시는 강남구가 제시한 대체 부지가 녹지이거나 하천변 또는 협소 부지로 주택을 지을 수 없는 땅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서동 727은 공용주차장으로 사용 중이며, 구는 교통난 등을 고려해 행복주택 대신 광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광장은 이미 수서역 앞에 몇배 크기로 조성돼 또 광장을 만들 수 없다”며 “단순 임대주택이 아니라 주차장, 도서관이 결합한 행복주택인 만큼 강남구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서울 대학가 52곳에 ‘창업·주거·문화·상권’ 등 ‘4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서울시 1520억원 투입

    술집 등이 가득했던 대학 인근 유흥가가 청년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전초기지로 탈바꿈한다. 이 구상이 실현되면 청년들의 일자리·주거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상권에 활기까지 불어넣을 것이라는 게 서울시의 기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창조경제 캠퍼스타운’ 건설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시내 52개 대학가에 청년 창업 지원 시설과 저가 임대주택 등을 짓고 아침 시장 등을 운영해 대학가에 활력이 돌게 하겠다는 내용이다. 박 시장은 “서울에는 52개 대학이 있는데 세계 어디에도 50개 넘는 대학이 몰린 도시는 없다”면서 “이것이 서울의 가장 큰 장� 굼繭箚� 말했다. 시는 캠퍼스타운을 곳곳에 만들어 창업 육성은 물론 주거 안정, 지역 문화 특성화, 상권 활성화까지 네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는 복안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2025년까지 특정 대학가에 창업시설과 주거시설 등을 패키지식으로 짓는 지역창조형 타운 10곳과 필요한 시설 일부만 짓는 프로그램형 타운 50곳을 만들 계획이다. 예산 1520억원이 투입된다. 지역창조형타운에는 우선 창업 지원을 위해 학교 밖 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선다. 대학에서는 이곳에서 일할 전문 인력을 제공하며 시는 시설 짓고 운영할 비용 등을 지원한다. 빈 점포나 반지하 공간을 발굴해 이곳에 아버지 차고(아차)와 같은 작은 창업·연구 공간도 만들 계획이다.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등이 부모의 차고에서 처음 창업을 준비했던 점에 착안한 사업이다. 또,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없애주고자 고시원과 여관·모텔을 셰어하우스(여럿이 한집에 살면서 침실만 따로 쓰고 거실, 화장실 등은 공유하는 생활 방식) 형태로 꾸미고 사무·주거가 혼합된 임대주택 ‘도전숙’ 등을 지어 싼값에 빌려주기로 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푸드트럭존이나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아침의 시장’ 등을 만들어 청년들이 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고려대 인근을 우선 사업지역으로 선정해 2020년까지 100억원을 투입해 안암동 참살이길 주변을 창업문화 캠퍼스타운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고대 캠퍼스타운 사업을 총괄하는 이 대학 김세용 교수는 “일부 반대가 있기는 하지만 카페나 식당을 하는 주민들은 사업이 빨리 시작하길 바란다”면서 “하숙집 등이 워낙 부족해 서울시와 함께 임대주택 등을 더 지어도 하숙업을 하는 주민들에게 악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행복주택 2차분 1901가구 추가 공급

     올해 행복주택 2차 사업분 1901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자로 서울마천, 고양삼송, 화성동탄2신도시, 충주첨단산업단지, 경기 포천 등 5곳의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 서울 가좌역 등 4곳에 1638가구를 공급한데 이은 2차 사업이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에 건설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하게 책정되고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오는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보증금의 최대 70%까지 주택도시기금에서 융자해준다.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단독세대주 제외) 등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도 가능하다.  고양삼송지구(832가구)는 3호선 지하철 원흥역에서 300m 떨어진 곳에 들어선다. 서울 경복궁역까지 지하철로 20분 거리다. 공원, 대형마트 등이 있어 주거환경도 좋다. 단지에는 스포츠시설, 홈씨어터,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등도 갖춘다. 임대료는 21㎡(계약면적 46㎡)를 사회초년생이 들어갈 경우 월6만(보증금 3800만)~19만원(보증금 500만원)이며, 36㎡(계약면적 77㎡)에 입주하는 신혼부부는 월9만(보증금 7500만)~35만원(보증금 900만원)이다.  서울마천3지구(148가구)는 5호선 마천역에서 600m 거리에 위치한다. 천마산·천마근린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남쪽에 위례신도시가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임대료는 21㎡(계약면적 48㎡)짜리 사회초년생의 경우 월9만(보증금 5500만)~24만원(보증금 1800만원)이다. 화성동탄2지구(608가구)는 인근에 연말에 개통하는 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고 지구 남측에 동탄산업단지가 들어서 청년층 수요가 많은 곳이다. 임대료는 21㎡(계약면적 48㎡)에 입주하는 사회초년생의 경우 월6만(보증금 3200만원)~18만원(보증금 500만원)이다.  충주첨단산단(295가구)은 90개 기업이 입주(예정)한 충주일반산업단지, 충주기업도시, 충주메가폴리스 등으로 구성된 곳이다. 산단 근로자 수요가 충분한 곳이다. 임대료는 26㎡(계약면적 43㎡)에 입주하는 산단 근로자의 경우 월6만(보증금 1500만)~10만원(보증금 300만원)이다. 포천신읍(18가구)은 노후 공무원 관사를 행복주택으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20㎡(계약면적 35㎡)에 입주하는 사회초년생의 경우 월7만(보증금 2600만원)~16만원(보증금 500만원)을 내면 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예비창업자 공공임대 우선 공급…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

    창업자나 예비 창업자에게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나 매입 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등 개정안을 27일 입법예고한다. 창업지원주택은 지난 4월 ‘맞춤형 주거 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 방안’에서 도입이 결정됐다. 행복주택이나 매입 임대주택 중 창업자, 예비 창업자에 우선 공급할 물량을 국토부 장관이 지정하는 방식으로 공급된다. 이번 개정안은 지원 대상을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창업자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전략산업 등 육성에 필요하다고 인정한 창업자, 예비 창업자로 규정했다. 또 창업지원주택에 입주하려면 월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이하이고 5년, 10년 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경기 따복하우스, 아이 많을수록 혜택

    경기 따복하우스, 아이 많을수록 혜택

    한국의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내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2050년에는 지금보다 1000만명 이상 줄어들게 된다. 노인인구만 늘고 생산인구는 감소하면서 2060년에는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노인 80명을 부양해야 한다. 사회보장 부담은 증가하고 경제성장률은 하락하는 ‘저출산의 재앙’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저출산 극복의 실질적인 대안을 4회에 걸쳐 짚어 본다. “초저출산의 덫을 탈출하는 데 중앙정부의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지역의 풀뿌리 저출산 극복 운동을 활성화해야 한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전국네트워크 출범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저출산·고령사회 기본 계획을 세워도 지금처럼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방식으로는 지역의 공감대를 끌어내기 어렵고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의미다. 우리나라는 1984년 합계출산율(가임 여성 1명이 평생 출산하는 평균 자녀 수) 1.76명을 기록하며 저출산 사회로 진입했으나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2005년에서야 저출산 대책을 수립했다. 지금까지 저출산·고령사회 기본 계획이 세 차례 발표됐지만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저출산 대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지 않고선 출산율이 증가세로 반전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전국네트워크’가 출범한 것도 이런 문제의식에서다. 2013년 이후 중단된 전국적 저출산 운동의 복원이다. 과거(2009~2013년) 운영된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운동본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일조했으나 중앙정부 중심의 접근, 전략과 메시지의 잦은 변경으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는 각 지방자치단체에 거미줄처럼 퍼져 있으며 경제계, 언론계, 시민사회계, 종교계 등이 함께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지자체마다 민간과 협력해 시민이 원하는 저출산 극복 정책을 편다. 경기도는 올해 청년층 주거 해결을 위한 ‘베이비 2+ 따복하우스’ 정책을 발표했다. 청년 중심 임대주택 ‘따복하우스’를 2020년까지 1만 가구 공급하고 보증금 이자의 40%를 지자체가 지원한다. 또 자녀가 1명이면 60%, 2명 이상이면 100%를 지원하는 등 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경기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아이와 맘 편한 도시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손영만 ‘아이와 맘 편한 광명위원회’ 팀장은 “지자체에 저출산위원회를 만드는 것만으로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의견 수렴을 하기가 어려워 지속적으로 저출산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해 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임신·출산 지원, 보육·교육 지원, 일자리·주거 지원 분과를 만들어 민간 위원과 함께 저출산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는 출산 친화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부산시는 임신부 배려 문화 확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배가 많이 나오지 않은 초기 임신부도 자리를 양보받을 수 있도록 이른바 ‘핑크라이트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발신기를 소지한 임신부가 ‘부산김해경전철’에 탑승해 임산부 배려석에 접근하면 배려석에 부착된 핑크라이트에 불이 들어온다. 김대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간사위원은 “저출산을 탈피하려면 종교계는 생명과 가족의 가치를 존중하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경제계는 장시간 근로시간을 개선하는 등 사회 전체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대학생·취준생 대상 첫 ‘청년전세임대’ 새달 5000가구 모집

    대학생·취준생 대상 첫 ‘청년전세임대’ 새달 5000가구 모집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청년전세임대주택’이 처음으로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1∼13일 5000가구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전세임대주택은 ‘4·28 주거비 경감 방안’의 후속 조치로 대학생전세임대주택을 청년전세임대주택으로 개편하고 올해 공급물량을 5000가구에서 1만 가구로 늘리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청년전세임대주택은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이 전세주택(전용면적 60㎡ 이하)을 구해 오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심사를 거쳐 임대인과 전세계약을 맺고 재임대하는 상품이다. 이르면 8월 초부터 계약이 이뤄진다. 입주 자격은 대학생의 경우 대학이 소재한 지역과 다른 시·군 출신이어야 한다. 입주자로 선정된 대학생은 대학이 있는 시·도나 해당 시·도에 연접한 시·군의 주택을 구해 LH에 제시해야 한다. 취업준비생은 대학·고등학교를 졸업 또는 중퇴한 지 2년 이내이면서 직장을 구하지 못한 상태여야 한다. 취업준비생은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외 지역에 있는 주택을 찾아 LH에 전세계약을 의뢰해야 한다. 청년전세임대주택 사업 물량은 시·도별로 배정돼 있다. 지난 4월에 추가된 5000가구는 서울 1750가구 등 수도권 3060가구, 지방 1940가구다. 취업준비생은 입주자 모집 시 앞으로 거주하고자 하는 지역을 미리 선택해야 한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이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모집 시 지역을 신중히 골라야 한다. 입주자 모집은 LH 홈페이지(apply.lh.or.kr)에서 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서울시의회 우미경의원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때 장기적 도시계획 고려해야”

    서울시의회 우미경의원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때 장기적 도시계획 고려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우미경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제268회 정례회 개회중인 6월 21일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제4차 회의에 참석하여 ‘역세권 2030청년주택 공급정책’의 근본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하 ‘청년주택 조례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날 열린 주택건축국 소관 안건심사에서 우의원은 서울시장이 제출한 ‘청년주택 조례안’은 그 정책효과가 매우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토지주에게 과도한 혜택과 지원을 허용하고 있어 본 조례가 정말 청년들을 위한 조례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청년주택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공임대주택뿐 아니라 준공공임대주택에 대해서도 지불가능한 수준의 초기 임대료 확보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지난 5월 30일 시장이 제출한 청년주택 조례안에 따르면,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청년주택을 건설할 경우 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하고, 시장이 정하는 기본요건을 충족시 680%까지 기본용적률을 허용하며, 기타 도시계획적 규제완화 및 행정·재정적 지원이 가능하다. 우미경 의원은 3가지 측면의 지원내용을 보면 서울시민의 세금과 무관하지 않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상업지역은 매우 엄격하게 관리되어 왔음에도 1,000㎡이상의 소규모 개발을 위해 종상향을 허용하게 되면, 향후 역세권 일대 통합개발시 속칭 ‘알박기’로 전락하여 역세권별 특성을 고려한 개발을 가로막을 수 있다고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날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 상정된 청년주택 조례안은 상임위 소속 의원들이 많은 우려와 문제제기 끝에 일부내용을 수정하여 수정가결되었다. 상임위 안건심사를 마친 우미경 의원은 “기본용적률 책정시 시장은 최초임대료를 협의할 수 있는 규정이 마련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역세권은 풍부한 개발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향후 100년, 천년을 내다보고 서울이라는 큰 그림속에서 역세권 도시계획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통령 의지 없어 지금 정부에는 경제민주화 없다”

    “대통령 의지 없어 지금 정부에는 경제민주화 없다”

    “기본소득, 자본주의에 맡겨선 안돼… 청년고용할당 300인 이상으로” ‘경제민주화 전도사’로 유명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1일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경제민주화는 ‘거대 경제세력이 나라 전체를 지배하는 것을 방지하자는 것’이라고 정의 내렸다. 그러고는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필요충분조건이 ‘경제민주화’임을 강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을 자세하게 풀어냈다. 김 대표는 “현 정부가 경제민주화를 공약으로 내세워 집권했지만 경제정책 기조에서 경제민주화가 사라진 것은 결국 대통령의 의지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경제민주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는 대통령 후보를 선출해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는 경제민주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그는 “옥시 사태,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고, 구의역 사고의 본질은 불평등과 양극화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라고 분석했다. 이어 “국회가 시장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보완 장치를 만들었다면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며 이것 역시 경제민주화의 문제”라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고의 민생”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 대표는 정운호 비리게이트는 전관예우의 고질적 병폐를 그대로 보여 주는 일이라며 전관예우와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관련법 개정뿐만 아니라 현직을 대상으로 한 법조윤리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청년·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정책도 제시했다. 그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을 개정해 청년고용할당제를 300인 이상의 대기업에 한시적으로 확대하고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연금법을 개정해 소득 하위 70% 노인들에게 기초연금 20만원을 차등 없이 지급하고 2018년에는 30만원까지 단계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또 김 대표는 “국민연금기금을 공공임대주택과 국공립보육시설에 투자해 주거, 일자리, 저출산 문제를 함께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보 문제도 빠뜨리지 않았다. 김 대표는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국회 차원의 노력도 필요하다”면서 “국회의장이 나서서 ‘남북 국회회담’을 추진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제안했다. 이날 김 대표가 ‘거대 경제세력’, ‘철의 삼각동맹’ 등의 표현을 쓰며 평소보다 강한 어조로 비판했던 데 대해 당 고위 관계자는 “김 대표가 대권에 관심이 없기에 가능한 일”이라면서 “이날 연설은 본인이 만들고 싶은 국가의 모습을 구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의 연설은 교섭단체 대표연설로서는 이례적으로 의원들로부터 9차례 걸쳐 박수를 받을 정도로 기대 이상의 반응이 나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미경의원 “ 역세권 청년주택공급 지원 조례 수정 가결”

    서울시의회 김미경의원 “ 역세권 청년주택공급 지원 조례 수정 가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제268회 정례회 개회중인 6월21일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제4차 회의 에서 「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하 ‘청년주택 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상임위원회 안건심사에서는 시장이 제출한 청년주택 조례안(안건번호: 1207)의 실효성 논란과 함께 역세권일대 난개발에 대한 대책마련이 집중논의 되었고, 기타 조례안 제정 후 야기 될 문제점에 대한 토론 후 수정안이 채택됐다. 수정안에서는 계획적 관리를 통한 역세권 난개발 방지를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내 위치한 대상지로 사업대상지를 한정하고, 상업지역 이외의 용도지역에 경우 주차장 완화기준을 일부 상향조정 했으며, 기본용적률 책정시 시장으로 하여금 준공공임대주택의 초기임대료를 사전 협의토록 하여 적정수준의 임대료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정책의 실효성과 공공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 기본용적률 사업대상지의 용도지역 변경시 합리적인 계획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시장이 정하는 기본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 부여되는 용적률”을 의미함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금번 청년주택 조례안의 심도있는 검토를 위해 지난주 목요일(6/16)에는 시의회 차원의 공청회를 개최하여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금번 수정안에는 공청회에서 지적된 역세권 난개발 문제와 주차난, 기타 역세권 2030청년주택(이하 ‘청년주택’)의 제한적 정책효과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들이 추가됐다. 청년주택은 지난 3월 23일 박시장이 기자설명회에서 밝힌 청년층 주거난 해소를 위한 임대주택(공공임대+준공공임대)으로서, 3년 한시로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일대의 규제완화 및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대량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미경 위원장(은평2)은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역세권일대 규제를 완화하여 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정책취지에는 공감한다”고 밝히고 “규제완화로 야기될 수 있는 난개발 억제에 비중을 두어 금번 수정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금일 수정가결된 청년주택 조례안은 다음주 월요일(6/27) 있을 제5차 서울시의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으며, 본회의에서 위원회안대로 처리될 경우 서울시 조례규칙심의를 거친 후 공포되어 3년간 한시 적용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인제의원 “박원순표 도시재생사업 줄줄이 낙제점”

    서울시의회 김인제의원 “박원순표 도시재생사업 줄줄이 낙제점”

    박원순 서울시장이 2기 핵심과제로 꼽은 도시재생사업이 사실상 소리만 요란한 빈수레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김인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6월 17일 열린 제268회 정례회 도시재생본부 결산심사에서 일부 사업의 저조한 예산집행율을 지적하고, 고질적인 이월 관행의 개선을 촉구했다. 김의원에 의하면, 도시재생본부는 18개의 추진위원회와 2개의 조합에 대한 지원 및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2015년 ‘공공관리사업지원’ 의 예산으로 11억 4천5백만 원을 책정했다. 그러나 결산결과 11개 추진위원회에 대해 3억 8천9백만 원의 예산을 집행하는데 그쳤다. 예산 대비 집행률이 34%에 불과하다. 해당 사업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추진 시 최초 추진위원회 구성 및 조합 설립을 공공에서 지원함으로써, 정비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나, 2012년부터 4년 연속 저조한 집행율을 보이면서 예산규모의 조정과 정책 실효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요구되고 있다. 박원순표 도시재생사업 1호로 불렸던 ‘백사마을 주거지보전 사업’ 의 2015년 예산은 6억 원 전액이 2016년으로 명시이월 되었다. 그러나 2016년 6월 현재 사업비 지출은 전혀 없다. 심지어 해당 사업은 사업방식과 주체를 두고 갈등 중인 상황을 감안할 때 명시이월 된 6억 원 역시 전액 불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사마을 주거지보전 사업’은 사업계획 변경으로 2014년에도 불용률이 46%에 이른 바 있다. 해당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을 재개발하되 일부 지역은 주거지 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거지 보전구역 축소와 임대주택비율 하향 조정 등을 두고 갈등이 발생, 현재 LH공사가 사업시행자에서 물러나고 새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성 문제, 사업방식 등 갈등요소가 잔존하고 있어 사업 정상화까지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김의원은 ‘노들섬 문화명소 조성사업’ 역시 고질적인 사업비 이월로 예산집행율이 저조한 사업으로 꼽았다. 2013년 ‘한강 노들섬 장래 활용방안 연구 수립’ 예산 대부분이 명시이월 된데 이어, 2014년에는 예산현액의 50%를 사고 이월하였으며, 2015년 역시 전체 예산 7억 원 중 2억 2천8백만 원을 사고 또는 명시 이월함으로써 3년 연속 이월이 발생했다. ‘노들섬 문화명소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2013년 ‘한강 노들섬 장래 활용방안 연구 수립’예산 5억 원 중 4억 4천8백만 원이 명시이월 되었고, 2014년에는 그 중에 다시 2억 2천4백만 원이 사고이월 되었다. ‘성곽마을 보전‧관리사업’ 과 ‘낙원상가 하부 입체적 공공 공간 정비사업’도 마찬가지이다. ‘성곽마을 보전‧관리사업’은 159억 5천만 원의 예산 중 약 74억 6천만 원이, ‘낙원상가 하부 입체적 공공 공간 정비사업’은 약 365억 원의 예산 중 약 259억 원이 사고 또는 명시이월 됨으로써 각각 약 46.8%와 71%의 이월률을 보였다. 김인제 의원에 의하면 개별사업 뿐만 아니라, 2015년도 도시개발특별회계 세출예산도 전체 예산의 47%가 이월되었다. 이는 사업계획수립과 예산편성 과정에서 꼼꼼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반증이라는 것. 도시재생은 재생방향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지자체, 사업주체 간 협의와 합의를 바탕으로 충분한 검토와 계획수립이 전제되어야 함에도 보여주기식 사업추진과 과도한 정책의지로 불합리한 예산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김의원의 지적이다. 김인제 의원은 “도시재생은 박원순 시장이 2기 핵심과제로 꼽은 대표적인 사업분야였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대다수의 사업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2016년 예산편성 당시 전년에 비해 1조 9천347억 원 늘어난 예산규모로 복지‧일자리‧도시재생 등 세 가지 부문에 집중 투자하겠다던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담이 무색할 정도”라고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와 함께 김의원은 해당 사업들이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예산의 편성과 집행, 사업추진에 있어 더욱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시재생본부는 2014년 10월 발표된 서울시의 2기 조직개편에서 주택정책실과 도시계획국의 도시재생관련 부서 7개 과가 통합·이전하고 4개 과가 신설되면서 1급 조직으로 출범했다. 당시 서울시는 “노후 주거지를 전면 개발하는 대규모 개발 방식이 아니라 해당 장소의 역사와 문화, 공동체를 보존하면서 관리하고 개발하는 방식으로 도시재생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광장] 세곡 지역 교통불편, ‘소통’으로 풀어야/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

    [자치광장] 세곡 지역 교통불편, ‘소통’으로 풀어야/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

    서울 강남구 세곡동 사거리와 수서역을 연결하는 왕복 6차선 밤고개로는 출퇴근 시간이면 극심한 혼잡을 빚는다. 한 주민은 “세곡동부터 수서역까지 불과 3.5㎞를 가는 데 40여분이 걸린다”며 분통을 터뜨린다. 길가에는 ‘교통대란 막아 달라’는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다. 세곡 지역에는 94만㎡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강남 보금자리지구가 있고, 인근엔 SH공사가 시행한 77만㎡의 세곡 보금자리지구가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강남·세곡 보금자리지구 입주 가구는 1만 6800여 가구에 4만 6000여명에 이른다. 개발 전보다 입주민이 10배 늘었고, 올해 말에는 5만여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때는 사업 주체가 도로를 새로 개설하거나 확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LH나 SH 모두 정작 필요한 광역 교통개선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 보금자리지구 조성 이전에도 분당~강남을 오가는 차량으로 붐비던 세곡동 일대 교통체증이 극심해진 것은 예견된 일이었다. 도로 관리 주체인 서울시는 2014년부터 2년여 동안 밤고개로 확장 타당성을 검토하며 사업 추진을 미뤄 오다 뒤늦게 지난 4월에야 2018년까지 확장 공사를 완료하겠다고 발표하며 ‘밤고개로 확장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 밤고개로 확장은 당장 시급한 사안으로 주민들은 2017년까지 확장 공사를 끝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 밤고개로 교통량 분산을 위해 위례신도시 광역 교통개선 대책으로 수립된 대모산 터널과 제2영재대로(과천시 문원동~강남 자곡동) 건설의 조속한 추진과 위례~신사선 세곡노선 등 지하철 건설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시행 주체인 서울시가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난색을 보이고 있어 사업 추진 여부조차도 불투명한 상태다. 더욱이 내년까지 위례신도시에 11만명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차원의 세곡동 일대 광역 교통개선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교통문제 해결은 뒷전인 서울시는 수서역 인근인 수서동 727번지에 공공임대주택을 짓겠다고 나섰다. 수서역 바로 옆 공영주차장에 임대주택이 들어서면 심각한 교통난에 불을 붙일 것이다. 그래서 강남구와 서울시는 수서동 727번지 임대주택 건설을 두고 법정 다툼에 들어갔다. 세곡동 주민의 어려움과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올해 네 번이나 강남구 예산보고회를 열었다. 구청장으로서 주민의 의견을 빠짐없이 들었지만, 기초자치단체장인 구청장이 할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 않아 답답하다. 서울시는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세곡동 주민과의 ‘소통’(疏通)에 나서야 한다. 또 LH와 SH 등 유관 기관도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서울시와 강남구, SH 등이 함께 노력해야 세곡동이 불편한 동네가 아니라 ‘살기 좋은 동네’가 될 것이다.
  • [월요 정책마당] 인터넷 시대, 복권도 이에 맞게 변해야/송준상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월요 정책마당] 인터넷 시대, 복권도 이에 맞게 변해야/송준상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지난 3월 ‘복권 및 복권기금법’ 개정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복권(로또)을 판매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제 인터넷·온라인 경제 시대에 맞춰 복권 판매도 변화하려는 것이다. 모바일이나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지급 서비스가 2015년 기준 하루 평균 1940만건에 이르는 시대에 다소 늦은 감이 있다. 외국의 경우에도 1996년 핀란드에서 인터넷을 통한 복권 판매가 시작된 이래 영국(2003년), 미국(2005년) 등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이미 도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통해 로또 복권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대해 일부에서는 아직 걱정이 있는 듯하다. 무엇보다 인터넷을 통해 구매자가 쉽고 무분별하게 복권을 구입할 수 있어 사행성이 더욱 조장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복권산업의 특성이나 규제 체계를 면밀히 살펴보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복권은 다른 사행산업과 달리 사행성의 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서 조사한 복권의 중독성은 경마 등 여타 사행산업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복권보다 도박 중독 유병률이 높은 스포츠토토도 2004년부터 인터넷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로또 복권에 대해 이를 금지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주장도 이 때문이다. 더욱이 복권에 대한 건전성 확보를 위해 이미 다양한 규제들이 적용되고 있다. 복권 발행 규모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서 정한 총량을 준수해야 한다. 2015년의 경우 매출 총량 한도가 3조 6057억원이었으며 실제 판매액은 3조 5551억원이었다. 1인당 1회 구매 한도도 10만원으로 정해져 있다. 인터넷을 통한 복권 구매는 실명으로만 가능하고 1인당 구매 한도가 엄격히 관리될 수 있다. 사행성 관리 차원에서 유리한 측면도 있는 것이다. 정부로서도 사행성 우려에 대해 소홀히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갈 것이다. 두 번째 우려는 인터넷을 통한 판매로 인해 기존 복권 판매점들의 영업이 위축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도 온·오프라인이 서로 공생 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스포츠토토의 경우 인터넷 판매 초기에 이런 우려가 있었으나 잘 해결해 나간 것처럼 복권의 경우에도 온·오프 판매 간 조화로운 관계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인터넷 판매를 위한 법률적인 근거는 마련됐지만, 시행되기까지는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다. 우선 인터넷 거래에 필요한 기본적인 결제 수단인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행령을 개정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앞에서 언급한 우려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어떻게 인터넷 판매 시스템을 만들지에 대한 검토도 이뤄져야 한다. 예를 들어 전체 복권 판매액 중 인터넷 판매 비중 등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용자 자격과 이를 인증할 수단 등도 정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인터넷 판매 시스템도 새로 설계돼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하반기에 용역을 실시하고 관련 기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구체적 시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인터넷 시대에 인터넷을 통해 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이자 국민의 편의를 높이는 것이다. 인터넷 판매가 허용되면 일반인은 물론 신도시 등 판매점이 많지 않은 지역 거주자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 등의 편의도 크게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약 56%가 복권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복권 구매자의 1회 평균 구매액은 8230원으로 조사되고 있다. 복권이 소소하게나마 우리의 삶에 작은 재미와 희망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로 보건대 인터넷 판매 시스템은 우리 국민들이 복권이 주는 재미와 의미를 누리기 위한 중요한 인프라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이렇게 판매된 복권은 기금으로 조성돼 저소득층 임대주택 10만호 제공 등 어려운 우리 이웃의 행복 후원권이 되고 있다.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약 14조원이 기금으로 조성됐다. 복권, 나아가 로또 복권의 인터넷 판매에 대해 우리 사회가 보다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 주길 바란다. 정부도 복권을 건전하게 즐기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 수서동 행복주택 건립 갈등…서울시-강남구 결국 법정행

    서울 강남구 수서동 727에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건립하려는 서울시와 광장이 필요하다는 강남구 사이 갈등이 결국 법정으로 가게 됐다. 강남구는 이 일대 부지와 관련해 서울시를 상대로 지난 15일 대법원에 소를 제기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강남구의 ‘개발행위허가 제한 고시’를 해제하라는 서울시의 시정명령에 맞서 강남구가 시정명령 철회를 요구하는 소송을 낸 것이다. 서울시가 수서동 727에 행복주택 건립 계획을 세우자, 이에 반발한 강남구는 개발행위허가 제한 고시를 하면서 맞서 왔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7일 강남구를 상대로 개발행위허가 제한 고시를 해제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동주택 공급계획에 강남구의 처분이 심대한 영향을 주며 수임 권한을 남용했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었다. 그러자 강남구도 지방자치법 제170조에 따라 소송을 제기했다. 제170조에 따르면 지자체장은 시·도지사의 이행명령에 이의가 있으면 15일 내에 대법원에 소를 제기할 수 있다. 강남구 관계자는 “주민의견을 들은 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정당한 절차를 밟은 조치이므로 수임 권한을 넘어서지 않았다”며 “정당한 개발행위허가 제한 고시를 두고 직권 취소 운운하는 것은 서울시 갑질 행정의 표본”이라고 주장했다. 강남구는 무주택 신혼부부·대학생·사회초년생을 위한 행복주택 건립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수서동 727은 수서역 사거리 도로 한가운데 있어 주거지로 적합하지 않다고 맞서 왔다. 또 수서역 이용 고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광장 조성이 우선이란 논리다. 강남구 측은 “서울시가 행복주택 사업을 강행하려는 것은 민간기업이 이익사업으로 하는 ‘모듈러주택’을 홍보하려고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한다는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행복주택 서울시-강남구 갈등 법정으로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727에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건립하려는 서울시와 광장이 필요하다는 강남구 사이 갈등이 결국 법정으로 가게 됐다. 강남구는 이 일대 부지와 관련해 서울시를 상대로 지난 15일 대법원에 소를 제기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강남구의 ‘개발행위허가 제한 고시’를 해제하라는 서울시의 시정명령에 맞서 강남구가 시정명령 철회를 요구하는 소송을 낸 것이다. 서울시가 수서동 727에 행복주택 건립 계획을 세우자, 이에 반발한 강남구는 개발행위허가 제한 고시를 하면서 맞서왔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7일 강남구를 상대로 개발행위허가 제한 고시를 해제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동주택 공급계획에 강남구의 처분이 심대한 영향을 주며 수임 권한을 남용했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었다. 그러자 강남구도 지방자치법 제170조에 따라 소송을 제기했다. 제170조에 따르면 지자체장은 시·도지사의 이행명령에 이의가 있으면 15일 내에 대법원에 소를 제기할 수 있다. 강남구 관계자는 “주민의견을 들은 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정당한 절차를 밟은 조치이므로 수임 권한을 넘어서지 않았다”며 “정당한 개발행위허가 제한 고시를 두고 직권 취소 운운하는 것은 서울시 갑질 행정의 표본”이라고 주장했다. 강남구는 무주택 신혼부부·대학생·사회초년생을 위한 행복주택 건립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수서동 727은 수서역 사거리 도로 한가운데 있어 주거지로 적합하지 않다고 맞서 왔다. 또 수서역 이용 고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광장 조성이 우선이란 논리다. 강남구 측은 “서울시가 행복주택 사업을 강행하려는 것은 민간기업이 이익사업으로 하는 ‘모듈러주택’을 홍보하려고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한다는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성북구 ‘예술인 공공주택’ 20일부터 신청하세요

    성북구 ‘예술인 공공주택’ 20일부터 신청하세요

    서울시는 성북구 정릉동 예술인 공공주택 입주자를 20~24일 성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정릉동 793-3에 들어서는 예술인주택은 ‘막쿱’으로 알려진 중구 만리동 공공주택에 이어 두 번째로 SH공사에서 공급하는 예술인주택이다. 정릉동 예술인주택은 2개 동 19가구로 회의공간 등 공동 이용시설을 갖추고 있다. 27~44㎡(8~13평) 면적의 주택은 임대보증금 1100만원에 월임대료 15만원, 55㎡(16평) 이상은 1500만원에 월 20만원선이다. 입주는 오는 8월이다. 입주신청은 성북구에 사는 만 20세 이상 무주택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가 할 수 있고 월소득은 도시근로자 평균의 70% 이하인 337만원 이하여야 한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을 유지하면 재계약을 할 수 있다. SH공사는 2013년 29가구의 만리동 예술인주택 입주자를 모집해 2015년 3월 70여명이 입주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준공공 임대주택인 ‘배우의 집’이 성북구 대학로 근처에 생겼다. 준공공 임대주택은 서울시가 소유하고 민간사업자인 건축사 사무소에 40년간 빌려준 주택이다. 10명이 살 수 있는 배우의 집은 면적 16.8~28.3㎡(5~8.5평)에 월 38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80% 수준이다. 준공공 임대주택은 서울시가 토지를 빌려주고 민간에서 공동체주택을 짓는 것으로 2011년 입주한 마포구 서교동 성미산마을의 ‘소통이 있어서 행복한 주택’(소행주)이 첫 사례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SH공사, 성북구 정릉의 ‘제2호 예술인주택’ 입주자 신청받는다

    SH공사, 성북구 정릉의 ‘제2호 예술인주택’ 입주자 신청받는다

    서울시는 성북구 정릉동 예술인 공공주택 입주자를 20~24일 성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정릉동 793-3에 들어서는 예술인주택은 ‘막쿱’으로 알려진 중구 만리동 공공주택에 이어 두 번째로 SH공사에서 공급하는 예술인주택이다. 정릉동 예술인주택은 2개 동 19가구로 회의공간 등 공동 이용시설을 갖추고 있다. 27~44㎡(8~13평) 면적의 주택은 임대보증금 1100만원에 월임대료 15만원, 55㎡(16평) 이상은 1500만원에 월 20만원선이다. 입주는 오는 8월이다. 입주신청은 성북구에 사는 만 20세 이상 무주택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가 할 수 있고 월소득은 도시근로자 평균의 70% 이하인 337만원 이하여야 한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을 유지하면 재계약을 할 수 있다. SH공사는 2013년 29가구의 만리동 예술인주택 입주자를 모집해 2015년 3월 70여명이 입주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준공공 임대주택인 ‘배우의 집’이 성북구 대학로 근처에 생겼다. 준공공 임대주택은 서울시가 소유하고 민간사업자인 건축사 사무소에 40년간 빌려준 주택이다. 10명이 살 수 있는 배우의 집은 면적 16.8~28.3㎡(5~8.5평)에 월 38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80% 수준이다. 준공공 임대주택은 서울시가 토지를 빌려주고 민간에서 공동체주택을 짓는 것으로 2011년 입주한 마포구 서교동 성미산마을의 ‘소통이 있어서 행복한 주택’(소행주)이 첫 사례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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