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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신임 사장에 김명규, 이사장에 송진희 임명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신임 사장에 김명규, 이사장에 송진희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 신임 사장에 김명규(53) 전 극단 광대무변 대표를, 이사장에 송진희(66) 호남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사장은 전남 목포 문태고와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연극배우로 20여 편 무대에 올랐다. 대표작으로는 ‘파우스트’ 등이 있다.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를 시작으로 ‘미녀는 괴로워’, ‘화려한 휴가’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그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창단한 극단 광대무변에서 주요 활동을 펼쳤으며, 유 장관의 첫 공직 진출 이후인 2008년부터 최근까지 극단 대표를 맡았다. 송 신임 이사장은 원광대와 독일 국립 뮌스터응용과학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대통령직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고, 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과 호남대 예술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 역량을 갖춘 두 인사를 통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안정화와 아시아문화사업의 내실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1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10일

    쥐 48년생 : 남의 문제에는 관여하지 마라. 60년생 : 체면과 위신을 세워라. 72년생 : 자신의 아집에서 벗어나라. 84년생 : 인덕이 많아 도움의 손길 많다. 96년생 : 겁부터 먹지 말고 도전하라. 소 49년생 : 믿었던 일이 잘 안 풀린다. 61년생 : 하던 일에 충실해야겠다. 73년생 : 외출하면 우연한 행운 얻는다. 85년생 : 소신대로 행동하면 큰 성과 있겠다. 97년생 : 처음이 좋으면 끝도 좋다. 호랑이 50년생 : 의견 불일치로 고민 있다. 62년생 : 바쁜 하루이니 아랫사람의 협조를 구하라. 74년생 : 자기 고집은 버리고 상대에게 협조하라. 86년생 : 가는 곳마다 좋은 일 생긴다. 98년생 : 노력한 만큼 이익이 크다. 토끼 51년생 : 귀인의 도움이 있겠다. 63년생 : 공연히 조바심을 낼 필요 없다. 75년생 : 분위기 파악을 잘해라 87년생 :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라. 99년생 : 자기의 일을 발설하지 마라. 용 52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 64년생 : 고집스러운 생각 조심하라. 76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88년생 : 한꺼번에 결과 얻으려 하지 마라. 00년생 : 돌발 사고에 주의하라. 뱀 53년생 :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여라. 65년생 : 생각한 만큼 소득 있겠다. 77년생 :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89년생 : 친구로부터 기쁜 소식 듣는다. 01년생 : 분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말 54년생 : 계획했던 대로 일 추진된다. 66년생 :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라. 78년생 : 오랜만에 활력이 넘친다. 90년생 : 자신감 있게 밀고 나가야 얻는 것이 있겠다. 02년생 : 모든 일은 단계적으로 밟아 나가라. 양 43년생 : 기분이 상쾌한 하루가 되겠다. 55년생 : 일이 잘 풀려 기쁨 넘친다. 67년생 : 윗사람으로부터 칭찬받을 일이 있겠다. 79년생 : 마음에 번민이 생기겠다. 91년생 : 가족과 시간을 보내라. 원숭이 44년생 : 들뜨지 말고 자중해라. 56년생 : 자기 자리를 잘 지켜라. 68년생 : 큰 이익은 없어도 순조로운 날. 80년생 : 노력한 만큼 많은 소득 거둔다. 92년생 :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여라. 닭 45년생 : 자녀로 인한 기쁜 일 생긴다. 57년생 : 가족 화목에 신경 써야 하겠다. 69년생 : 공연히 마음만 조급해진다. 81년생 : 친구도 좋지만 자제하라. 93년생 : 외로움을 느끼나 곧 풀린다. 개 46년생 : 받지만 말고 남에게 베풀어라. 58년생 : 섣불리 새로운 것 시작하지 마라. 70년생 : 신수가 좋으니 재물이 넘친다. 82년생 : 서둘러 행운을 잡아라. 94년생 :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견뎌라. 돼지 47년생 : 약속을 어기다가 큰 손실 있겠다. 59년생 : 냉정하게 처리하면 성과 크다. 71년생 : 욕심부리다 망신당한다. 83년생 : 마음이 편해야 만사가 편하다. 95년생 : 가족으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 “국힘, 후보 교체 명분 없고… 이재명 후보에겐 구체적 해법 없다”[박성원의 직설대담]

    “국힘, 후보 교체 명분 없고… 이재명 후보에겐 구체적 해법 없다”[박성원의 직설대담]

    후보 교체 말 안 돼… 원칙이 중요계엄·탄핵에 대한 사과 당연한 일대법 판결, 李 지지율 영향 없을 것많은 얘기한 李, 구체적 대책 전무정치 보복하면 정권 성공 힘들 것개헌은 꼭 해야… 당장은 경제부터이준석 합류, 조건 충족 어려울 듯尹과 관계 완전히 끊고 잊어버려야대선이 4주도 채 남지 않았는데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단일화 논란을 수습하기 위해 7일 긴급회동하는 등 대선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이후 사법부를 겨냥한 공세를 이어 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난 2일 만난 뒤 6일과 7일 전화로 추가 인터뷰를 했다. 경제학자 출신의 김 전 위원장은 정·관계 요직을 거쳤고 여야를 넘나들며 주요 선거를 지휘하거나 대선 주자들의 멘토 역할을 한 경험이 풍부하다. 종종 ‘킹 메이커’ 또는 ‘책사’로 불리는 이유다. 그는 국민의힘 김 후보와 한 전 총리의 단일화를 둘러싼 국민의힘 내홍과 관련, “민주 절차를 거쳐 선출된 당의 후보를 교체하는 건 상식에 안 맞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이 후보에 대해서도 “국민들은 절박한데 어떻게 해결하겠다는 구체적인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후보등록 마감일인 11일 전까지는 단일화를 해야 한다며 전당대회 일정까지 잡아놨는데. “국민의힘 지도부가 각본을 잘못 짠 것 같다. 처음부터 한 전 총리를 입당시켜서 같이 경선을 치르도록 했어야 한다. 지금 당의 공식 후보는 김문수이고, 김 후보의 판단에 따라 단일화가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국민의힘이 플랜 B로 후보 교체를 감행할 거라는데. “민주정당에서 민주 절차를 거쳐 나온 후보를 누가 무슨 수로 교체한다는 건가.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원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정치는 명분이 뚜렷해야지, 명분 없는 짓을 하면 아무것도 안 된다.” -김 후보와 한 전 총리 사이에 후보 단일화가 된다면 얼마나 효과가 있다고 보나. “두 사람의 지지 계층이 거의 같다. 단일화를 한다 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두 사람 사이에 어느 쪽이 더 경쟁력이 있다고 보는가. “누가 후보로 나가도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단일화니 어쩌니 해서 김 후보 선출의 컨벤션 효과도 나기 어렵게 돼 있다. 처음부터 빅텐트라는, 자신 없는 소릴 해선 안 된다. 독자적으론 스스로 당선될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자기 당 후보를 뽑아 놓고 단일화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거다. 이런 식으로 후보를 정하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정당을 하는 사람들로서 상식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선에서 막판까지 경합했던 한동훈 전 대표도 선대위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한 전 대표는 계엄을 반대한 사람이니까 지금 국민의힘과 같이 할 명분이 없는 것이다. 국민의힘과 김 후보가 선거를 제대로 치르려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 등에 대한 사과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뭐라고 보는가. “당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잘못부터 사과해야 한다. 계엄 사태로 인한 대한민국의 손상을 이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다. 국민들이 느끼는 고통에 사죄해야 한다.”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 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데 대해 민주당은 ‘사법 쿠데타’라며 반발하고 있다. “어차피 6월 3일까지는 확정이 안 날 것이고, 선거 자체에는 별로 영향력이 없을 것이다. 이 후보는 사법리스크를 계속 안고 왔고, 리스크가 이미 지지율에 반영돼 있다.” -이번 대선에서 이 후보가 해야 할 가장 필요한 일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이 후보가 대선을 앞두고 많은 얘길 했다.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거라는 식의 선거공약은 별 효과가 없을 것이다. 먹사니즘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국민에게 절박한 게 뭔가 하는 걸 찾아서 내놓는 걸 발견하기 힘들다. 국민들은 절박한데 그걸 어떻게 해결하겠다는 구체적인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이 후보는 170석 거대 정당을 쥐고 있는데, 대선에서 승리하면 잘못된 정책을 밀어붙여도 견제할 방법이 없게 된다는 우려도 있다. “이재명도 현실감이 있는 사람인데 막상 대통령이 되면 그리 무리한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대통령이 되면 경제가 어떻게 될 건지 걱정해야 한다. 나라가 어려워지면 정권 안정도 어려워지는데, 그렇게는 못 할 것이다.”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내란 종식을 명분으로 ‘제2의 적폐청산’ 광풍이 불 거라는, 정치보복에 대한 보수층 우려가 적지 않은 것 같다. “그렇게 되면 그 정권도 성공하기 힘들 것이다. 그렇게까지 광범위한 보복 조치는 할 수도 없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그런 것 하다가, 아무것도 안 하다가 나라가 어려워진 것 아닌가.” -한 전 총리는 임기 3년으로 단축과 분권형 개헌, 거국내각 구성 등을 주장하고 있다. “난 개인적으로 개헌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개헌이란 건 자기 뜻대로 되는 게 아니다. 국회를 민주당이 다 장악하고 있는데, 민주당이 안 한다면 되겠느냐. 결국 이 후보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럼 개헌은 잘 안 될 것 같은데. “지금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걸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10년간 아무것도 안 해서 대한민국 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다. 이걸 해결하려면 경제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는데, 집권하자마자 개헌부터 한다고 옥신각신하면 아무것도 못 한다. 개헌을 하더라도 올 1년은 지나고 22대 국회가 끝나기 전까지 하겠다면 어느 정도 신뢰가 가겠지만, 당장 개헌부터 한다면 성공할 수가 없다.” -국민의힘에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도 같이 가야 한다는 생각이 큰 것 같다. “내칠 때는 언제고 지금 와서 어떻게 같이 가자고 하느냐.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경쟁에서 아슬아슬함에 육박하고, 이준석 후보가 힘을 보태 주면 당선 가능하다고 볼 때 합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합쳐도 안 된다면 따로 갈 것이다. 같이 갈 수 있으려면 이준석 후보 쪽에서 여러 조건을 제시하지 않겠나. 쉽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과거사(당대표 시절 성 상납 의혹으로 당원권 정지 처분을 내리고 사실상 쫓아내다시피 한 일)에 대한 사과 의향도 있다는데. “지나간 일 갖고 사과한다고 해결될 일도 없다. 이준석이 그 정도 갖고 넘어갈 사람이 아니다. 이번은 몰라도 다음번에는 자기가 다크호스가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협상 자체가 시작되기가 어렵고, 시간도 별로 없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국민의힘이나 후보는 어떤 관계를 취해야 한다고 보나. “파면당한 윤 전 대통령은 완전히 끊고 잊어버려야지, 뭘 어쩌고 하나. 지금도 국민의힘은 잘 정리가 안 돼 있는 듯싶다. 어차피 6월 3일 지나면 다 잊어버리게 돼 있는 건데.” ■ 김종인 전 위원장은 194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중앙고,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강대 교수를 거쳐 11, 12, 14, 17,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노태우 정부에서 보건사회부 장관,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2012년 총선 때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영입된 뒤 그해 대선에서 공약 설계를 맡아 박근혜 전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 2016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맡아 문재인 당시 대표의 총선과 대선 승리에 힘을 보탰다. 2020년 미래통합당 총선 총괄선대위원장에 이어 그 후신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4·7재보선 중앙선대위원장, 20대 대선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 박성원 논설위원
  • 韓 “3년 임기 내 개헌 마무리”

    韓 “3년 임기 내 개헌 마무리”

    한덕수 ‘임기 단축 개헌·통상’취임 첫해 개헌안 마련 2년 차 완료3년 차 새 헌법따라 총선·대선 실시구체적인 내용은 국회·국민이 결정‘경제 대통령’ 강조 통상 문제 자신감“당선되면 2주에 한 번씩 기자회견”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사퇴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 첫 일성은 ‘임기 단축 개헌’이다. 취임 즉시 개헌을 추진해 3년 차에는 대선·총선을 동시에 실시하고 자신은 대통령직에서 퇴임하겠다는 구상을 출마 명분으로 삼은 것이다. ‘경제 대통령’을 자임하며 미국과의 통상 문제도 성공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른 후보들과 달리 6·3 대선에 뒤늦게 뛰어든 한 전 총리는 지난 2일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국민이 나고 자라서 백발이 될 때까지 삶의 단계마다 국가의 정책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구체적 대안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50년 공직 경력을 살려 정책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대선 출마의 변에서 드러난 국민과의 ‘세 가지 약속’은 앞으로 한 전 총리의 대표 공약이 될 공산이 크다. 한 전 총리 측이 4일 개설한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 계정 상단에도 ‘바로개헌 통상해결 경제대통령 한덕수’라는 표어가 달렸다. 개헌과 통상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한 전 총리는 지난 2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임기 첫날 ‘대통령 직속 개헌 지원 기구’를 만들어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첫해에 개헌안을 마련해 2년 차에 개헌을 완료하고 3년 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한 뒤 물러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개헌의 구체적 내용과 관련해선 국회와 국민의 토론을 통해 결정하겠다고만 했다. 한 전 총리는 출마 선언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는 (대통령직을) 3년 이상 하지 않겠다. 3년 안에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면 기꺼이 하야하고 새로운 세대가 미래를 이끌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통상교섭본부장, 경제부총리, 주미대사 등 자신의 이력을 강조하며 미국과의 통상 문제 해결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국민통합과 약자동행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한 전 총리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2주에 한 번씩 기자회견을 비롯해 야당 당수와의 식사, 노조·시민단체와의 만남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크렘린 “시진핑 中 국가 주석, 5월 7~10일 러시아 국빈방문”

    크렘린 “시진핑 中 국가 주석, 5월 7~10일 러시아 국빈방문”

    크렘린궁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를 국빈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과 중국 신화통신이 4일 보도했다. 크렘린궁은 이날 성명에서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고, 대조국전쟁 승전 80주년을 기념하는 성대한 경축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는 포괄적 파트너십과 전략적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 이슈와 국제 및 지역 의제의 중요 이슈들이 논의한 뒤 러시아와 중국은 정부 간, 부처 간 문서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스푸트니크통신은 전했다. 시 주석은 2023년 3월 20~22일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국가주석으로 삼선을 확정 지은 뒤 첫 해외 순방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했다. 지난해 3월 다섯번째 임기를 시작한 푸틴 대통령은 첫 국외 방문지로 중국을 방문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신화통신 보도 직후 홈페이지를 통해 “시 주석은 이번 러시아 국빈 방문 기간에 푸틴 대통령과 새로운 형세 하의 중러 관계 발전 및 일련의 국제·지역 중대 문제에 관해 전략적 소통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중국과 러시아 양국은 유엔(UN)과 상하이협력기구(SCO), 브릭스(BRICS) 등 다자 플랫폼에서 밀접한 협력을 강화하면서 많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통칭)를 단결시키고 글로벌 거버넌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이끌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명한 기치로 일방주의와 괴롭힘 행동에 반대하고,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와 보편적으로 이로운 경제 세계화를 손 잡고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덕수, 공식 유튜브·SNS 채널 개설

    한덕수, 공식 유튜브·SNS 채널 개설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4일 공식 유튜브와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개설했다. 한 예비후보 캠프는 이날 언론 공지에서 “한 예비후보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는 ‘바로개헌 통상해결 경제대통령 한덕수’라는 문패를 달았다. 또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제38·48대 국무총리, 제22대 주미대사, 제8대 재정경제부 장관 및 경제부총리, 초대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라고 소개했다. 한 예비후보는 전날 유튜브 채널에 올린 첫 영상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직을 내려놓습니다’에서 “엄중한 시기, 제가 짊어진 책임의 무게를 생각할 때 ‘이러한 결정이 과연 옳고 또 불가피한 것인가’ 오랫동안 고뇌하고 숙고한 끝에 이 길 밖에 길이 없다면, 그렇다면 가야 한다고 결정했다”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그는 “제 앞에는 두 갈래 길이 놓여 있다. 하나는 당장 제가 맡고 있는 중책을 완수하는 길, 다른 하나는 그 중책을 내려놓고 더 큰 책임을 지는 길”이라며 “저는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 제가 해야 하는 일을 하고자 저의 직을 내려놓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했다. 한 예비후보는 같은 날 ‘바로개헌, 통상해결, 국민동행을 약속드립니다’, ‘한강의 기적이 무너질 수 있다는 절박함으로 출마했습니다’ 등 제목의 영상을 잇따라 올리며 SNS를 통한 국민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앞서 한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자신의 임기 3년 동안 개헌을 이룬 뒤 직을 내려놓겠다는 임기 단축 개헌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 안철수, 김문수에 “계엄 사과하라”…尹엔 “탈당하라”

    안철수, 김문수에 “계엄 사과하라”…尹엔 “탈당하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안철수 의원이 김문수 대선후보에게 “계엄과 탄핵에 대해 국민께 사과해달라”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열고 이재명 시대를 막기 위해 우리 함께 ‘계엄과 탄핵의 강’을 넘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의 대선후보 선출을 축하한 안 의원은 “이제 이재명을 막아야 할 역사적 사명을 짊어지셨다”면서 “그러자면 우리 스스로 변해야 한다. 배수진을 치고 돌아올 다리를 불사르고 대선에 임해야 한다”고 적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국민들께 씻을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남겼다. 국무위원을 지낸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면서 “그것이야말로 이재명을 막을 첫 번째 명분”이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또 김 후보에게 개헌을 공약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내년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추진해 달라”면서 “권력분산형 4년 중임 대통령제와 입법 폭주를 막을 개헌을 공약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개헌은 다음 대통령이 반드시 이뤄야 할 시대적 과제”라면서 “더 이상 개헌을 미루는 것은 역사 앞에 죄를 짓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을 향해서는 “탈당을 결단해 달라”고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재명의 목적은 이번 선거를 ‘윤석열 대 이재명’으로 치르는 것”이라며 “김 후보의 정치적 부담을 덜고, 범죄 용의자 이재명을 이길 수 있도록 명분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님의 탈당은 이재명의 집권을 막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정상화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3년만 하고 내려오겠다”...한덕수 대선 출마 현장 [포토多이슈]

    “3년만 하고 내려오겠다”...한덕수 대선 출마 현장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기자회견은 ‘국민께 드리는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많은 기자들이 모여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출마 선언을 지켜봤다. 한 전 총리는 “3년만 대통령을 하고 물러나겠다”고 밝히며 출마의 핵심 공약으로 ▲취임 즉시 개헌 추진 ▲통상 문제 해결 ▲국민통합과 약자 동행을 제시했다. 그는 “임기 첫날 대통령 직속 개헌 지원기구를 설치하고, 첫해에 개헌안을 마련한 뒤 2년 차에 개헌을 완료하겠다”며 “3년 차에는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하고 곧바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설명했다. 개헌 방향에 대해선 ‘견제와 균형’에 초점을 맞추되 구체적인 내용은 국회와 국민의 토론에 맡기겠다고 덧붙였다. 경제 및 외교와 관련해선 “통상 외교를 정쟁의 소재로 삼는 현실을 납득할 수 없다”며 “한미 2+2 고위급 회담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고, 현재 통상 현안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출마 선언 직후 그는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했다. 김기현, 이정현, 추경호 등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소통관 입구에서 그를 기다려 인사를 나눴다. 현장에는 지지자의 모습도 일부 보였다. 몇몇 지지자는 꽃을 선물하고 악수를 나누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오후 한 전 총리는 오세훈 시장과 동행하는 쪽방촌 일정을 소화한 뒤 광주 5·18 민주묘지를 방문했으나 시민단체의 반발로 인해 일정을 중단하고 발길을 돌렸다.
  • 출사표 던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

    출사표 던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개헌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대통령 직속의 개헌 지원 기구를 구성하고 새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조기 실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임기 첫날 대통령 직속 ‘개헌 지원 기구’를 출범시키고, 임기 2년 차에는 개헌안을 마련하고, 이어 임기 3년 차인 2028년에 새로운 헌법 체제에 따른 총선과 대선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대통령 임기를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줄이겠다고도 공언했다. 사실상 스스로 조기 퇴진을 선언한 셈이다. 퇴임 시점은 집권 3년 차가 되는 2028년으로 제시됐다.
  • “3년 후 직 내려놓겠다”…개헌 로드맵 내놓고 승부수 띄운 한덕수

    “3년 후 직 내려놓겠다”…개헌 로드맵 내놓고 승부수 띄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권 도전을 공식화하면서 개헌 승부수를 띄웠다. 취임 첫해 개헌안을 마련하고 2년차에 개헌을 완료한 뒤 3년차에 총선·대선 동시 실시와 함께 대통령직을 내려놓겠다는 구상이다. 한 전 총리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선언을 하면서 “임기 첫 날 대통령 직속 개헌 지원 기구를 만들어 개헌 성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가 6·3 대권 도전에 나서면서 내건 세 가지 약속(개헌, 통상해결, 국민동행) 중 첫 번째로 임기 단축 개헌을 내건 것이다. 한 전 총리는 “새로운 헌법에 따라 대한민국 다음 시대를 여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출마 선언에서 개헌을 앞세운 이유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행정부, 대통령, 입법부가 충돌하지 않고 협치할 수 있는 근본 체제를 갖추지 않으면 우리 미래 희망이 없고 우리 젋은 세대에 대한 광명스러운 미래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면서 “최우선 순위는 우리 경제 개혁, 민생을 위해, 사회를 위해서도 핵심적인 개헌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3년 이상 하지 않겠다. 3년 안에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면 기꺼이 하야하고 새로운 세대가 미래 이끌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다만 그의 구상대로 개헌 작업이 순탄하게 진행될 지는 미지수다. 개헌안을 마련하더라도 국회 문턱을 넘으려면 야당의 협조가 필수인데 이 과정에서 지난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 전 총리는 “개헌의 구체적인 내용은 국회와 국민들이 치열하게 토론해 결정하시되 저는 견제와 균형 즉, 분권이라는 핵심 방향만 제시하겠다”고 했다.
  • 한덕수, 대선 출마선언…“개헌 완료하고 직 내려놓겠다”

    한덕수, 대선 출마선언…“개헌 완료하고 직 내려놓겠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취임 직후 대통령 임기 3년 단축 등 개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가 무책임한 정쟁으로 발밑부터 무너지도록 방치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첫번째로 ‘바로 개헌’을 약속하겠다며 “임기 첫날 대통령 직속 개헌 지원기구를 만들어 개헌 성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 첫해 개헌안을 만들고 2년차에 개헌을 완료하며, 3년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한 뒤 곧바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설명했다. 한 전 총리는 “개헌의 구체적인 내용은 국회와 국민들이 치열하게 토론해 결정하시되 견제와 균형, 분권이라는 핵심 방향만 제시하겠다”고 부연했다. 두번째로 ‘통상 해결’을 약속한 한 전 총리는 “미국발 관세 폭풍이 전 세계 모든 나라의 가장 시급한 통상 현안”이라며 “우리나라 첫 통상교섭본부장과 경제부총리, 국무총리, 주미대사를 지내는 등 이 일을 가장 오래 해온 사람으로, 이번 통상 현안도 반드시 풀어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 전 총리는 세번째로 ‘국민통합과 약자동행’을 제시했다. 한 전 총리는 “남북이 나뉜 것도 통탄할 일인데, 좌와 우, 동과 서로, 이제는 남성과 여성으로, 중장년과 청년으로 계속해서 갈라져야 하겠냐”고 반문하며 “사회 모든 분야에서 국민 통합과 약자 동행이 이루어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지금 세계는 통상질서가 급변하고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있다”면서 “어떤 나라도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운 대변혁의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더해 우리나라는 국내적으로 큰 혼란에 빠져있다”면서 “갈등과 분열이 공동체의 기반을 흔들고 있고, 나라와 국민의 미래가 아니라 개인과 진영의 이익을 쫒는 정치싸움이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한 전 총리는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민생도 경제도 외교도 개혁도 안 된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공복으로 경제 발전의 최일선에서 일생을 살아온 저는 국익의 최전선인 통상외교까지 정쟁의 소재로 삼는 현실을 저의 양심과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전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깊이 고민해 온 문제에 대해 최종적으로 내린 결정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국무총리직을 내려놨다.
  • 초유의 ‘대대대행’ 이주호…AI교과서·의대 정원 동결 주도

    초유의 ‘대대대행’ 이주호…AI교과서·의대 정원 동결 주도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퇴로 2일부터 초유의 대통령 권한 ‘대대대행’을 맡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6·3 대선으로 새 대통령이 선출되기까지 33일간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하게 된다. 이명박(MB) 정부에서 이미 교육부 수장을 지낸 이 권한대행은 윤석열 정부 첫해인 2022년 9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됐고 그해 11월 취임하며 10년 만에 복귀했다. 1995~1997년과 2003~2005년 두 차례에 걸쳐 교육부 수장을 역임한 안병영 전 장관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교육부 장관을 두 차례 지낸 것이다. 서울대 무역학과와 경제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 권한대행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연구위원, 교수, 교육개혁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했다.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2004~2008년 국회의원을 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 당선과 함께 2008년 대통령 교육과학문화수석에 발탁된 데 이어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과 장관(2010∼2013년)까지 지냈다. 당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학업성취도 평가, 입학사정관제 등 대입 자율화, 자율고·마이스터고 등 고교 다양화, 교원평가 등 자율과 경쟁을 중시하는 ‘MB표’ 교육정책을 주도했다. 2022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보수 후보 단일화’를 내세우고 출사표를 던졌으나 완주하지는 않았다. 현 정부에서는 교육개혁 3대 정책인 교육·돌봄 강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대학 구조개혁 정책을 이끌었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은 대표적인 ‘이주호표 정책’으로 꼽힌다. 이 권한대행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기 반환점을 돈 작년 10~11월만 해도 장관 교체 1순위로 꼽혔다. 그러나 지난해 12·3 계엄 사태가 터지고 윤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 이 대행의 임기는 자동 연장됐다. 최근에는 의대교육 정상화에 집중하며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는 방안을 주도했고, 지난달 17일 원칙을 저버린 ‘백기투항’이란 비판 속에서도 이를 확정·발표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3일

    쥐 48년생 : 주변 사람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라. 60년생 : 너무 무리하지 말고 건강에 신경 써라. 72년생 :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84년생 :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 96년생 : 지나친 기대는 삼가라. 소 49년생 : 물건이나 금전 잃어버리기 쉽다. 61년생 : 자기 과시가 심하면 구설에 오른다. 73년생 : 바빠도 여유 있는 마음 필요하다. 85년생 : 한 타임 늦게 생각하라. 대답은 유보할 것. 97년생 : 공과 사를 잘 구별하여라. 호랑이 50년생 : 정도를 걸으면 즐거운 하루. 62년생 : 기회는 올 때 잡아야 한다. 74년생 : 감언이설에 넘어가기 쉽다. 86년생 : 시기에 민감하니 찬스를 놓치지 마라. 98년생 : 수중에 현금 지니지 말라. 토끼 51년생 : 참으면 상당한 이익 생긴다. 63년생 : 일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75년생 : 과격해지기 쉬우니 다툼 주의 87년생 : 이것저것 재다 보면 일을 시작하기 어렵다. 99년생 : 치말한 계획을 세워 추진하라, 용 52년생 : 모든 일이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64년생 : 체면과 위신을 세워라. 76년생 : 자만하면 큰 실수를 할 수 있다. 88년생 : 들어갈 때와 나갈 때를 잘 구별하라. 00년생 : 허황된 일을 당해도 당황하지 마라. 뱀 53년생 : 금전운 왕성하므로 행운 넘친다. 65년생 : 안정이 되고 화기애애하다. 77년생 : 설마가 사람 잡는 법이다. 89년생 : 외출하면 우연한 행운 얻는다. 01년생 : 남의 문제에는 관여하지 마라. 말 54년생 : 건강에 유의하라. 66년생 : 욕심내게 되면 화가 미친다. 78년생 : 무리한 활동은 피해야. 90년생 :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 02년생 : 예측과 어긋나 노고 많구나. 양 43년생 : 마음의 부담이 사라진다. 55년생 : 아는 것이 병이니 마음 쓰지 마라. 67년생 : 독선으로 인한 괴로움 있다. 79년생 : 기대하던 일 좋은 성과 거둔다. 91년생 : 윗사람의 말을 새겨들어라. 원숭이 44년생 : 생활의 여유를 가져라. 56년생 :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라. 68년생 : 기회를 놓치지 마라. 80년생 : 인정도 받고 즐거움도 크다. 92년생 : 섣불리 행동하면 소득 없다. 닭 45년생 : 차츰 풀리면서 순조로워진다. 57년생 :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이다. 69년생 : 자기 일에 충실해라. 81년생 :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극복하라. 93년생 : 운전이나 음주에 주의하라. 개 46년생 : 재운과 문서에 큰 이익 있다. 58년생 : 과잉투자는 삼가라. 70년생 :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하라. 82년생 : 주변에서 인정하는 이가 많다. 94년생 : 자신감만 있으면 반드시 성공 돼지 47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시기 59년생 : 주변 사람과 의논하라. 71년생 : 하던 일을 계속하라. 83년생 : 노력의 대가를 받겠다. 95년생 : 이득이 있으나 안정이 제일이다.
  • 그 시절 수학여행처럼… 장항선 낭만을 달리다

    그 시절 수학여행처럼… 장항선 낭만을 달리다

    1970~80년대 기차 여행의 낭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열차’가 선을 보였다.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다. 103년 된 장항선 철길을 따라 예산, 서산, 아산, 홍성, 태안, 보령, 서천 등 충남 7개 지역 명소로 여행객을 실어 나른다. 열차 객실에서 레트로풍의 공연을 즐기고 원하는 지역에 내려 관광도 할 수 있다. 여행자 모두 같은 열차를 타고 서울역에서 출발한 뒤 각 지역을 돌아보고 밤늦게 같은 열차로 돌아온다. # ‘7080 감성’ 통기타 공연·추억의 도시락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는 1970~80년대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한 열차에서 다양한 복고풍 프로그램을 즐기며 충남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 상품이다. 오전 7시쯤 서울역을 출발해 장항선 철길을 따라 기차 여행을 즐긴다. 한국관광공사와 충남문화관광재단, 코레일, 각 지방자치단체 등이 공동 진행한다. 장항선은 1922년 천안과 온양을 오가던 충남선이 모태다. 이후 충남 대천, 장항과 전북 군산, 익산 등으로 확장해 연계 운영 중이다. 다만 당일 여행 상품인 탓에 여러 곳을 동시에 볼 수는 없고 원하는 지역 한 곳만 선택해 방문해야 한다. 객실 안에선 통기타 라이브 공연과 아코디언 연주가 이어진다. 승객들은 옛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거나 흑백 카메라로 추억을 남기는 등 복고 감성을 체험할 수 있다. 딱지치기, 비석치기 등 레트로풍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퀴즈를 통해 푸짐한 지역 특산품도 준다. 기차 여행에 달걀과 우유가 빠지랴. 바나나 우유와 구운 달걀, 추억의 도시락 등 간식이 제공된다. 뽑기 게임과 깜짝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원하는 역에서 하차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마련한 시티투어 버스(혹은 대체 버스)가 기다린다. 해당 지역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주요 관광지와 맛집, 전통시장, 축제 현장 등을 둘러본다. 열차 노선이 없는 서산과 태안은 대체 버스가 직접 홍성역까지 와서 관광객을 태워 간다. # 예산 예당호의 몽환적 매력에 ‘흠뻑’ 사과 향기 가득한 예산의 주요 방문지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수덕사, 은성농원, 예산시장 등이다. 402m에 달하는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9년 개통된 국내 최장 출렁다리다. 밤에 더 예쁘다. 그러데이션 기법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무지갯빛 LED 조명은 예당호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물 높이가 최대 110m에 달하는 음악분수는 예당호의 명물로 꼽힌다.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물과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밤에도 워터스크린, 빔프로젝터 레이저 등과 어우러져 빛의 향연을 펼친다. 예당호 일대를 도는 모노레일도 있다. 산악열차 방식의 모노레일로 예당호 수변 1320m를 약 22분 동안 운행한다. 출렁다리에서 예당호중앙생태공원까지 데크길로 이어지는 느린 호수길(5.2㎞)을 왕복하면 ‘하루 2만보 걷기’로 건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 수덕사 보고 덕산 리솜리조트 온천서 힐링 덕산온천 인근의 수덕사는 충남 내포 지역을 대표하는 대가람이다. 국보인 대웅전과 보물인 노사나불괘불탱, 묘법연화경 등 문화유산이 많다. 이응노(1904~1989) 화백이 머물렀던 초가집과 수덕여관, 불교 미술품을 전시하는 선미술관도 경내에 있다. 덕산온천은 온양, 도고 등과 더불어 충남을 대표하는 온천 중 하나다. 가급적 시간을 내 온천욕을 즐기고 오길 권한다. 해발 678m 가야산 자락의 스플라스 리솜이 대표 온천 리조트다. 인근에 국가숲길로 지정된 내포문화숲길도 있다. 자박자박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기 좋다. 예산 사과가 처음 재배된 고덕면의 은성농원은 6000그루의 사과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사과농장이다. 드넓은 사과농장 안에 레스토랑과 숙소를 갖춘 유럽풍의 와이너리가 있다. 와인 양조 체험, 사과파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예산시장은 1926년에 처음 생긴 전통 시장이다. 매달 5, 10일에 오일장이 열린다. 60년 전통의 국밥, 선봉국수, 백술상회, 사과당, 낙원약과 등 다양한 먹거리가 인기다. # 서산 간월암·해미읍성 …막간 에 역사 여행 서산에선 조선시대 역사 산책을 즐긴다. 간월암은 부석면 갯벌에 있는 작은 암자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은 자리라고 해서 간월암이라 불린다. 간월암은 하루에 두 번, 밀물 때 섬이 되고 날물 때 뭍이 된다. 밀물이 들어오면 물 위에 떠 있는 연꽃과 같다 해서 연화대라고도 불렀다. 서해 낙조 명소로도 유명하다. 성곽 둘레 1800m의 해미읍성은 이른바 ‘우리나라 3대 읍성’ 중 하나다. 읍성이란 도읍을 둘러싸고 세운 평지성을 뜻한다. 해미읍성 외에 전북 고창읍성, 전남 낙안읍성 등이 비교적 잘 보존된 읍성으로 꼽힌다. 해미읍성은 1579년 충무공 이순신이 10개월간 근무한 곳이다. 적의 접근을 막기 위해 가시가 많은 탱자나무를 심었다고 해서 ‘탱자성’이라고 불렸다. 천주교의 순교 성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천주교 박해 당시 관아가 있던 곳으로 1866년엔 무려 1000여명이 이곳에서 처형됐다고 한다. 성내 광장에 당시 천주교도들이 매달려 고문받던 늙은 회화나무, 성문 밖 도로변에 신도들을 태질해 죽였던 자리개돌 등이 남아 있다. 해미읍성에는 동학농민혁명과 불교 관련 유산도 켜켜이 쌓여 있다. 천주교의 해미읍성 성역화에 불교계의 반발이 큰 만큼 균형을 잃지 말고 돌아보길 권한다. 운산면의 유기방 가옥은 일제강점기의 가옥 형태가 그대로 남은 민속문화유산이다. 해마다 봄이 되면 2만평의 수선화 꽃밭이 펼쳐진다. 개화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4월 말~5월 초 수선화를 볼 수 있다. 아울러 홍성에선 문당환경마을, 김좌진기념관, 스카이타워, 광천젓갈김시장, 보령에선 개화예술공원, 성주산자연휴양림, 상화원, 대천해수욕장, 서천에선 국립생태원, 장항송림욕장, 스카이워크, 6080맛나로, 태안에선 연옥당, 천리포수목원, 신두리해안사구, 태안시장 등을 돌아본다. 각 지역 여행을 마친 뒤 서울로 가는 상행선 열차에서는 지역 재료로 준비한 추억의 도시락도 즐길 수 있다. # 하루 1곳 집중 탐방 … 11월까지 8차례 운행 레트로 낭만열차는 11월까지 모두 8차례 운행 예정이다. 상반기는 5월 17·30일, 6월 14일 등으로 확정됐다. 하반기 일정은 미정이다. 참가 신청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www.korailtravel.com)에서 받는다. 요금은 각 지역에 따라 1인 7만 9000원에서 8만 9000원 선이다. 왕복 기차 요금, 연계 차량비, 관광지 입장료, 체험료, 식사비 등이 모두 포함됐다.
  • ‘영업맨 CEO’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이임

    ‘영업맨 CEO’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이임

    국내 대표적인 워커홀릭(일 중독자)으로 알려진 박성현(59)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이 후진들을 위해 스스로 물러났다. 지난 2021년 12월 취임한 박 사장은 당초 지난해 12월까지 3년 임기가 만료됐으나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탄핵정국이 이어지면서 임기가 연장돼 사장직을 계속 맡아 왔다. 새 정부가 들어서 후임을 임명할 때 까지 수개월간 더 사장직을 할 수 있지만 후배들의 앞날을 위해 사직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제5대 박성현 사장의 이임식을 지난 29일 YGPA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했다. 광양시 진월면이 고향으로 순천고(33회)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했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박 사장은 영업맨 총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4년 동안 대학회계 외에 별도로 국비 2500억원과 신규 대학부지 16만 5000㎡(5만평)를 확보한 성과를 올리는 실적을 거뒀다. 그는 재임 3년 5개월간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이끌면서 해운·항만 분야의 전문성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 1위 항만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항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써왔다. 역대 최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달성, 컨테이너 물동량 201만TEU 확보, 자동차 누적 1000만대 달성, 국제항만협회(IAPH) 2관왕 수상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위상을 높였다. 고객만족도평가에서는 공사 창립 이래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최고등급을 수성하는 등 항만 고객들과의 신롸와 협력을 바탕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2023년도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2024년 ‘경영자 대상 수상, 2024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박성현 사장은 “여수광양항이 국가 물류 경쟁력을 선도하는 항만으로 굳건히 자리 잡고, 국민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이재명 대선캠프에 해운항만 전문위원으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진 박 사장은 차기 광양시장이나 국회의원 출마설, 입각설 등이 나오고 있다.
  • [최광숙 칼럼] 한덕수 역할은 ‘전환기 리더십’

    [최광숙 칼럼] 한덕수 역할은 ‘전환기 리더십’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금명간 그는 권한대행직 사퇴 후 무소속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 대행은 다음달 3일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확정되면 그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하고, 여기에서 한 대행이 이긴다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거론된다. 하지만 대통령이 탄핵된 정부의 2인자로서 한 대행은 결코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저 “대통령 한번 해보겠다”는 대권놀이를 할 생각이라면 일찌감치 출마의 뜻을 접기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왜 이 혼란한 정국에 평생 관료로 지내다 갑자기 대선에 출마하는지 분명한 명분이 있어야 하고, 국민들의 공감도 얻어야 한다. 자신을 향한 따가운 시선을 뛰어넘는, 국가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그 역시 정치권의 필요에 따라 동원된 ‘실패한 용병’이 될 수 있다. 트럼프발 관세전쟁에서 경제통상 전문가인 그의 능력은 경제 위기 극복에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한 대행이 다분히 정치공학적 논리인 ‘반(反)이재명’ 세력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것 역시 필요충분 조건이 될 수 없다. 그 구호가 탄핵 사태로 결딴난 나라를 추스르고 새 정치의 길을 제시해야 한다는 시대정신을 온전히 반영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지금 같은 전환적 격변기에 대통령직에 오른 인물이 있다. 바로 노태우 전 대통령이다. 그의 집권 시기는 국내적으로 권위주의에서 민주화 시대로, 국제적으로는 냉전에서 탈냉전으로 넘어가는 전환기였다. 그는 북방외교, 신도시 건설 등의 업적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으로 저평가된 대통령이다. 하지만 강원택 서울대 교수는 노 전 대통령을 “국내외적 혼란기에 정확한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한 ‘전환기의 리더십’을 보여 주었다”고 평가했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남북기본합의서 추진 때도 김영삼·김대중 야당 총재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야당을 국정의 파트너로 받아들인 것은 지금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무엇보다 권위주의 정권에서 문민통치로 이어지는 ‘다리’ 역할을 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 당시 정치권을 잘 아는 인사는 “만약 전두환 전 대통령에서 바로 김영삼 전 대통령으로 이어졌다면 ‘정치적 내전’이 벌어질 수 있는 시절이었다. 하지만 부드러운 노 전 대통령을 중간에 거치면서 정치적 시한폭탄이 폭발하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지금도 그때와 비슷한 전환기다. 자유무역체제가 요동치는 상황에서 극단의 적대정치로 파탄 난 나라를 통합하고 정상화시킬 수 있도록 궤도 수정이 요구되고 있다. 구정치 체제와 결별하고 실종된 정치의 복원으로 새 시대를 여는 ‘중간 계투’(야구에서 선발과 마무리 투수 사이 중간 투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87년 헌법 체제의 낡은 옷으로는 한국 정치의 폐해를 치유할 수 없다는 것이 이번 탄핵 사태로 드러났다. 제왕적 대통령과 국회에서 다수 의석을 확보한 제왕적 야당이 사사건건 대립·충돌하는 정치구조가 5년 대통령 단임제의 귀결이기 때문이다. 5년 단임제에서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가 불일치해 여소야대 정치지형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정국 혼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대통령과 의원 임기부터 맞춰야 한다. 이를 위해 한 대행은 국가 개조를 위한 개헌의 소명 의식 때문에 출마한다는 뜻을 밝히고 ‘대통령 임기 3년 단축’ 개헌을 내세워야 출마의 명분이 생긴다. 새 헌법 아래 당선된 다음 대통령에게 바통을 넘겨주는 ‘과도기 대통령’이 자신의 역할임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반이재명’을 넘어 ‘개헌 빅텐트’의 길이 열려 정치체제 개혁을 추진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보수의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합리적 진보의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 개헌 운동을 하는 정대철 헌정회장 등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같이 정치 양극화로 분열된 사회에선 누구라도 ‘전환기 리더십’ 역할만 제대로 해내도 정치사에 남을 수 있다. 그가 이런 비전으로 다른 대선 후보들에게도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킨다면 그의 출마는 정치적 의미를 충분히 담보할 수 있을 것이다. 최광숙 대기자
  • 조용진 경북도의원, ‘경북도 시설공사 하자 관리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조용진 경북도의원, ‘경북도 시설공사 하자 관리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경북도가 추진하는 시설공사에 대한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하자 관리를 통해 예산 낭비를 방지할 조례가 제정된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용진 부위원장(김천3, 국민의힘)이 발의한 ‘경북도 시설공사 하자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29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경상북도가 발주한 시설공사의 하자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공사의 내구성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시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도 미리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 의원이 경북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2024년) 경북도청에서 총 404건(공사금액 : 7883억원)의 시설 공사 발주가 시행되고 있으며 하자담보책임기간 동안 연 2회 이상의 정기적인 하자 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 의원은 앞서 지난 2023년 5월, ‘경북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 관리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도 교육청이 발주한 시설공사의 하자 관리 체계를 정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하자 처리율을 증가시키며 제도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조 도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시설공사 하자 관리가 더욱 엄격해지고 체계화될 것”이라며 “공사 품질을 높여 예산 낭비를 줄이고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1조 클럽’ 한투, 8년째 CEO·이사회 의장 겸직…10대 증권사 중 절반만 이사회 독립성 지켰다

    ‘1조 클럽’ 한투, 8년째 CEO·이사회 의장 겸직…10대 증권사 중 절반만 이사회 독립성 지켰다

    한투 김남구 사내이사 19번 연임메리츠·KB·신한투자·대신 ‘겸직’삼성·미래에셋·NH·키움·하나 ‘분리’ 올해 7월부터 증권사들에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가 시행되지만 막상 증권사를 감사할 이사회 독립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국내 10대 증권사 가운데 50%가 최고경영자(CEO)의 이사회 의장 겸직을 허용하고 있다. 28일 서울신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자기자본 기준 상위 10개 증권사의 2018~2024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재 한국투자·메리츠·KB·신한투자·대신 등 5개 증권사에서 CEO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미래에셋·NH투자·키움·하나증권 등 5개사는 별도의 사외이사나 금융그룹 임원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유일하게 순이익 ‘1조 클럽’을 달성한 한국투자증권은 오너이자 CEO인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스스로 임원후보추천위원회(3명) 위원으로서 사내이사를 19번이나 연임했다.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18~2019년 부회장에서 2020년 회장으로 승진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원만한 이사회 소집과 효율적인 이사회 운영을 고려했다”고 이유를 댔지만 내부 통제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는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투자증권 이사회 중요 의결 사항 34건 중 부결률은 ‘0’건이다. 이사회 의장과 CEO의 분리는 이사회의 독립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2014년 이른바 ‘KB금융지주 전산교체 내분 사태’ 이후 금융사의 지배구조 개선 차원에서 금융위원회가 ‘지배구조 모범규준’을 만들면서 생겨났다. 금융사의 이사회 의장과 CEO를 분리 선임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사외이사를 대표하는 선임 사외이사를 뽑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금융당국이 금융사 CEO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할 수 있게 하는 예외 조항을 허용해 줬다는 것이다. KB증권(김성현 사장), 메리츠증권(장원재 사장), 대신증권(양홍석 부회장)도 CEO 또는 오너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고 있다. 이사회 의장이 분리됐지만 지배구조 개선에 의문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키움증권은 ‘라덕연 사태’ 이후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사퇴하면서 2023년 처음으로 이군희 사외이사가 의장을 맡았으나, 지난 3월 이 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현 다우키움그룹 부회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이 부회장은 키움증권 CEO는 아니지만, 창립 멤버이자 김 전 회장과 오랜 기간 함께 일한 사이다. 신한투자증권은 2023~2024년 김상태 전 사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았는데, 선임 사외이사인 박희우 이사가 김 사장과 대학 동기라는 점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겠느냐는 뒷말이 나왔다. 한국ESG기준원은 “이사회 본연의 CEO 및 내부 지배구조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려면 이사회 의장의 실질적 독립성을 확보해 이사회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9일

    쥐 48년생 : 자녀로 인한 기쁜 일 생긴다. 60년생 : 상대방의 이해를 먼저 구하라. 72년생 : 이동하면 좋은 일 생기겠다. 84년생 : 자신감을 가져라. 96년생 : 가족 화목에 신경 써야 한다. 소 49년생 : 옛것을 지키고 유지하면 대길. 61년생 : 돈이 나가니 조심해야 하겠다. 73년생 : 오후엔 일이 잘 풀린다. 85년생 : 일도 잘되고 마음도 뿌듯하다. 97년생 : 공연히 마음만 조급해진다. 호랑이 50년생 : 먼 곳으로부터 소식 오겠다. 62년생 : 쉽게 단념하면 행운 놓친다. 74년생 : 과거에 얽매이지 마라. 86년생 : 자신에게 냉철해야 이득이 생긴다. 98년생 : 작은 일로 커다란 오해가 생길 수 있다. 토끼 51년생 : 지금은 절약이 최선이다. 63년생 : 돈이 나가니 조심해야 하겠다. 75년생 : 일도 잘되고 마음도 뿌듯하다. 87년생 : 가까운 사람 때문에 손해 있겠다. 99년생 : 욕심만 자제하면 일은 잘 진행된다. 용 52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64년생 : 다른 사람 말을 새겨들어라. 76년생 : 운기가 양호한 날이다. 88년생 : 현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00년생 : 자포자기만 하지 마라. 뱀 53년생 : 분별이 섰을 때 추진하라. 65년생 : 자기의 본분을 지켜라. 77년생 : 관용적인 마음을 가져라. 89년생 : 새로운 일 추진해도 좋다. 01년생 :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좋다. 말 54년생 : 힘들어도 스스로 해야 한다. 66년생 : 가족과 함께 시간을 가지는 게 좋겠다. 78년생 : 초조해하지 마라. 90년생 : 자기주장을 너무 내세우지 마라. 02년생 :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라. 양 43년생 : 투자계획은 내일로 미루지 마라. 55년생 : 좋은 일과 궂은일 교차한다. 67년생 : 수입이 짭짤한 날이다. 79년생 : 마음이 어수선하겠구나. 91년생 : 인간관계가 순조롭다. 원숭이 44년생 :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56년생 : 차츰 운이 상승하는 날. 68년생 : 의외의 소득 있다. 80년생 : 힘차게 활동해야 이득 있다. 92년생 : 우연히 행운 얻겠다. 닭 45년생 : 타인을 믿고 맡겨라. 57년생 : 뜻한 바대로 이룬다. 69년생 : 성과가 부진하니 다음 기회를 노려라. 81년생 : 만족할 만한 결과 나온다. 93년생 : 주변 사람의 조언을 구하라. 개 46년생 : 재물이 약간 들어오는구나. 58년생 : 추진하면 반드시 성과 있다. 70년생 : 실수는 한 번으로 끝나야 한다. 82년생 : 건강이 우려되니 주의하라. 94년생 : 시간이 해결하니 고민 마라. 돼지 47년생 : 안 되는 건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59년생 : 주변 사람의 시샘에 신경 쓰라. 71년생 : 하는 일이 더욱더 번창하겠다. 83년생 : 큰 욕심 버리고 작은 것에 만족하라. 95년생 : 유혹에 현혹되지 말라.
  • ‘10% 벽’ 겨우 넘은 김동연·김경수, 차기 당권·내년 지방선거 노릴까

    ‘10% 벽’ 겨우 넘은 김동연·김경수, 차기 당권·내년 지방선거 노릴까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김경수·김동연 나머지 두 후보의 지지율은 합쳐서 10%의 벽을 간신히 넘었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을 넘어 ‘구대명’(90% 득표율로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 구도라는 경선을 완주한 두 후보는 다음을 기약하며 체급을 높이는 행보를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4개 권역 대선 경선이 마무리된 27일 김동연 후보의 최종 득표율은 6.87%, 김경수 후보는 3.36%를 기록하면서 반전을 만들지 못하고 경선을 끝냈다. 이 후보의 지지세가 견고해 현실적 한계가 뚜렷했지만 도합 10%를 가까스로 채운 두 후보에게는 아쉬운 결과다. 다만 당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향후 당권 도전을 위한 체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긍정적 평가도 나온다. 경기지사 임기가 남아 있는 김동연 후보는 일단 직무에 복귀해 도정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3년 전 입당해 비교적 당 경력이 짧기 때문에 경기지사 재선을 준비하는 한편 지역 조직을 다지며 당원과 스킨십을 늘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후보와 각을 세우기보다는 자신의 정책을 앞세우는 데 주력해 왔던 김경수 후보는 당권 도전을 위한 외연 확장에 더욱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김 후보는 이번 경선 권리당원 득표율에서 꼴찌를 기록해 당권 도전이 쉽지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 등을 포함한 광역단체장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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