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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쟁의에 신속하게 사법조치/「특별기동반」 5개팀 운영/노동부

    ◎악성체임 업주ㆍ분규주동자 구속 사업주의 부당노동행위와 근로자의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사법조치가 보다 신속해지고 이를위한 노사분규 특별기동반이 운영된다. 또 노동조합의 위법쟁의행위에 따른 손해에 대해 사업주가 민사상손해배상을 청구하도록 할 방침이다. 노동부는 22일 상오 노태우대통령의 「범죄와 폭력에 대한 전쟁선포」에 따른 후속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근로감독관회의를 열고 사업주의 악성 임금체불과 부당해고 등의 부당노동행위와 근로자의 불법쟁의행위,제3자개입 등 법위반자는 모두 구속하는 등 엄격한 사법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최영철 노동부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노사분규예방에 힘쓰는 한편 분규가 발생하여 불법사례가 있을 경우 근로감독관이 책임지고 처리하고 형사법 위반사례가 같이 발생했을 땐 감독관 집무규정에 따라 검찰의 지휘를 받아 경찰과 공조수사를 벌일 것』을 지시했다. 노동부는 이에따라 사업주가 ▲재산을 숨겨 임금을 지불하지 않거나 ▲3개월분이상 임금을 지급치 않고 1회 체불기간이 30일이상으로 1년에 5차례 이상 늦게 지급한 경우 ▲5인이상 근로자를 30일 안에 예고없이 해고하고도 시정하지 않을 경우 등에 대해서는 구속조치하도록 했다. 또 근로자가 일반기업은 10일,공익기업은 15일로 된 냉각기간을 어기고 쟁의에 들어가거나 사업장 이외의 장소에서 쟁의를 할 경우,그리고 제3자 개입과 안전시설 보호를 방해하는 자 등은 주동자를 가려 전원 구속송치토록 했다. 노동부는 또 국민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장기ㆍ악성 분규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 5개반 55명으로 구성되는 노사분규 특별기동반을 편성,분규발생시 즉각 투입하기로 했다.
  • 외국인기업주도 체임땐 구속/출국금지ㆍ재산압류처분

    ◎멋대로 휴ㆍ폐업 못하게 인가기준 강화/노동부,강력대처 노동부는 22일 최근 국내에 진출한 일부 외국인 투자기업들이 일방적으로 휴ㆍ폐업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임금체불ㆍ퇴직금 미청산 등으로 장기간의 시위ㆍ농성사태가 잇따르고 외교적인 문제로까지 비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문제를 야기한 외국인투자자는 출국금지시키고 재산압류조치 및 구속수사하기로 했다. 또 외자도입법 및 투자인가지침을 강화해 멋대로 폐업하지 못하도록 하고 폐업관련업체가 처음 투자한 돈을 다시 갖고 나가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한편 문제가 발생할 경우 외교적인 채널을 통해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노동부는 이를 위해 재무부ㆍ상공부ㆍ외무부 등 관련부처와 협의,필요한 모든 조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 추석상품권 발행 강력단속/국세청

    ◎백화점등 과소비조장땐 세무조사/사치성 해외여행 알선 관광회사도/추석 자금난 겪는 업체엔 징세유예 추석을 앞두고 상품권발행업체등 과소비ㆍ향락조장 업소들에 대한 세무관리가 강화된다. 또 자금난으로 임금체불을 겪는 업체에 대해서는 징수유예등 세제상 지원이 주어진다. 서영택 국세청장은 15일 지방국세청장회의를 열어 『중동사태,중부지방의 수재등으로 경제여건이 악화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회 일각에서는 과소비ㆍ사치향락풍조가 만연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각종 음성탈루소득자 및 과소비ㆍ향락업소에 대한 세무관리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국세청은 이에 따라 상품권발행이 예상되는 백화점등 대형유통업체에 대해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이를 어긴 업소에 대해서는 탈세여부등을 집중 조사키로 했다. 또 연휴를 이용,골프ㆍ사냥 등 사치성 해외여행을 알선하는 관광여행사 및 호화결혼을 유도하는 예식장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등으로 임금을 체불할 처지에 놓인 업체에 대해서는 징수유예ㆍ체납처분유예ㆍ납기연장등 세제상 지원을 통해 자금압박을 줄여주도록 일선에 지시했다. 한편 서청장은 회의에 참석한 각지방청장들에게 수재지역의 피해정도를 직권조사해 신고여부에 관계없이 일괄 지원토록 지시하고 특히 일산ㆍ능곡등 피해가 심한 지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책을 강구하도록 당부했다.
  • 체임 외국인사장 첫 구속/급여등 1억원 떼먹고 미로 도피

    ◎US마스네틱사… 노조원들에 덜미 【인천=이영희기자】 인천 북부지방 노동사무소는 3일 근로자들의 임금 1억5천여만원을 체불하고 미국으로 달아났던 인천시 북구 작전동 US마그네틱사장 폴 김씨(57ㆍ재미교포)를 근로기준법 위반(임금체불)혐의로 구속했다. 외국인 기업주가 국내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것은 처음이다. 노동사무소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인 폴 김씨는 지난 6월23일 회사근로자 1백23명의 4ㆍ5ㆍ6월분 급료 8천2백여만원과 상여금 6천7백여만원 등 총 1억4천9백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은채 미국으로 잠적한 혐의다. 이날 구속될 폴 김씨는 미국으로 달아났다가 지난달 18일 입국,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 투숙해 오다가 지난1일 하오 이회사 노조위원장 홍미화양(24) 등이 호텔방을 급습,붙잡아 노동사무소에 넘겨졌다.
  • 전남매일신문 비리 수사

    【광주】 광주지검 특수부(윤치호부장ㆍ이동호검사)는 3일 전남매일신문(사장 안광양ㆍ46)의 비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지난 4월과 7월 대통령비서실과 대검찰청에 접수된 진정서를 넘겨받아 내사한 결과 ▲부당광고요구 ▲기자채용이 사례금 착복 ▲전 사원에 대한 일부 임금체불 등의 혐의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검찰은 특히 지난해 9월 목포주재기자 김모씨 채용시 5백만원,26개지사 개설시 예치금 명목으로 8백만원씩을 받은 사실과 사원들에게 임금도 수차례 지급하지 않은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밖에 ▲사옥이전시 인근 업주로부터 부당보조금 징수 ▲부당해고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
  • 피코사 미법원에 제소/도미투쟁노조,임금체불등 혐의로

    【시라쿠스AP연합】 한국 피코사의 임금체불을 폐업조치에 항의,미리버풀 소재 피코 본사에서 방미농성을 벌이고 있는 한국 피코 노조는 13일 피코 본사측을 계약위반과 임금체불 혐의로 미 지방법원에 제소했다. 미연방 노동법이 해외에 나가 있는 미국기업의 자회사들에게도 적용될수 있는지 여부를 가늠할 이례적인 이번 소송에서 한국 피코 노조는 케이블 TV의 부품을 생산하는 피코사가 한국공장을 불법폐쇄하고 철수함으로써 계약을 위반하고 임금 1백만달러 이상을 체불하고 있다고 주장,체불임금 및 해직수당을 지불하라고 요구했다.
  • “불법쟁의 척결”…산업평화 부축의지/검찰의 노사분규 강경대응 배경

    ◎전노협중심의 과격연대투쟁 발본/생산현장 보호,경제위기 극복지원/기업주의 부당행위ㆍ구사대폭력도 엄단 검찰이 3일 노사분규전담 수사반장회의를 열고 불법쟁의에 대해 강경대응하기로 결정한 것은 산업평화의 정착을 위해서는 전국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는 불법노사분규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의 노사분규에 대한 공안당국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의 노사분규가 당초에는 단순한 임금투쟁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으나 한국방송공사(KBS)와 현대중공업의 불법파업사태이후「전노협」을 중심으로 파업 또는 농성이 전사업장에 확산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우리의 노사분규는 지난해 4월 공안합동수사본부가 발족한 뒤 강력한 공권력이 행사되자 전년도보다 83%나 분규가 감소되는 현상을 보였었다. 이에따라 많은 관계자들이 우리의 노사문제도 앞으로는 선진국처럼 오로지 임금인상만을 제1차적 목표로 삼는 새로운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었다. 그러나 지난 1월 「전노협」이 정식으로 출범한 뒤부터 상황은 조금씩 달라지기시작했다. 「전노협」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노동계 불순세력들이 모여들고 그들의 조종및 선동에 따라 노사분규의 빈도가 점차 늘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지난달말 울산 현대중공업의 불법파업을 계기로 「전노협」은 극렬노동투쟁을 공공연히 선언하고 나섰는가 하면 지역별ㆍ분야별로 연대파업의 불순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검찰이 긴급회의를 소집한 것도 이같은 불행한 사태를 미리 막아보자는 데 뜻이 있다. 여기에는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침체국면에 빠진 우리경제를 회복시키는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판단이 뒷받침되고 있다. 4월말 현재 노사분규에 따른 생산차질액은 1천2백억원,수출차질액은 2천9백만달러에 이르러 가뜩이나 불황에 빠져있는 우리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우리의 경제가 이처럼 불황에 빠지자 이웃 일본은 물론 중국ㆍ홍콩ㆍ대만ㆍ싱가포르ㆍ태국등 경쟁상대국에서는 시간대마다 중요뉴스로 한국의 노사분규및 시위등을 다루고 있기도 하다. 이때문에 각부처는 현재의 경제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고 있다. 검찰 또한 노동계에 침투한 좌경폭력세력과 배후조종 선동세력을 색출,엄단하여 산업평화의 조기정착을 측면 지원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를 위해 이날 회의에서 당면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사분규대처 3대 기본방침을 수립했다. 그 첫째는 노동운동의 법률주의의 정착이다. 근로자의 단결권과 단체협약권,단체행동권등 헌법및 노동법에 보장된 기본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대신 법의 권위와 절차를 무시하고 각목ㆍ쇠파이프ㆍ화염병ㆍ사제박격포를 사용하는 등의 과격폭력세력에 대해서는 모든 검찰력을 동원해 과감히 척결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노동운동의 새로운 평화적 집회와 시위문화를 뿌리내리게 한다는 것이다. 겸찰은 평화적 집회및 시위를 최대한 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폭력과 불법적 집단행동으로 실력에 의해 자신들의 의사를 관철하려는 비민주적인 작태가 수없이 반복되고 있다고 보고 시위주도자와 적극 가담자는 물론 배후조종자까지 철저히 가려내 전원 구속수사할 방침이다. 셋째는 산업현장에 침투한 급진 노동운동세력의 발본색원이다. 근로자계급의 무한권익ㆍ무한자유ㆍ반직분적 절대자유는 우리의 헌정질서유지차원에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으며 군중심리에 따라 무절제하게 부하뇌동하는 사람도 역시 구속,엄단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사업장내외의 인명살상,납치감금이나 시설파괴,방화,기간산업활동에 중대한 차질을 초래하는 불법쟁의행위 등에 대해서는 즉각 공권력을 투입,주동자와 과격행위자ㆍ배후조종자를 검거ㆍ구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분규가 발생할 경우,근로감독관등 관계공무원을 현장에 파견하여 그날로 현장확인과 증거수집을 마치고 의법조치키로 했다. 적법쟁의라 하더라도 화염병보관ㆍ업무방해등의 위법행위가 있을 때에는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범인검거 및 위험물제거에 나서기로 했다. 검찰은 이와 못지않게 중요한 병원의 노사분규에 대해서도 엄단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ㆍ한양대부속병원등 23곳에서 노사분규가 발생,환자들이 2중의 고통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일부 병원은 도산하기에 이르렀다. 검찰은 앞으로 모든 노사분규 현장에 범법채증조를 집중 배치하고 사진촬영ㆍ비디오채증등을 통해 불법 집단행동주동자ㆍ현장극렬행위자를 확인하고 개인별 기동검거 수사반을 편성해 끈질긴 추적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또한 집단조퇴ㆍ월차휴가등도 명백한 쟁의행위로서 이를 절차에 위배하여 실시할 경우 범법행위로 간주,엄단하겠다고 경고했다. 검찰은 아울러 기업인의 부당노동행위ㆍ위장폐업ㆍ구사대폭력ㆍ임금체불 등에 대해서도 업벌할 방침이다. 그러나 이같은 검찰의 강경대응방침도 국민 모두의 협조와 이해가 없이는 실효를 거두기가 어려운 실정임은 물론이다. 따라서 검찰은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그때마다 산업현장의 실태를 상세히 알리는등 필요한 홍보활동에도 힘쓸 계획이다.
  • 불구속 체임업주/법정구속

    【마산】 마산지법 형사2단독 강재철판사는 21일 상오 임금체불로 불구속 기소된 의창군 내서면 중리 남경산업 대표 홍판식씨(52)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8월을 선고,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이날 판결문에서 『하루벌이로 생계를 이어가는 근로자들의 임금을 고의로 체불한 것은 악덕기업행위로 간주돼 실형을 선고한다』고 판시이유를 밝혔다
  • 노사분규 피해기업/긴급 운영자금 지원

    ◎무역금융기간도 연장 정부는 노사분규로 임금체불이나 부도의 우려가 있는 기업에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조업부진으로 수출선적에 차질을 빚는 기업에는 무역금융 융자기간을 현재의 90일에서 최장 1백35일까지 연장해주기로 했다. 상공부는 10일 노사분규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한 지원 및 확인요령을 공고,대상을 이제까지의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까지 확대하고 대기업의 경우에는 여신규제를 일시적으로 완화해 주기로 했다. 지원 대상업체는 ▲자체분규없이 모기업이나 관계기업의 노사분규로 자금압박을 받고있는 기업 ▲특별한 자체귀책 사유 없이 노사분규가 한달이상 장기화돼 자금압박을 받고있는 기업 ▲노사분규가 타결됐으나 조기 경영 정상화를 위해 긴급 운영자금 지원이 필요한 기업 등이다 기업들이 이같은 지원을 받으려면 중소기협중앙회와 각 시도지부,상공부 직할공단 및 마산ㆍ이리 수출자유지역 관리사무소,자동차공업협동조합 전자공업협동조합 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 상의 철강협회 석유화학공업협회 기계공업협회 전자공업진흥회 섬유산업연합회 등 확인기관에서 노사분규 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아 금융지원에 필요한 서류와 함께 거래은행에 제출하도록 돼 있다. 한편 한은은 모기업이나 관련기업의 노사분규로 피해를 입고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거래은행이 긴급운영자금을 대출할 경우 필요한 자금의 일부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 5인이상 해고 사전신고 의무화/위반업주는 사법처리

    ◎외국인 업체 매달 노사관계 점검/노동부서 지침 내려 노동부는 29일 경기변동에 따른 휴ㆍ폐업 및 집단해고사태를 막기위해 5인이상의 근로자를 한꺼번에 해고할때는 미리 신고하도록 시달하고 이를 어기는 업주에 대해서는 특별감독 등을 통해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최영철 노동부장관은 이날 전국 지방관서 기관장회의를 열어 이같이 지시하고 집단해고 사유가 발생한 업체에 대해 해고를 하지 않으면 기업경영이 위태로울 정도로 급박한 경영상의 이유가 있는지와 임금ㆍ퇴직금의 지급여부 및 해고대상자 선정기준의 객관성 등을 미리 심사하여 부당해고로 판단되면 바로 해고를 철회하도록 지도하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노사분규가 잦은 업체와 특별시 직할시 및 도청소재지의 종합병원,버스ㆍ택시업체 등 50인이상 고용사업체 1천5백곳에 대해 정기근로감독을 실시,노사분규의 요인들을 미리 제거하라고 지시했다. 최장관은 투자율이 50%이상인 외국인 투자기업 5백곳을 대상으로 특별노무관리를 실시,사업상황과 노사관계의 동향 등을 달마다 한번이상씩점검,외국인 투자기업의 휴ㆍ폐업사태를 미리 예방하고 경영상 부득이한 업체에 대해서는 퇴직금 사외적립 또는 퇴직보험가입 등을 권장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임금체불업체에 대해서는 국내재산의 압류 등을 통해 임금채권을 확보하도록 하고 휴ㆍ폐업 등에 따른 해외도주가 예상될 때에는 출국정지요청과 함께 구속수사하도록 지시했다.
  • 설날 임금체불 강력단속/도주 업주 추적,구속수사/노동부

    ◎15일부터 업체 돌며 수시 점검 노동부는 10일 설날에 즈음하여 임금체불이 없도록 각급 업체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임금을 체불하고 달아난 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력히 단속하도록 전국 지방노동관서에 시달했다. 노동부는 이날 시달한 「설날 특별노무관리대책」에서 전국 근로감독관들이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임금체불업체에 대해서는 전담근로감독관을 고정배치해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임금을 주지않고 달아난 사업주는 끝까지 추적,사법조치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노동부에 따르면 현재 체불업체는 모두 31개로 3천6백95명의 근로자가 23억6천9백만원의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도주체불업체는 우성탄광(대표 이호진) 대한경제일보(대표 은재표) 등 모두 12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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