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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포항시, ‘그래핀’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본격화…“기술 주권 확보”

    경북 포항시, ‘그래핀’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본격화…“기술 주권 확보”

    경북 포항시가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의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포항시는 최근 산업통상부 주관 국가첨단전략기술 신규 지정 수요조사에 그래핀 분야 기술개요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수요조사는 시와 그래핀 생산 기업인 그래핀스퀘어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나노산업융합협회’ 명의로 신청됐다. 상용화를 앞둔 산업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공식 건의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산업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라 ▲기술의 혁신성과 난이도 ▲연관 산업 파급력 ▲공급망 안정성과 경제 안보 기여도 ▲국민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기준으로 국가첨단전략기술을 지정한다.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될 경우 투자 지원, 인력 양성, 기술 고도화, 규제 개선, 금융·세제 지원, 특화단지 지정 등 전방위적인 행정특례가 적용될 수 있다. 제출된 기술개요서에는 그래핀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국가 주력 첨단산업 전반에 가져올 파급효과와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또한 대한민국 첨단산업 경쟁력과 기술주권을 뒷받침할 핵심 기술임을 강조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 ‘그래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그래핀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포항시의회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포항시 그래핀산업육성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산·관·학·연 협력 거버넌스도 구축했다. 그래핀스퀘어는 세계 최초 CVD그래핀 필름 양산공장을 포항 블루밸리산단에 준공해 본격적인 생산을 앞두고 있다. 특히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멀티쿠커를 올해 상반기 정식 출시할 예정으로, 그래핀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가전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그래핀이 연구 성과를 넘어 실질적인 산업적 성과로 전환되는 결정적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포항이 선제적으로 조성한 양산 기반과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등 글로벌 그래핀 산업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농협 하나로마트, 설 선물세트 판매

    농협 하나로마트, 설 선물세트 판매

    2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설 선물 명품부터 실속 세트까지 모았다’ 사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IOC 위원장, 미국 ICE 밀라노 파견 논란에 “올림픽 관심 빼앗겨 안타까워”

    IOC 위원장, 미국 ICE 밀라노 파견 논란에 “올림픽 관심 빼앗겨 안타까워”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파견에 이어 ‘엡스타인 파일’ 논란까지 불거진 데 대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코번트리 위원장은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다가오는 올림픽의 관심을 빼앗는다는 점이 안타깝다”고 했다. ICE 파견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코번트리 위원장은 “IOC는 해당 사안에 대해 논평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답했다가 기자들의 추가 질문이 이어지자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배워왔다. 대회 직전에는 항상 뭔가가 주목받았다. 지카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이 그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개회식이 열리고 선수들이 경기를 시작하면, 갑자기 전 세계가 올림픽이 지닌 마법과 정신을 떠올리고,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며 영감을 받게 된다”면서 “우린 그 순간을 진정 고대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밀라노에서는 ICE 요원들의 올림픽 관련 행사 배치 계획에 반대하는 시위가 번지고 있다. 미국 당국은 ICE 요원들이 거리에서 활동하지 않고 통제실에만 머물며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경호 업무만 담당한다고 설명했지만, ICE에 대한 현지의 반감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최근 공개된 미국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문건에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 올림픽 조직위원장 케이시 와서먼의 이름이 등장한 것도 IOC엔 악재다. 앞서 와서먼이 엡스타인의 옛 연인이자 공범인 길레인 맥스웰과 주고받은 이메일이 미국 법무부의 엡스타인 수사 관련 자료에 포함돼 공개됐다. 코번트리 위원장은 와서먼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는 “케이시와 (논란과 관련해) 연락하지는 않았다. 모든 초점은 이번 올림픽에 맞춰져 있다”면서 “IOC 위원들에 관해서는 당연히 언론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은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4시에 개막한다.
  • 안영미 “둘째 임신…7월 출산” 깜짝 발표

    안영미 “둘째 임신…7월 출산” 깜짝 발표

    개그우먼 안영미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안영미는 2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생방송 도중 깜짝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둘째를 임신했다. 청취자들이 지난주에 ‘임신한 느낌이 든다’고 했는데 맞다. 중기 정도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산이다 보니 조심하느라 말을 못 하고 꾹꾹 참고 있다가 처음으로 얘기한다. 얼마나 입이 근질근질했겠느냐. 첫째도 노산이었는데 지금은 확실한 노산이라서 하루하루 외줄타기 하듯 지금도 불안하다. ‘이 정도면 안정기이지 않을까’ 해서 깜짝 발표했다”고 밝혔다. 최근 불거졌던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도 재치 있게 해명했다. 그는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먹고 건강 이상설 나왔을 때 얼마나 억울했겠느냐. 다들 ‘왜 그렇게 말랐냐’고 하는데, 얼굴만 빠졌고 다른 데는 다 쪘다”고 설명했다. 둘째의 태명은 첫째 ‘딱콩이’의 동생이라는 의미의 ‘딱동이’이며 성별은 아들로 확인됐다. 출산 예정일은 7월로, 첫째와 비슷한 시기에 출산할 예정이다. 안영미는 “딱콩이가 여름둥이다. 한창 더울 때 7월에 출산했는데, 둘째도 7월에 낳는다. 잘하면 생일도 겹칠 것 같다. 둘째도 제왕절개 할 거다”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첫째도 입덧이 없었고 둘째도 입덧이 없다. 그래서 편하게 방송했다”면서 “둘째 임신 고민을 많이 했다. 첫째도 케어를 잘 못 하고 있는데 ‘둘째가 말이 되나’ 싶더라.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이것저것 계산하다 보니 안 되겠더라. 지금 아니면 못 낳을 것 같아서 저질렀다”며 임신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안영미는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부부의 인연을 맺었으며, 결혼 3년 만인 2023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첫째 임신 당시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남편의 곁에서 출산하기 위해 출국하며 원정 출산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소속사 측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 천안 층간소음 살인 양민준 첫 재판 “장기간 뇌전증 앓았다”

    천안 층간소음 살인 양민준 첫 재판 “장기간 뇌전증 앓았다”

    층간소음 갈등을 주장하며 70대 이웃 주민을 살해한 양민준(47)씨가 첫 재판에서 오랫동안 뇌전증을 앓았다고 진술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2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양씨는 지난해 12월 4일 오후 2시 32분쯤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아파트에서 위층 거주자인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의 변호인은 이날 “피고인이 뇌전증을 앓아 장기간 치료받은 기록이 있다. 증거 기록에 대한 의견 검토 전 정신 감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해자 유족들은 재판부에 진술권 행사를 요청했고, 재판부도 이를 승인했다. 유족 측 변호인은 재판을 마친 뒤 “범행 이후 유족들에게 깊이 있는 사과를 하거나 반성이 전혀 없었다”며 “중형이 예상되자 오히려 변호인을 5명이나 선임해 행동이 보다 자유로운 치료감호 처분을 얻어내기 위한 주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앞서 검찰은 양씨를 우발적이 아닌 계획적 범죄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당시 흉기에 찔린 A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해 문을 안에서 잠갔다. 그러나 양씨는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돌진해 문을 부순 뒤 재차 흉기를 휘둘렀다. 검찰은 그가 평소 제기했던 문 여닫는 소리 등에 대한 층간소음위원회 판단과 당시 보일러 공사는 관리사무소 주도로 진행된 점, 피해자를 쫓아가 공격한 점 등을 토대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살해를 저지른 ‘계획범죄’로 판단했다. 경찰은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양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다음 기일은 3월 11일 오전 10시로 지정됐다.
  • 마스크 하나 썼는데…“女정치인들 불리해” 日 발칵, 이유 있었다

    마스크 하나 썼는데…“女정치인들 불리해” 日 발칵, 이유 있었다

    중의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일본에서 마스크 착용이 여성 정치인에게만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규슈대 무로가 기호 부교수(노동경제학)와 미국 다트머스대 정치학부 찰스 크랩트리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는 2020년 8월 일본의 18~74세 남녀 15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아베 신조 당시 총리와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등 유명 정치인의 마스크 착용·비착용 사진을 제시하고 지지도, 매력, 능력, 지성, 강인함, 신뢰성 등 6개 항목을 5단계로 평가하도록 했다. 그 결과 남성 정치인은 마스크 착용 여부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여성 정치인은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지지도만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아졌다. 연구팀은 원인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하면서도 유권자가 여성 정치인에게 더 많은 웃음을 기대하는 무의식적 편향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마스크로 인해 웃음이 가려지면 기대에 어긋난다고 인식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무로가 부교수는 “마스크 착용에 따른 인식 차이가 여성 정치인에게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며 “선거 활동에서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한 전략적 고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권자 역시 여성 정치인에 대한 무의식적 편향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달 한 국제 학술지에 올라왔다. G7 최하위권 성적표…日정치 장악한 ‘유리 천장’여성 지방의원 58% 괴롭힘 피해… 남성의 1.7배“육아·노인 돌봄 등 부담도 정치 진출 막는 요인”일본은 세계경제포럼(WEF)등 주요 기관 조사 때마다 한국을 포함한 주요 선진국들 중 성평등도가 가장 낮게 나오는 나라다. 선진국에 걸맞지 않은 낮은 여권은 일본을 비판할 때 언급되는 단골 메뉴다. 지난 2024년 기준 일본 중의원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10%를 조금 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다른 주요 7개국(G7)의 여성 의원 평균 비율이 30%인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일본에서 여성 의원들의 비율이 적은 배경에는 고질적인 성차별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본 내각부가 지난 2020년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여성 의원은 58%가 괴롭힘을 당했다고 대답해 남성 의원(33%)보다 괴롭힘에 더 많이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하루미 요시다 중의원은 선거운동 당시 시민들이 간판을 걷어차고 “여자가 감히 말대꾸를 한다”는 등의 성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고 했으며, 노다 세이코 전 총무상 역시 과거 술자리에서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 사회에서 여성들이 여전히 육아, 노인 돌봄 등 부담이 큰 것도 정치 진출을 막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AP 통신은 “일본 중의원들은 자신의 지역구와 도쿄를 정기적으로 오가는 업무와 가정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특히 어려워한다”고 전했다. 성 평등 전문가들은 중의원에서 여성 의원 비율을 높이기 위해선 여성 할당제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자민당의 이나다 도모미 간사장 대리는 로이터에 “여성 할당제 시행을 적극 추진하는 등 세부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코스타리카도 우파 승리…또다시 블루타이드

    코스타리카도 우파 승리…또다시 블루타이드

    ‘마약범죄 엄단’ 페르난데스 당선 확정대규모 교도소 건설 등 공약 1일(현지시간) 치러진 코스타리카 대통령선거에서 우파 여당인 국민주권당(PPSO) 소속 라우라 페르난데스 후보가 승리했다. 최근 중남미에 몰아친 블루타이드(우파 집권) 바람이 코스타리카까지 번진 것으로,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역학구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개표율 81.24% 기준으로 페르난데스 후보가 48.94%를 득표해 33.02%를 얻은 국민해방당(PLN) 알바로 라모스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대선 결선투표제를 채택하고 있는 코스타리카는 40% 이상 득표한 인물이 나오면 1위 후보를 확정한다. 39세인 페르난데스는 로드리고 차베스 대통령의 비서실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이번 대선에 차베스의 정치적 후계자로 나섰다. 우파 성향인 그는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같은 외국인 범죄자 즉각 추방과 이민통제 강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선거 기간 마약 범죄를 엄단하고 대규모 교도소 건설을 공약했다. 코스타리카는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에 가장 안전한 국가로 꼽혔지만, 최근 마약 유통의 중심지로 바뀌며 치안이 악화했다. 앞서 칠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등에 이어 코스타리카까지 우파 정권이 집권하며 중남미 우경화 흐름은 다시 한번 확인됐다. 중남미 유권자들이 경제난 심화와 부패 척결 실패 등에 대해 좌파 정부 책임을 물으며 우파에 힘을 실은 결과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중남미 국가 선거가 있을 때마다 우파 후보를 지지하는 언급을 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임기 4년의 코스타리카 새 대통령은 오는 5월 8일 취임한다. 페르난데스는 코스타리카에서 1950년 처음 여성에게 선거권을 허용한 이후 두 번째 여성 국가수반이 된다. 한편 이날 코스타리카에서는 57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도 함께 실시됐다. 현재 코스타리카 국회는 여소야대 지형이다.
  • 김동연 “국정 제1동반자로 李 정부 성공의 현장 책임자 될 것”

    김동연 “국정 제1동반자로 李 정부 성공의 현장 책임자 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는 국정 제1동반자로서 이재명 정부 성공의 현장책임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출범 1년도 되지 않아 우리 경제는 확실한 회복과 성장의 궤도에 올라섰다”며 “중앙정부의 성과를 민생 현장으로 연결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8개월 차에 접어든 현 정부에 대해 “A+의 성과를 내지 않았나”라고 평가하며 “지속 가능하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성공한 정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경제·산업의 중심인 도가 중앙정부의 잠재성장률 3% 목표 중 2%를 책임지겠다”며 “반도체·AI·기후산업 ‘미래 성장 3대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성장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또 생활비 부담과 관련해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과 ‘소상공인 힘내GO카드’ 운영으로 장바구니 비용과 소상공인 운영비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The 경기패스’를 통해 초·중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교통비를 평균 40% 절감했다고 밝히고, 올해부터 무제한 정액권 기능을 가진 ‘모두의 카드’를 추가한 시즌2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또한 GTX 개통, 별내선 개통, 일산대교 무료화 등 교통망 확충과 비용 절감 계획을 소개하며, 경기도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과 104㎞, 7조 2725억원 규모 12개 노선 추진을 언급했다. 간병과 돌봄 지원 강화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 간병 SOS’와 ‘가족돌봄수당’을 통해 지난해 총 1만 7549명에게 간병과 돌봄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 문제 해결, ‘반도체특별법’ 국회 통과, AI·피지컬 AI 광역 네트워크 구축, 기후테크 클러스터와 경기 기후위성 2호기 발사 계획 등 미래 성장 3대 프로젝트 추진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극저신용대출 2.0’, 청년·농촌 기본소득 확대,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등 지역 현장 지원 정책과 고액 체납자 징수 성과를 발표했다. 김 지사는 “‘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라는 약속과 함께 31개 시군 현장을 방문, 6400여명 도민과 300여건 민원을 접수해 70%를 해결했다”며 “나머지 과제도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를 통해 1420만 도민 모두가 나아진 살림을 체감하도록 올해도 현장 중심의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음성 공장 화재 실종자 수색 나흘째…경찰 “내부 CCTV 모두 불에 타”

    음성 공장 화재 실종자 수색 나흘째…경찰 “내부 CCTV 모두 불에 타”

    음성군 맹동면 생활용품 공장 화재로 실종된 1명의 소재가 사고 발생 4일이 지나도록 불분명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일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실종자 1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충청·강원 구조단 등 총 38명과 장비 36대, 인명구조견 등이 투입됐다. 수색은 전소된 공장 3개 동 가운데 A동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화재 당시 실종된 카자흐스탄 국적 50대 남자와 네팔 국적 20대 남자 등 2명이 A동에서 일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앞서 소방 당국은 지난달 31일 오전 0시 39분쯤 이 공장 A동 2층 계단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인명 탐색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면서 “화재로 내려앉은 철골이 뒤엉켜 있어 대원들이 탐색할 공간확보가 어렵고, 건물 붕괴 우려로 대원들의 안전도 확보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충북경찰청은 먼저 발견된 실종자의 신원확인을 위해 2일 부검을 실시했다. 경찰 조사 결과 실종된 외국인 근로자 2명은 정식 비자를 발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외주업체 소속인 이들은 공장 A동에서 일하며 생산과정에서 나온 면이나 부직포 등을 담아 외부 야적장으로 옮기는 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학생인 네팔 국적의 20대 남성은 학비를 벌기 위해 공장에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동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3일 소방·노동청 등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대피한 직원들의 진술과 인근 공장에 설치된 CCTV 등을 분석할 때 A동에서 불이 나 B동과 C동으로 옮겨 간 것 같다”며 “내부 CCTV가 모두 불에 탔고 대피한 직원 가운데 불이 시작되는 것을 본 사람이 없어 현재 발화 원인을 추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공장 화재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55분쯤 발생했다. 오후 3시 3분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25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619명, 헬기 6대 등 장비 109대와 무인 소방 로봇까지 투입했다. 하지만 기저귀 등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보니 내부에 펄프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연소가 빠르고 유독가스가 심해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다음날 낮 12시 8분 화재 발생 21시간 만에 완전 진압을 선언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근로자 83명이 있었는데 81명은 대피했다.
  • 사랑의 온도탑 사상 첫 5000억원 돌파

    사랑의 온도탑 사상 첫 5000억원 돌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과 시민 대표들이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폐막식에서 62일간 진행된 캠페인을 마무리하는 대국민 감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비토즈, 글로벌 네트워크 XRPL 연동 완료

    비토즈, 글로벌 네트워크 XRPL 연동 완료

    디지털 금융 인프라 전문 기업 비토즈(BEATOZ)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XRP 레저(XRPL)’와의 시스템 연동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XRPL은 전 세계 수백만 개의 계정과 수십억 건의 거래 기록을 보유한 글로벌 분산형 결제 네트워크로, 다수의 검증 노드 기반 운영을 통해 높은 안정성과 처리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규모 결제 처리 경험과 글로벌 금융권 도입 사례를 바탕으로 국제 결제 및 송금 인프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실제로 일본 SBI 레밋은 동남아시아 국제 송금 서비스에, 말레이시아 트랭글로는 기업 간 결제 처리 시스템에, 홍콩 푸봉은행은 부동산 자산의 디지털 관리 실증 사업에 XRPL 기반 기술을 적용한 바 있다. 비토즈는 이번 연동을 통해 글로벌 표준 결제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는 XRPL의 활용 범위를 실물자산 및 지역 기반 금융 서비스 전반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가별로 상이한 금융 규제와 제도 환경을 고려해, 각 지역의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구조를 함께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비토즈는 기존 글로벌 결제 인프라에 자사의 ‘규제 친화적 기술’을 더하는(Add-on) 시너지 전략을 취했다. 국가·산업별로 요구되는 인증, 통제, 관리 기능을 유연하게 적용함으로써, 제도권 기업들이 법적 리스크 없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구조를 통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의 유동성과 처리 효율성은 비토즈의 안정적인 운영 파이프라인을 거쳐 실물 경제 영역으로 확장된다. 비토즈는 이를 기반으로 모두투어, 해시키클라우드, 비단 등 주요 파트너사에 디지털 자산 관리, 기업용 결제 시스템, 차세대 금융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술 연동은 비토즈가 링네트와 공동 개발한 ‘CPG(Crypto Payment Gateway)’ 사업의 경쟁력 강화로도 직결된다. 링네트의 탄탄한 IT 인프라에 XRPL의 실시간 송금 능력이 더해지면서, 웹3.0 시대의 핵심 결제 솔루션으로서 기술적 토대를 확고히 했다. 비토즈 관계자는 “규제 준수에 특화된 비토즈의 인프라가 안정적인 파이프라인이라면, 국경 간 송금과 결제에 최적화된 XRPL은 그 내부를 흐르는 풍부한 에너지”라며 “양측의 결합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부산항 지난해 역대 최고 물동량 기록…디지털 혁신으로 ‘환적 허브’ 입증

    부산항 지난해 역대 최고 물동량 기록…디지털 혁신으로 ‘환적 허브’ 입증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해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2488만 TEU로 전년 2440만 TEU보다 2.0%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항 물동량은 2023년 2만 3154TEU를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부산항은 지난해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지정학적 리스크, 미·중 갈등 심화 등 영향으로 교역 여건에서 큰 변동성을 보였다. 특히 미국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확대하면서 수출입 물동량 증가세가 주춤했다. 하지만 화물을 옮겨 싣는 환적 물동량이 꾸준히 늘면서 위기를 넘었다. 지난해 부산항 환적 물동량은 전년 1410만 TEU로 전년보다 4.4% 증가하면서 부산항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이는 전체 물동량의 57% 비중이다. 부산항이 세계 2위 환적항 거점 항만이라는 입지를 강화한 셈이다. 환적 화물의 80%는 외국 선사가, 나머지는 국적 선사가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항은 지리적 이점에 디지털 혁신을 더하면서 환적 거점 항만이라는 위치를 확고히 했다. BPA는 타 부두 간 환적 운송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시간 정보 연계 체계인 ‘환적운송시스템(TSS)’을 운영 중이다. 또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환적 모니터링 시스템인 ‘포트아이’를 도입해 부산항 내 환적 업무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였다. 이에 따른 정시성 확보와 운영효율 향상, 선사의 비용 부담 절감 등 효과를 거두게 되면서 글로벌 선사들이 부산항을 환적 거점으로 활용하는 노선 재편을 끌어냈다. 실제로 지난해 2월 출범한 신규 선사 동맹 ‘제미니’(Gemini)는 부산항의 환적 효율성을 반영해 북중국발 화물을 부산항에서 처리하도록 했다. 국적 선사인 HMM이 소속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Premier Alliance)도 올해 4월부터 부산항 환적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기 노선을 개편할 예정이다. BPA는 올해 부산항 물동량 목표를 지난해보다 50만 TEU 증가한 2540만 TEU로 정했다. 대외 리스크가 있지만, 환적 효율을 더욱 강화해 세계 거점 항만으로서 위치를 더욱 공고하게 다지겠다는 뜻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2025년은 글로벌 해운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부산항의 운영 역량을 세계에 증명한 해였다. 올해도 글로벌 선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기반 시설 확충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부산항을 세계 최고 환적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 ‘검은 월요일’ 코스피 5000 붕괴, 4,949.67로 마감… ‘워시 쇼크’ 亞 덮쳐

    ‘검은 월요일’ 코스피 5000 붕괴, 4,949.67로 마감… ‘워시 쇼크’ 亞 덮쳐

    코스피가 2일 5% 넘게 급락하며 ‘오천피’가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74.69포인트(5.26%) 내린 4,949.67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27일 5,084.85로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오천피’(코스피 5,000포인트)를 달성한 이후 4거래일 만에 5,000선을 내준 것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01.74포인트(1.95%) 내린 5,122.62로 개장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5,000선이 깨졌다. 이후 낙폭을 점차 줄이는 듯했으나 오전 10시를 지나면서 가파르게 떨어져 한때 4,933.58까지 밀렸다. 코스피 급락으로 낮 12시 31분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가 발동하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51.80포인트(4.44%) 내린 1,098.36에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 급락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대적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케빈 워시를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하면서 지난주 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한 영향이 컸다. 또 투기적 거래로 작년부터 급등했던 은 가격이 하루 만에 30% 넘게 폭락하면서 충격파가 증시로까지 전이됐다. 같은 날 은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5.9달러(31.37%) 급락한 78.5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금 가격도 10% 넘게 떨어졌다. 이런 영향으로 아시아 주요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1.17% 내린 52,698.36, 대만 가권지수는 1.37% 떨어진 31,624.03을 나타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2.02%)와 선전종합지수(-1.83%), 홍콩 항셍지수(-2.84%) 등도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투매 등의 영향으로 20원 넘게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24.8원 오른 1,464.3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11.5원 오른 1,451.0원으로 출발한 뒤 점차 상승 폭이 커졌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3일(1,465.8원) 이후 가장 높았다. 지난주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된 이후 달러 가치가 오르고 금과 은,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 특히 워시 지명자의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이 부각되면서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축소되고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5% 올라 시장 전망치(0.3%)를 웃돈 점도 이런 흐름에 힘을 보탰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8% 오른 97.202 수준이다. 지난달 27일 장중 95.506까지 하락했다가 가파르게 반등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 5150억원에 달하는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원화 가치 하락은 엔화보다 더 가팔랐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5.78원으로 전 거래일 같은 시각 기준가인 935.44원보다 10.34원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0.120엔 내린 154.640엔이다. 이유정 하나은행 연구원은 “워시 전 이사가 주장해온 대차대조표 축소 기조가 시장에서 매파적 시그널로 해석됐고, 이는 즉각적인 달러 강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발표된 미국 도매 물가가 예상을 웃돌았다는 소식이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를 자극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 ‘출퇴근 지옥’ 김포시의 결단…“시민 위해 5호선 연장 5500억 내겠다”

    ‘출퇴근 지옥’ 김포시의 결단…“시민 위해 5호선 연장 5500억 내겠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사업비 5500억원을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2일 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김포의 출퇴근길은 불편을 넘어 ‘위험’”이라며 “매일 같이 쓰러지고, 숨이 막히고, 시민의 하루가 고통으로 시작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서울 방화역에서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까지 5호선 총 25.8㎞ 구간을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는 약 3조3302억원으로, 5500억원은 사업비의 약 17%에 해당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했지만,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사업은 진척이 없는 상태다. 김 시장은 이처럼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결정한 이유로 ‘시민 안전’을 들었다. 그는 “출근길에 쓰러지는 시민이 매일 발생하고 있다”며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졌던 심청의 각오로, 저는 김포시민을 위해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고 했다. 실제로 김포시민이 서울 출퇴근길에 많이 이용하는 김포골드라인에선 지난달 매일 1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했다. 1월 1일부터 27일까지 공휴일과 주말을 뺀 평일 18일간 환자는 24명이 발생, 하루 평균 1.3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거나 긴급 처치를 받았다. 김 시장은 5500억원의 예산을 마련하는데에도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는 “김포에서 진행되는 모든 도시개발사업의 개발부담금을 활용한다면 5500억원은 충분히 마련할 수 있는 금액”이라며 “시민 생명이 위태로운 지금 결코 아까운 돈이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5호선 연장이 늦어질 수록 국가적 손실은 커질 뿐”이라며 “정부는 5호선 연장과 관련한 예타를 즉시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 죄수도 2만명 죽는 최악 소모전…러시아군 확인된 전사자만 16만명 [핫이슈]

    죄수도 2만명 죽는 최악 소모전…러시아군 확인된 전사자만 16만명 [핫이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4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의 확인된 사망자 수가 16만명이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반체제 성향 독립 매체 미디어조나와 BBC 러시아는 지난 1월 기준 총 16만 8142명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전에서 전사했다고 보도했다. 이 수치는 러시아 지방 당국의 발표, 지역 언론 보도, 소셜미디어 게시물, 부고, 묘지 현황 등을 분석해 얻어진 것으로 실제 사망자 숫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사망자 중 자원병은 5만 4600명, 동원병 1만 7400명, 장교 6353명이 확인됐으며 특히 논란을 일으킨 교도소 수감자도 2만 200명이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잘 알려진 대로 러시아는 물론 우크라이나 역시 전사자 발생 현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에 대해 미디어조나는 “이 수치는 공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다”면서 “러시아 군인 가족들이 실종 또는 사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결과를 러시아 당국이 삭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수치는 최근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개한 연구 결과와 궤를 같이한다. CSIS는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의 사상자(사망자, 부상자, 실종자 포함) 수는 최근까지 약 120만명으로 우크라이나 60만명의 두 배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중 사망자 수만 놓고 보면 러시아는 약 32만 5000명, 우크라이나는 10~14만명으로 추정됐다. 이에 관해 연구의 주저자인 세스 존스는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봄 양국의 총사상자 수가 200만명에 육박할 수 있다”면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어떤 전쟁에서도 이렇게 많은 사상자를 낸 강대국은 없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처럼 막대한 인명 손실을 러시아는 북한군 등 신규 용병 투입으로 자리를 메꿔왔으나 우크라이나는 심각한 병력 부족에 직면한 상태다. 앞서 지난달 14일 미하일로 페도로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 군인 약 20만명이 무단이탈(AWOL) 상태로 이는 허가 없이 근무지를 이탈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약 200만명의 우크라이나인이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수배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농촌소멸 대응 컨트롤타워 설립 본격화

    농촌소멸 대응 컨트롤타워 설립 본격화

    농어촌 지원의 컨트롤타워인 ‘전북농어촌활력재단’ 설립이 본격화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농촌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전문 공공법인인 전북농어촌활력재단 설립 발기인대회를 열고 재단의 비전과 향후 추진 일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전북농어촌활력재단은 분산된 농어촌 지원 기능을 통합한 기관으로 내년 1월 공식 출범을 목표로 한다. 전북도에 따르면 전국 농가인구는 2024년 기준 200만명으로 2010년(306만여명)보다 34.5% 감소했다. 특히 전북은 14개 시군 가운데 10곳이 인구감소지역, 13곳이 소멸위험 지역으로 분류될 만큼 농촌 고령화와 청년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현재 분산 운영 중인 전북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 전북농촌융복합지원센터, 전북농어업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와 신규 전국교육훈련기관을 하나로 통합한 재단 설립을 추진했다.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설립 승인도 받았다. 전북농어촌활력재단은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농어촌 지원 기능을 일원화하고, 농촌 현안 해결의 실질적인 실행기관 역할을 맡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농촌경제사회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주민 참여형 공동체 육성 ▲지역 맞춤형 활력 사업 추진 ▲농어촌 일자리 창출 ▲전국 단위 교육훈련기관 운영 등을 담당한다. 도는 이번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2월 중 정관과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4월 도의회 출연 동의, 7월 임원 임명, 9월 설립 등기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7년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발기인대회는 전북 농어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재단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당 섭취 줄었는데 비만은 늘었다…‘설탕부담금’ 해법 될까

    당 섭취 줄었는데 비만은 늘었다…‘설탕부담금’ 해법 될까

    이재명 대통령이 설탕에도 담배처럼 부담금을 매기는 방안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설탕 부담금’이 정책 의제로 급부상했다. 설탕 소비를 줄여 만성질환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국가 건강통계를 교차 분석해 보니 현실은 생각만큼 단순하지 않았다. 질병관리청 ‘2024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의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은 2016년 67.9g에서 2024년 56.6g으로 약 16% 줄었다. ‘제로 슈거’ 음료와 대체당 제품 확산 영향으로 분석된다. 설탕 섭취는 분명 감소한 셈이다. 하지만 체중은 반대로 움직였다. 같은 기간 성인 비만율은 35.5%에서 37.9%로 상승했다. 20대는 27.2%에서 33.5%, 40대는 39.0%에서 44.1%로 각각 올랐다. 특히 40대 남성 비만율은 61.7%로 10명 중 6명 이상이 비만 상태다. 만성질환 지표도 악화했다. 성인 당뇨병 유병률은 11.9%에서 14.8%로 약 24% 증가했고, 고콜레스테롤혈증은 19.1%에서 30.2%로 60% 가까이 급증했다. 당 섭취 감소가 곧바로 건강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보기 어려운 수치다. 전문가들은 설탕 감소 효과가 다른 식습관 변화에 상쇄됐다고 분석한다. 단맛을 줄인 대신 육류 중심 고지방 식단과 배달·가공식품 섭취가 늘었다는 것이다. 실제 성인의 하루 지방 섭취량은 49.7g에서 56.2g으로 증가했다. 지방은 당류보다 열량 밀도가 높아 체중 증가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식단 구조가 ‘저당·고지방’으로 이동했다는 의미다. 청소년(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도 예외가 아니었다. ‘2025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보면 주 3회 이상 단맛 음료 섭취율은 2022년 63.6%에서 2025년 58.3%로 낮아졌지만, 소아청소년(6~18세)의 비만유병률은 10.3%(2013~2015년)에서 14.4%(2022~2024년)로 오히려 상승했다. 무엇보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악화했다. 패스트푸드를 주 3회 이상 먹는 비율은 16.7%에서 27.0%로 급증했고 아침 결식률은 43.6%에 달했다. 하루 60분 이상 신체활동을 주 5일 실천하는 비율은 16.7%에 그쳤다. 고열량 식품과 불규칙한 식사, 운동 부족이 겹친 결과다. 비만은 소득 격차와도 맞물린다. 소득 하위 20% 비만율은 38.8%로 상위 20%(34.6%)보다 높았다. 값싼 고열량 식품 의존도가 높을수록 건강 위험이 커지는 구조다. 이런 상황에서 음료 가격 부담만 높이는 정책은 소비 억제보다 저소득층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해외 사례도 비슷하다. 멕시코와 영국 등은 설탕세 도입 이후 탄산음료 소비 감소 효과는 확인했지만 비만율 개선까지 이어졌다는 근거는 제한적이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설탕세를 하나의 정책 수단으로 평가하면서 식습관 개선, 신체활동 확대, 영양 환경 개선이 병행돼야 효과가 난다고 권고한다. WHO는 2023년 ‘글로벌 설탕 음료세 보고서’에서 “소비 감소 효과는 분명하지만 건강 지표 개선은 장기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쥑이네” 한국어 실력까지 쑥쑥 레베카…“흥국생명 우승 목표, 한국 국대도 되고 싶어요”

    “쥑이네” 한국어 실력까지 쑥쑥 레베카…“흥국생명 우승 목표, 한국 국대도 되고 싶어요”

    “예쁜 선수로만 유명해지기보다는 실력으로도 인정받고 싶어요. 예전보다 실력으로 인정받는 부분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5년 전 레베카 라셈(29)이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팬들은 그의 화려한 외모에 주목했다. 직전 시즌 IBK기업은행에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던 안나 라자레바(29)를 대신하는 선수였기에 팬들의 기대감도 컸다. 할머니가 한국인이라 여자배구 최초의 한국계 외국인 선수라는 점도 인기의 요인이 됐다. 당시 라셈으로 등록명을 정하고 뛰었던 그는 그러나 생각보다 부진했다. 2021~22시즌 14경기에서 199점을 올렸는데 팀의 주포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성적이었다. 결국 기업은행은 2개월 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이렇게 한국과의 인연은 추억으로만 남는 듯했던 그는 이번 시즌 흥국생명에서 라셈이 아닌 레베카로 등록명을 바꾸고 완전히 다른 선수로 거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과거와 다르게 득점 기회에서 확실하게 점수를 내주니 팀의 공격에도 활력소 역할을 하며 김연경(38)이 떠난 흥국생명을 2위로 이끌고 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경기 용인시 흥국생명연수원에서 만난 레베카는 “MVP를 받은 게 남은 시즌에도 더 잘하기 위한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라운드 MVP는 그가 한국에 돌아올 때 세웠던 목표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었다. 레베카는 “한국에서 두 번째니까 예전보다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 목표로 잡았다”면서 “남은 시즌에는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블로킹·후위 공격 각 3개 이상)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2일 기준 596득점은 팀에서 1위, 리그 전체 5위다. 특히 오픈공격 성공(243개)은 전체 1위다. 레베카는 “도움닫기가 충분히 확보됐을 때 강하게 때릴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높은 볼이 왔을 때 때릴 수 있으면 무조건 점수 내자는 마음으로 임한다”고 말했다. 5년 전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 수준의 활약이다. 레베카는 “한국을 떠날 때 다시 돌아와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나를 새로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난 시간을 돌이켰다. 한국을 떠나 그리스에서 활약할 때 만난 남편도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 레베카는 “남편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내자는 마음을 갖도록 도와줬다”면서 “아직도 성장할 부분이 많지만 가장 크게 성장한 부분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성적이 뒷받침되니 팬들의 사랑도 더 커졌다. 팬들은 레베카에게 ‘김백화’란 한국 이름을 붙여줬다. 레베카는 “팬들이 투표를 통해서 지어줘서 한국 이름이 마음에 든다”면서 “김백화란 이름이 제일 예뻐 보여서 좋았다”고 웃었다.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레베카는 우승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레베카는 “우리 팀은 한 명도 빠짐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런 분위기라면 챔피언이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번 시즌 우승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의 말대로 흥국생명은 최근 V리그에서 가장 좋은 기세를 보이며 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레베카는 “한국의 국가대표로 뛸 수 있다면 정말 큰 영광”이라며 또 다른 목표로 한국 국가대표를 꼽았다. 다만 귀화 과정이 쉽지 않아서 여러 방안을 알아보는 중이다. 단순히 겉으로만 내세운 그럴듯한 목표가 아니다. 어릴 때 할머니가 한국 문화를 가르쳐준 덕에 레베카는 한식과 한국어에도 진심이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불고기와 잡채다. 한국어는 “자중해”, “쥑이네”, “진짜?”, “진짜 맛있어” 등의 표현을 좋아한다고 한다. 한국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한국 리그에서 계속 뛰는 게 중요하다. 레베카는 “체력적으로 힘든 리그지만 가장 행복하게 경기했던 시절이 V리그에서 뛰는 순간”이라며 “팬들의 응원도 그렇고 좋은 부분이 워낙 많아서 힘든 것들을 만회해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시즌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다시 뛰게 되면 기쁠 것 같다. V리그에서 계속 뛰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 ‘피지컬 AI·바이오’ 분야 우선심사 ‘적용’, 조기 권리화 뒷받침

    ‘피지컬 AI·바이오’ 분야 우선심사 ‘적용’, 조기 권리화 뒷받침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특허 심사가 단축된다. 지식재산처(지재처)는 2일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보유한 기술의 신속한 권리 확보와 해외 진출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특허심사 처리계획’을 발표했다. 그동안 인공지능(AI) 신경망 등 AI 분야에서 제한적으로 적용되던 우선심사 대상을 피지컬 AI까지 확대하고, 합성생물학 등 바이오 기술도 우선심사 대상으로 추가하기로 했다.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 시범 실시한 수출 촉진 및 첨단 기술 초고 속 심사를 확대하고 수출 촉진 분야에 적용하던 출원인당 신청 건수 제한도 폐지했다. 이를 통해 수출기업과 첨단기술의 심사 대기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전체 평균 심사 대기기간은 14.7개월이나 우선심사는 2.1개월, 초고 속 심사는 1개월로 차이가 컸다. 지재처는 특허 심사 대기기간 단축을 위해 심사관 증원과 심사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올해 AI·사물인터넷(IoT)·컴퓨터 등 첨단 분야의 심사관 34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심사관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선행기술조사 사업도 전년 대비 19.9% 증액된 399억원을 편성했다. 조기 특허권 확보를 위해 우선심사에 대해 출원인 의견에 대한 심사관 검토 기한을 4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하는 등 심사 종결 기간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다만 기간 단축에 따른 심사 품질 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원인과 논의를 확대하는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정연우 지재처 특허심사기획국장은 “기술선도 성장과 고품질의 특허권 확보를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해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주민 아이디어로 지역 문제 해결”…종로구, 주민소통 사업 공모

    “주민 아이디어로 지역 문제 해결”…종로구, 주민소통 사업 공모

    서울 종로구는 오는 13일까지 ‘2026년 주민소통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소통 공모사업은 주민이 생활 속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실행하며 공동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는 ‘북촌이웃 우리 함께 환영 산책’, ‘서촌 온기모락’ 등 32개 사업이 운영됐다. 올해는 사업 성격에 따라 모임별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지정주제는 ‘기후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종로 만들기’와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성장하는 세대공감 멘토링’ 등 두가지다. 이웃과 세대 간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다양한 자유 주제 제안도 접수한다. 구정 정책과의 연계성과 확산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다.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종로구 홈페이지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안을 제출하면 된다. 종로구주민소통센터는 제안서 작성 방법 안내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접수된 제안 중 1차 서류 검토, 2차 면접 심사, 3차 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 사업을 확정한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11월까지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받으며 추진하게 된다. 종로구는 참여자 간 활동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의미 있는 주민 아이디어를 모아 생생공동체를 만들고, 종로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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