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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 아닌 곳에 사는 37만가구…고시원이 40%

    주택 아닌 곳에 사는 37만가구…고시원이 40%

    일반 주택이 아닌 고시원, 모텔, PC방 등을 떠도는 가구가 2016년 37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40%는 고시원이나 고시텔 등에 묵고 있었다.통계청과 토지주택연구원, 한국도시연구소 등이 24일 발표한 ‘주택 이외 거처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고시원, 숙박업소 등 주택이 아닌 곳에 거주하는 가구는 2005년 5만 4000가구에서 2010년 11만 7000가구, 2016년 36만 9501가구로 증가 추세다. 2016년 기준 고시원 거주 비중이 41%로 가장 높았다. 일터의 일부 공간 및 PC방 등 다중이용업소(39%), 숙박업소 객실(8.2%), 판잣집·비닐하우스(1.8%)가 뒤를 이었다. 이들 가구의 평균 가구원수는 1.4명이었으며,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는 전체의 40.7%였다. 고시원·고시텔 거주자의 평균 연령은 34.6세, 소득은 180만원이었으며 숙박업소 거주자의 평균 연령은 55세, 소득은 134만원으로 조사됐다. 판잣집·비닐하우스에는 60세 이상 노년층(71.2%)이 주로 거주했으며 평균 거주기간은 21년 1개월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제3차 주거복지협의체를 열고 ‘취약계층·고령자 주거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기존에 운영하던 취약계층 주거지원 사업을 주거사다리 지원사업으로 개편하면서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현재 500만원 수준인 매입·전세임대주택 보증금을 50만원에 제공하는 지원 사업 대상을 쪽방·고시원 거주자에서 PC방, 만화방 거주자 등으로 확대했다. 가정폭력 피해자와 출산을 앞둔 미혼모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또 내년 상반기 중 주거·생계급여를 동시에 받는 빈곤 가구가 임대주택에 입주할 때 보증금을 월세로 환산해 낼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목돈을 마련하기 어려워 입주를 포기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보증금을 2년 동안 나눠 내도록 하는 보증금 분할 납부제도 도입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도심 노후주택과 고시원을 매입해 리모델링·재건축한 뒤 청년 및 고령자에게 우선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일부 주택은 출입문과 바닥의 높이 차이를 최소화하고 욕실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고령자 맞춤형으로 설계된다. 국토부 김영혜 공공주택지원과장은 “매입이 가능한 고시원을 물색 중”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이해찬 민주당 대표 “광주형 일자리 매듭지어야할 때”

    이해찬 민주당 대표 “광주형 일자리 매듭지어야할 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4일 “노사 생생형 광주형 일자리를 매듭지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광주시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광주형 일자리는 사회 통합형 일자리로서 성사 여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하루 빨리 지역사회가 이 문제를 해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여러 군데 노사 갈등이 심하고 해결되지 않는 것을 자주 봤는데 사회 통합형 일자리를 잘 만들면 복지 일자리와 함께하는 좋은 공동체 만들 수 있다”며 “광주형 일자리 모델이 만들어지면 군산,창원,거제,울산 등 비슷한 어려움 겪는 지역에서도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만드는 선도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자리 자체도 중요하지만 시민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문제를 풀어가는 사회적 합의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 과정이 많이 늦었지만,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광주형 일자리에)공공 임대주택, 행복주택을 정부와 광주시가 제공할 수 있고, 단설 혹은 공공 유치원을 만들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일자리를 만들고 알선하는 고용센터, 체육시설 등 간접복지 형태의 지원도 일자리를 만드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형 일자리’가 적용된 현대차 완성차 공장이 들어설 빛그린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를 비롯해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지도부도 광주형 일자리 사업 성공을 돕겠다고 한목소리로 약속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용섭 광주시장 등 광주시 관계자들과 내년 예산과 관련한 지역 의견을 들었다. 광주시는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등 20건에 958억원의 국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표와 지도부는 이 날 오후 빛그린 산단 부지를 직접 둘러보며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현장 방문 이후 광주시의회에서 별도의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한 당의 지원책에 대해 추가로 설명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내년 땅값 보상금 25조 풀린다”···부동산 자극하는 ‘도화선’ 우려

    “내년 땅값 보상금 25조 풀린다”···부동산 자극하는 ‘도화선’ 우려

    토지 보상금, 수도권에 몰려···올 연말까지 3.7조 더 풀릴 전망내년에 시중에 풀릴 땅값 보상금이 10년 만에 최대인 25조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렇게 풀린 토지 보상금이 경제를 위한 선순환 구조로 유입되지 않으면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다시 부동산 시장을 자극하는 도화선이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과거 수도권에 토지 보상금이 몰리면서 주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악순환을 되풀이했다. 24일 부동산개발정보업체 지존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경기 고양시 장항공공택지지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공공주택지구와 산업단지, 도시개발 사업지구 등 16곳에서 약 3조 7000억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이다. 이들 사업지구의 전체 면적은 약 8.5㎢(850만 3928㎡)로 여의도 면적(2.9㎢)의 약 3배에 이른다. 지난달부터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38만 6390㎡)에서 약 3600억원 규모의 토지보상이 시작된 가운데, 화성능동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10만 1768㎡)도 이달 초부터 협의보상에 들어가는 등 수도권 공공택지 보상이 본격화하고 있다. 11월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156만 2156㎡)가 감정평가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협의보상에 들어간다. 예상 보상금액은 1조 932억원으로, 올 하반기 토지보상 사업지구 중 최대 규모다. 지존 신태수 대표는 “토지보상금이 풀리면 인근 부동산 시장에 재투자되는 경향이 있다”며 “고양 장흥만 해도 1조원이 넘는 대규모 보상금이 풀리는 만큼 고양을 비롯해 파주·김포까지 보상 여파가 미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연합뉴스가 전했다.특히 최근 남북관계 개선으로 훈풍이 불고 있는 파주에서는 파주희망프로젝트 1단계 사업으로 추진되는 파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49만 1314㎡)의 보상 역시 새달부터 시작된다. 연말에는 LH가 시행하는 수원당수 공공주택지구(96만 9648㎡)와 의정부리듬시티㈜가 시행하는 의정부 복합융합단지(59만 300㎡)가 각각 보상에 들어갈 전망이다. 새만금-전주고속도로의 협의보상도 연말부터 시작된다. 도공 측의 예상 보상금액은 1200억원 정도다. 전문가들은 올해 토지보상액이 총 1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사업 연기 등으로 실제 보상금액은 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대신 내년도 토지보상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과 지난달 내놓은 9·21 공급대책 상의 수도권 30만 가구 건설계획이 내년부터 본격화하기 때문이다. 성남 금토지구(58만 3581㎡)와 복정 1·2지구(64만 5812㎡) 등 공공주택지구의 경우 지구계획 수립을 거쳐 이르면 내년 하반기 이후 토지 보상이 시작될 전망이다. 당초 올해로 예상했던 과천 주암 공공주택지구와 서울 강남 구룡마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명지지구 2단계 등 굵직한 사업들의 보상도 사업계획 변경·지연 등에 따라 내년 이후로 미뤄졌다.지존은 정부의 공공주택 개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내년 토지 보상금액이 총 2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09년 34조 8554억원의 보상금이 풀린 이후 10년 만에 최대 규모다. 신태수 대표는 “올해 산업단지가 토지보상을 주도했다면 내년부터는 땅값이 높은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의 보상이 증가하면서 정부의 보상비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특히 정부가 밝힌 수도권 3기 신도시 4∼5곳의 개발이 본격화되면 앞으로 2∼3년간 수도권 토지보상금이 부동산 시장을 자극하는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연말까지 토지보상비 3조 7000억원, 내년에는 20조원 이상 풀린다

    연말까지 토지보상비 3조 7000억원이 풀린다. 내년에는 공공사업이 늘어나 토지보상금이 20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변 지역 땅값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부동산개발정보업체 지존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16곳에서 3조 7000억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부터 서울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에서 3600억원 규모의 토지보상이 시작됐다. 경기 화성 능동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도 보상에 들어갔다. 대구에서는 최근 7500억원에 이르는 금호워터폴리스 일반산업단지 토지보상을 시작했다. 다음 달에는 장항 공공주택지구에서 본격적인 협의보상에 들어간다. 예상 보상금액은 1조 932억원이다. 파주에서는 파주희망프로젝트 1단계 사업으로 추진되는 파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보상이 시작된다. 연말에는 수원 당수 공공주택지구, 의정부 복합융합단지 토지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1조 2000억원에 이르는 새만금-전주고속도로 협의보상도 연말부터 시작된다. 예정대로 보상이 이뤄지면 올해 풀리는 보상금만 16조원에 이른다. 내년에는 토지보상이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정책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경기 성남 금토지구와 복정 1,2지구 등 택지개발사업이 시작된다. 올해 추진하려던 과천 주암지구와 서울 강남 구룡마을, 부산 명지지구 2단계 사업도 내년으로 미뤄졌다. 지존은 내년 토지 보상금액이 2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토지 보상이 증가하면서 인근 토지 시장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보상금을 받은 땅주인 가운데 상당 부분은 다시 토지를 사들이기 때문이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토지보상금이 풀리면 인근 부동산 시장에 재투자되는 경향이 있다”며 “고양 장항만 해도 1조원이 넘는 대규모 보상금이 풀리는 만큼 고양을 비롯해 파주·김포까지 보상 여파가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자산관리 넘어 가계·기업·공공 위기 극복 돕는 ‘종합상사’로

    자산관리 넘어 가계·기업·공공 위기 극복 돕는 ‘종합상사’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공공자산관리 전문기관을 넘어 가계·기업·공공 등 경제 3주체의 위기 극복을 돕는 ‘종합상사’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금융회사의 부실 채권을 인수·정리하는 본연의 업무부터 중소기업 구조 개선, 금융취약계층의 신용 회복 등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2월 조직 개편을 통해 ‘사회적가치구현부’를 신설해 공적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가계 부문 장기소액연체자 재기 지원 23일 캠코에 따르면 가계 부문에서는 장기소액연체자 재기 지원이 눈에 띈다. 캠코는 지난해 말 정부가 장기소액연체자 지원 방안을 발표하자 원금 1000만원 이하 채무를 10년 이상 상환하지 못한 연체자에 대해 상환능력을 심사한 후 채무 정리를 진행하고 있다. 캠코는 장기소액연체자 외 채무자에 대해서도 본인이 신청하는 경우 상환 능력을 평가한 뒤 채무 조정에 나설 방침이다. ●기업 자산 매입 후 임대·선박펀드 운영 기업 부문에서는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운영, 캠코선박펀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자산 매입 후 임대는 유동성 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의 공장이나 사옥 등을 캠코가 매입한 뒤 해당 기업에 재임대하고, 위기를 극복하면 우선매수권을 부여해 구조 개선을 돕는 제도다. 캠코는 IBK기업은행 등 8개 협약 체결기관이 추천한 기업 자산 중 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부동산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지난달 말까지 23개 기업에 2788억원의 유동성을 지원했다. 전국 27곳에 자리잡은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는 정보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중소기업과 자본시장 투자자를 잇는 기업 구조조정 플랫폼이다. 재무구조가 취약해 회생 절차에 돌입한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있는 곳은 캠코가 직접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캠코 관계자는 “금융 공공기관·국책은행 보유 회생기업 채권 매입 및 DIP(기존 경영권 유지) 금융에 1500억원,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에 1500억원 등 총 3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캠코는 또 2015년 3월부터 선박펀드를 자체 재원으로 운용하면서 유동성 위기를 겪는 해운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선박을 인수해 해외 헐값 매각을 막고 해운사의 구조조정을 돕는 방식이다. 지난 9월말 기준 벌크선 등 47척 인수를 위해 6209억원을 투입했다. ●국·공유지 개발 2조원대 규모 진행 중 국·공유지 개발 사업도 캠코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현재 37건, 사업비 2조 3000억원 규모로 진행 중이다. 특히 캠코는 영등포·남양주·광주 동구 복합청사 등 3건의 노후복합청사개발을 통해 2021년 말까지 총 169가구의 임대주택을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문창용 사장은 “공공기관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라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유형적인 사회적 가치와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아픈 청춘’ 밥상에서 듣다

    ‘아픈 청춘’ 밥상에서 듣다

    임대주택·취업 지원 등 제도 재점검 “청년미래기금 조성하겠다” 약속“청년들이 ‘이런 정책을 해보자’라고 이야기해 줬으면 좋겠어요. 행정에 여러분 의견을 반영하고, 하루아침에 정책이 바뀌지 않도록 청년 기금를 제도화할 예정입니다.”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은 지난 18일 독산동 시흥대로 ‘청춘삘딩’ 3층 공유주방에서 청년 12명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청년 정책의 일관성 있는 추진을 위해 청년미래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미래기금’ 조성은 대표적인 유 구청장 선거공약이다. 금천구는 청년 관련 정책 사업이 많은 자치구 가운데 하나다. 이날 간담회 장소인 공유주방 ‘대대식당’도 청년 1인 가구와 혼밥족을 위해 소셜 다이닝을 진행하는 곳이다. 식재료 구매부터 준비, 조리, 뒷정리까지 함께 하면서 고립된 청년들을 사회로 이끌어 내는 공간이다. 대대식당 운영자 정대윤씨는 “청년들이 모여서 밥을 만들어 먹고 관계를 맺어 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이야기를 쏟아냈다. 오진선씨는 “일을 하다 보면 누군가와 관계를 맺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금천구에 이런 공간들이 조금 더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한나씨는 “청년 임대주택을 짓는다는 소식에 빈민 거주지가 된다는 반응이 나온다”며 “청년들이 모여 살면서 부정적인 영향만 미치는 것으로 인식된다”고 말했다. 곽승희씨는 “나이만 비슷하다고 해서 청년 정치인이 아니다”라며 “구청장님은 다음 세대인 청년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 청년 구청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천구는 최근 청년 정책의 전반적인 점검과 새로운 정책 수립을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구가 시행하고 있는 정책 가운데 청년 임대주택, 일자리카페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 학습공동체 지원 사업, 1인 가구 청년의 식생활개선사업, 청년 커뮤니티 교류 등은 정책적으로 필요하다고 보는 청년이 많았다. 유 구청장은 청년들과의 만남을 마친 뒤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니 우리 구에 맞는 청년 정책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됐다”며 “1인 가구나 청년을 위한 공간 등 ‘금천형 청년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이석주 서울시의원, TV 서울 주관 ‘광역의원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이석주 의원(자유한국당, 강남6)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TV서울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석주 의원은 △아파트 층수규제의 문제점과 대안마련 △임대주택 확보 방안 제시 △신축건물의 외부 디자인 특화 방안을 작성, 활용, 건의 △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대안제시 △시설물안전대책수립을 위한 방안 제시 △발달장애인 평생지원 조례 제정 △개발공람시스템 개선 등 전문적인 부분에 있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의원은 “지역 민원인들과 긴급한 현안문제를 논의하기로 하여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며 “항상 주민들의 의견을 정확하게 대변하기 위해 열심히 듣고, 뛰어다닌 것뿐인데 이런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선출직 의원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주민들의 곁에서 의견을 경청하고 대변인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1천만 서울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살기 좋은 서울시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하고 있는 TV서울이 창립 제5주년을 맞아 개최 하였으며 서울시의회에서는 박기열 부의장과 최웅식 의원이 함께 수상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혁신도시에 이은 대구국가산단 두 번째 ‘서한e스테이’

    대구혁신도시에 이은 대구국가산단 두 번째 ‘서한e스테이’

    무주택자들의 집걱정을 덜고, 집으로 투기하여 큰 이익을 얻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 현 정부의 두 가지 부동산정책 방향이다. 전 정부의 뉴스테이사업이 공공성을 강화하고 무주택자 우선공급으로 자격이 바뀌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재편성한 것도 그러한 취지다. (주)서한은 국민주거권 보장이라는 차원에서 가장 바람직한 정책에 발맞춰 최근 ‘국민에게 e로운 집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무주택자에게 더 좋은 품질의 주거공간과 함께 행복지수를 높여줄 주거문화를 제공함으로서, 전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며 집에 대한 꿈을 실현시키는 프로젝트다. (주)서한은 지난 6월, 대구혁신도시에서 고품질 민간임대주택브랜드로 ‘e스테이’를 런칭했다. 서한의 이름으로 대구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전용 59㎡ 477세대 중 청년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 115세대를 제외한 362세대)에서 6대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100%계약을 달성했다. 11월, 서한은 대구국가산업단지에서 두 번째 e스테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66㎡, 74㎡, 84㎡ 1,038세대 규모다. 대구국가산업단지 A2-2블록, 세현유치원과 세현초등학교, 구지중학교를 나란히 단지 옆에 끼고 있는 안심교육입지에 분양아파트가 아닌 고품질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지난 9월에는 경기도 고양삼송 B-2블록 공공지원민간임대사업을 수주했다. 총 사업비 2,837억원 규모(528세대)의 대규모 사업이다. 이로써 서한은 전국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장점은 품질 높은 집을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8년동안 이사걱정 없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연 임대료 상승률이 5% 미만으로 제한되며, 보증금과 월임대료가 조절 가능한 우수한 임대조건을 갖추고 있다. 김민석 본부장은 “ e스테이 사업은 집을 짓는 기업으로서 매우 보람된 일이다.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과 나라에 건설회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일이며, 전 국민의 주거수준과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일”이라며 “인근 공공임대아파트보다 더 착한 조건으로 최고의 워라밸 라이프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년간 일자리 10만개 창출… 떠난 사람 돌아오는 경북 만들 것”

    “4년간 일자리 10만개 창출… 떠난 사람 돌아오는 경북 만들 것”

    “경북의 자존심과 영광을 오롯이 재현하겠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도청사 4층 야외정원에서 가진 ‘열린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을 주도해 왔던 경북이 동력을 상실하고 변방으로 밀려나고 있다”며 “더이상의 추락을 막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강력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갈수록 침체되는 포항·구미 국가산업단지 등 산업 현장에 활력을 되찾아 주고, 사람들이 떠나는 도시에서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경북과 우리나라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중심에 두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북도 정무부지사를 거쳐 3선(18~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10년 만에 도백(道伯)으로 금의환향했다. 요즘 양복을 벗고 운동화 차림으로 도정 현장을 찾고 공무원들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 소통하고 피자 점심, 자전거 함께 타기 등 격식을 파괴하고 있다. 대담:송한수 부국장·사회2부장→민선 7기 지사로 부임해 직접 본 경북의 현실, 어떤 게 가장 큰 문제인가. -단연 급격한 인구 감소다. 지난해 기준 사망자가 출생자를 3700명이나 웃돌았다. 그러니까 돌아가신 분을 태어나는 아이가 따라가질 못한다. 올해 격차가 더 벌어져 7000명 정도로 예상된다.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게 불 보듯 뻔하다. 지방소멸지수라는 게 있는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 10곳 가운데 경북 시·군이 7곳을 차지했다. 게다가 해마다 청년 6000여명이 취업을 위해 서울 등지로 떠나고 있다. 이를 감안할 때 올해 자연감소 7000명에다 청년 취업 전출자 6000명을 합쳐 1만 3000명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된다. 인구 감소는 결국 생산성 저하와 함께 도시의 활력까지 잃게 한다. →대책은 뭔가. -‘사라지는’ 경북을 ‘살아나는’ 경북으로 만들어야 한다. 최우선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게 중요하다. 기업 및 투자 유치가 최고다. 향후 4년 동안 투자 유치 20조원,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공약했다. 단순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건 중차대한 일로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 특히 소멸지역 1번지인 의성군에 전국 처음으로 ‘이웃사촌 청년 시범마을’을 조성, 청년들이 돌아와서 일자리를 잡고 결혼해 아기를 낳으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의료기관, 문화공간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겠다. 내년엔 당장 자본과 기술, 연고가 없어도 창업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20개 동을 만들어 임대한다. 청년 임대주택 300가구도 짓고 농작물 재배, 판매 등 소득활동도 적극 돕겠다. →경북이 대구와 함께 전국에서 둘뿐인 야당 광역단체장 지역이어서 국비 확보 등에 어려움이 걱정되는데. -사실이다. 당장 내년 도정 운영에 꼭 필요한 예산으로 5조 4705억원을 정부에 건의했지만 3조 1635억원만 반영됐을 뿐이다. 내년도 정부 총예산은 올해보다 9.7% 증가했는데도 경북은 오히려 839억원 줄었다. 지역 홀대론도 나온다. 2020년 예산 확보를 위해 도지사가 직접 청와대, 중앙정부, 국회를 찾아 실정을 알리고 끊임없이 설득하겠다. 중앙부처에서 하는 일을 우리가 미리 알고 그 예산을 받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구시와 상생을 선언했다. 어떤 노력들을 통해 성과를 낼 텐가. -둘은 역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한 뿌리다. 함께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음은 물론 생존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지난 8월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상생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통합 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과 같은 대형과제 외에도 지역 출신 중 수도권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가칭 재경대경학숙) 건립, 경북도립공원 팔공산의 국립공원 지정, 공무원연수원 통합 운영 등 협력해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혁신적인 소통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 →통합 신공항 건설과 대구 취수원 이전에 어려움은. -대형 사업인 만큼 어려움이 없을 수 없다. 우선 신공항 문제는 두 지역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한다. 양측은 뜻을 같이하고 있다. 최근 국방부 장관을 만나 공항 이전 입지를 최대한 빨리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취수원을 낙동강 상류 지역으로 이전하는 문제는 그렇지 않다. 재산권 침해와 용수 부족에 따른 기업유치 악화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구미시와 시민들의 협조와 동의가 앞서야 한다. 정부와 대구시가 취수원을 이전하지 않고도 깨끗한 물을 공급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2022년까지 연간 내국인 관광객 2000만명을 유치한다는 전략을 마련했다. 지금의 940만명을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다. -경북엔 다른 지역에 없는 백두대간, 낙동강, 동해안 등 천혜의 자연자원과 신라, 유교, 가야 3대 문화라는 우수한 문화자원을 보유했다. 독도·울릉도 등 천혜의 관광자원 관련 각종 콘텐츠 및 이벤트도 풍부하다. 하지만 내국인 관광객은 1000만명을 밑돌아 양질의 관광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도입에 따른 한·중 갈등과 포항·경주 지진 등으로 인한 악재가 있었다. 관광산업은 제조업에 비해 성장률이 높고 취업유발계수(10억원의 재화를 만들 때 창출되는 고용자 수)도 커 고용창출 효과가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를 설립하고 관광진흥기금을 조성해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 →최근 남북 정상회담 개최 등으로 남북 교류와 협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경북도의 구체적인 구상은.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남북 접촉과 대화 진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경북은 정부의 남북 교류 기조에 맞춰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남북교류협력기금 35억원을 자체적으로 조성했으며 2025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현재 중단된 ‘(북한 함경북도) 나진·(러시아 국경지역) 하산 프로젝트’ 재개에 대비해 영일만항 사업과 동해중부선 철도 연결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적극 건의할 작정이다. 2014, 2015년 러시아산 유연탄을 나진항에서 포항 포스코 등에 운송했던 좋은 선례가 있다. 격년제로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평양에서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2000년 경주에서 열린 엑스포에 당시 김용순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비서 일행이 다녀갔고, 행사에선 북한 영화도 상영했다. →도정 운영 방향과 철학을 소개한다면.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일으켜 세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직자들이 열정을 갖고 일을 해야 한다. 청렴하고 정의로운 덕목도 필요하다. 공직자들에게 도지사에게 충성하지 말고 경북과 도민을 위해 충성해 달라고 주문한다. 도지사는 신세대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4년 뒤에는 ‘이런 도지사와 공직자들도 있구나’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일하겠다. 글 사진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희망자 새달부터 LH 지역본부 접수

    고령자가 자신의 집을 판 돈을 연금으로 받으면서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시범사업이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시범사업의 주택 매입 공고를 19일에 한다고 밝혔다. 신청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작성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역본부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어 LH는 현장 조사를 거쳐 매입 여부를 확정한다. 매입 대상으로 선정되면 신청자는 매각 대금의 분할지급 기간을 10~30년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www.lh.or.kr)나 콜센터(1600-1004)로 문의.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정재웅 서울시의원,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조속한 심의이행 촉구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사업 추진 촉구 집회’가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17일 서울시청 앞에서 열렸다. 1971년 준공된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지난해 사업자를 선정하여 재건축을 추진하던 중, 서울시가 발표도 되지 않은 여의도 마스터플랜과의 정합성을 이유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보류시키며 재건축 사업 진행은 전면 중지된 상태다. 8월 말 서울시가 마스터플랜 발표를 기약 없이 보류하였음에도 마땅한 대책을 내놓지 않자, 이에 반기를 든 여의도 시범아파트 주민들이 재건축 사업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집단행동에 나선 것이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위원회 정재웅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3)은 집회에 참석하여 ‘확정되지 않은 마스터플랜을 이유로 사업을 고의 지연시키며 거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명백히 부당한 처사’라며,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집회를 끝까지 함께 한 정 의원은 ‘여의도는 2030서울플랜의 3개 도심 중 하나로, 여의도 내 아파트 재건축은 도심권 공공임대주택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하며, 서울시에 “시범아파트를 포함한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안에 대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절차를 조속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를 제한하는 행태가 지속될 경우, 11월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잘못된 서울시의 외골수 행정을 바로잡기 위해 강도 높은 질타와 함께 대책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 최초 임대형 단독주택 세종행복도시 ‘로렌하우스’ 10월 23일 청약

    국내 최초 임대형 단독주택 세종행복도시 ‘로렌하우스’ 10월 23일 청약

    아파트 수준의 주거서비스와 합리적 임대료, 제로에너지 기능까지 갖춘 임대형 단독주택 ‘로렌하우스’ 내년 2월 입주를 예정으로 선착순 임차인 모집 중에 있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 주택 소유, 지역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라면 임대자격이 갖춰진다. 세종 행복도시 ‘로렌하우스’의 청약은 10월 18일 모집공고 후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로렌하우스 공식홈페이지 청약센터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및 예비계약자 발표는 26일 예정돼 있다. 계약은 30일 진행된다. 로렌하우스는 지역별로 ▲오산 세교(금암동 528-7 외 58필지) 전용 84㎡, 118세대 ▲김포 한강(마산동 621-7 외 2필지) 전용 85㎡, 120세대 ▲세종시(고운동 1112-1201 일대) 전용 85㎡, 60세대로 총 298세대가 공급된다. 오산세교 로렌하우스는 4년 의무임대기간 이후 분양 전환을 할 예정이며, 김포한강 및 세종 행복도시는 분양 전환하지 않고 지속임대상품으로 운영된다. 오산세교 로렌하우스는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임대형 단독주택으로 공급되는 ‘로렌하우스’는 내집 마련 걱정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단독주택을 경험하고, 이와 동시에 고성능 건축 기술의 효과를 누리며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최근 기후 변화에 대응한 기능적인 요소도 돋보인다. 로렌하우스에는 미세먼지, 폭염, 한파를 예방하기 위한 설계가 적용된다. 고성능 외벽단열, 열교 차단, 고성능 3중 창호, 고기밀 시공, 열회수 환기장치를 적용한 ‘패시브 요소’를 도입했으며,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액티브 요소’를 모두 적용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주택으로 주목 받는다. 이 같은 공법을 통해 로렌하우스는 전기료, 냉·난방비 등 동일규모의 기존 일반 아파트 대비 약 65%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생활 속에서 만족도를 높이는 공간도 제공된다. ‘로렌하우스’는 단독주택에서 쾌적한 전원생활을 위해 개별 주차장 및 앞마당, 뒷마당 등을 갖췄으며, 유형에 따라 테라스 및 다목적실도 제공된다. 내구성 높은 자재와 특화디자인, 빌트인 가구 및 냉방가전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인테리어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전문 임대관리 사업자를 통한 방범, 원격검침, 커뮤니티 생활 서비스 등도 제공해 임대주택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로렌하우스는 각종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망을 완비한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요지에 들어서면서, 거주민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13 부동산 대책 한달] ‘종부세 강화’ 개정 진통 예고…정부, 수도권 공급·공시가 현실화 카드 만지작

    정부·여당이 ‘9·13 부동산 대책’의 핵심인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실제로 법 개정이 이뤄지기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여권이 이번 대책의 효과가 미미하면 더 강력한 대책을 내놓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정부는 수도권 공급 확대 및 공시가격 현실화 카드 등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9·13대책 후속 조치로 종부세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3주택 이상 또는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에 2주택 이상을 갖고 있을 경우 최고 세율을 3.2%로 올리는 내용이 골자다. 참여정부 때보다도 최고세율이 0.2% 포인트 높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2023년까지 총 6조원이 넘는 세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야당에서 “세금 폭탄”이라고 반발하고 있어 상임위원회 논의 과정부터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종부세법 개정안이 예산 부수법안으로 지정돼 ‘우회로’를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와 함께 시장의 관심은 벌써부터 정부가 추가 검토하는 부동산 대책에 쏠리고 있다. 우선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실거래가 반영률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공시가격이 오르면 보유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도 오른다. 금리 인상 카드 역시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거론된다. 최근 이낙연 국무총리 등 주요 인사들이 집값 급등 원인으로 저금리를 지목하면서 정부가 사실상 금리 인상을 압박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 밖에 재건축 가능 연한을 현행 30년에서 40년으로 늘리는 방안과 정비사업 임대주택 의무 공급 비율 확대 등도 거론된다. 한편 9·13 부동산 대책의 다른 한 축인 전세대출 규제는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집을 두 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는 은행 등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1주택자가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청약을 받은 경우 기존 집을 6개월 이내에 처분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계약이 취소되고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경기의회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바꿔야”

    경기의회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바꿔야”

    경기도의회는 권락용(더불어민주당·성남6) 의원 등 도의원 82명이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가격 산정기준 관련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도의원 142명의 58%(82명)나 건의안에 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안건 발의에는 도의원 10명 이상의 서명이 있으면 된다. 권 의원 등은 건의안에서 “1993년부터 건설이 시작된 5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가격의 경우 건설원가와 감정평가 금액의 산술평균으로 정하고 있으나 2004년부터 도입된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가격은 단순히 감정평가금액을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해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이 이원화돼 시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에 따라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가격은 5년 공공임대주택보다 높게 산정되는 불합리한 점과 함께 10년 동안 주택가격의 상승에 따른 높은 감정평가금액으로 임차인들이 현재 거주하는 주택을 공급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화가격 산정기준을 5년 공공임대주택의 산정기준과 똑같이 시행하고 무주택 서민의 자가 주택마련을 위해 앞장설 것을 국토교통부에 촉구했다. 권 의원은 “지역구인 성남 판교의 경우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가가 워낙 높이 책정될 것으로 보여 임차인들이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며 “국토부는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제도의 취지를 살려 현실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판교에는 2008∼2009년 지어진 10년짜리 공공임대아파트 11개 단지에 7336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임대 기간 만료에 따라 분양 전환된다. 내년 하반기 10년 임대가 끝나는 55㎡형 임대아파트의 경우 입주 당시 집값이 2억원 후반대였는데 시세가 반영된 분양전환가는 7억원이 넘을 것으로 알려지며 일부 임차인들은 지난달부터 시청에서 기습농성을 벌이는 등 집단행동에 나선 상태다. 이번 건의안은 16∼23일 열리는 도의회 제331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결혼도 막막한데, “축의금 못 돌려받으면 어떡하지”

    결혼도 막막한데, “축의금 못 돌려받으면 어떡하지”

    “결혼 축의금, 아무래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은데 돌려받을 수 있으려나.” 서울의 한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김모(33)씨는 지난 7일 대학시절 친했던 선배를 만나 청첩장을 받으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김씨는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어 혼기가 찼는데도 결혼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다. 김씨는 “요즘에는 결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서 “축의금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면 억울한 감정부터 생긴다”고 토로했다. 김씨의 손에는 10월에 결혼하는 지인의 결혼식 청첩장 4장이 쥐어져 있다.서울의 한 호텔에서 근무하는 이모(31)씨는 그동안 자신이 낸 결혼식 축의금과 장례식 조의금 액수를 엑셀 프로그램에 저장해 오던 일을 관뒀다. 나중에 돌려받을 돈이라 생각해서 기록해 오다 불현듯 결혼을 해야겠다는 확신이 사라진 까닭이다. 이씨는 “월 200만원 정도 벌어서는 전세집 하나 마련할 수 없기 때문에 아예 결혼을 포기해야 할 상황”이라면서 “형편상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도 아니다”고 했다. 최근 이씨는 38살에 ‘솔로파티’를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혼자로 남게됐을 때 자신을 위한 파티를 열어 그동안 자신이 낸 축의금을 일부 회수하겠다는 것이다. 경기에서 택배 일을 하는 박모(31)씨는 지난 5일 고교 친구의 결혼 소식을 들었다. 고교 동창들이 모여 있는 단체 메신저 방에는 ‘우리는 결혼도 못하는데’라는 시기어린 질투가 담긴 메시지가 잇따랐다. 박씨는 “친구가 결혼하는 데 낼 축의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축의금 때문에 인간관계가 좁아질 수 있다는 생각에 아예 받을 생각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말했다. 10월의 결혼 소식이 잇따르는 가운데 청년들의 한숨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취업난으로 인한 늦은 취업과 저임금 등으로 결혼 비용을 마련하는 것이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혼을 넘기 어려운 높은 벽으로 인식하는 청년도 부지기수다. 결혼을 포기하면 여태 낸 축의금을 돌려받을 기회조차 사라지기 때문에 더더욱 곤혹스럽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해 발표한 ‘청년 사회·경제 실태 및 정책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15∼39세 남녀 10명 가운데 4명(41.4%)이 ‘비용 부담으로 결혼을 망설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20대는 49.7%, 30대는 40.5%씩이었다. 실제 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은 해마다 하락하고 있다. 2007년 7.0건, 2008년 6.6건, 2009년 6.2건, 2010년 6.5건, 2011년 6.6건, 2012년 6.5건, 2013년 6.4건, 2014년 6.0건, 2015년 5.9건, 2016년 5.5건, 2017년은 5.2건으로 집계됐다. 고강섭 한국청년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저임금이 만연하면서 임금을 받아도 저축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청년들이 많다”면서 “상황이 이런데도 결혼을 하려면 번듯한 집을 마련해야 한다는 등 결혼에 대한 전통적인 인식은 바뀌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아무리 신혼부부들에게 전세자금대출 금액을 높이고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해도 자녀가 임대주택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것을 꺼리는 부모가 많다”면서 “이런 인식부터 바뀌어야 정부 정책도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부동산 불로소득 374조···“부동산 불평등 해소하자”

    부동산 불로소득 374조···“부동산 불평등 해소하자”

    10일 시민사회단체 연대체 ‘보유세 강화 시민행동’ 출범 “부동산 투기가 대한민국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있습니다.”부동산 불평등 해소를 위해 보유세 강화 대책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연대체 ‘보유세 강화 시민행동’이 10일 출범했다. ‘보유세 강화 시민행동’은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유세 강화를 더이상 정부와 국회에 맡기지 않고 시민들이 정부와 국회를 직접 압박해 이를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시민행동에는 이날까지 경제민주화실천연합회, 도시공동체연구소, 민달팽이 유니온,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등 12개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이태경 헨리조지포럼 사무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친 집값에 화들짝 놀란 정부가 ‘9.13대책’을 내놓았지만, 또다시 금융과 관련해서는 촘촘하고 강한 대책을 내놓으면서 보유세는 강화하는 시늉만 냈다”면서 “이에 뜻을 같이하는 시민사회단체가 자산불평등을 개선하고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고자, 보유세를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을 촉구하기 위한 시민행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에 ‘보유세 실효세율 1% 목표 구체적인 로드맵 제시 및 임기 내 0.5% 달성’, ‘공정시장가액비율 폐지 및 공시가격 시세반영률 85% 달성 로드맵 제시’,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보유세 재원 최우선 사용’ 등을 촉구했다. 시민행동은 앞으로 전문가들과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시민서명운동 등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조직해 전개할 계획이다. 시민행동에 따르면 부동산 불로소득은 2015년 346조 2000억원(GDP의 22.1%), 2016년 374조 6000억원(GDP의 22.9%)이 발생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대림산업, 창립 79주년 기념식 대신 소외계층 돌봄활동

    대림산업은 10일 창립 79주년을 맞아 사내 기념식 대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박상신(가운데) 대표이사 등 임직원 100여명은 이날 서울 종로구 무악동 임대주택을 찾아가 쌀 140포와 두루마리 휴지 등을 나눠주고,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에도 쌀 100포를 전달했다. 또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의 아이들을 위한 티셔츠와 에코 백 만들기 행사도 했다.
  • 판교에 청년노동자 300명 입주 공공임대주택

    판교에 청년노동자 300명 입주 공공임대주택

    경기도는 8일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테크노밸리의 도유지에 경기행복주택을 착공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이날 오후 이재명 경기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 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 권락용 경기도의회 도시환경부위원장과 지역주민 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사업비 387억원을 투입해 부지 5288㎡에 지어지는 판교 경기행복주택은 지상 8층,지하 2층에 연면적 2만1741㎡ 규모이며 2020년 8월 준공 예정이다. 16㎡형과 26㎡형 등 모두 300가구로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30가구를 제외한 270가구가 판교테크노밸리의 청년노동자와 창업인에게 공급된다. 입주민 편의시설로는 입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동주방, 공동작업실, 옥상텃밭 등을 마련해 입주민간 소통의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판교 내 보육시설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건물 내에 47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도 조성한다. 이재명 지사는 “2020년까지 20만가구의 장기임대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6만가구를 청년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라며 “접근성이 좋고 가장 핵심적인 곳에 장기임대주택을 지어 집이 투기가 아닌 주거의 수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행복주택은 정부의 행복주택을 기반으로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신혼부부 육아에 필요한 주거공간 확대 제공,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3대 특수 지원시책을 더한 경기도형 주거복지정책이다. 임대보증금이 주변시세의 60~ 80% 수준으로 저렴하고, 표준임대보증금 대출이자의 40~100%를 도가 지원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주택임대사업자 32만명 돌파

    법 위반 과태료 부과 건수 증가세 주택임대사업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법적 의무를 지키지 않아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임대사업자 주택등록 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전국 등록 임대사업자 32만 9678명 중 가장 많은 주택을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부산에 사는 60대로 604채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보유자 10명의 주택 수를 합치면 4599채에 달했다. 미성년 임대사업자도 188명에 이른다. 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받은 ‘임대주택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현황’에 따르면 임대주택법을 위반해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는 2015년 91건, 2016년 190건, 지난해 339건, 올해 8월 현재 357건 등으로 늘었다. 과태료 부과 액수도 2015년 3억 6540만원, 2016년 12억 8920만원, 지난해 24억 1801만원, 올해 25억 9252만원 등으로 증가했다. 과태료 부과 사유로는 임대의무기간 내에 주택을 매각한 경우가 전체의 739건(75.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SH, 임대주택 경비실 내 에어컨 내년 상반기 설치 예정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SH서울주택공사 임대주택 경비실 내 에어컨 설치에 대한 건의내용을 촉구하였다. 앞서 이은주 의원은 “주민들 옆에서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고용된 경비원은 대다수가 고령자인 경비 근로자로서 안전사고 예방과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라도 에어컨 설치를 더 이상 자발적으로 맡겨 둘 수 없다” 며 SH의 임대주택 경비실 내 에어컨 설치를 건의하였다. 이에 SH는 “에어컨 미설치 단지에 대해 입주민 동의를 최대한 구해 설치할 예정이며 총 2019년 에어컨설치 예산 177,000천원 반영이 되어 에어컨 노후로 교체가 필요한 3개 단지를 포함해 총 45개 단지 177개소에 에어컨 설치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경비실 휴게실 시설개선 및 시설기준」에 의거하여 단계별 설치계획에 따라 서울시 소유 재개발 30개 단지(61개소)에는 2019년 예산을 반영하여 2019년도 상반기 중으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이 제시한 미니태양광 설치사업 확대에 대해서도 SH는 설치 가능한 단지에 설치코자 서울시와 협의중에 있으며 2019년도 상반기에 설치를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일하는 경비원들의 노고를 인정해주고 더불어 같이 살아가려고 더욱 노력해주는 SH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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