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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공공기관 복덕방’

    [단독] ‘공공기관 복덕방’

    내년 2월 충북 혁신도시로 이사 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요즘 속이 타들어 간다. 이사날이 코앞인데 아직도 서울 삼성동 본사 건물이 팔리지 않아서다. 정부는 지금 사는 집을 팔아 새집 비용을 자체적으로 충당하라고 성화지만 벌써 몇 차례나 매각에 실패했다. 그 시간, 특허청 서울사무소도 고민이 깊다. 강남 한복판에서 ‘셋방살이’를 하다 보니 세 부담이 여간 크지 않아서다. 하지만 옆 동네에 ‘급매’가 나와 있는 줄은 전혀 몰랐다. 알고 보니 지역도 비슷하고 사용 면적(5500㎡)도 비슷하다. ●중앙관서·공공기관 356곳 우선 등록 공공기관 본사의 지방 이전과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 등으로 발생한 빈 건물(유휴 청사)을 활용하기 위한 ‘공공기관 복덕방’(가칭)이 생긴다. 교육과정평가원과 특허청 서울사무소처럼 비슷한 조건의 공급자와 수요자를 서로 연결해 주는 것이다. 매매는 물론 임대도 알선해 주는 이른바 온라인 부동산중개소다. 7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안에 복덕방 시험 가동을 마치고 내년 1월 정식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전담 조직은 캠코에 뒀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서울에서 임대료를 내고 민간 건물을 빌려 쓰는 공공기관의 수요를 파악해 (지방 이전 등으로) 방을 빼는 부처 청사나 공공기관 본사와 연결해 줄 방침”이라면서 “그러자면 수요와 공급을 한눈에 파악해야 해 복덕방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뿐 아니라 새 공간이 필요한 민간도 수요군(群)으로 적극 끌어들일 방침이다. 서로 조건이 잘 맞지 않으면 캠코가 우선 건물을 사들인 뒤 장기 임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기재부는 일단 정부 부처를 포함한 중앙관서 52곳과 공공기관 304곳을 복덕방에 등록시키기로 했다. 각 부처와 기관들은 빈 건물 보유 현황을 기재부와 캠코에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건물 임대료 예산을 요구할 때도 복덕방과 협의를 거쳐야 한다. ‘복비’는 없다. ●복비는 무료… 임대료 캠코와 사전 협의 현재 확보된 빈 건물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도로교통공단, 한국개발연구원 사택 등 매각에 실패한 부동산 43곳과 국유 일반재산 20곳 등 모두 63곳이다. 반면 민간 건물에 세 들어 살고 있는 기관은 국가인권위원회와 고용노동부 서울지방노동위원회 등 64곳이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소액창업, 반찬가게 푸르맘찬으로 업종 변경 해볼까

    소액창업, 반찬가게 푸르맘찬으로 업종 변경 해볼까

    2014년 창업시장 키워드는 ‘여성’, ‘건강’, ‘소액창업’이다. 보다 전략적이고 혁신적인 목표로 소액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창업자가 늘고 있는 것. 창업전문가들은 남성조차 여성화되고 있는 소비성향을 고려한다면, 그 니즈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여성들이 창업자로 더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여성들의 창업시장 진출은 가계에 도움이 될뿐 아니라, 외식산업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한다. 하지만 장기적 비전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없는 아이템이 대부분이라 여성들의 소액창업 진출이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창업시장의 확실한 트랜드는 ‘건강’. 현재 창업시장에서는 건강과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아이템들이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소비파워를 지닌 여성을 공략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강세를 띄고 있으며,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브랜드들이 여심을 업고 창업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친환경 반찬전문점을 지향하는 ‘푸르맘찬(www.pureumam.com)’이 소액창업 인기업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카페형 홈푸드 & 반찬 전문점 “푸르맘찬”은 12년 역사의 식품회사 ㈜정든사람들이 탄생시킨 명품브랜드로 無항생제란을 사용하고 無조미료, 저염식의 80가지 반찬과 50가지 홈푸드가 특징이다. 푸르맘찬은 매일 신선한 반찬을 만들고 있어, 까다로운 여성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 먹을 수 있는 반찬전문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푸르맘찬은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HACCP(위해요소관리제도) 시스템에 따라 생산된 예천청결고추가루를 이용하는 등 사용하는 재료들의 원산지 관리에서부터 식품위생법규 관리, 신선도 관리 등 주기적으로 품질팀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또한 푸르맘찬은 여성, 부부, 가족 등의 소액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유행을 타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해서다. 일단 반찬가게창업은 유행을 타지 않으며, 1인가구 증가와 여성 사회진출의 확대로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 반찬 프랜차이즈 기업 가운데 연 매출 200억원대의 탄탄한 모기업 ㈜정든사람들이 든든한 뒷받침을 해 주고 있는 데다, 지속적인 경영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점이 인기몰이에 한 몫하고 있다. 푸르맘찬 반찬가게 창업은 소규모 업종전환으로 건물임대료 등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리뉴얼 매장의 경우 어려운 환경가운데 업종을 전환하는 것인 만큼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는 물론 개점홍보비까지 지원해주는 등 파격적 지원을 아낌없이 선물하고 있어 업종전환을 고려하는 사업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더 나아가, 푸르맘찬은 반찬가게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푸르맘찬은 가맹점 30호점까지 가맹비 300만원과 교육비 200만원을 면제해 주고 있다. 가맹문의: 1661-8917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줌 인 서울] ‘박원순표 임대주택’ 벌써 실효성 논란

    [줌 인 서울] ‘박원순표 임대주택’ 벌써 실효성 논란

    박원순표 임대주택 8만 가구의 세부 공급계획이 나왔다. 서울시는 서울형 민간임대주택 등 새로운 공급 모델을 만들어 정책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일각에선 시가 숫자 맞추기에 급급한 나머지 실효성 없는 임대주택 정책을 내놨다고 비판하고 있다. 3일 서울시가 밝힌 임대주택공급 계획은 크게 공공임대 6만 가구, 서울형 민간임대 2만 가구로 나뉜다. 공공임대는 ▲건설형 1만 6969가구 ▲매입형 1만 5080가구 ▲임차형 2만 8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형 민간임대주택은 ▲1·3가구 룸셰어링 등을 통해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형 3096가구 ▲준공공임대 융자지원 2000가구 ▲규제완화를 통해 3000가구 ▲민간주택 임대지원 등으로 1만 2000가구를 공급한다. 공가 임대지원은 집주인에게 최대 25만원의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지원하는 대신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90%로 제한하는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임대만으로는 전월세 안정화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민간임대에 공공성을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번 정책이 임대주택 8만 가구라는 숫자를 맞추기에만 급급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민간임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공가 임대지원은 시장에서 실효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0만원인 주택의 경우 시의 지원을 받는 것은 25만원인데, 줄어드는 임대수입은 72만원이나 된다”면서 “오피스텔 등이 과잉공급이라지만 참여하겠다는 집주인을 찾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간 임대료 인상률을 5%로 제한하는 대신 저리로 임대주택 건설자금을 지원하는 준공공임대 활성화도 쉽지 않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2%라는 정책 금리의 매력이 많이 떨어지다 보니 민간임대 사업자들의 참여가 저조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현재 서울시의 준공공임대주택은 60여 가구에 불과하다. 익명을 요구한 한 부동산 전문가는 “4년간 200억원에 불과한 재원으로 민간임대시장에 개입해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면서 “4년 만에 몇만 가구 공급이라는 숫자에 집착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늘리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햇빛 모으고 주민 힘 모아 원전 줄인다

    햇빛 모으고 주민 힘 모아 원전 줄인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봉햇빛발전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1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원전하나줄이기 정책공유 및 확산을 위한 주민토론회에 참여해 ‘주민참여형 도봉구 원전하나줄이기’의 주제를 발표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 구청창은 7분간의 짧은 발표임에도 “추진 방향에서 가장 중요한 건 민관 협력이다. 주민들의 집단 참여가 중요하다”며 에너지 정책의 중심에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구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주민토론회는 원전하나줄이기 2단계 사업의 비전과 주요 사업 내용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서 나온 의견들은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효과적 에너지 시책사업을 추진하는 데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사회를 맡은 나현천 도봉구 지속가능발전팀장은 이 구청장의 토론회 발제 참여에 대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원전하나줄이기 2단계 정책에 대한 구청의 관심이 형식적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에는 도봉구민, 시민단체, 직능단체, 구청 직원 등 250명 내외가 참여해 구 에너지 절약 시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줬다. 주민이 직접 발제를 맡아 우수 사례를 발표한 점도 의미가 있었다. 방학3동 대원그린아파트에 근무하는 김혜희 관리소장은 5분간의 발제에서 “먹거리와 볼거리, 각종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낸 결과 아파트 에너지를 전년 대비 12% 절약하기로 한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김경화 창동태영아파트 감사가 참여해 ‘공용부분 에너지 절감 실천’이라는 두 번째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발제자들과 주민들 간에 구의 에너지 절약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민들의 질문과 의견도 쇄도했다. 지역 내 초등학교 운영발전위원장이라는 한 주민은 “학교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시설이 정말 효과가 좋다. 교육적 측면에서도 더욱 활성화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한편 구는 최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사회적 협동조합 육성을 통해 도봉시민햇빛나눔발전소 1호기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사회적 협동조합을 통한 태양광 보급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된 만큼 향후 2호기, 3호기의 나눔발전소 설치계획도 구상 중이다. 또한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창도초등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임대료 및 발전수익의 25%를 올해 6월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토론회는 구가 추진하는 정책의 수립과 실행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게 함으로써 정책의 정당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게 하는 가장 유효한 수단”이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향후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저금리 투자1순위! 수익형호텔 ‘하워드존슨’ 제주도 객실등기 분양

    저금리 투자1순위! 수익형호텔 ‘하워드존슨’ 제주도 객실등기 분양

    제주 분양호텔 중 최고급 호텔인 하워드존슨이 A타입 기준으로 1채를 분양받게 되면 월 약120만원(층별상이)씩 따박따박 5년간 확정수익 지급과 함께 5년간 50박(년간10박)무료이용, 년1회 왕복항권제공 등의 혜택을 호텔 운영업체인 (주)제이워드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텔 하워드존슨 제주는 국내 분양호텔 중 최상위 브랜드로서 라마다 및 데이즈에 비해 일일 객실요금이 높게 책정되어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는 확정수익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급할 수 있다는게 최고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중국 상하이에 하워드존슨과라마다호텔의 객실요금이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하워드존슨의 투자가치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다. 국제도시 제주에 요우커들이 몰리면서 제주호텔 객실분양도 급부상하고 있다. 세계적인 호텔그룹 윈덤의 브랜드 하워드존슨이 국내 최초로 제주에 객실을 오픈한다. 하워드존슨은 제주도의 강남으로 일컬어지는 ‘연동’에 자리한다. 호텔 3분 거리에는 신라면세점, 제주면세점, 호텔카지노, 바오젠거리가 위치하고 제주국제공항에서 호텔까지 10분 소요되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바오젠거리는 임대료가 1년새 2,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뛰었음에도 현재 매물이 없어서 거래할 수 없는 실정이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도 관광객은 2013년 기준 1,000만명에서 올해 1,150만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늘어나는 관광객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객실로 호텔 가동률은 앞으로도 증가할 추세이며 기존 호텔 임대사업자 들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 하워드존슨 호텔은 지하4층, 지상 18층, 464실로 제주 최대 규모이며 호텔 전용차로와 공원,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춘다. 객실크기는 전용면적 19.55~61.55m², 총 13개 타입으로 이뤄진다. 객실 내부는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고려해 최고 수준으로 갖춰진다. 객실 분양가는 3.3m²당 1,20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은 60%까지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실투자금 대비 연 11% 확정수익을 5년간 지급하여 저금리 시대에 임대사업 관심자들에게 최상의 조건을 제시한다. 또한 연 10일 무료숙박권(왕복항공권 연1회 제공), 제주 특산물 연1회 제공, 골프장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하워드존슨은 아시아총판 산하HM이 운영관리감독하고 책임준공은 유성건설이 맡았으며 2017년 2월 입주예정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가능하고 분양은 계약금 10% 선착순으로 계약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화포럼리츠(SFR), 소액주택 경매ㆍ해외부동산 투자방안 세미나 개최

    신화포럼리츠(SFR), 소액주택 경매ㆍ해외부동산 투자방안 세미나 개최

    #1 전세금 1억에 서울 지상층 방 두칸 빌라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결혼을 앞두고 있는 32세 직장인 A씨 노후자금이 필요한 부모님이 담보대출로 만들어 주신 소중한 1억원으로 신혼집을 구하러 부동산을 전전하던 중 본인이 가진 자금으론 서울에 방두칸 지상층 빌라를 구하는게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부동산에서 “그런 매물 없어요. ” “조금 큰 원룸 시세입니다.. ”이런 이야기 뿐이고 그렇다고 조금 큰 오피스텔을 찾아봐도 마찬가지, 가끔 부동산에서 좋은 물건 나왔다고 연락와서 일하다 말고 달려가면 권리상의 문제나 공부상의 하자 가 있는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이런 매물도 귀하다고 이야기 하며 계약을 유도한다. 이런 현상은 강남에 가까운 지역일수록 더 하다.지독한 전세난에 신혼집 구하기에 지친 A 씨 그럼 저렴한 월세를 은행에 주더라도 내집에서 시작하면 어떨까? A씨는 경매물건을 검색해 본다.. 2000만원 으로 서울 지상층 방 두칸 빌라 경매로 낙찰 받자!! 소액경매 전문가 주식회사SFR 신방희 이사는 신혼부부는 현제 거주하며 본인 주택을 검색하는 수요에 비하여 자금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충분한 시세분석 과 권리분석을 하면 귀한 지상층 방 두칸 빌라도 저렴한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다 이야기 한다. 월세 보다는 저렴한 이자를 납부며 좋은 매물은 시세보다 조금 부족한 전세가격에 임대도 가능한 부분을 충분한 시세분석으로 알수 있고 그에 따른 차익도 남길 수 있으므로 신혼부부의 경매투자를 권장한다. 하지만 부족한 물건 분석은 좋은 시작에 안 좋은 징조가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야기 한다. #2 해외투자로 수익 난 B씨 미국 유학파 B씨 2009년 12월에 저렴하게 집을 살수 있다는 정보를 통해 미국 뉴욕 맨하탄에 출퇴근이 가까운 뉴져지주 에지워러 도시에 있는 콘도를 시세대비 50%정도인 $31만5천불(한화3억5천) 에 매수를 하고 기타비용 $26,500(한화3천만원) = (감정비 $1,500(167만원), 변호사 수수료 $3,000(한화 334만원), 취득세 $22,000(한화2천5백만원)정도 [ 315k * 뉴져지주 세금율 7%) ] 을 포함한 총 $ 341,500(한화 3억8천만원)을 지불하였다 시세대비 약 50%정도 저렴하게 매수를 한 이후로 4년을 넘게 지내오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에 귀국을 결정, 2014년 2월경에 매도를 하고자 근처 부동산을 통해 진행을 하였고 시세대비 싸게 책정을 하여 $55만불(한화6억1천만원)에 매매 거래를 하였다 결국 시세대비 $10만불(한화1억1천만원)정도 저렴한 금액에 매도를 하여도 약$20만불(한화 2억2천만원) 이상 차익을 남겼으므로 약50만불(한화 5억5천만원)이하 차익에 2년이상 거주를 하였기에 면세혜택이 적용되어 한국에 귀국 하여 자리를 잡기에 금전적으로 수월하게 되었다. 해외투자전문가 주식회사 SFR 박수석 이사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이후 부동산 시세가 급격한 등락 폭을 반복하다 현제 완만한 회복세이고, 좋은 급매물은 아시아 계열 매수인들에게 인기이고 이미 차익을 본 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이라 이야기 한다. 위의 사례들은 부동산 소액경매와 해외부동산으로 실제로 일어난 일들을 사례화한 것이다. 이에 부동산 투자전문 회사인 주식회사 SFR 에서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쉬운 소액투자와 어렵기만 한 해외투자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4 소액주택과 해외부동산의 투자와절세 세미나를 무료로 주관하고 있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소액경매 전문가 신방희 이사의 △나는 물찬 지하집만 골라 경매한다 △일천만원 가지고 서울에서 집 산다 △수도권 반지하 집 이렇게 팔았다 라는 주제와 해외투자 전문가 박수석 이사의 △해외주요도시 부동산 전망 △해외투자해서 유학비 벌기△해외부동산 소개 및 투자를 발표하고 위의 투자의 최적의 절세방법을 전성규 소장이△부동산 매매 사업자 등록해? 말어? △소액주택 임대료 신고해? 말어? △해외부동산 팔았는데 알까? 모를까?에 서 다루고 있다. 부동산 소액투자와 해외부동산 투자에 관해 현실적인 유익한 정보와 실익에 대한이야기를 얻을 수 있는 세미나 는 돌아오는 12월 6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 WAY홀에서 한다 해당 세미나는 무료이고 신청은(www.sfr.kr)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583-1090으로 문의하면 된다.
  • 화마 덮친 화개장터… 점포 절반 41개 전소

    영호남 주민 등이 물물을 교환하며 교류했던 옛 전통시장으로 유명한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에 화재가 발생, 점포 절반가량이 전소됐다. 하동경찰서는 27일 오전 2시 30분쯤 화개장터에서 불이 나 초가지붕으로 된 건물과 전체 점포 80개 가운데 41개가 불에 탔다고 이날 밝혔다. 불이 나자 소방대가 출동해 5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점포와 대장간 등이 불에 타 1억 9000만원(경찰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참고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 구례군과 경계를 이루는 섬진강 화개천변 탑리에 있는 화개장터는 전통 5일장이 번성했던 곳으로 영호남 주민의 화합을 상징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하동군은 2001년 16억원을 들여 8226㎡ 부지에 화개장터 복원사업을 벌여 야외장옥 3동과 난전 12동, 대장간, 노천카페, 전망대 등을 갖춘 상설 현대시장 시설을 조성했다. 상인들은 이곳에서 300여 가지에 이르는 각종 약초와 칡즙·호떡·국수 등 먹거리를 팔았다. 대장간은 풀무질로 쇠를 녹여 농기구 등을 직접 만드는 장터의 명물이었다. 이날 불로 40여명에 이르는 영세상인들의 피해가 컸다. 약초상인들은 한 명당 1000만~5000만원어치의 약초를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상인은 “모든 재산을 투자해 약초를 사들였는데 모두 타버려 이제 뭘 먹고살아야 할지 막막하다”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또 다른 상인은 “임대료조차 내지 못했는데 점포마저 불에 모두 타버려 길거리로 내몰리게 됐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대부분 상인도 비슷한 처지다. 하동군은 재해복구공제에 가입했지만 건물시설물에 대한 보험이어서 불에 타버린 약초 등이 보상될지는 의문이다. 하동군은 불에 타지 않은 점포가 정리되는 대로 화개장터를 운영하고 불탄 야외장옥 등의 복원계획을 세워 최대한 빨리 장터를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실의에 빠진 영세상인들에게 소상공인 지원과 긴급구호 지원 등 대책도 세우고 있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美 록펠러재단 사무실 80년 만에 이사

    미국 뉴욕 맨해튼의 록펠러플라자 빌딩 56층에 위치한 록펠러재단 사무실 ‘룸 5600’이 80여년 만에 이사 간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룸 5600’의 이사가 화제를 모으는 까닭은 이 방이 글로벌 자본주의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석유왕 록펠러의 아들 존 록펠러 주니어는 1933년 대공황 와중에도 19개의 건물집합체인 록펠러센터를 짓기로 하고, 그 중심 건물인 록펠러플라자를 70층까지 쌓아 올렸다. 가문의 재산을 관리하는 재단 사무실은 56층에 자리 잡았다. 현대 건축의 아버지로 꼽히는 프랑스 건축가 르 코뤼지에는 “경제적 운명을 움켜쥔 위대한 주인이 저 위에 독수리처럼 존재하고 있다”고 외쳤고, 잡지 뉴요커는 “너무 높이 있어 사무실 근무자는 하루 1마일을 더 여행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징성 때문에 재단은 2000년 록펠러플라자와 9개 사무용 빌딩을 매각하면서도 ‘룸 5600’은 임대하는 방식으로 유지해 왔으나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결국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의 가장 위대한 왕가도 몸집을 줄인다”고 표현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시세 차익보단 임대 수익… ‘전월세 전환율’ 따져라

    시세 차익보단 임대 수익… ‘전월세 전환율’ 따져라

    집값이 폭등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한다. 시세 차익보다는 임대수익을 따져 투자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어디에, 어떤 유형의 주택에 투자해야 할까. 지역 개발 호재나 발전 속도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전월세 전환율이다. 특히 최근 반전세(보증부 월세)와 월세 비중이 확대되면서 전월세 전환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이다.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보다 월세의 주거비용 부담이 높다는 뜻이다. 계산 방식은 {연간 임대료/(전세금-월세보증금)}×100이다. 이렇게 산정한 월세이율을 연이율로 환산(월세이율x12)하면 수익률이 나온다. 예를 들어 전세금 1억원의 주택을 보증금 1000만원과 월세 50만원으로 계약하면 전월세 전환율은 6.7%다. {50만원/(1억원-1000만원)}×100으로 계산해 12개월을 곱하면 연간 월세이율은 6.7%가 나온다. 같은 조건에서 전월세 전환율이 높다면 낮은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월세 부담이 크다는 의미이다. 연간 임대료가 높으면 전월세 전환율이 높게 나오므로 주택 임대 수익률을 따지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임차인은 전월세 선택 및 월세 계약 시 기회비용을 따져보는 지표로 활용할 수도 있다.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전월세 전환율은 서울 등 대도시보다는 지방 도시, 중대형 아파트보다는 소형 아파트나 단독주택 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전환율이 지역 또는 주택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전세 보증금 총액과 월세 총액 부담 체감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 3분기말 현재 전국에서 전월세 전환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 속초로 10%나 됐다. 경기 포천(9.9%), 경기 부천 오정(9.0%), 전남 목포(8.4%), 충남 공주(8.3%) 등 지방 중소도시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서울 송파는 4.9%로 가장 낮았다. 경기 성남 분당(5.2%), 서울 강북(5.3%), 서울 광진(5.3%), 대구 달서(5.3%) 등도 전월세 전환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왔다. 월세 수익률만 놓고 보면 서울보다 지방 중소도시 주택 임대수익률이 높다는 의미다. 속초와 송파를 비교하면 두 배 차이가 난다. 같은 서울에서도 강남권은 5.6%, 강북권은 5.9%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중랑구(6.5%)와 송파구는 0.6% 포인트 차이가 났다. 또 소형 아파트의 전월세 전환율은 6.8%로 중소형 아파트(5.8%)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지방의 소형 아파트 전월세 전환율은 7.6%나 됐다. 소형 아파트 월세에서 수익률이 높다는 뜻이고, 중대형보다 소형 아파트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는 의미다. 월세가 쌌던 집은 집주인이 전세를 월세로 돌리면서 월세를 높게 내놓아도 상대적으로 체감이 낮아 이를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고시원, 원룸, 쪽방 등에서는 특히 전환율이 높게 나타나는 이유다. 반면, 비싼 월세는 수요가 적어 전환율이 낮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35.87㎡짜리 아파트는 보증금 500만원에 38만원의 월세를 받는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 84.43㎡ 아파트는 보증금 5000만원에 140만원의 월세를 받는다. 전환율로는 개포 주공아파트가 7.6%, 은마아파트는 5.1%다. 한편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전셋집을 월세집으로 돌리는 경우도 늘고 있다. 올 10월 말까지 월세 계약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5% 증가했다. 김세기 감정원 주택통계부장은 “임대시장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40% 안팎에 이른다”면서 “지역과 주택 유형, 월세 지불조건 등에 따라 전월세 전환율(수익률 기준)이 다르게 나오는 만큼 주변 물건과 정확히 비교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남대문’이 답한 정책 아이디어] “정책 좀 쉽게 만들어 줘”

    [‘남대문’이 답한 정책 아이디어] “정책 좀 쉽게 만들어 줘”

    지난 20일 찾은 서울 남대문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다. 오전 9시쯤 찾은 시장에는 상인들이 하루 영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었지만 30분이 지나자 행인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10시부터는 취재진이 질문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상인과 행인들로 시장이 북적였다. “내년에는 무엇이 바뀌었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대부분 상인들은 “지금은 바빠서 대답하기 어렵다”고 손사래를 쳤지만 질문을 거듭하자 “먹고사는 문제, 즉 민생 문제를 해결하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공무원연금 등에 대한 불만은 자연스럽게 국민연금 문제와 노후 걱정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더불어 상가 임대료 인하, 노점 단속 등 남대문시장과 직접 연관된 민생 문제에 대해서도 정치권이 좀 더 관심을 두기를 바랐다. 또 한·일 관계와 같은 거시적인 문제가 결국 민생과 연결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시장 살리기가 곧 경제 활성화” 남대문시장에서 만난 상당수 시민들은 ‘경제활성화가 곧 남대문시장 살리기’라고 입을 모았다. 대형유통매장 규제와 재래시장 활성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한 주부 최인영(35)씨는 “대형마트에 가면 우리 돈이 기업에 가지만 재래시장에 가면 우리 돈이 서민에게 간다”고 말했다. 일부 상인은 지하주차장을 만들어 남대문시장을 활성화하자는 제안도 내놨다. 유동인구가 더 많아야 남대문시장이 산다고 말하는 상인들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에 대해서는 반대 목소리를 냈다. 일부 상인들은 관련 내용을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다며 서울시가 협의 없이 공원화 사업을 진행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임광옥(65·여)씨는 “현재도 남대문시장의 주차시설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고가도로를 공원화하면 차량 유입이 더 어려워진다”고 우려했다. 이어 “결국 과도한 공원화 때문에 찾아오는 사람이 줄어들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한·일 관계 나빠서 日관광객 줄어든다” 엔화 약세 등으로 뚝 끊긴 일본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중국인은 명동과 동대문시장을 선호하는 반면 일본인은 명동과 남대문시장을 선호한다는 조사가 나올 만큼 일본인들의 ‘남대문 사랑’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15년째 신발가게를 운영하는 안승영(44)씨는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 일본과의 관계 악화라는 외교적 문제 때문에 남대문시장의 일본인 관광객이 더욱 줄어든 것 아니냐”면서 한·일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환전상 이모씨는 “내년에는 노점 단속 좀 그만하게 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단속 노이로제’가 걸렸다고 자신을 소개한 이씨는 “신문 보고 단속반이 나를 찾아오면 큰일나는 것 아니냐”며 이름은 물론 나이까지도 절대 말할 수 없다고 답을 피했다. 이씨는 “저축한 돈도 있고 땅도 있으면 이렇게 노점을 하겠냐”면서 “그날 벌어서 그날 먹어야 하기 때문에 줄줄이 나와서 노점을 하는데 단속해서 벌금을 매기니 하루하루 살기가 불안하다”고 걱정했다. 그는 “나이라도 알려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요즘 강남에서 노점 철거한다는 뉴스를 봤는데 걱정이 더 커졌다”면서 “70대로만 알라”고 했다. 젊은 상인들도 노점상 문제 해결을 당부했다. 단속이 필요하지만 무작정 내쫓아서는 안 된다는 당부였다. 신발가게에서 일하는 김원민(28)씨는 “시장이 좀 더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노점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무작정 철거하면 충돌이 일어나니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해 ‘생계형 노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서민대출 이자 싸고 무조건 손쉽게” 비싼 임대료와 대출 이자 등은 상인들의 큰 걱정이었다. 정부가 홍보하는 ‘서민 대출’에 대한 불만도 컸다. 양말가게를 운영하는 50대 상인은 “은행에서 돈 빌리는 게 생각보다 복잡하고 종류도 많다”면서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게 되니 결국 일부만 혜택을 받고 나 같은 사람은 바보처럼 비싼 이자를 주고 돈을 빌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차라리 이것저것 하지 말고 싼 이자로 손쉽게 빌릴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면서 “국민 입장에서 정책을 쉽게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인들은 임대료 문제에 특히 관심이 많았다. 28년째 남대문시장에서 의류사업을 하는 이성철(65)씨는 “권리금을 보호할 수 있는 임대차 보호법 개정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발표한 ‘상가 임대차 보호법 개정안’ 등 관련 정책에 대한 의구심도 컸다. 옷가게를 운영하는 임경숙(47·여)씨는 “정치권이나 정부는 상인들의 임대료 문제나 서민 전·월세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는데 실제 가능하겠냐”면서 “결국 상가는 개인 재산인데 임대료를 올리지 말라고 강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80세 이상은 모두 기초연금 줘야” 상인들은 정치권의 공무원연금 개혁 움직임에 동조하면서도 복잡하게 얽힌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문제에 대해서도 변화를 촉구했다. 자신을 해군 출신의 국가유공자라고 소개한 정모(81)씨는 “공약대로 했어야 하는데 왜 삭감을 했냐”며 기초연금 공약 수정 문제에 강하게 항의하며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정씨는 “80세 이상은 재산과 무관하게 기초연금을 줘야 한다”면서 “재산이 아닌 나이에 따라 액수를 다르게 줘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어차피 80세 이상은 사람도 얼마 없지 않으냐”고도 되물었다. ‘야쿠르트 아줌마’ 손모(60)씨는 “얼마를 벌면 얼마의 연금을 준다는 건지 이해하기가 어렵다”면서 “내가 얼마를 받게 될지를 모르니 어느 정도로 노후를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연금 정책을 좀 더 단순하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일하는 앞줄보다 노는 뒷줄이 배불러…” 남대문시장의 한 카메라 수리점에서 만난 이경승(40·여)씨는 건강보험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씨는 “수입도 제대로 없는데 집 한 채 가지고 있다고 보험을 내라고 한다”면서 “내가 무슨 돈으로 돈을 낼 수 있냐”고 되물었다. 이어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보험료는 한도가 있다고 하는데 말이 안 된다”면서 “보험료 최고 한도를 좀 더 높이면 가난한 사람들이 보험료를 덜 낼 수 있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이씨는 “내년에는 좀 더 공평한 세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은행에 가면 일은 앞줄에 앉은 아가씨들이 다 하는데 돈은 뒤에 앉은 간부들이 더 많이 번다”면서 “뒷줄보다 앞줄에 있는 사람이 더 배부를 수 있는 정치를 해 달라”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투자 블루칩 ‘상가’, 부자들이 먼저 알아봤다

    투자 블루칩 ‘상가’, 부자들이 먼저 알아봤다

    한국 부자들의 상가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히 뜨겁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지난 7월 발표한 ‘2014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한국 부자들이 꼽은 가장 유망한 투자처 1위는 국내 부동산(42.8%)이었으며 그 중 가장 유망한 투자 대상으로는 상가(45.5%)를 첫 손에 꼽았다. 이는 지난 2011년 처음 조사를 시작한 이래, 4년 연속 같은 결과로 상가에 대한 부자들의 관심이 여전함을 증명한다. 상가 투자의 경우 임차인이 스스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관리의 부담이 없어 초보 투자자들에게도 손쉬운 투자 상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주택과 달리 감가상각의 걱정이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향후 시세차익과 임대료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투자에 이골이 난 부자들이 상가에 집중하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천안에 1만평 규모의 초대형 스트리트몰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알토란이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7에 분양하는 ‘천안 마치 에비뉴’ 상가는 대지면적 총 31479㎡(약 1만 평)의 4개 필지에 지하 1층 ~ 지상 2층으로 지어진다. 이 상가는 서울 합정동의 메세나폴리스와 판교의 아브뉴프랑, 일산의 웨스턴돔을 뛰어넘는 대규모 상업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상가는 초대형 규모로 지어지는 만큼 점포 외의 공간에도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해 이용객들이 보다 오랜 시간 동안 머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상가 내 공원인 ‘포레스트 가든’을 비롯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컬쳐 스트리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스퀘어’ 등으로 오픈 스페이스를 꾸몄다. 옥상에도 이용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중 정원을 마련했다. ‘천안 마치 에비뉴’는 최근 상가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스트리트 구조로 지어진다. 스트리트형상가는 기존 박스형태의 몰(mall)형 상가보다 유동인구의 유입이 용이하며, 쇼핑뿐 아니라 가족과 연인들이 문화•여가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천안은 음식과 유흥, 소매 위주로 상권이 형성돼 있어 ‘천안 마치 에비뉴’는 가족과 연인을 대거 끌어모으며 향후 천안을 대표할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천안 마치 에비뉴’는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춰 투자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매우 높다. 이 상가는 반경 2km 내에 약 1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근 성성지구, 부성지구, 불당지구 등 약 26,000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 인근에 삼성SDI와 천안 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이 곳 5만여 명의 종사자까지 배후수요로 품게 된다. 또 이마트와 바로 인접해 있어 이마트 이용객들의 유입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 상가는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설계해 2010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정림건축이 설계를 맡아 세련되고 우수한 패턴•시설물 등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알토란과 정림건축은 대전의 ‘관저동 마치’ 상가에서도 다소 어려웠던 시장 상황에도 불구, 현재 인근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성공시킨 경험을 살려 이번 ‘천안 마치 에비뉴’ 역시 향후 천안을 대표할 명품 상가로 지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천안 마치 에비뉴’는 최고 6층 높이까지 지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 1층 ~ 지상 2층의 저층으로 지어진다. 층수를 낮추고 점포수를 줄임으로써 각 점포의 고객 접근성을 크게 증가시켜 투자 수익을 한층 끌어올렸다. 가격 경쟁력도 주목할 만 하다. ‘천안 마치 에비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1850만원으로 책정돼 평균 3000만원에 달하는 천안시 상가의 분양가와 비교해 매우 경쟁력이 높다. 여기에 초기 1년 간 6%의 수익률을 보장해 투자 접근성을 높였다 ‘천안 마치 에비뉴’의 분양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6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성공 분양 낙관, 지금 아니면 기회 없다”…화신 노블레스 4,5차

    “성공 분양 낙관, 지금 아니면 기회 없다”…화신 노블레스 4,5차

    역대 최저인 연 2% 기준금리로 실질적인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수익성이 좋은 상가나 오피스텔, 소형 아파트, 분양형 호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리 인하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는 대형 호재로 받아들여지면서 소규모 자본으로 노려볼 만한 수익형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오는 2016년 미군지기가 이전 완료하는 경기 평택시의 미군렌탈이 수익형 부동산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평택은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입해 수원삼성전자의 2.4배 규모로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고덕신도시 개발 등으로 주목을 받은 지역이다. 여기에 미군기지 이전으로 주한 미군 대상 렌탈사업이 부동산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군렌탈과 같은 외국인렌탈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틈새시장이다. 임대료는 계급 및 거주지역에 따라 140만~200만원으로 높게 형성돼 있으며 상황에 따라 월세 또는 1년치 선납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지불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미군 특성상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지역을 선호해 평택 내에서도 K-6 미군기지 주변의 기반시설 인프라가 풍부한 송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송탄에서는 '화신노블레스' 4,5차가 분양 중이다. 1,2차 분양완료 노하우로 미군렌탈에 충실한 상품을,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송탄지역의 중심인 서정동 상권 내에서 공급된다. 7000만~8000만원 투자금으로 월 140만원을 보장 받아 투자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실제 투자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관심으로 화신노블레스 3차는 분양시작 20여일 만에 ‘100%분양’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시행사는 미군렌탈 특성에 맟춘 맞춤형 홉선으로 단지 출퇴근 편의성을 위한 버스 제공, 3룸 구조, 기존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옵션과 월풀욕조, 양문형냉장고, 46인치LED TV, 광파오븐렌지 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썬텐장, 바비큐파티장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들어선다. 분양관계자는 “화신노블레스 1,2차 분양성공과 평택 미군기지 이전으로 주변에 미군렌탈을 표방하는 타 상품이 등장했으나 미군렌탈상품의 노하우와 특성에 더 충실한 조건으로 분양에 나선 이번 분양에서도 성공 분양을 낙관하고 있다”며 “3차 주거상품의 조기마감과 상업시설의 투자자 문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4,5차 분양은 이번 달 중순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4번 출구와 서현역 1번 출구에 위치했다.분양문의: 1544-323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뇌물 받고… 부산 신항만단지 입주 특혜

    감사원이 부산 신항 항만배후단지 사업에서 부산항만공사 전 간부와 대학교수 등이 연루된 뇌물 수수 비리를 적발해 8명을 경찰에 수사 요청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감사원은 지난 5~7월 부산항만공사 등을 상대로 공공기관 등 고위직 비리 기동 점검을 벌여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감사원에 따르면 부산항만공사 전 부사장인 A씨는 2012년 물류업체 대표 B씨에게 5000만원을 받고 신항 항만배후단지 입주와 관련해 우선협상권을 약속하는 등 업체들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뇌물을 받았다. A씨의 전임자인 C 전 부사장도 재직 당시 차장급 직원과 함께 입주 업체 선정과 관련해 업체들로부터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추가 비리가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감사원은 입주 업체 선정 평가위원을 맡았던 부산지역 대학교수도 업체들로부터 수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경찰에 통보했다. 부산 신항 항만배후단지는 부산항만공사가 2020년까지 총사업비 16조 7000억원을 들여 부산 가덕도 등 신항 일대에 도로와 방파제, 사업 부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항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하면 5년간 법인세와 소득세를 50~100% 감면받을 수 있고 임대료도 시세의 100분의1 정도 부담하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세종청사에 원스톱 복합민원센터

    세종청사에 원스톱 복합민원센터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에 복합민원센터 6곳이 건설되고 주변 도시와 연계하는 교통망도 확충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서승환 국토부 장관, 허재완 중앙대 교수) 전체회의를 열고 복합민원센터 건립 등 안건 3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청사 복합민원센터는 기존 정부청사 민원센터와 다르게 운영된다. 민원센터, 주차장뿐만 아니라 체육·문화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또 민원인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개방된다. 청사 외곽 민원 전용 시설로, 상담·회의·휴식 공간으로 이용되며 민원은 원스톱으로 처리된다. 민원센터는 방문객 및 직원 동선을 고려해 청사를 구역별로 나눠 건립하고 민원센터에서 청사 각 동까지는 지하 통로로 연결한다. 1~3단계 청사 주변에 5곳과 별도 청사인 국세청 건물에 건설된다. 민원센터가 들어서는 땅은 5만 2000㎡, 건물 연면적은 12만 6000㎡, 사업비는 3384억원에 이른다. 다음달 공사를 발주해 2016년 준공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또 세종시와 주변 지역을 잇는 교통망을 확충하기로 했다. 금남(영대리)~과학비즈니스벨트~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 나들목(IC) 연결도로(7.43㎞)가 신설된다. 이렇게 되면 세종~대전을 잇는 간선도로가 1번 국도와 내년 초 완공 예정인 세종~경부고속도로 회덕나들목 도로 등 3개로 늘어난다. 또 행복도시~공주터미널 연결 도로(금강교·600m), 조치원 우회도로(6.48㎞)도 추가로 건설된다. 4생활권 첨단산업용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짓는 사업도 심의, 의결됐다. 지식산업센터는 임대료가 시세의 50% 수준(3.3㎡당 1만~1만 5000원)으로 낮으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신생 벤처기업에 제공된다. 2018년까지 487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2만 6000㎡(부지 면적은 1만㎡) 규모로 건설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강남’ 떠난 기업들이 ‘판교’로 몰리는 이유는?

    ‘강남’ 떠난 기업들이 ‘판교’로 몰리는 이유는?

    최근 기업들이 주목하는 업무단지가 있다. 강남보다 저렴한 임대료에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춘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다. 여기에 서울로 연결되는 교통망이 좋아지면서 직장인들이 일하고 싶은 업무지구로 급부상하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의 가장 큰 장점은 강남과의 접근성이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 13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웬만한 서울 지역에서 강남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더 가깝다. 또 판교 IC와 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한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실제로 강남을 떠나 판교로 몰려드는 기업이 늘면서 강남권 오피스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16일 부동산종합서비스회사 DTZ 코리아 보고서에 따르면, 강남권역 공실률은 6.3%로 전기보다 0.2%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판교테크노밸리로 사옥을 이전한 A사 관계자는 “매출 압박도 심한데 굳이 높은 임대료를 지불해가며 강남에 머물 이유가 없다는 판단에서 이전을 결정했다”면서 “임대료는 낮지만 강남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 강남보다 낮은 임대료에 편리한 교통망 갖춰 판교테크노밸리 규모는 더 확대될 계획이다. 지금보다 더 많은 관련 업체들이 판교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자 입주기업들은 반색하는 분위기다. 경기도는 지난달 성남시와 함께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에 46만㎡ 규모의 제2판교 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제2판교테크노밸리는 기존 판교테크노밸리의 3분의 2 크기로 개발된다. 경기 성남시 삼평동 일대 66만1000㎡ 부지에 조성된 판교테크노밸리는 현재 87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5만9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곳엔 넥슨,엔씨소프트,NHN엔터테인먼트(한게임),네오위즈게임즈 등 국내 게임업계 ‘빅4’가 이 곳으로 사옥을 이미 이전한 상태다. 제2판교테크노밸리는 오는 2016년 상반기 산업단지 지정 등 행정절차를 끝내고 2017년 초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600여 개 기업이 입주하고 4만3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늘어나는 교통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교통망도 확충한다.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 1.5㎞ 구간을 지상으로 운행하는 판교트램(노면전철)이 오는 2017년 건설될 예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9월 23일 ‘판교 트램 조기 건설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 즉시 입주 가능한 삼환하이펙스 오피스 등 눈독 삼환컨소시엄은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삼환하이펙스 오피스(업무시설)를 분양하고 있다. 이 오피스는 지하 1층~지상 10층의 A,B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사무실 면적은 1칸 기준 최소 36㎡에서 최대 1개층 기준 2446㎡로 선택의 폭이 넓다. 현재 이곳에는 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팅크웨어(아이나비), 오라이언소프트, 셀라니즈코리아 등 IT 전문업체 및 IT유망기업 육성을 위하여 설립된 성남산업진흥재단 산하의 글로벌게임허브센터, 모바일게임센터가 입주해 있다. 위치도 좋다. 강남역까지 환승 없이 이어지는 신분당선 판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2017년 건설될 예정인 판교트램 제 2정거장이 삼환하이펙스 B동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라 교통편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준공이 완료된 상태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매입 시 2022년까지 재산세,부가가치세,취득세 부담 없어 최소 비용으로 사옥을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선임대를 호실을 대상으로는 임대수익율 최대 14%까지 가능하다. 홍보관은 성남시 삼평동 678 삼환하이펙스 A동 3층에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서정가제 시행] 1만원짜리 책 공급價 최대 3500원 차이 나 공급률 법적 규제 논란

    개정 도서정가제가 덩치 큰 서점들의 기득권만 보장해 줄 뿐 유명무실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출판사에서 서점에 공급하는 책 가격(공급률)이 동네서점(소매상)보다 온라인 및 대형서점 등에 유리하게 책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공급률을 법으로 규정해야 한다는 주장과 정부가 가격을 통제해선 안 된다는 논리가 여전히 팽팽히 맞서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출판사들은 온라인서점과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대형서점엔 정가의 40~60%, 동네서점엔 70~75%에 각각 책을 공급한다. 정가 1만원짜리 책의 경우 온라인·대형서점엔 4000~6000원, 동네서점엔 7000~7500원에 공급하는 셈이다. 책값 할인 폭을 15%로 고정해도 동네서점은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다. 인터넷서점은 책 공급가부터 동네서점과 출발선이 다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책을 공급받기 때문에 무료배송, 할인 등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공급률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한 중소서점 관계자는 “1만원짜리 책을 한 권 팔아 3000원이 남는다면 카드수수료(4~5%), 세금, 임대료 등을 내고 나면 남는 게 없다”며 “할인하려 해도 할인할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다른 관계자는 “도서정가제가 시행돼도 온라인서점 등 할인 판매가 가능한 곳에 책 주문이 몰리게 돼 있다”며 “도서정가제가 아니라 특정 서점을 위한 도서할인법”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온라인서점, 대형서점, 대형출판사 등은 “공급률은 출판사들이 시장 사정에 맞게 정한 것”이라고 반박한다. 동네서점과 대형서점은 직원 등 규모가 다르고, 동네서점과 달리 온라인서점은 배송비 등을 부담하기 때문에 공급률을 다르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 출판사 관계자는 “기존 도서정가제는 일부 출판사들이 50~70%의 공급률을 깨고 10%까지 공급률을 낮춰 책을 공급하면서 문제가 됐다”며 “새로운 도서정가제가 시행되면 그런 덤핑판매가 사라지게 돼 문제될 게 없다”고 설명했다. 대형서점 관계자는 “공급률은 출판사와 서점 간 계약 사안이어서 법으로 규제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공급률 통일은 앞으로 시행될 도서정가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 아래 주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출판인회의, 교보문고, 예스24 등 출판·유통업계는 오는 19일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올바른 도서정가제 정착을 위한 자율협약식을 개최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불황 모르는 부동산 핫이슈 미군렌탈, ‘화신노블레스 4,5차’ 분양

    불황 모르는 부동산 핫이슈 미군렌탈, ‘화신노블레스 4,5차’ 분양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로 인하하면서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미군렌탈 사업이 주목 받고 있다. 미군렌탈은 현재 주한 미군기지 주변의 영외 거주 미군과 군속,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으로 용산,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평택이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로 탈바꿈 함에 따라 수익형부동산 상품을 찾아 투자자들이 평택으로 몰려들고 있다. 미군기지가 오는 2016년 평택으로 이전 완료함에 따라 부동산 틈새시장으로 미군렌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택은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입해 수원삼성전자의 2.4배 규모로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고덕신도시 개발 등으로 주목을 받은 지역이다. 오는 2016년 미군기지 이전으로 주한 미군 대상 렌탈사업이 부동산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군렌탈과 같은 외국인렌탈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틈새시장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지역에는 주한미군 이전 호재로 외국인 임대수요를 겨냥한 브라운스톤험프리스, 드림캐슬빌리지, 화신노블레스 등 미군렌탈 부동산 상품이 성황리에 분양되고 있으며 아파트와 달리 1가구 2주택에도 포함되지 않는 오피스텔 상품이 분양을 주도하고 있다. 미군 렌탈은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지불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임대료는 계급 및 거주지역에 따라 140~200만원으로 높게 형성돼 있으며 상황에 따라 월세 또는 1년치 선납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미군 특성상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지역을 선호해 평택 내에서도 K-6 미군기지 주변의 기반시설 인프라가 풍부한 송탄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화신노블레스’의 경우 1차, 2차 분양완료 노하우로 미군렌탈에 충실한 상품 공급 및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책정, 송탄지역의 중심인 서정동 상권 내 위치한다. 7000~8000만 투자금으로 월 140만원을 보장받아 투자안정성을 확보 할 수 있다. 실제 투자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관심으로 3차 미군렌탈상품이 분양시작 20여일만에 ‘100%분양’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화신노블레스 4차’를 동일조건으로 다시금 선보이게 돼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행사는 미군렌탈 특성에 맟춘 맞춤형 홉선으로 단지 출퇴근 편의성을 위한 버스 제공에, 3룸 구조, 기존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옵션과 월풀욕조, 양문형냉장고, 46인치LED TV, 광파오븐렌지 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로 제공해 추가비용 없이 미군렌탈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 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썬텐장, 바비큐파티장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들어선다. 화신노블레스 4,5차가 입지한 서정동은 송탄출장서 등 관공서 및 연계기관 수요와 중대형프랜차이즈 밀집지역으로 상가의 수요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이에 화신노블레스는 주변상가 대비 최고의 전용율로 실사용면적을 최대화해 사용할 수 있어 투자수익을 극대화 시켰다. 분양관계자는 “화신노블레스 1,2차 분양성공과 평택 미군기지 이전으로 주변에 미군렌탈을 표방하는 타 상품이 등장했으나 미군렌탈상품의 노하우와 특성에 더 충실한 조건으로 분양에 나선 이번 분양에서도 성공 분양을 낙관하고 있다”며 “3차 주거상품의 조기마감과 상업시설의 투자자 문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4,5차 분양은 이번 달 중순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4번출구와 서현역 1번출구에 오픈했다”고 전했다.분양문의: 1544-929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씨줄날줄] 젠트리피케이션/문소영 논설위원

    뉴욕 맨해튼의 할렘은 1960~90년대까지 위험한 지역이었다. 빈민가의 대명사로 불렸고, 치안이 부실해 범죄가 잦았던 탓이다. 원래 이 지역은 19세기에 여름 별장과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백인의 주거 중심지였다가 19세기 말 경제공황 이후에 흑인도 거주하기 시작했다. 제1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흑인의 주거 및 상업 지구가 됐다가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남부 흑인과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슬럼화가 심해졌다. 이런 할렘을 기업가 마이클 블룸버그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12년간 뉴욕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재개발에 들어갔다. 우범지대에 새로운 고급 건물이 들어서고, 리노베이션이 진행됐으며, 유명 레스토랑 체인들이 연달아 들어오면서 상권이 부활해 관광객이 증가했다. 할렘 재개발로 할렘 거주자는 이익을 봤을까.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개념을 도입해 보면 그렇지 못했을 것 같다. 낙후된 지역의 주택 고급화라는 젠트리피케이션의 혜택은 비싼 월세나 건물 매매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에게 돌아간다. 가난한 기존 거주자들은 어떻게 될까. 그 지역에서 쫓겨나게 된다. 1960년대 이래 서울의 도시 재개발 과정에서 항상 나타났던 현상이다. 낡은 무허가 주택지를 밀어 버리고 새 아파트를 지으면 기존 거주자들이 받은 아파트 분양권 등은 ‘딱지’가 돼 헐값에 유통됐고, 그 딱지는 외부인이 구매했으니 말이다. 맨해튼 할렘으로 다시 돌아가면 개발 전인 2000년 할렘의 흑인 거주자는 80% 수준이었지만 개발이 진행되던 2007~2011년 흑인은 61%로 약 20% 포인트가 줄어들었고, 같은 기간 백인의 비율은 2.3%에서 12.4%로 증가했다고 올 2월 한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할렘 특유의 100년된 흑인 문화가 희석되거나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크다. 서울에도 임대료 급등으로 기존 세입자가 내쫓기고 기업형 세입자가 자리 잡는 등으로 고통받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가난하지만 개성 있는 화가, 조각가, 의상 디자이너, 액세서리 디자이너, 목수, 사진작가, 인디밴드 등이 모여 독특하고 예술적인 공동체 문화를 만들었던 홍익대 입구나 삼청동, 가로수길, 경리단길, 합정·상수동, 성수동, 해방촌 등이 그곳이다. 20~30대 사이에 입소문이 나 유동 인구가 많아지자 가맹점을 앞세운 기업형 자본들이 들어와 임대료를 크게 높였다. 그 때문에 기존의 가난한 예술가는 떠날 수밖에 없었고, 그 지역의 세탁소나 구멍가게 주인들도 떠나고 있다. 서울을 특별하게 만드는 문화·예술 지역들의 활력이 소멸하고, 상업화하고 균질화하는 것인데 대책은 대체 없는가.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뉴스 플러스]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17일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3000가구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이 거주할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선택하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재학생(내년 복학예정, 편입생 포함)은 오는 17일, 수시 신입생은 다음달 17일, 정시 신입생은 내년 2월 12일부터 각각 신청을 받는다. 입주자격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임대료는 보증금 100만∼200만원에 월 7만∼18만원 수준이다. 최초 2년 계약 후 재계약을 2회까지 할 수 있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LH 홈페이지(www.lh.or.kr)에 자세한 공급 정보가 있다.
  • 오피스 시장 ‘강남’지고 ‘판교’뜬다

    오피스 시장 ‘강남’지고 ‘판교’뜬다

    오피스 시장 지도가 변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피스 단지가 서울 ‘강남’에서 경기 ‘판교테크노밸리’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는 비싼 임대료의 강남 테헤란, 노후화된 가산,구로디지털단지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실리콘밸리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이처럼 첨단기업들이 판교로 몰리는 데는 서울 강남보다 저렴한 지가와 임대료, 편리한 교통(신분당선) 여건,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 여기에 제2판교테크노밸리 조성, 판교트램(노면전철) 건설 등 대형 호재도 많아 미래가치도 높다. 경기 성남시 삼평동 일대 66만1000㎡ 부지에 조성된 판교테크노밸리는 현재 87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5만9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곳엔 넥슨,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한게임), 네오위즈게임즈 등 국내 게임업계 ‘빅4’가 이 곳으로 사옥을 이미 이전한 상태다. 앞으로 ‘판교밸리’의 몸집은 더 커질 전망이다. 경기도가 지난달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에 46만㎡ 규모의 제2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박수영 행정1부지사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행정 절차를 시작해 2017년 초부터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성이 완료되면 600여 개 기업이 입주하고 4만3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저렴한 임대료, 편리한 교통, 쾌적한 업무환경 갖춰 ‘인기’ 사실상 강남생활권으로 분류될 만큼 편리한 교통망도 판교테크노밸리의 자랑이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역에서 판교역까지 13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한 광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2017년이면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에서 판교 테크노밸리 1.5㎞ 구간을 지상으로 운행하는 판교트램(노면전철)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9월 23일 ‘판교 트램 조기 건설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트램은 주로 도로상에 부설된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전동차를 뜻한다. 트램이 설치될 경우 판교테크노밸리의 교통문제와 주차문제를 동시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판교 트램 건설 조기 추진을 위해 9000만원의 건설 및 운영 기본계획 용역비를 들여 오는 12월까지 용역을 실시해 기본 건설계획을 수립한다. 판교 트램 건설계획에는 판교역~판교 테크노밸리 구간에 정거장 5개소, 차량기지 1개소 건립을 포함한다. 즉시 입주 가능한 삼환하이펙스 오피스 ‘눈길’ 삼환컨소시엄은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삼환하이펙스 오피스(업무시설)를 분양하고 있다. 이 오피스는 지하 1층~지상 10층의 A·B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사무실 면적은 1칸 기준 최소 36㎡에서 최대 1개층 기준 2446㎡로 선택의 폭이 넓다. 삼환하이펙스는 판교테크노밸리 연구지원시설용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도보 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2017년 건설될 예정인 ‘판교트램 제 2정거장이 삼환하이펙스 B동 인근에 위치할 예정으로 교통편 또한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곳에는 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팅크웨어(아이나비), 오라이언소프트, 셀라니즈코리아 등 IT 전문업체 및 IT유망기업 육성을 위하여 설립된 성남산업진흥재단 산하의 글로벌게임허브센터, 모바일게임센터 입주해 있다. 투자안정성도 높다. 최근 판교테크노밸리 사업 조성 시 각 건물 당 법적으로 정해진 ‘허용 임대비율’을 어기고 불법으로 임대 사업을 하는 건물들에 대한 주의보가 내려진 바 있다. 삼환 하이펙스는 사업 조성 시 이미 임대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로서 불법 임대 염려 없이 입주가 가능해 투자안정성이 보장된 합법적인 오피스다. 현재 준공이 완료된 상태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매입 시 2022년까지 재산세, 부가가치세, 취득세 부담 없어 최소 비용으로 사옥을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선임대를 호실을 대상으로는 임대수익율 최대 14%까지 가능한다. 홍보관은 성남시 삼평동 678 삼환하이펙스 A동 3층에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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