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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도 국가인 줄 알았는데 ‘먹튀’ 상황”… 우원식 찾은 김병기, 19일 본회의 촉구

    “부도 국가인 줄 알았는데 ‘먹튀’ 상황”… 우원식 찾은 김병기, 19일 본회의 촉구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16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오는 19일 본회의를 열어 달라고 요청했다.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서는 공석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선임이 시급하다고 본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우 의장을 예방한 뒤 “가장 안 좋은 시기에 정권을 인수했다는 생각이 든다. 부도난 국가인 줄 알았는데 사실 ‘먹튀를 하지 않았나’ 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우 의장은 김 원내대표의 취임을 축하하며 “집권 여당이자 제1당 원내대표라는 책임의 무게가 막중하지만, 길은 결국은 국민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접견 후 비공개 회동에서 김 원내대표가 신속한 본회의 개최를 위한 우 의장의 협조를 구했다고 전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추경을 하기 위해서는 당정 간 협의도 필요하지만 예결위원장 선임을 해야 하고, 각종 민생법안을 처리하려면 법사위원장이 필요하다. 이번 주 목요일에 본회의를 열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김 원내대표가 우 의장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들과 함께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국회에서 당대표 직무대행 자격으로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재명 정부를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불침의 항공모함이 되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서는 “선진 경제 강국의 지위를 회복하고 경제 회복의 실마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오는 8월 2일 열기로 했다. 후보 등록일은 7월 10일이며 3명 이상이 등록하면 15일 예비 경선을 진행한다. 김민석 전 수석최고위원이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돼 공석이 된 최고위원도 함께 뽑는다. 이번에 선출하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임기는 전임자의 임기 만료일인 내년 8월까지다.
  • 李 ‘1박 3일’ G7 강행군 … 트럼프·이시바와 약식 회담 가능성

    李 ‘1박 3일’ G7 강행군 … 트럼프·이시바와 약식 회담 가능성

    캐나다 도착 후 리셉션·공식 만찬우크라 등 초청국과 양자회담 할 듯확대 세션서 에너지·AI 주제 발언트럼프와 관세 등 입장 교환 가능성김혜경 여사도 주최 측 일정 참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해외 순방 일정으로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출국했다. 1박 3일 동안 G7 회의는 물론 각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진행한 뒤 귀국하는 강행군 일정이다. 이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양자 회담을 진행할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공항에서 캐나다로 출국했다. 순방에는 김혜경 여사도 동행했다. 공항에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등이 이 대통령 부부를 환송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오후(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에 도착한 뒤 초청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한다. 이번 G7 회의에는 회원국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외에도 한국과 호주, 브라질,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 등 총 7개국 정상이 초청받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만남 가능성에 대해 “대화할 기회가 있을 수 있다”며 “이와 관련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캐나다 도착 당일 앨버타주 수상 주재 환영 리셉션과 총독 주재 공식 만찬에 참석한다. 둘째 날인 17일(현지시간)에는 G7 국가와 초청국을 포함한 확대 세션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인공지능(AI) 에너지 연계 등을 주제로 발언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안 트럼프 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양자 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한미 정상회담이 진행된다면 관세 문제 등에 대한 양국 입장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실질적인 수치나 이런 것에 대한 대화라기보다 관계를 진전시키고 돈독하게 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G7 관련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후 늦게 귀국할 예정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를 통해 각국 정상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통상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계엄과 내란을 이겨 낸 우리 국민들의 위대함과 K민주주의의 저력을 세계에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아파트 6층 배관 타고 침입…대구 스토킹 살인 40대, 이번엔 구속(종합)

    아파트 6층 배관 타고 침입…대구 스토킹 살인 40대, 이번엔 구속(종합)

    대구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지난 4월 흉기로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던 그는 영장 기각 후 끝내 피해자를 살해하고서야 철창신세를 지게됐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영장전담판사는 16일 오후 2시 살인 혐의를 받는 A(48)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피의자는 일정한 주거가 없으며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오후 1시 40분쯤 파란색 야구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검은색 티셔츠, 청바지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A씨는 “유족들에게 할 말은 없나”, “혐의를 인정하나”, “범행 동기는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들어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장기동 한 아파트에서 B씨(50대·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피해자가 사는 아파트 가스 배관을 타고 6층까지 올라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같은 날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범행 직후 A씨는 조상 선산이 있는 세종시 부강면의 야산에 몸을 숨겼다. 도주 행각을 이어가던 A씨는 생활비를 모두 쓴 데다 도피 생활에 지쳐 공중전화로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결국 이를 단서로 은신처를 파악한 경찰에게 14일 오후 10시 45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도로변의 한 창고에서 검거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나를 만나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범행 도구 등을 찾고 있으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범행 도구 등을 찾고 있으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한편, A씨는 지난 4월에도 B씨를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하지만, 법원이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와 수사기관이 확보한 증거 자료를 종합하면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했다. 이에 경찰이 안면 인식이 가능한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는 등 피해자안전조치를 했으나 참극이 벌어졌다.
  • 이채영 경기도의원, 집행부진 및 관행적 사업운영 지적...실효성과 책임성을 높인 사업운영 촉구

    이채영 경기도의원, 집행부진 및 관행적 사업운영 지적...실효성과 책임성을 높인 사업운영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6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사회혁신경제국과 노동국의 2024회계연도 결산심의에서 반복적이고 실효성 없는 사업에 대해 강도 높은 점검과 개선을 촉구했다. 이채영 의원은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회혁신경제국의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사업에 대해 “집행률이 18.8%에 그친 것은 고용 후 6개월 이후에 고용 지원금이 지급되는 형식으로, 추진 일정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질타하며, “사업 설계 자체가 비현실적이었다”고 비판했다. 특히 “지원 대상 연령을 40대까지 확대한 결과, 40대 채용이 전체의 71.9%를 차지해, 사업 본래의 목적을 벗어났다”고 지적하며, “본연의 목적에 맞는 사업운영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동돌봄 공동체 기회소득’ 사업과 관련해서는 “전국 최초의 실험적 사업임에도 집행률이 18.8%에 그쳤고, 성과지표는 108% 달성이라며 자평하고 있다”며, “성과 목표를 지나치게 낮게 잡은 결과로, 도민 세금으로 수행된 사업에 대해 보다 정직한 성과 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동국의 ‘경기도 사업장 중대산업재해 예방사업’에 대해서는 “현장점검 여비 집행률이 27.9%로 매우 낮은데, 실적은 100% 달성이라니 납득하기 어렵다”며, “애초 예산 산정이 과도했거나 계획 자체가 부실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2024년 1분기 기준, 경기도가 전국광역자치단체 중 산업재해 사망사고 최다를 기록한 만큼, 예방 사업은 더욱 내실 있게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노동정책과 사업의 전반적 집행률 부진을 지적하며, “정담회 및 자문단 운영 사업의 집행률은 7%, 불용률은 92.9%에 달한다”며, “코로나19가 끝난지가 오래인데 관습적 서면회의 진행과 같이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 예산 편성과 사업운영은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채영 의원은 “일자리와 산업안전 정책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정책 기획부터 집행, 평가 전 과정에 걸쳐 실효성과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李대통령 내외 캐나다로 출국…G7 정상회의 참석 ‘외교 첫발’

    李대통령 내외 캐나다로 출국…G7 정상회의 참석 ‘외교 첫발’

    이재명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6일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취임 12일 만의 첫 해외 방문이다. 이 대통령은 부인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1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뒤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이번 자리를 통해 각국 정상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통상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특히 계엄과 내란을 이겨낸 우리 국민의 위대함과 K 민주주의의 저력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선 첫날인 16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에 도착해 초청국 주요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가진다. 이번 G7 회의에는 회원국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외에도 한국과 호주, 브라질,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 등 총 7개국 정상이 초청받았다. 16일에는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주지사 주재 환영 리셉션과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 주재 환영 만찬에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김혜경 여사도 참석해 ‘영부인 외교’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이튿날인 17일에는 이 대통령은 G7 국가와 초청국까지 포함한 확대 세션에 참석해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인공지능(AI) 에너지 연계 등을 주제로 발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글로벌 AI 생태계 구축과 AI 혁신 혜택 확산을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 KB국민은행 인니 법인, 자회사 ‘KB부코핀파이낸스’ 매각… JB금융 인수 유력

    KB국민은행 인니 법인, 자회사 ‘KB부코핀파이낸스’ 매각… JB금융 인수 유력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법인 KB뱅크(옛 부코핀은행)가 자회사 KB부코핀파이낸스의 매각을 추진한다. 자회사 매각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과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 법인인 KB뱅크가 지분 97%를 보유하고 있는 KB부코핀파이낸스의 매각을 위한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KB부코핀파이낸스는 2008년 KB뱅크에 인수된 자동차 금융 전문회사다. 지난해에는 약 124억 6000만루피아(10억 5300만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흑자 전환했다. KB부코핀파이낸스 매각과 관련해 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재 KB부코핀파이낸스의 매각을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라며 “아직 인수 후보군이나 상세 일정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KB뱅크의 이번 자회사 매각 배경으로는 KB뱅크의 수익성 개선이 꼽힌다. 이날 국민은행에 따르면 KB뱅크는 올해 1분기 인도네시아 현지 회계 기준으로 3422억 6000만루피아(약 2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국내 회계 기준상으로는 35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순손실은 2409억원으로, 2023년 말(1732억원)보다 순손실 폭을 키우기도 했다. 자회사 매각을 통한 자본 확충 및 경영 건전성 개선이 시급해진 셈이다. KB금융의 계열사 중 하나인 KB캐피탈이 인도네시아 자동차 금융 시장에 진출한 데다가, KB금융 차원에서 힌지 금융지주사 설립을 준비 중이라는 점도 매각 필요성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JB우리캐피탈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JB우리캐피탈은 JB금융지주의 비은행 부문 계열사로, 자동차 할부금융은 물론 개인 신용대출 및 부동산 금융 등도 폭넓게 운영한다. JB금융은 2017년 설립한 JB캐피탈미얀마가 유일한 현지법인으로,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로 사업망 확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JB금융지주 관계자는 “JB우리캐피탈의 이사회가 이번 주 중으로 예정돼 있지만, KB부코핀파이낸스 인수가 안건으로 올라갈 지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 ‘득점 1위·홈런 3위’ 오타니, 다저스 입단 1년 반 만에 투수로 첫 출격…17일 샌디에이고전 등판

    ‘득점 1위·홈런 3위’ 오타니, 다저스 입단 1년 반 만에 투수로 첫 출격…17일 샌디에이고전 등판

    ‘야구의 상징’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팀에 입단하고 1년 6개월 만에 투수로 복귀한다. 리그 득점 1위, 홈런 3위 등 타선을 이끄는 오타니가 마운드까지 책임지는 것이다. 다저스 구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과의 홈 경기에서 5-4로 승리한 뒤 오타니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오타니는 다음 날 홈에서 펼쳐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출격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샌프란시스코전을 앞두고 “오타니가 라이브 투구에 필요한 에너지를 고려하면 차라리 실전을 소화하는 게 낫다고 했다. 그가 초반 1~2이닝만 맡아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오타니가 MLB 마운드에 오르는 건 2023년 8월 24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663일 만이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이었던 오타니는 당시 2회 팔에 통증을 느껴 자진 강판했고 한 달 뒤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2023년 12월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는 지난 시즌 타자에만 집중하며 리그 최초 50홈런(54개)-50도루(57개) 역사를 세웠다. 올해에도 팀의 1번 타자를 맡아 70경기 83안타 73득점 41타점 25홈런을 기록 중이다. 득점 리그 1위, 홈런은 공동 3위다. 오타니는 리그 일정을 소화하며 마운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그는 지난달 26일 팀 동료 김혜성 등을 상대로 타석에 타자를 두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처음 소화했다. 지난 11일 라이브 피칭에서 공 44개로 삼진 6개를 잡아낸 오타니는 “준비가 끝났다. 투타를 병행하는 게 제겐 정상이다. 타자로만 뛰었던 지난 시즌이 비정상”이라고 강조했다. 오타니는 투수로 MLB 5시즌 통산 86경기 38승19패, 평균자책점 3.01의 성적을 남겼다. 2022시즌 28경기 166이닝 15승9패 평균자책점 2.33으로 사이영상 투표 4위에 오른 오타니는 이듬해 23경기 132이닝 10승5패 평균자책점 3.14로 호투하면서 아메리칸리그 홈런왕(44개)까지 차지했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고향사랑기부제 실효성 점검...집행률 저조 원인 질타

    임상오 경기도의원, 고향사랑기부제 실효성 점검...집행률 저조 원인 질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6월 16일 진행된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사업의 집행률 저하와 구청사 보수사업 지연에 대해 강도 높게 질의했다. 임상오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집행률이 2024년에는 70%로 크게 낮아진 점을 지적하며, 사업 예산이 당초 3천 4백만원에서 4천 2백만원으로 증액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물었다. 이어 임 위원장은 “도 차원에서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의 차별화가 필요하다”며, “기부자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살린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방안도 함께 요구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자산관리과를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는 “구청사석면 해체 및 개보수 공사의 집행률이 8.3%에 불과한 점과 명시이월이 대다수인 상황을 지적했다. 답변에 나선 김상수 자치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집행률 저하는 일부 홍보 일정 지연과 실무 인력 부족 등이 원인”이라며,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답례품 개발과 시스템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임 위원장은 “예산 집행 부진과 사업 추진 지연은 행정에 대한 도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담당 부서는 보다 전략적으로 대응해 도민의 편익 증진과 도의 행정역량 강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소관 부서에 대한 결산심사를 통해 사업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도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감시와 대안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 이영희 경기도의원, 옛 도청사 부지 활용 지연·콜센터 근무환경 방치 강력 질타

    이영희 경기도의원, 옛 도청사 부지 활용 지연·콜센터 근무환경 방치 강력 질타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16일 ‘2024 회계연도 경기도 결산심사’에서 자치행정국을 대상으로 옛 도청사 부지 활용 지연과 120 경기도 콜센터의 열악한 근무환경 문제를 집중 질의하며, 도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실현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 확보를 강하게 요구했다. 이영희 의원은 먼저, 옛 도청사 부지 내 경기도기록원 건립 사업과 신관·구관 사무환경 개선 사업이 잇따라 지연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 2024년 본예산에 211억 원이 편성되었으나, 약 50%가 감액되고, 남은 예산 중 99%가 다시 이월되는 등 사실상 집행이 전무한 상황을 두고 “연내 집행이 불가능한 예산을 편성해 반복적으로 이월하는 것은 예산 낭비이자 행정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라고 질타했다. 이어, “계속비 사업이라 하더라도 연차별 계획을 정밀하게 수립했다면 도민들에게 더 많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사업 일정 관리 미흡과 연계사업 간 조율 부족 등 행정적 책임을 물었다. 특히, 경기도기록원 공사 지연으로 인해 후속 사업인 사무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지연되고 있으며, 2025년 예정된 총 143억 원 규모의 사업 역시 이월 또는 불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고, “공공서비스는 예산이 아니라 일정으로 제공되는 것”이라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한 120 경기도 콜센터 상담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지적하며, “민원 응대의 최전선에 있는 상담사들이 협소한 공간, 부족한 환기 시설, 식사 공간 부재 등 기본적인 근무환경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상담 품질을 강조하면서 정작 상담사의 근무 여건을 방치하는 것은 명백한 정책적 모순”이라며, 열린민원실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나설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도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는 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복지와 함께 갈 때 비로소 완성된다”라며, “형식적인 예산 편성보다 실효성 있는 일정 관리와 현장 중심의 개선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이영재·이승우 친정 울릴까…전북, 수원FC 상대로 15경기 무패 도전 [K리그 미리보기]

    이영재·이승우 친정 울릴까…전북, 수원FC 상대로 15경기 무패 도전 [K리그 미리보기]

    이 경기를 주목하라: 전북-수원FC, 올 시즌 첫 4연승 기록 나올까프로축구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북 현대를 상징하는 낱말은 ‘닥공’(닥치고 공격)이다.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닥공이란 ‘전북은 닥공이어야 하는데’ 아쉽다는 감정을 드러내는 데 쓰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닥공이 거짓말처럼 부활했다. 리그 14경기 무패에 최근 3연승. 더구나 최근 세 경기에서 무려 10골이나 넣었다. 닥공으로 돌아온 전북이 17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19라운드 안방경기에서 수원FC를 상대로 리그 15경기 무패행진에 도전한다. 승리하면 올 시즌 K리그1에서 처음으로 4연승 기록도 세울 수 있다. 수원FC에서 뛰다가 지금은 전북에서 활약하는 이영재와 이승우가 친정을 울릴 수 있을까. 전북은 지난 주말 18라운드에서 강원FC를 원정에서 3-0으로 이겼다. 리그 14경기 무패(10승4무), 거기다 코리아컵 두 경기 승리까지 포함하면 16경기 무패 행진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을 제치고 1위(승점 38)로 올라오더니 이제는 대전과 승점 차이가 6점이나 된다. 수원FC(승점 16)가 최근 4경기 동안 2무2패로 승리 없이 11위까지 떨어진 터라 전북의 공격이 불을 뿜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은 최근 세 경기 동안 10득점하는 동안 1실점에 그쳤다. 올 시즌 18경기 동안 30득점(경기당 평균 1.67골), 12실점(경기당 평균 0.67점)이다. 최다득점, 최소실점이다. 득점 1위 전진우(12골)에 더해 한동안 부진했던 티아고가 최근 세 경기 연속골(4득점)로 살아난 전북은 이제 이영재와 이승우의 득점포가 터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영재는 지난 16라운드에서 리그 첫 골을 터뜨렸지만 아직 전주성에선 득점이 없다. 이승우는 리그 득점이 하나도 없어 마수걸이 골이 절실히다. 전북과 수원FC는 이번 시즌 10라운드 첫 맞대결에선 전북이 2-1로 승리했다. 한편 지난 5월에 열린 K리그1 7경기에서 5승2무로 K리그를 통틀어 가장 많은 승점을 올린 거스 포엣 감독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에 뽑혔다. 명승부가 기대된다: 4연승 도전하는 제주와 분위기 다잡으려는 광주제주SK와 광주FC가 18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다. 제주는 최근 세 경기 승리하며 4연승을 노린다. 광주는 최근 4경기 2무2패로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현재 광주는 8위(승점 24), 제주는 9위(승점 22)다. 제주가 이기면 순위가 뒤바뀐다. 제주는 이번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이러다 김학범 감독이 경질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어느새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버렸다. 현재 리그 3연승과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다. 전북과 함께 리그 첫 4연승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18라운드에서 제주는 대구FC를 상대로 용병술의 승리를 보여줬다. 전반 종료 직전 실점하며 끌려가던 제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유리 조나탄과 데닐손을 투입했고, 두 선수 모두 골을 기록하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유리 조나탄은 공중볼 경합을 이겨낸 뒤 헤더 동점골을, 데닐손은 빠른 침투로 상대 수비를 흔들고 결승 골을 터뜨렸다. 중원에선 이창민과 남태희가 돋보였다. 광주는 승리가 절실하다. 제주를 이겨야 중위권 순위 다툼에서 힘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8라운드에서 서울에게 세 골이나 허용하며 대패를 당한 충격에서 벗어나야 한다. 무엇보다 핵심 골잡이 아사니가 알바니아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운 틈을 메우는 것도 시급하다. 흔들리는 수비는 최근 울산HD에서 광주로 이적한 심상민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심상민은 안정적인 수비력은 물론 저돌적인 오버래핑 능력까지 갖췄다. 최근 10경기 상대 전적은 광주가 4승 3무 3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광주가 1-0으로 승리했다. 이 팀을 주목: 공격력 다시 살아난 서울FC서울(6위, 승점 25)이 지난 주말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광주FC를 3-1로 꺾으며 발끝이 살아나고 있다. 이번 시즌 서울이 한 경기에서 세 골을 기록한 것은 지난 6라운드 대구전 3-2 승리 이후 두 달 반만이다. 서울은 이번 시즌 전북에 이어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중이다. 18경기에서 17실점에 그쳤다. 반면 득점도 17득점(리그 최소 3위)이다. 한 경기에서 한 골도 채 넣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광주를 상대로 득점의 물꼬를 튼 서울은 이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폴란드 출신 클리말라가 데뷔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다. 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10위, 승점 21)를 불러들인다. 두 팀은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서울이 1-0으로 승리했다. K리그1 2025 19라운드 일정▲ 17일(화) 서울-강원(서울월드컵경기장·오후 7시30분) 전북-수원FC(전주월드컵경기장·오후 7시30분) 대구-포항(대구iM뱅크파크·오후 7시30분) ▲ 18일(수) 제주-광주(제주월드컵경기장·오후 7시30분) 대전-김천(대전월드컵경기장·오후 7시30분)
  • 김용현 보좌관 “尹이 ‘거봐, 국회에 1000명 보냈어야지’라고 했다”

    김용현 보좌관 “尹이 ‘거봐, 국회에 1000명 보냈어야지’라고 했다”

    지난해 12월 4일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뒤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 등에게 ‘국회에 군인 1000명을 보냈어야 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김 전 장관 보좌관의 법정 진술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16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 7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증인으로는 김철진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이 출석했다. 김 전 보좌관은 김 전 장관의 일정 기획·관리 등을 담당하며 근거리에서 수행한 인물이다. 김 전 보좌관은 이날 공판에서 국회의 12·3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뒤인 오전 1시 20분쯤 윤 전 대통령이 국방부 전투통제실 내 결심지원실을 찾아 약 30분간 머물렀다고 증언했다. 이때 윤 전 대통령이 김 전 장관과 박안수 육군 참모총장(당시 계엄사령관) 등 핵심 참모들과 회의를 했다고 김 전 보좌관은 덧붙였다. 검찰이 “윤 전 대통령이 김 전 장관에게 ‘국회에 몇 명이나 투입했느냐’라고 물었고, 김 전 장관이 ‘500여명’이라고 답하자 윤 전 대통령은 ‘거봐, 부족하다니까. 1000명 보냈어야지. 이제 어떡할 건가’라고 물었나”라고 묻자 김 전 보좌관은 “들은 사실이 있다”라고 답했다. 또 윤 전 대통령이 국회 투입 병력을 재차 물었으나 김 전 장관이 제대로 답하지 못하다 ‘500여명’이라고 답변했고, 이제 어떻게 할 거냐는 윤 전 대통령의 물음에도 대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 전 보좌관은 김 전 장관이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과 통화하는 것도 들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장군 진급 발표 후 노 전 사령관이 인사 개입을 했다는 소문이 들려 평판이 좋지 않았다”면서 “비상계엄 당일 결심지원실에서 (김 전 장관이) ‘응, 상원아’라고 하는 통화를 들었고, 나중에 노 전 사령관이 이 사건에 개입됐다는 것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3일 아침에도 (노 전 사령관이) 장관 공관에 방문했다는 얘기를 듣고 ‘노상원이 맞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이러한 내용을 검찰 조사에서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김 전 보좌관은 또 “장군 인사 후 노 전 사령관에 의해 인사가 이뤄졌다는, 듣기 거북한 얘기가 들렸다”면서 “김 전 장관과 친한 사람이었다는 정도는 그때 들어 기회가 되면 장관께 직언을 드릴 기회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 [단독] 이시바 최측근, 한일의원연맹 만찬에 안보실장 조찬…“이재명 정부 알기 위해 왔다”

    [단독] 이시바 최측근, 한일의원연맹 만찬에 안보실장 조찬…“이재명 정부 알기 위해 왔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최측근인 나가시마 아키히사 총리 보좌관이 15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면서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한일의원연맹 회장, 김석기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민홍철 간사장과 만찬을 하며 한일 관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나가시마 보좌관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 일본대사관이 주최하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전날 입국했고 한일의원연맹 간부들을 만나 저녁을 함께했다. 나가시마 보좌관은 중의원(하원)이자 이시바 총리의 안보 담당 보좌관으로 최측근으로 꼽힌다. 16~18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나가시마 보좌관은 이를 앞두고 새 정부의 대일 외교 방향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방한한 것으로 전해진다. 여권 관계자는 “나가시마 보좌관이 무언가를 요구하기 위해 한국에 온 것이 아니라 이재명 정부가 어떤 정부인지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목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외교에서도 실용주의로 접근한다는 점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만들자는 의견이 오갔다”고 했다. 나가시마 보좌관은 이날 오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위 실장은 나가시마 보좌관과 조찬을 했다”며 “양측은 양국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날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G7 정상회의 중 한일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 대해 “지난번 한일 정상 간 아주 좋은 내용의 통화가 있었다”며 “올해 수교 60주년, 해방 80주년을 맞아 좋은 관계를 만들자는데 의견 일치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통화의 연장선에서 회담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역 1·7 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공사 추진상황 점검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역 1·7 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공사 추진상황 점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3일 지하철 3호선 신사역 1번 및 7번 출입구에 캐노피 설치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점검하고 “장마철과 겨울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사업으로 시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캐노피 설치는 강우·강설 시 승객의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서울시 표준형 사업이다. 신사역 1번 출입구에는 폭 2.3미터, 길이 11미터의 캐노피가, 7번 출입구에는 폭 3.2미터, 길이 9.5미터 규모의 캐노피가 각각 설치될 예정이며 두 곳 모두 총 6억 4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오는 2025년 7월 30일까지 공사가 마무리될 계획이다. 이 의원은 “현재 1번 출입구는 스테인리스 구조물 설치를 앞두고 있으며 7번 출입구는 구조물이 공장 제작 중인 단계로 일정대로 추진되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한 철저한 시공과 공사 완료 후 유지관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남 지역의 지하철 출입구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챙겨 폭설과 폭우 등의 재난으로부터 지하철 역사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군마 레클리스, 말산업·안보·관광 아우르는 복합정책 자산으로 육성해야

    윤종영 경기도의원, 군마 레클리스, 말산업·안보·관광 아우르는 복합정책 자산으로 육성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6월 11일(수)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오는 24일(화) 연천군 백학면에서 열릴 예정인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에 대해 질의하며 “단순한 추모의 의미를 넘어서 말산업 진흥, DMZ 안보관광 활성화, 역사교육 콘텐츠 확장 등 종합적인 정책 자산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레클리스(Reckless)’는 6·25전쟁 당시 미 해병대 소속으로 수많은 전투 작전에서 탄약과 부상병을 수송하며 병사들의 생명을 구한 공적을 세워, 미국 군 역사상 최초로 하사 계급을 부여받은 전쟁 영웅 군마다. 연천군은 이 레클리스를 기리기 위해 백학면에 추모공원을 조성했으며, 경기도 차원의 기념행사 개최는 올해가 처음이다. 윤 의원은 “이 행사는 단순한 추억이나 기념의 차원을 넘어, 경기도가 말산업 진흥의 전략적 거점으로 북부 접경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UN군 화장장, 제1땅굴 상승전망대, DMZ 생태·역사자원 등과 연계한 복합 테마권역 조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는 “경기도가 기존의 말산업 육성기금만으로 사업 재원을 한정하지 말고, 중장기적으로 도 본예산 반영과 연례 행사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동연 도지사는 “행사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2025년 신규사업으로 첫 시행되는 만큼 행사 효과와 지역 파급력을 면밀히 분석한 뒤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윤 의원의 초청에 대해 “일정을 조율하여 직접 참석을 검토 중이며, 불가피한 경우에는 행정2부지사가 대리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와 함께 현재 축산동물복지국 단독 주관으로 추진 중인 행사 운영 체계를 언급하며 “군마 레클리스의 역사성과 국제적 상징성을 고려할 때, 단일 부서 중심의 사업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에는 행정2부지사가 총괄하여 한국마사회와 협조하고, 균형발전기획실, 문화체육관광국, 축산동물복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통합 추진체계 구축을 제안하며 “정책적 무게를 높여야 진정한 도민 참여형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레클리스는 단순한 말이 아닌, 한미동맹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상징 자산”이라며 “경기도가 이를 단순히 말산업 홍보로 소비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말산업·안보·관광·교육이 결합된 융합형 정책 거점으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종배 경기도의원, 도시주택실 예산 집행보다 도민 삶의질 개선 우선, GH 재정투명성 강조

    김종배 경기도의원, 도시주택실 예산 집행보다 도민 삶의질 개선 우선, GH 재정투명성 강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 은 13일(금) 진행된 「2024 회계연도 경기도 도시주택실 및 경기주택도시공사 결산심사」에서, 어르신 주거안전사업의 실효성 제고 및 경기주택도시공사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종배 의원은 “도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135만 명을 넘는 초고령사회에, 단 250호만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하우징사업은 확대가 필요하다”며,“약 7,100만 원의 예산이 남은 것은 가구당 정액 지원 방식의 경직성과 예비 대상자 부재가 원인”이며 “300가구 정도의 예비 수요를 확보해 예산 잔액이 발생하면 즉시 후순위 대상자에게 지원이 가능해지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손임성 도시주택실장은 “현장별로 공사 금액이 차이가 보니 잔액이 생겼다”며,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의해 단가 기준을 유연화하고, 예산이 남으면 예비비나 후순위 집행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2024년 결산서를 바탕으로 ▲미수금 전년 대비 880억 원 증가 ▲장기대여금 357억 원 증가 ▲이자 비용 187억 원 증가 ▲우발채무 2,200억 원 규모 등 공사 전반의 재정 위험 신호를 강하게 경고했다. 특히 “미수금이 주택사업 4건에서만 900억 원 가까이 발생했고, 장기대여금 증가. 이자 비용 증가, 우발채무 소송까지 존재한다”며,“도시주택실이 GH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손 실장은 “도시주택실 조직개편 시 지적을 반영해 인사·예산 분야에 대한 관리 체계를 보강하겠다”고 답했다. 김종배 의원은 GH 결산서에 미수금이 전년 대비 880억 원 증가한 것과 관련해 “화성 동탄, 안양 냉천,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등 네 개 사업지에서만 거의 900억 원 가까운 채권이 미회수 상태”라며, “자금 운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심각한 수준이지만, 구체적인 해소 방안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GH 관계자는 “개별 필지 상황과 PF 조달 일정 등에 따라 미수금이 발생하고 있으며, 연체 시 계약금 몰취 등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종배 의원은 장기대여금이 357억 원 증가한 점에 대해 “이처럼 큰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결산서에 설명이나 주석이 전혀 없다”고 비판하며, “공공기관으로서 회계 투명성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종배 의원은 “우발채무가 총 2,227억 원에 이르고, GH가 피고로 된 소송만 150건, 그중 삼성전자와의 1천억 원 규모 소송이 현재 1심 진행 중인 점을 들어, GH가 감당해야 할 법적·재정적 리스크가 도를 넘고 있다”며, “경기도가 더 강력한 관리 감독 권한을 행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GH 관계자는 재무제표의 항목별 세부 내용 과 우발채무 관련 소송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배 의원은 “결산심사는 단지 수치만 보는 자리가 아니라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는가를 묻는 자리”라며, “예산은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곳에 정확히 사용되고,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재정 상황은 위험이 발생하기 전에 철저히 관리·감독해야 한다”하며 질의를 마무리 했다.
  • 법원, 김용현 전 국방장관 보석 허가…“尹 등 연락금지 조건”

    법원, 김용현 전 국방장관 보석 허가…“尹 등 연락금지 조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보석으로 석방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의 보석 신청을 허가했다. 보석이란 일정한 보증금 납부를 조건으로 구속 집행을 정지함으로써 수감 중인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7일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장관은 앞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앞서 김 전 장관의 구속기한 만료일이 오는 26일로 다가오자 검찰은 재판부에 보석조건부 직권보석을 요청했다. 이에 김 전 장관 측은 보석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통상 보석은 당사자가 청구하는 사례가 많지만, 이번의 경우 검찰이 요청해 법원이 직권으로 결정했다. 구속 만기로 풀려나면 아무 제한 없이 불구속 상태가 되지만, 그 전에 보석으로 나가면 법원이 일정 조건을 붙여 관리하에 두기 때문에 재판 진행에 혹시 생길지 모를 돌발변수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에 검찰은 보석조건부 직권보석을 추진했고, 김 전 장관 측은 반대한 것이다. 재판부는 보석을 결정하면서 “현행 형사소송법에 따른 1심 구속기간이 최장 6개월로 그 구속기간 내 이 사건 심리를 마치는 것이 어려운 점, 구속기간 만료를 앞두고 피고인의 출석을 확보하고 증거 인멸을 방지할 보석 조건을 부가하는 보석 결정을 하는 것이 통상의 실무례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보석 보증금 1억원, 주거 제한 등 기본적 조건과 함께 이번 사건 피의자나 피고인, 참고인이나 증인 및 그들의 대리인·친족과 사건과 관련해 만나거나 전화·서신·팩스·이메일·휴대전화 문자·SNS를 비롯해 그밖의 어떤 방법으로도 연락을 주고받아선 안 된다는 사항 등을 조건으로 부여했다.
  • 조용호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로 ‘장애인 스포츠등급분류 심사’ 지원 근거 마련

    조용호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로 ‘장애인 스포츠등급분류 심사’ 지원 근거 마련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등급분류 심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3일(금)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장애인 선수가 스포츠대회 출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스포츠등급분류 심사’에 대해 경기도가 검사비, 교통비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스포츠등급분류 심사는 대한체육회의 종목별 중앙가맹단체에서 실시하며, 각 선수의 장애 유형과 경기 종목에 따라 공정한 경기를 위한 등급을 결정하는 절차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등급분류사는 약 250여 명에 불과하며, 지역별 배치나 관리 체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도내 장애인 선수들이 장거리 이동을 하거나 심사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더불어 종목별·장애유형별로 심사 기준이 상이하고, 일정 기간마다 반복 심사를 요구하는 종목도 있어 선수들에게는 경제적·물리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조용호 의원은 “장애인 선수들이 검사비와 이동 부담 때문에 기회를 포기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가 장애인 체육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27일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 365일 플로깅하고 양돈장 냄새예측하고… 친환경 앱 개발 잇따라

    365일 플로깅하고 양돈장 냄새예측하고… 친환경 앱 개발 잇따라

    ‘청정환경도시’ 제주도가 사람과 자연의 가치를 생각하는 친환경 앱을 잇따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주플로깅’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한 기념행사로 지난 14일 ‘다같이 줍자 제주한바퀴’를 열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 제주도자원봉사센터가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개발한 ‘제주플로깅’ 모바일 앱은 누구나 1년 365일 언제든지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고 자원봉사 실적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 디지털 환경운동 플랫폼이자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합 관리하는 제주형 환경운동 플랫폼이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제주에서 플로깅에 참여한 인원이 1만 2000명에 달한다”며 “관광객들도 플로깅하러 여행오는 시대가 됐고, 20~30대에서 플로깅 정보를 알려달라는 요구가 있어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눈에 띄는 것은 플로깅 앱을 사용하면 자원봉사 실적을 자동 인정받을 수 있다. 일정 기준을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적립, 공공시설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앱을 통해 단체활동 등록과 참여자 모집도 가능하다. 14세 이상 누구나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단체 플로깅에 참여할 수 있고, 위치정보 기반 개인 플로깅도 지원한다. 플로깅 활동 전후 인증샷과 쓰레기 수거 내역만 입력하면 실적이 자동 저장되며, 개인·단체별 활동 실적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수거된 쓰레기 양과 참여 횟수 등 정량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 환경상황을 분석하고, 향후 쓰레기 발생 밀집지역 대응이나 교육 캠페인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기상청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양돈장 냄새예측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관심이다. 이 앱은 악취 확산을 사전에 예측에 양돈농가 258곳에 실시간 알림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돈장 냄새예측 기상정보 서비스’는 양돈장의 정보통신기술(ICT) 악취측정 데이터, 악취민원 정보, 기상정보 등을 인공지능이 종합적으로 학습해 냄새 영향을 예측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기상정보를 활용해 악취가 주변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농가에 실시간 푸시 알림을 보낸다. 농가는 악취발생이 예상되는 시간대에 사전 악취저감시설 가동, 분뇨처리, 환기·밀폐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김형은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냄새예측 기상정보 서비스는 주민 생활불편을 줄이고, 농가의 자율적인 악취 관리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덱스, 기안84 ‘이것’ 선물에 감동…“다른 사람들 받을 때 속으로 부러웠다”

    덱스, 기안84 ‘이것’ 선물에 감동…“다른 사람들 받을 때 속으로 부러웠다”

    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 선물을 받아 감동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 6회에는 덱스가 마지막으로 함께한 네팔 여행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개인 일정으로 먼저 한국으로 귀국해야 했던 덱스는 ‘태계일주4’ 멤버들에게 맞춤 선물을 준비했다. 덱스는 기안84에게 고급 위스키, 이시언에겐 등산용 스틱, 빠니보틀에겐 맥가이버 칼과 야간 투시경을 건넸다. 기안84도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그는 히말라야에서 구매한 티셔츠에 2시간 동안 덱스의 초상화를 직접 그려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을 준비했다. 기안84는 “물감은 내 것을 애초에 싸갔다. 시언이 형도 그림을 그려줬고 빠니보틀도 생일 때 그려줬는데 덱스만 못 그려줬다. 덱스가 가기 전에 그림 선물을 해줘야겠다고 생각해서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덱스는 “이건 가보다 가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이건 두고두고 기억에 남겠다. 애초에 선물 자체를 줄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그림일 거라고 더더욱 생각 못 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다가스카르 때 너무 부러웠던 기억이 난다”라며 “그런데 그때 당시에도 대한민국의 유명 웹툰 작가가 그려준 그림이 부러웠던 게 아니다. 정성을 들인 선물을 다른 사람에게 준다는 게 너무 부러웠다”라고 했다. 실제 기안84는 ‘태계일주’ 이전 방송에서, 마다가스카르 현지에서 구한 물감과 천으로 그림을 그려 생일을 맞은 빠니보틀에게 선물한 적 있다. 덱스는 “그런 선물을 받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기안84라는 사람의 정성을 받은 거다. 티셔츠에 우리의 마지막 여행이라는 멘트와 함께 날짜가 쓰여 있는데 그게 너무 뜻깊다. 시간 자체를 그림에 가뒀다고 생각해서다”라며 “이 그림을 보면서 어찌 보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여행을 앞으로 하나의 상징물로서 영원히 기억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너무 감사하고 좋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덱스는 기안84의 티셔츠를 넣은 액자를 스튜디오에 들고 와 선물에 대한 애틋함을 보여줬다. 이에 기안84는 “더 잘 그려줬어야 했는데 물감이 잘 안 먹었다”라며 멋쩍어했다.
  • 마포구 “장애인 여행 지원 신청하세요”

    마포구 “장애인 여행 지원 신청하세요”

    서울 마포구가 장애인들의 여행 지원을 위해 팔을 걷었다. 마포구는 이달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는 ‘휠체어리프트 관광버스 임차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관광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여가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 1인 이상을 포함한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마포구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주사무소가 마포구에 있는 장애인 관련 기관 및 단체에 적용된다. 여행은 1박 2일 이내의 관광 일정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단체는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관광버스를 직접 임차해 이용한 후, 소요된 임차비를 마포구에 신청하면 해당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예산 현황과 지원 대상자 적합 여부 등을 사전에 마포구 장애인복지과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모두가 차별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마포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관광·문화·체육·여가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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