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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적설 돈 ‘나솔’ 29기 영식, 반전 근황…포착된 곳은?

    잠적설 돈 ‘나솔’ 29기 영식, 반전 근황…포착된 곳은?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29기 출연자 영식이 근황을 직접 전했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9기 영식이 보고 싶은 분들 있으신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영식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그는 “내일 저녁 6시에 송파 천마풋살파크 4구장으로 오시면 된다”며 즉석 만남을 제안했다. 영식은 글을 통해 “제 근황을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날씨가 많이 추우니 핫팩 등 방한용품을 꼭 챙겨 달라”고 덧붙였다. 실제 모임 당일 현장에는 약 15명가량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뒤풀이 자리에는 10명 안팎이 함께하며 비교적 소규모로 만남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의 후기도 온라인을 통해 잇따라 공유됐다. 한 참석자는 “중간쯤 도착했을 때 영식과 몇몇 남성 참가자들이 풋살을 하고 있었고, 나머지는 밖에서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었다”며 “풋살이 끝난 뒤에는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에 답하는 짧은 Q&A 시간도 있었다”고 전했다. 다만 이후 저녁 식사를 함께하기로 했으나, 영식은 도중에 걸려온 전화를 받은 뒤 개인적인 급한 사정으로 먼저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참석자는 “사람들을 하나하나 챙기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조금 서툴러 보일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착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영식은 이후 오픈채팅방을 통해 추가 근황도 전했다. 그는 “2월 초에 퇴사한다”며 “요즘은 바람도 쐬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퇴사 배경에 대해서는 “회사 방침상 자세히 말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영식은 1997년생으로 외국어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무역회사에 재직해 왔다. ‘나는 SOLO’에 출연해 여러 여성 출연자에게 동시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과 대화 중 자신의 이야기 위주로 흐르는 태도가 부각되며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 트럼프 아스피린 325㎎ 발언 후폭풍…의사 “뇌졸중 용량” [핫이슈]

    트럼프 아스피린 325㎎ 발언 후폭풍…의사 “뇌졸중 용량”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일 복용한다고 밝힌 아스피린의 용량이 325㎎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건강 상태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한 의사는 “이 용량은 심혈관 예방이 아니라 뇌졸중 재발 방지에 쓰이는 수준”이라며 숨겨진 병력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주장은 25일(현지시간) 유튜브에 공개된 데일리 비스트 팟캐스트에서 제기됐다. 브루스 데이비슨 미국 워싱턴주립대 엘슨 S. 플로이드 의대 교수는 “325㎎ 아스피린은 일반적인 저용량 복용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손 멍의 이유로 고용량 아스피린 복용을 직접 언급한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일반적으로 심근경색·뇌졸중 1차 예방에는 75~100㎎이 권장된다. 실제로 메이요 클리닉은 81㎎을 제시한다. 반면 데이비슨 박사는 미국심장협회(AHA)의 2021년 지침을 근거로 “325㎎은 뇌졸중을 이미 겪은 뒤 재발을 막기 위한 경우에 권고된다”고 주장했다. ◆ 걸음·손 동작·발음…영상에서 포착된 단서들 데이비슨 박사는 약물 용량 외에도 과거 공개된 영상에서 포착된 몇 가지 장면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한동안 보폭이 불안정해 보이는 걸음걸이를 보였고 오른손잡이임에도 왼손으로 난간을 잡고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 관찰됐다고 지적했다. 또 한쪽 손을 다른 손으로 감싸 쥐는 동작과 함께 몇 달 전에는 발음이 유독 흐트러진 모습도 눈에 띄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대해 “발화 기능은 좌측 전두엽과 연관돼 있다”며 “시간이 지나 발음이 눈에 띄게 호전된 점은 뇌졸중 이후 회복 국면과도 맞아떨어진다”고 말했다. ◆ 백악관 “정치적 음모론…히포크라테스 위반” 백악관은 즉각 반박했다.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의학적 근거 없는 ‘원격 진단’은 허위이자 중상모략”이라며 “정치적 목적의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앞서 백악관은 손 멍의 원인을 “악수”라고 설명했으나 이후 아스피린 복용으로 설명이 바뀌었다. ◆ “자격 문제 아냐…투명한 관리 필요” 데이비슨 박사는 “뇌졸중 병력이 곧바로 대통령직 수행 불가를 뜻하진 않는다”면서도 “국가 지도자의 건강은 적절한 의료 관리와 투명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스피린 한 알의 용량이 촉발한 이번 논쟁은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공개 범위를 둘러싼 공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 구로구, 5개월간 산불 비상체제 가동…AI 관제·드론 활용

    구로구, 5개월간 산불 비상체제 가동…AI 관제·드론 활용

    서울 구로구가 지난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116일간을 ‘2026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구로구는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감시시스템과 드론을 투입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산불 감시에는 드론과 관제 PC를 연동한 AI 산불감시시스템과 산불감시보조원, 산림재난대응단 등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매봉산, 와룡산, 천왕산, 개웅산 등 19개 감시 지점에 인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주요 등산로에는 인화물질 반입금지 안내문을 설치하고 현장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산불 진화 체계는 발생 규모에 따라 3단계로 구분된다. 1차 진화대는 공원녹지과 직원이 초동 진화를 맡고, 1㏊ 이상으로 확산되면 건설정책국과 동 진화대원이 투입된다. 5㏊ 이상의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 구와 동 전 직원 1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3차 진화대가 가동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드론과 AI를 활용한 감시체계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 현장 동행해 ‘용산 주민 목소리’ 더하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 현장 동행해 ‘용산 주민 목소리’ 더하다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은 지난 22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용산전자상가 나진·선인상가 일대를 방문해 재개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 및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용산전자상가 일대의 도시재개발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생활 밀착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이 이뤄진 용산전자상가는 과거 전자산업 중심 상권으로 성장했으나, 산업 구조 변화와 시설 노후화로 상권 침체가 장기화된 지역이다. 현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과 연계한 복합개발이 추진 중이며, 서울시는 규제 완화를 통해 업무·상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개발을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상인과 상가 소유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매출 감소, 공실률 증가, 개발 과정에서의 생계 불안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임차 상인을 위한 이주 대책과 개발 일정에 대한 충분한 사전 소통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일정에서 최 의원은 시장과 함께 상가 내부와 개발 대상지를 직접 살피며, 제기된 의견을 경청했다. 또한 재개발 과정에서 상인과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과 의회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유하며, 현장 의견이 정책 논의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했다. 최 의원은 “용산전자상가는 단순한 개발 대상지가 아니라, 오랜 시간 지역 경제를 지탱해 온 생활 공간”이라며 “재개발이 지역의 미래를 위한 과정인 만큼, 그 과정에서 주민과 상인의 삶이 배제되지 않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용산구 주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정확히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신지♥문원, 5월 결혼 발표 “걱정 잘 알아…저희는 더욱 단단해져”

    신지♥문원, 5월 결혼 발표 “걱정 잘 알아…저희는 더욱 단단해져”

    “인생 2막 시작…온전한 내 편 생겨” 그룹 코요태 신지(본명 이지선·44)가 7세 연하 가수 문원(본명 박상문)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신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쓴 자필 편지를 올려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2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 인생 2막의 시작 문원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결혼 시기를 밝혔다. 신지는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면서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지는 지난해 6월 후배 가수인 문원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히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헀다. 이후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문원과 결혼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해왔다.
  • 두 달 만에 15㎏ 뺐는데 “다시 찌워”…‘이 병’ 진단받은 20대 사연

    두 달 만에 15㎏ 뺐는데 “다시 찌워”…‘이 병’ 진단받은 20대 사연

    중국의 한 여성이 친구의 결혼식 들러리를 서기 위해 무리하게 체중을 감량하다가 결국 당뇨병 전단계를 진단받은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거주하는 여성 샤오위(26)씨는 최근 절친한 친구로부터 결혼식 들러리 부탁을 받게 됐다. 당시 160㎝의 키에 65㎏이었던 그는 인생에서 가장 날씬한 모습으로 식장에 서겠다는 결심을 하고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는 밥이나 빵 같은 음식을 거의 완전히 끊고, 매일 소량의 채소와 닭가슴살만 섭취했다. 여기에 고강도 운동을 병행하며 매일 10㎞ 이상을 달리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그 결과 두 달 만에 체중은 65㎏에서 50㎏으로 무려 15㎏이 빠졌다. 그러나 목표를 달성한 기쁨도 잠시 그의 몸은 곧바로 적신호를 보냈다. 샤오위씨는 체중 감량 이후 하루 종일 극심한 피로감을 느꼈고, 자주 배가 고프고 목이 몹시 말랐으며 심지어 어지럼증까지 경험하기 시작했다. 결국 인근 병원 내분비내과를 찾은 샤오위씨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받았다.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 수치가 모두 정상 범위를 벗어나 당뇨병 전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이다. 의료진은 “탄수화물을 거의 완전히 배제한 상태에서 고강도 운동을 한 것이 인슐린 분비 체계를 무너뜨렸다”며 “지방이 아닌 근육과 수분이 대량 소실되면서 신진대사가 심각하게 손상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다행히 샤오위씨는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균형 잡힌 식단으로 복귀하고 적절한 유무산소 운동을 병행한 끝에, 3개월 만에 체중 52.5㎏의 건강한 상태를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주인공인 신부도 저렇게까진 하지 않을 것”, “건강을 잃으면 예쁜 게 무슨 소용이냐”, “65㎏이면 충분히 건강한 체중인데, 우리 사회의 외모 잣대가 너무 가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단기간의 극단적인 체감량은 당뇨뿐만 아니라 탈모, 거식증, 신부전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매년 당뇨병 전단계 인구 8% ‘당뇨병’ 진행돼채소 먼저 섭취…유산소·근력 운동 병행해야공복혈당(100~125㎎/㎗), 당화혈색소(5.7~6.4%), 식후혈당(140~199㎎/㎗) 중 하나 이상이 범위에 들어가면 당뇨병 전단계에 속한다. 이 상태에서 당화혈색소 6.5% 이상 또는 식후혈당 200㎎/㎗ 이상으로 상승하면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매년 당뇨병 전단계 인구의 8% 정도가, 3~5년 동안에는 25%가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자신이 당뇨병 전단계임을 모르거나 알아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젊어서 당뇨병이 발병했을 때 혈당 관리가 안 되면 그만큼 고혈당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지므로 더욱 위험하다. 따라서 당뇨병 예방을 위해선 무엇보다 생활 습관 전반의 관리와 교정이 필요하다. 식사할 때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먼저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섭취하면 포만감이 빨리 들어 자연스레 식사량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혈당이 오르는 속도도 완만하게 조절할 수 있다. 운동은 30분 이상 주 3회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매 식사 후 10~15분간 가볍게 산책이나 걷기 운동을 습관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후 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시점에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함으로써 혈당을 낮출 수 있다.
  • 노원, 디오라마 전시관 ‘기차마을 이탈리아관’ 완성

    노원, 디오라마 전시관 ‘기차마을 이탈리아관’ 완성

    서울 노원구가 오는 31일 오후 2시 ‘노원기차마을 이탈리아관’을 정식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노원기차마을 이탈리아관은 2022년 개관한 미니어처 전시관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이하 스위스관)의 후속작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관광 자원으로서의 잠재력이 입증되면서 콘텐츠의 연속성을 확보할 후속 전시관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관은 고대 로마 유적, 중세 르네상스를 이끈 문화유산과 시대를 넘나들며 꾸준히 사랑받는 자연풍경이 어우러져 자연과 문화의 매력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규모도 스위스관보다 2배 이상 크게 조성했다. 디오라마로 떠나는 미니 이탈리아 여행은 로마, 베네치아, 피렌체, 나폴리, 밀라노 등을 아우른다. 성 베드로 대성당, 산 마르코 광장, 두오모 성당은 물론 나폴리 항, 돌로미티산맥, 베수비오 화산처럼 이탈리아를 떠올리면 손에 꼽을 수 있는 명소들이 망라되어 있다. 50여 종에 달하는 전시 아이템은 모두 실물의 1/87 비율로 조성됐다. 작품 사이를 총 160m 길이로 연결된 레일에 미니어처 기차가 끊임없이 오간다. 구는 특히 정교한 디테일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콜로세움의 검투 경기를 관람하는 관객들의 의상과 동작, 트레비 분수의 물줄기와 조각상까지도 실제처럼 구현해 냈기 때문이다. 개관 이후 이탈리아관은 스위스관과 통합 운영하여, 입장권을 구매하면 두 전시관을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입장 요금은 어린이 2000원, 어른 4000원이며, 노원구민은 50% 할인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기차를 사랑하는 어린이들과 유럽의 낭만을 사랑하는 어른 누가 와도 만족할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며 “기차카페, 기차레스토랑과 더불어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완벽한 하루 나들이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연 7000만명 방문에도…성수동, ‘인파사고 제로(ZERO)’

    연 7000만명 방문에도…성수동, ‘인파사고 제로(ZERO)’

    서울 성동구는 성수동을 찾은 방문객이 2020년 약 4600만 명에서 2024년 약 7000만명으로 52%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방문객이 크게 늘었지만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에서는 최근 1년간 다중운집 인파로 인한 인명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인파 감지 지능형 폐쇄회로(CC)TV 확대 설치와 전담 인력 배치 등 선제적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구는 인파감지 지능형 CCTV 100대 가운데 96대를 성수동 일대에 집중 배치해 24시간 관제하고 있다. 인파가 특정 구간에 정체될 경우 스피커 안내 방송을 통해 즉각 분산을 유도한다. 더불어 다중인파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기간제 근로자 5명을 배치해 현장을 상시 순찰하며, 통행 흐름이 막히거나 특이 상황이 발생하면 현장에서 직접 질서를 관리하도록 했다. 팝업스토어도 주요 관리 대상이다. 지난해 성수동 일대에서는 팝업스토어가 총 883회 열렸고, 연예인 초청 행사로 인한 순간적 인파 집중이 반복됐다. 구는 성동경찰서와 협업해 연예인 방문 시 경비원 배치 신고 정보를 사전에 공유받는 체계를 구축해, 사후 대응에 그치던 기존 방식을 보완했다. 혼잡을 줄이기 위한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보행자와 차량 혼용 도로인 연무장길에서는 ‘성동형 보행안전거리’를 운영해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올해는 운영 횟수를 78회로 늘려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차량 진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키오스크와 전광판, 유튜브 ‘성수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혼잡 정보도 제공한다. 정원오 구청장은“성수동의 활기를 지키면서도 인파사고 제로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코요태 신지, 7세 연하 문원과 5월 결혼 발표…“더욱 단단해졌다”

    코요태 신지, 7세 연하 문원과 5월 결혼 발표…“더욱 단단해졌다”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연인이자 후배 가수인 문원과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신지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문원과의 결혼을 알리며 손 편지 형식의 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글에서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며 결혼을 앞둔 솔직한 마음과 각오를 덧붙였다. 앞서 신지는 지난해 6월, 7세 연하의 후배 가수 문원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은 신지 손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신지입니다. 연이은 강추위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2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합니다.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제 인생 2막의 시작 문원 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합니다.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볼게요. 앞으로 가수 신지로서 활동도 더 열심히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나가던 하나은행 위기인가…주말 2연전서 2연패 당하며 선두 추격 허용 가시권

    잘 나가던 하나은행 위기인가…주말 2연전서 2연패 당하며 선두 추격 허용 가시권

    여자프로농구 선두인 부천 하나은행이 주말에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와의 경기에서 연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다. 오는 30일 만만치 않은 상대인 부산 BNK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자칫 3연패를 당할 경우 선두 경쟁이 안갯속으로 빠질 수도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25일 부천에서 열린 KB와의 경기에서 수비가 무너지면서 75-87로 완패를 당했다. 13승 5패를 기록한 하나은행은 2위인 KB(11승 7패)와의 승차가 2경기 차로 좁혀졌다. 주말 첫 경기였던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2점 차 아쉬운 패배를 당한 뒤 또다시 패배를 맛봐 아쉽기만 한 결과였다. 특히 KB와의 경기에서는 하나은행만의 강점인 수비에서 강점을 보이지 못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28-47로 압도당해 87점이나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팀의 주축인 이이지마 사키와 진안이 각각 20점과 27점을 넣었지만 외곽 지원을 해야 할 정현이 단 9점, 박소희가 10점에 불과했고 막판 진안의 5반칙 퇴장이 패인이었다. 하나은행만의 질식수비가 사라진 것에 대해 이상범 감독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가 언제부터 서서 농구를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백투백 경기라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건 알지만 수비를 너무 얌전하게 했다”며 경기력에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하나은행이 연패를 당한 것은 시즌 초반 6연승을 거둔 뒤 2연패를 당했던 지난해 12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문제는 다음번 경기 상대인 BNK가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점이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2승1패를 기록했지만 지난달 기록한 2연패의 시작점이 BNK전인데다 지난 14일 경기도 단 2점차로 이겼던 점을 감안하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만일 이날 경기도 내주게 된다면 올 시즌 첫 3연패를 당하게 된다. 김은혜 KBSN해설위원은 26일 “하나은행만의 질식수비를 위해서는 강한 체력이 필요한데 후반기를 맞아 선수들의 체력이 서서히 고갈되는 것 같다”며 “BNK와의 경기 승리여부가 선두경쟁의 첫 고비가 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수산업 챙기는 강원…“블루푸드테크 생태계 구축”

    수산업 챙기는 강원…“블루푸드테크 생태계 구축”

    강원도가 수산 먹거리 산업 육성에 나선다. 수산물 생산에서 가공, 유통, 소비로 이어지는 블루푸드테크(Blue Food-Technology)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강원도는 총 97억원을 들여 수산 먹거리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블루푸드테크 맞춤형 인프라 구축, 수산물 산지 유통시설 구축, 수산물 가격 안정 및 소비 활성화 분야로 나뉜다. 김광래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사업 예산이 비교적 크진 않지만 수산업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어서 어업인과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는 클 것”이라고 말했다. 36억원을 들이는 블루푸드테크 맞춤형 인프라 구축은 수산물을 가공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창업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까지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는 게 골자다. 어업인을 위한 위판장, 직매장 확충 등 수산물 산지 유통시설 구축에는 49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유통 단계는 줄고 가격 경쟁력은 높아질 것으로 강원도는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산지부터 소비자까지 이어지는 유통 단계를 축소하면 어업인 소득은 늘어나고 소비자 물가는 안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산물 가격 안정 및 소비 활성화에는 12억원이 투입된다. 대도시에서 특판전을 열고 황태, 젓갈, 어포, 조미김 등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 부지사는 “수산업을 단순히 ‘잡는 산업’이 아닌 가공, 유통, 소비로 이어지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으로 수산업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 식물성 식단이 신장 건강에 도움 [사이언스 브런치]

    식물성 식단이 신장 건강에 도움 [사이언스 브런치]

    채소와 과일, 통곡물, 콩류 위주의 식물성 식단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낮고 식이섬유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고, 당뇨와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 예방, 체중 조절,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와 노화 방지에 이바지해 전반적인 신체 건강 및 정신 건강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중국 광저우 남방의과대, 국립 신장질환 임상 연구센터, 광둥 신장학 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식물성 위주의 식단이 만성 신장 질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캐나다 의학협회 저널’ 1월 26일 자에 실렸다. 만성 신장 질환(CKD)은 당뇨와 고혈압이 주요 원인으로 신장의 노폐물 제거 기능이 3개월 이상 점진적으로 떨어지는 질환이다. 만성 신장 질환은 전 세계 성인의 약 10%에게 영향을 미치고, 2040년까지 전 세계 5대 사망 원인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건강을 위해 고혈압 예방 식이요법(DASH), 대체 지중해식(aMed) 등 다양한 식물성 식단을 권장한다. ‘EAT-랜싯 행성 건강 식단’은 2050년까지 100억 명의 세계 인구에게 건강하고 환경 측면으로 지속 가능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식단이다. EAT-랜싯 행성 건강 식단은 식단 절반 이상을 과일, 채소로 채우고, 견과류, 콩류, 통곡물을 매일 섭취하며 붉은 고기와 가공육의 섭취를 최소화하거나 소량으로 제한한다. 연구팀은 전 세계 대규모 의학 데이터베이스인 영국 바이오뱅크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 중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출신 40~69세 17만 9058명을 대상으로 식이 정보와 신장 건강 변화를 장기 추적 조사했다. 연구팀은 식물성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고 첨가된 당류와 지방을 제한하는 EAT-Lancet 행성 식단이 CKD 발생 위험을 눈에 띄게 줄이는 것을 확인했다. 거주지 주변에 녹지가 적거나 신장 질환 관련 특정 유전자 변이를 가진 사람들에게서는 이런 보호 효과가 두드러졌다. 연구팀은 “식물성 위주 식단들의 핵심 공통점은 채소, 과일, 견과류 섭취 증대와 적색육 섭취 감소를 강조하는데, 이는 만성 신장 질환 위험 감소와 관련된다는 점”이라고 “EAT–Lancet 식단은 첨가당과 지방을 더 많이 제한함으로써 염증 및 산화 스트레스 경로의 조절을 통해 신장 건강에 더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시작됐다…‘당주 담그기’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시작됐다…‘당주 담그기’

    한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500년 전통의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시작됐다. 당진시는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가 500년 전통의 줄다리기 축제의 시작인 당제 등 제의 행사에서 쓸 당주(堂酒)를 담그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당주는 마을 제사 때 당산의 신에게 바치는 술이다. 당신(堂神)은 마을 길흉화복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예로부터 마을에서는 당주 집을 정하는 일부터 제사에 사용하는 당주를 만드는 일까지 신중을 기했다. 술이 쉬거나 잘못되면 모두 당주 집 책임으로 여겨진다. 당주는 술 담그기 보름 전부터 술이 나오는 3월 말까지 매일 아침 몸을 청결히 하고, 부정한 행위를 하지도, 보지도 말아야 한다. 올해 당주 집은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 마을이 협의해 송악농협 조합장인 홍진희씨로 선정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1년째를 맞은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3월 2일 대보름 행사를 거쳐 4월 12일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구은모 보존회장은 “2026년 줄다리기 행사 역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오셔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울산교육청, ‘기간제 교사에 성폭력’ 가해 교사 ‘파면’ 요구

    울산교육청, ‘기간제 교사에 성폭력’ 가해 교사 ‘파면’ 요구

    울산시교육청이 기간제 교사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사립고등학교 법인에 가해 교사 파면을 요구했다. 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간부급 교사인 A씨는 기간제 교사들에게 정규 교사 채용이나 재계약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처럼 말하며 술자리 등 만남을 제안했다. 그는 이를 이용해 피해자들에게 성폭력과 성희롱을 한 것으로 시교육청은 판단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양성평등기본법과 남녀고용평등법 위반으로 교원 징계 사유에 해당해 사립학교 교원 징계 규칙에 따라 파면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학교장에 대해서도 부적절한 회식 진행과 관리·감독 과실의 책임을 물어 법인에 중징계를 요구했다. 이어 A씨가 마련한 기간제 여교사들과의 술자리 모임에 전·현직 이사회 임원들이 참석한 것을 확인하고 법인에 경고 처분을 했다. A씨는 기간제 교사 2명에게 성폭력·성희롱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학교 졸업생, 민주노총 등이 A씨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대해 지난 5일부터 특별감사를 벌인 데 이어 9일부터 13일까지 전·현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피해 전수조사를 했다. 전수조사에서는 교직원 4명이 성희롱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 “시청률 20.5% 찍고 끝났다”…결말 두고 갑론을박 벌어진 ‘이 드라마’

    “시청률 20.5% 찍고 끝났다”…결말 두고 갑론을박 벌어진 ‘이 드라마’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주인공의 죽음과 장기 기증이라는 파격적인 결말을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감동적인 희생”이라는 호평과 “지나치게 작위적”이라는 비판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화려한 날들’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0.5%를 기록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마의 20%대’ 장벽을 넘어서며 유종의 미를 거둔 셈이다. ‘화려한 날들’은 누구에게나 각기 다른 의미로 찾아오는 ‘화려한 날들’을 주제로 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드라마다. 아들의 결혼을 독촉하는 아버지와 비혼주의자인 아들의 갈등을 중심으로 세대 간 인식 차이를 현실감 있게 그렸다. 특히 시청률 45%라는 대기록을 세웠던 ‘황금빛 내 인생’의 소현경 작가와 김형석 PD가 재회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초반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도 나왔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주말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최종회에서는 심장병으로 투병 중이던 아들 이지혁(정일우 분)을 살리기 위한 아버지 이상철(천호진 분)의 마지막 선택이 그려졌다. 이지완(손상연 분)으로부터 이지혁의 상태가 나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으로 향하던 이상철은 교통사고를 당했고, 응급실로 옮겨진 끝에 결국 뇌사 상태에 빠진다. 상철은 의식을 잃기 직전 영상으로 “지혁에게 심장을 주겠다”는 유언을 남겼고, 가족들은 그의 뜻에 따라 심장을 지혁에게 이식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3년이 지난 근황도 그려졌다. 아버지의 심장 덕에 건강을 되찾은 지혁은 투병 중에도 그의 곁을 지킨 지은오(정인선 분)와 결혼해 아이를 낳고, 함께 전시장 오픈을 준비하는 등 제2의 인생을 살아갔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과 소셜미디어(SNS)에는 결말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아버지의 조건 없는 사랑에 눈물을 쏟았다”는 호평이 나온 반면, 일각에서는 “갑작스러운 사고와 장기 기증 설정이 너무 구시대적이다”, “해피엔딩을 위해 아버지를 죽인 느낌”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배우들은 종영 소감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일우는 “긴 시간 동안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매주 이지혁이라는 인물을 살아내며 배우로서, 한 사람으로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오래 기억될 소중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정인선은 “첫 장편 드라마를 시작하기에 앞서 걱정도 많았지만, 흔들리지 않도록 이끌어주신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 덕분에 ‘지은오’라는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화려한 날들’의 후속으로는 진세연·박기웅 주연의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편성됐다. 오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 예정이다.
  • [타임아웃]“지금에서야 무릎에 물 차서 다행” 은퇴 고민 양효진의 ‘라스트댄스’

    [타임아웃]“지금에서야 무릎에 물 차서 다행” 은퇴 고민 양효진의 ‘라스트댄스’

    지난 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V리그 올스타전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단연 양효진(37·현대건설)이었다. 양효진은 경기 도중 판정에 불만이라는 표정으로 주심에게 가더니, 코트 기둥 쪽에 있는 레드카드를 들어 보이고 주심을 코트로 내보내는 퍼포먼스로 관중들의 폭소를 이끌었다. 이후 주심을 하며 일부러 엉뚱한 판정을 내려 선수들의 항의를 받았지만, 익살맞은 표정으로 고개를 저으며 웃음을 더했다. 더 인상적인 장면은 이후 이어진 기자인터뷰 때였다.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내년 올스타전에서도 볼 수 있나’라는 질문을 받고 “조만간 (은퇴 여부에 관한) 결정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 이거 (기사로) 쓰면 안 되는데”라고 운을 뗀 뒤 은퇴 관련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주변에선 마흔 살까지 선수 생활을 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부상 때문에) 테이핑을 너무 많이 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무릎 상태가 좋지 않다는 사실도 함께 밝혔다. “올 시즌 초반엔 공격 등을 할 때 (무릎 통증 때문에) 자세가 나오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약간 괜찮아졌다”면서도 “올 시즌에 앞서 병원 검진에서 무릎에 물이 찬 게 발견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랜 세월 선수 생활을 하다가 지금에서야 물이 찬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선수로서 그의 마음가짐이 어떤지 알 수 있는 답변이었다. 2007~08시즌 데뷔한 양효진은 지난해 은퇴한 김연경(38)과 함께 한국 여자 배구의 전성기를 이끈 미들 블로커다. 2012 런던 올림픽 4강,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 도쿄올림픽 4강 등의 기록을 남겼다. 여전히 V리그 현역으로 뛰고 있다. 역대 통산 기록 득점 1위(8244점), 블로킹 1위(1715개)에 빛난다. “마흔 살까지 선수로 뛰면서 득점 1만점, 블로킹 2000개를 이루고 싶다”고 목표를 밝힌 양효진은 이제 ‘라스트댄스’를 준비하고 있다.
  • 용산구, 2026년 취약계층 복지에 673억원 투입

    용산구, 2026년 취약계층 복지에 673억원 투입

    서울 용산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중심으로 6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구는 올해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전년 대비 6.51% 인상되면서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 수준도 함께 상향 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초 급여 전반을 강화해 기초생활수급자 9056명을 포함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의료급여 부양비 부과 폐지 등 제도 개선이 본격 시행되면서 의료급여 수급자의 부담이 완화되고, 보다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특성과 주민의 생활 여건을 반영한 자체 복지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온용산 이사비 지원 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전입이 잦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이사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또 용산구 생활보장위원회를 운영해 법정 기준을 초과한 가구의 급여 지원 여부를 심의·의결하고, 제도권 밖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보호를 강화한다. 구는 부정수급 예방과 부당이득금 환수 등 복지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에도 힘쓸 방침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보다 쉽게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휴림로봇 거래대금 1772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휴림로봇 거래대금 1772억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림로봇(090710)이 1억 1943만 5717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1만 5690원으로, 시가총액의 9.45%에 해당하는 1772억 7800만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2.68%의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PER은 581.11, ROE는 -5.59로 나타났다. 다날(064260)은 7495만 8756주의 거래량으로 2위에 올랐으며, 현재 주가는 1만 180원이다. 시가총액의 9.73%에 해당하는 744억 6220만원의 거래대금과 함께 14.38%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PER은 -16.03, ROE는 2.46으로 발표되었다. 휴림에이텍(078590)은 현재 주가 1177원으로 3.92% 하락하며 거래량 6799만 2937주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기술(032820)은 12.13% 상승한 7950원으로, 거래량은 2857만 1557주이다. 이브이첨단소재(131400)는 2095원으로 14.04% 상승하며, 거래량은 2254만 5864주에 달한다. 미투온(201490)은 10.21% 상승한 4640원으로, 거래량은 1419만 4492주이다. 현대무벡스(319400)는 1.19% 하락한 3만 3150원으로 거래량 1335만 2941주를 기록하고 있다. 더즌(462860)은 10.83% 상승한 5170원으로, 거래량은 1326만 5757주이다. 유일에너테크(340930)는 2.60% 하락한 1499원으로, 1118만 8204주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모베이스전자(012860)는 4.46% 상승한 4220원으로, 거래량은 1079만 4010주이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이랜시스(264850) ▲8.93%, 해성옵틱스(076610) ▼3.91%, 쎄노텍(222420) ▲29.94%, 하이드로리튬(101670) ▲4.53%, 에코프로(086520) ▲18.13%, 씨아이에스(222080) ▲16.12%, 협진(138360) ▼11.66%, 센서뷰(321370) ▲5.99%, 메가터치(446540) ▲12.91%, 재영솔루텍(049630) ▲2.57%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쎄노텍과 에코프로가 있다. 쎄노텍은 29.94%의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량 994만 8483주, 거래대금 13억 7400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2.10%의 거래대금 비율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는 18.13% 상승하며 거래량 923만 2735주, 거래대금 1107억 9390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6.52%의 거래대금 비율을 나타냈다. 하락률이 높은 종목으로는 협진과 유일에너테크가 있으며, 협진은 11.66% 하락하며 거래량 900만 4443주, 거래대금 25억 10만원을 기록했다. 유일에너테크는 2.60% 하락하며 거래량 1118만 8204주, 거래대금 17억 1630만원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 사이에서 치열한 매수·매도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급등 종목들이 다수 포진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고려아연 11.90% 급등 주목

    [서울데이터랩]고려아연 11.90% 급등 주목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26일 오후 12시 2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5만 29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53% 상승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은 905조 1126억원으로, 외국인비율은 51.89%에 달하며, PER 31.75배, ROE 9.03%로 수급과 재무 지표 모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000660) 역시 74만 7000원으로 2.61% 하락하며 거래량 182만 8620주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543조 8178억원으로 외국인비율 53.56%, PER 15.23배, ROE 31.06%로 나타난다. 시가총액 3위부터 10위까지의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1.57% 하락, LG에너지솔루션(373220)는 0.73%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우(005935)는 1.08%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0.22% 상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1.91% 상승했다. HD현대중공업(329180)는 2.87% 하락, 기아(000270)는 2.33% 하락,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18% 하락 중이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SK스퀘어(402340) ▼0.22%, KB금융(105560) ▲1.25%, 삼성물산(028260) ▼1.47%, 셀트리온(068270) ▲0.47%, 한화오션(042660) ▼0.64%, NAVER(035420) ▲1.69%, 현대모비스(012330) ▲1.75%, 신한지주(055550) ▼0.48%, 한국전력(015760) ▼0.49%, 고려아연(010130) ▲11.90%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주요 종목들은 현재 엇갈린 등락을 보이며, 일부 종목은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반면, 다른 종목들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려아연은 11.90%의 급등세를 기록하며 눈에 띄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삼성전자 거래대금 무려 18조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삼성전자 거래대금 무려 18조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이 1,232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152,700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약 20.97%에 달하며 보합세에 머무르고 있다. PER은 31.71, ROE는 9.03으로 수급과 재무 지표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한편, 와이투솔루션(011690)가 거래량 1,095만주를 기록하며 24.52% 폭등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5,230원이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이 약 2917.92%로 나타나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PER과 ROE는 각각 -41.84, 6.25로 나타난다. 한화갤러리아(452260)는 거래량 964만주, 현재가 1,861원, 등락률 -3.72%를 보이고 있다. 이어서 한화생명(088350)는 3,585원, +4.22%, 카카오페이(377300)는 71,500원, +5.46%, 한화투자증권(003530)는 5,530원, +1.65%, 국보(001140)는 52원, -38.82%, SK증권(001510)는 724원, 보합세, 미래에셋증권(006800)는 33,200원, -4.60%, 한온시스템(018880)는 3,305원, -2.51%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제이알글로벌리츠(348950) ▼15.81%, 대우건설(047040) ▼6.00%, 두산에너빌리티(034020) ▼1.18%, KEC(092220) ▲7.86%, TIME K바이오액티브(463050) ▲5.75%, 삼성E&A(028050) ▲8.33%, 화천기계(010660) ▲2.53%, 한농화성(011500) ▲4.49%, 윌비스(008600) ▲29.96%, 두산로보틱스(454910) ▲6.13%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와이투솔루션과 두산로보틱스가 있다. 와이투솔루션는 대규모 거래대금과 거래량에 힘입어 크게 상승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국보와 SK증권는 각각 -38.82%와 -4.60%의 하락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끌고 있다. 전반적으로 코스피 시장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 대비 큰 비율을 차지하는 종목들이 다수 나타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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