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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혜 경기도의원, K-컬처밸리·방송영상밸리 등 4개 대형 사업 전반 점검

    이경혜 경기도의원, K-컬처밸리·방송영상밸리 등 4개 대형 사업 전반 점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경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30일 경기도 자산개발과로부터 K-컬처밸리 개발사업,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 등 고양시에 추진 중인 4대 대형 공공개발사업의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보고받고, 연말을 맞아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안전 관리 차원을 넘어,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주요 대형사업들의 진행 단계와 현재 현황, 업무협약 체결 여부, 준공 목표 시점과 향후 추진계획까지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특히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민들이 이들 사업이 조속히 완공돼 지역경제와 일자리 회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기대가 크다는 점에서 사업 전반을 다시 한 번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보고를 통해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는 2026년 부지 조성 완료 후 2028년 기업 유치 완료 목표 ▲일산테크노밸리는 2027년 부지 조성 및 2029년 기업 유치 완료 목표 ▲킨텍스 제3전시장은 2028년 하반기 준공 예정 ▲K-컬처밸리는 2029년 12월 완료 목표로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지금처럼 도민들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이 큰 시기일수록, 공공개발사업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고양시의 주요 공공개발사업들이 계획대로, 그리고 가능한 한 차질 없이 추진돼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점검에 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사업은 경기도의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대규모 공공사업”이라면서 산업현장 안전을 중시하는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기조에 맞춰 K-컬처밸리와 연계된 방송영상밸리 사업 역시 기획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서 책임 있는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K-컬처밸리 사업과 관련해서는 현재 사업이 전반적으로 순항하고 있으며, 내년 2월 기존 계약 종료 이후 업무협약 체결 또한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 속에서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이 부위원장은 계약이 안정적으로 체결되는 시점까지 경기도와 관계 부서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도민의 일상과 직결된 공공개발사업일수록 언제 준공되는지, 계획대로 이행되는지에 대한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사업별로 업무협약 진행 상황과 현장 점검, 향후 추진계획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본 만큼, 앞으로도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2025년 의정활동 성과 및 2026년 의정운영 방향 발표

    경북도의회, 2025년 의정활동 성과 및 2026년 의정운영 방향 발표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025년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6년 의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제12대 후반기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라는 슬로건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혁신성장, 안전한 사회, 든든한 복지 및 공정한 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한해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굵직한 상황으로 인해 숨가쁜 일정을 이어 갔다. 올해 3월에 발생한 경북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계속적으로 노력했으며, 10월말에 개최된 2025년 경주APEC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현지확인을 통해 질의와 점검을 이어갔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소모적인 갈등은 줄이고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함께 AI, 반도체, 친환경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생경제, 사회복지, 행정, 농어업, 교육 등 전방위적 혁신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데 주력했다. ◇ 발로 뛰는 현장중심 생활 밀착형 의정 활동 실천 경북도의회는 3월 23일 오전 10시 의성 산불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진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산불로 인해 긴급히 대피한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불편사항을 직접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히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지난 3월 26일은 안동, 청송, 영양 지역을 방문한 것에 이어 3월 27일은 영덕을 찾아 피해 지역의 주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끊임없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후 긴급 연석회의 개최, 원포인트 임시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 구성 등 도의회 차원에서 종합적이고 다차원적인 접근 및 해결책을 제안하여 산불 피해민의 조속한 일상으로 복귀에 최선을 다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9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 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 최종 통과됐으며, 구체적인 지원 대책이 경상북도에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 경주 APEC 성공적인 개최, 끝이 아닌 시작 2024년도 APEC 개최까지 1년 남짓 남은 상황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부 지원 건의안’을 제안했고, 중앙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며 경북도가 올해 국비 1951억원을 포함한 총 2886억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성공적인 2025 경주APEC 정상회의를 위해 지속적인 현지 확인을 했고, 행사 안전관리·교통대책·숙박 및 편의시설 운영 방안 등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조언했다. 그 결과 2025 경주APEC 정상회의는 11월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APEC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등 이전 사례를 살펴보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파급 효과와 국제적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정책적·제도적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의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충실한 대의기관 역할 강화 1년 동안 총 8회의 회기를 운영하는 동안 조례안 216건을 비롯해 332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지난 1년간 조례안 216건 가운데 84%인 181건을 의원발의로 추진함으로써 도민의 권익 신장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 대의기관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다. 또한, 8회(24명)에 걸친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43명)을 통해서 도정 및 교육 전반에 걸친 현안에 대해 도민의 목소리를 담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촉구하였다. 아울러, 75개 기관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처리 148건, 건의촉구 410건, 제도개선 16건을 등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조치사항을 이행하여 도정발전과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과의 소통 강화 지역현장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역인재 채용, 농촌 지역 발전, 원전정책, 역사문화, 교육 등 현안 정책에 대한 의원연구활동을 통해 정책대상자, 전문가와 함께 정책 대안 제시와 조례 제정 등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연구 성과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도의회는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중심의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의회소식지를 제작해 도민들이 의회의 생생한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정보 소외계층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본 의회소식지도 분기별로 발간하고 있다. ◇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의회 최고 등급 달성으로 신뢰받는 지방시대 모범 경북도의회는 올해 초 4대 반부패·청렴 추진전략과 20개 세부과제를 수립하고, 자문기구인 ‘경북도의회 의원 행동강령 자문위원회’를 설치했으며, ‘경북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제도적 정비를 하고, 전체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교육을 실시, 전체 의원이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청렴 의식을 제고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에서 5등급까지의 등급 중 광역의회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하였다. 특히 경북도의회는 광역의회 종합청렴도 1등급 없는 가운데 광역의회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우수한 청렴 성과를 인정받았다. ◇ 2026년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 경북도의회가 앞장설 것 경북도의회는 2026년을 새정부 출범 국정 기조에 따른 경북 정책 대응 방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집행부 및 정치권 대상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별·분야별로 도민 체감형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정할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집행부와 보조를 맞춰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에 대폭 이양시켜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 균형발전과 생존 걱정 없는 지방을 만드는데 역량을 모을 작정이다. 특히 농업대전환, 해양수산업 경쟁력 제고, 독도 영유권 강화 지원,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등 경북의 당면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해결을 위해 합리적인 정책 대안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전문성을 확보해 나아갈 것이다. 박성만 의장은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집행부는 물론 도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의회 내부는 물론 외부와의 다양한 채널을 만들어 도민의 삶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순천 ‘연향들 도시개발사업’ 기공식 개최···2029년 상반기 완공

    순천 ‘연향들 도시개발사업’ 기공식 개최···2029년 상반기 완공

    순천시 연향3지구 일대에 걸쳐 있는 ‘연향들’ 공사가 첫 삽을 떴다. 시는 공영개발로 추진하는 ‘연향들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30일 해룡면 대안리 1186-8 일원 사업부지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연향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연향들 도시개발사업은 연향동 800-1번지 일원 약 48만 8000㎡ 부지에 상업시설(호텔·리조트), 준주거용지, 공동주택용지, 복합용지, 업무·판매·공공용지를 복합적으로 배치해 미래형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9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특히 호텔·콘도 등 대형 앵커시설과 준주거·판매·업무 기능이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세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향들 도시개발사업은 단순한 택지 조성을 넘어 정원문화와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복합단지를 완성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기공식을 기점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 연향들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전라남도 실시계획인가가 고시됨에 따라 연향들 토지공급(분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토지공급은 ‘도시개발법 시행령’ 제57조에 따라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급가격은 전문 감정평가법인 2개소의 감정을 통해 결정됐다. 현재 호텔용지, 판매시설용지, 준주거용지 입찰방법이 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안내돼 있다.
  • 건설산업의 DX를 넘어 AX로 가기 위한 전략<7·끝> 건설산업의 미래모습 [노승완의 공간짓기]

    건설산업의 DX를 넘어 AX로 가기 위한 전략<7·끝> 건설산업의 미래모습 [노승완의 공간짓기]

    매년 사업 전략을 세울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목표가 실현된 미래의 모습을 먼저 그려보고, 그 미래에서 현재로 거슬러오며 단계별로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이 방식은 목표를 더 체계적으로, 더 현실적으로 달성하게 한다. 건설산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AX가 완전히 자리 잡은 미래의 건설 현장과 도시의 모습을 먼저 상상해 본다. 이번 마지막 편에서는 AX 시대의 건설산업이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지,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 있는 건설기계, BIM,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이 어떻게 재편될지 구체적으로 그려본다. ①로봇과 AI 기반의 건설기계 변화-무인화와 실시간 최적화 AX 시대의 건설 현장은 더 이상 사람이 중심이 아니다. 로봇과 AI 장비가 작업을 수행하고, 사람은 감독자나 의사결정자로서 역할을 한다. 로봇은 스스로 작업 경로를 계산하고, 공정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작업량을 조절한다. AI는 장비 고장이나 정비 필요 여부를 예측해 유지보수 일정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결과적으로 안전사고는 급감하고, 공정 효율은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②BIM 기반 건축물 전 생애주기 관리의 변화-설계·시공·유지관리의 완전한 통합 AX 시대의 핵심 인프라는 BIM과 디지털 트윈이다. 이 두 기술은 건축물의 설계 → 시공 → 유지관리를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연결한다. 1.설계 단계-AI가 설계안을 자동 생성하는 시대 BIM 모델을 기반으로 AI가 수십~수백 개의 설계안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구조적 간섭 여부, 자재 사용량, 에너지 효율 등을 비교해 최적안을 제시하는 제너레이티브(Generative) 디자인이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다. 십여 년 전 매개변수를 입력하여 설계안을 생성하는 파라메트릭(Parametric) 디자인이 유행처럼 번졌다. 이 방식은 사람이 직접 원하는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매개변수를 입력해가며 설계안을 발전시키는 데 반해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사람이 원하는 성능과 목표, 방향성만 제시하면 알고리즘이 방대한 데이터를 탐색하고 조합해 전혀 예상치 못한 유기적 형태의 디자인을 도출할 수도 있다. 파라메트릭이 DX라면, 제너레이티브는 AX라고 할 수 있다. 설계는 더 이상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드는 작업”이 아니라, AI가 제시한 옵션 중 최적안을 선택하고 조정하는 방식으로 바뀔 것이다. 2.시공 단계-오류 없는 시공, 안전 리스크 제로화 BIM 모델은 시공 단계에서 공정 간섭 자동 검출, 장비 동선 최적화, AR 기반 시공성 시뮬레이션 검토, 로봇과 자율주행 장비의 작업 기준 데이터 제공 등의 역할을 할 것이다. 즉, 관리자는 시공 전 미리 작업 상황을 고려, 공정 순서대로 공사를 미리 시뮬레이션해보고 어디가 위험하고, 품질관리 포인트는 어디인지를 분명히 알고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품질관리 기준 또한 높아질 것이다. 3.유지관리 단계-디지털 트윈 기반의 지능형 건축물 운영 디지털 트윈은 실제 건축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가상 복제 공간이다. 이 기술은 시설 유형별로 관리상의 여러 변화를 만든다. 아파트와 같은 주택에서는 누수·균열·배관 이상을 센서가 감지하고, 디지털 트윈이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여 미리 보수할 수 있도록 알림을 줄 것이다. 또한 거주자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 난방·환기·조명을 자동 조절할 수도 있고 에너지 사용량을 최적화해 관리비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공장과 같은 산업시설에서는 설비의 진동·온도·압력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고장 전 징후를 감지해 다운타임(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여 공장을 운영할 수 있고 생산 라인의 병목을 자동 분석하고 운영 계획을 조정할 수도 있다. 또한 위험 지역은 로봇이 점검하고, AI가 유지보수 일정을 자동 생성해 줄 것이다. GE, Siemens, Bosch 등 글로벌 제조사는 이미 공장 디지털 트윈을 운영 중이며, 설비 고장 예측 정확도가 30~50% 향상된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오피스 및 상업시설에서도 공간별 사용량을 분석해 냉난방과 조명을 자동 제어하고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자동 환기 시키는 등 실내 거주자의 쾌적성을 위해 알아서 설비를 제어하게 될 것이다. ③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의 변화-수주부터 준공까지 하나의 데이터 흐름 AX 시대에는 건설사업관리 방식도 완전히 바뀐다. 수주 단계에는 AI가 입찰 문서·계약 리스크·원가 구조 등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경쟁사 전략과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수주 전략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삼성물산은 이미 AI 기반 계약 리스크 분석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시공 단계에서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공정 계획은 AI가 자동 생성하고, 현장 상황에 따라 실시간 작업을 조율한다. 자재 수급·장비 배치·인력 투입은 AI의 분석과 계획에 따라 최적화하고 안전관리는 AI CCTV가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준공 및 운영 단계에서 준공 데이터는 BIM 초기 생성 모델과 As-built 도면을 바탕으로 업데이트된 모델이 디지털 트윈으로 자동 전환된다. 유지관리 계획은 관리 주체가 입력한 성능 목표에 따라 AI가 자동 생성하고 운영 시 축적된 데이터는 다시 설계, 시공 단계로 피드백돼 다음 프로젝트의 품질을 높인다. 즉, 건설사업관리는 프로젝트 단위 관리에서 데이터 기반 플랫폼 운영으로 진화하게 된다. AX는 건설산업을 무인화·지능화·지속가능성 중심 산업으로 재편한다. 로봇과 AI 장비가 현장을 운영하고, BIM과 디지털 트윈이 건축물의 생애주기를 관리하며,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이 수주부터 준공까지 모든 의사결정을 돕는다. 이제 건설산업의 리더는 기술을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기술로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AI와 로봇이 함께 움직이는 현장,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흐르는 운영, 안전과 효율이 동시에 확보되는 산업. 건설은 더 이상 과거의 3D(Dangerous, Difficult & Dirty)가 아닌 디지털(Digital) 기술을 기반으로, 역동적(Dynamic)이며, 청년들이 선망하는 품격 있는(Decent) 일자리라는 새로운 ‘미래형 3D’로 변화할 것이다. 그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
  • 건설산업의 DX를 넘어 AX로 가기 위한 전략<7·끝> 건설산업의 미래모습

    건설산업의 DX를 넘어 AX로 가기 위한 전략<7·끝> 건설산업의 미래모습

    매년 사업 전략을 세울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목표가 실현된 미래의 모습을 먼저 그려보고, 그 미래에서 현재로 거슬러오며 단계별로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이 방식은 목표를 더 체계적으로, 더 현실적으로 달성하게 한다. 건설산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AX가 완전히 자리 잡은 미래의 건설 현장과 도시의 모습을 먼저 상상해 본다. 이번 마지막 편에서는 AX 시대의 건설산업이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지,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 있는 건설기계, BIM,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이 어떻게 재편될지 구체적으로 그려본다. ①로봇과 AI 기반의 건설기계 변화-무인화와 실시간 최적화 AX 시대의 건설 현장은 더 이상 사람이 중심이 아니다. 로봇과 AI 장비가 작업을 수행하고, 사람은 감독자나 의사결정자로서 역할을 한다. 로봇은 스스로 작업 경로를 계산하고, 공정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작업량을 조절한다. AI는 장비 고장이나 정비 필요 여부를 예측해 유지보수 일정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결과적으로 안전사고는 급감하고, 공정 효율은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②BIM 기반 건축물 전 생애주기 관리의 변화-설계·시공·유지관리의 완전한 통합 AX 시대의 핵심 인프라는 BIM과 디지털 트윈이다. 이 두 기술은 건축물의 설계 → 시공 → 유지관리를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연결한다. 1.설계 단계-AI가 설계안을 자동 생성하는 시대 BIM 모델을 기반으로 AI가 수십~수백 개의 설계안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구조적 간섭 여부, 자재 사용량, 에너지 효율 등을 비교해 최적안을 제시하는 제너레이티브(Generative) 디자인이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다. 십여 년 전 매개변수를 입력하여 설계안을 생성하는 파라메트릭(Parametric) 디자인이 유행처럼 번졌다. 이 방식은 사람이 직접 원하는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매개변수를 입력해가며 설계안을 발전시키는 데 반해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사람이 원하는 성능과 목표, 방향성만 제시하면 알고리즘이 방대한 데이터를 탐색하고 조합해 전혀 예상치 못한 유기적 형태의 디자인을 도출할 수도 있다. 파라메트릭이 DX라면, 제너레이티브는 AX라고 할 수 있다. 설계는 더 이상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드는 작업”이 아니라, AI가 제시한 옵션 중 최적안을 선택하고 조정하는 방식으로 바뀔 것이다. 2.시공 단계-오류 없는 시공, 안전 리스크 제로화 BIM 모델은 시공 단계에서 공정 간섭 자동 검출, 장비 동선 최적화, AR 기반 시공성 시뮬레이션 검토, 로봇과 자율주행 장비의 작업 기준 데이터 제공 등의 역할을 할 것이다. 즉, 관리자는 시공 전 미리 작업 상황을 고려, 공정 순서대로 공사를 미리 시뮬레이션해보고 어디가 위험하고, 품질관리 포인트는 어디인지를 분명히 알고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품질관리 기준 또한 높아질 것이다. 3.유지관리 단계-디지털 트윈 기반의 지능형 건축물 운영 디지털 트윈은 실제 건축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가상 복제 공간이다. 이 기술은 시설 유형별로 관리상의 여러 변화를 만든다. 아파트와 같은 주택에서는 누수·균열·배관 이상을 센서가 감지하고, 디지털 트윈이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여 미리 보수할 수 있도록 알림을 줄 것이다. 또한 거주자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 난방·환기·조명을 자동 조절할 수도 있고 에너지 사용량을 최적화해 관리비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공장과 같은 산업시설에서는 설비의 진동·온도·압력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고장 전 징후를 감지해 다운타임(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여 공장을 운영할 수 있고 생산 라인의 병목을 자동 분석하고 운영 계획을 조정할 수도 있다. 또한 위험 지역은 로봇이 점검하고, AI가 유지보수 일정을 자동 생성해 줄 것이다. GE, Siemens, Bosch 등 글로벌 제조사는 이미 공장 디지털 트윈을 운영 중이며, 설비 고장 예측 정확도가 30~50% 향상된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오피스 및 상업시설에서도 공간별 사용량을 분석해 냉난방과 조명을 자동 제어하고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자동 환기 시키는 등 실내 거주자의 쾌적성을 위해 알아서 설비를 제어하게 될 것이다. ③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의 변화-수주부터 준공까지 하나의 데이터 흐름 AX 시대에는 건설사업관리 방식도 완전히 바뀐다. 수주 단계에는 AI가 입찰 문서·계약 리스크·원가 구조 등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경쟁사 전략과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수주 전략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삼성물산은 이미 AI 기반 계약 리스크 분석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시공 단계에서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공정 계획은 AI가 자동 생성하고, 현장 상황에 따라 실시간 작업을 조율한다. 자재 수급·장비 배치·인력 투입은 AI의 분석과 계획에 따라 최적화하고 안전관리는 AI CCTV가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준공 및 운영 단계에서 준공 데이터는 BIM 초기 생성 모델과 As-built 도면을 바탕으로 업데이트된 모델이 디지털 트윈으로 자동 전환된다. 유지관리 계획은 관리 주체가 입력한 성능 목표에 따라 AI가 자동 생성하고 운영 시 축적된 데이터는 다시 설계, 시공 단계로 피드백돼 다음 프로젝트의 품질을 높인다. 즉, 건설사업관리는 프로젝트 단위 관리에서 데이터 기반 플랫폼 운영으로 진화하게 된다. AX는 건설산업을 무인화·지능화·지속가능성 중심 산업으로 재편한다. 로봇과 AI 장비가 현장을 운영하고, BIM과 디지털 트윈이 건축물의 생애주기를 관리하며,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이 수주부터 준공까지 모든 의사결정을 돕는다. 이제 건설산업의 리더는 기술을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기술로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AI와 로봇이 함께 움직이는 현장,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흐르는 운영, 안전과 효율이 동시에 확보되는 산업. 건설은 더 이상 과거의 3D(Dangerous, Difficult & Dirty)가 아닌 디지털(Digital) 기술을 기반으로, 역동적(Dynamic)이며, 청년들이 선망하는 품격 있는(Decent) 일자리라는 새로운 ‘미래형 3D’로 변화할 것이다. 그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
  • “회계 때려치우고 ‘배관공’ 됐더니 연봉 3배”…‘블루칼라 억만장자’ 시대 왔다

    “회계 때려치우고 ‘배관공’ 됐더니 연봉 3배”…‘블루칼라 억만장자’ 시대 왔다

    미국에서 육체노동자의 급여가 사무직을 앞지르는 ‘블루칼라 억만장자’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사무직 일자리를 대체하는 가운데 기술이 필요한 현장 인력은 부족해지면서 임금이 급등하고 있으며, 일본도 수년 내에 같은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일본 아사히TV는 미국에서 건설·에너지·운송·제조 분야 육체노동 분야 급여가 인력 부족으로 치솟는 현상을 집중 조명했다. 미국에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기술자의 연봉 중간값은 약 1억 5200만원, 송전선 설치 및 수리 담당자는 약 1억 3200만원으로 전체 직종 평균의 약 2배에 달한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 중인 정 마이씨의 사례를 소개했다. 마이씨는 미국의 명문 UC버클리대를 졸업한 뒤 회사에서 회계직에 종사했다. 당시 상사와의 관계가 좋지 않던 중 친구로부터 “수학을 잘하니까 배관공은 어때?”라고 제안받았다. 훈련센터를 방문한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도 회계직보다 많이 번다는 사실에 놀랐다. 급여 변화는 극적이었다. 회계 담당 시절 시급 약 4000엔(약 3만 6700원)에서 배관공 전직 후 시급 약 1만 2000엔(약 11만 100원)으로 올랐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 190만엔(약 1740만원)으로 이전의 3배가 됐다. 근무 시간도 줄었다. 회계 업무를 할 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했지만, 배관공은 오전 6시 출근해 오후 2시 30분이면 하루 일과가 끝난다. 육체노동 급여 상승률, 사무직 역전육체노동으로 회귀하는 배경에는 AI가 있다. 급여 상승률을 보면 블루칼라가 화이트칼라를 역전했다. 데이터 분석, 정보 처리 등은 AI로 대체 가능해 사무직 인력이 남아돌지만, 건설과 수리 같은 물리적 작업은 AI가 대신하기 어려워 인력 부족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의 10월 인력 감축 중 AI 요인이 20%를 차지했다. 자동차 제조사 포드의 짐 팔리 최고경영자(CEO)는 AI가 미국 화이트칼라 노동자의 절반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했다. 日도 인력 부족 심각…저임금 여전이 매체는 일본도 미국과 같은 블루칼라 고임금 현상이 나타날지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의료, 간병, 운송, 건설업 등 사회 인프라를 지탱하는 직종의 평균 연 소득은 약 436만엔(약 4000만원)이다. 다른 직종은 약 541만엔(약 4960만원)으로 10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이 때문에 각 분야의 인력 부족 현황은 심각하다. 구직자 1명당 구인 건수를 나타내는 유효구인배율을 보면 전체 직종 평균은 1.18배인데 비해 경찰관과 소방관 등 보안직은 6.66배, 건설·채굴직은 5.18배에 달했다. 간병 서비스직은 3.93배로 집계됐다. 구직자 1명당 3.93건의 구인이 있다는 뜻이다. 경제산업성 추산에 따르면 인력 부족이 계속될 경우 2040년에는 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의 노동력 부족으로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최대 약 76조엔(697조 7700억원)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다이이치생명 경제연구소의 가시무라 유 수석연구원은 “수년 내에는 일본도 미국과 같은 상황이 올 것”이라며 “화이트칼라의 임금은 정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정규직 해고 규제가 엄격해 미국처럼 AI가 보급돼 일이 없어져도 해고 사유가 되지 않는다. 대신 사내에서 인사 배치전환 등이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컴퓨터 앞에 앉아 자료나 문서를 만드는 직종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AI의 지능지수(IQ)는 이미 140을 넘어 보통 사람보다 똑똑하다”며 “반대로 사람을 만나 협상하는 영업 같은 일은 AI가 할 수 없어 대체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日정부, 서비스 인력 처우 개선 착수정부도 대책에 나섰다. 일본 정부는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결정된 기본 방침을 통해 필수 서비스 인력의 처우 개선을 명시했다. AI 기술을 활용할 줄 아는 현장 노동자를 육성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임금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6년부터 간병 직원과 장애인복지 시설 직원 급여를 월 최대 1만 9000엔(17만 4400원) 인상해 전체 산업 평균과의 격차를 줄이고 인력난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 GH 하남교산 A3블록, 국토부 ‘고령자복지주택 특화사업’ 선정

    GH 하남교산 A3블록, 국토부 ‘고령자복지주택 특화사업’ 선정

    1,100호 중 100호 고령자 특화 주택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하반기 고령자복지주택 특화공모사업’에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 A3블록 통합공공임대주택 사업이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GH가 추진 중인 하남교산 A3블록 통합공공임대주택 1,100호 중 100호가 고령자 특화 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무장애(Barrier-Free) 설계가 적용된 주거 공간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설치해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에게 안전한 주거 환경과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 주택이다. GH는 하남시와 협력을 통해 단지 내 사회복지시설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단순한 돌봄 서비스를 넘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와 문화·여가가 결합된 다양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A3블록은 고령자만을 위한 전용 단지가 아니라 청년, 신혼부부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된다. GH는 다양한 세대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머무르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GH는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세대 간 통합과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끄는 혁신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새해 촘촘한 안전망 구축…의료·돌봄 지원 ‘강화’

    새해 촘촘한 안전망 구축…의료·돌봄 지원 ‘강화’

    광주시는 2026년부터 복지·돌봄, 아동·보육, 청년, 경제·일자리 등 6개 분야에서 총 39개의 제도와 시책이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진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대표복지 정책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경우 전국화를 앞두고 지원대상과 내용을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90%에서 160%까지 대폭 확대해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약사의 가정방문 복약 서비스를 추가해 통합돌봄 방문의료 서비스 틈새를 메우게 된다.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도 두터워진다.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해 생존 애국지사에게는 월 23만원(기존 월 21만5000원)을, 독립유공자 유족 등에게는 월 8만원(기존 6만5000원)을 지급한다. 일반참전유공자 수당은 연령에 따라 최대 18만원까지 인상한다. 이밖에도 ▲장애인연금 및 활동지원 서비스 지원 확대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시행 ▲기초생활보장제도 기준완화·지원액 인상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아동·보육 분야의 경우 아동수당 지원 대상 연령을 1세 확대해 9세 미만까지 지급하고, 지원금도 월 10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늘린다. 전체 출생 가정에는 축하 상생카드 50만원권을 지급하며, 2025년도에 둘째 이상 아이를 출생한 가정도 지급 대상에 포함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대상을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까지 늘리고 소득기준에 따라 이용요금을 차등 지원한다. 아이돌보미 돌봄수당도 기존 1만590원에서 1만1120원으로 늘린다. 밤 10시까지 야간돌봄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는 5개소에서 10개소로 대폭 증가했으며, 문흥다함께돌봄센터는 자정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광서권(서구·광산구) 의료기관 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1개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 2개소와 광주 달빛어린이병원 4개소를 연계해 아픈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촘촘한 의료망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경제·일자리 분야에선 생활임금은 시급 1만3303원, 월급 278만327원으로 지난해보다 2.9% 인상한다. 이는 최저임금에 비해 28.9% 높은 수준이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대상 확대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 강화에 나선다. 청년 분야의 경우 한시적으로 시행한 뒤 후 종료할 예정이었던 청년월세지원은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역 미취업 청년에게 양질의 일경험과 경력형성을 지원하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 지원을 확대해 청년 안전망을 확보한다. K-ART 청년창작자 지원 사업이 새로 시행되며,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대상자와 지원금액을 확대해 청년들이 문화·예술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
  • 김선희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김선희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025년 12월 26일 「2025년 경기도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2025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경기도 기술기반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조례」 제정안을 마련하여 경기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경기도 교육감의 영유아 유보통합 관련 교원의 역량 강화 계획 수립에 관한 근거 마련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그는 경기도 교육감의 특수교육 대상자에 대한 통합교육 지원 계획 수립에 관한 근거 마련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직업계 고등학생 숙련공 육성 지원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경기도 교육과 경기도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소재 수지구청역 인근 지반침하 및 주변 구조물 외벽 여러 곳의 균열 사고 사례를 들었다. 그는 “경기도 전 지역에 대한 지반침하 예상 지역에 예보 시스템을 스마트 안전망과 연계하여 구축하도록 하여 경기도민이 모두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경기도정의 핵심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2025년 경기도교육청 및 소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하여 발전적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모든 것의 공통분모는 ‘교육’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음 교육 및 유아 체험활동을 강조하는 등 유보통합과 관련한 핵심적 의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위와 같은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2025년 경기도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2025년 경기도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소감에서 “모든 것의 공통 분모는 ‘교육’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경기도 교육 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 ‘대가야 고도’ 고령…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

    ‘대가야 고도’ 고령…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

    2028년까지 사업비 1360억 투입궁성지·고분군 등 발굴·복원·정비보존·육성 위한 16개 사업 스타트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추진국립고령박물관 건립 용역 착수체류형 관광 핵심 기반 시설 조성 1600년 전 고구려·백제·신라에 버금가는 고대국가로 발전했던 대가야의 도읍지인 경북 고령군이 옛 영광 재현을 위한 고삐를 바짝 죄고 나섰다. 군은 대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함께 고령의 미래를 이끌 쌍두마차가 될 고도(古都) 보존·육성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고령군은 병오년 새해부터 고도 보존·육성 전략이 담긴 마스터플랜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국가유산청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가 후기 가야연맹체 맹주국인 대가야의 중심이었던 고령군을 고도로 지정·의결한 데 따른 후속 대책이다. 고령군 고도 지정은 2004년 신라의 수도 경주와 백제의 도읍이었던 부여·공주·익산 동시 지정에 이어 5번째로, 20년 만의 신규 지정이다. 2023년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데 이은 쾌거다. ●LHC 가입 추진… ‘고도’ 세계화 모색 고도는 정치·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한 옛 도읍으로서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고도로 지정되면 국가유산 주변 지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도시 차원의 역사적 공간을 계획적으로 회복하고 정체성 강화를 통한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다. 특히 고도로 지정된 지방자치단체는 2004년 3월 제정된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다양한 사업에 걸쳐 재정 지원을 꾸준히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고령군은 2028년까지 3년간 대가야읍 일원 437만 6000㎡(고도 특별보존지구 321만 1000㎡+고도 보존·육성지구 108만 5000㎡)에 걸쳐 모두 16개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1360억원이다. 고도 지정에 따른 인프라까지 더해지면 고령은 경주와 같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보존지구(5개·사업비 704억원)의 경우 주요 사업은 ▲고도의 효율적 보존·육성을 위한 체계 정비 ▲지정지구 관리 체계 강화 ▲보존·육성 가치 정립을 위한 역사 도시 골격 확인(대가야 궁성지·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주산성·고아리 벽화 고분 복원 및 정비, 연조리 고분군 발굴 및 정비, 개구리산 및 사직단 발굴) ▲역사 도시 정체성 강화를 위한 학술조사 연구 추진 ▲고도 디지털 연구 복원 강화 등이다. 보존·육성지구(11개·656억원)는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역사길 명소화·주변 환경 및 생활 경관 개선) ▲대가야 역사문화 탐방 지구 구축 ▲옛길 복원 및 경관 조성 ▲역사문화 향유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생활·산업·관광 기반 조성 등 활력 요소 창출 ▲주민 참여 프로그램 육성 ▲고도 역사문화환경 지정지구 주민 이주 지원 대책 다각화 ▲고도 보존·육성 네트워킹 구축 ▲고도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확산 ▲고도 보존·육성 정책 역량 강화 ▲고도 보존·육성 자치 역량 강화 등이다. 고령군은 새해에 우선하여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고도 이미지 찾기 ▲고도 주민 활동 지원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월 고령이 대가야 고도로 공식 지정된 이후 최근 처음으로 이들 사업 관련 국비를 확보했다.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사업은 총 28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대가야 고도와 세계유산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을 연결하는 방문객 집합 거점이자, 체류형·체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고령군은 새해에 2억원을 투입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은 고도 지정 구역 내 가로·건축·경관 정비, 보행환경 개선, 옥외광고물 정비 등을 추진해 역사 도시로서의 통일감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새해 사업비는 20억원이다. 고도 주민 활동 지원 사업은 새해 예산 8000만원을 들여 주민참여 프로그램, 주민단체 활동, 마을 해설·교육·문화행사 등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은 또 새해에 경북도와 함께 ‘국립고령박물관 건립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고령·성주, 경남 합천·거창·함양·산청 등 대가야 역사문화권 중심의 국립박물관을 신설해 5~6세기 후기 가야 역사문화의 항구적 향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또 대가야 관련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집, 보존하고 조사, 연구하는 복합문화기관을 새롭게 확보하려는 차원도 있다. 기존 고도 4곳에는 모두 국립박물관이 있다. 이와 함께 고령 고도 세계화를 위해 ‘세계역사도시연맹(LHC) 회원도시’ 가입도 추진한다. ●“관광객 연 100만명, 경제 가치 3314억” 이런 계획에 따라 지역 경제 전반에도 상당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고령 고도 지정으로 인한 경제적 가치는 연간 3314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연간 관광객 수 약 100만 8000명, 1인당 지출액 32만 8878원을 고려한 수치다. 또 고령 고도 보존·육성사업 시행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9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43억원, 취업 유발효과 513명으로 전망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경북도, 국가유산청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고도 육성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대가야 역사문화도시 정체성 확립과 위상을 강화하겠다”면서 “아울러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경관을 구축하고, 주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과 일자리 창출로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 성북구, 지역 아이들 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하나 되다

    성북구, 지역 아이들 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하나 되다

    서울 성북구, 성북복지재단, 성북시니어클럽,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가 겨울철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한 세탁소 1호 기부물품 제작·배부 사업’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은 방한용 목도리 700개로 재단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원단 500개, 협회가 원단 200개 분량을 후원했다. 제작은 클럽 소속 시니어 어르신들이 맡았다. 어르신의 숙련된 기술을 지역사회 복지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한 것이다. 완성된 목도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23곳을 이용하는 아동 700여명에게 전달했다. 지난달 문을 연 ‘행복한 세탁소’는 성북구 종암로 88(옛 종암2치안센터)에 있는 복지 거점 공간이다. 1층은 세탁실과 사무공간을 갖춘 빨래방, 2층은 수선·봉제 작업과 제품 제작이 이루어지는 수선방으로 구성됐다. 수선방은 의류제조업에서 퇴직한 어르신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시니어 일자리 공간이다. 구는 이번 사업이 세탁물 처리 서비스에 머물렀던 기존 ‘아름다운 빨래방’ 사업에서 더 나아가 사업 공간과 기능을 확장해 물품 제작·기부까지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윤재성 성북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 대표 산업인 의류제조업, 시니어 일자리, 아동 복지를 연계한 성북형 맞춤 복지모델”이라며 “지역 내 복지 생태계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도움이 되는 사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했다.
  • 이철우 “신공항·항만 잇는 ‘2+2 포트 전략’…영남 초광역 경제권 구축

    이철우 “신공항·항만 잇는 ‘2+2 포트 전략’…영남 초광역 경제권 구축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9일 “영남권 전체 발전을 도모하는 ‘2+2 포트 전략 구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가진 ‘2025년 여정과 2026년 도정 방향 설명회’에서 “대구·경북 신공항과 가덕도 신공항, 부산항과 영일만항을 연계하는 등 영남권 전체를 아우르는 경제연합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영일만항과 부산항을 북극항로 기반 해양물류와 글로벌 크루즈 관광의 복합 축으로 삼고 영남권 추가 고속도로(경산∼울산 고속도로), 영남권(TK∼PK) 초광역 전철망 구축을 통해 영남 내륙과 해양권을 유기적으로 연결,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국가 에너지산업 연합벨트, 미래 차·이차전지 등 차세대 산업의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등 초광역 경제권으로 도약을 준비한다. 이 지사는 내년 지역 산업 육성과 관련해서는 5대 첨단산업을 연합도시 형태로 연계해 키우는 메가테크 연합도시 모델과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인공지능·반도체(포항·안동·예천·구미) ▲미래 모빌리티(경주·김천·영주·영천·경산·칠곡) ▲바이오(포항·안동·상주·의성·예천) ▲에너지(포항·경주·영덕·울진) ▲방위산업(포항·경주·김천·구미·영주·의성) 분야를 집중적으로 키울 방침이다. 그러면서 기존 행정구역 중심의 분산, 분절, 중복 투자의 한계를 극복하고 각 시군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경북권 전체 산업 발전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또 가칭 경북투자청과 경북도산업투자공사를 설립해 체계적 정책 펀드 관리, 투자 프로젝트 발굴 등 지방의 금융투자 권한을 강화하고 첨단산업 인프라 확대와 투자유치를 주도할 방침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로 증명된 경쟁력을 포스트 APEC 사업으로 도내 전역으로 확산을 추진한다. 세계문화유산 등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확보와 백두대간·낙동강·청정 동해 등 권역별 특화 관광전략 추진, 세계적 브랜드의 호텔·리조트 등 유치에도 집중한다. 이와 함께 1시군-1특화 푸드를 브랜드화하고 미식 로드, 미식 축제 등 경북 푸드를 활용해 식품산업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공동영농 확산을 위해 청년 영농법인을 결합한 1마을-1특화 모델을 개발해 농촌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목표다. 생산성 3배, 농업소득 2배 증대로 증명된 농업 대전환의 성과는 산림과 해양수산 분야로 확산한다. 산림경영 특구 5곳을 시범 조성하고 고소득 수종 식재와 공동경영을 지원하는 스마트 팜, 스마트 과원을 육성할 계획이다. 해양수산 분야는 잡는 어업에서 기르고, 만들고, 즐기는 구조로 전환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구·경북 신공항과 영일만항을 핵심 축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신공항 사업과 관련해서는 기부대양여 방식에 국비와 지방정부의 자금을 더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하도록 해 내년을 신공항 건설의 해로 만드는 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이 지사는 “올해 APEC 정상회의 때 김해공항이 있어 각국 정상 등이 그곳을 통해 경주로 왔는데 공항이 없으면 세계와 통하는 길이 없어진다”며 대구·경북 신공항의 빠른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경북도가 농협에 보증을 서 기업에 1조원을 빌려주고 대구시도 같은 방법으로 1조원을 만들고 부족한 부분은 정부에서 지원을 조금 받아 용지 매입부터 시작하자고 대구시장 권한대행에 오늘을 포함해 몇차례 제안했고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추경호 의원에게도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사업 시행 칼자루를 대구시가 쥐고 있는데 국가에서 사업을 하도록 하면 칼자루를 국방부에 넘겨주게 되고 그렇게 되면 언제 공사를 하게 될지 모른다”며 “대구시가 경북도와 함께 자체 자금으로 사업에 참여할 건설회사를 모으고 모자라는 돈은 정부 지원을 받아 빠르게 시작해야 한다”고 거듭 역설했다. 북극항로 개척의 거점이 될 영일만항은 2배로 확장해 LNG, 수소 등 미래 에너지 특화 항만으로 육성하고 크루즈 관광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도 설명했다. 이 지사는 올해 도정 성과로 역대 최고 APEC 정상회의 개최와 경북의 글로벌 위상 입증, 산불 피해 극복과 혁신적 재창조, 3대 대형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첨단산업 육성, 철강산업 위기 극복 노력과 민간투자 유치, 공동영농 모델 등 농업 대전환의 전국 확산과 국가 모델화, 도와 22개 시군이 참여하는 경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 등 지방정부 협력체계 제도화 등을 꼽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과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살맛 나는 경북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 바이오 혁신 공로 북구청장 표창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 바이오 혁신 공로 북구청장 표창

    광주기반 바이오 기업이 유산균 원천기술로 연구개발(R&D)–제품화–시장 확장으로 이어지는 K-바이오 강소기업형 성장 모델을 구현해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 기술 기반 강소기업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 주식회사(대표 김완수)는 유산균 및 바이오 소재 분야의 기술 혁신 성과와 지역 경제 기여도를 인정받아 광주시 북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최근 열린 ‘2025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수여됐다. 성과보고회는 지자체의 전략적 지원을 통해 실질적 성장을 이룬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는 지역 전략 산업인 바이오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실증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았다. 특히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는 사업 지원 기간 동안 유산균 기반 특허 기술을 고도화하고 이를 실제 제품으로 연결하는 R&D 중심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 연구 성과가 생산과 유통으로 직결되는 구조를 확립함으로써, 단순 제조를 넘어 고부가가치 바이오 지식 서비스 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또한 연구소 중심의 기술 내재화 전략과 함께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기업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는 상생 사례로, 광주 바이오 산업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보여주는 지표로 꼽힌다. 광주 북구는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가 보유한 바이오 소재 원천기술이 향후 지역 헬스케어·식품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표창을 수여했다. 김완수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 대표는 “광주 북구의 맞춤형 기업 지원을 발판 삼아 연구소 중심의 기술 내재화에 집중한 결과,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개별 기업의 성장을 넘어, 광주 북구가 바이오 산업의 실질적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제이에스바이오컴퍼니는 확보한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판로를 적극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 창업 성공 모델로도 평가받고 있다.
  • 울산 울주에 주거·창업 복합기능 갖춘 ‘청년특화주택’ 건립

    울산 울주에 주거·창업 복합기능 갖춘 ‘청년특화주택’ 건립

    울산 울주군에 주거와 창업 복합기능을 갖춘 ‘청년특화주택’이 건립된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의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02억원을 들여 오는 2029년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에 ‘청년특화주택’을 건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내년 하반기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변경을 시작으로 2027년 하반기 토지 보상 및 설계를 거쳐 2028년 상반기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울산·미포국가산단 등 주요 산업단지 배후 지역의 청년 근로자 주거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창업 기회 제공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 지상 8층의 건물은 1~2층 주차장(100면), 3층 복합체력단련센터, 4~8층 주택 100호(전용면적 26㎡)가 들어선다. 특히 3층 전체를 청년특화시설로 조성해 체력단련실과 요가·단체운동(GX)실, 필라테스실, 북카페 등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분야별 전문 창업자를 모집해 시설 운영을 맡기는 방식으로 청년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일자리 창출로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특화시설을 통해 주거와 창업, 일자리를 연계한 울산형 공공주택 ‘유홈(U home)’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청년이 일하고 머무를 수 있는 정주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보성군, 2026년 ‘청렴·민생·관광’ 3대 분야 ‘완성의 해’ 선언

    보성군, 2026년 ‘청렴·민생·관광’ 3대 분야 ‘완성의 해’ 선언

    병오년(丙午年) 적토마의 해 전남 보성군이 민선 8기 동안 축적해 온 성과를 동력 삼아 본격적인 질주에 나선다. 민생 안정부터 농림축산어업 고도화,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권역별 균형발전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실행 전략을 가동하며 2026년을 향한 도약에 속도를 더한다. 군은 민선 7기부터 민선 8기까지 흔들림 없이 이어진 청렴 행정의 신뢰와 개청 이래 최초로 본예산 7000억원 시대를 연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바탕으로 2026년을 군민이 체감하는 ‘완성의 해’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 4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대한민국 유일·최초 보성군은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대한민국 공공기관 평가 역사상 유일한 최초의 성과로 군민과 공직자, 관계기관이 한마음으로 만들어낸 결과다. 군은 이 같은 청렴 성과를 행정 전반의 신뢰 자산으로 삼아 정책 집행력과 행정 안정성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민생 안정 최우선, 보성사랑지원금·보훈·돌봄 확대 민생 안정은 2026년 군정의 최우선 과제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설 명절 이전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원, 총 114억원 규모의 보성사랑지원금을 지급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회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보훈명예수당은 월 10만원, 참전명예수당은 월 15만원으로 인상하고, 보훈 시설 개선과 의료비 지원을 병행하는 실질적인 보훈 정책을 추진한다. 출생기본소득은 1세부터 18세까지 월 20만원을 지원한다. 수막구균성 수막염, 백일해, 자궁경부암, 인플루엔자 등 고비용 필수 예방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해 지역이 함께 양육에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 고독사 예방 스마트 안심 서비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응급 키트와 휴대용 비상 호신벨 지원, 장애인 공공 일자리 확대, 보성형 통합 돌봄 시행 등을 통해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한다. ▲농림축산어업 경쟁력 강화 보성군은 농림축산어업을 지속 가능한 고소득 산업 구조로 전환해 지역의 근간을 더욱 단단히 다진다. 저탄소 농업과 스마트 영농 확대, 지역 특화 작목 육성, 기계화 기반 확충을 통해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농업인이 일한 만큼 정당한 소득을 얻는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적인 말차 수요 확대에 발맞춰 차산업을 전략적으로 고도화한다. 보성녹차가공유통센터 기능 고도화와 말차 가공·유통시설 현대화, 기계화 평지다원 조성을 통해 보성차의 제2 부흥기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 키위 주산지로 성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키위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키위를 보성 농업의 미래 성장축이자 핵심 소득 산업으로 육성한다. 축산 분야에서는 가축분뇨 처리와 악취 저감, 방역시설 확충을 병행하고,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확대와 업체별 맞춤형 수출 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농정을 이어간다. 해양·어업 분야에서는 국가중요어업유산인 보성 뻘배어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보성벌교 세계자연유산 지역 관리센터 조성과 벌교꼬막 리본 프로젝트를 통해 보성의 해양 자산을 세계가 주목하는 가치로 확장한다. ▲ 문화·관광 인프라 대전환···남해안 대표 거점 도약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을 중심으로 이순신 광장과 산책로, 야간 경관조명, 방진관과 호국의 문을 조성해 보성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랜드마크를 구축한다. 국내 최장 깊이의 스킨스쿠버 시설을 갖춘 율포해양복합센터와 율포 프롬나드, 율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연계해 율포를 남해안 해양관광의 중심 거점으로 육성한다. 특히 국가어항 예비 대상항인 율포항에는 717억원을 투입해 방파제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태백산맥 테마파크, 제석산 수석공원, 구들장 힐링파크, 오봉산 생태탐방로를 차례로 완공해 보성 전역을 하나로 잇는 자연·치유형 관광 네트워크도 완성한다. 반다비 체육센터와 VR체육시설, 벌교 국민체육센터 개관, 벌교 파크골프장 조성 등을 통해 생활체육 기반도 대폭 확충한다. ▲ 안전·산업·에너지 인프라 동시 확장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천연가스 환상망 완성을 통해 에너지 인프라를 개선한다. 조성 제2 농공단지 분양과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 청년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기업은 성장하고 청년은 머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보성군 12개 읍면 전역을 아우르는 균형발전 전략도 본격화한다. 보성 복합커뮤니티센터·벌교 복합문화센터를 중심으로 가족센터, 키즈카페, 작은영화관 등 생활 밀착형 문화·여가 공간을 확충해나간다. 시가지 지중화 사업과 도시재생, 기초생활거점 조성,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어디에 살아도 불편함이 없는 보성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함께 차근차근 쌓아온 ‘초심불망 마부작침’ 노력이 청렴 4년 연속 1등급과 7000억 재정 시대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2026년은 그동안 준비해 온 보성의 모든 가능성이 하나의 확실한 성장으로 완성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순천시, 전국 시 단위 최초 ‘청년친화도시’ 지정

    순천시, 전국 시 단위 최초 ‘청년친화도시’ 지정

    순천시가 전국 최고의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국 시 단위와 호남권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청년친화도시는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지역 정책에 청년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다. 2023년 9월 ‘청년기본법’에 근거가 마련된 이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다. 시는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21명의 인력을 갖춘 청년 전담 조직인 청년정책과를 2023년 1월 신설하고, 지난해 7월에는 청년교육국을 신설했다. 청년의 온·오프라인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20% 참여를 의무화했다. 이어 청년정책협의체 및 청년센터 운영, 온라인 통합 플랫폼 ‘청년정책114’ 구축 등을 추진해 왔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오천그린광장 등 정원·생태 자원과 함께 365일 24시간 아동·청소년 의료체계인 달빛어린이병원(3곳) 구축,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유치 등을 통해 우수한 정주 여건을 조성했다. 이러한 기반 위에 치유 관광 산업을 비롯해 애니메이션·웹툰 등 문화 콘텐츠, 우주항공·방산, 그린바이오 3대 경제 축을 중심으로 지산학 협력의 지역교육혁신사업(RISE)을 추진해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정책 모델을 제시했다. 시는 청년친화도시 지정에 따라 향후 2년간 국비 5억원을 지원받는다. 지방비 5억원을 포함해 총 10억원 규모의 청년친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정 기간 5년 동안 중앙정부로부터 청년사업 컨설팅, 정책 자문, 교육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도 받게 된다. 노관규 시장은 “청년친화도시 지정은 청년과 함께 청년의 삶 전반을 고민해 온 시정 방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청년들이 순천에서 미래를 꿈꾸고 정착할 수 있도록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청년에 두고 전국을 선도하는 청년친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김도읍 “한국 경제, 5대 복합 위기…李정권 방향 전환해야”

    김도읍 “한국 경제, 5대 복합 위기…李정권 방향 전환해야”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9일 이재명 정부의 경제 위기를 지적하며 “고환율·고물가·고금리 3중고, 부동산 불안, 일자리 부족의 5대 복합 경제 위기”라고 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한국 경제에는 여러 개의 경고등이 동시에 켜졌다. 단일 위기가 아니라 구조적 위험이 한꺼번에 겹친 복합 위기”라며 이렇게 썼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권은 지금이라도 2026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정책위의장은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 “1480원을 넘나들며 1500원 선을 위협하고 있다”며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비상 상황도 아닌데 나타난 고환율 상황은 외환시장이 현 정부의 경제운용을 얼마나 불안하게 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환율 급등이 수입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휘발유·식료품·원자재 가격을 밀어올렸고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가중시켰다는 설명이다. 고물가·고금리 문제에 대해서도 “13조원이 넘는 소비쿠폰을 풀었지만 내수는 살아나지 않았고 체질 개선 없는 현금 살포는 물가만 자극해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키웠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출 금리는 떨어지지 않고 있고 가계와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불어났다”고 했다. 부동산 불안 문제에 대해서는 “대출과 거래를 옥죄는 초강력 규제를 쏟아냈지만 서울 집값과 전·월세 가격은 문재인 정권 시절보다 더 가파르게 올랐다”며 “수요 통제로 집값을 잡겠다는 규제 일변도 정책이 결국 무주택 서민과 청년들을 비싼 월세시장으로 내몰았다”고 했고, 일자리 부족 문제에 대해서는 “반기업·규제 중심 정책으로 민간의 채용 여력이 급격히 위축된 결과”라고 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경제 위기 현상을 설명하며 “이재명 정권의 돈만 풀면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 그리고 기업을 살리는데 정책의 중심을 두지 못한 반기업적 정책 기조 때문”이라며 “노란봉투법, 과도한 중대재해처벌법, 법인세 인상 등 기업의 투자와 고용을 위축시키는 정책만 누적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의 경제정책 방향과 철학은 이미 한계를 드러냈다. 돈풀기 정책, 기업 옥죄기 정책으로는 경제를 살릴 수 없다”며 “기업의 영업이익과 투자가 늘어야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되고 이를 통해 성장에 대한 신뢰가 회복될 때 비로소 환율도, 물가도, 청년의 미래도 안정된다”고 강조했다.
  • 경북 포항시-iM금융그룹, 지역 기업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맞손

    경북 포항시-iM금융그룹, 지역 기업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맞손

    경북 포항시가 지역 기업 성장을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29일 포항시는 iM금융그룹과 핵심 전략산업 고도화 및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원스톱 지역특화금융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현재 추진 중인 AI,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등 핵심 전략 산업분야에 대한 ‘기업 성장 전 주기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iM금융그룹의 종합금융 및 투자, 데이터, ESG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경영 부담을 완화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그룹 내 10개 계열사가 모두 참여해 각 사가 보유한 금융, 투자, 증권, 자산운용, 핀테크 등 역량을 총동원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I·반도체 등 메가프로젝트는 물론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필요한 기업들에 가시적인 지원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내용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 회의를 개최해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철강산업을 넘어 AI와 바이오 등 미래 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iM금융그룹과 손을 잡아 뜻깊다”며 “활발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포항의 미래를 여는 성공적인 동행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바다 내려다보며 질주’…삼척 루지관광지 조성 ‘스타트’

    ‘바다 내려다보며 질주’…삼척 루지관광지 조성 ‘스타트’

    강원 삼척에 바퀴 달린 썰매를 타고 빠른 속도로 내려오며 바다를 조망하는 루지 관광지가 만들어진다. 삼척시는 삼척루지 조성 사업 착공식이 최근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보그룹이 500억원을 들여 원덕읍 임원리 남화산 루지 관광지를 조성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2027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는 루지 관광지는 1.54㎞, 1.48㎞ 길이의 트랙 2개와 8인승 리프트, 지상 3층 규모의 클럽하우스, 270여대를 수용하는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루지는 경사진 트랙을 달리는 무동력 레저스포츠이지만, 속도는 시속 40~60㎞에 달해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삼척 루지 관광지는 바다는 조망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삼척시는 루지 관광지가 연간 7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용기 삼척시 관광투자유치팀장은 “조망형 루지라는 것이 다른 지역의 루지시설과 큰 차이점이다”며 “관광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며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대보그룹은 2021년 11월 삼척시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후 도시관리계획 결정, 실시계획 인가, 국·공유지 매입 등의 절차를 거쳐 착공에 이르렀다. 삼척시는 루지 관광지 외 대형 리조트 건설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 시에나 그룹은 삼척항 인근에 10년 넘게 흉물로 방치된 옛 펠리스호텔을 부수고, 그 자리에 콘도와 풀빌라 등을 갖춘 7만 8000㎡ 규모의 리조트를 2029년까지 지을 계획이다.
  • [속보]추경호, 대구시장 출마 “경제 리더십 필요…정치 탄압 맞설 것”

    [속보]추경호, 대구시장 출마 “경제 리더십 필요…정치 탄압 맞설 것”

    추경호 국민의힘(대구 달성) 의원이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추 의원은 29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시장 선거를 통해 이재명 정권과 정치 특검의 편향되고 왜곡된 정치탄압의 심판이 아니라 대구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대구시민의 엄정한 평가와 심판을 받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오직 대구 경제 발전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승부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구시장 출마를 두고 상당시간 고심해왔다는 소회도 밝혔다. 추 의원은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는 많은 시민의 조언과 말씀을 경청하며 숙고에 숙고를 거듭했다”고 했다. 추 의원은 대구 경제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경제 전문가’가 차기 시장이 돼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다. 그는 “대구는 대한민국 3대 도시라는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 채 깊은 침체에 빠져 있어 시민들의 한숨은 날로 깊어지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며 “이제 정말 대구 경제를 살려야 하며, 지금 대구에 필요한 건 경제를 알고, 경제 현안을 풀 줄 아는 경제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저는 35년간 경제관료로 일하며 대한민국 경제정책과 예산을 책임져 왔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국가 경제의 키를 잡았다”며 “또 3선 국회의원과 원내대표를 거치며 정책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정치적 역량과 네트워크를 쌓아온 만큼 평생 경제·행정·정치 분야에서 쌓아 온 모든 경험과 성과에 진심을 더해, 고향 대구에 온전히 쏟아붓고자 한다”고 했다. 추 의원은 자신의 사법리스크에 대해선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저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 계속될지 모르지만, 저열한 정치탄압과 정치보복에는 단호히 맞서 반드시 이겨내겠다”며 “사법적 진실은 법정에서 당당히 가려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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